최근 수정 시각 : 2024-09-08 19:22:22

10,5cm FlaK

제2차 세계 대전의 독일 국방군 화포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2차 세계대전
독일 국방군 화포
곡사포 평사포 <colbgcolor=white,#191919> 7,7cm FK 16, 10,5cm leFH 16, 10,5cm leFH 18, 10cm sK 18, 15 cm sFH 13, 15 cm sFH 18, 15 cm 카노네 16, 15 cm 카노네 18, 17 cm 카노네 18, 21 cm 뫼르저 16, 21 cm 뫼르저 18
보병포 7,5cm le.IG 18, 15 cm sIG 33
대전차포 PaK 36, 4,2cm Le PaK 41, 2,8cm s.Pz.B. 41, 4.7 cm Pak 181/183(f), 5cm PaK 38, 7,5cm PaK 97/38, 7,5cm PaK 39, 7,5cm PaK 40, 7,5cm PaK 41, 7,5cm PaK 42, 8 cm PAW 600, 8,8 cm PaK 43, 8,8 cm 라케텐베르퍼 43, 12,8 cm PaK 44
전차포 2 cm KwK 30, 3,7 cm KwK 36, 5 cm KwK 38, 5 cm KwK 39, 7,5cm KwK 37, 7,5cm KwK 40, 7,5cm KwK 42, 8,8cm KwK 36, 8,8cm KwK 43, 12,8cm KwK 44
대공포 2cm FlaK 30, 2cm FlaK 38, 2cm FlaKviering38, 3,7cm FlaK 18/36/37, 3,7cm FlaK 43, 5cm FlaK 41, 8,8cm FlaK, 10,5cm FlaK, 12,8cm FlaK, 8,8cm SK L/45 함포, 3,7cm SK C/30 대공포, 4cm FlaK 28
다연장로켓 15 cm 네벨베르퍼 41, 28/30 cm 네벨베르퍼 41, 21 cm 네벨베르퍼 42, 8 cm 다연장로켓 투사기
열차포 24 cm SK L/40 "테오도어 칼", 28cm SK L/40 "브루노", 28cm SK L/45 "랑에 브루노", 28cm L/92 "Schwere Bruno", 크루프 28cm-카노네 5(E), 38cm-카노네 (E) '지크프리트', 52cm 하우비츠 (E) 871(f), 80cm-카노네 (E) '구스타프'
기타 독일 국방군/7,5cm 구경 화포, V3
노획/외국제 화포 오스트리아(ö) 곡사포
대전차포
체코슬로바키아(t) 곡사포
전차포 3,7cm KwK 34(t), 3,7cm KwK 38(t)
박격포 8,14cm GrW 278(t)
폴란드(p) 곡사포
대공포 4cm FlaK 28(p)
소련(r) 곡사포
대공포 3,7cm FlaK 39(r)
대전차포 7,62cm PaK 36(r)
유고슬라비아(j) 곡사포
박격포 2,5cm GrW 309(j)
그리스(g) 곡사포
박격포
덴마크(d) 곡사포
대공포 2cm FlaK Madsen
노르웨이(n) 곡사포
대공포 4cm FlaK 28
프랑스(f) 보병포 3.7cm IG 152(f)
곡사포 15,5cm K 416(f)
전차포 2,5cm KwK 121(f), 3,7cm KwK 144(f)
네덜란드(h) 곡사포
박격포 8,14cm GrW 278(h)
벨기에(b) 곡사포 15,5cm K 416(b)
박격포
영국(e) 곡사포
전차포 4cm KwK 171(e), 9,4cm KwK 311(e)
미국(a) 곡사포 24cm H 561(a)
열차포
이탈리아(i) 곡사포
대공포 2cm FlaK Breda 282(i)
||<tablebordercolor=#fff><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 ※둘러보기 :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나치독일군의 운용장비 | 파일:cannon_icon__.png 화포 ||

}}}}}}}}} ||


화포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34292d> 제2차 세계 대전 연합군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미국 |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프랑스
추축군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나치 독일 |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일본 제국 |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이탈리아 왕국
냉전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현대전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

파일:3xrFaGq.jpg
10,5cm FlugabwehrKanone 38
파일:yzjIDa5.jpg
10,5cm FlugabwehrKanone 39
1. 개요2. 제원3. 형식
3.1. FlaK 383.2. FlaK 39
4. 파생형5. 운용국6. 기타

[Clearfix]

1. 개요

10,5cm FlaK는 나치 독일 루프트바페가 운용한 구경 105mm 대공포이다.

