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Hearts of Iron IV/국가/고유 중점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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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earts of Iron IV에서 불가리아의 시작 정보와 공략을 다루는 문서이다.Battle for the Bosporus DLC를 소유해야 중점이 해금된다.
1878년의 독립전쟁과 서구민주주의 국가들의
산 스테파노 조약 거부 이후 불가리아는 발칸반도의 오랜 갈등과 배신의 역사를 뚫고 살아왔습니다. 불가리아는 대전쟁에서 패배한
동맹국의 일원으로 심각한 영토 손실을 보았으며,
뇌이 조약은 가혹한 경제제재와 군대 제한을 부과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유럽에서 일어나고 있는 주요한 정치적, 사회적 변화와 함께, 불가리아는 자신의 길을 선택하고 발칸반도에서 정당한 자리를 찾을 시간입니다.
간략한 역사(1936년)
그러나 현재 유럽에서 일어나고 있는 주요한 정치적, 사회적 변화와 함께, 불가리아는 자신의 길을 선택하고 발칸반도에서 정당한 자리를 찾을 시간입니다.
간략한 역사(1936년)
지난 몇 년 동안, 차르
보리스 3세는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하고 즈베노를 해체하고 독일을 향해 불가리아 외교의 방향을 틀었습니다. 최근 발칸 주변국들과의 협상은 불가리아가
추축국에 동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영국이 지난 대전이 끝난 후 주변국들에 가해졌던 군사적 제한을 해제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제 차르는 나라를 새로운 분쟁으로 끌어들이지 않고 과거에 잃어버린 영토들을 되찾으려 하지만, 유럽에서 긴장이 고조되면서, 불가리아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만 합니다...
간략한 역사(1939년)
이제 차르는 나라를 새로운 분쟁으로 끌어들이지 않고 과거에 잃어버린 영토들을 되찾으려 하지만, 유럽에서 긴장이 고조되면서, 불가리아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만 합니다...
간략한 역사(1939년)
2. 시작 정보
국기 | |||
불가리아 | 불가리아 사회주의 공화국 | 국민군단연합 불가리아 | 불가리아 |
불가리아 연방 | 불가리아 인민공화국 | 불가리아 제3제국 | 불가리아 제3제국 |
수도 | 소피아 |
2.1. 통계
인력 | ||||
핵심 영토 인구 | ||||
6.08M |
공장 | |||
민간 공장 | 군수 공장 | 해군 조선소 | 수송선 |
11 | 3 | 0 | 5 |
자원[A] | |||||
0 | 0 | 3 | 0 | 0 | 1 |
2.2. 정부
정부 | |||
니콜라 무샤노프 |
게오르기 디미트로프 |
흐리스토 루코프 |
보리스 3세 |
민주당 | 불가리아 공산당 | 국민군단연합 |
차르 보리스 충성파 (집권당) |
2.2.1. 파벌
불가리아 사회와 정치는 정권의 호의를 사거나 정권에 대항해 대중들을 결집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 개의 파벌들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불가리아 정부는 국가를 위해 이들 파벌 중 어느 쪽이 이익에 부합하고, 어느 쪽이 제거되어야 할 위협에 해당하는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
||
<colbgcolor=wheat> | 충성도[3] | 인기도[4] |
즈베노[5] | 15 | 50 |
포괄사회주의자[6] | 25 | 60 |
농민연합[7] | 30 | 70 |
국가사회주의 운동[8] | 60 | 40 |
2.3. 법률
법률 | ||
징병법 | 무역 | 경제 |
모병자 한정[9] |
수출 중점[10] |
민간경제[11] |
2.4. 군대
2.4.1. 육군
아이콘 | 사단명 | 사단 설계[12] | 사단 개수 | 비고 | |||||
Pekhotna Divizija | 6보병+공병 지원[* {{{#!wiki style="text-align:center" | 지원중대 | 전열 대대 | ||||||
