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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월드의 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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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 탄/화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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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링어 & 클러치 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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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월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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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유튜브 채널의 무기 소개 영상 | |||
조작 가이드 | |||
L2 / V | 조준 |
사격 스태미나를 소비해 활시위를 당기면 화살의 위력이 단계적으로 오른다. 사격을 연속으로 실시해도 위력의 단계가 오르고, 사격 후에 회피 행동을 실시했다가 즉시 사격을 해도 단계가 오른다. 병 장전 병을 장전하면 병의 효과가 화살에 부여된다.[1] 접격병[2]: 사거리가 줄어들지만 근거리 위력이 증가한다. 강격병: 공격력이 상승한다. 마비병[3]: 마비속성이 부여된다. 독병: 독속성이 부여된다. 수면병: 수면속성이 부여된다. 폭파병: 폭파속성이 부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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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 / Ctrl[4] | 사격 | ||
〇 / 우클릭 | 특수 사격 | ||
△+〇 / 우클릭+R | 용화살 | ||
L1+X or △ / Q+마우스 휠↑ or ↓ ↑ or ↓ / 마우스 휠↑ or ↓ |
병 선택 | ||
△ / R | 병 장전 / 해제 |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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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유튜브 채널의 무기 소개 영상 | |||
조작 가이드 | |||
L2 길게 누르기 + R3 | 발도 슬링어 조준 전환 |
발도 슬링어 조준 전환 L2으로 조준 모드 중 R3을 눌러서 조준으로 전환 할 수 있다. 발도 슬링어 조준 중에는 〇으로 클러치 클로를 발사할 수 있다. 다시 R3을 누르면 조준 모드로 전환 된다. 용의 천천시 발도 슬링어 조준 중에 △ + 〇로 사용할 수 있는 사거리는 짧지만 강력한 공격 슬링어 탄을 전부 사용한다. (슬링어 탄이 없는 경우 위력 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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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 슬링어 조준 시 | |||
L2 길게 누르기 + R3 | 조준 전환 | ||
L2 길게 누르기 + R2 | 슬링어 발사 | ||
L2 길게 누르기 + 〇 | 클러치 클로 발사 | ||
△ / R | 병 장전 / 해제 |
추천 콤보 | ||
곡사 | ||
R2 / Ctrl 길게 누르기(활시위 당기기) → R2 / Ctrl 길게 누르기 + 〇 / 우클릭 (곡사) | ||
강사 | ||
R2 / Ctrl 길게 누르기(활시위 당기기) → R2 / Ctrl 놓기 (사격) → 〇 / 우클릭 (강사(빠르게 입력)) |
1. 개요
몬스터 헌터: 월드와 아이스본의 활에 대해 서술한다.
2. 변경된 점
2.1. 몬스터 헌터: 월드
몬스터 헌터: 월드의 활은 전작들의 활에서 '자원이 무한한 대신 적정 거리를 유지하며 유연하게 움직이며 싸워야 한다'는 컨셉만 남고 완전히 다른 무기로 환골탈태하였다. 이 변화의 핵심에는 이전 작의 '강사'에 대응해서 이전 단계보다 한 단계 올라간 사격을 하는 차지 단계 연계를 컨셉의 핵심으로 넣은 것이 있다. 이로 인해 운용 방식과 필요로 하는 스킬 등 상당한 변경점이 있어, 기존의 3차지 모아서 원거리에서 약점을 저격하는 무기라는 인상은 어느 정도 벗게 되었다. 물론 기존 구작에서에도 강사의 도입, 무사도 스타일의 저스트 회피 사격 등 모아쏘기만 반복해야 하는 운용을 타파하려는 시도는 있었지만, 차지 연계를 베이스로 하며 '확산/연사/관통(/중사) 활' 개념을 아예 없애버리고 유저의 운용에 맡긴 월드의 활은 그 정도에 있어 대변혁이라고 할 수 있다.3. 조작
3.1. 차지 단계
- 활의 사격에는 최대 4단계의 차지 단계가 있으며, 얼마나 차지 했느냐에 따라서 공격의 위력과 효과 증가한다.
- 모으기 상태에서는 점진적으로 차지 단계가 상승한다.
- 차지 스텝을 시행하면 이후 사격의 차지 단계가 한 단계 증가한다.
- 용화살을 제외한 통상화살, 강사, 곡사를 한 이후 다른 사격을 하면 차지 연계가 발생하여, 다음 사격의 차지 단계가 한 단계 증가한다.
3.2. 모션 수치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px><table bgcolor=white><table bordercolor=tan><-5> 모션 수치 [5] ||
차지 단계 | 1 | 2 | 3 | 4[6] |
통상화살 |
7 0.2 1 |
9 0.35 2 |
10 0.7 3 |
11 0.8 3 |
강사 |
6 0.3 3 |
9 0.5 3 |
11 0.7 5 |
11 1.0 6 |
곡사 |
1 6 |
1 9 |
2 14 |
2 14 |
용화살 |
19(+1) 0.15 |
20(+1) 0.2 |
23(+2) 0.3 |
24(+2) 0.3 |
뛰어들어 사격 | - | - |
22(+1) 1 7 |
29(+2) 1 7 |
탑승-모아쏘기 |
5 1 |
15 1 |
30 1 |
45 1 |
뛰어들어 근접공격 |
35 1 |
|||
점프 근접공격 |
10 1 |
|||
클러치 무기 공격 |
20 / 20 / 35 1 / 1 / 1 |
|||
용의 천천시[7] |
1 / 19 0.3 / 1.0 1 / 6 |
3.3. 기본 조작
- 통상화살[8]: 발사
- 조작키를 꾹 누르고 있음으로서 차지 단계 모으기가 가능하다.
- R2 / Crtl 버튼의 유지로 납도 상태에서 발도 후 바로 사격/모으기로 파생이 가능하다. 이 상태에서의 조작은 발도술 [기]의 적용을 받는다.[9]
- 차지 단계에 영향 받으며 스태미나 소모량과 선후딜이 차지 단계 별로 조금씩 다르다.
- 통상화살1: 선딜이 긺. 후딜 짧음. 스태미나 소모량은 낮음. 단, 납도 상태에서 발도공격으로 나가는 통상화살1은 선딜이 없음.
- 중간 단계 통상화살[10]: 선딜 짧음. 후딜 짧음. 스태미나 소모량 낮음.
- 마지막 단계 통상화살[11]: 선딜 짧음. 후딜 긺. 스태미나 소모량 많음.
- 차지 스텝 이후 발사하는 마지막 단계 통상화살은 스태미나 소모량이 5로 감소.
- 사거리가 길지만 최소 사거리가 존재하며, 최소 사거리 내에선 피해량 줄어든다.[12]
- 통상탄/일반화살 강화, 야옹 사격술에 영향 받는다.
- 마지막 차지 단계 이전엔 통상화살/강사/곡사/용화살 모두 차지 단계 연계 가능.
- 마지막 차지 단계에서 차지 단계를 유지한 상태로 강사/용화살로 연계가 가능, 곡사/통상화살로 연계는 불가능.
- 퀵샷/강사: 특수공격
- 한번에 여러발을 쏘는 산탄. 사거리가 짧지만 최소 사거리가 없다.
- 차지 단계에 영향 받으며, 차지 단계가 없는 상태에서의 산탄은 퀵샷, 1차지 이후부터의 산탄은 강사가 발동한다.
- 퀵샷: 선후딜 매우 짧음. 스태미나 소모량 없음[13]. 피해 약함.
- 강사: 후딜레이가 긺. 스태미나 소모량 많음. 피해 강함.
- 산탄/강사 강화에 영향 받는다.
- 마지막 차지 단계에서 차지 단계를 유지한 상태로 곡사/용화살로 연계가 가능, 통상/강사로 연계는 불가능.
- 곡사: 발사+특수공격, 강사→특수공격
- R 2 + 〇 / Ctrl or 좌클릭 + 우클릭을 동시에 꾹 누르면 헤비 보우건의 확산탄처럼 곡사가 떨어질 위치를 지정할 수 있다.
- 화살에 돌멩이가 담긴 자루를 매달아 쏘아 올려 대상 지역에 떨어뜨리는 공격. 돌멩이가 비처럼 쏟아지며 적은 피해를 정해진 타수만큼 준다.
- 타격 공격이라 탄 육질이 아닌 타격 육질에 영향 받으며, 멸기와 기절치를 가진다.
- 차지 단계에 영향 받으며, 무기 속성치에 영향 받지 않고 회심이 터지지 않는다.
- 마지막 차지 단계에서 차지 단계를 유지한 상태로 강사로 연계가 가능하며, 통상/곡사/용화살로 연계는 불가능
- 곡사의 기절과 멸기 수치 및 타수, 총합
차지 단계 | 1 | 2 | 3 | 4[14] |
기절[15] | 2 | 3 | 5 | 10 |
멸기 | 5 | 10 | 15 | 20 |
타수 | 6 | 8 | 14 | 14 |
기절 총합 멸기 총합 |
10 30 |
24 80 |
70 210 |
140 280 |
* 용화살: 병 장전 + 특수공격
* 화살이 지나가는 경로의 적 대상을 뚫고 피해를 입히는 관통 화살.
* 육질은 탄 육질에 영향 받지만 참격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꼬리 절단이 가능.
* 선후딜이 매우 길고 모션을 취하는 동안 이동이 불가능하다.
* 최소사거리가 없으며 관통 타수 제한도 없으나, 타수 별로 데미지가 감소한다.
* 차지 단계에 영향 받지만 사용 후 어떤 공격으로도 차지 단계 연계는 불가능.
* 화살이 지나가는 경로의 적 대상을 뚫고 피해를 입히는 관통 화살.
* 육질은 탄 육질에 영향 받지만 참격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꼬리 절단이 가능.
* 선후딜이 매우 길고 모션을 취하는 동안 이동이 불가능하다.
* 최소사거리가 없으며 관통 타수 제한도 없으나, 타수 별로 데미지가 감소한다.
* 1~9타: 100% / 10~24타: 20% / 25타~: 4%
* 관통탄/용화살 강화, 특수 사격 강화에 영향 받음.* 차지 단계에 영향 받지만 사용 후 어떤 공격으로도 차지 단계 연계는 불가능.
- 차지 스탭: 정조준 상태에서 회피 / 사격 후딜레이 동안 회피
- 발동과 동시에 입력한 방향으로 회피 이동[16]과 함께 차지 단계가 증가한다.
- 최대 차지 단계에 도달했을 경우엔 단계를 유지하며, 차지 스탭 이후 통상화살, 강사, 용화살로 즉시 연계가 가능하다.
- 차지 스텝 직후 연계되는 통상화살과 강사는 선딜이 없음.
- 회피 거리 및 무적 시간은 일반 구르기와 동일.
- 사격 후 차지스탭 시 조준 방향을 움직이지 않고 사격 하면 차지스탭 이전 명중한 대상에게 조준이 고정된다.
- 뛰어들어 내려찍기: 차지 스탭 이후 병 장전
- 활 근접 공격. 앞으로 점프하며 화살을 들고 내려 찍는다.
- 참격 공격이기에 참격 육질에 영향 받으며 꼬리 절단도 가능하다.
- 속성치와 회심 모두 효과를 받는다.
- 점프 공격이라 단차 탑승이 가능하며[17], 뛰어들어 내려찍기 도중 공격 받으면 공중 피격 판정을 받는다.[18] 또한 지진과 풍압 회피가 가능.
- 차지 단계에 영향 받지 않으며, 원거리 무기의 근접 공격이기 때문에 둔기 강화가 적용되고, 탑승 가능한 점프 공격이기 때문에 비연과 비연[속성]이 적용된다.
- 차지 스텝 후 키 입력 타이밍에 따라 스텝 거리보다 멀리 전진하기도, 짧게 후퇴하기도 한다.
- 뛰어들어 사격: 벽 타기가 가능한 지형을 향해 차지 스탭
- 벽을 타고 올라간 뒤 몸을 뒤로 틀어 점프하며 7발의 강사를 쏜다.
- 벽을 탈 때 한번, 사격할 때 한번 스태미나를 크게 두번 소모한다.
- 활의 모든 공격 모션 중 가장 피해량이 높은 공격이지만 스태미나 소모량도 제일 높다.[19]
- 산탄/강사 강화 스킬에 영향 받으며, 탑승이 불가능하므로 비연/비연 [속성]에 영향 받지 않는다.
- 벽 단차 사용 전 차지 단계에 상관 없이 벽을 탄 순간 최대 차지 단계가 된다. 이는 즉 활 모으기 단계 해제를 장착하면 바로 최대 데미지가 증가한다는 뜻이 된다.
- 속성 피해도 주지만 속성 피해 보다 물리 피해가 차지하는 비율이 훨씬 높다.
- 백 스텝: 방향키 입력 없이 회피
- 클러치 무기 공격: 클러치 상태에서 병 장전
-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을 구매해야 접근 가능한 추가 조작.
- 화살로 총 3번 긁는다.
- 상처내기 어려우며 슬링어 탄을 떨어 뜨린다.
- 참격 속성이며, 속성치와 회심은 적용 되지만 병 효과는 적용되지 않음.
- 원거리 무기의 근접 공격이기 때문에 둔기 강화가 적용되며, 발도술[기]는 첫 타격에만 적용된다.
