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의 플레이한 게임 내역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1. 개요
- 나무위키:편집지침/등재 기준에 명시된 규정에 어긋나지 않도록 서술해야 합니다.
※하기 목록은 방송 당시 트위치 카테고리 분류 기록을 따라 작성된 것으로서, 최대한 김도의 유튜브를 참조해서 보충했지만 카테고리 분류를 하지 않고 플레이 했거나 카테고리가 없어서 Retro나 미분류 상태로 플레이 한 것들은 누락되어 있을 수 있다.
※마찬가지 이유로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기 시작한 2016년 8월 19일 이전의 다음팟에서만 방송했을 때의 기록은 없다.
2. 2016년
2.1. 8월
2.2. 9월
2.3. 10월
- 하스스톤
- 오버워치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프린세스 메이커 2
- 아웃라스트 2
- Tormentum Dark Sorrow
- Shadow Warrior 2
- 다크 소울 3
- 데스티니 차일드
- Five Nights at Freddy's: Sister Location
- SOMA
2.4. 11월
- 오버워치
- 데스티니 차일드
- H1Z1
- 하스스톤
- SOMA
- 바이오쇼크
- Ori and the Blind Forest
- Crypt of the NecroDancer
- 마인크래프트
- Replica
- Plague Inc.
2.5. 12월
- 하스스톤
- 오버워치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Shadow Tactics: Blades of the Shogun
- ABZÛ
- 둠
- 마인크래프트: 송구영신 방송으로 마인크래프트를 진행하였고, 돌아가는 시공 마크에 뛰어드는것으로서 마무리지었다.
3. 2017년
3.1. 1월
- 마인크래프트
- Owlboy
- 하스스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htoL#NiQ-반딧불이의 일기
- 오버워치
- Downwell
- 디아블로 3
- Shantae: Half-Genie Hero
- 데드 스페이스 3
- 폴아웃 4: 하도 NPC를 패죽이고 다니다보니 유일하게 살아남아있는 팩션이 미닛맨이었고 결국 미닛맨 엔딩을 보았다.
- 바이오하자드 7: 공포게임을 무섭지 않게 하기 위해 군복을 차려입고 했으나 효과는 없었다...
- 포 아너
- 비시즈
- 코난 엑자일
3.2. 2월
- 오버워치
- 바이오하자드 7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트위치 히오스 대회인 HoTT에 '불타는 모근단'으로 출전하였고 맹연습을 하였다. 하지만 예선에서 2-1로 탈락하였고 그때부터 히오스를 오래 하는 일은 없었다...
- 록맨 2.5D: 김도 관련 동영상에 나오는 "대각선으로 쏘라고! 내 자x도 대각선으로 서는데!"[1] "가시에 스쳐도 죽는게 이게 무슨 로봇이야! 무슨 참피야?" 같은 명대사가 나왔던 그 게임.
- Lobotomy Corporation
- 포 아너
- Stardew Valley
- 아웃라스트: 구독 250명 공약으로 흉가체험을 걸었었으나 법적인 문제등으로 대신 아웃라스트를 통해 사이버 흉가체험을 했다.
- Layers of Fear
- 슬리핑 독스
3.3. 3월
- 슬리핑 독스
-
람보 더 비디오 게임: 람보처럼 군복을 차려입고 플레이.
그리곤 섹무새가 되었다고 한다. - 디스아너드 2
- 오버워치
- 포커: 게임이 아니라 포커스타즈 사이트를 통해 텍사스 홀덤을 플레이 하였다. 현금을 거는 쪽을 사용한 것이 아님으로 합법.
- Salt and Sanctuary: 한글화가 된 기념으로 플레이.
- Iji
- Beat Da Beat
- 60 Seconds!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에리의 액션
- Pony Island
- Panty Party: 소재가 팬티일뿐 게임 자체는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과 흡사한 방식이다. 문제는 소재가 팬티란것..
- 배트맨: 아캄 시티
- 마이티 No. 9: 마지막 보스 스테이지에 들어와서야 E캔 시스템의 존재를 깨달았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안쓰고 깬다고 하다가 시간만 날리고 E캔은 썼지만 결국 하루만에 완전 클리어는 해냈다.
