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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グラスワンダー Grass Wonder |
|
| 출생 |
1995년
2월 18일 ([age(1995-01-01)]세)
|
|
| 성별 | 수컷 | |
| 털색 | 밤색 (栗毛, 쿠리게) | |
| 아비 | 실버 호크 (Silver Hawk) | |
| 어미 | 아메리플로라 (Ameriflora) | |
| 외조부 | 댄지그 | |
| 생산자 | 필립스 레이싱 파트너십 & 존 필립스 | |
| 마주 | 한자와 (유) | |
| 조교사 | 오가타 미츠히로 (미호) | |
| 성적 | 15전 9승 (9-1-0-5) | |
| 총상금 | 6억 9164만 6000엔 | |
|
주요 우승 |
G1 |
아사히배 3세 스테이크스(1997) 아리마 기념(1998·1999) 타카라즈카 기념(1999) |
| G2 |
케이세이배 3세 스테이크스(1997) 케이오배 스프링 컵(1999) 마이니치 왕관(1999) |
|
| 주요 수상 |
1997년 (구)
JRA상 최우수 3세 수말[1] 1999년 JRA상 특별상[2] |
|
| 레이팅 | IC | L123 (1999) |
| 타임폼 | 126 | |
| 주요 자마 |
마루카 라스칼(マルカラスカル, 2002) 스크린 히어로(2004) 어니스틀리(2005) 세이운 원더(2006) 빅 로맨스(ビッグロマンス,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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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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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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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받은 꿈. 選ばれた夢。 |
Wonder Boy |
| <rowcolor=white> 히어로 열전 No.47 | 2017년 명마의 초상 |
역전의 기수가 선택한 것은,
골절을 극복한 3세 챔피언이었다.
부상은 나았다. 그러나 주행을 되찾지 못하는 나날이 계속된다.
그리고 맞이한 겨울 드림 레이스.
1년 만에 점화된 터보 엔진이 폭발한다.
그라스 원더는,
꿈과 같이 이기고,
꿈과 같은 레이스를 보였다.
7년 만에 레코드를 갱신한 아사히배 3세 스테이크스.
외국산마의 첫 우승, 부활의 아리마 기념.
현역 최강의 자리를 두고 다투어,
강함을 보여준 여름의 드림 레이스・다카라즈카 기념.
경이로운 폭발력을 지닌 꿈의 말, 그라스 원더.
아직 그 한계를 본 사람은 없다.
JRA 히어로 열전
골절을 극복한 3세 챔피언이었다.
부상은 나았다. 그러나 주행을 되찾지 못하는 나날이 계속된다.
그리고 맞이한 겨울 드림 레이스.
1년 만에 점화된 터보 엔진이 폭발한다.
그라스 원더는,
꿈과 같이 이기고,
꿈과 같은 레이스를 보였다.
7년 만에 레코드를 갱신한 아사히배 3세 스테이크스.
외국산마의 첫 우승, 부활의 아리마 기념.
현역 최강의 자리를 두고 다투어,
강함을 보여준 여름의 드림 레이스・다카라즈카 기념.
경이로운 폭발력을 지닌 꿈의 말, 그라스 원더.
아직 그 한계를 본 사람은 없다.
JRA 히어로 열전
Wonder Boy
그날, 우리들은
역사적 순간을
분명히 목격했다.
그만큼 빨랐다.
오로지 강했다.
이 젊은 준걸이라면
곤경이나 라이벌에게
앞길을 가로막혀도
또 다른 놀라움을
겹겹이 쌓아갈 것이다.
JRA 명마의 초상
그날, 우리들은
역사적 순간을
분명히 목격했다.
그만큼 빨랐다.
오로지 강했다.
이 젊은 준걸이라면
곤경이나 라이벌에게
앞길을 가로막혀도
또 다른 놀라움을
겹겹이 쌓아갈 것이다.
JRA 명마의 초상
99년, 타카라즈카 기념.
표적은 단 한 마리, 동기인 더비마였다.
지금 갈까.
아니, 아직이다.
아니, 지금인가.
순간의 판단으로 미래를 바꾼, 미지의 밤색털.
그 말의 이름은...
그래스 원더.
다음 전설을 보아라.
2012년 타카라즈카 기념 CM
표적은 단 한 마리, 동기인 더비마였다.
지금 갈까.
아니, 아직이다.
아니, 지금인가.
순간의 판단으로 미래를 바꾼, 미지의 밤색털.
그 말의 이름은...
그래스 원더.
다음 전설을 보아라.
2012년 타카라즈카 기념 CM
일본의 경주마. 1995년 태생으로 현역 시절에는 동년배와 함께 대활약을 펼쳤던 말들을 일컫는 일명 ' 황금 세대( 스페셜 위크, 세이운 스카이, 킹 헤일로, 엘 콘도르 파사)'의 일원이며, 동시에 현재인 2024년 까지도 살아있는 황금세대의 유일한 일원이다[3].
JRA 역사상 그랑프리 3연패를 달성한 경주마 3마리[4] 중 하나이며, 은퇴 이후에는 오랜 기간동안 종마 생활을 한 끝에 생존한 상태로 직계 4대에 걸쳐 G1마가 탄생하는 것을 지켜봤다.
이름의 유래는 마주의 관명인 풀을 뜻하는 그래스(grass)와 원더풀의 원더(wonder). 마주인 한자와를 대행한 사장 이토 준이치가 킨랜드 세일에서 만났을 때 받았던 원더풀한 인상을 이름에 담은 것이다. 한자와 주식회사는 본디 쌍둥이 형제가 각각 마주를 하다가 형 쪽에 명의를 합쳐 만든 마주인데 그래스 원더는 동생 노부유키 측의 소유마다. 형인 요시지로의 가장 유명한 소유마로는 TTG 3강의 스테이어 그린 그래스가 있다.
2. 혈통
| 1대 | 2대 | 3대 |
|
<colbgcolor=#fff3e4,#331c00>실버 호크 Silver Hawk 1979 |
<colbgcolor=#ffffe4,#323300>
로베르토 Roberto 1969 |
헤일 투 리즌 Hail to Rea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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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멀리아 Bramal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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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비테스 Gris Vitesse 1966 |
아메리고 Ameri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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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셰 Matchic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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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플로라 Ameriflora 1989 |
댄지그 Danzig 1977 |
노던 댄서 Northern Danc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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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드농 Pas De N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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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풀 터치 Graceful Touch 1978 |
히스 마제스티 His Majesty |
|
|
피피갤 Pi Phi G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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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아르코 4×5 9.375% * 네이티브 댄서 5×5 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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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전형제[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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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스 원더의 혈통을 살펴보면 인브리드는 네아르코 4×5, 네이티브 댄서 5×5(모내)로 특별히 배합에 지향성을 찾아볼 수 없는 안정적인 형태. 다만 위에서 설명한대로 각각 스테이어와 스프린터에서 실적을 낸 개성강한 두 계보가 그래스 원더에서 맞닥뜨리고 있다. 실버 호크가 주로 만성형 자마들을 배출했던 점을 고려해보면 2세 챔피언 출신인 그래스 원더는 부계로부터 거리적성과 끈기를, 모계로부터 스피드와 일찍부터 꽃을 피울 조숙성을 받아들였으리란 점을 유추해볼 수 있을 것이다.
전형제 여동생으로 미국 잔디 G1 2승을 기록한 원더 어게인(Wonder Again)[6]이 있다.
모계 4대조 소어링(Soaring)의 모계 후손으로 글로리어스 송[7]과 데블스 백[8] 남매가 있다.