- 무기 공격 후 뒤로 멀리 뛰어오르며, 공중에서 최대 차지 단계의 통상화살을 사격 가능.
- 용의 천천시: 조준 중 발도 슬링어 조준 모드로 전환 후 병 장전+특수공격
-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을 구매해야 접근 가능한 추가 조작.
- 슬링어 탄을 실은 채 사격하여 장전한 필드 슬링어 탄의 전탄 사격과 유사한 사격 1발과 강사와 유사한 확산 사격 6발을 행한다.
- 슬링어 탄에 따라 변하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슬링어 | 기본/최대 슬링어 수 | 공격속성 | 모션 배율[20] | 속성치[21] | 비고 |
돌멩이 | 20 / 45 | 타격 | 2 | - | 타격이라 기절과 멸기 효과가 있다. |
짱돌열매 | 15 / 30 | 타격 | 3 | - | 타격이라 기절과 멸기 효과가 있다. |
툭툭결정 | 5 / 7 | 타격 | 20 | - | 타격이라 기절과 멸기 효과가 있다. |
펑펑호두 | 5 / 7 | 타격 | 20 | - | 타격이라 기절과 멸기 효과가 있다. |
발광이끼 | 5 / 10 | 탄,번개 | 2 | 번개 270 | |
물가이끼 (슬링어 수류탄) |
7 / 12 | 탄,물 | 1 | 물 270 | |
부싯돌 (슬링어 횃불탄) |
5 / 10 | 탄,불 | 2 | 불 270 | |
멸룡석 (슬링어 멸룡탄) |
7 / 9 | 탄,용 | 2 | 용 300 | 용봉력을 가지고 있다. |
첨예석 (슬링어 관통탄) |
3 / 5 | 참격 | 6 | - |
참격 속성이라 꼬리 절단이 가능하다. 관통 효과가 추가된다. 관통 피해는 10타 이후로 급감한다. |
가연석 (슬링어 폭발탄) |
3 / 5 | 타격 | 1 | - | 슬링어 수x40만큼 고정 피해가 추가된다. |
점착석 (슬링어 착격탄) |
2 / 4 | 타격 | 10 | - |
타격이라 기절과 멸기 효과가 있다. 다른 타격 속성 슬링어에 비해 기절치가 매우 높다. 슬링어 발사나 전탄 발사와 다르게 탄이 피격 부위에 남지 않는다. |
- 속성 피해가 붙은 슬링어의 경우, 장착된 무기의 속성치에 영향 받지 않으며 각각의 속성 강화 스킬에 영향 받는다. 하지만 회심격[속성]은 적용되지 않는다.
- 차지 단계가 없는 단일 단계 사격이다. 활 모으기 단계 해제에 영향받지 않는다.
- 슬링어 탄이 없어도 사격할 수 있으나 슬링어의 모션배율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위력이 대폭 약화된다.
- 화살 부분은 특수 사격 강화 및 산탄/강사 강화의 영향을 받으며, 장전 된 슬링어 숫자로 인해 피해가 달라지므로 슬링어 장전 수 UP에도 간접적으로 영향 받는다.
4. 운용
활의 물리 배율이 워낙 처참한 데다가 주로 쓰이는 운용법인 스텝-강사 플레이 덕분에 모션치 배율이 아니라 타수에 주로 비례하는[22] 속뎀의 비중이 상당히 큰 편으로 속성 약점 몹의 약한 부위라면 전체 딜 대비 거진 절반 좀 안되는 수준[23]이라 속성 저격에 들어가면 정말 강력한 딜을 뽑을 수 있게 되었다.운용법은 크게 두 가지로, 차지 스탭과 연사·강사를 연계를 이용한 근접전 위주의 운용과 용화살을 이용한 원거리 위주 운용으로 나누어진다.
아이스본에서 새로 추가된 모션인 용의 천천시는 크게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순간 딜 하나만큼은 화끈하고, 가연석이나 첨예석 발사시 높은 확률로 경직을 유발하기 때문에, 슬링어 탄이 주변에 많이 떨어져 있다면 한두번쯤 필살기 용도로 쏴주는것도 방법이다. 단일 조작 공격 중에서 용화살과 더불어 가장 공격력이 높은 필살기여서 수면참 대용으로 써도 좋다. 최대 대미지를 뽑으려면 첨예석을 장착하고 쏘면 되는데, 몇십 발이 넘는 틱뎀의 뽕맛을 맛볼 수 있다.[24] 커맨드마저도 발도조준 후 R + 우클릭 이라는 변태 커맨드라서 발도조준 상태로 단독으로 쓰다간 발도클러치(R)나 용화살(R+우클릭)이 나가기 일쑤. 때문에 이걸 단독으로 쓰는 경우는 없다시피 하고, 몹이 다운되었을때 퀵연강 콤보 후 커맨드 선입력을 이용한 콤보 마무리 용도로 쓰는 게 대부분이다.
4.1. 차지 스텝 기반 운용
차지 스탭 기반 운용은 차지 스텝으로 상대 몬스터의 공격을 피하면서 패턴 딜레이 동안 연사와 강사로 딜을 넣는다. 특히 강사가 주 딜링기이기 때문에 검사처럼 몹에 가까이 접근하고, 스탭으로 차지를 계속 유지하며 싸워야 하는 플레이 방식이다. 스텝 기반 플레이 예시 강사와 연사의 물리 배율이 매우 낮은 편이며, 연사와 강사 둘다 타수가 많은 공격이라 속성 세팅의 효율이 매우 좋아서 몬스터의 약점 속성에 맞춰서 속성 세팅을 하게 된다.필수 스킬로는 '체술과 강주약을 통해 고정 스태미나 감소 50%', '회심격 [속성]'[25], '산탄/강사 강화', '통상탄/통상 화살강화' '활 모으기 단계 해제' 등이 있다.
딜링 능력은 뛰어나나 원거리 무기가 중거리에서 싸워야 하는 관계로 다른 원거리 무기보단 몬스터의 패턴에 노출된 편이지만 정확히는 몬스터의 근접 패턴에는 피격이 안받는 거리에서 최대딜을 내므로 조작이 어렵지 운영은 쉬운 편이라 볼 수 있다. 월드에서는 검사/거너간 방어구 차등이 없어진 대신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검사 무기에는 물리 대미지 경감, 거너 무기에는 속성 대미지 경감이 붙었다. 패드에서는 R스틱으로 조준하면서 O로 강사를 쏘는 것이 불편해 조작은 조금 적응이 필요하다.[26]
차지 스탭이라는 회피 동작이 피해량 상승으로 곧장 이어지기 때문에 패턴 판정 범위를 적절하게 벗어나면서 스태미나가 허락하는 선에서 강력한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힐 수 있다. 때문에 활을 쓸 때 가장 기본적이고 범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자리잡았다.
4.1.1. 제자리 콤보
이동 없이 제자리에서 사격 가능한 콤보다. 연사는 이동하면서 사격 가능하기 때문에 조금씩 움직일 수 있지만 콤보 중 이동 가능한 거리는 매우 짧다. 그래서 대부분 몬스터들이 대경직, 마비,기절,덫에 걸리거나 피격 판정이 좁지만 오래 걸리는 패턴을 사용하고 있을 때 생기는 빈틈을 노려서 많이 쓰인다.- GIF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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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연강연강
활의 기본 제자리 콤보. 1~4차지까지의 차지 단계 사이클 한번에 최대한 많은 딜을 넣는 콤보로서, 후술할 다른 콤보들의 원형이 된다. 별거 아닌 팁으로 첫번째 강사를 쏘고나서 연사 버튼을 꾹 누르고만 있어도 바로 다음 연사로 이어지기 때문에 버튼을 연타하는 게 힘든 사람들은 참고 하도록 하자. 활 모으기 단계 해제가 없다면 퀵연연강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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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연연연강
퀵연강연강에서 3차지 강사를 3차지 연사로 대체한 콤보로서 활의 모든 콤보 중 연사의 비중이 가장 높다. 연사 중간중간마다 모으기를 통해 딜레이 조절하기 쉬우며, 퀵을 쓴 순간부터 마지막 강사를 쓴 직후에 남은 스태미나양이 똑같아서 실질적으로 스태미나 소모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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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연연강
활 콤보 중 스태미나를 회복하는 유일한 콤보다. 스태미나를 크게 소모하는 스킬이 마지막 강사4 밖에 없으며, 퀵과 스태미나 소모가 적은 연사2,3을 쏘는 동안 강사 스태미나 보다 더 많이 회복한다. 스태미나가 없을 때 스태미나를 관리하기 위해 주로 사용하며, 활 모션 중 모션 밸류가 가장 높은 강사4를 빠르게 쏘기 때문에 딜량도 낮진 않다. 보통 몬스터가 대경직이 걸렸을때 머리가 바로 자기 쪽으로 쓰러지지 않는 이상 퀵연강퀵연강을 한번 쏜 다음 남은 시간에 따라 퀵연연강이나 퀵연연연강 중에 하나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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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강곡강
제자리 콤보 중 기절을 걸 수 있는 콤보. 최대 차지 단계에서는 강사는 곡사로, 곡사는 강사로 차지 단계를 유지하면서 계속 사격을 이어나갈 수 있기 때문에 특수공격 키만 연타하는 걸로도 쉽게 쓸 수 있는 콤보다. 스태미나가 허락하는한 무한히 쓸 수있다. 콤보 난이도에 비해 그 위력은 매우 뛰어나서 대경직때 딜과 함께 곡사를 통한 기절을 연계해서 터뜨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강타 복장와 KO술을 조합하면 2기절 3기절까지도 연속으로 터뜨리는 게 가능하다.
차지 단계가 없을 때도 그냥 퀵-강사-곡강곡강하는 식으로 쓸 수있지만, 곡사1,2는 타수도 적은데 타격당 기절치도 낮으나 스태미나 소모량과 딜레이는 3,4차지 강사와 똑같기 때문에 가장 스태미나 대비 효과가 구린 모션 중 하나다. 때문에 곡사는 최소한 3차지, 되도록이면 4차지로 쓰는 게 가장 좋으므로, 퀵연강 정도로 제자리 콤보를 쓰고 이후 곡강곡강으로 연계하는 게 좋다.
또한 강사를 맞추기 위해 머리에 딱 붙어서 곡사를 위치지정 없이 쏘면 머리를 넘어서 떨어지기 때문에 기절치가 제대로 쌓이지 않는다. 때문에 첫번째 곡사는 위치지정해서 써주고 강사-곡사를 쓰면 뒤로 밀려나면서 두번째 곡사부터는 제대로 머리에 맞게 된다.[27]
또 곡강을 연속으로 쓰다가 뒤로 너무 밀려나면 강사의 딜도 제대로 안들어가고, 곡사도 머리에 안맞을 정도로 뒤로 밀려나므로 3~4번째 곡강 이후에 다시 위치를 조절해 주는 게 좋다.
곡사는 다른 플레이어들의 움찔거리게 하므로 멀티에서는 안쓰는 게 좋다.
4.1.2. 차지 스텝 기반 콤보
차지 스텝으로 상대 몬스터의 공격을 피하면서 후딜에 맞춰서 콤보를 조절해 쓴다. 패턴 별 정확한 회피 방법과 패턴 후딜레에 맞춰 적절하게 사용하면 몬스터의 모든 패턴이 사실상 딜 타임으로 만들 수있다.- GIF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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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연강
스텝으로 이동하면서 딜을 넣는 기본 콤보. 패턴 후딜레이에 맞춰서 연연강이나 연연연강으로 연사의 숫자를 늘려서 콤보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연강으로 소경직이나 대경직, 부위 파괴 등으로 후딜레이가 추가되면 스텝연강연강까지 콤보를 이을 수 있다.
최대 차지 단계에서는 최대 차지의 연사, 강사를 계속 반복해서 쏘기 때문에 모든 활 콤보 중에서 가장 DPS가 높지만 스태미나 소모량과 속도 또한 가장 높다. 때문에 스태미나가 넘칠 때 제자리 콤보 후 극딜을 밀어 넣는데 쓰이기도 한다. 스태미나를 태우는 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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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강사
풀차지 상태에서 스텝연강을 할 경우 풀차지 연사와 강사가 딜레이를 많이 잡아 먹기 때문에 후딜이 짧은 패턴의 경우 연강을 모두 사용하기 애매해진다. 때문에 연사를 쓰지 않고 바로 최대 차지 강사를 쏘는 콤보다. 해머의 2차지 어퍼컷처럼 짧은 딜레이에 일을 욱여 넣기 위한 콤보.
또한 최대 차지 강사는 병 1개를 소모하면서 쏘는 사격 중 가장 많은 화살을 쓰는 모션이기 때문에 상태이상 병으로 빠르게 마비나 수면을 걸고 싶을 경우 병 장전하고 최대 차지 상태를 만든 다음 스텝강사를 반복하는 게 가장 좋다.
