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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카렌스/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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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NS

1. 개요2. 상세
2.1. 카렌스 (1999 ~ 2002)
2.1.1. 라인업
2.2. 페이스리프트: 카렌스Ⅱ (2002 ~ 2006)2.3. 평가
3. 제원
3.1. 카렌스3.2. 페이스리프트: 카렌스Ⅱ
4. 둘러보기

1. 개요

기아 카렌스의 1세대 모델로, 프로젝트명은 RS.

2. 상세

2.1. 카렌스 (1999 ~ 2002)

파일:vo9EU5l.jpg
내집처럼 편안한 차.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현대자동차에 인수되고 난 뒤의 기아자동차를 먹여살린 공신들 중 하나. 1999년 6월 9일부터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에서 생산됐으며, 이 시기에 출시된 기아의 '카' 계열의 MPV 모델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당시 기아가 SBS에서 방영하던 순풍산부인과에 등장하는 오지명, 선우용여, 박미선, 박영규, 송혜교, 김성민, 김성은 등 출연진들을 섭외해서 광고를 찍기도 했었다. #

슈마 세피아Ⅱ 전륜구동 플랫폼으로 개발된 MPV로,[1][2] 동남아 지역에 판매되는 제 3세계용 일본 미니밴, 특히 토요타 입섬과 패키징이 유사하다.[3]

승용차에서 조금 더 확장된 개념으로 가족이 타고 다니기에도 불편함이 없으며, MPV이지만 여가 생활에도 무리없이 타고 다닐 수 있는, 말 그대로 RV로서의 용도가 매우 강조되어 출시됐다. 순수 국산 기술로 나온 최초의 MPV[4]로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거기에 LPG 차량으로는 거의 독보적인 존재라서 당시 재정 상태가 악화일로 걷고 있던 기아의 회생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카렌스 출시 당시에는 이미 현대자동차에 인수된 뒤였고, 당시 개발 중이던 라비타[5]에 밀려 출시되지 못할 뻔했지만 나중에 현대자동차 출신의 경영진들이 카렌스를 밀어줬고, 계획한 가격보다 값을 올려 팔았음에도 상당한 히트를 쳤다. 아시아자동차 브랜드로도 디자인을 다르게 만든 형제차를 내놓으려고 했으나, 기아가 현대자동차에 인수되어 아시아자동차가 기아에 완전히 통폐합되는 바람에 아시아자동차 브랜드로 나오려던 형제차는 출시가 없던 일이 됐다.

LPG 엔진은 1.8L T8D LPG 엔진만 있다가, 현대자동차에 인수된 이후 2000년부터 2.0L 베타 LPG 엔진(2000Di)[6]이 추가됐다.

듀얼 에어백, 내비게이션이나 열선시트, CD 체인저 등 당시 고급차량에 장착된 기능을 넣어서 화려하고 풍부한 옵션을 자랑했다.[7]

최저지상고가 낮기로 유명했다.[8] 성인 남성 5명이 탑승했을 경우 고속 주행 시 차체가 도로 요철에 걸려서 정비업소에 차체를 높여달라고 찾아와서 많은 정비인들이 당황스러워했을 정도.

2000년 출시 몇 개월 만에 후미등이 바뀌었으며, 기아의 밀레니엄 엠블럼이 적용됐다.

자동변속기가 컬럼식이라서 운전석에서 조수석으로 이동하기 편하다. 우핸들 모델과 수동변속기 모델은 일반적인 플로어타입 변속기가 들어갔다.

창문 각도가 싼타모 혹은 카스타와 같으며, 선바이저 역시 호환된다.

2001년에는 차체 색상 일체형 아웃 사이드 미러, 화이트 컬러의 측면 방향 지시등, 180도 회전이 가능한 조수석 시트, 키 일체형 무선 도어 잠금 장치, 운전석 높이 조절 장치, 2열컵 홀더 내장형 암 레스트, 5:5 분할 3열 시트 등이 추가됐다.

