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20:52:04

토탈 워: 워해머/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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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등장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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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세력 소개3. 세력 특징
3.1. 지령3.2. 제국 직무실 ( 토탈 워: 워해머)3.3. 제국의 정치 ( 토탈 워: 워해머 2)
4. 플레이 가능한 진영5. 관련 DLC6. 캠페인7. 전투
7.1. 장점7.2. 단점
8. 내정
8.1. 장점8.2. 단점
9. 유닛 구성
9.1. 전설적인 군주9.2. 군주9.3. 영웅9.4. 유닛
9.4.1. 근접 보병9.4.2. 근접 기병9.4.3. 사격 보병9.4.4. 사격 기병9.4.5. 포병과 병기
9.4.5.1. 포병9.4.5.2. 마차9.4.5.3. 전쟁 병기
9.4.6. 캠페인 전용
9.4.6.1. 선제후 연대9.4.6.2. 헌츠마샬의 원정대9.4.6.3. 자수정 병기고
10. 전술 및 로스터
10.1. 캠페인 초반부 로스터10.2. 사격보병 위주 군단10.3. 선제후 병력 위주 군단10.4. 총기병, 마차 위주 군단10.5. 증기 전차 위주의 군단
11. 멀티플레이12. 상성
12.1. 1부12.2. 2부
13. 하위 세력
13.1. 제국 영지13.2. 눈에는 눈
14. 테크놀로지15. 건물16. 고유 마법17. 미구현 캐릭터 & 병종
17.1. 원작 미구현 유닛과 캐릭터17.2. 기타
18. 추천 MOD19. 기타

1. 개요

나는 카를 프란츠다. 그대들과 마찬가지로 멈추지 않는 전쟁과 끝없는 공포로 가득한 이 세상에 태어났지. 하지만 우리에게는 희망과 용기의 요새가 있으니, 바로 제국이다. 소인배와 탐욕스러운 자에 휘둘려, 분열되고 쇠약해진 제국은 항상 방어에만 치중해왔다. 하지만 더는 아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로 단결했다! 감히 우리에게 맞서려드는 악의 무리를 쓸어버리기 위해서! 나를 따르라! 우리는 저 어둠을 몰아낼 것이다! 이를 그대들의 황제로서 맹세하노라. 무기를 들어라!"
지그마를 위하여!!
게임 토탈 워: 워해머에 출연한 제국(Warhammer)의 문서.

2. 세력 소개

둘 하고도 반천년의 시간 동안 제국은 파괴의 세력에 대항해 방어를 굳건히 쌓아왔다. 하지만 왕국은 지속적인 혼란에 휩싸였으니, 사악하고도 뒤틀린 적들이 사방에서 공격해왔다. 그럼에도 인류는 견뎌냈으니, 이들은 강철과도 같은 투지로 단순히 삶을 지속하는 것을 넘어 번창했다. 제국의 군대는 드세고, 잘 훈련된 부대로 이루어진 거대한 연대를 이끄는 용맹한 전사와 장수들이 존재하며, 전투 마법사의 신비력이 이들을 지원하고, 강력한 전쟁 기계가 준비되어 있다. 최근 새로운 황제가 옥좌에 올랐으나, 그의 자질은 검증되지 않았고, 선제후들이 내세운 후보 역시 아니었다. 그 때에 때맞춰 북쪽으로부터 어두운 구름이 모였다. 그렇게 카를 프란츠의 시대가 시작되니, 그에게 주어진 책무는 과중했다. 제국을 통일하고, 국경을 확보하고, 포위된 시민들에게 번영을 가져와야만 한다. 두 개의 꼬리를 지닌 유성이 다시금 하늘을 가로지르니, 이 징조는 과연 길조인가, 흉조인가?

3. 세력 특징

FLC나 DLC 면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고 있는 그야말로 본작의 주인공. 전설적인 군주와 병종을 추가해주는 DLC만 3개에(음울함과 무덤, 사냥꾼과 야수, 부패의 왕좌) FLC로 제국의 8개 마법학파의 마법사들이 모두 추가되었고 캠페인 내 건물 티어가 좀 더 수혜적으로 조정되었으며[1] 사냥꾼과 야수 DLC에서는 헌츠마샬 마르쿠스 불프하르트가 추가됨에 따라 1부 팩션 최초로 2부 회오리의 눈 캠페인의 플레이어블 진영이 되면서 동시에 그동안 여러 의견이 많았던 제국의 정치 시스템도 일신되었다. 이후 3부에 들어와서도 부패의 왕좌 DLC를 계기로 비판이 많던 제국 정치 시스템이 다시 한 번 개선 되었으며 건물 티어에서도 악명높던 병기고가 삭제되는 등 계속 혜택을 받고 있다.

3.1. 지령

  • 페스타그 주최 - 공공 질서 +4
  • 지그마식 교리 - 적 영웅 행동 성공 확률: -15%(해당 영지의 모든 지역), 순수함 +1(지역 영지)
  • 제국 과세 - 수익 +5%
  • 부르고마이스터의 의회 - 무역 수입: 무역 협정 관세 +5%(진영 전체), 성장:+20
  • 국가 보병 징수 - 모집 비용:-5%, 지역 모집 수용량:+1

3.2. 제국 직무실 ( 토탈 워: 워해머)

제국 직무실은 제국의 지휘관들에게 일종의 직위를 임명하여 다양한 이득을 얻을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본래 제국의 고유한 시스템이었지만 우드엘프와 뱀파이어 코스트는 이보다 더 이벤트와 내용이 풍부한 직위 시스템을 들고온지라 약간은 빛이 바래게 됐다. The Hunter & The Beast DLC와 함께 온 패치로 인해 토탈 워: 워해머 2 모탈 엠파이어 캠페인에서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으며, 선제후 시스템으로 대체되었다.
  • 황제: 카를 프란츠 전용 직위. 때문에 아무런 이득이 없다. 다만 캐릭터 특성에 "황제"라는 특성을 통해 군단 전체 리더십 +8의 쓸 만한 보너스를 받는다.
  • 라익스마샬: 본래 쿠르트 헬보르크의 직위로, 설정 상으로는 제국군의 총사령관이며 라익스가드의 기사단장(그랜드마스터)가 겸임하는 지위이다. 핵심 기병대인 라익스가드를 징집할 때 경험치 +2, 지역 모집 수용량 +1의 보너스를 받는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유저들이 보리스 토드브링어에게 달아주고 싶어하는 직위기도 하다. 지휘관 레벨 10 이상이 필요하며, 지역 모집 수용량 증가 보너스를 이용해 부대 징집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 대종정(슈프림 패트리아크): 본래 발타자르 겔트의 직위. 설정상으로는 알트도르프 마법 대학의 총장이자 마법 분야에서 황제의 최고 조언가 역할이다. 마법의 바람 비축량 +18, 지역 영지에서 전투 마법사를 고용할 때 레벨 +2의 보너스를 받는다. 겔트는 군주 특성으로 전투 마법사 고용에 보너스를 받으므로 겔트에게 종정 자리를 주면 더욱 효과를 내기 좋다. 지휘관 레벨 10 이상이 필요하다.
  • 첩자의 수장: 지휘관 레벨 5 이상이 필요하다. 모든 영웅 행동의 성공률 +5%, 지역 영지의 영웅 행동 비용 절반, 적 영웅의 성공률 -5%의 보너스를 받는다. 소소하게 괜찮은 보너스고 영웅 행동에 집중하거나 공격을 당할수록 더욱 시너지를 낸다.
  • 재무관: 어떠한 지휘관이라도 임명할 수 있다. 모든 무역 물품 생산 +25%, 모든 건물 수입 +5%의 보너스를 받는다. 제국의 경제는 무역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후반으로 갈수록 큰 이득을 볼 수 있지만 초반에는 지휘관을 뽑아서 얻는 추가 군대 유지비만도 못할 가능성이 있다. 군주들 중 수입이 증가하는 특성을 가진 군주를 뽑고 임명하면 더욱 효율이 좋다.
  • 대학자 : 지휘관 레벨 5 이상이 필요하다. 지역 영지의 공공질서 +5, 지역 영지의 카오스/뱀파이어 오염 -5의 보너스를 받는다. 중후반에 카오스/뱀파이어 오염에도 저항할 수 있고, 실바니아를 점령했을 때 빠르게 안정화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역시나 중반 이후에 보너스를 얻어갈 수 있는 직위이다. 본래 대학자(Arch Lector)는 지그마교에서 교단의 수장인 대계보학자(Grand Theogonist)[2] 다음 가는 지위이다. 그런데 음울함과 무덤 DLC에서 일반 군주 유형으로 이름이 똑같은 대학자가 나와서 모양새가 우습게 되었다. 영문판에서도 집무실의 대학자와 일반 군주 대학자의 이름이 똑같이 Arch Lector이다.[3]
  • 성내 엔지니어: 어떠한 지휘관이라도 임명할 수 있다. 포병대 유지비 -10%, 지역 지구의 건물의 건설비용 -10%의 보너스를 받는다. 수치상으로 느끼기 어렵지만 건설비용 할인은 매우 강력한 보너스로, 초반에 내정용 영웅을 뽑아 성내 엔지니어를 임명한 다음 라이클란트를 바쁘게 돌아다니면서 꾸준히 할인을 받으면서 내정을 돌리면 상당히 빠른 시점에서 5티어 유닛을 뽑아서 활용할 수 있다. 이후에도 증기 전차 고용이나 낙후지역의 발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성내 엔지니어를 단 군주로 포병여단이나 기갑사단을 만들어 어지간한 병종은 작살낼 수 있는 전투력을 확보하고 낙후지역을 누비며 건설 비용을 할인 받는 식으로 운용하면 된다.

3.3. 제국의 정치 ( 토탈 워: 워해머 2)

2019년 9월 11일 패치로 햄탈워2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에 추가된 시스템. 기존 제국 집무실을 대체한다. 제국 본국에서 시작하는 카를 프란츠, 발타자르 겔트, 음침한 볼크마가 사용하는 시스템으로[4], 마르쿠스 불프하르트는 고유의 "황제의 통치(제국원정대)" 시스템을 사용한다.

연방이 가능했던 제국계 국가들간의 관계를 일신하여 제후국들을 느슨한 연방제로 개편하고, 이들과 상호교류할 수 있는 정치적 영향력인 "위신(혹은 권위)"과 황제가 제국 전반에 얼마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지 표현하는 "권력"수치를 추가하여 제국 내 정치적 요소를 추가하였다. 이 시스템들은 기존 토탈 워: 워해머/드워프의 "원한"과 토탈 워: 워해머 2/하이 엘프의 "영향력" 시스템이 복합적으로 조합된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 제국에 소속되어 있는 선제후들은 서로간에 느슨한 연방제 동맹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이 상태에서 제후국들은 서로에게 일방적으로 선전포고할 수 없고 군대가 근접한 경우 연합전투할 수 있으나, 군사동맹/방어동맹을 맺을 수 없고[5] 서로간의 전쟁에 자동으로 참전하지 않는다. 제후국끼리의 외교는 불가침조약/군사통행권/무역협정만 가능하다.
- 선제후들은 황제에 대해 외교적 우호도와 충성도 수치를 가진다. 충성도는 딜레마 이벤트, 국토 반환, 외교적 우호도에 따라 변화하게 되며, 충성도가 너무 낮은 선제후는 독립을 선포할 수 있으며, 10에 도달할 경우 합병하거나, 독립을 인정하고 20턴후에 다시 딜레마를 선택할 수 있다. 선제후를 합병할 경우 제국의 권력은 3 감소하며[6], 독립을 인정할 경우 1 증가한다.
- 제국의 권력은 1 이상일 경우 선제후 충성도/세율/성장에 보너스를 받지만 0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 세 단계에 걸쳐(0~-2/-3~-4/-5~-7) 선제후 충성도/세율/성장/공공질서/리더십 패널티를 받게 된다. 제국의 권력이 -10 이하로 떨어지게 될 경우 모든 디버프가 사라지는 대신 내전이 발생하여 모든 선제후들과 전쟁에 돌입하게 된다. 제후국을 대상으로 선전포고하거나 제후국이 멸망할 경우 제국의 권력에 큰 패널티를 받는다.
- 제국의 위신은 전투에서 승리하거나 정착지가 발전함에따라 자연스레 증가하며, 이를 이용하여 하이엘프의 영향력 처럼 제후국간의 관계를 개선하거나, 일정 주기로 발생하는 정치적 딜레마를 유리하게 해결하는데 사용된다. 정치적 딜레마들은 특정 제후국을 지지하거나 국토분쟁에 개입하는 것 부터, 제후국의 내전을 막거나 독립을 선포한 제후국을 무마하고 무작위로 공격해온 적[7]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존재한다.
- 기존의 제후국을 합병하거나, 정벌하고 몰아내거나, 혹은 제국의 영토를 점유하고 있는 마리엔부르크/뱀파이어 백작을 몰아내고[8] 해당 제후국의 주도를 지배하고 있다면, 공석이 된 선제후에 아군의 군주를 임명하여 고유한 선제후 특성을 받고 선제후 병력과 선제후의 상징인 룬팽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선제후 병력들은 기존의 유닛을 강화한 형태로 일정 턴이 지나면 재고용이 가능해서 유명연대와 달리 여러 부대를 보유할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제후국들을 병합했다면 선제후 병력만으로 이루어진 로스터를 꾸릴 수 있게 된다. 게임 초반 선제후 병력들의 유지비는 각 유닛의 기본 버전에 비해 비싼 편이지만, 각 지방의 수도를 손에 넣고 선제후들을 임명할 때마다 유지비가 줄어든다.

선제후의 충성도의 경우 제국의 권력이 1 이상일 경우 턴당 5%씩 증가할 확률이 있으나 그 확률이 낮고, 딜레마 이벤트는 그야말로 랜덤이기 때문에 사실상 선제후의 충성도를 좌우하는 것은 영토 수복과 친밀도이다. 이러한 이유로 제국의 외각에 위치해 영토를 빼앗기기 쉬운 아벨란트/노르들란트/오스틀란트/오스터마르크 등은 빠르게 충성도를 높힐 수 있지만 비교적 후방에 위치한 비센란트/호흘란트/미덴란트 등은 충성도를 높히기 힘들다.

제국의 위신은 자연스럽게 증가하게 되지만 턴 시작 시 딜레마를 고려하여 매 턴을 넘길 때 1000이상은 남겨두는 것이 좋다. 다만 선제후끼리 친밀도를 낮춰서 내전을 조장하고 이를 무마하면서 권력을 확보할 수는 없기 때문에[9] 제국 내전 상황에서 서로간의 전쟁을 유발할 생각이 아니라면 보통은 외교적 우호도를 높혀 선제후의 충성도를 높히는데 주로 사용하게 된다.

제국의 권력의 경우 다양한 딜레마 이벤트를 통해서 확보할 수 있지만 사실상 충성도가 10이 된 선제후의 독립을 20턴마다 인정해주거나, 멸망한 선제후를 되살리거나, 혹은 다른 선제후가 원래 선제후의 영토를 차지한 걸 돌려주는 것으로 주로 확보하게 된다. 마침 아벨란트/노르들란트/오스틀란트/오스터마르크 등은 선제후 병력의 질이 나쁜데다가 외적의 침입이 잦아 초반에 합병할 경우 이득보다 손해가 늘어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들을 방패삼아서 꾸준히 병력을 모아 내부의 선제후들을 합병하는 편이 좋다.

브레토니아와 마찬가지로, 평화적으로 복속시키지 않고 적극적으로 내전을 유도하고 모든 제후국을 점령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 패치 이전처럼 제후국끼리 서로 내전을 벌이다가 외적에 멸망하기 쉬워지고, 내정으로 계속적으로 패널티를 받는다는 단점이 있다.

룬팽은 황무지/실바니아를 제외한 11 명의 선제후를 임명할 때 마다 한자루씩 받으며, 마지막 12번째 룬팽인 드락발트의 룬팽은 과거 칼 프란츠의 라이클란트 룬팽 퀘스트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룬팽은 다른 전설군주 유니크 템과 다르게 다른 인물에게 장착시키는 것이 가능하고, 자체로도 근공+6, 무기 피해 +10%라는 괜찮은 스펙에 각자 고유의 액티브/패시브 스킬을 가지고 있어 초반을 제외하면 무기 아이템에 목멜 일이 아예 사라졌다. 또한 공질이나 전리품 등 추가 효과가 붙거나 근공 +10, 무기 피해 +15%로 자체 성능이 향상된다.

선제후를 임명할 때마다 1개 선제후국당 선제후 연대의 유지비를 5%씩 할인해주는데[10], 13개 선제후국 모두 선제후를 임명하면 유지비 혜택이 꽤 쏠쏠하다.

게임에 존재하는 13개의 제후국은 다음과 같다.
파일:제국 지도2.png
연번 선제후 명칭 영지 주도 설정상의 선제후 룬팽
햄탈워 세력 명칭[11] 제공받는 정예 연대 선제후 효과 룬팽 능력
1 라이클란트 알트도르프 황제 카를 프란츠[12] 드래곤 투스
- 카로부르크 그레이트소드[13] [14] 공질 +5(지역), 마법공격,
전리품 +15%, 라이클란트 룬팽[15]
2 미덴란트 미덴하임 보리스 토드브링어 레그바이터
- 울릭의 검(검사)[16] [17] 공질+5(지역), 마법공격,
전리품 +5%, 미델란트 룬팽[18]
3 아베를란트 아베르하임 미치광이 마리우스 라이트도르프 마더스 루인
- 해외 귀공자(피스톨리어) [19] 아베를란트 룬팽[20]
4 호흘란트 헤르기히 알데브란트 루덴호프 고블린배인
- 군더만의 명사수단(핸드거너) [21] 호흘란트 룬팽[22]
5 노르틀란트 잘첸문트 테오데릭 가우저 크로우 피더
- 노르틀란트 뱃놈들(할버디어) [23] 노르틀란트 룬팽[24]
6 오스틀란트 볼펜부르크 팔미르 폰 라우코프 브레인 운더
- 벽창호단(제국 기사단 - 그레이트 소드) [25] 오스틀란트 룬팽[26]
7 오스터마르크 베샤펜 볼프람 헤르트비히 트롤 클리버
- 영원한 빛 기사단[27] [28] 오스터마르크 룬팽[29]
8 슈티를란트 부르트바트 알베리히 하웁트-안데르센 오크 썰개
- 스티어 강 순찰대(석궁병) [30] 슈티어란트 룬팽[31]
9 탈라벡란트 탈라브하임 헬무트 포이어바흐 스톤 브레이커
- 수트손 포대(박격포) [32] 탈라백란트 룬팽[33]
10 비센란트 눌른 에마누엘레 폰 리프비츠[34] 블러드 브링거
- 황제의 분노(스팀 탱크)[35] [36] 비셀란트 룬팽[37]
11 베스터란트[38] 마린부르크 에밀 폰 코르덴[39] 스테드스란트의 열쇠[40]
마리엔부르크 변경인(아웃라이더 - 유탄발사기) [41] [42]
12 실바니아[43] 드라켄호프 성 만프레트 폰 카르슈타인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44]
스태베르그의 편지[45]
실바니아
폰 카르슈타인
모르 기사단(제국 기사단)[46] [47] [48]
13 졸란트[49] 파일도르프 발타자르 겔트[50] 그러지 세틀러[51]
황금 학파[52] 엘드라드 근위대(창병 - 방패) [53] 졸란트 룬팽[54]

4. 플레이 가능한 진영

제국
1부 The Grim & The Grave
황제
카를 프란츠
발타자르 겔트 음침한 자
볼크마
The Hunter & The Beast Thrones of Decay
마르쿠스 불프하르트 엘스페트 폰 드라켄

본래는 제국 플레이 진영은 단일 진영이었지만 헌츠마샬의 원정대가 2부 DLC로 등장하면서 추가되었고, 겔트가 이끄는 황금 학파는 2019년 9월 패치로 제국이 개편되면서 2편 모탈 엠파이어 캠페인에 추가되면서 기존 제국 진영과 분리되었다.

라이클란트와 황금 학파 세력은 선제후를 임명 가능한 제후국 영지 수도들을 모두 점령하면 세력 이름이 제국으로 바뀐다.

5. 관련 DLC

제국 세력에 컨텐츠를 추가해주는 DLC 목록은 다음과 같다.


음침함과 무덤 (Grim and the Grave)
  • 전설적인 군주 음침한 볼크마 추가
  • 군주 대학자 추가
  • 유닛 자유민 병단, 고행단, 눈부신 태양 기사단 추가
  • 유명 연대 추가 (검병, 자유민 병단, 소총수, 고행단, 라익스가드, 데미그리프 기사단 (미늘창), 대구경 대포, 헬스톰 로켓 포대, 히쉬의 광궤)


사냥꾼과 야수 (The Hunter & The Beast)
  • 전설적인 군주 마르쿠스 불프하르트 추가, 헌츠마샬의 원정대 진영 플레이 가능
  • 군주 헌츠맨 장군 추가
  • 유닛 궁병, 수렵단, 전쟁 마차, 전쟁 마차 (박격포) 추가
  • 유명 연대 추가 (궁병, 수렵단, 전쟁 마차)


부패의 왕좌 (Thrones of Decay)
  • 전설적인 군주 엘스페트 폰 드라켄 추가
  • 전설적인 영웅 테오도레 브루크너 추가
  • 군주 마스터 엔지니어 추가
  • 영웅 엔지니어 추가
  • 유닛 마린부르크 육상전함, 스팀 탱크 볼리건[55], 눌른 철인대, 호흘란트 롱라이플, 흑장미 기사단 추가
  • 유명 연대 3개 추가

6. 캠페인

6.1. 토탈 워: 워해머 그랜드 캠페인

1부 발매 때부터 플레이 할 수 있는 단 4개 팩션 중 하나. 당시에는 칼 프란츠와 발타자르 겔트 2명 밖에 없었다. 이 당시 칼 프란츠는 초보친화적인 군주로 2부의 티리온과 비슷하면서도 상대하는 적들은 더 다양해서 햄탈 특유의 재미도 가졌었다. 반면 발타자르 겔트는 장점이 단 하나도 없는 최약체 군주로 평가되어서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했다. 겔트가 21년에 노스카와 비슷한 평가를 받았다고 이해하면 된다.

1.1 패치 전까지는 제후국들이랑은 친하게 지내고 서쪽 마리엔부르크를 먹고 브레토니아의 영토로 확장하는 것이 가장 편한 공략이었다. 브레통 보병이 워낙 부실해서 공성전이 가장 쉬우며 당시 기병조차도 제국의 기병이 더 좋았기 때문. 게다가 마법의 종류도 당시 브레통은 천상법사 하나뿐인데다가 당시엔 마법의 대미지가 빈약했기 때문에 초보친화적인 적이 브레통이었다. 또한 제후국들은 지들끼리 싸우다가 엔드 타임 이벤트로 카오스에게 멸망당하기 때문에 굳이 동북쪽으로 진출할 이유도 없었다. 무앗보다 당시 아텔로렌이 미구현 상태였기 때문에 브레토니아로 진출할 길목 자체가 라이클란트를 반드시 지나가야했기 때문에 방어하기에도 좋았다.

1.2 패치 이후에는 비스트맨이 갑툭튀하여 도시를 파괴하는 일이 간혹 생겨서 마냥 후방이 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워낙 비스트맨이 빈약한 종족이었다보니 좀 성가신 존재 정도였지 난이도를 급격하게 바꾸지는 못했다. 엔드타임 종료 조건에 비스트맨이 생겼는데, 이들이 숨어 다니는 것이 좀 불편한 것이 전부였다.

1.3 패치 때 볼크마가 추가되어 좀 더 전략적 선택지가 늘었다. 유명연대가 추가되어서 급하게 전선을 막는 것이 좋았으며, 프리 컴퍼니 밀리샤의 초반 원거리딜이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았기 때문. 당시 유명연대는 제국과 뱀카, 그것도 라이클란트와 실바니아 두 팩션 밖에 없었는데다가 전멸을 해도 돈만 있으면 턴제한 없이 바로 고용이 가능했기 때문에 캠페인을 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1.4 패치로 남쪽에 스카스닉이 추가되어서 보다 변수가 많아졌다. 초반에 스카스닉이 와아아를 일으키면 수적으로 뷸리한 상태에서 전쟁할 확률이 높았기 때문. 따라서 초반메타가 상당히 바뀌어서 스키스닉을 조진 후에 뱀카런하는 전략도 이 때 생겨나게 되었다. 게다가 칼 프란츠의 유니크 템 갈마라즈를 얻기 위해서는 그린스킨 상대로 5회 이상을 하여야 했는데 스카스닉이 그 제물이 되어줘서 잘만하면 내정을 빠르게 안정시킬 수 있었다.

1.5패치로 우드엘프가 추가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이제 브레통 지역은 안전한 땅도 아니었으며, 추가된 우드엘프는 녹색 카오스라고 불릴만큼 호전적이었기에 초반 전략도 꽤 바뀌었다. 가장 쉬운 방법은 다른 팩션과는 불가침 조약만 맺고 라이클란트릉 통일한 후엔 약탈로 반란군을 띄워서 이들을 잡으며 랩업과 돈을 긁어모으는 것이 가장 초보친화적인 공략법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엔드타임 시작턴수가 뒤러 미뤄져서 라이클란트에서 반란군을 잡으면서 티어를 빠르게 올린 후 스팀탱크를 뽑을 시간이 충분해졌기 때문에 굳이 무리하게 진출할 필요도 없어졌다. 게다가 지속적인 데미의 너프도 노스카의 전차군단이 점점 까다로워졌기 때문에 마리엔부르크를 점령할까말까에는 유저마다 호불호가 생기게 되었다.

1.6패치로 브레토니아가 전면개편이 이루어져 브레통 진출은 정말로 옛말이 되고 말았다. 그나마 우드엘프 특유의 호전성도 엔탐 이벤트부터로 미뤄지면서 좀 더 여유가 생기게 되었다. 다만 초반부는 편하지만 세력확장을 안하면 중반부터는 힘들어지기 때문에 어떤식으로든 확장을 해야했다. 주로 뱀카를 두들겨패면서 다른 제후국과 연방하고 뱀카를 멸망시키는 방법을 사용했다. 물론 초보자들에겐 그냥 라이클란트만 가지고 조용히 발전하는 것이 가장 쉬웠다.

1.7패치로 노스카가 전면개편이 되면서 제국에게 또다른 바람이 불었다. 더이상 전차군단을 이끌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는 이전보다 더 편했지만 엔탐즈음에서 노스카도 맘모스나 피미르, 트롤 등 괴수들을 데리거 다니므로 후반부로 갈수록 상대하기가 어렵게 바뀌었다. 따라서 제국 캠페인을 할 때에는 중후반 위기를 고려해야 하면서 판을 짜는 재미는 늘었으나, 초보자에게는 난이도가 높아져 초보자친화 팩션은 제국에서 브레토니아의 보르들로로 넘어가게 되었다. 물론 그래도 다른 대부분의 팩션들보다는 쉬운 편이긴 하였다.

이후는 2부 필멸의 제국 단락을 참조.

6.2. 토탈 워: 워해머 2 와류의 눈

마리우스 불프하르트의 헌트마샬의 원정대 팩션만 선택할 수 있는 캠페인. 해당 캠페인에서 유일한 제국 세력으로 등장한다. 심지어 제국 로스터를 사용하는 마이너 팩션도 제국 세력이 아닌 남부 왕국 세력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연방이 불가능하다.

6.3. 토탈 워: 워해머 2 필멸의 제국들

여러 패치로 모든 AI가 제후국을 밥으로 보고 덤벼오지도 않게 되었고, 특히나 선제후 패치 이후 제후국들의 역량이 증가하며 서로를 상대로 국력을 낭비하다가 한번에 쓸려내려가는 문제가 사라지면서 제국이 금방 망하는 일은 줄어들게 되었다. 제국 정치는 사실 복잡한 거 생각할 거 없고 항상 위신을 1,000 이상 남겨둬서 제후국들끼리 내전 못하게 제후국을 어르고 달래다가, 망한 놈들은 버리고 남은 놈들중 연방하면서 세력을 불리면 된다. 초반 주적은 그린스킨과 뱀파이어들이고, 후반 주적은 스케이븐과 카오스가 된다.

6.4. 토탈 워: 워해머 3 카오스의 영역

3부 캠페인 맵에 제국이 포함되어 등장이 확정되었다. 하지만 발매 직후 시점에서는 메이저 팩션이 아니기 때문에 플레이할 수 없다. 또한 AI 역시 메이저 팩션 보정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전투, 내정 양면에서 마이너 팩션이나 다를 바 없는 형편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마이너 팩션이기 때문에 다른 제국 세력과 연맹을 잘 맺지 않아 아무리 키워줘도 변방의 군소세력으로 남게 된다.

학살자 스크라그 플레이 시 높은 확률로 대립하고, AI스크라그와 AI 제국이 붙으면 메이저 팩션이 아닌 제국 병종의 자전비가 오거에 비해 낮아 금방 멸망한다. 키슬레프 플레이의 중후반 난이도를 올리는 요인이다.

캐세이의 경우 제국 세력에 대상단을 보내면 유니크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그런데 기껏 보냈더니 멸망해있는 경우도 허다하다.

Mixu unlocker를 이용하여 플레이하는 경우 전설군주는 칼 프란츠 한 명 뿐이고 선제후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다. 초반 상대는 스크라그와 페스투스이며, 난이도는 불멸보다 쉬운 편이다. 일단 스크라그랑 스케이븐을 몰아내면 후방이 안전한 편이며, 균열이 뜨기는 하나 타종족이 둘러싸여 두들겨패는 불멸보다는 널널한 편이고 선제후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제국 팩션이 멸망해도 문제가 없는지라 제후국들에 대한 적극적인 확장 역시 가능하다. 또 제국 전역이 불멸캠보다는 좁은 편이라 어느 정도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문제는 제국과 키슬레프까지 영토를 늘린 이후로는 캐세이와 똑같이 확장할 루트가 없다는 점이다. 노스카 부터는 기후패널티를 쎄게 받고 산맥 넘어선 다크 랜드에서도 기후패널티를 크게 받는다. 게다가 4대신 균열을 돌아다닐 수도 없고 타세력이 영혼 4개 모으면 게임패배가 뜨기 때문에 전설군주의 군단이 영혼의 제련소에서 자리잡고 있어야 한다. 그나마 방법은 군주교체를 하는 방식으로 일반 군주 및 병종으로 구성한 군단으로 막는 것이 가능하다.

부패의 왕좌 DLC가 나오면서 엘스페트 폰 드라켄으로 카오스의 영역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엘스페트는 카오스 균열이 아니라 네메시스 크라운을 막는 내용의 캠페인이다.

6.5. 토탈 워: 워해머 3 불멸의 제국들


불멸캠에선 볼크마가 독립해 사우스랜드의 서던부르크에서 스타트하는 걸로 바뀌었다.

여러진영들이 추가되고 다른 세력군주들의 스타팅위치들이 바뀌면서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게 되었다. 우선 제국 분리주의자부터 난관인데 분리주의자 세력을 라이클란트에서 몰아내면 헬름가르트에서 무한증식으로 괴롭히고, 꼴박으로 헬름가르트를 먹으면 남은 거점지역에서 궁수, 석궁병 스팸 풀군단으로 라이클란트를 휘젓고다닌다. 이후 분리주의자를 어찌저찌 정리했다 해도 북쪽에 페스투스가 제후국들을 하나하나 멸망시켜나가고, 비스트맨과 오크가 풀군단으로 미덴란트 지역에서 깽판을 치고다닌다. 비스트맨 난동으로 딸려오는 카오스 오염은 덤. 그외에도 동쪽에선 뱀파이어가, 서쪽에선 우드엘프들과 노스카들이 시도때도없이 제후국들을 건드리는 통에 초보자는 몇턴도 안가서 멸망해버리기 일수다. 만약 제국으로 플레이 하겠다면 어느 정도 게임에 숙련된 다음에 시작하자.

단기 승리 보상으로 모든 영웅 제한에 +3, 장기 승리로 영웅 모집 등급에 +10을 받는다. 영웅 1인 모루에 크게 의존하는 제국 특성 상 상당히 도움이 되며, 특히 영웅 등급에 보너스를 주는 볼크마는 이단사냥꾼 및 전투 사제를 어지간해서는 불사 특성이 붙은 상태로 모집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난이도도 부패의 왕좌 dlc가 나오면서 상당히 개선되었는데 일단 선제후 시스템이 카를 프란츠 고유 시스템으로 바뀌었고 제국의 권력도 개편되었으며 결정적으로 헬름가르트가 제국의 영토로 바뀌면서 지긋지긋한 분리주의자들을 상대하는 난이도도 많이 낮아졌다. 그리고 겔트는 졸란트를 떠나 케세이 지역에서 스타팅을 하게 되며 졸란트의 자리에는 뱀파이어 카운트 팩션이 들어가 위센란트 스타팅인 엘스페트 폰 드라켄의 초반 주적이 된다.

7. 전투

강력한 사격전을 베이스로 다양한 병종 로스터를 보유하여, 역대 토탈워 시리즈에 존재했던 대부분의 전술을 사용할 수 있는 팩션이다. 단, 괴수유닛이 다소 희소해서 워해머 토탈워부터에서 주로 부각되는 강력한 괴수급 유닛을 이용한 힘싸움을 벌이기 힘들고, 그만큼 근접전에서 취약한 부분이 많다. 또한 게임에서 공식적으로 초보자에게 추천되는 스타팅 선세력인 점에 비해서, 모든 유닛의 특징과 성능을 쥐어짜내서 전투력을 끌어올려야 하고, 필요로 하는 전술적 지식과 시야, 활용 능력을 높게 요구하기 때문에 성능과 별개로 전투 난이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흔히 제국을 상징하는 유명한 표현으로 경건한 마그누스가 말한 "제국을 위대하게 만드는 것은 세가지가 있으니; 믿음, 강철, 그리고 화약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 실제 게임상 유닛과 전투 성능도 이를 상당히 반영한다. 제국의 유닛은 인간인지라, 온갖 괴수와 초인급 캐릭터가 넘치는 워해머 세계관에서 개체별 성능이 떨어지는 편이지고 전투에서 소모적으로 갈려나가기 쉽지만 기본적으로 유닛의 전투력 대비 가격이 뛰어나다. 기본적으로 소수 엘리트보다는 호드 아미에 가까운 스타일을 보인다. 가성비가 뛰어나지만 쉽게 소모적으로 당하기 쉬운 인간형 유닛을 리더쉽 버프를 비롯한 각종 버프기능으로 효율을 끌어내고, 카오스 워리어에 준하는 적의 중장갑 유닛들의 발목을 잡으며, 화약 유닛들로 맵 전방위에 걸쳐서 다양하면서도 강력한 화력전을 펼친다. 어느 특정한 엘리트 유닛이 한 곳의 전황을 지배하는 방식보다는 모든 유닛이 자기 영역에서 유기적으로 역할을 하면서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방식의 싸움을 한다.

7.1. 장점

  • 최강의 포병
    제국은 드워프, 스케이븐과 자웅을 겨루는 햄탈워 최고의 포병 팩션이다. 사거리 싸움에서 워낙 압도적이라 상대를 원하는 지형으로 불러내서 상대할 수 있다. 또한 사거리와 적의 병종에 따라 유효한 포병 유닛을 종류별로 갖고 있어서[56] 상대의 핵심 유닛을 카운터치기도 쉽다. 이후 스케이븐이나 케세이, 카오스 드워프 등 훨씬 임팩트 강한 포병 강자들이 등장했으나, 결국 제국이 대포병전에서 누군가에게 밀렸던 적은 한번도 없다. 대포병전은 먼저 보고 먼저 쏜 자가 무조건 이긴다는 절대법칙이 지배하기 때문에 결국 마지막에 가면 헬스톰 로켓 포대를 위시한 제국 포병이 최강인 건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다. 오죽했으면 제국의 포병대를 부르는 농담 겸 멸칭으로 '화약의 마법학파'라는 말이 있을 정도. 그리고 이 밈을 실천하는 변절육군 화염술 대학[57] 역시 게임 내에 등장한다.
  • 다양한 기동대와 스커미싱 옵션들
    제국 기병 로스터의 특징은 근거리, 원거리, 중장갑 등 유닛이 기능별로 골고루 다양하게 포진되어있다는 점이다. 이는 다른 팩션들이 어느 한쪽 기능만 특출난 일부 유닛으로만 기동대가 구성된 것과 차별된다. 히트앤런 식 원거리 견제를 하는 스커미싱 유닛들이 매우 다양한데, 이동사격으로 느린 근접 유닛을 농락할 유닛, 강력한 펀치력으로 중장갑 유닛을 쉽게 견제할 수 있는 유닛이 골고루 있다. 또한 보병 중에도 용병대, 사냥꾼처럼 선봉배치를 할 수 있는 병력이 있어서 본대와 먼 측면에서도 규모의 싸움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데미그리프 기사 같은 유닛은 괴수기병의 표준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기동전과 핵심 유닛을 쳐내기 좋은 1:1 싸움의 강자다. 다양한 기능의 기동부대 로스터 덕분에 제국은 배치와 유인을 비롯해서 작전능력을 발휘하기 매우 편리한 팩션이며 장점인 사격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 하이 엘프 다음 가는 다양성을 지닌 마법사진
    제국 마법대학에서는 여덟 가지 기본 로어를 사용하는 마법사를 고용할 수 있다. 팩션 고유 로어는 당연히 사용할 수 없지만, 모든 군단의 전술에 어울리는 속성의 마법사들을 원하는대로 배치해 줄 수 있다. 이는 여덟 로어의 마법사 전부+고위 학파 마법사 까지 고용할 수 있는 하이 엘프 다음으로 많은 수이며, 기껏해야 두세가지 로어밖에 지니지 못한 일반 팩션들과는 명백히 차별화되는 강점이다. 워리어 프리스트, 스팀탱크+사격진 조합은 전적으로 회복이 가능한 생명학파, 이동 디버프가 가능한 빛 학파 덕분에 성립한다.
  • 믿을 것은 스팀탱크
    엘페르트 DLC와 같이 나온 육상전함과 스팀탱크 버프는 제국의 마지막 보루이자 비대칭 전력이라고 볼 수 있다.
    이후 패치로 충돌공격이 상향되면서 제국의 중후반이 굉장히 괴로워진다. 기존의 로스터인 보병, 포병, 사격보병의 조합인 경우 모루로 보병을 몇 겹을 겹치든 충돌공격이 있는 괴수 스팸을 만날 경우 맵의 간접 너프로 다리 맵을 제외한 대부분의 맵이 직사각이 안나오거나 구석이 내리막길이라 포병과 사격보병의 완벽한 보호가 장담하기 힘들며, 충돌 공격의 데미지가 크게 체감되어 1,2 부대를 겹쳐놓는 모루라도 질량에 밀리거나 충돌공격이 터져서 같이 데미지를 받아 사기가 터지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를 막기위해 질량이 좀 되는 기병을 겹칠 경우 어느 정도 모루가 질량으로 밀리는 것은 막아지나 사기가 터지는 것은 여전하다.
    이를 완벽히 보완해주는 것이 제국에 몇 없는 불굴이 달린 스팀탱크와 육상전함이며 특히 스팀탱크의 경우 불굴, 6000이라는 어디 가서 꿇리지 않는 질량, 이동 중 사격, 보조 무장 탑재, 방어 태세를 굳힌 괴수보병이나 중보병에게만 박지 않는다면 경보병쯤은 유유자적 밟고 다닐 수 있는 전차의 성능 모든 것을 가지고 있으며 추가 연구를 통해 모루 사이에 끼워 둘 수 있는 격려버프와 선세력 내전이 아니면 크게 와닿지않는 방탄판금까지 가지고 있다.
    특히 제일 장점은 선제후 공국 병력에 '황제의 분노' 스팀탱크가 포함되어 있어 칼 프란츠 스타팅의 경우 선제후의 음모인 '징발'로 모집시간 필요없이 한번에 최대 4대, 병력 소집과 동원을 같이 쓸 경우 군주만 미리 모집해 두었다면 스팀 탱크로 도배한 부대를 뽑아 낼 수 있다.

7.2. 단점

  • 지구력 부족
    제국은 최강의 포병, 강력한 사격병, 준수한 기병, 다양한 마법사 등 여러 가지 전술적 선택지를 갖춘 올라운더 팩션이지만, 대신 전투 지속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체력과 활력을 보충할 수단이 굉장히 제한적이다. 양적인 규모를 확보하기 쉽지만 소모적이고 각종 수단으로 돌파되기 쉬운 보병진, 사선 확보 문제와 탄약의 한계 문제를 격는 각종 사격 병력, 활력 소모가 커서 파괴력이 급감하는 중기병 등의 문제 때문에 내게는 효율적, 상대방에게는 비효율적인 플레이를 유도해야 한다.
  • 괴수보병의 부재
    워해머 토탈워에서 중앙 보병 싸움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것은 대체로 중장갑 보병대와 괴수보병대다. 그런데 제국은 중장갑 보병대로 대검병이 있지만 방패가 없어서 사격 저항 능력이 떨어지며 대형 적 돌격 방어가 없어서 적측 기병이나 괴수가 들이대면 순식간에 얻어터진다. 그렇다고 해서 공격적으로 싸울 수 있는 괴수보병이 있는 것도 아니다. 또한 괴수보병과 초대형 단일괴수를 억제해야 할 할버드 유닛이 엘리트가 아닌 경장갑 물량 유닛이라 가치 교환에는 유리해도 교전 자체를 이기고 돌파를 틀어막기가 어렵다.
  • 파일럿의 능력에 따라 널뛰는 퍼포먼스
    제국은 손이 많이 가는 포격, 사격, 기병을 강점으로 삼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피지컬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일단, 올라운더라 할 만한 폭넓은 전술적 선택지 덕분에 상대 종족의 약점을 찌르기는 쉽지만, 대신 상대 종족과 상성이 맞지 않는 로스터를 선택했거나, 핵심 유닛이 상대의 견제수단에 당해버리면 급격히 힘이 빠지게 된다. 다소 상성이 맞지 않더라도 자신만의 강점을 우직하게 밀어붙일 수 있는 다른 종족들[58]과 달리 유닛들의 범용성이 떨어지는 편이라서 전투를 시작하기 전에 상대의 조합과 병종의 상성을 읽고 적합한 작전을 준비하는 능력이 필요하며, 설령 조합을 제대로 짜 왔다고 해도 해당 유닛들이 활약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컨트롤을 요구하기 때문에 유저의 실력이 크게 반영되는 세력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멀티에서도 강력하다는 명성에 비해 유저들의 수는 많지 않은 편이다. 조금만 실수하면 헬스톰이 아군 방진을 다 죽이고, 기병이 돌격하다가 옆구리를 썰리며, 유탄라이더는 괴수에게 물리고, 영웅은 비명횡사하고, 핸드거너는 가만히 있다가 보병에게 물리는 등 판이 완전히 망해버린다. 이런 피로도 때문에 오히려 반란군 때려잡을 때 혼신의 수동전투를 돌린 뒤 대규모 전투는 헬블래스터 4부대 넣고 자동전투만 돌리는 플레이어도 있다. 헬스톰 도배, 탱크 도배, 빡빡이 도배같은 컨셉덱도 결국 수동전투 피로도 때문에 등장했다고도 볼 수 있다. 보병이야 니가와 모드로 냅둔다 쳐도, 사격각 조절, 포병 사격 타이밍 조절, 포병 재배치, 충격기병 컨트롤, 사격기병 컨트롤, 전투마차 컨트롤, 영웅 컨트롤 등을 다 하기엔 손이 너무 바빠서 일부러 일부 요소만 들어간 로스터를 쓰기도 한다.

8. 내정

역대 시리즈 중에서 특히나 외교가 강조된 진영이다. 플레이어블 팩션들이 가득한 대륙 한가운데에 아무런 배후지 없이 시작한다는 지정학적 위치로 인하여 사방의 적에게 공격을 받기 쉽기 때문에 적의 수를 최대한 억제해가며 싸우는 것이 핵심이 된다. 적의 적과 싸워 외교적 우호도를 높히고, 불가침/무역거래/군사통행권 거래를 통해서 단단한 외교관계를 형성하는 한편 방어동맹/군사동맹 등 참전에 끌려가는 조약을 자제해 적이 늘어나거나 신용도가 떨어지는 것을 피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경제구조 역시 무역의 비중이 크며, 본진인 라이클란트는 특산품이 애매하여 자력으로는 큰 이익을 취할 수 없기 때문에 지도를 밝히고 무역상대를 늘리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AI 라이클란트은 외교 관리 능력이 부족해서 초반을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업데이트를 통해 AI는 라이클란트의 모든 주거지 (알트도르프, 헬름가르트, 아일하트, 그룬브루크, 우버스라이크[59])를 가진 채 시작하도록 되었다.

8.1. 장점

  • 자연스러운 연방
    1편에서는 제국계 국가들을, 2편에서는 불프하르트의 원정대를 연맹을 통해 합병할 수 있는데, 최대한 병력 소모를 줄이면서도 안전하게 영지를 늘리고 산하 병력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제국 영지와 기타 인간 정착지들에는 제국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랜드마크들이 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제국 영지와 브레토니아/남부 왕국으로 확장 방향을 정하게 된다.[60] 2편에서 개편된 제국은 선제후의 충성도가 10이 되면 선제후의 우호도와는 관계없이(설령 우호도가 마이너스라 해도) 이벤트를 통해 합병시킬 수 있음으로 이를 이용한 공략도 존재한다. 다만 이러한 특징은 장점과 더불어 단점까지 만들어내는 원인이기도 하다.
  • 광활한 진영, 그로 인한 많은 수입경로
    제국의 내정 건물은 4티어씩이나 있는 자급자족 끝판왕인 드워프나 무역스노우볼링을 열심히 굴리는 하이엘프에 비교하면 평범한 수준이나 진영의 크기가 워낙 거대한지라 내정 건물을 족족 지어주면 후반에 나오는 턴당 수입을 비교하면 저 둘에 크게 밀리지 않고 연방을 하다 보면 무역상품도 알아서 잘 모이다 보니 무역 트리 연구도 진행하면 상황에 따라 저 둘마저 압도할 정도이다.
  • 손쉬운 공공질서 관리
    드넓은 진영을 가진 제국치곤 공질관리가 꽤 쉬운 편이다. 우선 제국의 정착지는 주 정착지와 부 정착지 전부 2티어부터 공공질서를 제공한다. 이는 브레토니아, 노스카, 우드 엘프, 리자드맨 밖에 존재하지 않는 특징이다. 정착지를 전부 3티어까지 올리기만 해도 3티어 선술집 하나만큼의 공질을 벌 수 있다. 제국의 공질건물인 선술집은 다른 기능 없이 공질만 올려주는데 데가 상승량도 4, 6, 8로 티어 대비 높은 편은 아니지만 4티어까지 올릴 수 있고 정착지 자체 보너스를 합치면 주 정착지에 하나씩만 지어줘도 매어, 전설 난이도에서도 반란군 얼굴 볼 일이 없어진다. 4티어 선술집은 위치 헌터의 수용량을 늘려주기 때문에 주정착지에 올리는 것도 부담 없다. 여기에 칼 프란츠의 고유 무기인 갈 마라즈가 주는 공질효과까지 합치면 매우 평화로운 제국을 다스릴 수 있게 된다. 비록 갈 마 라즈를 얻기까지엔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나 어지간한 상황은 선술집으로 해결되는 편.
  • 잠재적 우방국 다수 존재
    제국은 주변에 다수 국가에 둘러싸여 있기에 극초반에는 적대 존재들에게 선제공격당할 위험성이 적고 선제후들은 동맹이 불가능하나 군단이나 정착지 증원 범위내에 전투가 있을 경우 적이 제국의 적[61]이라면 같이 싸워준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극초반일뿐으로 바로 다른 선제후들을 구하러 뛰어다녀야 한다. 당장 호흘란트와 미덴란트부터가 비스트맨, 마이너 오크, 페스투스에게 두들겨맞고 멸망하기 십상이고, 블라드 또한 냅두면 남부에서 치고 올라온다.