3. 생애
사상 2번째의 그랑프리 3연패 경주마.[9] 엘 콘도르 파사와 함께 스페셜 위크의 라이벌로 꼽히는 미국산마이자 관동마였다.켄터키의 다비 댄 팜에서 태어나 당세마 시즌에 킨랜드 세일에 출품된 그래스 원더는 마주를 대변해 경매에 나선 오가타 미츠히로 조교사와 한자와 사장 이토 유지의 눈에 띄어 두바이의 맹주 고돌핀 대행인과의 입찰경쟁 끝에 25만 달러로 낙찰됐다. 이 당시는 아직 외산마의 클래식 출주가 제한되어있던 시절로, 제한이 없는 단거리와 마일에서 활약할 말을 주로 고르던 풍조에 비춰볼때 엄연히 중거리 혈통에 속할 걸로 보였던 그래스 원더를 산 것은 이례적인 결정이었다는 후문. 몇달 후 일본으로 건너온 그래스 원더는 노던 팜 공항목장을 거쳐 오가타 조교사의 마방에 입방했는데 가는 곳마다 침착성과 좋은 움직임으로 대단한 호평을 끌고 다녔다.[10] 이후 마지막 1전을 뺀 모든 경주에서 함께할 마토바 히토시 기수와의 만남도 이곳에서 이뤄진 것이며, 그래스 원더는 당연히 미호 소속으로 릿토 소속인 스페셜 위크- 타케 유타카 콤비와 라이벌리를 형성하게 되었다.
어느 날엔가는 기수를 떨어뜨리고 날뛰던 다른 말이 돌진해오는데도 미동조차 없는 모습을 보고 구무원이 '똑똑한 말인지 바보인지 속내를 알 길이 없다'고 웃음을 지었다는 일화가 남아있다.
3.1. 1997년 (3세, 현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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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년 아사히배 3세 스테이크스 (자막을 켜고 봐야 한다.) |
이 해 최우수 3세마 JRA상에 선출됨은 물론 연도대표마 투표에서 10표나 받기도 했다. 그때까지의 일본 경마 역대 2세마 중 최강이란 평을 들었으며, 동년에 죽었던 마루젠스키와 같은 밤색털을 지녀 '밤색의 괴물', '마루젠스키의 재래'로 불렸다.
3.2. 1998년 (4세, 현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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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 후 1998년 1월 말부터 조교를 시작했지만 걸음걸이가 나빠 검사를 받았으나 바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일단 뉴질랜드 트로피 4세 스테이크스를 NHK 마일 컵의 전초전으로 삼고 조정에 들어갔지만 3월 15일에 오른쪽 뒷다리의 제3 중수골 골절이 판명되어 봄 일정을 포기하고 노던 팜 공항 목장에서 휴양에 들어갔다.
8월 22일 미호로 돌아왔고 10월의 마이니치 왕관에서 복귀 일정을 잡았지만 골절로 반대 쪽 다리에 부담이 갔는 지 왼쪽 앞다리 골막염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마이니치 왕관에는 엘 콘도르 파사도 출주하고 두 말의 주전 기수였던 마토바 히토시는 다시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오가타 조교사는 마토바 기수에게 아직 컨디션이 좋지 않은 그래스 원더 대신 엘 콘도르 파사를 타라고 권유했고 마토바 역시 지금은 엘 콘도르 파사가 강하다고 알았지만 고심끝에 그래스 원더를 선택한다.[11]
그렇게 나온 마이니치 왕관에서는 3코너를 지나면서 먼저 스퍼트를 내 도주하는 사일런스 스즈카를 먼저 뒤쫓았으나 곧 실속하며 5착에 그친다. 그래도 마토바 기수는 오랜만의 경기이고 몸상태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내용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러나 이어진 아르헨티나 공화국배에서 6착으로 패배하면서 목표로 했던 재팬 컵 출주도 포기한다. 마토바 기수가 선택을 잘못했다는 평가가 이어졌고 오가타 조교사 조차 그래스 원더는 조숙마였을 뿐인가 생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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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년 아리마 기념 |
아리마 기념 전 조교에서 마토바 기수가 채찍 질을 가하는데도 그래스 원더가 반응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자 타 진영에서는 이제 끝났다는 조소가 나오기도 했다. 그런데 현역 때 사쿠라 커머스의 전담 조교사로 유명했던 사카이 카츠타로는 그래스 원더의 마체를 보고 지난 2경기와는 전혀 다르며 부활을 확신해 스포츠 신문 칼럼에 아리마 기념 출주마 중 유일하게 10점 만점을 주었다. 스페셜 위크, 엘 콘도르 파사 등이 회피한 가운데 그래스 원더는 4번 인기를 받았지만 3번 인기였던 메지로 브라이트와는 거의 3배 차이의 격차가 났다.
세이운 스카이가 도주에 나서는 가운데 그래스 원더는 7~8번째에 위치하고 3코너에서 진출을 시작해 결승점을 200m 앞선 지점에서 세이운 스카이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메지로 브라이트의 추격을 반마신 차로 버티며 승리, 아사히배 이후 약 1년만의 승리이자 외산마에 의한 최초의 아리마 기념 우승이었다. 우승 후에는 외국 원정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지만 1년 동안 부상으로 헤맨만큼 국내 경기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3.3. 1999년 (5세, 현 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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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세이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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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은 당초 3월 나카야마 기념에서 복귀하려 했지만 오른쪽 어깨 근육통으로 회피하고 산케이 오사카배를 준비했지만 최종 조교 후에 열상이 발견되어 다시 회피, 5월 케이오배 스프링 컵에서야 복귀하게 되었다. 전 경주인 아리마 기념보다 1100m 짧은 1400m의 경주에서 라스트 3펄롱 33.3초의 스퍼트를 보여주며 에어 지하드에 3/4마신 차 승리를 거둔다. 이어진 야스다 기념에서는 전경기보다 더 압도적인 1번 인기로 나왔으나 에어 지하드에 코 차이로 아깝게 2착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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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 타카라즈카 기념 |
팬투표 2위, 배당 인기 2위로 나온 타카라즈카 기념은 동기 더비마 스페셜 위크와의 첫 만남으로 언론에서는 2강 대결, GS 대결이라 표현하기도 했다. 4~5번째에 자리잡은 스페셜 위크를 뒤에서 바라보는 위치에 자리잡은 마토바 기수와 그래스 원더는 결승점을 200m 앞선 지점에서 스페셜 위크를 포착하고 3마신 차를 벌리며 첫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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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 마이니치 왕관 |
여름 휴양 후 나온 마이니치 왕관에서 역시 압도적인 1번 인기를 받고 예상과 달리 고전했지만 출주마 중 당시 유일한 미 중상승리마였던 메이쇼 오도[12]에 3cm차이로 승리했다. 이 경기 후에는 지금까지 패배한 3경기가 좌회전인 도쿄경마장이었기에 고전한 것이 아닌가라는 의견이 나왔다. 재팬 컵도 도쿄이기에 조교에서 좌회전 코스를 훈련했으나 왼쪽 옆구리 근육통으로 재팬 컵을 회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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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 아리마 기념 |
팬투표에서는 스페셜 위크에 이은 2위였으나 배당 인기에서는 그래스 원더 2.8배, 스페셜 위크 3.0배로 1번 인기를 받고 출주, 추입마로 알려진 고잉 스즈카[13]가 선두에 나서면서 전반 1000m 65.2 초라는 '초슬로우 페이스' 전개가 나왔고 그래스 원더가 중단 후방에 위치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스페셜 위크가 뒤에 서며 기회를 노린다. 마토바 히토시 기수는 스페셜 위크가 움직일 때까지 최대한 버틴다는 생각이었지만 츠루마루 츠요시 쪽이 먼저 스퍼트에 나서자 이를 쫓아가야 한다고 판단해 예정보다 이른 스퍼트를 걸었다. 이에 타케 유타카와 스페셜 위크도 반응, 그래스 원더와 스페셜 위크는 앞서가던 티엠 오페라 오와 츠루마루 츠요시를 제쳐내고 결승점을 나란히 통과했다. 타케 유타카는 승리를 확신하고 가츠 포즈를 취했지만 사진판정 후 7cm 차이로 그래스 원더의 승리가 확정되었다.