2.1.1. 라인업

  • 1.8 LPG
    • GX(11,950,000원[MT]/13,200,000원[AT])
    • LX(13,650,000원[MT]/14,900,000원[AT])
  • 1.8 가솔린
    • LX(13,400,000원[MT]/14,650,000원[AT])
  • 2000Di LPG
    • GX(12,350,000원[MT]/13,600,000원[AT])
    • LX(14,050,000원[MT]/15,300,000원[AT])
    • GOLD(15,500,000원[MT]/16,750,000원[AT])

2.2. 페이스리프트: 카렌스Ⅱ (2002 ~ 2006)

파일:kZHh97p.jpg
수출형 및 2005년형 이후 한국 내수 모델
이후 2002년 3월 27일, 내/외장을 완전히 교체하고 구동계 일부의 성능을 향상시킨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카렌스Ⅱ를 출시했다. 1년 앞서 출시 된 카니발Ⅱ와 마찬가지로 이름 뒤에 'Ⅱ'가 붙어서 2세대로 보는 사람도 있지만 차대는 1세대의 것 그대로이다.

외관 및 실내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해서[21] 풀 모델 체인지는 아니다. 일반적인 페이스리프트 대비 변화가 큰 풀 스킨 체인지 모델이다.[22][23]

우드그레인을 많이 사용하여 보수적인 인상이 있었던 직전모델과 달리, 메탈과 플라스틱 소재를 주로 사용하여 신세대스러운 느낌을 주긴 했으나 다소 마감이 부실하고 싼티 난다는 지적도 있었다. 풀오토에어컨과 후방감지센서, 앞좌석 에어백이 추가되는 등 사용자의 편의 및 안전을 위주로 사양개선이 이루어졌다.

2.0L 가솔린 모델과 2.0L 디젤 모델이 추가되면서 엔진은 각각 현대자동차 베타 엔진 D 엔진이 적용됐으나 2.0L 디젤 모델은 정부의 배기가스 규제로 승용 디젤이 인정되지 않아[24] 생산이 잠시 중단되어 엑스트렉이라는 별도의 모델로 출시했고, 1.8L LPG 모델은 2004년 중반기쯤에 단종됐다.
파일:4173EBDD-4EC6-4226-BD80-FDEF6C93F391.gif
CLEANGAS 스티커

2004년형부터는 알루미늄 휠의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2005년형부터는 밀레니엄 엠블럼이 빠지고 타원형 로고가 들어간다. 또한 트림명이 GX/LX에서 EX/TLX로 바뀌었으며, CLEANGAS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카렌스Ⅱ의 디젤 엔진은 배출가스 5등급으로 조기폐차 대상이며, 엑스트렉과 마찬가지로 사제 DPF 장착이 불가능하다.

오토 모델의 경우 기존과 같은 컬럼식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었다.

2.2.1. 엑스트렉 (2003 ~ 2006)

파일:기아 엑스트렉.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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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평가

출시 당시 IMF 사태로 국산차 시장이 많이 위축되었음에도, 오히려 카니발과 함께 기아를 먹여살린 효자모델로 등극하게 되었다. 중형차나 고급차 등 소득수준이 높아야 판매량이 증가했던 차의 피해는 컸으나, 합리적인 가격과 저렴한 유지비, 뛰어난 실용성을 무기로 내세운 두 차종은 오히려 위기를 역이용하여 판매량을 크게 증가시켰다. 침체 속에서도 출시 두 달만에 6만여대가 판매됐을 정도.

카니발과 카렌스의 성공으로 국내에서는 한때 MPV 붐이 일어나기도 했고, 현대자동차 트라제 XG, GM대우 레조 등 경쟁차들이 연이어 출시되어 오랫동안 경쟁구도가 이어졌으나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다만 얼마안가 현대 싼타페를 시작으로 SUV붐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MPV의 인기가 점차 식어가면서 후기형 카렌스Ⅱ는 직전모델보다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실용성은 여느 차보다 뛰어났으나, 패밀리카를 표방한 것과 무색하게 안전성과 내구성은 취약했다. 세피아의 소형차 플랫폼을 활용하다보니 안전성이 그리 높지 않았고, 내구성 역시 악했기 때문에 한때 기아의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음에도 출시 10여년만에 도로 위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3. 제원

