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12:49:33

FURYU

후류에서 넘어옴
<colbgcolor=#000197><colcolor=#fff>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2d2f34> 파일:1200px-Furyu_logo.svg.png FuRyu
フリュー株式会社
FuRyu Corporation
}}}
설립일 2007년 4월 1일
※오므론엔터테인먼트(주)로부터 전부사업양수
대표이사 미시마 타카시
소재지
FuRyu Corp.
〒150-0032 도쿄도 시부야구 우구이스다니쵸 2-3 COMS빌딩2F
자본금 16억 3,921만엔
주주 풍류상사(주)
일본 마스터 트러스트 신탁은행(주)
(주)일본 카스토디은행
TM 주식회사
FuRyu 사원지주회
타사카 요시로오
요시다 마히토
이나게 카츠유키
나카무라 신지
미조카미 코오지
직원 수 495명(남 233명, 여 262명)
1. 개요2. 사업
2.1. 스티커 사진2.2. 캐릭터 굿즈2.3. 게임2.4. 애니메이션
3. 제작 게임 목록
3.1. 가정용 게임3.2. 모바일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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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사이트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관련 제작사. 원래는 한국에서 마우스 등 각종 버튼 스위치로 유명한 옴론의 자회사인 '옴론 엔터테인먼트'로 1997년 설립되었다가 2007년 현재의 사명으로 재설립되었다.

일본어 발음은 フリュー로, 후류-라고 읽는다. 한국에선 간혹 영어 표기에 이끌려 푸류라고 읽는 사람도 있으나 사실 일본어 フ(후)의 로마자 표기 자체가 Fu이기 때문에 보통은 후류로 통용되는 편이다.

2. 사업

2.1. 스티커 사진

주요 사업. 스티커 사진 기계를 제조하며, 이쪽 업계를 선도한 ATLUS보다는 후발주자임에도 2020년 기준 일본내 업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2. 캐릭터 굿즈

봉제인형 및 피규어 제작 사업도 맡고 있는데, 주력은 UFO 캐쳐 등 경품으로 제공되는 프라이즈 피규어 및 봉제인형. 퀄리티는 적당히 가성비 좋은 퀄리티이며, 다른 회사보다 누들 스토퍼[1] 제품이 많은 것도 특징. 그중에서도 슈퍼 소니코와 관련된 상품은 굉장히 고평가를 받는다.

파일:F9skNXBbcAAUmP1.jpg

사진은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 5주년 기념 '모찌What!' 한정 인형으로, 이 또한 후류가 만든 것이다. 팬들 사이에서 통칭 '모찌'라고 불리며 굉장히 인기가 있다. 재판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많다.

이외에도 봉제인형중에서는 irasutoya.com의 캐릭터 봉제인형 상품화 사업권을 따내기도 하였다.

경품 피규어 시장의 호평을 바탕으로 고가의 일반 스케일 피규어 시장에도 진출했으나 이쪽에선 정반대로 그리 좋지 못한 평가를 받는다. 경피를 스케일처럼 만들고 스케일을 경피처럼 만든다는 말도 있을 정도다.

2.3. 게임

2008년부터 가정용 게임 관련 사업을 시작했다.

주로 오타쿠층을 겨냥한 미소녀 혹은 미소년 게임을 만들며, B급 콘솔 게임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제작한 게임에 대한 평가들은 그렇게 좋지는 않다. 대부분 스토리와 음악은 뛰어나지만 게임의 완성도는 정말 나쁘다는 평을 10년째 한결같이 받고 있다.

다만 그런 만큼 스토리와 음악만큼은 웬만한 오타쿠 게임들보다 뛰어난 편이기 때문에 그걸 기대하고 사면 괜찮다는 평가를 받는다. 왜 스토리와 음악만 유독 좋게 나오는 거냐면 유명한 시나리오 라이터와 작곡가를 고용해서 게임을 제작하기 때문. 진 여신전생의 창조주 중 시나리오 라이터를 담당한 이토 류타로, 이토 류타로의 후임으로 여신전생 시리즈의 시나리오 라이터가 되었던 사토미 타다시[2], Key의 시나리오 라이터였던 히사야 나오키, 진 여신전생의 창조주 중 음악을 담당한 마스코 츠카사, 유명 동인음악 서클인 Diverse System의 멤버인 削除, 스퀘어 에닉스 게임들의 대표 시나리오 라이터와 작곡가인 노지마 카즈시게 시모무라 요코 등이 FURYU 게임의 개발에 참가하였다. 시나리오 라이터와 작곡가는 검증된 사람들로 골라내는 안목이 있어서 괜찮은 평가를 받지만 FURYU 본사에서 게임을 담당하는 직원들은 별로 능력이 없는 사람들로 이루어졌는지 스토리와 음악만 좋고 게임 자체는 애매한 작품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애초에 FURYU는 자사가 게임을 직접 개발할 여력이 없어서 개발은 외주 개발사에 맡기고 기획, 프로듀싱, 디렉팅만 주로 하고 있다. 외주 개발 자체는 스퀘어 에닉스 등 메이저한 회사들도 비일비재하게 사용하는 방법이고[3] 이를 통해 명작을 뽑아내기도 하지만 FURYU의 경우는 기획 담당과 프로듀서, 디렉터에게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FURYU 밑에서 크라이스타를 뽑아낸 젬드롭은 이후 스퀘어 에닉스의 외주로는 스타 오션: THE SECOND STORY R을 뽑아냈다. 오리지널작과 리메이크작이라는 차이를 감안해도 격차가 큰 편이다.

모바일 게임도 몬무스 하렘과 MAGES와 협업한 파스텔 메모리즈 등을 만들었다.

2.4.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관련해서도 제작위원회에 참가하는 것을 중심으로 기획, 제작(製作)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 대표작으로는 1기부터 참여한 유루캠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있다.

3. 제작 게임 목록

3.1. 가정용 게임

목록

3.2. 모바일 게임



[1] 기본 컵라면 물을 데우고 닫은 뚜껑 위에 올려놓을수 있는 피규어란 컨셉이지만 사실 어딘가에 걸터앉아있는 자세이기 때문에 장식용으로 더 인기가 많다. [2] 사토미 타다시는 여신전생 시리즈에서 안 좋은 행보를 꽤 보여서 여신전생 팬덤에서 비판을 많이 받는 인물이지만 시나리오 라이팅 능력 그 자체에는 의외로 별 문제가 없었고 페르소나 2의 PSP판이 출시되었을 때도 DLC 시나리오를 집필해 좋은 평가를 받는 등 팬도 꽤 많다. [3] 물론 스퀘어 에닉스는 외주의 비중이 많긴 하나 직접 개발도 하긴 한다. FURYU와 비슷한 업체로는 반프레스토(現 반다이 스피리츠), 마벨러스, 타카라토미의 게임사업부가 있다. [4] 배틀 스피리츠 디지털 스타터까지는 반다이 남코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