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強化人間Cyber Newtype / Enhanced Human
기동전사 Z 건담에서 최초로 등장한 개념. 뉴타입 혹은 그에 준하는 신인류급이 아닌 인간에게 약물 투여와 최면, 외과/신경 수술, 유전자 개조 등을 포함한 강화 시술을 하여 뉴타입과 같은 인지/반응 능력을 갖게 만든 것. 즉 간단히 말해 인공 뉴타입이다. 군사 목적의 인체실험을 하는 것이므로 당연히 불법이며 존재 자체가 일급 비밀이다.
최초로 강화인간이란 용어가 등장한 것은 1985년에 방영된 기동전사 Z 건담이지만, 물론 그 전에도 다양한 창작물에서 유사한 개념이 등장한 바 있다. 허나 건담 세계관의 강화인간이란 개념, 즉 인공적으로 능력을 항상시켰으나 그 대가로 부작용을 겪는 병사가 등장하는 창작물의 원조는 1983년에 방영된 장갑기병 보톰즈다. 보톰즈에 등장하는 퍼펙트 솔저는 ' 자연발생한 능력자'인 주인공 키리코 큐비를 모방하기 위해 군대가 과학 기술을 이용해 개조한 인간으로, 강한 전투 능력과 맞바꿔 수명의 단축이나 기억상실 등 심한 부작용을 겪는 가련한 존재이다. 이를 건담 세계관에 도입해 ‘자연발생한 능력자’인 뉴타입을 모방한 개조인간으로 강화인간을 등장시켰다고 추측된다.
시기상으로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데다 Z가 MSV의 실책을 만회하기 위해 온갖 인기요소를 버무려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임을 감안해서인지 팬덤에서도 대충 그렇지 않겠느냐고 인식하고 있다.
시리즈 전통적으로 등장한 강화인간형 캐릭터 대다수가 사망하기에 일종의 건담계의 사망 플래그로 인식되고 있다.[1]
2. 우주세기에서
강화시술에는 검증되지 않은 기술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때문에 강화인간은 대개 뉴타입에 비해 정신적으로는 불안정하다. 그러나 정신적인 문제를 커버하기 위해 육체적으로도 상당한 강화가 가해져 있으므로[2], 신체조건 측면으로는 강화인간이 뉴타입보다 더 강하다. 카미유 비단이 포우 무라사메의 달리기 능력을 보고 놀라는 장면이 제타 소설판에 있으며, 비슷하게 기동전사 건담 UC에서 도망치는 버나지 링크스와 미네바 라오 자비를 뒤쫓는 마리다 크루즈가 순식간에 거리를 좁힌다. 로자미아 바담은 보통 인간이었다면 블랙아웃(기절)했을 급가속을 태연히 버틴다. 통증도 거의 느끼지 않는 것인지, 캐라 슨은 탑승 기체가 폭발하며 온몸이 갈갈이 찢겨 절명하는 순간까지도 호쾌하게 웃어댔다.[3]그 대가는 인간성의 파괴. 강화인간 시술의 부작용은 기억상실, 환각, 망상, 강박관념, 충동장애 등 참으로 다양하며, 극중 등장하는 강화인간들은 정신질환 종합병동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 더 끔찍한 사실은 이들은 그나마 “성공 사례”로 그럭저럭 실전에 투입이 가능한 케이스였다는 것. 강화인간 실패작들은 과연 어땠을지 상상하기조차 두렵다.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에는 강화인간 시술을 받은 여성이 정신 이상으로 비명을 지르며 유리창에 머리를 찧어대 피가 흐르는 장면이 있는데, 강화인간 실패작들은 그런 식으로 폐인이 되는 모양. 티탄즈 내에서도 강화인간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이 퍼져 있는지, 티탄즈 파일럿이 동료 강화인간 파일럿 등 뒤에서 동정하거나 비웃는 장면이 등장하곤 한다.
허나 일단 전투에 돌입한 강화인간은 가공할 전투 기계로 돌변, 평범한 인간이 도저히 대적할 수 없는 무서운 전투력을 발휘한다. 맹렬한 호전성 때문에 뉴타입조차 상대하기 버거울 정도다. 게다가 강화인간이 분출하는 “프레셔”는 뉴타입에게는 아주 불쾌한 감각을 준다고 한다. 다른 뉴타입에게서 느껴지는 감각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고.
