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식 로고
9GAG - Go Fun The World[1]
사이트 바로가기
1. 개요
2008년에 캘리포니아의 홍콩 출신 컴덕후들이 제작한 이미지 기반의 소셜 미디어 커뮤니티. 본사도 홍콩에 있다. 처음에는 단순한 이미지 공유 사이트였으나, 점차 타 사이트에서 밀려난 meme 개그가 유입되면서 오늘의 위치에 이르렀다. 이제는 Rage Guy 만화가 한국 커뮤니티에 올라오면 9GAG부터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정작 Rage Guy는 4chan에서 유래된 밈이지만(...).이름의 유래는 초창기에 한 페이지에 포스팅이 9개씩 뜨던 것이라고 한다.
해외에서 자주 통용되는 밈들이 많다 보니 미국 사이트로 자주 혼동되는데, 사실 9GAG에 서식하는 미국인의 비율은 의외로 얼마 되지 않는다. 가깝게는 캐나다, 남미부터 시작해서 전 유럽과 중국,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심지어 짐바브웨나 쿠웨이트 같은 나라에서도 대거 유저가 유입되고 있다. 9GAG에서 한국 자료가 보인다고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 경우 거의 대부분은 같은 한국인들이 올린 자료들이다(...). 2017년 기준 트래픽 통계에서는 약 11%가 독일, 5.55%가 미국, 4.4%가 프랑스, 4.19%가 브라질, 3.99%가 영국이었다고 한다.[2]
또한 9GAG는 그렇게 미국 인터넷 문화에서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곳도 아니고, 무엇보다 9GAG에서 자체적으로 생산된 밈은 많지 않다. 즉, 자료 대부분이 불펌이다.
굳이 비교하자면 과거 네이버 붐, 또는 루리웹 정도의 위치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사실 미국 인터넷 문화라고 하면 한국에서는 9gag의 인지도가 더 높은 편이고 Rage Guy 등이 9gag에서 유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지만 실제 영미권발 문물(?)의 전파는 4chan→Reddit→Tumblr→Facebook 순이다.
추천수를 많이 받은 사진/동영상이 올라오며 딱히 분리된 유저 전용 커뮤니티는 없다. 2013년까지는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댓글을 다는 실명제였다. 타 사이트와는 달리 저연령층이 더 많이 오는 편이며, 성별도 균등하고, 국적도 상당히 다양한데, 영어 못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그냥 언어 수준이 떨어지는 미국인들도 많지만(...).
사이트가 깔끔하고 이미지를 보기 편하며, 그림을 빨리 둘러보기 위한 별도 페이지를 제공한다. 자료는 아이디별로 분류된다. 게시판은 Hot, Trending, Fresh로 구분되어 있으며[4] 정해진 시간 내에 받은 추천수에 따라 자료가 이동된다. 댓글은 페이스북과 연동한 소셜댓글 시스템을 사용하며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공유하기 버튼을 제공한다. 빠르고 쉽게 투표로 선별된 개그 이미지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접근성이 매우 높다. 덕분에 최근 한국 유저 사이에서 역사가 어찌되었건 meme 개그의 대표격 사이트로 인식되는 듯 하다.
2011~2012년 경 한국 인터넷 사이트에서 자주 보이는 9gag 물이 보이고 있는 곳이다. 핸드폰 공감이라든가 남자화장실 공감이라든가... 퍼니플래닛에서도 따로 게시판을 만들어서 다뤄지기는 하나, 대개 보고 바로 웃을 수 있는 자료만 고르며 말이 많은 개그는 번역 탓인지 거의 다루지 않는다.
2. 특징 및 성향
유머 관련 커뮤니티에서 한번쯤은 봤을법한 양키 개그 표정 밈들( Rage Guy)들이 절찬리에 사용되는 곳이였다. 한물간 Rage Guy보다도 최근엔 수많은 밈들, 실제 사진들 등 여러가지 개그요소를 사용한다. 필수요소와 비슷한 기분이 들 수도 있는데, 필수요소와 차별되는 점은 그 물량이 엄청나다는 것과, '합성'되기도 하지만 내용을 보조하는 성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그 외에 비슷한 계열의 다른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솔로 드립과 게이드립, 소프트한 유머가 주를 이루며 당연한 얘기일지도 모르지만 저스틴 비버와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끔찍히 싫어하고 귀여운 동물사진을 좋아한다. 가장 많은 경우는 바로 일상물이다.
사람들이 소재를 자주 우려먹어 사이트 내(외)에서 까이기도 한다. Overly Attached Girlfriend, Ridiculously Photogenic Man 등 심하게 우려먹어서 질렸다는 반응이 많은 억지 밈들이 해당된다. 그래서 요즘은 Rage Guy나 페페 더 프로그등은 유저들이 댓글달기 귀찮을 때 반응을 관련 짤로 올리는 등으로 사용한다. 억지 밈들은 웬만하면 바로 가라앉는 듯.
