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2:29

SAS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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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00B4,#010101><colcolor=#000000,#DDDDDD> SASUKE
サスケ
파일:SASUKE.jpg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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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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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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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장르 버라이어티
방송 기간 1997년 9월 27일 ~
ON AIR
제작 TBS 테레비
채널 TBS 테레비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형식3. 출발 드림팀의 표절 의혹4. 장애물5. 방영 목록6. 참가자7. 기타8. 유사 방송 및 해외판
8.1. KUNOICHI8.2. American Ninja Warrior8.3. SASUKE Việt Nam8.4. Ninja Warrior UK8.5. Australian Ninja Warrior8.6. Ninja Warrior France
8.6.1. Ninja Warrior : Le Choc des Nations
8.7. Ninja Warrior Germany8.8. Ninja Warrior Israel(נינג'ה ישראל)8.9. Ninja Warrior Austria8.10. SASUKE Ninja Warrior Indonesia8.11. Ninja Warrior Hungary8.12. Ninja Warrior Italy8.13. Sasuke Malaysia8.14. Ninja Warrior Polska8.15. Ninja Warrior Sverige8.16. Русский ниндзя8.17. 기타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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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TBS 테레비에서 방영 중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 프로그램. 명칭의 유래는 사나다 10용사 닌자 사루토비 사스케.[1] 본래 TBS의 킨니쿠반즈케(筋肉番付)라는 운동 예능 프로그램의 여러가지 도전 종목 중 하나였으며, 방송 촬영 중 사고로 인한 출연자의 하반신 불수 판정 등의 좋지 못한 일들이 생기면서 종영됐으나 워낙 인기가 좋았기 때문에 후에 독립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었다.

1997년부터 현재까지 부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주로 연말 때 방영한다. 초창기에는 신년이나 봄에 한 번, 연말에 한 번 진행했으며, 2012년 이후에는 2017년과 2018년을 제외하고 연말에 편성하고 있다. 2022년에는 4년 만의 2회 개최 썰이 있었지만 결국 40시즌만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 또한 해에 따라서는 여름에만 딱 한 번 진행하는 경우도 있었다.

해외에서도 판권을 샀는지 프로그램이 제작되는 듯. 2018년 연말 방송을 보면 해외판 Ninja Warrior에 출전해서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사람 네 명이 해외 대표라는 이름으로 도전자 중에 있었다.[2]

위키백과를 찾아보면 아랍권, 호주, 오스트리아, 바레인, 중국, 덴마크, 프랑스, 독일, 헝가리,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몽골, 네덜란드, 폴란드, 루마니아, 러시아, 싱가포르,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터키, 영국, 미국, 베트남판이 존재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정식으로 판권을 산 방송은 아니라서 이름은 다르지만 각국에서 만든 유사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당장 한국에도 출발 드림팀이 있었으니. 하지만 해외판의 경우 예능 느낌이 많이 들어간 원조에 비해서 훨씬 진지한 운동 프로그램의 형태로 가는 경향이 크다.[3][4]

2. 형식

출연자들이 각종 장애물이나 트랩을 통과하는 타임어택류 경기가 주를 이룬다. 출연자들은 일반인과 연예인, 운동선수, 기타 화제인물들이 골고루 섞여있는데 일반인들 중에서도 여러 번 계속 나오다보니 유명세를 얻은 인물도 꽤 있다. 2018년 연말 방송에 출전했던 공무원은 처음 출전한지 12년 만에 처음으로 1st 스테이지를 통과했다고.[5] 그리고 배관공으로 일하는 마타치 료는 사스케로 유명해져서 미국판 사스케에 초청받기까지 했다. 여러 번 나오는 사람들을 보면 직장이나 집에다가 사스케 장애물 세트를 설치해 놓고 연습하는 사람도 있다.

2nd 스테이지부터는 슬슬 체조 선수나 할 법한 곡예가 요구되는 게 튀어나오고, 3rd 스테이지가 되면 이걸 인간이 하는 게 가능은 한건가? 싶은 게 튀어나온다.[6] 이 스테이지 구분은 장애물 구분이 아니라, 문자 그대로 경기 한 번의 스테이지다.[7] 그래도 고인물들은 2nd 스테이지까지는 나름 잘 통과하는 편. 실제로 1-40시즌 중 19시즌을[8] 제외하면 못해도 3rd 스테이지까지 한 명은 갔다.[9][10]

그리고 마지막인 파이널 스테이지는 25미터의 타워를 등반하는 형태로 암벽을 등반하는 스피드 클라이밍을 시작으로 중간부터는 살몬 래더로 15단 올라간다, 마지막에는 밧줄타고 등반해야 한다. 이 미션은 통산 4명[11]밖에 성공한 사람이 없다.[12] 그리고 파이널 스테이지에 아무도 못가는 시즌도 꽤 있었으며, 복수의 참가자가 파이널 스테이지에 참가한 시즌도 별로 없다. 최고기록은 5명이 진출한 3시즌(1999년 3월) 과 24시즌이었으나 3시즌은 전원 탈락, 24시즌은 1명 빼고 탈락[13] 그리고 복수의 참가자가 완전제패를 해낸 시즌은 전혀 없다.[14] 또한 31시즌부터 6시즌간은 파이널 스테이지에 모리모토 유스케 빼고 진출한 사람도 없다.[15][16][17] 참고로 외국판은 파이널 스테이지 미션이 다르다.[18][19] 파이널 스테이지에 2회 이상 진출한 사람은 7명이 전부이며 이 중 완전제패를 하지 못한 4명은 몽킥키[20], 마타치 료, 야마모토 신고, 타다 타츠야이다. 몽킥키는 3회 진출, 3회 실패이며 나머지 셋은 2회 진출, 2회 실패.[21] 또한 완전제패를 해낸 4명 중 최초의 완전제패자 아키야마 카즈히코는 4스테이지 진출 자체가 딱 한 번이었고, 다른 세 명의 경우 우루시하라 유지는 첫 도전을 제외하고 파이널 스테이지에 올라간 시즌에서는 완전제패를 해냈지만 모리모토 유스케는 3번, 나가노 마코토는 무려 4번이나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실패의 쓴잔을 마셨다.[22] 여담으로 파이널 스테이지 도전은 28명이 통산 43번 진행되었는데 이 28명 중 밧줄타기를 해 보지 못한 사람은 딱 두 명으로 타다 타츠야와 레네 카슬리이다. 이 중 타다 타츠야는 2번이나 15단 살몬 래더에서 막혔다.

2020년에는 12월 29일 38시즌이 방영되었다. 많은 팬들이 일본의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 보니, 개최가 되나 의문을 품는 유저도 있엇는데, 방영이 결정되었다. 물론 상황이 상황인지라 무관중 진행 및 외국인 초청없이 진행되었다. 게다가 이번시즌은 은퇴했던 야마다 카츠미 와 나가노 마코토[23]가 깜짝 출전했다.[24]

탈락 판정이 굉장히 엄격하다. 한국의 비슷한 류 프로그램들은 발끝이나 손끝 정도가 물에 닿는 건 허용하는데, 사스케는 발만 물에 닿아도 탈락 판정을 내린다. 37시즌의 이와모토 히카루가 이렇게 탈락했으며 그 외에도 이런 탈락자가 꽤 많아서 아예 착수(着水)라고 부른다.

2010년대 중반 이후 사스케 최고의 강자는 모리모토 유스케로 꼽힌다. 이 사람의 강점은 3rd 스테이지 최악의 장애물 클리프행어를 가장 안정적으로 통과한다는 것[25][26][27]1, 2스테이지만 놓고 보면 모리모토보다 더 빠르고 더 안정적으로 깨는 사람이 몇 명 더 있으나[28] 3스테이지의 클리프행어를 밥먹듯 통과하는 도전자는 아무도 없다. 다들 여러번 해서 대부분 떨어지다가 운 좋게 한두번 통과하는 수준. 반면 모리모토는 이 클리프행어를 언제나 안정적으로 통과해낸다.[29][30]

참가방식은 유명인사나 매번 나오는 고인물 유력선수들은 자동진출이고, 그 외의 일반인 참가자는 접수를 한 지원자들 사이에서 선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선별은 딱히 체력이나 운동능력을 따지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는게 예선과는 별개로 존재한다.[31][32] 접수하였지만 선별되지 못한 지원자는 예선을 통해 출전권을 얻을 수 있다. 단 해외판과 다르게 일본의 사스케는 예선을 치르다 말다 하기 때문에 쉽지 않으며, 예선을 치른다고 해도 최종 라운드를 제외하면 그냥 피지컬 측정이라 정작 예선에서 탈락했던 사람이 나중에 어떻게 출전권을 획득해서 예선 통과자보다 더 잘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33][34]

해외판의 경우는 참가방식이 조금 다른게 자동진출 이런 것 없이 100% 예선을 거쳐 선발한다. 따라서 접수를 한 지원자들[35] 사이에서 예선 참가자 수백명을 선별해서 진행하는 구조. 따라서 레전드 참가자가 예선탈락을 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며 어지간한 유력 선수들은 한두번 정도는 다 예선탈락 기록이 있다. 이런 선발 방식의 차이에는 문화 차이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일본 팬들의 의견을 보면 해외판처럼 전원 일반인으로 하면 노잼일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아서 어느 정도는 연예인, 인플루언서들의 개그성 출연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일본에서도 해외처럼 실력 100%로 하자고 하는 소수파도 있다.

3. 출발 드림팀의 표절 의혹

출발 드림팀이 이 프로그램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기도 하다. 실제로도 그냥 똑같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보자면 총 4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1st 스테이지가 통상적인 드림팀 경기 난이도의 약 2배 정도 난도라 보면 된다.

전 시즌에서 사스케 1st 스테이지를 통과해 놓고 다음 시즌에서 전에 통과한 걸 못 깨서 떨어지는 사례도 자주 나온다. 37시즌(2019년 연말) 방송에서도 방송인 모리 와타루가 저번 시즌에선 무난히 깬 1st 스테이지를 시간초과로 통과하지 못한 사례가 나왔으며 사스케 역사상 최초의 2회 완전 제패 기록을 갖고 있는 우루시하라 유지 역시 24, 27시즌에 달성해놓고 28시즌부터 36시즌까지 9시즌 연속 파이널 스테이지조차 못 갔다. 심지어 이 9번 중 4번은 1스테이지 탈락. 31~33시즌 3연속 1st 스테이지 탈락을 하자(심지어 33시즌에서는 2번째 장애물 롤링 힐에서 광탈했다. 보통 여기서 떨어지는 사람들은 참가에 의의를 두는 유명인들이 대부분인데 빠르게 가려다가 실수한 것.) 은퇴를 걸고 34시즌에 참여했으며 1st 스테이지 클리어에 성공하면서 현역을 연장하게 되었다.

사스케 고인물들 사이에서도 사실 1st 스테이지 첫 클리어까지 꽤 장수를 한 사람들이 많다. 골든 봄버의 드러머 다르빗슈 켄지와 사스케 최초의 2회 완전제패를 해낸 우루시하라 유지는 3수 끝에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했으며 미도리야마에 두번이나 도전했고 요즘도 우승후보 중 하나로 꼽히는 마타치 료는 4수를, 치바현에서 전기점을 운영하면서 꾸준히 2~3스테이지를 가주는 히오키 마사시, 36~38시즌 3rd 스테이지에 갔고 37시즌 미도리야마에 도전한 타다 타츠야와 사스케 군으로 불리며 현 사스케 메타에서 전세계 최강자로 꼽히는 모리모토 유스케도 5수를 했고, 아크로바틱 댄스로 유명한 Snow Man에서도 가장 몸이 좋다던 이와모토 히카루는 무려 6수 끝에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했다. 물론 드류 드렉셀이나 사토 준, 이사 요시노리처럼 재수만에 클리어를 하거나, 스게타 린네, 레네 카슬리, 야마모토 요시유키처럼 첫 도전에 바로 클리어하는 케이스도 있지만...

드림팀 시즌 1의 경우 난도가 이 프로그램보다 훨씬 쉽고 장애물 경기의 장애물 돌려막기가 심한 데다 제한 시간이 있다는 유사점이 있어 하위호환급 표절 프로그램이란 건 변명의 여지가 없을 정도. 거기다가 SASUKE는 물에 닿기만 해도 착수라고 하며 탈락시키지만 출발 드림팀의 경우 장애물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면 물에 잠겨도 탈락시키지 않을 정도였으니 규정도 관대했다.