Konna Divizija | 4기병 2차량화[* {{{#!wiki style="text-align:center" | 지원중대 | 전열 대대 | ||||||
총 12개 사단 |
2.4.2. 해군
함종 | 대수 | 비고 |
총 0척 |
2.4.3. 공군
기종 | 대수 | 비고 |
전투기 |
48 | |
총 48기 |
2.5. 국민정신
국민정신 | |
제2차 국가 대재앙 | |
안정도: -10% 매주 안정도: -0.3% 전쟁 지지도: -10% 대불가리아가 복원되면 제거될 것입니다: 소피아, 플로브디프, 모에시아, 부르가스, 세르비아 남부, 마케도니아, 중앙마케도니아, 트라키아, 도브루자의 완전한 통제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
|
대전쟁에서의 패배 이후, 뇌이쉬르센 조약은 우리에게 현재는 유고슬라비아, 그리스, 루마니아에 속한 광대한 영토를 양도하도록 강요했고, 최근까지 국제연맹은 우리에게 거액의 전쟁 배상금을 우선 지급하라고 요구하여 우리의 경제를 무력화시켰으며 국가의 부채는 이로 인해 불가피하게 증가했습니다. 국민정신은 이 타격으로부터 진정으로 회복된 적이 없었으니, 불가리아에서 이 조약이 제2차 국가 대재앙으로 알려진 것 또한 당연할 것입니다... | |
군대 제한 | |
공장, 조선소 생산량: -25% 징병법을 높이거나 선전포고할 수 없습니다. 사단을 훈련, 해산하거나, 편제를 수정할 수 없습니다. 기갑 장비, 항공기나 함정을 생산할 수 없습니다. X 국제 시장에 접근할 수 있음 (괴뢰국과 종주국은 상호간 시장에 항상 접근할 수 있음) |
|
뇌이쉬르센 조약의 또 다른 결과는 우리 군대에 가해진 엄격한 제한입니다. 이 조약으로 인해 우리의 의무적인 군복무가 금지되었고, 우리 군대의 병력과 장교들의 수를 제한하고, 우리가 어떠한 첨단 장비도 보유하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군사 기통이나 작전 계획도 금지하고, 심지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소총의 개수마저 규정하고 있습니다. | |
IMRO | |
매일 정치력 획득: -0.3 안정도: -10% 관계 개선: -15% |
|
마케도니아 혁명기구의 끊임없는 동족상잔 범죄는 우리의 국제관계를 심각하게 훼손시켰고 1934년 페트리치에 있는 IMRO 거점을 군사 단속함으로써 조직에 치명타를 입히고 지도자 대부분을 해외로 도피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불가리아에서는 아직도 일부 혁명 조직들이 활동 중이며, 우리 외교관계의 대부분은 형편없는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
2.6. 외교
- 영유권 주장
- 루마니아 - 도브루자
- 유고슬라비아 - 세르비아 남부, 마케도니아
- 그리스 왕국 - 트라키아, 중앙마케도니아
- 기타
- 어울리지 않는 이웃
- 루마니아
- 유고슬라비아
- 그리스 왕국
- 터키
3. 공략
루트 | 루트 별 AI 행동 |
역사적 | 차르 보리스 3세는 불가리아 국경의 평화적 확장을 위해 독일의 중재에 의존합니다. 삼국조약에 서명하되 불가리아의 참전을 지연시키려 하지만, 결국 추축국으로 나라를 이끌게 될 것입니다. |
공산주의 | 불가리아는 코민테른에 가입하여 유럽의 파시즘과 자본주의에 맞서 소련 동지들과 함께 싸우려 할 것입니다. |
공산주의 - 발칸 연방 |
불가리아는 이웃 국가들에게 혁명을 전파하고 궁극적으로 발칸 반도를 통일하는 발칸 동맹의 형성을 시도할 것입니다. |
파시즘 | 국가에서 파시즘이 부상함에 따라 우파 지도자인 흐리스토 루코프는 추축국 가입을 시도하여 결국 차르를 전복시키고 군사독재정을 수립할 것입니다. |
페르디난트 1세의 귀환 | 차르 보리스 3세의 승하에 이어 그의 아버지 페르디난트 1세가 다시 한 번 옥좌에 앉아 수십 년 전 자신을 모욕한 자들에 대한 복수를 도모할 것입니다. |
민주주의 - 사회주의 |
Nikola Mushanov의 정부는 주변 국가들과의 관계를 개선하여 발칸 연방을 결성하고 외세 침략자들에 맞서 발칸 반도를 방어하는 방안을 모색하면서 사회주의 정책을 따를 것입니다. |
민주주의 - 자유주의 |
불가리아 민주당은 차르 보리스를 권좌에서 끌어내리고 친연합국적인 섭정의회를 구성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면서 연합국에 가입하려 할 것입니다. |
1차대전의 패전국으로써 군대 제한이라는 군대조차 기를 수 없는 심각한 페널티를 가지고 있고 주변국과의 외교는 사실상 왕따라 봐도 될 정도인 국가이다.
