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0 23:03:39

호주 야구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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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Australian Baseball League
호주 야구 리그
파일:ABL 로고.svg
<colbgcolor=#AB152C> 종목 <colbgcolor=white,#141414> 야구
리그 창설 2009년 ([age(2009-01-01)]주년)
국가
[[호주|]][[틀:국기|]][[틀:국기|]] (6팀)
리그 주관 오스트레일리아 야구 연맹
CEO 캠 베일
COO 벤 포스터
최근 우승팀 파일:애들레이드 자이언츠 엠블럼.svg 애들레이드 자이언츠 (ABL 2023-24시즌)
최다 우승팀 파일:브리즈번 밴디츠 엠블럼.svg 브리즈번 밴디츠
파일:퍼스 히트 엠블럼.svg 퍼스 히트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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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탄생3. 특징
3.1. 리그 일정과 방식3.2. 리그 운영3.3. 리그 수준
4. 소속 팀
4.1. 현재 참가 팀4.2. 과거 참가 팀
5. 팀별 홈구장6. 역대 우승팀7. ABL 올스타전8. 역대 시즌 개인상 수상자9. 역대 개인 타이틀 수상자

[clearfix]

1. 개요

호주의 프로 야구 리그이다. 공식명칭은 Australian Baseball League(약칭 ABL). 관리기구는 호주야구연맹(ABF). 홈페이지 2013년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 중계도 지원하며 유튜브에 ABL.tv 채널을 만들어 인터넷 중계 뿐만 아니라 다시보기와 하이라이트 감상도 가능해졌다. #

1855년 호주에 야구가 도입이 된 이래 ABL이라는 명칭으로 호주에 세미 프로리그가 있었으나, 흥행부진 및 여러가지 사정[2]으로 1999년에 사라졌던 역사가 있다. 그리고 10년 후 권토중래하여 2010년에 다시 시작한 신생 야구 리그이다. 다만, 현재로서는 역사를 계승한다는 의미는 딱히 두지 않고 있으며, 명칭만 물려받은 수준. 다만 호주 야구 명예의 전당에는 구 ABL 선수도 등록되어 있다. 목록은 링크에서 볼 수 있다.[3]

2. 탄생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는 야구시장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를 위해 후보로 꼽힌 곳이 호주, 파키스탄, 인도, 중국, 이탈리아였다.

이 중 중국(2001년)과 이탈리아(1948년)에는 세미프로리그가 형성되어있으며, 야구불모지였던 인도에서도 오디션을 통해서 2명의 선수가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입단 한 바가 있다. 하지만 이탈리아는 축구가, 중국은 농구가 워낙 인기였으며 세미리그 시장성과 미래가 워낙 불투명[4]하고 인도와 파키스탄은 크리켓 선수가 워낙 많아서 이들에게 야구인재가 나올 가능성이 큰 장점이 있으나 반대로 크리켓이 워낙에 넘사벽으로 인기가 많아서 야구가 자리잡기 어려웠다.

반면 호주의 경우 물론 호식축구가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그 외에도 크리켓에 럭비, 축구, 필드하키같은 영연방 스포츠들도 인기가 많으며 비록 야구리그가 과거에 실패한 적이 있다고는 해도 2004년 올림픽 야구 은메달같은 성적을 봤을 때, 그나마 가장 가능성이 큰 나라였다. 특히 유사종목인 크리켓의 인기 덕분에 야구에 대한 친숙함도 있고 위의 나라들과 달리 최소한의 인지도는 있었으며, 호주 출신 메이저리거도 있는 만큼 저변 확보가 용이 한 부분도 있었다. 이에 메이저리그 측에서 ABF에 운영비의 75%를 지원한다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호주의 프로 야구 리그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또한, 호주 정부에서도 40만 호주달러를 기금으로 보태어 기대감을 높였다.

2009년 본격적으로 창설 준비에 들어갔는데 당시에는 호주-뉴질랜드 야구리그로도 계획되었다. 그러나 뉴질랜드의 저변 부족으로 인해 호주 단일국 리그로 확정되었고, 뉴질랜드는 인프라 구축 후에 참여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캔버라를 시작으로 시드니, 퍼스, 애들레이드, 브리즈번, 멜버른이 참여 의사를 밝혔고, 이들 6개 팀은 시민공모를 통해 팀명 정하고 리그를 출범시켰다. 내용은 하단 참조.