- 듀크 뉴켐 포에버
- 삼국지 천명 2
3.4. 4월
- 삼국지 천명 2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젯 셋 라디오
- 저주의 관
-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
-
섬란 카구라 ESTIVAL VERSUS -소녀들의 선택-:
우와 존나 커후방주의스러운 장면이 진행될 때마다 후끈거리는 얼굴에 분무기로 물을 뿌리면서 플레이했는데수랭식 쿨러그 물을 닦기 위해 목에 수건을 걸자 시청자들이 취작의 이토 슈사쿠와 비슷하다며 취작 BGM을 틀어줄것을 요청하여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스토리 진행 이외의 컨텐츠 플레이 시엔 취작의 BGM을 깔아놓고 진행했다. - Serious Sam Double D XXL
- Angvik: 3성까지만 클리어하고 종료
- 콜 오브 후아레즈: 건슬링어
3.5. 5월
- 소닉 더 헤지혹 CD: 람보, 듀크뉴켐 포에버, 마넘나, 천명, 저주의 관등의 유수한 똥겜을 끝까지 클리어해낸 김도지만 소닉은 버티지 못하고 20분만에 접었다. 빠르지도 그렇다고 아예 느린것도 아닌 애매한 속도감이 문제.
- Hollow Knight: 처음 플레이 할 당시 도네 메시지로 시청자들이 절대로 못할거라고 놀려대던 진엔딩에 꽃배달 퀘스트까지 완료함으로서 자신의 피지컬이 아직 쓸만함을 입증했다. 그것도 상당수의 보스를 대못 강화가 부실한 상태에서 잡았기에 더 놀라운 결과.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모바일 게임 특집(5월 9일): Yukkuri Diary, 레바런, 바람 필게요, 아재 능력 고사, 데레 테스트, 하루만 투명인간, 반격유희
- DEAD BY DAYLIGHT
- 모바일 게임 특집(5월 18일): 검은사제들 모바일 게임, 근육공주, 200억 신부, 엄마는 게임을 숨겼다, 원데이, 토스트 소녀
- Rain World: 우여곡절 끝에 클리어. 특유의 더러운 조작감과 불편한 시스템으로 인해 하는 동안 종종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여 수많은 클립들을 제공했다.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에 전체맵을 직접 편집하여 올리기도 했다. #
3.6. 6월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Rain World
- 하스스톤
- 오버워치
- Passpartout: The Starving Artist: 마우스만으로 그림을 그리는 게임. 다른 그림도 그렸지만 스트리머들을 그렸다.[2] 김도의 지인은 이 그림들에 대해 김도 특유의 사람의 특성을 X같지만 완벽하게 누군지 알아챌수있게 그려내는 그림 화풍이 잘 살아있다고 극찬했다.
- Guts and Glory: 자전거, 자동차, 날아다니는 의자(?) 등을 통해 목적지에 도달하는 게임
- DEAD BY DAYLIGHT
- Stick Shift: 갓겜데이(6월 19일) 첫번째 게임. 자동차 기어를 변속하는 게임... 이지만 이펙트와 사운드가 19금이다.
- Save Jesus: 갓겜데이 두번째 게임. 예수의 권능으로 로마군을 때려잡는 걸로 되어 있지만 사실은 흔한 퍼즐 게임.
- Dino D-Day: 갓겜데이 세번째 게임. 2차 대전인데 공룡이 나오는 FPS.
- Day One: Garry's Incident: 갓겜데이 네번째 게임. 스팀 압도적 부정적에 빛나는 언차티드 카피 열화 게임.
- Press X to Not Die: 갓겜데이 다섯번째 게임. 인터랙티브 무비 게임.
- 니어:오토마타: PS4 Pro 구매 이후 첫 콘솔 게임 플레이. A~Z엔딩까지 모든 엔딩을 수집하고 DLC엔딩(Δ)까지 봤다.