8.2. 단점

  • 과하게 넓은 진영
    역설적이게도 넓은 진영 때문에 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환장하게 만드는 점도 다수 존재한다. 연방을 해서 진영이 넓어지면 그만큼 자가 재산으로 막아야 할 지역도 다수 생기는 것이고 주변 제국과 군사동맹을 맺었다면 사실상 스스로 방진을 없애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연방을 하자는 대로 수락해버리면 동측엔 뱀파이어, 서측엔 스케이븐, 남측은 그린스킨, 북측엔 노스카를 홀로 다 막아야 하는 뒷골 당기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이것도 그나마 DLC가 별로 없을 때는 적국들을 어그로 끌면서 탱킹해줄 우방국이 존재하니까 가망이라도 보이는데 각종 DLC로 인해 버프 받거나, 새로 생긴 악세력 팩션들 때문에 날이 갈수록 힘들어지는 팩션이 제국이다. 옛날에는 드워프 하나를 못 뚫어서 우왕좌왕하던 그림고어가 팩션 버프를 받은 뒤로 60턴만에 토그림 머리통을 부숴버리질 않나, 게임 시작하고 2턴만에 알트도르프에 언더시티 박아서 3천 골드 낭비하게 만드는 스케이븐이라던지, 쥘파니아는 게임 시작하자마자 확장 공세를 펼치며 제국 윗동네를 먹어치운다던지, 후반 캐리를 해줘야 할 브레토니아는 노스카한테 침략당하고 견제받다 보니 무지용한테 얻어맞으면서 쩔쩔매는 등등... 어찌 된 게 게임이 패치할 때마다 난이도가 점점 올라간다. 일단 쥘파니아만 초반에 빠른 제압이 가능하다면 숨통이 트이겠지만 그게 쉬운 것도 아니고 빨리 못해내면 왼쪽의 다크엘프, 위쪽의 스케이븐[62], 오른쪽의 뱀파이어 백작, 잊을만하면 아래쪽에서 침략해오는 그린스킨 등등 온 사방에서 제국을 죽이겠다는 제국 혐오가 절로 느껴지는 침략이 많다 보니 지킬 곳은 많고, 적은 지나치게 많다는 단점이 아주 크게 체감된다.
  • 텅 비어있는 중앙 측 진영
    워낙 주변에 적이 많은지라 연방을 진행하면 수비를 하든 원정을 가든 진영 끝부분에 병력이 쏠릴 때가 많을 텐데 이때 갑자기 비스트맨이나 스케이븐이 허름한 곳을 공략해버리면 한숨만 다 나온다. 병력을 보내자니 너무 넓어서 가는 데에만 한 세월이 걸리고 군주를 모집하자니 이미 늦거나 모집 도중에 궤멸당할 위험성이 더 크다. 그렇다고 포기하자니 제국은 많은 건물들로 이득을 얻는 벌어들이는 내정이라 피해가 클 수밖에 없다. 그나마 약탈의 경우에는 먹히는 건 아니니깐 좀 낫지만 거대한 진영 탓에 여기저기에서도 약탈로 뜯기는 모습을 보면 그것도 속이 쓰리다.
  • 어디까지나 '잠재적' 우방국
    주변 제국과는 같은 제국이니 그린스킨이나 뱀파이어든 악세력을 때려잡으면 관계도야 쭉쭉 올라가겠지만 문제는 충성도이다. 사이가 아무리 좋다 한들 충성도가 낮아서 갑자기 독립을 선언한다던가 다른 선제후와 싸우려고 한다던가 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때 위신이 충분하면 정치력을 올릴 기회지만 없으면? 꼼짝없이 사이가 좋은 우방국과 전쟁을 치러야 한다.[63] 그렇다고 마냥 '적국'으로 보기도 난감한 게 계속 전쟁으로 통합하면 그럴수록 정치력은 더 낮아지게 되며 종국에는 우방국들이 죄다 적국이 돼버리는 희대의 막장 상황까지 오게 된다. 심지어 그렇게 적국이 된 선제후를 공격해 수도를 점령하거나 멸망시키기라도 하면 제국의 권력이 낮아져 진영 전체에 영구적인 페널티를 받을 수도 있다. 그래서 서로서로 사이좋은 동맹국의 상황을 억지로 유지해야 하고, 다른 선제후들의 수도가 위협받거나 하면 지원군을 보내서라도 함께 막아야 한다.
  • 연방이 당장의 전력 증가를 주는 경우가 적고 골치 아픔
    말그대로 선제후와 연방한다고 해서 당장의 전력이나 국력이 늘어나는 경우가 적다. 오히려 성장하기 위해 성장통을 겪게 된다. 일단 AI가 마구잡이 무지성으로 건설해놓은 건물들중에 쓸모없는 건물은 철거하거나 잘 지어놨어도 주둔군 건물을 짓느라 결국 무조건 철거하고 다시 짓는 재개발을 일일이 해줘야 하며, AI가 무지성으로 만들어놓은 군단과 영웅 또한 유지비를 장난 아니게 먹는지라 연방하자마자 턴골이 마이너스가 뜨는 걸 흔하게 볼 수 있다. 이들을 또 해고하고, 재편성하고 하는 걸 보면 플레이어의 뒷목을 잡게 만드는 부분. 거기다 연방한 선제후의 영지 인근에 적대 세력이 있으면 주둔군도 없고 유지비 막는다고 군비를 축소한 플레이어에게 집적대지 않을리가 없다. 아슬아슬하게 군비 외줄타기를 한다 해도 AI가 무지성으로 찍어놓은 군단의 스킬포인트 또한 골칫거리.[64] 그래도 제국은 이벤트로 연방하니 세력이 멸망하기 직전에 갑자기 연방하자고 외교 거는 타종족보단 나은 편이다. 타종족도 대부분 이 문제를 공유한다. 그러나 제국이 이 문제에서 더 난감한 것은 연방을 안하고 냅둬도 다른 세력에게 제국 땅을 빼앗겨서 내정 불이익을 받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방어용 군대와 건물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 ''제국의 권위 시스템''

제국의 땅을 차지하고 있는 비율에 따라 재정에 디버프와 버프를 주는 시스템으로 위에 3.3 제국의 정치에 설명되어 있다.
크게 성장과 통치에 영향을 주지만 0~25인 제국의 붕괴의 경우 용병 충원 시간: 모든 선제후 부대에 +100%, 모든 건물로 인한 수익: -10%(제국 내 지역)이 굉장히 뼈아프며 반대인 제국의 권위 100: 지그마의 참된 후계를 달성한 경우 용병 충원 시간 -30%, 모든 건물로 인한 수익: +10%(제국 내 지역)이라는 큰 혜택을 준다. 이 부분이 굉장히 큰 혜택인 이유가 위에 언급한 제후국의 경우 합병하더라도 제후국의 대부분이 반파되었다가 살아나는 경우가 많아 도시 티어가 낮을 경우가 많고 군사 건물 또한 취향에 맞게 돌릴 시서이 필요하다. 하지만 제국은 사방이 적이며 스팀탱크와 생명학파의 조합이 아닌 경우 소모율이 굉장히 높기에 전체 모집으로만 전부 충당이 힘들다. 특히 고난이도의 경우 재정적 압박 또한 크게 와닿으며 만약 드워프와 키슬레프, 하이엘프, 케세이, 브레토니아 중 1~2 진영만 살아났을 경우 무역으로 인한 수익도 적고 그 방면에 적이 쳐들어 온다는 것이기에 크나큰 압박으로 와닿는다.
이 때 선제후 병력이 따로 쿨이 돌아서 급한경우 유명연대와 같이 한번에 뽑아 너글과 같이 한턴만에 한부대를 생성할 수 있고, 칼 프란츠의 경우 선제후 임명을 다 할 경우 유지비 할인이 큰 폭으로 들어가서 기존보다 좋은 성능의 병종을 값싸게 굴릴 수 있기에 전선이 넓고 전쟁이 여러 진영과 걸릴경우 선제후 병력을 소비하고 고급 병력을 아껴 막게 된다. 그렇기에 충원 시간 감소는 적이 많을수록 특히 칼 프란츠가 아닌 전설 군주로 스타팅할 경우 지령으로 충원 초기화가 없을수록 더욱 소중한 스텟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이 시스템이 반대로 발목을 잡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제국의 장기 캠페인 승리가 제국의 모든 영지 차지일 경우 동맹이 차지하여도 인정되지만 권위 시스템의 혜택을 볼려면 플레이어 또는 제국이 차지하고 있어야 한다. 이때 키슬레프, 브레토니아, 드워프(우드 엘프는 적국이다) 등 우방이 한 두 영지를 차지하고 있을 경우이다. 이 때 그 영지를 받을려면 전쟁이 아니면 영지 교환인데 그 진영이 꼭 필요한 영지가 아닌 경우 요충지의 대도시를 걸어야 소규모 정착지와 교환을 해주야[65], 이들이 필요로 하는 영지의 경우 제국이 불편한 냉대, 카오스황무지, 황무지 기후로 원정을 떠나 다른 진영과 전쟁을 하고 어느 정도 성장을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 점을 겪을수록 혈압이 오르며 제국의 장기 캠페인 승리가 후반위기 발동이 아니면 적대국을 막아주는 방파제고 뭐고 전쟁이 마려워지며 특히 위에 언급한 진영들이 다 방어적 트레잇을 달고 있어 영토에 굉장히 민감하고 먹은 영지가 항구, 또는 산맥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경우 다른 악세력에 의해 수도가 박살나는 정도가 아니면 잘 바꿔주지 않는다.
오히려 이 부분은 우드엘프가 쿨하게 바꿔주지만 우드엘프 정착지 특성상 세부 건물들이 다 비어있어 건물 티어를 올리는데 시간이 또 필요하다. 그렇다고 포기하자니 장기 캠페인 승리 즉시 후반위기가 발동되어 방어에 부담이 되기에 제국을 플레이 할 시 주변 상황과 적들의 변화가 재미적인 부분이라면 영토의 경우 스트레스적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 우드엘프와 드워프 갈등
제국을 특히 칼프란츠로 스타팅한 초보 유저의 경우 거의 대부분 두르트의 선전포고를 당해 보았을 것이다.
이는 칼 프란츠 스타팅의 경우 시작부터 토그림과 불가침 상태이고 스타팅 적국인 반군 세력을 잡으며 맵을 밝힐 경우 주변 마이너 드워프 세력과 파라봉 등의 마이너 브레토니아 세력과 초반 외교가 진행되는데 처음엔 푼돈이나마 급한 극초반이기에 감사히 받지만 이 모든 외교가 맵도 밝히지 않은 우드엘프 진영과 외교적 불호가 쌓이고 있는 중이다. 특히 외교가 같은 적대국을 공격할 경우 긍정적 요소가 쌓이지만 칼 프란츠의 경우 시작부터 비스트맨 진영과 전쟁으로 스타팅되어있고 제국 내부에 마이너 그린스킨과 쥘파니아 세력들이 큰다는 점에서 제국 내부로 군사적 활동을 하게 될 확률이 높고, 긍정적 요소가 될 하인리히의 경우 방파제로 마린부르크 세력과 전쟁할 확률이 높아 방치하게 된다. 그렇기에 초반부터 부정적 감정이 쌓인 두르트가 카라크 노른 진영을 때려잡고 바로 뒤통수에 자리잡는데 이 때 태세로 진입해 오기에 관문이 쓸모가 없다는 점이다(시작부터 두르트와 카라크 노른 진영은 전쟁상태이다). 특히 두르트가 배불뚝이 그롬과 하인리히만 정리하면 보통 브레토니아와 하이엘프는 친목질을 하기에 마땅한 적세력이 없고 (스케이븐의 경우 보통 벨레가르가 잘 막아준다) 이때 타이밍이 플레이어면 제후국들 연방 맺거나 되살리며 다른 지역들 막기위해 원정가는 타이밍이라 빈집일 확률이 굉장히 높다. (그렇기에 제국 유저들은 사방에서 적이 쳐들어올 때 우드엘프가 불가침을 먼저 요청하는 것에 감동하기도 한다.) 이때 전쟁이 걸리면 바로 뒤 언덕 지형의 땅 4개를 차지하더라도 주황색 기후인 산악 기후라 골드 투자가 다른 용처에 비해 기대수익이 떨어지며 전쟁으로 차지하였기에 통치 불안정, 또한 평화협상을 맺더라도 우드엘프 태세를 생각하면 방어 시설의 투자, 그리고 지형 자체가 비통 산맥 미니버전처럼 행동력자 많이 잡아 먹기에 공짜로 주더라도 거부하고픈, 그러나 우드엘프와 갈등을 빚었다면 꼭 차지하고 있어야 할 계륵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잠재적 적국인 우드엘프를 밀기위해 가는 거 자체가 구석에 쳐박혀 친목질 하는 우드엘프 연합을 뚫고 가야 하며 수동전투 조차 사격 팩션의 극 상성인 숲지형, 이기더라도 빨간 기후라 충원율에도 패널티라 리스크만 강제하는 상황이다.
반대로 드워프를 버리기엔 제국 자체가 초반 시작시 교역을 받아주는 진영이 드물며 그중 드워프는 말 없이 그린 스킨, 카오스 드워프, 카오스 세력들을 막아주는 방파제이고 어느 정도 성장시 제국에겐 불편한 기후인 황무지가 적합 기후이기에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라고 볼 수 있다. 이를 외면시 장기 캠페인 승리가 제국 통일인 제국 입장에선 제후국과 연방만 맺더라도 국경선을 맞대고 있어 드워프와 자동적으로 외교 패널티가 쌓이며 든든한 파트너에서 오히려 산악지형이라는 기후 패널티는 중간이지만 이동을 위한 행동력에 패널티인 산맥으로 기어들어가야 하며 위에 언급한 세력들까지 막아야 한다. 또한 충격 기병이 부족한 것이 드워프 진영이더라도 공중 병력은 드워프가 우위이며 스팀탱크가 나오기 전까진 빤스런 치지않는 드워프의 사기를 생각하면 같은 사격 팩션끼리 붙는 것 자체가 피곤함을 불러 일으키게 된다. 제국이 기병전력이 튼튼하더라도 중기병이라 기병 전력으로만 들어가기엔 부담이 심하며 들어갔다가 활력떨어져서 슬레이어가 붙으면 바로 패퇴하게 된다. 그리고 들어가더라도 사격 보병까지 튼튼한 드워프 상대로 모랄빵 내기 힘들며, 오히려 단독 행동을 할 시 헬기 등의 공중 병력에게 마크 당하기에 스커미싱 병력을 붙다든 아니면 모루전까지 진행 후 차징을 해야 하는데 헬 스톰 로켓이 너프된 후 로스터에 많이 기용하지 않아 일방적 니가와가 힘들고 초반에 전쟁이 진행 될 시 2~3티어 빠른 초반에 나오는 철룡대에 의해 맞사격전이 힘들고 원한청산자가 끼어 있을 시 제국의 초반 핸드거너 방관으론 방어 100이상의 유닛을 잡기 힘들다. (원한청상자 중 원한 발사기와 척살자, 쇠뇌수를 제외한 전 병종이 장갑 100 이상이며, 쇠뇌수도 장갑이 80이다.)
위의 경우가 제국이 배후가 없는 사방이 적이 있다의 이중적인 뜻으로 해석 가능하며 제국 내부의 제후국끼리의 정치 뿐만 아니라 주변의 적대국에 맞춰 다른 선세력(?)과의 외교도 잘 진행해야 하기에 제국의 난이도를 배로 올린다.

9. 유닛 구성

9.1. 전설적인 군주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전설적인 군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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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시작


9.1.1. 카를 프란츠

파일:칼프란츠.jpg



||<|2>
파일:초상화 칼프란츠.png
||<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ead48e><-5><#7d0000> 카를 프란츠
Karl Franz
||
제국을 위하여! 지그마를 위하여! 영광을 위하여!
탈것 기본 마갑 군마 제국 페가서스 죽음의 발톱
병종 망치 보병 기병 비행 기병 비행 괴수 기병
강점과 약점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결투사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결투사
▲ 매우 빠름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결투사
▲ 섬뜩함 유발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기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1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1100 1350 1650 1900
생산비 (캠페인) 1100 1350 1500 1900
유지비 (캠페인) 275 337 375 475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4288 4900 5216 6836
질량 800 1500 1300 2500
(개체 크기)
작음,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중간,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중간,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3
매우 큼,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얕은 물에서 속도 -20%
깊은 물에서 속도 -30%
sharp_stones에서 속도 -30%
바위에서 속도 -5%
초목에서 속도 -5%
숲에서 근접 공격 -20%
숲에서 속도 -20%
깊은 물에서 속도 -30%
바위에서 속도 -5%
초목에서 속도 -5%
장갑 100 120 100
리더십 80
속도 34 78 105 90
(지상 속도) 82 70
근접 공격 65 56
속성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magical.png 마법
(공격 주기) 4초
(무기 길이) 3 8
(근접 스플래시) 중간 개체 크기 이하 8기 큰 개체 크기 이하 8기
근접 방어 45 38
무기 피해 470 490
기본 피해 140 145
장갑 관통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330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345
돌격 보너스 65 90
능력 적 추적자
치명적인 맹습 (캠페인)
집결하라! (캠페인)
위치를 사수하라!
지속 능력 부상
전선 사수!
부상
피의 포효
전선 사수!
부대 속성 격려
은신 (숲)
심리 면역
격려
심리 면역
비행 가능
공포 유발・섬뜩함 유발
격려
비행 가능
추가 능력치 공성 공격자
저항 사격 저항: 15%
}}}}}}}}} ||
군주 특성 황제
"우리의 이름은 세상이 끝날 때까지 백성들의 노래에 남아 기억되리라!"
중립 영토에서 충원 가능
유지비: 선제후 부대에 -20% (군주의 군단)
모든 선제후 부대가 경험치 등급에 비례하려 무기 위력 및 사격 피해 +5% 증가 (군주의 군단)
격파 특성 라이크의 망치
위대한 인간에게도 결점은 있습니다. 실패는 인류의 비극적 조건 중 하나이지요.
부대 경험치 획득: +10% (군주의 군단)
고유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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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5px 0 -12px;"
황제의 상징
세트 구성
갈 마라즈
은 인장
장비를 장비할 경우 다음 효과를 제공:
외교 관계: 제국에 +20
통치: +1 (모든 영지)

지그마의 자손들은 제국의 영광을 담은 무용담을 발판삼아 오래도록 제국을 이끌어 왔습니다.
용이빨 통치: +5 (지역 영지)
전투 후 전리품 수입: +15%
근접 공격: +6
마법 공격 활성화
무기 위력: +10%
능력: "라이클란트 룬팽"
제국의 선제후가 보유한 열두 자루의 마법 검중 하나인 '용이빨'은 저 음험한 적들의 음모로부터 오랫동안 제국의 중심지이자 수도인 알트도르프를 지켜왔습니다.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능력: "라이클란트 룬팽" 보기
{{{#!wiki style="margin: 5px 0 -11px;"
라이클란트 룬팽은 이 영지 선제후의 상징입니다. 현재는 알트도르프의 대공 카를 프란츠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3
<rowcolor=#fff> 종류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범위 /
사거리
목표 대상 효과 비고
발동 능력
증강(범위)
39초
120초
35m 범위 내의 아군 전체 근접 공격: +24
리더십: +8
-
<#ead48e>
}}}}}}}}}}}} ||
야수 살해자 근접 공격: +10
무기 위력: +15%
능력: "드라크발트 룬팽"
제국의 선제후가 보유한 열두 자루의 마법 검중 하나인 '야수 살해자'는 드라크발트의 깊고 빽빽한 숲을 더럽히는 끔찍한 괴물들을 숱하게 쓰러뜨렸습니다.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능력: "드라크발트 룬팽" 보기
{{{#!wiki style="margin: -5px 0 -11px;"
{{{-3
<rowcolor=#fff> 종류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범위 /
사거리
목표 대상 효과 비고
발동 능력
증강
39초
120초
- 자신 물리 저항: +40%
초당 활력: -3%
캠페인 한정
<#ead48e>
}}}}}}}}}}}} ||
갈 마라즈 통치: +1 (모든 영지)
근접 공격: +8
절단 공격 활성화
장갑 관통 무기 피해: +75
능력: "갈 마라즈"
무기 위력: 카오스의 전사, 카오스의 악마, 카오스 드워프, 노스카를 상대로 싸울 때 +15%
갈 마라즈는 전설적인 지그마의 해머입니다. 이 룬을 새긴 무기는 제국 왕권의 상징일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유물 중 하나입니다.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능력: "갈 마라즈" 보기
{{{#!wiki style="margin: -5px 0 -11px;"
{{{-3
<rowcolor=#fff> 종류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범위 /
사거리
목표 대상 효과 비고
발동 능력
증강
39초
120초
- 자신 장갑 관통 무기 피해: +50%
대형 적 상대 보너스: +16
-
<#ead48e>
}}}}}}}}}}}} ||
은 인장 피해 감소: +20%
적 영웅 행동 성공 확률: -10%
부상 회복 시간: -1
오염: -5 (지역 영지)
근접 방어: +5
주문 저항: +15%
전투 마법사 프레드릭 폰 타르누스가 만든 은 인장은 해로운 공격과 사악한 마법을 물리칩니다.
}}}}}}}}} ||
고유 스킬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5px 0 -12px;"
인류의 지도자 선제후 부대 풀 한도: +1
리더십 오라 크기: +50%
프란츠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훌륭한 지도자로, 주변 사람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에게 귀감이 됩니다.
제국 최강자 군주 모집 시 등급: +3 (진영 전체)
모집 시 등급: 모든 부대에 +2 (군주의 군단)
부대 경험치 획득: +20% (군주의 군단)
"우리는 죽더라도 칼을 휘두르다 죽을 것이다. 전사에게 그 이상의 죽음은 없으니까."
제국 특수군 근접 공격: 라익스가드와 대검병 부대에 +8 (군주의 군단)
보병 상대 보너스: 대검병에 +10 (군주의 군단)
대형 적 상대 보너스: 라익스가드 부대에 +10 (군주의 군단)
돌격 보너스: 라익스가드와 대검병 부대에 +5 (군주의 군단)
카를 프란츠는 혁신적인 전술가이자 용맹한 장수로 추앙받습니다. 라익스가드 중에서도 가장 용맹하고 뛰어난 자만이 그의 곁에서 싸울 수 있습니다.
황제의 총애를 받는 자 활력 상실 감소: 모든 선제후 부대에 -15% (모든 군단)
장갑: 모든 선제후 부대에 +10% (모든 군단)
리더십: 모든 선제후 부대에 +5% (모든 군단)
사격 위력: 모든 선제후 부대에 +5% (모든 군단)
황제의 신하들은 그의 존재에 고무되어 자신들이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조차 못 해본 수준의 검술 실력과 충섬심에 도달합니다.
영웅적인 기사집단 유지비: 제국 기사, 눈부신 태양 기사단, 검은 장미 기사단, 라익스가드 부대에 -15% (군주의 군단)
영웅 모집 제한: 제국 부대장에 +1
영웅 모집 등급: 제국 부대장에 +4 (지역 영지)
"우리는 옛 영웅들처럼 지그마의 연회에 참석할 것이고, 우리의 이름은 민중의 노래 속에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장엄한 집행자 유지비: -10% (군주의 군단)
모집 등급: +1 (군주의 군단)
백성을 위한 카를 프란츠의 부단한 노력 덕분에 그의 치세 동안 제국은 유래 없이 번영했습니다.
장엄한 집행자 성장: +50 (지역 영지)
통치: +3 (지역 영지)
백성을 위한 카를 프란츠의 부단한 노력 덕분에 그의 치세 동안 제국은 유래 없이 번영했습니다.
황제의 여정 무기 위력: +10%
속성: 완벽한 활력
속성: 불굴
카를 프란츠가 비록 이미 많은 이들이 걸었던 길을 걷긴하지만 이토록 완벽하고 우아하게 걷는 이는 없었거나, 있었더라도 많지 않습니다.
}}}}}}}}} ||

성우는 피터 드 저지(Peter De Jersey).[66]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카를 프란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1.2. 발타자르 겔트

파일:겔트.jpg



{{{#!wiki style="word-break: keep-all;"||<|2>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군주 특성 변형자
"차몬의 바람이 일어 날 방해하는 이를 모두 날려버릴 것이다!"
경험치 획득: 모든 주문 시전자에 +25% (자신의 군단)
마법의 바람 비용: 금속의 마법학파 주문에 -20%
장갑: +20 (자신의 군단)
격파 특성 금속의 폭풍
황금 가면 뒤에는 불명예스러운 패배의 얼굴이 있습니다.
장갑: +6 (군주의 군단)
고유 능력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2px -12px;"
제련의 오라
황금 마법사는 근처에 있는 것만으로도 주변 아군의 갑옷을 최고의 대장장이가 손본 것처럼 단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wiki style="margin: -16px -10px;"
{{{-3
<rowcolor=#fff> 종류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범위 /
사거리
목표 대상 효과 비고
지속 능력
증강(범위)
- 55m 범위 내 아군 전체 장갑: +15 캠페인 한정
활성화: 근접전에서 벗어남
}}}}}} ||}}}}}}}}} ||
고유 장비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비전 부적
세트 구성:
액체 금속의 망토
바다 황금의 부적
볼란스의 지팡이
장비할 경우 다음 효과를 제공:
마법의 바람 비축 한도: +20 (군주의 군단)
제국 마법 대학은 비전의 힘으로 지글거리는 온갖 강대한 불가사의들을 품고 있습니다.
액체 금속의 망토 사격 저항: +15%
물리 저항: +5%
마법의 바람 비용: " 빛나는 로브"에 -1
마법의 바람 비용: " 빛나는 로브 강화"에 -2
속성: 암행
이 신비한 로브는 희미한 겔트의 형상을 만들어 공격해오는 적을 혼란하게 하고 현혹시킵니다.
바다 황금의 부적 적 영웅 행동 성공 확률: -25%
오염: -5 (지역 영지)
주문 저항: 25%
방어막 생명력: +250
이 고대 엘프 유산은 보호의 에너지로 빛나며, 사악한 마도술을 감지하면 훨씬 더 강해집니다.
볼란스의 지팡이 마법의 바람 비축량: 턴당 +10
경험치 획득: 모든 주문 시전자에 +15% (자신의 군단)
재사용 대기시간: 모든 주문에 -10%
주문 실패 기본 확률: -50%
능력: "볼란스의 지팡이"
볼란스의 지팡이는 대종정 집무의 상징이며, 겔트가 마법의 바람을 뜻대로 주무를 수 있게 합니다.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능력: "볼란스의 지팡이" 보기
{{{#!wiki style="margin: 5px 0 -11px;"
볼란스는 최초의 대종정이었고, 그의 지팡이는 현재 대종정의 지위를 얻은 모든 마법사에게 있어 직무의 상징입니다. 또한 사용자가 바람을 뜻대로 조작할 수 있게 합니다.
{{{-3
<rowcolor=#fff> 종류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범위 /
사거리
목표 대상 효과 비고
발동 능력
마법의 바람 강화
30초
120초
- 자신 마력 재충전: +240%
주문 실패 확률: -50%
-
}}}}}}}}}}}} ||
}}}}}}}}} ||
고유 스킬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경화 탄환 "단단해진 칼날" 해제 시 스킬 사용 불가능
사격 위력: 포수 보병 부대에 +10% (군주의 군단)
원정을 떠날 때 탄약을 꽉꽉 채우 두면 제국의 화포로부터 뽑아내는 화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단단해진 칼날 "경화 탄환" 해제 시 스킬 사용 불가능
무기 위력: 근접 보병 부대에 +10% (군주의 군단)
겔트의 지휘를 받는 보병들은 샤몬의 바람으로 칼날이 강화되니 새로운 용기도 샘솟습니다.
제련의 오라 물리 저항: +10%
지속 능력: "제련의 오라"
황금 마법사는 근처에 있는 것만으로도 주변 아군의 갑옷을 최고의 대장장이가 손본 것처럼 단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약재 배합 역병 확산 확률: -20% (군주의 군단)
소모성 피해: 모든 소모성 피해로 인한 사상자 -25% (군주의 군단)
사상자 충원 속도: +5% (군주의 군단)
발타자르는 젊은 시절 광물과 약초의 의학적 특성을 이해하는 데 큰 재능을 보였습니다.
새로운 재조법 폭발성 사격 피해: 지옥폭풍 로켓 부대에 +10% (모든 군단)
사격 폭발 범위: 지옥폭풍 로켓 부대에 +20% (모든 군단)
제국 포병이 더 좋은 탄약으로 카를 프란츠의 적을 더 많이 타격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대단한 기술적 진보란 말입니까?'
황금 가면 장갑: +20
속성: 심리 면역
겔트의 황금 마스크는 그가 거의 목숨을 잃을 뻔했던 폭발의 결과를 가릴 뿐만 아니라 전장에서 상당한 보호력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대종정의 의지 영웅 행동 비용: 마법사 -20% (진영의 모든 캐릭터)
영웅 행동 성공 확률: 마법사 +15% (진영의 모든 캐릭터)
영웅 모집 제한: 전투 마법사에 +2 (진영 전체)
맹렬한 지성과 놀라운 마법 실력을 갖췄으며 황금 대학의 역대 최연소 종정으로, 전국에 이름을 떨친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대마법학자, 금속의 마법학파 마법의 바람 비용: 금속의 마법학파 주문에 -2
재사용 대기 시간: 금속의 마법학파 주문에 -25%
황금 가면을 쓴 겔트보다 금속 마법학파에서 성과를 거둔 이는 없습니다.
}}}}}}}}} ||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발타자르 겔트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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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음침한 볼크마

파일:Total_War_Volkmar_Poster.webp



{{{#!wiki style="word-break: keep-all;"||<|2>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군주 효과 대계보학자
"혜성의 이름으로, 이것이 내 칙령이니라!"
통치: +4 (지역 영지)
물리 저항: 고행단, 제국 기사 및 용병대 부대에 10% (군주의 군단)
근접 방어: 고행단, 제국 기사 및 용병대 부대에 +8 (군주의 군단)
격파 특성 항우울제
올드 월드의 신앙심은 우월한 군사력 앞에서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근접 공격: 근접 보병 부대에 +3 (군주의 군단)
근접 방어: 근접 보병 부대에 +3 (군주의 군단)
고유 장비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5px 0 -12px;"
대계보학자의 표식
세트 구성:
옥색 그리폰
지휘의 지팡이
장비할 경우 다음 효과를 제공:
통치: +1 (모든 영지)
돌격 보너스: 고행단, 제국 기사 및 용병대 부대에 +8 (군주의 군단)

지그마의 전투 사제들은 대계보학자가 치켜든 그리폰 표식 아래 모여 전장으로 나아갑니다.
옥색 그리폰 오염: -5 (지역 영지)
영웅 모집 시 등급: 전투 사제에 +5 (모든 영지)
근접 방어: +5
피해 감소: +20%
지속 능력: "옥색 그리폰"
이 작은 우상은 기이한 녹색 빛을 발하며, 착용자에게 초자연적인 재생 능력을 부여합니다.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능력: "옥색 그리폰" 보기
{{{#!wiki style="margin: -5px 0 -11px;"
{{{-3
<rowcolor=#fff> 종류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범위 /
사거리
목표 대상 효과 비고
지속 능력
부활
- - 자신 초당 치유량: +0.2% -
<#ead48e>
}}}}}}}}}}}} ||
지휘의 지팡이 통치: +3 (지역 영지)
전투 후 전리품 수입: 10%
근접 공격: +6
무기 위력: +12%
캐릭터의 영향권 리더십 효과: +5
리더십 영향권 크기: +35%
이 지팡이는 지도할 권리가 주입되어 그 힘과 권리가 소유자에게 퍼집니다.
}}}}}}}}} ||
고유 스킬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5px 0 -12px;"
두 번째 본성 재사용 대기 시간: 전투 기도에 -50%
연습이 완벽한 전사를 만듭니다. 전투가 마치 숨쉬듯 본능적이 되면, 탁월한 경지에 이릅니다.
일개 필멸자 주제에! 자유민 병단 부대에 "축성 탄환" 탄약 (장갑 관통, 마법 피해) 지급 (군주의 군단)
외교 관계: 제국. 키슬레프 및 남부 왕국에 +40
능력: 용병대에 "광란" (모든 군단)
"허나 세상 모든 공포를 몰고 와도 일개 필멸자들을 꺾을 수 있겠느냐?"
끝없는 전쟁 지속 능력: 고행자, 제국 기사 및 용병대 부대에 "쾌속" (군주의 군단)
속도: 고행자, 제국 기사 및 용병대 부대에 +20% (군주의 군단)
돌격 보너스: 고행자, 제국 기사 및 용병대 부대에 +10 (군주의 군단)
전투 전의 광기서린 타악기 연주가 당면한 잔혹하고 서슬 퍼런 임무에 집중시킵니다.
구원의 도구 화염 공격 활성화 (군주의 군단)
장갑 관통 무기 피해: +3 (군주의 군단)
신념의 불길로 어둠을 불사르라.
축복받은 성전 영웅 행동 성공 확률: 전투 사제 및 이단사냥꾼에 +15% (지역 지구)
영웅 모집 제한: 전투 사제에 +1
영웅 모집 제한: 이단사냥꾼에 +1
오염: -2 (지역 영지)
오롯이 전쟁과 그 전쟁을 치르는 도구에게 축복을 내립니다.
신의 일 사상자 충원 속도: +20% (군주의 군단)
지속 능력: "참회자의 힘" (군주의 군단)
신의 사안에 모든 것을 희생한 이들이 신의 보호를 다소나마 누립니다.
}}}}}}}}} ||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볼크마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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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마르쿠스 불프하르트

파일:마르쿠스_볼프하르트_토탈_워_워해머_2.jpg



||<|2>
파일:초상화 마르쿠스.png
||<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ead48e><#7d0000> 마르쿠스 불프하르트
Markus Wulfhart
||
헌츠마샬은 천한 평민의 신분을 거슬러 올라 제국에서 가장 성공한 괴물 사냥꾼이 되었습니다.
병종 복합 무기 보병
강점과 약점 ▲ 장갑 관통 사격
▲ 대형 적에 효과적
▲ 암행
▲ 이동 중 사격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1000
생산비 (캠페인) 1000
유지비 (캠페인) 250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4268
질량 500
(개체 크기) 작음,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얕은 물에서 속도 -20%
깊은 물에서 속도 -30%
sharp_stones에서 속도 -30%
바위에서 속도 -5%
초목에서 속도 -5%
장갑 50
리더십 75
속도 36
근접 공격 58
(공격 주기) 4초
(무기 길이) 3
(근접 스플래시) 중간 개체 크기 이하 5기
근접 방어 45
무기 피해 360
기본 피해 270
장갑 관통 피해 90
돌격 보너스 30
탄약 45
범위 180
(정확도) 기준 거리 : 150 에서
정확도 : 45
탄착군 면적 : 1
(발사체 유닛 관통) 최대 6 저항까지 관통함
매우 큰 개체 크기에 멈춤
(산병전) 가능 (모든 방향 사격)
사격 위력(10초 간) 413
기본 사격 피해 100
장갑 관통 사격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230
대형 상대 보너스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bonus_vs_large.png 120
장전 시간 7.2초
(기본 장전 시간 : 8초
장전 스킬 : 10)
능력 집중 사격
처형자 (캠페인)
사냥꾼의 올가미
사냥꾼의 덫 (캠페인)
집결하라! (캠페인)
위치를 사수하라! (캠페인)
지속 능력 부상
빠른 발
부대 속성 격려
선봉 배치
심리 면역
이동 중 사격
암행
추가 능력치 공성 공격자
저항 사격 저항: 15%
}}}}}}}}} ||
군주 특성 정찰대장
마르쿠스 불프하르트의 노련한 수색과 섬멸 기술은 그에게 명성을 가져다주었을 뿐만 아니라 카를 프란츠 자신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매복 방어 확률: +50% (군주의 군대)
매복 성공 확률: +50% (군주의 군대)
유지비: 궁병, 수렵단 부대에 -50% (군주의 군대)
속성: 나무꾼 (군주의 군대)
격파 특성 사냥감
이번에는 사냥꾼이 사냥당하고 말았습니다. 자신보다 더 완강하고 위험하며 살의 그 자체인 적을 만난 탓입니다.
사격 저항: +10%
사격 피해: +5% (군주의 군대)
고유 능력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2px -12px;"
집중 사격
목표물이 도망칠 수 있을 리가 없다면 서두를 필요도 없습니다.
{{{#!wiki style="margin: -16px -10px;"
{{{-3
<rowcolor=#fff> 종류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범위 /
사거리
목표 대상 효과 비고
발동 능력
마법 발사체
120초 250m 단일체 부대 사격 피해: 330 (69%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
폭발 피해: (100%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
잃은 생명력에 비례하여 피해 증가 (최대 4배)
사용 횟수: 2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집중 사격 대체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처형자
불프하르트는 황제 폐하의 적들을 망설임 없이 쫓겠다는 의무를 맹세하였습니다.
{{{#!wiki style="margin: -16px -10px;"
{{{-3
<rowcolor=#fff> 종류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범위 /
사거리
목표 대상 효과 비고
발동 능력
마법 발사체
90초 250m 단일체 부대 사격 피해: 620 (67%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
폭발 피해: (100%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
잃은 생명력에 비례하여 피해 증가 (최대 4배)
사용 횟수: 3
캠페인 한정
}}}}}} ||
}}}}}}}}} ||
사냥꾼의 올가미
이 전통적인 덫은 줄로 만든 올무입니다. 사냥감이 몸부림치면 점점 더 조여들면서 살갗을 파고듭니다.
{{{#!wiki style="margin: -16px -10px;"
{{{-3
<rowcolor=#fff> 종류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범위 /
사거리
목표 대상 효과 비고
발동 능력
저주(범위)
11초
90초
35m
100m
범위 내의 적 전체 이동 불가 사용 횟수: 3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사냥꾼의 올가미 대체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사냥꾼의 덫
곰이든, 오크든, 크록시거든...사냥감의 덩치는 사냥의 달인에게 딱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wiki style="margin: -16px -10px;"
{{{-3
<rowcolor=#fff> 종류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범위 /
사거리
목표 대상 효과 비고
발동 능력
저주(범위)
22초
90초
35m
100m
범위 내의 적 전체 이동 불가 사용 횟수: 3
캠페인 한정
}}}}}} ||
}}}}}}}}} ||
빠른 발
진정한 사냥꾼은 숲의 포식자들이 몰려올 때 신속하게 움직이는 방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지 못하면 자신이 사냥감이 될 테니까요.
{{{#!wiki style="margin: -16px -10px;"
{{{-3
<rowcolor=#fff> 종류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범위 /
사거리
목표 대상 효과 비고
지속 능력
증강
- 70m 자신 가속: +18%
속도: +15%
활성화: 범위 내에 적이 있음
}}}}}} ||}}}}}}}}} ||
고유 장비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호박궁 사격 위력: +15%
마법 공격 활성화
능력: "호박궁"
드라크발트 떡갈나무로 만들어진 데다 강력한 호박 마법사의 주문까지 걸려 있어, 그 화살은 불푸하르트의 적의 심장으로 곧장 날아갑니다.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능력: "호박궁" 보기
{{{#!wiki style="margin: -5px 0 -12px;"
{{{-3
<rowcolor=#fff> 종류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범위 /
사거리
목표 대상 효과 비고
발동 능력
마법 발사체
-
120초
250m 사격 피해: 165 (69%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magical.png
폭발 피해: 95 (68%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
발사체 수: 5
범위: 1m
사용 횟수: 2
}}}}}}}}}}}} ||
}}}}}}}}} ||
고유 스킬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최고 중의 최고 모집 시 등급: +2
카를 프란츠의 순찰대장은 이 분야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며, 실로 비할 데 없는 사냥꾼입니다.
망설임 없는 공격 근접 방어: +10
사격 저항: 10%
마르쿠스 불프하르트는 마치 주위의 바람을 조종할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화살과 칼날은 그를 노린 적도 없다는 듯이 스쳐 지나갑니다.
생존의 달인 작전 이동 범위: +5%
캠페인 시야: +10%
사상자 충원 속도: +6% (군주의 군단)
미덴란트의 깊고 어두운 숲은 세상에서 가장 무자비하고 사람 살 데가 못 되는 훈령장이며, 불프하르트가 생존 기술을 갈고 닦은 곳이기도 합니다.
보기 드문 정예병 유지비: 수렵단, 궁병 부대에 -15% (군주의 군단)
근접 공격: 수렵단 부대에 +8 (군주의 군단)
사격 위력: 수렵단, 궁병 부대에 +10% (군주의 군단)
다들 예상하겠지만 최고의 사냥꾼은 곧 최고의 매복자이자 산병이기도 합니다.
손재주 수렵단 부대에 "이중 사격" 탄약(추가 투사체) 지급 (군주의 군단)
재장전 시간 감소: +8%
눈 한번 깜빡이면 죽은 목숨입니다.
원거리 조준 절단 공격 활성화
사거리: +12%
상대의 눈을 노리면 반격도 받지 않습니다.
그랜드 헌츠마샬 속성: 선봉 배치 (군주의 군단)
속성: 심리 면역 (군주의 군단)
불프하르트는 올드 월드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괴물 사냥꾼이자 학살자입니다.
처형자 능력: "처형자"
대체: "집중 사격"
불프하르트는 황제 폐하의 적들을 망설임 없이 쫓겠다는 의무를 맹세하였습니다.
사냥꾼의 올가미 능력: "사냥꾼의 올가미"
이 전통적인 덫은 줄로 만든 올무입니다. 사냥감이 몸부림치면 점점 더 조여들면서 살갗을 파고듭니다.
사냥꾼의 덫 능력: "사냥꾼의 덫"
대체: "사냥꾼의 올가미"
곰이든, 오크든, 크록시거든...사냥감의 덩치는 사냥의 달인에게 딱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

성우는 영국의 배우 다비드 캔(David Cann).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 2/마르쿠스 불프하르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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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엘스페트 폰 드라켄

파일:토탈워_워해머_3_제국_엘스페트.jpg



||<|2>
파일:emp_elspeth_von_draken_0.webp
||<-3><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ead48e><#7d0000> 엘스페트 폰 드라켄
Elspeth Von Draken
||
무덤가의 장미는 산 자와 죽은 자의 영역 사이의 흐릿한 경게를 걷는다고들 합니다.
탈것 기본 마갑 군마 진홍룡
병종 마법사
강점과 약점 ▲ 주문 시전자
▲ 장갑 관통
▲ 주문 시전자
▲ 장갑 관통
▲ 매우 빠름
▲ 주문 시전자
▲ 진홍룡의 숨결
▲ 장갑 관통
▲ 섬뜩함 유발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기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1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550 800 2550
생산비 (캠페인) 1000 1200 2300
유지비 (캠페인) 250 300 575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3688 3796 8230
질량 500 1000 4000
(개체 크기) 작음,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중간,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매우 큼,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얕은 물에서 속도 -20%
깊은 물에서 속도 -30%
sharp_stones에서 속도 -30%
바위에서 속도 -5%
초목에서 속도 -5%
숲에서 근접 공격 -20%
숲에서 속도 -20%
깊은 물에서 속도 -30%
바위에서 속도 -5%
초목에서 속도 -5%
장갑 20 50 70
리더십 75
속도 35 78 90
지상 65
근접 공격 38 50
속성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magical.png 마법
(공격 주기) 4초 3.8초
(무기 길이) 3 8
(근접 스플래시) 중간 개체 크기 이하 5기 큰 개체 크기 이하 8기
근접 방어 44
무기 피해 320 500
기본 피해 100 150
장갑 관통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220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350
돌격 보너스 20 50 55
능력 어둠 걸이 섬광 폭발
어둠 걸이
집결하라! (캠페인)
위치를 사수하라! (캠페인)
주문 죽음의 마법학파
지속 능력 부상
생명 기생
회피 (캠페인)
비전 전도체
살아있는 암흑
전선 사수! (캠페인)
부대 속성 격려
은신(숲)
심리 면역
공포 유발・섬뜩함 유발
격려
비행 가능
추가 능력치 공성 공격자
저항 사격 저항: 15% 사격 저항: 25%
}}}}}}}}} ||
군주 특성 누른의 암흑의 여인
엘스페트 폰 드라켄은 비술을 자유자재로 부릴 수 있는 마법사로, 매혹적인 수수께끼와 무시무시한 위협으로 뒤덮인 과거와 현재를 가진 인물입니다.
뱀파이어 소모성 피해에 면역 (군주의 군단)
재사용 대기 시간: 죽음의 마법학파에 -20%
능력: "어둠 걸이"
격파 특성 까맣게 시든 장미
샤이쉬를 제아무리 잘 다룬들, 결국 제 이름처럼 무덤가의 장미 한 송이로 시드는 운명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폭발성 사격 피해: +5% (군주의 군단)
사격 폭발 범위: +10% (군주의 군단)
고유 능력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2px -12px;"
어둠 걸이
생사를 넘나들며 그 경계를 걷는 자는 제대로 공격을 맞히기도 힘듭니다.
{{{#!wiki style="margin: -16px -10px;"
{{{-3
<rowcolor=#fff> 종류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범위 /
사거리
목표 대상 효과 비고
발동 능력
증강
30초
120초
- 자신 물리 저항: +40%
활보
}}}}}} ||
살아있는 암흑
미묘한 기운이 주위를 휘감아 돌면서 가장 강력한 마법의 유물조차도 약화시킵니다.
{{{#!wiki style="margin: -16px -10px;"
{{{-3
<rowcolor=#fff> 종류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범위 /
사거리
목표 대상 효과 비고
지속 능력
증강
- 20m 범위 내의 아군
범위 내의 적
자신
물리 저항: +10%
범위 내 마법 무기 효과를 저해
}}}}}} ||
섬광 폭발
드래곤 카르민은 샤이쉬의 기운을 빨아들였다가 죽음과 불꽃의 숨결을 노도와 같이 뱉어냅니다.
{{{#!wiki style="margin: -16px -10px;"
{{{-3
<rowcolor=#fff> 종류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범위 /
사거리
목표 대상 효과 비고
발동 능력
마법 발사체
-
120초
55m 사격 피해: 175 (71%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flaming.png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magical.png
폭발 피해: 85 (76%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
범위: 4m
접촉: 분리된 갑옷
진홍룡 탑승시에만 사용가능
사용 조건: 근접전에서 벗어남,비행
분리된 갑옷 (10초)
장갑: -30
}}}}}} ||}}}}}}}}} ||
고유 장비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유물 수집가
세트 구성:
죽음의 계시원
창백한 대낫
장비할 경우 다음 효과를 제공:
마법 아이템 드롭 확률: +50%
전투 후 마법 아이템을 훔칠 확률: +20%

엘스페트는 오랜 세월 동안 이 험난한 세상을 헤쳐오면서 온갖 유용한 마법 유물을 수집해 왔습니다.
창백한 대낫 근접 공격: +5
근접 방어: +5
마법의 바람 비용: 죽음의 마법학파 주문에 -10%
주문 실패 기본 확률: -20%
지속 능력: "창백한 대낫"
폰 드라켄이 샤이쉬의 마력에 조율하여 직접 제작한 이 낫은 현계의 물질이 아니라 그림자로 만들어진 듯 합니다.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능력: "창백한 대낫" 보기
{{{#!wiki style="margin: -5px 0 -11px;"
{{{-3
<rowcolor=#fff> 종류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범위 /
사거리
목표 대상 효과 비고
지속 능력
증강
- - 자신 주문 통달: +0% (최대 +60%)
주문 저항: +0% (최대 +20%)
아군 또는 적군이 주문을 사용하면 효과 강화
<#ead48e>
}}}}}}}}}}}} ||
죽음의 계시원 마법의 바람 비축량: 턴당 +3
능력: "죽음의 계시원"
속성: 완벽한 활력
샤이쉬의 수의는 시간의 모래 위에 드리운 채 한 팔로는 생명을, 다른 팔로는 죽음을 늘어뜨리고 있습니다.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능력: "죽음의 계시원" 보기
{{{#!wiki style="margin: -5px 0 -11px;"
{{{-3
<rowcolor=#fff> 종류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범위 /
사거리
목표 대상 효과 비고
발동 능력
직접 피해
10초
120초
100m 범위 내의 아군
범위 내의 적
자신
초당 치유량: +1.00%
초당 피해: 33-67
사용 횟수: 2
<#ead48e>
}}}}}}}}}}}} ||
서리불꽃 보석 화염 공격 활성화 (배정된 군주 또는 영웅)
서리불꽃 공격 활성화(화염 내성 약화, 둔화) (배정된 군주 또는 영웅)
이 보석에 닿은 무기는 얼음처럼 차가운 푸른 불꽃이 붙음녀서 자신에게 닿는 모든 것을 태워버립니다.
영원의 숲 뿌리 활력 상실 감소: -25% (배정된 군주 또는 영웅)
지속 능력: "재생" (배정된 군주 또는 영웅)
아텔 로렌에서 가져온 이 마법부여된 뿌리는 그 주인에게 치유력을 제공합니다.
파멸의 화염 반지 화염 저항: +25% (배정된 군주 또는 영웅)
귀속 주문: "불타는 머리" (배정된 군주 또는 영웅)
검은 철과 화염 루비로 만든 이 파멸의 화염 반지에는 착용자의 적에게 불을 내뿜을 수 있는 강력한 주문이 들어 있습니다.
}}}}}}}}} ||
고유 스킬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서리불꽃 보석 아군 진영에 서리불꽃 보석 군기를 제공합니다.
이 보석에 닿은 무기는 얼음처럼 차가운 푸른 불꽃이 붙음녀서 자신에게 닿는 모든 것을 태워버립니다.
영원의 숲 뿌리 아군 진영에 영원의 숲 뿌리 군기를 제공합니다.
아텔 로렌에서 가져온 이 마법부여된 뿌리는 그 주인에게 치유력을 제공합니다.
파멸의 화염 반지 아군 진영에 파멸의 화염 반지 군기를 제공합니다.
검은 철과 화염 루비로 만든 이 파멸의 화염 반지에는 착용자의 적에게 불을 내뿜을 수 있는 강력한 주문이 들어 있습니다.
불안정한 광휘 전투 중 치유 한도: -25% (해당 지역의 적 군단)
"말해 봐라, 죽어가는 자여… 두려운가? 당연히 그렇겠지. 그래야지."
샤이쉬의 축복받은 자 마법의 바람 비용: 죽음의 마법학파 주문에 -15%
마법의 바람 비축 한도: +10 (자신의 군단)
엘스페트 폰 드라켄은 마법의 바람을 민감하게 느낄 수 있는 축복을 받은 특별한 마법사 혈통을 타고났습니다.
누른 고문관 모집 비용: 포수 부대에 -25%
영웅 모집 제한: 기술자에 +2 (진영 전체)
유지비: 포수 부대에 -10% (군주의 군단)
엠마뉴엘 폰 리에브비츠 여백작의 귀를 사로 잡았다니, 참으로 비범한 자임이 분명합니다…
암흑의 여인 재사용 대기 시간: "어둠 걸이"에 -50%
지속 능력: "살아있는 암흑"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해질녘에 모르의 정원에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하곤 합니다. 엘스페트의 검은 탑이 우뚝 선 이곳에는 그 주인의 영적인 힘이 감돕니다.
무덤가의 장미 사상자 충원 속도: +5% (군주의 군단)
부상 회복 시간: -2
지속 능력: "재생"
엘스페트가 지금껏 얼마나 오랫동안 살아 온 존재인지, 애초에 살아있기는 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름은 누른 시민들 사이에서 (조심스러운 목소리로) 족히 3대 동안 회자되어 왔습니다.
자수정 학파의 수장 마법의 바람 비용: " 제레우스의 자주색 태양"에 -6
마법의 바람 비용: " 제레우스의 자주색 태양 강화"에 -9
엘스페트는 신성한 자수정 마법학파의 일원이지만 극심한 개성과 독립심과 샤이쉬에 대한 해박한 지식 덕분에 동료들 사이에서도 두각을 드러냅니다.
}}}}}}}}} ||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 3/엘스페트 폰 드라켄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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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9.2. 군주

파일:emp_generals_campaign_01_0.png
제국의 장수
General of the Empire
군주 지휘관은 전장을 헤치며 적을 일도양단하여 부하들에게 모범을 보입니다.
탈것 기본 군마 마갑 군마 제국 페가서스 제국 그리폰
병종 검 보병 기병 비행 기병 비행 괴수 기병
강점과 약점 ▲ 갑주 및 방패 장착 ▲ 갑주 및 방패 장착
▲ 매우 빠름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섬뜩함 유발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기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1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600 800 850 1150 1400
생산비 (캠페인) 1000 1100 1200 1350 1400
유지비 (캠페인) 250 275 300 337 375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4068 4680 4980 6384
질량 600 1550 2100 1700 2250
(개체 크기) 작음,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중간,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중간,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3
매우 큼,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85 105 85 90
방패 (정면 소형 사격 회피)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shield2.png 55%
리더십 70
속도 34 78 66 105 90
(지상 속도) 65 70
근접 공격 55 47
(공격 주기) 4초
(무기 길이) 3 9
(근접 스플래시) 중간 개체 크기 이하 8기 큰 개체 크기 이하 8기
근접 방어 45 30
무기 피해 430 450
기본 피해 290 160
장갑 관통 피해 140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290
돌격 보너스 40 65 80 70
능력 적 추적자
위치를 사수하라!
지속 능력 격려
은신 (숲)
부상
전선 사수!
격려
부상
비행 가능
전선 사수!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섬뜩함 유발
격려
부상
비행 가능
피의 포효
전선 사수!
저항 사격 저항: 15%
}}}}}}}}} ||
"제국이 부르노라! (The Nation Calls!)''