3. 특징

3.1. 리그 일정과 방식

  • 북반구 기준, 겨울 시즌(11-1월)에 리그가 열리고 팀당 총 40경기, 4연전으로 10주간 짧게 진행된다. 호주는 남반구라 이 시기가 여름이지만 호주 이외에 야구를 하는 나라들이 전부 북반구이고 이 나라들은 전부 겨울이라 그런지 해외에선 호주리그를 윈터리그라고 분류한다. 그래서 북반구의 리그에서 알바뛰러 호주에 오는 경우도 있다.[5] 메이저리그에서는 일종의 윈터리그로 활용한다.[6] 한국 프로 선수도 겨울에 진출한 바가 있다. 이에 착안해 한국 선수로 구성된 윈터 리그 팀인 질롱 코리아가 창단되었다. 프로야구 계약이 기본 9개월인 것을 활용한 선수 육성법. 물론 선수생활 말년의 베테랑 선수들도 많이 진출해왔다.
  • 2017-18 시즌까지는 6개 팀이었는데, 2018년에 2팀이 추가 창단되면서 2018-19부터는 사우스웨스트/노스이스트의 2개 디비전으로 4팀씩 나누어지는 양대 지구 방식으로 바뀌었다. 2023-24 시즌부터 디비전 구분 없이 다시 기존 방식으로 환원한다.
  • 홈 앤 어웨이로 팀 간 8경기씩 40경기 체제로 진행된다. 8개팀 체제하에서는 같은 디비전끼리는 로 8경기씩 24경기, 다른 디비전끼리는 4경기씩 16경기 진행하였다.
  • 정규 이닝은 9이닝까지이나, 더블헤더 1차전은 정규 이닝을 7이닝까지로 단축한다. 정규 이닝이 종료된 뒤에도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이닝 시작 전 1루와 2루에 주자를 1명씩 2명 미리 출루시켜 놓고 하는 이른바 승부치기로 연장 이닝을 진행한다.[7]
  • 8개팀 체제 당시 포스트시즌은 5개 팀이 진출하여, 와일드카드전 - 세미파이널 - 챔피언십 시리즈의 3단계를 치른다. 각 디비전 1위는 모두 세미파이널로 진출하는데, 두 팀의 성적을 비교하여 성적이 높은 팀이 와일드카드전 승자와 대결하게 된다. 각 디비전의 2위의 경우에는 두 팀의 성적을 비교하여 성적이 높은 팀은 세미파이널로 진출하고, 성적이 낮은 팀은 와일드카드전으로 밀린다. 그리고 나머지 4팀 중 성적이 가장 높은 한 팀이 와일드카드전에 진출한다. 와일드카드전은 단판이고, 세미파이널과 챔피언십 시리즈는 3전 2선승이다.[8]

3.2. 리그 운영

  • 첫 5년간 구단의 소유권은 ABF에 귀속되어 있다. 이것은 ABL이 저질렀던 이전의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한 방도로써, 재정난을 이유로 리그에서 팀이 쉽게 이탈하지 못하도록하는 방책이다.
  • 또한, 첫 5년간 선수 봉급은 ABF(를 가장한 75%의 MLB)에서 지급한다. 선수 봉급은 성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등급으로 결정되어, 비슷한 수준으로 지급된다.
  • 네이밍 스폰서 도입을 시도하고 있다. 현재는 메인스폰서 정도의 개념인 듯. 기업명이 크게 노출되지 않는 편.
  • 우승하면 다른 나라와 다르게 클랙스턴 실드라는 큰 방패같은 것을 받는다. 아마 영연방 계통의 다른 스포츠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 각 팀마다 선수 구성은 호주 출신과 마이너리그 출신 5:5[9] 수준이다.

3.3. 리그 수준

호주 야구 리그의 수준은 높지 않다. 대한민국은 물론, 아직까지는 CPBL과 비슷하거나 수준이 낮다. 대부분의 투수들의 패스트볼 구속이 약 85마일(135km) 언저리에 머물러 있고, 변화구 구속은 약 75마일(120km), 120km대를 형성한다. 하지만 한국팀의 참가와 리그 확대를 통해 성장할 여지가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경기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한 경기만 난타 당하더라도 자책점이 폭등하기에 타고투저 현상이 벌어진다. 단적인 예로 17-18시즌의 팀 어써톤, 트레비스 블랙클리[10]의 경우에도 10경기 연속 2~3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다가도 1경기에서 7점대 자책점을 기록하는 순간 4~5점대로 자책점이 올라갔다. 투수들의 평균자책점이 4~5점대를 형성한다.

리그 최상급의 투수들이 싱글A에서는 1~2점대 ERA를 보여주지만, 더블A에서는 4~5점대 ERA를 보여주는 것으로 보아, 리그 전체적인 수준을 싱글A<호주 프로야구<더블A정도로 추측할 수 있다. 유망주 교육 목적으로 파견되는 선수들도 싱글A ~ 하이싱글A 수준이다.[11] 참고로 한국 야구의 수준이 더블A 수준으로 평가 받으니 호주 야구의 실력은 한국과 비교했을 때 크게 낮다고 볼 수 없다.

그러나 호주 야구 리그의 재정적 상황을 보면 매우 열악해서 세미프로리그라고 보기도 부족하고 사실상 아마추어라고 보는 것이 맞다. 호주 리그에서 활약했던 구대성 인터뷰를 보면 세미 프로리그 수준으로 선수 대부분이 투잡, 즉 직장인으로 일하고 저녁에 퇴근하여 뛰는 상황이라고 한다. 구대성도 인터뷰에서 "몇년 전에는 4달동안 1경기도 빠지지 않고 나와야 2,500달러(300만원) 받았다. 지금은 좀 올랐다고 해도 여전히 그걸로 벌어먹기 힘들다. 뭐 그냥 구단에서 아예 돈을 안 줄 수가 없어 밥값 주는 수준." 이라고 생각하고 뛴다고 말했다.