- 폴아웃 셸터
- Cry of Fear: 처음에는 혼자 플레이하다가 몇번의 깜놀구간에서 쫄보라 두려움을 이기지 못했다. 결국 특단의 조치로 시청자들을 디스코드로 초청했고, 무얼 하건 사소한 것에서도 박수를 치고 구독이나 도네가 뜨면 열광하는 '김쁨조'의 지원에 힘입어 두려움을 떨쳐내고 플레이 하는데 성공했다.
- 다이브킥
3.7. 7월
- 니어:오토마타
- 하스스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Bully
- DEAD BY DAYLIGHT
- Deceit: 7월 4일에는 자동 - 케인 - 렐라 - 다기 - 모 방송국쪽 사람, 8일에는 룩삼 - 렐라 - 초승달 - 피유 - 모 방송국쪽 사람, 15일에는 룩삼 - 렐라 - 초승달 - 자동 - 똘똘똘이 조합으로 총 세번에 걸쳐 플레이 했다. 김도의 플레이 스타일은 감염자이건 비감염자이건 도저히 짐작할 수 없는 혼돈 그 자체. 상대적으로 워낙 도드라져서 8일의 경우는 애매하면 김도부터 죽일때도 있었을 정도였다. 다만 이 게임 방송의 경우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크게 갈렸는데, 같이 방송을 한 사람들중 여성 스트리머 2명이 시종일관 보이스챗으로 자신이 남을 죽이면 무죄, 김도가 자신을 죽이면 천하의 죽일놈 취급을 하였기 때문. 플레이 자체도 이 스트리머 2명의 주장에 좌지우지되는 경향이 컸었지만 김도가 잠깐 자리를 비웠을 때도 계속해서 욕을 하는 노골적인 내로남불 언행이 시청자들을 매우 불쾌하게 만들었다.
- 츤데레 아가씨: 모바일 게임. 연애 시뮬레이션이다.
- 워킹 데드 시즌1: 역대급 쓰레기 리를 탄생시켰다...
- 더 라스트 가디언: 김도 본인이 우에다 후미토의 이코시리즈를 다 해본 팬이라고 한다.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
- 아재그림퀴즈: 모바일 게임. 게임 제목 그대로다.
- 소녀전선: 밥을 먹다가, 혹은 배그를 하다가 짧은 시간동안 간단하게 제조를 돌리는 정도로 플레이하였다. 아예 카테고리를 변경할 정도로 길게 하지는 않은 편.
3.8. 8월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DEAD BY DAYLIGHT
- 하스스톤
-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
- 살육의 천사: 본격 충신 처형 방송. 더빙을 시도해 봤는데 연기 경험이 없는 일반인 치곤 훌륭한 연기력에 놀란 시청자들이 많다. 특히 대니라는 캐릭터의 변태스러운 연기를 성우 못지 않게 잘 해냈다. 연기할 때 음색이 찌질한 사춘기 소년 같은 게 성우 홍범기와 비슷하다. 근데 오히려 리얼한 연기와 오글거리는 스토리 때문에 시청자들이 오글거리다 못해 폭발해버렸다.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8월 18일에는 래더 1승 켠왕을 해서 몇시간만에 간신히 클리어하는데 성공했다.
- 바람필게요 - 아이돌편: 모바일 게임. 메시지형 연애게임이다.
- Epica: 비키니 입은 몸매 좋은 여자가 몬스터들과 싸우는 액션 어드벤쳐 게임. 챕터2 스타트에서 여캐가 알몸으로 누워서 자는 장면이 나오는 바람에 김도도 깜짝 놀라서 게임 종료해버렸다. 동년 9월 21일 스팀에서 퇴출되었다.
- The Forest: 협동전 기능을 통해 자동, 똘똘똘이에 김도랜드 편집자들과 함께 플레이 하기도 했다.
- Among the Sleep
- Scanner Sombre: 스캐너를 가지고 동굴의 벽을 스캔해서 탈출하는 어드벤쳐 게임.