표준적인 전투형 군주 스타일의 유닛으로 제국 보병진들과 마찬가지로 강약약강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검+방패를 들고 있어서 일반 보병전엔 쓸만하나 중장갑이나 대형괴수 상대로 크게 강하진 않다. 무쌍캐끼리의 일기토에선 밀리지만 반대로 복합, 마법사형 군주는 머리채 잡고 팰 수 있는 스타일. 중반까지는 제국 보병들이 군주나 영웅의 격려 버프가 꼭 필요할 정도로 저열한 건 아니라서, 이길 수 있을법한 적 군주에게 달려들어 처리하는 게 꽤 효율이 좋다. 특히 적이 뱀파이어 카운트일 경우 언데드 유닛들이라 패주를 안해서 스테이트 트룹을 이기진 못해도 꼭 최저한의 데미지는 입히고 산화하는데, 이때 적 군단의 군주가 네크로맨서라면, 제국 장수가 쫓아가서 직접 참교육 해주고 효율 좋게 이길 수도 있다.

제국의 대표적인 강화 스킬인 전선유지를 사용할 수 있고, 페가서스와 그리폰 비행 탈것을 쓸 수 있어서 공중유닛과 괴수 라인업이 부족한 제국에서 비행 가능한 대형 괴수라는 두가지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군주다. 전설군주 등의 특수유닛을 제외하면 사실상 제국에서 가장 근접전이 뛰어난 유닛. 그리폰을 탑승하면 단일 괴수가 부족한 제국에서 섬뜩함 특성을 지닌 몇 안 되는 유닛 중 하나다. 그리폰을 타면 장갑 관통력도 매우 올라가므로 전투력이 크게 뛰어오른다.

3.0 카오스 드워프 업데이트 기준, 캠페인에서는 전용 고유스킬트리가 없어 대학자나 헌츠맨 장군에 비해서 개성이 다소 떨어지지만 비행능력, 제국 유닛들에 비해서는 매우 강력한 근접전, 리더십 디버프 효과와 강력한 돌격 충격력, 룬펭과의 시너지가 뛰어남 등으로 이를 보완할 수 있다.

부패의 왕좌 DLC로 제국이 리워크 되면서 제국의 장수도 본인의 전투력을 강화하는 스킬트리와 군단의 유지비 감소, 충원률 증가 같은 군단 유지력을 강화하는 스킬트리가 추가되었다. 전투력 강화쪽으로 가면 이전처럼 더 이상 인간의 스펙을 넘는 종족의 군주와 영웅을 상대로 밀리지 않고 대등한 전투를 가져갈 수 있고 군단 유지력을 강화하는 쪽으로 가면 안그래도 연구나 스킬 트리로 군단 유지비를 상당히 줄일 수 있는 제국 특성상 더욱 효율적으로 군단을 꾸릴 수 있다.

멀티에서는 과거에는 다른 전설군주가 돈값을 못했었고 데미그리프와 소총병+아민톡 콤보가 괴수, 기병, 군주 가리지않고 다 짜를 수 있어서 군주에 굳이 돈을 안 썼어도 됐으나 전설군주들도 나름의 특색을 갖추고 아민톡, 데미그리프의 너프가 망치싸움을 지면 미래가 없는 걸 파악한 플레이어들의 빌드개발로 인해, 망치쌈에 도움이 될 건덕지가 없어서 버려졌다.
파일:emp_arch_lector_campaign_03_0.png
대학자
Arch Lector
이 자에겐 모든 형태의 악을 근절하고 박살내야 한다는
엄숙하고도 끝이 없는 임무가 있습니다.
탈것 기본 군마 마갑 군마
병종 망치 보병 기병
강점과 약점 ▲ 전투 기도
▲ 갑주 장착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기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1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550 750 800
생산비 (캠페인) 1000 1300 1350
유지비 (캠페인) 225 250 275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4068 4680
질량 600 2100
(개체 크기) 작음,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중간,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95 120
리더십 75
속도 31 70 58
근접 공격 30
속성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magical.png 마법
(공격 주기) 4초
(무기 길이) 3
(근접 스플래시) 중간 개체 크기 이하 8기
근접 방어 55
무기 피해 380
기본 피해 266
장갑 관통 피해 114
돌격 보너스 26 46
능력 위대한 지그마의 해머
위대한 신앙의 방패
위대한 혼염
지속 능력 격려
은신 (숲)
부상
축복
신성한 힘
저항 사격 저항: 15%
}}}}}}}}} ||
"약자들의 보호자!(Protecter of the Weak!)"
DLC Grim & Grave에서 추가된 신규 고위 성직자 군주이며, 전투 사제 영웅의 군주 버전이다. 전투 사제보다는 방어적인 스탯에 치중된 형태를 보인다.

제국 장수의 전선유지 버프효과를 쓰지 않고 비행 탈것이 없는 대신 좀 더 다양한 효과스킬을 갖고 있다. 전선 유지와 달리 순수하게 리더십을 올리는 축복, 상대 마법사의 미스캐스트를 유발하는 신성한 힘, 액티브 스킬인 위대한 망치/방패, 아군오사가 없는 광역 섬멸기 혼염 등 제국 장수보다 근접전 능력은 떨어지는 대신 훨씬 다양하게 부대를 지원할 수 있는 스킬 구성을 갖추고 있다.

스킬 중첩이 가능한 특성 상 제국장수/부대장과 대학자/전투사제의 강화효과를 중첩시키는 것 또한 강력하기에 서로 혼용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부대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어 궁합이 잘 맞는다. 인간형 팩션의 한계상 개체 하나의 전투력은 낮은편인데 각자 영웅이 다른 조합의 군주를 지키기에도 유용하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강력하고 다양한 버프기능으로 인해 관통력이 높지만 근공이 부족한 대검병이나 할버디어 등에 공격을 보강해줄 수 있고, 위험한 상태에 몰린 부대장 등의 유닛을 지키기 위해 55의 높은 근방값을 이용한 교전과 20% 와드세이브 버프로 대미지를 분산시켜줄 수 있다. 캠페인에서는 대학자도 전선유지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서 부대장을 좀 더 유연하게 쓰거나 대학자를 많이 쓰는 운용도 가능하다.

볼크마와는 달리 대형 전차를 탈 수 없다는 점이 매우 뼈아픈 군주인데, 대부분의 일반군주가 전설군주 프로토타입과 같은 종류의 탈것을 공유하는 점, 대형 전차와 같이 보병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유닛이 제국에 절실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전차를 못탄다는 게 상당한 디메리트가 된다. 비슷한 처지인 다크엘프의 고위 야수조련사 군주도 그나마 용 아래의 만티코어 비행 탈것을 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우가 상당히 처참하다.

멀티에서는 전투기도들로 망치싸움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비슷한 역할의 칼 프란츠와의 차이점은 자체전투력은 약하지만 가격이 더 싸고 위대한 소울파이어의 90% 마법저항으로 성배기사의 돌격 대미지를 상쇄시키는 용도로 사용된다.
뱀코패치 이후, 전투 사제와 함께 신성한 힘(지속, 55m 내의 적에게 +50% 주문실패 확률)이라는 유용한 디버프를 받았다. 날탈을 탈수없어 적의 무력형 군주나 영웅에게는 취약하지만, 반대로 마법형 군주나 영웅에게는 극강의 면모를 보인다. 제국의 장수가 표준적인 지휘형 군주라면 이쪽은 개인 탱킹을 위시로 아군의 공격을 집중시키는 방어적인 군주.

3편에서 군마 및 마갑 군마에 탑승했을 시 질량이 늘고 이동속도가 줄어들도록 벌크업이 되었으며, 공격에 마법 속성이 추가되었다. 또 정당한 분노 스킬의 효과가 대학자에게 광란을 주고 고행단의 무기 피해를 올리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는 전투 사제도 동일.
파일:emp_huntsmarshal_campaign_02_0.png
수렵단장
Huntsman General
수많은 정찰대 중에서도 베테랑이자 제국의 정예 수렵단 중에서도
가장 노련한 자들로 손꼽히기에, 지휘를 맡기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 인재들입니다.
병종 복합 무기 보병
강점과 약점 ▲ 대형 적에 효과적
▲ 선봉 배치
▲ 암행
▲ 이동 중 사격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750
생산비 (캠페인) 1000
유지비 (캠페인) 250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3908
질량 500
(개체 크기) 작음,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45
리더십 70
속도 36
근접 공격 43
(공격 주기) 4초
(무기 길이) 3
(근접 스플래시) 중간 개체 크기 이하 5기
근접 방어 40
무기 피해 360
기본 피해 270
장갑 관통 피해 90
돌격 보너스 30
탄약 45
범위 180
(정확도) 기준 거리 : 80 에서
정확도 : 115
탄착군 면적 : 0.2
(발사체 유닛 관통) 최대 5 저항까지 관통함
중간 개체 크기에 멈춤
(산병전) 가능 (모든 방향 사격)
사격 위력(10초 간) 556
기본 사격 피해 240
장갑 관통 사격 피해 160
대형 상대 보너스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bonus_vs_large.png 100
장전 시간 7.2초
(기본 장전 시간 : 8초
장전 스킬 : 10)
능력 치닫는 불길
기름병
아크시의 화살
지속 능력 격려
선봉 배치
이동 중 사격
암행
부상
저항 사격 저항: 15%
}}}}}}}}} ||
"굳건하게! 빠르게! 강하게!(Harder! Faster! Stronger!)"
2부 DLC The Hunter & The Beast에서 추가되는 신규 군주. 원작에 없었던 햄탈워의 창작군주이다. 선봉 배치와 암행, 전방위 사격각을 갖고 있어 탈것이 없으나 히트 앤 런 유격전을 할 수 있다. 마르쿠스보다 근접전 능력이 떨어지고 사격 관통력도 약하지만 비관통 피해가 조금 더 높다. 마르쿠스 기술의 열화판인 기름병과 아크시의 화살을 갖고 있다. 치닫는 불길로 사격 유닛을 강화할 수 있어서, 홀로 1인 캐릭터를 저격하는 것보다는 헌츠맨이나 핸드거너 등의 사격 유닛을 한두카드 달고 다니면서 부대를 기습하는 형식의 전투에 적합한 유닛. 일종의 저격부대 부대장같은 역할을 한다.

캠페인에서는 보병부대 중심으로 강화를 할 수 있는데 대검병과 할버디어의 소형/대형 보너스 강화, 궁수와 헌츠맨 사거리 증가, 캠페인 효과[67] 강화가 가능하여, 보병 중심의 힘싸움과 거기에 유인된 유닛을 헌츠맨으로 타격하는 플레이에 특화되어 있다. 프리컴퍼니와 더불어 보병을 이용한 유격, 산병전에 힘을 실어주는 군주. 저렴하게 보병+궁수 군단을 구성해서 적 대형 괴수종족을 상대하기 좋다.

캠페인에서는 제국 장수처럼 전선 유지 스킬을 갖고 있어서 대동하는 헌츠맨 등의 유닛을 일종의 보디가드처럼 던져 막을 수 있는 약간의 이점이 있다.

부패의 왕좌 DLC 패치로 기존의 보병 부대, 캠페인 효과 강화 스킬이 처음부터 바로 찍을 수 있는 게 아니라 12레벨부터 찍을 수 있는 너프를 받았고 추가된 선임 기술자가 거의 모든 면에서 헌츠맨 장군을 찍어 누르기 때문에 뽑을 가치가 없는 비운의 포지션으로 떡락당했다. 그나마 단일 중대형 괴수 상대로 사격딜은 헌츠맨 장군이 더 높긴하다.
파일:토탈워_워해머_제국_선임_기술자.png
선임 기술자
Master Engineer
위대한 기술자에게 작업장 하나를 맡긴다면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하지만 군단을 하나 맡긴다면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탈것 기본 마갑 군마 기계 군마 증기 전차
병종 지원 전문가
강점과 약점 ▲ 탄도 전문가
▲ 피해 전담
▲ 탄도 전문가
▲ 갑주 장착
▲ 피해 전담
▲ 탄도 전문가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사격
▲ 불굴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기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1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1150 1350 1550 2800
생산비 (캠페인) 750 950 1150 2150
유지비 (캠페인) 188 238 288 538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3854 4300 4862 9102
질량 600 1500 2000 5000
(개체 크기) 작음,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중간,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중간,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3
매우 큼,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지형지물 대응) (대형 취급)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50 70 90 1600
방패 (정면 소형 사격 회피)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shield2.png 정면 70%
리더십 75 100
속도 34 78 60 55
근접 공격 34 38 36
(공격 주기) 4초
(무기 길이) 3 4
(근접 스플래시) 중간 크기 개체 이하 8기 매우 큰 개체 이하 4기
근접 방어 32 36 20
무기 피해 320 300
기본 피해 220 80
장갑 관통 피해 100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220
보병 상대 보너스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bonus_vs_infantry.png 15
돌격 보너스 50 70 80
탄약 35 40
범위 115 380
(정확도) 기준 거리 : 100 에서
정확도 : 20
탄착군 면적 : 5
기준 거리 : 275 에서
정확도 : 40
탄착군 면적 : 8
(발사체 유닛 관통) 발사체 유닛 관통 없음 최대 9 저항까지 관통함
매우 큰 개체 크기에 멈춤
사격 위력(10초 간) 340 465
기본 사격 피해 40 95
장갑 관통 사격 피해 40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370
기본 폭발 피해 200 0
장갑 관통 폭발 피해 60 0
장전 시간 10초
능력 잔탄 보충!
비둘기 폭탄
지속 능력 격려
은신 (숲)
부상
탄도학 전공
이동 중 사격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섬뜩함 유발
격려
부상
이동 중 사격
불굴
직사 차단!
저항 사격 저항: 15%
}}}}}}}}} ||

부패의 왕좌 DLC 추가 군주. 기본으로 매우 강한 유탄발사기를 들고 있어 보병 학살에 강력한 사격군주인 동시에 아군 원거리 유닛과 병기들에게 버프를 준다. 기본으로 사격유닛들의 탄약을 채워주는 스킬이 있다. 탈것으로 말을 타고 적 중보병들 상대로 스커미싱할 수 있으며 유탄발사기의 공격력이 강해서 괴수보병이나 기병대에게 써도 쓸만하다. 20레벨에는 강력한 스팀 탱크를 탈 수 있어 근접전 아이템을 장착하고 근접전으로도 활약할 수 있다.

전용 스킬트리로는 아군 원거리 유닛들을 강화시켜주는 경로를 선택하거나 자체 화력을 강력하게 끌어올리는 경로로도 키울 수 있다. 직접 공격 트리로 가도 비둘기 폭탄과 소이탄 발사기 덕분에 화력이 매우 강해져 아이템만 충분히 갖추면 일개 일반 군주가 전설 군주를 상대로도 승산이 높은 충격적인 결과가 나온다.

포병과 전쟁병기, 사격보병들을 많이 편제한 군단일 때 효과적이다. 특히 공성전에선 공성포와 사격병들의 탄약을 채워가면서 여유롭게 공략할 수 있다.

9.2.1. 준전설 군주

9.2.1.1. 보리스 토드브링어
파일:external/www.honga.net/wh_dlc03_emp_cha_boris_todbringer_0.png
보리스 토드브링거
Boris Todbringer
보리스 토드브링거는 단 하나의 행동과 확고한 목적을 가진 남자입니다.
바로 카즈라크의 야수 무리를 숲에서 제거하는 것이지요.
탈것 기본 마갑 군마 제국 페가서스 제국 그리폰
병종 검 보병 기병 비행 기병 비행 괴수 기병
강점과 약점 ▲ 갑주 및 방패 장착
▲ 근접 전투 전문가
▲ 갑주 및 방패 장착
▲ 근접 전투 전문가
▲ 매우 빠름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근접 전투 전문가
▲ 섬뜩함 유발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기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1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850 1100 1350 1600
생산비 (캠페인) 1000 1200 1350 1500
유지비 (캠페인) 250 300 337 375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4288 4900 5200 6604
질량 800 2300 1900 2450
(개체 크기) 작음,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중간,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중간,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3
매우 큼,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지형지물 대응) (대형 취급)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85 105 85 90
방패 (정면 소형 사격 회피)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shield2.png 55%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shield1.png 35%
리더십 75
속도 34 66 105 90
(지상 속도) 65 70
근접 공격 60 47
(공격 주기) 4초
(무기 길이) 3 9
(근접 스플래시) 중간 개체 크기 이하 8기 큰 개체 크기 이하 8기
근접 방어 50 35
무기 피해 430 450
기본 피해 290 160
장갑 관통 피해 140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290
돌격 보너스 45 70 80 70
능력 적 추적자
치명적인 맹습
지속 능력 격려
은신 (숲)
부상
전선 사수!
약자 섬멸
격려
부상
비행 가능
전선 사수!
약자 섬멸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섬뜩함 유발
격려
부상
비행 가능
피의 포효
전선 사수!
약자 섬멸
저항 사격 저항: 15%
}}}}}}}}} ||

보리스 토드브링어, 미덴란트의 선제후
Boris Todbringer, Elector Count of Middenland

  • 개요
비스트맨 DLC와 함께 추가된 준전설군주로 미덴란트/미덴하임 진영의 지도자.[68]

비스트맨 DLC의 미니 캠페인 "눈에는 눈" 캠페인을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전설적인 군주. 기존의 그랜드 캠페인에서도 미덴란트의 선제후로 등장했지만 비스트맨 DLC 업데이트와 함께 모델링이 개선되어 일반적인 대머리 수염 아저씨에서 특유의 외눈[69], 성채모양의 투구 장식이 추가되었다. 커스텀 전투와 멀티플레이에서 선택할 수 있다. 무예의 달인이라는 설정으로 기본 전투력도 일반 지휘관보다 높으며 카를 프란츠 보다는 약간 낮다. 전투력도 출중하고, 본인의 전용템인 미덴란트 룬팽에 패시브로 재생 효과가 달려 있어 인기가 좋고 활용폭이 넓은 편이다.
  • 캠페인 아이템
미덴란트 룬팽: 제국의 선제후가 보유한 열두 자루의 마법검 중 하나인 '레그바이터' 는 소유자가 부상을 빠르게 회복하도록 합니다.
울릭의 흰 망토: 미덴란트 늑대 가죽으로 만들고 울릭의 하이 프리스트가 축복한 이 망토 주변에는 치명적인 서리가 맺혀 착용자의 적을 얼어붙게 합니다.
그랜드 캠페인에서는 스타팅 군주로 사용하거나 고용할 순 없지만 제국으로 플레이 해서 미덴하임과 연합할 경우 사용가능하다.[70] 미덴하임을 멸망시키거나 봉신으로 삼는 게 아니다. 시스템 상 굉장히 애매한 전설적인 군주인데 전설적인 군주는 그냥 해산이 불가능하고 보리스도 전설적인 군주라서 해산이 불가능하다고 뜬다. 그런데 죽으면 다른 전설적인 군주와는 달리 부상 회복 그런거 없이 영원히 바이바이이고, 버그인지 군주 교체로 집어넣을 경우 다시 밖으로 나오지 않고 집무실 화면에서만 볼 수 있다.

이 버그의 해결법은 뜬금없게도 비스트맨의 부름 DLC를 보유하는 것. 해당 DLC를 보유하고 비스트맨 미니 캠페인을 클리어하면 부상이나 군주 교체 이후에 시간이 지나면 정상적으로 재영입할 수 있다. 아무래도 멀티플레이어 사용 조건과 싱글플레이어 캠페인 사용 조건이 꼬여버린 모양. 그리핀까지 탈 수 있는 멀티와는 달리 캠페인에선 군마까지만 탈 수 있었다가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 때 페가수스, 그리핀까지 탑승이 가능해졌다. 그 외에 미덴란트 룬팽(화염 취약없는 재생)과 울릭의 백색 수의(근처 적의 근공과 속도 감소) 아이템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2019년 12월 패치로 필멸의 제국에서는 붉은 공작과 동일하게 DLC를 보유하지 않아도 탈것을 타도록 조정되었다.
1.5패치로 커스텀/멀티플레이어 전투에서 제국의 세부세력으로 미덴란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안그룬드 클랜, 구부러진 달과는 달리 고유 유닛이 제공되는 건 아니며 우르자그의 블러디 핸즈처럼 세력 구분 + 유닛의 채색 변경 정도만 추가되었다.

멀티에서는 미덴란트 룬팽의 재생능력과, 약자섬멸, 울릭의 흰망토의 근공깍는 디버프에 그리폰을 탄다는 점을 보고 채택한다. 그리폰이 공포와 섬뜩함을 달고 있어서 모루에 박는 망치로의 성능도 좋은데 근공,방 깍는 디버프까지 있어 군주저격이든 모루,망치쌈 지원이든 뭐든 잘하는 다재다능함을 보여준다. 싸우다 피빠지면 하늘로 튀어서 체력,활력회복도 가능하기때문에 생존력도 매우 좋다.
  • 기타
아직은 커스텀 전용 군주로 남아있지만 모탈 엠파이어에 정식 추가세력이 될 것이라는 오래된 희망사항이 있다. 2018년 7월 스케이븐 유닛 유출 때 제국 유닛은 화이트 울프 기사단과 판터 기사단의 음성도 같이 유출된 점,[71] CA가 퀸 & 크론과 뱀파이어 코스트 DLC에서 1부 팩션인 드워프, 뱀파이어 백작를 개편한 전례가 있어 보리스가 차후 개편으로 정식 군주가 될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72]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4년 시점에도 깜깜무소식.

여담으로 해당 캐릭터 밈으로 ‘FXXking Toddy’라는 밈이 존재한다. 유튜브 스트리머가 보리스 토드브링어 코스프레를 해서 유명해진 것.

9.3. 영웅

파일:Empire_captains.png
제국 부대장
Empire Captain
제국 부대장은 영웅이며, 용맹한 모범으로 지휘하는 근접전 전문가입니다.
탈것 기본 군마 마갑 군마 제국 페가서스
병종 근접전 전문가
강점과 약점 ▲ 갑주 및 방패 장착 ▲ 갑주 및 방패 장착
▲ 매우 빠름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기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1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350 550 600 825
생산비 (캠페인) 1000 1100 1200 1350
유지비 (캠페인) 250 275 300 337
영웅 배속 훈련
지속 지역 효과 통치 확산
목표 부대 강습
주둔군 강습
부상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3688 4176 4464
질량 800 1750 2300 1900
(개체 크기) 작음,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중간,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중간,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3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85 105 85
방패 (정면 소형 사격 회피)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shield1.png 35%
리더십 65
속도 34 78 66 105
(지상 속도) 65
근접 공격 50
(공격 주기) 4초
(무기 길이) 3
(근접 스플래시) 중간 개체 크기 이하 8기
근접 방어 40
무기 피해 375
기본 피해 250
장갑 관통 피해 125
돌격 보너스 40 70 85
능력 적 추적자
지속 능력 격려
은신 (숲)
부상
전선 사수!
격려
부상
비행 가능
전선 사수!
저항 사격 저항: 15%
}}}}}}}}} ||

공공질서와 부대 경험치 상승 능력을 가진 전투형 영웅.

제국에서 제국장수 군주와 함께 비행 탈것인 페가서스를 탈 수 있어 제국의 공중전을 담당하는 유닛이다. 무기피해량은 낮지만 페가서스를 타면 105라는 매우 빠른 이동속도와 85의 높은 돌격보너스로 원하는 전장을 골라다니면서 돌격으로 급습하는 기습전을 주도할 수 있어서 적의 취약한 마법사나 궁수부대를 암살하거나 군주, 영웅의 캐릭터 전투에 쉽게 개입하는 등 원하는 전장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공방스탯이 균형있게 준수한 편이라 한번에 적을 압도하긴 어려워도 오랫동안 버티면서 싸우기에도 능숙하고 무엇보다 제국 특성상 비용이 매우 저렴하다.

캠페인에서는 고유 스킬트리가 없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3티어 병영에서 바로 뽑고 제한수가 늘어난다는 점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좋다. 초반에 매우 빠르게 뽑을 수 있으며 병영 건물이 필요성이 높은 만큼 제국령을 수복해나갈수록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엄청난 물량을 뽑아낼 수 있다.

2023년 하반기에 전사영웅들의 훈련스킬이 버프되면서 군단 유닛들의 레벨을 꽤 빠르게 올려주기 때문에 제국 부대장을 뽑아 찍어줄 가치가 생겼다. 이후 부패의 왕좌 DLC 패치로 보병과 기병의 스펙을 약간 강화하는 스킬이 추가되고 자체 전투력 강화 스킬 트리도 추가되어 이전처럼 무쌍 영웅임에도 적 영웅이나 군주 간의 막고라에서 도무지 활약할 수 없던 단점이 상당 부분 완화되었다.
파일:Emp_warrior_priest.png
전투 사제
Warrior Priest
이들은 일반적인 무기를 들고 전장에 나서지만,
강력한 마법력을 불러내서 적을 학살할 수도 있습니다.
탈것 기본 군마 마갑 군마
병종 근접전 전문가
강점과 약점 ▲ 전투 기도
▲ 갑주 장착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기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1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350 550 600
생산비 (캠페인) 1000 1100 1200
유지비 (캠페인) 250 275 300
영웅 배속 부대원 충원
지속 지역 효과 성장 촉진
목표 건물 피해
충원 지연
부상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3688 4176
질량 600 1550 2100
(개체 크기) 작음,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중간,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85 105
리더십 70
속도 34 78 66
근접 공격 45
속성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magical.png 마법
(공격 주기) 4초
(무기 길이) 3
(근접 스플래시) 중간 개체 크기 이하 5기
근접 방어 30
무기 피해 360
기본 피해 240
장갑 관통 피해 120
돌격 보너스 30 50
능력 지그마의 망치
혼염
신념의 방패
지속 능력 격려
은신 (숲)
부상
축복
신성한 힘
저항 사격 저항: 15%
}}}}}}}}} ||

대학자의 영웅버전 유닛. 주로 불리는 명칭은 영문명인 워리어 프리스트, 혹은 빡빡이 제국 관련 이야기를 할 때 빡빡이라고 한다면 대부분 이 유닛을 말하는 것. 군단 보충률, 정착지 성장율을 올려주기 때문에 군단이든 내정이든 보조 스킬면에서도 훌륭하다. 대학자보다 좀더 근접공격에 치중한 스탯을 갖는다.

대학자와 사실상 동일한 역할을 한다. 제국 장수와 부대장의 전선유지 대신 패시브로 리더쉽을 크게 올려주는 축복을 가지고 있어서 리더십 공격에 의한 패주를 좀 더 잘 막을 수 있다. 영웅이라는 특성상 대학자보다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캠페인에서도 전선유지 스킬을 찍을 수 없다는 점만 빼면 사실상 대학자와 큰 차이가 없다. 대학자가 볼크마처럼 전차를 탈 수 없기 때문에 차별화가 없어서 발생하는 문제점.

DLC에서 같이 추가된 유닛들과의 상성이 나쁘다는 것도 아쉬운 점이다. 같이 추가된 플레질런트는 기본 불굴 특성에, 장갑관통력이 낮고, 교전에서 불리할 때 방어 버프가 터지는 특성상 전투사제의 리더십버프, 근공 상승, 와드세이브의 보호효과 모두 연계 상성이 나쁘다.[73] 또한 프리컴퍼니 유닛은 그나마 낮은 리더십을 보강하고 주 교전 대상이 될 경장갑, 경기병류와의 싸움에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마찬가지다. 프리컴퍼니가 주로 처할 상황에서는 영웅 캐릭터가 그저 근접전에 참여하기만 하는 것으로도 충분한 도움을 받기 때문에 전투사제의 스킬이 과소비가 되기도 쉽다.

멀티에서는 대학자와 마찬가지로 버프떡칠로 망치싸움을 지원하는 용도로 쓰인다. 대학자와의 차이점은 버프시간은 반토막인 대신 힘의 두루마리의 쿨타임 초기화를 이용하여 버프를 빠르게 다시 쓸 수 있다.

뱀코패치 이후 기본 방어력이 30에서 85으로, 갑주 군마를 태울 시의 방어력은 105로 상향됨과 동시에 적 주문 실패 확률을 높여주는 디버프가 생겼기 때문에 굉장히 좋아졌다. 마법사형 영웅이나 군주 입장에서는 굉장히 성가신 상대.

3편에서 공격에 마법 속성이 추가되었다.
파일:empire_witch_hunter.png
이단사냥꾼
Witch Hunter
이단사냥꾼은 권총 한 자루와
이교도를 근절하려는 투철한 열망으로 무장한 막강한 전사입니다.
병종 사격 전문가
강점과 약점 ▲ 장갑 관통 사격
▲ 결투사
▲ 이동 중 사격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600
생산비 (캠페인) 1000
유지비 (캠페인) 250
영웅 배속 전리품 수색
지속 지역 효과 오염 정화
목표 성벽타격
군대 차단
암살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3688
질량 500
(개체 크기) 작음,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30
리더십 65
속도 34
근접 공격 36
속성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magical.png 마법
(공격 주기) 4초
(무기 길이) 3
(근접 스플래시) 중간 개체 크기 이하 3기
근접 방어 34
무기 피해 330
기본 피해 230
장갑 관통 피해 100
돌격 보너스 30
탄약 50
속성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magical.png 마법
범위 90
(정확도) 기준 거리 : 80 에서
정확도 : 70
탄착군 면적 : 1.6
(발사체 유닛 관통) 최대 5 저항까지 관통함
중간 개체 크기에 멈춤
(산병전) 가능 (모든 방향 사격)
사격 위력(10초 간) 417
기본 사격 피해 33
장갑 관통 사격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117
장전 시간 3.6초
(기본 장전 시간 : 4초
장전 스킬 : 10)
능력 미끄러움
비난
지속 능력 격려
은신 (숲)
심리 면역
이동 중 사격
부상
저항 사격 저항: 15%
주문 저항: 25%
}}}}}}}}} ||

상당히 희소한 타입인 암살자 타입의 첩보요원 컨셉의 영웅. 캠페인에서 영웅 운용이 강력한 뱀파이어 카운트를 암살과 부패감소로 압박할 수 있는 강력한 내정 요원임과 동시에 전투에서는 강력한 디버프 효과를 기반으로 핵심 유닛을 빠르게 쳐내는 서포트 역할을 한다. 또한 성벽파괴, 군단 이동저지 효과를 통해 군단 전투의 판도를 짜기도 매우 좋은, 버릴것 없는 내정스킬 구성을 갖고 있다.

제국 특성상 자체 전투력은 그다지 뛰어나지 않지만 강력한 디버프 기술인 비난, 이동사격과 높은 사격관통력, 마법 공격을 이용해서 아군의 군주나 핵심유닛을 노리고 급습하는 상대 군주, 영웅을 저격하는데 유용하다. 아군 군주나 영웅의 보디가드 역할을 하는 셈인데 군주가 공격을 받으면 비난과 사격으로 빠르게 상대를 따내는 역할을 하고 상대가 역으로 위치헌터를 노리고 들어오면 미끄러움과 이동사격, 주문저항 25% 등으로 시간을 벌어주면서 대신 희생하는 역할을 한다. 전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어렵다는 점만 빼면 2부 다크엘프의 케이나이트 어새신과 거의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침투 유닛이 없으면 대형괴수 같이 방진을 파괴하러 들어오는 중요한 유닛을 타겟팅해서 빠르게 녹이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캠페인에서는 리더십, 와드세이브, 대형보너스와 더불어 각종 스탯을 보강할 수 있기 때문에 탈것이 없는 뚜벅이 전투형 군주급의 근접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상대해야 할 대부분 적 영웅이나 군주는 무기 관통이 높고 체력도 상대적으로 일반 부대보다 낮은편이기에 위치헌터의 낮은 장갑과 체력의 단점이 가려진다. 때문에 단일 캐릭터를 상대로 물고 늘어지는 능력이 매우 높다.

부패의 왕좌 DLC 패치로 스킬 트리가 크게 바뀌었다. 위치헌터의 자체 스펙을 약간만 올리던 일부 스킬이 인접한 아군 유닛 모두에게 심리 면역을 뿌리거나 섬뜩함 유발 속성이 있는 적 유닛이 근처에 있을 때 근공방이 12씩 올라가는 등 파격적으로 바뀌었고 위치헌터에게 불굴 속성을 달고 카오스 세력과 전투시 적 활력 감소를 늘려 근접전에서 죽을 때까지 적을 물고 늘어지거나, 암행과 저격을 부여해 적에게 감지되기 전까지 비난으로 적에게 디버프를 걸고 숟가락 딜을 계속해서 박아줄 수도, 영지의 오염을 줄이고 암살 성공 확률을 무려 35%나 늘려 캠페인 맵에 돌아다니는 영웅의 씨를 말려버리는 등의 다채로운 선택지가 주어졌다. 사실상 비난 하나만 보고 쓰던 이전에 비하면 위치 헌터를 전략적으로 쓸 여지가 늘어난 셈.
파일:Total War_ WARHAMMER 3 Empire_wizard.png
전투 마법사[74]
Empire Battle Wizard
불의 마법사 Bright Wizard 호박 마법사 Amber Wizard
- 불의 마법학파는 불의 마법사에게 맹렬한 불과 불타는 죽음을 부릴 수 있는 힘을 부여합니다.
- 천상 마법사는 권능의 혜성에서 힘을 끌어내 막대한 천상 마법으로 적을 산산조각 냅니다.

- 빛의 마법사는 빛의 마법 학파에서 끌어낸 마법으로 적을 발화시키고 정화의 빛으로 속박합니다.
- 회색은 어디에나 있는 동시에 어디에도 없기 때문에 이들의 악담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녹색 마법의 바람의 신봉자는 자연과 그 계절을 사용하여 동료를 치유하고 보호합니다.
- 이 어둠의 마법사들은 얼핏 보기에 강령술과 별반 다를 것 없어 보이는 주문력을 다루어 생명을 빨아들이며 적의 영혼을 저주합니다.
- 황금 마법사는 연금의 마력을 전장에서의 마술로 승화시키니, 그 체중에 맞먹는 순금만큼 귀중한 존재라 할 수 있습니다.
- 호박 마법사는 야수의 마법학파를 다루며, 적에게 자연 그 자체의 힘을 휘두릅니다.
탈것 기본 군마 마갑 군마 제국 페가서스 기본 군마 마갑 군마 제국 페가서스 제국 그리폰
병종 마법사 마법사
강점과 약점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기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1기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기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1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250 450 500 650 250 450 500 650 1300
생산비 (캠페인) 1000 1100 1200 1350 1000 1100 1200 1500 1600
유지비 (캠페인) 250 275 300 337 250 275 300 325 375
영웅 배속 정찰
지속 지역 효과 수입 증대
목표 기술 훔치기
부대 강습
부상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3420 3848 4016 3420 3848 4016 5736
질량 300 1250 1800 1400 300 1250 1800 1400 1950
(개체 크기) 작음,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중간,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중간,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3
작음,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중간,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중간,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3
매우 큼,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나무꾼)
불이익 없음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20 50 20 50
리더십 55 55
속도 35 78 66 105 35 78 66 105 90
(지상 속도) 65 65 70
근접 공격 25 30 40
(공격 주기) 4초 4초
(무기 길이) 3 3 9
(근접 스플래시) 중간 개체 크기 이하 5기 중간 개체 크기 이하 5기 큰 개체 크기 이하 8기
근접 방어 30 25 30
무기 피해 300 300 450
기본 피해 210 210 160
장갑 관통 피해 90 90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290
돌격 보너스 15 35 15 35 30 60
주문 화염 학파 야수 학파
천상 학파
빛 학파
그림자 학파
생명 학파
죽음 학파
금속 학파
지속 능력 격려
은신 (숲)
부상
점화 / 하늘 휘젓기 / 퇴마술 / 연기와 거울 / 꽃피는 생명 / 생명 기생
비전 전도체 (캠페인)
격려
부상
비행 가능
점화 / 하늘 휘젓기 / 퇴마술 / 연기와 거울 / 꽃피는 생명 / 생명 기생
비전 전도체 (캠페인)
격려
은신 (숲)
나무꾼 (숲 통과 가능)
부상
야생의 마음
비전 전도체 (캠페인)
격려
부상
비행 가능
야생의 마음
비전 전도체 (캠페인)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섬뜩함 유발
격려
부상
비행 가능
피의 포효
야생의 마음
비전 전도체 (캠페인)
저항 사격 저항: 15% 사격 저항: 15%
}}}}}}}}} ||

전투에서는 강력한 마법을 제공하여 군대를 보조해줄 수 있다. 원작에서 종족 고유 로어를 제외한 기본 8대 로어 마법을 입맛대로 고를 수 있던 설정을 그대로 반영했다. 알트도르프 마법대학에서 +6, 발타자르 겔트의 고유 능력으로 +2, 볼란스의 지팡이로 +1, 집무실의 종정 보너스로 +2레벨업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12렙으로 시작하는 마법사는 해당 로어의 모든 마법에 아케인 전달체까지 단번에 찍어줄수 있기에 전투요원으로써 가치가 매우 높다.
  • 불의 마법사
    제국 캐릭터를 보호할 수 있는 보호마법, 부족한 마법 공격을 근접/원거리 가리지 않고 보강할 수 있는 광역강화, 다양한 공격마법을 통해서 부족한 화력을 보충해줄 수 있는 등 제국 입장에서는 버릴 마법이 없는 좋은 상성을 갖는 마법사다. 기본 마법인 파이어볼도 페가서스를 타고 공중에서 사격각을 조절해 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제국의 캠페인상 주적인 뱀파이어 카운트 상대로 재생유닛을 압박하거나 대규모 보병을 처리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어서 여러모로 팩션과 잘 어울리는 마법사. 멀티에서는 불의 학파가 버프를 먹으면서 화염구를 이용한 저장갑 군주 저격이나, 불타는 머리를 이용한 저장갑 물량 처리로 쓰이며 원활한 사격각 확보를 위해 페가수스에 태워서 쓰는 경우가 많다.
  • 천상 마법사
    엘리트 1카드, 단일 캐릭터 간의 접전에 큰 도움이 되는 버프, 코어 전열보병 들의 장점인 높은 근방을 활용하고 단점인 낮은 장갑관통을 보완하는 광역 디버프로 제국에 최적화된 보조마법을 갖는다. 공격 마법도 대체로 관통력과 대형유닛 타격에 유용한 주문 중심으로 제국에게 필요한 주문이 많다. 우란논의 벼락에는 아예 아틸러리 타격에 좋다는 툴팁이 적혀있는데 비슷한 마법인 스케이븐의 워프 라이트닝보다 사거리가 좋은 점으로 제국이 맞포병전에도 강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쌍꼬리 혜성이 지그마의 상징으로 언급되기도 하고 엔드타임, 차기작인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도 제국쪽으로 엮이는 등 주신인 지그마를 상징하는 학파로 성능이든 컨셉이든 제국과 가장 잘 어울리는 상징적인 학파.
  • 빛의 마법사
    사격전에 능한 제국에게 아민톡으로 발을 묶어 일제사격의 기회라는 강력한 이점을 제공한다. 불법사처럼 방어마법, 천상법사 비슷하게 공격보조 마법을 제공하지만 앞서 둘과는 다르게 제국 로스터와 상성이 다소 나쁘다. 장갑 강화를 주는 방어마법이 광역이 아니라 단일 유닛 대상이라 광역효과를 위해서 오버캐스트와 높은 코스트를 감수해야 하는 점이 마이너스 요소. 공격보조 마법은 광역효과지만 단일 유닛에게 쓰기에는 코스트가 높고, 정작 효율 좋은 관통이 높은 대검병, 할버디어, 데미그리프 같은 유닛이 한꺼번에 많이 받게 만들기는 진형 관리가 쉽지 않다. 공격마법도 아군오사를 내기 쉬운 미사일형, 랜덤이동 볼텍스형이라 제국의 핵심 중장갑 유닛을 같이 죽이기 쉽다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경장갑 처리용 마법과 위치가 정해진 폭격형 마법을 사용하는 화염학파에 비해 메리트가 떨어지는 편이다.
  • 회색 마법사
    범용성이 워낙 좋아서 여러 진영에서 두루 쓰이는 만큼 제국이 쓰기에도 준수하다. 천상학파 보조마법을 적 저격형 디버프로 변형해서 쓰는 형태에 가깝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유용하고, 오버캐스트로 자정풍의 저주와 비슷하게 장갑을 깎는 광역 효과를 낼 수 있다. 햄탈워에서 최고의 공격마법으로 여겨지는 고정형 볼텍스 계열 마법을 쓰기 때문에 나쁠수가 없는 학파이며, 마법공격 부여와 이속저하를 유발하는 공격마법으로 천상학파 대비 좀더 공격적인 운영, 측면싸움과 기동전에서 유리한 학파.
  • 옥색 마법사
    내구성에 취약하고 회복수단이 매우 적은 제국에 있어서 회복능력을 갖춘 학파라는데 가치가 높다. 회색 학파처럼 고정형 볼텍스와 사실상 같은 성격의 공격주문을 갖고 있으며, 다부대/단일캐릭터 양쪽으로 맞춤형 회복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유연성도 좋고, 넉백과 광역능력이 좋은 지상 타겟팅형 기본 공격마법 등 매우 쉬운 조작난이도를 보인다. 코스트가 대체로 높고 공격마법을 제외하면 직관적으로 대미지와 밸류를 쌓기보다는 유틸리티 마법이 많아서 난이도 대비 게임 이해도를 높게 요구하는 측면이 있으나 보호 효과가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천상법사와 마찬가지로 지상전 중심의 제국에 잘 어울린다. 단, 근공방에 개입하는 스킬이 없는 등의 문제 때문에 대형 유닛이나 영웅과 같은 엘리트 유닛을 제압하는데 기여도가 매우 낮다.
  • 황색 마법사
    근접전투 지원에 특화된 학파. 그러나 제국에 근접전 특화유닛이 그리 많지 않고, 공격마법은 최대위력에 한계가 있으며 마법공격이나 화염공격 등의 부가 판정도 없어서 특유의 부가효과를 노리고 쓰기도 좋지가 않아서 주력마법사로 쓰기에는 좋지 않다. 그러나 충격 기병과 대규모 보병 전열전투에 치중하는 제국 특성상, 짐승학파의 마법은 대체로 근접전 유닛을 최대한 보호하면서 싸우기에 좋고 그림자 학파와 유사하게 측면 기동전에도 공격, 보조마법이 두루 쓰이기 좋다.