3.1. 카렌스

CARENS/1세대
<colbgcolor=#131e29>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코드네임 RS
차량형태 5도어 준중형 MPV
승차인원 6 ~ 7명
전장 4,450mm
전폭 1,730mm
전고 1,600mm
축거 2,570mm
윤거(전) 1,470mm
윤거(후) 1,470mm
공차중량 1,235 ~ 1,305kg
연료탱크 용량 55(가솔린) ~ 57(LPG)L
타이어 크기 185/65R14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듀얼링크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기아 TB 1.8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793cc 130 → 118ps 17 → 16.5kgf·m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LPG
기아 TL 1.8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793cc 108ps 16.1kgf·m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현대 베타
(L4GC)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75cc 123ps 17.5kgf·m

3.2. 페이스리프트: 카렌스Ⅱ

CARENS/1세대(F/L)
<colbgcolor=#131e29>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코드네임 RS
차량형태 5도어 준중형 MPV
승차인원 6 ~ 7명
전장 4,490mm
전폭 1,750mm
전고 1,610mm
축거 2,570mm
윤거(전) 1,490mm
윤거(후) 1,485mm
공차중량 1,405 ~ 1,470kg
연료탱크 용량 55(가솔린, 디젤) ~ 57(LPG)L
타이어 크기 195/60R15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듀얼링크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기아 TB 1.8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793cc 126ps 16.5kgf·m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현대 베타
(G4GC)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75cc 138ps 17.8kgf·m
디젤
현대 D
(D4EA)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1cc 115ps 26.5kgf·m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LPG
기아 TL 1.8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793cc 108ps 16.1kgf·m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현대 베타
(L4GC)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75cc 123ps 17.5kgf·m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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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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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연대별 구분 ]
{{{#!wiki style="color: #000; margin:-6px -1px -10px"
<colbgcolor=#05141f> 구분 승용차, SUV, RV, 승합 / 경상용차 버스 트럭 군용차
1960년대 피아트 124 - K-360, T-600, T-1500, T-2000 -
1970년대 브리사, 피아트 132, 푸조 604 아시아 P9AMC, 아시아 B버스, 아시아 AB버스, AM버스 타이탄, 복사, KB트럭, B-1000 K-111, K-511, K-711
1980년대 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세이블, 봉고(승합 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콤비, 코스모스 봉고(트럭 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AM트럭
K-311, K-811
1990년대 프라이드 전기차 (관용, 일부 기업 판매)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승합 모델)
그랜버드 그랜토, 타우너(트럭 모델) K-131
2000년대 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엑스트렉, 옵티마, 로체, 앙트라지(카니발),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트라벨로, 천리마
- 파맥스 K-911
2010년대 레이, K2, K3, K4(중국형),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스토닉/ KX1, 리오 X-라인,
페가스, 즈파오, 텔루라이드, 셀토스, 엑씨드
- - K-151, 중형표준차량
2020년대 쏘넷, EV6, K8, 니로 플러스, EV9, EV5, K3(소형차, 리오 후속),
K4, EV3, 시로스, EV2예정, EV4예정, EV7예정, 타스만예정, PV1예정, PV5예정, PV7예정, TV1예정
- - -
회색 글씨 - 단종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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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급별 구분 ]
||<rowbgcolor=#05141f><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tablecolor=#373a3c,#ddd> 차급 || 시판 차량 || 단종 차량 ||
<colbgcolor=#05141f> 경차 모닝 | 레이 <colbgcolor=#eee,#2d2f34> 비스토
소형차 K3(리오 후속) | 페가스 프라이드 ( 1994 전기차) | 아벨라 | 브리사 | 천리마 | K2 | 리오 | 피아트 124
준중형차 K4 | 씨드 캐피탈 | 세피아 | 슈마 | 스펙트라 | 쎄라토 | 포르테 | K3
중형차 K5 콩코드 | 크레도스 | 옵티마 | 로체 | 스팅어
준대형차 K8 세이블 | 포텐샤 | K7
대형차 K9 푸조 604 | 엔터프라이즈 | 오피러스
스포츠카 - 엘란
소형 SUV 스토닉 | 니로 | 셀토스 | 쏘울 | KX1 | 쏘넷 | EV3 | 시로스 아시아 록스타 | 레토나 | KX3 | 리오 X-라인 | 니로 플러스
준중형 SUV 스포티지 | EV5 | EV6 | 엑씨드 | 즈파오 KX5
중형 SUV 쏘렌토 KX7
준대형 SUV 텔루라이드 | EV9 모하비
소형 MPV - 벤가
준중형 MPV 카렌스 엑스트렉
중형 MPV - 카스타
대형 MPV 카니발 -
LCV - 봉고3 미니버스 | 베스타 | 타우너 | 토픽 | 프레지오 | 트라벨로
PBV PV1예정 | PV5예정 | PV7예정 -
픽업트럭 타스만예정 B-1000
경형 트럭 - T-1500 | T-2000 | 타우너
소형 트럭 봉고 세레스
준중형 트럭 - 파맥스 | 타이탄 | 트레이드
중형 트럭 - 복사 | 라이노 | 트레이드
대형 트럭 - AM트럭 | KB트럭 | 그랜토
준중형 버스 - 콤비
중형 버스 - 코스모스
준대형 버스 - 아시아 AB버스
대형 버스 그랜버드 아시아 B버스
군용차 K-151 | K-311 | K-711 | K-911 | 중형표준차량 K-111 | K-131 | K-511 | K-811
}}} ||