3.9. 9월
- Spooky's Jump Scare Mansion
- 바람필게요3 : 모바일 게임. 메시지형 연애게임이다.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ARK: Survival Evolved: 시청자의 도움을 받아 24시간 돌아가는 서버를 구축했고, 다소 장기간의 시청자 참여를 하려고 했으나 여러 이유로[3] 3일만에 서버를 닫고 게임을 마쳤다.
- 더 뷰로: 기밀 해제된 엑스컴
- 파이트 오브 가즈: 본격 신들끼리 대전액션하는 게임
- 소녀전선: 11일 중형제조 대리뽑기를 하였다.
- 탈모탈출: 모바일 게임. 탈모에서 탈출해서 데이트에 성공하는게 목적인 게임이다. 여담으로 인게임 케릭터의 머리가 안좋은쪽으로 변할때마다 김도의 표정이 남의 일처럼 생각하는 표정이 아니었다. 그리고 탈모뇌피셜을 펼치는 청자들에게 자신이 반론을 펼쳤는데 이를 통해 김도의 탈모관련 지식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있다.
- 노 맨즈 스카이
- Flatout 3: 차를 질주시킨 후 사람을 사출해서 최대한 멀리가게 만드는 게임이다.
- The King of Gockgang-E
- The God of Gockgang-E
-
The Legend of Gockgang-E: 2회차 진엔딩까지 봤다.
정말 갈리고 갈리고 갈리고 또 갈리면서 3시간동안 100트가 넘을동안 킹오곡 만 잡은 나머지곡괭이 3부작으로 인해 피지컬이 어마어마하게 상승했다는 정설 아닌 정설이 돌고 있다.[4]저 영상의 대부분이 킹오곡잡기아무리 킹오곡이 얘랑 동급이라해도 이건...나중에 가면 킹오곡 잡는거보다도 2시간 내내 도네로 쉴새없이 쏟아져나오는 미래드립보는게 더 재미있을 정도.갤럭시 S27이 아이폰 25과 경쟁한다던가 알파 센타우리에 콜로니를 건설한다던가 한화가 우승한다던가 리버풀이 빅리그 진출한다던가 - 포트나이트
3.10. 10월
- The Legend of Gockgang-E: 이 게임에서 록맨의 내자대의 뒤를 이은 예자빨[5]이 나왔다, 그리고 보스 하나하나 클리어 하면서 점차 컨트롤이 늘어갔으며 이 컨트롤은 후에 컵헤드에서 발휘된다.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Fly Simulator: 음식점의 파리가 되어보는 게임.
- Streets of Fury EX: 인물들만 실사인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의외로 스팀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다.
- 하스스톤
- 홈런왕 유상철: 히딩크를 구해줘!: 자신이 군대 시절 때 해보고 싶었던 게임이라 한글날 기념으로 손풀기로 하였다.
- 컵헤드: 처음 나왔을때는 안 한다고 했다가 레전드 오브 곡괭이를 2회차까지 마친 후 시작. 이미 위에 써 있는 수많은 플랫폼 게임을 플레이한 덕분인지 6시간 30분[6]만에 클리어 해버렸다! 이는 평균 스트리머의 상위권 수준. 발암 플레이를 기대했던 시청자들은 '누구세요?'와 '책상 아래에 누가있는 게 분명하다'는 드립들이 나왔었다. 단, 런앤건 스테이지에서는 많이 죽어서 이때 한정해서는 '김도가 돌아왔다'는 드립. 나중에서야 후일담을 얘기했는데 여러 스트리머의 플레이 영상을 보고 어느 정도 보스의 패턴을 파악해서 빨리 깬 것 같다고 언급했다. 월드 1 클리어 후 2로 넘어가는 부분에서 엘더 케틀이 조언해주는 장면이 나오는 영상을 왜곡 더빙하면서 남긴 삭제해라 애송이라는 말이 일종의 밈으로 진화했다. 한때 도네 시그니쳐 사운드[7]로 설정하기도 했으나, 오만 스트리머 채널에서 다 나오는걸 보고서 자제해달라고 하고 시그니쳐에서도 내렸다.
