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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2017 시즌별 경기 |
스토브리그 | 시범경기 | 3~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포스트시즌 |
2017년도 팀 슬로건 | |||||
거침없이 가자 | |||||
시범경기 성적 | |||||
순위 | 승 | 무 | 패 | 승차 | 승률 |
2 | 5 | 3 | 3 | 0 | 0.625 |
최다 연승 | 2 | ||||
최다 연패 | 1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13 |
14 VS 넥센 2:2 무 |
15 VS 넥센 1:1 무 |
16 VS SK 2:7 승 |
17 VS SK 5:5 무 |
18 VS 삼성 2:3 승 |
19 VS 삼성 5:0 패 |
20 |
21 VS 한화 9:10 승 |
22 VS 한화 7:4 패 |
23 VS 롯데 9:2 승 |
24 VS 롯데 3:0 승 |
25 VS KIA 0:0 우천취소 |
26 VS KIA 4:5 패 |
- 달력 작성용 색깔 모음
색깔별 용도 | |||||
경기전 | 경기후 | ||||
홈경기 | 원정경기 | 승리 | 패배 | 무승부 | 우천취소 |
1. 개요
NC 다이노스의 2017 시범경기 일정은 마산-마산-마산-마산-사직-광주 순으로 3월 셋째주 일정은 넥센과 SK와 삼성과의 홈 6경기가 있으며, 3월 넷째주 일정은 한화와의 홈 2경기와 사직 롯데와 광주 KIA와의 원정 4경기가 있으며, 그 중 8경기가 마산 야구장에서 4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2. 3월 14일 ~ 3월 15일 VS 넥센 히어로즈 (마산) 동률 시리즈
2.1. 3월 14일
3월 14일, 13:00 ~ 15:43 (2시간 43분), 마산 야구장 1,100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넥센 | 밴 헤켄 | 1 | 0 | 0 | 0 | 0 | 1 | 0 | 0 | 0 | 2 | 6 | 0 | 1 |
NC | 구창모 | 0 | 0 | 0 | 0 | 2 | 0 | 0 | 0 | 0 | 2 | 5 | 0 | 2 |
2017 시즌 시범경기 첫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이 났다.
선발 구창모가 1회부터 실점했지만 이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4이닝 3피안타 4K 1실점을 기록했고, 이형범-임정호-강장산-이준평-김진성으로 이어진 불펜진도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나갔다. 타선에서는 조평호가 2점 홈런을 치며 분전했지만 그 외에는 득점할 만한 상황이 잘 연출되지 않았고, 결국 5개에 불과한 안타 끝에 무승부가 되었다.
2.2. 3월 15일
3월 15일, 13:00 ~ 15:44 (2시간 44분), 마산 야구장 983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넥센 | 오설리반 | 0 | 0 | 0 | 0 | 0 | 0 | 0 | 1 | 0 | 1 | 8 | 2 | 1 |
NC | 최금강 | 0 | 0 | 1 | 0 | 0 | 0 | 0 | 0 | 0 | 1 | 7 | 2 | 1 |
선발 최금강이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주며 5이닝 3피안타 5K 무실점을 기록했고, 이후 불펜진 또한 1실점을 기록한 신인 김태현을 제외하고는 아주 안정적인 피칭을 보였다. 그러나 타선이 이틀 연속 침묵하며 단 1득점에 그치며 이번에도 무승부를 만들었다. 재비어 스크럭스는 어제에 이어 다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아직 기대하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3. 3월 16일 ~ 3월 17일 VS SK 와이번스 (마산) 위닝 시리즈
3.1. 3월 16일
3월 16일, 13:00 ~ 16:14 (3시간 14분), 마산 야구장 851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SK | 문승원 | 1 | 0 | 0 | 0 | 0 | 0 | 0 | 1 | 0 | 2 | 11 | 0 | 4 |
NC | 장현식 | 0 | 0 | 1 | 1 | 3 | 0 | 0 | 2 | - | 7 | 10 | 0 | 4 |
승 : 최성영, 패 : 문승원 결승타 : 모창민(4회 무사서 좌월 홈런) |