레딧 같은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이런면이 없진 않지만 9개그에선 (물론 장난이지만) 눈에 띄일정도로 감자와 바나나를 숭배한다. 특히 바나나의 입지는 상상을 초월하는데 정확한 근원은 알기 힘드나 아마도 유저들이 무엇인가를 올리고 크기를 가늠해야할때 바나나를 옆에 두고 찍기 시작한것이 시초가 아닌가 짐작된다. Banana for scale 이라고 하는데 물론 이것의 시초는 또 다르다. 실제로 무엇인가 크기를 짐작할 수 없는 물건 옆에 바나나 이외의 물건을 두고 찍은 후 업로드하면 '바나나가 아니라서 이건 거짓이다' 라는 댓글들이 붙는걸 볼수있다. 물론 레딧이나 4chan에서는 개노잼 드립이라면서 까인다.
감자는 일반적으론 긴 포스트 끝에 붙는데 그냥 감자가 올라간게 유머 포인트다(...). 참고로 이 감자개그(?)가 처음 등장한건 9GAG 초창기에 화질이 안 좋은 사진[5]이 올라오면 유저들이 댓글에 "사진을 무슨 감자로 찍었냐?"라고 쓰던 것이 변하고 변하여 지금은 그냥 '사진 포스트[6] → 감자는 보너스'로 통용된다. 이게 점점 발전한 결과 감자의 상태도 글 내용에 따라 변화무쌍해지고 있다.[7]
한동안 9GAG Nation이라는 소재가 써먹힌 적이 있었다. 9gag가 숭배하는 대상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유머. 하지만 reddit과 4chan에서는 비웃음거리가 되고 있는 소재일 뿐이다. 현재는 물론 묻힌 지 오래.
2.1. 최근 성향
2016년을 전후하여 정치적 올바름이 인터넷을 강타하면서 온갖 게시물에 지적이 오는 것에 대한 반발작용으로 히틀러, 9.11 테러, 인종차별, 안티페미니즘 등을 소재로 한 블랙 유머가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남초성향이 짙어졌다. 이 때문에 9GAG가 변했고 신물이 났다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가끔 과거 Rage Guy 등이 주요 소재로 사용되던 시절이 그립다는 식의 내용이 HOT 게시판까지 올라오곤 한다. 결국 Dark Humour 게시판이 신설되는 것으로 난리는 어느 정도 종결...되나 싶었으나 인기 게시판에 여전히 인종차별에 관한 게시물들이 많이 올라오는 편이다.[8]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을 전후로 해서 정치적 올바름에 지친 9gag 유저들 다수가 트럼프에 호의적인 성향을 보이다가 트럼프 행정부의 실책으로 인해 트럼프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이 늘어 트럼프를 까는 게시물이나 댓글이 추천을 많이 받는 경우가 있다.[9]일부 4chan 유저들의 유입으로 인해 하위 게시판으로 Anime가 아예 생성되었다. 게다가 4chan 못지않게 친일 스탠스가 커졌는데일본 오타쿠 문화 관련 게시물이 올라오고 인기 게시판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일본 문화나 일본인들의 친절함을 강조한 게시물도 많은 추천을 받고 일본을 까는 댓글이나 게시물은 비추천을 받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다른 아시아인들에 대한 게시물들은 주로 인종차별이 약간 기미된 게시물들이 추천을 많이 받는 편. 예시 예를 들면 한국인 같은 경우에는 성형대국이나 게이같은 케이팝, 태국인은 트랜스젠더, 인도인은 여자 가슴이나 밝히는 호색한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10]
3. 하위 게시판
9GAG 모바일 앱의 순서대로 작성됨. 삭제된 게시판도 작성됨. 현재는 슬로건이 없다는 것을 참고하길 바람.3.1. 일반 게시판
- Funny (꿀잼)
- 슬로건 : Why so serious
- 썸네일 : 웃고 있는 엠마 왓슨
- 일반적인 유머 게시판이다. 하지만 동시에 온갖 잡다한 게시물들이 넘쳐나는데, 명백히 다른 게시판에 올려야 할 것들을 올리는 경우가 잦다. 약 70%의 게시물들이 전혀 유머와 관련이 없을 정도. 때문에 이런 게시물들을 비웃기 위해 과도하게 웃거나 이게 웃기냐는 밈들이 댓글에 줄줄이 달리는 경우가 잦다.
- Animals (동물)
- 슬로건 : It's so fluffy I'm gonna die! (너무 푹신해서 죽어버릴 것 같아![11])
- 썸네일 : 고양이 발자국
-
각종 귀여운 동물들 짤이 올라와있는 섹션. 역시나 고양이의 비율이 반을 넘긴다.
한때 'Cate Doge War'이 진행되었던 장소이기도 하다. 단어 그대로 멍뭉이들과 고양이들이 서로 더 귀여움을 자랑하는 전쟁. 물론 엽기적인 짤들도 많이 존재. 예를 들어 이런 것들.
"널 부셔버리겠다." / "우왕 넘 무섭" |
참고로 동물을 지칭하는 단어가 따로 존재했다. 요즘은 별로 안 그러는 듯.
