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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의 아이】 【推しの子】 【OSHI NO 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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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
<colbgcolor=#fff,#000><colcolor=#000,#e0e0e0> 장르 |
환생,
연예계[1],
성장,
연애,
복수 서스펜스, 피카레스크, 사회고발 |
작가 |
스토리:
아카사카 아카 작화: 요코야리 멩고 |
출판사 |
슈에이샤 대원씨아이, DCW[e북] Yen Press |
연재처 | 주간 영 점프 |
레이블 |
영 점프 코믹스 영 코믹스 |
연재 기간 | 2020년 21호 ~ 2024년 50호[3] |
단행본 권수 |
15권 (2024. 07. 18.)[4] 14권 (2024. 09. 30.)[5] 7권 (2024. 08.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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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의 아카사카 아카가 스토리를, 《 쓰레기의 본망》의 요코야리 멩고가 작화를 맡았다. 주간 영 점프에 연재 중이다.원제는 ' 오시노코(推しの子)'이며 한국어판에선 오시를 최애라는 단어로 의역하였다. 최애와 오시가 완전히 같지는 않으나[7] 이해하는 데에는 문제 없다. 자세한 차이는 각각의 문서 및 본 문서 '제목 관련' 문단을 참고.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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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ruby(연예계,ruby=세계)]에서 거짓말은 무기다.” 지방도시에서 산부인과 전문의로 일하는 고로는 연예계와 아무런 접점이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한편, 그의 ‘ 최애’ 아이돌인 호시노 아이는 차츰 스타덤에 오르고 있었다. 그런 두 사람이 ‘최악’의 형태로 만나 운명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
3. 발매 현황
||<-4><tablealign=center><tablewidth=600><tablebordercolor=#e84f98><tablebgcolor=#fff,#2d2f34><tablecolor=#000,#e0e0e0><bgcolor=#fff,#000> 【최애의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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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17일 | 2020년 10월 16일 | ||
2021년 02월 25일 | 2021년 04월 13일 | ||
2021년 10월 07일 | 2021년 10월 0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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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3월 17일 | 2022년 05월 19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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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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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9월 14일 |
2023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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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권[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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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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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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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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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권 [10] |
16권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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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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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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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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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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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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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이 일본의 영 점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표지에 그려진 인물의 사인이 같이 나오는 게 특징이며[11][12] 제목의 '의(の)'[13] 부분은 표지 인물의 눈색에 따라 달라진다.[14] 그리고 표지에서 인물이 손을 얼굴에 갖다대고 있는 표지가 많으며 이들은 전부 장갑을 착용하고 있고 장갑의 색 역시 인물마다 다르다. 책 뒷면을 보면 각 캐릭터의 눈이 그려져 있다.
한국어판은 대원씨아이에서 발간한다. 초판 부록으로 표지 일러스트가 들어간 작은 아크릴 카드를 증정했다.[15] 포함된 굿즈는 다음과 같다.
- 2권: 호시노 루비 특전 포스터(코믹존 한정)
- 5권: 일반판과 특별판[17] 2가지 종류로 발매. 그리고 5권도 특별판 특전이 호화로웠던 만큼 일반 초판은 서점에 재고가 많이 남았다.
- 13권: 마찬가지로 일반판과 특별판[18] 2가지 종류로 발매되었다.
- 15권: 일반판과 2025 일러스트 캘린더 합본판 2가지 종류로 발매되었다. 특전 구성은 판매 서점별로 다르다.
11권 한국어판의 경우 대원씨아이에서 6월 30일로 등재했으나 정작 6월 출간 예정작에서는 제외되어 혼란이 있었고 실제론 7월 말일 출간되었다.
보통 한국어판은 일본어판보다 3~4개월 늦게 발매되지만 13권은 이례적으로 8개월이나 걸렸다. 갑자기 발매텀이 길어진 원인은 14권의 발매가 이례적으로 빨리 이루어진 것으로 보아 2기의 방영을 기다린 것으로 보인다.
3.1. 표지 인물 일람
1권 | 2권 | 3권 | 4권 |
호시노 아이 | 호시노 루비 | 호시노 아쿠아마린 | 아리마 카나 |
5권 | 6권 | 7권 | 8권 |
쿠로카와 아카네 |
키치죠지 요리코 사메지마 아비코 |
호시노 아이 호시노 아쿠아마린 호시노 루비 |
MEM쵸 |
9권 | 10권 | 11권 | 12권 |
고토부키 미나미 | 호시노 아쿠아마린 | 아리마 카나 | 시라누이 프릴 |
13권 | 14권 | 15권 | 16권 |
사이토 미야코 |
호시노 아이 호시노 루비 |
아리마 카나 쿠로카와 아카네 |
호시노 아이 |
4. 특징
4.1. 스토리
제목도 그렇고[19] 1권의 표지도 호시노 아이라는 절대부동의 톱 에이스 아이돌을 내세우고 있기에 아이돌 덕질 소재의 개그 일상물[20]로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상은 어두운 연예계 전반을 소재로 한 피카레스크 복수극이며, 마냥 밝은 유년기라는 프롤로그가 호시노 아이의 죽음이라는 충격적인 끝으로 종막을 고하고, 이후 시작되는 본편은 그 죽음에 대한 응보를 꿈꾸는 이야기가 이어진다는 점에서 기본적으로 충격적인 이야기가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작품 진행 중에도 연예계와 사회생활의 어두운 면을[21] 꽤나 필터 없이 등장시키기에, 작가들의 전작 중 아카사카 아카의 러브 코미디인 카구야 님보다는 요코야리 멩고의 쓰레기의 본망 쪽에 가까운 편이다.
다만 마냥 어둡지만은 않은데, 스토리 작가가 전작 카구야에서 보여준 개그 센스가 요소요소 들어가 있고, 주인공 남매의 주변인 및 조력자들도 괜찮은 인물이 많기 때문. 거기에 주인공 아쿠아를 둘러싼 여러 히로인의 러브 코미디적 요소와 연예계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소년 만화적인 서사도 꾸준히 삽입되어 복수에만 매몰되지 않고 고난 극복과 성과의 확보라는 성장물의 전개도 보여준다.
