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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스토리/신주쿠|
아종특이점Ⅰ 악성격절마경 신주쿠 아종특이점Ⅱ 전승지저세계 아가르타 아종특이점 EX 심해전뇌낙토 SE.RA.PH 아종평행세계 시산혈하무대 시모사노쿠니 아종특이점Ⅳ 금기강림정원 세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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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스토리/서(序)|
서(序) 2017년 12월 26일 / 2017년 12월 31일 제1이문대 영구동토제국 아나스타샤 제2이문대 무간빙염세기 괴터데머룽 제3이문대 인지통합진국 신 제4이문대 창세멸망윤회 유가·크셰트라 제5이문대 신대거신해양 아틀란티스 제5이문대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 5.5장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제6이문대 요정원탁영역 아발론·르·페이 - 비영장생존권 퉁구스카 생추어리 6.5장 사상현현계역 트라움 제7이문대 황금수해기행 나우이·믹틀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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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스토리/주장 프롤로그|
오딜 콜 서(序) 주장 프롤로그 주장Ⅰ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 주장 Ⅱ 불가역폐기공 이드 주장 Ⅲ 신영장후계전 아키타입 인셉션 주장 Ⅳ - - |
}}}}}}}}}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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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장 메인 비주얼 |
주장 오딜 콜 / 奏章・オーディールコール(Ordeal Call)
Fate/Grand Order의 메인 스토리. 2부인 Cosmos in the Lostbelt의 하부 스토리로 엑스트라 클래스에 대해 다룬다.
1.1. PV
| [ruby(주장, ruby=오딜 콜)] 프롤로그 P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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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이문대를 절제한 결과, 칼데아스는 인리의 기초, 인리보장천구가 됐어. 노움 칼데아는 범인류사에 없는 걸 너무 많이 다룬 탓에 거기서 튕겨 나가고 있고. 이 왜곡을 보정하지 않는 한 칼데아스에 접근할 수는 없어.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는 것. 전례 없는 미지의 탐색이 될 건 확실해. (잔재) ( 에테라이트) ( 사 쿠라) (신곡) ( 나팔) ( 종착점) (폭풍의 여자) ( R.A.N.I) 여태 싸워 오면서 쌓였다는 왜곡. 우리가 마주해야 하는 인리의 허물. 본디 존재할 수 없는 클래스와의 해후. 룰러, 어벤저, 얼터 에고. 이루어야 할 청산─── ( 불꽃) (소원) ( 종이달) ( 사랑) ( 두 바□)[1] ( 백작) ( 가 족) (죄와 벌) ( 도쿄) ( 성배전쟁) ( AI) (탐욕) ( 증오와 혐오) 하나, 질서를 짊어지는 재정자 공허한 죄를 자각하는 순례의 여행 하나, 영겁의 복수자 모든 것을 불사르는 복수의 불길 하나, 자아로부터 분리된 다른 인격 자신의 내면과 상대하는 것 작전명 『오딜 콜』! 이 시련을 넘은 뒤가 우리의 종착지야! 걱정 마. 우리한테 문제가 있다면 하던 대로 지혜와 용기로 해결하면 돼☆ |
2. 스토리
2.1. 주장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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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0일(금) 18시(일본)/2024년 10월 15일(화) 12시(한국)에 개방. 이후 2023년 6월 7일(수) 18시(일본)에 두 번째 스토리가 공개되었다.
주장의 필요성을 게임 내부에서 설명하는 파트로서 비슷한 역할을 하는 2부 서와 다르게 배틀은 없다.
2.2. 주장Ⅰ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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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8일(일) 18시(일본)에 개막. 얼터 에고 클래스에 관련된 스토리이다. 시련의 주제는 보완.
위치는 이집트와 중동 일대지만, 실질적인 배경은 아틀라스원. 페이퍼 문 내의 가상 세계로, 이집트나 중동보다는 오히려 인도 신화의 비중이 더 높다. 인도 신들의 아바타라를 대입하면 필연.
얼터에고를 소환한 성배전쟁을 통해서 Fate/EXTRA CCC의 사쿠라 파이브에서 파생된 얼터에고 클래스에 대한 고찰이 들어가 있다.
클리어 시 분리보완([ruby(分理補完, ruby=Complex Breakthrough)])라는 문구가 나오며, 칼데아의 인리정초치는 E에서 D로 상승한다.
2.3. 주장Ⅱ 불가역폐기공 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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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0일(수) 18시(일본)에 개막. 어벤저 클래스에 관련된 스토리이다. 시련의 주제는 결별.
