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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니어바둑리그/2017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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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참가 팀 및 선수 구성
2.1. 참가 팀2.2. 선수 구성
3. 팀 순위표
3.1. 정규시즌 최종순위(단 가을바둑 탈락한 경우만.)3.2. 포스트시즌 진출팀의 성적 및 결과
4. 개인 다승 순위5. 해설진6. 라운드별 일람
6.1. 전반 라운드
6.1.1. 1R6.1.2. 2R6.1.3. 3R6.1.4. 4R6.1.5. 5R6.1.6. 6R6.1.7. 7R
6.2. 후반 라운드
6.2.1. 8R6.2.2. 9R6.2.3. 10R6.2.4. 11R6.2.5. 12R6.2.6. 13R6.2.7. 14R / 정규 최후의 라운드
6.3. 정규시즌 우승 팀 및 포시권 순위 결과6.4. 포스트시즌 / 전 경기 오전11시 실시
6.4.1. 준플옵 / 사이버오로 vs 영암6.4.2. 플옵 / 상주 vs 사이버오로6.4.3. 챔결 / KH에너지 vs 상주
7. 최종 우승 팀8. 차기 시즌9. 후일담

1. 개요

지난 시즌(원년)에 참가했던 인천 예림도어(최종3위)와 서울 충암학원(6위), 전주 한옥마을(7위)이 빠진 채, 물론 서울은 사이버오로 라는 팀으로 다시 참가했지만.. 시작하는 두번째 시즌이다.

당시 구성진은 다음과 같다.
- 인천 예림도어 : 감독 유병호 / 제1지명 서능욱 / 제2지명 장수영 / 제3지명 박승문 / 제4지명(후보) 장두진
(이동 = 서능욱 서울 / 장수영 부산[1]/박승문 강원[2지명으로])
(무지명 = 장두진)
- 전주 한옥마을 : 감독 정동식 / 제1지명 최규병 / 제2지명 강 훈(大) / 제3지명 나종훈 / 제4지명 고재희
(이동 = 강훈 부산[3지명으로] / 나종훈 서울[지명도 유지])
(무지명 = 최규병/고재희)
- 서울 충암학원 : 감독 허장회[2] / 제1지명 유창혁[3] / 제2지명 조대현 / 제3지명 정대상 / 제4지명 강만우
(이동 = 허장회 강원(각주 참고) / 조대현 강원[1지명] / 정대상 서울[2지명])[4]
(무지명 = 강만우)
(기타 = 유창혁(각주 참고))
지명되지 못한 기사들(기사 출처 링크) 중에서는 심판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참고로 국적 제한이 폐지되었다. 그래서 후술하듯 일본기원에 있는 조치훈 9단이 연고지역 선수 자격으로 출격할 수 있었던 것. 원래 원년인 2016시즌까지만 해도 한국기원 소속 50세 이상 프로기사로 제한했었지만 올해 없어졌다.

2. 참가 팀 및 선수 구성

2.1. 참가 팀

파일:부천판타지아.png
파일:영암월출산.png
파일:상주곶감.png
파일:음성인삼.png
기존팀 : 경기 부천판타지아(감독 양상국), 경북 상주곶감(감독 박성수), 전남 영암월출산(감독 한상열), 충북 음성인삼(감독 박종열)

파일:삼척해상케이블카.png
파일:kh에너지.png
파일:사이버오로.png
신생팀 : 강원 삼척해상케이블카(감독 윤종섭), 서울 사이버오로(감독 유건재), 부산 KH에너지(감독 김성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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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선수 구성

팀명 지난시즌 순위 (1R기준)대진순번 주전 후보[5]
경기 부천판타지아(감독 양상국) 정규/5위 4 김일환 / 안관욱 / 김종준 이기섭
경북 상주곶감(감독 박성수) 최종우승 6 서봉수 / 백성호 / 김기헌 이홍열
전남 영암월출산(감독 한상열) 포시/4위 2 김종수 / 오규철 / 김동면 노영하
충북 음성인삼(감독 박종열) 최종준우승 3 김수장 / 김동엽 / 김준영 황원준

아래는 신생팀이다
팀명 (1R기준)대진순번 주전 후보[5]
강원 삼척해상케이블카(감독 윤종섭) 1 조대현 / 박승문 / 허장회[2] 한철균
서울 사이버오로(감독 유건재)[8] 5 서능욱 / 정대상 / 나종훈 박영찬
부산 KH에너지(감독 김성래) 7 조치훈(!)[9]/ 장수영 / 강훈 장명한

3. 팀 순위표[10]

3.1. 정규시즌 최종순위(단 가을바둑 탈락한 경우만.)

순위 팀명 경기수 개인승
4 경기 부천판타지아(감독 양상국) 12 6 6 18
6 충북 음성인삼(감독 박종열) 12 6 6 17
7 강원 삼척해상케이블카(감독 윤종섭) 12 3 9 13
이 문단에 있는 타팀팬들 :
부천 미끄덩 확정(...)
<BYE[11]> [12]
KH에너지-상주-사이버오로-부천-음성-영암-삼척

3.2. 포스트시즌 진출팀의 성적 및 결과

아래는 정규시즌 기준 랭킹이다.
순위 팀명 경기수 개인승
1 부산 KH에너지(감독 김성래) 12 8 4 20
2 경북 상주곶감(감독 박성수) 12 7 5 20
3 서울 사이버오로(감독 유건재) 12 6 6 20
4 전남 영암월출산(감독 한상열) 12 6 6 18

아래는 포스트시즌 결과이다.
순위 팀명 결과
1 부산 KH에너지(감독 김성래) 순위변동없음(...)
2 상주곶감(감독 박성수)
3 서울 사이버오로(감독 유건재)
4 영암월출산(감독 한상열)

4. 개인 다승 순위[13]

순위 팀명 기사명 경기수 승패 승률
1 상주 서봉수 11 8 3 72.73%
2 삼척 조대현 12 8 4 66.67%
3 영암 김종수 12 7 5 58.33%
음성 김수장 12 7 5 58.33%
음성 김동엽 12 7 5 58.33%
부천 안관욱 12 7 5 58.33%
사이버오로 서능욱 12 7 5 58.33%
KH에너지 장수영 12 7 5 58.33%
9 KH에너지 조치훈 7 6 1 85.71%
그러하다(...) 대서야 시니어의 최고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만..( 조치훈은 출전횟수에 걸려서...)
세상 에나 ...;; / 그와중에 삼척은 혼자 고통받음

개인다승 상위 기사 중 3위로 동률(승-패-개인승률만 잡고..)인 기사가 6명이나 있어, 상세히 표시하고자 했으나.. 표기가 이상한 부분이 있어 흑/백의 경우만 표기했다.이 리그에 속기만 있지 싶은데, 장고가 있었어?
기사명 흑 - 백 승패(승률)
김종수 흑 5승3패(62.5%) - 백 2승2패(50%)
김수장 흑 3승2패(60%) - 백 4승3패(57.14%)
김동엽 흑 5승3패(62.5%) - 백 2승2패(50%)
안관욱 흑 2승(100%) - 백 5승5패(50%)
서능욱 흑 2승3패(40%) - 백 5승2패(71.43%)
장수영 흑 4승(100%) - 백 3승5패(37.5%)

5. 해설진


하호정,정다원,도은교 진행
김만수,최명훈,김영환 해설

6. 라운드별 일람

6.1. 전반 라운드

6.1.1. 1R

1G / 07월24일 11:00 / 삼척해상케이블카 vs 영암 월출산
1장 : 조대현 - 김동면 / 불계승
2장 : 박승문 - 김종수 / 불계승
3장 : 허장회 - 오규철 / 18집반승(...)

2G / 07월25일 11:00 / 음성 인삼 vs 부천판타지아 = 0-3 스트레이트&셧아웃
1장 : 김동엽 - 김종준 / 공배메우기 도중 흑의 자폭으로 인한백 불계승
2장 : 김수장 - 안관욱 / 흑 9집반승
3장 : 황원준 - 김일환 / 백 불계승

3G / 07월26일 11:00 / 사이버오로 vs 상주 곶감
1장 : 서능욱 - 김기헌 / 반면8집(=백 13집반)승
2장 : 정대상 - 서봉수 / 불계승1장 끝나고 카메라 돌리자마자...
3장 : 나종훈 - 백성호 / 불계승줄줄이 끝

<KH에너지 휴식>

6.1.2. 2R

1G / 7월 31일 11:00 / 부천판타지아 - KH에너지
프리뷰 = 조치훈의 오더등판 가능성에 따라 극과 극으로 나뉠 것
1장 : 김종준 - 강훈 / 반면5집(1집반승)
2장 : 조치훈 - 안관욱 / 불계승
3장 : 김일환 - 장수영 / 불계승
리뷰 = 조치훈이 문제가 아니야 이것들아(...) / 조치훈의 프레셔? 후반기에 와선 달라질까?

