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07:37:04

김천 상무 FC/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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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0 시즌2. 2011 시즌3. 2012 시즌4. 2013 시즌5. 2014 시즌6. 2015 시즌7. 2016 시즌8. 2017 시즌9. 2018 시즌10. 2019 시즌11. 2020 시즌12. 2021 시즌13. 2022 시즌14. 2023 시즌15. 2024 시즌16. 20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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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0 시즌

개막전에서 최성국의 2골에 힘입어 대구 FC에게 2-1 승리를 거두었으나 곧바로 2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0-2 패배를 당했다. 3라운드에서는 포항을 맞아 1-1 무, 4라운드는 부산에게 0-2 패, 5라운드는 당시 1위였던 제주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승이나 연승도, 대패나 연패도 없이 그냥저냥 굴러가고 있는 중이다.

2010년 9월 17일에 국방부 행사의 일환으로 터키군 축구팀과 경기를 가졌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날 대전 시티즌과 경기가 있었다는 것. 야구처럼 더블헤더를 치를 수도 없는 상황이다보니 미x신 분들의 의향으로 터키군과의 경기에는 1군, K리그 경기에서는 1.5군을 내세웠고, 당연하게도 3:1로 대전에게 깨졌다.

시즌 팀 득점이 17득점. 리그 득점왕 유병수는 22득점을 했다. 한마디로 1년 동안 팀 전체가 넣은 골이 유병수 혼자 넣은 것보다도 적다는 것. 흠좀무.

시즌 내내 강원 FC, 대전 시티즌, 대구 FC와 함께 하위권을 맴돌다 간신히 대구 FC를 골득실로 제치고 꼴찌는 면했다. 그리고 대대광강이 사이좋게 밑바닥을 깔았다.[1]

2. 201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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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 피닉스
Sangju Sangmu Pheonix

2010년 4월 2일 광주 FC 창단이 결정됨에 따라 연고지가 옮겨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K리그에는 계속 남아있을지는 미지수로 관측되었다. 월간 베스트일레븐 10월호 기사에 의하면, AFC에서도 군대 축구팀을 프로축구팀으로 볼 수 없다[2]고 하는 뜻을 보였기에 내셔널리그로 강등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거론한 바 있다지만 AFC에서 상무는 대한민국이 분단국가에 징병제이기 때문에 프로리그에서 뛰는걸 인정하였다. 다만 AFC 챔피언스 리그에는 참여하지 못한다고 못 박아놨다.[3]

2011년 K리그 잔류가 확정되었으며, 연고지는 상주시다. 한 때 언론에서 안양에 상무가 들어설 수 있다는 설레발성 기사를 올리기도 했다. 상무의 존재 이유가 축구 선수의 병역 문제에 도움이 되고 지역축구 발전에 보탬이 되는것 이기에 팬들은 안양 LG 치타스의 아픔을 겪었던 안양에 축구단이 생길까 기대했지만 결국 상주가 되었다.

참고로 2011년 멤버가 실로 무시무시하다. 최효진, 김치우, 이종민, 김치곤, 이준영, 권순태 등 K리그에서 난다긴다 하는 선수들이 죄다 모여있다. 2011시즌에는 국대급 선수들이 대거 포진한 레알 상무를 볼 수 있는가 싶었고 일단 4경기 밖에 치르지 않았으나 상반기 순위는 2승 2무로 4위. 3라운드에선 1위를 차지하고 있기도 했다.

더 무서운 건 이전까지 국가대표나 소속팀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던 김정우가 난데없이 공격수로 변신. 게다가 4경기에서 6골로 득점1위다! 국대에서 박주영 빼고 김정우 원톱 시킬 기세.

하지만…

5월말 난데없는 변병주 대구 FC 감독을 전력분석관으로 구제한다는 이야기가 나와 김○○ 기자로부터 또 욕다발을 먹었으며 상주 홈페이지에는 온갖 비난이 넘쳐놨다. 결국 그런 일 없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거기에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이 터지자 김동현을 비롯한 몇몇 선수들이 이 사건에 연루되면서 경기에 제대로 뛸 수 있는 선수 수가 줄어드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팬들 사이에서는 국군체육부대에서 남자축구 부대를 없앨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는 실정.