    우선 장거리에서 지정 직접피해 마법으로 경장갑 집단을 무력화시키거나 중장갑 기병이나 괴수분대를 저격 마법으로 처리할 수 있고 데미그리프 같은 고급 유닛의 내구력을 최대한 아끼면서 효율적으로 돌격전을 수행하게끔 돕거나 대규모 전열 전투에서 근공방 차이를 크게 벌려서 균형을 깨트릴 수 있는 등 보조마법을 다방면으로 써서 이득차이를 벌리기에 좋아서 상대의 고급유닛의 효율을 깎고 제국의 저급유닛의 가성비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또한 버프 디버프가 다양해서 공격마법의 효율이 떨어지는 대형유닛을 비롯한 엘리트 유닛, 괴수를 상대할 수 있는 수단이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다. 바람의 마법 충전을 보강할 수 있는 패시브 특성상 제국이 근접전에서 공세로 밀어붙이도록 전반적인 템포를 끌어올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또한 제국 한정으로 마법사가 그리폰을 탈 수 있는데, 마법사를 직접 교전에 참여시킬 수 있다는 점도 상당한 메리트. 그리폰을 탈 수 있어 전력에 도움이 되는 만큼 마법사를 두 카드 이상 쓰는 등으로 보조용으로 사용하기에 좋다.
  • 자수정 마법사
    2019년 5월 16일 자수정 패치로 추가된 죽음 학파 마법사. 다만 1편이 아닌 2편에서 추가된 컨텐츠기 때문에 1편에서 사용은 불가능하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유닛 1카드를 집중적으로 저격하는 능력과 리더십 관리에 집중된 학파 특성상 제국과의 상성은 상당히 미묘하다. 리더십을 공략하는 운영 방식 자체가 햄탈워 게임에서 통제하기 까다로운 부분이어서 학파 자체가 저평가되는 측면이 있다는 점이 문제. 단, 제국은 사격과 포격, 충격 기병의 돌격이 주력 전술이기 때문에 순간적인 리더십 피해를 줄 수 있는 방편은 다양해서 시너지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짐승학파와 비슷하게, 영웅과 같이 체력이 낮거나 가치가 높은 엘리트만 골라서 공략하는 측면, 공격마법의 낮은 피해 잠재력이나 이동형 볼텍스 마법의 불안정성, 핵심유닛을 보강할 보조마법의 부재 때문에 주력 마법사로 쓰기에는 문제점이 많다.

    설정상 제국은 강령술을 탄압하기 때문에 자수정 학파는 죽음 마법이 아닌 중단적 마법술이라고 완곡해서 표현한다. 비단 제국뿐만 아니라 뱀파이어와 카오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족들이 강령술을 두려워하고 탄압한다. 카오스와의 대전쟁 당시 제국에 마법 대학을 설립하고 기초적인 수준의 마법을 가르쳐준 테클리스도 죽음 학파의 마법사들에겐 특히 더 단단히 경고를 하고 돌아갔을 정도. 물론 대놓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수준이라 제국인들에게 기피되는 자들이고 위치 헌터들도 이들을 매의 눈으로 감시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들이 죽음 학파 마법사를 영입하는 것도 꽤나 특이한데 이들이 거주하는 죽음 학파 마법 대학을 방문한 사람들 중 거의 대부분은 아무것도 찾지 못하고 그냥 돌아오지만 마법에 재능이 있다 싶은 사람에게 마법사가 먼저 다가가 말을 건내는 식으로 영입한다.
  • 황금 마법사
    3부 5.0 패치로 추가된 금속 학파 마법사. 그동안 겔트를 제외하면 금속 학파를 쓸 수 없던 제국에게 마침내 추가된 영웅이다. 금속 학파 자체가 제국과 시너지가 좋은 편이라 쓰지 않을 이유가 없는 학파.
파일:토탈워_워해머_제국_기술자.png
기술자
Engineer
전쟁은 진정한 혁신의 시작일 뿐입니다.
탈것 기본 마갑 군마 기계 군마
병종 지원 전문가
강점과 약점 ▲ 탄도 전문가
▲ 장갑 관통 사격
▲ 탄도 전문가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사격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기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1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900 1100 1300
생산비 (캠페인) 1000
유지비 (캠페인) 250
영웅 배속 기동력 증가
지속 지역 효과 수입 증대
목표 성벽 타격
군단 차단
부상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3548 3986 4556
질량 600 1500 2000
(개체 크기) 작음,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중간,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50 70 90
리더십 70
속도 34 78 60
근접 공격 34 38
(공격 주기) 4초
(무기 길이) 3
(근접 스플래시) 중간 개체 크기 이하 8기
근접 방어 32
무기 피해 320
기본 피해 220
장갑 관통 피해 100
돌격 보너스 15 50 70
탄약 40
범위 135
(정확도) 기준 거리 : 115 에서
정확도 : 20
탄착군 면적 : 1
(발사체 유닛 관통) 최대 5 저항까지 관통함
큰 개체 크기에 멈춤
(산병전) 가능 (전방 사격만 가능)
사격 위력(10초 간) 600
기본 사격 피해 20
장갑 관통 사격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80
장전 시간 10초
능력 잔탄 보충!
수은 총탄
지속 능력 격려
은신 (숲)
부상
축복
탄도학 전공
이동 중 사격
저항 사격 저항: 15%
}}}}}}}}} ||

부패의 왕좌 DLC로 추가 된 공학자 영웅. 제국 유저들이 그토록 부르짖던 기술자 영웅으로 합류시 군단의 이동거리를 증가시켜 주는 사격영웅이며 포병과 병기들을 강화시켜 준다. 기본적으로 리피터 핸드건을 쓰며 이동 중 사격 특성이 있어 탈것에 타도 360도 방향으로 총탄을 퍼붓는다. 근접전은 약하나 사격 공격력이 상당히 강하므로 미리 전진해서 적 중보병이나 기병, 괴수를 미리미리 스커미싱하며 쏴주면 좋다. 또한 스킬 획득시 자체 화력을 강화, 또는 주변 아군 포병에게 버프를 주거나 탄약을 채워줄 수 있다.

9.3.1. 전설적인 영웅

9.3.1.1. 고트렉 거니슨
파일:neu_gotrek_0.png
고트렉
Gotrek
가장 위험한 결투로도 고트렉은 그토록 갈망하던 죽음을 얻을 수 없었으며,
도리어 사상 최강, 최악의 드워프 척살자로 거듭나고 말았습니다.
병종 근접전 전문가
강점과 약점 ▲ 장갑 관통
▲ 대형 적에 효과적
▲ 근접 전투 전문가
▲ 불굴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1200
생산비 (캠페인) 1100
유지비 (캠페인) 0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5902
질량 1500
(개체 크기) 작음,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0
리더십 100
속도 42
근접 공격 70
속성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magical.png 마법
(공격 주기) 4초
(무기 길이) 3
(근접 스플래시) 중간 개체 크기 이하 7기
근접 방어 50
무기 피해 470
기본 피해 120
장갑 관통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350
대형 상대 보너스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bonus_vs_large.png 35
돌격 보너스 65
능력 적 추적자 (커스텀 전투)
치명적인 맹습 (커스텀 전투)
고트렉의 파멸 (22초간 자신의 근접 방어+40, 피해 저항+40%)
지속 능력 대형 상대 돌격 방어
격려
은신 (숲)
불굴
영웅적 정신력 (생명력 10% 미만이 되면 50% 확률로 생명력 회복)
부상
치명타
저항 사격 저항 15%
주문 저항 35%
}}}}}}}}} ||

고트렉과 펠릭스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그롬브린달처럼 햄탈워2 최초의 기간 한정 독점 DLC로 볼 수 있는 준전설 군주이다. 2019년 9월 18일부로 GW에서 발매하는 잡지 화이트 드워프 2019년 9월호를 구매해서 얻을 수 있는 코드로 얼리 액세스 할 수 있으며, 2019년 10월에 모든 유저에게 조건 없이 해금되었다.

3부 5.0 패치 전에는 수하에 펠릭스를 영웅으로 데리고 다니는 군주로 구현됐으며, 드워프만이 아닌 제국, 브레토니아에도 특정한 퀘스트를 달성함으로서 고용된다. 술집이나 여관을 건설한 뒤에 얼마 후 캠페인 맵에 등장한다. 이 때 둘 주위에 푸른 원이 생기는데 여기에 군주나 영웅을 보내면 고용 딜레마가 뜨고 승낙하면 고용되고 30턴 이후 진영을 떠나는 패널티를 가지고 있었다.

5.0 패치 후에는 영웅 유닛으로 변경되었으며 이벤트 퀘스트 전투 이 후에는 영구 고용으로 변경되었다.

고트렉은 일기토에 특화된 스펙을 가졌고 누가 슬레이어 아니랄까봐 전설군주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근공과 어마무시한 대대형 보너스, 그리고 뚜벅이 군주임에도 중기병에 살짝 못미치는 수준의 돌격 보너스를 들고 있어서 콜렉 선이터나 스카브랜드같은 괴수형 군주도 쓰러트릴 수 있다. 하지만 펠릭스와 달리 무쌍에 특화된 게 아니라서 중장갑 보병들 사이에 돌진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여담으로 5.0에서 추가된 영입 퀘스트 전투가 어렵기로 악명 높은데 무시무시한 돌격 보너스를 지닌 슬라네쉬 군단을 상대로 둘이 무지성 돌격을 박다 산화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브레토니아를 제외한 제국, 드워프, 키슬레프, 케세이 등 고펠을 영입 가능한 선세력은 주로 모루와 망치를 정석적으로 운용하는 니가와 위주의 팩션들인데 뭘 해보기도 전에 장갑 0짜리 불굴 슬레이어와 장갑 70따리 인간 영웅이 거품 물고 달려가버리니 상당히 골치 아프다. 각종 보병과 중기병, 전차 등으로 빠르게 돌격해서 계속 둘러싸고 보호해 줘야 한다. 또한 방어버프나 치료마법을 걸어주면 더 좋다. 중앙의 고트렉 펠릭스 전투지역이 어느 정도 승기를 잡고 안전하다 싶으면 나머지 부대들을 먼저 전진시켜서 미리 적들을 물리치고 맵을 장악하는 것이 좋다. 사격부대가 있다면 중앙의 키퍼 오브 시크릿 군주를 일점사해서 빠르게 죽이고 부대를 2~3개로 나누어서 가운데에서 고펠과 아군이 혈투를 벌이는 동안 나머지 양동부대는 우회해서 후방의 적 영웅들을 먼저 죽여버리는 것이 좋다.
9.3.1.2. 펠릭스 예거
파일:neu_felix_0.png
펠릭스
Felix
펠릭스는 술 취한 맹세로 인해 드워프 척살자와 함께 동행하면서
온갖 영웅적인 모험을 겪었습니다만, 본인은 그닥 내키지 않아하는 모습입니다!
병종 근접전 전문가
강점과 약점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보병에 효과적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800
생산비 (캠페인) 800
유지비 (캠페인) 0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4168
질량 800
(개체 크기) 작음,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70
리더십 70
속도 34
근접 공격 50
(공격 주기) 4초
(무기 길이) 3
(근접 스플래시) 중간 개체 크기 이하 8기
근접 방어 55
무기 피해 380
기본 피해 115
장갑 관통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265
보병 상대 보너스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bonus_vs_infantry.png 20
돌격 보너스 35
능력 적 추적자 (커스텀 전투)
치명적인 맹습 (커스텀 전투)
도움의 손길
지속 능력 격려
은신 (숲)
부상
피의 맹세
저항 사격 저항: 15%
}}}}}}}}} ||

고트렉 고용 시 고트렉과 같이 딸려나오는 방식으로 고용된다.
성능은 고트렉이나 다른 군주들을 보조하고 버프 스킬인 도움의 손길[75]로 군주나 영웅을 강화해주며 전선을 유지시키는 서포트용으로 쓰면 된다. 양손검을 쓰기 때문에 장갑 관통이 높고 대보병 보너스도 달려 적의 중장갑 보병에게 던져줘도 상당한 활약을 하지만, 탈 것이 없고 인간답게 불굴이 없어서 고트렉보다 먼저 도망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적에게 함부로 던지는 건 좋은 선택이 아니다. 보통 고트렉과 함께 서브 군단으로 굴리거나 아니면 펠릭스를 따로 빼내 전설 군주의 버프 토템으로 부려먹는 경우가 많다.

3부 5.0 패치로 고유 퀘스트 전투를 승리한 이후 영구 고용으로 변경되었다.
9.3.1.3. 울리카 마그도바
파일:Total_war_warhammer3_Ulrika.jpg
울리카 마그도바
Ulrika Magdova
울리카가 피의 입맞춤을 받았다고 해서 그 사실이 울리카의 전부를 정의하지는 못합니다.
이제 울리카는 제 한 목숨 바친 후에도 키슬레프를 섬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탈것 기본 마갑 군마
병종 복합 무기 마법사
강점과 약점 ▲ 혼합 부대
▲ 주문 시전자
▲ 보병에 효과적
▲ 결투사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기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1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2862 3112
생산비 (캠페인) 1000 1200
유지비 (캠페인) 150 250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3968 4580
질량 600 1950
(개체 크기) 작음,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중간,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50 50
리더십 80
속도 40 50
근접 공격 50
(공격 주기) 4초
(무기 길이) 3
(근접 스플래시) 중간 개체 크기 이하 5기
근접 방어 46
무기 피해 450
기본 피해 250
장갑 관통 피해 200
보병 상대 보너스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bonus_vs_infantry.png 30
돌격 보너스 25 50
탄약 30
범위 180
(정확도) 기준 거리 : 80에서
정확도 : 110
탄착군 면적 : 0.2
(발사체 유닛 관통) 최대 5 저항까지 관통함
중간 개체 크기에 멈춤
(산병전) 가능 (모든 방향 사격)
사격 위력(10초간) 297
기본 피해 124
장갑 관통 피해 84
장전 시간 7.0초
능력 춤추는 칼날
스캴란다르의 패배
은 단검
주문 그림자 학파
멜코스의 신비한 기운
반그림자 추
어둠의 구덩이
적군 약화
쇠퇴
오캄의 마음의 칼날
지속 능력 공포 유발
은신 (숲)
이동 중 사격
언데드
붕괴
분해
부상
연기와 거울
우리의 혈통
굶주림
핏조각
저항 물리 저항: 5%
사격 저항: 15%
}}}}}}}}} ||

3.0패치로 무료 추가된 전설영웅.
제국과 키슬레프에서 사용 가능하며 주 정착지에 방벽을 3단계로 올린 뒤 15000골드를 모으면 모집이 가능하다. 그림자학파를 사용한다.

이후에 추가된 해머스톰과 더불어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전설 영웅으로 굉장히 화려한 스킬셋을 갖는다. 굉장히 높은 소형/대형 보너스를 동시에 가진 복합전투형 궁병/궁기병으로 장갑이 다소 낮다는 점을 제외하면 근접, 원거리를 가리지 않고 활약할 수 있는 테크니션 유닛. 군단강화 패시브가 파격적으로 많고 성능좋은 보조마법에 준하는 액티브를 세개나 달고 있으며 뱀파이어라서 굶주림으로 회복하면서 키슬레프 고유버프로 불굴까지 받을 수 있는 등 다방면으로 활용하기 좋은 성향을 띈다. 괴수를 탈 수 없고 장갑의 한계 때문에 힘싸움으로 강하게 부딫치는 전투방식에는 취약하지만 범용성 좋은 그림자 학파를 사용하며 스펠마스터리 최대 20%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높은 잠재력을 지닌 영웅이다.
9.3.1.4. 테오도레 브루크너
파일:Total_war_warhammer_3_Theodor_Bruckner_2.jpg
테오도어 브루크너
Theodore Bruckner
심판의 날이 오면 결국 누구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운명에 처하게 됩니다.
탈것 기본 수확자
병종 근접전 전문가
강점과 약점 ▲ 갑주 장착
▲ 결투사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섬뜩함 유발
▲ 결투사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기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1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1550 1950
생산비 (캠페인) 0
유지비 (캠페인) 0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4660 5680
질량 1100 2200
(개체 크기) 작음,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중간,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3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100 110
리더십 80
속도 35 75
근접 공격 60 55
(공격 주기) 4초 4.7초
(무기 길이) 3 5
(근접 스플래시) 중간 개체 크기 이하 8기
근접 방어 50 40
무기 피해 460
기본 피해 300 160
장갑 관통 피해 160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300
돌격 보너스 60
능력 거인 참수자
지속 능력 격려
은신 (숲)
부상
무시무시한 전투원
공포 유발
섬뜩함 유발
격려
은신 (숲)
부상
무시무시한 전투원
저항 사격 저항: 15%
}}}}}}}}} ||
부패의 왕좌 DLC에서 추가되는 전설영웅. 고유 데미그리프 탈것인 수확자(Reaper)에 탑승할 수 있다. 탑승 시 무기가 랜스로 변경되고 투구를 쓴다.

모집 방법은 첫 영지 통일 후 3티어 마구간 상징을 건설 한 다음, 근접 기병 혹은 데미그리프 기사로 1000명을 사살 시 모집이 된다. 일단 빨리 기사단이라도 뽑아서 패잔병 사냥을 꾸준히 해 줘야 빠르게 브루크너를 뽑을 수 있다.

전투력은 웬만한 전사군주들보다도 굉장히 좋은 편이나 근접기병 1000킬 조건 때문에 빠르게 얻기가 힘들고 탈것도 데미그리프 하나 뿐이라서 레벨을 꽤 많이 올려야만 탈 수 있다.

9.4. 유닛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 패치로 유닛 제한을 설정하지 않으면 제국의 선제후 유닛들을 멀티플레이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9.4.1. 근접 보병

같은 인간 팩션인 브레토니아와 함께 다른 팩션에 비해 부실한 편이다. 마법이나 영웅의 케어를 받지 않으면 순식간에 무너져 버리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브레토니아처럼 아예 보병은 내다버리는 유형의 부실함이 아니라, 추가적인 개입으로 이기게 만들어야 하는 타입. 중저티어에서는 준수한 근공방의 검병, 염가 대대형 보병인 미늘창병 등 가성비 좋은 유닛으로 보병전을 어느 정도 치를 수는 있지만, 고급 보병이 없다는 약점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쏟아지는 상대의 고급 보병을 당해내기 어렵다.

대검병과 졸란트 창병을 제외하면 제국은 장갑이 높은 보병도, 근방이 탁월히 좋은 보병도 없어 전열이 붕괴되기 쉬운 팩션이라는 점을 항상 감안하며 싸워야 한다. 고장갑인 두 병종조차도 대검병은 방패가 없는 충격 보병이라는 한계, 졸란트 창병은 선제후 병종이라 양산이 불가능하다는 한계로 둘 다 주력 모루를 맡기에는 부족하다. 4티어 보병의 부재로 인해 상대의 엘리트 보병에 대한 대책이라 할만한 것이라면 붙기 전에 포격으로 피해를 누적시키는 것과 충격기병의 차징, 집중사격, 각종 마법 등등이 있으며, 보병이 본격적으로 상대 보병진에 녹아내리기 전의 시간동안 얼마나 많은 피해를 넣는가가 제국 힘싸움의 핵심이다.

멀티에서 또한 저가 병종인 창병(방패)와 검사가 동가격대 병종 중 전투력이 좋은 편이지만, 결국 고티어 유닛이 없어 정면 힘싸움에 여전히 애로사항은 있는 편이다.

제국의 보병을 지원하는 방법은 제국의 부대장, 전투 사제 등 다양한 종류의 영웅들을 방진에 섞는 방법과 방진 지원이 가능한 마법을 통해 직접 강화해주는 방법이 있다. 특히 아군의 근공방을 동시에 강화해주는 천상학파나 방진에 지속적으로 체력 회복을 해 줄 수 있는 생명학파가 유효하여 초반 제국 마법사 이벤트에서 어떤 학파가 뜨느냐가 초반 캠페인에서 매우 중요하다.

5.0 패치와 부패의 왕좌 DLC를 통해 햄탈워1 부터 지속된 많은 불합리한 점들이 개선되었다. 약간의 유닛티어 조정이 생겼으며, 특히 대장간 건물이 삭제되어 제국의 고티어 보병들의 생산이 수월해진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파일:토탈워_워해머_제국_창병.png
창병
Spearmen
창병은 제국 전열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창을 일렬로 세워 적의 돌격을 방어합니다.
병종 창 보병
강점과 약점 ▲ 대형 적에 효과적
▲ 대형 적 상대 돌격 방어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2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325
생산비 (캠페인) 325
유지비 (캠페인) 81
모집 기간 1턴
모집 건물 티어 1티어 수도/정착지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8280
질량 100
(개체 크기) 작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30
리더십 60
속도 30
근접 공격 20
(공격 주기) 5.7초
(무기 길이) 1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34
무기 피해 25
기본 피해 19
장갑 관통 피해 6
대형 상대 보너스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bonus_vs_large.png 15
돌격 보너스 4
지속 능력 대형 상대 돌격 방어
은신 (숲)
돌격 반사
}}}}}}}}} ||
파일:토탈워_워해머_제국_창병방패.png
창병 (방패)
Spearmen (Shields)
창병은 제국 전열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창을 일렬로 세워 적의 돌격을 방어합니다.
병종 창 보병
강점과 약점 ▲ 방패 무장
▲ 대형 적에 효과적
▲ 대형 적 상대 돌격 방어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2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375
생산비 (캠페인) 375
유지비 (캠페인) 94
모집 기간 1턴
모집 건물 티어 1티어 병영 건물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8280
질량 100
(개체 크기) 작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30
방패 (정면 소형 사격 회피)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shield1.png 35%
리더십 60
속도 30
근접 공격 20
(공격 주기) 4.4초
(무기 길이) 1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42
무기 피해 25
기본 피해 19
장갑 관통 피해 6
대형 상대 보너스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bonus_vs_large.png 15
돌격 보너스 4
지속 능력 대형 상대 돌격 방어
은신 (숲)
돌격 반사
}}}}}}}}} ||
기본 유닛이면서 주력 기간병으로, 창병인지라 기병/괴수 유닛들을 상대로는 높은 효율을 기대할 수 있지만 대보병전으론 시간 끌기 이상의 전과를 바라기 어렵다.

적 대형유닛들도 일부러 유인하지 않는 한, 창병에게 돌격하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검병보다 높은 근접방어와 더불어 한정적인 역할, 대형유닛이 잘 없는 초반 상황 등과 맞물려 검병을 망치로 쓰는 상황에서의 간이 모루 및 후방 호위용 소방수로 이용된다.

대보병전은 상상이상으로 쓸모 없는 고기방패지만, 동티어나 1티어 높은 대형 적과는 붙여보면 방패없는 버전이라도 최소 적과 동귀어진 하거나 패주시킬 정도로 잘 싸운다.

방패가 있는 버전은 방패 효과는 물론이고 근접 방어도 8이나 더 높기 때문에 사실상 일반 버전의 상위호환 유닛이며, 그만큼 가격과 유지비도 약간 더 높다.

캠페인에서 기술 연구와 군단 스킬로 강화해주면 그래도 그럭저럭 모루로서 기본은 해주는 스탯을 갖게 된다. 어디까지나 기본이 된 것이지 강하다고 할 만한 수준은 아니므로 큰 기대는 하지 말 것.

멀티에서는 일반 창병이 300원대 보병 중 버티는 능력은 최고이고 대형 보너스도 좋아서 돌격 방어 달린 소모품으로 4카드 이상 끌고와 검사랑 같이 모루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 대형 적을 상대로 총 35의 근접 공격으로 34의 피해를 입힐 수 있는데, 이것은 적은 수치가 아니다. 그러나 멀티 기준 방패 버전은 호위병으로서 미늘창병과 비교하면 방패가 달려있다는 것 말고 장점이 없다는 점에서 일반 창병보다는 가성비가 떨어지기 때문에 버려진다.

5.0패치로 2티어가 아닌 1티어 병영 건물에서 생산이 가능해졌다. 초반에 매우 빈약한 제국의 모루를 보강할 수 있게 되어 큰 상향이라 할 수 있다.

설정상 할버드를 쓰기 어려운 가난한 북쪽 주들이 주로 창병대를 사용한다.
파일:토탈워_워해머_제국_창병_유명연대.png
그룬델의 방어자(창병 방패)
Grunde's Defenders(Spearmen Shields)
전장에 배치된 박격포와 대포를 방어하는 임무를 맡은
이 용맹한 전사들은 전선이 포대까지 밀려나는 걸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병종 창 보병
강점과 약점 ▲ 방패 무장
▲ 대형 적에 효과적
▲ 모든 적 상대 돌격 방어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2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550
생산비 (캠페인)) 550
유지비 (캠페인)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8280
질량 100
(개체 크기) 작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30
방패 (정면 소형 사격 회피)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shield1.png 35%
리더십 70
속도 30
근접 공격 27
(공격 주기)
(무기 길이) 1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52
무기 피해 25
기본 피해 19
장갑 관통 피해 6
대형 상대 보너스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bonus_vs_large.png 15
돌격 보너스 4
지속 능력 돌격 방어 전문가
은신 (숲)
돌격 반사
후위대
}}}}}}}}} ||
부패의 왕좌 DLC에서 추가되는 방패 창병의 유명연대. 본인 주변에 있는 포병이나 병기 유닛에게 물리 저항 10%를 주는 후위대 특성이 있다.

의외로 원작 설정과 일러스트까지 있는 근본 유명연대로 과거 배불뚝이 그롬이 제국을 침공해 당시 제국의 중심 도시였던 뉠른이 파괴되었을 당시 알브레히트 그룬델 남작이 주도해 창설된 연대다. 사실상 수도가 박살나고 제국이 유린당한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창설된 이들은 포병과 보병 간의 제병협동을 최우선으로 삼아 훈련받았으며 그 결과 적의 마법 공격이나 아군 오발 사고 같은 사소하고 어쩔 수 없는 사례를 제외하면, 적에게 대포 한 문조차 내어주지 않았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한다.

파일:토탈워_워해머_제국_검병.png
검병
Swordsmen
검병은 굳건한 전열을 형성합니다.
손에 검을 든 이들은 전장 핵심부의 근접전에서 위용을 발휘합니다.
병종 검 보병
강점과 약점 ▲ 방패 무장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2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400
생산비 (캠페인) 400
유지비 (캠페인) 100
모집 기간 1턴
모집 건물 티어 1티어 병영 건물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8280
질량 100
(개체 크기) 작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30
방패 (정면 소형 사격 회피)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shield1.png 35%
리더십 60
속도 30
근접 공격 32
(공격 주기) 4.3초
(무기 길이) 1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32
무기 피해 28
기본 피해 21
장갑 관통 피해 7
돌격 보너스 14
지속 능력 은신 (숲)
}}}}}}}}} ||
구 한글판 이름 검사. 방패를 들고 있는 범용 보병. 저티어 유닛치고는 매우 준수한 근접 스탯을 가지고 있는 기간병이다. 아무리 제국 보병이라지만 동티어대에서는 상당한 성능을 보여주는데 전 종족을 통틀어 이만한 1티어 유닛이 거의 없다. 거기에 초반부 적들이 좀비나 고블린같은 저티어 경갑보병 스팸 로스터를 들고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보병들을 상대로는 창병(방패)의 방어력보다는 검사의 범용성이 더욱 더 효과적이라 대검병이 나오기 전까지 대 보병 전력으로 기용된다. 물론 적 기병이나 괴수 상대로는 피해가 크기 때문에 이들을 상대할 거라면 창병에게 맡기자. 설정상으로도 제국 스테이트 트룹 중에서 가장 정예인 부대로 할버드와 창병들이 방어하는동안 적 정예 보병들을 전담 타격하는 부대이다. 순수한 인간 전사들 중에선 용병으로도 유명한 에스틸리아의 검병들도 전면전에서 압도할 수 있을 정도.

적과 붙여보면 근소하게 이기거나 지거나 많은 사상자를 내면서 비효율적으로 오래 싸우기 때문에 영웅, 원거리 병종의 화력 지원, 넓게 횡대로 적을 많이 타격할 준비가 된 대보병 전력이 측면, 후방 공격 셋 중 하나의 지원이 있어야 효율적으로 전과를 낼 수 있다.

제국 플레이어는 초반에 모루의 전투력을 최대한 잃지않는 게 주 목표가 되므로 마이크로 컨트롤이나 적절한 원거리 병종 운용을 배우는 게 필수적이다. 특히 대검병이 나올때쯤 되면 검사들의 레벨이 은장 또는 그 이상일텐데 이러한 검사들은 적의 중보병을 값싸게 저지할 수 있는 훌륭한 모루역할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격과 유지비도 저렴하기에 후반에도 계속 사용되는지라 더더욱 그러하다.

멀티에서는 창병과 같이 주로 모루를 구성하며, 창병이 먼저 몸을 대고 검사가 후속으로 진입하면 중고티어가 없는 동가격대의 저가형 모루는 높은 근공방 수치로 이길 수 있다. 하지만 돈 좀 들어가기 시작한 전열을 상대론 버티기 이상을 기대할 수 없어 결국 사격병종이나 기병진의 지원을 받아야 한다. 또한 대부분 선세력 초반 기간병들이 방어 원툴이거나 가격이 비싼데에 반해 검사는 가성비와 적절한 공격 능력덕에 1대1로 웬일로 우위를 가져가는 경우가 생긴다.[76] 국지전이 종종 일어나는 멀티에서 제국이 유닛 조합없이 소소하게 이득을 챙길 수 있는 부분.

검병이 가진 32의 근접 공격, 근접 방어는 햄탈워 1부터 근공방 스탯에 있어 하나의 기준으로 작동했다. 예를 들어 검병과 같은 검/도끼+방패 포지션의 1티어 보병 중 그린스킨의 오크 졸개는 검병보다 가격과 체력, 무기 피해, 돌격보너스 등이 높은 대신 근공방은 28/25로 현저히 낮고, 카오스의 전사와 노스카의 약탈자는 검병보다 가격과 체력, 무기피해, 돌격보너스 등이 근소하게 높지만 근공방은 34/28로 검병보다 총합이 낮고, 브레토니아의 방패 무장병은 검병보다 가격과 리더십, 무기피해, 돌격보너스가 모두 낮고 근공방도 27/34로 총합에서 밀리며, 다크 엘프의 블릭 소드는 검병보다 체력이 낮은 대신 가격과 장갑, 리더십, 무기 피해, 돌격 보너스 등등 모든 스탯이 높지만 근공방은 36/32로 검병보다 조금 높은 정도에서 그친다.

이 외에도 충격력은 좋지만 지속 전투력은 떨어지는 충격 기병 제국 기사는 검병보다 2배도 넘게 비싸지만 근공방은 26/30으로 검병보다 꽤 저조하고, 검병보다 3배나 비싼 라익스가드가 근공방 34/31로 간신히 검병을 웃돈다. 또 사격 보병 중 나름 근접전 좀 한다는 하이브리드 유닛들도 1~2티어에선 근공방이 제국의 용병대가 28/25, 키슬레프의 코사르가 28/26, 우드엘프의 글레이드 가드가 20/27, 스케이븐의 거터 러너가 26/20, 젠취의 핑크 호러가 22/26으로 검병보다 저조하며, 근공방에서 검병을 압도하는 사격보병들은 하이 엘프의 아벨로른의 자매단, 다크 엘프의 셰이드, 키슬레프의 아이스가드, 젠취의 고위 핑크 호러 등등 검병보다 티어가 2티어는 높고 몸값은 아예 2.5배~3배로 비싼 수준이다.

때문에 유저들은 신규 유닛, 특히 보병 유닛이 추가되면 검병과 비교해 이 유닛이 해당 티어에 있을만한 유닛인지, 실전에 투입되었을 때 얼마나 가치 있는 활약을 할 수 있는지를 가늠하곤 한다. 만약 검병보다 티어가 높은데 근공방 합이 구리거나 티어를 감안해도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면 해당 유닛은 방산비리 취급받는다.[77]
파일:토탈워_제국_지그마의자손.png
지그마의 자손 (검병)
Sigmar's Sons (Swordsmen)
모든 전투의 중심지에서 지그마의 뜻을 품은 이들이 적과 용맹하게 싸웁니다.
병종 검 보병
강점과 약점 ▲ 방패 무장
▲ 불굴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2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700
생산비 (캠페인) 700
유지비 (캠페인) 175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8880
질량 100
(개체 크기) 작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30
방패 (정면 소형 사격 회피)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shield1.png 35%
리더십 100
속도 30
근접 공격 41
(공격 주기) 4.3초
(무기 길이) 1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41
무기 피해 30
기본 피해 23
장갑 관통 피해 7
돌격 보너스 20
지속 능력 은신 (숲)
불굴
}}}}}}}}} ||
검병의 정예 연대로, 불굴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체력, 기본 피해와 돌격 보너스가 약간 늘었다. 불굴 특성 덕분에 완전히 전멸할 때까지 전선을 끈질기게 유지해준다.

설정상 원래 붉은 가면 연대라는 이름으로 볼크마와 함께 카오스의 숭배자들을 토벌하기 위한 원정을 떠난 전사들이다. 이때의 활약에 감명받은 볼크마는 그들에게 지그마의 자손이라는 칭호를 내렸다. 이들은 이를 자랑스럽게 여겨 몸에다가 지그마를 상징하는 망치 문신을 새겼고 심지어 몇몇은 급박한 전투 중에 자신에게 힘을 줄 것이란 믿음으로 몸 전체에 지그마의 일생 주요 장면들을 새겨 넣었다고 한다.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Wh_main_emp_flagellants.png
고행단
Flagellants
정신이 나간 채 전투에 뛰어들며 결코 꺾이지 않고,
자신의 파멸을 직시하고 분노하며 받아들입니다.
병종 철퇴 보병
강점과 약점 ▲ 피해 전담
▲ 광란
▲ 불굴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2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600
생산비 (캠페인) 600
유지비 (캠페인) 150
모집 기간 1턴
모집 건물 티어 2티어 숭배 건물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8760
질량 100
(개체 크기) 작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0
리더십 100
속도 36
근접 공격 32
(공격 주기) 4.5초
(무기 길이) 1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12
무기 피해 33
기본 피해 25
장갑 관통 피해 8
돌격 보너스 24
지속 능력 은신 (숲)
불굴
광란
참회자의 힘 (근접전 중 발동, 15초 간 자신의 근접 방어 +14, 물리 저항 +15%, 근접전 패배 중에 재충전)
}}}}}}}}} ||
DLC Grim & Grave 필요
구 한글판 이름 플래질런트. 갑옷수치가 0이고 근접 방어도 굉장히 낮으나, 높은 무기 피해량과 불굴, 광란 특성과 특이하게도 근접전 중에 잠깐 동안 근접 방어와 물리 저항을 올리는 참회자의 힘이라는 고유 능력까지 갖고 있어 표기된 능력치에 비해 생각보다 잘 싸우는 보병대. 광란은 리더십이 꺾기기 전까지 능력치 보너스를 주는 특성인데 불굴 특성으로 인해 리더십이 붕괴되지 않아서 사실상 무한 지속된다. 사실 상 근공 40, 무기피해 36인 셈. 측방에서 아군 중기병이 차징할 때까지 버티다가 차징 이후 리더십이 무너진 적을 정리하는 것이 목표인 유닛이다.

오직 불굴 하나 보고 채용하는 유닛이지만 가격도 별로 저렴하지 않은데다가 3티어를 요구하는 괴상한 조건 때문에 캠페인에서 컨셉 군단을 꾸리지 않는 한 뽑을 일이 없다. 그나마 스타팅으로 보유하고 있고 관련 버프가 존재하는 볼크마로나 쓰게 된다. 이 역시 유닛 자체의 한계 때문에 중반 이후부터는 대검병으로 교체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멀티에서는 가격 하향을 받기 전엔 불굴 특성을 이용해 적을 끝까지 잡아두고, 기병진과 사격진이 모든 것을 정리하는 빌드가 유행했지만, 가격이 올라 전과 같은 효율은 보여줄 수 없게 되었다. 언데드나 스케이븐 처럼 유지력 싸움에서 지면 끝장나는 상대로나 자주 기용되고, 나머지 종족전에선 빼고 있는 추세다.
3편에서 근접 공격에 상향을 받았으며 5.0 패치로 3티어가 아닌 2티어 숭배 건물에서 생산되게 변경되었다.

설정상 가족, 친구, 고향을 비롯한 모든 걸 잃은 광신도들로 제국에 종말이 도래했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쌍수 무기나 양손 도리깨 같은 무기를 휘두르며 두려움 없이 맹렬하게 전투에 임하는 자들이다. 하지만 전투가 없을 땐 주둔지의 시민들에게 지그마 교단의 교리를 강요하며 고성방가, 절도, 성추행, 자해, 방화, 폭행, 명예살인 등을 일삼고 있기 때문에 좀 잘 사는 영지의 영주는 고행단 무리가 자기 영지로 향한다는 소문을 들으면 무력을 동원해서라도 이들을 막으려고 할 정도다. 이러고도 해체되지 않는 이유는 이들이 지그마 교단의 비호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애초에 경건한 자 마그누스가 체계를 잡기 이전의 지그마 교단은 이것보다도 심각한 수준이었다.
파일:토탈워_제국_누더기영혼.png
누더기영혼 (고행단)
The Tattersouls (Flagellants)
이들은 죽음을 수용함으로써 얻는 불굴의 정신으로 근접전에 탁월합니다.
병종 철퇴 보병
강점과 약점 ▲ 피해 전담
▲ 광란
▲ 불굴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6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875
생산비 (캠페인) 875
유지비 (캠페인) 219
{{{#!wiki style="margin: 0px -11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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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명력 11680
질량 100
(개체 크기) 작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0
리더십 100
속도 36
근접 공격 40
(공격 주기) 4.5초
(무기 길이) 1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17
무기 피해 33
기본 피해 25
장갑 관통 피해 8
돌격 보너스 24
지속 능력 은신 (숲)
불굴
광란
참회자의 힘
}}}}}}}}} ||
구 한글판 이름 테터소울. 33% 더 많은 인원수를 가지고 있어 방진 측면 사수의 스페셜리스트로 활약한다. 다만, 사격에 취약한 것은 여전하므로 주의.
설정상 고행단 중에서도 유독 상태가 더 안 좋고 광기도 남다른 자들로 볼크마와 함께 북부에서 카오스 군단과 싸웠던 '구더기 게르하르트' 라는 인물이 창립자로 알려져 있다. 이들이 참회를 부르짖으며 제국 마을을 순회하면 그 광기에 홀린 사람들이 함께 눈물을 흘리고 머리를 쥐어뜯으며 대열에 합류하고 제정신을 차린 사람들을 제외하면 그대로 누더기영혼이 되어 끝없는 방랑을 떠난다고 한다.
파일:토탈워_워해머_제국_미늘창병.png
미늘창병
Halberdiers
미늘창병은 건장한 방어병으로,
미늘창 벽 뒤에 전열을 유지하며 적을 채 썰 수 있습니다.
병종 미늘창 보병
강점과 약점 ▲ 장갑 관통
▲ 대형 적에 효과적
▲ 대형 적 상대 돌격 방어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2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550
생산비 (캠페인) 550
유지비 (캠페인) 137
모집 기간 1턴
모집 건물 티어 2티어 병영 건물
{{{#!wiki style="margin: 0px -11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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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명력 8760
질량 100
(개체 크기) 작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30
리더십 70
속도 30
근접 공격 26
(공격 주기) 5.6초
(무기 길이) 1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42
무기 피해 28
기본 피해 8
장갑 관통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20
대형 상대 보너스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bonus_vs_large.png 16
돌격 보너스 8
지속 능력 대형 상대 돌격 방어
은신 (숲)
돌격 반사
}}}}}}}}} ||
구 한글판 이름 할버드병. 대형 보너스와 높은 관통률을 갖고 있어서 기병과 괴수를 상대로 활약하는 카운터 병종.

이전 티어의 검사, 방패 창병에 비하면 방패도 없이 그저 리더쉽만 조금 높을뿐이라, 버티는 능력만 보자면 원거리 팩션들 상대로는 창병(방패)만도 못하다. 심지어 근방마저 똑같다.[78] 보통 할버드 유닛들이 창병의 상위호환 유닛이지만 이처럼 할버디어는 창병을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일부 원거리가 강한 세력과 싸울때는 차라리 자체 장갑 관통 능력을 포기하고 방패 창병을 기용하는 게 더 낫다. 이는 사격 유닛에 딜을 의존하는 제국 로스터의 특징이기도 한데, 그럼에도 사격진의 화력을 돌릴 필요 없고 어차피 포격만 아니면 사격에 맞을 일은 잘 없는 후방 호위용으로 배치할 것이라면 웬만한 대형 유닛은 혼자 처리할 수 있는 할버디어가 훨씬 낫다.

주특기는 호위. 할버드병답게 돌격하기보다는 돌격을 받아내는데에 강하다. 한두 카드 챙겨서 사격진이나 포격진 주변에 세워주는 것으로 충분한 유닛. 일반적인 할버드 유닛과는 다르게, 방어스탯이 낮고 머릿수가 많다. 즉, 물량으로 탱킹과 딜링을 하는 셈. 그래도 기병이든 괴수든 대형이기만 하면 일단 붙잡아둘 수 있을 정도로 고성능이다[79]. 이들이 사격진이나 포격진을 보호하는 사이에 사격진과 포격진에서 공격을 가하는 니가와 전법이 제국의 기본적인 전술.

할버디어의 기본 리더쉽 70은 큰 강점으로 작용해 버티는 능력만큼은 스테이트 트룹치곤 놀라운 수준이다. 여기에 군주나 영웅의 격려로 +5 더 해진다고 생각하면 최소 동티어 적들과는 유사 불굴인가 싶을 정도로 상대가 대보병 병종이 아니라면 혼자서 2부대를 붙잡고 끈질기게 전선을 유지할 수 있다.[80] 또한 꼭 대대형 유닛이 아니라 적 군주나 영웅의 발목을 묶고 짤딜을 넣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유일한 단점은 역시 방패가 없다는 점, 할버디어를 아예 모루로 굴릴 예정이라면 적 원거리를 가능한 빨리 전부 배제해야 한다. 켐페인에선 연구로 장갑 15+사격저항 10%[81], 모든 돌격 방어를 줄 수 있어 동방패 35%보단 아니더라도 사격과 적 보병들에 대해 어느 정도 저항력을 얻을 수 있게 된다.

가성비 장갑관통 모루라는 점에서 최소한만이라도 공격이 들어갈만한 여지는 남겨놓은채로, 이들로 카오스 세력을 상대하는 로스터도 있다. 카오스 세력은 대부분 근접 원툴 세력이라 방패가 없다는 단점은 충분히 감수할만하며, 당연히 일반적인 스테이트 트룹들보단 훨씬 낫다. 그러나 이들이 염가의 물장갑 모루라는 점은 변하지 않으며, 카오스 워리어나 초즌과 닿기만 해도 거의 바로 패주한다는 말이 있을정도지만 실제로 업그레이드 잘 되고 숙련도가 쌓인 할버디어는 카오스 전사 유닛 계열의 대형 무기 혹은 쌍수 무기가 아닌 이상 잘 버틴다. 물론 거기에 후열을 뒷받쳐줄 대검병이 있다면 금상첨화다.아무튼 카오스 세력들과 맞서려면 결국 떡장갑에 대보병을 가지고 있어 그나마 조금씩이라도 적을 죽여줄 수 있는 그레이트 소드가 필요하다. 특히 후반으로 갈수록 모루의 숫자는 최소한으로 줄어들고 사격진이나 포병을 더 많이 넣게 되는 제국 특성상, 모루의 소수정예화는 어쩔 수 없는 수순이다.
카리브디스 추가 패치로 리더쉽이 올라가고 모든 상대 돌격 방어가 생기는 버프를 받았다. 그러나 2020년 12월 패치로 모든 대상 돌격 방어가 대형 돌격 방어로 하향되었다. 캠페인에는 제식 무기 연구로 모든 대상 돌격 방어로 되돌릴 수 있다.
멀티에서는 대 보병 전투력이 제 값을 못하기에 노스카 같은 괴수 메인 팩션이 상대가 아니고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

5.0 패치로 드디어 생산에 대장간 건물이 필요가 없어졌다. 병영을 올렸지만 대장간이 없어 생산을 못하던 답답한 상황에서 벗어나 빠르게 대괴수 모루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설정상으로는 제국에서 가장 많은 주력보병으로 모루를 형성한다.
파일:토탈워_워해머_제국_대검병.png
대검병
Greatswords
양손검을 휘두르고 육중한 철판갑옷을 입은 대검병은
근접 전투 능력이 탁월한 강력한 정예 부대입니다.
병종 대검 보병
강점과 약점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보병에 효과적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2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900
생산비 (캠페인) 900
유지비 (캠페인) 225
모집 기간 1턴
모집 건물 티어 3티어 병영 건물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9120
질량 120
(개체 크기) 작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95
리더십 75
속도 28
근접 공격 32
(공격 주기) 4.3초
(무기 길이) 1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30
무기 피해 32
기본 피해 9
장갑 관통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23
보병 상대 보너스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bonus_vs_infantry.png 10
돌격 보너스 18
지속 능력 은신 (숲)
}}}}}}}}} ||
구 한글판 이름 그레이트소드. 모티브는 란츠크네히트( 도펠죌트너).

한때는 카오스의 선택받은 자와도 자웅을 겨루던 강력한 보병이자 제국 보병진의 희망으로 불리였으나 패치로 천당과 지옥을 넘나들었던 파란만장한 유닛.[82] 이후 툼킹 패치를 전후로 티어에 알맞은 전투력을 지니게 되었다.[83] 다른 팩션들의 고티어 보병들과 비교하면 초라하지만 3티어 내의 보병들 중에서는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여서, 카오스 워리어 대형무기까지 잡아내는 기염을 보여준다.