시바견 = Doge 허스키 = Moon Moon[12] 중간 개 = Doggo[13] 작은 개 = Pupper[14] 고양이 = Cate 뱀 = Snek / Nope Rope / Danger Noodle 족제비 = Cat Snake 가오리 = Sea Flap Flap 거미나 말벌, 지네 등 = Nope |
* Anime & Manga (애니 & 망가)
* Ask 9GAG (9GAG에게 물어봐)
* 슬로건 : I have a question (질문이 있는데요)
* 썸네일 : ?를 잔뜩 적어놓은 칠판 앞에 서있는 여자
* 썸네일 : ?를 잔뜩 적어놓은 칠판 앞에 서있는 여자
* 9GAG 유저들에게 질문을 던져 댓글로 답변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독특한 곳으로 의외로 도움되는 게시판. 유저가 전세계에 분포되어있기 때문에 시간대만 맞춘다면 그 나라에 대한 농담이 반쯤 섞인 정보를 빨리 얻을 수 있다. 독일인 유저가 20% 가까이 된다고 하니 독일어나 독일의 문화에 관련된 답변을 얻기 용이하다. 다만 사이트가 사이트이니만큼 흥미롭거나 잉여로운 질문 (자신의 실종된 이복동생을 찾거나, 길에서 주운 두개골에 대해 물어보기도 했다.) 이 올라오는 경우도 많으며 더욱 비범한 댓글이 등장하기도 한다(...)
* Awesome (멋있다)
* 슬로건 : Things that make you WOW (당신을 놀라게 만들 것들)
* 썸네일 : 어떤 남자가 충격에 빠진 모습
* 썸네일 : 어떤 남자가 충격에 빠진 모습
* 제목대로 뭔가 굉장한 것들이 올라오는 게시판. 굉장한 것의 범위는 꽤 다양해서 역사적인 사진, 아름다운 자연 사진, 패기로운 사진 등 별의별 것이 포함된다.
* Basketball (농구)
* Car (차)
* 슬로건 : Vroom vroom! (부릉 부릉!)
* 썸네일 : 자동차
* 썸네일 : 자동차
* 문자 그대로 차에 관한 곳. 올라오는 짤들도 다양해서 새로 구입한 스포츠카부터 몇십년 된 빈티지 자동차까지 다양하다.
* Cute (귀여운 것)''' (현재 삭제)
* 슬로건 : 현재 없음
* 썸네일 : 물범
* 썸네일 : 물범
* 귀여운 동물들이나 아기 사진이 올라왔을 것으로 추정.
* Comic (만화)
* 슬로건 : Home of web comics (웹코믹의 본진)
* 썸네일 : 생각하는 말풍선
* 썸네일 : 생각하는 말풍선
* Cosplay (코스프레)
* 슬로건 : 현재 없음
* 썸네일 : 코스프레한 여자의 얼굴
* 썸네일 : 코스프레한 여자의 얼굴
* 멋있는 코스프레들이 올라올 것이라고 예상하겠지만, 게시물 10개 중 9개가 망사 스타킹이나 비키니 입은 여자다(...)
* Country (나라) (현재 삭제)
* 슬로건 : Around the world in a section (한 게시판으로 세계 여행)
* 썸네일 : 여러 가지 말들이 쓰인 쪽지들인데 자세히 읽어보면 감사합니다를 각국 언어로 쓴 것들이다.
* 썸네일 : 여러 가지 말들이 쓰인 쪽지들인데 자세히 읽어보면 감사합니다를 각국 언어로 쓴 것들이다.
* Dark Humour 게시판이 만들어지자마자 이번엔 'Sport' 게시판에 온갖
컨트리볼 만화를 포스팅 하며 만들어주라고 요청한 게시판. 초기에는 주로 ~~ has join the revolution!((나라 이름)도 혁명에 참여한다!)라는 문구와 그 나라의 컨트리 볼이 그 나라를 대표하는 물건을 들고있는 포스트가 올라왔다.[17] 실제로 이 시위가 진행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게시판이 개설되었다. 근데 정작 만들어진 게시판은 'Country Balls'가 아니라 그냥 'Country'다. 이제 열풍이 좀 가라앉고 난 뒤 게시판이 안정화되자 그냥 나라 소개(...) 게시판이 되었다. 그래도 컨트리볼 만화 지분이 꽤 왔다. 근데 드디어 Country Balls 섹션이 생겼다.
* Countryballs (컨트리볼)
* 슬로건 : 현재 없음
* 썸네일 : 컨트리볼들이 모여있는 모습
* 썸네일 : 컨트리볼들이 모여있는 모습
*
컨트리볼 만화가 올라온다.
* Classical Art Memes (고전 그림 밈)
* 슬로건 : Your daily source of classical fun (고전적 재미의 본진)
* 썸네일 : 사실주의풍 유화
* 썸네일 : 사실주의풍 유화
* 고전 그림들을 갖고 정말 온갖 밈들을 다 만들어내는 걸 볼 수 있다(...)
* Drawing, DIY & Crafts[18]
* DIY & Craft (DIY & 제작)
* 슬로건 : I made this (제가 이걸 만들었어요)
* 썸네일 : 망치와 끌
* Drawing and Illustration (그림과 일러스트)
* 썸네일 : 망치와 끌
* 주로 공작 관련 포스트가 많은 편.
* Fan Art (팬아트)
* 슬로건 : For all your fan art needs! (팬아트 수요에 맞추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 썸네일 : 여성용 모자와 비키니를 착용한 데드풀(...)