17라운드에서는 필드 플레이어가 골키퍼를 볼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기존 4명의 골키퍼 중에서 3명은 K리그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었고, 나머지 한 명은 16라운드 경기 퇴장으로 인해 출장 가능한 골키퍼가 없게 된다. 이에 팀은 전 육군을 이잡듯 뒤져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백업 GK로, 상무 입단 테스트 탈락 후 일반병으로 복무하던 권기보를 발굴(…)하여 국군체육부대로 전출시키는 방법을 쓰려고 했으나 하필이면 그 날에 해병대에서 총기난사 사고가 터져서 전군에 군기강화 지시가 떨어지는 바람에 전출 실패…

이 정도만 해도 이미 상주 시민들의 가슴을 후벼파기 충분한데

17라운드에서 결장한 이수철 감독이 승부조작에 연루된 혐의로 7월 11일 군 검찰에 의해 전격 구속되면서 상주시로 하여금 해탈의 경지에 이르는 지경이 되었다.

이렇게 되면 팀의 1부리그 잔류가 문제가 아니라, 정말 팀이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현재 K리그에 잔류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혀가는 듯. 해당기사

그리고 전 감독이 되어버린 이수철은 2011년 10월 19일 분당의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다. 첨언하지만, 김동현의 부친이 제기한 협박 혐의는 무혐의 처리되었다. 생전 이수철 감독의 말에 따르면 1,000만원의 대가성에 대해 알지 못했고, 그것을 받아 선수단의 회식비 등에 사용했다고 한다. 선수를 아끼는 마음에서 나온 행동이었지만, 이로 인해 김동현의 죄를 피하기 위한 비열한 술책에 당한 것이다. 더군다나 승부조작 혐의가 터지면서, 고등학교 3학년인 축구 선수 지망생인 자식의 대학 입학이 취소되기에 이르면서 커다란 심적 고난을 겪었다고 한다.

라디오 풋볼 앤 토크의 서호정 기자의 말에 따르면 상주에서 제대한 김정우를 비롯해, 성남의 신태용 감독도 고인의 빈소를 지키러 갔다고 한다.

연고이전 후 첫 시즌이었고 시즌 초반에는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으나, 결국 이러한 다사다난 끝에 7승 8무 15패. 승점 29점 리그 14위로 2011시즌을 마무리 했다.
1기 전역 선수 (전역일 2011년 9월 21일)
FW 34 곽철호 MF 6 김민오 DF 15 김선우 DF 4 김영삼 MF 10 김정우
DF 29 김주환 FW 25 김지민 DF 27 박정식 MF 17 변웅 DF 3 오창식
DF 30 윤신영 FW 32 이제규 MF 13 정경호 FW 11 조용태 DF 28 조재용

3. 2012 시즌

시즌이 끝나자 김형일, 김재성, 백지훈같은 국대급 선수들이 입대했다 그리고 감독으론 박항서 감독을 선임, 군무원인 김태완 코치를 제외한 나머지 코칭 스태프 구성과 관련된 전권을 위임받았다.

승강제의 도입과 함께 상주는 순위에 상관없이 무조건 2부리그로 강등시키는 방안이 시즌 초반까지도 논의됐었다. 애초에 프로리그에 어울리지 않는 군팀이기도 하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AFC 측에서도 상주가 프로리그에 있는 현 상황을 썩 달가워하지 않기 때문. 상무의 기본적인 역할은 운동선수들이 군생활 중에도 선수생활을 계속해나갈수 있도록 하는것인데 그러한 기능은 2부리그에서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었다. 그러나 상주시 측의 강력한 반발로 인해 현재는 유보된 상태. 만약 상주의 최종순위가 15~16위를 기록하면 다행이지만, 만약 그 이상의 순위를 기록한다면 시즌 종료 후 또 한 차례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이 크다.

일단 30라운드 리그에선 7승 6무 17패로 15위를 기록했다. 스플릿 시스템으로 최종 강등 여부가 남아있긴 하지만 사정이 밝아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결국 2012년 9월 11일 리그 성적과 상관없이 2013년부로 강제 강등이 결정됐다. K리그/승강제 참고.

K리그 이사회에서 강제 강등이 결정되자 상무측은 K리그 남은 일정을 보이콧하기로 결정했다. 자동 강등 결정에 선수진들 집단으로 멘붕됐다고. 기사에 의하면 2부리그로 가는 대신 아마추어로 가는 것도 고려 중인듯. #