처음 시작하자마자 낮은 안정도와 국가정신 때문에 정치력 올라가는게 정말 느리고, 정치참모 등의 정부 구성에 제한을 받는다.
국가정신 디버프를 없애기 위해서는 민주주의/공산주의/파시즘/비동맹의 네 가지 국내 정치단체들과의 관계설정에 정치력을 쓰고 관련 중점을 통과시켜야 한다. 군사력도 제한되어있어 중점을 통해 관련 제한을 해소하는 디시전을 열어야 하며, 이것도 정치력을 소모한다. 여러모로 정부교체를 하던가 해서 안정화를 하기 전까지는 성장이 크게 제한될 수 밖에 없다. 또 불가리아 조국전선 관련문제도 전쟁중 불가리아의 정치력을 낭비하게 해서 총동원령+여성노동자를 하려고 모아둔 정치력이 많이 낭비 되기도 한다.
군사력 제한으로 편성과 훈련이 불가능한데, 이 제한을 풀어도 비루한 산업력과 인력으로는 초반 성장은 힘들다고 보면 된다. 후에 발칸 연방과 같은 중점을 통해 국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극단적인 왕귀형 국가이다. 때문에 싱글에서는 국력을 불리고 나면 루마니아고 그리스고 터키고 모조리 두들겨 패는 무서운 국가로 거듭나며 역사적 AI를 켜놓으면 어마어마하게 공장을 펌핑해 게임 후반에 강대국 판정을 받는 꼴을 볼 수 있지만 멀티에서는 제 힘을 거의 못쓰고 초장에 유고슬라비아나 루마니아 등 다른 국가들에게 합병당하기 일쑤다.
또한 불가리아 제3제국 루트로 가도 발칸 전역을 핵심주로 만들 수 있고 불가리아 총대주교구 같이 순응도 0.150%와 정치력 0.50를 주는 인게임 내에서도 사기로 꼽히는 국민정신이 있어서 세계정복에 매우 특화되었다. 거의 전쟁 중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점령하다 보면 1년만에 순응도가 협력정부를 설립할 수 있을 정도로 차는 수준. 또 발칸의 프로이센과 라트니크 정신으로 인력 보너스도 받는다. 오히려 운빨이 따르는 발칸 연방보다 발칸의 운명 중점으로 터키와 유고슬라비아를 괴뢰화시키고 빠르게 루마니아와 그리스를 먹을 수 있어서 여기가 더 좋을 수도 있다.
특이한 점은 민주주의 루트를 타도 선거를 치르지 않는다는 것이었지만 No Step Back DLC 이후 패러독스가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정상적으로 선거를 치르게 되었다.
3.1. 발칸 연방 루트[13]
공산주의 루트에서 '발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루트를 타거나 민주주의 루트에서 '발칸 연방' 루트를 타면, 발칸반도 전체에 코어를 얻으며 대부분의 영토를 평화적으로 획득하여 연합 발칸 연방이라는 국가가 될 수 있다. 운이 없으면 전쟁이 한두번 필요하게 되기도 하지만, 한 국가 정도 제외하고는 거의 통합될 것이다.
이하 내용은 도전과제를 반영해 공산주의 루트만을 설명한다.
해당 루트를 통할 시의 공략의 핵심은 빠른 정부교체이다.