이것으로 스피드 심볼리에 이어 2번째로 그랑프리 3연패를 달성했다. 다만 이 해 연도대표마와 최우수 5세 이상 수말로 엘 콘도르 파사가 선정되면서 그랑프리 3연패의 그래스 원더와 천황상 춘추제패의 스페셜 위크는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3.4. 2000년 (6세, 현 5세)
스페셜 위크의 은퇴 후 2000년도에 천황상에 외산마 두마리가 출주할 수 있게 개정되면서 현역생활을 이어갔다. 오가타 조교사는 작년을 끝으로 은퇴를 생각했지만 엘 콘도르 파사와 스페셜 위크 둘이 모두 종마로 나온 상황에서 둘과 경쟁하기 보다 1년 더 지켜보기로 정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 해 초 컨디션 저하와 체중 급증으로 닛케이상에서는 이전 경주보다 18kg이 늘어 530kg의 마체중이 되었다. 결국 6착이라는 성적을 기록하며 봄 천황상과 개선문상 목표도 포기하게 되었다. 이어진 케이오배 스프링컵에서는 20kg 감량에 성공했지만 커리어 최저인 9착을 기록한다.라스트런인 타카라즈카 기념에서는 결국 마토바 히토시가 강판되고 에비나 마사요시가 기승했으나 경주 중 골절상을 입어 6착으로 은퇴하게 된다. 오가타 조교사는 3코너를 돌 때만 해도 낙승으로 보았고 부상만 아니었다면 좋은 승부가 되었을 거라며 아쉬워했다. 그 해 아리마 기념이 열린 12월 24일 은퇴식이 행해졌다.
그래스 원더의 부진은 주전 기수였던 마토바 히토시에게도 악재가 되었다. 그래스 원더의 컨디션 저하와 체중 급증으로 인한 부진→퇴물 취급에 기승 의뢰 격감→전적 악화의 스파이럴이 거듭되면서 기수 커리어 자체에 위기를 맞는 원인이 되었고, 결국 관서 말인 아그네스 디지털에 기승하면서 마일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것을 마지막으로 2001년에 기수에서 은퇴하고 조교사로 전향하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그래스 원더의 사진을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하면 돼지가 붙기도 한다. 체중이 피크를 찍을 때의 사진은 말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너무 살찐 거 아닌가 싶은 감상이 나오는 수준. 방목장에 드러누운채로 잡초를 뜯어 먹는 사진도 있다.[14]
4. 주행 스타일
주전 기수인 마토바 히토시 특유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목표 말을 마크해서 해당 말을 꺾는 전법을 주로 사용했다. 마토바 히토시는 이를 통해 아이돌 호스인 스페셜 위크를 꺾고, 이전에는 라이스 샤워에 기승하여 역시 비슷한 전법으로 아이돌 호스인 미호노 부르봉과 메지로 맥퀸까지 제압함으로써 주인공격 말을 꺾는 것이 특기라는 구설수에 오르고 히트맨이라는 별명을 얻은 적이 있다.[15]살이 지나치게 찌기 쉬운 체질에 부상도 잦은 유리몸이라 커리어 내내 공백이 잦았고[16] 원래라면 엘 콘도르 파사와 같이 NHK 마일컵과 해외 원정도 갔어야 했으나 좌절되었다. 그 외에도 좌회전 코스에 약해 유리한 경기 수가 부족했다.[17] 다만 이제는 힘들거라는 말이 나올때마다 힘을 과시하며 우승하곤 했다.
스페셜 위크와 맞부딪힌 두 번의 경주(99년 타카라즈카, 아리마)에서 모두 승리했다. 첫 번째 승리는 1993년 천황상(봄)에서의 기억을 되살려 라이스 샤워가 메지로 맥퀸을 꺾은 방식을 그대로 적용한 승리였고, 두 번째 승리는 스페셜 위크의 은퇴전에 초를 치는 사진 판독 승리였다. 두 말이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을 찍은 단 한 프레임의 사진에서 그래스 원더가 스페셜 위크보다 4cm 앞서있었다. [18]
| 역사를 만들어낸 명마들 ~접전~ 그래스 원더 편 |
이 아리마 기념은 2021년 12월 21일, 2021년 아리마 기념을 5일 앞두고 JRA에서 영상으로 제작한 역사를 만들어낸 명마들 시리즈에서 토카이 테이오, 다이유우사쿠, 오르페브르, 다이와 스칼렛, 딥 임팩트, 오구리 캡과 함께 선정되어 ~접전~이란 부제의 영상으로 제작돼 공개되었다.[19]
| 경마 명승부 열전 - 숙명의 라이벌 대결 |
스페셜 위크에게도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은퇴 후에도 밤색 말과 마토바 히토시만 보면 포효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5. 종마 생활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68300><rowcolor=#fff><rowbgcolor=#268300><tablebgcolor=#fff,#2d2f34><width=7%> 연도 ||<width=2%> 교배료
(만엔) ||<width=15%> 교배
두수 ||<width=15%> 자마
두수 ||<width=7%> 종마
순위[20] || 계양처 ||
[출처](만엔) ||<width=15%> 교배
두수 ||<width=15%> 자마
두수 ||<width=7%> 종마
순위[20] || 계양처 ||
| 2001 | 400[A] | 189 | - | - | 샤다이 스탤리언 스테이션 |
| 2002 | 400[수태] | 178 | 149 | ||
| 2003 | 350[수태] | 124 | 129 | ||
| 2004 | 250[수태] | 131 | 94 | 82 | |
| 2005 | 250[수태] | 98 | 90 | 22 | |
| 2006 | 150[수태] | 180 | 74 | 17 | |
| 2007 | 200 | 127 | 129 | 13 | 브리더스 스탤리언 스테이션 |
| 2008 | 200[출생], 150[수태] | 89 | 94 | 10 | |
| 2009 | 250[출생], 200[수태] | 147 | 66 | 20 | |
| 2010 | 200[출생], 150[수태] | 95 | 114 | 15 | |
| 2011 | 90 | 70 | 24 | ||
| 2012 | 150[출생], 100[수태] | 73 | 68 | 32 | |
| 2013 | 57 | 52 | 32 | ||
| 2014 | 80[출생], 50[수태] | 66 | 39 | 43 | |
| 2015 | 64 | 49 | 46 | ||
| 2016 | 65 | 45 | 62 | ||
| 2017 | 70[출생], 50[수태] | 56 | 40 | 87 | |
| 2018 | 14 | 35 | 114 | ||
| 2019 | 50[C] | 8 | 10 | 122 | |
| 2020 | 1 | 1 | 137 | ||
| 2021 | - | - | 0 | 120[40] |
현역 은퇴 후 2001년부터 샤다이 스탤리언 스테이션에서 종마를 시작했고 2003년~2006년까지 남반구 즉, 호주로 가서 셔틀 종마를 하기도 하였다.[42] 사실 스크린 히어로를 제외하고는 종마 성적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기에 2007년에 샤다이 1군 종마장에서 방출되어 히다카에 자리한 브리더스 스탤리언 스테이션이라는 샤다이 2군 종마장[43]에서 지내게 되었다.이후 2016년에는 빅 레드 팜으로 옮겨와 활동하다가 2020년에 씨종마 은퇴를 선언했고, 지금은 빅 레드 팜에서 공로마로 여생을 보내고 있다. 황금세대 일원 중에서는 가장 준수한 종마 성적을 기록하였다.