- 치타맨: 똥 게임 계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수준인 작품인데 김도 본인은 이 게임의 위상을 잘 모르는 듯 하였다.
- The Night That Speaks: 몬스터에게 fuck을 날리면 몬스터가 퇴치되는 게임.
- Fight Knight: 위저드리식의 던전 탐험 게임인데 무기는 양 주먹. 주먹으로 몬스터를 패면서 게임을 진행해나가는 게임.
- Shantae: Half-Genie Hero: 본편은 2017년 1월에 클리어 하였고, 새롭게 나온 리스키로 플레이 할 수 있는 DLC인 Pirate Queen's Quest를 플레이 했다.
- 메이드 인 카페
- 어둠 속에 나 홀로(2008): 플레이하기 몇 주 전부터 할 계획이라고 꾸준히 언급해왔다가 결국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극한의 조작감, 현기증을 유발하는 시점, 난무하는 버그, 한국어인데 한국인이 이해를 못 하는 더빙, 쓸데없이 좋은 브금의 조화로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갓게임이라는 걸 널리 알리며 김도와 시청자를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다. 게다가 한 게임에서 클립 명장면을 여러 개를 만들어 냈다. 클리어하고 잠깐 평을 내렸는데 이 게임은 적어도 웃기기라도 하지 람보는 그렇지 않다고 람보보다 좋게 평가를 내렸다. 가끔 시청자들이 어둠 속에 나 홀로: 일루미네이션이랑 헷갈려하는데 카테고리에 없어서 대충 때운 거라고 한다. 이 게임이 엄청나게 맘이 들었는지 이후로 김도는 게임 추천을 해달라거나 올해의 게임을 꼽아달라고 하면 그렇게 수많은 갓-겜들을 했음에도 계속 어나홀을 밀고 있다. 후에 다시 평가하기론 산타할아버지가 내 소원을 듣고 만든 상상속의 종합선물세트똥겜인줄 알았다고.
- 피파 18: 처음에는 똘똘똘이, 자동과 함께 방송했으며 카드깡과 각자 1:1로 붙는걸 방송했는데 카드깡은 좋은 선수가 안나와서 똘똘똘이가 '전직 EA 직원이 하는 카드깡인데 왜 좋은 선수가 안 나오냐'라고 화낼정도 였고,1:1 친선경기는 김도의 축알못+절망적인 실력+똘똘똘이의 골 넣고난후의 미친도발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콜라보가 이루어졌다.이틀후 방송에서는 한국선수들로 이루어진 한국 스쿼드로 1승 켠왕을 했으며 그렇게 어렵지는 않게 깼다,덕분에 다음날 방송에선 시청자들의 추천으로 EPL 스쿼드를 맞춰서 했으나 계속 지자 좋은 기억이 있는 한국 선수 스쿼드로 1승 켠왕을 한 결과 9시간만에 1승을 했다,3일후엔 카드깡 40만원으로 인폼 데 헤아를 얻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근데 김도가 축알못이라 뭔지도 몰라하다가 시청자들이 좋은거라고 하자 웃었다. 이후 린가드 1골 켠왕을 하다 이것도 어려워하자 그냥 1승 켠왕으로 바꾸었고 결국 힘겹게 1승을하고 총 11시간의 걸친 방송을 종료했다,전체적으로 김도가 축알못인데다가 튜토리얼도 안 하고 하는지라 실력도 절망적이라 피파,위닝 유저들의 어금니가 아스라질만한 방송을 했는데 이후에는 이것을 의식했는지 축구에 관심을 좀 가진다.
- 다크우드: 한글패치 검수판을 받아 테스터로써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 1회차에서 NPC 모두를 죽여버려서, 그런 아쉬움 때문에 2회차까지 하였다.
- The End is Nigh: 훈수충과 비교충이 난무하던 다른 게임들과 다르게 그냥 보기만 해도 어려운 게임이라 그런 면에서는 클린했지만 지나친 난이도로 김도가 고생했던 게임. 불가능하지 않겠냐는 예측도 꽤 있었지만 결국 진엔딩까지 모든 엔딩을 클리어하였고, %The End is Nigh 카트리지까지 클리어 해냈다.