충격 보병으로서는 당연히 티어와 그 설정에 맞게 제국 최고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저티어 보병들은 그냥 혼자서 무쌍을 찍으며 동티어 유닛들은 웬만하면 이겨준다, 그게 아니더라도 장갑, 리더쉽 수치 이 두 가지만으로도 스테이트 트룹들과 비교하는 게 실례인 수준. 그렇지만 방패나 대형돌격방어가 없기 때문에 실성능이 그렇게 좋지않아 모루 역할 자체로서는 그다지 좋지않은 평가를 받는다.[84]

또한 대대형 유닛을 상대로는 병종의 한계로 할버디어보다 낮은 성능을 보여준다. 장갑과 장관, 리더쉽 수치덕에 방패 창병보다는 낫다. 만약 상대가 돌격컨을 할 경우엔 조금 버거울 수 있다, 그러나 어차피 돌격 뺑소니 컨트롤로 그소를 패주시킬 정도라면 최소 고급 기병, 전차라는 뜻이기에 적 고가치 유닛의 발목을 묶고 활력을 빼준 것만으로도 이득이다.[85]

카를 프란츠의 경우 라익스가드처럼 고유 스킬체인으로 강화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엘리트 유닛으로 기능할 수 있게 된다.
2부로 넘어오면서 필멸의 제국 캠페인에 추가된 5티어 건물인 제국 대학에 생산 기간 감소 효과가 붙고, 위센란트에 유지 및 생산비 감소 랭크 보너스를 주는 지역건물이 생기면서 생산성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또, 유닛 티어는 3티어인데 요구건물인 대장간이 4티어라 생산이 늦었던 부분에 버프를 받아서 3티어로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멀티에서는 제국 로스터의 우선순위가 대체로 망치 > 모루인지라 고비용이 발목을 잡아 범용성있게 쓰이지는 않으며, 주로 보병이 강한 팩션 상대로 모루 간 힘싸움을 억지로라도 잡아가야 할 때 투자하는 용도로 쓰인다.

3편에서 모집기간이 2턴에서 1턴으로 줄었으며 5.0 패치로 생산 요구사항에서 대장간이 삭제되었다. 기존에 대검병이 준수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생산조건이 까다로워 잘 쓰이지 않은 것을 보면 이번 패치로 준수한 생산성을 갖추게 되었으며 적절한 타이밍에 활약이 가능해졌다.

이렇듯 많이 기용되는 유닛은 아니나 제국군의 상징격인 유닛이라 2차 창작에서 제국을 대변하는 캐릭터로 자주 등장한다.

설정상으론 최소 3티어 이상 도시의 주둔군, 선제후의 호위대 역할을 맡으며 높은 급여, 최고의 식사와 숙소, 장비가 제공되어 모든 스테이트 트룹들의 꿈이다. 이름에 걸맞게 츠바이핸더와 드워프제 풀 플레이트 갑옷을 입는다. 전투력 묘사로는 좀비나 해골따위는 물론 돌격해온 비스트맨들의 사지와 머리를 역으로 숭덩숭덩 베어버리니 그 광경에 비스트맨들이 공포에 떨었을 정도라고, 인게임상에서도 상대가 저~동티어대 보병이라고 치면 전혀 성능상의 과장이 없다.[86]

9.4.2. 근접 기병

충격력과 기병전에서 모두 최고 수준의 전투력을 자랑하는 병종. 제국의 회전에 관한 역량은 절반 이상 중기병이 관여한다고 보면 된다. 모두 떡장갑을 둘렀으며, 기병전 전문 유닛인 데미그리프 기사(할버드)를 제외한 모두가 방패를 들고 있다. 이렇게 튼튼하게 무장한 기병들은 적진 측후면에 전력 차징을 꽂는 순간까지 병력 손해가 거의 없어서 능력치 그대로의 공격력을 온존할 수 있다. 또한 높은 질량 덕분에 돌파율이 뛰어나서 돌격 피해량이 높으며, 포위를 당하거나 기병전에 들어가서 지속전투를 벌이더라도 떡장갑 덕분에 지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무난히 버틸 수 있다.

이렇게 뛰어난 병종이지만, 랜스 기병은 연속 차징 과정에서 활력이 순식간에 빠지는 단점이 있다. 이 활력 문제 때문에 제국의 회전은 단기결전 성향이 진하다. 일반적으로 차징 두세번이면 활력이 쭉 빠진다. 캠페인에선 기술 연구로 보완해 줄 수 있지만, 보완을 해도 활력이 모자랄 정도. 이렇게 활력이 떨어지면 속도와 능력치가 줄어들어서 충격력이 급감한다. 충격력을 잃은 충격 기병의 가치는 굳이 서술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때문에 랜스 기병은 초반의 멀쩡한 차징을 좋지않은 각도로 낭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차징을 방해할 적 기병을 막기 위한 기병전의 스페셜리스트 유닛도 보유하고 있어서 차징에만 온 신경을 집중해주면 된다. 데미그리프 기사의 경우는 독특한 기병이기 때문에 유닛 설명에서 상세히 기술한다.

3편에서는 다른 팩션의 동 병종과 함께 제국 기사, 라익스가드, 눈부신 태양 기사, 데미그리프 기사 및 정예 연대 등 각 기병들의 체력과 근접 방어가 약간씩 증가하는 상향을 받았다.
파일:토탈워_워해머_제국_제국기사.png
제국 기사
Empire Knights
제국의 귀족 출신 전사는 마갑을 두른 강력한 군마를 타고
전장을 달리는 용맹한 형제단인 기사단에서 싸웁니다.
병종 충격 기병
강점과 약점 ▲ 갑주 및 방패 장착
▲ 보병에 효과적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6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850
생산비 (캠페인) 900
유지비 (캠페인) 225
모집 기간 1턴
모집 건물 티어 2티어 마구간 건물
(탈라브하임 영지) 3티어 랜드마크 + 2티어 대장간 건물
(카로부르크 영지) 3티어 랜드마크 + 2티어 대장간 건물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6480
질량 1000
(개체 크기) 중간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지형지물 대응)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110
방패 (정면 소형 사격 회피)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shield1.png 30%
리더십 70
속도 78
근접 공격 26
(공격 주기) 5.1초
(무기 길이) 1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30
무기 피해 30
기본 피해 21
장갑 관통 피해 9
돌격 보너스 48
지속 능력 은신 (숲)
}}}}}}}}} ||
구 한글판 이름 제국 기사단. 높은 장갑과 적당한 돌격 보너스를 가지고 있는 창기병으로 차징이 강화된 본작의 시스템적 수혜를 잘 받았다. 카오스를 만나기 전에는 이 유닛만 있어도 충격력에서 아쉬움을 느낄 일이 드물다.

니가와나 기껏해야 스커미셔 기병들의 짤짤이 사격이 전부였던 제국이 본격적으로 적을 칠 수 있게 해주는 중기병이다.

피스톨리어와 다르게 바로 돌격해서 적의 사격진을 배제하고 아군 모루와 대치 중인 적의 후방에 돌격할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제국의 전투력이 급상승하며, 전투 후의 아군 사상자나 플레이어의 피로도가 급감한다.

사격진이 아닌 보병과 싸울때는 돌격 후에 돌격 보너스가 유의미하게 지속되는 3~5초 동안만 싸우고 뺀 다음 재돌격을 하는 게 기본이다. 제자리에서 랜스로 찔러 죽이기보다는 질량을 이용한 충격력으로 공격하는 것이 살상력에서나 사기를 떨어트리는데 더 좋기 때문이다. 언덕 위에서 돌격해 가속력에 보너스를 받고 있다면 아예 적의 대형을 뚫고 지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제국 기사단은 다른 제국 기병들과 같이 몇 번 돌격하고 나면 활력이 쭉 빠진다는 단점이 있다. 활력 패널티로 인해 저하되는 능력들은 장갑, 속도, 근접 공격, 근접 방어, 장갑 관통 피해, 돌격 보너스, 재장전 시간 등이 있으며, 이 중에서도 속도 패널티는 제국 기사의 충격 피해 저하와 돌격 후 상대 전열을 빠져나오는 것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치명적이다.

멀티에서는 가장 저렴한 중기병이므로 상대와의 기병 교환에 쓰이는 희생양 포지션이다.

아래의 세 유닛은 선제후 병력으로 모집 가능한 기사단들이다. 다만 셋 다 원본이 제국 기사단이라, 컨셉 군단이 아닌 이상 후반까지 주력으로 삼기 아쉬운 점이 있다. 위급한 상황에 즉시 충원 가능한 중기병 3카드라고 생각하자.

5.0 패치로 대장간 요구사항이 사라져 유닛을 생산하기 매우 편리해졌다. 초반 제국 로스터에 강력한 충격력을 부여할 수 있는 망치가 생겼다.
파일:토탈워_워해머_제국_라익스가드.png
라익스가드
Reiksguard
최상의 갑옷과 무기로 무장한 라익스가드는
강력한 돌격을 가한 후, 무리에 남아 계속 싸웁니다.
병종 충격 기병
강점과 약점 ▲ 갑주 및 방패 장착
▲ 보병에 효과적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6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1150
생산비 (캠페인) 1150
유지비 (캠페인) 287
모집 기간 2턴
모집 건물 티어 (알트도르프 영지) 4티어 랜드마크
3티어 마구간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6960
질량 1000
(개체 크기) 중간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지형지물 대응)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120
방패 (정면 소형 사격 회피)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shield1.png 30%
리더십 75
속도 78
근접 공격 34
(공격 주기) 5.1초
(무기 길이) 1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31
무기 피해 40
기본 피해 28
장갑 관통 피해 12
돌격 보너스 62
지속 능력 은신 (숲)
}}}}}}}}} ||
제국 기사단에서 모든 스펙이 상승한 상위호환 유닛.

3부 불멸의 제국들 이전에는 제한이 있어서 마굿간이 아닌 라익스포스트에서만 뽑을 수 있었다.

라익스가드 포트로 전략적 요충지에 수비군으로도 활약가능하다. 소규모 정착지 성벽과 별개로 올라가기 때문에 설정처럼 제국의 국경을 수호하는 역할도 톡톡히 한다. 그렇지만 효율이 딱히 좋지는 않다. 소규모 정착지에 주둔군 건물을 최대로 땡겨도, 수동 전투로 똥꼬쇼라도 하지 않는 한, 결국 최대한 적을 죽이고 적의 진군을 늦추게만 할 뿐이라.. 라익스 포트를 지어 라익스 가드 한 카드가 더해진다고 해서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다. 그렇다고 라익스포트 건물이 가격이 싸냐하면 무려 5000원이다. 주둔군을 좀더 주던가 가격을 내려주던가, 어쨌든 건물 한칸에 돈까지 엄청나게 잡아먹으니 여러모로 상향이 필요한 상황. 그렇지만 노틀란트나 마린부르크 같은 영지에선 아예 방어용 군단을 만들던가 노스카 정벌에 나서지 않는 한, 눈물을 머금고 지을 수밖에 없다..

선지자와 워록 DLC에서 예상 외의 버프를 받았는데, 캠페인에서 생산에 대장간이 필요했는데 이 부분 요구 사항이 삭제되면서 더 빠른 타이밍에 라익스가드 생산이 가능해졌다.
파일:토탈워_제국_진틀러의_라익스가드.png
진틀러의 라익스가드 (라익스가드)
Zintler's Reiksguard (Reiksguard)
진틀러 부대는 대지가 흔들릴 정도의 파멸적인 분노로 적 전선에 돌격합니다.
병종 충격 기병
강점과 약점 ▲ 갑주 및 방패 장착
▲ 보병에 효과적
▲ 선봉 배치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6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1350
생산비 (캠페인) 1350
유지비 (캠페인) 337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6960
질량 1000
(개체 크기) 중간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지형지물 대응)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120
방패 (정면 소형 사격 회피)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shield1.png 30%
리더십 85
속도 78
근접 공격 43
(공격 주기) 5.1초
(무기 길이) 1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39
무기 피해 40
기본 피해 28
장갑 관통 피해 12
돌격 보너스 62
지속 능력 선봉 배치
은신 (숲)
심리 면역
}}}}}}}}} ||
심리 면역이 추가되고 리더십, 근공방이 원본보다 높으며 중기병인데 선봉대 배치가 가능한 특이한 유닛이 되었다. 견갑, 흉갑 등 갑옷 곳곳에 금장이 되어 있고 말머리에 쌍꼬리 해골 혜성이 장식되어 있으며 고딕 투구를 쓰고 있는 점이 일반 라익스가드 외형과 차별화된다.
설정상 진틀러는 라익스 가드 캡틴으로 라익스마샬 쿠르트 헬보르크의 후임이다. 엔드 타임 때 알트도르프 공성전에서 거트롯 스퓸에게 전사한다.
파일:토탈워_워해머_제국_태양기사.png
눈부신 태양 기사
Knights of the Blazing Sun
질 좋고 화려한 갑옷을 갖춰 입고 맹렬하고도 파괴적인 돌격을 가합니다.
병종 충격 기병
강점과 약점 ▲ 갑주 및 방패 장착
▲ 보병에 효과적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6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1200
생산비 (캠페인) 1200
유지비 (캠페인) 300
모집 기간 2턴
모집 건물 티어 3티어 마구간 건물
(탈라브하임 영지) 3티어 랜드마크 + 2티어 대장간 건물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6960
질량 1200
(개체 크기) 중간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지형지물 대응)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100
방패 (정면 소형 사격 회피)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shield1.png 30%
리더십 70
속도 78
근접 공격 40
속성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flaming.png 화염
(공격 주기) 5.1초
(무기 길이) 1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26
무기 피해 42
기본 피해 29
장갑 관통 피해 13
돌격 보너스 78
지속 능력 은신 (숲)
저항 주문 저항: 25%
}}}}}}}}} ||
DLC Grim & Grave 필요
불타는 랜스를 든 기사들로, 더 공격적인 라익스가드라고 볼 수 있다. 라익스가드와 비교해서 약간의 방어 성능을 희생하고 대신 매우 높은 공격 성능을 얻은 유닛. 80에 근접한 돌격보너스 때문에 평범한 중량도 커버할 수 있어서 충격력은 라익스가드보다도 높다. 부수적으로는 마법저항(주문저항)과 화염 피해 속성을 얻어서 특수한 유닛들에 대항하기 좋다.

캠페인에서는 제국의 북동쪽에 있는 탈라브하임을 점령하고 태양 기사단 챕터하우스를 지어야 생산 가능하기에 중반 이후에나 양성 가능해서 사용할 타이밍이 좀 애매한 편. 그나마 탈라브하임이 초반 충성도가 7로 매우 높은 편이라 경우에 따라 빠르게 연방을 해서 써먹을 수 있다는 점이 위안이다.

라익스가드보다 좀 더 공격적이긴 하나 사실상의 동티어 유닛. 안 그래도 칼 프란츠는 라익스가드 본부가 있기 때문에 고레벨 라익스가드를 1턴만에 뽑을 수 있는데, 굳이 더 비싸고 경험치작도 필요한 불타는 기사단을 뽑을 이유가 없는 것. 무엇보다 탈라브하임을 점령하고 챕터하우스를 지을 때쯤이면 이미 본진에서 데미그리프 나이트가 뽑히고 있는 시점이어서 더더욱 뽑을 이유가 없다.

생김새가 멋있기로 유명하다. 제국기사단의 실바니아 선제후 유닛인 모르의 기사단과 비슷하게 검은 마갑, 갑옷과 해골 투구로 무장하고 있다. 그런데 그 검은 갑옷에 황금색 장식과 성배기사의 랜스처럼 불타는 랜스까지 더해져 매우 화려하면서도 세련되었다. 이 외관 때문에 비효율을 감수하고 굳이 뽑는 제국 유저가 있을 정도.

설정상 이들의 기원은 브레토니아의 아라비 십자군 원정 때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 마가리타에서 아라비 군세와 격렬히 싸우던 제국 기사단이 위기에 처한 순간 미르미디아 여신상이 지진으로 인해 무너져 아라비 군세를 깔아뭉게 제국 기사단이 승리하는 원인이 되었고 이후 탈라브하임으로 돌아간 기사단이 미르미디아의 신전을 세워 눈부신 태양 기사단을 창설했다. 비록 수상한 외지신을 믿는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의심을 받지만 뛰어난 공적을 여럿 세워 선제후들과 굳건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5.0 패치로 대장간 요구사항이 사라지고 3티어 마구간에서 바로 생산이 가능해졌다. 기존에 눈부신 태양 기사단이 생산성이 좋지 못해 준수한 성능에도 로스터에 포함되지 못한 점을 생각하면 상대하는 적의 종족에 따라 로스터에 채용 할만한 유닛이 되었다. 눈부신 태양 기사 본부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생기는 유지비 페널티도 같이 사라졌다.
파일:토탈워_제국_검은_장미_기사단.png
검은 장미 기사단
Knights of the Black Rose
"죽음을 두려워 말라"는 좌우명을 가진 기사단이 필멸자들에게 죽음의
두려움을 뼈저리게 상시시켜 준다는 점은 참으로 모순입니다.
병종 기병
강점과 약점 ▲ 갑주 및 방패 장착
▲ 보병에 효과적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6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1200
생산비 (캠페인) 1200
유지비 (캠페인) 300
모집 기간 2턴
모집 건물 티어 3티어 마구간 건물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7560
질량 1000
(개체 크기) 중간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지형지물 대응)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120
방패 (정면 소형 사격 회피)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shield1.png 30%
리더십 75
속도 78
근접 공격 36
(공격 주기) 4.3초
(무기 길이) 1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50
무기 피해 40
기본 피해 28
장갑 관통 피해 12
보병 상대 보너스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bonus_vs_infantry.png 8
돌격 보너스 34
지속 능력 은신 (숲)
심리 면역
}}}}}}}}} ||
DLC 부패의 왕좌 필요
검과 방패를 든 기사들로, 충격보다 난전에 적합한 스탯을 가지고 있다. 낮은 돌격 보너스로 인해 돌격력이 거의 없다는 단점이 있고 동티어의 라익스가드와 눈부신 태양 기사단과 비교했을 때 방어적인 스텟이 높아 기동 모루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성능이나 나오는 티어를 고려하면 딱 염가형 성배 수호자 정도로 볼 수 있는 유닛.

엘스페트로 플레이 시 모르의 정원을 이용해 극초반에 빠르게 생산할 수 있다.

설정상 스케이븐 전쟁 이후 제국이 분열되어 내전을 벌인 '세 황제 시기'에 창설된 기사단이다.
파일:토탈워_워해머_제국_데미그리프.png
데미그리프 기사
Demigryph Knights
자신을 탄 기수보다도 건장하고 강력한 데미그리프는
적진에 어마어마한 돌격을 가합니다.
병종 괴물 충격 기병
강점과 약점 ▲ 갑주 및 방패 장착
▲ 장갑 관통
▲ 보병에 효과적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32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1400
생산비 (캠페인) 1400
유지비 (캠페인) 350
모집 기간 2턴
모집 건물 티어 4티어 마구간 건물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6976
질량 1500
(개체 크기) 중간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3
(지형지물 대응)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125
방패 (정면 소형 사격 회피)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shield1.png 30%
리더십 70
속도 75
근접 공격 38
(공격 주기) 4.7초
(무기 길이) 1
(근접 스플래시) 작은 개체 크기 이하 3기
근접 방어 38
무기 피해 58
기본 피해 19
장갑 관통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39
돌격 보너스 60
지속 능력 공포 유발
은신 (숲)
}}}}}}}}} ||
파일:토탈워_워해머_제국_데미그리프미늘창.png
데미그리프 기사 (미늘창)
Demigryph Knights (Halberds)
자신을 탄 기수보다도 건장하고 강력한 데미그리프는
적진에 어마어마한 돌격을 가합니다.
병종 괴물 충격 기병
강점과 약점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대형 적에 효과적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32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1500
생산비 (캠페인) 1500
유지비 (캠페인) 375
모집 기간 2턴
모집 건물 티어 4티어 마구간 건물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6976
질량 1500
(개체 크기) 중간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3
(지형지물 대응)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125
리더십 70
속도 75
근접 공격 32
(공격 주기) 4.8초
(무기 길이) 1
(근접 스플래시) 작은 개체 크기 이하 3기
근접 방어 32
무기 피해 52
기본 피해 17
장갑 관통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35
대형 상대 보너스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bonus_vs_large.png 25
돌격 보너스 48
지속 능력 공포 유발
은신 (숲)
}}}}}}}}} ||
데미그리프가 직접 공방에 관여한다는 설정 탓에 무기 피해량과 장갑 관통률이 굉장히 높다. 여기에 120이 넘는 떡장갑을 두르고 75나 되는 속도로 들이받기 때문에 대형 돌격 방어를 가진 유닛이 아니라면 거의 확정적으로 진형을 부숴버릴 수 있다. 1부 시절부터 제국 플레이어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흔히 치킨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차징은 돌진이 멈출 때까지 닿는 모든 적 유닛들에게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돌파력이 좋다는 것은 곧 타수가 높다는 말과 같아서 보이는 스탯에 비해 충격 피해량이 높다. 여기에 공포 유발 특성이 더해지면서 리더십 감쇄율도 엄청난, 토탈 워: 워해머의 최강의 충격기병 중 하나로 자리하고 있다.
창 버전과 할버드 버전으로 나눠진다. 창 버전은 범용성이 좋은 버전으로 방패가 지원되고, 적이 무슨 유닛을 배치했든 간에 차징만 성공하면 다시는 복귀하기 힘들 정도의 대미지를 주면서 퇴각시킬 수 있다. 창 버전 역시 깡스펙이 좋고 돌격 보너스가 더 높아서 기병전을 못 할 정도는 아니다. 할버드 버전은 대기병전에 더욱 특화된 버전으로, 상대가 무슨 기병을 내든 잡아내거나 반반은 가는 강력한 유닛이다. 때문에 뱀파이어 백작의 혈기사, 브레토니아의 성배 기사와 더불어 대기병전 최강자 3인방으로 꼽히며 DLC로 새로운 대기병 유닛이 추가되면 이들에게 붙여서 가치를 판단하는 척도가 되었을 정도.
2부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에서 개체수가 8 늘어났다[87]. 여전히 질량은 1,300으로 똑같다. 근공/근방과 대미지가 살짝 깎이고 돌격 보너스가 2 올라간 대신, 숫자가 훨씬 늘어났으므로 버프.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에서 다크 엘프 땅인 클라르 카론드를 먹고 특수 건물을 올리면 데미그리프 기사의 유지비가 25% 깎인다. 물론 먹기 어려운 위치이긴 하지만 카오스를 막고 나서 세계 정복을 노리는 유저라면 카오스 오염 공질을 잡기 위해서라도 빠르게 접수하는 위치이니 참고할 것.
멀티에서는 최고의 대대형 유닛으로 기능하며 전투 사제, 카를 프란츠 같은 스탯을 올려주는 버프기를 가진 유닛과 함께 상대의 기병진을 박살 내는 전술에 많이 쓰인다. 용도가 용도인지라 창 버전보다는 대대형에 특화된 할버드가 많이 쓰이는 편.
3편에서는 모집기간이 3턴에서 2턴으로 줄었지만 3부 세력의 기병들이 치킨과 비슷한 가격에 더 좋은 성능을 가지고 나와[88] 예전 최강의 위치에선 내려오게 됐다.

1편 처음부터 있었으며, 강력한 기병의 상징인 만큼 최고급 기병의 성능을 이야기할 때 기준이 된다. 3부까지 수많은 기병이 등장하면서 더 비싸고 단순 전투력 면에서는 데미그리프 기사를 능가하는 유닛들이 속속들이 등장했지만 아직도 종합적인 성능(기동성, 생존력, 공격력)과 가성비 면[89]에서 데미그리프의 위상은 여전하다.

5.0 패치로 생산 요구사항에서 대장간이 삭제되어 생산하기 매우 편리해졌다.
파일:토탈워_제국_데미그리프_유명연대.png
왕실 알트도르프 그리폰 기사 (데미그리프 기사)
The Royal Altdorf Gryphites (Demigryph Knights)
위엄과 권력이 의인화한 것으로,
이들의 궤멸적인 돌격은 이들의 권위 있는 광휘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병종 괴물 충격 기병
강점과 약점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대형 적에 효과적
▲ 섬뜩함 유발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32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1850
생산비 (캠페인) 1850
유지비 (캠페인) 463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6976
질량 1500
(개체 크기) 중간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3
(지형지물 대응)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125
리더십 80
속도 75
근접 공격 41
(공격 주기) 4.8초
(무기 길이) 1
(근접 스플래시) 작은 개체 크기 이하 3기
근접 방어 40
무기 피해 52
기본 피해 17
장갑 관통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35
대형 상대 보너스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bonus_vs_large.png 25
돌격 보너스 48
지속 능력 공포 유발・섬뜩함 유발
은신 (숲)
}}}}}}}}} ||
구 한글판 이름 로얄 알트도르프 그리파이트. 섬뜩함 유발 특성이 추가되었다. 섬뜩함 유발 덕분에 그렇지 않아도 강력한 리더십 감쇄력이 더욱 강해졌다.

설정상 '드락발트의 기수들'이란 기병 부대의 선두에 서는 최정예 기사들로 창설 당시엔 10명이 넘는 데미그리프 기수들이 있었지만 거듭된 비스트맨 토벌로 그 수가 많이 줄어들어 황제가 볼크마의 성전군과 합류해 이들을 도우라고 명령했을 땐 고작 3명만이 남아있었다고 한다.[90]

9.4.3. 사격 보병

크게 저렴한 가격에 평범한 성능의 곡사 사격과 난이도 높은 운영을 요구하지만 성능도 높은 직사 사격으로 정리된다. 포텐셜은 분명히 있지만 포지션 잡기가 어렵든가, 포지션 잡기는 쉽지만 포텐셜이 낮든가, 혹은 용도 파악이 어려워서 제대로 써먹기가 힘든, 골치 아픈 특징을 가진 유닛들로 구성되어있다.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지속적인 로스터 수정으로 자신만의 로스터를 찾아야 한다. 지나치게 과투자 되었는지, 혹은 너무 화력이 낮은 게 아닌지를 확인해가면서 진행하면 다루기 편한 구성을 찾을 수 있다.

괴수 및 강력한 보병이 판치는 판타지 게임 특성상 총병을 전열보병처럼 도배할 수가 없고, 타 병종과 조합해서 호위를 받을 필요가 있다. 후반에는 조합에 따라 전차나 마차, 영웅의 호위를 받긴 하지만 단독으로 적 화력이나 돌격에 노출되면 최고급 총병인 철포병도 제 성능을 못 낸다.

제국은 저열한 보병진으로 인해 군단에 사격능력을 요구할 수밖에 없는데, 다행히 사격유닛들은 평균 이상의 효율을 가지고 있고 강력한 포병진이 존재해 미리 사격 방진을 세워둔 채 적을 맞이할 수 있다. 반대로 말하면 방진을 세워두지 않고 싸워야 하는 매복전이나 혼전에는 매우 약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혼전에서는 옆으로 빼서 사격각을 잡아주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5.0 패치로 화약을 사용하지 않는 병과는 병영, 화약을 사용하는 병과는 명사수 건물에서 생산 할 수 있다.
파일:토탈워_제국_궁병.png
궁병
Archers
궁병은 1분에도 화살을 몇 발씩 쏠 수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최신 무기로 무장한 산병들보다 전투력이 훨씬 뛰어납니다.
병종 사격 보병
강점과 약점 ▼ 장갑 상대 취약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9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350
생산비 (캠페인) 350
유지비 (캠페인) 87
모집 기간 1턴
모집 건물 티어 1티어 수도/정착지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6210
질량 90
(개체 크기) 작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20
리더십 50
속도 33
근접 공격 14
(공격 주기) 4.3초
(무기 길이) 0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17
무기 피해 24
기본 피해 21
장갑 관통 피해 3
돌격 보너스 4
탄약 20
범위 120
(정확도) 기준 거리 : 90 에서
정확도 : 20
탄착군 면적 : 3.7
(발사체 유닛 관통) 발사체 유닛 관통 없음
(산병전) 가능 (전방 사격만)
사격 위력(10초 간) 21
기본 사격 피해 17
장갑 관통 사격 피해 2
장전 시간 9초
(기본 장전 시간 : 10초
장전 스킬 : 10)
지속 능력 은신 (숲)
}}}}}}}}} ||

DLC The Hunter & The Beast 필요

구 한글판 이름 아처. DLC 유닛으로 석궁병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일찍 나온다. 곡사 사격이 된다는 점 덕분에 용병단,소총병보다 쓰기 편하다. 중반 이후에도 유지비도 싸고 생산시간도 1턴밖에 안 되는 데다가 딜도 그럭저럭 나오기 때문에 반란군 견제용 군단이나 후방 주둔군에 뽑아놓으면 써먹기 좋은 편이다.
단점으로는 정규병의 촘촘한 방진이 아닌 듬성듬성한 야만 보병 대열을 사용하기 때문에 돌격에 매우 취약하다. 석궁병이 선녀로 보일 정도로 사거리도 짧은 편이며, 탄약도 의외로 적어서[91] 관련 군주 스킬이나 연구를 찍지 않았다면 전투가 조금만 길어져도 탄약이 바닥을 드러내면서 야만인 대열에 근접전 능력도 처참한데 지치기까지 한 이들에게 칼을 뽑으라고 해야 한다.

방패가 없는 경장갑 적 병종을 골라쏘도록 지시해주면서 최대한 화력의 공백이 없도록 잡움직임 없이 제자리에서 지속적으로 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이들을 굳이 운용할 정도면 변수를 창출해 낼 다른 병종이나 강력한 대보병 모루 없이 보병간의 정직한 힘싸움을 하게 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포병, 데미그리프 등이 갖춰지기 전 캠페인 초반부를 견인하는 숨은 효자 유닛이다. 단, 부패의 왕좌 DLC가 있다면 기술자 군주나 영웅, 1티어로 내려온 권총기병 등이 유격전용으로 쓰이기 때문에, 딱히 쓸 이유가 없어진다.

헌츠맨 군주는 전용 스킬트리로 이들의 사거리를 보완해줄 수 있다.

설정상 지역 사냥꾼들의 집단으로 가난하고 숲이 많은 북쪽 주들에 많으며 호흘란트에서 특히 많이 활동한다.
파일:토탈워_제국_궁병_유명연대.png
죽음의 사수 (궁병)
Deathjacks (Archers)
죽음의 사수를 고용하면 적들의 위치를 은밀하게 추적할 수 있습니다만...
대신 자기 짐은 잘 간수하고 꿀술도 넉넉히 챙겨야 합니다!
병종 사격 보병
강점과 약점 ▲ 선봉 배치
▲ 암행
▲ 저격
▼ 장갑 상대 취약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9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550
생산비 (캠페인) 550
유지비 (캠페인)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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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명력 6210
질량 90
(개체 크기) 작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20
리더십 60
속도 33
근접 공격 19
(공격 주기) 4.3초
(무기 길이) 0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23
무기 피해 24
기본 피해 21
장갑 관통 피해 3
돌격 보너스 4
탄약 20
범위 120
(정확도) 기준 거리 : 90 에서
정확도 : 30
탄착군 면적 : 3.7
(발사체 유닛 관통) 발사체 유닛 관통 없음
(산병전) 가능 (전방 사격만)
사격 위력(10초 간) 27
기본 사격 피해 17
장갑 관통 사격 피해 2
장전 시간 7초
(기본 장전 시간 : 10초
장전 스킬 : 30)
지속 능력 선봉 배치
은신 (숲)
저격
암행
}}}}}}}}} ||

1티어 유닛 기반이지만 저격과 암행 같은 상급 특성이 붙어서 상대 사격보병의 후미나 포병대를 노리기에 적합하다.

설정상 슈티어란트의 정찰병으로 워낙 가난한 동네라 아직까지도 궁병을 굴린다. 이들은 소매치기나 좀도둑질을 하는 등 행실이 불량하지만, 그래도 그들이 정찰에 성공해서 돌아오면 다른 병사들은 그들을 환영한다고.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Free_Company_Militia.png
용병대
Free Company Militia
이 자들은 전쟁을 원하지 않았지만, 전쟁이 일어나는 것은 매한가지입니다.
이들은 검을 들고 피할 수 없는 싸움을 벌입니다.
병종 백병전 보병
강점과 약점 ▲ 혼합 부대
▲ 준수한 근접 전투원
▲ 선봉 배치
▼ 장갑 상대 취약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2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450
생산비 (캠페인) 500
유지비 (캠페인) 110
모집 기간 1턴
모집 건물 티어 1티어 명사수 건물
{{{#!wiki style="margin: 0px -11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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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명력 7320
질량 90
(개체 크기) 작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25
리더십 55
속도 36
근접 공격 28
(공격 주기) 4.2초
(무기 길이) 1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25
무기 피해 28
기본 피해 21
장갑 관통 피해 7
돌격 보너스 14
탄약 18
범위 90
(정확도) 기준 거리 : 65 에서
정확도 : 20
탄착군 면적 : 2
(발사체 유닛 관통) 최대 2 저항까지 관통함
작은 개체 크기에 멈춤
(산병전) 가능 (전방 사격만)
사격 위력(10초 간) 17
기본 사격 피해 12
장갑 관통 사격 피해 2
장전 시간 8.1초
(기본 장전 시간 : 9초
장전 스킬 : 10)
지속 능력 선봉 배치
은신 (숲)
이동 중 사격
}}}}}}}}} ||
DLC Grim & Grave 필요

구 한글판 이름 프리 컴패니 민병대, 자유민 병단. 중거리에서는 피스톨을 쏘고 근접전에서는 검을 이용하여 공격하는 유격보병이다. 업그레이드나 군주의 군단 스킬체인으로 원거리 보병 버프와 접근전 보병 버프를 모두 다 챙겨 먹는다는 점에서 이득을 많이 보는 유닛. 특히 지그마 교단으로 플레이할 경우 볼크마의 고유 스킬트리로 추가 버프를 받아서 더 유용해진다.
다재다능한 이들은 초반 보병간의 힘싸움에서 효율적이면서 안정적으로 변수를 창출해주는 역할을 한다.

소총병이 군단에 없다면 소총병과 비슷하게 운용하면 된다. 언덕이 있으면 위에서 쏘던가, 아니면 모루가 적의 발을 묶고 있을 때 옆으로 돌아서 쏴주면 끝. 대검병들이 측면 후방 돌격하는 것보다 더 시원시원하게 경장갑 적들을 갈아버릴 수 있다. 또한 사기 떨어지거나 와해 직전인 적은 돌격해서 썰어버릴 수도 있다. 자동사격 덕분에 잘 잡는다.

이동속도도 미묘하게 빠른 편이고, 이동중에도 사격할 수 있어서 패잔병 추격에도 용이하다.

단점은 아무리 복합보병이래도 결국 원거리 병종이라는 것이다. 이들의 머릿수가 줄어든다는 건 그만큼 순간 화력도 줄어든다는 뜻이다. 탄약을 다 썼거나 급하게 소방수로 나서야 할 상황이 아니라면 최대한 근접전을 피하는 게 좋으며 탄약도 18로 보통 제국 원거리 병종보다 4 적으며 야만인 대열을 사용하기 때문에 돌격에 취약하고, 진형 구성에도 애를 먹게 만든다. 그렇다고 해서 권총의 가벼움을 살려 유격하기에는 보행 유닛이라 한계가 명백하다.

시원시원한 화력, 순간화력, 다재다능함을 보유했으나 낮은 관통력 및 유지비가 발목을 잡는다. 이들이 활약하기 좋은 초반에는 유지비가 부담스러우며 중반만 가도 유격 유닛 견제밖에 할 게 없어진다. 1턴만에 뽑히는 초반 유닛 성능으로서는 가성비가 좋지만, 고급 유닛들이 올라가면 넣기가 애매하다.
별다른 쓸모는 없지만 기묘하게도 이들이 사용하는 권총은 투척무기와 동일한 발사체 유닛 관통을 가지고 있어서 새끼 거미 한정으로 관통 공격이 가능하다.

19년 12월 패치로 이동 중 사격이 가능하게 되었다. 360도 사격은 아니지만 덕분에 근접모드 키고 찍어놓으면 제국 보병중 패잔병 섬멸을 가장 잘한다. 연전을 강요받는 상황에서 빛나는 장점.

5.0 패치로 1단계 명사수 건물에서 뽑히게 되었다. 유사한 권총 유격 유닛인 권총 기병대와 같은 티어에서 나온다. 설계도 확보가 필요한 엘스페트 플레이에서는 조금이나마 뽑아서 설계도 수급에 보탤 수 있다.

본래 설정상 이들은 고향을 지키겠다는 생각으로 모인 자경단인지라 개인의 경제 사정, 취미에 따라 맨몸으로 덜렁 합류한 촌부일 수도, 그럭저럭 기본적인 무구와 지식을 갖추고 온 자영농일 수도, 뛰어난 장비와 경험을 갖춘 퇴역병일 수도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형태 역시 그 중 일부이다. 여담이지만 버민타이드 2 마커스 크루버 용병 클래스는 검과 소총은 물론, 창, 양손검, 리피터 핸드건, 석궁 등 모든 무기를 자유롭게 다룰 수 있다.
파일:토탈워_제국_슈티를란트의복수.png
슈티를란트의 복수 (용병대)
Stirland's Revenge (Free Company Militia)
어떤 이는 복수를 위해 전쟁을 하고,
피의 갈망을 채우기 위해 맹렬히 싸웁니다.
병종 백병전 보병
강점과 약점 ▲ 혼합 부대
▲ 장갑 관통 사격
▲ 준수한 근접 전투원
▲ 선봉 배치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2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800
생산비 (캠페인) 800
유지비 (캠페인) 200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7320
질량 90
(개체 크기) 작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25
리더십 65
속도 36
근접 공격 36
(공격 주기) 4.2초
(무기 길이) 1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32
무기 피해 28
기본 피해 21
장갑 관통 피해 7
돌격 보너스 14
탄약 18
범위 90
(정확도) 기준 거리 : 60 에서
정확도 : 43
탄착군 면적 : 2
(발사체 유닛 관통) 최대 2 저항까지 관통함
작은 개체 크기에 멈춤
(산병전) 가능 (전방 사격만)
사격 위력(10초 간) 25
기본 사격 피해 2
장갑 관통 사격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14
장전 시간 6.3초
(기본 장전 시간 : 9초
장전 스킬 : 30)
지속 능력 선봉 배치
심리 면역
이동 중 사격
암행
}}}}}}}}} ||

원본과 달리 장갑 관통 사격이 달려있고 야만 대형이 아닌 일반 보병 대형을 쓴다. 그래서 중후반에도 여전히 쓰임새가 있고 어지간한 유격보병들과 싸우면 양패구상까지는 가주는 좋은 유닛. 최종 로스터에서도 예비대 내지는 포병 호위대로 쓸만하고 보통의 프리컴퍼니와 다르게 야만인 대열이 아닌 일반 보병 제식 대열이다.

다만 탄약은 보통 원거리 병종보다 4 적은건 여전하다.

멀티에서는 안보이는 고관통 사격진이란걸 이용하여 사격진 견제가 쉬운 뱀파이어류나 툼킹 상대로 숨겨뒀다가 견제책이 무력화되면 모습을 드러내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설정상 실바니아 내륙을 순회하며 언데드와 싸우는 자경단... 이란 이름의 깡패 무리다. 항상 술에 취해 있고 누군가와 싸우지 않곤 못 배기며 텅 비어버린 시장이나 여관을 털 때 빼곤 멈추지 않는 막장 군율의 소유자들이지만 제국의 가장 위험하고 혐오스러운 곳에서 겨우겨우 삶을 일궈냈는데 이제 와서 그걸 포기할 수 없다는 투지 하나만큼은 엄청나기 때문에 개개인만 놓고 보면 뛰어난 싸움꾼들이다. 또 이들은 실바니아에 언데드가 창궐하면서 집, 가족, 사랑하는 이들을 잃어 더 이상 잃을 게 없기 때문에 자신의 몸이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 않고 복수에 모든 것을 건 복수귀들이기도 하다.
파일:토탈워_워해머_제국_석궁병.png
석궁병
Crossbowmen
쇠뇌 화살은 대부분의 적을 쓰러뜨릴 수 있을 정도의 타격력이 있습니다.
병종 사격 보병
강점과 약점 ▲ 사거리 우수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9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475
생산비 (캠페인) 475
유지비 (캠페인) 119
모집 기간 1턴
모집 건물 티어 2티어 병영 건물
{{{#!wiki style="margin: 0px -11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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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명력 6210
질량 90
(개체 크기) 작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20
리더십 50
속도 33
근접 공격 14
(공격 주기) 4.3초
(무기 길이) 0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17
무기 피해 24
기본 피해 21
장갑 관통 피해 3
돌격 보너스 4
탄약 22
범위 160
(정확도) 기준 거리 : 120 에서
정확도 : 20
탄착군 면적 : 5.1
(발사체 유닛 관통) 발사체 유닛 관통 없음
(산병전) 가능 (전방 사격만)
사격 위력(10초 간) 21
기본 사격 피해 18
장갑 관통 사격 피해 6
장전 시간 11.7초
(기본 장전 시간 : 13초
장전 스킬 : 10)
지속 능력 은신 (숲)
}}}}}}}}} ||
구 한글판 이름 크로스보우맨. 적당한 사거리에 평범한 화력을 지닌 표준 사격보병. 2티어 병영에서 생산할 수 있으며 가성비가 아주 좋다.

석궁이라 장갑관통 피해가 6으로 장갑 관통이 달려있지 않은 모든 원거리 제국 유닛보다 높으며 실전에서도 석궁병이 많을수록 영웅, 군주, 중장갑 유닛 저격에 유효하다. 그러나 결국엔 중장갑을 뚫기위해선 핸드거너가 필요하며, 중반만 가도 석궁병은 로스터에서 사라지거나, 경장갑 처리용 또는 리더쉽 저하용 사격병종으로 2~3 카드만 남게 된다. 5.0 이후로는 소총병, 총기병대도 2티어로 내려오면서 석궁병을 일부러 뽑기 더 애매해졌다. 선제후 지원 시나 수성전을 수동으로 돌릴 때 써보는 정도가 되었다.

멀티에서는 자체 스탯은 애매하더라도 가장 활용성이 높다. PVP에서 궁병을 쓰기 어려운 이유가 기병 견제가 어려운 것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상대의 기병이 아군의 사격진에 닿으려면 기병전을 거쳐야 하는데 제국의 기병을 상대로는 막는 것도 벅차 하는 게 대부분이므로 궁병들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사격을 할 수 있게 되어 전과가 높게 나오는 것이다.
파일:토탈워_워해머_제국_소총병.png
소총병
Handgunners
압도적인 일제 사격은 그 어떤 군단이라도
절박한 오합지졸 잔당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병종 사격 보병
강점과 약점 ▲ 장갑 관통 사격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9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600
생산비 (캠페인) 600
유지비 (캠페인) 150
모집 기간 1턴
모집 건물 티어 2티어 명사수 건물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6210
질량 90
(개체 크기) 작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20
리더십 50
속도 33
근접 공격 16
(공격 주기) 4.3초
(무기 길이) 0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17
무기 피해 24
기본 피해 21
장갑 관통 피해 3
돌격 보너스 4
탄약 22
범위 145
(정확도) 기준 거리 : 100 에서
정확도 : 20
탄착군 면적 : 1.8
(발사체 유닛 관통) 발사체 유닛 관통 없음
(산병전) 가능 (전방 사격만)
사격 위력(10초 간) 19
기본 사격 피해 5
장갑 관통 사격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17
장전 시간 11.7초
(기본 장전 시간 : 13초
장전 스킬 : 10)
지속 능력 은신 (숲)
}}}}}}}}} ||
구 한글판 이름 사격수. 직사 유닛이라서 장갑 관통률이 높고 명중률이 굉장히 좋으며, 곡사 탄과 다르게 빗맞춰도 뒤의 유닛이 피격될 확률이 높다. 대신 앞의 아군이 시야를 막고 있으면 발사하지 못하고, 아군이 사선에 있으면 쏘지 않는다는 시스템 때문에 적 너머에 아군이 있어도 사격하지 못한다. 사거리가 145로 석궁병보다 짧아 맞사격전에 의외로 취약하고 직사화기라 발사각을 유지해주기가 굉장히 힘들며 재장전 시간도 길어서 석궁병보다 DPM이 낮지만 장갑 관통력이 높고 레벨, 연구, 군주 강화 효과를 매우 잘받아서 중장갑과 영웅, 괴수들이 등장하는 중후반부 부터는 석궁병을 대체하는 제국 사격의 핵심 유닛이 된다.

전선을 중심으로 충격기병의 반대편에 자리잡는 것이 좋다[92]. 미늘창병이나 용병단의 호위를 받으면서 전선의 횡축을 가능한 한 길게 긁어주는 것이 베스트. 정말 상상을 초월한 딜링이 가능하다. 충격 기병이 리더십 감쇄와 피해량 모두를 잡는다면, 소총병은 모든 역량이 피해량 하나에만 집중되어 있는 셈. 해당 전술은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한두 부대만 채용하는 것이 효율이 좋다.

AI의 특성을 이용해 군주나 증기 전차 같은 튼튼한 1개체 부대를 던져주고 상대가 엉겨붙으면 거기를 쏴주는 것도 아주 유용한 방법이다. AI 보병은 일단 싸우기 시작하면 웬만해선 전선을 이탈하지 않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다만 예외는 언제나 있으므로 탁트인 사선을 따라 적군이 소총병에게 붙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따라서 이 전술을 쓸 때는 중앙에 소총병과 그 앞에 군주, 영웅, 증기 전차를 1인 모루로 두고, 양옆을 보병 모루가 지키는 형태의 방진을 짜는 게 좋다. 망치와 모루보다는 다수의 소총병을 채용해서 화력으로 밀어버리는 방법으로, 손이 많이 가진 않지만 탱킹 담당인 증기 전차 등이 터지면 전멸이고 상대가 비행괴수가 많으면 피곤해지기에 조합 상성을 좀 타는 편이다.

사격각 확보를 위한 진형 편성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쐐기(chevron)와 바둑판(checkerboard)식이 있다. 쐐기식은 간격 있는 근접 진형 뒤에 V자 형태로 배치하는 것으로, 킬존 형성도 가능하고 사선으로 배치된 총병들이 넓은 범위에 반응하기가 쉽다. 바둑판식의 경우 쐐기식만큼 넓은 사격각을 잡을 순 없지만, 배치가 단순하고 근접 유닛의 호위가 더 쉽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바둑판식은 역사적으로 쓰던 파이크 앤 샷 전법과 유사하다.

우레수, 스트렐치와 비교하면 제일 수수하다. 그러나 제국이라는 팩션이 그렇듯 소총병은 가성비에서 우위가 있다. 우레수의 장갑과 방패, 스트렐치의 근접전 능력은 사실 사격진을 노출시키는 전술적 실패를 완충시킬 뿐이기 때문이다.[93] 결정적으로 셋다 사격 위력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94], 자금이 한정된 상황에서 사격 유닛에게 근접 능력은 있으면 좋은 게 맞지만 그것 때문에 자금을 더 투자하느니 그 돈으로 고기 방패를 채용하거나 다른 망치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것이 더 큰 전략적 이점이다.

캠페인의 소총병은 장전, 탄약, 공격력 등 많은 기술 연구와 군주의 군단 스킬인 피스톨 병단의 버프 효율이 좋아서 강화를 진행할수록 급속도로 화력이 증가한다. 핵심 딜러로 써도 충분할 정도의 화력을 가질 수 있어서, 화력전 특화 군주인 겔트의 경우에는 아예 충격기병을 소총병으로 대체하게 된다. 또한 가격이 비싸지 않아 대량 운용하기 좋고, 생산시간이나 생산건물에도 특별한 하자가 없어 긴급편성하기에도 좋다. 거기에 부패의 왕좌 DLC의 수석 기술자, 기술자 버프를 직통으로 받기도 하고, 기술 및 기존 군주 스킬트리에서 챙기는 보너스도 다양하기 때문에 기간유닛으로 활약 가능하다. 병영 3단계에서 나오던 4버전 이전에는 소총병 뽑기 전이 고달팠으나, 5.0 패치로 명사수 건물 2단계에서 나오는 2티어 유닛이 되었다. 돈이 있다면 주력군단에서는 철포병이 소총병 역할을 맡겠지만, DLC 없이 플레이하거나 후방, 가성비 군단을 굴리는 경우 여전히 주력 총병일 수밖에 없다.