2G / 8월 1일 11:00 / 삼척해상케이블카 - 음성인삼
프리뷰 = 신생팀 vs (...)
1장 : 김수장 - 허장회 / 53-38 = 반면 15집(8집반)승
2장 : 김동엽 - 조대현 / 2집반승
3장 : 김준영 - 박승문 / 불계승
리뷰 = 콩이 뭐가 어때서? / 1승이 하고 싶어요...

3G / 8월 2일 11:00 / 영암월출산 - 사이버오로 = 0-3 셧아웃
프리뷰 =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방도
1장 : 오규철 - 서능욱 / 불계승. 여길 주로 보여주느라 다른 대국은 거의 동시에 보질 못한 듯(...)
2장 : 김종수 - 정대상 / 2집반승
3장 : 김동면 - 나종훈 / 불계승. 이 대국 종료 직후 줄줄이 사탕마냥 한방에 끝나버렸다(...)
리뷰 = 신생팀이 이걸 해냅니다. 아, 물론 KH에너지는 예외[14]로 해요.

<상주곶감 휴식>

6.1.3. 3R

이번 라운드 2G부터 상대전적을 가능한 기입한다.
-
1G / 8월 7일 11:00 / 음성인삼 - KH에너지
프리뷰 = ㅇ... 와라! 조치훈! / 상주 곶감[15]도 아니고 음성 인삼 쯤이야!
1장 = 김동엽 - 조치훈 : 흑4집반승
2장 = 김수장 - 강훈 : 반면14집(집바둑이 쥐약인 상대대국자)
3장 = 황원준 - 장수영 : 불계승
리뷰 = 새하얗게 불태웠어.... / 상주와 함께 역대 최강으로 나아가고 있다(팀2승 / 개인5승)

2G / 8월 8일 11:00 / 영암월출산 - 상주곶감 = 3-0 셧아웃
프리뷰 = 상주곶감을 막아라 / 서봉수 사범님이 출전하지 않는 라운드라 영암월출산이 이길 가능성은 더 많았었다.
1장[16] = 김동면(3) - 이홍렬(보[17]) : 반면4집(2집반승)
2장[18] = 김종수(1) - 백성호(2) : 반칙승[19]
3장[20] = 오규철(2) - 김기헌(3) : 흑 19-백13이 되어 백 반집승
리뷰 = 상주곶감의 무기력함

3G / 8월 9일 11:00 / 삼척 해상케이블카 - 부천 판타지아
프리뷰 = 1승이 필요한 자 vs 지난 시즌과의 차별성을 갈구하는 자
1장[21] = 조대현(1) - 김일환(1) : 흑 불계승. 공배 메우던 도중에 한집 착각해버려 4집짜리 패배를 이렇게 살아났다(...). 계가가 힘들었다고(승리선수 인터뷰 중)
2장[22] = 박승문(2) - 김종준(3) : 백 8집반승. 서로 실수가 많은 바둑이었다고(승리 선수 인터뷰 중)
3장[23] = 허장회(3) - 안관욱(2) : 백 불계승. 이로서 안관욱 프로가 상대전적에서 앞서게 됐다.
리뷰 = 신생팀 신고식은 대성공이다. 일단은. / 지난시즌의 데자뷰가 또 벌어질지 전전긍긍하는 부천 판타지아 팀.

<사이버오로 휴식>

6.1.4. 4R

특이사항 : 징검다리(주말-평일-공휴일)가 껴있는 라운드다.

1G / 8월 14일 11:00 / 삼척해상케이블카 - 사이버오로
프리뷰 = 신생팀 신고식 성공한 자들의 전투
1장 = 조대현(1) - 나종훈(3) : 흑 12집반승(....)
2장 = 박승문(2) - 정대상(2) : 불계승
3장 = 한철균(보) - 서능욱(1) : 백 1집반승
리뷰 = BYE의 늪에 빠진 팀과 아닌 팀의 차이(...)반어법 / 1, 2지명이 다 이긴박승문 사범님 제외 경기

2G / 8월 15일 11:00 / 영암월출산 - KH에너지
<프리뷰> 영암월출산 : 서봉수 출전안한 상주곶감은 꺾었는데... 조치훈... 없네?ㅋ / KH에너지 : 이길수 있겠냐?
1장[24] = 김동면(3, 1승2패) - 장수영(2, 2승) 196수 백 불계승 - 미세한 승부에 급한진행이 경기를 끝내버림... (...)
2장[25] = 노영하(보, 첫 출전) - 강훈(3, 1승1패) 169수 흑 불계승
3장[26] = 김종수(1, 3승) - 장명한(보, 첫 출전) 193수 흑 불계승
리뷰 = 띄엄띄엄... 무슨 퐁당퐁당급이 되어버린 월출산... 그리고 아예 혼자 독보적으로 질주하는 KH에너지 (3승0패/개인승7승 - 흡사 바둑리그 정관장)

3G / 8월 17일[27] 11:00 / 음성인삼 - 상주곶감
프리뷰 = 조치훈에게 데였다고 해서 이대로 무너지고 싶지 않아! / 지난 라운드의 뒷수습을 해야하는 상주곶감의 분전
1장 = 김준영 - 백성호 : 264수 흑5집반승
2장 = 김동엽 - 김기헌 : 267수 흑3집반승
3장 = 김수장 - 서봉수 : 133수 흑불계승김수장 사범님 소개영상 끝났는데 동시에 대국도 끝났다
인터뷰선수[28] : 백성호
리뷰 = 앙대! 멈춰! / 시작할 땐 마음대로지만 끝날 땐 아니란다

<부천판타지아 휴식>

6.1.5. 5R

※참고 : TV화면에서는 선수 승리시 불계( 불계승)인지 계가(n집반승 및 반집승)인지 아니면 그외(시간승, 반칙승)인지,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는다. 단지, 선수 세레모니와 팀 로고와 선수명+WIN만 액자?(사진?)형식으로 덩그러니 있을 뿐이다.인터넷바둑 의문의 1승 바둑리그는 절대 안이럼. 차별대우 의혹
※참고2 : 이번시즌은 가장 먼저&오래 카메라가 비춰지는 대국의 대국자 소개가 두번의 광고시간 안에 광고가 끝난 뒤 간략하게 지나간다. 선수 항목 입력하긴 딱 좋을 수도 있을 듯해 앞으로 이 때 선수 항목이 있는지 없는지 유무를 표시한다.

1G / 8월 21일 11:00 / KH에너지 - 사이버오로
프리뷰 = 신생팀의 패기? 아니면 조치훈에게 기대를 거는 자들의 우연?
1장 = 정대상 - 조치훈 <집중대국> : 불계승
2장 = 서능욱 - 장수영 : 7집반승
3장 = 나종훈 - 강훈 : 1집반승
리뷰 : 조치훈 진짜 싫다.... / 연승 깨지고 팀승리도 잃고 / 조치훈과 장수영의 크디큰 벽 / 장명한 6단이 나왔어도.. 오더만 비틀면 역시 탈탈탈탈 될뻔.. 바둑리그 정관장=시니어리그 KH에너지
인터뷰 : 조치훈, 장수영
요약 = 조치훈이 등판하면 든든하다. 다승왕이나 그건 기대도 못한다.강훈 부진 때문에 하드캐리해야지 할 뿐
여담 : 해설진이 본 장수영 사범님 승리세레모니가 마치 이거 같단다(...) / 1국 진행이 더뎌서 오히려 아래 두 대국이 빠르게 진행됐다고 화면 돌리기도 했다(...). 그러다가 3국(=3장 보여주다가 한꺼번에 종료(...)왜 자꾸 인터넷바둑이 의문의 승리를... / 2국에서 서능욱 측 핸드폰 관련 문제가 있었다.

2G / 8월 22일 11:00 / 해상케이블카 - 상주곶감
프리뷰 = 아직은 뒷처리해야할 상주곶감과 갈길 바쁜 해상케이블카 그리고 해상케이블카 4지명의 무덤 확정
1장[29] = 박승문(2, 개인 2승2패) - 이홍열(보, 개인 1패) : 흑 1집반승
2장[30] = 한철균(보, 개인 1패) - 서봉수(...)(1, 개인 2승)<엉겁결에 집중대국> : 백 14집반승
3장[31] = 조대현(1, 개인 3승1패) - 백성호(2, 개인 2승1패)<집중대국......이었어야 했다.> : 흑 8집반승
리뷰 : 지난시즌 MVP인 김기현( 사범님)이 부진해서 엔트리에서 제외된 경기지만 괜찮아 / 그런데 조대현 사범님 괜찮으세요?[32] 토일렛 이슈[33] 아니냐고 말하는 해설은 덤