저평가 받을 때 더 힘을 내는 경향은 은퇴 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종마로서는 선데이 사일런스 계통에 밀려 수는 적지만 2세대에 걸쳐 G1 우승마가 나와 종마로서 3대째 이어지고 있어서 동기들 중에서는 가장 성공적으로 대를 이었다.[44] 특히 2008년 재팬컵 우승마인 스크린 히어로가 그래스 원더의 혈통을 이어 견실한 종마로 활동중인데, 2015년에는 스크린 히어로의 자마이자 그래스 원더의 손자인 모리스가 단거리 경주마로서는 세번째로 JRA 연도대표마에 선출되는 등[45] 활약을 보여주었다.
2016년 빅 레드 팜으로 옮겨와서 종마 활동할 때 당시 방목지는 골드 쉽의 옆자리였으며, 2020년 종마 활동도 은퇴해서 지금은 빅 레드 팜 바로 인근에 자리한 목장에서 여생을 보내고 있다.[46] 그래서인지 유튜브에는 두 말을 비교하는 영상도 있는데 얌전한 그래스와 골드쉽의 차이가 보인다. 온순한 성격 덕에 말썽으로 유명한 골드 쉽과도 잘 지냈으며, 골드 십도 그래스 원더를 마음에 들어해서 그래스 원더의 마방 앞을 지날 때마다 잠시 서서 인사하는 등 두 말의 사이는 매우 좋았다고 한다.
참고로 골드 쉽의 아버지인 스테이 골드의 옆자리에서도 지냈는데, 이쪽은 스테이 골드가 평소에 다른 말들한테 그랬던 것처럼 기선제압을 시도하는 등 성질을 부렸던 탓에 그래스 원더가 특유의 온순함과 마이페이스 기질로 넘겼을 뿐 사이는 그리 좋지 못했다고 한다. 당시에는 그래스 원더를 제외하면 스테이 골드의 성질을 받아줄 만한 말이 없었기 때문에 이렇게 배치한 것.
2021년 10월 3일에 열린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에서 증손자인 픽시 나이트가 우승을 차지하며 생존한 경주마로 JRA 역사상 최초로 4대 직계(그래스 원더 - 스크린 히어로 - 모리스 - 픽시 나이트)에 걸쳐 G1 타이틀을 획득하는 진기록을 맞이하게 되었다.
5.1. 주요 자마
- 굵게 표시된 것은 GI/JpnI/J·GI 경주.
- 2002년산
- 마루카 라스칼 - 나카야마 대장해(2006), 나카야마 그랜드 점프(2008)
- 펠리시아 - 페어리 스테이크스(2004)
- 오스미 그래스 원 - 니가타대상전(2006, 2008)
- 2003년산
- 사쿠라 메가 원더 - 킨코상(2009), 라디오탄파배 2세 스테이크스(2005), 나루오 기념(2006, 2008)
- 마이네르 스케르치 - 뉴질랜드 트로피(2006), 교토 금배(2007)
- 2004년산
- 스크린 히어로 - 재팬 컵(2008), 아르헨티나 공화국배(2008)
- 마이네르 레이니어 - 케이오배 2세 스테이크스(2006), 스완 스테이크스(2008)
- 2005년산
- 2006년산
- 세이운 원더[48] - 아사히배 퓨처리티 스테이크스(2008), 엡섬 컵(2010), 니가타 2세 스테이크스(2008)
- 2007년산
- 코스모 헬레노스 -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2010)
- 메이쇼 칸파쿠 - 교토대상전(2012)
- 2008년산
- 빅 로맨스 - 전일본 2세 우준(2010)
- 시게루 주야쿠 - 한신 스프링 점프(2013), 니가타 점프 스테이크스(2012)
- 2010년산
5.2. 주요 브루드메어 사이어 (BMS) 산구
- 굵게 표시된 것은 GI/JpnI/J·GI 경주.
- 2010년산
- 2011년산
- 2012년산
- 2013년산
6. 기타
- 이름의 그래스 관명은 1차 경마 붐 당시 TTG 라이벌리의 일원이었던 그린 그래스에게서 따왔다. 승부복 또한 그린 그래스로부터 그대로 이어받았다. 마주가 쌍둥이 형제 관계로 몸통의 띠의 색만 다른 승부복을 쓰며 서로 소유마를 스왑하기도 하면서 활동하다가 아예 하나의 마주 명의로 통합을 하면서 승부복을 형 쪽의 것으로 통일하면서 그래스 관명의 말이 그린 그래스와 똑같은 승부복을 쓰게 된 것이다.
- 2020년 우마즈킹덤(馬好王国)에서 뽑은 최강 외국산마 베스트 5에서 베스트 5에도 들지 못한 채 6위에 그치고 만다. #, # 그 이유가 참 허무한게 당시 투표에서 단 한마리의 말만 고를수 있었는데 당시 경마 관계자들은 동세대에 활약한 엘과 그래스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그중 엘 콘도르 파사를 골랐다고 한다.[49]
- 현역 시절부터 '정말로 서러브레드가 맞냐'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매우 온순하고 침착한 성격으로도 유명했는데, 상술한 돌진 응대 일화 말고도 저 부드러운 성격 덕분에 끔찍한 부상과 힘든 재활 훈련을 버텨내고 경마장으로 복귀했다는 일화도 있다.[50] 또한 평소 다른 말들을 잘 돌봐주며 리더십도 좋아서 마방 내에서 자연스레 말들의 우두머리 역할을 맡았고, 종마로 활동할 당시엔 암말들에게도 상냥하게 대해서 암말들에게 인기도 매우 좋았다고 한다. 은퇴 이후의 일이지만 그 반골기질 강한 골드 쉽조차 그래스 원더에게만큼은 먼저 인사하는 등 잘 따랐을 정도.
- 은퇴 20년이 넘은 지금도 상당히 푸짐한(...) 마체 덕분에 말년 못지않게 줄곧 놀림감이 되고 있다. 결국 우마무스메 게임 오픈 이후 게임 자막과 합성된 일명 살찜 주의 짤로 이리저리 퍼지는 수모를 당하고 있다. 출처(468번) 2022년에도 푸짐한 몸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현역 때와는 달리 노령인 말들에겐 잘 먹어서 살 찌는게 좋은 현상이라[51] 마방 관계자들도 긍정적인 반응이다.
- 이 먹성 덕분에 붙은 별명이 "탄포포( 민들레의 일본어) 이터". 특이하게도 민들레만 보면 덥석 먹어버린다고. 언론사 취재진이 민들레를 먹고있는 모습을 몇 번 촬영했고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그래스 원더 담당 성우이자 경마 팬으로 유명한 마에다 레나도 찾아가 보면 민들레를 먹고있는 모습을 자주 본다고 증언하기도 하며 본인 트위터에도 민들레를 먹고 있는 그래스 원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덕분에 팬들에겐 그래스 원더=민들레라는 이미지가 박혔다는 듯.
