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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 에피소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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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04030><colcolor=#ffffff> 아리스와 텔레스 살인 사건 재판 | ||
피고인 | 마호네 카탈루시아 | ||
피해자 | 아리스와 텔레스 | ||
재판장 | 래버린스 시티 재판장 | ||
변호사 | 나루호도 류이치 | ||
검사 | 지켄 반로드 |
[clearfix]
1. 개요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 스토리의 나루호도 류이치 측 제2장. 사진, 지문 등이 없는 세계라는 것을 모르는 바람에 나루호도의 "마호네가 마법봉을 쥐었다면 지문이 있을 것 아닙니까!" 라는 추궁은 불발. 사진 대용으로 법정 화가가 그린 사건 묘사화가 등장하지만 그림인지라 정확하지 않다.첫 번째 심문이 끝날 즈음 위기에 몰려 있을 때, 레이튼 교수가 도서관에서 마법전서를 들고 나타나 이후부터는 마법전서에 실린 마법의 내용을 증거품처럼 활용해 추궁할 수 있다. 재판 기록에서 '미에르를 썼을 것이다' 등의 발언은 마법전서의 '미에르'를 증거품으로 제시하는 식으로 클릭해서 발언한 것.
2. 스토리
마호네는 우유를 사서 오던 중 두 괴한 아리스와 텔레스의 습격을 받는다. 그 때 화염 주문인 '메라민'이라는 소리가 들리며 두 남자는 불타 죽고 말았다. 마호네는 이 둘을 화염 마법으로 살해했다는 죄목으로 피고인이 된다. #
나루호도 일행은 재판장에 들어오면서 앞선 마녀재판의 처형 장면을 보고 잔뜩 겁에 질린다. #
2.1. 개정
사건 당시 위치[1] |
전제
사건을 전후로 비가 내려 땅이 축축해져 있었다. 땅에 무언가를 내려놓으면 흙이 묻을 수밖에 없다.
마법을 쓰려면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1. 마법봉을 쥐고 있어야 한다. 2. 주문을 소리 내서 외워야 한다.
사진 촬영이나 지문 채취가 불가능한 곳이므로 해당 증거를 사용할 수 없다.
사건을 전후로 비가 내려 땅이 축축해져 있었다. 땅에 무언가를 내려놓으면 흙이 묻을 수밖에 없다.
마법을 쓰려면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1. 마법봉을 쥐고 있어야 한다. 2. 주문을 소리 내서 외워야 한다.
사진 촬영이나 지문 채취가 불가능한 곳이므로 해당 증거를 사용할 수 없다.
2.2. 4인 심문: 현장을 목격했을 때 일어난 일
나루호도: 마호네가 범인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말해달라.증인들: 증인 네 명이 길 네 길목을 모두 가로막고 사건을 목격했으므로 범인은 마호네임이 명명백백하다.
나루호도: 마법을 쓰려면 마법봉을 쥐고 있어야 하는데, 사건 당시의 그림에는 마법봉이 보이지 않는다.
사건 당시 기록화 |
2.3. 4인 심문: <마법봉>에 관하여
증인들: 마호네는 마법봉에 투명 마법 '미에헨'을 써서 안 보이게 했다. 투명한 마법봉을 오른손에 쥐고 있었다.나루호도: 안 보이는데 어떻게 아느냐.
증인들: 손을 보니까 쥐고 있는 모양이었다... 아마도... (얼버무림)
나루호도: 오른손에 투명 마법봉을 쥐고 있었다 치자. 하지만 그러면 오른손에 걸고 있던 램프를 떨어뜨릴 수 없지 않나?
증인들: 미안하다. 왼손인 것 같다.
나루호도: 깨진 램프에 젖은 흙이 묻어있었으니 그 때 깨진 게 맞다. 증인은 눈이 잘 보이지 않는가?
마다라: 원래는 안경을 쓰고 있었는데 며칠 전에 잃어버렸다.
(마다라의 안경이 증거품으로 추가) - 안경의 소재 자체는 아직 모른다. 화제 거리로 추가된 것.
2.4. 4인 심문: <마법봉>에 관하여(2)
증인들: 마호네는 우유통을 든 왼손에 마법봉을 같이 쥐었을 것이다.나루호도: 그런데 그 때의 우유통은 지금 어디 있는가? 보이지 않는데.
바사: 미안하다. 내가 집으로 갖고 갔다. 내 집에 있을 것이다.
(우유통이 증거품으로 추가) - 그림에 그려진 우유통과는 구조가 조금 다르다.
나루호도: 이 우유통의 손잡이는 지팡이랑 같이 쥘 수 없는 구조이다. 2.5. 4인 심문 : <마법봉>과 <주문>의 관련성
증인들: 마호네는 역시 오른손에 마법봉을 쥐고 있던 게 맞는 것 같다.나루호도: 그럼 램프가 어떻게 깨질 수 있었나 설명이 필요하다.
증인들: 화염 마법을 쓴 다음에 램프가 깨졌을 수도 있다...