서장에서 던진 질문, '인기 연예인의 자식으로 태어나서, 연예계에 진입하기 위한 열쇠인 외모와 재능, 연줄까지 모두 가진 채로 데뷔하게 되면 어떨 것 같아?'는 질문에 부합하는 내용이 이어지는 편이다.[22] 주인공 남매는 상술한 열쇠를 모두 갖춘 유리한 조건으로 연예계에 뛰어든다. 남매가 모친의 미모를 그대로 물려 받아 오빠 아쿠아는 배우, 여동생 루비는 아이돌이 되며, 이 중 루비는 어머니의 '아이돌 센터로서의 마성'도 계승했다. 데뷔 계기 역시 아쿠아는 어머니의 영화 촬영장에 따라갔다가 고탄다 감독에게 스카웃당해 아역이 되고, 아역 포기 후에도 밑에서 연출을 배우다가 재차 연예계에 뛰어들면서는 모친의 소속사였던 이치고 프로덕션 소속으로 바로 배우로 재기한다. 루비 쪽은 루비의 꿈인 아이돌을 이뤄 주기 위해 아이돌 사업을 접은 지 십수 년은 지난 이치고 프로가 다시 사업을 시작했을 정도이다. 연예계에 진입할 모든 여건이 일반인과는 비교도 안 되게 유리했던 셈. 하지만 그것으로도 항상 순탄할 수는 없는 냉정하고 어둠이 깊은 업계임을 잘 알려주는 내용도 이어진다.
구성의 측면에서는 에피소드들이 장(章, Chapter)으로 나누어지며, 장마다 테마가 확확 바뀐다. 한 장의 내에서는 자극적인 전개를 보여주며 장의 주제인 업계 이야기를 들이파다가도, 장의 전환과 함께 마무리되며 시간이 확확 넘어가기도 한다. 이런 장 전환 속에서도 기본적인 '환생자 남매의 복수' 테마는 유지하며 메인 스토리를 착실히 전개한다. 복선 회수도 좋은 편인데, 전개가 고조되는 제9장 <영화 편> 챕터에서 제1장의 플래시백도 꼼꼼히 회수하기도 했다. 제4장까지는 대체로 단행본 1권 분량인 10화 내외로 한 장이 끝나는 패턴이었으나, 제5장이 26화짜리 장기 에피소드로 나온 이후 한 장에 들어가는 화수가 많아졌다.
4.2. 제목
일본어 원제 표기는 【推しの子】(오시노 코)로 제목에 들어가는 【】는 작가의 인터뷰에서 후일 작중 연출에 사용하기 위한 의도적인 표기라고 밝혔다.[23] 이를 어느 정도 반영해서 한국판에도 상표명에는 적용하지 않고 '최애의 아이'라고만 했으나, 표지의 로고에는 【】가 적용되어 있으며, 작중에서도 단행본 1권에서 미래 시점 인터뷰를 한 페이지씩 보여줄 때 부제에 【】를 붙였었다(【아이돌】편, 【매니저】편). 애니플러스에서 수입한 애니판에서는 원제처럼 【】를 적용한다. 만화 내용 중에 【】가 사용된 것은 5장 42화의 대사가 118화 시점까지 유일하다.원 제목인 推しの子는 중의적인 표현을 노린 일본어 제목이다. 일본에서 흔히 쓰는 표현으로, 응원하고 있는/최애인 '아이' 또는 '(젊은) 연예인', '(젊은) 캐릭터' 정도로 해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24] 하지만 알고 보니 최애의 '자식'으로 태어난 아이들이 주인공인 만화였다. 이 정도는 작품 설명에도 기재될 정도이니 스포일러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초반에 적지 않은 충격을 주는 부분이기도 했다. 하지만 38화에서 아리마 카나가 아쿠아에게 '너의 최애의 아이가 되어주마'라고 선언하면서 일반적 용례(최애인 아이)로도 사용되었다.
또한 타 언어 번역명 역시 이런 느낌을 주도록 의도되었다. 한국판 번역명 '최애의 아이'도, 방향은 다르지만 이러한 제목의 중의성이 묘하게 보존되면서도 어떤 만화인지 섣불리 판단할 수 없는 제목이 되었다. 일본과 달리 한국인들이 번역판 제목을 볼 때엔 일본어 직역체인가?(최애인 아이돌) 또는 '최애가 낳은 아이'라는 의미로 보는 두 가지 시각으로 나뉘게 된다.[25] 같은 맥락으로 중화권 번역명 我推的孩子도 孩子의 상당히 미묘한 뉘앙스[26] 때문에 '내 1픽인 아이'와 '바로 그 존재의 자식'이라는 중의적 느낌을 주게 된다.
다만 '최애인 아이' 대신에 '최애의 아이'라고 쓰는 것이 한국어 문법 상 문제가 없고 엄밀히는 일본어 직역체가 아니다. #1 #2 이런 용법은 현대엔 일본인들이 한국인보다 두드러지게 즐겨쓰지만, 번역체 유무와는 별개로 현대 한국어 문법상 가능하다.[27]
또 한국 한정으로는 절묘하게도 아이돌의 이름이 '호시노 아이'인 탓에 만화 도입부에서 제목의 '아이'가 일반명사가 아니라 주인공 이름이었구나! 하는 착각을 일으키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그 외에, 한국판에서는 제목 타이틀의 'の'자를 '의'자의 'ㅇ' 부분에 대신 넣어서 특이한 형태의 글자로 만들었다. 이게 재미있었는지 작화가인 멩고가 한 번 트윗한 적도 있다. #, 인도네시아와 스페인의 경우, 일본어 제목을 음차해서 그대로 로마자로 OSHI NO KO라 쓰는데, 두 번째 O 대신에 の를 썼다. 인도네시아판 스페인판 반면 독일어판의 경우는 일본어를 음차한 것이 아닌 번역 제목이며, 제목에 O가 포함되지 않는 관계로 타이틀 디자인 장난이 안 들어갔다. #[28]
4.3. 작가들의 관계
연재 발표와 동시에 아카사카 아카와 요코야리 멩고가 각각 글 작가와 그림 작가를 맡았다고 알려진 것 때문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애초에 두 작가 모두 주간 영 점프를 대표하는 인기 작가인 것도 있지만, 그 정도의 작가들이 협업을 한다라는 사실 자체가 독자들에겐 충격이었던 것. 두 작가 모두 그림/글 작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데다 경력도 있으며, 일본 내에서는 '만화계에서 한 분야만 담당한다는 건 다른 분야엔 자신이 없다는 의미이다.'라는 풍조도 암암리에 깔린 만큼 더더욱 그랬다.[29] 심지어 양측의 대표작이 서로 완전히 정반대되는 장르였음을 고려하면 더더욱 신기하다고 여길 만한 부분.[30]다만 이는 작가간의 연재방식 차이만 봤을 때 그런 것이고, 실제로 두 작가는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요코야리가 2021년에 했던 인터뷰에서 이미 10년 이상 알고 지낸 사이라고 했으며, 보컬로이드 활동을 하다가 친분을 다지게 되었다고 한다. 즉 서로 만화가로 데뷔하기 전이나 데뷔한 지 얼마 안 된 초보 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라는 소리. 실제로 아카사카는 요코야리가 쓰레기의 본망을 연재하기 시작하자 연재분 1화를 바로 읽고 이건 분명 애니화나 드라마화가 될 거야!라며 극찬했을 정도였고,( 출처)[31] 요코야리도 카구야 님을 재밌게 보고 있다며 최애가 후지와라 치카라고 밝힌 것과 함께 그녀의 팬아트나 여주인공 시노미야 카구야를 그림을 올린 적도 있다. 트윗[32] 카구야 님 18권 174화(연재분 164화)에서 요코야리 멩고의 이름이 언급되기도 했다.