공산주의 루트를 탈 경우 두번의 내전의 위험이 생기는데, 첫번째는 차르 전복시에 안정도 조건이고, 두번째는 즈베노의 위협이다. 첫번째는 해당 중점을 타기 전에 조국연합 선행 중점과 IMRO를 공격하는 중점을 타서 안정도를 확보해놓고, 필요하다면 노동환경 개선 디시전 등을 통해 안정도를 확보 해 놓도록 하자. 안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랜덤 이벤트가 꽤 있기 때문에, 안정도에 여유를 쌓아놓는 것이 좋다. 두번째의 경우, 해당 이벤트가 발생하기 전에 즈베노를 파괴하거나 통합하면 되는데, 즈베노를 강화하는 디시전을 통과시키지 않으면 공산주의 불가리아는 쓸만한 육군 참모가 없어지기 때문에, 즈베노를 통합해서 보병과 기갑 참모를 살리고 나중에 조국전선의 이점을 취하는 것이 낫다.
즈베노를 강화한 경우 군사참모로 기갑참모와 보병참모를 사용 가능하므로, 화력우세-통합지원 루트를 타서 야포에 쓸 공장을 기갑사단에 투자하여 10보병과 기갑사단 위주로 굴리면 된다. 발칸연방의 핵심주들은 크롬이 많이 나오는 지역이기 때문에 중전차 사단을 운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 하다.
첫번째 중점으로 '독재군주정 반대'를 통과시킨 다음, 공산주의 장관 임명 중점을 찍고 모인 정치력으로 공산주의 혁명가 장관을 임명한다. 그 후 공산주의 지지도가 30%를 넘을 때 까지 IMRO 공격 중점과 조국전선 이전 중점들, 군사 제한 협상쪽 중점들을 찍어준다. 30%를 넘으면 차르 군주정 폐지 중점을 찍되, 정당 지지도와 안정도에 영향을 주는 이벤트가 많기 때문에 중점이 중간에 취소되거나 중점 완료 시 내전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그 이후, 공산주의 지지도가 50%를 넘을 때 까지 앞에서 찍지 못한 중점들과 정치집단 관리 디시전의 소모 정치력을 반으로 줄여주는 중점, 즈베노와의 협력 중점을 찍는다. 혹시라도 지지도가 조금 부족하다면 연구칸 늘리는 중점의 선행중점을 미리 해놓도록 하자. 이 과정에서 포괄사회주의 회원 임명까지만 찍고 마르크스주의 이론가 참모를 임명하자. 포괄사회주의자랑 농민연합 모두 회원 임명 정도까지만 해놓고 통합은 하지 말자. 여기까지는 굳이 디시전을 끊임없이 이어줄 필요는 없어 여유롭게 찍어도 늦지 않다. 정치단체의 통합과 파괴는 집권당의 지지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정부교체 후에 하는게 낫다. 시간과 정치력이 남는다면 국가사회주의자 파괴 선행 디시전들을 조금 찍어놓아도 괜찮다. 대신 즈베노 강화 중점 찍은 이후에는 정부교체 후에 즈베노 통합을 빠르게 찍을 수 있도록 쭉쭉 달리자. 군사 제한 협상 중점을 찍었으면 영국과 협상하는 디시전까지 쭉쭉 달린다. 이 이후에 징병법부터 제한적 징병까지 높여준다. 50%가 넘으면 불가리아 인민공화국 중점을 찍으면서 유고슬라비아에 관계개선을 걸어놓는다. 이는 그 이후의 발칸 연방 중점을 바로 찍기 위한 것이다.
정부 교체가 끝나면, 발칸 연방 중점을 찍고,발칸 연방 준비 디시전을 찍는다. 해당 디시전은 대충 70일짜리 중점 두개 찍는 도중에 완료되니 연구칸 늘리는 중점을 찍어놓도록 하자. 디시전이 통과되면 바로 발칸 연방 후속 중점을 찍자. 유고슬라비아가 세력에 초대되며, 발칸 국가들의 공산주의 지지도를 높이는 디시전이 열린다. 해당 디시전들은 정치력 50을 소모하니 정치력을 좀 모아 놓는 것을 추천한다. 빠르면 38년 중, 38년 말에 중점 통과가 가능할텐데 이때부터 뭔 짓을 해서라도 루마니아 그리스 터키에 최대한 빠르게 공산주의를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대상국가에 공산주의 지지도 10%를 올려주는 불안정화 디시전이 인력과 보병장비를 소모하므로, 이미 있는 군대를 해산시켜서라도 인력과 장비를 충원해서 디시전을 통과시키자. 이 후 군사력 중점과 인력 중점을 찍으면서 최대한 루마니아 그리스 터키에 빠르게 공산주의 정당이 집권하도록 만들자. 기본적으로 정당 지지도가 60%가 넘을 경우 국민투표 디시전이 열리는 것을 이용하는 것인데, 해당 디시전이 정치력을 100 소모하므로 지지도가 70%를 넘겨버려도 정치력이 없어 정부교체가 안되는 일이 일어난다. 최대한 루마니아 그리스 터키 셋 중 둘 이상이 정부교체될 때 까지 디시전을 통과시키다가 남은 발칸 연방 중점들을 찍어주면 된다.