위치는 일본, 그중에서도 도쿄이다.[2] 도쿄라는 배경 특성상 Fate/Prototype이나 신주쿠 환령사건과 연관이 있을 거라 추측되었으나 실제로는 후지마루 리츠카의 고향이라는 측면이 부각되었음이 밝혀졌고, 학원물 내지는 월희 시리즈 비슷한 신전기 장르로 진행되었다.
암굴왕이 처음 등장한 감옥탑부터 축적되어 온 떡밥인 '폐기공'을 본 스토리를 통해 해소한다. 어벤저 클래스에 대해서 다루고 있기는 해도 스토리가 끝난 뒤의 결과는 다른 주장들과 제법 다르다는 차이점이 있다.
클리어 시 나오는 문구는 수리초극([ruby(讐理超克, ruby=Complex Breakthrough)])이다. 스토리 도중에 잠시 칼데아로 돌아오는 시점에서 칼데아의 인리정초치는 D에서 C-까지 상승하고, 스토리가 끝난 후에 실제로 반영되면서 인리정초치는 완전하게 C로 상승한다.
2.4. 주장Ⅲ 신영장후계전 아키타입 인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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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8일(수) 18시(일본)에 개막. 문캔서 클래스에 관련된 스토리이다. 시련의 주제는 의탁.
여름 이벤트와 이어지는 스토리로[3] 2부 6장처럼 전편-중편-후편으로 나누어서 공개되었다. 본래는 룰러편으로 추측되는 스토리가 주장Ⅲ로 알려져있었으나 이쪽이 주장Ⅲ가 되었다. 첫 공개 당시에는 기간 한정 공개였으며, 1부가 메인 인터루드로 편입되면 상시 공개가 된다. 위치는 클래스 이름답게 달인데, 시점은 머나먼 미래이다.
BB가 아종특이점(심해전뇌낙토 SE.RA.PH)에 이어 다시 메인 스토리에 등장한다. BB가 처음 등장한 Fate/EXTRA CCC와 관련이 있는 인물 및 사쿠라 파이브 등과 함께 현실과도 연관이 있는 AI에 대한 내용을 메인으로 하여 BB의 전용 클래스라는 인식이 강한 문캔서 클래스가 엑스트라 클래스로서 어떤 의미가 있는 지를 다룬다.
클리어 시 후계전승([ruby(後継伝承, ruby=Complex Breakthrough)])라는 문구가 나오며 칼데아의 인리정초치는 C에서 B로 상승한다.
2.5. 주장Ⅳ
주장Ⅱ 클리어 후에는 주장Ⅲ였지만 위에 나오듯이 주장Ⅲ가 나오면서 주장Ⅳ로 밀려났다. 서비스 초기부터 있었던 메이저한 엑스트라 클래스이면서 어벤저, 얼터에고와 함께 대놓고 인리에게 배척된 요인으로 지목된 룰러 클래스를 다룰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시련의 주제는 표명으로 추정된다.주장Ⅲ 에필로그에서 인리정초가 B로 회복되고 일그러짐[4]이 남부 유럽에 생기면서 해당 스토리의 배경으로 추정된다. 물론, 다른 주장과 동일하게 입구 역할만 할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주장 개막과 함께 공개된 서번트 중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소위 '사탕녀'가 등장할 예정이다.
2.6. 주장Ⅴ
주장Ⅲ를 통해 시련의 개수가 5개라고 밝혀지면서 다섯 번째 시련을 다루는 주장Ⅴ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시련의 주제는 선서로 추정된다.2.6.1. 주장Ⅴ 후보군
오딜 콜과 함께 개방된 클래스 스코어에서 엑스트라 클래스는 정규 클래스와 다르게 바로 개방되지 않고, 특정 조건을 만족시켜야만 개방하는 형태였다. 이 중에서 오딜 콜 스토리 소재로 채택된 클래스는 3~4개 뿐이라서 다른 엑스트라 클래스도 관련 시나리오가 존재할 것으로 추정되었다.하지만 프리텐더 클래스가 하술할 올가마리 퀘스트 클리어로 개방되었다. 그래서 오딜 콜의 메인 컨셉인 "클래스의 왜곡"과는 관련이 없는 클래스가 프리텐더 클래스처럼 메인 시나리오와 관계없는 특수한 형식으로 해방될 것으로 추정되며, 그렇게 되면 역으로 가장 연관이 있는 클래스가 주장Ⅴ로서 등장하다는 의미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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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더 : 룰러, 어벤저와 함께 EX1에 속한다. 8주년 인터뷰에 따르면 실더 클래스는 마슈 하나인 채론 이야기를 엮어낼 수 없기 때문에 "과연 그런 수가 있었나!" 싶은 방법으로 풀어보겠다고 답했다.