* 썸네일 : 여성용 모자와 비키니를 착용한 데드풀(...)
* 팬아트 게시판이라고는 하지만 죄다 2D 계열이다(...) 사실상 Anime & Manga 게시판을 분할한 것이나 다름없다.
* Food & Drinks (음식 & 음료)
* 슬로건 : Crazy foodies (미친 미식가들)
* 썸네일 : 피자
* 썸네일 : 피자
* 이전 명칭은 "Yummy". 온갖 음식이나 요리 관련된 짤이 모여있는 게시판. 배고플 때 보는건 비추라고 한다. 다만 보다보면 이걸 먹을 수 있는 건가 싶을 정도로 기름기가 넘치는 것들도 올라오곤 한다. 물론 음식과 섹드립을 섞어놓은 짤들도 심심치 않게 보이기도 한다. 온갖 기름진 음식을 올려놓고 채식주의자들을 걱정하는 게 아이러니이자 유머포인트 중 하나.
* Fortnite (포트나이트)
* 슬로건 : 현재 없음
* 썸네일 : 포트나이트 로고
* Gaming (게임)* 썸네일 : 포트나이트 로고
* 포트나이트 게임 영상들이 주로 올라온다. 예전에 이곳을 침공해 야한 사진들을 올려 전에 없어진 NSFW 게시판으로 만들어 버리자는 말이 있었지만, 실패했다. 게시판 중에서 가장 암으로 평가받고 있다.
* 슬로건 : We don't die, we respawn! (우리는 죽지 않는다. 우리는
리스폰한다!)
* 썸네일 : 게임패드
* 썸네일 : 게임패드
* 한동안 명칭이 "Gamers Unite"였지만 원래 명칭인 Gaming으로 바뀌었다. 인터넷에 널리 퍼진 'XBOX 유저들과 PS 유저들의 평화', 혹은 '게이머로서 우린 형제다' 등의 밈들 덕분에 명칭이 그랬다. 이전까지 플랫폼별 대립구도가 꽤나 있었던 것도 있고... 이곳에서 묘사되는 게이머들은 현실이고 뭐고 게임을 중시하는 모습으로 묘사될 때가 많다. 또한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과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이 신적으로 대접받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사실 게임 그 자체보다는 게이머의 일상 관련 포스트가 더 많은 편이다.
* Geeky ( 범생이) (현재 삭제)
* 슬로건 : 현재 없음
* 썸네일 : 피터 딩클리지
* 썸네일 : 피터 딩클리지
* 제목이 범생이인것으로 보아 공부, 과학, 수학 등의 게시물이 올라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 GIF (움짤)
* 슬로건 : Let's loop the fun (재미를 루프시켜 봅시다)
* 썸네일 : GIF 로고
* 썸네일 : GIF 로고
* 움짤 전용 게시판. 어느 장르로 분류해야할지 애매한 움짤들은 전부 여기로 온다.
* Girl (여자)
* 슬로건 : Cute / hot / sexy / pretty girls. No sexually explicit content.(귀여운/화끈한/섹시한/예쁜 여자들. 직접적으로 성적인 내용 금지))
* 썸네일 : 키스마크
* 썸네일 : 키스마크
* NSFW 게시판 보다 더 좋은(...) 짤들이 모여있다는 게시판. AV배우들부터 일반인 셀카까지 별의별 사진이 다 있다. NSFW 게시판이 돌아오면서 조금 정상으로 돌아오나 싶었으나 NSFW에는 조금 더 직설적인 게시물들이 모이고 여기에는 여성 셀카/사진이 주로 모인다. 슬로건과 다르게 성적인 내용들도 꽤나 올라온다.
- Girl Celebrity(여자 연예인)
- 슬로건 : Beautiful celebrities, actresses, singers, models…(아름다운 연예인, 배우, 가수, 모델 등.)
- 썸네일 : 엘리자베스 올슨
- Girl게시판보다 유명인 위주의 짤들이 많으며, 그냥 멋있는 사진이나 드레스, 화보의상, 셀카 등등 다양하다. 여성 연예인 중에서 나탈리 도머, 엘리자베스 올슨, 엠마 왓슨, 에밀리아 클라크 등이 자주 나온다.
- Girly Things (여자스러운 것)
- 슬로건 : Who run the world? Girls (누가 세상을 움직이죠? 여자들이요)
- 썸네일 : ♀
- 이전 명칭은 'You Go Girl!'. 처음엔 이 사이트에 여자는 없을거라고 단념한(...) 대다수의 유저들이 명칭을 보고 "페미니즘 게시판 아니냐?"라는 거부감이 있었지만, 이제는 '여자는 이렇단다' 정도를 설명해주는 게시판이 되었다. 반대로 '남자는 이렇단다' 식의 포스트도 올라오기 때문에 변할 가능성이 있는 게시판.
- Guy (남자)
- 슬로건 : Hot gentlemen (핫한 신사들)
- 썸네일 : 티셔츠
- 말 그대로 남자 사진만 잔뜩 올라와 있는 게시판이다...