- 최근 2022년 12월 촬영된 영상을 보면 작년보다 살이 좀 빠진 모습을 볼수있다. 이제 28살에 접어든 몸이라 거대한 마체가 유지되지는 않는듯. 그나마 다행이라면 먹성이 아직도 대단한지 최근 6달간 찍힌 근황보고 영상들 모두가 그래스 원더가 머리를 바닥에 박고 풀을 뜯는 영상들이다.(...) 고령이 다 되어도 꾸준히 먹을 것을 찾는 것이 팬들에게 위안이 되는 모양. 2022년부터 유행하던 생목초 기부와 관련된 영상에서도 생목초를 국수 먹듯 폭풍흡입하고 있다. 2024년 현재 (우마무스메에 실장되지 않은 에어 지하드를 포함해) 츠루마루 츠요시와 함께 단 셋뿐인 1995년생 세대 생존 멤버인 탓인지 생목초 기부도 가장 활발해서 생목초 뱅크에 펀딩이 개시된지 얼마 안되어 순식간에 700킬로그램을 넘어서더니, 23년 7월에는 기어이 1톤을 넘겼고, 이어서 2024년 2월에는 2톤을 넘겼을 정도. 생목초 뱅크 페이지
- 스페셜 위크와의 첫 만남은 골절로 클래식 상반기 경주를 날려먹게 된 뒤, 노던 팜에 장기 휴양을 지내던 때였다. 관련 다큐멘터리에서는 스페셜 위크와 산책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기도 하다. # 이전에도 한 번 만날수 있었을지도 모를 기회가 있었는데, 그래스 원더가 일본에 왔을 때 처음 자리잡았던 목장인 노던 팜 공항목장[52]에서 스페셜 위크도 같이 맡겨졌기 때문이다. 허나 두 마리 모두 같은 시기를 해당 목장에서 보냈으나,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둘이 직접 마주친 적은 없었다고 한다.
- 2014년에 스페셜 위크와 함께 한 행사에 참석한 적이 있었는데 스페셜 위크는 15년만에 만났는데도 그래스 원더를 알아보고 분노에 날뛰는 바람에 결국 따로 입장시킬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정작 그래스 원더는 씨숫말 생활을 하다 보니 사람이 많이 모인 곳으로 가는 걸 짝짓기를 하러 온 거라 착각해서 옆에서 스페셜 위크가 난동부리고 있는 와중에 특정 부위가 반응해버리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일화 때문에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2차 창작에서의 그래스 원더는 스페셜 위크를 향한 얀데레 크싸레로 묘사되곤 한다.
- 황금세대의 경주마 중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행복한 마생을 살아왔다고 평가받는다. 경주 성적이 뛰어났던 것은 물론이고, 현역 시절부터 경마 관계자들에게서 고평가, 경마 팬들에게서 사랑을 받아왔다. 은퇴하고 나서도, 암말과 수말 모두 그래스 원더를 무척 존경했으며, 종마 성적도 뛰어났었다. 종마 성적의 고점은 스페셜 위크보다는 떨어지지만, 배출해낸 G1 승리 자마의 순수 숫자는 더 많으며, 4대 부계 직계로 G1을 따내면서 BMS로 명맥을 이어가는 스페셜 위크를 누르고 있다. 거기다 동기들의 몫까지 장수하고 있다.
- 이후 크로노 제네시스가 2021년 타카라즈카 기념을 우승하면서 암말 최초의 그랑프리 3연패를 달성한다. 팬들이 이 업적에 대해 열광하던 때, 98세대빠 누나 로그 작가 타구치 켄지가 크로노 제네시스를 폄하하는 짤을 올렸다. 그래스 원더의 라이벌이 더 강했으니 그랑프리 3연패가 훨씬 더 대단하다는 내용이었다. 98세대빠의 부심과 타 시기 명마들을 빈집몰이하던 것에 대한 불만과 우마무스메 유입을 아니꼽게 보던 정서가 합쳐 경마 팬들은 대폭발했다. 역으로 그래스 원더가 비난받는 일까지 벌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크로노 제네시스 문서 참조. 정리글
7. 경주 성적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68300><rowbgcolor=#268300><tablebgcolor=#fff,#2d2f34><rowcolor=#ffffff><width=3%> 경주일 || 경마장 ||
(2착마) ||
경기명
||<width=3%> 등급 || 트랙
||<width=3%> 배당 ||<width=3%> 인기 || 착순 || 기수 || 1착마(2착마) ||
| <rowcolor=#ffffff> 1997년 (3세, 현 2세) | |||||||||
| 9.13 | 나카야마 | 3세 신마 | 잔디 1800m | 1.5 | <colbgcolor=gold><colcolor=#000> 1 | <colbgcolor=gold> 1착 | 마토바 히토시 | (빌트쇤) | |
| 10.12 | 도쿄 | 아이비 스테이크스 | OP | 잔디 1400m | 1.4 | 1 | 1착 | (마치카네 산시로) | |
| 11.8 | 도쿄 | 케이세이배 3세 스테이크스 | GII | 잔디 1400m | 1.1 | 1 | 1착[R] | (마치카네 산시로) | |
| 12.7 | 나카야마 | 아사히배 3세 스테이크스 | GI | 잔디 1600m | 1.3 | 1 | 1착 | ( 마이네르 러브) | |
| <rowcolor=#ffffff> 1998년 (4세, 현 3세) | |||||||||
| 10.11 | 도쿄 | 마이니치 왕관 | GII | 잔디 1800m | 3.7 | 2 | <colcolor=#000> 5착 | 마토바 히토시 | 사일런스 스즈카 |
| 11.7 | 도쿄 | 아르헨티나 공화국배 | GII | 잔디 2500m | 3.0 | 1 | 6착 | 유세이 탑 런 | |
| 12.27 | 나카야마 | 아리마 기념 | GI | 잔디 2500m | 14.5 | 4 | 1착 | ( 메지로 브라이트) | |
| <rowcolor=#ffffff> 1999년 (5세, 현 4세) | |||||||||
| 5.15 | 도쿄 | 케이오배 스프링 컵 | GII | 잔디 1400m | 2.1 | 1 | 1착 | 마토바 히토시 | ( 에어 지하드) |
| 6.13 | 도쿄 | 야스다 기념 | GI | 잔디 1600m | 1.3 | 1 | 2착 | 에어 지하드 | |
| 7.11 | 한신 | 타카라즈카 기념 | GI | 잔디 2200m | 2.8 | 2 | 1착 | ( 스페셜 위크) | |
| 10.1 | 도쿄 | 마이니치 왕관 | GII | 잔디 1800m | 1.2 | 1 | 1착 | ( 메이쇼 오도) | |
| 12.26 | 나카야마 | 아리마 기념 | GI | 잔디 2500m | 2.8 | 1 | 1착 | ( 스페셜 위크) | |
| <rowcolor=#ffffff> 2000년 (6세, 현 5세) | |||||||||
| 3.26 | 나카야마 | 닛케이상 | GII | 잔디 2500m | 1.3 | 1 | 6착 | 마토바 히토시 | 레오 류호 |
| 5.14 | 도쿄 | 케이오배 스프링 컵 | GII | 잔디 1400m | 2.4 | 1 | 9착 | 스팅어[54] | |
| 6.25 | 한신 | 타카라즈카 기념 | GI | 잔디 2200m | 2.8 | 2 | 6착 | 에비나 마사요시 | 티엠 오페라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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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3세 S |
<tablewidth=100%> 2세마 (연령 표기는 현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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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 아즈마 호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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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토키노 미노루 ｜ 1951 타카하타 ｜ 1952 산게츠 ｜ 1953 타카 오 ｜ 1954
메이지 히카리 ｜ 1955
키타노 오 ｜ 1956 키타노 히카리 ｜ 1957 카츠라 슈호 ｜ 1958 우네비 히카리 ｜ 1959 마츠카제 오
|
||
|
1960 하쿠쇼 ｜ 1961 카네츠 세키 ｜ 1962 그레이트 요루카 ｜ 1963 우메노 치카라 ｜ 1964 류게키 ｜ 1965 메지로 보사츠 ｜ 1966 몬타 선 ｜ 1967
타케시바 오 ｜ 1968 미노루 ｜ 1969
애로우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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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
히배 3세 S |
1970 온워드 가이 ｜ 1971 토쿠 자쿠라 ｜ 1972 레드 이글 ｜ 1973 미호 란잔 ｜ 1974 마츠후지 에이스 ｜ 1975 볼드 심볼리 ｜ 1976
마루젠스키 ｜ 1977 갤런트 댄서 ｜ 1978 빙고 가루 ｜ 1979 린도 타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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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 텐몬 ｜ 1981 호쿠토 플래그 ｜ 1982 니시노스키 ｜ 1983 하디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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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 지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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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스크럼 다이나 ｜ 1985 다이신 후부키 ｜ 1986
메리 나이스 ｜ 1987
사쿠라 치요노 오 ｜ 1988
사쿠라 호쿠토 오 ｜ 1989
아이네스 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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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린도 셰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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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수말 · 거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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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미호노 부르봉 ｜ 1992 엘웨이 윈 ｜ 1993
나리타 브라이언 ｜ 1994
후지 키세키 ｜ 1995
버블검 펠로 ｜ 1996 마이네르 맥스 ｜ 1997
그래스 원더 ｜ 1998
어드마이어 코진 ｜ 1999
에이신 프레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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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 메지로 베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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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
히배 FS |
2001
어드마이어 돈 ｜ 2002 에이신 챔프 ｜ 2003 코스모 선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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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수말 · 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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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마이네르 레콜트 ｜ 2005 후사이치 리샤르 ｜ 2006
드림 저니 ｜ 2007 고스호크 켄 ｜ 2008
세이운 원더 ｜ 2009
로즈 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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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GI 지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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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그랑프리 보스 ｜ 2011 알프레도 ｜ 2012
로고타입 ｜ 2013
아시아 익스프레스 ｜ 2014
다논 플래티나 ｜ 2015
리온디즈 ｜ 2016 사토노 아레스 ｜ 2017
다논 프리미엄 ｜ 2018
어드마이어 마스 ｜ 2019
살리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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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그레나디어 가즈 ｜ 2021
두 듀스 ｜ 2022
돌체 모어 ｜ 2023
잔타르 만타르 ｜ 2024
어드마이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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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1956
메이지 히카리 ｜ 1957