반면 종합 장애물 경기의 비중이 훨씬 높아진 시즌 2는 사스케와는 다른, 확실히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지만 독자적인 디자인들의 장애물이 꽤 많이 나왔다. 그렇지만 옛날 방식의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자막과 지겨운 슬로우 및 반복편집을 버리지 못하고, 메인 MC 이창명 자체가 비판점이 매우 많았던 사람인지라[36]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4. 장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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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방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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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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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 원작에는 재도전권 같은 것은 40시즌까지 통틀어 전혀 없으나, 해외판에는 있었다. 미국판 사스케 11시즌에서 완전제패를 했고 일본 사스케에도 단골손님으로 나오던 드류 드렉셀이 미국판 11시즌에서 처음으로 1st스테이지 탈락을 했으나, 재도전권이 있어서 1st 스테이지를 통과하여 완전제패까지 한 기록이 있다. 당시 규정을 보면 지역대회 2nd 스테이지를 통과해 전국대회 진출권을 얻은 사람들 중 최상위권 성적을 기록한 사람들끼리 재도전권 결정전을 치르게 하여 지역당 딱 한 명씩 총 6명에게 재도전권을 주도록 되어 있었다. 애틀란타 지역대회에서의 재도전권 결정전 우승자가 바로 드류 드렉셀이었고 도전 당시 옷에 재도전권 패치를 부착하고 출전하였다. 해설들은 당시 드렉셀의 1st 스테이지 실패에 놀라면서도 "드렉셀이 이런 방식으로 재도전권 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했던 게 아닐까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37][38]
  • 다만 원작에서도 재도전을 한 케이스는 있었다. 23시즌 때 1st 스테이지에서 100번째로 도전한 나가노 마코토가 슬라이더 점프에서 탈락한 직후 슬라이더를 매단 줄이 중간에 멈췄다면서 시설에 문제가 있음을 제기하였고, 시설이 중간에 고장나서 멈춘 것으로 확인되어[39] 이의가 받아들여져 수리 후 재도전할 기회를 받았다. 그리고 재도전에서 1스테이지를 클리어. 이외에도 정상참작이 되는 규정위반의 경우 실격 판정 후 탈락이 아닌 재도전을 지시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사스케 통산 5회 있었고 재도전을 거부한 18시즌 3rd 스테이지의 나가노 마코토를 제외하면 전부 재도전을 했다. 하지만 클리어를 해낸 건 25시즌 1st 스테이지에서의 리바이 뮤엔버그가 전부이다. 전설의 야마다 카츠미 장갑 실격 사건[40]의 경우 무려 3번이나 도전을 했다. 두번째 도전에서는 버튼 이상으로 클리어 인정을 못 받아 탈락처리되었고 야마다의 항의로 얻어낸 세번째 도전에서는 시간초과로 탈락. 탈락 직후 야마다는 분노하다가 스테이지를 파손했다고...[41]
  • 참가한 한국인도 꽤 있다. 여홍철[42] 7,8,11시즌에 출전했으며 모두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 또한 조혜련도 18시즌에 출전한 바 있으며, 시작하자마자 줄을 놓쳐서 전대미문의 속도로 빠르게 광탈. 탈락 직후에 끝난 거냐고 되묻는 건 덤.
  • 그 외의 한국인으로는, 21시즌에 출전한 박보균[43] 22시즌에 출전한 박배경[44], 25시즌에[45] 출전한 만화가 배준걸이 있다. 둘 다 1st 스테이지 탈락. 36시즌에는 김진국이라는 전직 육상선수[46] 가 출전했다. 다만 정보가 드문데다가 통편집을 당한 참가자라서 알려진 게 거의 없다. 탈락 장애물은 드래곤 글라이더. 또한 미국판 사스케에서 2nd 스테이지 진출 경력이 있는 댄 예거는 미국인이지만 서울에서 태어난 입양아이다. 즉, 핏줄은 100% 한국계.
  • 보다보면 자주 나오는 유력 선수들의 경우 주변에서 가까운 선수들이 도전하는 내내 옆을 따라다니며 조언을 해 주곤 한다. 보통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정도의 선수들이면 사스케로 쌓아온 친분도 많기 때문에 여러 명이 조언을 위해 따라다닌다. 야마다 군단이나 쟈니스 사무소 아이돌들의 경우도 친분을 꽤 쌓아놔서인지 유력 선수들이 여럿 따라다니는 편.[47] 다만 사이카와 코지와 카지하라 하야테는 여러번 2nd, 3rd 스테이지 진출 기록을 세웠는데 40시즌 기준으로도 여전히 둘만 다닌다. 그래도 스게타 린네의 도전 직전에 등을 두드리며 격려해주는 걸 보면 다른 유력 선수들과도 인연이 아주 없지는 않은 듯.[48]
  • 상술한 드류 드렉셀같이 꾸준히 나오던 유력 선수가 범죄 등으로 흑역사가 되어 지난 방송 하이라이트에서도 통편집되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도 일부 시즌의 경우 공식 다시보기에서는 쟈니스 아이돌들의 도전은 통편집하고 보여준다. 다이제스트도 아니고 아예 안 나오게 자른다.[49]
  • 원판인 일본판은 완전제패자가 나오지 않을 때 최우수 성적 1인을 뽑는 것 외엔 별다른 순위를 매기지 않았으나[50] 29시즌의 경우 사스케 국제대회 예선을 겸했기 때문에 1, 2, 3위를 뽑았다. 또한 29시즌에 한해서는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도 가장 기록이 빠른 1명 외에는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시키지 않는다는 특별규정을 도입하였다. 하나 전멸하는 바람에 의미없게 되었다.
  • 지금까지 단 한 명도 도전하지 못하고 사라진 장애물은 3개 있었다. 우선 19시즌 2nd 스테이지에 딱 한 번 도입된 스카이워커. 클리프행어의 하위호환이라 재미도 없고, 클리프행어에 없는 벽이 있었기 때문에 벽에 발을 지탱하고 가는 플레이도 가능해서 난이도도 쉽다고 판단해서 딱 한 번 설치하고 바로 버렸는데[51] 문제의 19시즌은 역대 사스케 중 가장 최악의 성적을 기록한 시즌으로 도전자 전원이 2nd 스테이지 살몬 래더에서 떨어져서 문제의 장애물까지는 아무도 못 갔다. 그 다음은 19~20시즌 3rd 스테이지에 사용된 샌딩 클라이머. 이 장애물은 예전에 3rd 스테이지에 있던 행 클라이밍의 상위호환이었으나[52] 역시 이 장애물 전에 다 떨어져서 아무도 도전하지 못했다. 마지막은 25~26시즌 3rd 스테이지에 사용된 스윙 서클. 4개의 고리를 손으로 붙잡고 건너뛰는 장애물이었으나 역시 이 전에 다 떨어져서 아무도 도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스윙 서클의 경우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를 포함한 5개국의 해외판 사스케에선 사용되었기 때문에 일본에서만 사용되지 못했을 뿐 도전자는 있었다. 그 외에도 단 한 명도 클리어하지 못한 장애물은 몇 개 더 있으나 보통은 구조를 살짝 변경시켜서 난이도를 하향시킨 채로 유지시켰다.
  • 나라마다 특정 장애물에 대한 적응력 차이도 있었다. 예를 들어 23시즌부터 30시즌까지 2nd 스테이지에서 계속 등장한 언스테이블 브릿지의 경우 원판에서는 성공률 94.57%(87명 성공, 5명 탈락.)로 실수만 하지 않으면 무난히 쉬어가는 장애물 취급이었으나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는 3시즌부터 7시즌까지 5시즌 등장해 성공률 54.88%(45명 성공, 37명 탈락.)로 2nd 스테이지의 굉장히 까다로운 난관 장애물 중 하나로 꼽혔다.[53][54]그래서 8시즌부터는 웨이브 러너라는 이름의 비슷하지만 더 난이도가 어려운 장애물로 대체되었다.
  • 가끔 나라마다 룰이 다른 경우도 있다. 즉 동일한 장애물을 동일한 방식으로 플레이할 때 어느 나라에서는 부정행위로 간주되고 어느 나라에서는 그것이 정석인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클리프행어의 경우 원조 사스케는 반대방향으로 점프할 때 무조건 백턴을 해야 한다. 미리 반대방향으로 몸을 튼 상태로 돌기를 붙잡고 정방향으로 점프하면 부정행위로 간주된다.[55] 하지만 일본을 제외한 타국의 경우는 정방향 점프가 허용되기 때문에 정석은 정방향 점프. 조 모랍스키같이 특이한 소수이거나[56] 벽을 설치해놓아서 몸을 튼 상태로 돌기를 잡지 못하게 해놓은 상황을 제외하면[57] 다들 정방향으로만 점프한다.[58][59]
  • 여담으로 떨어질 곳이 없는 파이널 스테이지도 완전히 추락하는 경우에는 시간이 남아 있더라도 탈락처리한다. 7시즌 때 야마모토 신고가 시작한 지 4초만에 미끄러져 추락했는데 바로 실패로 처리되었다. 물론 직후에 부상을 입었는지 팔에 깁스를 한 걸 보면 어차피 성공 가능성이 없었지만. 그 외에도 파이널 스테이지의 경우 몸무게 70kg 이상인 사람이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 3rd 스테이지는 거의 허공에 매달려있는 급이다보니 체격이 작고 호리호리한 선수들이 유리한 것으로 보인다.[60]
  • 몸무게만큼은 아니지만 키도 어느정도 영향을 준다. 사스케 유력 선수들의 키는 165cm 언저리로 일본 남성의 평균키보다 5~6cm가 작은 편이며, 1st, 2nd 스테이지는 큰 키의 메리트도 상당하지만[61] 3rd 스테이지는 무조건 작은 키가 유리하다.[62]물론 3rd 스테이지의 경우 팔이 긴 선수가 더 유리한 장애물도 나오니 팔이 전반적으로 길면 메리트를 얻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180cm를 넘는 장신 도전자가 3rd 스테이지를 가는 경우 자체가 매우 드물기 때문에 팔이 길다는 메리트를 살리는 경우는 거의 없었으며, 39시즌 이래 도입된 장애물 중에서는 팔을 뻗는 것으로 점프를 생략할 수 있는 장애물은 전무하다.[63][64]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가 사스케의 예선 역할만 하던 시절 미국인들이 10명씩 떼거지로 나오던 27시즌에는 미국인 선수들 덕에 180cm를 넘는 3rd 스테이지 진출자가 여럿 있었으나 이후로는 36시즌의 다루빗슈 켄지, 39, 40시즌의 무토 토모히로 외에는 180cm를 넘는 3rd 스테이지 진출자가 없다.
  • 상금이 많이 짜다. 200만엔인데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 매 시즌 완전제패자가 없을 시 최우수 성적 기록자에게 주는 상금이 사스케 완전제패자의 5-6배 가까이이며[65]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완전제패자의 경우는 사스케 완전제패자의 50-60배를 받아간다.[66] 타국을 보면 프랑스는 완전제패자에게 10만 유로를[67], 호주는 최우수 성적 기록자는 10만 달러, 완전제패자는 별도로 10만 달러를[68], 독일은 완전제패자에게 30만 유로를[69], 베트남은 완전제패자에게 8억 동을[70], 폴란드는 최우수 성적 기록자는 15만 즈워티를,[71] 완전제패자에게 150만 즈워티를[72], 이스라엘은 완전제패자에게 25만 셰켈을[73], 완전제패 개념을 폐지한 영국이 우승자에게 2만 5천 파운드를[74] 준다. 그나마 적은 곳이 폴란드, 영국, 베트남인데 여기도 일본의 2배 이상이며 타국은 일본의 10배 이상을 뿌려준다. 백미는 50배를 넘게 주는 미국. 단, 원조 사스케랑 다르게 해외판에서는 완전제패를 동일 시즌에 2명 이상 할 시 기록이 가장 좋은 1명만 상금을 준다는 규정이 있다. 원조 사스케는 우승자라고 표현하지 않고 완전제패 시 200만엔을 주는 규정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동 시즌에 복수의 완전제패가 나온 적은 없지만 나올 시 기록으로 상금 여부를 결정한다는 표현이 한 번도 나온 적이 없었다. 하지만 해외판은 완전제패 개념이 있어도 우승이라고 표현하기 때문에 완전제패를 여러 명이 할 시 제일 기록이 빠른 1명을 제외하면 특별한 상을 받지 못한다.정작 완전제패 난이도는 똑같이 어렵다
  • 원조는 일본이지만 국가대항전을 보면 일본 국가대표팀은 정말 탈탈 털린다. 우승은 단 한번도 하지 못했고 꼴찌를 안 한 적이 거의 없으며 1점 따는 시즌도 드물다.[75]그래서 일본 국가대표팀은 현재는 사스케 국가대항전에 잘 안 나가는 추세라 서양 팬들에게 쫄튀라는 비아냥도 많이 듣는다. 통산 전적은 일본 단일 팀으로 7번, 연합팀으로 2회 나가서 우승 1회에 꼴찌 7회이다. 그나마 그 우승 1회도 베트남vs더 월드 1이었는데 당시 일본은 유럽과 연합팀으로 나왔고 소속 일본인 중 두 명은 현지 교민을 섭외했는지 이렇다 할 사스케 경력이 없던 사람이었다. 팀장 겸 에이스 마타치 료만이 원조 사스케의 유력 선수.[76] 이후 2023년 닌자 워리어 프랑스 인터내셔널 국가대항전 때[77] 모리모토 유스케, 우루시하라 유지, 카와구치 토모히로, 야마모토 요시유키, 오시마 아야노 5인이 일본 국가대표로 참여하면서 오랜만의 일본 국대의 국가대항전 참가가 되었다.
  • 사스케는 매년 그 해의 최고 에이스가 가장 마지막으로 도전하며 100번을 받는다. 지금까지 100번을 받은 선수는 딱 9명이 있는데, 이 중 2명을 제외하면 다들 완전제패자거나 파이널 경력이 있는 에이스급 선수들뿐이다. 나가노 마코토가 16번, 모리모토 유스케가 9번, 야마다 카츠미가 7번, 아키야마 카즈히코가 3번, 우루시하라 유지가 2번, 오모리 아키라와 마타치 료가 1번씩 100번을 달았다. 이 중 야마다, 오모리, 마타치는 파이널리스트 출신이지만 완전제패 경력은 없다.[78] 100번을 받고도 파이널조차 가보지 못한 예외는 딱 2명으로 첫번째는 1시즌에 100번을 받은 카와시마 히로시라는 복서, 두번째는 18시즌에 100번을 받은 육상선수 쿠메 료타였다. 이 두 사람 모두 파이널은커녕 1st 스테이지도 넘지 못했다(...). 카와시마의 경우 첫 시즌이라 참가자들의 능력을 모르는 상황에서 배치된 것이다 보니 예외로 둬도 되고 순수하게 못 하면서 눈치없이(...) 100번을 달고 뛴 선수는 쿠메가 유일하다. 쿠메가 참가한 18시즌의 경우 장거리 달리기 순위대로 등번호를 정하는 것이었는데 이 선수가 주종목이 마라톤이라 매우 강해서 2위를 차지하며[79] 당당하게 100번을 선택해버렸다(...).[80]
  • 파이널리스트는 통산 28명이다. 28명 중 2회 이상 파이널에 진출한 선수는 나가노 마코토(5회), 모리모토 유스케(5회), 오모리 아키라(3회), 우루시하라 유지(3회), 야마모토 신고(2회), 마타치 료(2회), 타다 타츠야(2회)가 전부이다. 파이널에 딱 한 번 오르고도 그 시즌에 완전제패를 해낸 선수는 아키야마 카즈히코가 유일하며 파이널에 2번 이상 오르고도 완전제패를 해내지 못한 선수는 오모리, 야마모토, 마타치, 타다 4명이다. 이 28명 중 밧줄타기를 해 보지 못한 사람은 딱 세 명으로 요르단 요프체프[81]와 타다 타츠야, 레네 카슬리이다.[82] 이 중 타다는 2번이나 15단 살몬 래더에서 막히며 유일하게 2번 이상 파이널을 밟고도 밧줄을 못 잡아본 선수로 남았다.
  • 최연소 파이널리스트는 카와시마 히로유키(1시즌. 당시 18살)이며 최고령 파이널리스트는 오쿠야마 요시유키(24시즌. 당시 39세)이다. 그 외에도 최연소, 최고령은 아니지만 어린 나이에 파이널에 간 케이스로는 나가사키 슌스케(17시즌. 당시 19살)가 있고 고령으로 파이널에 간 케이스는 나가노 마코토(23시즌. 당시 37살)가 있다.[83] 2019년 37시즌 때 우루시하라 유지가 40대 최초의 파이널리스트 기록을 달성할 뻔했으나 파이프 슬라이더에서 탈락하며 안타깝게 실패.
  • 외국 국적의 파이널리스트로는 케인 코스기(8시즌), 요르단 요프체프(8시즌), 리언즈(24시즌), 레네 카슬리(39시즌)가 있으며 모두 완전제패에는 실패했다. 또한 외국 국적의 최우수 성적자는 케인 코스기(8시즌), 리바이 뮤엔버그(20시즌), 리언즈(25, 26시즌), 드류 드렉셀(32, 33시즌), 레네 카슬리(37시즌) 총 5명으로 뮤엔버그, 드렉셀은 파이널 경험이 없으며 리언즈는 파이널에 진출한 시즌에는 완전제패가 나오는 바람에 최우수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고 정작 3rd 스테이지에서 탈락한 시즌에 최우수 성적을 수상했다.
  • 외국인을 제외한 순수 일본인 중에서는 여성 파이널리스트는커녕 3rd 스테이지 진출자도 없다. 외국인까지 합쳐도 여성 선수의 경우 제시 그라프가 34, 37시즌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 것이 유일. 이는 해외판도 별반 다를 바 없어서 올리비아 비비안, 슈테파니 아델만이 베트남과 독일에서 3rd 스테이지를 밟은 것이 끝이다.[84]
  • 파이널이 아닌 3rd 스테이지를 가장 많이 진출한 참가자는 원판으로 한정하자면 놀랍게도 타케다 토시히코(13회 진출, 0회 클리어)이다. 정작 13번 다 떨어져서 성공률은 0%란 게 함정. 그 다음으로 많이 진출한 참가자도 완전제패를 끝내 못 한 야마모토 신고(11회 진출, 2회 클리어)이며, 야마모토의 뒤를 나가노 마코토(10회 진출, 5회 클리어)가 잇는다. 신 세대에서는 우루시하라 유지(8회 진출, 3회 클리어)와 히오키 마사시(8회 진출, 0회 클리어) 총 4명이 가장 많이 진출하였다. 모리모토 세대에서는 오히려 모리모토 유스케(9회, 5회 클리어)와 사토 쥰(9회 진출, 0회 클리어) 2명이나 신세대의 기록을 넘겼다. 그 외에 외국인 선수로는 드류 드렉셀(7회 진출, 0회 클리어)이 가장 많이 진출했고 리엔치(5회 진출, 1회 클리어)가 그 뒤를 잇는다. 참고로 해외판까지 합치면 드류 드렉셀(일본 7회, 미국 4회 진출, 1회 클리어)은 3rd 스테이지 진출 10회를 넘겼다. 이외에도 타카하시 켄지(8회 진출, 1회 클리어)도 3rd 진출 횟수 순위권에 들며 연예인 참가자 중에서는 이케타니 나오키(6회 진출, 0회 클리어)가 가장 많은 3rd 스테이지 진출을 해냈다. 참고로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의 경우는 조 모랍스키(5회 진출, 0회 클리어)가 가장 많은 3rd 스테이지 진출을 해냈다. 단 이쪽은 해외판과 같이 나가는 참가자도 많아서 상술한 드류 드렉셀 외에도 데이비드 캠벨(일본 2회, 베트남 3회 진출, 1회 클리어)이나 레네 카슬리(일본 2회, 독일 5회 진출, 1회 클리어) 등 해외판의 3rd 스테이지 진출 경력까지 뻥튀기되는 참가자도 있어서 따지기 쉽지 않다.
  • 코로나 시기에도 세 시즌을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기권한 참가자가 없었다. 당장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만 해도 조 모랍스키, 다니엘 길이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진출이 확정되고도 기권한 사례가 있으며, 14시즌 때는 백신 미접종자 참가 금지 조치까지 나오는 바람에 다니엘 길 등 몇몇 선수들이 강제로 참가를 못 했다. 그러나 사스케에서는 놀랍게도 그런 사례가 단 한 건도 없었다. 사스케 최후의 미출장 기권은 37시즌으로, 악천후로 인해 촬영 일자가 하루 미뤄지면서 스케줄 문제로 기권한 3명에 참가가 결정되었으나 녹화 직전에 부상을 입은 하마다 타카히로까지 합쳐서 4명이 기권했다. 다만 중도기권은 41시즌에도 있었다. 나가사키 슌스케가 2nd 스테이지에 진출했으나 진출만 하고 더 이상 뛰지 않겠다고 기권하였다. 부상을 안고 1st 스테이지에 도전했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리어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지만 난이도가 높은 2nd 스테이지를 할 몸은 도저히 안 됐던 듯.
  • 사스케 37시즌,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4시즌, 닌자 워리어 프랑스 8시즌의 경우 승부조작 논란이 있다. 사스케 37시즌의 경우 장애물 난이도 고의 하향 논란이[85],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4시즌의 경우 특정 선수의 도전시간 조작 논란이[86], 닌자 워리어 프랑스 8시즌의 경우 특정 선수에 대한 밀어주기 논란이[87] 있다. 당연히 제작진 측에서는 모두 인정하지 않았다.