다만 반드시 2차지 이상일 때만 사용해야 한다. 차지 단계가 없는 상태에서 그냥 스탭강사를 하면 강사2가 나가는데, 강사2는 연사2에 비해 딜은 1.5배 정도밖에 안되면서 스태미나 소모는 5배가 많은 활 최악의 사격 모션 중 하나다. 때문에 차지 단계가 없는 상태에서 쓰는 스텝강사는 모든 활 콤보 중 최악의 효율을 가진 콤보다 된다. 때문에 반드시 스텝 후 최소한 3차지 이상의 강사를 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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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연사
속공 콤보. 후딜이 짧은 패턴을 스텝으로 회피 후 풀차지 상태가 아니라 강사를 쏘기에 애매할 때는, 남은 후딜레이에 맞춰서 연사나 연사연사로 간을 보는 게 좋다. 연연연으로 연사를 3번까지 쏠 딜레이가 있으면 그냥 연강이 좋다.
또한 클러치 경직이나 패턴 등으로 몬스터가 멀어지면 스텝연사-스텝연사를 반복함으로서 빠르게 접근하며 딜로스를 최소화 하기도 한다. 이후 가까이 붙으면 스텝연강을 붙이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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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스텝연강
선딜이 긴 패턴일 때 회피하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동안 퀵을 미리 써서 스텝 이후 연사강사가 연사3, 강사4가 들어가게 하는 콤보로서, 활 모든 콤보 중에 강사4를 가장 빠르게 쓸 수 있는 콤보다. 강사4의 경우 강사3보다 딜 기대치가 20~25%가 높다. 때문에 스텝연강으로 회피하면서 후딜에 확실한 데미지를 넣는데는 그냥 스텝연강보다 훨씬 좋다.
다만 선딜이 짧은 패턴이나 퀵스텝연강을 쓰는데 숙달 되어있지 않다면 퀵을 쓰다가 회피 타이밍을 놓쳐서 패턴에 맞기 쉽다. 또한 퀵의 후딜이 매우 짧아서 조금만 스텝을 늦게써도 차지 단계가 끊어져서 그냥 스텝연강이 나간다. 때문에 사용 난이도가 높다는 게 단점으로, 퀵 타이밍이나 회피 타이밍이 확실하지 않다면 그냥 기다렸다가 스텝연강을 쓰는 게 좋다.
4.2. 용화살 중심 운용
용화살 플레이는 '특수 사격 강화'[28], '관통탄/용화살 강화' 등을 활용해 용화살 데미지를 극대화한 플레이 방식이다. 용화살은 몬헌 월드 내에서 가장 많은 비율 피해 상승 스킬이 적용되는 기술[29]로 제대로 세팅하고 잘 맞추면 확산탄에도 밀리지 않을 정도이며 병 효율도 좋다.오버워치의 캐릭터 한조의 궁극기 용의 일격과와 이름, 성능, 모션 등이 비슷하기 때문에 캐릭터의 이름을 따 한조 세팅이라고 주로 부르는데, 보통의 게임에서 한조라고 하면 활을 다루는 방식을 말하지만 월드에서는 용화살을 다루는 유저를 말한다.
발도 후 모으기-용화살로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발도술[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용화살 세팅에 주로 채용 된다. 또한 선후딜이 긴 용화살이 캔슬되지 않기 위해 움감이나 귀마개가 채용되고, 속성 피해보다는 물리 피해 비중이 더 높기 때문에 무속성 무기에 무속강화를 달거나 기초공격력을 최대한 끌어 올리는 깡공세팅으로 주로 쓰인다.
용화살 특유의 긴 선후딜로 인해 딜 넣기도 힘들고 생존도 힘들며 결정적으로 멀티에선 쓸데없이 몬스터의 어그로를 애먼 곳으로 튀게 만들고[30] 근처 헌터들을 다 엉덩방아를 찧게 만드는 기능이 있다보니 공방에선 트롤 아이콘의 상징 중 하나가 되었다.
5. 총평
해당 장단점은 아이스본을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5.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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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DPS
타수가 많아 속성 공격의 효율이 장난아니게 높으며 아래에 서술할 스텝을 통한 기동성까지 좋아, 숙련만 된다면 눈 마주치자마자 몬스터의 체력을 죄다 박살내고 다음 구역으로 쫒아낼 수 있다. 훈련 구역 기둥과 같은 가만히 있는 적에게는 대미지가 낮아보일 순 있으나 실 수렵에 돌입하면 활은 난동부리는 몬스터를 상대로도 민첩하게 움직여 원하는 부위에 화살을 꽂아넣을 수 있어 훈련 구역과 실 수렵간의 딜 포텐셜 차이가 매우 적다. 그 외에도 강격병을 비롯한 여러 병을 이용해 딜 증폭과 상태이상을 거는 범용성도 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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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 스텝의 우수성
활은 다른 무기의 기본 회피 동작인 구르기와 스텝보다 훨씬 좋은 회피동작인 차지 스텝을 사용한다. 차지 스텝은 다른 모든 성능이 구르기와 똑같으면서, 다음 사격의 선딜을 없애주고 활의 콤보개념인 차지 단계를 강화하거나 유지시켜 준다. 덕분에 다른 무기들이 콤보 도중에도 패턴 회피를 위해 콤보를 끊어야 하지만, 활은 콤보를 끊지않고 오히려 강화하거나 유지한채로 데미지 딜링이 가능하다. 먼저 서술된 '강력한 DPS'는 바로 이런 점에서 나오는 장점이다. 이를테면 몬스터들의 돌진 패턴이 나올 때 적절한 방향으로 차지 스탭을 사용해 회피하는 동시에 몬스터의 움직임을 시야로 계속 따라가는 방법을 익힌다면 다른 헌터들은 가드해서 경직이 걸렸거나 몬스터를 쫒아서 납도하고 뛰어와야 되는 타이밍에 활은 멈추지 않고 딜을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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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탄창
같은 원거리 무기인 보우건 계열과 달리 활은 잔탄 개념이 없다. 아무리 화살을 쏘고 강사와 곡사를 날려도 스태미나 관리만 잘 한다면 쉴틈없이 발사가 가능하다. 물론 활도 나름대로 탄의 개념과 비슷한 각종 병을 사용하며, 보우건도 1레벨 통상탄의 잔탄이 무한하고 기폭용탄 같이 자체충전이 되는 등 기본 공격기가 있긴 하다. 하지만 보우건의 경우는 1레벨 통상탄 자체가 전혀 강하지 않은 탄종인데다가[31] 기폭용탄/기관용탄/저격용탄은 충전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주력 탄환이 다 떨어지면 딜량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과 달리, 활의 병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 정도의 포지션이라 딜량이 병의 유무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32] 병의 종류도 간소해서 재료 수급에 그다지 고통받지 않는 것도 장점.
5.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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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스태미나 소모량
활은 쌍검과 함께 스태미나를 주 공격 자원으로 쓰는 무기지만, 통상 공격 행위 하나하나까지 스태미나를 소모하는 건 활이 유일하다. 여기에 스텝에서 연계되는 연사와 강사까지 섞어쓰면 스태미나 소비량은 전 무기중 최고를 자랑한다. 이러한 소모는 후술할 모든 단점을 증폭시키며, 쌍검보다 더 철저한 스태미나 관리를 요구한다. [33] 하필 월드에서 부터 강주약[34]이 너프를 먹어 더욱 체감되는 단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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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세팅 난이도
원거리 무기가 전부 세팅 난이도가 근접 무기보다 어렵다지만 활은 그 정점으로, 사실상 활보다 세팅 난이도가 높은 무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우선 극심한 스태미나 소모 부담을 줄이며, 회심을 100%에 최대한 맞추고, 공격력을 극대화시키고, 주력기인 연사, 강사를 강화해주는 스킬까지 전부 필요해서 이론상 간파 or 약점 특효 / 체술 or 스태미나 급속 회복 / 슈퍼회심 + 속성 강화 + 용맥각성 or 회심격 or 속성가속 / 활 모으기 단계 해제 + 강사 강화 + 통상 화살 강화 정도로 그 어떤 무기보다도 필요한 스킬이 많다. 거기에 추가로 원거리무기이면서 근접전투가 강제되며 납도도 느린 특성상 일정 수준 이상의 회피성능, 활에게 치명적인 물/얼음/용 속성 상태이상을 막기 위한 내성스킬도 사실상 필수다. 세팅이 가장 원활하다는 황제금 + 용문각인 5세트로도 저 스킬을 전부 띄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복장의 슬롯까지 이용해야 그나마 스킬 한두개를 최소한으로 넣고 나머지를 채우는 식으로 숨통이 트이는 수준이다. 거기다 쓸만한 스킬들이 장식주로는 3슬롯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단순히 슬롯이 많은 방어구로 셋팅을 때워보는 것도 힘들다. 그나마 드래곤 세트가 나오면서 넣을 수 있는 스킬은 늘어났지만, 여전히 초심-체술주 같은 고레벨 장식주를 요구한다는 점에서 난이도는 높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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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프의 반강제
스태미나 소모량이 가장 심한 무기인데 세팅 난이도마저 높다보니, 대체로 회피동작의 스태미나 소모를 줄여주는 체술을 최소한으로 넣기 위해 체술을 1~3정도만 넣고 나머지를 강주약과 음식 버프인 야옹!체술 등을 통해 채우는 편이다. 사실상 강주약은 전투내내 필수로 유지해야 하는 버프이니만큼 활 플레이 시 강주약에 크게 의존하게 되는데 자연스레 강주약 소비량도 매우 많아진다. 보통은 동료 탐험대를 질주진액을 주는 몬스터 위주로 보내고, 마카연금으로 강주약을 연금하는 식으로 충당한다. 아니면 강주약과 같은 효과에 수급도 훨씬 쉬운 도깨비 니트로 버섯을 먹기 위해 버섯 애호가를 채용한 버섯활 세팅을 사용하기도 한다.[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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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생존성
원거리 무기는 근접 무기보다 물리 방어력이 낮게 세팅되어 있는데, 활은 원거리 무기면서 사거리가 짧고 그 중에서도 사거리가 짧은(...)강사의 존재로 인해 인파이팅이 잦다. 그렇다고 스텝 한 번으로 모든 공격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어떻게 거리를 벌려놓아도 이유없이 어그로에 말려들어 그냥 죽는 일도 비일비재하다.[37] 그리고 공격만으로도 스태미나를 크게 소모하기에 프리딜 타임에 너무 많이 공격하다보면 회피할 스태미나도 부족해져 어이없게 죽을 수도 있다. 활을 써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정말 이 거리가 안 닿는다고? 싶을 정도의 애매한 사거리를 자랑한다. 따라서 제대로 된 딜을 뽑기 위해서는 사실상 근접무기와 별 차이가 없는 거리를 계속 유지해 주어야 한다. 헤비보우건의 산탄 셋팅의 경우 정말로 랜스나 건랜스 같은 검사 무기의 바로 옆 자리에 포지션을 잡게 되는 경우도 많은 대신 이 쪽은 그만큼 실드파츠로 생존력을 높여주지만 활은 그야말로 유리대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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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납도 속도
전투 중에 납도하려고만 하지 않는다면 체감이 크지 않은 단점. 제자리에서 납도하면 해머나 수렵피리랑 비슷한 보통 속도로 납도하지만, 움직이면서 납도하면 슬액이나 차액 납도 속도와 같이 엄청나게 느려진다. 애초에 활 자체의 발도 이속이 빠르고 스탭의 회피 성능이 준수해서 전투 중에 납도할 일이 적지만, 광역기를 피하려고 긴급 회피를 준비할 때 멋모르고 이동 납도를 시도하면 납도하다가 죽기 딱 좋다. 제자리 납도를 습관화하자.
6. 추천 스킬 및 무기
6.1. 몬스터 헌터: 월드
구작에서는 모으기 차지 때문에 차징 시간을 줄여주는 집중이 활 필수 스킬 취급 받았으나,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는 조준 중 회피키를 눌러 사용할 수 있는 차지 스탭으로 이동·회피·차지 연계를 모두 할 수 있기도 하고, 월드에서는 강주약이 스태미나 소모량 제거에서 감소로 너프되었기 때문에 차지 스탭은 물론 활 공격 모션들의 스태미너 소모량을 줄여주는 체술이 필수 스킬이 되었다.체술의 최대 레벨은 5이지만 활의 특성 상 커스텀이 빡빡하기 때문에 체술 5까지 쓰기는 힘들다. 체술은 3레벨만 맞추고 지속 스태미나 소모량 감소+스태미나 상한치 증가 효과를 같이 가지고 있는 강주약을 같이 마시는 편. 요리술로 띄울 수 있는 야옹! 체술의 경우 체술 2레벨과 같은 고정 스태미나 소모 20% 감소 효과이기 때문에 식사권 등을 이용해서 야옹!체술 버프를 받을 수 있을 경우 체술을 1레벨만 맞추고 남는 커스텀 여유를 딜이나 생존 스킬을 더 챙기는 세팅도 가능하다. 몬스터 헌터: 월드의 고정 스태미나 소모 감소 효과를 가진 능력들은 중첩은 되지만 합연산이 아닌 곱연산으로 계산되며, 최고 50% 감소 효과를 넘지 못한다. 체술과 야옹!체술, 강주약을 조합 했을 때 나오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체술 레벨당 10% |
1 | 2 | 3 | 4 |
야옹! 체술 20% |
28% | 36% | 44% |
|
강주약 25% |
32.5% | 40% | 47.5 |
|
야옹!체술+강주약 40% |
46% |
|
강주약의 재료인 질주진액을 구하기 어려워 조달하기 힘들면 버섯 애호가 3레벨을 달고 도깨비 니트로 버섯을 먹기도 한다. 도깨비 니트로 버섯은 식물 재배소에서 재배해 조달하기 쉬우며 귀인약·경화약을 니트로·마비버섯으로도 대체할 수 있다. 보통은 버섯 애호가 3레벨, 아이템 사용 강화 3레벨을 맞춘 버섯 도핑 세팅을 맞추고 퀘스트 출발해서 도핑한 후 캠프에서 장비 교체한 뒤 수렵을 나서는 편이지만, 그 장비 갈아 입는 과정이 귀찮은 사람들은 그냥 커스텀에 스킬 몇개 빼고 버섯 애호가 3레벨을 맞추기도 한다.