한마디로 서로의 지명성과 일본 만화계의 풍조를 내려놓고 봤을 때 둘이 협업하는 것 자체는 딱히 이상할 게 없다는 소리. 심지어 아카사카는 이전부터 '애초에 카구야도 글 작가로만 참여하려 했다'라던가 '그냥 다 내려놓고 싶은데 그렇다고 독자들 실망시킬 수도 없으니 의무감으로라도 버티고 있다'라고 하는 등 정신적으로 몰려있음을 드러냈으니 결국 요코야리가 아닌 다른 인물이라도 협업했을 가능성은 높았다.
1권 판권 표기란의 작가 크레딧 아카사카 아카(赤坂アカ)와 요코야리 멩고(横槍メンゴ)의 이름 앞에 담당 역할이 표기되어 있지 않다. |
인터뷰에 의하면 제작 과정에서 세세한 의견 교환은 거의 하지 않으며 아카사카가 자유롭게 만든 스토리에 대해 요코야리와 편집자의 의견을 묻고 조정하는 정도라고 한다. 요코야리는 스토리의 흐름이나 분위기는 혼자서 만들어야 하며, 그래야만 좋은 작품이 된다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어설프게 자신의 요소를 넣었다가 탈선시키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 대신 아카사카는 요코야리라면 이해해 줄 것이라고 믿고 콘티를 매우 간략하게 그리기 때문에, 작화와 연출에 대해서는 크게 자율성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예시 1 예시 2 예시 3)[33] 제4장의 클라이막스 장면도 요코야리의 작화 덕에 아카사카의 예상 이상으로 성공한 것이라고 한다. # # 하지만 아카의 전작들에 비해 파격적인 요소가 많이 나오는 작품인지라 독자들 사이에서는 '이 부분은 멩고 선생의 아이디어다'같은 식으로 멩고의 스토리 기여에 대한 추측이 많이 올라오기도 하지만 딱히 근거는 없다. 단행본 10권의 스페셜 단편 ARTIFICIAL GIRL와 특별편인 -interlude- 시리즈는 요코야리 멩고가 실제로 콘티까지 짠 단편인데, 특유의 컷 구성이나 모놀로그 연출 등에서 확연하게 '멩고스러움'이 느껴진다는 반응이 많다.
본작의 콘티 협의는 라인으로 주고 받는데, 아카사카가 협의하다 말고 영문 모를 라인 스티커를 연발하는 기행을 가끔 저지른다고 한다. 사례1, 사례2 그밖에 아쿠아가 아카네를 이용하기 위해 사귀게 된 30화가 나온 후, 요코야리는 저는 잘못이 없어요라고 트윗을 올렸고, 이에 질 세라 아카사카 역시 저는 멩고 씨가 좋아할 만한 스토리를 쓰고 있을 뿐이므로, 총명한 여러분이라면 누가 만악의 근원인지 아시겠지요라고 트윗을 올려,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트윗을 주고받기도 했다. 이런 장난질을 주고받을 정도로 허물없는 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두 사람의 협력이 본작에서 어떤 시너지를 보이고 있는지는 【최애의 아이】/평가 문서 참고.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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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인기
매력적인 스토리 전개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꽤 큰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1권 발매 때부터, 초판 출시 이후 약 한 달만에 품절되어 증쇄가 결정될 정도. 이미 히트작을 가지고 있는 아카사카 아카와 요코야리 멩고의 협업이라는 타이틀 역시 이런 높은 인기를 초장부터 유도한 것이 큰 몫을 하였다. 만화나 애니를 자주 보지 않는 일반인들의 귀에까지 들어갈 정도.특히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인기가 기하급수적으로 치솟았다. 틱톡 등지에서 가장 열광받는 애니가 되었고, 오프닝 곡인 アイドル는 유튜브 업로드 한 달 만에 1억 뷰를 찍고 현재는 5억 뷰를 넘기는 등, 노래와 애니가 서로 시너지를 일으키며 인기몰이 중. 한국에서도 애니 플랫폼 라프텔에서 첫 화부터 1위를 차지하였고 1화 90분 편성[34]이라는 파격·충격적인 내용으로 2023년 2분기의 시작부터 화제성을 전부 잡아먹었고, 그 이후 4분기 장송의 프리렌과 약사의 혼잣말이 궤도에 오르기까지 거의 반 년 동안 그때의 열기를 유지하였다.
애니화 후 인기가 더욱 올라 2023년 6월 8일 누계 900만부를, 애니메이션 1기 종영 시점에는 누계 1200만부, 13권 발매 시점 기준으로는 누계 1500만부를 돌파하는 등 엄청난 속도로 판매량을 갱신하는 중이다. 애니 2기 시작 시점에 발매되는 15권 발매 때 벌써 누계 1800만부까지 돌파했으니, 같은 작가의 2100만부 카구야 님의 기록을 넘어서는 건 실상 시간 문제로 보인다.
관련 음원 쪽의 경우, 2023년 9월 기준 오리콘 차트 판매량 500만을 돌파했으며 굉장히 빠른 속도로 팔리고 있어 최종 2위도 가능한 전망이었으나, 얼마 안 가 판매량이 확 줄면서 540만부 4위로 마무리하는 등 준수한 성적이나 인쇄 매체 정도엔 미치지 못하였다.
작품 외적인 인기 투표에서도 대부분의 2023년도 수상을 쓸어가는 진영으로 군림하는 등 화제 그 자체였다. 특히 이런 모습이 정점에 이르렀던 사례가 4강 3최애로 요약되는 그 해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이며, 아카의 전작 카구야 님이 20-21년에 그랬던 것처럼 다음 타자로 등장해서 비록 짧지만 모에 토너먼트의 시대상을 변화시킬 만큼 지대한 흔적을 남겼다. 하지만 작품이 지닌 비판점이 상당 부분은 전작과 비슷해서, 결말의 용두사미가 되풀이된다면[35] 카구야 님처럼 삽시간에 모토에서 대몰락을 겪을 수 있다고 우려가 큰 상황이다.