빠르면 39년 말에 세 국가 중 둘 이상이 정부교체가 될 것이다.이후 세력 초대 중점을 찍으면 발칸 지역의 공산주의 국가들이 세력에 초대된다. 발칸 연방의 마지막 중점을 찍은 경우 발칸 전 지역에 코어가 생기며 세력 회원국들이 각자 통합을 결정한다. 대부분은 모든 회원국들이 통합을 결의하나, 가끔 하나 정도의 나라가 통합을 거부한다. 이 경우 정치력을 소모해서 전쟁목표를 얻을 수 있으므로, 다른 국가들이 합병되면서 딸려온 군사력을 이용해서 합병해주면 된다. 발칸 합병 전까지는 야전인력 10만이 아슬아슬한 약소국이지만, 합병하면 100만에 가까운 야전인력과 100개 이상의 공장이 딸려와서 바로 강대국 반열에 들 수 있다. 지휘관까지도 합병된다. 만약 그리스나 루마니아를 세력에 초대하는 데 실패했다면 살짝 애매해진다. 루마니아는 프랑스에서 독보가 걸려있고, 그리스는 이탈리아가 전쟁목표를 가진 상황이라 연합국에서 독보가 걸려있거나 이미 연합국으로 전쟁에 참여한 상태일 것이다. 루마니아는 추축국 루트를 타면서 프랑스 독보가 풀리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먹으면 되지만, 그리스는 추축국과의 전쟁이 끝난 후 연합국과의 전쟁을 시작할 때 먹을 수 밖에 없다. 루마니아 영토의 경우, 거의 무조건 트란실바니아가 이미 헝가리에 넘어간 상태일 것이다.[14] 운이 좋다면[15] 베사라비아 지방이 아직 소련에 넘어가지 않았을텐데, 그 상태에서 루마니아를 통합했다면 바로 코민테른에 가입해서 소련과의 전쟁을 방지하자. 40년 10월 15일까지 그리스를 통합하지 않으면 이탈리아가 그리스에 전쟁을 건다. 그러므로, 1월 10일 전까지 세력 초대 중점을 시작하지 못하게 되었다면, 그리스는 과감히 포기하는 것이 낫다. 해당 중점 이전까지 보통 35일짜리 중점을 홀수번 찍게 될 것이므로, 커트라인을 39년 12월 6일로 생각하면 된다.
글을 쓴 이후 몇번 더 해보니, 대부분의 경우 39년 12월 이전에 그리스의 정부 교체를 이뤄낼 수 없었다. 어차피 루마니아와 터키의 공산화가 거의 대부분 더 빠르게 이루어지므로, 12월 16일 전까지 그리스가 공산화되지 않았다면 그리스는 포기하고 중점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후 코민테른에 가입하고 추축국과의 전쟁을 준비한다. 41년 6월까지 반년 조금 넘는 시간이 남아있을텐데, 이미 통합된 군사력의 편제를 통합해주고 훈련 돌려주고 거대해진 산업력으로 기갑사단을 준비하면 된다. 이미 있는 기갑사단들을 통합해서 완편된 사단 하나만 만들어 놓아도 전쟁 시작 까지는 충분하다. 오스트리아쪽 독일-이탈리아 국경에 60사단, 헝가리 국경에 60사단정도를 놓고 나머지는 적당히 분배해주면 된다. 이후 독소전이 발발하면 참전해서 차라, 도데카니사 제도, 알바니아 중 영국이 아직 먹지 않은 곳을 처리해주고, 베네토와 남티롤쪽 이탈리아와 독일 국경을 기갑사단으로 뚫고 들어가서 이탈리아와 독일을 분리시킨 다음, 40개정도의 보병사단과 소수 기갑사단으로 이탈리아 반도를 밀어버리자. 이탈리아 본토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단이 있지 않아서 쉽게 밀어버릴 수 있다. 이렇게 이탈리아의 산업력까지 흡수하고, 20개정도 사단만 비시프랑스 국경에 배치, 헝가리 국경과 오스트리아쪽 국경, 소련 전선을 유지하는것을 목표로 하면서 12개 사단 정도로 아프리카를 밀어서 승점을 얻자. 