8. 유사 방송 및 해외판

현재 해외 닌자 워리어 방송들은 대부분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포맷을 많이 따르고 있기 때문에 원조 사스케와는 점점 방향이 갈라지고 있다.[88] 진행 방식은 물론이고[89] 장애물 자체도 몇 개를 제외하면 일본과 타국 프로그램이 많이 달라졌다.[90]

해외판에서는 1:1을 예선이 아닌 결선에서 사용하기도 한다. 이 경우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놓고 다음 스테이지에 가지 못하거나 특정 스테이지에서 탈락하고도 다음 스테이지에 가는 사람이 등장할 수 있으니 원조판하고는 꽤 많이 차이가 난다. 예를 들어 오스트레일리아 닌자 워리어 6시즌 때는 1st 스테이지를 1:1로 치렀다. 흉악한 것은 둘 다 떨어지면 승자 없이 둘 다 탈락인데 둘 다 클리어하면 빠른 사람만 올라간다는 규정.[91] 당시 호주에서는 1st 스테이지에 36명이 참가하였는데 18개의 조 중 1/3인 6개의 조에서는 두 명 모두 탈락이라는 결과가 나왔다.[92][93] 이후에는 원조를 제외하고 가장 오랫동안 큰 규모로 진행되어온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도 15시즌부터 2nd 스테이지를 1:1로 치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거기다가 2nd 스테이지임에도 불구하고 둘 중 기록이 더 좋은 1명은 클리어 여부에 상관없이 3rd 스테이지에 진출하고, 패자 중에서도 2인이 더 3rd 스테이지에 진출하는 구조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3rd 스테이지 진출자가 14인으로 고정되었는데, 2nd 스테이지의 진출자 명수를 고정한 경우는 이미 있었지만 3rd 스테이지의 진출자를 고정시킨 대회는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15시즌이 최초이다.

여담으로 2개 이상의 국가에서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한 사람은[94] 레네 카슬리가 유일하다. 단 정규시즌에만 한정되는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이 아닌, 이벤트성 매치까지 포함해서 2개 이상의 국가에서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사람으로 기준을 낮추면 몇 명 있다. 우선 일본에는 모리모토 유스케[95], 마타치 료[96], 카와구치 토모히로[97]까지 총 3명이 있으며 미국에는 R.J 로만[98], 제이 르위스[99]까지 2명이 있다. 그 외에는 독일의 레네 카슬리[100]까지 전 세계에 총 6명의 선수가 이 기록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들 중 마타치 료를 제외하면 전부 2개국에서 기록. 마타치 료만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3개국 이상의 대회에서 3rd 스테이지 클리어를 기록해보았다.

참고로 스테이지 갯수가 4개인 나라가 있고, 3개인 나라가 있다. 다음과 같이 구별된다. 최근 1년 안에 진행됐거나 진행 계획이 있는 나라에는 볼드체를 적용하였다.
스테이지 갯수가 4개인 나라 스테이지 갯수가 3개인 나라 기타(스테이지 구별이 없거나, 완전제패 개념이 없거나, 확인 불가)
일본, 미국, 호주, 독일, 영국,
이스라엘, 인도네시아, 베트남,
이탈리아, 이집트, 몽골
프랑스, 폴란드, 헝가리,
스웨덴, 러시아,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스위스
스페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덴마크

8.1. KUNOICHI

여성판 사스케. 1999년에 처음 시작했지만 2시즌을 치른 후 전면 리부트가 결정되어 2001년에 다시 1시즌이 시작되었고 2025년에 개최 예정인 12시즌이 최신 시즌이다. 사스케와 마찬가지로 부정기 방영인데 매년 못해도 1회에 운이 좋으면 2회 이상 치러진 사스케랑은 다르게 아예 안 열린 해도 있었다. 특히 8시즌은 2009년에 열렸는데 9시즌이 2017년에 열리면서 8년 동안이나 안 치러졌다. 이후 2017년에는 9, 10시즌이 열리면서 2번이나 진행됐으나 2018년에 치러진 11시즌을 끝으로 다시 7년간 소식이 없었다. 다만 공식적으로 종영 선언이 없었기 때문에 재개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으며 그 의견대로 2025년 무려 7년 만에 12시즌이 개최되면서 부활하였다.

완전제패는 총 5회로 4, 5, 6, 8회에 있었다. 특히 사스케에는 없는 3회 완전제패자와 1시즌 2인 완전제패도 등장하였다. 3회 완전제패를 한 선수는 미야케 아야코(三宅綾子)라는 곡예 댄서로 4~7시즌 4회 출전하여 2nd 스테이지에서 탈락한 7시즌을 제외하고 모두 완전제패를 하며 "쿠노이치의 여왕"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하지만 원판 사스케에서는 17, 18스테이지에 나가 1st 스테이지에서 2회 탈락한 것이 전부. 그나마도 멀리 간 것도 아니고 중간에서 탈락했다. 8시즌에 완전제패를 해낸 코미야 리에 역시 사스케에는 21~27시즌까지 6번 출전하였으나 1st 스테이지 중반부가 한계였다. 세번째 완전제패자 카도이 사토미 역시 사스케에 3회 도전하였으나 1st 스테이지 중반부가 최대. 결국 쿠노이치와 사스케의 수준차가 꽤 심하게 났음만 보여주고 말았다.

하지만 쿠노이치가 장기간 공백기를 갖고 8년만에 돌아왔을 때 3rd 스테이지 진출을 해낸 오시마 아야노가 사스케 40시즌 때 2nd 스테이지에 진출해내면서 쿠노이치 출신 중 유의미하게 사스케에서 성적을 남긴 선수도 드디어 나왔다.[101]

한국인으로는 조혜련이 7시즌 때 출전하였으나 첫 번째 장애물에서 광탈.

미국에서도 쿠노이치처럼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워먼스 챔피언십이 있다. 2024년 기준 4시즌까지 진행되었다.

8.2. American Ninja Warrior

8.3. SASUKE Việt Nam

2015년부터 베트남 VT3 채널에서 방송하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 프로그램. 베트남판 사스케로 닌자 워리어 대신 사스케라는 일본명을 썼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1년에 1회씩 5시즌 방송했고 2019년을 끝으로 더 이상 방송되지 않고 있다.[102] 완전제패는 2시즌에 3명이 동반으로 해낸 것이 유일. 완전제패자는 데이비드 캠벨, 응우옌 프억 후잉[103], 레 반 툭[104]이다.[105]

이외에도 아라키 나오유키, 리언즈, 니시무라 유타[106], 미야모토 히로시[107] 등의 원조 사스케 참가자가 참여했었다.

키시다 사토루라는 일본인 참가자는 원판에는 출전한 적이 없으나 베트남판 사스케에만 출전한 적 있다.[108] 2시즌에 출전하여 2nd 스테이지까지 진출. 안타깝게도 1년 후 25세라는 젊은 나이로 심장마비로 사망하여 충격을 주었다.

호주 대표로 초청되었던 올리비아 비비안이 3rd 스테이지에 진출하면서 딱 3명 있는 여성 3rd 스테이지 진출자를 배출한 버전이다. 다른 둘은 원조 사스케와 독일판.

8.4. Ninja Warrior UK

영국 ITV에서[109] 2015년부터 방영 중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 프로그램. 영국판 사스케로 닌자 워리어라는 미국판 이름을 사용한다.

2015년부터 방영했지만 개최되지 않은 해도 있었기 때문에 가장 최근 시즌인 6시즌은 2022년에 치러졌다. 또한 원조 사스케보다는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와 비슷하게 예선부터 치러서 선발된 사람들이 파이널에 참여하여 1st 스테이지부터 다시 하는 식의 룰을 차용하였다. 특이점으로 1시즌의 경우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완전제패였고[110] 6시즌부터는 완전제패 개념을 폐지하고 밧줄타기는 남녀별 1:1 결승전에 사용되는 방식으로 룰이 바뀌었다. 그와 동시에 파이널은 1st 스테이지와 2nd 스테이지만 남겼다. 2nd 스테이지가 1:1 밧줄타기 결승전.