결국 주인공 중 한 명의 허무한 죽음이라는 용두사미이자 팬으로서 절로 허무하게 만드는 오히려 안 하느니만 못한 엔딩으로 마무리가 되며 더 이상의 인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워졌으며, 결말이 SNS를 타고 세계로 퍼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작품 외 인기투표에서 최애 진영은 전방위적으로 처참하게 패망했다. 이는 아카사카 아카의 전작과 비교해 약 3배 수준으로 빠른 급격한 쇠퇴였다.
애니메이션 제작진의 노력 덕분에 IP 자체는 이미 사회현상을 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고 애니메이션 3기를 기대하는 팬들은 여전히 많으나 담당 제작사인 동화공방의 노력이 더욱 절실해진 상황이다. 최악의 결말을 보여준 원작과는 다른 길을 갈 수는 없을지라도 최소한 원작에서 지적되었던 수많은 문제점을 3기에서 얼마나 해결하느냐에 따라서 IP의 지속성이 정해질 전망이다.
8. 평가
자세한 내용은 【최애의 아이】/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8.1. 비판
자세한 내용은 【최애의 아이】/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8.1.1. 결말
자세한 내용은 【최애의 아이】/비판/결말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9.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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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만화대상 次にくるマンガ大賞 만화 부문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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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의 아이】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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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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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만화대상 | 1위[36] |
일본 만화대상 | 5위 | |
모두가 고르는 츠타야 만화대상 | 3위 |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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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 재팬 애니화희망 만화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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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37] |
일본 만화대상 | 8위 | |
이 만화가 대단하다! |
남성부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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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와의 연계
아카사카 아카의 대표작인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과 세계관을 공유한다. 정확히는 최애의 아이의 시점이 카구야 본편보다는 미래 시점이다. 히메카와 타이키가 제국연극상 남자 최우수배우상을 수상했다는 설정이 있었고[38] 카구야 님에서 B코마치의 테마곡이 등장하는 등 이전에도 추측은 있었으나, 시로가네 미유키와 결혼 후 사진작가가 된 시로가네 카구야가 등장함으로써 확정되었다.[39] 다만 유니버스 공유는 어디까지나 팬서비스 및 오마주 요소 정도로만 묘사될 뿐, 이 작품은 카구야 님의 공식 후속작이 아니다. 때문에 스토리적으로 연계되는 요소는 등장하지 않는다.시점에 대해서는 카구야 님 266화를 통해 대략적으로 드러났는데 이시가미의 대학 졸업과 오사라기의 대학원 진학, 그리고 【최애의 아이】 외전에 나온 카구야의 모습이 CA 졸업 직후라는 말과 함께 배경에 막 데뷔했을 무렵의 신생 B코마치가 나온다. 이시가미가 대학을 유급하지 않고 무사히 졸업했다고 가정하면 해당 시점의 이시가미의 나이는 22세, 당시 루비의 나이 15~16세이므로 대략 시간적인 배경은 7~8년 정도 차이가 나며 공식적으로 자매 사이라고 밝혀진 시라누이 코로모와 시라누이 프릴의 터울은 7~8살 정도라고 추정할 수 있다.
또한 최애의 아이와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카구야 본편의 에피소드 중 하나를 짜깁기하여 만든 홍보 영상, "학생회는 【최애를 밀고】싶어? (「生徒会は【推し】たい?」)"가 존재한다. #
내용은 6화에서 아쿠아가 등장한 영화를 보고 놀란 치카가 학생회에서 감상을 겸해 헛소리를 털어놓다 이시가미가 의외로 헛소리만은 아닐지도 모른다며 4화 아기 시절 아이의 무대에서 군무를 추던 모습을 떠올리며 관계자일 가능성이 있다 밝히고, 이에 시로가네가 반응하여 아이돌 오타쿠라는 사실이 드러나자 다른 학생회 멤버들까지 억지로 아이 팬덤으로 만들어버린다는 스토리이다.[40]
세세한 연관 요소로 111화에 '시노미야 교통(四宮交通)'이라는 회사가 등장한다.
11. 미디어 믹스
11.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최애의 아이】/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11.2. 소설
<rowkeepall> 최애의 아이 소설판 ~샛별의 스피카~[41] |
최애의 아이 소설판 ~두 사람의 에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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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55cfff> | 2023년 11월 17일 | 2024년 12월 18일 | |
<bgcolor=#55cfff> | 2024년 09월 30일 | 미정 |
2023년 11월 17일 발매된 소설 단행본. 작가는 타나카 하지메. 샛별의 스피카에는 아이의 생전 아이돌 활동을 다룬 단편, 고로와 사리나의 만남과 이별을 다룬 단편, 그리고 극장 관람자 한정으로 배포되었던 소설 ‘시점B’가 수록되어 있다. 두 사람의 에튀드에는 카나와 아카네의 과거 에피소드가 수록될 예정이다.
<bgcolor=#ffc904> 최애의 아이 노벨라이즈판 ~아쿠아와 루비, 운명의 시작~ |
최애의 아이 노벨라이즈판 ~연예계의 리얼&신생 B코마치 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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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ffc904> | 2024년 08월 23일 | 2024년 11월 22일 | |
<bgcolor=#ffc904> | 미정 | 미정 |
- 그 외
11.3. 일러스트집
1st
Glare×Spark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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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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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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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실사 영화
자세한 내용은 【최애의 아이】 -The Final Act- 문서 참고하십시오.11.5. 드라마
자세한 내용은 【최애의 아이】(드라마) 문서 참고하십시오.11.6. 무대화
관련 기사제5장: 2.5차원 무대 편의 무대화가 결정되었다. 2024년 12월 13일부터 22일까지는 도쿄 씨어터 H에서, 26일부터 29일까지는 오사카 우메다 예술극장 씨어터 드라마시티에서 상연된다.
12. 기타
- 요코야리 멩고의 첫 주간 연재작이다. 주로 4주 연재 후 휴재 한 번으로 규칙적으로 연재되고 있다.