구대성이 선수생활하던 시절에서 15년이 흘러서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2023년 구단들의 샐러리 캡은 팀당 13만 호주달러(한화 약 1억 1,319만원, 환율 24.02.16 기준)에 불과하므로 상황은 여전하다 아니 오히려 15년 간의 물가상승을 감안하면 그 때보다도 훨씬 열악해졌다. 1군 선수들의 1시즌간 급여가 전부 합해서 1.1억원을 넘을 수 없는 것이니 충격적이게도 선수 1인당 평균적으로 총 약 2~3백만원 정도만을 시즌기간인 10주에 걸쳐서 가져 간다는 뜻이다. 이마저도 샐러리 캡을 풀로 채웠을 경우지만 아래 서술할 내용을 읽어보면 추측 가능하겠지만 실제 구단들은 이 샐러리캡조차도 다 못 채우므로 실제 급여는 저보다도 낮다. 또한 2명의 선수를 marquee선수로 지정하여 샐러리캡의 제한을 받지 않고 무제한으로 급여를 지급할 수 있으나 2023년 기준 이를 이용하는 팀은 없고 ABL 역사상 최고급여액은 5,400 호주달러(한화 약 470만원)에 불과한게 현실이다. [12] 그러나 이를 너무하다고 볼 수 없는게 abl의 설립년도인 2009년부터 해서 그 동안 호주야구리그의 인기는 전혀 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전혀 안 보여서[13] [14] [15] 미래를 위한 투자도 안 들어오기 때문에 선수들의 대우, 여건이 15년 째 동결 상태인 것은 당연한 시장논리의 일환이다. ABL은 평균관중 900여명 정도를 불러모으고 있지만 이도 대부분은 초중고대학, 시니어 무료입장이고 실제 호주생활 20년 30년을 해도 평생 야구 얘길 듣기 힘들 정도이니 호주에서 야구는 비인기 종목을 넘어서 상상이상의 비인지종목 수준이니 이러한 것들을 다 감안하면 이러한 ABL의 열악한 재정수준은 당연할 수 밖에 없다. 호주 야구 실력이 어느정도 있다보니 호주야구 상황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한국인들의 착각이 존재할 뿐이다.

국제 대회의 위상 자체가 많이 낮은 종목의 특성상 국제 대회에서의 선전으로 화제성을 올리기도 쉽지 않다. 당장 올림픽에서도 정식 종목 채택이 됐다가 안 됐다가 하는 상황이다. 일단 개최한다고 하면 세계가 들썩이는 월드컵과 달리 WBC나 WBSC는 국제적인 화제성이나 위상이 매우 약한 편이고, 야구의 종주국이자 최대 흥행국인 미국조차도 이런 현상에 대해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리그를 두고 국제대회 본선에서 선전하는 것만도 대단한 일이지만, 그런 정도가 아니라 우승권에 가까워야 화제를 모을까 말까 하는 것이 현실이다.2028년 올림픽에서 야구가 부활한다고는 하지만 크리켓도 부활하는지라 야구 인기에 도움이 될 지는 미지수.

그런데, 사실 세미 프로리그가 잘 자리잡은 유럽 네덜란드나 이탈리아 리그조차도 야구만 하다간 먹고 살기 힘들어 투잡을 해야하는 현실이니 어찌보면 호주 리그도 별로 놀라울 일은 아니다.[16] 그렇기 때문에 한국 야구계나 한국 야구팬들 사이에서도 '세계에는 야구프로리그가 4개가 있고 이 중에 한국 KBO는 3번째 리그이기 때문에 축구의 분데스리가 혹은 세리에a에 맞먹는다' 라는 농담이 나오는 것이다. [17]

하지만, 2018년 10월 한국을 다시 방문한 구대성 질롱 코리아 감독은 그간 ABL 선수들의 기량이 많이 향상되고 참여자들의 과거 경력 또한 눈에 띄는 선수들의 유입이 늘고 있는 등[18], 이제는 KBO 1.5군급에 와 있으며 2군과는 능히 대등한 시합을 할 수준이라고 첨언했다. 특히, 150km 구속을 내는 호주 투수들도 있는 등 KBO 리그에서도 통할만한 선수들이 여럿 있다고 했다. 아울러, 질롱 코리아 선수들의 경우에는 체력 보강이 큰 숙제라고 덧붙였다.

일단 2018-19시즌 역대 최악의 승률로 최하위를 차지한 질롱 코리아는 KBO 1.5군 급의 상위팀에 대적이 매우 어려운 경기력이다. 팀 득점과 실책 및 개인 스탯은 덮어두고, 투수력, 타격력, 수비력과 짜임새(예. 도루 저지, 병살 플레이)의 내용면에 있어 평소 국내외 프로리그의 야구를 보는 팬이라면 현격한 전력차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선수들의 피지컬 차이도 적지 않아 보인다.

