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파크 시리즈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모비(크레이지 파크)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color=#fff><colbgcolor=#a52a2a> {{{#!wiki style="margin:-10px; margin-top:-10px; margin-bottom:-10px"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a52a2a><tablebordercolor=#a52a2a> |
모비 Moby |
}}} | ||
<nopad> | |||||
본명 |
리처드 멜빌 홀 Richard Melville Hall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출생 |
1965년
9월 11일 ([age(1965-09-11)]세) 뉴욕 맨해튼 할렘 |
||||
직업 | 프로듀서, DJ, 사진가 | ||||
활동 시기 | 1989년 - 현재 | ||||
장르 | 일렉트로니카, 트립합, 하우스, 다운템포, 앰비언트, 테크노, 팝 록, 칠아웃 | ||||
소속 | Instinct Records, Little Idiot, Mute, Deutsche Grammophon | ||||
관련 링크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수많은 장르를 융합해 선보이는 일렉트로닉 팝을 통해 1990년대 초중반을 시작으로 팝시장을 휘어잡은 인물이다. 미국 일렉트로니카 뮤지션의 자존심으로 불릴 정도로 유럽이 주도하고 있는 세계 일렉트로니카 씬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내놓는 앨범마다 평론적으로도 고른 호평을 받고 있고, 총 2천만장의 음반 판매량 기록 또한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파워도 강하다.
2. 정규 앨범 목록
- Moby(1992.07.27.)
- Ambient(1993.08.17.)
- Everything Is Wrong(1995.03.14.)
- Animal Rights(1996.09.23.)
- Play(1999.05.17.)
- 18(2002.05.14.)
- Hotel(2005.03.14.)
- Last Night(2008.03.31.)
- Wait for Me(2009.06.30.)
- Destroyed.(2011.05.13.)
- Innocents(2013.10.01.)
- Long Ambients 1: Calm. Sleep. (2016.02.25)
- These Systems Are Failing (2016.10.14)
- More Fast Songs About the Apocalypse(2017.06.12.)
- Everything Was Beautiful, and Nothing Hurt (2018.03.02)
- Long Ambients Two (2019.03.15)
- All Visible Objects (2020.05.15)
- Live Ambients – Improvised Recordings Vol. 1 (2020.12.24)
- Reprise (2021.05.28.)
- Ambients 23 (2023.01.01)
- Resound NYC (2023.05.12)
3. 여담
- 그의 이름 모비는 당연히 모비 딕에서 따온 것이며, 모비 딕의 저자 허먼 멜빌이 자신의 고조부의 삼촌이라고 한다. 본명은 리처드 멜빌 홀(Richard Melville Hall).
- 에미넴의 노래 가사가 어린 아이들에게 해를 끼칠 수 있어서 자중하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기에 에미넴에게 노래 Without Me에서 까인 적이 있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모비 모습을 흉내낸 에미넴이 패대기쳐지고 토끼 인형한테 발길질을 당하는 등 험한 꼴을 당한다. 정작 모비 본인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침착하게 맞대응했다. "나는 에미넴을 훌륭한 MC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의 팬들이 감수성 예민한 10대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성적 농담이나 동성애 혐오적인 가사들은 잘못된 일이라고 본다. 뮤지션은 자신의 팬이 어릴수록 결과물에 대한 예술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뜻이다. 그의 노래에 내가 거론된 것은 영광이다. 물론 음악적인 부분만."
- 이런 사회적으로 신중한 부분은 자신의 과거와 관련이 있다. 젊었을 때 LSD를 먹고 공황발작 등의 부작용을 경험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마약 술 모두 다 끊고 금주주의(Teetotalism)를 행하고 있는 듯. 한때 뉴욕에서 티니(Teany)란 찻집을 경영한 적이 있다.
- 본 시리즈의 엔딩 곡으로 유명한 Extreme ways가 바로 모비의 노래이다. 런닝맨과 더 지니어스 등 국내 예능에도 여러 번 삽입됐다.[1] FIFA 2001의 메인 테마곡이었던 Bodyrock으로도 많은 올드 게이머들에게 알려져 있다. 포뮬러 1 팬들이라면 2008년까지 영국 ITV에서 방송한 F1 중계 방송의 오프닝 타이틀로 쓰였던 'Lift Me Up!'에 익숙할 듯. 영상 보기 영화 HEAT 중반부에 New Dawn Fades[2]라는 음악이 흘러나온다. 또한 마지막 장면에 God Moving Over the Face of the Waters가 사용되었다.
- 노래 'Lift Me Up'이 아스팔트 2: 어반 GT의 DS, 피처폰판에 메뉴 테마로 삽입되어 있었다. 한국에서는 거의 모르지만, 외국 유저들은 추억이 됐는지 Lift Me Up의 관련 영상 댓글에 항상 아스팔트 2 어반 GT가 언급되고는 한다.
- 여담으로, 저 'Lift me up'의 훅 부분인 "Lift me up, lift me up Higher now up now"에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몬더그린 현상을 호소하고 있다. "lick me off, lick me off, I am the llama"라든가, "lesbian, lesbian, I'm Obama" 등. 보통 "Higher now up now" 부분이 "I'm Obama"로 들린다는 것이 중론인 듯하다.
- 회고록에서 나탈리 포트먼과 사귀었던 적이 있다고 밝혔는데, 나탈리 포트먼이 강하게 부인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난 그때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18살이었고 모비는 14살이나 많은 남자였다. 당시 모비는 부적절한 방식으로 나에게 관심을 가진 나이 많은 남자였다. 우리는 결코 데이트한 게 아니다", "소름끼친다"라며 강하게 부인했고, 논란이 거세지자 모비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했다. 그러나 데이트를 한 것은 맞다고 주장했다.
- A$AP Rocky의 곡에 피처링을 한 적이 있다. 정확히는 라키의 노래 A$AP Forever의 비트가 모비의 Porcelain를 샘플링한 비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