3G / 8월 23일 11:00(영암 투어) / 영암월출산 - 부천판타지아[34]
프리뷰 = 음성인삼처럼 망가지기 싫어!!![35] / 그런데 하필 대국장이 영암투어 경기장(...)망신을 당할 것인가, 본전을 찾을 것인가
선수들 : 으아닛!, 영암투어라니!!![36](주 : 대국장이 영암군민회관(....))
  • 1장[37] = 오규철(2, 2승1패) - 안관욱(2, 2승1패) : 백 불계승
  • 2장[38] = 김동면(3, 1승3패) - 이기섭(보, 첫출전) : 백 4집반승
  • 3장[39] = 김종수(1, 4승) - 김일환(1, 1승2패)<집중대국> : 백 6집반승
(3장에 대한 주 : 난전/타격전 달인 및 최고성적이 인 김일환 사범님과.. 늦깍이 입단자면서도 연승제 대회 활약이 많은, 바둑후임양성에 힘쓰고 있는 호방한 기풍의 김종수 사범님[40])
리뷰 = 이번시즌 첫 지역투어/LIVE / 3국 수순기록원이 생애 처음 수순기록&생방송이라 수순 잘못기록해버려서 수정 (...)했다. / 리그에서 가장 긴 수순을 보여주는 김일환 사범님, 이렇게 전승자를 깨부수다[41] / 영암은 홈그라운드에서 망신을 당하다

<음성인삼 휴식>

6.1.6. 6R

1G / 음성인삼 - 사이버오로
프리뷰 = 자칫하면 추락하는 둘의 운명은?[42] (1장에 대한 소개영상에 따르면...)
- 18세에 입단한 한국기원 최초 형제프로 기사[43]이자, 수읽기의 미로를 즐겨가며 스스로를 던지는, 사활묘수의 대가 김수장 九단[44]
- 15세에 입단한, 신출귀 몰하게 속전속결로 두는 기발한 기풍을 가진 기사로, 서능욱은 쌍립도 끊는다는 어록이 유명하며 바둑천재로 입단해 40여년동안 13회 우승 도전했지만 계속 좌절.. / 13전 14기만에 우승 차지 (는 대주배 프로시니어 최강자전(...))한, 반상의 손오공(...) 서능욱 九단)
...또는 김수장 九단과 함께 도전5강 중 하나[45]인, 손 빨리 나가는 게 양날검인(...) 서능욱 九단.
  • 2장 = 김준영 六단 - 정대상 九단 :167수 흑 불계승1장 보고 있는사이에 끝나버렸다(...)
  • 3장 = 김동엽 九단 - 나종훈 七단 : 303수 19집반승(...)큰집차이로 이겨봤자...
리뷰 : 큰집차이로 울고 웃고(....) / 굴욕에 가깝게 두드려맞은 음성인삼(...) / 해상케이블카는 신생팀이고, 영암월출산은 포시라도 갔던 팀이었지만... 이 팀은?
인터뷰 : 서능욱/정대상
요약 : 역공과 패싸움의 합작으로 이득을 얻었지만, 만약 패싸움에 져서 휘말려버린다면 꿈도 희망도 없었힘들었을 가능성도 있다 상주곶감+KH에너지는 꺾일 가능성조차 거의 안보이는 팀인데, 의외로 부천판타지아도 가능성이 보인다(서능욱) / 1시간만에 이기긴 했지만 어려운 장면이 있었다. 그래도 괜찮게 이겨서 다행으로 여김. + 실전 연습을 인터넷 바둑을 통해서 틈틈이 한다.(정대상)
여담 : 명월산배 여자쟁패전[46] <최정 - 헤이자자> 가 진행중이었다.(오전 11시 반 쯤부터? 사실은 아침부터 했을 가능성이 있다.[47]) 결과는 최정의 195수 흑불계승] 이 날만 해도 왜 대국 끝났는데 LIVE 달아놓냐고 따져볼듯도 한데[48], 시니어리그랑 충돌되는 상황이지만 시니어리그는 카메라가 돌아가는 스튜디오 대국이고, 명월산배는 여건상 그럴 수 없어서인 듯하다.

2G / 부천 판타지아 - 상주곶감
프리뷰 = 너를 꺾고 2위에 가겠어!(팀 2승2패/개인 6승) - (원년시즌 우승팀. 팀 3승1패/개인 7승) (1장에 대한 주 : 난전/타격전 달인 및 최고성적이 인 김일환 사범님과, ...다른 사족 붙일 필요 없다. 항목을 보자)
  • 2장[50] = 이기섭(보, 1패) - 김기헌(3, 3패) : 백12집반승
  • 3장[51] = 안관욱(2, 3승1패) - 백성호(2, 3승1패) : 백 29집반승
본격 지명도 더비(2장 제외)
리뷰 : 대서의 연승을 꺾은 난전과 타격전의 대가, 김일환 사범님 / 충격요법들의 총망라?(...) / (3국 종료), 아!(2국 종료), (1국 후반부), 아...(......)
인터뷰 : 김일환
요약 : 역전을 하기 전에는 전체적으로 흐름이 안 좋았고 좌하귀에서 위험이 있었는데, 복잡한 바둑속에서 낙관을 하다가 망할 뻔(=마지막에 패를 할 때 흑이 우변을 젖히지 않고 단패로 갔으면 아예 ) 즉, 낙관하고 있는데 계속 패가 나서 아차 싶었다고(...)
여담 : 명월산배 결승이 진행중이었다.(11시 반쯤 확인) 결과는 198수 최정 백[52] 불계승(1시 5분 확인). 마찬가지로 10시 대국 시작 (...)인터넷바둑 멀리한 사람만 고통
여담2 : 일어나세요 대서님(....) - 리그에서 지고 지지옥션배에서도 지고

3G / 해상케이블카 - 부산 KH에너지
프리뷰 = 저승사자염라대왕인가?를 본 격이 되어버린 해상케이블카[53] 다행이라면 1지명 선수인 조치훈의 등판이 불가능한 상황장수영 : 아 조치훈 님;; (1장에 대한 주)설명이 길어보이는 게 함정
- 59년생으로 80년에 입단해 중앙개척의 외길을 걸어온 세력바둑의 대표주자로, 80년대에 등장한 신풍 3강[55]의 일원. 한국바둑최강전(년도 불명[56])의 도시대항전에서 강원팀으로 참가해 조훈현에게 승리한 적 있고 2012바둑삼국지[57]에 참가한 적 있으며, 4강이 최고성적인 편(맥심배 4강(9회)[58], 2014시니어왕위전 4강)[59]인, 강원 토박이&해바라기[60]이자 '한국의 우주류'로 평가받는 조대현 九단.[61].
- 52년생으로 79년에 입단해 ' 묘수도 악수도 아닌 평범한 수를 두며 느긋하고 묵묵히 이겨나가는'[62] 기풍을 지닌, 도전 5강 멤버 중 하나로 여태까지 6번의 준우승[63]을 하다 프로시니어 기전[64]의 우승을 한 뚝심바둑[65] 장수영 九단. 본인 이름이 들어간 바둑도장[66]으로 유명하다고.
  • 2장[67] = 박승문(2, 2승3패) - 강훈(3, 2승2패) : 백 불계승
  • 3장[68] = 허장회(3, 3패) - 장명한(보, 1패)본격 첫경험 장명한 입장에선 피눈물 : 백 불계승
리뷰 : 아무래도 KH에너지 후보선수는 출전이 어렵지 싶다(주전들이 승리를 쌓고 있고 사실상 조치훈 대타(...)로밖에 안돼서.팀 내 2, 3지명이 빠질 일이...) / 강원도 내에서 삼척 팀 자체를 응원하는 사람도 많고, 선수 개인[69]을 응원하는 사람도 많은데, 그 팬층을 보답하려는 생각에인지 힘겹게 승리 쌓고있다(...)[70] / 여전히 끝판왕인 KH에너지
인터뷰 : 장수영 九단, 김성래 감독
요약 : 마음비우고 편안히 둬서 잘해나가니 기분이 좋다.(마이크의 음질 상태 때문에(...)못들은 부분 : 그런데 착각을 하기도 해서 당황하기도 하고 그랬지만 다행/ 저희 팀이 너무 잘나가서 다른 팀들이 기분 나쁠 것 같다. 오더를 어떻게 느슨하게 해도 다른 팀들을 승리하게 하기 어렵네요(...) 조치훈 님은 9월에도 많이 바쁘세요(...)

<영암월출산 휴식>

6.1.7. 7R[71]

1G / 9. 4 / 상주곶감 - KH에너지
프리뷰 : 갈매기와 곶감의 하모니(...) / 팀 승수-개인 승수-승자승-해당 팀 간 개인 승수-상위지명자 다승 순[72]으로 하고 보니 KH에너지는 예외로 두고(조치훈의 위엄..) 부천판타지아-상주 곶감-사이버오로(...)
1장 : 백성호 九단(2지명) - 강훈 九단(3지명) : 흑 불계승
2장 : 김기헌 七단(3지명) - 장명한 六단(보) : 백 2집반승
3장 : 서봉수 九단(1지명 / 3승1패) - 장수영 九단(2지명 / 5승)<집중대국> : 흑 3집반승대서 연승깨기 성공(...)
(3장 주 : 생전에 많이 봤잖아요 뭘 새삼스럽게[73])
인터뷰 : 백성호 / 김기헌
리뷰 : 조치훈 없다고 급격히 약체가 돼버리는 KH에너지 / 이제 연승을 유지하고 있는 선수는 조치훈 뿐.