- History (역사)
- 슬로건 : Rediscover the past (과거를 재발굴해보세요)
- 썸네일 : 웃고 있는 오드리 헵번 의 흑백 사진
-
역사 갤러리실은 2차대전 관련 짤이 반절인 편. 대다수가 흑백사진들이다. 의외로 정치적인 성향은 없는 편. - Horror (공포)
- 슬로건 : Fear to the limit of fun (재미의 극한까지 공포를 느껴보세요)
- 썸네일 : 유령
- 호러 게시판. 옛날에는 명칭이 "No Horror No Fun"이었으나 단순화되었다. 유저들이 Dark Humor 게시판보다 더 오랫동안 청원해 온 게시판이다. 제목 그대로 "무섭지 않으면 재미도 없다." 주로 "Good Night!"'이라는 제목을 붙여놓고 악몽에나 나올법한 귀신이나 괴물들의 사진을 올려놓는다.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괴담, 크리피파스타 등이 올라온다. 코즈믹 호러 장르도 포함되는 듯 하다. 참고로 요즘 쓰는 제목은 "Nightmare fuel" (악몽 연료)
- Home Design (집 디자인)
- 슬로건 : My living space (내가 사는 공간)
- 썸네일 : 소파
- 인테리어나 건축 디자인 관련 포스트가 많다.
- K-Pop (케이팝)
- 슬로건 : Korean pop music unite (한국의 팝 음악들은 모여라)
- 썸네일 : 걸그룹 가수. 누구인지는 불명.
- K팝 게시판
- Leauge of Legends (리그 오브 레전드)
- 슬로건 : 현재 없음
- 썸네일 : Leauge of Legends 로고
- 예상과 달리 게임 영상은 잘 안 올라오고, 캐릭터들을 이용한 밈이나 만화들이 많이 올라온다.
- LEGO (레고)
- 슬로건 : 현재 없음
- 썸네일 : 레고 로고
- 엑스포에서 전시된 엄청나게 정교하고 큰 규모의 레고 작품과 유저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이 주로 많이 올라온다.
- Meme (밈) (현재 삭제)
- 슬로건 : 현재 없음
- 썸네일 : 통나무 위에 엎드려 있는 곰
- 말 그대로 밈들이 아주 많이 올라왔다.
- Movie & TV (영화 & TV)
- 슬로건 : A way to escape from real world ( 현실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
- 썸네일 : 영화 필름
- 영화, 드라마에 대한 의견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을 소개해주는 게시판. 물론 지극히 주관적이며, 댓글에서 "이게 뭐가 명작이야"라며 태클을 거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 Music (음악)
- 슬로건 : Drop the beat now (비트를 지금 드롭해라)
- 썸네일 : 음표
- 음악 관련 게시판. 가끔씩 K팝도 올라오는 편.
- NSFW (일할때 보면 안됨)
- 슬로건 : 현재 없음
- 썸네일 : 선글라스를 끼고 모자를 눌러쓴 남자
- Not Safe For Work의 줄임말로, 야동이나 야짤이 매우 많이 올라왔다. Funny 섹션에 이어 가장 활발했던 게시판이다. 수위가 현저히 높았고 그래서인지 현재 9GAG 유저들은 "Bring back NSFW" 라는 구호를 내걸고 있다. 2018년말 기준으로는 예전만큼 활발하게 Bring back NSFW가 쓰이진 않고 있다.
- Overwatch (오버워치)
- 슬로건 : Heroes never die (영웅들은 죽지 않는다)
- 썸네일 : 오버워치 로고
- 오버워치 관련 포스트를 다루는 게시판.
- PC Master Race (컴퓨터 조립)
- 슬로건 : Welcome to the glorious PCMR! (영광스러운 PCMR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썸네일 : PC Master Race 캐릭터 #
- The Escapist에서 시작된 PC 성능 경주(...)에 관련된 게시판. 조선컴스러운 초저성능 컴퓨터부터 GTX 1080을 열 몇개 박아놓은 아스트랄한 컴퓨터까지 다양하다.
- Photography (사진) (현재 삭제)
- 슬로건 : We love shooting, framing, and hanging (우리는 촬영, 프레이밍, 게시를 좋아합니다)[19]
- 썸네일 : 어떤 남자가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
- 사진촬영과 관련된 게시판. 유저들의 수준도 천차만별이라 대충 찍은 모습에서부터 프로급까지 꽤나 많이 분포되어 있다. 다른 사이트에서 불펌한 것도 많지만 유저들이 직접 찍은 것도 상당수.
- Pic Of The Day (오늘의 사진)
- 슬로건 : 현재 없음
- 썸네일 : 카메라
- 사진과 관련된 게시판이다. 자신이 찍은 사진은 소수이고, 계절이 확실히 드러난 풍경 사진이 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 Pokémon (포켓몬)
- 슬로건 : 현재 없음
- 썸네일 : 피카츄
- 포켓몬 일러스트와 움짤, 만화가 주로 올라온다.
- Politics (정치)
- 슬로건 : Political jokes. Deep or derp. (정치적 농담. 정곡을 찌르거나 병신같거나.)
- 썸네일 : 접힌 신문
- 정치 게시판. 처음에는 이름이 "Damn You Politics"였는데 "9gag같은 신성한 장소(...)에서 정치얘기는 하지 말라"라는 의견을 수용했는지 게시판 제목 자체가 "망할놈의 정치"였다. 전세계 정치 이슈, 정치인들 풍자 등 여러 요소가 복합되어 있다.