1-5시즌 통틀어 완전제패는 팀 챔피언 단 한 명이다. 1시즌, 2시즌, 5시즌에 출전하여 5시즌 때 완전제패를 해냈다. 이외에도 1시즌 때 파이널 1st 스테이지 통과를 한 적이 있었다.

8.5. Australian Ninja Warrior

호주 채널 9에서 2017년부터 방영 중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 프로그램. 호주판 사스케로 닌자 워리어라는 미국판 이름을 사용한다.

2017년부터 매년 1시즌씩 개최되었으나 시청률 부진으로 인해 2023년에는 방영되지 않는다고 발표되었다. 완전 종영인지 2024년에 시즌 7이 개최될지는 미지수.[111] 시청률이 처음에는 10% 가까이 나왔으나 6시즌의 경우 그 1/3도 안 됐다고 한다. 영국판 사스케와 마찬가지로 원조 사스케보다는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와 비슷하게 예선부터 치러서 선발된 사람들이 파이널에 참여하여 1st 스테이지부터 다시 하는 식의 룰을 차용하였다. 그래서인지 1시즌의 경우 영국과 동일하게 완전제패는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부여되었다.[112]

예선에서 많은 사람을 떨어트리기 때문에 1st 스테이지에 참여하는 사람이 50명도 안 된다. 따라서 1st 스테이지만 진출해도 상당한 실력자라는 것.

1시즌을 이어 2시즌 때도 2nd 스테이지 전멸 진기록이 나왔다. 심지어 2시즌의 경우 4번째 스테이지가 파이널 스테이지인 것으로 변경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나온 진기록.[113]

완전제패는 전부 4시즌으로 잭 스톨츠, 벤 폴슨[114][115], 찰리 로빈스 3명이다. 이 중 기록이 가장 빠른 벤 폴슨이 우승상금을 받았다.

8.6. Ninja Warrior France

프랑스 TF1에서 2016년부터 방영 중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 프로그램. 프랑스판 사스케로 닌자 워리어라는 미국판 이름을 사용한다.

2023년 기준 시즌 7까지 나왔고 2023년 봄에 8시즌이 촬영되어 2023년에만 2시즌이 진행된다. 영국판 사스케와 마찬가지로 원조 사스케보다는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와 비슷하게 예선부터 치러서 선발된 사람들이 파이널에 참여하여 1st 스테이지부터 다시 하는 식의 룰을 차용하였다. 특이점으로는 3rd 스테이지가 밧줄타기라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완전제패 처리가 된다. 영국이랑 호주와는 다르게 이 방식을 변경하지 않고 고수하고 있다.[116]

완전제패는 4시즌에 2명, 6시즌에 2명이 나왔다. 두 시즌 모두 복수의 도전자가 완전제패를 해냈다. 장 테제나스 뒤몽셀, 니콜라 세르캉 2명이 4시즌에 완전제패를, 일리안 셰리프, 클레망 그라비에 2명이 6시즌에 완전제패를 해냈다.

장 테제나스 뒤몽셀은 닌자 워리어 프랑스에서 유일하게 3rd 스테이지에 복수의 진출을 해낸 사람이지만 완전제패는 4시즌 1회에 그쳤다. 하지만 4~6 3시즌 연속으로 3rd 스테이지에 진출할 정도로 폼이 절정이라 현재 메타에서 닌자 워리어 프랑스 최강자라 할 수 있다.

가장 최근인 7시즌 때는 1st B 스테이지를 도입했다. 원조 사스케에는 없지만 닌자 워리어에서는 자주 나오는 파워 타워 1:1 매치를 통한 패자부활전 느낌의 매치로 차순위 도전자 10명+여성 참가자 1,2위까지 12명이 참가한다. 다만 1st 스테이지 도전자 33명 중 2nd 스테이지 직행권은 7명에게만 주어지는 룰이었고 1st 스테이지 클리어자가 9명이었기 때문에 기록이 늦은 2명은 패자부활전으로 강등당했다(...).[117] 심지어 1st B 스테이지 첫 1:1부터 8위 참가자가 17위 참가자에게[118] 패해서 2nd 스테이지를 못 가는 이변도 일어났다(...). 하지만 나머지 1:1 매치는 전부 상위 시드가 승리. 이후 2nd 스테이지에서는 에이스 장 테제나스 뒤몽셀이 플라잉 바에서 탈락하고 말았으나 무려 5명이나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5명 모두 완전제패에는 실패.

도전자들에게 사악한 규정이 많다. 1st B 스테이지 시스템 때문에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더라도 2nd 스테이지에 가지 못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누군가가 완전제패를 달성해낼 시 그 사람 이후의 도전자는 직전 완전제패 달성자의 기록 이내에 밧줄타기를 완수해야 완전제패로 인정받는다. 이것은 시즌이 바뀌어도 초기화되지 않는다. 원래 닌자 워리어 프랑스의 규정은 23미터 로프를 40초 이내에 등반하는 것이었는데 장 테제나스 뒤몽셀이 4시즌 때 32초의 기록으로 클리어하는 바람에[119] 5시즌부터는 32초로 기록이 줄어들었다(...). 거기다가 6시즌 때는 도전자 4명 중 제일 먼저 도전한 일리안 셰리프가 26초를, 3번째로 도전한 클레망 그라비에가 25.16초를 기록하는 바람에 4번째로 도전해야 하는 미셸 라지크의 차례에는 제한시간이 32초에서 25.16초로 바뀌어 있었다(...). 결국 라지크는 27초대 기록을 찍으며 완전제패 실패를 하고 말았는데 만약에 라지크가 그날 처음으로 도전했더라면 3번째 완전제패자가 될 수 있었다.

8시즌에서는 장 테제나스 뒤 셀이 3번째 파이널 스테이지 탈락(...)을 기록한 와중에 클레망 그라비에는 자신의 기록을 깨고 전 세계에서 3번째로 2회의 완전제패를 해냈다. 그러나 직후 마티아스 누아렐이 그라비에의 기록마저 깨며 상금은 마티아스 누아렐이 타갔다.

이후 클레망 그라비에가 제작진에 의한 승부조작 의혹을 제기하면서 제작진, 마티아스 누아렐과 클레망 그라비에 모두 비난을 받게 되었다. 제작진 측에서는 승부조작을 당연히 인정하지 않았다.[120]

8.6.1. Ninja Warrior : Le Choc des Nations

8시즌이 녹화된 2023년 4월 초 일본 유력선수들이 국가대항전을 위해 프랑스에 갔다 왔다는 글이 올라온 것으로 보아 8시즌 때 처음으로 국가대항전도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나 닌자 워리어 저머니의 국가대항전 방영이 정규시즌이 진행되고 그 전후에 별개로 방영된 것을 보면 8시즌이 방영되는 2023년 여름 전후로 이 국가대항전도 방송될 것으로 보였으나, 8시즌과 별개로 2024년 초에 방송된다고 한다고 했다가, 또 미뤄지며 2024년 7월 12일과 19일에 2부작으로 방영된다고 한다. 촬영 후 무려 1년 3개월이나 지나서(...) 방영되는 케이스.

이 국가대항전에는 프랑스, 미국, 독일, 일본, 영국팀이 출전하였는데, 미국팀의 경우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와 촬영이 겹쳐서 그랬는지 바클리 스토킷을 제외하면 15시즌에 불참하는 사람들만 나왔고, 최고 커리어가 2nd 스테이지에 불과할 정도로 2군도 아니고 사실상 3~4군에 해당하는 팀을 내보냈다(...). 프랑스는 완전제패자만 3명에 나머지 남성 1명도 파이널리스트인데다 여성 쿼터로 들어온 멤버도 2nd 스테이지 후반부(다른 나라의 3rd 스테이지에 해당) 진출 경력자만 나온 초 드림팀을 내보냈고 독일도 7시즌 파이널리스트 막스 괴르너를 필두로 여성 멤버까지 전원[121] 3rd 스테이지 진출자로 채웠다. 영국의 경우 유일하게 완전제패를 해낸 팀 챔피언이 있지만 그 외에는 인지도가 낮은 멤버들. 그래도 영국에서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 사람도 있는 등 나름 신경써서 내보낸 듯하다. 마지막 일본은 모리모토 유스케, 우루시하라 유지, 카와구치 토모히로, 야마모토 요시유키로 2명의 완전제패자와 2명의 파이널리스트를 출전시키며 거의 최정예 대표팀을 꾸렸다.[122] 그러나 여성 쿼터의 경우 2nd 스테이지에 간 사람도 오시마 아야노 1명이라 당연히 오시마가 승선하며 조금 무게감이 떨어지는 그림이 되었다.

그리고 예상대로(...) 일본팀은 1st 스테이지부터 줄줄이 탈락하면서 또 꼴찌행진을 이어갔고 결국 1st 스테이지의 탈락팀이 되고 말았다. 화룡점정으로 야마모토 요시유키는 바디 프랍에서 금지 행위 위반으로 실격당하는 촌극도 보였다.[123] 다행히도 독일 대표팀의 루카스 킬리안이[124] 첫 장애물에서 삐끗해서 떨어지는 바람에 남성 선수 기준 개인 기록 꼴등은 독일 대표팀에서 나왔다(...).[125] 하지만 20명의 남성 선수 중 개인 기록 뒤에서 2등이 야마모토 요시유키, 공동 3등이 카와구치 토모히로, 공동 5등이 우루시하라 유지(...)였다. 일본 팀에서 유일하게 소리타츠카베를 넘어간 모리모토 유스케도 최종 장애물에서 탈락하였다.[126] 그리고 여성 선수 5명 중 4명은 극초반에 탈락했으나 바클리 스토킷의 경우 모리모토 유스케와 동일하게 최종 장애물에서 탈락할 정도로 선전했다. 아무튼 결론은 일본팀의 국가대항전 잔혹사만 더 길어졌다는 것이다.[127]

8.7. Ninja Warrior Germany

독일 RTL에서 2016년부터 방영 중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 프로그램. 독일판 사스케로 닌자 워리어라는 미국판 이름을 사용한다.

2023년 기준 7시즌까지 진행되었다. 영국판 사스케와 마찬가지로 원조 사스케보다는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와 비슷하게 예선부터 치러서 선발된 사람들이 파이널에 참여하여 1st 스테이지부터 다시 하는 식의 룰을 차용하였다.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여 1시즌의 경우 파이널 1st 스테이지에서 1명 빼고 전원 탈락(...)이라는 비범한 기록을 세웠다.

완전제패는 6시즌에 기록한 2명이 끝. 모리츠 한스와 레네 카슬리 2명이 끝이다. 카슬리의 경우 사스케 37시즌에도 출전하여 파이널 스테이지까지 갔으나 완전제패에는 실패한 적이 있다. 한스는 이후 7시즌에서도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으나 완전제패에는 실패했다.

통산 3명 있는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 여성 도전자가 등장한 버전이기도 하다. 바로 6시즌의 슈테파니 노핑거(결혼 후 슈테파니 아델만으로 이름 변경.)[128] 참고로 다른 두 버전은 베트남판과 원조 사스케.

2023년 중순 8시즌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장애물 제작사가 바뀌기 때문에 엄청나게 개편될지도 모른다는 말이 있다.(기존 제작사가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는 물론 서구권 닌자 워리어의 장애물 제작을 거의 전담하는 회사였다고 한다.)

8시즌 1차 예선에서 올리버 아델만이 탈락하는 이변도 일어났으며[129] 준결승에서는 직전 시즌 파이널리스트 막스 괴르너도 탈락했다. 하지만 나머지 파이널리스트 3인은 모두 본선에 진출하였다.[130] 하지만 레네 카슬리를 제외한 파이널리스트 출신 3인이 모두 1st 스테이지에서 떨어지며 이변이 또 계속되었다. 결국 3rd 스테이지에서도 필립 괴테르트[131]를 제외하고 모두 떨어졌으며[132], 필립 괴테르트 파이널에서 완전제패에 실패하며 완전제패는 나오지 않았다.

유력 선수 중 한국계로 추정되는 준 킴이라는 사람이 있다. 국적은 밝히지 않았으나 고향은 일본이고 어머니의 이름이 엘케 킴이라 한일혼혈로 보인다. 이 사람은 5시즌 때 3rd 스테이지까지 갔고 2nd 스테이지에는 몇 번 더 갔으나 8시즌에서는 1차 예선에서 빠르게 탈락했다.

한국에서 시청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VPN을 이용해야 하는 것은 물론, 무료 프로모션이라도 이용하려면 유럽에서 발급한 신용카드가 있어야 한다. 실제로 비리비리 등 어느 사이트를 가도 영상이 올라와 있지 않다.

8.8. Ninja Warrior Israel(נינג'ה ישראל)

이스라엘 Keshet12에서 2018년부터 방영 중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 프로그램. 이스라엘판 사스케로 닌자 워리어라는 미국판 이름을 사용한다.

2023년 기준 5시즌까지 방영되었다. 원조 사스케보다는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와 비슷하게 예선부터 치러서 선발된 사람들이 파이널에 참여하여 1st 스테이지부터 다시 하는 식의 룰을 차용하였다. 2019년에 치러진 2시즌의 경우 최고 성적을 낸 1명은 원조 사스케 출전권을 얻는 사스케 예선도 겸했다. 이때 최우수 성적을 낸 선수는 길 마란츠로 유일하게 3rd 스테이지까지 갔으나 플로팅 보드에서 탈락하였다. 이후 사스케 37시즌에 출전하였으나 피쉬 본에서 탈락하며 사스케의 높은 벽만 맛보았다.[133]

완전제패는 4시즌에 유발 셈라, 요게브 말카 2명이, 5시즌 때 쉬니어 사마치, 요게브 말카 2명이 해냈다. 요게브 말카는 해외판 최초로 2회 완전제패를 해낸 도전자 및 여성판을 제외한 버전에서 2시즌 연속 완전제패를 해낸 최초의 도전자, 전 세계 3번째 2회 완전제패 경력자가 되었고 쉬니어 사마치는 만 16살의 나이로 완전제패를 해내며 전 세계 최연소 완전제패자가 되었다. 유발 셈라의 경우 완전제패 당시 24살로 젊었으나 완전제패를 끝으로 은퇴하고 5시즌부터는 닌자 워리어 이스라엘 제작팀에 합류하여 아나운서를 맡아 해설을 하게 되었다.