[1] 원래 기아는 카렌스와 동일한 슈마•세피아Ⅱ의 플랫폼으로 동급의 미니밴을 하나 더 개발하는 중이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에 인수된 후 현대자동차에서 추진하던 프로젝트 CE로 인해 중단됐는데, 알 수 없는 이유로 CE마저 중단되면서 카렌스만 남게 됐다. [2] 그리고 카렌스는 슈마의 알루미늄 휠을 적용했다. [3] 실제 개발 단계에서도 일본 미니밴인 토요타 입섬과 토요타 스파시오(Spacio)를 샘플로 도입해 개발했다고 한다. 오죽했으면 목업 모델에 달린 스틸휠이 입섬의 것이었을까. 처음에는 준중형급 미니밴을 만들려고 했으나, 입섬이 중형차인 토요타 코로나의 베이스 모델이라는 점 때문에 혼다 오딧세이와 비슷한 컨셉으로 선회한 적도 있었고, 나중에 토요타 코롤라 기반의 스파시오가 출시되자 도로 준중형차 기반의 미니밴으로 선회했다고 한다. [4] 싼타모 카스타 미쓰비시 샤리오/2세대의 설계를 가져왔으며, 카니발 1세대의 전륜구동 플랫폼은 크레도스(= 마쓰다 크로노스)의 것을 늘려서 사용했다. [5] 그쪽은 2001년 4월 17일에 출시됐다. [6] 이 차가 베타 최초의 LPG 연료 방식 차량이다. [7] 그 당시 AV 시스템은 엔터프라이즈와 같은 기아전자 알파인 제품을 사용했고, 1999년 당시 160만원짜리 옵션이었다. 놀랍게도 스포티지, 쏘렌토와 같이 클라리온의 ADZ628R(ADZ625/ADZ525 혼다에서 Gathers WX-222M으로 공급된 적도 있다.)제품도 사용했다. [8] 동시대의 카니발도 마찬가지다. [MT] [AT] [MT] [AT] [MT] [AT] [MT] [AT] [MT] [AT] [MT] [AT] [21] 특히 실내는 인테리어부터 도어 디자인까지 아예 다른 차 수준으로 변화한 것이 특징인데, 인테리어는 가오리 같다며 부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다. [22] 혹은 같은 포지션으로 있었던 카스타, 싼타모와의 통합 모델이라고도 볼 수 있다. [23] 풀 스킨 체인지를 한 모델로 카렌스Ⅱ 외에도 코란도 투리스모가 있다. [24] 디젤 모델의 수요가 꽤 있었기에 자동차 업체의 반발이 거셌고, 결국 규제가 완화되어 2세대부터는 별도의 모델 없이 디젤 라인업을 추가시킬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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