우주세기에서 공식적으로 강화인간이라고 확정된 사람들 중 살아남은 사람들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대충 존재 자체가 사망 플래그라고 보면 무방하다.
아마도 이 연구의 시초는 지온 공국에서 만들었던 뉴타입 연구기관인 프라나간 기관에서 찾을 수 있을 듯하다. 프라나간 기관 자체는 뉴타입에 대한 연구만 행했으나 이 연구의 성과를 토대로 강화인간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진 듯. 인류의 새로운 가능성인 뉴타입을 전쟁에 써 보려고 연구를 하다 보니 자연적인 뉴타입은 찾아보기가 어려워[4] 인공적으로 뉴타입을 양산해 보자는 생각으로 안 좋은 방향으로 연구가 진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연방 측에서는 1년 전쟁 시기에 만들어진 오거스터 연구소를 시작으로 무라사메 연구소 등의 다수의 연구소가 설립되었고, 이들을 기반으로 강화인간 연구를 처음 시작한 것으로 묘사된다.
게다가 연방측의 경우, 주요 뉴타입 연구소의 대다수[5]가 그리프스 전역 당시 티탄즈에 붙은 후 실전 투입했던 거의 대부분의 강화인간들을 잃어 연구의 지속이 힘들어진 데다[6] 전쟁 종료 후엔 티탄즈에 붙어 전쟁범죄에 동조한 것과 강화인간 개발에 관련된 비인도적인 실험이 들통나 고소당하는 등 활동영역이나 규모도 대폭 축소되게 된다. 실제로 이후의 작품에서 연방계 강화인간이 등장하는 경우는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의 '기적의 아이들' 3명밖에 없다.
다만 ZZ에서는 액시즈측에서 강화인간이 등장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티탄즈의 연구를 그대로 액시즈가 접수했다는 설과 전력이 부족한 액시즈가 잠복 시절부터 독자적으로 개발했다는 설 두 가지로 나뉘어 있다.[7] 여하간 ZZ 시대에서는 지온측의 캐라 슨과 마슈마 세로, 플 투같은 신형 강화인간이 등장한다. 이들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기는 하지만 기술이 발전한 것인지 이전에 비하면 많이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역습의 샤아 이후로 와서는 별 다른 부작용이 없는 규네이 거스나 풀 프론탈의 사례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시대엔 뉴타입과 사이코뮤가 잊혀진 탓에 직접적인 언급이 거의 없다. 예외적으로 기동전사 건담 F91의 카롯조 로나는 강화수술을 받았으며 상당히 강화되었으나, 원래의 인물됨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얼마나 망가졌는지는 알 수 없다. 그리고 뉴타입 능력 외에도 신체에도 극단적 수준으로 강화시켰는데, 총에 맞아도 아무렇지도 않고 우주에 맨몸으로 나가거나 심지어 파손이 됐지만 모빌슈츠 해치를 맨손으로 뜯었다.이 후 밝혀진 설정으로는 단순한 약물 강화 정도가 아니라 전신을 사이보그 수준으로 개조했다고 나온다.