체술 외 필수 스킬은 딜 상승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활 모으기 단계 해제[38] 스킬로 차지 단계가 하나 더 늘어나서 대미지가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기에나 4셋 효과와 강궁주를 통해 얻을 수 있는데 거의 대부분은 2레벨 장식주 하나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강궁주로 챙긴다. 특정 공격 강화 스킬은 통상탄/통상화살 강화[A], 산탄/강사 강화[A], 용화살을 위한 관통탄/용화살 강화[A]가 각각 존재하는데, 용화살은 전용 세팅이 아니면 오히려 사용 시 딜 손해가 생기므로 실질적으로 통상화살 강화와 강사 강화만 챙긴다. 만약 세팅 커스텀 도중 통상탄/통상화살 강화나 산탄/강사 강화 둘 중 하나만을 택해야 한다면 배율 문제로 산탄/강사 강화가 선택 된다. 그러나 나나 테스카토리와 맘 타로트가 추가되고 역전왕들이 등장하면서 감마 방어구들이 풀리면서 커스텀이 널널해진 뒤로는 그냥 모두 쓰는 편이다.
나나 테스카토리 소재의 방어구 엠프리스 2세트 효과 또는 안쟈나프 방어구 쟈나프 세트 4세트 효과로 챙길 수 있는 스태미나 한계 돌파는 스태미나 최대치의 한계를 50 늘려주는 스킬로, 스태미나를 공격 자원으로 사용하는 활의 경우 자주 채용 된다. 하지만 어느 정도 활 플레이에 숙련되어 있다면 스태미나를 바닥까지 쓰는 경우가 별로 없으며, 스태미나를 모두 사용했을 때 최대치가 늘어난 만큼 다시 최대치까지 회복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효율 자체는 좋지 못한 편이다. 최대치까지 스태미나를 회복하지 않으면서 싸울 거라면 굳이 스태미나 한계 돌파를 채용할 이유가 없으며, 이 경우에 스태미나 급속회복이 스태미나 관리에 있어서 더 낫다. 또한 스태미나 한계 돌파를 쓰기 위해 엠프리스 2셋을 채용할 경우, 생존과 서포팅에 집중돼있는 엠프리스 방어구 특성상 감마셋의 도전자를 제외하고 다른 딜 스킬이 없다는 커스텀 상의 문제가 생긴다.
그러나 몬스터나 활 플레이에 숙련되어 있지 않아서 몬스터의 패턴을 피하기 위해 스탭을 남발하거나 걷거나 포션을 마시는 등 스태미나를 회복하는 시간을 계속해서 가질 경우, 또는 엠프리스 세트에 달려있는 생존 스킬을 활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충분히 쓸만한 스킬이다. 그렇기 때문에 숙련돼있지 않을 때는 스태미나 한계 돌파를 채용해서 쓰다가 차츰 실력이 늘어감에 따라 커스텀에서 빼게 된다.
모든 공격들이 스태미나를 소비하다 보니 월드 추가 스킬인 혼신[42]의 효과를 받을 수 없다.
월드에서는 무격주의 효율이 굉장히 좋은 편이라 대부분의 무기는 무속성 무기의 선호도가 높지만 활은 타수가 많으면서도 그 많은 타수에 따라 속성 배율이 깎이지 않기 때문에[43] 속성 세팅이 추천되는 몇 안되는 무기군이었다. 때문에 각 속성 별로 장비와 세팅을 다 만드는 것이 추천된다.
역전왕 맘타로트 등장 이후 추가된 황제금 무기들에 회심격(속성/상태이상)이 자체적으로 붙으면서 무기군들중 기본적으로 속성셋팅만을 활용하는 활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회심격(속성)이 필수라 화룡의비기 세트효과를 공유하는 방어구 2피스가 고정되면서[44] 셋팅의 자유도가 낮았던게 활의 단점중 하나였으나, 황제금무기는 회심격(속성)도 자체내장 되어있고 속성해방도 필요 없어서 그 주박에서 벗어날 수 있었기 때문.
하지만 개발자들도 그 점을 생각한 것인지 황제금 활들의 속성치가 기존 활보다 매우 낮게 책정되어 나왔다.[45] 번개속성과 불속성은 제작무기 중 평가가 안좋은 레우스 소재와 토비카가치 소재 비뢰궁 기반이라 딜 포텐셜이 기존 무기보다 떨어진다. 그나마 얼음 활의 속성치가 다른 속성에 비해서 높아 기존의 레이펀라이크를 뛰어넘는 정도. 기존 무기와 3차무기 속성별 비교
다만 황제금 활들이 기존 무기보다 딜링은 떨어져도 속성해방과 리오레우스 2셋 자리(총 3피스)를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기 때문에, 그간 활 세팅에서는 챙기는 게 불가능했던 귀마개나 회피 성능 등의 유틸리티를 챙기거나, 작정하고 100% 회심에 슈퍼 회심3으로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등 플레이어 취향에 따라 얼마든지 사용이 가능하다.
다음은 주요 무기.
불 | 물 | 전격 | 무속성 |
쟈나프아르카우스 III ★황제금 활−왕 |
★황제금 활–물 ★가이라애로우−물 브레이브헌터보우II |
★가이라애로우−번개 비뢰궁 【하바야】 |
각왕궁게일혼 수비대 요격용 강궁V |
얼음 | 용 | 폭파 | |
★황제금 활−풍표 레이펀라이크 |
★황제금 활−시투 용골궁 III |
★가이라애로우−폭파 ★황제금 활−폭파 |
- 불
안쟈나프 소재의 쟈나프아르카우스 III. 역회심이 붙어 있지만 깡뎀과 속성치 둘 다 매우 높아 여러 활 중 최고의 활로 평가 받는다. 심지어는 다른 속성이 1약점이고 불 속성이 2약점일 때 대체제로 쓸 정도. 레우스 코일과 레우스 메일을 같이 장비함으로서 불 속성 강화 +2, 약점 특효 +2, 회심격 [속성]이 같이 떠서 방어구 커스텀 자유도도 높고 속성 해방 조차 필요 없다.
가이라애로우−불은
맘 타로트 2차 감정 무기 중 하나로, 기본 회심으로 인해 순정 상태에서도 물리딜이 안정적이며 둘 다 끝까지 커강을 한다 쳐도 여전히 회심 포텐셜이 20%p 높지만[46], 속성치가 약간 낮고 속성 해방도 필요한 데다 맘 타로트 노가다까지 해야 하니 굳이 노릴 필요까지는 없다는 평. 둘 모두 CC계 상태 이상 병은 지원하지 않으므로 굳이 수면이나 마비를 걸어야 한다면 수면병주나 마비병주가 필요하다.
황제금 활−왕의 경우 화룡의 강궁을 바탕으로 한 황제금 무기이나 자체 회심을 제외하고 속성치와 깡댐 모두 부족하기 때문에 외면 받는다. 하지만 황제금 무기 자체 내장 스킬 덕에 어쨌건 레우스 2셋을 뺄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한 메리트라 아주 가끔 채용 되기도 한다. 다만 전술 했듯이 불 속성 활은 불 속성 강화와 회심격[속성]을 쉽게 챙길 수 있어 커스텀 자유도가 다른 속성에 비해 매우 높기 때문에, 타 속성 황제금 무기들에 비해 그다지 큰 메리트가 아니다.
레우스 파생 제작무기인 '화룡의 강궁'의 경우 황제금 활이 가진 회심격도 없으면서 속성치나 깡댐 모두 쟈나프아르카우스III나 가이라애로우−불보다 못해서 예능용이나 룩이 아니면 잘 안 쓴다.
레우스 파생 제작무기인 '화룡의 강궁'의 경우 황제금 활이 가진 회심격도 없으면서 속성치나 깡댐 모두 쟈나프아르카우스III나 가이라애로우−불보다 못해서 예능용이나 룩이 아니면 잘 안 쓴다.
- 물
제작 무기로는 뼈 소재 파생의 브레이브헌터보우II(약칭 브헌보)가 있다. 360이라는 높은 속성치를 가졌으나 속성 해방이 필요하며 강격병을 지원하지 않는다.
맘타로트 감정 무기로 얻을 수 있는 가이라 애로우-물(약칭 맘타물활)은 브레이브헌터보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무기이며, 지원병과 속성 슬롯이 똑같은데 자체 회심, 깡뎀, 속성치 모두 브레이브헌터보우 보다 높은 완벽한 상위 호환 무기다. 하지만 브레이브헌터보우와 물활 둘다 커스텀 강화 슬롯을 전부 회심으로 하면 자체 회심율이 같아지며, 깡뎀과 속성치 모두 맘타물활이 상위 호환이나 그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맘타물활을 얻지 못했다면 브헌보를 충분히 대체제로 쓸 수 있다.
황제금 활−물은 역전왕 맘타로트 등장 후 감정 무기로 얻을 수 있으며, 역시 브헌보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황제금 무기로 물활 보다 깡뎀이 크게 올랐지만 속성치가 90이나 떨어지고 달려있던 3레벨 장식주 슬롯이 사라졌다. 하지만 회심격[속성]을 내장하였고 속성 해방이 필요 없어진 덕분에 세팅의 여유가 확 늘어나서 회심율 100%에 슈퍼 회심 3레벨 세팅이 가능해졌다. 깡댐이 늘어난 덕분에 슈퍼 회심 효율이 올랐으며, 물 속성에 약한
테오 테스카토르나
안쟈나프 등의 몬스터들은 물 속성 육질 뿐만 아니라 탄 육질도 높은 편이라 물리 피해의 비율이 매우 높다. 때문에 극딜 커스텀에서도 기존 물활보다 조금 더 높은 딜 포텐셜을 가지며, 극딜이 아니라도 커스텀 난이도도 낮아져 각종 유틸 및 생존 스킬을 넣기 편해진 덕분에 최종적인 물 종결 활이 되었다. 브헌보, 맘타물활, 황제금물활 모두 강격병을 지원하지 않으나 마비병을 지원한다.
제작 무기 중
쥬라토도스 소재를 이용해 만드는 '워터슛'은 브헌보와 달리 상태이상 병을 지원하지 않는 대신 강격병을 지원하지만, 브헌보 보다 훨씬 떨어지는 속성치에 깡댐 마저도 더 낮아서 강격병을 지원함에도 브헌보 보다 훨씬 떨어지기에 사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속성 해방이 필요하지 않은 유일한 공방 제작 물 속성 활이라는 점 때문에 초반 스토리 진행 과정에서 물 속성 활로 사용하기에는 쓸만하다.
- 번개
기존의 토비카가치 소재의 비뢰궁【하뱌야】는 유일한 번개 속성 제작 무기이고 만들기도 매우 쉽지만 성능이 매우 낮은 편이라 깡뎀 좋은 2속성 무기와 데미지가 비슷할 정도로 낮다. 그러나 제작무기 중에선 이거보다 나은 게 없기 때문에 맘타무기를 얻지 못했을 경우엔 어쩔 수 없이 써야만 한다.
그리고 맘타로트 감정 무기에서 가이라애로우−번개(약칭 맘타번개활)가 나오면서 비뢰궁은 완전히 묻히게 되었다. 맘타번개활의 경우 높은 속성치와 깡댐, 3슬롯 장식주칸 보유 등 자체적인 성능도 매우 좋지만, 번개 속성 활 중에선 대체제가 없기 때문에 맘 타로트 헤비보우건 보상인 '가이라어썰트−적'과 함께 필수적으로 챙겨야 할 맘 타로트 감정 무기로 취급 받는다.
역전왕 맘타로트 등장 이후 추가된 황제금 활−비뢰는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비뢰궁【하뱌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황제금 무기이나, 비뢰궁【하뱌야】에 비해 깡뎀이 약간 오르고 회심격[속성]을 내장 했지만 가뜩이나 낮은 속성치가 오히려 더 줄어서 '하바야는 황제금이 되어도 하바야'라는 평가를 받으며 초기 평가는 매우 안 좋았다. 하지만
역전왕 네르기간테가 등장한 뒤 평가가 반전되었는데, 네르기간테 상대로 약점 특효 효과를 받기 힘들어 자체 회심이 더 높은 하바야가 화력에서도 번개활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 않으며, 왕넬기 상대로 생존 스킬을 챙기기에는 속성 해방에 레우스 2셋을 챙겨야 되는 번개활 보다 황제금 비뢰가 더 나은 데다가, 마비병+를 지원해서 도주 차단이 더 용이하단 점 때문에 네르기간테 전용으로는 번개활과 비슷하거나 더 낫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47]
- 얼음
풍표룡 소재 제작무기인 레이펀라이크는 깡뎀은 낮지만 제작 무기에 속성 해방이 필요 없음에도 390이라는 매우 높은 속성치를 보유했는데, 얼음 속성 약점 몹들은 다른 약점 속성 몬스터들 보다 속성 육질 이 더 높은 편이라 얼음속성을 매우 잘 받아서 속성 해방이 필요 없는 높은 속성치는 얼음 속성 무기로서 매우 큰 장점이다. 때문에 번개와 물 속성의 종결 무기가 맘타 감정무기로 바뀌는 동안 불 속성의 쟈나프아르카우스와 함께 제작 무기 중 종결 무기라는 지위를 계속 유지했었다.