선발 장현식은 선두 타자 김강민에게 홈런을 허용하기도 했고, 피안타와 볼넷 등을 허용하며 위기 상황을 맞기도 했지만 구위를 앞세워 3이닝 4피안타 5K 1실점을 기록했다. 불펜진도 강장산을 제외하고는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날 투수진 전원 탈삼진 포함 총 14개의 삼진을 잡아내었다. 타자들도 세 경기째인 이번 경기부터 컨디션이 올라오는 모습이었으며 특히 2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한 권희동, 2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한 모창민, 3안타 1타점을 기록한 조평호가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3.2. 3월 17일
3월 17일, 13:00 ~ 16:24 (3시간 24분), 마산 야구장 878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SK | 박종훈 | 1 | 0 | 0 | 0 | 0 | 0 | 0 | 0 | 4 | 5 | 12 | 0 | 4 |
NC | 이재학 | 2 | 0 | 0 | 0 | 1 | 1 | 1 | 0 | 0 | 5 | 9 | 0 | 7 |
선발 이재학은 4이닝 81구 4피안타 1볼넷 5K을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김태현- 정수민- 이형범- 김선규로 이어진 불펜진도 8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도 재비어 스크럭스가 12타수 만에 첫 안타를 홈런으로 기록하며 조금씩 적응해나가는 모습이었고, 봄의 황제 모창민이 3타수 2안타 2타점, 김성욱이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1-5로 리드하고 있는 9회에 올라온 김진성이 하나의 아웃카운트도 잡지 못한채 무려 4피안타를 허용하며 만루 장작을 쌓았고, 이준평이 모든 주자를 불러들이며 동점을 내주었다. 결국 9회말 점수를 뽑지 못하며 시범경기 3번째 무승부를 기록했다.
4. 3월 18일 ~ 3월 19일 VS 삼성 라이온즈 (마산) 동률 시리즈
4.1. 3월 18일
3월 18일, 13:00 ~ 15:48 (2시간 48분), 마산 야구장 6,065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우규민 | 0 | 0 | 0 | 0 | 0 | 0 | 0 | 2 | 0 | 2 | 4 | 0 | 5 |
NC | 맨쉽 | 0 | 0 | 0 | 0 | 1 | 1 | 1 | 0 | - | 3 | 8 | 1 | 3 |
승 :
맨쉽, 패 :
권오준, 세 :
윤수호 결승타 : 이상호(5회 2사 1루서 좌중간 2루타) |
선발 제프 맨쉽은 1회 2안타를 맞았지만 이후부터 상당히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나가며 5회까지 안타를 허용하지 않았다. 총 투구수 72개로 5이닝 2피안타 1볼넷 3K 무실점을 기록하며 첫 시범경기 등판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불펜도 나머지 4이닝을 2피안타 2볼넷으로 막아내었다. 하지만 유격수 도태훈의 아쉬운 수비로 2실점을 허용했다. 타선에서는 권희동, 모창민, 이상호가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김태군과 포수 마스크를 이어받은 박광열도 안타를 기록했다.
4.2. 3월 19일
3월 19일, 13:01 ~ 16:04 (3시간 3분), 마산 야구장 7,030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이수민 | 2 | 0 | 0 | 0 | 0 | 0 | 0 | 1 | 2 | 5 | 10 | 0 | 3 |
NC | 구창모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6 | 1 | 6 |
승 :
이수민, 패 :
구창모 결승타 : 러프(1회 2사 3루서 좌월 홈런) |
선발 구창모는 1회 변화구 제구가 조금 흔들리며 다린 러프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후 안정세를 되찾으며 자신의 투구를 이어나갔고, 총 5이닝 5피안타 6K 2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타선이 침묵하며 구창모를 도와주지 못했다. 더군다나 9회에는 유격수 도태훈의 어이없는 실수로 주지 않아도 될 점수를 내주었다. 또한 우익수 박헌욱도 타구판단 미스를 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결국 5-0으로 패배를 당하며 시범경기 첫 패를 기록했다.