기동전사 V건담의 파라 그리폰이나 카테지나 루스는 게임이나 V-MSV의 설정집 등에서 강화인간이라고 표기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작품 묘사상 강화인간이 가진 광기의 측면과 뉴타입으로써의 측면을 모두 보여주었기 때문에 암암리에 전수되던 강화인간 시술을 받았다는 설이 있을 뿐, 시술을 받았다거나 하는 묘사 자체가 나온 적은 없다. 다만 잔넥이나 겐가오조가 사이코뮤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던 데다 카테지나가 잔스파인에 탑승하는 등 강화인간 관련 묘사가 일관되게 이어지고 있어 팬덤에서도 큰 이견 없이 받아들이는 것에 가깝다.[8]
외전인 건담 디 오리진은 일년전쟁이 배경이므로 강화인간은 등장하지 않지만, 지온과 연방 모두 이때부터 뉴타입 또는 세미 뉴타입[9]을 전쟁무기로 써먹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등장한다. 지구연방의 경우 과학자들이 아무로 레이에 대해 “귀중한 뉴타입 샘플”이지만 이미 전쟁 영웅으로 유명해져 버려 “두뇌에 칩을 박아넣는” 등의 실험을 할 수 없어 아쉽다는 등의 발언을 하며 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을 은밀히 투여하는 등 음습한 모습을 보여준다. 지온의 경우 샤리아 불을 MMI(맨-머신 인터페이스)로 모빌아머 브라우 브로에 연결해 실전에 투입하고, 파일럿이 “이 따위 기계에 연결하지 않아도 나는 충분히 지온에 공헌할 능력이 있는데...”라며 괴로워하는 장면이 등장. 이처럼 오리진에서 그려지는 뉴타입의 처우는 암울하며, 이런 식의 비인간적인 뉴타입 연구가 일년전쟁 종전 후 강화인간 연구로 이어졌을 것임을 짐작하게 해 준다.
3. 비우주세기에서
기동신세기 건담 X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시놉스 신드롬이라는 고통에 시달리는 인공뉴타입 사례자인 카리스 노틸러스가 등장. 선천적으로 뉴타입 능력을 가진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기준에 미달된 카테고리 F로 분류되는 이들과 반대로, 뉴타입으로서의 기본 기준에는 다 맞춰졌지만 그것이 인공적으로 발현된 케이스를 의미한다.기동전사 건담 SEED에서 등장하는 인위적인 유전자 강화로 만들어진 코디네이터, 특히 슈퍼 코디네이터나 전투 코디네이터도 강화인간의 일종으로 볼 수 있으나, SEED 세계관에서 이들은 인종으로 분류될 정도로 숫자가 많고 아무런 부작용이 없으므로 강화인간으로 치지 않는다. 이 계열의 계보를 잇는 건 신체 개조와 약물만을 이용해서 코디네이터급으로 신체능력을 향상시킨 부스티드 맨이며, 부작용으로는 약물의 금단증상과 정신미숙에 의한 팀워크의 부재가 있다. 이러한 단점은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에서 익스텐디드 휴먼으로 어느 정도 개선되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강화인간들이 지니던 고질적인 단점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다.
기동전사 건담 00의 초병인 알렐루야 합티즘과 소마 필리스도 강화인간의 개념으로, 이 쪽은 일반적인 다른 건담 시리즈의 강화인간과 다르게 입자에도 반응한다. 또한 약물에 의한 후천적 이노베이터인 루이스 할레비도 강화인간으로 분류되는데, 사실 진정한 이노베이터에 비교하자면 그 이전까지 이노베이터로 알려졌던 존재들은 전부 초병들과 마찬가지로 강화인간과 같은 개념으로 분류된다. 이쪽도 우주세기의 강화인간과 별반 다른 점이 없어서, 강력한 실력을 대가로 이중인격이 생성되거나 약물의 복용 없이는 극도의 정신불안증세를 겪는 등 불완전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나마 작중 주요 강화인간 캐릭터(알렐루야, 마리, 루이스)들은 대부분 커플링 쪽에서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등 대접 자체는 우주세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다.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서는 아뢰야식 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미카즈키 오거스를 비롯한 주요 등장인물들이 시술받은 것으로 나온다. 건담 프레임과 함께 만들어진 시스템이기 때문에 사실상 이 쪽 세계관에서는 건담 파일럿이 곧 강화인간을 의미하는 말이기도.[10]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는 우주세기와 비슷한 이름으로 강화인사(強化人士)라는 존재가 나온다. 한글판 자막으로는 그냥 강화인간이라고 나왔다. 건드 포멧의 데이터 스톰에 오래 버틸 수 있도록 강화되었다. 데이터 스톰에 면역인 건 아니기 때문에 퍼멧 스코어를 일정 이상 올려서 장시간 사용하면 결국 몸이 망가지고 파일럿으로 활동할 수 없게 된다. 더 이상 쓸모가 없어지면 빔 포로 소각 폐기처분을 당해 건담 시리즈의 강화인간 중에서도 가장 비천한 취급을 당한다.
