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21:54:13

김현훈

2 김종민 · 3 박경록 · 4 이용혁 · 6 정강민 · 7 장윤호 · 8 김준형 · 10 브루노
11 플라나 · 13 김민재 · 14 허동호 · 16 임준우 · 17 제갈재민 · 18 류지민 · 19 이현규 · 20 김민호
21 서재민 · 22 김채운 · 23 최재훈
C
· 24 루이스 · 25 임도훈 · 26 이강연
VC
· 27 이종현 · 28 김현훈 · 29 권승비
30 김진욱 · 31 손정현 · 33 이환희 · 36 안재민 · 37 권순호 · 40 김원균 · 72 김성주 · 77 채프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고정운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인창수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조한범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성진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파일:김현훈24.jpg
김포 FC No. 28
김현훈
金炫訓 | Kim Hyun-Hun
<colbgcolor=#027D8A><colcolor=#fff> 출생 1991년 4월 30일 ([age(1991-04-30)]세)
대한민국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4cm / 체중 82kg
포지션 센터백, 라이트백
소속 <colbgcolor=#027D8A><colcolor=#fff> 유스 경남 FC (2007~2009)
선수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 (2013~2015)
아비스파 후쿠오카 (2016)
리장 자윈하오 (2017)
경남 FC (2018~2020)
경주시민축구단 (2019~2020 / 군 복무)
서울 이랜드 FC (2021)
광주 FC (2022)
수원 FC (2023)
전남 드래곤즈 (2023 / 임대)
김포 FC (2024~)
국가대표 4경기 1골 ( 대한민국 U-23 / 2012)
등번호 김포 FC[1] 28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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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27D8A><colcolor=#fff> 학력 <colbgcolor=#fff,#191919> 동래중학교 (졸업)
진주고등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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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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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축구 선수.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2. 클럽 경력

2.1. 데뷔 이전

파일:김현훈.jpg

경남 FC의 U-18 팀인 진주고등학교 출신으로, 진주고 재학 당시에는 공격수였다. 이후 2010년 K리그 드래프트를 앞두고 경남의 우선 지명을 받고 홍익대학교에 진학하였으며, 홍익대에서 센터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한 후 주가를 높였다.

2.2. J리그 중국 갑급 리그 시절

파일:45887_12450_525.jpg
이후 2013 시즌을 앞두고 J2리그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에 입단하였고, 첫 해부터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팀에 빠르게 녹아들었고 이후 2015 시즌까지 3시즌동안 공식전 109경기 8골을 기록하며 J리그 디비전 2 2014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과 천황배 4강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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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가 좀 엉거주춤하다
이후 2016년 J1리그로 승격한 아비스파 후쿠오카로 이적[2]하여 비록 이범영과 함께 한국인 듀오로 활약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의 강등을 막는 것에는 실패했지만 J리그컵에서는 사상 첫 8강 진출의 성과를 이끌었으며 이후 중국 갑급 리그로 진출하여 리장 자윈하오에서 1년을 보냈다.

2.3. 경남 FC

이후 김현훈은 군경구단 입대를 위해 국내 복귀를 추진하였고,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친정 경남 FC로 복귀하면서 늦게나마 국내 무대를 밟게 되었다. # 그리고 시즌 초반부터 주전 센터백으로 출전하였고, J리그에서 뛰었던 경험을 살려 팀의 일본인 선수였던 쿠니모토 타카히로[3] 통역도 함께 담당하였다.

2018년 8월 22일 경기에서 강원 FC를 상대로 자신의 K리그 데뷔골이자 경남의 팀 통산 600번째 골을 넣었다. #

2.3.1. 경주시민축구단 (군 복무)

파일:경주C11.jpg

이후 2020년, 새로이 개편된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 참가팀 경주시민축구단에 합류하였고, 팀의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하지만 팀이 시의회의 일방적 결정으로 시즌 종료 후 해체되며 지역 신문과 씁쓸한 인터뷰를 가졌다. # 이에 따라 1년만에 새로운 팀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신 K3리그에서의 기록은 리그 18경기, FA컵 1경기, K3-K4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경기 출전.