5. 3월 21일 ~ 3월 22일 VS 한화 이글스 (마산) 동률 시리즈
5.1. 3월 21일
3월 21일, 12:59 ~ 16:03 (3시간 4분), 마산 야구장 739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이태양 | 0 | 0 | 0 | 2 | 0 | 0 | 0 | 0 | 7 | 9 | 10 | 3 | 5 |
NC | 최금강 | 2 | 0 | 5 | 0 | 1 | 1 | 0 | 0 | 1X | 10 | 10 | 3 | 2 |
승 :
김태현, 패 :
이동걸 결승타 : 모창민(9회 2사서 좌월 홈런) |
이번 경기는 전체적으로 주전급 선수들을 기용했다. 지난 주 동안 계속 대타로만 기용되던 나성범이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으며, 박석민도 처음으로 시범경기에 나섰다. 나성범은 첫 타석부터 투런 홈런을 쳐내며 타격 감각이 나쁘지 않음을 보였고, 재비어 스크럭스도 본연의 스윙은 아니었으나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WBC 이후 처음 타석에 들어선 박석민도 쓰리런 홈런을 기록했다.
선발 최금강은 4회 2사까지는 완벽한 모습이었으나 그 이후 4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했다. 그러나 5회를 삼진 2개 포함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5이닝 89구 5피안타 5K 2실점으로 경기를 마치며 2경기 연속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어진 김진성- 임정호- 원종현 1군 멤버들은 3이닝 1피안타 4K 무실점을 기록하며 여전히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후가 문제가 되었다. 먼저 9회 올라온 윤수호가 전혀 제구가 잡히지 않으며 사사구 2개와 1피안타, 폭투와 실책 등이 겹치며 2실점을 하고 내려갔다.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등판한 이준평조차 넘겨받은 주자 2명을 홈으로 들어오게 하는 것으로 모자라 본인도 2피안타 1볼넷 3실점을 하고 다시 강판되었다. 2-9에서 8-9까지 쫒긴 상황. 루키 김태현이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위해 마운드에 올랐으나 초구에 적시타를 맞으며 동점을 허용했다.
결국 진행하지 않아도 될 9회말을 시작했고, 앞선 황윤호와 이재율이 범타로 물러나며 또다시 무재배를 하나 싶었으나 모창민이 끝내기 홈런을 쳐내며 경기를 승리로 끝맺었다.
5.2. 3월 22일
3월 22일, 13:00 ~ 16:03 (3시간 3분), 마산 야구장 715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배영수 | 0 | 4 | 0 | 3 | 0 | 0 | 0 | 0 | 7 | 7 | 7 | 1 | 5 |
NC | 장현식 | 0 | 0 | 0 | 0 | 0 | 1 | 3 | 0 | 0 | 4 | 8 | 0 | 4 |
승 :
배영수, 패 :
장현식 결승타 : 김원석(2회 1사 만루서 중전 안타) |
이전 경기에서는 3이닝 5K 1실점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던 장현식이었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완전히 무너졌다. 기본적으로 제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불리한 볼카운트가 많았고, 구위도 본 모습을 보이지 않아 4이닝 동안 7피안타 7실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뒤를 이은 김선규- 임창민- 최성영- 이형범- 윤수호가 5이닝 무피안타 5K로 꽁꽁 틀어막았다. 특히 처음 시범 경기에 등판한 임창민도 1이닝 1K로 좋은 구위를 보여주었다.
타선에서는 재비어 스크럭스가 2안타 1타점, 모창민이 2안타, 권희동이 1안타 1타점 등을 기록했다. 지속적으로 기용되고 있는 이재율은 이날도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18타수 동안 무안타 행진을 이어나갔다.