2G / 9. 5 / 영암월출산 - 음성인삼
프리뷰 : 등산 너무 많이 했나... vs 인삼 잘못먹었나...(...)
1장[74] : 오규철(2, 2승2패) - 황원준(보, 2패)
2장[75] : 김동면(3, 2승3패) - 김동엽(2, 3승2패)
3장[76] : 김종수(1, 4승1패) - 김수장(1, 2승3패)<집중대국> : 승리결정국이 되었다물론 2장끝나자마자 끝...
(3장에 대한 주 : 백번(김수장) 대국자는 전에 썼으니까 넘어가지만, 흑번(김종수) 대국자는.. 쓸만한 이력이 그다지 없다(...)후진양성이 주..)
리뷰 : 월출산이 등산 후유증 왔다고 합니다
인터뷰 : 김수장 / 김동엽

3G / 9. 6 / 사이버오로 - 부천판타지아
프리뷰 : 1G 상태가... / ...아 중간이라도 갈래 그냥(...)
1장[77] : 김일환 九단(1, 3승2패) - 박영찬 五단(보, 첫 출전)
2장[78] : 안관욱 九단(2, 4승1패) - 서능욱 九단(1, 4승1패)
2장에 대한 주
-서능욱의 경우는 전에 적었으니까 생략(...)
- 61년생으로 31세 늦깍이로 입단했지만, 훈훈한 외모의 과묵하고 중후한 인품을 가졌고 삼박자를 고루 갖춘 반상 위의 신사로 알려져 있다. 질서정연하고 부드러운 교과서적 기풍을 가지고 있고, 대전지역 바둑 보급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
한국이동통신배 저단진 통산2회 우승과 3회 지지옥션배 6연승, 제3기 프로시니어기전 4강이 대표적인 성적이지만 주로 지지옥션배에서 뜨다 시피하여 지지옥션배가 낳은 스타기사라는 칭호도 듣는, 대전 신사여류 킬러 안관욱 九단
3장[79] : 김종준 七단(3, 1승2패) - 정대상 九단(2, 2승3패)
리뷰 : 후보선수가 주는 날벼락, 그러나..빛바래졌다.
인터뷰 : 안관욱(1패 후 5연승)

<삼척해상케이블카 휴식> 앞 라운드 탈탈털린 채로...
참고 : 후반기부터는(蓍기입은 이번라운드) TV중계 방식 그대로 기입할 예정이다(...)

6.2. 후반 라운드

전반기에서 사범(프로) 이력 및 최고성적 등의 기입정도에 따라 아래와 같이 분류해뒀다.

거의 제대로 기입함 : 부천 판타지아[80] 안관욱, 음성 인삼[81] 김수장, 사이버오로 서능욱, 삼척해상케이블카[82] 조대현, KH에너지 장수영(조치훈, 서봉수는 예외)
대충 기입 : 영암 월출산[83] 김종수, 부천 김일환

6.2.1. 8R

1G / 상주 - 사이버오로
프리뷰 : 사이버오로는 힘이 없다? 상주곶감의 만약? / 오더를 짜고보니 서씨 / 백BaeK- 박ParK / 가나[84] 더비(...)
1장[85] : 서봉수 九단(1) - 서능욱 九단(1)
2장[86] : 백성호 九단 - 박영찬 五단
3장[87] : 김기헌 七단 - 나종훈 九단
리뷰 : 상주곶감에게 만약은 없다!그 만약이 하필 대부분 서봉수 없을 때... / (2국)박영찬 사범님의 빛바랜 분전 & 백성호 사범님의 고의 없는 찬물(...)팀원들 : 아.. / (3국)아무리 그래도 상주곶감
여담 : 사정상 대국 중간에 보다 말았고, 게다가 인터뷰 장면을 보지 못했다(...)

2G / 부천 - 음성
프리뷰 : 후반기를 맞이하는 하위팀들의 목욕재계(...)
1장[88] : 안관욱 九단(2, 5승1패) - 김수장 九단(1, 3승3패)
2장[89] : 김종준 七단(3, 2승2패) - 황원준 九단(보, 1승2패)
3장[90] : 김일환 九단(1, 3승3패) - 김동엽 九단(2, 4승2패)
3장에 대한 주
59년생 74년입단(당시 19세) / 과묵하고 온화하며 수줍음 많은 성품이지만 기풍은 정교한 수읽기와 막강전투력을 지녀, 바둑판에선 복잡한 국면일수록 힘을 발휘, 어려운 상황의 타개가 장기 / 40대 들어서며 더욱 완숙한 기량을 선보임 / 3기 입신최강전[91]과 4회 프로시니어기전(돌씨앗배) 콩, 4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4강. 12' 대주배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8강-14' 시니어국수전 콩-15' 시니어바둑클래식 시니어왕중왕전 4강의, '난전의 명수','타격전의 달인' 김일환
57년생 83년입단(27세 늦깍이) / 태생적인 겸허함과 온순한 성격과는 달리 기풍은 무차별 싸움바둑(...) / 낮엔 열쇠장수, 밤에는 무서운 내기바둑꾼으로 지냈으며 (주로 기성)바둑팬들에게 뜨겁게 사랑받는 들꽃같은 기사 / 5기 프로시니어기전(잭필드배) 우승, 1회 강원랜드배 한중대표 선발 및 1회 지지옥션배의 시니어 대표 선발 등의 경력이 있고, 2005년 바둑대상 감투상(...)을 받았다 / 2008년에 한국바둑리그에 선발돼(!!) 젊은 선수들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고 현재 시니어리그 음성 선수로 선발출전 중인, 침묵의 승부사, 무림 고수 김동엽
인터뷰 : 김동엽
리뷰 : 후보 선수는 대부분 어쩔 수 없이 희생된다(...) / 흑으로 일심동체[92](...)

3G / 영암 - 삼척
프리뷰 : 본격 역지명순(3-2-1) 매치(...) / 허약한 자들의 아우성(...)
1장(3지명들)[93] : 김동면 九단 - 허장회 九단
2장(2지명들)[94] : 오규철 九단 - 박승문 七단
(2장 주)
-52년생 85년 입단으로 늦깎이입단. / 싸움에 능한 힘바둑을 구사하며, '입단 3년 내 도전자가 되겠다'고 호언장담했는데, 그대로 왕위전 도전권을 쟁취했다. / 22회 왕위전 및 25회 패왕전 콩(...), 1회 한국이동통신배 중단진(이벤트전) 우승의 최고 성적을 가진, 광주바둑의 터줏대감 / '무등산 검객', '남도 바둑의 싸움꾼' 오규철
- 64년생 26세 입단 / 이론에 밝은 바둑으로 바둑 해설자로서나 후학양성으로서나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음 / 1기 비씨카드배 본선 및 22기 명인전, 10기 바둑왕전 본선 등 본선진출 경력이 다수 / 빛나는(...) 원년시즌 리그다승상을 받은, 리그에서 가장 어린(...) '시니어 샛별' / '승리'[95] 박승문
3장(1지명들)[96] : 김종수 八단 - 조대현 九단
리뷰 : 유난히 허약한 삼척 / 왜이리 불안한 예감은 틀린 적이 없는지(3국, 반집 찬물) / 61-52의 마법(1국)

6.2.2. 9R

(참고 : 상대전적 기록중에 n-1-n 표시인 경우는 승-무-패)

1G / 사이버오로 - 영암
프리뷰 = 아직까진 좋은 기분의 사이버오로와는 달리, 전반기로 인해 맥이 빠진 채로 후반기를 달리는 영암(...)
1장 : 박영찬 五단 - 노영하 九단
이 대국이 대단하다!! : 364수 사석 백 6집(더 못넣음) 남고, 흑이 자리잡고 있다 시피하는 우상쪽으로 1선(모서리) 흑 세 돌 정도만 남기고(!) 흑 2집반승을 했다.
2장 : 서능욱 九단 - 김종수 八단
2장에 대한 주
- 서능욱 사범님은 전반기에 기입해서 생략
- 김종수 사범님 기입예정
3장 : 나종훈 七단(2승4패) - 오규철 九단(3승3패)
리뷰 = 의외의 영암 물귀신, 박영찬 사범의 분전은 의미가 퇴색되었다..