이미 먼저 운용 중이던 8,8cm FlaK보다 대구경으로서 개발되었으며, FlaK 38, 39라는 명칭으로 채용되었다.

2. 제원

형식 대구경 대공포
제조사 라인메탈
중량 10,244kg
전장 6.648m
포신장 5.547m
전폭 2.4m
전고 2.9m
구경 10.5cm
탄약 105 × 769mm. R
중량 15.1kg
포신 길이 5.547m (L/52.8)
강선 36조 우선
폐쇄기 반자동 수직쇄전식
반동 메커니즘 유기압식 주퇴복좌기
운용기간 1937년 ~ 1945년
운용인원 10명
연사력 분당 15~18발
부앙각 -3° ~ +85°
선회 360°
유효 사거리 17,600m(지상) 9,450m(공중)
최대 사거리 11,400m(공중)
생산량 약 4200문

3. 형식

3.1. FlaK 38

처음 등장한 형식. 크루프사가 개발한 8,8cm FlaK 18의 경쟁작으로 제시되었으며, 독일 국방군 지상 대공포로 채택되었다.

하지만 8,8cm 대공포에 비해 야전에서 비슷한 성능을 내면서도 대구경화로 포 본체가 너무 무거웠기 때문에 일반적으론 위 사진처럼 지상에 고정하여 고정포대처럼 운용했으며 차량이나 견인대차에 탑재되진 않았다.

3.2. FlaK 39

FlaK 38의 개량형으로 포 방렬장비를 전기식에서 기계식으로 바꿨다.

4. 파생형

파일:WNGER_41-65_skc33_pic.jpg
10.5 cm SK C/33
함선용 2연장 대공포로 개조되어 크릭스마리네가 운용하기도 했다.

전기구동식 3축 마운트에 장착되었고, 이미지로 알 수 있듯이 좌우로 기울일 수 있어 표적 획득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용이했으나, 상부가 개방되어 포미를 비롯한 작동부가 외부로 노출된 구조로 인해 피격과 악천후에 취약했으며 전기장치가 궂은 날씨로 인해 문제를 일으키곤 했다고 한다.

전함 및 중순양함의 대구경 대공포로 폭넓게 사용되었다.[1]

5. 운용국

나치 독일 공군의 방공 대공포와 해군의 함상 대공포로 사용되었다.

헝가리 왕국군의 제206 중대공포대대의 2개 포대가 10,5cm 대공포를 운용했다. 하지만 전황악화로 인해 대금을 지불했음에도 불구하고 인도가 차일피일 미뤄졌다. 전쟁 말기인 1944년 3월에서야 2개 포대 분량 8문이 헝가리군에 인도되었다.[2]

2차 대전 종전 후 프랑스 해군도 잠시 운용했다. 전쟁배상으로 이탈리아한테 확보한 카피타니 로마니급 경순양함 2척에 크릭스마리네의 10,5cm 대공포를 장착했다. 참조 1 참조 2 또한 리슐리외급 전함에도 12문을 장착할 계획이 있었지만 이는 최종적으로 취소되었다.

6. 기타

10,5cm FlaK가 전차 자주포같은 차량에 탑재된 적은 없지만 2차 대전 말기에 티거 2의 개량형으로 10,5cm 전차포를 탑재한 계획안과 티거 2를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되던 E-75 중전차의 주포로 10,5cm FlaK 기반의 전차포가 검토되었고, 그렇게 10,5cm KwK L/68 68구경장 전차포가 개발에 들어갔다는 이야기가 있다. 다만 티거 2 10,5cm 업그레이드 계획안은 당시 기술로는 연사력 감소를 피할 수 없어 퇴짜 맞았고 E-75는 아예 시제 차량조차 만들어지지 않고 개발이 끝나면서 진위는 알 수 없다.


[1] 출처 : http://www.navweaps.com/Weapons/WNGER_41-65_skc33.php [2] The Royal Hungairan Army 1920-1945 Vol.1:Organization and History, Leo W.G. Niehorster(1998, ISBN-10:189122719X) pp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