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caine | |||
|
|||
<colcolor=#fff><colbgcolor=#CC8E13> 싱글 발매일 | 1977년 | ||
싱글 A면 | Hey Baby | ||
앨범 발매일 | 1976년 9월 | ||
수록 앨범 | Troubadour | ||
장르 | 블루스 록 | ||
재생 시간 | 2:48 | ||
작사/작곡 | J.J 케일 | ||
프로듀서 | 오디 에시워스 | ||
레이블 | 셸터 | ||
에릭 클랩튼 커버 버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2px" |
|
||
<colcolor=#808080><colbgcolor=#fff> 싱글 발매일 | 1977년 | ||
싱글 A면 | Lay Down Sally | ||
수록 앨범 | Slowhand | ||
앨범 발매일 | 1977년 11월 25일 | ||
장르 | 블루스 록, 하드 록 | ||
재생 시간 | 3:48 | ||
원작자 | J.J 케일 | ||
프로듀서 | 글린 존스 | ||
레이블 | 폴리도르 |
[clearfix]
1. 개요
|
|
2004년 크로스로드 기타 페스티벌 라이브 | 2015년 로열 앨버트 홀 라이브 |
2. 상세
Slowhand 앨범의 수록곡중 Wonderful Tonight와 더불어 가장 잘 알려져있는이 곡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에릭 클랩튼이 작곡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J.J 케일이 작곡한 곡이다. 그의 원곡은 에릭 클랩튼의 커버보다 더 블루지한 면이 강하다. 독일어권에서 어느정도 성공했지만 영미권에서는 흥행에 참패한 반면, 에릭 클랩튼의 커버 곡은 빌보드 30위권까지 오르는 등 선전했기 때문에 대중적으로는 에릭 클랩튼의 버전이 훨씬 더 잘 알려진 편.[1]
에릭 클랩튼은 이 곡을 코카인과 마약에 반대하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에릭 클랩튼은 헤로인 중독으로 죽다가 살아난적도 있고,[2] 체포 직전에 도망친적도 있었다. 이 때문에 1970년대에 클랩튼은 마약을 점차 줄여나가면서 재활을 하던 참이었다. 그러나 재활이 말처럼 쉽지 않자 그는 마약 중독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리기 위해 이 곡을 커버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곡을 발표한 이후에도 난잡한 사생활과 음악적 슬럼프 등으로 알코올 중독, 마약 중독 등에 계속 시달렸으며, 그가 완전히 약물의 유혹을 이겨낸 것은 1992년 그의 아들 코너 클랩튼이 죽은 이후이다. 현재는 마약 재활 센터 사업에 종사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2021년, 에릭 클랩튼이 코로나19 백신 음모론의 대열에 동참하자 수많은 에릭 클랩튼의 팬들이 이 노래를 언급하며 클랩튼의 약물에 대한 거부 반응을 어느정도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3. 가사
Cocaine If you wanna hang out you've got to take her out Cocaine If you wanna get down, down on the ground Cocaine She don't lie, she don't lie, she don't lie Cocaine If you got bad news, you wanna kick the blues Cocaine When your day is done and you wanna ride on Cocaine She don't lie, she don't lie, she don't lie Cocaine If your day is gone and you wanna ride on Cocaine Don't forget this fact, you can't get it back Cocaine She don't lie, she don't lie, she don't lie Cocaine She don't lie, she don't lie, she don't lie Cocaine |
[1]
비슷하게 에릭 클랩튼 최고의 명곡이라고 하는 White Room,
Sunshine of Your Love(공동 작곡이지만 잭 브루스의 비중이 더 높음), Change the World, I Shot the Sheriff 등도 그의 원곡이 아니다. 이 때문에 에릭 클랩튼은 가장 커버를 잘 하는 음악가로 불린다.
[2]
당시 대부분의 영국 출신 록 음악가들이 마약을 피웠지만, 그중에서 원탑으로 꼽히는 세 사람이
에릭 클랩튼,
지미 페이지,
키스 리처즈이었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이 세명은
롤링 스톤 선정 100대 기타리스트 2,3,4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