6. 3월 23일 ~ 3월 24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스윕
6.1. 3월 23일
3월 23일, 13:00 ~ 16:15 (3시간 15분), 사직 야구장 2,004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이재학 | 1 | 3 | 1 | 0 | 0 | 0 | 3 | 1 | 0 | 9 | 19 | 0 | 4 |
롯데 | 노경은 | 1 | 0 | 0 | 0 | 0 | 0 | 0 | 0 | 1 | 2 | 8 | 1 | 4 |
승 :
이재학, 패 :
노경은 결승타 : 지석훈(2회 1사 2,3루서 우전 안타) |
전체적으로 타선이 터지면서 무난한 승리를 만들어내었다. 선발 이재학은 5이닝 동안 82구 4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고, 김진성- 임정호- 원종현- 임창민으로 이어진 필승조 라인도 4이닝 4K 1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권희동을 제외하고는 전원이 안타를 만들어내었고, 특히 지석훈이 결승타를 포함하여 2안타 3타점, 나성범이 3안타 1타점, 스크럭스가 2안타 등을 기록했다.
6.2. 3월 24일
3월 24일, 12:59 ~ 15:57 (2시간 58분), 사직 야구장 1,572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구창모 | 0 | 1 | 0 | 0 | 0 | 0 | 2 | 0 | 0 | 3 | 9 | 1 | 3 |
롯데 | 박시영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4 | 3 | 4 |
승 :
구창모, 패 :
박시영, 세 :
윤수호 결승타 : 조평호(2회 1사 1,3루서 유격수 땅볼) |
선발 구창모가 5이닝 3피안타 3K 무실점 역투를 보이며 5선발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변화구보다는 빠른공 위주의 투구를 보였고, 144km까지 찍힌 패스트볼은 상대 타자에게 충분히 위협적이었다. 이형범- 김선규- 윤수호도 4이닝 1피안타 5K 무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그동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도태훈이 3안타를 때려냈고, 조평호, 나성범, 스크럭스가 각각 1타점씩 올렸다.
7. 3월 25일 ~ 3월 26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1패
7.1. 3월 25일
3월 25일, 13:00,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NC | - | 우천으로 인한 경기취소 | - | ||||||||||||||
KIA | - | - | |||||||||||||||
승 : -, 패 : -, 세 : - 결승타 : - |
이날 경기는 우천취소 되었다.
7.2. 3월 26일
3월 26일, 12:59 ~ 15:30 (2시간 31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6,758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맨쉽 | 0 | 0 | 0 | 0 | 0 | 0 | 2 | 0 | 2 | 4 | 9 | 0 | 1 |
KIA | 팻 딘 | 3 | 0 | 0 | 0 | 2 | 0 | 0 | 0 | - | 5 | 6 | 0 | 6 |
승 :
팻 딘, 패 :
맨쉽, 세 :
박지훈 결승타 : 이인행(1회 1사 만루서 밀어내기 사구) |
정규 시즌에 들어가기에 앞서 마지막 실전 경기였다. 이전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좋았던 선발 제프 맨쉽이었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1회 제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2피안타 3 4사구로 3실점을 했다. 하지만 이후에는 영점이 잡히며 3회까지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이 날의 기록은 3이닝 3피안타 3BB 2K 3실점이 되었다. 뒤이어 올라온 강윤구는 트레이드 이후 등판계획이 없었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올라왔고 1이닝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5회 올라온 최금강이 0.2이닝 3피안타 2실점을 하는 것으로 모자라 헤드샷까지 범하며 퇴장을 당했다. 그러나 이후 등판한 김진성- 원종현- 임정호- 임창민은 3K 무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초반 팻 딘에게 완전히 밀리는 모습이었지만 7회 조평호가 헥터 노에시를 상대로 투런 홈런을 날리며 추격을 시작했고, 9회에도 2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4-5까지 따라갔다. 그러나 이상호가 병살타를 치며 경기 종료. 결국 시범경기 마지막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