- 아카사카 아카의 인터뷰에 따르면, 어시스턴트들과 '어떤 이야기가 좋을까?'로 이야기하던 중 누군가가 '아이돌의 아이가 되고 싶다'고 대답한 것이 이 작품의 출발점이다. 작가 본인은 오타쿠에 가까운 인간이므로 아이돌이나 연예계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으나 최애의 아이를 그리기로 결정한 이후 연예계를 조사하기 시작했다고. #
- 최애의 아이의 기본 설정인 '아이돌의 아이로 태어난다'가 현실과 먼 요소가 아니냐는 질문에 아사카사 아카는 오징어 게임을 예로 들며 '큰 거짓말(설정) 하나를 두고 나머지는 진짜(리얼)로 가득'한 것이 현대 작극들의 표준으로 되어가고 있으며, 자신도 그런 것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 요토 고등학교의 미남미녀로 구성된 엑스트라 학생들 상당수와 34화에서 루비와 MEM쵸의 해설에 배경으로 나온 아이돌 그룹은 어시스턴트가 그린 것이다. 요코야리 멩고의 트윗1 트윗2
-
작품 내에서
iPhone,
iPad,
iMac 등의
애플 제품이 대놓고 많이 나오는데, 이 만화만 그런 것은 아니고 원래 일본은 애플의 점유율이 높은 편이라 그렇다. 특히 아이폰은 일본 내 시장점유율이 50%를 가볍게 넘는 수준으로, 스마트폰이라는 카테고리 안에 아이폰이 있는 게 아니라 아이폰과 스마트폰이라는 두 카테고리가 있다는 느낌으로 압도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다.[42]
애플의 사과 로고는 연재 초기에는 그대로 나오다가, 단행본 발매 후에는 상표권을 의식하는지 씹힌 자국이 없는 상태로 변형되어 나온다.
- 아카사카 아카가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연재와 동시에 본작의 콘티 작업까지 했기 때문인지 휴재가 꽤나 잦았던 편이다. 애초에 카구야 님도 【최애의 아이】도 4회 연재하면 1회 휴재하는 것으로 2019년에 편집부와 합의되어 있었다고 한다. # 그림작가 요코야리 멩고도 이런 스케줄이 아니면 받아들이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휴재 시에는 웹 연재 사이트에 요코야리 멩고가 그린 컬러 일러스트가 올라온다.
- 연예계 소재로 가장 최근에 인기를 끌었던 액터쥬가 스토리 작가의 성추행 사건으로 연재 중단된 이후 스토리 전개방식은 전혀 다르지만 연예계를 소재로 하고 그에 대한 표현이 나름 재미있다는 이유로 액터쥬를 보던 독자들 일부가 이 작품에 입문하기도 했다. 자학개그로 본인들을 액터쥬난민이라고 하는 것은 덤이다. 차이가 있다면 액터쥬는 영화, 연극, CM, MV 등 연기에 집중하는 만화로 유리가면, 아이들의 장난감, 스킵 비트, 카사네, 가극 소녀!! 등과 궤를 함께하는 연기물이고, 최애의 아이는 연예계 전반을 다루는 연예계물이다.
- 최애의 아이는 아이돌이나 연예계의 밝은 면이 아닌 어두운 면이 상대적으로 부각되는데, 여기에 대해 작가 본인은 일본 아이돌의 현실(아이돌로써 큰 무대에 오르고 거기서 1위를 하면 굉장해진다는 신데렐라 스토리는 존재하지 않는다)을 언급하며 작품 속에 거짓말을 하고 싶지는 않았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실제로 작품 전개가 초반에는 아이돌에 포커스를 맞추다 서서히 연기와 방송 등 연예계 일반으로 폭이 넓어지며 상대적으로 아이돌의 비중은 계속 줄어드는데, 지하 아이돌 출신으로 가장 성공한 사례이자 호시노 아이의 모티브 중 하나로 추정되는 하시모토 칸나가 성인이 되기도 전에 그룹은 해체되고 본인은 연기나 모델로 전업한 것을 보면 꽤나 현실적인 설정이다.
- 아카사카 아카는 자신이 최애의 아이를 통해 그리고 싶은 것은 현대판 유리가면이라고 설명한 적이 있다. 근성과 정열을 다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보상받는 식의 세계관은 그대로 두고, SNS나 연애 리얼리티 쇼, 2.5차원 무대같은 현대에서만 볼 수 있는 소재를 넣어서 재구성하는 감각이라고. # 실제로도 배우 에피소드의 구성은 유리가면의 영향이 눈에 띄는 수준이다.[43] 물론 최애의 아이는 진행이 빠른 작품이라 유리가면 수준으로 극중극을 세세하게 다루지는 않으며, 배우 에피소드도 연기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 구도는 아니다.
- 작중 인물 대부분이 연예인 혹은 관련 종사자다 보니까 예명을 사용하는 일이 많으며, MEM쵸처럼 거의 주역급의 비중을 가진 레귤러 캐릭터 중에도 예명만 나오는 경우가 많다.
- 교토부 법무국 우지 지국(교토부 우지시) 사무실에서 50대 남성이 부하 직원과 잡담 중 부하가 '최애의 아이'의 전개에 대해 이야기하자 "스포일러를 당하는 것이 싫다"며 그의 가슴팍을 잡고 허리 부위를 발로 찬 사건이 있었다. 부하 직원에게 부상은 없었으며 이후 불기소되었다. # 한국에서도 기사화되었다. JTBC뉴스
- 캐시비가 이즐로 리브랜딩되고 발매한 이즐카드 1차 도안 중 하나로 결정되어 발매되었다.
13. 외부 링크
-
영 점프 온라인 연재 페이지
잡지 발매 후 한 주 정도 딜레이를 두고 업데이트되다가(무료 공개), 단행본이 나온 분량은 초회무료로 전환되며, 2회 이상부터는 포인트를 사용해야 한다. 1~3화는 상시 공개 중.
휴재 시에는 컬러 일러스트가 대신 올라온다. 이 일러스트들은 단행본의 각 화 사이에 흑백으로 작게 수록된다. - 공식 X 계정
- 최애의 아이 마이너 갤러리
- 최애의 아이(애니) 마이너 갤러리
14. 둘러보기
요코야리 멩고의 작품 목록
-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width=33.3%> [[하루와카|
'''[[하루와카| 하루와카]]'''
(2010~2012)'''[[그대는 음란한 나의 여왕| 그대는 음란한 나의 여왕]]'''
(2012~2017)'''[[쓰레기의 본망| 쓰레기의 본망]]'''
(2012~2018)[[메가 하트| [[레토르트 파우치| [[【최애의 아이】| '''[[메가 하트| 메가 하트]]'''
(2013~2017)'''[[레토르트 파우치| 레토르트 파우치]]'''
(2014~2018)'''[[【최애의 아이】| 【최애의 아이】]]'''
(2020~2024)[[평생 좋아한다고 했잖아| '''[[평생 좋아한다고 했잖아| 평생 좋아한다고 했잖아]]'''
(2020)
[1]
아이돌로 나오는
주인공 동생의 비중이 적은 편이고, 주인공이 드라마 촬영,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극 무대 등에 다방면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아이돌물이라기보단
연예계물로서의 특징이 더 크다.
[e북]
[3]
2020. 04. 30. ~ 2024. 11. 14.