그러나 곧 상주시가 프로팀 유지로 입장을 바꾸며 2부리그 합류를 확정지었다. 시도도 안하던 법인화는 보이콧 문제로 욕을 한바가지 먹고 시행하여 보이콧 선언 2달만에 법인화가 끝났다.(...) 팬들은 진작에 법인화 했으면 이 사단 안 났을거 아니냐며 혀를 찼지만 타이밍이 늦은걸 어쩌랴. 결국 구단의 법인화-원소속팀이 국방부에 선수를 임대해주는 형식으로 팀을 구성하며 수당도 월급 형식으로 하루에 몰아주는 형태로 바뀌었다. AFC도 군팀의 특수성을 인정하여 상주의 AFC 라이선스 발급에 호의적인 상태. 같은 군팀인 경찰 축구단도 같은 형태로 바뀐다. 단, 두 팀 모두 특수한 케이스에 속하기에 AFC 챔피언스 리그에 나갈 수 있는 성적이 되더라도 나가지 못하는 것은 여전하다.
2기 전역 선수 (전역일 2012년 9월 3일[4])
DF 6 강민우 MF 19 고차원 GK 1 권순태 FW 11 김민수 MF 15 김범준
MF 9 김용태 MF 14 김철호 DF 22 김치곤 DF 7 김치우 MF 26 오봉진
FW 18 유창현 GK 31 이상기 FW 13 이성재 DF 23 이윤의 MF 8 이종민
DF 3 이종찬 DF 2 최효진 MF 30 황재훈

4. 2013 시즌

파일:상주 상무 FC 엠블럼.svg
상주 상무
Sangju Sangmu

2013년 법인화가 완료됨에 따라 상주 상무 피닉스 프로축구단에서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으로 공식 명칭에서 피닉스를 제외하였다. 일단 새로 입대하는 선수진 면면은 상당히 화려한 편. 김민식, 김동찬, 이근호, 하태균, 백종환, 이상호, 이승현, 이호, 장혁진, 정훈, 고재성, 유지훈, 이재성 등이 입대했다.

2012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MVP 이근호를 비롯 이재성, 이호 같은 철퇴축구의 한축들이 입대했고, 전북의 파이터 정훈, 2007년 신인왕 하태균 등 K리그 팬이라면 누구나 알 이름들이 많다. 기존 멤버들의 이름값도 적지 않기에 일각에선 레알 상무 드립을 치며 1년만에 승격을 점치기도 하는데...

잊지 말자 K리그에서 레알 상무 드립은 겨울이면 항상 나오는 말이다. 선수단 면면은 결코 떨어리지 않지만 언제나 동기부족, 조직력 부재, 병장들의 말년포스 때문에 주저앉아야 했던게 상무의 지난날이다. 하지만 1부리그와 2부리그의 수준차이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무패행진을 달리곤 있는데... 경찰 축구단을 막을수가 없습니다! 경찰청이 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10월들어 경찰의 주축 선수들이 대거 전역하면서 상황은 변하게 되는데... 경찰 축구단이 광주와 충주에 일격을 당하며 주춤한 사이 연승가도를 달리며 1위 자리를 탈환했다.

11월 10일 고양 Hi FC를 3:2로 꺾으며 기어이 11연승을 달성, K리그 최다연승 기록을 갱신함은 물론 3라운드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2위 경찰과의 승점차를 10점차로 벌림으로써 챌린지 원년 우승 및 승강 플옵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사전계약을 완전히 무시하는 어처구니없는 태도로 일관하여, 강원 FC를 4:1로 이기면서 원정에서 패한 0:1 결과에 상관없이 한국 프로스포츠 역사상 처음으로 1부리그로 승격했다. 다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강원 FC 소속의 선수를 출전시키는 과정에서 잡음이 일어난 것은 흠.
3기 전역 선수 (전역일 2013년[5])
GK 41 강성관 FW 35 김명운 MF 24 김성민 DF 29 김영빈 MF 16 김영신
MF 10 김재성 MF 12 김정빈 DF 32 김형일 GK 1 김호준 MF 33 김홍일
MF 22 박상희 DF 4 방대종 MF 20 백지훈 FW 39 신연수 DF 26 안일주
DF 44 용현진 FW 99 이상협 DF 34 이상희 MF 38 이종성 DF 5 장석원
FW 37 정정석 DF 36 정호정 DF 25 최철순 MF 14 하성민

5. 2014 시즌

내내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전역 시즌을 맞으며 더 비실비실거리기 시작했다. 득점은 그럭저럭 하는데 실점을 아주 정신없이 퍼주는 모양새다. 결국 11월 22일 전남 원정에서 1:3으로 패배하면서 최하위로 강등이 거의 확정되어 1년만의 챌린지 컴백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4년 FA컵 결승전 관계로 11월 26일로 연기된 인천 대 성남의 경기에서 성남이 1:0으로 승리하면서 확인사살을 해 버렸다.
4기 전역 선수 (전역일 2014년 9월 9일[6])
MF 19 고재성 FW 10 김동찬 GK 1 김민식 MF 22 박태웅 DF 4 백종환
MF 6 송원재 MF 14 양준아 DF 33 유지훈 FW 11 이근호 MF 18 이상호
FW 7 이승현 DF 24 이용기 DF 15 이재성 MF 8 이호 FW 17 장혁진
MF 13 정훈 MF 23 조호연 FW 9 하태균 GK 21 홍정남