2G / 삼척 - 음성(세계대회 : 농심신라면배 1일차)
프리뷰 = 두팀 모두 허약해진 상황에 가까웠으나, 언젠가는 터질 때가 있다
1장[97] : 조대현 九단 - 김동엽 九단
1장에 대한 주 :
2장[98] : 박승문 七단 - 김수장 九단
3장[99] : 허장회 九단 - 황원준 九단
리뷰 = 조대현 사범 만 고통받는 중 / 음성은 나름 수습거리를 만들기라도 했지만 다음이 보이지 않는다

3G / 부천 - KH에너지(세계대회 : 농심신라면배 2일차)
프리뷰 = 바쁘신 조치훈 님을 대신하고자 하는 장명한의 각개전투, 그리고 그 틈을 타 선전하려는 자들
1장[100] : 김일환 九단(3승4패) - 강훈 九단(3승3패)
1장 주
- 강훈[101] : 57년 12월생 74년(18세) 입단, 끈기의 대명사[102]이자 침착한 실리파의 기풍을 지님 / KB리그 하이트진로 팀 감독 경력이 있다.(현재는 어느 팀인지 확인이 불가능하다. 팀이 바뀌었거나 사라진 팀도 있기 때문) / 도전 5강[103] 중 에서 유일하게 우승경력[104]이 있지만, 나머지는 뭐...[105]
2장[106] : 김종준 七단 - 장수영 九단 / 1장에 초점이 쏠려있었다(...) TV만 보는 사람은 무슨 상황인지 당황스러울 뿐이고(...)
3장[107] : 안관욱 九단 - 장명한 六단(보) - 흑 3집반승 / 바둑돌 보충까지 한 끝에 계가까지 갔다(...)
리뷰 = 본의아닌 3장 빅매치화(?) / 조치훈이 없어도 괜찮은 팀 이길 바라는 자들 / 결론 : 틈새 시장은 무슨...
인터뷰 : 장명한 六단, 김성래 감독
  • 농심신라면배는 대회 주최지 14:00에 시작한다. 중국에서 1~4차전이 시작되므로, 한국시간으로 15:00에 시작한다. 한국과 중국의 시차는 한시간.

6.2.3. 10R

1G / 삼척 - 부천
프리뷰 : 리그가 몸 에 해롭다 vs 쓰면 뱉고 달면 삼키고, 그러라고 리그 참가하니?(...)
1장 조대현 九단 - 김종준 七단
2장 박승문 七단 - 안관욱 九단
3장 허장회 九단 - 김일환 九단
리뷰 : 이 이상은 보여주지 않는다.

2G / 영암 - 상주
프리뷰 : 원년 따위(...)
1장[108] : 오규철 九단(2) - 백성호 九단(2)
2장[109] : 김동면 九단(3) - 이홍열 九단(보)
3장[110] : 김종수 八단(1) - 서봉수 九단(1)
리뷰 : 그러하다. KH 기다려라.. (과연?) / 이홍열 사범의 찬물은 또 뜬금없이(...) / 영암의 암울함은 정규시즌 다돼가도록 여전할까?
인터뷰 : (보지 못했다...) 1시전에 끝났다.. (어?!)

3G / 음성 - KH에너지
프리뷰 : 음성 : ㅇ..안돼! / 간만에 나온 조치훈을 상대해야 할 음성의 앞날은...덤으로 후보선수인 황원준 사범님도
1장[111] : 김수장 九단(1) - 강훈 九단(3)
2장[112] : 김동엽 九단(2) - 장수영 九단(2)
3장[113] : 황원준 九단(보) - 조치훈 九단(1)
3장에 대한 주(황원준) - 52년 5월생 76년 입단(25세) / 느리지만 두텁고 침착한 반면운영에 황소걸음을 연상시키는 우보천리 스타일의 기풍을 지녔고, 맥심 16강 지지옥션배 3연승 등 각종 국내기전 본선에 진출한 경력이 있다.
리뷰 : 어차피 내일 또 대국 있어.. / 충격과 공포의 KH에너지 패배 (조치훈 있을때 사실상 잘 없는, 잭팟이나 다름없는 상황)
인터뷰 : 김종렬[114]박종렬 감독 & 김수장

6.2.4. 11R

추석연휴는 작성이 현저히 늦는 사람이 있다.(그 사람.. 1장~3장 파악이 안됨) / 방송을 시청한 경우는 장 표시가 있다.다만 그것 뿐
1G와 2G가 동시(9월 28일)에 열린다고 했는데[115] 사실은 방송만 본격 추석연휴(...)[116]
뒤늦게 말하는 거지만, 덤으로 3G도 본방송이었다(...)
1G,2G 공통 프리뷰 : 산 넘어 산인 두 팀(음성, 영암)의 고생길
1G / 음성 - 상주
서봉수 김수장
김준영 김기헌
백성호 김동엽 / 흑 21집반승(...)
1G 리뷰 : 그 와중에 음성은 간신히 살아남았다서봉수 : 정신차려라 좀
2G / 영암 - KH에너지
오규철 조치훈
강훈 김종수
김동면 장수영 / 백 반칙승
2G 리뷰 : ...반칙패로 욕을 먹는 두번째 경기가 되었다.[117][118]이번엔, 삼척 측 변명이 구차한 건 덤[119] / 욕을 얼마나 먹어야 하는가... 바둑이 스포츠화를 시도한답시고 하면서, 한국기원과 대한바둑협회 간의 갈등도 있는 와중이라 더더욱..

3G / 삼척 - 사이버오로
프리뷰 : 진흙탕 싸움을 누가 좋아해 같은 소리 하지 마라..
1장 : 조대현 - 박영찬
2장 : 박승문 - 서능욱
2장에 대한 주는 종전 기입인 관계로 생략
3장 : 허장회 - 정대상
리뷰 : 싱겁다(...)먼저 연속으로 끝난 2,3장 경기(...)는 덤
인터뷰 : 서능욱 & 정대상

6.2.5. 12R

1G 10월 9일 / 영암 - 부천 리뷰[120] : 부천의 속마음은 바싹바싹덤으로 영암에게 있어서 의문의 토가시(...)행일 수도

2G 10월 10일 / 삼척 - 상주
프리뷰 : (상주 기준)말이 필요없다. 보여주자. 우리의 막강함(...)이홍열 : ㄴ...네?(...)[121] 주(차후 한철균에 대해선 방송에 나온대로 기입할 예정. 불필요시 지워도 됨)
  • 조대현 - 이홍열
  • 허장회 - 백성호
리뷰 : 허장회 사범의, 간만의 승리. 그리고 주전 한자리의 부재에 따른 치명타(...)[122]
인터뷰 : 조대현&허장회

3G 10월 11일 / 사이버오로 - KH에너지
프리뷰 : 조치훈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큰 팀이란 오명은 받고 싶지 않을 터인데..., 과연?
  • 서능욱 - 장수영
  • 정대상 - 장명한
  • 박영찬 - 강훈(대) : 박영찬 사범의 도착이 15분 이상 늦어져 기권패가 되었다. 리그[123] 최초라고 한다.표정관리 해야했던 강훈 사범... / 그리고 자기 대국이 엎어진 뒤에야 도착한 박영찬 사범의 기분은...
리뷰 : 조치훈이 오더에 있지 않아서(그 대신 장명한...) 사실 2장은 버리는 입장이었던 KH에너지의 어부지리...가 현실이 되었다 / 충격과 공포의 1국 상태(대국의 질.. 기력...)
추가 작성이 늦어져 1G를 그대로 못보고 지나가버렸다.. 더군다나 김동면 사범의 경우는 바로 위엣 라운드에서...(...)

6.2.6. 13R

1G / 10월 16일 삼척 - KH에너지
프리뷰 : (응답이 없습니다) vs 삼척따위 쉽게 이기지..잘 가..?
1장 = 조대현 - 강 훈(大)
2장 = 허장회 - 조치훈
3장 = 박승문 - 장수영
리뷰 : KH에너지 : 어????믿는 발등에 도끼 찍힌 KH에너지.. 우승은 다음으로? / 방심을 시키기 위해 온갖 뻘짓을 다했던 듯한 삼척의 큰그림? / 그와중에 조치훈 혼자 무패 중(...)
인터뷰 : 박승문 / 조대현
여담 : 사정상 집중대국을 보지 못했다. / 제4회 이민배 세계바둑신예최강전이 곧이어 중계된다.단지... 1시 반 안에 못끝내서 지연잼..(...) / 그리고 망했다고 한다

2G / 10월 17일 부천 - 상주
프리뷰 - 부천 : 포시권에서 ... / 상주 : 곶감 ?(...)[124] / 부천 :
1장[125] = 안관욱(6승4패) - 김기헌(3승4패)
2장[126] = 김일환(5승5패) - 백성호(6승4패)
2장에 대한 주 : 백성호에 대한 내용은 차후 기재
3장[127] = 김종준(4승4패) - 서봉수(7승3패)
리뷰 : 믿기지 않는 대서의 피격 & 연승좌절 / 어제 경기날 다음경기 소개의 실수.. 큰 그림?
인터뷰 : 김일환
여담 : 간만에 꺼낸 개인승수/상대전적

3G / 10월 18일 음성 - 사이버오로
프리뷰 : 포시권 생존을 위한 발버둥 vs 지난라운드 충격의 지각 기권패 수습!
1장[128] = 황원준 九단(2승4패) - 서능욱 九단(6승4패)
2장[129] = 김수장 九단(7승3패) - 정대상 九단(3승5패) / 11집승이라고 한다(!)
2장에 대한 주(김수장의 경우는 종전 기입) : 57년생 82년(26세) 입단 / 시원시원한 성격과 빼어난 언변의 소유자로, 좌중을 압도하는 변화무쌍 전투바둑이며 자유자재의 변환이 장기라고. / 제1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백호부 16강-제7회 맥심배 8강진출-16년도 삼성화재배 본선진출 등 / 소문난 속기파&싸움꾼 '속사포' 정대상 九단
3장[130] = 김동엽 九단(6승4패) - 나종훈 七단(2승5패)
리뷰 : 반면3집의 충격[131] / 사이버오로 입장에서 역전패는 늘상 당했는데 역전승은 언감생심(...) / 요동치는 상위권 (KH에너지 앉아서 우승!)
인터뷰 : 서능욱&나종훈