멀티에서도 제국의 핵심 유닛으로, 소총병이 프리딜만 하면 이긴다는 말이 있을만큼 딜이 좋다. 순수 딜량만 놓고 보면 하이엘프의 4티어 자매단 수준이니 당연하다. 빛 학파 마법인 아민톡의 그물이라는 속박기와의 연계도 흉악해서 노린 유닛 하나만큼은 빠르고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다.
파일:토탈워_제국_은총탄.png
은총탄 (소총병)
The Silver Bullets (Handgunners)
우레 같은 소리와 함께, 궤멸적인 장갑 관통 포화의 일제 사격이 실시됩니다.
병종 사격 보병
강점과 약점 ▲ 장갑 관통 사격
▲ 암행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9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850
생산비 (캠페인) 850
유지비 (캠페인) 180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6210
질량 90
(개체 크기) 작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20
리더십 60
속도 33
근접 공격 22
(공격 주기) 4.3초
(무기 길이) 0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23
무기 피해 24
기본 피해 21
장갑 관통 피해 3
돌격 보너스 4
탄약 22
속성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magical.png 마법
범위 150
(정확도) 기준 거리 : 100 에서
정확도 : 43
탄착군 면적 : 1.7
(발사체 유닛 관통) 발사체 유닛 관통 없음
(산병전) 가능 (전방 사격만)
사격 위력(10초 간) 24
기본 사격 피해 4
장갑 관통 사격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18
장전 시간 9.1초
(기본 장전 시간 : 13초
장전 스킬 : 30)
지속 능력 은신 (숲)
암행
}}}}}}}}} ||
구 한글판 이름 실버 불렛. 사격 위력이 4/18, 탄착군 면적 1.7로 5/17, 1.8인 소총병 보다 미묘하게 더 좋다. 마법 피해 속성과 암행 특성이 추가되어서 물리 저항이 있는 적도 잘 잡아내게 되었고, 호위없이도 포지션을 잡는 동안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굉장한 이점이 생겼다. 캠페인에서도 유용하지만 멀티에서는 괴수 중심 팩션의 카운터 유닛으로서 몇 발 쏘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리는 중요 유닛.

설정상 규율은 다소 떨어지지만 높은 명중률로 이를 만회하는 명사수들로 구성된 부대다. 자기들 탄환이 전부 은도금된 탄환이라 주장하지만 실제로 이들이 가진 은 탄환은 입대할 때 부대장에게서 받은 것 딱 하나 뿐인데 이 은 탄환은 최후의 수단임과 동시에 부적이기도 해서 이 부적이 멀쩡하다면 쥘파니아에서 뭐가 튀어나오든 자신들은 안전하다고 믿는다.[95]
파일:토탈워_제국_수렵단.png
수렵단
Huntsmen
비범한 전사들의 궁극적 표상인 수렵단은 갑자기 불쑥 나타나
적들을 혼란에 빠뜨려 놓은 다음 재빠르게 추풍낙엽처럼 쓸어버립니다.
병종 사격 보병
강점과 약점 ▲ 대형 적에 효과적
▲ 선봉 배치
▲ 암행
▲ 이동 중 사격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9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650
생산비 (캠페인) 650
유지비 (캠페인) 162
모집 기간 1턴
모집 건물 티어 3티어 병영 건물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6210
질량 90
(개체 크기) 작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25
리더십 55
속도 36
근접 공격 16
(공격 주기) 4.3초
(무기 길이) 0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17
무기 피해 24
기본 피해 21
장갑 관통 피해 3
돌격 보너스 4
탄약 22
범위 160
(정확도) 기준 거리 : 120 에서
정확도 : 20
탄착군 면적 : 4.3
(발사체 유닛 관통) 발사체 유닛 관통 없음
(산병전) 가능 (전방 사격만)
사격 위력(10초 간) 20
기본 사격 피해 16
장갑 관통 사격 피해 4
대형 상대 보너스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bonus_vs_large.png 8
장전 시간 9.9초
(기본 장전 시간 : 11초
장전 스킬 : 10)
지속 능력 선봉 배치
이동 중 사격
암행
나무꾼
}}}}}}}}} ||

DLC The Hunter & The Beast 필요

구 한글판 이름 헌츠맨. 대대형 보너스를 가진 궁병. 암행, 선봉대 배치, 이동 중 사격이 붙어 있어 후방 침투로 공성 무기 제거나 후방부대 기습, 패주병 처리도 가능하다. 또한 일반 보병들보다 이동 속도가 약간 빠르며 동시에 전진하면서 이동사격이 가능해서 패잔병 추격 정리에 능하다. 특히 대 대형 보너스가 아주 좋은데, 아군 방진 뒤에서 장갑이 얕은 괴수나 기병들을 저격할 수 있고 수렵단 사거리를 강화해주는 헌츠맨 군주와 같이 있으면 상당한 시너지를 보여준다. 대 사격 기병 종결자로 사격 기병은 장갑이 낮고 방패가 없으며 크기가 대형이라 대 대형 보너스에 녹아내린다. 같은 DLC에서 추가된 아처와 마찬가지로 다른 정규병의 촘촘한 방진이 아닌 듬성듬성한 야만 보병 대열을 사용하기 때문에 충격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보호를 해줄 보병이나 기병을 근처에 두는 것이 좋다.

헌츠마샬의 원정대 팩션일 경우 정말로 강력한 유닛이 된다. 진영 효과로 유지비가 50%나 줄어들고 수렵단장의 군주 버프와 연구까지 합치면 소총병을 완전히 대체하는 유닛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러스트리아에는 괴수, 공룡, 기병 등 대형 적이 매우 많기 때문에 시작부터 끝까지 쓰게 될 것이다.

다만 스킬로 수렵단에게 이중 사격 특성을 부여하는 마르쿠스라면 모를까 카를과 볼크마, 겔트는 딱히 메리트가 없다. 대대형 보너스가 있긴 하지만 기본 장갑 관통이 석궁병 만도 못하고 비율 마저 4:1이라 보너스 받아봐야 적의 장갑이 50-60만 돼도 소총병을 따라잡을 수 없다. 물론 대보병 상대로는 말할 것도 없다. 따라서 선봉배치/나무꾼/이동 중 사격/암행 등 다양한 특성을 못 살리면 딱히 값어치를 못한다. 각종 보너스를 주는 마르쿠스조차 캠페인내내 싸우는 리자드맨의 괴수+대형 유닛들이 하나같이 떡장갑을 두른 괴수들을 끌고 오는지라 저 강력한 보너스들을 받아도 제대로 딜을 못넣는 상황이 많아 결국엔 소총병이나 전쟁마차, 대구경 대포 등으로 교체하게 된다. 특히 3부에선 전쟁 마차가 2부에 비해 큰 상향을 받아 아웃라이더의 역할을 완벽히 대체할 수 있어 헌츠맨 대신 전쟁 마차 스팸을 연구하는 유저들이 늘었다.

거기에 부패의 왕좌로 비슷한 암행 저격 유닛이면서 사거리가 길고 장전속도도 비슷한 호흘란드 명사수대가 나오며 사장에 쐐기를 박았다. 활 쓰는 유닛들이 애매해진 상황에서 비싸면서 제 값 못하는 수렵단의 위치가 더 애매해졌다.
파일:토탈워_제국_수렵단_유명연대.png
하얀 늑대들 (수렵단)
The White Wolves (Huntsmen)
흰 늑대는 싸움의 신이자 미덴하임 보병들의 수호신, 울릭에게 걸맞은 상징입니다.
병종 사격 보병
강점과 약점 ▲ 대형 적에 효과적
▲ 선봉 배치
▲ 암행
▲ 이동 중 사격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9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900
생산비 (캠페인) 900
유지비 (캠페인) 225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6210
질량 90
(개체 크기) 작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25
리더십 65
속도 36
근접 공격 36
(공격 주기) 4.2초
(무기 길이) 1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32
무기 피해 28
기본 피해 21
장갑 관통 피해 7
돌격 보너스 14
탄약 22
범위 160
(정확도) 기준 거리 : 120 에서
정확도 : 20
탄착군 면적 : 4.3
(발사체 유닛 관통) 발사체 유닛 관통 없음
(산병전) 가능 (전방 사격만)
사격 위력(10초 간) 26
기본 사격 피해 16
장갑 관통 사격 피해 4
대형 상대 보너스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bonus_vs_large.png 8
장전 시간 7.7초
(기본 장전 시간 : 11초
장전 스킬 : 30)
지속 능력 격려
선봉 배치
심리 면역
이동 중 사격
암행
나무꾼
}}}}}}}}} ||

근접 스탯이 대폭 상승한 것에 더불어 주위 아군의 리더십을 회복시키는 격려와 심리 면역을 달고 나와 좀 더 전략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
파일:토탈워_제국_누른_철포병.png
누른 철포병
Nule Ironsides
아낌 없는 훈련 비용을 퍼부은 결과,
백발백중의 사격 실력이 만들어집니다.
병종 사격 보병
강점과 약점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사격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6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875
생산비 (캠페인) 875
유지비 (캠페인) 218
모집 기간 1턴
모집 건물 티어 3티어 명사수 건물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6240
질량 100
(개체 크기) 작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60
리더십 65
속도 33
근접 공격 32
(공격 주기) 4.3초
(무기 길이) 0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26
무기 피해 28
기본 피해 21
장갑 관통 피해 7
돌격 보너스 12
탄약 30
범위 145
(정확도) 기준 거리 : 135 에서
정확도 : 20
탄착군 면적 : 0.5
(발사체 유닛 관통) 최대 2 저항까지 관통함
작은 개체 크기에 멈춤
(산병전) 가능 (전방 사격만)
사격 위력(10초 간) 31
기본 사격 피해 5
장갑 관통 사격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17
장전 시간 7.0초
(기본 장전 시간 : 8초
장전 스킬 : 10)
지속 능력 은신 (숲)
화약 규율
}}}}}}}}} ||
DLC 부패의 왕좌 필요
3부 부패의 왕좌 DLC로 추가된 사격 보병. 사격장 3단계에서 나오는 소총병의 상위호환격 유닛이다. 인원수는 60명으로 줄고 사격의 단발 위력 자체는 소총병과 같지만 재장전 시간과 탄착군은 2배 가까이 상향됐다. 여기에 10초 이상 대기 하면 정확도와 장전속도가 상향되는 전용 스킬 "화약 규율"이 있어 사격 보병 중에는 가장 뛰어난 명중률을 자랑한다. 실제 소총병과 비교해 보면 누적 피해량이 비교도 안 되게 높고 소형 유닛에게도 매우 강하다. 5.0 직사유닛 개선 패치로 소총병 역시 사격각 잡기가 쉬워졌는데, 철포병은 인원수가 적고 진형이 조밀한만큼 마차나 전차, 육상함 사이에서 말뚝딜을 꾸준히 넣기가 좋다. 근접 스탯 역시 비교적 준수하지만, 어디까지나 맞사격이나 돌격당했을 때 믿을 보험 정도이지 전열보병처럼 들이대기에는 가성비가 좋지 않다.

그래도 이 정도의 유닛이 유명연대도 아니고 양산형이란 점에서 고티어 보병에 목말랐던 제국 유저들의 수요를 만족시켜줬다는 평이 있다. 3단계 사격장만 있으면 1턴만에 뽑을 수 있기 때문에 돈만 있으면 주력보병으로 투입 가능하다. 모집 관련 보너스가 붙으면 글로벌 모집으로도 1턴만에 뽑힌다! 아낌없이 투자 가능한 주력군단은 보병 및 호위 모루에 과투자할 필요 없이, 철포병을 주력 보병삼고 전방에 전차를 두고 후방 예비대로 근접 기병 및 대검병을 섞는 정도로 절충할 수 있다. 철포병 1카드가 소총병 2카드의 역할을 하므로, 결과적으로는 총병에 드는 돈을 더 아낄 수 있다.

정식 출시 이전에는 엘스페트의 자수정 철포병과 함께 리피터 핸드건을 든 유닛 카드가 있어서, 장갑 근접공격에 연사까지 가능한 만능 보병이 나오나 하는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출시 전에 일반 핸드건으로 바뀌었다. 리피터 핸드건 자료를 바탕으로 복원시켜주거나, 리피터 철포병을 따로 추가하는 모드가 5.0 패치 직후에 출시될 정도로 주목받았다. 보드게임 기준으로는 전원이 리피터를 쓰는 보병은 없으므로, 일반 핸드건을 들고 나올 근거는 있다.
파일:토탈워_제국_호흘란트_명사수대.png
호흘란트 명사수대
Hochland Long Rifles
이 명사수 중대는 특수 개조된 소총과
정확한 명중률로 수백 걸음 떨어진 적을 여지없이 쓰러뜨립니다.
병종 전문 사격 보병
강점과 약점 ▲ 장갑 관통 사격
▲ 피해 전담
▲ 사거리 우수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32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900
생산비 (캠페인) 900
유지비 (캠페인) 225
모집 기간 1턴
모집 건물 티어 3티어 명사수 건물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3840
질량 90
(개체 크기) 작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20
리더십 60
속도 33
근접 공격 18
(공격 주기) 4.3초
(무기 길이) 0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20
무기 피해 24
기본 피해 21
장갑 관통 피해 3
돌격 보너스 4
탄약 24
범위 260
(정확도) 기준 거리 : 160 에서
정확도 : 20
탄착군 면적 : 0.6
(발사체 유닛 관통) 최대 1 저항까지 관통함
중간 개체 크기에 멈춤
(산병전) 가능 (전방 사격만)
사격 위력(10초 간) 34
기본 사격 피해 7
장갑 관통 사격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30
장전 시간 11초
(기본 장전 시간 : 13초
장전 스킬 : 10)
지속 능력 은신 (숲)
저격
}}}}}}}}} ||
DLC 부패의 왕좌 필요
3부 부패의 왕좌 DLC로 추가된 사격 보병. 설정 및 보드게임상으로 언급되던 '호흘란트 롱 라이플'을 장비한 저격수 부대이다. 스케이븐의 워프락 제자일이나 케세이의 학포병처럼 대형 총기를 다루는 병종이다. 기존의 유사한 초장거리 사격 병종인 스케이븐의 워프락 제자일과 케세이의 학포병 류에 비해 차별화된 특성을 갖고 있으며 용도와 사용법이 다르다. 앞선 두 병종과 비교했을 때 줄어든 단점보다 늘어난 장점이 더 크다는 평이 대체적인 평가.

단점부터 서술하자면 우선 정면에서 날아오는 사격을 회피하게 해주는 방패가 사라졌다. 호흘란트 롱 라이플이 워프락 제자일 혹은 학포병과 맞사격전을 하면 방패가 없는 호흘란트 롱 라이플이 압도적으로 불리하다. 또한 사거리가 260으로 15만큼 더 짧으며, 피격 유닛의 방패를 파괴하는 두 유닛에 비해 사격에 아무런 부가 효과가 없다.

장점으로는 2인 1조가 아니라 혼자 움직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조작에 대한 유닛의 반응속도가 빠르다. 인게임에서 사용해보면 워프락 제자일이나 학포병보다 이동이나 사격각을 잡기 위한 방향전환 시 훨씬 민첩하게 움직이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게다가 저격 특성까지 갖고 있다. 은신이 아니라 저격이다. 일반적으로 햄탈워에서 숲속에 은신한 유닛은 적에게 사격을 실시하면 상대에게 들키지만 저격 특성을 보유한 유닛은 사격 중에도 은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숲에 숨었을 때만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일반적인 사격병종보다 훨씬 긴 원거리 사격유닛이라는 걸 감안하면 워프락 제자일이나 학포병에 비해 상대의 포격이나 마법 등에 피격당할 확률이 줄어들어 생존에 유리하다. 또한 공성전에서 2인 화기반 유닛인 워프락 제자일과 학포병은 올라가지 못하는 성벽 위에 일반 보병처럼 올라가 적들을 공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가격이 더 저렴하다는 것도 큰 강점. 가격이 1000원인 두 유닛보다 850원으로 싸고 유지비도 300원이 아닌 213원으로 2/3밖에 들지 않는다.

장점과 단점을 종합해 비교하면 가격은 워프락 제자일과 학포병보다 저렴하면서 민첩하게 움직이고 생존성은 뛰어난데다가 범용성은 더 높다. 인원수가 적어서 야만대열을 쓰는 것은 큰 문제가 안 되고 방패가 없다는 단점도 사거리 250 넘기는 유닛이 일반적인 소화기를 다루는 사격수들과 맞사격전을 벌이는 일도 거의 없을테고, 콕 집어 제자일이나 학포병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면 딱히 체감할만한 단점은 아니다. 제국 로스터에서는 제자일, 래틀링, 박격포 등 스케이븐 화기반을 보면 일단 전차, 포병, 마차로 미리 눕혀놔야 하기 때문에, 맞사격전이 벌어지는 것 자체가 무언가 잘못된 것이다. 방패 파괴 특성을 보유한 제자일과 학포병에 비해 아군 사격 유닛의 딜을 올려주는 능력은 부족하지만, 아군 사격 유닛의 딜을 올려주지는 못하지만 가격이 더 저렴하므로 더 많은 수를 뽑아 직접 때려잡으면 해결된다. 공성전에서도 활용도가 줄어들지 않아 야전이든 수성전이든 가리지 않고 멀리서 군주나 영웅들을 저격하거나 고급 기병, 괴수들을 노려줄 수 있다.

결론적으로 현재로선 지금까지 출시된 사격병종 중 손에 꼽을만한 역대급 op 사격 보병 중 하나로 평가된다. 마차, 총기병 위주 유격 덱이나 정석적인 포병, 전차, 총병 조합 등 어느 덱 구성에나 어울린다. 후열이나 언덕, 숲에 잘 배치시키면 알아서 고가치 표적을 때려잡는다. 기존 2인 저격수 유닛들처럼 군주, 비행유닛, 괴수 등도 잘 때려잡고 영토 내에서는 물론이고, 모집 보너스가 붙은 선임 기술자 군단이라면 원정 중에도 즉각 충원이 가능하다. 실제로 인게임에서 사용해보면 인원수가 90명으로 훨씬 더 많은 핸드거너보다 총 누적딜량이 높은 경우가 많은데, 이는 원거리에서 일찍 공격을 시작하고, 상대적으로 적의 공격에서 안전해서 더 오랜 시간 동안 방해받지 않고 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분류상으로는 직사 사격 병종이지만 미묘하게 탄도가 휘어서 날아가서 거리만 잘 잡으면 아군 보병의 머리 위를 넘겨서 사격할 수도 있다.

단점이 거의 보이지 않고 범용성과 편의성이 압도적으로 높은 팔방미인 유닛으로 3부 부패의 왕좌 DLC 출시 직후인 현 시점으로선 스팀탱크, 육상전함과 함께 기존 향후 밸런싱이 어떻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유닛 중 하나다.

여담이지만 오른눈에 안대를 낀 병사 모델링이 뽑히기도 한다. 또한, 유닛 카드 및 모델링상으로 코드피스가 묵직하다. 오죽하면 초상화 및 하의를 바꿔주는 모드도 있을 정도이다.
파일:토탈워_워해머_제국_호흘란드_유명연대.png
헤르기그 엽병대 (호흘란트 명사수대)
The Hegig Jaegerkorps (Hochland Long Rifles)
헤르기그로부터 무역을 떠난 상단은 종종 가까이 다가오던 적들이 갑자기 쿵,
소리와 함께 끄러지는 꼴을 보곤 합니다. 물론 그 총잡이까지 보이는 경우는 드뭅니다.
병종 전문 사격 보병
강점과 약점 ▲ 장갑 관통 사격
▲ 피해 전담
▲ 사거리 우수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32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1200
생산비 (캠페인) 1200
유지비 (캠페인) 300
{{{#!wiki style="margin: 0px -11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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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명력 3840
질량 90
(개체 크기) 작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60
리더십 70
속도 33
근접 공격 24
(공격 주기) 4.3초
(무기 길이) 0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27
무기 피해 24
기본 피해 21
장갑 관통 피해 3
돌격 보너스 4
탄약 24
범위 260
(정확도) 기준 거리 : 160 에서
정확도 : 43
탄착군 면적 : 0.6
(발사체 유닛 관통) 최대 1 저항까지 관통함
중간 개체 크기에 멈춤
(산병전) 가능 (전방 사격만)
사격 위력(10초 간) 41
접촉 효과 방패 파괴
기본 사격 피해 7
장갑 관통 사격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30
장전 시간 9.02초
(기본 장전 시간 : 13초
장전 스킬 : 30)
지속 능력 은신 (숲)
저격
화약 규율
}}}}}}}}} ||
DLC 부패의 왕좌 필요
호흘란트 명사수대의 유명연대. 장갑이 40 상승하고 사격 능력에 방패 파괴 능력이 생겼다. 또한 누른 철포병들의 화약 규율 능력이 생겨서 매우 뛰어난 정확도를 자랑한다. 숲 속에 박아두면 일방적으로 정확한 사격을 때려박는다.

장갑이 강화된 것을 반영한 것인지, 카드 초상화가 기본 명사수대가 아닌, 철포병 일러스트를 재활용한 티가 난다. 헤르기그(Hergig, 헤르기히)는 불멸캠에서 페스투스에게 자주 털리는 호흘란트의 주도이다.

9.4.4. 사격 기병

고화력 고기동 병종이다. 기병진이 강력한 제국답게 원거리 기병도 상당한 고성능. 여러 타입의 적에게 모두 대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있으며, 사격기병답지 않은 고화력 화기를 보유하고 있다. 유격전, 패잔병 추격, 화력지원 등등에 다재다능하게 쓸 수 있다.
파일:토탈워_워해머_제국_권총기병대.png
권총 기병대
Pistoliers
권총 기병대는 표준적인 사격 기병이며,
이들의 권총은 기동력을 유지하면서도 효과적인 타격력을 가집니다.
병종 사격 기병
강점과 약점 ▲ 매우 빠름
▲ 선봉 배치
▼ 장갑 상대 취약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6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500
생산비 (캠페인) 500
유지비 (캠페인) 125
모집 기간 1턴
모집 건물 티어 1티어 명사수 건물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4560
질량 500
(개체 크기) 중간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지형지물 대응)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30
리더십 50
속도 90
근접 공격 20
(공격 주기) 5.1초
(무기 길이) 0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14
무기 피해 24
기본 피해 21
장갑 관통 피해 3
돌격 보너스 20
탄약 12
범위 80
(정확도) 기준 거리 : 60 에서
정확도 : 20
탄착군 면적 : 1.6
(발사체 유닛 관통) 최대 2 저항까지 관통함
작은 개체 크기에 멈춤
(산병전) 가능 (모든 방향 사격)
사격 위력(10초 간) 37
기본 사격 피해 13
장갑 관통 사격 피해 2
사격 당 발사 수 2
장전 시간 8.1초
(기본 장전 시간 : 9초
장전 스킬 : 10)
지속 능력 선봉 배치
은신 (숲)
이동 중 사격
}}}}}}}}} ||
구 한글판 이름 피스톨리어. 권총 두 자루를 양손으로 들고 쏘는 저티어 스커미셔 원거리 기병.

프리 컴퍼니처럼 경장갑에게 효과적인 사격을 퍼부으면서 동시에 적의 후방이나 궁병, 포병들에게 돌격할 수 있는 든든한 스커미셔이다.

숙련자용 유닛으로, 적 궁병들에게 백병전 모드를 키고 공격 명령을 내리면 무조건 도망가는 AI의 습성을 이용해 양치기 개처럼 궁병들 발만 묶는 것만 노린다면 권총 기병대 한 카드가 적 궁병 4카드를 커버할 수 있다. 궁병들의 발이 묶인 사이 주력 병력으로 게임을 풀어나가야 한다. 대충 권총 기병대들이 궁병들 발을 묶고 있으면 그사이 아군 검병, 궁병들이 적 모루를 물리치는 식이다.

적들의 리더쉽이 패주 직전이라면 차징도 고려할만 하나, 한 번 돌격할 때마다 권총 기병대도 피해를 크게 입기 때문에 자주 할 짓은 아니다. 사기가 거의 와해된 적이나 근접 스탯이 바닥인 사격보병 정도는 상황에 따라 밟아줄 수 있다.

물장갑 스커미셔답게 부대의 반이 죽는 등 피해를 크게 입으면 쉽게 패주한다. 몸값대로 굴리려면 어그로도 잘 끌고 탄약도 아끼지 말고 쏘게 해주도록 하자. 덕분에 플레이어 입장에선 한 판마다 피로도가 장난이 아니므로 이론상 활용 가능성에 비해 자주 쓰이는 유닛은 아니다. 좋아하는 유저는 로스터에 꼭 넣으라고 추천하나, 안 맞는 유저는 아에 안 쓴다. 아래의 선임총기병(아웃라이더) 시리즈는 유사시에는 그냥 총병처럼 사격만 시키고 패주하는 적만 때려잡아도 쓸만한 반면, 권총기병은 스커미싱을 하지 않으면 쓸모가 애매하다.

비스트맨 같은 대부분의 유닛이 경장갑인 팩션에게는 악몽이다. 이들은 원거리도 약한데 권총 기병대의 권총에 아주 쉽게 픽픽 쓰러지기 때문이다. 반대로 고장갑 적들에게는 속도를 살려 어그로를 끄는 용도나, 전투 이후 패잔병 섬멸 단계에서 쓰게 된다. 여러 모로 경기병 그 자체다.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에서 근공+2, 돌진+8의 패치를 받게 되어 순간적인 추격 성능이 강화되었다. 선임 총기병대와의 차별성으로 유격 플레이를 권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5.0 패치로 마구간 2단계 유닛에서, 명사수 1단계 유닛으로 내려왔다. 병영을 허물거나 그룬베르크만 정복해도 빠르게 뽑을 수 있다.

멀티에서는 다른 종족의 스커미셔 기병들처럼 경기병 견제나 사격진 사냥에 쓰인다. 스커미셔끼린 근접전만 아니면 사격으로 갉아먹는 싸움을 해도 손해보는 스펙이 아니고, 상향먹은 근접 스탯으로 대부분의 궁병진에 차징하면 이기기에 주가가 많이 올라 채택율이 꽤 된다.
파일:토탈워_워해머_제국_선임총기병대.png
선임 총기병대
Outriders
빠르고 믿음직한 선임 총기병대는
순식간에 이곳 저곳을 오가며 사격할 수 있습니다.
병종 사격 기병
강점과 약점 ▲ 장갑 관통 사격
▲ 선봉 배치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6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700
생산비 (캠페인) 700
유지비 (캠페인) 175
모집 기간 1턴
모집 건물 티어 2티어 명사수 건물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5340
질량 700
(개체 크기) 중간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지형지물 대응)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30
리더십 50
속도 84
근접 공격 18
(공격 주기) 5.1초
(무기 길이) 0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14
무기 피해 24
기본 피해 21
장갑 관통 피해 3
돌격 보너스 12
탄약 20
범위 130
(정확도) 기준 거리 : 130 에서
정확도 : 85
탄착군 면적 : 1.6
(발사체 유닛 관통) 발사체 유닛 관통 없음
(산병전) 가능 (전방 사격만)
사격 위력(10초 간) 33
기본 사격 피해 3
장갑 관통 사격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15
장전 시간 5.4초
(기본 장전 시간 : 6초
장전 스킬 : 10)
지속 능력 선봉 배치
은신 (숲)
이동 중 사격
}}}}}}}}} ||
구 한글판 이름 아웃라이더. 6연발 사격을 가하는 직사 유격기병이다. 말이 연발사격이지, 발리건보다도 빠르게 쏘아붙이기 때문에 사거리가 조금 긴 산탄총같은 궤적이 나온다.

기마 사격 유닛이라는 점에서 보병보다 운용이 매우 편리하다. 직사 사격 병종은 필수적으로 지속해서 사격선을 확보해야 하는데, 선임 총기병대가 가지는 기동력은 까다로운 포지셔닝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 소총병처럼 안전한 위치에 조심스레 이동시키고 사격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위치에 즉각 투입시킨 후 사격지원을 해 줄 수 있다.

무엇보다 소총병과는 다르게 생존력이 좋아서, 차징에 당하거나 집중사격에 노출되는 등의 위험한 상황을 빨리 벗어날 수 있어서 훨씬 안정적이다. 달리 말하자면, 한두 번 실수해도 만회할 기회가 있다. 사격진이 갖는 생존력의 가치는 매우 높으므로 더 언급할 것도 없다.

단점은 일반 사격보병진처럼 얇고 긴 대열을 취할 수 없어 인원 수도 적은 판에 필연적으로 후열에 위치한 사수들이 총을 쏘기 힘들다는 점이다. 소총병보다도 짧은 사거리를 지닌지라 뒤쪽에 위치한 선임 총기병대는 실질적으로 사격 기회가 거의 오지 않으며, 그렇다고 해서 진형을 횡대로 펼쳐도 보병보다는 두꺼워지는데다 방향전환이 느려져서 큰 실익이 없다. 또한 파르티안 샷이 불가능해 적 기병에게 한번 추격당하면 자력으로 격퇴가 불가능하다는 것도 결점이다. 그래서 아래에서 서술하듯이 멀티에서 평가가 안 좋으며, 3부 와서는 파르티안 샷, 높은 이속, 높은 장갑, 역시 직사사격이면서 더 생존력이 좋다는 특징의 전쟁 마차에게 일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3편에서는 모집기간이 2턴에서 1턴으로 줄었으며, 5.0 패치 이후로 명사수 건물 2단계 유닛으로 내려와, 소총병과 함께 즉시 양산이 가능해졌다. 또한 단발 사격을 한 전 버전과 달리, 모델링으로만 달려 있던 리피터 핸드건 성능이 반영되어, 한번에 6연발 사격을 가하고 살짝 긴 재장전 시간을 가지는 걸로 사격 방식이 변했다. 산탄총으로 근접화력을 쏟아붓는 유격기병에 가까워져, 소총 사격 지원 유닛인 전투마차와는 차별점이 생겼다. 사격각 패치로 피스톨리어처럼 후방 사격은 불가능해도 좌우 부채꼴 범위로는 적당히 이동사격이 가능해졌으므로, 경장갑 물몸 적들은 기본 피해로, 중장갑 적들은 넉백과 자잘한 관통으로 견제해 포병이나 유탄에 노출시키는 식으로 전천후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이 패치로 인해 대공 성능이 미미한 권총, 대공사격 자체가 불가능한 유탄과 달리 자체적으로 대공화망 구성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생겼다. 단, 단발 피해를 사실상 6발로 쪼갠 꼴이어서, 사거리 끄트머리에 걸치거나 이동사격 중에는 빗나가는 탄이 상당히 많다. 사실상 중장갑 적 상대로는 권총기병처럼 붙어야 온전한 피해가 들어간다. 그래서 역탈워를 했던 유저들은 쇼군 2의 오토모 돈데르뷔스 기병이나, 사무라이의 몰락의 리볼버 기병으로 비유하기도 한다. 돈데르뷔스는 산탄총을 쓰는 총기병이고, 리볼버 기병은 쌍권총으로 12발을 순간적으로 쏟아붓기 때문에 탄도가 사실상 산탄총이나 다름없다. 기동력을 살려서 들러붙어서 경장갑 적들을 쓸어담거나, 전선에 난 구멍을 틀어막고 근접 화력으로 적 기동병력을 차단하거나, 패잔병들을 쉽게 때려잡을 수 있다.

여담으로 설정 및 보드게임 상 선임 총기병대는 제국의 악명높은 리피터 핸드건[96]을 사용하는데, 햄탈워 출시 이후 몇 년간 게임상에서는 연사를 못 하고 소총병처럼 느리게 사격했다. 비스트맨 트레일러의 부대장이나 야수와 사냥꾼 DLC 트레일러의 전투마차 승무원은 리피터 핸드건으로 잘만 연사를 한다는 점에서 아쉬운 지점이기도 했다. 이는 5.0 패치로 리피터 핸드건이 주어지면서 바뀌었다.

멀티에서는 권총 기병대와 선임 총기병대 유탄버전 사이에 끼어서 잘 채용되지 않는 편. 사격 유닛으로서는 탄약이 부족하고, 스커미셔로서는 목표인 대형 유닛이 발이 빨라서 잘 안맞아준다. 비슷한 가격에 근접전과 탄약량이 모두 앞서는 암흑 기수(연발 쇠뇌)에 비해 평이 나쁘다.
파일:토탈워_워해머_제국_선임총기병대유탄.png
선임 총기병대 (유탄 발사기)
Outriders (Grenade Launcher)
빠르고 믿음직한 선임 총기병대는
순식간에 이곳 저곳을 오가며 사격할 수 있습니다.
병종 사격 기병
강점과 약점 ▲ 보병에 효과적
▲ 선봉 배치
▼ 공중 공격 불가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48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800
생산비 (캠페인) 800
유지비 (캠페인) 200
모집 기간 1턴
모집 건물 티어 3티어 명사수 건물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4368
질량 700
(개체 크기) 중간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지형지물 대응)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30
리더십 50
속도 84
근접 공격 18
(공격 주기) 5.1초
(무기 길이) 0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14
무기 피해 24
기본 피해 21
장갑 관통 피해 3
돌격 보너스 12
탄약 18
범위 100
(정확도) 기준 거리 : 100 에서
정확도 : 20
탄착군 면적 : 10
(발사체 유닛 관통) 발사체 유닛 관통 없음
(산병전) 가능 (전방 사격만)
사격 위력(10초 간) 68
기본 사격 피해 10
장갑 관통 사격 피해 2
기본 폭발 피해 34
장갑 관통 폭발 피해 15
(폭발 반경) 3
장전 시간 9초
(기본 장전 시간 : 10초
장전 스킬 : 10)
지속 능력 선봉 배치
은신 (숲)
이동 중 사격
}}}}}}}}} ||
위의 선임 총기병대와는 전혀 다른 유닛이다. 머스킷 대신 유탄 발사기[97]를 사용하는데 유탄은 대포와 마찬가지로 폭발 피해를 입히며 터지는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적의 보병진에 유탄을 한방 먹이면 피해량이 엄청나다. 물몸인 대신 일단 자리만 잡으면 일방적인 말뚝딜이 가능한 유사 충격기병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경보병을 잡는데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경기병 유닛이며 중보병들에게도 상당히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다. 게다가 사격 기병인데도 정작 카운터인 사격 보병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다. 유탄이 터지면 폭발 피격효과 때문에 피격 부대의 진형이 붕괴되는데, 사격 보병의 경우 진형이 붕괴되면 재정렬하는 동안 진형을 이탈한 유닛이 사격을 하지 못한다는 점을 이용해서 유리한 딜교환을 할 수 있다. 여기에 권총 기병대를 대동시키면 대략 1분 내외로 사격 보병 부대 하나가 완전히 궤멸시킬 수 있다. 모든 팩션의 경기병 중 최고의 강습 스펙을 지닌 좋은 유닛.

아군 전열 위로 곡사 사격을 시도한다면 오사 한발 한발의 피해가 크다. 탄착군이 세로로 긴 편이니 직사화기처럼 측면에서 쏴주자. 이 아군 오사 문제 때문에 패잔병 추격이나 스커미싱 시에도 조심해야 하는데, 실수로 휘말린 권총기병이나 아웃라이더가 죽다보면 누적 피해가 무시할 수 없게 커진다. 또한 사격 유닛이지만 비행 유닛 공격은 불가능하므로 유의. 사거리 긴 사격 보병에게 일점사당하면 장갑이 낮아서 큰 피해를 본다.
멀티에서는 노스카의 약탈자들 같은 저장갑 유닛에겐 악마와 같은 화력을 보여주기에 유리 대포들 유닛들인 약탈자 광전사, 스케이븐의 페스틸런스 계열 유닛들을 갈아버리는 용도로 기용된다.

5.0 패치로 3티어 명사수 건물에서 바로 생산 할 수 있다. 패치 이전에도 성능은 좋았으나 티어와 생산성이 나빠 사용되지 않은 유닛이었다.

9.4.5. 포병과 병기

제국은 시리즈를 통틀어 최상급의 포병대를 보유하고 있다. 각 사거리마다 효과적인 유닛이 따로 배정되어 있으며, 그 화력 역시 압도적으로 높아서 상대가 누구든간에 니가와를 시전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진형을 갖추고 상대를 맞이할 수도, 기병의 활력을 아낄 수도 있다.

반대로 얘기하자면 이 포병 하나 때문에 전열의 유지력이 최악에 가까운 셈. 때문에 포병으로 볼 수 있는 모든 이익은 다 보고 회전을 시작해야 한다. 순수하게 보병전을 치르면 모래성처럼 진형이 무너진다.

제국에 비견될 만한 포병을 가진 종족은 드워프, 스케이븐, 뱀파이어 코스트가 있다. 이들은 제국 대포와 같은 사정거리 450짜리 포병을 가진 팩션이며, 이들을 추가로 강화해줄 포병 장교 영웅이 있어서 제국 못지 않은 포격전이 가능하다. 제국에 버금가는, 때로는 제국보다 앞서나가는 드워프에게조차 노포처럼 못 써먹을 유닛이 있지만, 제국 포병은 최하위 박격포부터 헬스톰, 발리건까지 쓸모가 전부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

제국은 사거리 480의 로켓 포대와 사거리 450의 화포가 있어서 더 긴 사정거리로 선공권을 잡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원거리 전투는 사정거리가 긴 쪽이 유리하며, 지옥폭풍 로켓 포대역시 명중률은 다소 낮지만 화력이 막강하기 때문에 어떤 종족을 상대로 하건 반드시 니가와를 시전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5.0 패치로 마차 계통과 포병 계통, 워머신 계통이 전부 포병 및 병기 건물에서 뽑히게 되었다. 군주 및 기술 보너스 역시 보병 / 전차 및 병기와 같은 식으로 받는다. 또한 부패의 왕좌 DLC로 기술자 영웅 및 수석 기술자 군주가 추가되어, 더욱 집중 육성이 가능하다. 사거리, 장탄수 보너스가 중첩되어 들어가며, 탄약 보급으로 헬스톰을 하루종일 쏘는 것도 가능해졌다.

일반적인 포병이나 (수레형) '전차'로 분류하기엔 독자적인 '워 머신' 병종이 따로 있는 것도 제국의 특징이다. 초기에는 증기 전차와 광궤밖에 없었지만, 확장팩이 추가되며 서서히 전투 마차, 마리엔부르크 육상전함까지 추가되었다. 주포로 포를 쏴대는 유닛들이지만 포병이 아닌 전차 내지는 독자적인 전쟁병기 취급을 받기 때문에, 기술 및 군주 보너스를 챙길 때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들로 포병 역할을 대체하기에는 사거리나 포문 수가 부족하기에 적절한 조합이 중요하다.
9.4.5.1. 포병
파일:토탈워_워해머_제국_박격포.png
박격포
Mortars
박격포가 대포와 비교해서 부족한 것은 저지력입니다.
대신 악랄한 폭발성 파괴 측면에서는 비교적 강합니다.
병종 공성 포병
강점과 약점 ▲ 보병에 효과적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4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650
생산비 (캠페인) 650
유지비 (캠페인) 167
모집 기간 1턴
모집 건물 티어 2티어 대장간 건물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4356
질량 3100
(개체 크기) 매우 큼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20
리더십 50
속도 20
근접 공격 10
(공격 주기) 4.3초
(무기 길이) 0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6
무기 피해 24
기본 피해 21
장갑 관통 피해 3
돌격 보너스 5
탄약 22
범위 380
(정확도) 기준 거리 : 300 에서
정확도 : 20
탄착군 면적 : 380
(발사체 유닛 관통) 최대 2 저항까지 관통함
작은 개체 크기에 멈춤
(산병전) 불가
사격 위력(10초 간) 120
기본 사격 피해 100
장갑 관통 사격 피해 30
(발사체 유형) 포격 (방패 무시 사격)
기본 폭발 피해 60
장갑 관통 폭발 피해 16
(폭발 반경) 6
장전 시간 17.1초
(기본 장전 시간 : 19초
장전 스킬 : 10)
지속 능력 공성 공격자
질주 불가
}}}}}}}}} ||
가성비가 뛰어난 포 중 하나. 다른 포병과 비교해서 사거리가 부족한 점만 빼면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공성전에서는 고각으로 발사되는 특징 덕에 써먹기 매우 좋은 유닛이고, 야전에서도 포탄이 횡으로 분사되는 특징 덕에 스탯보다 훨씬 높은 리더십 감쇄 및 광역 피해를 노릴 수 있어서 경장갑 상대로 효율이 엄청나다.

물론 단점도 여럿 있다. 관통률이 낮기 때문에 장갑이 조금만 높아도 피해를 거의 주지 못한다. 또 고각으로 쏘기 때문에 최소 사거리가 제한되며, 착탄 시간이 길어진 사이에 적들이 회피하기도 쉽다. 싼 게 비지떡이라지만, 박격포를 굳이 뽑느니 기병이나 영웅을 뽑아 굴리는 게 효율적이라는 딜레마도 생긴다.
3부로 넘어오면서 박격포의 기본 명중률이 매우 떨어졌으며 적 AI들은 적극적으로 폭격 마법과 포격에 회피 기동을 시도하기에 피해를 못 주는 수준은 아니나, 회전 이전에 적을 갉아먹기가 매우 힘들어졌다. 기본 명중률이 떨어지면서 아군 오사도 늘어난건 덤. 다행히도 박격포의 명중률 문제는 유닛 숙련도가 올라가면 개선된다. 전열이 들러붙기 전에는 맞히기보다는 스커미셔나 기병으로 발을 묶듯이 적이 억지 회피기동을 하게 견제하는 의의가 훨씬 크다. AI가 칼같이 회피기동을 하는 특성 때문에 자리를 잡아야 사격할 수 있는 원거리 보병은 바보가 되며, 일단 교전이 시작된 뒤에는 회피를 굳이 하지 않으므로 수동 사격으로 최대한 아군 대열과 먼 적 대열의 뒤쪽을 찍어줄 수 있다. 현실 속 박격포처럼 포병이라기엔 뭔가 모자라지만 보병전 및 공성전 지원유닛으로 위치가 바뀐 셈이다.

마르쿠스를 제외한 모든 군주들이 시작 유닛으로 박격포를 받아 니가와를 시전하기 좋아졌지만 직접 살상 성능은 이전보다 매우 떨어지게 되었다. 후반 포병처럼 적을 미리 맞히기보단 회피를 유도해서 진형 붕괴를 노리거나 이미 고착된 전열에 수동 사격으로 짤딜을 넣어야 한다.

타 포병보다는 손을 덜 타지만, 전열끼리 붙으면 자동사격을 끄고 후방 원거리 유닛이나 땅바닥에 사격을 찍어주는 컨트롤 정도는 필요하다. 화력이 상대적으로 소소하고 사격각이 높아 아군 오사 피해 규모가 작다는 장점이 있다.
박격포의 장점은 바로 공성전을 매우 쉽게 치를 수 있는 유닛이라는 점이다. 과장 없이 거진 공성 날먹이 가능한데, 고각으로 쏴제끼기 때문에 사실상의 사격각 제한이 없는데다 화력도 좋고 탄약도 넉넉하기 때문에 3~4카드만 있으면 극초반부터 초중반까지 공성전을 쉽게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수성전에서는 유일하게 사격각이 자유로운 포병이기 때문에, 주력군단에서 박격포가 도태된 이후에도 헬름가르트에는 몇 카드 박아놓기도 한다. 필멸캠 시절에는 기본 제공되는 한 카드만으로 몇 배는 되는 그롬의 공격 병력을 갈아마셨으며, 공성전이 복잡해지고 회피 AI가 상향된 불멸캠에서도 아예 사격이 곤란한 타 포병보다는 낫다.

당연히 3티어 건물이 올라가기 전에는 유일한 포병이므로 울며 겨자 먹기 격으로 써야 한다. 사냥꾼과 괴수 DLC가 없다면 초반에 궁병처럼 활용해야 한다. 이러나 저러나 주력 포병이라 보기엔 빈약하지만 보병 지원화기로 보면 준수한 유닛이다.

5.0 패치로 변경된 대장간 건물 2티어에서 생산 할 수 있으나, 포병사격을 회피하는 적 AI가 변경되지 않는 이상 큰 활약은 여전히 힘들다. 이전 버전처럼 굳이 새로 생산하기보다는 최초로 준 1카드를 잘 써서 초반 수동전투를 버티는 용도이다. 중간에 터진다면 총기병대, 소총병 등과 함께 양산 가능하지만, 그 단계에서는 칙령으로 빠르게 3티어 수도를 찍거나, 기술자 군단으로 극한의 스커미싱을 하는 등의 방안이 있어서 굳이 박격포에 목 멜 이유는 없어졌다.
파일:토탈워_워해머_제국_대포.png
대구경 대포
Great Cannons
제국의 표준이며 효율적인 대포는 침착하게 장갑 관통 철구를 적에게 포격합니다.
병종 공성 포병
강점과 약점 ▲ 장갑 관통 사격
▲ 대형 적에 효과적
▲ 사거리 우수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4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800
생산비 (캠페인) 800
유지비 (캠페인) 200
모집 기간 1턴
모집 건물 티어 3티어 대장간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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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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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 크기) 매우 큼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20
리더십 50
속도 20
근접 공격 10
(공격 주기) 4.3초
(무기 길이) 0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6
무기 피해 24
기본 피해 21
장갑 관통 피해 3
돌격 보너스 5
탄약 22
범위 450
(정확도) 기준 거리 : 275 에서
정확도 : 35
탄착군 면적 : 8.5
(발사체 유닛 관통) 최대 9 저항까지 관통함
매우 큰 개체 크기에 멈춤
(산병전) 불가
사격 위력(10초 간) 222
기본 사격 피해 88
장갑 관통 사격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352
(발사체 유형) 포격 (방패 무시 사격)
장전 시간 19.8초
(기본 장전 시간 : 22초
장전 스킬 : 10)
지속 능력 공성 공격자
질주 불가
}}}}}}}}} ||
범용 포병. 강한 충격력을 가진 직사 대포로, 상대가 희귀 괴수나 포병이 강한 팩션이라면 꼭 챙겨주는 것이 좋다. 적 포병을 정밀하게 맞히기도 좋고, 강력한 펀치력으로 느리게 움직이는 괴수를 걸레짝으로 만들 수 있다. 450이라는 최상급 사정거리를 지녀 대포병 사격이 가능한 포병이다. 매우 높은 관통률을 가지고 있어 타겟의 장갑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직사 판정이지만 저각 곡사도 가능하기 때문에 전열과 약간 거리를 두고 배치하면 아군 전열을 앞에 두고도 사격할 수 있다. 다만 전열이 서로 맞붙으면 각도상 곡사가 불가능하다. 포병 진지를 따로 빼듯이 배치하거나, 아예 전열보병 진형처럼 대포 직사 중심 방진을 만드는 등 효율적 포병 활용을 위해선 머리를 써야 한다.
대괴수 포병 취급하던 시절도 있었으나, 3편까지 출시된 시점에선 특정 유닛을 저격한다는 목적은 빛이 좀 바랬다. 적 괴수나 군주들에게 조금 눈에 거슬린다 뿐이지 헬스톰이나 헬블래스터처럼 극적인 전과를 올리진 못한다. 정통으로 맞으면 경직이나 넉백이 되지만, 딜량 자체는 헬스톰 또는 헬블래스터가 더 높다. 하지만 탄도가 곧다는 특성상 대포병 사격이 좀 더 정확하고, 포병 병력이 줄줄이 늘어선 포대 특성상 맞히기만 하면 쫙 긁어버린다. 보병 역시 헬스톰처럼 한 방에 와해시킬 수는 없지만 이동속도가 느려서 지속적으로 갉아먹을 수 있다. 기병은 보병보다도 몸이 튼튼할 때가 많은 게 햄탈워지만, 키도 크고 넉백에 취약하기 때문에, AI는 역탈워 시절부텉 그랬듯 기병 및 고기동 유닛을 먼저 포격한다. 대포의 장점은 무난함과 범용성이다. 헬스톰처럼 아군 오사를 신경쓸 필요도 없고, 박격포처럼 화력이 애매한 것도 아니고, 포문도 울트라 기준 4문이고, 헬블래스터보다 사거리가 훨씬 길다. 따라서 제국 포병덱에 그레이트 캐논이 없을 수는 없다.