6. 2015 시즌

대체로 2013 시즌과 같이 챌린지 상위권을 달리고 있지만 첫 챌린지 우승/승격팀으로서 나름의 관심과 응원을 받았던 2013년에 비해 여론의 시선은 굉장히 차갑다. 2부리그 출범 첫 시즌이라 단 한 팀만이 승격 도전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당시에는 2팀의 양강 체제였고, 상주와 우승 경쟁을 하던 팀이 홈구장 부재 문제로 첫 승강제에 찬물을 끼얹을 뻔했던 경찰 축구단이라 온갖 어그로를 경찰이 홀로 흡수했었던 것과는 달리, 1팀 자동 승격과 1팀 승격 도전 기회로 넓어진 문과 챌린지 출범 후 역대급으로 치열해진 승격 경쟁 속에서 우수한 스쿼드를 거저 얻은 채로 승격에 도전하는 상주를 팬들이 마뜩잖게 보게 된 것. 반면 같은 입장임에도 성적이 저조한 안산 경찰청은 완전히 묻혔다 실제로 네이버 스포츠 등지에서 챌린지 순위 경쟁에 대한 기사의 댓글에 상주와 안산의 클래식 승격 반대 내지는 내셔널/K3 리그 고정을 주장하는 내용이 많다.

다만 같은 호화 스쿼드를 가지고도 죽을 쑨 안산의 사례도 있고, 상주 역시 주전 공격수인 이정협이 후반기에 부상으로 이탈 + 세계군인체육대회로 10월 내내 혹사에 시달리는 악재 속에 경기력 저하로 승수를 못 올리는 가운데 경쟁팀들은 상주보다 더하게 삽질을 하는 바람에 어부지리격으로 승격을 확정지은지라 다른 팀들 역시 할 말 없기는 마찬가지다. 실제로 마지막까지 상주와 우승경쟁을 벌였던 대구 FC 5경기에서 1승만 거두면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었음에도 그 1승을 못해서 결국 2위로 밀리고 승강 준플레이오프에서도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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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 스폰서가 아테미로 변경되었다. 이 유니폼이 나오자마자 전 K리그 팬들은 충공깽과 동시에 아테미를 까고있다. 일명 신라면 유니폼.

시즌 첫 경기인 3월 21일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박기동의 동점골과 이정협의 역전골, 김성환의 쐐기골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여담으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 경기를 관전했다.

5월 9일 현재 3위에 들어가있다. 5월 9일 열렸던 1위 대구와 경기에서 이겼으면 1위 탈환도 가능했지만 0:2로 지며, 때마침 4위를 달리고 있던 수원 FC가 3위인 고양 Hi FC를 꺾는 바람에 3위로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바로 다음상대가 4위인 고양이다. 고양이 올시즌 수비축구로 이길경기를 잘 잡아내서 4위로 오른데다 바로 다음주 경기만 잡으면 2위등극도 가능하기 때문에 잔뜩 독이 오른 상태라 쉽지는 않을 전망. 그래도 올라갈팀은 올라간다고 고양전 5:0, 안양전 3:2 역전승으로 대구를 제치고 1위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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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밀리터리 유니폼을 선보였다. 이 유니폼을 위해 정식 유니폼에 힘을 반만 썼나 아테미

시즌 초반에 아주 잠깐 헤멘거 빼고는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13승 4무 3패 승점 43점에 48득점 이라는 막강한 공격력을 뽐내며 단독 1위를 지켜내고있다.

하지만 8월 들어 승점 차이가 줄어들고 있으며, 이정협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서울 이랜드와 대구 FC, 그리고 수원 FC가 쫓아오는 중이라 완전히 안심할 수 없다.

이후 대구 FC에게 패하면서 2위로 추락했다. 문제는 10월달 초에 문경에서 열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에 나가면서[7] 세계군인체육대회에다가 K리그 챌린지까지 뛰게 생겼다. 레알 혹사 그리고 다른 팀들보다 1라운드 앞서 20승 7무 13패 승점 67점으로 시즌을 마감. 한 경기 덜 치른 대구의 결과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이 경기에서 대구가 비기거나 지면 상주의 우승, 부천 FC 1995가 이기면 대구의 역전우승으로 끝나게 된다.

결국 11월 22일 대구가 부천과의 경기에서 비기면서 상주가 1시즌만에 K리그 클래식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그러나 얼마뒤 박항서 감독이 계약만료가 되고 재계약을 안하면서 감독 자리가 비게 되었다.

하지만 사임 후 인터뷰 기사에서 올시즌 상주의 문제점이 나왔는데..

