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적 제117호 경복궁 | ||
<colbgcolor=#bf1400> 경복궁 동장고 景福宮 東醬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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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 세종로) | |
건축시기 | 1867년 (창건) / 1907년 이후 (철훼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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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f1400> 《북궐도형》의 동장고 일대 배치도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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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복궁의 장독대를 담으로 둘러싼 곳이다.궁궐도 사람 사는 곳이니만큼, 그들이 먹을 음식을 만들 때 필요한 장을 보관하는 장독을 놓는 곳도 당연히 필요했다. 그래서 각 궁 마다 장고가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경복궁에만 존재한다.
궁궐에서는 장고를 따로 관리하는 상궁인 ‘장고마마’를 두었고 이 장고마마는 엄격한 성격의 상궁이 주로 하는데 당시 궁궐에선 장맛이 변하면 나라에 큰 변고가 있을 것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이다.
경복궁의 장고는 함화당과 집경당을 기준으로 동쪽과 서쪽에 나뉘어 있으나 일제 강점기에 헐린 뒤에 현재는 서쪽의 장고만을 2005년부터 태원전 일대를 복원할 때 같이 복원했고 용도별과 지역별로 장독을 수집하여 가져다두었다. 동쪽 장고는 원래의 경복궁 2차 복원 계획에선 복원될 예정이었으나 복원계획 축소로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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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f1400> 《북궐도형》의 동장고 창고 내부 구성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