이후 프리텐더 클래스가 올가마리 퀘스트 클리어로 개방되면서 프리텐더와 비슷하게 올가마리 퀘스트로 개방될 가능성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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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리너 : 가장 유력한 후보. 주장 프롤로그에서 오딜 콜의 클래스가 4가지라고 말하다가 고쳐 말한 점, PV에서 포리너의 클래스 카드 이미지가 지나가듯 묘사된 점 때문에 존재하지 않을까 추측되었는데, 8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존재는 다들 예상하고 있겠으나 언제, 어떤 식으로 나올 지를 기대해달라"면서 사실상의 존재를 인정했다. 주장Ⅱ에서도 암굴왕이 3가지가 끝이 아니라면서 주장 Ⅳ를 암시하는 독백을 한다. 이후 문캔서를 다루는 주장Ⅲ가 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주장Ⅴ로 밀렸다.
주장Ⅲ에서 나온 시련의 주제 중에서 남은 두 개가 '선서'와 '표명'인데, 포리너 클래스가 처음 등장한 1.5부 4장 금기강림정원 세일럼이나 메인 인터루드로 추가된 이매지너리 스크램블에서 나왔듯이 남은 클래스 3개 중에서 '표명'이란 키워드와 연관이 깊다. 여기에 주장Ⅱ 마지막에서 애비게일의 분량이 따로 있는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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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텐더(개방) : 얼터에고, 포리너와 함께 EX2에 속한다. 8주년 인터뷰에 따르면 "프리텐더는 기존에 존재하는 정규 7기사 클래스를 모방하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범인류사에서 어긋나는 왜곡이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언급되었다.
결국 프리텐더의 클래스 스코어 개방은 올가마리 퀘스트를 통해 달성되었다. 다만 클래스 스코어 개방을 통해 또다른 떡밥이 던져졌는데, 바로 프리텐더 클래스는 칼데아스 내부에서 제조된 것이기에 기초설계 이념을 공유할 수 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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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 얼터에고, 포리너와 함께 EX2에 속한다. 플레이어블 비스트가 실장된 스토리이자 시나리오상 "비스트(인류악)을 그 상태 그대로 받아들이는 이야기"였던 아케이드 콜라보를 클래스 스코어 해방 조건으로 삼아도 이상하지 않았겠으나 오딜 콜 개방 직전에 출시한 스토리였기에 오딜 콜과의 연관은 없다. 제작진도 따로 언급이 없는 클래스라 다룰지는 불명.
이후 프리텐더 클래스가 올가마리 퀘스트 클리어로 개방되면서 이쪽으로 개방될 가능성이 생겼다. 특히 올가마리 퀘스트의 주역인 E-올가마리는 비스트 클래스이기도 하다.
2.7. 올가마리 퀘스트
2부 7장 마지막에서 언급된 '백작'이 U-올가마리의 파편을 긁어모은 뒤 쪼개서 탄생시킨 E-올가마리와 대결하는 스토리. 배틀 전후로 어드벤처 파트가 있으며, 클리어 시 마테리얼(스토리)의 주장 항목에 등록되기 때문에 엄연히 주장에 포함되는 메인 스토리이다.이쪽도 주장과 비슷하게 엘레멘트 개수에 따라 최소 4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올가마리 퀘스트_1
- 일본 : 2023년 9월 10일(일) 18시 개방
- 올가마리 퀘스트_2
- 일본 : 2024년 4월 12일(금) 18시 개방
- (올가마리 퀘스트_3)
- (올가마리 퀘스트_4)
E-올가마리 중 하나인 플레어마리와 싸우게 되며, 시점은 주장 프롤로그와 주장Ⅱ 사이라고 마테리얼에서 언급되었다. 시점상으로는 이때 '백작'이 처음 등장하고, 자신이 건드린 E-올가마리 4기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를 밝힌다.
E-올가마리 중 하나인 아쿠아마리와 싸우게 되며, 시점은 주장Ⅱ가 끝난 후로 추정된다. E-올가마리가 어떤 존재인지 스스로 알려주며, 앞으로 만나게 될 E-올가마리 2기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덤으로 주장 스토리로 나오지 않는 프리텐더 클래스에 대해서도 짤막하게 다룬다.