“4년간 세 분의 부대장을 모셨는데, 지난 두 번의 부대장들은 지도자의 의견을 존중해 줬다. 소통도 잘 이뤄졌다. 그런데 이번 부대장은 선수들을 전투병 비슷하게 만들었다. 세계 군인 선수권 대회가 있다며 선수들을 숙소가 아닌 운동장에서 쉬라고 시켰다. 시즌 중에도 아침마다 4~6㎞씩 구보를 시켰고, 리그 경기 하루 전에 (선수들을) 산에 올려 보냈다. 그러면 선수들 근육에 무리가 간다. 지난해까진 구단에 국장이 있어 부대하고 소통했는데, 올핸 그런 상황도 아니었다. 부대장이 올 때마다 정책이 바뀌었다. 선수들이 군인은 맞지만 전투병은 아니잖느냐? 개인적으로 면담을 요청해 우승하지 못하면 결과 갖고 책임진다고도 했다. (그분) 나름대로 생각이 있었겠지만, (상무의) 30개 종목 특성이 다 다른 거 아니겠나? 축구 감독 처지에선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

박 감독은 그러면서 “작년까진 어느 정도 감독의 권한이 있었다. 그러나 올해는 달랐다. 선수 선발에 권한이 없었다. 세계 어딜 가도 그런 기준은 없다. 일정 부분에선 감독이 선수를 뽑을 수 있는 재량권을 줘야 하지 않겠는가? 아무리 (선수 선발 부정) 예방 차원이라지만, 그러면 (감독을) 처벌하면 되는 거다. 올해 유독 문제가 많았다”라고 그동안 불편했던 심경을 토로했다.

즉, 또라이 똥별 선수 선발이나 훈련에 대한 간섭이 지난 날들보다 극심하게 이루어졌음을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시즌 막판에 비틀비틀대면서도 승격을 해낸게 기적이라는 것. 아무리 까라면 까야하는게 군대라고 하지만 이같은 처사는 합리적이지 않은 비전투력 손실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꼰대짓에 승격 못할 뻔했다.
5기 전역 선수 (전역일 2015년 10월 12일[8])
DF 4 강민수 DF 22 곽광선 MF 14 권순형 DF 44 김경민 GK 1 김근배
DF 33 김지웅 DF 43 김창훈 MF 27 박경익 FW 12 박승일 GK 21 박지영
MF 8 서상민 FW 19 송제헌 DF 55 안재훈 MF 42 유수현 FW 18 이정협
MF 7 이현웅 DF 28 이후권 DF 24 장현우 FW 10 조동건 DF 89 최호정
FW 13 한경인 FW 20 한상운

7. 201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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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유니폼이 나왔다. 작년의 활동복 유니폼(....)과 비교해서 그야말로 대변혁을 했다고 칭송. 작년 호국 보훈의 달 유니폼의 위장무늬를 아예 팀 컬러로 정해둔 모양. 안면 위장 제대로 안하냐?

군대리아를 파는 마케팅이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

한편 4월 초 이용, 박진포, 김성환, |김성주, 김성준, 이경렬, 조영철 7명의 선수들이 시내에 외출을 나왔다가 한 할머니의 가방을 훔쳐 달아나는 소매치기범을 검거하여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이후 연맹으로부터 선행상을 받았다고 한다. #

4월 18일 추가 합격자인 신진호, 박준강, 윤영선, 유준수가 새로 합류했다. 그러나 윤영선이 무릎 부상으로 인하여 훈련소에서 조기 퇴소 처리됨에 따라 입대자는 3명으로 줄었다.
2016년 7월 17일 현재 K리그 클래식 4위를 기록중 이다. 창단 첫 스플릿A 등극도 꿈이 아니다. 물론 후반기 전역 시즌이 큰 문제가 되겠지만 상주의 현실을 고려하면 상위 스플릿 진입 자체만으로 충분히 좋은 실적이다. FA컵에서 U리그 팀에게 패해 탈락한 건 안비밀

그리고 7월 30일, 수원 FC를 상대로 승리하며 K리그 클래식 2위를 달리고 있다! 아챔나가자[9] 비록 FC 서울이 한 경기 덜 치렀다고는 하지만 충격적일 정도로 굉장한 성과. 7월 31일 서울이 포항을 2:0으로 이기면서 3위로 내려갔다.