하쿠치카라 ｜ 1958 온워드 데어 ｜ 1959
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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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스타 로치 ｜ 1961 호마레보시 ｜ 1962
온슬로트 ｜ 1963 류 포렐 ｜ 1964 야마토 쿄다이 ｜ 1965
신잔 ｜ 1966 코레히데 ｜ 1967
카부토 시로 ｜ 1968 류즈키 ｜ 1969
스피드 심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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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스피드 심볼리 ｜ 1971
토메이 ｜ 1972
이시노 히카루 ｜ 1973 스트롱 에이트 ｜ 1974
타니노 치카라 ｜ 1975 이시노 아라시 ｜ 1976
토쇼 보이 ｜ 1977
텐 포인트 ｜ 1978
카네 미노부 ｜ 1979
그린 그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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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호요 보이 ｜ 1981
앰버 샤다이 ｜ 1982
히카리 듀얼 ｜ 1983
리드 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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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 지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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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 1985
심볼리 루돌프 ｜ 1986
다이나 걸리버 ｜ 1987
메지로 듀렌 ｜ 1988
오구리 캡 ｜ 1989
이나리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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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
오구리 캡 ｜ 1991
다이유우사쿠 ｜ 1992
메지로 파머 ｜ 1993
토카이 테이오 ｜ 1994
나리타 브라이언 ｜ 1995
마야노 탑건 ｜ 1996
사쿠라 로렐 ｜ 1997
실크 저스티스 ｜ 1998 · 1999
그래스 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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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티엠 오페라 오 ｜ 2001
맨해튼 카페 ｜ 2002 · 2003
심볼리 크리스 에스 ｜ 2004
젠노 롭 로이 ｜ 2005
하츠 크라이 ｜ 2006
딥 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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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GI 지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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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마츠리다 고흐 ｜ 2008
다이와 스칼렛 ｜ 2009
드림 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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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빅투아르 피사 ｜ 2011
오르페브르 ｜ 2012
골드 쉽 ｜ 2013
오르페브르 ｜ 2014
젠틸돈나 ｜ 2015
골드 액터 ｜ 2016
사토노 다이아몬드 ｜ 2017
키타산 블랙 ｜ 2018
블래스트 원피스 ｜ 2019
리스 그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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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크로노 제네시스 ｜ 2021
에프포리아 ｜ 2022
이퀴녹스 ｜ 2023
두 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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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3세 이상 (연령 표기는 현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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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호마레 히로 ｜ 1961 시저 ｜ 1962
코다마 ｜ 1963 류 포렐 ｜ 1964 히카루 폴라 ｜ 1965
신잔 ｜ 1966 에이트 크라운 ｜ 1967 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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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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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 히카루 타카이 ｜ 1969 다테 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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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스피드 심볼리 ｜ 1971
메지로 무사시 ｜ 1972 쇼후 미도리 ｜ 1973
하마노 퍼레이드 ｜ 1974
하이세이코 ｜ 1975 나오키 ｜ 1976 후지노 파시아 ｜ 1977
토쇼 보이 ｜ 1978
에리모 조지 ｜ 1979
사쿠라 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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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테루 텐류 ｜ 1981 카츠 알 ｜ 1982
몬테 프린스 ｜ 1983
하기노 카무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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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 지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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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카츠라기 에이스 ｜ 1985 스즈카 코반 ｜ 1986 페르시안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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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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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스즈 퍼레이드 ｜ 1988
타마모 크로스 ｜ 1989
이나리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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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오사이치 조지 ｜ 1991
메지로 라이언 ｜ 1992
메지로 파머 ｜ 1993
메지로 맥퀸 ｜ 1994
비와 하야히데 ｜ 1995
단츠 시애틀 ｜ 1996
마야노 탑건 ｜ 1997
마블러스 선데이 ｜ 1998
사일런스 스즈카 ｜ 1999
그래스 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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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
티엠 오페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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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GI 승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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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메이쇼 도토 ｜ 2002
단츠 플레임 ｜ 2003
히시 미라클 ｜ 2004
탭 댄스 시티 ｜ 2005
스윕 토쇼 ｜ 2006
딥 임팩트 ｜ 2007
어드마이어 문 ｜ 2008
에이신 데퓨티 ｜ 2009
드림 저니
|
|
|
2010
나카야마 페스타 ｜ 2011
어니스틀리 ｜ 2012
오르페브르 ｜ 2013 · 2014
골드 쉽 ｜ 2015
러블리 데이 ｜ 2016
마리알라이트 ｜ 2017
사토노 크라운 ｜ 2018
미키 로켓 ｜ 2019
리스 그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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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2021
크로노 제네시스 ｜ 2022
타이틀홀더 ｜ 2023
이퀴녹스 ｜ 2024
블로 더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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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케이세이배 3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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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1965 하이아데스 ｜ 1966 메지로 플레임 ｜ 1967 야마토 다케 ｜ 1968 쇼겟코 ｜ 1969
애로우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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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스즈란 패스 ｜ 1971 토쿠 자쿠라 ｜ 1972 마미 블루 ｜ 1973 커널 심볼리 ｜ 1974
테스코 가비 ｜ 1975 페어 스포트 ｜ 1976 센 스포트 ｜ 1977 타케덴 ｜ 1978 제트 버지 ｜ 1979 샤다이 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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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타케노 다이아 ｜ 1981 이스트 보이 ｜ 1982 도칸 야시마 ｜ 1983 하디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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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I 지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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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다이나 슛 ｜ 1985 다이신 후부키 ｜ 1986 호쿠토 헬리오스 ｜ 1987 시노 크로스 ｜ 1988
닥터 스퍼트 ｜ 1989 사쿠라 사에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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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빅 파이트 ｜ 1991 야마닌 미라클 ｜ 1992 마이네르 캐슬 ｜ 1993 야마닌 어빌리티 ｜ 1994 고 고 나카야마 ｜ 1995 어주디 케이터 ｜ 1996 마이네르 맥스 ｜ 1997