3. 퀘스트
3.1. 프리 퀘스트
백지화 지구에서의 프리 퀘스트. 주장의 프리 퀘스트 정보도 포함되어 있다.3.2. 고난도 퀘스트
백지화 지구에서의 고난도 퀘스트.3.3. 특별 퀘스트(올가마리 퀘스트)
상술한 E-올가마리와 관련된 특별한 퀘스트. 배틀과 관련된 내용만 다루고 있다.4. 기타
- 주장(奏章)이라는 단어는 원래는 '상소문'의 유의어지만 페그오 내에서 정확히 무슨 의미로 사용되었는지는 아직 불명이다. 참고로 주(奏)라는 한자의 주된 의미는 '연주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책무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걸 연주로 비유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있다. 그리고 실제로 이후 주장 Ⅰ에서 '연주한다(奏でる)'라는 단어가 종종 쓰인 것을 통해 기정사실화되었다. 다만 마테리얼에서의 주장의 퀘스트 이름이 '오딜 콜'이기 때문에 '오딜 콜'이라는 의미도 갖고 있다.
-
주장Ⅰ이 개방된 후 시점인 2023년 8월에 공개된 패미통 페그오 8주년 기념호의 인터뷰에서 공개한 바에 따르면, 원래는 서비스 종료 이전에 독자적으로 출시된 엑스트라 클래스들에 대한 설정풀이용 챕터를 끼워넣을 예정이었는데 겨우 시나리오 하나로 모든 설정을 풀기에는 분량이 부족하여 늘어나다보니 오딜 콜이라는 형식을 갖추게 된 것이라고 한다.
원래는 7.5장 등으로 짤막하게 다룰 예정이었던 듯하나 1.5부 같은 장기 프로젝트로 전환하는 과정에 살을 덧붙이면서 설정을 더한 것이 급조 의혹의 원인이 된 듯하다. 게다가 기념호 발매와 비슷한 시기인 2023년 8월 11일 타케보우키에서 밝히길 나스 키노코가 2부 7장 개방 이후 천식에 걸려 몇 달간 고생하며 꾸준히 약물치료를 받아가며 회복에 전념하느라 업무에 손을 거의 대지 못했다고 하니 이것도 2023년 전반기 스토리 업데이트가 침체된 것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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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공개 후 바로 다음에 진행되는 이벤트에서 실장되는
여교황 요한나는 인리 차원에서 밴먹은 서번트라는 웃음벨 드립을 얻었다. 그리고 5월
아케이드 콜라보에서
평행세계 갔다가 얼터에고로 다시 돌아온다는 원초의 인류악 어머니 덕분에 범인류사가 머리짚하는 드립이 흥했고, 여기에
네로 드라코가 기어코 클래스 비스트를 그대로 가지고 서번트로 실장되면서 어차피 빠꾸먹은 거 그냥 뒤도 안보고 막나가는 것 같다는 평가마저 나오는 지경. 오딜 콜 이후 대놓고 엑스트라 서번트를 마구 푸쉬해주는 모양새가 아무리 봐도 노린 모양새라 그런 느낌이 더 강하다.
이후 패미통에서 나스 키노코의 인터뷰로 어느 정도는 의도적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여담으로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 2023에서 룰러로 실장된 멜뤼진은 룰러 안 하려고 했는데 인리 군이 룰러 하라고 강요했다라고 하면서 엑스트라 클래스를 배척한 주제에 룰러를 늘린다고 드립이 성했다.[5] 그리고 11월의 신 구다구다 이벤트에서 비사문천이 룰러 클래스로 공개되면서 2023년에만 신규 룰러가 3명이나 추가되었으며, 여기에 2024년에도 정초부터 우시고젠이 어벤저로 나오게 된다.
이후에도 어벤저 클래스를 다루는 이드에서 마리 얼터와 몽테크리스토 등 신규 어벤저가 둘이나 실장되었고, 주년에는 유니버스의 비스트인 스페이스 에레쉬키갈에 여름 이벤트와 그에 연계되는 주장 Ⅲ은 그동안 몇 안되던 문캔서 서번트를 3명이나 새로 등장시키는 등 어째 다시 인리정초치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엑스트라 클래스가 더 잔뜩 등장하는 모양새가 되고 있다(...)
다만 어벤저 클래스 관련으로 패미통 인터뷰에 따르면,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엑스트라 클래스는 유저마다 만난 유저가 있고 못 만난 유저가 있어서 예외처리된다는 걸 보면, 스토리 상으로 반드시 합류한다고 설정된 엑스트라 클래스가 오딜 콜의 배척대상으로 보인다.