역전왕 맘타로트가 등장하고 '레이펀라이크'를 베이스로 한 황제금 활−풍표가 추가되었다. '황제금 활−풍표'의 속성치는 330으로 레이펀라이크에 비해 60이 떨어졌지만 그닥 크지 않으며, 대신 깡뎀이 204로 크게 오르고 자체 회심도 10%가 붙었다. 거기에 회심격[속성]을 내장하면서 커스텀 자유도도 크게 올랐기 때문에 극딜세팅을 했을 경우 회심 100%에 슈퍼 회심 3레벨 세팅이 가능해짐으로서 레이펀라이크를 제치고 얼음 속성 종결 활이 되었다. 하바야와 가이라애로우-번개의 관계와 달리 레이펀라이크는 매우 강력한 활이어서 굳이 황제금을 노리고 기약 없는 파밍을 할 필요는 없지만, 어쨌든 황제금-풍표와 레이펀라이크의 스펙 차이가 상당하기 때문에 클리어타임을 줄이는 것을 중요시하는 유저들에게는 필수 파밍 품목의 반열에 올랐다. 황제금풍표활과 레이펀라이크 둘 모두 공통적으로 접격병, 강격병, 독병, 수면병을 지원하기 때문에 CC 면에서도 꽤나 좋다.
흑강 파생 제작무기인 '알나스다오라'는 공격력 204, 회심 10%, 얼음속성 240을 가진 활이다. 본편 발매 초기에는 데미지를 포기하고 유틸리티를 하나라도 더 챙기기 위해 채용하는 유저들이 있었으나, 업데이트로 장비가 추가적으로 풀리고 스킬 여유가 늘어나면서 입지가 완전히 사라졌다. 회심 10%와 2슬롯/1슬롯 장식주를 각각 한개씩 지원한다는 작은 메리트로는 턱없이 낮은 공격력과 속성값, CC기를 전혀 지원하지 않는다는 단점을 커버할 수가 없다.
맘타로트 감정무기 중 각룡 파생의 각왕궁 게일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가이라애로우−각'[48]이 존재하기는 하나, 속성 해방이 필요한 데다가 기껏 속성 해방을 띄워도 접격병 외에 아무런 병도 지원하지 않으며, 특히 강격병을 사용하지 못해 기껏 높아진 깡댐이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어 버려졌다.
- 용
황제금이 나오고 나서는 제작으로 뚝딱 만들어지고 깡댐이 매우 낮지만 420이라는 압도적인 속성치로 승부를 보는 용골궁III와 애매하지만 적당히 붙어 있는 속성 및 깡댐과 회심격을 빼게 해주는 것으로 승부하는 황제금 활−시투가 경쟁한다.
용골궁은 깡뎀이 낮지만 속성치가 매우 높고 제작 난이도도 쉽고 세팅도 간단해 편하게 사용하기 좋다. 하지만 용봉력이 '소'이며, 속댐 의존도가 크기에 이블조나 제노−지바의 용속성 공격이라도 맞게 되면 철궁급 쓰레기가 되어버리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강격병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도 단점.
황제금 활−시투는 기존 제작 탑 티어 활 중 하나인 하자크베로스II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황제금 용 속성 활이며, 비슷한 수준의 깡댐 및 속성치에 용봉력 '중'으로 승부를 보기 때문에 굳이 용 속성 활을 하나만 써야 한다면 추천되는 활 중 하나이다. '황제금 활−시투'가 없다면 그 베이스가 된 제작무기인 하자크베로스II는 시투룡 파생으로 뚝딱 만들어지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공폭룡 소재의 빌런블레이즈[49]도 있는데, 깡뎀이 매우 높고 용봉력도 '대'지만 속성치가 210으로 매우 낮은 데다 역회심 -25%가 붙어 있어서 세팅과 플레이 둘 다 까다롭다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용봉력이 높아 고룡전에 들고 나가면 패턴 봉인에 도움이 되며, 높은 깡뎀 덕에 여러 도핑과 버프를 다 받으면 용골궁 보다도 강격병이 남아있는 동안 가장 높은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가이라애로우−여왕'도 거론되지만 속성 해방이 필요하면서 스펙이 용골궁과 비슷한 수준이라 잘 쓰이지 않는다.
- 폭파
맘타로트 감정무기인 가이라애로우−폭파의 재발견과 함께 연구되는 빌드. 감정 무기가 나오기 전까지는 폭파 속성은 누적치가 지나치게 낮아 다른 속성의 DPS를 따라가지 못해 버려졌는데, 가이라애로우−폭파가 속성 해방 시 360이라는 독보적인 폭파 속성치를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폭파 속성 강화 스킬을 3레벨까지 넣어서 440을 만들어 주면 몇 발 쏘다 보면 120 대미지가 뻥뻥 터지는 수준의 아스트랄한 폭파 빈도를 볼 수 있다. 아쉽게도 강격병 사용은 불가능 하지만 이 단점을 최대한 많은 타수를 구겨 넣으며 화합 복장을 쿨 되는 대로 입어주는 것으로 대체할 필요가 있다. 물론 이것도 조라 3셋을 맞추고 약점 사격을 해야 효과를 낼 수 있고 속성 활이 회심격을 띄운 후 약점에 약점 속성을 때려 박는 게 훨씬 높은 효율을 보이기 때문에[50] 폭파는 높은 경직치를 통해서
크샬다오라와 같이 폭파 내성이 매우 낮은 몬스터나, 육질이 연한 곳을 공략하기 힘들어 차라리 폭파댐을 띄우는 게 더 효율이 나올 때, 특히 약점 속성이 변하는데 폭파 내성이 낮은 편일 때 쓰인다. 대표적으로
볼보로스 수렵에서 미친 효율을 보이는데, 속성을 사용할 경우 그렇지 않아도 육질이 단단한데 진흙이 있냐 없냐에 따라 약점 속성이 달라져 버리는 애로사항이 있는 반면에, 폭파는 일관되게 ☆☆☆이라 육질이나 진흙 여부를 가리지 않고 쉽게 펑펑 터뜨릴 수 있다.
라도발킨도 볼보로스와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하면 좋은데 볼보로스는 약점 속성이 달라지는 것에서 그치지만 라도발킨은 뼈가 있으면 아예 속성데미지가 안박힌다. 하지만 폭파속성은 볼보로스와 마찬가지로 ☆☆☆이라 부위 신경 쓰지 말고 막 쏘다보면 폭파가 펑펑 터지면서 뼈가 모두 부서져 맨몸으로 덩그러니 서있는 라도발킨을 볼 수 있다. 강격병을 제외한 모든 상태이상 병을 전부 지원한다는 점도 상당한 장점이다.
황제금 활−폭파는 속성 해방 필요 없으며 깡댐이 크게 늘고 회심격[특수]가 내장 되었지만 폭파치가 240으로 120이나 줄어들었다. 내장된 회심격[특수]로 낮아진 속성치에 대해서 보완이 가능하고, 더 늘어난 깡댐과 커스텀 자유도 덕분에 회심 100% 슈퍼 회심 3레벨 세팅이 가능해져서 기존 폭파활에 비해 물리 공격 비중을 크게 늘릴 수 있지만 활 자체의 물리 공격 모션 배율이 좋지 않아서 그 장점이 크게 부각되지 않는 편이다.
활은 무속성 무기가 사용되지 않으며, 폭파활도 그 딜 포텐셜을 모두 뽑아 내려면 몬스터의 약점을 공격 해야 한다. 그런 점들 때문에 속성활에 비해 효율은 당연히 떨어지지만 무속성을 대신하여 범용 활 세팅으로 사용하는 걸 고려해볼 수 있다.
- 무속성
무속성 무기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깡댐의 대표 주자로
디아블로스 소재의 각왕궁게일혼이 있으나, 활의 처참한 물리 모션 배율로 인해 벽 단차나 발도 용화살 같이 물리 피해 비중이 속성 피해 보다 높은 제한적인 빌드에서 밖에 사용되지 않는다. 물론 용기사와 오그 감마 세트까지 등장한 후 달인의 연통을 활용한 극딜 세팅을 짤 경우 강격병이 있을 땐 속성 활들에 비해 약간 떨어지거나 비슷한 딜 포텐셜을 가지지만, 강격병이 떨어지는 순간 딜량이 급감한다. 때문에 달인의 연통 지속 시간과 강격병 조합분까지 포함한 70발 안에 대상 몬스터를 사냥하여 그 딜 포텐셜을 모두 뽑아낼 수 있는 실력자여야만 속성 활 세팅에 비빌 수 있고, 그런 실력자라 할지라도 그냥 속성 활 세팅으로 사냥하는 게 훨씬 쉽고 편하다.
월드 PC판 말기에 추가된 수비대 활은 각왕궁게일혼과 같은 공격력 264에 역회심이 없어서 월드 최후의 깡공종결활이 되었다. 폭파속성 때문에 무격주는 적용되지 않지만 각왕궁으론 불가능한 연통없이 회심 100%를 채울 수 있어서 역전왕 크샬다오라와 네르기간테 타임어택에서 사용되었다.
6.2.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활 자체는 모션들의 속성 배율이 상당한 폭으로 하향 되었으나 아이스본에서는 모든 무기 공통으로 속성치를 높이는 것이 크게 쉬워져서, 여전히 물리활보다는 속성공격력 위주의 활이 유리하다. 그 외 활과 관련된 스킬들은 월드에서 아이스본으로 넘어와도 큰 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그대로 쓴다.월드 때 속성 공격 세팅에서 필수적이던 회심격[속성] 이외에도 속성 공격력을 증가시켜 주는 스킬들이 추가 되었다. 은화룡 방어구 실버솔 세트 4피스로 얻을 수 있는 '진-회심격[속성]'과 네로미에르 방어구 텐타클 2/4세트로 얻을 수 있는 '속성 가속/진-속성 가속'[51] 두가지가 추가 되었으며, 회심격[속성]은 리오레우스 방어구 세트의 시리즈 스킬에서 이베르카나 방어구인 라비나 세트의 시리즈 스킬로 넘어왔다.
가장 높은 효과를 가진 스킬은 진-회심격[속성](실버솔4셋)이며, 나머지는 대충 회심격[속성](라비나2셋)=진-속성 가속(텐타클4셋)>속성 가속(텐타클2셋) 정도의 효과를 가진다.
실버솔 4셋의 경우 진회심격[속성]의 효과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활 방어구로 가장 많이 쓰이는 세팅이다. 보통 실버솔 4셋에 스킬셋이 매우 좋은 얀가루루가 다리 방어구나, 키린 가슴 방어구를 조합해서 쓰며, 번개속성 세팅 한정으로 키린 장갑을 쓰기도 한다.
그러나 실버솔 스킬셋이 슈퍼회심을 제외하고는 '풍압 내성'과 '슬링어 장전수UP' 같이 크게 필요 없는 스킬을 내장하고 있어서 커스텀 난이도가 매우 높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다. 필요한 장식주가 모두 있다면 회심100%,체술3,체증3이 모두 챙겨지긴 하지만 반드시 '통격-체력','달인2'가 2개 이상씩 들어간다. 다만 셋 중 하나를 포기하면 체증 외 유틸이 어느 정도 들어가긴 한다. 또한 방어구의 내성이 극단적이라 불과 용속 내성은 높지만, 번개와 얼음, 그리고 특히 물속성 내성이 매우 떨어지는 것도 생각보다 큰 단점이다.[52]
실버솔 세팅의 매우 높은 장식주 요구 난이도 때문에[53] 파밍을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그냥 라비나 2셋으로 회심격만 챙기고 키린 가슴, 얀가루루가 다리에 체술이 붙어있는 텐타클 허리를 조합한 커스텀을 주로 쓰게 된다. 일명 라키라텐가.[54] 또는 얀가루루가 다리 대신에 텐타클 다리 방어구를 넣어서 텐타클2셋 '속성 가속'까지 챙기는 라키라텐텐을 쓰기도 한다. 방어구 자체 스킬로 간파가 붙은 장비를 많이써서 12레어인 달인2가 필요 없으며, 체력 증강도 4레벨 장식주가 아니라 1레벨 장식주로 채울 수 있어서 커스텀 난이도 자체는 낮은 편이다.
하지만 보통 실버솔4셋 보다 라키라텐가의 세팅 난이도가 낮다고 해서 라키라텐가에 많은 스킬이 들어간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으나, 사실 '라키라텐가'든 '라키라텐텐'이든 작정하고 스킬 넣으려면 레어도 높은 장식주가 많이 필요해진다. 그리고 그런 세팅할 장식주가 다 있다면 실버솔 커스텀으로도 회심 100%+체술3+체증3이 모두 챙겨고, 상술했듯 셋중 하나를 포기하면 어느 정도 다른 유틸도 넣을 수 있는 편이다. 실버솔은 딜을 더 포기하고 유틸 스킬을 집어 넣고 싶어도 방어구 자체 스킬이 좋지 않고 그나마 쓸만한 슈퍼회심을 뺄 수가 없지만, 라비나 2셋을 쓰는 커스텀은 딜을 원하는만큼 더 포기하고 생존이나 다른 스킬을 챙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것.