그렇지만, 2019/20시즌 이후부터는 질롱 코리아가 KBO 구단들이 파견한 유망주급 선수 위주의 연합팀으로 로스터가 거의 구성되고 있기 때문에 방출 선수들과 고교/대학 출신 선수들로 이루어져 있던 2018/19 시즌보다는 그나마 수준이 높아졌다.

4. 소속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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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애들레이드 자이언츠 엠블럼.svg 애들레이드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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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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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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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시드니 블루삭스 엠블럼.svg 시드니
블루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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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인구가 좀 더 증가 한다면 시드니 멜버른, 뉴질랜드 웰링턴 등에 추가 팀을 만드는 것을 고려하고 있고 한국이나 일본의 교육리그 출전용으로 이루어진 팀도 구상했다. 그리고 2018년 질롱 지역을 연고로 한 한국선수들로 구성된 질롱 코리아가 창단 되었으나 2023년 8월에 해산되었고, 뉴질랜드 팀도 창단해 2018-2019 시즌은 8개 구단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세계적인 코로나 19 범유행으로 2020-21 시즌은 해외 구단인 질롱 코리아와 오클랜드 투아타라가 불참하며 일시적으로 6개 구단만 참가하여 단일리그로 진행되었으며, 2021-22 시즌은 호주에 코로나 19 문제가 더 심해져서 리그 자체가 시행되지 못했다. 2023-24 시즌은 오클랜드 투아타라의 불참에 따른 질롱 코리아의 재편 논의 무산으로 다시 6개 구단만 참가하게 되었으며, 단일 디비전 시스템으로 돌아갔다. 위의 사진은 8개 구단 양대 디비전 시스템하에서 참가팀이다.

4.1. 현재 참가 팀

호주 야구 리그 현재 참가 팀
<rowcolor=#ffffff> 연고지 홈구장 수용인원 창단 가입
애들레이드 자이언츠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애들레이드 다이아몬드 스포츠 스타디움 3,000명 2009년 2010년
브리즈번 밴디츠 퀸즐랜드 브리즈번 할로웨이 필드 1,500명
캔버라 캐벌리 호주 수도 준주 캔버라 나라분다 볼파크 2,250명 2010년
멜버른 에이시스 빅토리아 멜버른 멜버른 볼파크 3,900명 2009년
퍼스 히트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퍼스 엠파이어 볼파크 3,000명 1989년
시드니 블루삭스 뉴사우스웨일스 주 블랙타운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 3,000명 2009년

4.2. 과거 참가 팀

<rowcolor=#ffffff> 연고지 홈구장 수용인원 창단 가입
질롱 코리아 빅토리아 질롱 질롱 베이스볼 센터 1,500명 2018년
오클랜드 투아타라 뉴질랜드 오클랜드 노스 하버 스타디움[19] 25,000명[20] 2018년

5. 팀별 홈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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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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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18,#e5e5e5
노스이스트 디비전
파일:캔버라 캐벌리 심볼.png 파일:브리즈번 밴디츠 엠블럼.svg 파일:시드니 블루삭스 엠블럼.svg
나라분다
볼파크
할로웨이
필드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파일:애들레이드 자이언츠 엠블럼.svg 파일:멜버른 에이시스 엠블럼.svg 파일:퍼스 히트 엠블럼.svg
다이아몬드 스포츠
스타디움
멜버른
볼파크
퍼스
엠파이어 볼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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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역대 우승팀

ABL 역대 우승팀
<rowcolor=#ffffff> 시즌 우승 전적 준우승 3위 시리즈 MVP
2010-11 퍼스 히트 2승1패 애들레이드 바이트 시드니 블루삭스 벤 무어 (퍼스)
2011-12 퍼스 히트 2승1패 멜버른 에이시스 시드니 블루삭스 버질 바스케스 (퍼스)
2012-13 캔버라 캐벌리 2승0패 퍼스 히트 시드니 블루삭스 애런 슬로언 (캔버라)
2013-14 퍼스 히트 2승0패 캔버라 캐벌리 시드니 블루삭스 조이 웡 (퍼스)
2014-15 퍼스 히트 2승1패 애들레이드 바이트 시드니 블루삭스 앨런 데 산 미겔 (퍼스)
2015-16 브리즈번 밴디츠 2승0패 애들레이드 바이트 캔버라 캘거리 도날그 럿츠 (브리즈번)
2016-17 브리즈번 밴디츠 2승0패 멜버른 에이시즈 애들레이드 바이트 로건 웨이드 (브리즈번)
2017-18 브리즈번 밴디츠 2승1패 캔버라 캐벌리 퍼스 히트 팀 애서튼 (브리즈번)
2018-19 브리즈번 밴디츠 2승0패 퍼스 히트 시드니 블루삭스 팀 애서튼 (브리즈번)
2019-20 멜버른 에이시스 2승0패 애들레이드 자이언츠 오클랜드 투아타라 셰인 로빈슨 (멜버른)
2020-21 멜버른 에이시스 1승0패 퍼스 히트 캔버라 캐벌리 타일러 버즐리 (멜버른)
2021-22 코로나-19로 인한 리그 취소
2022-23 애들레이드 자이언츠 2승1패 퍼스 히트 조던 매카들 (애들레이드)
2023-24 애들레이드 자이언츠 2승1패 퍼스 히트