8월 28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 병장급들이 대거 전역식을 치른다. 예전부터 그랬던것처럼 대량 전력 누수가 들이 닥쳤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초중반에 승점을 많이 쌓아놔서 하위 스플릿으로 떨어질 가능성은 별로 크지않다. 하지만 28일 결과 전남이 포항을 상대로 승점 3점을 확보하면서 3위부터 9위까지 승점이 5점차라 남은 경기결과에 따라 하위스플릿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9월 14일 상주 상무 전역자 명단
김도엽·김대열·김성환·박진포·박기동·박준태·이용·임상협·이승기·이창훈·여성해·윤평국·양동원·최종환·최현태·황일수·배일환[10]

이후 33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와 1:1로 비기면서 상위 스플릿에 진출했다. 창단 최초이자 승격팀과 군경팀 최초의 상위스플릿 진출이다. 동시에 팀 역사상 첫 잔류도 확정되었다.

최종 순위는 6위.
6기 전역 선수 (전역일 2016년 9월 14일[11])
DF 39 권진영 MF 4 김대열 FW 19 김도엽 MF 8 김성환 DF 42 김오규
FW 9 박기동 FW 12 박준태 DF 6 박진포 FW 13 배일환 GK 1 양동원
DF 20 여성해 GK 21 윤평국 FW 10 이승기 DF 2 이용 FW 15 이창훈
FW 11 임상협 DF 18 최종환 MF 14 최현태 FW 7 황일수

8. 2017 시즌

17시즌에도 새로 입대하는 자원들이 매우 우수해 조직력만 잘 다듬으면 클래식 레귤러도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하지만 불과 1년만에 원래 상주 상무 본연의 모습을 찾게 되어 또 다시 강등권. 그러다 광주, 전북 두팀을 주민규- 김호남 콤비의 활약으로 잡아내며 강등권 팀들을 헬게이트로 몰아넣었다.

한편 2018년부터 선수단 정원을 K리그 참여 전의 25명으로 줄일 거라는 국방부의 방침이 나왔다고 한다. #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이럴 경우 입대 문턱이 좁아지면서 상당한 선수들의 입대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 당장은 아니지만 아산 무궁화 의무경찰 폐지에 따른 해체가 예고된 터라 선수들의 병역 문제 해결이 본격적인 화두로 떠오르게 됐다.[12]

2017년 11월, 상주 상무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떨어졌는데 K리그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해 있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상주라는 지역 연고지 표시가 문제가 된 것으로 추정되며, 국방부 측에서 규정상 금지하고 있는 ' 네이밍 마케팅' 에 해당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반대로 한국프로축구연맹 측에서는 규정상 K리그 소속 팀은 지역연고를 표시해야 한다는 입장이 서로 상충되고 있다. 게다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게 패배하며 승강 플레이오프 참여가 확정되었다. 상대는 부산 아이파크.

11월 22일 열린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전반 7분 여름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기고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원정다득점에 의해 클래식에 잔류하게된다. 이후 2차전에서 승부차기끝에 5:4로 이기면서 클래식팀중 최초로 K리그 클래식에 잔류하게 되었다.
7기 전역 선수 (전역일 2017년 9월 13일[13])
MF 21 김성주 MF 7 김성준 DF 18 김창훈 MF 13 박수창 DF 2 박준강
FW 10 박희성 MF 11 신영준 MF 8 신진호 GK 1 오승훈 FW 17 유준수
FW 44 윤동민 DF 25 윤영선 DF 5 윤준성 DF 6 이경렬 DF 3 이웅희
DF 16 이재명 MF 30 임성택 DF 12 정준연 GK 25 제종현 FW 9 조영철
MF 4 조지훈 MF 14 황순민

9. 2018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기적같은 잔류에 성공했지만 1월 괌 전지훈련 중 김병오가 성폭행 사건에 연루되면서 자칫하면 퇴출될 위기에 처해있다. 그래서인지 평상시와는 다른 엄한 군기가 든 자세로 제식훈련 등을 하고 있다고 하며, 이는 상주 뿐만 아니라 경찰팀 아산 무궁화에게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시즌 개막 후에는 경남에게 크게 패한 후 울산전에는 2대0으로 이기는 도깨비같은 경기력을 보였고 강원전에서도 2대1로 패했다. 이후 팀을 어느정도 추스리면서 중위권으로 올라섰다.

특이하게도 겨울 이적 시장에만 입대 신청을 받던 지난 시즌들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여름 이적 시장에도 입대 신청을 받았는데, 후반기에 전역하는 선수들로 인해 생기는 공백을 여름 휴식기를 통해서 충원하려는 자구책으로 보인다. 복무 기간이 줄어드는 영향도 있고. 그리고 같은 군경구단인 아산 무궁화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의무경찰 폐지에 따른 해체가 예정되어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라 상무에서 선수들에게 계속 길을 열어주기 위해 여름에도 입대를 허용한 듯. 합격자는 고태원, 권완규, 김건희, 김경재, 김경중, 마상훈, 박대한, 박용지, 배신영, 송시우, 유로몬,[14] 윤보상, 안진범, 이규성, 이민기, 이호석, 장은규까지 총 17명. #

12월 1일 열린 최종전에서 서울을 1:0으로 이기고 10위로 잔류에 성공했다.