- PUBG (배틀그라운드)
- 슬로건 : 현재 없음
- 썸네일 : PUBG 로고
- 배틀그라운드에 관한 게시판으로, 자신의 플레이 영상과 고인물들의 플레이 영상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 Relationship (인간관계)
- 슬로건 : Unhelpful relationship advice (도움 안 되는 인간관계 조언들)
- 썸네일 : 화살 꽂힌 하트
- 이전 명칭은 'Family'. 가족 게시판으로서 실제로 훈훈한 포스트도 많이 올라오지만 가족을 소재로 한 개그 포스트가 더 눈에 띄었다. 이제는 친구, 연인등도 추가되어 인간관계와 관련된 포괄적인 포스트들이 올라오는 게시판. 인간관계 조언부터 "결혼 프로포즈를 하려하니 응원해달라" 등의 포스트가 올라온다.
- Roast me (디스해봐)
- 슬로건 : 현재 없음
- 썸네일 : 모닥불
- 자신의 사진을 올리고 사람들에게 디스해보라고 하는 게시판이다. 전에 릴 펌프 와 유명한 포르노 배우 조니 신즈 (Johnny Sins)가 자신의 사진을 올린 적이 있다.
- Star Wars (스타워즈)
- 슬로건 : May the force be with you ( 포스가 함께 하기를)
- 썸네일 : 스타워즈 로고
- Satisfying (기분 좋아지는 것)
- 슬로건 : Your daily eyegasm (매일매일 안구정화)
- 썸네일 : 음료수병이 색깔뱔로 쌓여있는 모습
- 굉장히 편안한 짤방들이 많다. 자연환경을 찍어놓은 정말로 정화되는 사진도 있고, 다른 의미로 편해지는 짤들도 있다.
- Savage (간지)
* School (학교)
* 슬로건 : Survival guide for students (학생들을 위한 생존 가이드)
* 썸네일 : 학사모
* 썸네일 : 학사모
* 이전 명칭은 "StuDying"(D가 대문자인 것에 주목하자.) 말 그대로 학교 생활과 관련된 게시물들이 올라오는 곳. 99%가 '학교 싫다'는 포스트다(...) 보다보면 만국의 학생들은 그렇게 다를 게 없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 Sci-Tech (과학 기술)
* 슬로건 : Scientards' fun land (이과생들의 놀이터)
* 썸네일 : 로봇 머리
* 썸네일 : 로봇 머리
* 과학 게시판. 이전의 명칭은 "Mad Lab"이었다. 전공자나 알 법한 심오한 과학지식부터 일명 'Troll Science'까지 다양한 포스트가 올라온다.
* Superhero (슈퍼히어로)
* 슬로건 : With great power comes... (
큰 힘에는...)
* 썸네일 : 거미
* 썸네일 : 거미
* 문자 그대로 슈퍼히어로물 관련 포스트. 주로 마블과 DC 코믹스와 관련된 포스트가 올라온다. 영화와 만화, 실사드라마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이 있다.
* Surreal Memes (초현실주의적 밈)
* 슬로건 : Memes in absolutely absurd style (극도로 해괴한 스타일의 밈들)
* 썸네일 : 음과 양
* 썸네일 : 음과 양
* 게시판 이름인 "초현실주의적인 밈"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아스트랄함을 느끼게 만든다(...)
* Sport (스포츠)
* 슬로건 : The sports fanatics hub (스포츠 팬들의 중심지)
* 썸네일 : 별이 그려진 트로피
* 썸네일 : 별이 그려진 트로피
* 스포츠 게시판. 순수 스포츠 관련 사진도 올라오지만 당연히 유머스러운 포스트가 더 많다.
* Timely (실시간)
* 슬로건 : Your take on news around the world (전세계의 뉴스)
* 썸네일 : 패밀리 가이의 톰 터커
* 썸네일 : 패밀리 가이의 톰 터커
* 시사적인 주제의 게시물이 주로 올라오는 게시판.
* Travel (여행)
* 슬로건 : 게시판이 등장했을 때부터 없었음.
* 썸네일 : 비행기
* 썸네일 : 비행기
* 여행에 관련된 게시판이다. 실제로는 각 국가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오는 편.
* Video (동영상)
* 슬로건 : Hottest clips you should never miss (당신이 놓치지 말아야 하는 인기 영상들)
* 썸네일 : 카메라
* 썸네일 : 카메라
* 비디오 혹은 유튜브로 링크되는 영상들이 올라오는 게시판.
* Wallpaper (바탕화면)
* 슬로건 : Awesome pictures for your phone and PC (당신의 폰과 PC를 위한 멋진 사진들)
* 썸네일 : 페인트 롤러
* 썸네일 : 페인트 롤러
* 당연히
월페이퍼에 관련된 게시판이다. 9GAG가 아무래도 폰에 더 최적화되어있다 보니 PC보다는 휴대폰 배경화면이 압도적으로 많다.
* Warhammer (워해머)
* WTF (시발 뭐야?)
