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21:18:23

경복궁 각감청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3
현무문
천하제일복지천
오운각 옥련정
벽화실 청와대 관저
청와대 본관 청와대 녹지원 춘안당 융문당
칠궁 양정재 수궁(구 관저터) 융무당 태화궁
지희실 경농재(관풍루) 대유헌 경무대
청와대 위민관,헬기장
수궁 청와대 춘추관
마장 관가문 희맹공신단
금화문 팔도배미
청와대 영빈관,경호실
추성문 금위군직소 춘화문 춘생문
신무문 수문 계무문 광무문 춘도문 수문
숙문당 수문장청 군사방 팔우정 집옥재 협길당 각감청 관문각
건청궁
서녹산 어구 동녹산
태원전 영사재 대왕대비전 세답방
순화궁 세답방 중궁전 세답방 종각
빈궁 세답방 공묵재 왕대비전 세답방 가회정 보현당 남여고 육우정 녹직처소 내재실
동장고 통화당 순화궁 외소주방 숙경재 서진설청 선원전 동진설청 경안당
순화궁 내소주방 진전 소주방 진전 생물방 화락당 나인처소
회안전 문경전 서장고 향원정 만화당 벽혜당(왕대비전 생물방) 대향당 나인처소
정훈당
함화당 집경당 전기등소 만경전 건기당(왕대비전 내소주방) 요광당(왕대비전 외소주방) 어린이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나인처소
숙설소 영훈당
빈궁 생물방 상궁처소 다경합 건복합
회광당(빈궁 내소주방) 광원당(빈궁 외소주방)
원역처소 수인문 흥복전 중궁전 수방 대왕대비전 수방 제수합 영보당 벽월당(상궁처소)
중궁전 침방 대왕대비전 침방
제관방 원역처소(접견소) 장방 원역처소 아미산 자미당 자경전 집희당(대왕대비전 내소주방) 춘소당(대왕대비전 침방) 취운당(대왕대비전 수방) 나인처소
침채고 예춘당(대왕대비전 생물방) 벽로당(상궁처소) 웅향당(상궁처소)
함정당(대왕대비전 외소주방) 계응당(상궁처소)
임향당 나인처소
국별장직소 함원전 건순각
인지당 나인처소 보월당(상궁처소) 자운당(상궁처소) 나인처소
경회루 함홍각
교태전 원길헌
복희당(대전 생물방)
국출신직소 흠경각
양의문 대전 내소주방 난지당(대전 외소주방) 대소대금방(나인처소)
무겸직소 응지당 강녕전 연길당
북소위장직소 경성전 연생전
수문 파수각 향오문
영추문 수문장청 내각( 규장각) 검서청( 규장각) 대전장방( 내시부) 천추전 사정전 만춘전 자선당 비현각 장방 수문장청 건춘문
습회당 협오당 장원당 중궁전 수랏간 왕대비전 수랏간 등촉방 등촉방 장방 관리사무소
군사방 수정전 별감방 군사방
초관직소 장무관직소 입심억석( 내의원) 주원( 사옹원) 수정문 사정문 오상방 원역처소 세자궁 수랏간
훈국군번직소 침의청( 내의원) 약방( 내의원) 내반원( 내시부) 협의문
융무루ㅓ
근정전 계인문
융문루
통장청 문기수청 춘방
서소위장직소 의약청( 내의원) 영화문 계방
옥당
( 홍문관)
검서청( 규장각) 대전 수랏간 계조당 훈국군번처소 초관처소
누국 당후( 승정원) 정원( 승정원) 숭양문 월화문 근정문 일화문
일영대 선전관청 빈청
기별청
유화문
수각

덕양문
수각
봉선문 별군직청 주차장
영제교
춘방책고대청 상의원 면복각
신당 덕응방 북마랑 흥례문
전사청 연고 내사복시 거달처소 중마랑 동마랑 용성문 어도 협생문 계방 오위도총부
우마랑 국립고궁박물관 좌마랑 내구 연지 수문장청
매표소
군사방
수문장청
매표소
남소부장청 동소부장청
견마배청 남마랑 군사방 초관처소
영군직소
측사
측사 충장장청
서십자각 수문 광화문
( 월대)
수문 동십자각
경복궁 · 창덕궁 · 창경궁 · 덕수궁 · 경희궁
}}}}}}}}} ||

파일:정부상징.svg 대한민국 사적 제117호 경복궁
<colbgcolor=#bf1400> 경복궁 각감청
景福宮 閣監廳
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 세종로)
건축시기 1873년 이후(창건 추정) / 1907년 이후 (철훼 추정)

1. 역사

[clearfix]

1. 역사

파일:경복궁 각감청.png
<colbgcolor=#bf1400> 《북궐도형》의 각감청 내부 구성도
각감청은 규장각 소속 청사로 잡직관료인 각감(閣監)들이 왕의 어진(御眞), 어필(御筆), 왕실 족보,
새보(璽寶), 인장(印章), 보감(寶鑑) 등을 봉안 및 관리하였던 곳이다.
경복궁의 각감청은 경복궁 건청궁 서쪽에 있었다.

언제 지어진 지는 불명확하나 건청궁 고종의 처소임을 감안하면 건청궁이 지어지고 나서 지어진듯하다.
지어진 이후에는 관문각, 집옥재등과 더붙어 서고로 활용했다.

또한 1895년( 고종 32년) 8월의 을미사변 이후 김홍집, 정병하, 유길준이 이곳 각감청에서 명성왕후(明聖王后) 폐위의 조칙(詔勅)을 작성하였다.

1907년( 광무 11년)에 제작한 〈북궐도형〉에서 존재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그때까지도 남아있었던 듯하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헐리고 현재는 빈 터인 채로 2005년 건청궁을 복원할때 잔디로 정비했고 원래의 경복궁 2차 복원 계획에선 복원될 예정이었으나 복원계획 축소로 취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