'진-속성가속'을 쓰는 텐타클4셋 커스텀은 거의 쓰이지 않는다. 텐타클 방어구 자체 스킬셋이 체술과 스태미나 급속회복을 제외하면 딱히 딜이나 생존에 도움되는 스킬이 거의 없고, 장식주 칸도 실버솔만큼이나 적은데 진속성가속의 효과가 진회심격만큼은 안나오기 때문이다.
무페토−지바의 등장과 함께 추가된 용문각인 방어구가 추가 되었는데, 시리즈 스킬인 용맥각성(3셋)/진-용맥각성(5셋)은 발도 시 회심률 20/40%, 속성치 80/150, 상태이상치 80/120이 증가한다. 속성치를 늘려주는 데다가 스킬 메커니즘상 최대 속성치 제한에 영향 받지 않고 속성치를 늘려주기 때문에, 텐타클 방어구의 시리즈 스킬인 속성 가속의 완전한 상위 호환이다. 용문각인 방어구의 자체 내장 스킬도 '회피 성능'과 '슈퍼 회심'이라 딜과 생존 모두 챙길 수 있고, 세트 효과로 증가하는 회심률 때문에 간파를 빼거나 약점 특효를 뺄 수 있다. 또 장식주 칸도 널널한 편이라 커스텀 자유도도 실버솔에 비해 높은 편. 그래도 오직 딜만 따지자면 진-회심격의 실버솔이 좀 더 낫지만, 세팅에 따라 용맥각성만 챙기고 회심격을 같이 쓰는 용3라2나, 아예 용문5셋을 다입는 용문5 세팅으로 실버솔과 함께 많이 쓰인다.
무페토-지바의 등장 이후, 각성 무기의 뛰어난 성능과 활 특성 상 각성 무기의 각성 능력 선택 폭이 좁아 모든 속성의 종결 무기를 모두 각성 무기가 먹어버렸다. 그나마 기본 성능이 뛰어난 '디노애로우 II'와 속성치가 매우 뛰어난 '용봉인 고궁 II'이 각성무기와 비비는 편. 기본 성능이 낮았던 다른 제작 무기들은 죽어버렸다.
이후 마스터랭크 맘 타로트가 등장하며, 마스터랭크 맘타로트 소재로 강화한 황제금 활이 기존 종결이었던 무페토 활마저 싹다 몰아내고 새로운 종결무기로 자리잡았다. 황제금 무기들은 회심격을 내장하고 있으므로 용문각인 5세트를 사용하여 진-용맥각성 효과를 통해 회심과 속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으며, 넉넉한 슬롯을 가진 용문각인 세트에서 회심을 챙길 슬롯에 다른 스킬을 챙길 수 있기에 많은 활 유저들이 용문각인 5세트+황제금 무기를종결로 취급하고 있다. 추가로 용문각인 세트를 사용시 상의를 알파[55]로 챙기면 상의+장갑[56]으로 속성 피해 내성 3레벨을 맞출 수 있어 스테미나 관리에 방해가 되는 물과 얼음, 공격의 속성치를 지워버리는 용 속성 피해를 신경쓰지 않고 편안하게 운용이 가능하다. 딜을 더 챙기고 싶다면 앙심의 호석으로 앙심5레벨을 맞추고, 딜 보다 더 많은 유틸을 챙기고 싶다면 각 속성강화 호석을 사용한다.
밀라보레아스가 등장하고 드래곤 4세트의 사기적인 성능이 조명되면서 드래곤 4세트에 머리만 스태미너 급속 회복 3레벨이 달린 텐타클 감마 장비를 입는 텐드드드드 세팅이 조명받고 있다. 드래곤 4세트는 자체 진 명검이 달려서 강격병 소모가 줄어들고 체력, 스태미너 +100 효과 덕분에 스태미너 통도 길며 2 세트 스킬인 계승의 모든 극의 해방과 압도적인 슬롯 갯수 덕분에 유틸 챙기기도 좋은 등 편의성면에서는 가장 완벽한 방어구라고 할 수 있다.
특히나 속성활보다 데미지가 뒤질 지언정[57] 용문 5셋을 잘 기용하지 않는 깡딜활의 경우 밀라보레아스 소재의 활인 "단멸과 붕괴의 강렬궁"과의 시너지가 매우 높다. 특히 흑룡 활의 경우 폭파병을 제외한 모든 상태이상 병을 지원하고 깡뎀활 특성상 속성활에 비해 상태이상병 사용에 제약[58]이 없는 것도 장점. 황제금 속성무기를 전부 제작하기 위해서 드는 긴 시간[59]을 고려한다면 맘 편히 밀라보레아스 소재의 활 하나로 퉁치는 게 속 편하다는 점 역시 한몫한다.
물리활뿐만 아니라 각 속성활의 경우에도 용문5셋보다는 데미지가 떨어지지만 도전자 효과까지 받으면 차이를 꽤나 줄일 수 있으며, 절대적으로 많은 스테미나양에 기본 스급회3, 거기에 산탄/강탄/삭격이 다 들어가고 장식주만 있으면 체술5렙에 회피성능5렙까지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텐드드드드의 메리트는 적지 않기에 딜량보다 유틸성을 중시하는 유저들에게 많이 채용되고 있다.
불 | 물 | 번개 |
황제금 활-왕 가이라애로우-불 명적룡의 천시-불 디노애로우 II 만악룡의불화살 |
황제금 활-물 명적룡의 천시-물 라그나슛II |
황제금 활-비뢰 가이아애로우-번개 명적룡의 천시-번개 만뢰궁[하바야] 레라쟈나르 |
얼음 | 용 | 물리 |
황제금 활-풍표 명적룡의 천시-얼음 에델에스타 아이시클블리자드 ll 미스트글레이시아 |
황흑궁 알카니스 황제금 활-시투 명적룡의 천시-용 용봉인 고궁 ll 시궁 바르베로스 |
명적룡의 천시-(속성/폭파) 쇄광의 섬시 뇌궁 【백수왕】 뇌공궁 【대성】 단멸과 붕괴의 강렬궁 |
- 불
제작 무기 단계에서는 디노발드 소재 활 디노애로우ll(공격력 300, 속성치 390, 1/1슬롯)가 일반적인 세팅에서 가장 기댓값이 높다. 파츠 강화도 가능하고, 9슬롯 커스텀강화를 지원하는 10레어 활이어서 커스텀/파츠 강화를 끝내면 공격력 300, 회심 10%, 속성치 570으로 모든 속성활을 통틀어 가장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월드에서 사랑받던 쟈나프아르카우스의 마스터 랭크 버전인 안쟈나프 소재 10레어 활 만악룡의불화살ll은 같은 커스텀 강화 사양에 공격력 312, 속성치 450으로 회심 100%시 모든 활을 통틀어 최고의 공격력 기댓값을 갖지만, -20%의 높은 역회심과 장식주 슬롯의 부재로 인해 세팅이 어려워 잘 쓰이지 않는다. 하지만 달인의 연통으로 회심을 커버한다면 '디노애로우ll' 보다 더 높은 DPS를 낼 수 있어서 타임어택에서 주로 사용된다. 또 스토리 진행 단계에서는 디노애로우보다 제작시기가 빠르기 때문에 불속성 활로 먼저 사용하다가 디노발드 수렵후 디노애로우로 갈아타고, 쓰던 안쟈나프활은 뇌악룡 파생의 레라쟈나르로 바꿔주는 게 좋다.
스토리가 끝난 이후엔 마스터랭크 맘 타로트 소재로 강화한 황제금 활-왕이 불속성 종결무기로 사용된다. 커스텀 강화와 파츠 강화를 모두하면 공격력 318(기초공 265), 속성치 550, 회심 15%, 1레벨 1슬롯이 된다. 공격력이 모든 불속성 활중에 가장 높으며, 속성치는 풀강한 무페토 불활보다 살짝 떨어지지만 회심격 속성을 내장한 덕분에 용문5셋을 착용할 수 있어서 용3라2 세팅의 무페토 불활보다 속성치가 높아진다. 거기에 용문5셋의 뛰어난 세팅 자유도와 자체 스킬 덕분에 딜, 유틸, 생존 모두 떨어지지 않는 완벽한 세팅이 가능해진다. 이는 다른 모든 황제금 활과 공통되는 장점이다. 단점이라면 다른 속성의 황제금 활들이 수면병이나 마비병 중 하나씩 상태이상 병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황제금 활-왕은 제일 쓸모 없는 독병만 지원한 게 그나마 흠.
마스터랭크 맘 타로트 소재로 강화한 '가이라애로우-불'은 진-용맥각성을 채용한 황제금 활-왕과 비교해 미묘하게 스팩이 높아 종종 채용되고는 한다. 총 속성치는 서로 동일한 수준이지만 기초공 부분에서 약간 높으며 황제금 활-왕이 지원하는 상태이상 병이 잘 쓰이지 않는 독병이라는 점에서 어느정도 우위를 점하는 것. 하지만 정말 미묘하게 성능이 높은 정도이며 속성해방을 비롯해 장식주를 많이 요구해 장식주가 부실하다면 명적룡 무기만도 못하게 된다.
무페토−지바의 각성무기 '명적룡의 천시-불'의 경우, 각성능력을 모두 속성으로 채우면 공격력 312, 속성치 500과 4슬롯 1개를 가지며, 커스텀강화를 속성으로 몰빵 시 속성치 590으로 '디노애로우ll'의 스펙을 넘어선다. 커스텀강화를 회심 1번, 속성강화 2번으로 한다하여도 '디노애로우ll'보다 속성치가 10이 떨어지는데 자체 회심에 4슬롯 때문에 세팅이 더 편하기 때문에 그래도 명적룡의천시-불이 더 좋다. 그러나 마스터랭크 맘타로트가 다시 등장하며, 회심격을 자체 내장한 황제금 활이 부활한 이후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실버솔4셋 세팅으로 진회심격을 써도 황제금+용문5셋+앙심호석 세팅보다 딜 기대치가 낮다.
- 물
제작 무기 단계에서는 쥬라토도스와 푸케푸케 아종 소재 10레어 활 라그나슛ll(공격력 288, 속성치 330, 2/1슬롯)가 주로 사용된다. 파츠 강화가 가능하며 9슬롯 커스텀 강화를 지원하기에 풀커강 시 속성치가 510이 되며 속성해방도 필요 없고 강격병도 지원한다. 다만 마비병이나 수면병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게 아쉬운 편.
마스터랭크 맘 타로트 소재로 강화한 황제금 활-물의 경우 커스텀 강화와 파츠 강화를 모두하면 공격력 324(기초공 270), 속성치 580, 회심 10%이 되며 슬롯은 없다. 속성2,회심1 커강한 무페토 물활보다 속성치가 높으며, 속성3 커강한 것보단 속성치가 조금 낮지만 회심이 높다. 마비병을 지원하지만 강격병을 지원하지 않는다.
스토리가 끝난 이후엔 무페토−지바의 각성무기 명적룡의 천시-물이 종결 무기로 사용된다. 위와 같이 각성능력을 채울시 공격력 312, 속성치 500, 4슬롯 1개로 커스텀강화시 커스텀강화와 파츠강화를 모두 마친 '라그나슛II'의 스펙을 넘어선다. 하지만 마스터랭크 맘타로트의 등장 이후 회심격을 자체 내장한 황제금 활에 밀려 쓰이지 않았었다. 그러나 밀라보레아스 등장 이후 속성활도 편의성을 위해 드래곤 4셋을 채용하는 경우가 생겼는데, 황제감 물활이 강격병을 지원하지 않아 진명검의 효과가 낭비되는 것 때문에 물속성에 한해 취향에 따라 다시 명적룡의 천시가 사용되고 있다. 이 경우 회심격을 포기하는 문제가 생기는데, 역전왕 이베르카나 등장 이후 무기에 빙룡의신비 각성을 하고 라비나 감마세트를 활용한 라드드드드 또는 드드드드라 세팅이 사용되고 있다. 이 경우 회심격과 강격병을 함께 사용하면서 전화위복[60] 또는 완전충전 3레벨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속성육질 20 기준으로 비슷한 딜을 기대할 수 있으면서도 접격병 운영이 강제되지 않기 때문에 더 높은 편의성을 가진다.
- 번개
제작 무기 단계에서는 뇌악룡 파생 레라쟈나르ll(공격력 300,속성치 180,회심률 20%,1슬롯)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마비병을 지원하며 파츠 강화가 가능하므로 4속성 커스텀강화+파츠강화 시 속성치는 360이 된다. 물론 그래도 풀커강한 만뢰궁[하바야] 보단 속성치가 낮지만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그에 비해 회심과 기초 공격력이 더 높기 때문에 더 높은 딜 기대치를 가진다.
비뢰룡 파생 10레어 활 만뢰궁[하바야](공격력 264,속성치 330,회심률 15%, 1슬롯)는 깡딜이나 속성치가 썩 좋지 않고, 고유룩이어서 파츠강화가 불가능한 등 월드 때의 비뢰궁과 같이 다른 속성 활에 비해 위력이 낮다. 그래도 기본 속성치가 번개속성 제작 활 중에선 가장 높고, 마비병+를 지원하며 자체 회심도 있기 때문에 막 엔딩을 보고 파밍 초입 단계에서 쓰기 좋다.