7. ABL 올스타전

2011-2012 시즌부터 2017-2018 시즌 중반까지, 보통 12월에 개최되었다. 올스타전은 호주 출신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팀 호주와 최고의 월드 선수들로 구성된 월드 올스타가 겨루는 올스타전을 치렀다.
ABL 올스타전 기록
<rowcolor=#ffffff> 시즌 개최지 개최팀 결과 MVP
2011-2012 퍼스 퍼스 히트 월드 올스타 8-5 팀 호주 타일러 콜린스 (시드니)
2012-2013 멜버른 멜버른 에이시스 팀 호주 6-4 월드 올스타 브래드 하먼 (멜버른)
2013-2014 월드 올스타 6-0 팀 호주 조이 윙 (퍼스)
2014-2015 팀 호주 11-8 월드 올스타 브래드 하먼 (멜버른)
2015-2016 팀 호주 6-2 월드 올스타 트렌트 단토니오 (시드니)
2016-2017 팀 호주 2-1 월드 올스타 스테판 웰치 (애들레이드)
2017-2018 월드 올스타 6-4 팀 호주 제이 바움 (캔버라)

8. 역대 시즌 개인상 수상자

ABL 역대 시즌 개인상 수상자
<rowcolor=#ffffff> 시즌 시즌 MVP 신인왕 수비상 투수상 구원상 타자상
2010-11 제임스 매코언
(애들레이드)
애덤 슈무터
(시드니)
디디 그레고리우스
(캔버라)
데이비드 웰치
(시드니)
구대성
(시드니)
제임스 매코언
(애들레이드)
2011-12 팀 케넬리
(퍼스)
에이던 프랜시스
(시드니)
앨런 드 산 미겔
(시드니)
워윅 소폴드
(퍼스)
벤 그라이스
(퍼스)
브라이언 버개미
(캔버라)
2012-13 애덤 부시니
(캔버라)
벤 랏지
(애들레이드)
앨런 드 산 미겔
(시드니)
크렉 앤더슨
(시드니)
매튜 윌리엄스
(시드니)
애덤 부시니
(캔버라)
2013-14 라이언 캐스틸
(멜버른)
루이스 소프
(멜버른)
조이 웡
(퍼스)
마이크 엑스트롬
(퍼스)
구대성
(시드니)
라이언 캐스틸
(멜버른)
2014-15 애런 밀러
(애들레이드)
조시 톨스
(애들레이드)
조이 웡
(퍼스)
모건 쿰스
(애들레이드)
조시 톨스
(애들레이드)
애런 밀러
(애들레이드)
2015-16[21] 카일 페티
(애들레이드)
-
2016-17 애런 화이트필드
(브리즈번)
조던 매카들
(애들레이드)
앨런 데 산 미겔
(멜버른)
마크 햄버거
(멜버른)
로엑 판 밀
(애들레이드)
애런 화이트필드
(브리즈번)
2019-20 애런 화이트필드
(애들레이드)
엘리엇 존스톤
(오클랜드)
애런 화이트필드
(애들레이드)
딜런 언스워스
(퍼스)
라이언 차피
(애들레이드)
델몬 영
(멜버른)
2020-21 대릴 조지
(멜버른)
미치 넌본
(퍼스)
매니 로드리게스
(시드니)
숀 모리만도
(퍼스)
애런 브라운
(브리즈번)
대릴 조지
(멜버른)
더못 프리치
(브리즈번)