그래스 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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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오배 3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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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우메노 파이버 ｜ 1999 다이와 칼슨 ｜ 2000 티엠 사우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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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오배 2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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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시베리안 메도우 ｜ 2002
블루 콩코르드 ｜ 2003 코스모 선빔 ｜ 2004 스킵 잭 ｜ 2005 덴샤미치 ｜ 2006 마이네르 레이니어 ｜ 2007 아폴로 돌체 ｜ 2008 겟 풀 마크스 ｜ 2009 에이신 아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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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GII 지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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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그랑프리 보스 ｜ 2011 레오 액티브 ｜ 2012 에이신 탑 ｜ 2013 카라다 레전드 ｜ 2014 세컨드 테이블 ｜ 2015 볼 라이트닝 ｜ 2016 몽드 캔 노 ｜ 2017
타워 오브 런던 ｜ 2018 판타지스트 ｜ 2019 타이세이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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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몬트라이제 ｜ 2021 킹 에르메스 ｜ 2022 오반부루마이 ｜ 2023 코라손 비트 ｜ 2024 판자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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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1956 쿠리 치카라 ｜ 1957 히데 호마레 ｜ 1958 블레츠 싱 ｜ 1959 쿠리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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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스위트 원 ｜ 1961 쇼잔 ｜ 1962 토리신 ｜ 1963 스즈 호프 ｜ 1964 쿠리라이트 ｜ 1965 아사 호크 ｜ 1966 그레이트 요루카 ｜ 1967 히시 마사히데 ｜ 1968 메지로 신겐 ｜ 1969 몬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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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미노루 ｜ 1971 타마미 ｜ 1972 다이센푸 ｜ 1973 인터 브레인 ｜ 1974 타케쿠마 히카루 ｜ 1975 키쿠노 오 ｜ 1976 야마부키 오 ｜ 1977 닛포 킹 ｜ 1978 시비 퀸 ｜ 1979 골든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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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시버드 파크 ｜ 1981 심볼리 프렌드 ｜ 1982 에비스 크라운 ｜ 1983 이스트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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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I 지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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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해피 프로그레스 ｜ 1985
니혼 필로 위너 ｜ 1986 투어 팔콘 ｜ 1987
닛포 테이오 ｜ 1988
다이나 액트리스 ｜ 1989 린도 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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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신 윈드 ｜ 1991
다이이치 루비 ｜ 1992 다이너마이트 대디 ｜ 1993
야마닌 제퍼 ｜ 1994
1995
1996
1997
타이키 블리자드 ｜ 1998
타이키 셔틀 ｜ 1999
그래스 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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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스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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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GII 지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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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스팅어2연패 ｜ 2002 갓 오브 찬스 ｜ 2003
텔레그노시스 ｜ 2004 윈 라디우스 ｜ 2005
아사쿠사 덴엔 ｜ 2006
오레와 맛테루제 ｜ 2007 에이신 도버 ｜ 2008
슈퍼 호넷 ｜ 2009 스즈카 코즈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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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생큐스 노트 ｜ 2011 스트롱 리턴 ｜ 2012
사다무 파텍 ｜ 2013 다이와 마조레 ｜ 2014 레드 스파다 ｜ 2015 사쿠라 가스펠 ｜ 2016
사토노 알라딘 ｜ 2017
레드 팔크스 ｜ 2018 문퀘이크 ｜ 2019
타워 오브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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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다논 스매시 ｜ 2021 라우다 시온 ｜ 2022
메이케이 옐 ｜ 2023 레드 몽 레브 ｜ 2024 윈 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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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1950 하타카제 ｜ 1951 미츠하타 ｜ 1952 뉴 모어 나 ｜ 1953 트랙 오 ｜ 1954 하쿠료 ｜ 1955 사스케 하나 ｜ 1956 페어 만나 ｜ 1957
하쿠치카라 ｜ 1958 히시 마사루 ｜ 1959 쿠리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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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우네비 히카리 ｜ 1961 해로 모어 ｜ 1962 엠론 ｜ 1963 야마노 오 ｜ 1964 토스트 ｜ 1965 우메노 치카라 ｜ 1966 세프트웨이 ｜ 1967 타마 퀸 ｜ 1968 셰스키 ｜ 1969
타케시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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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쿠리시바 ｜ 1971 토키노 신 오 ｜ 1972 허슬러 ｜ 1973 타쿠마 오 ｜ 1974 타케쿠마 히카루 ｜ 1975 화이트 파운틴 ｜ 1976 하버 영 ｜ 1977 시비 퀸 ｜ 1978 프레스 토코 ｜ 1979 시비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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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카네 미노부 ｜ 1981 주지 애로우 ｜ 1982
쿄에이 프로미스 ｜ 1983 타카라 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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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I 지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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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카츠라기 에이스 ｜ 1985 골드 웨이 ｜ 1986
사쿠라 유타카 오 ｜ 1987
다이나 액트리스 ｜ 1988 · 1989
오구리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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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럭키 겔랑 ｜ 1991
프레크라스니 ｜ 1992
다이타쿠 헬리오스 ｜ 1993
신코 러블리｜ 1994
네하이 시저 ｜ 1995 스가노 오지 ｜ 1996
1997
버블검 펠로 ｜ 1998
사일런스 스즈카 ｜ 1999
그래스 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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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투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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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GII 지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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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에이신 프레스턴 ｜ 2002 마그나텐 ｜ 2003
밸런스 오브 게임 ｜ 2004
텔레그노시스 ｜ 2005 선라이즈 페가수스 ｜ 2006
다이와 메이저 ｜ 2007 쵸산 ｜ 2008
슈퍼 호넷 ｜ 2009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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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알리제오 ｜ 2011 다크 섀도우 ｜ 2012
카렌 블랙 힐 ｜ 2013
에이신 플래시 ｜ 2014 에어 소뮈르 ｜ 2015
에이신 히카리 ｜ 2016 루주 벅 ｜ 2017
리얼 스틸 ｜ 2018
아에롤리트 ｜ 2019
다논 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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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살리오스 ｜ 2021
슈넬 마이스터 ｜ 2022
살리오스 ｜ 2023 엘튼 바로즈 ｜ 2024 식스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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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 JRA상 최우수 2세 수말.
[2]
스페셜 위크와 공동수상.
[3]
스페셜 위크는 2018년, 세이운 스카이는 2011년, 킹 헤일로는 2019년, 엘 콘도르 파사는 2002년에 사망했다.
[4]
달성 순서대로
스피드 심볼리, 그래스 원더,
크로노 제네시스.
[5]
중상마만 서술, 볼드 표시는 GI/JpnI 우승마.
[6]
손자로 21년 페가수스 월드컵 터프 우승마 커널 리암(Colonel Liam)을 두었으며, 2014년부터 이 말의 이름을 딴 G3 경주인 원더 어게인 스테이크스(벨몬트 파크 경마장, 잔디 1m 1f)가 시행되고 있다. 3세 암말 한정 경주로, 1~3착마에겐 미국 암말 잔디 삼관 경주인 벨몬트 오크스의 우선출주권이 부여된다.
[7]
캐나다산 미국 경주마로 34전 17승(G1 4승)을 기록. 자마로
판타스틱 라이트의 부마인 라히(Rahy)와
싱스필이 있으며 모계 후손으로
다논 샹티이,
할와 스위트와 그 후손들이 있다.
[8]
9전 8승(G1 2승).
타이키 셔틀의 부마.