마스터랭크 맘 타로트 소재로 강화한 황제금 활-비뢰는 커스텀 강화와 파츠 강화를 모두하면 공격력 300(기초공 250), 속성치 520, 회심 15%이 되며 1슬롯을 가지고 마비병+를 지원한다. 모든 황제금 활 중 가장 스펙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실버솔4셋+무페토 번개활과 딜 차이가 없다. 거기에 마비병+와 용문5셋에서 오는 세팅 자유도와 유틸 능력에서 압도한다. 다만 이후 흑룡 추가로 업데이트된 드래곤 세트와 역전왕 이벨소재 방어구를 기용한 라드4 무페토의 천시-비뢰에 밀리게 되었다.
만약 실버솔4셋의 진회심격으로 극한의 딜뽕을 뽑고 싶다면 가이라애로우-번개를 속성해방해서 사용할 수 있다. 풀커강시 공격력 312, 회심 10%, 속성치 640으로 모든 번개속성 활 중 가장 높은 속성치를 가진다. 뛰어난 스킬셋과 장식주 슬롯을 가진 ex키린장갑 덕분에 달인의 호석을 사용하여 속성해방이 필요하지만 그럭저럭 필수스킬은 다 챙겨서 세팅이 가능하다. 거기에 진회심격을 받기 때문에 순수하게 딜만 따지면 용문5셋+황제금활+앙심호석 세팅보다 딜이 조금 더 높다. 그러나 '해방-체술', '통격-체술' 등 드랍율이 매우 낮은 12레어 장식주가 반드시 필요하며, 스태미나 급속 회복 1~2레벨 정도를 제외하면 다른 유틸, 생존 스킬을 넣을 수가 없다. 용문5셋+황제금활에서 잃는 것에 비해 증가하는 딜량이 높지 않아서 범용적으로 쓰이진 않지만, 모든 유틸과 생존을 버려서라도 1뎀이라도 높은 딜을 추구한다면 써볼만하다.
스토리가 끝난 이후에는 무페토−지바의 각성무기 명적룡의 천시-번개가 종결 무기로 사용된다. 위와 같이 각성능력을 채울시 공격력 312, 속성치 500, 4슬롯 1개로 '만뢰궁[하바야]'와 '레라쟈나르ll'의 상위호환 무기이다. 마스터랭크 맘타로트 무기 업데이트로 잠시 밀리는 듯 했으나, 이후 등장한 흑룡의 드래곤 세트와 라비나 감마 핼멧을 기용한 라드4 세트로 번개 속성 종결로 자리잡게 되었다.
금사자 파생 '뇌궁[백수왕]'의 경우는 낮은 속성치에 역회심 때문에 금화룡 타임어택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속성 무기로 잘 쓰이지 않으며, 높은 깡뎀 덕분에 무속성 활로 더 자주 쓰인다.
- 얼음
제작 무기 단계에서는 빙아룡 파생 10레어 활 아이시클블리자드 ll(공격력 276, 속성치 300, 회심률 25%, 1슬롯)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커스텀 강화 및 파츠 강화를 마치면 회심률 35%,속성치 480이 되는데, 미스트글레이시아에 비해 기본 속성치가 다소 낮은 대신 강화 종결시 속성치는 30밖에 차이나지 않으면서도 회심률이 25%나 높아 커스텀의 자유도가 더 높다. 장식주 파밍이 덜 되어 회심률 100%를 채울 수 없는 상황에서는 확실히 아이시클이 더 높은 딜을 뽑아내고, 회심률 100%를 채워도 높은 회심률만큼 다른 스킬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시클이 가장 보편적으로 쓰인다.
아이시클블리자드 II의 바로 전 단계인 아이시클블리자드 I에서 파생되는 11레어 짜리 빙아룡 특수개체의 활인 에델에스타(공격력 324, 속성치 420, 회심률 15%, 0슬롯)은 회심과 슬롯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아이시클블리자드 II의 위치를 갈아치웠으며, 미스트글레이시아보다도 딜 기대치가 높아서 제작 빙속 활의 종결 자리를 차지한다. 12레어 활에 꿇리지 않는 성능이면서 11레어라서 12레어 활에 비하면 커스텀 강화의 폭이 넓다는 장점도 한 몫 한다. 황제금 활 - 풍표를 얻기 전까진 얼음 속성 활로서의 제 값을 톡톡히 한다.
풍표룡 파생 11레어 활 미스트글레이시아(공격력 276, 속성치 450, 1슬롯)는 아이스본 초기에 가장 많이 사용됐었다. 고유룩이라 파츠 강화가 불가능하고 커스텀 강화 슬롯도 8개가 최대지만 기본 속성치가 매우 높다는 것이 장점. 그러나 커강을 조금만 해도 딜 기대치가 아이시클블리자드나 에델에스타 미스트글레이시아를 넘어서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스토리가 끝난 이후엔 마스터랭크 맘 타로트 소재로 강화한 황제금 활-풍표가 얼음속성 종결무기로 사용된다. 커스텀 강화와 파츠 강화를 모두하면 공격력 288(기초공 240), 속성치 610, 회심 10%에 1슬롯과 강격병, 수면병, 독병을 지원한다. 모든 얼음속성 활 중 속성치가 가장 높으며, 회심격을 내장하여 용문5셋을 입고 속성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 공격력은 다른 황제금 활에 비해 낮지만, 얼음속성이 약점인 몬스터들은 공통적으로 얼음속성 육질이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에 기초공이 낮은건 큰 단점이 아니다. 또한 기존 몬스터들은 물론 라잔, 격앙 라잔,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 마스터랭크 맘 타로트, 알바트리온 불 상태 등등 위험도3 몬스터 중 얼음이 약점속성인 몬스터가 가장 많기 때문에, 그닥 인기 없는 나나 테스카토리, 디아블로스, 오도가론을 제외하곤 전혀 쓰이지 않던 월드 때에 비해 사용빈도와 필요성이 더 크게 늘었다.
무페토−지바의 각성무기 '명적룡의 천시-얼음'의 경우, 위와 같이 각성능력을 채울 시 공격력 312, 속성치 500, 4슬롯 1개로 커스텀강화시 '미스트글레이시아'와 '아이시클블리자드 ll'보다 높은 딜을 낼 수 있다. 하지만 마스터랭크 맘타로트의 등장으로 회심격을 자체 내장한 황제금 활이 부활한 뒤론 쓰이지 않는다.
- 용
제작 무기 단계에서는 용골 파생 활 용봉인 고궁 ll(공격력 264, 속성치 480, 1/1슬롯)가 많이 사용한다. 기초공은 매우 낮지만 파츠 강화를 지원하면서도 순정상태에서 480의 매우 높은 속성치를 가져 속성 공격력이 높다는 게 장점. 가장 쓸모 있는 마비병과 수면병을 지원하기 때문에 유틸리티도 매우 좋다. 다만 강격병을 지원하지 않는 탓에 강격병 내로 끝나는 단기 결전에 사용할 때나 속성 육질이 좋지 않은 몬스터를 상대할 때는 발하자크 소재 11레어 활 시궁 바르베로스가 기댓값이 약간 더 좋다.
마스터랭크 맘타로트 소재로 강화한 황제금 활-시투의 경우, 커스텀 강화와 파츠 강화를 모두하면 공격력 324(기초공 270), 속성치 520, 회심 10%에 1슬롯과 강격병, 수면병을 지원한다. 속성치는 용봉인 고궁이나 무페토 용활에 비해 낮지만 기초공이 높고 회심격을 내장하고 있어서 용문5셋 효과로 낮은 속성치를 매꿀수 있고, 나머지 세팅의 자유도가 좋다. 그러나 이후 역전왕 이벨과 드래곤셋의 등장으로 인해 아래의 황흑궁 알카니스에게 압도적으로 밀리게 되었다.
스토리가 끝난 이후에는 황흑룡 파생 황흑궁 알카니스가 종결 무기로 사용된다. 기본 순정 상태가 공격력 336(기초공격력 280), 속성치 600으로 자체회심은 없지만 속성해방 없이도 용봉인 고궁과 황제금활보다 속성치가 높고, 기초공이 높은 편인데다 강격병까지 지원해서 실버솔 4셋이든 용문3라비나2 셋이든 가장 높은 딜 기대값을 가진다. 명적룡의 천시-용이 모든 각성과 커강을 속성으로 채웠을때 590임을 생각한다면 정말 파격적인 스펙이다. 또한 병 중 가장 쓸모 없는 독병을 제외한 모든 병이 지원되는 것도 매우 뛰어난 장점이다. 다만 실버솔4셋이나 용문3라비나2셋은 용문5셋보다는 세팅 난이도가 높으므로 유틸성 면에서는 떨어지니 취향에 따라 여전히 황제금 활-시투를 사용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러나 밀라보레아스 출시 이후 유틸성면에서는 최고인 드래곤4셋을 활용한 세팅으로 비교할 경우, 용맥각성의 추가 속성치가 없어서 회심격을 가지고도 황제금 활-시투가 알카니스에게 딜량이 밀린다.[61] 물론 용문5셋+황제금과 드래곤4셋+알카니스를 비교하면 전자가 당연히 더 강하지만, 순수 딜량으로만 따진다면 실버솔4셋+알카니스가 가장 강하니 황제금의 메리트는 그만큼 떨어진다. 즉 유틸성면에서는 드래곤4셋+알카니스가, 데미지면에서는 실버솔4셋+알카니스가 용문5셋+황제금에 대해 우위를 갖고 있어서 용속성 활의 종결무기는 알카니스로 굳어지는 추세.
무페토−지바의 각성무기 '명적룡의 천시-용'의 경우 각성능력을 모두 속성으로 채울시 공격력 312, 속성치 500, 4슬롯 1개로 커스텀강화를 마친 '시궁 바르베로스'보다 깡딜과 속성치 모두 높고, '용봉인 고궁 ll'보다 기초공격력 40이 높고, 속성치는 80 낮다. 강격병을 사용하여 단기결전에 사용하거나 속성 육질이 좋지 않을 몬스터를 상대할 때 사용하는 '시궁 바로베로스'의 상위호환이고, '용봉인 고궁 ll'과 비교할시 공격력은 더 높고, 속성치는 좀 낮은, 일장일단이 있는 무기이다. 그러나 마스터랭크 맘타로트의 등장으로 회심격을 자체 내장한 황제금 활이 부활한 뒤론 쓰이지 않는다. 황흑궁 알카니스가 등장한 이후에는 더더욱.
- 물리
물리공격력에 집중한 깡뎀활 세팅은 스토리 진행 단계에서는 쓸만한 게 없으며, 엔딩을 보고 난 후에나 무기 제작 및 커스텀이 가능해진다.
공격력 372(기초공 310), 번개속성 120, 역회심-10%에 4슬롯 1개를 갖는 라잔 소재 12레어 활 뇌궁 [백수왕]이 제작무기 중 처음 깡뎀활로 쓰였다. 그 전까지는 용화살 목적이 아니라면 깡뎀활이 그리 쓰이는 편이 아니었지만, 라잔 활은 차원이 다른 대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일반화살/강사 운용에서도 본격적으로 쓸만한 대미지가 나온다. 속성 관련 스킬을 대부분 배제하고 확보한 슬롯에 도전자나 공격, 완전 충전 등의 물리딜 스킬을 집어넣어 운용하면 속성 육질이 낮고 탄 육질이 무른 몬스터 상대로는 기존의 속성 활에 크게 밀리지 않는 위력을 보인다. 아예 속성강화 세팅을하고 실버솔4셋 진회심격, 회피복장과 달인의연통을 사용하여 금화룡이나 진오우거 아종 타임어택에서 사용되었으나 무페토가 등장하며 최고의 깡뎀활 자리를 내주었다.
무페토−지바의 각성무기 명적룡의 천시-(속성/폭파)의 경우 각성능력을 모두 공격력 강화로 채우면 공격력 378(기초공 315)에 속성치 120, 회심률 5%로 역회심이 없고 깡딜이 미세하게 더 높은, '뇌궁 [백수왕]'의 상위 호환이 된다. 폭파를 채용하여 폭파를 덤으로 한 범용성 깡딜활로 사용할 수도 있고, 속성을 채용하여 약점 속성에 맞춰 속성 데미지를 덤으로 주는 라잔활처럼 운용할 수도 있어서 깡뎀활로는 가장 많이 쓰인다. 그리고 후술할 흑룡활의 등장으로 이 활도 깡댐활 최강의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격앙 라잔 소재의 뇌공궁 【대성】은 공격력 360 (기초공 300), 회심 15%, 번개속성 240에 자체 장식주 칸은 없지만 수면병 제외 모든 병 지원하며,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 소재의 쇄광의 섬시는 공격력 360 (기초공 300)에 폭파속성 210으로 자체회심은 없지만 장식주 4렙칸과 2렙칸을 하나씩 가지고 강격병과 폭파병+를 지원한다.