9. 역대 개인 타이틀 수상자

  • 역대 최고 기록은 빨간색으로 표기.
ABL 역대 개인 타이틀 수상자 명단
<rowcolor=#fff> 시즌 포지션 수상부문 선수명 기록
2010-2011[22]
팀당 40경기
투수 평균자책점 데이비드 웰치 (시드니) 1.44
승리 크리스 모데이 (브리즈번)
대니얼 슈미트 (퍼스)
6승
탈삼진 크리스 옥스프링 (시드니) 71개
세이브 구대성 (시드니) 12세이브
타자 타율 마이클 콜린스 (캔버라) 0.360
홈런 제임스 매코언 (멜버른) 11개
타점 제임스 매코언 (멜버른)
조시 로버츠 (브리즈번)
30타점
도루 트렌트 단토니오 (시드니) 9개
2011-12
팀당 45경기
투수 평균자책점 워윅 서폴드 (퍼스) 1.41
승리 대니얼 슈미트 (퍼스) 6승
탈삼진 마이크 맥과이어 (캔버라) 63개
세이브 구대성 (시드니) 8세이브
타자 타율 브라이언 버개미 (캔버라) 0.409
홈런 브래드 하먼 (멜버른) 15개
타점 엘리엇 비들 (멜버른) 42타점
도루 마이클 기븐스 (퍼스) 15개
2012-13
팀당 46경기
투수 평균자책점 크렉 앤더슨 (시드니) 2.10
승리 8승
탈삼진 크리스 옥스프링 (시드니) 86개
세이브 매튜 윌리엄스 (시드니)[23] 15세이브
타자 타율 애덤 부시니 (캔버라) 0.363
홈런 15개[24]
타점 50타점
도루 재커리 펜프레이즈 (시드니) 16개
2013-14
팀당 46경기
투수 평균자책점 마이크 엑스트롬 (퍼스) 0.72[25]
승리 잭 프롤리 (퍼스) 7승
탈삼진 브라이언 그레닝 (캔버라) 80개
세이브 구대성 (시드니)[26]
션 톨러 (캔버라)
11세이브
타자 타율 라이언 캐스틸 (멜버른) 0.343
홈런 11개
타점 브랜든 트립 (퍼스) 41타점
도루 존 버티 (캔버라) 31개
2014-15
팀당 48경기
투수 평균자책점 마이크 맥클랜던 (퍼스) 1.66
승리 조시 톨스 (애들레이드) 9승
탈삼진 라이언 설 (브리즈번) 69개
세이브 호르헤 마르번 (퍼스)[27]
타일러 브러너먼 (애들레이드)
더스틴 크렌쇼 (캔버라)
8세이브[28]
타자 타율 애런 밀러 (애들레이드) 0.389
홈런 켈린 데글란 (멜버른) 16개
타점 잭 머피 (캔버라) 41타점
도루 브랜든 딕슨 (애들레이드) 21개
2015-16
팀당 56경기[29]
투수 평균자책점 라이언 설 (브리즈번) 0.40[30]
승리 스티븐 챔버스 (애들레이드)
제이슨 자비스 (브리즈번)
8승
탈삼진 에드윈 칼 (퍼스) 85개
세이브 라이언 설 (브리즈번) 17세이브[31]
타자 타율 데이비드 한스 (캔버라) 0.346
홈런 카일 페티 (애들레이드) 14개
타점 제이슨 레블비얀 (캔버라)
카일 페티 (애들레이드)
44타점
도루 라일리 언로 (브리즈번) 14개
2016-17
팀당 40경기
투수 평균자책점 마크 햄버거 (멜버른) 1.90
승리 5승
탈삼진 86개
세이브 라이언 설 (브리즈번) 9세이브
타자 타율 미치 데닝 (애들레이드) 0.346
홈런 미치 닐슨 (브리즈번)
마이크 워커 (멜버른)
스톤 가렛 (시드니)
7개
타점 미치 데닝 (애들레이드) 27타점
도루 애런 화이트필드 (브리즈번) 20개
2017-18
팀당 40경기
투수 평균자책점 프랭크 게일리 (캔버라) 2.34
승리 6인 공동 1위 5승
탈삼진 라이언 볼링어 (브리즈번)
조시 톨스 (멜버른)
75개
세이브 카메론 램 (퍼스) 6세이브
타자 타율 제이 바움 (캔버라) 0.439
홈런 T.J. 베넷 (브리즈번)
도날드 루츠 (브리즈번)
16개
타점 데이비드 캔딜라스 (캔버라))
장즈셴 (시드니)
44타점
도루 제이크 프랠리 (퍼스) 39개
2018-19
팀당 40경기
투수 평균자책점 이마나가 쇼타 (캔버라) 0.51
승리 팀 애서튼 (브리즈번)
조시 가이어 (시드니)
스티브 켄트 (캔버라)
5승
탈삼진 알렉스 마에스트리 (시드니) 78개
세이브 토드 밴 스틴셀 (시드니) 10세이브
타자 타율 기프트 은고페이 (시드니) 0.437
홈런 T.J. 베넷 (브리즈번) 13개
타점 트리스탄 그레이 (퍼스) 41타점
도루 D.J. 버트 (멜버른) 18개
2019-20
팀당 40경기
투수 평균자책점 거너 카인즈 (애들레이드) 1.50
승리 딜런 언스워스 (퍼스) 6승
탈삼진 75개
세이브 라이언 설 (브리즈번)
라이언 차피 (애들레이드)
6세이브
타자 타율 콜린 윌리스 (시드니) 0.427
홈런 델몬 영 (브리즈번) 13개
타점 42타점
도루 애런 화이트필드 (애들레이드) 23개
2020-21
시즌 중단
투수 평균자책점 네이선 와일즈 (퍼스) 1.61
승리 거너 카인즈 (멜버른) 4승
탈삼진 숀 모리만도 (캔버라) 47개
세이브 드류 앤더슨 (멜버른) 7세이브
타자 타율 델몬 영 (멜버른) 0.400
홈런 블레이크 게일런 (멜버른) 9개
타점 대릴 조지 (멜버른) 27타점
도루 셰인 사사키 (퍼스) 8개
2022-23
팀당 40경기
투수 평균자책점 카터 호프 (브리즈번) 1.21
승리 팀 애서튼,샘 홀랜드 (브리즈본), 브록 길리엄(퍼스) 5승
탈삼진 군나르 키네스 (퍼스) 61개
세이브 제임스 미커 (브리즈번) 11세이브
타자 타율 알렉스 홀 (퍼스) 0.360
홈런 T.J 버넷 (브리즈번) 17개
타점 T.J. 버넷 (브리즈본) 42타점
도루 제이크 멕켄지 (캔버라) 16개