5시즌이 끝난 후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이 터지는 바람에 2시즌, 5시즌 때 참가해서 예선에서 탈락했던 막스 리즈코프라는 선수가 군에 징집되어 전사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공군 조종사 출신으로 예비역 소령 신분이었다고 한다. 이외에 다른 유력 선수의 전사 소식은 다행히도 나오지 않고 있다.

전쟁 때문인지 2024년이 된 후에도 6시즌 제작 소식이 없다.

8.9. Ninja Warrior Austria

오스트리아 Puls 4에서 2017년부터 방영 중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 프로그램. 오스트리아판 사스케로 닌자 워리어라는 미국판 이름을 사용한다.

2023년 기준 3시즌까지 열렸다. 1시즌이 2017년에 방영된 후 4년간 소식이 없다가 2021, 2022 2년 연속 개최되었다. 원조 사스케보다는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와 비슷하게 예선부터 치러서 선발된 사람들이 파이널에 참여하여 1st 스테이지부터 다시 하는 식의 룰을 차용하였다.

여담으로 룰이 닌자 워리어 프랑스와 비슷하게 2nd 스테이지와 3rd 스테이지를 2nd 스테이지로 합쳐놓고 시간 제한이 있는 전반부 에리어와 시간이 무제한인 후반부 에리어로 나눠놓았다. 즉 파이널 스테이지의 밧줄타기가 3rd 스테이지이다.

완전제패는 3시즌에 조엘 마틀리[134]가 해냈다.

8.10. SASUKE Ninja Warrior Indonesia

인도네시아 RCTI에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방영했던[135]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 프로그램. 인도네시아판 사스케로 사스케라는 원판의 이름과 닌자 워리어라는 미국판 이름을 동시에 사용한다. 전세계 유일.

정규시즌은 2시즌이 끝인데 특별 시즌을 많이 제작하였다. 전 도전자가 군인인 군인 특집을 2시즌, 전 도전자가 경찰인 경찰 특집을 1시즌 진행하였고 국가대항전까지 1회 개최하였으니. 하지만 완전제패자는 없었다.

특이하게도 원조 사스케는 물론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서 딱 한 번 사용한 걸 제외하면 어느 나라의 사스케에서도 안 쓰였지만 쿠노이치에서는 단골로 쓰였던 토렌반(도미노 힐)을 사용하였는데, 국가대항전에서 타국 유력선수들이 사스케보다 한참 쉬웠던 쿠노이치 장애물인 이 도미노 힐에서 여러 번 나가떨어지면서 홈 어드벤티지를 톡톡히 거두었다(...).[136]

스테이지 이름이 원조와 많이 달랐다. 1st 스테이지와 2nd 스테이지는 세미파이널 1, 2로 묶였고 3rd 스테이지는 파이널 스테이지로, 원작의 파이널 스테이지는 마운트 미도리야마 스테이지로 불렸다.

8.11. Ninja Warrior Hungary

헝가리 TV2에서 2017년부터 방영 중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 프로그램. 헝가리판 사스케로 닌자 워리어라는 미국판 이름을 사용한다.

2023년 기준 3시즌까지 개최되었다. 2017, 2018년에 2년 연속 개최된 후 3년간의 공백기를 거쳐 2021년 시즌 3이 방영. 원조 사스케보다는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와 비슷하게 예선부터 치러서 선발된 사람들이 파이널에 참여하여 1st 스테이지부터 다시 하는 식의 룰을 차용하였다.

여담으로 룰이 닌자 워리어 프랑스와 비슷하게 2nd 스테이지와 3rd 스테이지를 2nd 스테이지로 합쳐놓고 시간 제한이 있는 전반부 에리어와 시간이 무제한인 후반부 에리어로 나눠놓았다. 즉 파이널 스테이지의 밧줄타기가 3rd 스테이지이다.

완전제패자는 없으며 3시즌 때 기욤레이 마티[137]와 허르맛 크리스[138] 가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한 게 최고 기록이다.

여기도 골때리는 것이 파이널 스테이지의 버저가 미도리야마 꼭대기 바닥에 버저만 달랑 붙어있거나, 꼭대기 옆면에 패치처럼 붙어있는 타국 사스케/닌자 워리어와 다르게 1st, 2nd 스테이지에서 쓰는 허리높이의 버저를 꼭대기에 설치해놓았다. 덕분에 허르맛 크리스는 다 올라가놓고도 버저의 높이가 너무 높아서 완전제패에 실패하였다.

8.12. Ninja Warrior Italy

이탈리아 NOVE에서 2016년에 방영했던[139]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 프로그램. 이탈리아판 사스케로 닌자 워리어라는 미국판 이름을 사용한다.

2016년 단 한 시즌 진행한 게 전부였으며 리카르도 피아차 단 한 명 만이 3rd 스테이지에 진출해서 첫 번째 장애물인 플로팅 보드에서 탈락.

8.13. Sasuke Malaysia

2011년 말레이시아 TV9에서 방영했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 프로그램. 말레이시아판 사스케로 닌자 워리어 대신 사스케라는 일본명을 썼다.

독립된 프로라기보다는 원조 사스케의 말레이시아 지역 예선에 더 가까웠기 때문에 1시즌을 끝으로 폐지되었고 완전제패 개념이 아닌 1st/2nd 스테이지만 존재하며 2nd 스테이지 우승자가 말레이시아 대표로 원조 사스케에 출전하는 방식이었다. 우승자는 모하멧 파리드 이샴. 그는 사스케 27시즌과 28시즌에 초대받았으나 모두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했다.

8.14. Ninja Warrior Polska

폴란드 폴자츠에서 2019년부터 방영중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 프로그램. 폴란드판 사스케로 닌자 워리어라는 미국판 이름을 사용한다.

2023년 상반기에 7시즌이 방영되었고 9월부터 8시즌이 새로 방영된다. 이미 대회 진행은 2022년 여름에 했으나 방영은 23년 2월부터 진행. 2019년에 열린 1시즌과 2020년에 열린 2시즌 때 시청률이 20% 가까이 나오면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고 이 때문인지 2021년부터는 1년에 2회씩 개최되고 있다.[140]원조 사스케보다는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와 비슷하게 예선부터 치러서 선발된 사람들이 파이널에 참여하여 1st 스테이지부터 다시 하는 식의 룰을 차용하였다.

여담으로 룰이 닌자 워리어 프랑스와 비슷하게 2nd 스테이지와 3rd 스테이지를 2nd 스테이지로 합쳐놓고 시간 제한이 있는 전반부 에리어와 시간이 무제한인 후반부 에리어로 나눠놓았다. 즉, 파이널 스테이지의 밧줄타기가 3rd 스테이지다.

완전제패는 전무하며 6시즌이나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자도 4시즌의 이고르 포지크[141] 단 한 명이다. 이때 파이널 스테이지 제한시간이 1~3시즌은 45초였는데 4시즌 때 25초로 갑자기 20초나 단축되는 바람에 논란이 있었다. 이고르는 21m 중 15m를 올라간 상태로 타임아웃당했기 때문에 제한시간이 45초였다면 완전제패 가능성이 있었다.

7시즌 때는 얀 타타로비츠[142]와 그제고시 니에츠코[143]가 파이널 스테이지까지 갔으나 모두 완전제패에는 실패했다.

8시즌 때는 4명이나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하였으나 전원이 완전제패에 실패했다. 직전 시즌 파이널리스트였던 얀 타타로비츠는 예선에서 실격당했고 제고시 니에츠코는 2시즌 연속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하였으나 완전제패에는 또 실패했다. 나머지 파이널리스트 3명 중 미하우 그로호와는 직전 시즌 2nd 스테이지 시간 무제한 파트의 마지막 에리어 플라잉 바에서, 데미안 드제비에츠키는 2nd 스테이지 시간 제한 파트의 언스테이블 브릿지에서 탈락했었다.

2023년 연말 바로 9시즌 녹화에 들어갔으며 2024년 상반기 방영이 확정되었다.

8.15. Ninja Warrior Sverige

스웨덴의 Kanal 5에서 2015~2016년 방영했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 프로그램. 스웨덴판 사스케로 닌자 워리어라는 미국판 이름을 사용했다.

말레이시아 사스케나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1~3시즌처럼 두 시즌 모두 최우수 성적 기록자는 원조 사스케의 참가권을 얻는 방식으로 사실상의 사스케 예선이나 다름없는 방식이었다. 다른 점은 순위만 매기는 것이 아니라, 1st 스테이지부터 파이널 스테이지까지 전부 존재하며 완전제패 개념도 같이 존재했었다.

1시즌 때는 2nd 스테이지 시간 무제한 파트(원조의 3rd 스테이지에 대응) 클리프행어에서 탈락한 알렉산더 마스가, 2시즌 때는 동일한 부분에서 탈락한 안드레 심이 우승하여 방일했다. 재미있게도 알렉산더 마스와 안드레 심 모두 최우수 성적을 기록하지 못한 시즌 때는 1st 스테이지에서 빠르게 탈락했다. 두 사람은 각각 원조 사스케의 31, 32시즌에 방일하여 알렉산더 마스는 2nd 스테이지 사몬 래더 쿠다리에서, 안드레 심은 3rd 스테이지 사이드와인더에서 탈락했다.

여담으로 알렉산더 마스는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국가대항전에 유럽팀의 일원으로 몇 번 나간 경력이 있고, 거기서도 클리프행어에서 떨어졌다.

8.16. Русский ниндзя

러시아의 STS에서 2017~2022년 방영했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 프로그램. 러시아판 사스케로 닌자 워리어라는 미국판 이름을 사용하였다.

완전제패 개념이 존재하였고 2nd 스테이지는 시간 제한 파트/시간 무제한 파트로 나뉘는 전형적인 유럽식 방식을 따랐다. 단 파이널리스트는 3시즌 내내 한 명도 나오지 않았고, 사실상의 3rd 스테이지인 2nd 스테이지 후반부 플라잉 바 탈락이 최고기록이었다.

2022년 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판권 계약을 거부당하며 3시즌을 끝으로 중단당했다. 그러나 이 프로가 나름 인기가 있었는지 전쟁 중인데도 Суперниндзя(슈퍼 닌자)라는 이름으로 프로그램을 새로 만들어서 명맥을 잇고 있다. 러시아의 경우 우크라이나와 달리 인구수가 많아서 20대 초반이 아니면 직업군인이 아닌 이상 징병되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이라 20대 남성 참가자도 잘만 보인다.[144]

8.17. 기타 해외판

싱가포르, 네덜란드, 스페인, 이집트, 루마니아, 스위스, 몽골에서도 사스케가 진행되었다. 스위스, 싱가포르, 스페인에서는 2시즌까지, 이집트, 네덜란드, 루마니아, 몽골에서는 1시즌까지 진행되었다. 이 중 싱가포르, 네덜란드, 스페인의 경우 해외에서 기록도 영상도 찾기 어려워서 결과조차 올라온 곳이 없다.[145] 그리고 루마니아와 이집트에서 진행한 닌자 워리어 루마니아, 닌자 워리어 아라비아는 1st 스테이지부터 완전제패까지 개념이 존재하며 두 나라 모두 2nd 스테이지에서 모두가 전멸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닌자 워리어 스위츠랜드 역시 1st 스테이지부터 완전제패까지 개념이 존재하며, 3rd 스테이지에 대응하는 2nd 스테이지 후반부에서 탈락한 참가자가 최우수 성적이었다. 몽골에서 열린 사스케 닌자 워리어 몽골리아 역시 1st 스테이지부터 완전제패까지 개념이 존재하며 3rd 스테이지의 파이프 슬라이더에서 마지막 생존자 전원이 탈락하며 파이널리스트를 배출하지 못했다.

이 외에도 덴마크에서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는데 팀전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중남미 국가의 경우 닌자 워리어 방송은 없었지만 국가대항전에 대표를 내보낸 적은 있어서 멕시코, 베네수엘라에서도 참가자가 있었다.