FA컵에서는 32강전에서 K3리그 어드밴스 소속인 양평 FC와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탈락했다. 이로써 사상 최초로 K리그1팀이 K3리그팀을 상대로 패배를 한 팀이 되었다.
8기 전역 선수 (전역일 2018년 9월 4일[15])
DF 4 김남춘 FW 22 김도형 FW 30 김병오 DF 5 김진환 MF 11 김태환
MF 10 김호남 DF 3 신세계 MF 8 여름 GK 31 유상훈 FW 19 윤주태
DF 20 이광선 MF 6 이종원 DF 26 임채민 FW 9 주민규 FW 17 진대성
FW 29 최진호 GK 21 최필수 DF 33 홍철

10. 2019 시즌

지난 시즌 종료 후 아산 무궁화의 선수단 수급이 중단되면서 상무의 경쟁률 또한 치열해질 것이 확실해졌고,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1차 합격자만 31명에 육박했다. 그럼에도 최종 합격자는 이 인원의 반도 안 되는 7명이 뽑혔으니, 앞으로는 상무 입대 또한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 겨울 이적 시장 합격자는 강상우, 김대중, 류승우, 이찬동, 장호익, 진성욱, 한석종[16]으로 합격자 전원이 필드 플레이어다. #골키퍼 중에는 합격자가 없다.[17] 또 입대 마지노선인 1991년생 선수들 중에도 역시 합격자가 없다.[18] 이 때문에 시즌 도중 어떤 식으로든 추가 모집이 이뤄질 것으로 보였고, 예상대로 시즌 개막을 앞둔 2월 25일 추가 모집 계획을 발표했다. 그리고 3월 18일 17명의 서류 전형 합격자 명단이 먼저 공개되었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4월 12일에 발표될 예정.

예상을 깨고 시즌 초반 3연승[19]을 거뒀다. 언제나 그렇듯이 시즌 초반 상병장들 팔팔할 때 승점 쌓기가 어디까지 진행될지 봐야한다.

여담으로 이 개막 3연승 관련해서 엄청난 징크스가 있다. 2012년 K리그 승강제 시행 이후 개막 3연승팀은 강등 사례가 없고, 이전 초창기 1983년 슈퍼리그 출범부터 현재까지 개막이후 3연승팀은 최하위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20]

4라운드 서울전에서 0:2로 패하며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이후 5라운드 수원전에서도 0:0 무승부를 거두며 승리에 실패했다.

4월 12일 김민혁, 김선우, 김진혁, 박세진, 배재우, 송승민, 황병근으로 최종 합격자가 확정됐다. # 이들은 4월 22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후반기부터 상무 소속으로 뛰게 된다.

전반기가 끝나고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지난 지금 시점에서 상주의 전력이 급격히 무너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8월 3일 경남 FC를 2-1로 잡아내고, 8월 10일 제주 유나이티드까지 잡아내면서 연승을 달리고 있다.[21] 9월 17일을 기점으로 대거 전역자가 나온다는 점과 FA컵 4강까지 올라있는 지금 상황에서 전력 누수를 어떻게 커버할 것인가에 따라 상/하위 스플릿은 물론이고 FA컵 일정의 향방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결국 전역자의 공백을 이기지 못하고 승부차기 끝에 대전 코레일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4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김태완 감독은 예전처럼 전역자 나가면 손가락만 빠는게 아닌 아예 새로 들어온 신병위주의 전술도 구상하는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시즌이 지나면 지날수록 전역자들 비중을 조금씩 줄이고 신병 위주로 바꿔나가면서 새로운 전술 대안도 마련했으며 이 계획은 그대로 적중. 시즌 막판까지 상위 스플릿 진출 경쟁을 하고있다.

2019년 10월 6일 정규시즌 마지막 라운드인 33라운드 강원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었는데 파이널 A로 진출하려면 일단 강원을 이기고 같은 시각 펼쳐질 동해안 더비에서 울산이 포항을 상대로 최소한 무승부를 해 줘야 했다. 아니면 강원을 7골차 이상으로 이기든가. 경기 결과 2:1로 이겼지만 포항이 2:1로 울산을 이기면서 승점 2점차로 달아났고 승점 동률인 강원에게 총 득점에서 6골차로 밀려 7위로 파이널 B로 떨어졌다. 후반 추가시간에 김진혁의 역전골이 터지며 승리를 목전에 두고 있었으나 그 기쁨도 잠시, 포항이 그보다 1분 전에 터진 팔로세비치의 역전골에 힘입어 승리하면서 상주의 파이널 A 진출이 좌절됐다.

