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3 09:28:08

길 로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6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3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일본어 훈독
じ, くるま, みち
-
표준 중국어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
3.1. 단어
3.1.1. -로
3.1.1.1. 에 해당하는 것
3.1.2. 로(노)-
3.2. 고사성어/ 숙어3.3. 인명3.4. 지명3.5. 전철역명
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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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路는 '길 로'라는 한자로, ''을 뜻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길
중국어 표준어
광동어 lou6
객가어 lu
민동어 [文] / diô[白]
민남어 lō͘
오어 lu (T3)
일본어 음독
훈독 じ, くるま, みち
베트남어 lộ
유니코드에는 U+8DEF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口一竹水口(RMHER)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발 족)과 소리를 나타내는 (각각 각)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형성자임을 알아차리기 어려운 사례 중 하나이다. 한편 고문(古文)에서는 足 대신 (두인변) 혹은 (책받침)이 붙은 형태도 나타난다.

일본어에서는 주로 음 ろ로 읽으나 姫路(ひめじ), 三十路(みそじ) 등 じ라는 훈으로 읽는 경우도 있다. 특정 지역으로 향하는 가도(街道)를 'OO路(じ)'라고도 한다. #[3] みち가 다른 형태소 뒤에 붙었을 때 음편(音便) 현상이 일어나서 생긴 독음이 굳어진 것이다. 따라서 이 독음으로 읽을 때는 어두에 오지 않으며, 항상 앞에 다른 형태소가 온다.

3. 용례

3.1. 단어

3.1.1. -로

3.1.1.1. 에 해당하는 것

현 한국 도로명주소에서는 일정 폭 이상의 도로에 '-로(路)', '-대로(大路)'로 도로명을 붙이고 있다. 분류:도로를 보면 해당 형태의 도로 문서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일부 도로는 지번주소 시절부터 지금까지 법정동 이름으로도 쓰이고 있다.

3.1.2. 로(노)-


노점(露店)은 길가에 있어서 路를 쓴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노출되다'라는 뜻의 露를 쓴다.

3.2. 고사성어/ 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전철역명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文] 문독 [白] 백독 [3] 대한민국에서도 사용하는 행정구역인 도(道)는 이러한 '~로 가는 길목'의 의미로 붙은 것이라고 한다. 일본의 칠도는 정말로 경기 지방에서 각 지방으로 향하는 식으로 길쭉하게 설정되어있다. [4] 도로명이 아닌 법정동 명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