6.2.7. 14R / 정규 최후의 라운드

2017년 10월 23일 부천 - 사이버오로( 메지온배 신인왕전 1라운드 시작일이다[132])
프리뷰 : 갈길바쁜 사이버오로를 부천이 잡을까?정작 부천이 최후의 기로라는 게 함정
1장[133] = 안관욱(2) - 서능욱(1) : 반집...
<1장 주> 종전기입
2장[134] = 김종준(3) - 정대상(2)
3장[135] = 김일환(1) - 나종훈(3)<결정국>
리뷰 : 부천 가을바둑 탈락 위기, 그리고 반전에 가까운 대국 결과?는 결국 다시 가을바둑으로 돌아오 지는 못했다
인터뷰 : 나종훈

2017년 10월 24일 영암 - 음성
프리뷰 : 포스트시즌의 판도를 뒤엎을 수 있는 둘의 전투, 그 결과는?
1장[136] = 김동면(3) - 김수장(1)
2장[137] = 오규철(2) - 김동엽(2)2지명더비
<2장 주> 종전 기입
3장[138] = 김종수(1) - 황원준(4)
리뷰 : 가을바둑 가는 영암과 못가는 음성의 희비교차 / 타팀들의 표정관리
인터뷰 : 김종수&김동면

2017년 10월 25일 상주 - KH에너지: 상주 투어[139][140]
프리뷰 : 상주투어에서 조치훈이 강림하사.. (상주 셧아웃 패배시 상주 가을바둑 못간다!!) 부천, 영암 팝콘 들고왔다 (...)
1장[141] = 김기헌(3) - 조치훈(1)(!) [142]
<1장 주(김기헌만 기입)> 57년생 92년(34세) 입단 / 수많은실전을 통해 우러나오는 동물적인(...) 감각이 특징이며 기풍은 10초바둑을 즐겨두는 소문난 속기파 / 꾸준한 후학양성으로 후배기사들을 배출하기 위해 힘씀 / 2012년 더리버사이드호텔배 3연승이 대표적이지만, 그 외에도 각종대회의 본선진출 경력이 다수 존재함 / 지난해 원년시즌의 MVP! / '왼손의 달인' 김기헌 七단
2장[143] = 백성호(2) - 장수영(2) 여기도 2지명 더비긴 2지명 더빈데... 주변이..(...) : 일단 0봉패는 막았다.
3장[144] = 서봉수(1) - 강훈(3)
리뷰 : 투어 대국에 맘 놓은 KH에너지.. 덕에 부천 : ㅅㅂ
14R 상황요약(여기서는 팀의 풀네임으로 언급하거나 지역명 뒤에 있는 이름으로 언급된다. 적용할 수 없는 사항인 경우 굵게&밑줄 표시한 것들은 지워도 됨이전 기록엔 대신 취소선이 있었다)

1. 부천 판타지아 - 서울 사이버오로
  • 사이버오로가 이기면 개인승수(18승)를 잘 쌓아둔 사이버오로가 한방에 가을바둑으로 뛰는 수준이 아니라 플레이오프를 갈 수도 있다. 단, 이 경우는 음성인삼이 져야한다.
    사이버오로가 2-1로 이기면서 마지막 동아줄은 잡을수 있게 되었다. (다시보니 상대전적 1:1이라 승자승도 적용불가) 그런데... 월출산이 2:1로 이기면 그야말로 끝까지 다 따져야한다.

2. 영암 월출산 - 음성 인삼
  • 음성인삼이 1승 앞서있다 뿐이지 개인승수가 16승으로 동일하다. 즉 이 경기에서 지는팀은 바로 가을바둑 탈락이다. (개인승이 안된다)
  • 먼저 영암 월출산이 이기면 부천 판타지아와 마지막 경우의 수까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결국 주장승에 의해 부천이 떨어졌다.

3. 상주 곶감 - KH에너지
  • KH에너지는 이미 정규우승이 확정되었다.
  • 상주 곶감은 이기면 플레이오프 확정이었고, 결국 그대로 되었다.

즉 쉽게 말해 6팀에게는단지, KH에너지는 빼고 계산이 되지만.. 가을바둑싸움을 넘어 엄청난 경우의 수를 따져야하는 순위 싸움이 되었다. (...)

6.3. 정규시즌 우승 팀 및 포시권 순위 결과

순위 팀명 요약 및 팀의 마음가짐(?)
1위(챔결 확정) KH에너지 신생팀(?)이지만, 조치훈이 있어 두렵지 않다! 챔결로 간다!
2위(플옵 확정) 상주 팀 승률 58.3%[145].. 그러나 개인승수는 1위와 같지[146]. / 대서님이 계신다면..!
3위(준플옵-1 확정) 사이버오로 팀전적 6승6패, 승률 50%, 개인 20승..! / 소서님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4위(준플옵-2 확정) 영암 팀전적 6승6패, 승률 50%, 개인 18승, 각팀 간 개인승수 동일, 1지명자 다승 우위!(....)[147] / ㄴ...내일도 대국해???(...)
부천 : 야이 새기들아아아1!!!!!!!!(...)[148] / 원년팀인데 미끄러졌다..심지어 원년 때랑 똑같은 최종순위(....)
음성 : ... 너만 하겠니...[149] / 원년 준우승인데 올해는...
삼척은 꼴지가 확정이었다(..)[150]

(여담) 이전기록에 대서 소서를 착각했다.(..)

6.4. 포스트시즌 / 전 경기 오전11시 실시

  • 포스트시즌에서 가장 먼저 진행되는 대국은 1장과 2장이며, 그 대국의 종료 후 스코어가 1:1일 경우, 3장으로 이어진다. 4지명까지 표시하기는 해도, 특별히 오더에 넣기 전까진 등판을 못할 것 같다(3판 2선승제이므로)

6.4.1. 준플옵 / 사이버오로 vs 영암

  • 단판 승부 이다. 정규 끝나자마자 준플옵 준비해야되는 3,4위 팀은 난감하다.

1장(1지명) : 서능욱(7승5패) - 김종수(7승5패) .. 리그전적이 동률이다... 였으나, 또 단점[152]에 발묶인 소서(...)
  • 결과 = 김종수 백 8집반승(276수)
2장 : 나종훈(4승5패, 3지명) - 오규철(5승6패, 2지명) .. 사이버오로의 쓸.패? 아니, 승전보였다.
  • 결과 = 나종훈 백 6집반승(261수)
<1부 끝. 사이버오로 1-1 영암 / 아래는 2부에 실시된 3장 대국 오더.>
3장(12:50? 시작) : 정대상(5승5패, 2지명) - 김동면(6승5패, 3지명) ... 비슷한 전적이지만 상대전적은 달라![153]
  • 결과 = 정대상 흑번 승
최종스코어 : 사이버오로 2-1 영암>
  • 4지명(=후보)인 박영찬(4승1패)과 노영하(2패)의 경우는 3판2선승제 오더에서 제외됐다.
리뷰 : 상대전적상 불리한 + 백을 쥔 선수가 승리한 기묘한(?) 대국. 3국은 아니어따
인터뷰 : 나종훈, 정대상
해설진의 승리예상은 2:4로 신생팀인 사이버오로가 좀더 많다.
  • 영암의 승리를 예상한 해설진
최명훈 : 막상막하지만 영암의 미세한 우세!
도은교 : 월출산에선 인터넷 신호가 잘 안잡혀네????
  • 사이버오로의 승리를 예상한 해설진하나같이 1국이 중요하다고 한 건 함정
김영환 : 1장 대결이 승부처<이 경기의 해설진>
하호정 : 손오공(= 소서)의 펀치는 큰승부에서 나오지 = 유독 소서를 부각했던 사람(...)이라 취소선.소서 졌어요..
김만수 : 약간의 우세! 1국이 승부판
정다원 : 톰과제리의 대결! 1국 승리를 가져라!<이 경기의 해설진>
  • 1국에서 영암월출산이 이겼지만(1국이 승부처라곤 했으니), 사이버오로가 이겨서 예측은 결과적으로 맞아 떨어진 셈(...)

6.4.2. 플옵 / 상주 vs 사이버오로

  • 단판 승부 이다.