파이널 B 1차전 제주전에서 2:1로 역전승을 이뤄내 사실상 강등탈출. 남은경기는 비교적 여유있게 남은 이병, 일병, 상병들 발 맞추는 형식으로 지내도 상관없게 되었다. 2차전 성남전에선 0:1로 아쉽게 패했으나 3차전 경남전에서 1:0승리하며 하위스플릿의 1인자 자리를 굳혔다. 2020년에 합류할 서류합격자 명단이 무척 호화로워서 내년 시즌 전망도 밝다. 최종 순위는 7위.
9기 전역 선수 (전역일 2019년 9월 17일)
GK 1 권태안 MF 7 김민우 DF 2 김영빈 DF 20 백동규 FW 16 송수영
FW 18 신창무 MF 10 심동운 MF 14 윤빛가람 MF 8 이상협 DF 32 이태희
MF 33 조수철 DF 6 차영환
10기 전역 선수 (전역일 2020년 1월 21일[22])
DF 15 고태원 DF 12 권완규 FW 34 김건희 DF 23 김경재 FW 11 김경중
DF 5 마상훈 DF 25 박대한 FW 19 박용지 MF 22 배신영 FW 9 송시우
DF 3 안세희 MF 13 안진범 GK 21 윤보상 MF 24 이규성 DF 30 이민기
MF 17 이호석 MF 4 장은규

11. 20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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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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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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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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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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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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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당시 상무의 연고지가 광주였으므로 어쨌든 대대광강은 맞다. [2] 싱가포르 S리그 워리어스 FC는 스폰서가 군대일 뿐 누구나 뛸 수 있는 일반 프로 클럽이라 상무하고 성격이 다르다. [3] AFC에서 보는 클럽이 자생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은 "법인화 클럽"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K리그에서의 존립과 그 혜택은 인정하지만 AFC의 기준에는 미달되기 때문. [4] 권순태, 김철호, 김치곤, 김치곤, 이종민, 최효진은 2012년 9월 10일 전역 / 이상기는 2013년 5월 1일 전역 [5] 이상협, 최철순은 2014년 4월 1일 전역 [6] 이근호, 이재성, 이호는 2014년 9월 16일 전역 / 송원재, 양준아, 이용기, 조호연, 홍정남은 2015년 1월 14일 전역 [7] 다들 알다시피 상주 상무는 군인구단이다. [8] 강민수, 곽광선, 유수현, 이현웅, 조동건, 한상운은 2016년 2월 18일 전역 [9] 물론 AFC에서 군경팀은 아챔 못가도록 만들어놔서 당연히 나갈수가 없다. [10] 6월 7일 의병 전역 [11] 권진영, 김오규는 2017년 3월 21일 전역 [12] 아산 무궁화뿐 아니라 경찰 야구단을 비롯한 무궁화체육단도 사실상 시한부로 운영됐다. [13] 박준강, 신진호, 유준수는 2018년 1월 17일 전역 / 윤영선은 2018년 4월 3일 전역 [14] 유로몬의 경우 부사관으로 입대해 플레잉코치로 뛰게 된다. 상무 최초의 부사관 선수. [15] 이종원은 2018년 10월 22일 전역 [16] 한석종은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계약 만료 후 FA인 상태에서 입대한 것이라 제대한 후에는 새로운 팀을 찾아야 한다. [17] 단 1차 합격자 명단부터 골키퍼들이 1명도 없었던 점을 보면 애초에 지원한 골키퍼가 아예 없었을 가능성도 있다. [18] 1991년생 선수들은 김현훈, 박광일, 송승민, 이기제 4명이 지원했으나 전부 최종 심사에서 탈락했다. 이들 중 이기제는 상근예비역 판정을 받고 K3리그 김포시민축구단에서 뛰는 중. [19] 강원전 2:0, 포항전 2:1, 인천전 2:0. [20] 그만큼 초반 선전이 팀에 긍정적 분위기를 만들어 가기 때문이다. 감독이나 코칭 스태프의 입지도 탄탄하고, 선수들도 보다 여유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으니. [21] 기묘하게도 상주는 올해 '경제인'이라 불리는 경남 FC, 제주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패배한 적이 없다. 경남 FC 상대로 1승 1무, 제주 유나이티드 상대로 3승, 인천 유나이티드 상대로 2승을 거두었다. 경제인 전담 일진 [22] 안세희는 2020년 2월 8일 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