[1] 홈페이지 상단 WATCH를 클릭하고 이메일로 로그인을 하면 라이브 경기 영상을 볼 수 있다. [2] 경기장도 없어서 크리켓 경기장을 빌려쓰다가 프로크리켓 계의 반발로 경기를 못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그만큼 준비도 부족했다. [3] 보면 알겠지만, 해외에서 족적을 남긴 선수들도 명예의 전당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가장 유명한 선수는 그랜트 발포어. [4] 중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던 미국 야구인이 중국세미 리그를 관람하고는 영원히 프로리그로 따라올 가능성이 안 보인다고 도리도리했을 정도이니. [5] 사실 알바뛰러간다기보다는 교육적인 성격이 매우 강하다. 휴식기에 운동 겸 호주에서의 생활, 어학공부, 메이저리그식 운영시스템을 경험하기 위해 가는 선수들이 거의 전부이다. 왜냐하면 시즌을 풀로 뛰어도 고작 200~300만원 남짓밖에 손에 쥐지 못 하기 때문이다. [6] 하와이 출신 선수들이 하와이 윈터리그, 베네수엘라 출신 선수들이 베네수엘라 윈터리그 뛰듯이 이쪽은 호주 쪽 선수들이 많이 뛴다. 다만 호주 선수들의 수준이나 그 규모 자체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많이 부실한지라 리그의 전반적인 실력과 퀄리티는 어쩔 수 없는 듯. [7] 여러 사정이 있을 경우 심판진이 11회까지만 게임을 진행시키고 11회말에서 무승부 시 그대로 무승부로 경기를 종료할 수도 있다. [8] 포스트시즌 방식은 여러 차례 변경되었다. 첫해인 2010-11 시즌에는 6팀 중 4위까지 진출, 리그 1-2위 사이의 메이저 세미파이널(=결승직행 결정전)과 3-4위 사이의 마이너 세미파이널(=플레이오프 진출전)을 먼저 치르고, 마이너 세미파이널 패배팀은 탈락, 메이저 세미파이널 승리팀은 챔피언십 시리즈에 직행하며, 메이저 세미파이널 패배팀과 마이너 세미파이널 승리팀의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온 팀과 챔피언십 시리즈를 치렀다. 더블 엘리미네이션 비슷한 방식으로, 모든 단계는 3전 2선승이었다. 2011-12 시즌에는 대부분의 내용에 변동이 없었으나, 챔피언십 시리즈만 3전 2선승으로 하고, 그 이전의 나머지 모든 단계를 5전 3선승으로 바꿔서 치렀다. 2012-13 시즌부터 2016-17 시즌까지의 5년간은 KBO 방식과 비슷하게 6개팀 중 절반인 3위까지 진출, 리그 1위는 챔피언십 시리즈에 직행하고, 2-3위 사이의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온 팀과 챔피언십 시리즈를 치렀다. 모든 단계는 3전 2선승이었다. 2017-18 시즌에는 6개팀 중 4위까지 진출, 1-4위와 2-3위 사이의 각 세미파이널을 거쳐 승리팀들끼리 챔피언십 시리즈를 치렀다. 모든 단계는 3전 2선승이었고, 다만 1-4위 사이의 세미파이널은 승리팀에게 1승을 먼저 주고 시작했으므로 실제로는 2전제였다. [9] 6개구단 체제 당시에는 호주출신과 외국인 선수 비중이 6:4 정도였으나 외국인 팀인 질롱 코리아와 뉴질랜드 팀이 합류한 이후로는 호주출신과 외국인 선수 비중이 4:6 정도로 바뀌었다. 마이너리그나 해외리그에서 뛰던 호주 출신들이 비시즌 기간에 고향으로 와 호주리그에 합류해 뛰는 선수들도 많다. 선수 국적 비중은 앞으로도 자주 바뀔 수 있다. [10] 브리즈번 밴디츠의 에이스들이자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의 1~2선발들, 둘다 17-18시즌에 3승을 기록함 [11] 유망주 시절 이곳에서 뛴 적 있는 대표적인 메이저리거로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리스 호스킨스가 있다. [12] 호주 통계청의 2023년 자료에 따르면 풀타임 근로자의 평균 소득은 1년에 99,216달러(한화로 약 8,639만원) 수준이고 호주는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나라 중 하나이고, 또 호주의 국토면적 크기를 감안하면 솔직히 10주 2-300만원은 10주간 2인가족 외식값도 될까말까한 작은 돈이다. [13] 미국에선 MLS의 미래를 보고 투자를 대대적으로 했던 것은, 00년대중반부터 세계적으로 축구의 붐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미국 이민자의 상당수가 멕시코, 중남미, 중국, 동유럽이기 때문에 축구인기의 상승이 예상이 됐고 실제 예상대로 엄청난 성장을 이뤄냈다. 