- DEAD BY DAYLIGHT
3.11. 11월
- DEAD BY DAYLIGHT
- 하스스톤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시청자들에게 생일빵 맞는 컨셉으로 진행하여 시참겜으로 신나게 두들겨맞기도 했으며,솔큐 1등을 한다며 솔큐를 돌리다 어이없게 죽어버리자 그 유명한 '김' 과 '도'[8]가 나왔다.
- 리그 오브 레전드: 11월 3일 배치고사를 봤다. 배치고사 자체는 7승 3패를 했지만 지난날의 과오로 인해 브론즈 4에 배치. 배치고사 보는 내내 롤크리트들의 지나친 욕설과 진상짓으로 채팅창은 아수라장이었다.
- 서브노티카: 플레이 하기전 몇주 동안 계속 해당 게임을 플레이 해달라고 했던 한 시청자의 애원이 있었다. 간만에 잔잔한 힐링게임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하였으며, 볼 수 있는 스토리를 다 보고 레비아탄을 때려잡고 끝냈다.
-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 전설의 그 항아리 게임. 상위 문서의 해당항목 참조.
- Uurnog Uurnlimited: 아기자기한 레트로풍의 퍼즐 플랫포머 게임.
- Angvik: 지난번에 3성까지만 했던걸 마저 플레이. 시작한지 2일만에 5성까지 클리어.
- Clustertruck: 달리는 트럭들 위를 점프해서 목적지에 도달하는 게임. 시청자들이 채팅 투표를 통해 게임을 더 가혹하게, 그리고 더 가혹하게 만들 수 있었다. 소위 사드라고 불린 레이저 트럭 벌칙이 가장 인기를 얻었고, 결국 엔딩은 트위치 연동 기능을 끄고 나서야 볼 수 있었다.
- Human: Fall Flat: 똘똘똘이, 자동, 알버트 킴, 신예지[9]와 오프라인 모임을 가진 이후 온라인으로 합방을 진행했다. 우당탕당 과정은 힘들었지만 엔딩까지 보는데 성공.
- Sausage Legend: 모바일 게임. 소세지들끼리 싸우는 대전격투게임이다. 당연히 정상이 아니다..
- Calm Down Stalin: 스탈린이 핵을 쏴버릴거라고 적들을 협박해야하지만 막상 절대로 핵미사일 버튼을 눌러버리지는 않게 버텨야하는 게임.
- 언어스드: 트레일 오브 이븐 바투타: 재미도 없고, 성의도 없고, 만듦새도 개판인 유사 언챠티드 망겜.
- 워킹 데드 시즌2: 클렘을 거의 살아있는 소악마로 만들었다. 고르는 선택지마다 이기적이거나 부정적인 선택지가 나왔으며 구할수 있는 캐릭터도 안 구하는 등 '배드 엔딩의 정석' 이라고 불릴 만한 루트를 탄 결과 클렘과 아기밖에 안 남았다.
3.12. 12월
- 슬라임 랜처: 납치감금사육 게임이라는 방제로 플레이. 간만에 잔잔한 힐링 게임이었다.
- 오버워치: 16년도 오버워치 방송이 생각나는, 아니 그보다 더 강력한 오버워치 방송으로 돌아왔다.
- 믹스오레: 목소리에 집중하기 위해 아예 캠을 끄고 연기하였다. 살육의 천사와 다르게 신음이나 숨소리같은 디테일에 중점을 뒀다. 목소리가 젊어졌다는 평.
- 더 룸: 방탈출 게임. 중간 중간 챗창의 시청자들이 어금니를 물게 하는 모습이 나오긴 했지만 비교적 순조롭게 클리어 했다.
- DEAD BY DAYLIGHT: 성탄절 19금 특집에서 제대로 진텐이 터졌다. 기본 방송 모드가 "도"였던지라 사람들은 이 광기를 보며 "김도택기"를 넘어선 그 무언가를 보여주는 김도를 보며 충격과 공포를 체험했다.