제 1국 - 백성호 9단(6승6패) v 서능욱 9단(7승5패) : 백 불계승(274수) - 일단 방어 성공
제 2국 - 서봉수 9단(8승3패) v 정대상 9단(5승5패) : 백 불계승(202수) - 대서의 위엄
제 3 국 - 김기헌 7단(5승4패) - 나종훈 7단(4승5패) : - 승패수의 거울, 그래도 승수가 많은게 좋지(...) / 죽어라 싸운끝에 돌까지 모자르게 되었다. 리필까지 하게 되는 사태가.. / 초반 최대착각으로 나종훈 7단이 불리하다 김기헌 7단이 너무 낙관하면서 엉망될뻔했으나.. 중앙에서 흑이 이기면서 선 수를 모두 잡고 경기 마무리 / 결국 사석이 너무 남아서 백 집은 -5가 되고 흑 집은 13집이 남으면서 흑의 대승[154]으로 상주 곶감이 챔결로
오더에 지명되지 않은 선수는.. 또 후보(4지명)(...)인 이홍열(1승3패) - 박영찬(4승1패)
해설진 승리예측
사이버오로 승리로 예측한 해설진 (2명) - 아니어따
정다원 - 3국 매치가 관건
도은교 - 기세 타고 그대로?<이 경기의 해설진>

상주 승리로 예측한 해설진 (4명) - 적중
김영환 - 승부는 3국에서
하호정 - 지난시즌 우승 주역들, 다시 뭉치다
김만수 - 포시 영웅 김기헌의 활약을 기대한다
최명훈 - 전력상 우세, 사이버오로의 상승세를 잠재울까?<이 경기의 해설진>
승리팀 인터뷰 : 박성수 감독과 김기헌 七단

6.4.3. 챔결 / KH에너지 vs 상주

  • 플옵까지는 단판 3판 2선제였으나, 챔결에 와서는 3번기 3판2선제이다.
지명도별 선수진은 다음과 같다. 단 상주 - KH에너지 기준이다.
1지명 : 서봉수(8승3패) - 조치훈(6승1패)
2지명 : 백성호(6승6패) - 장수영(7승5패)
3지명 : 김기헌(5승4패) - 강훈(5승7패)
4지명 : 이홍열(1승3패) - 장명한(2승3패) = 사실상 1지명 대타 이외에는 살짝 묻어가기(...)애도만 하게 되는 4지명의 신세(...)
[1부] 11:00~13:27
제 1국 : 백성호(6승6패) - 장수영(7승5패) = 도전5강의 둘이 대국을 펼친다. 그 까닭에 아직은 알기힘든, 난해한 사이(...) - 백 불계승 : 무리하게 잡으러 가던 흑 백성호 9단의 실책으로 끝.
제 2국 : 서봉수(8승3패) - 조치훈(6승1패) = 시니어리그 챔결에서 레전드 매치가! - 백 시간승
  • 해당 대국의 이야기 : 조치훈 9단이 인정했다. 생각해보면 조치훈9단이 너무 장고판(초읽기1분짜리)에 익숙해진 느낌인거 같다. 아슬아슬하게 초읽기를 몇번 넘겼는데.. 아쉽다
[2부] 13:40~15:43
제 3국 : 김기헌(5승4패) - 강훈(5승7패) = 5승이라고 할지라도, 상황이 좋아야지(4패 v 7패) / 요즘 강훈9단이 조금 부진한데.. 장명한 카드도 만지작거렸을듯 - 백 0.5집승(네?????)
  • 해당 대국의 이야기 : 25-18에서 사석1개에 운 좋은 반집승. 참 우여곡절 많았던 바둑이었는데 김기헌 7단이 계속 도발하면서 싸움을 걸었지만 강훈 9단이 끝까지 버티면서 좌상, 우하 등등의 잡으러 가던 패 도전이 모두 실패.. 끝나나 했더니 강훈 9단이 너무 축포를 빨리 터트리면서 큰일날 뻔.. 역전까지 갔는데 김기헌 7단이 2집짜리를 그냥 편하게 처리하면서 그 부분의 실책으로 결국 무너지는 김기헌 7단.. 그리고 강훈 9단은 운좋은 반집승
인터뷰 : 김성래 감독 / 강훈 9단 - 강훈 9단 반성의 고해성사 시간 이었다고 한다... / 조치훈 9단은 일본 일정때문에 어젯밤에 급하게 도착했다고 한다.. 컨디션 조절이 관건이라고 전망.

<1차전해설진 예측> : 3-3 떴다(...)
최명훈 - 조치훈 vs 서봉수, 이 한판이 승부를 가른다!
김만수 - 첫판은 상주가 우세하다. 3국까지가면 골아픈 건 부산(...){1차전 해설진}
도은교 - 기세 탄 상주 곶감! 오늘도?플옵 때도 그렇고 레퍼토리인 줄
(위는 상주 승 예측 해설진 // 아래는 부산 승 예측 해설진)
김영환 - 두 전설의 만남, 승패를 떠나 이번시즌 최고의 빅 카드
하호정 - 올 게 왔다! 전설의 그들, 섣부른 승부예측은 금물! 그래놓고 하셨네(...){1차전 해설진}
정다원 - 2국이 관건
  • 결국 KH 에너지가 1경기를 이겼다.

[1부] 11:00~12:55
제 1국 : 장수영(7승5패) v 서봉수(8승3패) - 흑 불계승 ( 충공깽 / 본격 도전5강 중 하나의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
제 2국 : 강훈(5승7패) v 김기헌(5승4패) - 백34집 흑48집 반면14집 흑 7.5집 승 ( 리매치는 또 짐 )
[2부] 13:12~14:58
제 3국 : 백성호(6승6패) - 조치훈(6승1패) - 흑 불계승 ( 조치훈을 넘어라(...), 건투를 빈다(...)그저 애도... / 시간패 때문에 KH에너지가 피눈물 흘릴 일, 또 한번? 아니여(...) )
KH에너지 우승 확정
<2차전 해설진 예측> 3-3
도은교 - 반격은 이제부터!
김만수 - 2국이 가장 중요할 듯
하호정 - 섣부른 승부예측은 금물! 이래놓고 또 하셨잖아요(...)
(위는 상주 승 예측 해설진 // 아래는 부산 승 예측 해설진)
김영환 - 김기헌, 1차전 패배 설욕? 네니요
최명훈 - 좋은 오더다! / 감독의 고심이 느껴진다
정다원 - 정규리그 2패를 챔결에서 단번에 설욕

7. 최종 우승 팀

부산 KH에너지
정규시즌 우승에 이어서 챔결까지 정복하다

8. 차기 시즌

한국시니어바둑리그/2018시즌

9. 후일담

정규시즌이 진행되면서, 2라운드부터 기사소개 영상 같은 것이 나온 것 같지만, 그 영상을 참고해서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건 몇라운드 지나서(...)그것도, 거의 전반기 다 끝나가서(...)

부산 팀이 신생팀의 패기를 보여주니 시니어리그 애청하는(?) 젊은 층(...)의 부산 바둑팬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다가설 수도 있다.물론 바둑 이외의 팬들일 경우는 e스포츠가 더 크겠지

조치훈의 활약에 있어서는.. 기풍과 리그 규정의 차이 때문인지 정규 마지막 대국인 상주 투어와 챔결 1차전에서 시간패를 해버리고 말았다. 나머진 괜찮았던 모양이다.. 그래도 6승 1패, 챔결 우승 확정까지 이끌면서 시즌 MVP를 차지해 한국 무대에서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

돌 착수하는거에 대해서 말이 많은 건 ... 이 대회만큼이나 뜨거운 감자인 모양이다. 물론 주니어( 내셔널바둑리그에서의, 지칭되는 부문) 대국만 보다보니 그런 것일 수도 있다. 많이 봐왔으니까. 하지만, 시니어대국에 대해서도 정확하고 똑바르게 놓길 바란다는 건 시니어에게 주니어만큼의 정확한 착수를 하길 바란다는 것으로 보인다.
...처럼 보였으나, 몇번이나 반칙패를 저지르는 것을 보게 된 이번 시즌의 경우는, 다른 단체와의 갈등과 맞물려 그냥 뭐...해명(?)을 들어보면 더더욱(...)
그런데, 2018년 들어서 일반부 리그가 욕을 먹기 시작하고, 이 시즌 중에 말했던 해설의 발언(이 리그가 방송사 최고의 시청률 방송이다(...))까지... 바둑TV는, 노력은 하고 있을까..;