설정에 충실해서 대놓고 상위호환인 유닛이 있다. 드워프들이 운용하는 대포는 명중률 및 범용 포병으로서 더 성능이 좋다.
공성전에서는 성내의 보병 상대로는 성벽 때문에 발사각이 나오지 않지만, 높은 화력과 사정거리로 성문과 포탑을 부수는데에 활약한다. 방어탑이 성가셔진 3부에서는 구조물 저격 용도로도 쓸만하다.
멀티에서는 긴 사거리와 명중률이 높다는 점 때문에 유리한 포병전이 가능하므로 포병 좀 쎄다는 팩션이 적이면 챙겨주게 된다.
3편에서는 모집 기간이 2턴에서 1턴으로 줄었다. 따라서 2선급 군단 또는 양산형 군단에 빠르게 편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기면서 박격포를 대신해 뽑아야 할 포병 로스터로 필수가 되었다. 5.0 패치에서는 아예 티어가 한 단계 낮아져, 대장간 건물 3단계에서 생산 가능하다. 패치로 인해 초반에 사용 가능한 스커미싱 유닛이 생산하기 편리해져 박격포를 건너뛰고 바로 대포를 생산해도 된다.

무엇보다 3편 이후 제국의 전반적인 로스터는 신 유닛들에 비해 불안정한 데 비해,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AI는 소수정예 유닛 즉, 괴수 등을 적극적으로 뽑아 진입하기 때문에 직사 포병인 그레이트 캐논이 더욱 필요한 상황. 2부까지 최강 포병 로스터를 차지하던 헬스톰 로켓이 지형 및 AI 문제로 입지가 떨어진 데에 비해 기본 포병으로서 더욱 중요해졌다. 4문이 적당한 명중률로 빠른 직사 사격을 가하므로, 광궤나 로켓과는 다른 차별점이 생긴다. 2편 시절까지는 제국 포병이 헬스톰 주력에 소수의 대포와 발리건으로 보조를 맞췄다면, 이제는 대포를 주력으로 삼고 헬스톰, 발리건을 특수한 상황을 위해 섞어주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역탈워 중 엠토, 나토 등 근대 직사포병이 나오는 시리즈를 해 봤다면 적응하기 쉽다. 제국 포병은 방열 절차가 없어 마구 돌아다니기 때문에 컨트롤이 조금 귀찮다는 차이점이 있다. 엘스페트의 경우 무기고 업그레이드로 포도탄 사용이 가능하다. 사거리가 반토막 나는 대신 여러발의 포탄을 동시에 발사해서 적에게 궤멸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엘스페트 및 마카이슨의 포도탄 추가로 역탈워식 산탄포병 운용도 햄탈워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파일:토탈워_제국_대포_유명연대.png
마녀들의 망치 (대구경 대포)
Hammer of the Witches (Great Cannons)
정의로운 목적으로 발사한 마녀의 해머는
우레 같은 장갑 파괴 폭발로 악을 박살냅니다.
병종 공성 포병
강점과 약점 ▲ 장갑 관통 사격
▲ 대형 적에 효과적
▲ 사거리 우수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4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1100
생산비 (캠페인) 1100
유지비 (캠페인)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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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4356
질량 3100
(개체 크기) 매우 큼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20
리더십 60
속도 20
근접 공격 13
(공격 주기) 4.3초
(무기 길이) 0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10
무기 피해 24
기본 피해 21
장갑 관통 피해 3
돌격 보너스 5
탄약 30
속성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magical.png 마법
범위 450
(정확도) 기준 거리 : 275 에서
정확도 : 58
탄착군 면적 : 8.5
(발사체 유닛 관통) 최대 9 저항까지 관통함
매우 큰 개체 크기에 멈춤
(산병전) 불가
사격 위력(10초 간) 377
기본 사격 피해 145
장갑 관통 사격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435
(발사체 유형) 포격 (방패 무시 사격)
장전 시간 15.4초
(기본 장전 시간 : 22초
장전 스킬 : 30)
지속 능력 공성 공격자
질주 불가
저항 물리 저항: 25%
}}}}}}}}} ||
사격 능력이 월등히 강해지고 마법 속성과 물리 저항이 붙었다. 마법 공격이기 때문에 물리 저항을 무시하고 대미지를 우겨넣어 일반 대구경 대포보다 훨씬 많은 적에게 유의미한 타격을 줄 수 있다.

설정상 오버슈타이어 요새가 언데드에게 함락되기 전에 회수된 몇 안 되는 대포 중 하나이다. '고르스탄포드 화재 사건'[98] 당시 베넥 수트손이란 대장장이가 대장간의 수리 대기중이던 대포를 끌고 나와 가장 가까이 있던 쇠붙이인 말 편자 한 양동이를 집어넣고 쏜 포도탄으로 마녀를 산산조각 낸 사건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이후 마녀들의 망치는 비스트맨 사냥을 위해 탈라벡란트의 군대로 전출되었고 베넥도 대포 운용병으로 입대해 수많은 마녀와 흑마술사들을 해치웠다고 한다. 헌터 & 비스트 패치로 등장한 박격포 선제후 유닛인 수트손 포대가 바로 이 베넥 수트손이 운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박격포다.
파일:토탈워_워해머_제국_헬스톰.png
지옥폭풍 로켓 포대
Helstorm Rocket Battery
공중에서 떨어져 폭발하여 난리를 일으키는 지옥폭풍 로켓은
제국의 무기 중에서도 매우 강력하고 지극히 불안정합니다.
병종 로켓 포대
강점과 약점 ▲ 장갑 관통 사격
▲ 보병에 효과적
▲ 사거리 우수
▼ 정확도 낮음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4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1050
생산비 (캠페인) 1050
유지비 (캠페인) 263
모집 기간 2턴
모집 건물 티어 4티어 대장간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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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4356
질량 3100
(개체 크기) 매우 큼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20
리더십 50
속도 20
근접 공격 10
(공격 주기) 4.3초
(무기 길이) 0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6
무기 피해 24
기본 피해 21
장갑 관통 피해 3
돌격 보너스 5
탄약 22
범위 480
(정확도) 기준 거리 : 300 에서
정확도 : 20
탄착군 면적 : 220
(발사체 유닛 관통) 최대 2 저항까지 관통함
작은 개체 크기에 멈춤
(산병전) 불가
사격 위력(10초 간) 339
기본 사격 피해 30
장갑 관통 사격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70
(발사체 유형) 포격 (방패 무시 사격)
기본 폭발 피해 22
장갑 관통 폭발 피해 51
(폭발 반경) 6
사격 당 발사 수 3
장전 시간 15.3초
(기본 장전 시간 : 17초
장전 스킬 : 10)
지속 능력 공성 공격자
질주 불가
}}}}}}}}} ||
최고의 사정거리를 지닌 높은 관통률의 고화력 포병. 신기전이나 콩그리브 로켓을 닮은 원시적 다연장 로켓이다. 넓은 범위를 타격할 수 있지만 명중률이 낮아서 머릿수가 어느 정도 되는 유닛에게 효과적이다. 덩치가 큰 대형괴수나 탑승 영웅도 중보병만큼은 아니지만 잘 맞아준다. 제국식 니가와 전략의 중추로, 적이 누구든 간에 불러올 수 있다. 다가가지 않으면 탄약이 떨어질 때까지 얻어맞아야 하기 때문이다. 동족전에서도 지옥폭풍 로켓 포대가 더 많은 쪽이 상대를 부를 수 있다. 물론 과도하게 투자되면 막상 중요한 회전 운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염두에 둬야 한다.

주 타겟은 적의 엘리트 중보병. 중보병은 기본적으로 이동 속도가 느린데다가 인원수도 어느 정도 되므로 제일 잘 맞아주기 때문에 DPM이 높게 나온다. 또 중보병을 상대로 제국이 내밀 수 있는 카드도 얼마 없다. 선임 총기병대(유탄)는 물리면 취약해지며, 대구경 대포는 타격 범위가 좁다. 지옥발파 다연장 포대의 화력은 분명히 엄청나지만, 사정거리가 짧고 타격점이 좁은 편이라서 지옥폭풍 쪽이 좀 더 멀리서부터 많은 적들을 학살할 수 있다. 또한 적 종류를 불문하고 초크포인트 전투나 언덕배기가 많은 야전 등등 어떻게든 좁은 길목에 킬존 형성이 가능하다면 햄탈워 내 최고의 살상력을 보여준다. 명중률이 떨어져봤자 탄착군이 딱 킬존에 겹치므로 비행 유닛을 빼면 전부 때려잡는 기염을 토한다. 아군 모루가 좀 죽거나 영웅, 전차가 조금 긁히더라도 적이 죽는 속도가 더 빠르다.

다만 막상 포격전이 끝나고 회전에 돌입하면 더 이상 중보병을 노릴 수 없다. 낮은 발사각과 엄청난 조준 편차 때문에 아군 오사율이 너무 높기 때문이다. 어설프게 아군의 머리 위를 넘겨 쏘려고 들었다간 내 보병들의 등짝이 박살난다. 가능한 멀리 있거나 전방에 아군이 없는 방향의 적들을 노려 주고, 그마저도 어렵다면 아예 사격하지 않는 것이 낫다. 제국 보병들은 장갑이 낮아서 오폭 당했을 때 적보다 더 피해가 크다.[99] 캠페인에서는 보병을 최대한 배제하고 영웅이나 군주, 증기 전차 등 단일 유닛을 모루로 세워서 오폭을 씹는 전략을 쓸 수 있다.

적 보병이 근접했을 시에도 자동 사격을 켜면 아무리 진형을 잘 짜도 탱크나 전투 사제에 붙은 적을 노리고 쏘다가 새어나간 로켓 한두발이 한참 뒤에 있는 핸드거너를 때리거나, 자동으로 사격각을 잡다 언덕에 걸려 터진 로켓 때문에 포병이나 포대가 자폭하는 대형 사고가 날 수 있으므로 자동 사격을 끄고 적 사격병을 수동으로 찍어줘야 한다.

햄탈워 시리즈 최강의 곡사포지만 다른 곡사포들보다 못한 점이 있는데, 바로 공성전이다. 타 곡사포들보다 저각으로 날리는데다 명중률이 낮아서 성벽 위와 성내의 적들을 상대로 맞추질 못해서 활용이 크게 제한된다. 성벽을 깨서 직사유닛 사격 또는 기병 진입각을 만들거나, 어거지로 언덕이나 성 내로 끌고 가 거점 저격할 수 있는 사격각을 만드는 등 보조적 운용이 가능하다. 수성전 시에는 아예 직사만 가능한 그캐보다는 쏠 기회가 더 있지만 역시 오사 위험이 커서 쓰기 애매하다. 자전비를 보태는 데에 의의가 있다. 도시 중에서도 시가지 고저차가 큰 알트도르프 정도에선 쓸 수 있지만, 원작 엔드타임처럼 최종티어 군단이 뽑히는 시점에서 알트도르프 공방전이 벌어진다면 캠페인 자체가 터지기 직전인 것과 다름없다.
원래는 4티어 유닛이지만, 누른 고유건물인 3티어 건물 누른 포병대학이 있으면 한 티어 빠르게 생산이 가능했다. 그러나 불멸의 제국에서는 고유 건물 너프로 더 이상 3티어에 생산할 수 없어졌으며 5.0 패치로 눌른 화포 학교가 포병 버프 건물로 변경되면서 생산 기능이 사라졌다.

3편 이후 대보병 포병들이 겪고 있는 고난인 AI의 회피기동 상승 + 괴수 등의 정예유닛들이 적극적으로 채용되면서 헬스톰 로켓의 위력이 상당히 떨어졌다. 헬스톰 로켓은 어느 정도의 괴수보병만 되어도 대미지가 급락하기 때문에 이전보다 활약을 못하게 되었다. 또한 캠페인 맵들이 전반적으로 넓어지고 다리 지형들이 사라지면서 화력집중이 힘들어졌다. 특히 3부에서 제국 맵에서 주구장창 걸리는 철광 맵은 헬스톰 로켓이 활약하기 더욱 어려운 구조. 사격각마저 잘 나오지 않아 2부에 비해 채용룰이 크게 떨어졌다.

5.0에서는 증기 전차, 육상함, 총기병대 등등 경쟁 유닛이 많아졌고, 실전 운용이 어렵다는 단점은 여전하다. 하지만 활용도가 늘어난 여타 화약 유닛들의 빈틈을 헬스톰의 광역 화력이 메워주기도 하고, 작정하고 기술자 및 기술연구 등으로 보조하면 나름대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예전처럼 단독으로 찬양받는 만능 유닛은 아니지만, 이제는 과투자할 필요도 없고 소수 편제로도 넓은 면적을 제압할 수 있는 화력지원 유닛으로 용도가 변한 셈이다.

멀티에서 대활약한다. 보병 방진 유닛을 많이 뽑는 멀티 특성상 활약하기 좋기 때문이다.
파일:토탈워_제국_로켓포대_유명연대.png
태양의 광포 (지옥폭풍 로켓 포대)
The Sunmaker (Helstorm Rocket Battery)
그 파괴력은 그야말로 압도적이며,
이 미사일 포진이 퍼붓는 사격으로 세상이 환해집니다.
병종 로켓 포대
강점과 약점 ▲ 장갑 관통 사격
▲ 보병에 효과적
▲ 사거리 우수
▼ 정확도 낮음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4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1800
생산비 (캠페인) 1800
유지비 (캠페인)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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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명력 4356
질량 3100
(개체 크기) 매우 큼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20
리더십 60
속도 20
근접 공격 14
(공격 주기) 4.3초
(무기 길이) 0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9
무기 피해 24
기본 피해 21
장갑 관통 피해 3
돌격 보너스 5
탄약 8
속성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flaming.png 화염
범위 480
(정확도) 기준 거리 : 300 에서
정확도 : 43
탄착군 면적 : 250
(발사체 유닛 관통) 최대 2 저항까지 관통함
작은 개체 크기에 멈춤
(산병전) 불가
사격 위력(10초 간) 890
기본 사격 피해 30
장갑 관통 사격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70
(발사체 유형) 포격 (방패 무시 사격)
기본 폭발 피해 22
장갑 관통 폭발 피해 51
(폭발 반경) 6
사격 당 발사 수 9
장전 시간 17.5초
(기본 장전 시간 : 25초
장전 스킬 : 30)
지속 능력 공성 공격자
질주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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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번역 여명포. 탄약이 30%로 줄어 들었고 재장전 시간도 늘었지만 발사하는 로켓 숫자가 3배로 늘었다. 최종 DPM은 일반 버전의 2배 정도.

엘리트 중보병의 천적. 탄약 소모가 빠른만큼 적 중보병도 빠르게 녹아서, 일반 버전보다 중보병에게 더 많은 피해를 누적시킬 수 있다. 화력의 지속시간이 극단적으로 짧아졌지만 전열싸움을 시작하기 전에 탄을 다 비우는 것이 미덕인 유닛이기 때문에 딱히 단점은 아니다.

설정상 탈라브하임의 연금술사 유르겐 부겔슈트라우스가 만든 것으로 로켓의 강하 속도를 늦추기 위해 비단 덮개를 달고 특제 인을 넣은 로켓으로 카를 프란츠와 그의 경호원들 앞에서 한밤 중에 탈라브하임의 밤 하늘을 몇 시간 동안 비춘 것으로 유명하다.[100] 후에 카를 프란츠는 '가장 오래된 마법을 없애려면 최첨단 과학 기술을 동원할 필요도 있는 법이다.'라는 논리로 태양의 광포를 볼크마의 성전군에 합류시킨다.
파일:토탈워_워해머_제국_헬블레스터.png
지옥발파 다연장 포대
Helblaster Volley Guns
지옥발파 포대는 원거리에서
그칠 줄 모르는 화약탄을 퍼부어 적의 내장을 뽑아냅니다.
병종 야전포
강점과 약점 ▲ 장갑 관통 사격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4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1050
생산비 (캠페인) 1050
유지비 (캠페인) 263
모집 기간 2턴
모집 건물 티어 4티어 대장간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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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명력 4356
질량 3100
(개체 크기) 매우 큼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20
리더십 50
속도 20
근접 공격 10
(공격 주기) 4.3초
(무기 길이) 0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6
무기 피해 24
기본 피해 21
장갑 관통 피해 3
돌격 보너스 5
탄약 22
범위 290
(정확도) 기준 거리 : 275 에서
정확도 : 30
탄착군 면적 : 7
(발사체 유닛 관통) 최대 2 저항까지 관통함
중간 개체 크기에 멈춤
(산병전) 불가
사격 위력(10초 간) 750
기본 사격 피해 18
장갑 관통 사격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57
(발사체 유형) 포격 (방패 무시 사격)
사격 당 발사 수 9
장전 시간 9초
(기본 장전 시간 : 10초
장전 스킬 : 10)
지속 능력 공성 공격자
질주 불가
}}}}}}}}} ||
고화력의 연사포. 9개의 총열이 3번씩 3점사를 가한다. [101] 일단 타겟을 노리고 탄이 발사되기 시작하면 해당 타겟은 무조건 걸레짝이 된다. 관통률이 높기 때문에 중장갑 경장갑 가리지 않고 녹여버리고 포병이기 때문에 방패로 막을 수도 없다.

다만 포구가 조금 높다고는 해도 근본적으로 직사 화기인데다 사거리가 채 300도 되지 않아서 전열의 힘싸움을 지원한다거나 상대의 포병을 노리는 등 포병다운 역할은 거의 수행할 수 없다. 오히려 이 막강한 화력으로 아군 후열을 노려 우회하는 망치 병력을 녹이는데에 뛰어나다. 진형을 일그러뜨리면서까지 무리해서 포지션을 잡을 필요없이, 후미에서 미늘창병과 함께 상대가 오기를 느긋이 기다리면 된다.

호위병력이 시간만 끌어주면 후열로 들어오는 적 대다수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경기병, 사격기병, 중기병, 괴수, 희귀 괴수, 중보병, 경보병 등등 지상 병력이라면 병종을 가리지 않고 잘 죽이지만, 결국 포병이 운영하는 포대이기 때문에 적의 장거리포나 사격 봉쇄용 비행 괴수가 덤벼들면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때문에 발리건을 호위할 미늘창병, 할버드 데미그리프 기사 같은 유닛을 옆에 배치하거나 맞포격용으로 대구경 대포 등을 함께 편성하는 것이 좋다. 가성비를 따져야 하는 멀티에서는 용병단을 호위병력으로 편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캠페인에서는 헬블라스터의 등장 시점이 애매하지만 기어이 비집고 들어오는 적을 상대로 지옥폭풍 로켓 포대 호위로서 한 대 정도 기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니면 보병 전열을 발리건 주위에 편성하고, 전차 및 기병은 기동전을 벌이는 것도 방법이다.

특기할 점으로 자동전투 교환비가 엄청나게 높다. 자동전투용 부대에 몇 개 넣어 놓으면 자동전투마다 수백킬씩 올리며 캠페인 진행을 쾌적하게 만들어 준다. 이는 발리건을 주포로 단 흑사자 전투마차, 증기 전차도 마찬가지이다.

5.0 패치로 4티어 대장간 건물에서 지옥폭풍 로켓 포대와 같이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패치 이전에도 성능은 확실했으나 생산이 너무 힘들어 자주 보이지 않았으나, 생산 후 지옥폭풍 로켓, 대포, 광궤 등이 커버를 할 수 없는 중근거리 직사화력을 이 녀석에게 맡기면 된다.
9.4.5.2. 마차
파일:토탈워_제국_전쟁마차.png
전쟁 마차
War Wagons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점점 도태되어 가는 병종이긴 하지만,
그래도 말이 끄는 전차는 본질적으로 확실한 죽음을 몰고 다니는 존재입니다.
병종 사격 전차
강점과 약점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사격
▲ 이동 중 사격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4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850
생산비 (캠페인) 850
유지비 (캠페인) 212
모집 기간 1턴
모집 건물 티어 2티어 대장간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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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4800
질량 2300
(개체 크기) 매우 큼,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지형지물 대응)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90
리더십 65
속도 66
근접 공격 18
(공격 주기) 4초
(무기 길이) 3
(근접 스플래시) 매우 큰 개체 크기 이하 4기
근접 방어 12
무기 피해 26
기본 피해 20
장갑 관통 피해 6
돌격 보너스 29
탄약 40
범위 130
(정확도) 기준 거리 : 85 에서
정확도 : 20
탄착군 면적 : 1.6
(발사체 유닛 관통) 발사체 유닛 관통 없음
(산병전) 가능 (모든 방향 사격)
사격 위력(10초 간) 333
기본 사격 피해 5
장갑 관통 사격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25
사격 당 발사 수 6
장전 시간 5.4초
(기본 장전 시간 : 6초
장전 스킬 : 10)
지속 능력 은신 (숲)
이동 중 사격
}}}}}}}}} ||
DLC The Hunter & The Beast 필요
2마리의 군마가 이끌고 있는 전투 마차이다. 안에는 핸드건을 든 병사들이 있으며, 마차의 전고가 높기 때문에 직사화기를 씀에도 보병 방진 뒤에서 손쉽게 적들을 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질량도 상당해서 다른 종족들의 전차 못지 않은 돌격력을 보여준다. 다만 질량으로 인한 돌격력을 제외하고는 근접 공격력이 약해 둘러쌓이면 금방 부서지니 주의가 필요하다. 근접 공격력이 약하므로 적을 죽이기보단 적 사격보병 같은 적을 밀어서 넘어뜨리며 방해하는 정도가 고작이다. 일단 중장갑 유닛이라 초반에 모루가 무너져갈때 땜빵으로 몸을 대서 막을 수도 있다. 적이 장갑관통이나 대대형이 없는 보병이면 어느 정도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

일단 탱킹, 사격, 기동을 조금씩이나마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유닛이며, 2단계 작업장에서 바로 양산 가능하기 때문에 소총병, 총기병, 대포 등과 함께 운용하기에 편리하다. 테르시오 방진처럼 보병 모루로 핸드거너를 보호하자면 컨트롤도 많이 필요하고 마법 등 광역딜에 쓸려나갈 위험성도 있지만, 그냥 전투마차 살짝 뒤에 핸드거너를 배치하면 다가오는 적병의 어그로가 전투마차에 먼저 끌려서 컨트롤이 더 여유로워진다. 전투마차 자체의 사격 짤딜은 덤이다. 아니면 전투마차 앞에 핸드거너를 선배치해서 화력을 극대화할 수도 있다. 아예 3티어 화약유닛만 모아놓으면 핸드거너+마차+예비대로 세워둔 아웃라이더가 동시에 사격한다. 실제 역사 속 마차요새처럼 이동 엄폐물로 쓰다가, 상황에 따라 무빙 컨트롤을 찍으면 그냥 적 보병을 밟으면서 사격하는 타 팩션 전차처럼 굴릴 수도 있다.

2부에서는 딜량 버그와 50이라는 이속 때문에 제국 로스터의 오점으로 평가되었으나 3부 와서 이속이 66으로 상향되고 딜량 버그가 수정되며 모집기간이 1턴으로 줄어 환골탈태하였다. 준수한 딜량과 이속으로 인해 쉽게 따라잡히지 않으면서 치명적인 직사 사격을 끝없이 가하는 성능으로, 부패의 왕좌 이전까지는 아웃라이더를 완전히 전투마차로 대체하는 경향이 있었다. 마차 위주 기동군단은 괴수 중심의 적에게 상당히 효율적이다. 괴수 스팸은 항상 포병 중심의 제국에게 불리한 상성이었는데 기동성을 이용한 관통 사격으로 이를 상당 부분 대응할 수 있다. 거기에 5.0 패치로 전투마차에 적용되는 기술 연구, 선임기술자 및 기술자 버프들이 다양하게 중첩되어, 한꺼번에 버프를 받으면 단독으로 사격보병 수준의 화력을 뿜어내게 된다. 소총병이 탑승한 수레라는 특성 때문인지, 사격 보병 버프와 사격 기병 버프와 워 머신 버프를 동시에(!) 받기 때문이다.

3부에 와서도 고쳐지지 않은 단점으로는 탄약량을 늘리는 업그레이드가 없다는 점이다. 이는 부패의 왕좌 DLC를 깔면 나아진다. 엘스페트의 경우 아예 총기병, 전투마차에 탄약 보충 스킬을 붙여줄 수 있다. 자체 재보급은 안 되지만 2카드 이상 편제하고 서로서로 보급해주는 게 가능하며, 기술자 및 기술자 군주 재보급 스킬 역시 유효하다. 엘스페트라면 전투마차를 포병, 아웃라이더 탄약 보급마차로도 써먹을 수 있다. 또한 자동전투 가성비가 좋지 않아, 최종테크 수준의 군단끼리 붙이면 한두 판만에 터져나간다.

햄탈워 3에서 근접 공격 명령을 사용해 돌격하면 사격이 중지되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돌격 후에 사격을 계속하려면 다시 근접 공격을 끄고 사격 명령을 내려줘야 한다. 돌격 후에 사격명령을 내리지 않으면 약 10초가량 사격하지 않고 멍때리고 있으니 반드시 유념할 것. 따라서 근접공격 명령을 찍는 대신 지면을 찍으며 적을 밟는 전차 컨트롤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설정 및 보드게임 모델상으로는 탑승병들이 리피터 핸드건을 들고 있으며, 5.0 패치 전까지는 게임 속에서도 리피터를 들고 있었다. 그 대신 리피터 사격은 하지 않고 핸드거너처럼 평범한 단발 사격을 했는데, 5.0 패치로 총기 모델이 일반 화승총으로 바뀌었다. 베타 버전에서는 아웃라이더와 마찬가지로 리피터 6연발 사격을 했다.
파일:토탈워_제국_전쟁마차_박격포.png
전쟁 마차 (박격포)
War Wagons (Mortars)
무시무시한 박격포를 얹은 전쟁 마차는 오로지 승기를 굳힐 뿐입니다.
병종 사격 전차
강점과 약점 ▲ 갑주 장착
▲ 보병에 효과적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4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950
생산비 (캠페인) 950
유지비 (캠페인) 237
모집 기간 1턴
모집 건물 티어 3티어 대장간 건물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4672
질량 2200
(개체 크기) 매우 큼,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지형지물 대응)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90
리더십 65
속도 50
근접 공격 18
(공격 주기) 4초
(무기 길이) 3
(근접 스플래시) 매우 큰 개체 크기 이하 4기
근접 방어 12
무기 피해 26
기본 피해 20
장갑 관통 피해 6
돌격 보너스 29
탄약 22
범위 380
(정확도) 기준 거리 : 300 에서
정확도 : 20
탄착군 면적 : 380
(발사체 유닛 관통) 최대 2 저항까지 관통함
매우 작은 개체 크기에 멈춤
(산병전) 가능 (전방 사격만)
사격 위력(10초 간) 120
기본 사격 피해 100
장갑 관통 사격 피해 30
(발사체 유형) 포격 (방패 무시 사격)
기본 폭발 피해 60
장갑 관통 폭발 피해 16
(폭발 반경) 6
장전 시간 17.1초
(기본 장전 시간 : 19초
장전 스킬 : 10)
지속 능력 공성 공격자
}}}}}}}}} ||
DLC The Hunter & The Beast 필요
박격포를 장비한 전쟁 마차다. 일반 박격포와 공격 스팩이 같고 대열 정비가 짧아 빨리 쏠 수 있어 반응성이 좋고, 마차 안에서 보호받기에 일반 박격포보다 생존성은 좀 더 높다. 속도가 그리 빠르진 않아도 그럭저럭 마차이기 때문에 대포병 사격이 약한 진영을 휘저으며 자주포처럼 운용할 수도 있다. 다만 기병에게 물리면 답이 없으니 주의. 예전엔 탄약이 16, 사거리가 340이었으나 버프를 받아 박격포와 완전히 같은 탄약 22, 사거리 380이 되었다. 이로써 기본 스펙으로는 완벽한 박격포 상위호환이 되었다. 다만 공성 포병이 아닌 사격 전차으로 분류돼서 포병 관련 연구나 강화를 못 받는다. 대신 증기 전차처럼 군주 특성에서 와드 세이브 15%를 받을 수 있다. 5.0 이후로는 나름 포병 버프와 전투마차 버프를 동시에 받을 수는 있게 되었지만, 박격포 자체의 쓸모가 애매해져서 계륵이다. 이게 양산 가능한 시점에서는 육상함, 헬스톰, 헬블래스터가 열린다.
파일:토탈워_제국_흑사자.png
흑사자 (전쟁 마차 - 지옥 발파)
The Black Lions (War Wagons - Helblasters)
속지 마십시오, 용맹한 사자의 이빨은 그 무시무시한 포효보다 훨씬 끔찍합니다.
병종 사격 전차
강점과 약점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사격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4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1900
생산비 (캠페인) 1900
유지비 (캠페인)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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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명력 4672
질량 2200
(개체 크기) 매우 큼,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지형지물 대응)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90
리더십 75
속도 50
근접 공격 24
(공격 주기) 4초
(무기 길이) 3
(근접 스플래시) 매우 큰 개체 크기 이하 4기
근접 방어 17
무기 피해 26
기본 피해 20
장갑 관통 피해 6
돌격 보너스 29
탄약 16
범위 250
(정확도) 기준 거리 : 250 에서
정확도 : 53
탄착군 면적 : 7
(발사체 유닛 관통) 최대 2 저항까지 관통함
중간 개체 크기에 멈춤
(산병전) 가능 (전방 사격만)
사격 위력(10초 간) 964
기본 사격 피해 18
장갑 관통 사격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57
(발사체 유형) 포격 (방패 무시 사격)
사격 당 발사 수 9
장전 시간 7초
(기본 장전 시간 : 10초
장전 스킬 : 30)
지속 능력 공성 공격자
}}}}}}}}} ||
트레일러에서 등장한 것 처럼 헬블래스터 볼리 건을 장착한 전쟁마차다. 헬블래스터 볼리 건의 화력을 그대로 가져온데다가 일반 볼리 건과는 달리 높은 전고 덕분에 방진 뒤에서 쏠 수 있어 포지션 잡기도 훨씬 쉽다. 소총병 전열 또는 일반 볼리 건 바로 뒤에 배치하면 오사 없이 안전하게 동시 사격이 가능하다. 게다가 전쟁 마차의 맷집과 기동성 또한 가지고 있어서 생존성도 더 높은 편. 자동전투를 돌려보면 스케이븐, 그린스킨, 뱀파이어 같은 호드 팩션을 상대로 수백 킬씩 싹 쓸어가는 경우가 많다.

파일:토탈워_워해머_제국_히쉬.png
히쉬의 광궤
Luminark of Hysh
빛의 대학에서 유래한 무기로,
히쉬의 바람을 끌어낸 순수한 에너지로 적을 연기로 만들어 버립니다.
병종 마법 전차
강점과 약점 ▲ 장갑 관통 사격
▲ 솔하임의 발광 화살
▲ 마법 오라
▼ 발사 속도 느림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1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1700
생산비 (캠페인) 1700
유지비 (캠페인) 425
모집 기간 2턴
모집 건물 티어 5티어 전투 마법사 건물
(알트도르프 영지) 5티어 랜드마크
(그론드 영지) 5티어 랜드마크
(사페리 영지) 5티어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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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명력 4648
질량 2300
(개체 크기) 매우 큼,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지형지물 대응)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60
리더십 60
속도 50
근접 공격 12
(공격 주기) 4초
(무기 길이) 1
(근접 스플래시) 매우 큰 개체 크기 이하 4기
근접 방어 8
무기 피해 26
기본 피해 20
장갑 관통 피해 6
돌격 보너스 18
탄약 14
속성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flaming.png 화염,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magical.png 마법
범위 320
(정확도) 기준 거리 : 200 에서
정확도 : 300
탄착군 면적 : 1
(발사체 유닛 관통) 최대 10 저항까지 관통함
중간 개체 크기에 멈춤
(산병전) 불가
사격 위력(10초 간) 1.1천
기본 사격 피해 495
장갑 관통 사격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855
(발사체 유형) 포격 (방패 무시 사격)
기본 폭발 피해 270
장갑 관통 폭발 피해 630
(폭발 반경) 6
장전 시간 19.8초
(기본 장전 시간 : 22초
장전 스킬 : 10)
지속 능력 공성 공격자
부상
보호의 오라 (마나 50% 이상일 때 주변 40m 이내의 아군에 피해 저항 +10%)
히쉬의 핵 (적 군단의 마법력 재충전 속도 감소)
}}}}}}}}} ||
구 한글판 이름 루미나크 오브 히쉬. 마법 에너지를 모아서 강력한 빔을 발사한다. 공식 홍보 영상에서 보여주듯 거대한 괴수를 잡는데 특출나다. 빔포지만 탄속이 느리기 때문에 괴수 보병이나 중형 괴수들에게 쏘면 빗나가는 경우가 많다. 사격 속도가 느려서 빗나가면 손해가 크기 때문에 반드시 초대형 괴수[102]를 상대로만 쏘는 것이 좋다.

다만 워프 벼락 포대처럼 레이저가 방진을 죽 긁고 지나가면서 초월적인 사격 피해치로 직선상의 모든 보병을 갈아버리기 때문에, 상대편에 괴수가 없다면 발이 느리지만 몸은 튼튼한 고급 보병을 잡는 데 써도 된다. 물론 장전 시간이 매우 느리고 포문 수가 적어서 포병 유닛만큼의 효율을 기대할 수는 없다. 탄도 특성이 스케이븐의 워프 라이트닝 캐논과 비슷한데, 그 쪽은 1카드에 4문이고 광궤는 1문이라 용도가 다를 수밖에 없다. 한 발 한 발의 위력이 엄청나 직격 다섯 발을 버티는 희귀 괴수가 드물어서 전탄 명중이라는 가정 하에 교환비가 1 대 2로 나온다. 탄약이 매우 적기 때문에 자동 사격을 끄고 직접 타겟을 찍어주는 것이 좋다.
희귀 괴수가 많이 쓰이는 툼 킹과 하이 엘프의 카운터. 보호의 오라로 주변 와드 세이브 10% 또한 제국에게 큰 힘이 된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햄탈워 내에 몇 안 되는 자주포 중 하나라는 점이 있다. 다른 포대들과 달리 주포를 마차 위에 얹었기 때문에 따로 포병이 없어도 스스로 달리고 발사할 수 있으며, 리자드맨의 스테가돈과 더불어 모든 포병들 중에서 가장 속도가 빠르다. 이 기동성을 살려 자신이 사격하기 좋은 위치를 찾아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사격해줄 수 있다. 하지만 기병들로부터는 도망칠 수 없기 때문에 너무 과신하는 것은 좋지 않다. 대규모 회전에서는 이렇게 옮겨주지 못하면 두드려맞기 때문에 컨트롤을 할 수밖에 없다.

멀티에서는 군주 저격 메타 때문에 멀티에 힐링 포션이 추가된 이후론 자취를 감췄지만 1.5 패치로 힐링 포션이 삭제되어 다시 기용하는 유저들이 생겼다.
3편에서는 모집기간이 3턴에서 2턴으로 줄었고, 전반적으로 크게 상향을 받았다. 다만 근본적으로 포격 모션이 수정되지 않았는데, 사격준비에 드는 시간 동안 목표 유닛이 사격각에서 벗어나면 포격이 취소되고 재장전 모션을 취한다. 이는 안 그래도 장전모션이 긴 루미나크에게 치명적인 단점.

게다가 3편에 접어들면서 대규모 카오스 웨이브에 맞서야 할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데, 14발이라는 빈약한 숫자의 탄약 때문에 전투 지속력이 너무나 떨어진다. 차라리 탄약이 넉넉하고 명중률과 사격각도 좋은 그레이트 캐논 하나가 더 대괴수 사격을 잘해내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헬스톰 로켓각이 잘 안 나오기 때문에 대포+광궤 조합으로 포병진을 짜는 경우도 있다.

보드게임상으로 유사한 마법 병기인 '셀레스티얼 허리케이눔(Celestial Hurricanum)'이 있는데, 천상 마법사가 탑승해서 작은 폭풍을 발사하는 일종의 마법 자주박격포다. 빛 법사가 볼트를 직사하는 히쉬의 광궤와 상호보완적인데다 원작에도 있는 유닛이기 때문에 모드로 추가하거나, DLC 추가유닛으로 나오길 바라는 유저들도 있다.
파일:토탈워_제국_히쉬의광궤_유명연대.png
템플레호프 광궤 (히쉬의 광궤)
Templehof Luminark (Luminark of Hysh)
바람을 저장하고 부려서 치명적인 에너지로 전방에 발사합니다.
병종 마법 전차
강점과 약점 ▲ 장갑 관통 사격
▲ 솔하임의 발광 화살
▲ 마법 오라
▼ 발사 속도 느림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1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1900
생산비 (캠페인) 1900
유지비 (캠페인)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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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4648
질량 2300
(개체 크기) 매우 큼,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지형지물 대응)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60
리더십 70
속도 50
근접 공격 17
(공격 주기) 4초
(무기 길이) 1
(근접 스플래시) 매우 큰 개체 크기 이하 4기
근접 방어 12
무기 피해 26
기본 피해 20
장갑 관통 피해 6
돌격 보너스 18
탄약 14
속성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flaming.png 화염,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magical.png 마법
범위 320
(정확도) 기준 거리 : 290 에서
정확도 : 300
탄착군 면적 : 1
(발사체 유닛 관통) 최대 10 저항까지 관통함
중간 개체 크기에 멈춤
(산병전) 불가
사격 위력(10초 간) 1.5천
기본 사격 피해 495
장갑 관통 사격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855
(발사체 유형) 포격 (방패 무시 사격)
기본 폭발 피해 270
장갑 관통 폭발 피해 630
(폭발 반경) 6
장전 시간 15.4초
(기본 장전 시간 : 22초
장전 스킬 : 30)
능력 아민톡의 그물 (20초 간 적 1부대 이동 불가. 범위 100m, 3회)
지속 능력 공성 공격자
격려
부상
보호의 오라 (마나 50% 이상일 때 주변 40m 이내의 아군에 피해 저항 +10%)
히쉬의 핵 (적 군단의 마법력 재충전 속도 감소)
}}}}}}}}} ||
능력치 차이는 크게 없지만, 적 부대들의 움직임을 멈추는 아민톡의 그물을 쓸 수 있고 격려 오라가 있다. 일반 히쉬에 비해 고작 200원 더 비싼데 랭크 값을 고려하면 대단히 남는 장사다. 아민톡 하나만 보고 포병 위주 군단에 빛 마법사를 넣는 것을 생각하면 공짜 주문은 매우 유용하다. 광궤의 특성은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직사포병대와 함께 운용하면 고급 보병 및 괴수들을 갈아버릴 수 있다.

햄탈워 1에서는 루미나크의 신전으로 나오는데, 이는 Templehof Luminark를 Temple of Luminark로 착각하여 오역한 것으로, 햄탈워 2에서 수정되었다. 사실 어원상으로 신전과 관련이 있기는 하다. 템플레호프는 베를린의 옛 국제공항이 있었던 지명인, 템펠호프로부터 가져온 것으로 보이는데, 이 템펠호프는 성전기사단(Templer) 소유의 장원(hof)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한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워해머 세계관의 해당 '템플'은 현실의 성전기사단이 아닌, '모르'라는 옛 죽음의 신을 섬기던 신전이다. 이쪽 역시 신전 자체는 몰락하여 지명으로만 남았으며, 공교롭게도 뱀파이어 계열의 언데드들이 들어찬 상태. 즉 '루미나크의 신전'이 아니라 '신전(마을)의 루미나크'였던 셈. 지명 등의 고유명사는 번역을 안하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루미나크 역시 워해머쪽에서, lumin(빛) + ark(방주, 성궤)라는 단어로 만들어낸 고유명사여서, 일관성 측면에선 살짝 애매한 것은 사실.

설정상 조비 선스크라이어라는 이름의 마법사가 이끄는 빛의 학파 마법사 단체가 운용하는 병기로 이들이 템플레호프에 눌러앉았을 때 마을 주민들은 그들을 적대했으나 이들이 돈을 관대하게 쓰자 마지못해 다른 사람들 [103]의 눈에 띄지 말라는 조건으로 거주를 허락받았다. 이후 구울들이 마을을 약탈할 때 이들이 빛의 마법으로 구울들을 격퇴하자 마을 주민들은 진심으로 그들을 받아들였지만 마을의 부르고마이스터[104]는 이들이 모드하임에 떨어진 왜곡석을 채굴하려 온 게 아닌가 하고 의심 중이다.
9.4.5.3. 전쟁 병기
파일:토탈워_워해머_제국_스팀탱크.png
증기 전차
Steam Tank
증기 전차는 원거리에서 강력한 장갑 관통 대포탄을
막대한 저지력으로 발사합니다.
병종 병기
강점과 약점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섬뜩함 유발
▲ 불굴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1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2200
생산비 (캠페인) 2200
유지비 (캠페인) 550
모집 기간 3턴
모집 건물 티어 5티어 대장간 건물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9068
질량 5000
(개체 크기) 큼,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4
(지형지물 대응)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160
방패 (정면 소형 사격 회피) 직사 방패
(사격 차단 확률: 전방 70%, 측방 35%, 후방 7%)
리더십 100
속도 48
근접 공격 36
(공격 주기) 4초
(무기 길이) 4
(근접 스플래시) 매우 큰 개체 크기 이하 4기
근접 방어 20
무기 피해 250
기본 피해 70
장갑 관통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180
보병 상대 보너스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bonus_vs_infantry.png 15
돌격 보너스 80
탄약 40
범위 380
(정확도) 기준 거리 : 275 에서
정확도 : 40
탄착군 면적 : 8
(발사체 유닛 관통) 최대 9 저항까지 관통함
매우 큰 개체 크기에 멈춤
(산병전) 불가
사격 위력(10초 간) 465
기본 사격 피해 95
장갑 관통 사격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370
(발사체 유형) 포격 (방패 무시 사격)
장전 시간 10.0초
(기본 장전 시간 : 11초
장전 스킬 : 10)
(보조 사격) 탄약 100
(보조 사격) 범위 70
(보조 사격) (정확도) 기준 거리 : 80 에서
정확도 : 30
탄착군 면적 : 6
(보조 사격) (발사체 유닛 관통) 발사체 유닛 관통 없음
(보조 사격) 위력(10초 간) 150
(보조 사격) 기본 사격 피해 20
(보조 사격) 장갑 관통 사격 피해 5
(보조 사격) 기본 폭발 피해 44
(보조 사격) 장갑 관통 폭발 피해 12
(보조 사격) (폭발 반경) 4
(보조 사격) 장전 시간 5.4초
(기본 장전 시간 : 6초
장전 스킬 : 10)
지속 능력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섬뜩함 유발
불굴
부상
완벽한 활력
이동 중 사격
직사차단
}}}}}}}}} ||
구 한글판 이름 스팀 탱크. 제국의 최종 테크 워머신. 다른 종족들이 고대 전차를 굴릴 때 제국은 전차를 굴린다. 무려 160이라는 토탈 워 워해머 최강의 떡장갑을 지닌데다, 몸체가 중형 괴수급으로 작아서 다른 단일개체 유닛들보다 상대적으로 사격이나 근접 포위에 약간 유리함을 갖고 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다른 워머신들과 다르게 불굴을 가지고 있으며 햄탈워 유닛 분류 상 기계라는 카테고리가 따로 없기 때문에 생명 학파로 치유 겸 수리를 해줄 수도 있다.

부패의 왕좌 DLC에서 리뉴얼되어 성능이 향상되었다. 기존의 주포+부포 2종류의 공격에서 전차장이 해치위에서 권총사격을 하는 모델링/모션이 추가되어 보드게임 모델과 가까워졌다. 카오스 드워프의 아이언 데몬처럼 근접전에서 360도 전방위 증기방출하는 모션, 마치 티타임을 연상시키듯 위치에 따라서 원거리 공격 저항을 얻는 신규 어빌리티가 추가되는 등 이전과는 달리 제국의 최종병기 다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변모했다.

DLC 이전과 비교해 주 공격능력이 바뀐것은 없기에 주포 사격 능력으로는 대구경 대포 1부대의 절반정도에 해당하는 화력을 보이지만, 엄청난 전방 사격 방어력과 향상된 이동속도, 근접/돌격 모션을 통해서 사격 유닛을 상대로는 일방적인 사격/포격 교환비를 요구할 수 있고, 근접 유닛들을 상대로는 저지하기 힘들고 보병을 일방적으로 갈아버릴 수 있는 수준의 돌격전차라는 강력한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여러모로 이전에 등장한 카오스 드워프의 강철 악마/해골분쇄기의 상위호환 버전에 가까운, 살상력이 약간 떨어지지만 장거리 포격능력 등 전반적인 능력이 골고루 높은 양상을 보인다.

ToD DLC에서 추가된 육상 전함과의 차이를 따지자면, 증기 전차 쪽이 주포 사거리는 더 길며, 기병처럼 기동을 하면서 근접 돌격전을 걸기 좋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캠페인에서는 가속 스킬을 달아줄 수 있어서 가속을 쓰면서 충각전술을 쓰면 괴수들까지 날려버리면서 일방적으로 적진을 휘저어줄 수 있는 강력함을 보인다.
파일:토탈워_제국_증기전차_다연장포.png
증기 전차(다연장포)
Steam Tank (Volley Guns)
다연장 포대는 바퀴를 달고 강철로 제작한 덕분에
뛰어난 기동성과 장갑을 모두 갖추고 있어 정말 치명적인 병기입니다.
병종 병기
강점과 약점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섬뜩함 유발
▲ 불굴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1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2100
생산비 (캠페인) 2100
유지비 (캠페인) 525
모집 기간 3턴
모집 건물 티어 5티어 대장간 건물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9102
질량 5000
(개체 크기) 큼,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4
(지형지물 대응)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160
방패 (정면 소형 사격 회피) 직사 방패
(사격 차단 확률: 전방 70%, 측방 35%, 후방 7%)
리더십 100
속도 55
근접 공격 36
(공격 주기) 4초
(무기 길이) 4
(근접 스플래시) 매우 큰 개체 크기 이하 4기
근접 방어 20
무기 피해 250
기본 피해 70
장갑 관통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180
보병 상대 보너스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bonus_vs_infantry.png 15
돌격 보너스 80
탄약 40
범위 250
(정확도) 기준 거리 : 250에서
정확도 : 30
탄착군 면적 : 5
(발사체 유닛 관통) 최대 2 저항까지 관통함
중간 개체 크기에 멈춤
(산병전) 불가
사격 위력(10초 간) 940
기본 사격 피해 45
장갑 관통 사격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143
일제 발격 당 발사 수 3
(발사체 유형) 포격 (방패 무시 사격)
장전 시간 6.0초
(기본 장전 시간 : 7초
장전 스킬 : 10)
(보조 사격) 탄약 100
(보조 사격) 범위 70
(보조 사격) (정확도) 기준 거리 : 80 에서
정확도 : 30
탄착군 면적 : 6
(보조 사격) (발사체 유닛 관통) 발사체 유닛 관통 없음
(보조 사격) 위력(10초 간) 150
(보조 사격) 기본 사격 피해 20
(보조 사격) 장갑 관통 사격 피해 5
(보조 사격) 기본 폭발 피해 44
(보조 사격) 장갑 관통 폭발 피해 12
(보조 사격) (폭발 반경) 4
(보조 사격) 장전 시간 5.4초
(기본 장전 시간 : 6초
장전 스킬 : 10)
지속 능력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섬뜩함 유발
이동 중 사격
불굴
부상
직사 차단
}}}}}}}}} ||
DLC 부패의 왕좌 필요
포신이 다연장포로 바뀐 증기 전차다. 부포 및 전차장 권총사격은 같지만, 주포가 3연발이라 여러 기 모으면 흑사자같은 화망을 구성할 수 있다. 5.0 패치로 새로워진 증기 전차의 특성을 전부 따라가며 주포 연사력이 올라, 근거리에서 3연발 포격을 꽂아넣을 수 있다.