이탈리아 점령 이후 유럽 전선이 조금 밀리더라도 최대한 추축국 인력을 소모시키는 것을 기다리면서 1년정도 승점을 얻어놓으면, 25% 이상의 승점과 함께, 독일이 300만~400만 이상의 손실을 내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단 훈련을 꾸준히 돌렸다면 200만명 이상의 보병사단과 6개 이상의 기갑사단이 모여있을 텐데, 소련의 평야쪽 전선에 소련군을 모루, 기갑사단으로 망치역할을 해주는 식으로 운용하고, 산악에 험지인 오스트리아쪽 국경과 헝가리랑 슬로바키아는 대충 공세만 눌러놓고 관리해도 느리지만 꾸준히 밀릴 것이다. 미국 영국이 비시프랑스에 선전포고를 하면 빠르게 연합국보다 먼저 비시를 점령하고 최대한 빠르게 파리까지 달린다. 비시를 먹었다면 국민파 스페인에 정당화를 걸어 전쟁에 참여시킨다. 이후, 독일에 전력을 투입하면 35% 이상의 가장 높은 기여도로 전쟁 종료가 가능하다.이후 평화협상에서, 독일과 이탈리아, 스페인을 괴뢰화 하고 발칸반도의 핵심주와 프랑스 핵심주, 시리아쪽 비시프랑스 영토를 먹는 것을 목표로 하자. 첫 승점으로 독일 이탈리아 괴뢰화와 발칸반도 핵심주 수복은 충분할 것이다. 스페인을 괴뢰화하는 것이 중요한데, 잘만 하면 연합국과의 전쟁 시에 지중해를 봉쇄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굳이 불가리아가 아니라도 소련이 스페인을 괴뢰화해도 된다. 헝가리 본토를 먹는 것도 좋은데, 항공기 생산을 위한 알루미늄이 풍부한 땅이기 때문이다. 독일은 괴뢰국화 후, 오스트리아와 체코의 독일 핵심 주를 몰아주는 등, 최대한 강력하게 만들어서 연합군과의 전쟁에서 강력한 우군이 되도록 해주자.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AI가 괴뢰국화를 우선시하고 코어가 없는 주만 가져가는 것, 자신이 괴뢰국을 세우지 않은 국가의 영토는 건드리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해서 평협을 징행 해 나가면 원하는 판도를 만들어 나가기 쉽다.
이후 시간을 가지고 독일이 회복할 때까지 기다리면서 해군력을 증강한다. 연합국과 전쟁을 시작하면 영국해협에 뇌격기를 집중하여 해군력을 갈아준 다음, 제해권을 따서 도버에 상륙해주면 된다. 10~20개정도의 기갑사단이면 영국을 밀기에 충분하다. 이후 멕시코나 캐나다쪽을 통해 미국을 밀어주면 된다. 미국을 미는 것은 시간문제이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으면서 천천히 해군과 육군 다방면으로 미국을 소모시키면 된다. 아무리 무한한 산업력과 인력을 가지고 있는 거 같은 미국이라도 독일, 소련과 함께 3년 이상 갈아놓으면 빌빌거린다. 연합국과의 전쟁이 마무리되면 미국과 영국을 괴뢰화하고 일본과 전쟁하면 된다. 일본도 제해권만 잡고 20~30개정도의 기갑사단만 있으면 본토는 쉽게 밀린다.
발칸 연방 루트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인접국들의 이념 전환 속도다. 공산주의나 민주주의가 과반수를 넘겼는데도 정권을 교체하지 않고 버티는 국가가 꼭 하나는 등장한다. 특히 이 문제가 가장 심한 국가는 터키다. 거기다 역사적 루트의 경우 터키는 '케말비동맹주의' 국민정신 때문에 세력에 가입하지 않으려 한다.