뇌공궁 【대성】은 높은 자체회심과 폭 넓은 병 지원으로, 쇄광의 섬시는 4렙칸과 2렙칸을 가지고 세팅 편의성이 높다는 장점으로 차별화가 가능하지만, 둘 다 각성 모두 공격력 각성으로 채운 무페토활보다 기초공이 15가 낮다. 상태이상 병을 통한 유틸성이든 세팅 편의성이든 어떤 것으로도 기초공 15의 차이를 채울 수가 없어서 취향이 아니면 잘 사용되지 않는 편이다.
마지막 업데이트로 등장한 밀라보레아스 소재의 단멸과 붕괴의 강렬궁은 역회심이 -30%에 달하는 대신 4레벨 장식주 두 칸을 지원하며, 444라는 압도적인 공격력(기초공 370)으로 모든 단점을 커버한다. 거기에 모든 종류의 병을 지원하기에 역회심만 커버해 준다면 최강의 물리활 자리를 차지한다. 강사 속성 비율이 절반 가까이 되는 활 특성상 딜 자체는 해당 몬스터의 약점 속성을 채용한 활에 비해 전체적으로 딸리는 편이나. 커스텀이 매우자유로워서 생존/유틸로 차별화가 가능하다. 흑룡 4세트로 인한 체력/스태미나 200 + 진 탄환절약은 기본에 정비나 가호, 도전자 5레벨을 자유롭게 당겨 오는 게 가능하기도 하고 아니면 아예 특사주 2레벨을 달아서 활의 물리 공격력 배율을 따라가는 천천시[62]나 용화살까지 틈틈히 써 주는 방법도 있다. 상처내기가 필수인 물리 활 특성상 삭격주와의 궁합도 발군.
[1]
활은 폭파속성을 제외하면 상태이상 속성치가 무기에 붙지 않는다. 병은 이를 대체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2]
이하 물리공격 관련 병들은 활의 속성을 지우지 않는다.
[3]
이하 상태이상 관련 병들은 활의 속성을 지운다. 예외로 폭파병-폭파 속성 활은 활의 폭파 속성을 강화시킨다.
[4]
PC의 경우 좌클릭으로 사격이 되지만 헌터노트 표기에 맞춰서 Ctrl로 병기함
[5]
위에서부터 모션 배율/속성 배율/화살 수. 괄호안 +숫자는 고정 데미지. 정확한 모션/속성 배율
출처
[6]
활 모으기 단계 해제 스킬 장착 시 사용 가능
[7]
6+슬링어 탄에 영향받는 1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조작에서 후술
[8]
정식 명칭은 통상화살이지만, 커뮤니티에서는 편의상 구작에서 해당 사격을 부르던 이름에서 따와 주로 연사라고 부른다.
[9]
PC 기본 설정 한정으로 좌클릭은 납도 상태에서 발도 후 모으기로 연계되지 않는다. 조작키 설정에서 변경 가능.
[10]
강궁주 있을 땐 2, 3, 없을 땐 2
[11]
강궁주 있을 땐 4, 없을 땐 3
[12]
기본 물리 데미지 0.8배로 감소. 접격병 장착 또는 심안 스킬 장착 시 사라짐.
[13]
스테미나 소모량이 아예 없기에 스테미너 회복 구간을 갖는다. 스테미나가 곧 공격횟수이자 회피횟수인 활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
[14]
활 모으기 단계 해제 스킬 장착 시 사용 가능
[15]
월드에서는 5/5/10/15였지만 아이스본에서 수치가 크게 너프되었다.
[16]
방향키 입력이 없을 경우 구르기와 마찬가지로 정면으로 사용한다.
[17]
단차 누적치는 매우 낮아서 이것 만으로 단차 탑승하기는 매우 힘들다.
[18]
이를 이용해 포효 프레임 회피가 불가능한 발하자크와 제노-지바의 포효 판정을 딜레이 짧은 공중 피격 판정으로 넘기는 테크닉이 존재한다.
[19]
기본 스태미나 최대치인 100 기준으로 딱 2번 쓰면 스태미나가 모두 바닥난다.
[20]
모든 슬링어탄을 사용하기에 천천시 시전 시점에서 갖고있던 슬링어 숫자만큼 배로 늘어나며, +1의 고정 피해가 붙는다.
[21]
속성치가 장착하고 있는 슬링어 숫자만큼 배로 늘어난다.
[22]
다만 다른 무기들을 보면 속성 데미지가 공격 모션치에 아예 비례하지 않는 건 아니다. 예를 들어 속성치에 역보정이 들어가는 태도의 투구깨기라던가...어디까지나 큰 의미가 없을 뿐.
[23]
대미지 전부가 속성 피해인 속성탄 보우건을 제외한다면 정말 이례적인 수준으로 높다.
[24]
심지어 다단히트 하나하나에도 속성치가 묻어나기 때문에 상태이상 병을 장착하고 사용할 경우 무시못할 데미지와 함께 엄청난 상태이상 수치를 누적할 수 있다. 상태이상 병의 개수는 한정적이고 되도록 빨리 발동시키는 게 좋다는 점을 생각하면 고려해볼만한 부분이다. 딜의 경우 대충 화살 데미지만 따져도 풀차지 강사의 1.8배가 나오는데(하지만 선후딜 때문에 DPS는 오히려 손해다. 그나마 물리 배율을 따라가기에 물리활이라면 괜찮지만 풀차지 강사든 천천시든 속성 배율은 1.0으로 똑같은 속성활이라면 슬링어 없이 천천시를 쓰는 건 지양하자.) 첨예석 장착시 여기에서 또 2배로 뛴다.
[25]
회심 발생시 속성치 1.35배
[26]
이 때문에 일부는 설정을 바꿔 십자키도 조준에 사용해
몬헌잡기로 플레이 하기도 하는데, PC판의 경우에는 키보드 마우스 조작이 가능하기도 하고 스팀 자체에서 컨트롤러 키 설정이 가능해 PC판에서는 좀 더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27]
곡사 위치 지정 시 표시되는
표시보다 곡사의 범위가 더 넓다. 때문에 위치 지정할 때 너무 정확하게 위치 지정하지 않아도 적당히 당겨서 쏘면 머리에 맞게 된다.
[28]
보우건의 특수탄과 활의 용화살의 위력 상승
[29]
앞의 스킬 대부분으로 피해량이 1.1~1.2배가 되며 상당히 많은 스킬의 영향을 받는 차지액스의 초고출력 해방베기도 폭발 부분에는 회심이 적용되지 않지만 용화살은 회심, 슈퍼회심까지 적용된다.
[30]
용화살 특성상 최대한 몬스터와 멀리 떨어져서 포지셔닝을 하고 쏴야되기에 재수 없어서 오히려 몬스터의 어그로를 끌면 주변 검사 헌터들 다 제치고 용화살 헌터한테 달려와서 헐래벌떡 쫓아다녀야된다(...).
[31]
통상탄을 주력으로 쓰는 보우건도 2~3레벨을 쓰지, 1레벨을 쓰진 않는다.
[32]
참고로, 월드 이전 작품에서 활은 강격병을 지원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대미지 효율이 크게 차이났기 때문에 일부 속뎀 특화 활이 아닌 한 강격병 미지원 활은 그냥 버려지는 게 당연하게 여겨지기도 했다. 물론 당시에는 강격병 추가 스킬이 존재했지만 구작에서는 단일 장식주로는 스킬을 띄울 수 없어 스킬 하나 띄우자고 장식주를 여러개 소비해야 했으며 이 때문에 일부러 추가해서 쓰는 것과 그냥 지원하는 걸 쓰는 것의 스킬 효율이 많이 차이 났다.
[33]
식사를 최고급 식재료로 하여 스테미너가 하늘을 뚫어도 실전에선 평균 스테미나가 반도 안된다. 만약 얼음 속성 상태이상이라도 걸리는 날엔 활 입장에선 정말 그냥 골로 간다.
[34]
구작에서는 강주약 지속시간동안 스테미너 소비 행동 시 스테미너가 아예 감소하지 않았다.
[35]
모든 무기가 필요로 하는 통격-체력주나 초심-체력주도 레어도가 11인데도 안나오기로 악명높은데 활이 필요로 하는 초심-체술주 같은 애들은 레어도가 12라서 더 심각하다.
[36]
아본에서는 아예 대놓고 이호-체술주가 추가되었으나 상술했듯 마카연금으로 강주약 수급이 쉬워진 것도 있고 버섯 애호가 3레벨 자리에 다른 딜/유틸스킬을 넣는 게 훨씬 낫기 때문에 채용률은 낮다.
[37]
이 때문에 다른 무기가 강한 모습을 보여주면 적폐 소리를 듣지만 활은 스치면 죽으니 그럴만하다 하고 넘어가는 유저도 많다.
[38]
3차지 대비 연사는 대미지 10% 증가, 강사는 발사수 1발 증가.
[A]
해당 공격의 대미지 10% 증가.
[A]
[A]
[42]
스태미나가 최대일 경우 회심률 상승
[43]
대표적인 예로 쌍검의 경우 그 심하게 많은 타수 때문에 제작진 측에서 속성치를 과하게 낮게 줘서, 타수 무기이면서도 황제금 쌍검이 등장하기 전에는 무속성이 더 강력했다.
[44]
엠프리스 2셋까지 사용 시 사실상 커스텀 변경의 여지가 사라진다.
[45]
대신 자체회심이 높고 물리뎀 비중이 높다.
[46]
쟈나프아르카우스 III는 커스텀 강화가 3회 가능하므로 모두 회심에 투자하면 -20%에서 0%가, 불은 1회 가능하므로 10%에서 20%가 된다.
[47]
세계 최초로
왕넬기 0분침에 성공한 ネコがみ의 영상 코멘트 참조.
[48]
각왕궁게일혼의 레어도를 7레어로 깎은 대신 해방 속성수치를 150에서 300으로 늘린 것이다.
[49]
언제부턴가 뷔란에서 빌런으로 수정되었다.
[50]
120 육질 무시 데미지라 쓸모 있긴 한데 애초에 회심격속성이든 특수든 약점에 박아야 효과를 보는 스킬인건 똑같아서 폭파 속성만의 장점이 상당히 퇴색 된다.
[51]
공격을 일정 횟수 이상 맞추면 일정 시간동안 속성치 60/150 증가, 속성해방/장전확장 스킬 2/3레벨 효과 발생.
[52]
속성내성이 왜 큰 문제가 되냐면, 월드 본편과달리 물, 얼음, 번개가 강력한 몬스터들이 늘어났는데, 그중에서도 네로미에르나 알바트리온같이 상대하기 까다로운 몬스터들이 저 약점속성을 한번에 2개이상 찔러댄다. 가뜩이나 유리몸인 활 입장에서는 마이너스 요소. 더군다나 확률성 마비/기절인 번개속성 상태와 달리 물과 얼음은 스태미너 관련 속성디버프가 걸리기때문에 최악이다. 번개속성은 조금 덜한 게, 번개속성 디버프보다 물리공격이 많고 엄청나게 강한 안쟈나프 아종과 라잔&격앙라잔이기 때문이다(...). 다만 이것도 네로미에르랑 알바트리온이 찔러대니 방심은 금물.
[53]
엔드 컨텐츠를 다 찍고나서도 어지간해서는 완전히 얻기 힘들만큼 전 무기 세팅을 통틀어서 손에 꼽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파밍 난이도를 자랑한다...
[54]
라비나 머리, 키린 가슴, 라비나 손, 텐타클 허리, 가루루가 다리
[55]
알파 32슬롯 , 베타 42슬롯으로 어차피 활 커스텀상 3슬롯짜리 강탄주와 산탄주를 챙겨야하므로 3슬롯도 충분하다. 스킬은 각각 슈퍼회심 1레벨과 알파는 속성 피해 내성 2레벨, 베타는 1레벨
[56]
속성 피해 내성 1레벨
[57]
사실 딜이 상대적으로 약한 물리활이라도 삭격주까지 동원해 클러치 공격 한 번에 상처를 내거나 하면 물리 비중이 매우 높은 깡뎀활 특성상 약점 부위 기준으로 속성활에 근소한 차이까지 따라잡는 것도 가능하다.
[58]
활에 강격병과 접격병 외의 병을 장착하게 되면 활 본연의 속성이 지워지고 깡뎀활이 되어 버린다.
[59]
단순히 무기를 얻는 과정자체도 랜덤뽑기라 시간이 오래 걸리며, 얻었다 하더라도 커스텀강화와 파츠강화를 하는데에 인도하는 땅 채집소재가 들어가는 탓에 상당히 지루하고 오래걸린다.
[60]
물 속성 활을 주로 불속성 공격을 사용하는 몬스터를 상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발동시키기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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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격은 곱연산인 만큼 기본 속성치가 클수록 효과가 좋은데, 용문5셋 대신 드래곤셋을 사용함으로써 진-용맥각성의 추가 고정속성치가 없기 때문에 절대적인 속성치가 낮아지고, 따라서 회심격의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드래곤4셋을 사용할 거라면 당연히 황제금 활-시투보다 알카니스를 채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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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시의 경우 데미지가 전부 활의 공격력 배율을 따라가는 특성상 삭격주를 이용해 몹 전면부에 상처를 몇 개 낸 다음 흑룡 활로 첨예석 천천시를 꽂으면 말도 안 되는 딜이 뽑히게 된다. 몹 다운시 퀵연강에서 최고 단계 강사 후 연계로 써 준다면 선후딜 손해도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