[4]
2024. 12. 18. 16권 완결 예정
[5]
2024. 11. 29. 15권 발매 예정
[6]
2024. 11. 19. 8권 발매 예정
2025. 02. 18. 9권 발매 예정 [7] 최애는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을 말하니 대개 한 명뿐이지만, 오시는 몇 명이건 상관없이 '내가 밀어주고픈 연예인'을 뜻한다. 보통 오시는 1오시, 2오시 등으로 여러명을 지칭할 수 있지만 최애는 가장 좋아하는 한 명을 지칭하며 나머지는 보통 차애로 부른다. [8]
특별판 특전
[9]
한국 특별판 표지
[10]
일러스트 캘린더 합본판 표지
[11] 한번 표지에 등장한 인물이 다시 출연하더라도 사인은 이전과 같은 것을 사용한다. 호시노 아이는 예외적으로 사인이 2번이나 바뀌었는데, 1권 표지에 쓰인 사인은 설정오류이기 때문에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호시노 아이'라고 본명으로 사인을 작성했는데, 생전의 아이는 성씨를 공개하지 않고 '아이(アイ)'라는 예명으로만 활동했기 때문. 7권에서는 심플하게 이름만 썼고, 14권은 1권 사인과 유사한 디자인을 사용하되 'B코마치 아이'라 표기했다. [12] 또한 7권 표지의 아쿠아와 루비 사인은 본인들이 아니라 아이가 쓴 것으로 추정된다. 2권, 3권에서 공개되었던 두 사람의 사인과는 확연히 다른데다 아이의 사인과 글씨체가 똑같기 때문. [13] 한국 정발판에선 원제의 노(の)를 '의'의 'ㅇ'으로 배치하여 그대로 사용했다. [14] 다만 4권의 경우 아리마 카나의 눈색인 붉은색이 아닌 흰색인데 루비랑 겹치기도 하고 아리마의 형광봉 컬러가 흰색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8권의 MEM쵸 역시 아쿠아랑 눈색이 겹치기 때문인지 머리색인 노란색으로 나온다. 9권과 12권의 경우 노 부분에 캐릭터의 외관과 전혀 상관없는 색이 쓰였다. [15] 영화관 포토카드와 크기가 같다. [16] 아이의 인스타 아크릴 카드가 함께 들어간 4권의 이른바 더블 특전은 더욱 수량이 한정되었으며 평범한 초판(카나 카드만 있는)은 초판이 빨리 나가는 【최애의 아이】답지 않게 서점에 재고가 쌓일 지경이 되었다. [17] 본권에 일러스트 포스터 2종, 아크릴 스탠드, 클리어 파일을 증정했다. [18] 본권+특별판 박스케이스+하드커버 스티커북+대형 포스터+어나더 포토 카드+호시노 아이 B코마치 라이브 티켓 [19] 아래 문단에서 다루지만 원제인 '오시노 코'는 '내가 밀어주는 아이돌' 정도의 의미로 우선적으로 해석된다. 한국에서 최애가 낳은 아이로 우선적으로 해석되는 것과는 정 반대. 그래서 아이돌 덕질 이야기 쯤으로 보이기 쉽다. [20] 즉, 최애가 부도칸에 가 준다면 난 죽어도 좋아나 최애가 옆자리라 수업에 집중할 수 없어! 같이, 아이돌 덕질에 불타는 작품들. [21] 성상납, 마녀사냥, 악성 댓글, 아동 학대, 살인, 외모지상주의, 황금만능주의 등. [22] 20세기 후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거대화를 통해 등장한 셀레브리티 개념과, 이 셀레브리티 2세라는 개념은 21세기의 선진국 서민들에게는 이제 신종 귀족이라는 이미지까지 생겨났다. 이들 셀레브리티 2세는 부모의 네임밸류만으로도 어린 시절부터 대중의 관심을 받는데다 앞서 언급했듯 미디어 진입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췄기에 연예계 입성이 수월하며 부와 더불어 지위까지 세습받는 게 가능하다. 금수저 모델같이 함량 미달의 2세들이 업계에 민폐를 끼치는 케이스도 상당함에도 정작 이 바닥에서는 셀레브리티 2세들의 기용을 오히려 선호하고 있어서 이쪽이 오히려 철저하게 폐쇄된 혈통주의 집단이 되는 특이 케이스가 되는 것. [23] 실제로 마지막화의 마지막 컷에서 제목 로고가 연상되는 연출이 나왔다. [24] 일본어에서 子(코)는 '어리거나 젊은 사람', 특수한 경우 '젊은 여성'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TV에서 아이돌을 보고 "나는 이런 애(子)가 좋아~." 할 때의 '애'가 바로 이 뜻이다. 이 작품과 상관 없이 아이돌 팬이나 만화 오타쿠들이 흔히 사용하는 단어이고, 내용을 전혀 모르는 일본어 화자가 제목만 보면 '주인공이 어느 아이돌을 좋아하나보다~'라고 일반적인 의미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25] 한국의 경우에도 '아이'의 사전적 의미 중 '나이가 어린 사람'이 있고, 20대를 대상으로도 자주 쓰이는 표현이다 보니 한국에서도 일본과 마찬가지로 제목을 보고 '최애인 아이'(=호시노 아이)를 다루는 만화로 생각했다가, 막상 읽어보니 말 그대로 진짜 그 아이돌의 자식으로 환생한다는 내용에 충격받았다는 사람이 있다. [26] 참고로 중국에서 산아제한정책 시대 때 초과로 태어난 사람들이 호적 없이 무적자가 되어 인권이 시궁창인데, 이들을 어둠의(그림자) 자식이라고 헤이하이쯔(흑해자)라 불린다. 그 하이쯔가 바로 이것. [27] 다만 인터넷에서 흔히 직역체를 접하다 보니 문법상 문제가 없다고 하라도 직역체로 느껴질 수 있다. 일본에서 '오시노 코'가 매우 일반적으로 쓰는 표현인 것에 반해 한국에서 '최애의 아이'는 일반적으로 쓰이지 않는 표현이다. 참고로 관형격 조사 '의'는 생략이 가능한 부분에서 생략하지 않으면 매우 어색하게 느껴지는데, 생략하지 않은 경우 보통 일본어 직역이다. [28] 표지의 사인도 일본어에서 라틴 알파벳으로 바꿔놓았다. [29] 실제로 만화 바쿠만에서도 해당 주제가 직접적으로 언급되기도 했다. 2010년 들어서는 어느 정도 분업 구조가 친숙해지긴 했지만, 두 작가의 활동기간이나 유명세를 고려하면 이 정도나 되는 네임드 작가가 분업한다는 것은 전례없는 사례이긴 했다. [30] 아카사카의 직전 작품이자 대표작인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는 서비스 신 하나 없는 왕도적 러브코미디물인 것에 반해 요코야리는 야한 이야기로 가득한 현실적이고 진흙탕 연애물인 쓰레기의 본망이 대표작이다. [31] 신기하게도 쓰레기의 본망은 잡지연재 시작 이후 5년 뒤인 2017년에 애니화와 드라마화 둘다 이루어졌다. [32] 오른쪽에 보이는 괴상한 그림은 담당 편집자가 그린 카마도 탄지로. [33] 트위터에 개인적으로 그린 아리마 카나의 일러스트를 올린 후, "이제까지는 항상 콘티 위에 그렸기 때문에 신선했다."