3.2. 페르디난트 1세의 귀환
페르디난트 1세를 귀환시키려면 민주주의 20% 지지율이 필요하다. 민주주의 장관을 미리 놓아두자.
정치력이 생기면 파벌 분쇄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포괄사회주의자부터 때려 부시자. 즈베노는 좋은 육군 참모가 많기때문에 분쇄 시키는거는 사실상 손해고 즈베노 쿠데타도 미룰수있기 때문에 반드시 통합시켜주자.
군대 제한 국민정신은 발칸의 운명 중점을 달성하면 '대불가리아 연방'세력이 만들어져서 긴장도가 5% 올라가는 군대 제한 거부 디시전을 누를수있다. 영국과 재무장 협상 할 필요없다.
발칸 통합 루트를 타면 전쟁 등으로 발칸 국가들을 세력에 가입시킨 뒤 다른 나라들이 굴복할 때까지 계속 결정을 해주어야 한다.
중요 : 알바니아가 괴뢰화되면 무조건 이탈리아와 싸워야 한다. 발칸이 괴뢰화된 상태에서 해군을 흡수해(DLC 필요) 스페인(내전 직후)에 선전포고하고 바르셀로나와 남부 스페인으로 상륙한다. 발레아레스 제도는 상륙 못하니 주의하자. 주요 거점들 위주로 점령하면 스페인은 항복한다. 발레아레스 제도에 괴뢰국을 만들고 포르투갈을 치자. 그리고 잠수함+괴뢰국 함대를 총집결해 일시적으로 제해권을 잡고 이탈리아로 상륙하자.
이탈리아와 싸우면서 헝가리, 오스트리아에 전쟁을 걸고 오스트리아와는 교전만 한다. 헝가리는 루마니아로 유인한 후 포위섬멸하여 항복시킨다.
4. 도전과제
<colbgcolor=wheat> |
발칸 문제 해결 Balkan Problem Solved |
공산주의 불가리아로 발칸 연방을 수립하고 발칸 반도 모든 지역을 핵심 주로서 소유하시오. | |
내가 보스포루스를 점령하고 받은건 이 도전과제 뿐이었어 I Captured the Bosporus and All I Got Was This Lousy Achieve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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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나 불가리아로 보스포루스 해협의 양쪽을 다 소유하거나 터키로 그리스와 불가리아를 종속시키시오 | |
인형극 마스터 Master Puppete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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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로 '발칸 반도의 운명' 중점을 완료하고 5개 이상의 발칸 반도 괴뢰국들을 수립하시오. | |
이제 유치해지네 Now This is Getting Child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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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라비아 혹은 불가리아로 둘 다 어린이가 지도자일때 서로와의 전쟁을 하시오. | |
발칸의 프로이센 Prussia of the Balka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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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로 그리스를 포함한 발칸 반도 전체를 소유한 상태로 터키를 항복시키시오. |
[1]
불가리아 제3제국 중점을 찍으면 국기가 달라지는데,
불가리아 제2제국의 국기와 국장을 합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A]
아무 자원도 수입, 수출하지 않을 때의 총 생산량이며 경제법에 따라 시장으로 유입되는 양이 달라진다.
[3]
충성도는 파벌이 정부와 협력하려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충성도가 높아질수록, 파벌이 정부에 대항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파벌을 정부와 통합시키기 전에, 특정한 결정을 통해서 그들의 회원들을 끌어들이고 충성도를 100까지 올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4] 인기도는 특정 국가 집단(군대, 노동자, 농부 또는 우파 급진주의자들)이 각 파벌을 지지하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인기도가 증가할수록, 파벌은 더욱 정부에 대항하려고 할 것입니다.
파벌을 파괴하기 전에, 특정한 결정을 통해서 그들을 축소시킴과 동시에 인기도를 0으로 줄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5] 즈베노는 육군 장교들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현재 키몬 게오르기에프가 이끄는 국가주의 집단입니다.
즈베노는 수많은 장교들에게 조직 가입을 권유할 것이며, 그들에게 시간이 주어진다면, 미래에는 심지어 정부를 전복시키고 군사 독재정을 수립할지도 모릅니다. [6] 포괄사회주의자들은 광범위한 계층의 연합을 지원하는 사회민주주의 계열 집단입니다.