-
주장 공개 직후에 나온 2023 발렌타인 때 일찌감치 진명과 캐릭터성이 공개되어 기대감이 다소 식어버린 비마와는 달리 아직 자세한 정보가 밝혀지지 않은 신 캐릭터 두 명에 관한 관심이 매우 뜨거운 편이다. 백작으로 추정되는 남성 캐릭터 쪽은 주장Ⅱ에서 등장, 여러 가설과 추측이 난무했지만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됐던 대로
칼리오스트로 백작이었음이 밝혀졌다. 주장Ⅳ[6]에 등장할 사탕녀라 불리는 여성 캐릭터[7] 쪽은
바토리나
바반 시
혹은 마신주같은 메스가키 계열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펑크스럽고 화려한 외형 덕에 호평을 받았고 진명에 대한 추측도 많이 나왔다. 오딜 콜 4장에 등장하며 이곳이 신곡 키워드와 관련 있음이 드러나면서부터는 루시퍼나 말레브란케가 아닌가하는 추측도 생겨났다.
-
주장 I에서
비스트 ⅢL이었던 카마가 조력자로 나오고
Fate/EXTRA 시리즈와 연관이 있다는 특징 때문에 후속 스토리에서
Fate/Prototype 등 다른 페이트 시리즈를 배경으로 삼고 거기서 등장한
인류악 위주로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있었으나,[8] 막상 주장Ⅱ에서는 도쿄가 배경이긴 해도 프로토타입 시리즈나 비스트와는 전혀 관련이 없었으며,[9] 되려
영령전승 이문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와 엮여 있었음이 밝혀졌다. 일단 엑스트라 클래스에 관한 고찰만큼은 전 스토리 공통인 것으로 보이지만, 인류악과의 연결점은 흐릿해진 상황.
주장Ⅲ의 경우는 에레쉬키갈이 비스트로 우화하긴 했지만 인리정초와는 관련이 없는 서번트 유니버스 측의 비스트인 데다 그 악성 또한 철저히 서번트 유니버스나 불로불사가 이룩된 문 두바이의 것으로, 칼데아나 후지마루 리츠카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 2024년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와의 콜라보 이벤트인 영월검풍첩에서 오딜 콜에 언급됐던 백작이 우시고젠을 이용해 특이점에 개입했단 사실이 밝혀졌고, 기어이 후반부에선 위작 공상수 영월까지 개화하게 된다.
- 지금까지 나온 주장들은 오딜 콜에 표시된 장소가 아닌 그 장소에서 태어난(혹은 제작된) 누군가(혹은 무언가)의 내부에 자리한 소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공통점이 있다. * 또한 표시된 위치의 국가와 스토리에서 주역으로 활약하는 서번트들의 출신지가 서로 다르다는 공통점도 있다.
- 1.5부와 마찬가지로 각 스토리마다 별도의 주제가들이 따로 존재한다.
- 주장Ⅰ : A stain
- 주장Ⅱ : Beyond the Gray Sky
- 주장Ⅲ : Wonderer
5. 관련 문서
[1]
마지막에 깨진 글자가 하나 더 붙어있어서 원래는 세글자인 듯 하다. 유일하게 사전적인 의미부터 모호한 키워드로, 한국은 물론이고 일본 팬덤에서도 "저런 조건이면
두바이(ドバイ) 말고는 떠오르는게 없다."고 했었는데 실제로 두바이가 맞았다.
[2]
어떤 문제가 일어난 듯 검붉은 무언가가 번진 것처럼 되어 있으며, 배너 또한 과거
2부 6장과
2부 7장이 그랬던 것처럼 노이즈 처리되어 있다.
[3]
1부가 2024년 여름 이벤트이며, 2부가 주장 Ⅲ에 해당한다.
[4]
인게임 내의 백지화 지구에선 수수께끼의 황금빛이 퍼져나가는 모습이 나온다.
[5]
하지만 진실은 멜뤼진 본인이 인리에게 자신을 룰러 클래스로 만들어달라고 땡깡을 부려서이다.
[6]
본래 주장Ⅲ이였으나, 주장Ⅲ가 별도로 나오면서 밀려났다.
[7]
일본에서는 그녀가 등장하는 순간에 도쿄라는 키워드가 지나간 것 때문에 한동안 도쿄쨩이라고 불렸다. 그러다 도쿄는 백작 담당인 것으로 밝혀지며 별명을 잃어버렸다. 이후 주장Ⅳ의 배경이 밝혀지며 이탈리아 관련 별명이 붙기 시작했다.
[8]
프로토타입은 이미 실장된
네로 드라코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비스트Ⅵ/G가 언급되고 있다. 또한 드라코의 마이룸 회화의 "짐은 도쿄로 가겠노라."는 대사 역시 이런 추측에 한몫했다.
[9]
그마저도 어벤저 클래스 관련으로 번외 비스트인
앙리 마유가 잠깐 등장하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