라고 소감을 쓴 것이다. 두 번째 예시를 보면 사이토 미야코의 표정과 시선 처리 및 말풍선 위치가 완전히 바뀌었으며 콘티에서는 허리까지 나왔으나 작화 작업에서는 가슴 윗부분까지만 그려지도록 확대했음을 알 수 있다. [34] 동분기 화제작인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도 1화가 긴 러닝타임이지만 48분이다. 초반 빌드업이 있는 만화는 애니화에서 2화의 러닝 타임까지 1화에 부어서 빠르게 스토리를 전개할 때가 종종 있었지만 한 화의 러닝타임이 30분 이내라 60분을 넘지 못 해왔다. [35] 실제로 2024년 최애 진영의 모토 전적은 BGC 2024를 필두로 하락세로 돌아섰고, 최종장 스포일러가 퍼진 후 국사모 2023 봄 전시 경기에서 카나와 아카네가 연패를 겪으며 전망이 더 악화되었다. [36] # [37] [38]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에선 일제가 망하지 않았고 재벌 해체가 안 일어났다. 정치적 의미로 넣은 설정은 아니고, 시노미야 그룹을 필두로 한 대재벌이 사회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설정 때문에 넣은 것. [39] 호시노 루비가 어느 화보 촬영 일정을 소화할 때 긴장해서 좋은 표정이 안 나오고 있었는데 담당 사진사가 자신의 학창 시절 이야기 등을 해주며 마음을 편하게 해줬으며, 루비는 이게 너무 재미있어서 인상 깊게 남았다고 언급한다. 그리고 컷 마지막에 카구야의 얼굴과 함께 잡지 하단 촬영자 이름란에 '시로가네 카구야'라고 기재되어 있다. [40] 대강 단행본 11권 110화와 흐름이 비슷하다. [41] \<원제: 一番星のスピカ\> 一番星는 '밤하늘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별'을 뜻하는 일본식 표현이며 아이에 대한 수식어로 자주 사용되었다. 문장 그대로 해석하여 스피카를 꾸미는 표현으로 본다면 샛별 스피카, 一番星를 아이, 스피카를 아이가 남긴 무언가의 은유로 본다면 샛별의 스피카로 옮길 수 있다. 한국 정발판은 '샛별의 스피카'로 번역하였다. [42] 다만 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인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의 주인공 두 명의 휴대폰은 일본 브랜드인 소니 제품이다. [43] 서로의 강점을 부러워하면서도 라이벌로서 경쟁하는 두 천재 여배우, 배역에 대한 이해와 연구를 중시하는 기조, 빙의 수준으로 배역에 몰입하지만 손쉽게 빠져나오는 메소드 연기자, 자기만의 존재감이 너무 강해 극을 망친다는 이유로 존재감을 억제한다는 설정 등의 요소가 있다.
2025. 02. 18. 9권 발매 예정 [7] 최애는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을 말하니 대개 한 명뿐이지만, 오시는 몇 명이건 상관없이 '내가 밀어주고픈 연예인'을 뜻한다. 보통 오시는 1오시, 2오시 등으로 여러명을 지칭할 수 있지만 최애는 가장 좋아하는 한 명을 지칭하며 나머지는 보통 차애로 부른다. [8]
특별판 특전
[9]
한국 특별판 표지
[10]
일러스트 캘린더 합본판 표지
[11] 한번 표지에 등장한 인물이 다시 출연하더라도 사인은 이전과 같은 것을 사용한다. 호시노 아이는 예외적으로 사인이 2번이나 바뀌었는데, 1권 표지에 쓰인 사인은 설정오류이기 때문에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호시노 아이'라고 본명으로 사인을 작성했는데, 생전의 아이는 성씨를 공개하지 않고 '아이(アイ)'라는 예명으로만 활동했기 때문. 7권에서는 심플하게 이름만 썼고, 14권은 1권 사인과 유사한 디자인을 사용하되 'B코마치 아이'라 표기했다. [12] 또한 7권 표지의 아쿠아와 루비 사인은 본인들이 아니라 아이가 쓴 것으로 추정된다. 2권, 3권에서 공개되었던 두 사람의 사인과는 확연히 다른데다 아이의 사인과 글씨체가 똑같기 때문. [13] 한국 정발판에선 원제의 노(の)를 '의'의 'ㅇ'으로 배치하여 그대로 사용했다. [14] 다만 4권의 경우 아리마 카나의 눈색인 붉은색이 아닌 흰색인데 루비랑 겹치기도 하고 아리마의 형광봉 컬러가 흰색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8권의 MEM쵸 역시 아쿠아랑 눈색이 겹치기 때문인지 머리색인 노란색으로 나온다. 9권과 12권의 경우 노 부분에 캐릭터의 외관과 전혀 상관없는 색이 쓰였다. [15] 영화관 포토카드와 크기가 같다. [16] 아이의 인스타 아크릴 카드가 함께 들어간 4권의 이른바 더블 특전은 더욱 수량이 한정되었으며 평범한 초판(카나 카드만 있는)은 초판이 빨리 나가는 【최애의 아이】답지 않게 서점에 재고가 쌓일 지경이 되었다. [17] 본권에 일러스트 포스터 2종, 아크릴 스탠드, 클리어 파일을 증정했다. [18] 본권+특별판 박스케이스+하드커버 스티커북+대형 포스터+어나더 포토 카드+호시노 아이 B코마치 라이브 티켓 [19] 아래 문단에서 다루지만 원제인 '오시노 코'는 '내가 밀어주는 아이돌' 정도의 의미로 우선적으로 해석된다. 한국에서 최애가 낳은 아이로 우선적으로 해석되는 것과는 정 반대. 그래서 아이돌 덕질 이야기 쯤으로 보이기 쉽다. [20] 즉, 최애가 부도칸에 가 준다면 난 죽어도 좋아나 최애가 옆자리라 수업에 집중할 수 없어! 같이, 아이돌 덕질에 불타는 작품들. [21] 성상납, 마녀사냥, 악성 댓글, 아동 학대, 살인, 외모지상주의, 황금만능주의 등. [22] 20세기 후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거대화를 통해 등장한 셀레브리티 개념과, 이 셀레브리티 2세라는 개념은 21세기의 선진국 서민들에게는 이제 신종 귀족이라는 이미지까지 생겨났다. 