반면에 야구는 인기 이전에 보급되어 있는 나라가 세계에서 15개국이 될까말까 한 상황이며, 호주의 이민자들은 상당수가 인도, 중국, 영국, 필리핀, 네팔, 베트남, 홍콩 출신으로 앞서 얘기한 야구 인기 이전에 야구가 보급조차 돼있지 않은 나라들이기 때문에 전혀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14] 참고로 야구가 인기 있는 나라인 한국은 호주 이민 top15위권에 겨우 드는 수준이며, 일본은 top20 안에도 들지 못 하기 때문에 이민자를 통한 야구인기 상승은 불가능에 가깝다. [15] 또한 야구와 유사종목인 크리켓이 인기종목인 것 때문에 야구발전의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볼 수 밖에 없다. [16] 다만 유럽의 세미프로 야구리그에서 뛰는 모든 선수들이 투잡을 병행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리그 최상위권 수준의 선수는 야구만으로도 생활할 수 있는 봉급을 받기에 전업 프로선수로 활약한다. 또한 네덜란드의 경우 자국 국가대표팀 소속의 선수는 자국 올림픽위원회에서 일반 직장인 봉급 이상의 월급을 매달 준다. 네덜란드의 디에고 마크웰이 대표적인 예 [17] 물론 도미니카, 베네수엘라, 푸에르토리코, 니카라과, 파나마, 콜롬비아 리그도 프로리그라고 여겨지나 이 리그들 역시 급여 수준이 높지 않다. 멕시코도 이런 식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지만 멕시코의 경우 주전급이면 그래도 한화 1억원은 받고, 스타들은 4억원 넘게 받는다. 미국이라면 몰라도 한국에서 20-30대에 연봉 1억 받는 사람은 연봉 하나만으로 다른 조건이 떨어져도 결정사 가입이 가능할 정도로 능력자 취급받는다. 하물며 평균 소득이 한국의 절반 이하인 멕시코에서는 자국 리그만 뛰어도 고소득자다. [18] 타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겨우내 부상 후 실전 감각 쌓는 차원으로 뛰는 경우도 있다. [19] 원래 럭비 경기장 및 축구장으로 쓰이던 곳이지만 기존의 맥러드 파크가 수용규모가 적은 이유로 2019-20시즌부터 야구장 겸용의 다목적구장으로 개조해서 쓴다. [20] 야구장 개조로 좌석의 일부분을 없앴고 관중석 시야각이 안 좋은 곳이 많아 일부 좌석만 활용된다. [21] 왠지는 모르겠지만 이 시즌은 MVP를 제외한 수상 기록이 없다. MLB가 ABL에서 철수한 여파일지도 모르겠다. [22] 여담으로 장성우는 이 시즌 장타율 2위를 기록했다. 뒤에서 [23] 구대성은 이 해 시드니의 셋업맨으로 윌리엄스의 앞에서 던졌으며 0승 2패 2.8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4] 최지만은 이 해 홈런 8개로 2위를 기록함. [25] 이 해 0점대 평균자책점의 투수가 두 명이나 나왔다. 다른 한 명은 평균자책점 0.74의 아델레이드의 중간 계투 리처드 올으로 계투면서 규정이닝을 채워 평균자책점 2위를 기록했다. [26] 캔버라의 마무리인 션 톨러와 동률이나 이닝과 평균자책점에서 앞서 먼저 기록함. [27] 삼자동률로 이닝순으로 순서를 매김. [28] 이 해 구대성은 4세이브로 4위를 기록함. [29] 호주 프로야구 창설 이래 역대 가장 많은 경기수. [30] 마무리로만 등판해 ERA 0.40으로 규정이닝을 채웠다. 흠좀무. 17세이브라는 전무후무한 세이브 기록도 세웠다. 브리즈번의 56경기 중 31경기에 등판해 팀의 55%의 경기에 등판했다. 설은 당시 훌리오 프랑코가 감독을 맡고 있던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의 이시카와 밀리언 스타스 소속이었는데, 선발로 뛰면서 리그 탈삼진왕을 차지했고 이 해 이미 135이닝이나 던지고 겨울리그로 돌아와 이런 무서운 기록을 남겼다. 한 시즌동안 선발로 135이닝, 불펜으로 45이닝을 던지며 실로 엄청난 혹사를 당한 셈인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좋은 기록을 발판 삼아 대만 프로야구의 라미고 몽키스에 입단했으나 지난해 심각한 혹사로 제 기량을 보이지 못하고 4승 5패 6.38로 엄청나게 털리고 방출되고 말았다. 설의 대체 외국인 선수는 미치 탈보트. [31] 역대 한 시즌 최다. 설 투수부문 2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