[1] 이 둘은 지명도 유지 [2] 현재 3지명 선수로 참가 [3] 현재 한국기원 사무총장이라, 선수나 해설 활동을 하고있지 않음 [4] 전부 지명도 상승.허장회 사범님 빼고 [5] 4지명 [5] [2] 전 서울 충암학원(원년 참가팀) 감독 [8] 구 충암학원 [9] 참가 국적 폐지의 수혜자로 지역연고 선수 자격으로 출전. 실제로 조9단은 부산 출신이며 KH에너지의 대표인 송진수 회장과 초등학교 친구 사이라고. 이 인연으로 참가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대회가 한국기전 첫 출격이다. [10] 정규시즌 업데이트 종료. [11] 휴식팀 [12] 전반기 후반기 동일할 듯하여 통합함 [13] 업데이트 종료(정규만 기록) [14] 조치훈 등판 유무에 따라 성적이 확실해서 [15] 원년 우승팀을 상대해야 하는 부담감 [16] 상대전적 8-14(...) [17] 4지명 [18] 상대전적 2-3 [19] 착수한 뒤 다시 떼서 다른 곳에 둬버렸다(...). 옛날에는 아무리 그렇게 해도 매너만 나쁜 거였다고 언급하는 해설진의 언급은 덤(....). 옛날 규정에 익숙하다고 해도 이건..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20] 상대전적 4-2 [21] 상대전적 9-10 [22] 상대전적 5-4 [23] 상대전적 5-5 동률 [24] 상대전적 1-6 [25] 상대전적 13-22 [26] 상대전적 4-2 [27] 사정상 하루 미뤄졌다 [28] 다음 라운드부터 기재 [29] 상대전적 4-2 [30] 상대전적 0-6(...) [31] 상대전적 4-8 [32] 자리를 자꾸 비워서 걱정이 될 정도였다. 초반 몇번은 그렇게 됐지만, 해결되었는지 빠르게 진행됐다. [33] 올린영상은 이번 롤챔스 써머 플옵1라운드도중 나온 화장실 경기중단사태. 이것이 원조다. [34] 3G 엔트리(상대전적+지명순위 및 개인승수+출전 시니어기사명) 작성해야하는데 하필 2G 때 이후로 바빠져 결국 쓸 수 있는 사람이 넘겨받거나 조정(이라 쓰고 수정이라 읽기)했다 [35] 음성인삼은 현재 꼴지(...)급(1승2패)에 위치해 있다. [36] 뻘드립이므로 그냥 글자만 보자(...)고 생각했지만 역시나였다(...) [37] 상대전적 1-6 [38] 상대전적 6-3 [39] 상대전적 3-4 [40] 생중계 당시 김종수 사범님 소개장면 나올 때 쓰던 사람은 하필 자리를 비웠었다(...) [41] 남은 전승자가 하필...부산KH에너지 : 우리 뭐 / 부천판타지아 : ㅇ..아뇨....(깨갱) [42] 음성인삼은 팀 1승3패/개인 4승으로 뒤에서 두번째, 사이버오로는 팀 2승2패/개인 6승으로 4위 [43] 김수영(?) 사범님인 듯 [44] '창작사활'을 저술한 게 유명하다고 하며, 도전5강 중 하나(나머지는 강훈/장수영/서능욱/백성호)물론 지금까지의 최고성적이 콩이라 콩의 달인이라고 소리할 수도 있는데 그러는거 아니다 [45] 서능욱 九단의 소개 영상에선 이걸 굳이 기입하지 않고, 그저 기풍 및 입단 후의 과정들로 구성되어 있다 [46] 네이버 및 바둑TV에선 한중일+대만 여자바둑 쟁탈전으로 기재함 [47] 선수 개인에게 주어진 시간이 1~2시간인데 두다보면 TV에 표시되는 시간 규칙보다 훨씬 넘는 건 어쩔 수 없다.. [48] 10시에 대국 시작이라서 [49] 상대전적 7-15 [50] 상대전적 0-5 [51] 상대전적 6-1 [52] 바둑티비에서는 흑으로 표기했다가 수정했다(...)일해라 바둑티비 [53] 현재 팀1승4패, 개인 5승으로 꼴지다. [54] 상대전적 4-11 [55] 나머지는 유창혁과 양재호 [56] ㅁㅁㅁ시스템배다. [57] 당시 명칭은 더리버사이드호텔배 시니어바둑삼국지(三國志) [58] 입신최강전 유형이며 5회 당시는 맥심배로만 표기되어있다가 9회 이전에 맥심커피배가 되었다. [59] 나머지는 프로시니어기전(당시 5회 잭필드배) 8강 및 맥심배 8강(5회) [60] 동해시 태생. 출전할 때마다 되도록이면 강원 연고 팀으로 참가한다고 [61] 해설자로도 활동하는데 전형적 정통파로 차분한 해설을 선보였다고. 27~28대 프로기사회 회장 경력이 있다. [62] 평명류라고 한다 [63] 1977년~86년 최고위전(77년 17기, 82년 22기, 86년 26기), 1983년 왕위전과 제2기 제왕전, 1989년 제6기 박카스배, 1990년 제26기 패왕전과 제1기 동양증권배[155], 1993년 제1기 연승바둑최강전대회 자체만 보면 6개[단,]) [64] 당시 제4회 돌씨앗배. 3회까지는 대주배였다. [65] 또는 장비(張飛) [66] 후배 프로기사가 많이 양성된 곳 중 하나 [67] 상대전적 4-1 [68] 상대전적 X(첫대국) [69] 박승문 七단의 경우는 주문진 태생, 허장회 九단은 원주 태생. 나머지는 상술했던 내용 [70] 해설 언급 참고함 [71] 삼성화재배 32강 위크(5일~7일)가 있다. 하지만 이쪽은 메인이 아닌지라(...) [72] 리그 랭킹의 표기 기준 [73] 뻔한 소개글이... / 대서는 특히(...) [74] 상대전적 3-2 [75] 상대전적 8-13 [76] 상대전적 4-3 [77] 상대전적 4-3 [78] 상대전적 3-5 [79] 상대전적 5-0 [80] 이하 기입시 부천 [81] 이하 기입시 음성 [82] 이하 기입시 삼척 [83] 이하 기입시 영암 [84] 김(ㄱ)-나(ㄴ)(...) [85] 상대전적 49-30 [86] 상대전적 5-2 [87] 상대전적 6-5 [88] 상대전적 7-4 [89] 상대전적 0-2 [90] 상대전적 3-6 [91] 당시는 연승제 [92] 1장 불계, 2장 불계, 3장 2집반 [93] 상대전적 3-3 [94] 상대전적 7-5 [95] 실제 표기를 응용했다. 승리/문 부분을 굵게 처리해서 [96] 상대전적 5-0 [97] 상대전적 9-16 [98] 상대전적 2-4 [99] 상대전적 13-1-12(!)(가운데 1은 무승부 기록임) [100] 상대전적 12-12 [101]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어 다시 확인 후 기재할 예정 [102] 소개 마무리에 나오는 요약명과 같다 [103] 서능욱, 장수영, 김수장, 백성호, 강훈 [104] 제4기 박카스배 [105] 준우승 기록들 뿐이다. 제20기 패왕전, 제12기 국기전, 제3기 돌씨앗배 [106] 상대전적 2-5 [107] 상대전적 9-1-2(!) [108] 상대전적 1-2 [109] 상대전적 9-1-14(!) [110] 상대전적 0-3 [111] 상대전적 17-21 [112] 상대전적 8-12 [113] 첫 대국 [114] 방송에서 자막에 오타 내버렸다 [115] 한게임 바둑 시니어리그 기사 내용 [116] 기보감상에서 대국일자가 바뀌었다.(1G 대국일자는 10.2에서, 2G 대국일자는 10.3에서 일괄적으로 9.28로 바뀌었다) [117] 전에도 착수한 채로 돌을 옮겼는데 이번에도 또(...) [118] 백성호-> 김동면 [119] 삼척 해상케이블카의 윤종섭 감독은 '시니어들의 습관이 무섭다. 아직까지도 이렇게(착점하고 밀어가는) 두는 기사가 너무 많다. 예전 같으면 아무것도 아닌데 바둑이 스포츠로 가면서 점점 멋이 없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120] 프리뷰 작성할 타이밍 놓침 [121] 후보 선수라서 [122] 이홍열 사범은 상주 후보선수, 한철균 사범은 삼척 후보선수 [123] 또는 시즌 [124] '곧 감?'(...)이랑 발음이 비슷 [125] 상대전적 7-2 [126] 상대전적 19-13 [127] 상대전적 0-5..자막 실수냐.. [128] 상대전적 3-11 [129] 상대전적 7-3 [130] 상대전적 9-2 [131] 1국과 3국 모두 역전한 사이버오로 [132] 신민준-최영찬 / 박하민-한상조는 스튜디오 대국 [133] 상대전적 4-5 [134] 상대전적 1-5 [135] 상대전적 7-0(...) [136] 상대전적 3-5 [137] 상대전적 9-6 [138] 상대전적 4-1 [139] 대국장소는 상주곶감 유통센터다. [140] 물론 투어대국의 경우 보통은 '대국장소에서 카메라를 직접 설치할 수도 있지' 싶겠지만 한국기원의 반응은..(...) [141] 상대전적 첫 대국 [142] 숨겨진 진실 : 상주투어때 스튜디오 대국과 달리 대국자가 계시기를 직접 눌러야한다. 이게 완벽히 적응안된건지 계시기를 누를때 기계음의 '열'을 넘겼다. 스튜디오 대국과 투어 대국의 차이에서 비롯된 아쉬운 시간패다. [143] 상대전적 16-17 [144] 상대전적 57-14(...) [145] KH에너지는 66.7%다. [146] 두 팀 모두 20승이다 [147] 팀 순위 기준이 '팀승률→개인승수→승자승→각팀 간 개인승수→상위지명자 다승'의 순서로 되어있다.진땀 진출 [148] 다 똑같은데 상위지명자 다승에서 밀렸다(...) [149] 개인 17승이라 안됨(...) [150] 3승9패 25%, 개인 13승 [151] 지명자 표시는 사이버오로 - 영암월출산 순이다. 단 상대전적은 기록하지 않았다. [152] 손 빨리 나감 [153] 정대상 선수가 상대전적 13승 6패?로 우위에 있다. [154] 흑 11집반승(353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