- 하스스톤
- 핸드 시뮬레이터: 똘똘똘이와 폭탄 해체와 수류탄 대결을 하였고, 똘3의 컴퓨터에 문제가 발생한 이후 시청자들과 낚시 대결을 하였다.
- Suicide Guy : 맥주병을 들고 쇼파에 앉았다가 깜빡 잠들어버려서 맥주병을 바닥에 떨국 위기에 처한 남자를 그의 수많은 꿈에서 자살을 통해 깨우는 액션 퍼즐 게임.
- 한계돌파 캐슬판처즈: 신작이라 잠깐 플레이 했는데, 처음에는 대놓고 선정적인 소재라 흥미있어하다가 막상 전투 시스템이 너무 노잼이라 마치 자신이 넵튠 시리즈를 처음 플레이 했을 때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며 도중에 빠르게 종료하고 삭제했다.
- CrossCode: 위의 캐슬팬처즈를 끄고 실행한 도트 그래픽의 MMORPG 느낌을 낸 RPG 게임. 캐슬팬처즈를 한 직후라 프롤로그를 진행하면서 갓겜이라고 칭송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퍼즐적 요소가 강해 퀘스트 하나를 깨는데도 엄청난 길치전을 구웠다. 던전 안에 들어가 퍼즐 하나를 수십분간 깨지 못한 것이 정점이었다. 만우절 요소인 더빙기능을 켜서 진행하였다. 주인공이 인사할때마다 채팅창에 하ㅏㅏㅏㅏㅏ이가 도배되는 것은 덤. 아직 베타 버전(0.98)이었던 관계로 스토리는 길드 레이드 부분까지만 진행하고, 이후 추가 컨텐츠인 던전 2곳을 클리어해 현재 추가된 컨텐츠는 모두 즐겼다.
- 마인크래프트: 2016년에 이어 송구영신 컨텐츠로 진행. 작년에 인원부족으로 제대로 된 건물을 만들지 못했던 것에 비해, 이번에는 참여 인원이 미어터져서 목표했던 바인 2017년 겨울 트위치 파티장을 마크로 그대로 만들어내기를 여유롭게 성공했고, 약 2시간 동안 김도가 미리 선곡해온 2017년 동안 트위치 코리아와 김도 채널에서 회자 되었던 노래들(브레인 파워, 슈팅스타, 메이 드래곤 오프닝 등등)을 들은 후 자정에 맞추어 마크 세계 내에서 해가 뜨는걸 보았다.
[1]
이걸 줄여서 내자대라고 부른다
[2]
똘똘똘이,
침착맨,
자동,
룩삼,
공혁준, 초승달,
얍얍,
레바,
흐앙님,
서새봄,
소니쇼,
갓보기,
스틸로,
치킨쿤,
풍월량,
07케인,
이초홍의 당시 자캐,
한동숙,
알버트 킴,
서긔
[3]
시청자들이 너무 열심히 일을 해서 발전이 너무 빨라서 목적의식을 상실한게 컸다고 한다.
[4]
사실 김도의 피지컬은 원래 곡괭이를 하기 전부터 할로우 나이트와 레인월드 등 각종 어려운 게임을 모두 클리어 할 수준으로 높았다.
[5]
보스 중 하나인 예티와 전투도중 주인공이 예티 가랑이 사이에 끼었는데 이걸 보고 김도가 갑자기 싸우다말고 예티 자X는 왜 빠냐고 버럭했고 이후 해탈
[6]
정확히는 6시간 18분이지만, 중간중간 마다 자리비운 시간까지 제외한다면 더 짧을 수 있다.
[7]
설정한 문구가 도네 메시지에 있으면 TTS가 그 단어를 읽는 대신 설정한 문구에 설정해 놓은 사운드가 나온다.
[8]
김이라고 불리는 우는 김도는 일정부분을 잘라서 무한반복 시켜놓은 것이고 도라고 불리는 혼내는 김도는 김도가 크기와 위치를적절하게 조정해놓은 실제 캠이다,
[9]
전 기상캐스터이자 현 아이덴티티엔터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