몽골판의 경우 특이하게도 특정 참가자가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다음 순번의 참가자는 대기하고 해당 참가자가 2nd 스테이지를 바로 도전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만약 2nd 스테이지까지 통과한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3rd 스테이지까지 진행하고 다 떨어진 후에야 다음 참가자가 나오는 방식. 다만 파이널 진출자가 전무해서 파이널까지 그렇게 진행했는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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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따라서 영어권에선 「Ninja Warrior」라는 직관적인 이름으로 방영 되곤 한다. [2] 한 명은 오스트리아 여자, 한 명은 호주 남자, 한 명은 베트남 남자, 한 명은 미국 남자. [3] 대부분 1차 예선->세미파이널->본선 1st 스테이지로 이어지는 구조라 일본과 다르게 개그성 참가자는 없다시피하며 1st 스테이지에 진출하는 자체가 이미 상당한 실력자임을 보여준다. 또한 1st, 2nd 스테이지의 난도는 원조보다 훨씬 높다. 독일판의 경우 1st 스테이지부터 클리프행어가 튀어나올 정도. [4] 다만 13시즌의 경우 원조 사스케도 올스타즈 멤버들까지 전부 예선을 치러서 뽑은 전적이 있긴 하다. 물론 이때도 30명만 실력으로 뽑고 70명은 화제성으로 섭외한 거라서 예선에서 탈락한 타코텐쵸가 무사히 본선에 나오기도 했고... [5] 바로 37시즌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한 타다 타츠야다. [6]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점은 3rd 스테이지는 제한 시간이 무제한이다. 실제로 3rd 스테이지에서는 한 사람당 거의 10-20분씩 시간을 쓴다. [7] 예를 들자면 2018년 연말 방송 기준 1st 스테이지는 장애물이 7개 있다. [8] 1st 스테이지에서 무려 98명이 탈락. 그리고 하필 진출한 두 사람 다 2nd 스테이지 두번째 장애물 사몬 래더에서 탈락하면서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여담으로 19시즌 2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한 2명은 체지방률 3%의 소방사 야마다 신고와 모터크로스 원 국제 A급 라이더 와시미 유지 단 2명이었고 사스케 올스타는 전멸했다. [9] 정말 딱 한 명만 3rd 스테이지에 간 시즌도 있다. 바로 20시즌. 그나마도 미국인 참가자 리바이 뮤엔버그였고 여기서 탈락. [10] 해외 닌자 워리어에서는 (프랑스나 오스트리아, 폴란드같이 3rd 스테이지가 파이널인 곳을 제외하고도)2nd 스테이지 전원탈락이 종종 나온다. 예를 들면 오스트레일리안 닌자 워리어 2시즌이나 닌자 워리어 루마니아 1시즌, 닌자 워리어 아랍 1시즌. 의외로 해외판 닌자 워리어 중 가장 역사가 긴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는 모든 시즌에서 3rd 스테이지 진출자가 있다. 물론 여기도 4시즌 때 브렌트 스테펜센 단 1명만 진출한 사례가 있지만. [11] 완전 제패(完全制覇)라 부른다, 그중 두명은 2번이나 성공 했다, 우루시하라 유지가 24시즌(2010년 1월) 과 27시즌(2011년 10월) 에 달성했고 모리모토 유스케가 31시즌(2015년 7월)과 38시즌(2020년 12월)에 달성, 그외 완전 제패는 4시즌(1999년 10월), 17시즌(2006년 10월)에 나왔다. 참고로 해외판까지 따져도 완전제패를 2회 해낸 사람은 2023년 8월 기준 우루시하라, 모리모토를 빼면 이스라엘의 요게브 말카밖와 프랑스의 클레망 그라비에르밖에 없다. 요게브 말카는 닌자 워리어 이스라엘 4시즌(21년 연말~22년 연초), 닌자 워리어 이스라엘 5시즌(23년 연초) 때 2시즌 연속 완전제패를 해냈고 클라비에르는 닌자 워리어 프랑스 6시즌(22년 연초)과 8시즌(23년 여름) 때 완전제패를 해냈다. [12] 미국판은 통산 12번의 시즌 중 진행방식이 다른 12시즌을 제외한 11시즌간 4스테이지에 도전한 사람도 겨우 4명이 끝이고, 완전제패는 이중 3명이 성공했다. 그중 하나가 일본 사스케에 여러번 나왔고 추후 제명된(하지만 출전만 영구정지인거고 기록은 보존되는 것으로 보인다.) 드류 드렉셀. 영국판은 5시즌 동안 딱 1명이 완전제패를 성공했다. 호주판은 4시즌 동안 3명이 도전하여 전원 성공. 이외로는 프랑스판에서 4명이, 베트남판에서 3명, 이스라엘판에서 3명, 독일판에서 2명, 오스트리아판에서 1명이 완전제패를 성공했다. 베트남판의 경우 3명 중 1명은 초청받은 미국 사스케 출전자가 해낸 케이스. 원조인 일본이 4명 성공한 것까지 합치면 전세계 기준 24명이 완전제패를 해낸 것이다. 완전제패자의 국적만 따지자면 미국, 일본, 프랑스가 4명으로 공동 1위이며 그 다음으로는 3명을 배출한 이스라엘이다. [13] 그 한명이 바로 우루시하라 유지이다. [14] 해외판은 꽤 있다. 호주나 베트남처럼 동시에 3명 이상이 완전제패를 해낸 경우도 있다. [15] 사실 31시즌에서 모리모토 유스케가 완전제패를 성공한 이후 32시즌부터 34시즌까지 파이널 스테이지 에 진출한 사람이 없다. [16] 30시즌 때 마타치 료와 카와구치 토모히로가 진출은 했는데 동반실패. [17] 37시즌 때 모리모토 유스케가 1스테이지에서 떨어졌지만 레네 카슬리라는 외국 대표와 공무원 타다 타츠야가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하면서 모리모토만이 파이널 스테이지를 간다는 징크스가 깨졌다. [18] 미국판의 경우는 처음부터 끝까지 밧줄만 타고 오른다. 대신 시간은 30초로 더 짧다. 호주판은 미국판과 완전히 동일. 영국판도 똑같이 밧줄타기만 있는데 여기는 45초로 시간이 더 길다. 인도네시아판은 스파이더 클라임 과 밧줄은 동일하나 살몬 래더가 없다. 여기도 시간은 30초. 또한 외국판에는 4스테이지에 해당하는 밧줄타고 올라가는 미션 없이 일본의 3스테이지 정도의 난이도를 가진 장애물에서 기록에 따라서 최종순위를 가르는 시스템으로 끝내는 경우도 있다. 선술한 영국판도 5시즌부터 밧줄 오르기 최종 스테이지가 도입된 것. [19] 원판도 첫번째 파이널은 동일 했다. 파이널이 클리어되면 밧줄 등반을 제외한 장애물들이 그때마다 바뀌어 온 것. 1~4시즌 15미터 밧줄 등반 30초, 5~17시즌 12.5m 거미 등반+10m 밧줄 (22.5m) 30초, 18~24시즌 13m 밧줄 사다리 오르기+10m 밧줄 (23m) 40초, 25~27시즌 20m 밧줄 40초, 28~31시즌 거미등반 12m+밧줄12m (24m) 30초, 32~38시즌 8m 거미등반+7m 강화 연어래더+10m 밧줄 (25m) 45초, 39시즌~ 8.5m 스피드 클라이밍+7m 강화 연어래더+10m 밧줄 (25.5m) 45초. [20] 일본의 개그맨이다. [21] 나이를 감안하면 몽킥키와 야마모토 신고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2023년 현재 폼만 보면 타다 타츠야가 완전제패 가능성이 가장 높다. 마타치의 경우 나이는 아직 30대 초중반이지만 30시즌 이래 한번도 파이널 스테이지를 가지 못하고 있어서 쉬워보이지는 않다. 다만 변수가 있는 것이 타다 타츠야는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항상 10미터 이상 남겨두고 탈락했을 만큼 약했다. 반대로 마타치는 두 번의 도전에서 각각 20cm, 1m 차이로 탈락한 만큼 오히려 파이널 스테이지에는 마타치가 더 강할 수도 있다. [22] 이 셋 다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몇십 cm 차이로 떨어지거나 제한시간 내에 꼭대기에 도달은 했으나 버저를 누를 시간이 없을 정도로 간발의 탈락을 경험했었다. [23] 17시즌 의 완전 제패자이다. [24] 야마다 같은 경우 본인의 유튜브 영상으로 복귀 선언을 하였고, 심지어 일반 지원으로 응모를 했다고 한다. 이걸 보고 방송 프로듀서가 우루시하라 유지의 유튜브 영상에서 이렇게 된 바에 나가노 마코토까지 1회성으로 복귀 하게 하면 어떨까 하고 연락을 취했다고 밝혔다. [25] 아예 클리프행어 시리즈에서 떨어진적이 없다!! 2014,2015년 크레이지 클리프행어를 시작으로. 2017,2018년 울트라 크레이지 클리프행어, 2020년 클리프행거 디멘션. 참고로 모리모토는 인도네시아 사스케에 나가서도 클리프행어는 무난히 통과했다.그리고 그 다음 장애물에서 탈락 이외에도 미국에서 열린 국가대항전에서도 클리프행어를 클리어한 기록이 있다. [26] 하지만 2023년 현재 일본에서는 클리프행어보다 바티칼 리미트를 더 어려워한다. 물론 이 바티칼 리미트도 모리모토는 상당히 잘 한다. 바티칼 리미트의 경우 오스트레일리안 닌자 워리어 5시즌에 1회 나왔으나 전원탈락으로 아무도 도전하지 못한 것 외에는 해외판 사스케에 전혀 나오지 않아서 외국인들도 까다로워한다. 천하의 드류 드렉셀도 클리프행어보다 어려워할 정도. 지금까지 바티칼 리미트를 클리어한 외국인은 37시즌에 나온 레네 카슬리 한 명이다. [27] 3rd 스테이지의 난관으로 불리는 클리프행어(반대방향으로 뛰는 28시즌 크레이지 클리프행어 이후 기준) 성공률은 모리모토 유스케가 7번 성공(100%)로 가장 완벽하다. 모리모토 외의 유력 선수들의 경우 타다 타츠야는 4번 성공(80%), 우루시하라 유지는 3번 성공(75%), 마타치 료는 2번 성공(100%), 카와구치 토모히로는 2번 성공(40%), 드류 드렉셀은 2번 성공(33.3%), 야마모토 케이타로는 1번 성공(100%), 레네 카슬리는 1번 성공(100%), 키시모토 신야는 1번 성공(100%), 야마모토 요시유키는 1번 성공(33.3%), 칸노 히토시는 1번 성공(25%)했다. 그 외에 아기발 아나스타즈(2회 실패), 아라키 나오유키(2회 실패), 제시 그라프(2회 실패), 히오키 마사시(6회 실패), 사토 준(7회 실패)은 크레이지 클리프행어 이후의 클리프행어를 100% 실패했다(…). 3rd 스테이지에서 클리프행어와 쌍벽을 이루는 난관 장애물 바티칼 리미트의 경우 모리모토 유스케가 6번 성공(85.7%)로 역시 군계일학이고 그 다음으로는 타다 타츠야가 2번 성공(50%)로 2위이다. 타 선수들의 경우 우루시하라 유지, 야마모토 케이타로, 야마모토 요시유키, 레네 카슬리, 마타치 료, 카와구치 토모히로가 1회씩 성공했다. 이 중 우루시하라는 3회, 마타치와 카와구치는 2회, 다른 셋은 1회 도전하였다. 또한 마타치와 카와구치는 바티칼 리미트가 1단일 때 클리어한 것이라 난이도가 쉬운 편이었다. 그리고 키시모토 신야(1번 도전), 칸노 히토시(1회 도전), 드류 드렉셀(2회 도전)은 바티칼 리미트 클리어 경력이 없다. [28] 예를 들면 10번 도전해서 9번 연속으로 1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사토 준. 제한시간 30초를 남기고 클리어한 경험도 있다. [29] 사실 누적기록만 보면 2010-2011 2년 연속 완전제패를 해낸 우루시하라 유지가 더 좋았으나 이 사람은 최근에는 파이널 스테이지는 커녕 3rd 스테이지도 잘 못 갈 만큼 부진해서그 아저씨 1978년생이라서 2010년대 초반이 전성기였지 이제는 부진이 아니라 노쇠화로 꺾인거다 모리모토가 더 우위에 놓인다. 거기다가 2020년 방송 때 모리모토가 두번째 완전제패를 해내면서 이젠 누적기록도 동일. [30] 모리모토의 통산 기록은 14시즌 출장해서 2번의 완전제패와 4번의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 7번의 3스테이지 진출이다. 사실 1라운드 탈락도 6번이나 했지만 이중 4번은 첫 4시즌이었고, 본격적으로 사스케 강자가 된 이후로는 37시즌과 39시즌에 소리타츠카베의 물기 문제로 1스테이지 탈락을 한 것이 전부.뒤집어 말하면 그 모리모토도 5수나 해서 1스테이지를 통과했단 거다(모리모토는 중학교 때 데뷔했다. 전세계 사스케/닌자 워리어 대회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두각을 나타낸 케이든 랩색(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참가자)도 고1 나이로 처음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그 외에도 국가대항전으로 말레이시아와 미국에서 열린 대회에도 출전한 적이 있다. [31] 그래서 유력 선수들도 데뷔 초창기에는 인지도가 낮다 보니 지원해도 선별되지 않는 등의 사유로 인해 나오다 말다 하다가 실적이 쌓인 후에야 꾸준히 연속으로 나온 것을 볼 수 있다. [32] 사실 제작진이 특정 세대로 인정했다거나, 본인이 원래 연예인 등의 이유로 워낙 유명한 유력 선수가 아니면 성과를 꾸준히 내도 파리목숨이다. 예를 들면 오쿠야마 요시유키가 파이널 1회 포함 22~27시즌 6시즌 연속 3rd 스테이지에 진출하고 28시즌에도 참가신청을 했으나 제작진에서는 모종의 이유로 직전 시즌 3rd 스테이지 진출자임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출전권을 주지 않았다. 이후 오쿠야마는 29시즌에 돌아왔으나 2nd 스테이지에서 떨어지고 발목 부상으로 인해 사스케 선수를 은퇴하였다. [33] 심지어 시범맨이 예선에서 탈락한 케이스도 있다. 참고로 원조 SASUKE에서는 시범맨이 성공한 후에야 장애물이 확정되기 때문에 너무 어려워서 난이도를 하향먹은 장애물도 시범맨은 다 깼다는 건데 이런 사람도 예선에서 떨어졌다.(팔굽혀펴기 대결에서 패배.) 41시즌 때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공동 최우수 기록을 찍은 미야오카 료스케가 바로 전직 시범맨이다. 