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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스토야 いらすと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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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dd8b3><colcolor=#373A3C> 종류 | 일러스트 사이트 |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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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 | 일본어 |
| 회원가입 | 비회원 사이트 |
| 소유 | 미후네 타카시(みふねたかし) |
| 개설 | 2012년 1월 31일 |
| 홈페이지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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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2년에 만들어진 일본의 무료 일러스트 배포 사이트이다.[1] 운영자는 일러스트레이터이기도 한 '미후네 타카시'이다. 사이트 이름은 '일러스트 가게'(イラスト屋)를 히라가나로 풀어쓴 것이다.
2. 상세
독특한 그림체와 방대한 양, 은근히 시사 풍자가 들어간 묘사, 압도적인 배리에이션으로 인해 일본에서는 10년도 채 안 되어서 경쟁 사이트들을 누르고 유명해졌다. 특정한 내용을 리퀘스트 신청하면 업데이트하기도 한다. 뒤의 사람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가슴 위치에서 야광봉을 흔드는 오타쿠나 춤춰보았다처럼 서브컬처 관련 일러스트도 자주 올라온다.케모노 프렌즈(애니메이션 1기)가 인기를 끌었을 때에는 등장 프렌즈들의 원본 동물 일러스트를 올리고, 레이와 연호 발표 당시 액자가 수화 통역사에 가려진 방송사고를 그대로 그려서 내놓았다. 레이와 방송사고는 코토덴에서도 교통카드로 패러디했다.
제작물 1개 당 최대 20장[2]까지는 상업적 목적이라도 무료 사용이 가능하며, 그 이상부터는 상업적인 용도로는 유료이다. 주문 제작도 유료이다. 비상업적인 용도라면 20장을 넘겨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특유의 둥글둥글한 화풍 덕인지 보케테에서 조금 다른 의미로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덕분에 밈으로서도 컬트적인 인기가 있다. 또한 윳쿠리 상황극을 만들 때도 몸통이 필요할 때 이 사이트의 일러스트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는 일본 뿐 아니라 한국, 대만 등 다양한 나라나 장소에서 범용성 있게 사용되고 있다. 대학생은 학교 과제, 기업은 광고, 유튜버들은 영상, 선생님은 수업용 PPT를 만들 때 등, 관공서에서도 가끔 쓰인다.
3. 기타
- 한국에서도 이 사이트에서 퍼온 일러스트가 가끔 광고 전단지 등에서 목격되고 있다.
- 운영자인 미후네 타카시가 이라스토야 그림체로 도검난무-ONLINE- 앤솔로지에 참여해서 화제가 됐었다.
- 굿스마일 컴퍼니에서 트레이딩 피규어와 캡슐 피규어가 제작되었다.( #1, #2)
- 운영자인 미후네 타카시는 일러스트야 외에도 이라스통, 넨가야 등 그림체는 비슷하지만 다른 화풍으로 그린 일러스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 나는 100만 명의 목숨 위에 서 있다와 협업해서 체험판 만화를 만들었다. 미리보기 형식으로 본작의 내용을 일러스트야의 일러스트를 가지고 짜집기해서 재현했다. 나무위키 내 해당 항목에도 첨부되어 있다. 그리고 TOKYO MX에서 방송된 애니메이션 1화도 이 그림체를 하고 있다. 전부 기존에 만들어둔 일러스트로 만들다 보니 상당히 뜬금없는 비주얼을 보여준다.
- 어른의 방어구점 #2-9화에서 해당 일러스트가 다시 구현되었다.
- 코로나 19 이후 기존 일러스트에 덧씌울 수 있는 마스크와 페이스실드 일러스트를 제작했다.
- mmd 모델로 만들어 영상을 만들 정도로 코어한 팬들도 존재한다. #
- 원피스 1000화 기념 콜라보 일러스트를 제작하였다.
- 일본의 4인조 록밴드 험브레더즈와 콜라보 하여 굿즈를 판매했었다.
- 몇몇 학교에서는 이곳의 일러스트가 사회시간에 쓰이기도 한다.
- 한편 다른 곳에서는 비슷한 느낌의 그림체로 성(性)적인 일러스트가 나오는 '에로스톡'이라는 사이트가 생기기도 했다. 이 사이트는 초기엔 이라스토야랑 무관한데도 ' 에로스토야'라는 이름을 사용했지만 얼마 안 가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 세인트 영멘에 “아무도 그리지 않은 그림은 없다. 이라스토야를 찾으면 대체로 있다.”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 장면에서 실제 이라스토야에서 그린 예수 일러스트가 나온다.
- 홀로라이브 3기와 콜라보를 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