* Xmas (크리스마스) (현재 삭제)
* 슬로건 : 현재 없음
* 썸네일 : 산타 모자를 쓴 그럼피 캣
* 썸네일 : 산타 모자를 쓴 그럼피 캣
* 크리스마스에 관한것들이 올라왔지만, 올릴게 딱히 산타랑 크리스마스 트리 빼고는 없었을 것으로 추정.
* Dark Humor (어두운 유머)
3.2. 특수 게시판
- 유행별 게시판
- 현재 가장 핫한 주제와 관련된 포스트들이 올라오는 게시판. 새로 유행하는 밈들을 위해 만들어지기도 한다.
- 게시판은 아니지만 현지시각 매주 금요일 밤엔 "Feel Bar"이 열려 일주일간 있던 고행을 서로 나누고 대화하는 이벤트가 유저들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기도 한다.
- Xmas
- 크리스마스 시즌 전용 게시판.
- Valentine's Day
-
발렌타인 데이 시즌 전용 게시판. 솔로신세 한탄부터 연애 조언까지 다양한 포스트들이 올라온다.
전자가 압도적이다
- J. Cena
- 만우절 특별 게시판. 그 유명한 "You Can't See Me" 문구 덕분에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기믹을 가지게 된 존 시나의 사진들이 갑자기 올라오게 되었다. 게시판이 생긴지 몰랐던 유저들은 갑자기 막 올라오는 존 시나 사진들에 당황했다.
3.3. 삭제된 게시판
9gag 페이스북 페이지가 공식으로 있기 때문에 그곳에서 유입된 다양한 사람들, 특히 저연령층들을 인식하여 삭제된 게시판들이 생기게 되었다- Cute (귀여운 것)
- 슬로건 : 현재 없음
- 썸네일 : 물범
- 귀여운 동물들이나 아기 사진이 올라왔을 것으로 추정.
- Ugly (못생김)
- 사실상 엽사 게시판. 다행히 사람의 외모와 관련된 포스트는 올라오지 않는다. 주로 엽기적인 표정을 짓는 동물들이나 잘못 디자인된 제품등을 놀리는 용도로 사용되는 게시판.
- NFK
-
Not For Kids
어린아이들은 가라NSFW로 통합이 된듯.
- Random
-
유저들도 왜 존재하는지 모른다는 게시판이다.2016년 12월 20일에 사라졌다.
4. 타 사이트와의 갈등
사이트 내에서 딱히 큰 사건을 일으킨 적은 없지만 일부그 이유로는
- 일단 (자기들 기준으로) 낮은 수준 때문. 급식충, 영어 못하는 외국인들이나 가는 재미없고 유치한 사이트라면서 까인다. 예를 들자면 계속해서 똑같은 농담을 우려먹는다거나 4chan에서는 한물간 억지 밈들(특히 rage comic)이 한참 흥하고 있다거나 찌질이들이 자기탓은 안하고 여자친구 신세한탄이나 한다던가 일빠물이라던가 등등등.... 사실 접근성 때문에 9gag가 4chan에 비해 연령층이 훨씬 낮은건 사실이었다.[23] 대충 과거 네이버 붐을 생각하면 된다.
-
사실 결정적인 이유는
불펌때문이다. 9gag 내의 여러 유저들이 자료나 밈(특히 레딧 쪽)을
불펌하면서 밑에 9gag 워터마크를 강제로 붙이
고 자기들거라고 우기는 것이 일상다반사. 더 심한 경우로, 원래 있던 워터마크를 지우고 자기 워터마크를 집어넣는 경우도 있다. 다만 누군가가 알아채면 까이지만. 아예 인터넷 대부분의 밈들이 9gag에서 유래했다고 착각하는 유저들도 있는듯. 더 심각한 문제는 운영진이 이걸 막기는 커녕 장려했다는 것이고 불펌 봇까지 동원했다는 것까지 탄로난 상황. 2016년 12월 6일 기준으로 워터마크는 사라졌다.[24]
2011년 말에는 이러한 충돌이 본격적으로 심해졌는데, 9gag 유저들이 4chan에서 유래된 밈을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는데다가 자신들을 Anonymous와 비스무리한 명칭인 legion이라고 지칭하기 시작했기 때문. 이후 4chan의 /b/ 유저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서 한 팀은 신규 업로드 섹션에 고어나 포르노 짤방을 올리는 동안 한쪽은 웹서버에 DDoS 공격을 가한다는 작전인 일명 Operation: 9gag를 계획하게 되었다.
이 공격을 들은 9gag 유저들은 재빨리 앙갚음을 하기로 결정하고, '9gag army'를 결성해 "9gag army가 너에게로 가고 있어, 4chan." 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자극받은 /b/에는 작전 관련 스레드들이 더욱 많이 올라오게 되었고, 이에 맞서 9gag에서도 자신들을 방어하기 위해 여러 게시글들이 올라오게 되었다.
한편 Operation: 9gag가 시작되기 하루 전인 12월 20일, 4chan 유저들은 일명 Operation Deepthroat라는 이름의 또다른 작전을 계획했다. 이 작전엔 레딧, 텀블러, 퍼니정크 같은 다른 대규모 커뮤니티도 참여하였고, 몇시간만에 참여 웹사이트 4 곳에 메시지가 전달되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 사이트들은 사이가 좋지 않다. 그만큼 9gag에 대한 웹사이트들의 반감이 심했다는 것.
