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graph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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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nted and Enchanted 1992 |
Crooked Rain, Crooked Rain 1994 |
Wowee Zowee 1995 |
Brighten the Corners 1997 |
Terror Twilight 1999 |
Crooked Rain, Crooked Ra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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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ae1><colcolor=#000000> 발매일 | 1994년 2월 2일 |
녹음일 | 1993년 8월 - 9월 |
장르 | 인디 록, 슬래커 록 |
재생 시간 | 42:16 |
곡 수 | 12곡 |
프로듀서 | 페이브먼트 |
스튜디오 |
랜덤 폴즈 스튜디오 라우더 댄 유 띵크 스튜디오 |
레이블 | 마타도어 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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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4년 발매된 페이브먼트의 2집 앨범.2. 상세
몇번의 멤버 교체 후 밴드는 1994년 정규 두번째 앨범인 본작을 발표한다. 1집의 엄청난 찬사로 슬래커인 스티븐 말크머스는 그만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하였으나, 양손 가득 냉소 한바가지 담긴 아이러니와 브릿팝이 연상되는 수려한 멜로디 전개로 올뮤직, 피치포크 미디어 등에서 만점을 받는 명반을 만들어 낸다.(롤링 스톤지에서는 별 4개의 평가를 받았다.) 개별 트랙에 있어서도 피치포크 90년대 최고의 노래에 Gold Soundz가 1위로 선정되는 등 좋은 평가를 받는다.상업적으로도 1집이 일반 대중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데 비하여 2집의 경우 'Cut Your Hair'라는 히트 싱글을 내며 대중들의 인지도를 얻게 되었으며 제이레노 쇼에 출연하는 등 유명세를 타게 된다.판매량 또한 전작보다 진일보하여 24만장을 판매하여 페이브먼트의 앨범 중 최대 히트작이 되었다.
말크머스는 본 앨범에 대하여 '왜 이런 팝을 만들었냐면 단순히 주위의 기대에 부응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다른 밴드의 실명을 넣은 것은 미디어가 어떤 반응을 나타내는지 살펴보고 싶었다 "고 특유의 삐딱한 태도로 언급하였다.
2집을 마지막으로 그동안 평론가들이 페이브먼트에 대하여 주로 수식하던, 로파이, 안티로큰롤 성향의 음악은 사실상 종료되고, 이후의 앨범에서는 좀 더 진지하게 음악 자체에 대하여 접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 트랙 리스트
- 1. "Silence Kid" – 3:01
- 원래는 이 제목이지만 앨범 커버에 잘못 표기되어 Silence Kit라고 표기되기도 한다.
- 2. "Elevate Me Later" – 2:51
- 3. "Stop Breathin'" – 4:28
- 4. "Cut Your Hair" – 3:07
- 음악 산업을 비꼬는 곡. 싱글로 발매되어 페이브먼트의 곡 중 가장 대중적으로 흥행했다. 가사번역 #
- 5. "Newark Wilder" – 3:53
- 6. "Unfair" – 2:33
- 7. " Gold Soundz" – 2:41
- 8. "5-4=Unity" – 2:09
- 9. "Range Life" –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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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긋한 모던 록 멜로디 와중에
스매싱 펌킨스와
스톤 템플 파일럿츠를 비꼬는 가사로[1] 그들과 트러블을 일으켰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페이브먼트 본인들은 오해였다고 일축했다곤 하지만...
오해라기엔 가사가 너무 직설적인데 - 10. "Heaven Is a Truck" – 2:30
- 11. "Hit the Plane Down" – 3:36
- 스콧 캔버그가 작사에 참여하고 보컬을 맡은 몇 안되는 노래.
- 12. "Fillmore Jive" – 6:38
- 페이브먼트의 노래 중 가장 진지한 노래로 대미를 장식하는 트랙으로, 현재의 음악 씬과 평론에 대하여 자조적으로 읊조리는 'Goodnight to the rock and roll era(잘자요. 로큰롤의 시대)'라는 가사가 유명하다.
[1]
Out on tour with Smashing Pumpkins Nature kids I, they don't have no function I don't understand what they mean And I could really give a fuck. Stone Temple Pilots, they're elegant bachelors. They're foxy to me, are they foxy to you? I will agree. they deserve absolutely nothin' Nothin' more than me. 번역 : 스매싱 펌킨스와 투어를 돌았지. 근데 나랑 걔들은 쓸모가 없어. 난 걔들이 뭘 의미하는지 알수가 없어. 엿이나 먹으라 해. 스톤 템플 파일럿츠, 엘레강스한 밴드인데 난 걔네가 여우처럼 보여. 그렇지 않아? 난 그래 보이는데. 걔넨 쓸모가 없어. 나보다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