포괄사회주의자들은 노동자들과 노동조합 사이에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들이 정부에 충성하지 않는다면 총파업을 시작할지도 모릅니다. [7] 불가리아 농민연합은 1934년에 금지된 정치 집단이자 농촌 사회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세력입니다.
불가리아 농민연합은 시골 지역에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농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8] 국가사회주의 운동은 즈베노의 전 회원이었던 알렉산더르 찬코프가 이끄는 극우 세력 집단입니다.
국가사회주의 운동은 국가 전반에 걸쳐 시위와 데모를 통해 수많은 대중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9] 징병 가능 인구: 1.5% [10] 건설 속도: +10%
연구 속도: +5%
공장, 조선소 생산량: +10%
시장으로 가는 자원: +50%
타국으로 가는 민간 정보: +20%
타국으로 가는 해군 정보: +10% [11] 예상되는 소비재 공장: 35%
민간공장 ↔ 군수공장 전환 비용: +30%
석유당 연료 획득량: -40%
연료 뵤유량: -25%
군수공장, 민간공장 건설 속도: -30% [12] 각주 참고 [13] 정규병 난이도, 역사적 중점 AI 기준 [14] 40년 3월 5일 독일의 2차 빈 중재 중점 [15] 소련이 루마니아에 정당화 하기 전에 겨울전쟁이 발발하는 경우. 40년 1월 9일에 소련의 스탈린선 강화 중점이 통과되고, 곧바로 발트3국, 핀란드, 폴란드, 루마니아 영토 요구 중점도 함께 통과된다.
충성도가 높아질수록, 파벌이 정부에 대항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파벌을 정부와 통합시키기 전에, 특정한 결정을 통해서 그들의 회원들을 끌어들이고 충성도를 100까지 올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4] 인기도는 특정 국가 집단(군대, 노동자, 농부 또는 우파 급진주의자들)이 각 파벌을 지지하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인기도가 증가할수록, 파벌은 더욱 정부에 대항하려고 할 것입니다.
파벌을 파괴하기 전에, 특정한 결정을 통해서 그들을 축소시킴과 동시에 인기도를 0으로 줄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5] 즈베노는 육군 장교들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현재 키몬 게오르기에프가 이끄는 국가주의 집단입니다.
즈베노는 수많은 장교들에게 조직 가입을 권유할 것이며, 그들에게 시간이 주어진다면, 미래에는 심지어 정부를 전복시키고 군사 독재정을 수립할지도 모릅니다. [6] 포괄사회주의자들은 광범위한 계층의 연합을 지원하는 사회민주주의 계열 집단입니다.
포괄사회주의자들은 노동자들과 노동조합 사이에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들이 정부에 충성하지 않는다면 총파업을 시작할지도 모릅니다. [7] 불가리아 농민연합은 1934년에 금지된 정치 집단이자 농촌 사회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세력입니다.
불가리아 농민연합은 시골 지역에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농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8] 국가사회주의 운동은 즈베노의 전 회원이었던 알렉산더르 찬코프가 이끄는 극우 세력 집단입니다.
국가사회주의 운동은 국가 전반에 걸쳐 시위와 데모를 통해 수많은 대중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9] 징병 가능 인구: 1.5% [10] 건설 속도: +10%
연구 속도: +5%
공장, 조선소 생산량: +10%
시장으로 가는 자원: +50%
타국으로 가는 민간 정보: +20%
타국으로 가는 해군 정보: +10% [11] 예상되는 소비재 공장: 35%
민간공장 ↔ 군수공장 전환 비용: +30%
석유당 연료 획득량: -40%
연료 뵤유량: -25%
군수공장, 민간공장 건설 속도: -30% [12] 각주 참고 [13] 정규병 난이도, 역사적 중점 AI 기준 [14] 40년 3월 5일 독일의 2차 빈 중재 중점 [15] 소련이 루마니아에 정당화 하기 전에 겨울전쟁이 발발하는 경우. 40년 1월 9일에 소련의 스탈린선 강화 중점이 통과되고, 곧바로 발트3국, 핀란드, 폴란드, 루마니아 영토 요구 중점도 함께 통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