그리고 같은 날, 공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수백개의 가짜 계정들이 신규 업로드 섹션에 고어와 포르노 짤방을 올리기 시작했으며, 이중 몇몇은 아동과 관련된 것도 있었다. 각각 글들은 바르게 비추천을 받고 관리자들에 의해 삭제되었지만, 끝내 글들은 '새로운 업로드' 페이지를 가득 채우기에 이르렀고 결국 관리자들은 웹사이트의 몇몇 기능들을 차단하게 되었다.
또한 이러한 스팸 공격과 동시에 DDoS 공격 역시 시작되었는데, 몇시간 이후 9gag의 몇몇 페이지는 오프라인 상태가 되었고, 다른 페이지 역시 엄청나게 느려졌지만 끝내 서버 자체가 다운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이후 이 사태는 사그라들었고, 자신의 웹사이트나 그 외 장소에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9gag에게 뒤집어씌우거나, 9gag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식으로
9gag과 4chan이 서로 햄버거 대결을 한 적도 있다(...). 독일 맥도날드 햄버거 공모에서 어느 9gag 유저가 9gag의 이름을 딴 Mc9gag 버거를 공모하고 9gag 유저들의 호응을 얻자, 4chan 유저들이 질수없뜸 하면서 4chan의 운영자인 Moot의 이름을 따 자기들끼리 McMoot 버거를 만들고 몰표를 한 것.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고 저연령층 유저들도 나이를 먹으면서 각 사이트 간 앙금은 가라앉게 되었고, 9GAG 측에서는 새로운 플랫폼을 찾아나서게 되었는데 그 대상은 주로 인스타그램이나 Tik Tok(...) 물론 아무리 봐도 그쪽에서 퍼온 짤이 온다면 다들 꺼지라고 디스한다.
5. 관련 문서
[1]
과거에는 'Go Fun Yourself'였다. 대략 '
좆까' 정도의 뜻을 가진 욕설인 'go
fuck yourself'를 비튼 언어유희.
[2]
최신 트래픽은 여기서 확인하자.
https://www.similarweb.com/website/9gag.com
[3]
실제 미국의 디시라고 불릴 만한 곳은
따로 있다.
[4]
이전에는 Hot, Trending, Vote, Top으로 구분되어 있었다.
[5]
유저들이 직접 찍은 사진들
[6]
특히 긴 포스트
[7]
예를 들면 패스트푸드 관련 글에서는
감자튀김이 되어 있다던가 하는 식.
[8]
대표적으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이 일어난 이후
BLM의 내부 비리나 사망 사건 이후
미국 흑인 폭동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이 늘었다. 예를 들면 미국 흑인들의 범죄나 사건사고를 다룬 게시물에
N이 나오는 움짤같은 걸 이용해 흑인들을 디스하는 댓글들이 올라와 추천을 받는다.
[9]
이러한 성향은
에펨코리아하고도 꽤 비슷한데, 한때 진보정당이나 민주정당에 호의적이였다가 PC주의때문에 우익정당에 호의적인 스탠스로 바뀌었다. 펨코와 9gag 둘 다 페미니즘에 비판적이고 남초적인 분위기가 강한 편. 한 때
도널드 트럼프와
윤석열을 지지하는 유저들이 대다수였으나 후에
그들의 행보를 보고
뒤늦게 후회하는 글들이 올라와 지지를 받는 경우가 늘은 것도 닮았다.
[10]
다만 일본이 아주 안까이는 건 아니다. 오타쿠 문화에 집착하는
weeaboo라든가
2차 세계대전관련 밈이 있기는 한데 다른 아시아인들이 까이는 것에 비하면
조족지혈.
[11]
슈퍼배드3의 초반부에 유니콘 인형을 들고 아그네스가 하는 대사다.
[12]
일명
'늑대식 이름 짓기' 짤#에서 누군가가 "난 빌어먹을 'Moon Moon'이 나왔어. 세상에서 가장 저능한 늑대이름 같잖아."라고 한데서 유래
[13]
Dog의 변형
[14]
Puppy의 변형
[15]
정말 가끔 가다가
RWBY 관련 글도 올라온다.
[16]
여담으로 타 게시판들로부터 공격을 자주 받는다(...)
[17]
코리아볼도 올라왔다. 물건은 소주(...)
[18]
원래 따로 개설되었으나 통합되었다.
[19]
동음이의어(총을 쏘는 것, 누명 씌우는것, 목을 매다는 것)를 이용한 말장난.
[20]
해당 문서 참고. 큰일날 행동이다.
[21]
NSFW 게시판이 사라진 직후 사실상 대체되다시피 만들어진 게시판이기에 더 미움을 받는 중. 결국 삭제되었다.
[22]
의역하면 '동정의 난'(...)
[23]
4chan뿐 아니라 reddit이나 imgur같은 웹사이트랑 비교해도 현저하게 낮다.
[24]
참고로 9GAG에다가
9GAG 워터마크가 들어간 밈을 올리면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조리돌림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