2.4. 서울 이랜드 FC

2021시즌을 앞두고 K리그2 서울 이랜드 FC에 입단하였다. 하지만 3월 6일 기준으로 아직 구단 차원에서의 오피셜은 나오지 않은 상황. 그래도 선수등록은 다 되어있다. 3월 13일에 구단에서 김현훈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4월 17일자 리그 7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추격골이자 자신의 서울E 데뷔골을 기록했지만, 2:1 패배를 뒤집기엔 너무 늦었다.

본인이 카드를 갖고 있었는지 까먹는다거나, 프로 실력이 의심될 정도로 실수가 많다. 서울이랜드 수비 붕괴의 1순위로 팬들에게 평가받는 중이며, 이런 선수를 왜 고액에 데려온 것인지 의문을 표하는 팬들이 많다.

2021시즌 서울 이랜드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22경기 출전 1골.

2.5. 광주 FC

2022년 2월 23일, K리그2 광주 FC로 이적했다. 등번호는 5번.

처음에는 1년간 임대로 입단할 예정이었으나 한 시즌당 임대 선수를 한 명만 보유할 수밖에 없다는 규정으로 인해 임대 영입이 무산되면서 완전 이적을 통해 영입했다.[4]

이전 소속팀에서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기에 처음에는 다소 걱정하는 팬들도 있었으나 이적하자마자 바로 선발로 나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물론 공격 가담에서까지 장점을 보여주면서 광주 FC에 없어서는 안될 핵심 선수로 빠르게 자리잡았다. 임대였으면 큰일날 뻔 했다. 특히 이정효 감독의 전술 특성상 측면 센터백에게 많은 공격 가담을 지시하는 편인데 이 역할을 상당히 잘 수행해주고 있으며, 풀백 출신답게 준수한 크로스 능력과 오버래핑 능력을 바탕으로 준수한 공격력까지 보여주면서 팀이 선두 경쟁을 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2022년 12월 22일, 광주로 이적한지 한시즌만에 수원 FC로 이적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2.6. 수원 FC

2023년 1월 10일, 수원 FC에서 김현훈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24년 3월 8일 상호해지 하에 팀을 떠났다.

2.6.1. 전남 드래곤즈 (임대)

파일:23전남김현훈.png

7월 6일에 전남 드래곤즈로 임대를 떠났고, 시즌이 끝나고 수원 FC로 복귀하였다.

2.7. 김포 FC

2.7.1. 2024 시즌

이적시장 마감일인 2024년 3월 8일 김포로의 이적이 발표되며 사실상 김태한과 맞트레이드된 셈이 되었다.

개막전인 2R 전남전에선 현저히 느린 스피드로 4:0 패배의 주범으로 꼽혔지만, 3R 부산전에선 깨끗한 태클을 몇 차례 곁들인 좋은 수비로 클린시트 승리에 공헌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

홍익대학교 재학 시절 2014년 AFC U-22 챔피언십 대표팀에 발탁되었던 경력말고는 없다.

4. 플레이 스타일

185cm의 장신 센터백으로, 센터백은 물론 풀백까지 소화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갖추고 있으며, 과거 공격수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세트 피스 상황에서 골 넣는 수비수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6. 여담

  • 광주 FC 시절 잘하던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이 이적 할 당시 아쉬워하였다.


[1]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 - 20번
아비스파 후쿠오카 - 20번
리장 자윈하오 - 24번
경남 FC - 24번
경주시민축구단
2019 시즌 - 40번
2020 시즌 - 24번
서울 이랜드 FC - 24번
광주 FC - 5번
전남 드래곤즈 - 44번
수원 FC - 4번
[2] 본래 후쿠오카에는 한국인 센터백 이광선이 있었지만, 이광선이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새로운 센터백이 필요한 상태였다. 이후 김현훈의 공백은 같은 한국인 센터백인 원두재가 메웠다. [3] 특히 쿠니모토와는 같은 팀인 후쿠오카에서도 함께 뛰었던 적이 있다. [4] 앞서 광주 소속이었던 김원식이 이랜드로 이적했기 때문에 사실상 김현훈과 김원식의 1:1 트레이드라고 봐도 무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