증인들: 아니다, 분명히 램프가 깨지고서 어둠 속에서 화염이 일어났다... 지켄: 어째서 증인 소집 때 나타나지 않았나?
에미르: 자느라 늦었다.
2.6. 5인 심문 : 손에 쥔 <마법봉>의 비밀
증인들: 마호네는 마법봉을 등에 매고 있다가 우유통을 바닥에 놓고 왼손에 마법봉을 쥐고 마법을 썼다.나루호도: 왼손에 마법봉을 쥐고 있는 게 맞는가? (어차피 마법봉이 보이지도 않았다면서...)
증인들: 오른손은 괴한이 붙들고 있어서 램프를 바닥에 놓고 마법봉을 쥐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는가.
나루호도: 증인들은 결과에 끼워맞추지 말고 직접 본 것을 말해달라.
바사: 내가 우유통을 갖고 갔는데 그 때 닦았을 수도 있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카이크: 어? 아니다. 증인은 넷이었다. 나 이외의 사람 그림자는 세 개뿐이었다.
증인들: (카이크에게) 잘못 본 게 아닌가? 눈도 잘 안 보이면서...
카이크: 숫자 정도는 셀 줄 안다. 그림자는 세 개뿐이었다.
(증인들이 혼란에 빠진다)
그림자가 세 개였음을 보여주는 기록화 |
2.7. 5인 심문 : <본 것>과 <안 본 것>
나루호도: 목격 순간에 대해서 더 자세히 말해달라.카이크: 그 때 에미르가 바닥에 크게 굴렀다.
에미르: 뒤에서 누가 불러서 뒤를 돌아보다가 굴렀다.
나루호도: 증언에 따르면 에미르와 같은 길목에 있던 것은 마다라이다. 마다라, 에미르의 이름을 불렀는가?
마다라: 저 사람의 이름은 모른다. 부르고 싶지도 않다.
나루호도: 혹시 에미르가 들은 것은 '에미르'가 아니라 투명 해제 마법 주문 '미에르' 아닌가? 마다라가 미에헨으로 모습을 숨기고 범행을 저지른 후, 에미르 뒤편에서 미에르를 써서 다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지켄: 이의 있다.[3] 마다라가 범인이라면 굳이 미에르를 써서 모습을 드러낼 필요가 있겠는가? 사건 현장을 벗어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나루호도: 마다라가 사건 현장에 나타나야 했던 이유는 자신의 안경을 찾기 위해서이다. 범행 당시 안경을 잃어버린 그녀는 안경이 발견되면 의심당할 것이므로 안경을 찾아야 했다. 하지만 결국 안경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목격자인 척 현장에 나타날 수밖에 없었다. 목격자라면 안경이 사건 현장에 나타나도 의심을 받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켄: 안경은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마다라: 그렇다. 결국 물증이 없으므로 입증할 수 없다... (일장연설)
나루호도: 안경은 바사의 우유통에 있을 것이다.
마다라: 목격 당시에 떨어뜨린 것이다.
나루호도: 그럴 수는 없다. 바사의 증언에 따르면 그녀는 목격 직후 아무의 방해도 받지 않고 우유통을 가져가버렸다. 우유통에 안경을 빠뜨릴 수 있는 것은 범인뿐이다. 범인은 마다라이다.
범인으로 밝혀진 마다라는 화형에 처해지게 된다. # 죽는 순간까지 마호네를 고발할 정도로 마호네에게 큰 적의를 갖고 있는데, 마호네가 베젤라라고 확신하고 있었기 때문. 이야기에 따르면 베젤라가 화형당하면 마녀재판은 멈출 것이기 때문에, 마녀재판을 끝내기 위해 베젤라일 것 같은 마호네에게 죄를 덮어씌운 것. 항상 마법봉을 쥐고 '기회를 노렸다'고 한 걸로 봐서 마법을 쓴 죄를 면피하기 위해 마호네에게 죄를 덮어씌운 게 아니라, 애초에 마호네에게 죄를 덮어씌우기 위해서 마법을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다라가 안경에 대해 몰아붙이자 내뱉은 일장연설(?)이 인상깊다. # 안경이 결국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입증할 수 없지 않느냐 하는 내용이다. 물론 바로 다음에 우유통에서 안경이 나와서 망했어요.
2.8. 폐정 후
나루호도의 변호로 마호네는 일단 무죄방면되지만, 마다라가 죽기 직전에 마호네를 베젤라라고 고발한 탓에 베젤라 혐의가 붙어 석방은 잠시 미뤄지게 됐다. 지켄이 "내가 그런 게 아니다"라고 한 걸로 봐서 조도라의 명령이었던 듯하다.- 에피소드
[1]
재판 초반부엔 에미르가 표시되어있지 않은 상태이다.
[2]
군중재판의 특성으로 다른 증인의 증언에 '어라?' 하는 식으로 반응하는 걸 클릭하면 진행된다. 다른 역전재판 시리즈와 달라지는 부분. 군중재판의 특성이 처음으로 드러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 즈음에서 게임 시스템상 설명을 해준다.
[3]
실제로 '이기아리!'라고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