4. 강화인간에 해당되는 인물
정식 작품이나 외전 바리에이션 게임 등에서 묘사한 바를 기준으로, 강화인간 관련 시술을 받은 묘사가 있거나 그에 준하는 표현이 나왔던 모든 캐릭터들을 기록한다. 뉴타입과 달리 강화인간이라는 개념 안이라면 한 작품 내에서도 묘사가 갈리는 편이므로, 여기서는 강화인간 타입의 시술이나 개조를 받은 모든 경우를 기록한다.4.1. 우주세기
뉴타입 잠재력이 있었으나 강화인간 시술로 억지로 개화시켜 이도저도 아니게 된 케이스에는 ※ 표시.- 지온 재흥 시기
- 라플라스 사변 ~ 후기 우주세기
4.2. 비우주세기
4.3.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5. 관련 묘사가 있으나 확실하지 않은 사람들
[1]
그러나 더블오의
알렐루야 합티즘,
소마 필리스,
루이스 할레비와 수성의 마녀의
슬레타 머큐리와
5호 엘란등 끝까지 생존하는 캐릭터도 일부 존재한다.
[2]
작중 묘사에 따르면 여성인 포우가 일반적인 남성 군인 따위는 가볍게 제압 가능한 수준.
[3]
반면 벨토치카 칠드런의 규네이(글러브)는 신체적으로 그렇게 강하지 못하고, 네오지온의 군인한테 때려눕혀 지는 등, 평범한 수준으로 묘사되었다. 그 덕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인격이 다른 강화인간들에 비해 안정적이었다. 가끔씩 발끈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강화수술의 부작용이라기 보다는 천연 뉴타입들에 대한 열등의식을 표출한 것에 가깝다.
[4]
숫자도 숫자지만 구분하는 것 역시 어렵다. 보통 뉴타입은 전쟁터에라도 던져놓기 전에는 그 능력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5]
공식, 비공식에 등장하는 뉴타입 연구소 전부가 티탄즈에 붙었고, 그나마 오클랜드 연구소가 파벌이 나뉘어서 친 에우고파도 활동을 했다는 묘사가 <시간에 저항하는 자>에 나오는 정도고, 이볼브 시리즈에 등장하는 챠크라 연구소가 이른 시기에 에우고로 전향하는 정도가 전부.
[6]
<시간에 저항하는 자>에선 포우가 사망, 로자미아는 별 성과 없이 재조정 중이라 유일하게 활동중인 로스바이세가 성과를 올려야 연구비가 계속 나올 거라며 초조해 하는 연구원의 모습이 등장하기도 한다.
[7]
죠니 라이덴의 귀환 6권에서는 FSS에 구출된 유마 라이트닝에 대해 조사하면서 그가 구 지온의 초기 강화인간이지만 정신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것에 비해 네오 지온의 강화인간이 연방과 닮아있는 것은 티탄즈의 잔당 중 일부가 네오지온에 들어가서가 아니냐는 언급이 나온다.
[8]
카테지나의 경우 소설판 기준으로는 확실하게 강화 시술을 받았다는 묘사가 있고 이것이 G제네 시리즈로 적용된 것이라, 정황증거상 강화인간으로 인정되는 파라보다 명분상에서는 더 앞선다고 할 수 있다.
[9]
뉴타입의 소질은 있지만 기계의 도움 없이는 실전에서 뉴타입 능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쉽게 말해 저레벨 뉴타입.
[10]
다만 아뢰야식이 없어도 일반인용 시트를 설치한다면 아뢰야식보다는 성능이 떨어져도 조종이 가능하기 때문에
건담 키마리스의 파일럿인
가엘리오 보드윈의 경우
비다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 전까지는 시술을 받지 않아서 보통 인간이었다.
[11]
뉴타입 능력 개화를 위한 시술은 받지 않았고, 대신 전쟁중에 잃은 사지를
리유즈 사이코 디바이스 탑재 모빌슈트 조종을 위한 의수 및 의족으로 개조되었다.