미야오카도 40시즌 때는 팔굽혀펴기 횟수가 모자라 예선에서 탈락했었다고 밝혔다. [34] 예선 최종 라운드도 1st 스테이지의 열화판이라 이것도 못 통과하면 냉정하게 1st 스테이지도 못 통과한다고 봐야 한다. 실제로 40, 41시즌 예선을 통과한 5명 중 1st 스테이지는 아무도 클리어하지 못했고 드래곤 글라이더도 야에가시 슌페이(40시즌 예선 2위) 혼자 통과했다. 애초에 3명은 드래곤 글라이더까지 가지도 못했다. 그래놓고 정작 2nd 스테이지 진출 경력자가 예선에서 탈락하거나 예선 탈락 후 다른 루트로 출전권을 얻은 참가자가 2nd, 3rd 스테이지에 가는 일이 일어나다보니 예선의 정확도가 높다고 보긴 어렵다. [35] 해외판의 경우 아주 가끔 유명인이 나오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일반인이다. [36] 거기다 중간에 투입된 보조 MC도 대중들에게 비호감으로 낙인 찍힌 사람이다. [37] 물론 농담에 불과한 것이 당시 재도전권은 1st 스테이지 혹은 2nd 스테이지 둘 중 하나에서 1회에 한해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런데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는 시즌이 거듭되면서 사실상 원조 사스케 3rd 스테이지 수준으로 2nd 스테이지가 어려워졌기 때문에 제정신이라면 2nd 스테이지를 위해 킵해두는게 맞다. 당장 드렉셀도 원조 사스케에서는 실격 1회를 제외하면 2nd 스테이지를 가볍게 통과해냈지만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는 세 번이나 2nd 스테이지에서 탈락했었다. [38] 해당 대회에서 재도전권을 얻은 6명 중 2명이 1st 스테이지에서, 3명은 2nd 스테이지에서 재도전권을 썼다. 1st 스테이지에서는 재도전자 전원 클리어, 2nd 스테이지에서는 재도전자 중 2명이 클리어를 했다. 이 6명 중 4명이 3rd 스테이지에 진출했으나 드류 드렉셀만이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39] 가끔 도전자 본인이 시설을 잘못된 자세로 이용하는 바람에 중간에 멈추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시설이 멈춰서 떨어진 경우는 재도전 기회같은 것 없이 탈락이다. 이런 케이스로는 40시즌 드래곤 글라이더에서의 스게타 린네, 이와모토 히카루가 있다. [40] SASUKE 12시즌(2003년 가을) 때 일어났다. [41] 스테이지 클리어를 하면 열리는 문짝을 세게 잡았는데 그게 쓰러져 버리면서 본인도 넘어졌다. 이후 야마다는 인터뷰로 제작자에게 사과했다. [42] 다들 모르는 사실이지만 뜀틀 높이뛰기 23단(3m 5cm) 을 성공한 최초의 선수다. 이게 얼마나 높은 거냐면 시내버스의 높이다. [43] 전직 해병대 출신이라고만 나왔다. 인터뷰를 일본어로 통역도 없이 잘만 한 걸 보면 유학이나 이민을 간 사람으로 보인다.제일 첫 장애물에서 떨어져놓고 끝까지 갈 줄 알았다고 했다 [44] 롯폰기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한국인. [45] 이 시즌의 경우 일본 47개 도도부현+기타 외국을 대표하는 대표 선수들이 자신들의 지역을 걸고 출전했다는 컨셉이었기 때문에 등장할 때마다 선수의 고향을 밝히고 어디서 온 누구라고 소개를 했다. 한국은 사스케가 정식으로 수출된 나라는 아니지만 그래도 옆나라기도 하고 일본에 사는 한국인도 많은 만큼 한국 대표로도 한 명 섭외한 것으로 보인다. [46] 구글에 치면 1985년생 단거리 육상선수가 한 명 있는데 이 사람이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실업팀 대신에 일본 진출을 했다는 뉴스가 있다. 일본 방송에 출연한 것을 보면 이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47] 츠카다 료이치 이와모토 히카루는 다루빗슈 켄지, 우루시하라 유지, 히오키 마사시와 친하다. 다만 스게타 린네 아지마 히데키의 경우 유력 선수들과 친분을 쌓지는 않았는지 40시즌 기준으로는 거의 선배들하고만 다닌다. [48] 40시즌을 보면 카지하라가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후에 기존의 유력선수들과 몇 번 대화하는 장면이 나온다. 다만 나이가 한참 많은 히오키 마사시나 우루시하라 유지는 물론, 몇 살 차이 안 나는 사토 준한테까지도 존댓말을 쓰는 걸 보면 아직 덜 친한 사이인 건 맞는 듯. [49] 이는 쟈니스 사무소의 초상권 정책 때문이다. 다만 시즌에 따라서 쟈니즈 멤버들이 잘만 나오는 시즌도 있다. [50] 해외판은 순위를 매기기도 하며 완전제패 없이 기록순으로 우승자를 뽑기도 한다. [51] 예선에서도 1회 사용된 적 있는데 도전자 전원이 쉽게 통과했다. 계속 도입해봤자 2nd 스테이지에 진출할 수준의 선수들에겐 쉬어가는 스테이지였을 듯. 그렇다고 해서 1st 스테이지에 설치하기에는 사스케 도전자의 2/3은 참가이 의의를 두는 수준이니 너무 어렵다는 말이 나왔을 곳이다. [52] 일단 손을 잡을 곳이 더 작아서 까다로웠으며 발을 사용해도 된 행 클라이밍과 다르게 발 사용이 금지였다. [53] 원판에서는 코스아웃 실격 외에 2nd 스테이지 탈락이 전혀 없던 드류 드렉셀도 언스테이블 브릿지는 3수만에 통과해냈다.(드렉셀은 원판에서는 언스테이블 브릿지를 도전한 적이 없다.) [54] 이외에도 닌자 워리어 루마니아에선 2nd 스테이지 진출자들이 그보다 앞에서 떨어진 한 명 빼고 언스테이블 브릿지에서 전원 탈락한 기록도 있었다. 심지어 아무도 두번째 다리에 손을 대지도 못했고 최우수 성적 기록자만이 첫 다리에서 두번째 다리로 점프 시도라도 해보았다(...). 반대로 중국에서 열린 사스케 국가대항전을 보면 미국이나 타국 도전자들이 언스테이블 브릿지에서 떨어질 때 중국인 도전자들은 거의 다 완벽하게 클리어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55] 실격으로 간주하지만 다른 실격과는 달리 탈락시키지 않고 재도전권을 지시했다. 31시즌 드류 드렉셀의 사례. [56] 이 사람은 첫 도전 때 혼자 백턴으로 클리프행어를 도전하다 실패한 후 다른 선수처럼 정방향 점프를 한 번 시도하였으나 그것마저 실패하자 다시 일본식 백턴으로 폼을 바꿨다. 그리고 백턴으로 클리프행어를 끝끝내 클리어. 모랍스키는 클리프행어를 백턴으로 두 번 클리어했으며 모랍스키를 외에는 세스 로저스(11시즌), 나지 리처드슨(2016년 올스타전)이 일본식 백턴으로 클리프행어를 클리어했다. 이외에도 드류 드렉셀이 원조 사스케에서 두 번 백턴으로 클리어했다. [57] 그나마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는 백턴을 요구하는 상황에는 발판을 만들어놓아서 일본보다 쉬웠다. [58] 이 때문인지 제시 그라프는 굉장히 어설픈 폼으로 클리프행어에서 백턴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점프하는 순간부터 떨어질 게 보인 수준(...). 그 외에 브렌트 스테펜센도 클리프행어 백턴 구간에서 탈락했으며 드류 드렉셀과 레네 카슬리만이 원조 사스케에서 백턴으로 클리프행어를 통과했다. [59] 이건 미국 기준이고 닌자 워리어 UK를 보면 가장 마지막으로 클리프행어가 나온 5시즌 기준 7명 중 6명이 백턴 점프를 했다. 정작 시범맨은 정방향 점프를 했는데도 도전자들이 꿋꿋이 백턴을 한 걸 보면 규정상 정반향 점프가 허용된다고 해도 선호도가 나라마다 다른 듯. [60] 야마다 카츠미의 경우 2023년 현재 프로필상 몸무게는 75kg이다. 아마 3시즌 당시에는 70kg 이하였는데 체중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외의 경우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 73kg인 드류 드렉셀이, 닌자 워리어 저머니에서 72kg인 모리츠 한스가, 사스케 베트남에서 75kg인 데이비드 캠벨이, 오스트레일리안 닌자 워리어에서 85kg인 벤 폴슨이 완전제패를 해내긴 했다. [61] 우루시하라 유지는 본인의 방송에서 1st, 2nd 스테이지는 파워가 중요한 장애물이 많아서 키가 크고 체격이 좋아야 유리하고, 3rd 스테이지는 몸무게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에 키가 작아야 유리하다고 했다. 참고로 이 말을 한 우루시하라의 키는 163cm이고 몸무게는 50kg대로 평균보다 조금 체격이 큰 여성 수준에 불과하다. [62] 단 서구권 닌자 워리어는 그런 것 없이 180cm를 넘는 유력 선수가 수두룩하며 체중도 80kg를 넘는 유력 선수가 판친다. [63] 굳이 따지자면 178cm의 타카하시 켄지가 신 클리프행어의 점프 구간을 점프하지 않고 팔을 뻗어서 넘어간 적이 있다. 이때 다른 160cm대의 참가자나 170cm 초반의 참가자들은 무조건 점프해야만 넘어갈 수 있는 거리였으나 이 사람은 장신이라 점프하지 않고 한결 쉽게 넘어간 것. [64] 닌자 워리어 저머니에서 2nd, 3rd 스테이지에 배치되었던 립스 오브 페이트는 스윙 엣지처럼 리버스 그립 점프를 해야 하는데, 키 178cm의 알렉산더 부름이 마지막 리버스 그립 점프를 생략하고 팔만 뻗어서 넘어간 적이 있다. [65] 10만 달러, 엔화로는 약 1300만엔. [66] 100만 달러. 엔화로는 약 1억 3천만엔. [67] 약 11만 달러, 엔화로는 1400만엔. [68] 즉 최대 상금은 20만 달러. 엔화로는 약 2600만엔. [69] 약 33만 달러, 엔화로는 4200만엔. [70] 약 3만 4천 달러, 엔화로는 440만엔. [71] 약 3500달러. 엔화로는 45만엔. 다만 4시즌부터 추가된 규정이다. [72] 약 3만 5천 달러, 엔화로는 450만엔. [73] 약 7만 3천 달러. 엔화로는 940만엔. [74] 약 3만 천 달러. 엔화로는 400만엔. [75] 원래 국가대항전을 할 때 홈 버프가 꽤 심한 편이다. 거기다가 시즌이 진행될수록 점점 원조 사스케와 서구권 닌자 워리어가 갈라져나가면서 유럽/미국/호주는 비슷한 장애물이 많아서 그나마 원정 디버프가 적은 편이지만 일본은 혼자 장애물이 많이 다른데다가 해외판 도전도 잘 안 해서 고립되었기 때문에 일본 선수들이 가장 낯선 장애물에 약한 편, 일본이 가장 마지막으로 국가대항전에 나간 2019년 4 Nations special(독일 주최) 2시즌 때를 보면 1st 스테이지는 도전자 3명 중 히오키 마사시와 오시마 아야노는 첫 장애물인 쿼드 스텝스 바로 다음에 나온 레일 러너에서 떨어졌다. 유일하게 레일 러너를 깬 사토 준도 윙넛의 벽을 넘지 못했다. 2nd 스테이지는 더 가관이라 타국 도전자 9명 중 7명이 깬 캡틴스 윌에서 타다 타츠야, 카와구치 토모히로, 모리모토 유스케 전부 광탈했다. [76] 그래도 마타치는 1st, 2nd, 3rd 스테이지 모두 전체 최고기록을 찍었고 마지막 타이브레이커인 파이널 스테이지 밧줄타기에서 최단시간으로 클리어를 해내는 최절정의 폼을 보여주며 조국 일본에게 유일한 사스케 국가대항전 우승을 안겼다. [77] 녹화일이 4월 초인 것으로 보아 프랑스에서 3~4월까지 촬영한 닌자 워리어 프랑스 8시즌과 같이 방송될 것으로 추정된다. [78] 오모리는 1,2시즌 2연속 파이널에 진출하고 3시즌 때 100번을, 마타치는 30시즌에 파이널에 진출하고 31시즌 때 100번을 받았다. 의외로 우루시하라 유지는 나가노 마코토와 모리모토 유스케에 밀려서 100번을 거의 달지 못했다. 27시즌에 2번째 완전제패를 해놓고도 28시즌 때 100번을 받은 것은 나가노였고, 나가노의 노쇠화가 온 30시즌 때는 29시즌 때 최우수 성적을 기록한 모리모토에게 100번을 빼앗긴 후 모리모토의 전성기가 그대로 와버렸으니. [79] 1위를 차지한 직업군인 카토 마사후미는 77번을 골랐으며 이 사람은 세 시즌 나와서 1st 스테이지에서 모두 떨어졌다. [80] 하지만 쿠메는 이후 참여한 19시즌에서는 1st 스테이지 후반부까지 가면서 나름대로 저력을 보여주긴 했다. [81] 당시 스파이더 클라임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벌어지는 구조였기 때문에 너무 천천히 스파이더 클라임을 올라서 밧줄을 잡아보지도 못하고 그대로 떨어졌다. [82] 타다와 카슬리는 모두 15단 살몬 래더에서 시간을 다 썼다. 카슬리의 경우 중도포기였지만 정작 타다보다 더 올라갔다는게 함정. [83] 나가노의 경우 5번이나 갔기 때문에 처음 파이널에 갔을 때는 30살이었다. [84] 올리비아 비비안의 경우 4시즌의 3rd 스테이지 진출은 규정 덕분에 올라갔다. 그녀는 1st 스테이지 헷지 호그에서 탈락했으나 베트남 사스케에서는 여성 참가자 중 상위 성적자에게는 와일드카드로 2nd 스테이지에 올려주는 규정이 있어서 2nd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다만 5시즌의 경우 그런 것 없이 순수 본인 실력대로 올라가긴 했다. [85] 2nd 스테이지와 3rd 스테이지에서 일부 장애물이 고장났다는 이유로 사용되지 않았는데 고장났다는 말이 거짓이라는 의혹. 또한 바티칼 리미트의 돌기를 이 시즌에만 조금 더 늘려놓아서 쉽게 클리어할 수 있었다는 의혹까지 있다. 당시 사스케는 파이널 스테이지만 생방송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녹화 두 달 뒤에 별도로 마련해놓은 생방송 세트와 녹화 일정이 무위로 돌아가는 것이 두려워 반드시 1명이라도 파이널에 보내고자 이런 무리수를 두었다는 주장이다. [86] 2nd 스테이지에서 브렌트 스테펜센에게 고의로 시간을 더 줬다는 의혹. 당시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 참가자가 아무도 없어서 3rd 스테이지를 강행시키고자 유일하게 장애물에서 떨어지지 않았으나 시간을 다 쓴 브렌트 스테펜센을 시간을 조작해가면서 올렸다는 주장이다. [87] 특정 선수가 우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체력 저하를 유도하고자 규정에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강제로 재도전시켰다는 의혹. 