[9]
98년 아리마 기념, 99년
타카라즈카 기념, 99년 아리마 기념. 그외에
심볼리 루돌프의 외할아버지인
스피드 심볼리와 최근까지 마일-중거리에서 일본을 들뜨게 했던
크로노 제네시스가 있다.
[10]
실제로 그래스 원더를 접한 수많은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머리가 좋고 얌전하다"고 호평했다.
#
[11]
엘 콘도르 파사에는
에비나 마사요시가 주전기수가 되는데 마토바 기수가 선택하지 않았다면 에비나 기수를 그래스 원더의 기수로 대체하려 했다고 한다.
[12]
27전 6승. 2000년 산케이 오사카배(G2), 2001년 나루오 기념(G3) 우승마.
[13]
46전 8승. 1998년 메구로 기념(G2), 2000년 후쿠시마 기념(G3) 우승마.
[14]
그래스 원더가 누워서 민들레 먹방하는
영상이라는 게 한때 화제가 되었지만, 사실 이 말은 그래스 원더가 아니라 샤칼라카 붐붐(Shakalakaboomboom)이라고 하는 영국의 장애물 경주마다. 물론 그래스 원더가 드러누운 채로
풀을 뜯어먹는 사진 자체는 따로 있다.(...) 또한, 그래스 원더가
민들레를 뜯어먹는 사진과
동영상 또한 존재한다.
[15]
마토바 히토시 기수는 단지 열심히 달렸을 뿐인데 자신과 말에게 자객이니 암살자니 하는 별명을 붙여대며 매도하는 언론의 행태를 아주 질색했으며, 본인에게 붙은 이 별명도 좋아하지 않았다. 그럴만한 것이 그는 라이스 샤워의 최후를 함께했던 과거의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16]
실제로 그래스 원더의 현역시절 주전기수였던
마토바 히토시는 훗날 '그래스 원더는 자신이 우승했던 경기중에 제대로 된 컨디션으로 뛴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회고했다.
[17]
공교롭게도, 조부인
로베르토는 반대로 우회전 경기에서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었다.
[18]
스페셜 위크는 1999년에 천황상 춘추 제패에 더해 재팬 컵에서 개선문상 우승마 몬쥬를 물리치고 승리, G1 3승을 거두고 있었다. 아리마 기념만 승리했다면 그 해 내내 해외에서만 뛰었던 엘 콘도르 파사에게 연도대표마를 내주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19]
토카이 테이오는 ~부활~, 다이유우사쿠는 ~파란~, 오르페브르는 ~압승~, 다이와 스칼렛은 ~역사~, 딥 임팩트는 ~은퇴~, 오구리 캡은 ~감동~의 부제로 공개되었다.
[20]
중앙경마 기준
[A]
불수태시 환불
[수태]
수태 확인 후
[수태]
[수태]
[수태]
[수태]
[출생]
자마 출생 후
[수태]
[출생]
[수태]
[출생]
[수태]
[출생]
[수태]
[출생]
[수태]
[출생]
[수태]
[C]
수태 조건, 불출생시 환불
[40]
이후 순위 - 2022년 109위, 2023년 191위
[출처]
#
[42]
여담으로 그래스의 손자인 모리스의 경우에는 남반구 셔틀 종마를 지금도 하고 있고 할아버지 그래스와 달리 호주에서도 나름 활약마가 나온 상태라서 모리스의 호주행은 언제 끝날 지 모르는 상황.
[43]
지금은 코파노 리키나 저스터웨이 등이 지내고 있는데 여기에는 스테이골드, 나카야마 페스타(씨종마 재복귀 후에는 애로우 스터드에 있었다.),스페셜 위크, 메지로 아르당, 마치카네 탄호이저,심볼리 크리스 에스, 토센 조던, 젠노 롭 로이, 시리우스 심볼리, 에어 자칼, 어드마이어 재팬 등 나름 이름 있는 말들이 제법 지내던 곳이다.
[44]
엘 콘도르 파사는 종마로서 성적 자체는 좋았지만 많은 자식을 보지 못하고 급사했고,
스페셜 위크는
부에나 비스타,
세자리오 등 훌륭한 딸들을 보긴 했지만 수말 중엔 대를 이어가줄 만한 수말을 내질 못했다.
세이운 스카이는 혈통 문제 때문에 마주의 애정이 아니었으면 대가 완전히 끊어졌을 수준으로 종마 수요가 없었고,
킹 헤일로가 혈통에 반하는 몹시 저렴한 교배비 덕에 엄청난 수의 자식을 보긴 했지만 자식들의 성적 면에선 혈통 상의 기대치를 채웠냐하면 그건 아닌 수준에, 뚜렷한 후계 종마는 결국 나오지 못했고
외조부로 성적이 나오기 시작하는 중이다.
[45]
첫번째는 우마무스메에도 출연하는
타이키 셔틀, 두번째는 2013년 홍콩 스프린트 스테이크스에서 우승한
로드 카날로아.
[46]
2022년 기준으로 해당 목장은 방문을 불허하고 있으며 방목지도 도로와 떨어진 곳인지 그래스의 목격 정보가 없는 편이며 아주 드물게나마 허가를 받아서 촬영한 영상이 유튜브와 트위터에 간간히 올라올 뿐이다. 사실 2022년 12월 기준 일본 말 목장 중에서 외부 방문 및 소유/관리마 촬영을 허락하는 목장은 매우 드문 편이다. 그래도 그 간간히 올라오는 근황에서 여전히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팬들은 안심하고 있는 게 그나마 다행인 부분.
[47]
2022년에
타이틀홀더가 갱신하기 전까지, 11년간 타카라즈카 기념 코스 레코드(2:10.1)를 보유하고 있었다.
[48]
세이운 관명이 아니다. 모마 세이운 쿠노이치에서 가져온 것이다.
[49]
당연하다면 당연할 것이 엘 콘도르 파사는 현창마에다가 역대 최강 논쟁에 낄 정도로 명성이 높다. 무엇보다 개선문상에서
몬쥬를 곤란케 했던 엘의 유럽 적성은 중마장의 스페셜리스트
오르페브르를 제외하면 다른 일본 경주마들이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이다.
[50]
이런 성격 때문인지, 2011년에 브리더즈 스탈리온 스테이션에서 지낼 적에는 격한 기성 때문에 아무 말이나 곁에 붙일 수 없었던
스테이 골드의 옆 마방에 배치된 적도 있다. (다만, 스테고의 기성을 넘겨냈던 것과는 별개로 서로 사이는 좋지 않았다고 한다.)
[51]
인간에게도 해당되는 경우지만, 나이가 든 후 치아 등의 문제로 잘 먹지 못하는 증상이 시작되면 순식간에 건강이 악화되어 숨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2021년에는 그래스 원더보다 나이가 2살 젊은
아그네스 디지털이 갈비뼈가 보일 정도로 수척한 모습을 보인 후 몇 달 뒤, 젊은 말이라면 이겨냈을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죽기도 했었고. 반대로
나이스 네이처는 이빨이 안 좋아서 풀을 갈아서 넣는데도 식욕이 왕성하여 35세까지 장수하고 죽었다.
[52]
공항목장이라는 이름이 붙어있지만 공항이 아니다.
치토세시 인근인
토마코마이시에 위치한 노던 팜 소속의 목장이며, 역시 샤다이 그룹 소속인 샤다이 팜 치토세와 혼동을 줄 우려가 있어서 구 치토세 비행장 인근이라는 이유로 공항목장이라고 이름이 붙었다. 다만 구 치토세 비행장은 여러 문제가 있어서
신치토세 공항이 새로 지어졌는데, 이 공항은 공항목장에 더 가깝다.
[R]
1:33.6
[54]
1998년
한신 3세 암말 스테이크스 우승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