[12]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에 등장하는 인물들로 12권에 등장하는 썬더볼트 세계관 최초의 '뉴타입 능력을 보유한 강화인간' 자매. 언니인 리리는 텔레파시 능력을, 동생인 이스는 투시 능력을 보유한다. 강화인간인 만큼 약점 또한 있는데, 이스의 두뇌 활동 패턴이 2시간 깨어있다 다시 2시간을 자는 것을 반복하는 신생아의 잠 패턴에 머물러 있다는 점이다. 남양동맹의 스파이인 코넬리어스의 술수로 독을 투약받으며 죽어가던
이오를 대신하여 이스가 중독효과를 받고 희생하면서까지
이오를 구해낸다.
[13]
페셰 몽타뉴의 원본이 되는 강화인간.
[14]
클로에의 경우 뉴타입 능력의 개화를 목적으로 한 정신강화는 일절 시술받지 않았고, 특수목적용 기체에 맞게 신체적 부담을 무마시키는 신체강화술만 적용되었다. 후기 기체인
토리스리터에
인컴이 달려 있는 이유도 뉴타입 능력이 없기 때문.
[15]
본명 질 라토키에.
미하루 라토키에의 남동생으로
프로토타입 사이코 건담의 테스트 드라이브 도중 사망.
[16]
기동전사 건담 Ecole du Ciel에 등장하는 티탄즈제 강화인간.
[A]
기동전사 건담 MSV-R 죠니 라이덴의 귀환에 등장하는
키마이라 대 파일럿.
[A]
[19]
Advance of Z 시간에 저항하는 자의 등장인물로
오클랜드 뉴타입 연구소 소속의 강화인간. 본명은 이시로기 유즈로 우주세기 강화인간 중에선 몇 안되는 전후 생존자.
[20]
엘피 플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플 본인이 순수 뉴타입인지 강화인간인지는 논란이 있다.
[21]
기동전사 건담 유니콘 외전 코믹스인 소데츠키 기부장은 시를 읇는다. 1권에서 나온 드라이센 파일럿 중 한 명.
[22]
작품 후반에 '뉴타입 감염' 현상으로 진짜 뉴타입으로 변한다.
[23]
정확히는 플 시리즈와 같은, 다른 뉴타입의 클론으로 만들어진 인공 뉴타입 계열로 소체는
이리아 파즘.
[24]
루가 루와 같은 라인에서 생산된 인공 뉴타입.
[25]
원래 오브의 하급 씨족 가문 출신의 오브 파일럿이었으나 지구연합과의 연합 작전 도중
델타 아스트레이에게 당해 심한 화상을 입고 익스텐디드 시술로 기사회생.
[26]
데스티니 아스트레이에서 원래
리제네레이트 건담의 파일럿이자 제네시스 알파 방위대장이었으나, 연합에게 붙잡혀서 익스텐디드로 개조당한 뒤
테스타먼트 건담의 파일럿으로 강제 배속.
[27]
리본즈 알마크에 의한 약물 시술을 통해 '인공
이노베이터로 강화되었다.
[28]
야마기쪽은 정비병이라 잘 드러내지 않았지만 GCS 소년병 대다수가 아라야식 시스템를 시술받았고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서 아라야식 시스템 LV. 1라는 어빌로 확인되었다.
[29]
이 경우는 1차적으로
사이코 자쿠 비슷하게
특화 기체의 부품화가 되는 목적이 더 강했고, 2차적으로는 아예 본인이 시스템 그 자체가 된다.
[30]
사실 이 강화인사는
카게무샤였고, 진짜
엘란은 따로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후 10화에서
5호가 등장한다.
[31]
평범한 10대 청소년이라고는 믿기 힘들정도로 신체능력이 뛰어나다는 묘사가 종종 나온다. 그래서 과거 비스트 재단에 있었을 당시 강화 시술을 받은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32]
Z 건담 후반부에 가면 뉴타입 전용기인 바운드 독을 타기 때문에 그쪽이 아닌가 의심받는 듯. 다만 바운드 독은 일반 파일럿도 조종이 가능하긴 하다고.
[33]
이 쪽은
건담 이볼브 9화와 관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