일본을 제외한 닌자 워리어 대회에서는 완전제패자가 여러 명 나오면 1위한테만 상금을 주다 보니 이미 우승 상금을 타간 전력이 있는 선수가 또 우승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랬다는 주장이다. [88] 이는 대부분의 수출판이 미국판을 따르거나 국가별 다른 포맷을 차용하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과 유사하다. [89] 대표적인 차이로 셀럽 초청 없이 순수 실력만으로 승부하는 점, 예선을 2단계로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대신 본선 진출 난이도와 본선 하위 스테이지 난이도가 높다는 점, 국가대표 매치 등의 이벤트성 매치가 많다는 점(국가대항전은 2024년 드디어 일본에서도 개최되긴 한다.), 1:1 매치 시스템을 자주 쓰는 점, 본선에서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지 못해도 다음 스테이지에 진출하거나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도 다음 스테이지에 진출할 수 없는 규칙이 대회에 따라서 일부 존재한다는 점, 클리프행어 등 일부 장애물의 도전 규칙이 다른 점이 있다. [90] 현재 해외에서는 매우 유명한데 일본에선 한 번도 안 쓴 장애물로는 월 플립, 립스 오브 페이트, 더 던전, 에어 서퍼, 윙넛 등이 있다.(윙넛의 경우독일에서 열린 국가대항전에서 사토 준이 1회 도전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그 반대로 일본에서는 간판 장애물이지만 해외에서 전혀 사용되지 않은 장애물로는 바티컬 리미트(호주에서 딱 한번 도입해봤는데 어느 도전자도 거기까지 가지 못했다. 심지어 시범맨도 삐끗해서 물에 빠졌다.)가 있다. [91] 단 1st 스테이지를 두 파트로 나누어 후반부 파트는 승자만 도전하는 방식으로 했기 때문에 1st 스테이지를 풀로 클리어하고 탈락하는 사람은 없었다. [92] 18조의 경우 클리어를 해낸 알렉산더 크벳코브스키가 부상을 입어 기권했기 때문에 2nd 스테이지 도전자는 11명으로 더 줄었다. [93] 5조의 경우 올리비아 비비안이 재도전권을 갖고 있어서 1:1과 별개로 한번 더 도전했지만 또 떨어졌다. 오히려 첫 도전보다 앞에서 탈락. [94] 국가대항전이나 팀 매치 등 이벤트성 대회에서 순위결정을 위해 파이널 스테이지에 도전한 것은 제외. [95] 일본 5회, 미국 2회. [96] 일본 2회, 미국 1회, 베트남 1회. [97] 일본 1회, 베트남 1회. [98] 미국 1회, 독일 1회. [99] 미국 1회, 독일 1회. [100] 일본 1회, 독일 1회. [101] 다만 쿠노이치 출신으로 원조 사스케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 선수는 아직 없다. 여담으로 전 세계의 사스케 중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 여성은 딱 3명으로 제시 그라프(원조 사스케에서 2회), 올리비아 비비안(베트남 사스케에서 2회), 슈테파니 아델만(닌자 워리어 저머니에서 1회) 이렇게 3명이 유일하다. 이 중 올리비아 비비안은 원조 사스케에는 한 번도 나오지 않았고 슈테파니 아델만은 원조 사스케에 2회 참가하여 2nd 스테이지까지 갔다. [102] 하지만 공식적으로 폐지 오피셜은 없어서 영문 위키백과에는 알 수 없음으로 기록되어있다. 실제로 닌자 워리어 오스트리아가 4년만에 차기 시즌이 열린 적도 있고, 여성판이지만 쿠노이치는 8년만에 차기 시즌이 열린 적도 있으니.. [103] 완전제패를 한 2시즌 외에도 3rd 스테이지에 1회 더 진출한 경력이 있다. [104] 완전제패를 한 2시즌 외에도 3rd 스테이지에 1회 더 진출한 경력이 있다. 하지만 완전제패 이후로는 전부 1st 스테이지 탈락. [105] 사실 베트남 사스케는 난도 조절이 썩 좋지 못해서 1, 3~5시즌은 단 한 명도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지 못한 반면 2시즌에는 12명이나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했었다.미도리야마 앞에서 12명이 동시에 폼잡고 있는 모습은 살짝 코미디같은 느낌도 준다 이러니 3명이나 완전제패를 동시에 한 것. [106] 32시즌에 1번 나와 1st 스테이지에 탈락한 참가자. 베트남 사스케에서는 2시즌에 출전하여 2nd 스테이지 진출까지 해냈다. [107] 원판에는 28, 29시즌에 출전하여 1st 스테이지 초반에서 광탈하였으나 베트남 사스케에서는 3회의 2nd 스테이지 진출과 1회의 3rd 스테이지 진출을 해내며 유력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혔다. [108] 베트남 교민도 아니고 그냥 사스케를 위해 베트남에 간 사람으로 보인다. [109] 스코틀랜드 STV, 북아일랜드 UTV에서 방영한다. [110] 하지만 2nd 스테이지조차 아무도 클리어하지 못했다. [111] 일단 영문 위키백과에는 완전 종영으로 기록되어 있다. [112] 다만 2nd 스테이지에서 전멸로 무의미. [113] 원작에서는 40시즌 중 1회밖에,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는 10시즌 중 단 한 번도 이런 상황이 없었다. [114] 베트남 사스케 4시즌과 5시즌에 출전해 두 번 모두 3rd 스테이지 진출. 여자친구 올리비아 비비안도 사스케 선수로 베트남 사스케 4시즌과 5시즌에서 커플 동반 3rd 스테이지 진출기록을 세웠다. 오스트레일리안 닌자 워리어 최고기록은 2nd 스테이지 진출. [115] 여담으로 원조 사스케에는 70kg대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자도 없는데 벤 폴슨은 85kg의 체중임에도 불구하고 완전제패까지 해냈다. [116] 실질적으로는 2nd 스테이지의 후반부가 원판의 3rd 스테이지와 동일하기 때문에 사실상 스테이지가 4개인 셈이다. 2nd 스테이지의 전반부를 시간제한을 걸고 순서대로 도전한 후 모든 도전자의 전반부 도전이 끝난 후에 전반부를 클리어한 사람들만 후반부를 시간 무제한으로 도전시키는 구조.(시즌마다 다른 게 4시즌 때는 전반부를 클리어하면 다른 참가자의 결과와 상관없이 즉시 후반부를 도전시켰다.) 즉 2nd 스테이지를 두 번 치르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실상으로는 타국과 마찬가지로 스테이지 4개라고 할 수 있다. [117] 이 중 9위가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대표로 초청된 매티스 오하디(11시즌 3rd 스테이지 진출자)이다. 오하디는 1:1에서 생존한 후 2nd 스테이지의 시간이 무제한인 후반부에서 탈락하였다. [118] 놀랍게도 해당 시즌 파이널 스테이지까지 갔다. [119] 다른 완전제패자 니콜라 세르캉은 39초에 등반해냈다. 만약 등반 순서가 바뀌었다면 세르캉은 탈락으로 기록되었을 것이다. [120] 클레망 그레비에의 말에 의하면, 처음에 자신이 완전제패를 해내자 제작진에서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재도전을 지시했다고 한다. 이후 체력이 떨어져서 재도전에서는 첫 기록에 비해 오히려 더 느린 기록이 나왔다고 한다. 또한 그는 마티아스 누아렐이 도전할 때, 제작진이 그의 안전 고리를 일부러 끌어올리면서 그의 막판 스퍼트를 도왔다고 주장하면서 그 증거로 마티아스 누아렐의 밧줄타기 속도가 오히려 후반으로 갈 수록 더 빨랐다는 것을 제시했다. 이 때문에 마티아스 누아렐은 승부조작으로 우승한 더러운 부정행위자라고 욕을 먹었고, 클레망 그라비에 또한 마티아스 누아렐의 팬들로부터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고 유치한 수작이나 부리는 비겁자라는 욕을 먹었다. [121] 당연히 슈테파니 아델만이다. 그녀 외에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 여성은 독일에 없다. [122] 당장 40 시즌만 해도 모리모토와 야마모토가 파이널 스테이지에, 우루시하라와 카와구치는 3rd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41시즌의 경우 모리모토, 우루시하라, 야마모토는 3rd 스테이지에서, 카와구치는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 [123]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가면 안 됐는데 그렇게 해 버려서 실격. 이외에도 영국 대표팀의 로버트 반도츠(영국 대표팀이지만 폴란드 사람이라 주로 닌자 워리어 폴란드에 참여하며 최고 기록은 2nd 스테이지 후반부 클리프행어 탈락.)가 소리타츠카베에서 도움닫기를 너무 멀리까지 가서 하는 바람에 맵 이탈로(...) 실격당해서 실격자는 2명이 나왔다. [124] 닌자 워리어 저머니 7시즌 3rd 스테이지 진출자. 파이널을 앞둔 최후의 장애물 립스 오브 페이트에서 탈락했다. [125] 그나마도 여성 선수까지 합치면 오오시마 아야노가 꼴등. 정말 첫 발 내딛자마자 미끄러져 떨어지는 바람에 프랑스까지 왕복 30시간 가까이 들여서 와 놓고 3초만에(...) 탈락. [126] 참고로 소리타츠카베를 못 넘어간 남성 선수는 20명 중 6명에 불과했으며 소리타츠카베에서 탈락한 남성 선수는 우루시하라 유지와 실격당한 로버트 반도츠까지 2명이었다. [127] 어쩌면 일본에서 국가대항전과 팀전을 사도 취급하면서 30년 가까이 쳐다보지도 않다가 2024년 뒤늦게 국가대항전을 개최한 데에는 잔혹사를 끊어보고자 하는 것도 있을 수 있다. 미국에서 진행한 국가대항전에서 4번이나 물을 먹었고 독일과 프랑스까지 합치면 6번이나 국가대항전에서 꼴등을 했으니(...). 베트남에서 국가대항전 우승을 한 적이 있으나 당시 일본팀은 현지 교민을 섭외했는지 마타치 료를 제외하면 전원 원조 사스케에 나가지 않던 사람들이었고 이 대회에서도 사실상 마타치 료의 원맨쇼로 우승을 했었다. [128] 사스케 36, 40시즌에 출전하여 40시즌 2nd 스테이지에 진출. 이외에도 모국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닌자 워리어 오스트리아에 참여하여 2시즌 때 2nd 스테이지까지 진출하였고 윙넛에서 탈락했다. [129] 부인 슈테파니 아델만은 임신으로 인해 강제로 휴식기를 갖게 되었다. [130] 알렉산더 부름(3시즌), 레네 카슬리(6시즌, 완전제패), 모리츠 한스(6시즌, 7시즌). 이외에 닌자 워리어 오스트리아에서 완전제패를 했던 조엘 마틀리도 본선에 진출했다. [131] 22살 선수로 5시즌부터 출전하여 5, 6, 7시즌 모두 3rd 스테이지에서 탈락했었다. [132] 가장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하던 레네 카슬리는 마지막 장애물 클리프행어 마지막 점프에서 안타깝게 탈락했다. [133] 이후 길 마란츠는 3시즌 때 또 3rd 스테이지 플로팅 보드에서 탈락했고 4시즌과 5시즌 때는 예선에서 탈락하여 1st 스테이지조차 출전하지 못했다. [134] 스위스인으로 주무대는 닌자 워리어 저머니이며 모국에서 열린 닌자 워리어 스위츠랜드에도 출전한 적이 있다. 데이비드 캠벨과 함께 유이하게 모국을 떠나 외국에서 완전제패를 해낸 케이스이다. 닌자 워리어 저머니에서는 1회의 3rd 스테이지 진출과 3회의 2nd 스테이지 진출을 기록. [135] 공식적으로 폐지되었다. [136] 유럽 국대는 5명 중 2명이 여기서 탈락하였고, 미국 국대도 5명 중 2명이 여기서 탈락했다.(조시 레빈, 드류 드렉셀) 심지어 도미노 힐이 개발된 나라인 일본 국대 5명의 경우 히오키 마사시, 카와구치 토모히로, 모리모토 유스케, 마타치 료가 모두 여기서 탈락했다! 유일하게 나가사키 슌스케만이 도미노 힐을 통과하고 클리어. 홈팀인 인도네시아 국대는 전원 통과를 거뒀다. [137] 1시즌 때 2nd 스테이지 클리프행어에서 탈락하면서 최우수 성적을 기록했었다. [138] 헝가리인이지만 주로 스위스에서 활동하는 클라이머. 닌자 워리어는 독일과 헝가리판에 동시에 참여하지만 독일판에서는 3, 5시즌에 1st 스테이지에 탈락한 것 외에는 전부 예선에서 떨어졌고 헝가리판에서만 파이널 스테이지에 1회 진출하였다. [139] 공식적으로 종영되었다고 영문판 위키백과에 기록되어있다. [140] 다만 시청률은 점점 내려가면서 6시즌 때는 14% 정도로 추락하였다. 물론 오스트레일리안 닌자 워리어가 처음 시작할 때 시청률이 10% 정도였고 그게 1/3 토막나서 2023년에 퇴출된 걸 생각하면 아직도 높은 시청률. [141] 4시즌과 5시즌에만 참가하여 4시즌은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실패를, 5시즌은 2nd 스테이지 후반부(원조의 3rd 스테이지에 해당) 플라잉 바에서 탈락을 하면서 두 시즌 연속으로 최우수 성적을 거머쥔 인물이었다. 6시즌에는 불참. [142] 지금까지는 2nd 스테이지에서 3번 탈락하였는데 2번은 시간 제한 파트에서, 1번은 시간 무제한 파트에서 탈락했었다. [143] 직전 시즌에서 2nd 스테이지 시간 무제한 파트의 윈도우 행 장애물에서 탈락했었다. [144] 일단 이스라엘과 다르게 닌자 워리어 참가자가 징집돼서 전사했다는 뉴스는 딱히 없다. [145] 스페인에서는 완전제패 개념이 없고 순위 결정만 하는 것으로 추정되나 확실한 정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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