이들 셀레브리티 2세는 부모의 네임밸류만으로도 어린 시절부터 대중의 관심을 받는데다 앞서 언급했듯 미디어 진입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췄기에 연예계 입성이 수월하며 부와 더불어 지위까지 세습받는 게 가능하다. 금수저 모델같이 함량 미달의 2세들이 업계에 민폐를 끼치는 케이스도 상당함에도 정작 이 바닥에서는 셀레브리티 2세들의 기용을 오히려 선호하고 있어서 이쪽이 오히려 철저하게 폐쇄된 혈통주의 집단이 되는 특이 케이스가 되는 것. [23] 실제로 마지막화의 마지막 컷에서 제목 로고가 연상되는 연출이 나왔다. [24] 일본어에서 子(코)는 '어리거나 젊은 사람', 특수한 경우 '젊은 여성'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TV에서 아이돌을 보고 "나는 이런 애(子)가 좋아~." 할 때의 '애'가 바로 이 뜻이다. 이 작품과 상관 없이 아이돌 팬이나 만화 오타쿠들이 흔히 사용하는 단어이고, 내용을 전혀 모르는 일본어 화자가 제목만 보면 '주인공이 어느 아이돌을 좋아하나보다~'라고 일반적인 의미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25] 한국의 경우에도 '아이'의 사전적 의미 중 '나이가 어린 사람'이 있고, 20대를 대상으로도 자주 쓰이는 표현이다 보니 한국에서도 일본과 마찬가지로 제목을 보고 '최애인 아이'(=호시노 아이)를 다루는 만화로 생각했다가, 막상 읽어보니 말 그대로 진짜 그 아이돌의 자식으로 환생한다는 내용에 충격받았다는 사람이 있다. [26] 참고로 중국에서 산아제한정책 시대 때 초과로 태어난 사람들이 호적 없이 무적자가 되어 인권이 시궁창인데, 이들을 어둠의(그림자) 자식이라고 헤이하이쯔(흑해자)라 불린다. 그 하이쯔가 바로 이것. [27] 다만 인터넷에서 흔히 직역체를 접하다 보니 문법상 문제가 없다고 하라도 직역체로 느껴질 수 있다. 일본에서 '오시노 코'가 매우 일반적으로 쓰는 표현인 것에 반해 한국에서 '최애의 아이'는 일반적으로 쓰이지 않는 표현이다. 참고로 관형격 조사 '의'는 생략이 가능한 부분에서 생략하지 않으면 매우 어색하게 느껴지는데, 생략하지 않은 경우 보통 일본어 직역이다. [28] 표지의 사인도 일본어에서 라틴 알파벳으로 바꿔놓았다. [29] 실제로 만화 바쿠만에서도 해당 주제가 직접적으로 언급되기도 했다. 2010년 들어서는 어느 정도 분업 구조가 친숙해지긴 했지만, 두 작가의 활동기간이나 유명세를 고려하면 이 정도나 되는 네임드 작가가 분업한다는 것은 전례없는 사례이긴 했다. [30] 아카사카의 직전 작품이자 대표작인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는 서비스 신 하나 없는 왕도적 러브코미디물인 것에 반해 요코야리는 야한 이야기로 가득한 현실적이고 진흙탕 연애물인 쓰레기의 본망이 대표작이다. [31] 신기하게도 쓰레기의 본망은 잡지연재 시작 이후 5년 뒤인 2017년에 애니화와 드라마화 둘다 이루어졌다. [32] 오른쪽에 보이는 괴상한 그림은 담당 편집자가 그린 카마도 탄지로. [33] 트위터에 개인적으로 그린 아리마 카나의 일러스트를 올린 후, "이제까지는 항상 콘티 위에 그렸기 때문에 신선했다."라고 소감을 쓴 것이다. 두 번째 예시를 보면 사이토 미야코의 표정과 시선 처리 및 말풍선 위치가 완전히 바뀌었으며 콘티에서는 허리까지 나왔으나 작화 작업에서는 가슴 윗부분까지만 그려지도록 확대했음을 알 수 있다. [34] 동분기 화제작인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도 1화가 긴 러닝타임이지만 48분이다. 초반 빌드업이 있는 만화는 애니화에서 2화의 러닝 타임까지 1화에 부어서 빠르게 스토리를 전개할 때가 종종 있었지만 한 화의 러닝타임이 30분 이내라 60분을 넘지 못 해왔다. [35] 실제로 2024년 최애 진영의 모토 전적은 BGC 2024를 필두로 하락세로 돌아섰고, 최종장 스포일러가 퍼진 후 국사모 2023 봄 전시 경기에서 카나와 아카네가 연패를 겪으며 전망이 더 악화되었다. [36] # [37] [38]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에선 일제가 망하지 않았고 재벌 해체가 안 일어났다. 정치적 의미로 넣은 설정은 아니고, 시노미야 그룹을 필두로 한 대재벌이 사회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설정 때문에 넣은 것. [39] 호시노 루비가 어느 화보 촬영 일정을 소화할 때 긴장해서 좋은 표정이 안 나오고 있었는데 담당 사진사가 자신의 학창 시절 이야기 등을 해주며 마음을 편하게 해줬으며, 루비는 이게 너무 재미있어서 인상 깊게 남았다고 언급한다. 그리고 컷 마지막에 카구야의 얼굴과 함께 잡지 하단 촬영자 이름란에 '시로가네 카구야'라고 기재되어 있다. [40] 대강 단행본 11권 110화와 흐름이 비슷하다. [41] \<원제: 一番星のスピカ\> 一番星는 '밤하늘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별'을 뜻하는 일본식 표현이며 아이에 대한 수식어로 자주 사용되었다. 문장 그대로 해석하여 스피카를 꾸미는 표현으로 본다면 샛별 스피카, 一番星를 아이, 스피카를 아이가 남긴 무언가의 은유로 본다면 샛별의 스피카로 옮길 수 있다. 한국 정발판은 '샛별의 스피카'로 번역하였다. [42] 다만 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인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의 주인공 두 명의 휴대폰은 일본 브랜드인 소니 제품이다. [43] 서로의 강점을 부러워하면서도 라이벌로서 경쟁하는 두 천재 여배우, 배역에 대한 이해와 연구를 중시하는 기조, 빙의 수준으로 배역에 몰입하지만 손쉽게 빠져나오는 메소드 연기자, 자기만의 존재감이 너무 강해 극을 망친다는 이유로 존재감을 억제한다는 설정 등의 요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