모티브는 설정 속 전차인 알터 카메라드(Alter Kamerad, 오랜 친구)로, 주포가 지옥발파 연발포이다. 설정상의 특수 증기 전차를 추가하는 모드에서 구현되기도 했었는데, DLC로 정식 출시된 셈이다.
파일:토탈워_제국_육상전함.png
육상전함
Land Ship
지금껏 온갖 값비싸고 허영심 넘치는 사업이 추진된 바 있지만,
이 정도로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녀석은 거의 없었습니다...
병종 병기
강점과 약점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이동 중 사격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1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1800
생산비 (캠페인) 1800
유지비 (캠페인) 450
모집 기간 3턴
모집 건물 티어 4티어 대장간 건물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12630
질량 5000
(개체 크기) 큼,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지형지물 대응)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90
리더십 100
속도 55
근접 공격 24
(공격 주기) 3.8초
(무기 길이) 6
(근접 스플래시) 매우 큰 개체 크기 이하 6기
근접 방어 18
무기 피해 210
기본 피해 50
장갑 관통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160
보병 상대 보너스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bonus_vs_infantry.png 10
돌격 보너스 80
탄약 50
범위 340
(정확도) 기준 거리 : 275에서
정확도 : 63
탄착군 면적 : 8
(발사체 유닛 관통) 최대 9 저항까지 관통함
매우 큰 개체 크기에 멈춤
(산병전) 불가
사격 위력(10초 간) 405
기본 사격 피해 75
장갑 관통 사격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330
(발사체 유형) 포격 (방패 무시 사격)
장전 시간 10.0초
(기본 장전 시간 : 11초
장전 스킬 : 10)
(보조 사격) 탄약
(보조 사격) 범위
(보조 사격) (정확도) 기준 거리 : 에서
정확도 :
탄착군 면적 :
(보조 사격) (발사체 유닛 관통)
(보조 사격) 위력(10초 간)
(보조 사격) 기본 사격 피해
(보조 사격) 장갑 관통 사격 피해
(보조 사격) 기본 폭발 피해
(보조 사격) 장갑 관통 폭발 피해
(보조 사격) (폭발 반경)
(보조 사격) 장전 시간
(기본 장전 시간 : 초
장전 스킬 : 10)
능력 전력으로!
지속 능력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
이동 중 사격
불굴
배를 버려라!
}}}}}}}}} ||
DLC 부패의 왕좌 필요
말 그대로 땅에 굴러다니는 증기기관 범선이다. 증기 전차보다는 물렁하고 피탄면적도 넓지만, 사격, 포병 화력이 부족한 적들 상대로는 전투마차 상위호환처럼 신나게 밟으면서 사방팔방 지속 사격이 가능하다. 흘수선에서는 대포를, 갑판에서는 리피터 핸드건을, 돛대에서는 호흘란트 저격총을 사격한다.

증기 전차와 비교하면 증기 전차는 근접 돌격을 병행할 수 있는 기동포병, 즉 기존 포병류의 강화버전으로 볼 수 있는 반면, 이쪽은 전투마차의 강화판으로 볼 수 있다. 사격 화력이 정면에만 제한된 증기 전차와는 달리 다수의 탑승원이 다양한 전방위 사격을 가함으로써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일관된 지속화력을 투사하기에 좋다. 반면 사격을 하다가 돌진으로 이리저리 적을 치고 달리기 좋은 증기 전차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둔한 운동성 때문에, 육상전함은 돌격전을 하면서 돌아다니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육상전함이라는 말 그대로 전장을 전함처럼 순항하면서 싸우는, 전투마차와도 비슷한 이동형 터렛같은 용도의 유닛이다. 또한 증기 전차는 단일 개체 답게 섬뜩함 유발을 갖지만 육상전함은 공포유발까지만 가지는 단점이 있고, 기동력으로 돌아다니면서 망치의 역할을 할 증기 전차보다는 약간 높은 체력과 자폭 스킬 등을 활용하여 실제의 전함처럼 적의 공격을 받아내거나 다수의 탑승인원을 이용해 타격전을 주고 받는 역할에 유용하다.

부패의 왕좌 DLC 트레일러의 대미를 장식한 유닛이다. 모티브는 마리엔부르크급 육상함이다. 설정상 마리엔부르크가 증기 전차를 자체적으로 생산하지 못해 주문한 물건인데[105], 눌른의 기술자들도 높으신 분들의 말도 안 되는 요구사항을 어떻게 맞춰줄까 고심하던 중 "역적 배박이 촌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배로 전차를 만들자!"는 발상으로 만들었더니 의외로 반응이 좋아 탄생했다.[106] 연비도 끔찍하고 안전사고 위험도 높고 덩치도 커서 척 봐도 비효율적이라고 하지만, 게임 상으로는 그러한 단점은 느껴지지 않는다. 3척의 시제품이 배송되기도 전에 눌른 공방전이 벌어져 타무르칸의 군세와 맞서 싸웠다는 설정답게 DLC의 테마에 어울리는 유닛이다.여담으로 원작 미니어처에선 명칭이 ‘마리엔부르크 육상전함’이었지만 여기선 제국유닛이란걸 좀더 강조하려는 의도였는지 그냥 ‘육상 전함’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파일:토탈워_제국_육상전함_유명연대.png
우리 시대의 경이 (육상전함)
The Wonder of the Age (Land Ship)
누른의 대장간에서 마린부르크의 조합장들의 의뢰를 받아 제작된 시제품으로,
최첨단 설계와 탄약 보충에 비용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병종 병기
강점과 약점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이동 중 사격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1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2200
생산비 (캠페인) 2200
유지비 (캠페인) 500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12630
질량 5000
(개체 크기) 큼,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지형지물 대응)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90
리더십 100
속도 55
근접 공격 31
(공격 주기) 3.8초
(무기 길이) 6
(근접 스플래시) 매우 큰 개체 크기 이하 6기
근접 방어 24
무기 피해 210
기본 피해 50
장갑 관통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160
보병 상대 보너스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bonus_vs_infantry.png 10
돌격 보너스 80
탄약 50
범위 340
(정확도) 기준 거리 : 275에서
정확도 : 63
탄착군 면적 : 8
(발사체 유닛 관통) 최대 9 저항까지 관통함
매우 큰 개체 크기에 멈춤
(산병전) 불가
사격 위력(10초 간) 494
기본 사격 피해 75
장갑 관통 사격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330
(발사체 유형) 포격 (방패 무시 사격)
장전 시간 8.2초
(기본 장전 시간 : 초
장전 스킬 : 10)
(보조 사격) 탄약
(보조 사격) 범위
(보조 사격) (정확도) 기준 거리 : 에서
정확도 :
탄착군 면적 :
(보조 사격) (발사체 유닛 관통)
(보조 사격) 위력(10초 간)
(보조 사격) 기본 사격 피해
(보조 사격) 장갑 관통 사격 피해
(보조 사격) 기본 폭발 피해
(보조 사격) 장갑 관통 폭발 피해
(보조 사격) (폭발 반경)
(보조 사격) 장전 시간
(기본 장전 시간 : 초
장전 스킬 : 10)
능력 전력으로!
지속 능력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
이동 중 사격
불굴
배를 버려라!
}}}}}}}}} ||
DLC 부패의 왕좌 필요

육상전함의 유명 연대. 갑판 승무원의 총기가 변경군의 유탄발사기로 바뀌며, 박격포 1문이 주포로 추가된다. 박격포 사거리 때문에 먼 거리에서 진형붕괴를 유발하며, 흘수선 주포와 갑판 유탄발사기로 강력한 사격딜을 가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오히려 기본 사거리가 너무 길어서 따로 컨트롤하지 않으면 화력을 제대로 발휘 못 하는 게 단점이 될 수도 있다.

9.4.6. 캠페인 전용

9.4.6.1. 선제후 연대
선제후 지역의 주 정착지를 확보함으로써 채용풀에 해금된다. 지역 확보 직후부터 15턴 이후에 1기씩 저장량이 채워지며 최대 저장량은 1기. 선제후 임명이 충분하지 못한 초반에는 기본 비용보다 훨씬 높은 유지비를 지불하지만 선제후를 임명하면서 점차적으로 기초 유지비를 줄여나갈 수 있는 구조를 띈다.

부패의 왕좌 DLC 패치로 제국 선제후 시스템이 리뉴얼 되면서 선제후 지역 확보 후 획득하는 방식은 카를 프란츠만 적용되며, 겔트와 엘스펠트는 연구에서 7500원을 지불해 병종별로 2개씩 묶음으로 해금해 고용할 수 있게 바뀌었다.[107] 폴크마는 사우스랜드와 올드 월드, 울쑤안, 러스트리아까지 케세이 쪽을 제외한 불멸캠 맵 전역에 흩어져있는 나가쉬의 책을 하나씩 모을 때 마다 해금돼서 사용이 매우 어렵고, 마르쿠스는 10턴에 한 번씩 일어나는 선제후 이벤트에서 한 가지 선제후를 계속해서 선택해야 수십턴 뒤에 해당 선제후 유닛 한 카드를 얻을 수 있어서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하다.
파일:토탈워_제국_울릭의검.png
울릭의 검 (검병)
Swords of Ulric (Swordsmen)
교회의 후원을 받는 울릭의 '아들'들은 비스트맨을 타도하라는
교육을 받은 덕택에 언제나 열정과 활력을 품고 싸웁니다.
사실 그러지 않았다간 산채로 몸이 갈갈이 찢기는 결말을 맞이할 테니 말입니다!
병종 검 보병
강점과 약점 ▲ 방패 무장
▲ 광란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2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550
생산비 (캠페인) 550
유지비 (캠페인) 138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8280
질량 100
(개체 크기) 작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30
방패 (정면 소형 사격 회피)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shield1.png 35%
리더십 60
속도 30
근접 공격 32
(공격 주기) 4.3초
(무기 길이) 1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32
무기 피해 31
기본 피해 23
장갑 관통 피해 8
돌격 보너스 18
지속 능력 공포 유발
은신 (숲)
광란
}}}}}}}}} ||

미덴란트의 선제후 병력. 기존 검사에 공포 유발, 광란 특성이 더해졌고, 무기피해를 비롯한 공격능력이 좀 더 높다. 공포 유발로 악마나 언데드 계열의 유닛을 상대할 때 사기 저하를 방어할 수 있고[108], 유지비가 검사대비 33% 정도 높지만 종합적인 공격력은 장갑 관통만 빼면 대검병과 엇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한다.

기본 검사 베이스 유닛이기에 선제후를 임명하기 힘든 초반에는 200원을 넘어가는 유지비로 활용도가 매우 낮다. 때문에 중후반에 유지비를 많이 낮추고 제국령을 반 이상 수복하여 대규모 군단이 나올 때부터 용도가 생기는 유닛. 제국령에서 시작하는 칼 프란츠나 겔트가 상대하는 초반의 주적인 카오스 워리어나 뱀파이어 카운트를 상대로 쓰기에는 판도나 로스터 상성상 그다지 적절하지는 않다. 여러모로 제대로 밸런스 조정이 되지 못한 유닛으로 볼 수 있다.

주 용도는 카오스 데몬 계열(특히 젠취)이나 스케이븐과 같이 경장갑, 원거리 공격 위주의 팩션을 상대로 근접 전열 물량전을 하는 것이며, DLC 유닛인 플레질런트를 대체할 수 있는 약간 더 안정적인 모루. 하지만 제국 로스터에는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대체제가 다양하다 못해 차고 넘치기 때문에 입지가 상당히 나쁘다.[109] [110]

CA가 보리스 토드브링어를 플레이어블로 추가한다는 언급을 했던적이 있는데[111] 그걸 고려해서 미덴란트 지역유닛으로 저티어를 준 것으로 보인다. 원작 설정에선 미덴란트에서 비스트맨 토벌에 정평이 난 가장 강력한 정예 연대로 매우 용맹하지만 제식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해 오와 열도 똑바로 못맞추는 것으로 유명했다. 미덴란트 주민들에겐 모든 전사들의 모범이자 제국 제일의 용사들로 칭송받지만 그 외 지역의 주민들에겐 용감하지만 제식도 똑바로 못하는 야만인 전사 취급받았다.
파일:토탈워_제국_엘드레드_근위대.png
엘드레드 근위대 (창병 - 방패)
Eldred's Guard (Spearmen - Shields)
가장 매섭고 고도의 훈련을 거친 자들에게만
솔란드의 정예 근위 연대에서 복무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병종 창 보병
강점과 약점 ▲ 갑주 및 방패 장착
▲ 대형 적에 효과적
▲ 모든 적 상대 돌격 방어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2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600
생산비 (캠페인) 600
유지비 (캠페인) 150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8280
질량 100
(개체 크기) 작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70
방패 (정면 소형 사격 회피)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shield2.png 60%
리더십 60
속도 30
근접 공격 20
(공격 주기) 4.4초
(무기 길이) 1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42
무기 피해 25
기본 피해 19
장갑 관통 피해 6
대형 상대 보너스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bonus_vs_large.png 15
돌격 보너스 4
지속 능력 돌격 방어 전문가
격려
은신 (숲)
돌격 반사
}}}}}}}}} ||

졸란트의 선제후 병력. 장갑이 30에서 70으로 크게 늘었으며 들고 있는 방패도 기존 동방패(투사체 35% 방어)에서 은방패(투사체 60% 방어)로 업그레이드 되고, 돌격 방어 특성도 대형 상대 돌격 방어에서 모든 대상 돌격 방어로 바뀌어 훌륭한 모루 유닛이 되어준다. 자체 격려 오라의 효과로 주변 아군의 리더십을 8 올려준다.

발타자르 겔트와 궁합이 아주 좋다. 황금 학파 진영 특성, 겔트의 스킬, 연구까지 더해지면 100이 넘어가는 장갑에 은방패, 돌격방어 전문가, 리더십 오라를 갖춘 유닛이 된다. 이것을 1티어 유닛의 유지비로 굴릴 수 있다. 마법, 사격, 포병 등 화력 유닛을 중심으로 군단을 꾸리는 겔트에게 비싼 증기 전차와 대검병, 유지력이 불안한 타 근접보병들을 대신해 끈질기게 버텨줄 수 있다.

중장갑 유닛의 비용이 비싼편인 제국 로스터에서 캠페인 초반에 빠르게 모집할 수 있는 중장갑 유닛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단, 기본 베이스가 되는 방패 창병의 스탯을 장갑 이외에 그대로 따라가는 점, 격려 버프를 받아도 낮은 68의 리더십, 낮은 장갑관통 수치, 울릭의 검과 마찬가지로 상승하는 비용등으로 결국 자체 성능에는 한계가 명확하다. 고장갑 기병이나 괴수를 상대로는 사실상 처맞는 것만 잘하는 표적 지시기 정도의 역할밖에 못하지만, 그럼에도 제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장갑과 방패, 값싼 비용을 가졌다는 점에서 광역 마법이나 포격을 유도하기 좋은 용도로 쓰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엘드레드는 졸란트 최후의 선제후로 골바드가 제국을 침공했을 당시 졸란트를 다스리고 있었다. 골바드가 졸란트와 위센란트를 공격하자 당시 위센란트 선제후 아돌푸스와 함께 골바드에게 대항했으나, 엘드레드는 골바드에게 두 토막이 나 죽었고 시체는 골바드의 워보어 그날라가 먹어치웠다. 이후 졸란트는 끝내 재건되지 못하고 위센란트에 흡수되는 것으로 제국 역사에서 사라졌다. 위센란트 주민들은 골바드의 침공 때 졸란트가 멸망한 게 자기들 책임이라는 일종의 책임감을 느낀다고 한다.
파일:토탈워_제국_노르틀란트_선원들.png
노르틀란트 선원들 (미늘창병)
Nordland Mariners (Halberdiers)
제국 해군은 정예 해병들이 갑판 위에서는 악천후와 적의 포화에도 견딜 수 있도록,
그리고 갑판 밑에서는 근접전을 능숙하게 해낼 수 있도록 훈련시킵니다.
병종 미늘창 보병
강점과 약점 ▲ 장갑 관통
▲ 대형 적에 효과적
▲ 모든 적 상대 돌격 방어
수병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2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700
생산비 (캠페인) 700
유지비 (캠페인) 175
{{{#!wiki style="margin: 0px -11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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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8760
질량 100
(개체 크기) 작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지형지물 대응) (수병)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얕은 물에서 근접 방어 +20%
장갑 30
리더십 70
속도 36
근접 공격 26
(공격 주기) 5.6초
(무기 길이) 1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42
무기 피해 28
기본 피해 8
장갑 관통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20
대형 상대 보너스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bonus_vs_large.png 16
돌격 보너스 8
지속 능력 돌격 방어 전문가
은신 (숲)
돌격 반사
난폭함
}}}}}}}}} ||

노르틀란트의 선제후 병력. 기존 할버드병에서 속도가 6 빨라지고 돌격 방어 전문가, 수병과 난폭함 특성[112]이 붙었다. 제국에서 가장 범용적으로 쓰기 좋은 모루인 할버디어에 리더십 추가와 스탯 감소를 막아주는 활력보정이 붙는 다는점은 상당한 장점이다. 단, 할버디어의 낮은 근공 수치의 한계 때문에 완활이 있음에도 공격 능력에는 기본 버전에 비해 큰차이를 보여주지는 못한다. 그래도 보너스 수치들로 인해 장기전과 위치를 바꾸는 스위칭에서 이득이 있기 때문에 모루 교전에 비중을 두는 전투를 한다면 채용 가치가 있는 유닛. 수병과 난폭함 특성, 그리고 노르틀란트의 위치를 고려했을 때 노르틀란트 해안가를 침공하는 노스카 괴수들을 상대로 쓰라는 개발자들의 의도가 엿보인다.
파일:토탈워_제국_카로부르크_대검병.png
카로부르크 대검병 (대검병)
Carroburg Greatswords (Greatswords)
제국에서 가장 명망 높은 연대 중 하나인 카로부르크 대검병은
고향 도시의 침입자들을 모조리 살육하여 핏빛 명성을 얻었습니다.
병종 대검 보병
강점과 약점 ▲ 장갑 관통
▲ 보병에 효과적
▲ 마법 오라
▲ 불굴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2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1100
생산비 (캠페인) 1100
유지비 (캠페인)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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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9120
질량 120
(개체 크기) 작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95
리더십 100
속도 28
근접 공격 32
(공격 주기) 4.3초
(무기 길이) 1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30
무기 피해 32
기본 피해 9
장갑 관통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23
보병 상대 보너스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bonus_vs_infantry.png 10
돌격 보너스 18
지속 능력 은신 (숲)
불굴
피바다 (주위 아군에게 근접공격 +5 리더십 +4)
}}}}}}}}} ||

라이클란트의 선제후 병력. 불굴이 달려있어 유닛이 단 하나라도 남아있는 한 전선을 더욱 끈질기게 유지하며 주위 아군의 근공과 리더쉽을 약간 올려주는 '피바다'라는 스킬이 있어서 모루 싸움을 보강해준다.

패시브가 부대장 영웅 유닛의 '전선 유지!'의 공격형 버전에 가까워서 역할도 부대장의 공격형 버전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카를 프란츠는 대검병 유지비를 크게 깍을 수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그나마 빠르게 운용하기 좋다.

설정상 미덴란트의 군대가 카로부르크 요새로 처들어온 카로부르크 공성전 때 이를 성공적으로 격퇴한 것으로 유명해진 연대다. 원래는 하얀 제복을 입었지만 카로부르크 공성전 당시 하얀 제복이 피로 물들 정도로 처절한 전투를 치른 끝에 승리했음을 기리기 위해, 그 때 죽어간 사람들을 추모하기 위해 검붉은 제복을 입게 되었다. 엔드 타임 땐 마린부르크 공방전에 참가했다가 지휘관인 엘드라드 폰 카로부르크가 전사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113] 이후 알트도르프 공방전과 아펜하임 공방전, 제2차 미덴하임 공방전까지 참여한다.
파일:토탈워_제국_슈티르_강_순찰대.png
슈티르 강 순찰대 (석궁병)
Stir River Patrol (Crossbowmen)
귀중한 상품을 실은 상선은 무엇이 다가오든,
또 무엇이 그 밑에서 헤엄치든 반드시 보호해야 합니다.
병종 사격 보병
강점과 약점 ▲ 사거리 우수
▲ 선봉 배치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9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675
생산비 (캠페인) 675
유지비 (캠페인) 169
{{{#!wiki style="margin: 0px -11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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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명력 6210
질량 90
(개체 크기) 작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20
리더십 50
속도 33
근접 공격 14
(공격 주기) 4.3초
(무기 길이) 0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17
무기 피해 24
기본 피해 21
장갑 관통 피해 3
돌격 보너스 4
탄약 22
속성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flaming.png 화염
범위 160
(정확도) 기준 거리 : 120 에서
정확도 : 20
탄착군 면적 : 5.1
(발사체 유닛 관통) 발사체 유닛 관통 없음
(산병전) 가능 (전방 사격만)
사격 위력(10초 간) 22
접촉 효과 제압! (10초간 속도-35%)
기본 사격 피해 20
장갑 관통 사격 피해 6
장전 시간 11.7초
(기본 장전 시간 : 13초
장전 스킬 : 10)
지속 능력 선봉 배치
은신 (숲)
}}}}}}}}} ||

슈티를란트의 선제후 병력. 기존 석궁병에서 선봉대 배치 특성이 붙었으며, 사격 피해가 화염 속성으로 바뀌고 맞은 적의 속도를 감소시키는 제압 디버프를 건다.

슈티를란트 선제후 보너스가 오염 감소와 매복 방어 확률 증가라 영지 내부에서 설치는 비스트맨이나 뱀파이어를 상대하는 일종의 치안경비대 같은 모습을 보이는데, 본 유닛도 이에 걸맞은 모습을 보인다. 전열 방어선의 측면 침투를 대비하거나, 프리컴퍼니 등을 비롯한 선봉대/기동부대와 같이 움직여, 상대방의 기동유닛을 견제하고 선제적으로 제압하는 역할을 한다. 속도 90대 이상의 경기병 유닛들도 저하를 받으면 70이하로 느려지기 때문에 제국기사가 선제 돌격을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다. 게다가 화염 사격으로 드라이차의 나무인간들이나 블라드의 언데드 상대로도 효과가 좋은편이다. 햄탈워 3부에선 화염 공격에 재생 효율 감소가 추가되어 재생이나 굶주림 같은 체력 회복 능력만 믿고 버티는 뱀파이어 유닛들과 군주, 영웅을 저격하기 좋아졌기 때문.
파일:토탈워_제국_군더만의_명사수.png
군더만의 명사수 (소총병)
Gunderman's Surefires (Handgunners)
두르즈 군더만은 드라크발트를 속속들이 알고 있는 노련한 정찰병이자
용맹한 전사로서 항상 전선의 맨 앞에 나섭니다.
병종 사격 보병
강점과 약점 ▲ 장갑 관통 사격
▲ 준수한 근접 전투원
▲ 선봉 배치
▲ 암행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9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800
생산비 (캠페인) 800
유지비 (캠페인) 150
{{{#!wiki style="margin: 0px -11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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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명력 6210
질량 90
(개체 크기) 작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25
리더십 55
속도 36
근접 공격 28
(공격 주기) 4.2초
(무기 길이) 1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25
무기 피해 28
기본 피해 21
장갑 관통 피해 7
돌격 보너스 14
탄약 22
범위 160
(정확도) 기준 거리 : 100 에서
정확도 : 30
탄착군 면적 : 1.7
(발사체 유닛 관통) 발사체 유닛 관통 없음
(산병전) 가능 (전방 사격만)
사격 위력(10초 간) 19
기본 사격 피해 5
장갑 관통 사격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17
장전 시간 11.7초
(기본 장전 시간 : 13초
장전 스킬 : 10)
지속 능력 선봉 배치
은신 (숲)
암행
}}}}}}}}} ||

호흘란트의 선제후 병력. 원본 유닛의 옆그레이드 수준인 몇몇 선제후 유닛과 달리 사실상 다른 티어의 유닛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기존 소총병에 비해 암행, 선봉배치와 전체적으로 자잘한 스탯 버프를 많이 받았다. 후술할 피스톨리어 선제후 연대처럼 '준수한 근접 전투원 툴팁이 달리는 등 상대 유닛이 달려들어도 용병대 정도의 근접전을 할 수 있다.

사격 보병의 한계상 체력은 용병대만도 못하지만, 그래도 동급의 공방 스탯 덕에 경기병 계열과의 전투에서 좀 더 오랫동안 버틸 수 있고 선봉배치가 있어서 용병대 유명연대처럼 관통사격이 가능한 암행 선봉대의 역할을 하거나 소총병 유명연대처럼 측후방에서 저격수같은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워해머 제국 설정에서 호흘란트의 드락발트 순찰대에 속한 부대이다. 초록 군복과 호흘란트 장총으로 무장했으며 햄탈워에서도 이를 반영해 녹색 유니폼에 사거리가 긴 소총병로 등장했다. 이후 부패의 왕좌 DLC로 원본이라 할 수 있는 호흘란트 명사수단이 추가되었다.
파일:토탈워_제국_황소고집.png
황소고집 (제국 기사 - 대검)
The Stubborn Bulls (Empire Knights - Greatswords)
오스틀란트를 뒤덮은 습한 삼림지대 덕분에 정예 전사들은
이 지방에 계속해서 뻗쳐오는 파멸의 침입에 맞설 수 있습니다.
병종 기병
강점과 약점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보병에 효과적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6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1000
생산비 (캠페인) 1000
유지비 (캠페인) 225
{{{#!wiki style="margin: 0px -11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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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명력 6480
질량 1000
(개체 크기) 중간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지형지물 대응)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110
리더십 80
속도 78
근접 공격 32
(공격 주기) 4.3초
(무기 길이) 1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32
무기 피해 48
기본 피해 12
장갑 관통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32
돌격 보너스 34
지속 능력 은신 (숲)
심리 면역
}}}}}}}}} ||

구 번역 벽창호단. 오스틀란트의 선제후 병력. 랜스와 방패를 버리고 대검을 사용하는 제국기사. 충격 기병이 아니라 브레토니아의 퀘스트 중인 기사와 같은 포지션으로, 돌격보너스가 낮은 대신 리더십과 근접스탯, 심리 면역으로 지속적인 근접전에 유리한 유닛.

데미그리프를 제외한 제국의 모든 근접 기병들은 충격기병이라 장갑 관통 피해가 낮은데, 황소고집은 대검을 챙겨 장갑 관통 피해가 높아 대검병의 기마버전 감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엘리트 근접 유닛처리가 힘든 제국의 애로사항을 데미그리프보다 좋은 가성비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근공방 자체는 제국 검사 수준이라 기존의 제국기사처럼 돌격을 자주 활용하거나 각종 버프기술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오스틀란트의 선제후 보너스가 카오스 워리어를 비롯한 북방 침공세력에 대한 보너스 스탯을 주는 것임을 보면 대놓고 카오스 워리어의 중장 보병대를 잡으라고 있는 연대 유닛. 지역의 위치도 키슬레프에 가장 가까운 북방에 맞닿은 곳이다.
파일:토탈워_제국_영원한_빛의_기사.png
영원한 빛의 기사 (제국 기사)
Knights of the Everlasting Light (Empire Knights)
이 인간 정예 병사들의 용기는
언제나 불타는 불꽃과도 같아 결코 꺼지지 않을 것입니다.
병종 충격 기병
강점과 약점 ▲ 갑주 및 방패 장착
▲ 보병에 효과적
▲ 마법 오라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6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1000
생산비 (캠페인) 1000
유지비 (캠페인)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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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명력 6280
질량 1000
(개체 크기) 중간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지형지물 대응)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110
방패 (정면 소형 사격 회피)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shield2.png 55%
리더십 70
속도 78
근접 공격 26
속성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magical.png 마법
(공격 주기) 5.1초
(무기 길이) 1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30
무기 피해 30
기본 피해 21
장갑 관통 피해 9
돌격 보너스 48
지속 능력 은신 (숲)
눈이 멀 듯한 광채 (40m 내 적 근접 공격 -9 지속)
}}}}}}}}} ||

오스터마르크의 선제후 병력. 방패가 동방패에서 은방패로 업그레이드가 되었고 공격 타입이 마법으로 바뀌었다. 영체를 저격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아래의 뱀파이어와 싸울 때 활약할 수 있다. 이름답게 전투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창을 들고 있는데, 이 때문에 주변 적의 근접공격을 깎는 '눈이 멀 듯한 광채'라는 마법 오라를 가지고 있다.[114]

마법 오라를와 마법 공격 속성을 빼면 스탯은 옆그레이드 수준이지만, 제국에 마법 공격을 할 수 있는 유닛이 희소해서 그나마 가치가 있다. 하지만 대대형 싸움에선 돌격보너스를 믿고 짧은 시간에 승부를 봐야 하는 전형적인 충격기병식 스탯 구조가 지속전투에 좋지도 않기 때문에 -8의 디버프는 크게 의미가 없다. 그래도 라이클란트 대검병 연대처럼 주변 아군을 서포트할 수 있는 버프를 뿌리는 유사 버프 싸개용 기병으로도 쓸 수 있다.

오스터마르크의 선제후 보너스 중 군단 유닛의 활력소모 감소와 군주 물리 저항 보너스가 있는데 이를 활용해 지속적인 근접전투에서 안정성을 챙기는 용도로 쓰라는 개발자의 의도를 엿볼 수 있다.
파일:토탈워_제국_모르_기사.png
모르 기사 (제국 기사)
Knights of Morr (Empire Knights)
망자의 신이 선택한 기사는 자신의 영계를 채울 주민들을 꾸준히 공급합니다.
병종 충격 기병
강점과 약점 ▲ 갑주 및 방패 장착
▲ 보병에 효과적
▲ 섬뜩함 유발
▲ 마법 오라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6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1100
생산비 (캠페인) 1100
유지비 (캠페인)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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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명력 6480
질량 1000
(개체 크기) 중간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지형지물 대응)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120
방패 (정면 소형 사격 회피)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shield1.png 30%
리더십 70
속도 78
근접 공격 26
(공격 주기) 5.1초
(무기 길이) 1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30
무기 피해 30
기본 피해 21
장갑 관통 피해 9
돌격 보너스 48
지속 능력 공포 유발섬뜩함 유발
은신 (숲)
비장한 결의 (근접전 중40m 내 아군 심리 면역 지속)
}}}}}}}}} ||

쥘파니아의 선제후 병력. 공포와 섬뜩함, 그리고 근접전 돌입 시 주변 아군에게 심리 면역 효과를 제공하는 오라가 있다.

제국의 보병진이 취약한 원인 중 하나가 고중량 괴수 유닛의 돌파를 질량으로 막기 힘든점, 섬뜩함이 있는 단일 괴수에 의해 강제 도주와 보병의 연쇄적인 패주를 당하기 쉽다는 점인데, 이를 심리면역 버프로 틀어막고 역으로 공포와 섬뜩함을 이용해서 리더십 싸움을 풀어가는 목적의 유닛. 문제는 제국의 몇 안 되는 섬뜩함 보유 유닛임에도 스탯이 기본 제국기사와 완전 똑같은 주제에 유지비는 라익스가드급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전투력 측면에서 매우 빈약하다는 점.

설정 상 이들은 죽음의 신 모르를 섬기는 종교 기사단으로, 침묵의 서약[115]을 한 채 언데드와 강령술로부터 산 자와 죽은 자를 보호한다. 이런 배경답게 인게임에서는 전원이 흑요석 갑옷과 해골 투구를 뒤집어쓴 간지나는 모습이라 성능만 보면 사실상 쓸 이유가 없는 유닛임에도 그 간지에 매료되어 서브 군단에 넣는 유저가 간혹 존재한다.

5.0 패치로 같은 모르계 기사인 검은 장미 기사단처럼 장갑이 10 상승하는 버프를 받았다.
파일:토탈워_제국_귀족_자제_파견대.png
귀족 자제 파견대 (권총 기병대)
The Noble Sons Abroad (Pistoliers)
제국의 유지와 인사의 자손들이
훌륭한 장비를 갖춘 채 기나긴 싸움을 대비합니다.
병종 사격 기병
강점과 약점 ▲ 준수한 근접 전투원
▲ 매우 빠름
▲ 선봉 배치
▼ 장갑 상대 취약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60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700
생산비 (캠페인) 700
유지비 (캠페인)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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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명력 4560
질량 500
(개체 크기) 중간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지형지물 대응)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50
리더십 50
속도 90
근접 공격 26
(공격 주기) 5.1초
(무기 길이) 0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24
무기 피해 24
기본 피해 21
장갑 관통 피해 3
돌격 보너스 30
탄약 12
범위 80
(정확도) 기준 거리 : 60 에서
정확도 : 20
탄착군 면적 : 1.6
(발사체 유닛 관통) 최대 2 저항까지 관통함
작은 개체 크기에 멈춤
(산병전) 가능 (모든 방향 사격)
사격 위력(10초 간) 47
기본 사격 피해 15
장갑 관통 사격 피해 4
사격 당 발사 수 2
장전 시간 8.1초
(기본 장전 시간 : 9초
장전 스킬 : 10)
지속 능력 선봉 배치
은신 (숲)
이동 중 사격
}}}}}}}}} ||

아베란트의 선제후 병력. 스탯보너스를 받아서 프리컴퍼니, 군더만 연대와 마찬가지로 '준수한 근접전' 툴팁이 붙어서 어느 정도 근접전을 수행할 수 있다.

장갑과 돌격보너스가 늘어나 기본 피스톨리어와는 다르게 저티어 궁병계열 유닛을 상대로 확연히 우세를 가져갈 정도로 싸울 수 있다. 근접전 능력 향상이 메인이지만 사격 능력도 향상돼돼서 위력과 카드 압축의 측면에서 돈값을 충분히 하는 유닛. 아베란트 선제후 보너스로 모집비용을 아낄 수 있고, 선제후 룬팽의 능력은 히트 앤 런 플레이의 피스톨리어가 경기병 등에 잘못 물렸을 때 안전하게 살려 빼오기에 적합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원본 권총 기병대보다 좀 더 공격적으로 적 사격병, 포병을 자르는 용도로 쓸 수 있는 선제후 유닛.

설정상 엔드 타임 마린부르크 공방전에 참가한 유명연대다.
파일:토탈워_제국_변경군.png
변경군 (선임 총기병대 - 유탄 발사기)
The Bordermen (Outriders - Grenade Launcher)
변경의 험악한 지형은 아주 특별한 기병들을 양성해냅니다.
병종 사격 기병
강점과 약점 ▲ 장갑 관통 사격
▲ 보병에 효과적
▲ 선봉 배치
▼ 공중 공격 불가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48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1000
생산비 (캠페인) 1000
유지비 (캠페인)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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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명력 4368
질량 700
(개체 크기) 중간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지형지물 대응)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30
리더십 50
속도 84
근접 공격 18
(공격 주기) 5.1초
(무기 길이) 0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14
무기 피해 24
기본 피해 21
장갑 관통 피해 3
돌격 보너스 12
탄약 18
범위 100
(정확도) 기준 거리 : 100 에서
정확도 : 20
탄착군 면적 : 10
(발사체 유닛 관통) 발사체 유닛 관통 없음
(산병전) 가능 (전방 사격만)
사격 위력(10초 간) 58
기본 사격 피해 4
장갑 관통 사격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8
기본 폭발 피해 12
장갑 관통 폭발 피해 28
(폭발 반경) 3
장전 시간 9초
(기본 장전 시간 : 10초
장전 스킬 : 10)
지속 능력 선봉 배치
은신 (숲)
이동 중 사격
}}}}}}}}} ||

마린부르크의 선제후 병력. 사격 피해가 조금 줄었지만 그 대신 장갑 관통 사격 피해가 매우 높아져 중보병에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비스트맨의 최상고어, 카오스 워리어의 선택받은 자, 노스카의 약탈자 투사 같은 사격 병종이 빈약한 팩션의 중장보병대를 상대로는 일방적인 딜 교환을 강요하는 담당 일진이 될 수 있다.

제국에게 매우 필요한 장갑 관통 공격을 원거리에서 광역으로 뿌린다는 삼위일체 성능 덕분에 그 가치가 매우 높고 평가도 높은 유닛. 카를 프란츠 스타팅 시 가장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선제후 유닛 중 하나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소위 마린런 공략의 주요 원인/목표 중 하나인 유닛. 기존의 유탄 아웃라이더가 대장간을 요구하는 등 보유 시기가 늦는 점, 카오스 워리어 유닛들 같이 장갑이 뛰어난 유닛들에게는 초반 제국의 석궁병, 용병대가 비효율적이라는 단점을 어느 정도 해소해줄 수 있는 유용한 대체제 역할을 한다. 유닛 특성상 한두카드만 써도 충분히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도 메리트.

문제는 아웃라이더와 마찬가지로 사격까지 애니메이션 시간이 오래걸리는 둔함을 그대로 갖고 있으며, 앞서 피스톨리어 연대처럼 근접전 능력을 가진것도 아닌 기본 아웃라이더 스탯을 그대로 갖고 있어서 높은 활용성을 갖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또한 유탄 아웃라이더의 경우 아군 오사가 매우 치명적이고, 상대가 돌격을 들어오는 순간에 자동적인 예측샷 문제로 한방에 아군 보병진을 대파시킬 수 있다는 문제 때문에 그나마 제국에서 가장 강력한 보병인 대검병을 같이 쓰기 상당히 조심스러워진다는 문제가 있다. 상대가 정지상태라고 하더라도 명중률과 폭발 피해로 인해 생기는 어쩔 수 없는 아군 오사는 여전히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하면 적보다 내 아군 방진의 등짝을 튀겨버리는 비극을 부를 수 있는 유닛이기도 하다.

설정상 엔드 타임의 마린부르크 공방전에 참가한 유명연대다.
파일:토탈워_제국_수트손_포대.png
수트손 포대 (박격포)
Sootson's Guns (Mortars)
베넥 수트손의 화포는 언제나 생사를 불문한 모든 적들을
확실히 쓰러뜨리는 든든한 무기입니다.
병종 공성 포병
강점과 약점 ▲ 보병에 효과적
오인 사격 없음!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4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800
생산비 (캠페인) 800
유지비 (캠페인)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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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명력 4356
질량 3100
(개체 크기) 매우 큼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20
리더십 50
속도 20
근접 공격 10
(공격 주기) 4.3초
(무기 길이) 0
(근접 스플래시) 근접 스플래시 없음
근접 방어 6
무기 피해 24
기본 피해 21
장갑 관통 피해 3
돌격 보너스 5
탄약 22
속성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flaming.png 화염,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magical.png 마법
범위 380
(정확도) 기준 거리 : 300 에서
정확도 : 20
탄착군 면적 : 380
(발사체 유닛 관통) 최대 2 저항까지 관통함
작은 개체 크기에 멈춤
(산병전) 불가
사격 위력(10초 간) 126
기본 사격 피해 105
장갑 관통 사격 피해 35
(발사체 유형) 포격 (방패 무시 사격)
기본 폭발 피해 60
장갑 관통 폭발 피해 16
(폭발 반경) 6
장전 시간 17.1초
(기본 장전 시간 : 19초
장전 스킬 : 10)
(아군 무시) 발사체 아군 피해 없음
폭발에 아군 피해 없음
지속 능력 공성 공격자
질주 불가
}}}}}}}}} ||

탈라벡란트의 선제후 병력. 사격 직격 피해가 아주 조금 늘었으며, 사격 공격에 화염과 마법 속성이 붙었다.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아군 오사 없음 특성. 2편까지는 폭발만 아군 피해 면역이라 투사체 자체에 맞은 아군 유닛은 얄짤없이 터져 죽었지만, 3편부터는 투사체 자체에도 아군 피해 면역 속성이 붙었다. 이는 아군 오사 없음 특성이 달린 브레토니아의 축복받은 야전 투석기도 마찬가지.

오사 없음 특성 하나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연대 유닛. 박격포 계열의 포격유닛은 사격의 분포도로 인한 아군 오사 문제 때문에, 소위 Alt 컨트롤이라고 하는 적 중심이 아닌 땅 중심으로 사격을 하는 테크닉을 요구하는데, 번거로운 컨트롤을 신경쓰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116] 또한 탈라벡란트는 공격적인 중기병인 태양기사단의 본부가 있기도 한데, 정황상 룬펭의 장갑감소 효과와 더불어 태양기사로 돌진을 시키고 그 위에 그대로 포격을 끼얹어 트롤과 같이 화염에 취약한 대형유닛이나 영체, 악마를 포함한 적 보병대를 빠르게 분쇄하라는 개발자의 의도를 추측할 수 있다.
파일:토탈워_제국_황제의_분노.png
황제의 분노 (증기 전차)
The Emperor's Wrath (Steam Tank)
이 삐그덕거리는 기계들은 제국의 영토를 위협하는 자들을 향한
황제의 무한한 분노처럼 눈 앞의 적들을 증기로 밀어붙여 버립니다.
병종 병기
강점과 약점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섬뜩함 유발
▲ 불굴
부대 티어 '''
'''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1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2400
생산비 (캠페인) 2400
유지비 (캠페인) 550
{{{#!wiki style="margin: 0px -11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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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명력 9102
질량 5000
(개체 크기) 큼,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4
(지형지물 대응) 숲에서 속도 -20%
숲에서 근접 공격 -20%
장갑 160
방패 (정면 소형 사격 회피) 직사 방패
(사격 차단 확률: 전방 70%, 측방 35%, 후방 7%)
리더십 100
속도 48
근접 공격 36
(공격 주기) 4초
(무기 길이) 4
(근접 스플래시) 매우 큰 개체 크기 이하 4기
근접 방어 20
무기 피해 250
기본 피해 70
장갑 관통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180
보병 상대 보너스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bonus_vs_infantry.png 15
돌격 보너스 80
탄약 40
범위 380
(정확도) 기준 거리 : 275 에서
정확도 : 40
탄착군 면적 : 8
(발사체 유닛 관통) 최대 9 저항까지 관통함
매우 큰 개체 크기에 멈춤
(산병전) 불가
사격 위력(10초 간) 455
접촉 효과 화상! (10초 동안 리더십 -8)
기본 사격 피해 120
장갑 관통 사격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380
(발사체 유형) 포격 (방패 무시 사격)
장전 시간 11.0초
(기본 장전 시간 : 11초
장전 스킬 : 10)
(보조 사격) 탄약 100
(보조 사격) 범위 70
(보조 사격) (정확도) 기준 거리 : 80 에서
정확도 : 30
탄착군 면적 : 6
(보조 사격) (발사체 유닛 관통) 발사체 유닛 관통 없음
(보조 사격) 위력(10초 간) 150
(보조 사격) 접촉 효과 화상!
(보조 사격) 기본 사격 피해 20
(보조 사격) 장갑 관통 사격 피해 5
(보조 사격) 기본 폭발 피해 44
(보조 사격) 장갑 관통 폭발 피해 12
(보조 사격) (폭발 반경) 4
(보조 사격) 장전 시간 5.4초
(기본 장전 시간 : 6초
장전 스킬 : 10)
능력 긴급 배출 (탈출용 폭발 스킬. 화염 피해 및 화상! 효과. 1회 사용)
지속 능력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섬뜩함 유발
이동 중 사격
불굴
부상
콰광! (죽을 때 발동되는 자폭능력. 화염 피해 및 화상! 효과)
직사 방패
}}}}}}}}} ||

위센란트의 수도 눌른을 점거하고 선제후를 임명하면 뽑을 수 있는 증기 전차의 선제후 유닛. 기존 유닛에 비해 사격이 10% 정도 강화되고 몇가지 특수효과들이 추가되었다. 사격에 '화상!' 디버프가 붙어 그리폰 군주와 비슷하게 리더십 디버프를 부여하며, '긴급 배출' 스킬을 이용해서 광역 넉백과 지속 피해, 화상! 디버프를 부여하고, 파괴 직후에도 폭발로 비슷한 효과를 준다.

여러모로 리더십에 크게 대미지를 주는 유닛. 제국의 단일괴수 역할을 맞는 특성상 기존 스팀탱크도 리더십 피해를 줄 수 있는 요소가 다양했는데, 여기에 사격과 근접에서 모두 화상! 디버프로 -8을 추가로 깍을 수 있는 점 때문에 섬뜩함에 의한 강제패주를 유발하기가 기본 유닛보다 좀 더 수월하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캠페인에서의 굉장히 높은 유지비라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칼 프란츠나 겔트 둘 모두가 가장 빠르게 확보할 수 있는 연대 유닛 중 하나라는 점이다. 마린부르크의 변경군과 마찬가지로 '눌른 런'의 중요한 목표중 하나로 초반 둘의 주적인 뱀파이어 카운트 상대로도 매우 유용하기에 비용문제만 제외하면 빠르게 확보하는 것이 유리한 유닛. 포병 특화지역인 눌른의 성격을 잘 반영하는 유닛이라 할 수 있다.

ToD DLC와 5.0.0패치로 원본 스팀탱크처럼 성능이 대폭 상향되었으며 눌른에서 엘스페트로 시작하면서 빠르게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9.4.6.2. 헌츠마샬의 원정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 2/마르쿠스 불프하르트 문서
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4.6.3. 자수정 병기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 3/엘스페트 폰 드라켄 문서
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0. 전술 및 로스터

제국 병종은 굉장한 다양성을 자랑한다. 모루 역할의 병사들은 그리 튼튼하지 않으나 곡사 궁수, 직사화기, 포병 등의 탄탄하고 다양한 원거리 병력과 리더십과 버프가 튼실한 지휘관들, 필요에 따라 골라서 기용할 수 있는 햄탈워 내 최고의 다양성을 자랑하는 마법사들과 이 게임에서 흔하지 않은 스커미시 위주의 총기병 병과들, 극후반의 스팀탱크와 데미그리프 나이트 등 상대하는 종족에 따라 유연하게 로스터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점 자체가 굉장한 강점이 된다.

10.1. 캠페인 초반부 로스터

먼저 캠페인 초반부, 아직 테크가 오르지 않아 핸드거너가 없는 상황에서는 중세의 전술 그대로 창병이나 검사가 모루를 형성하면서 싸우고 검사를 측면 우회시켜 망치로 사용해야 하며, 전열 뒤편에서 석궁병이 지원사격을 해 주며 싸우면 된다. 극초반이라면 아직 기병이 부실할테니 충격병의 역할을 검사가 수행하겠지만, 테크가 이른 편인 라익스가드를 뽑았다면 라익스가드를 망치로 활용해 전선 후방으로 우회한 뒤 모루에 적을 대고 지속적으로 돌격과 퇴각을 반복하는 망치와 모루 전술을 활용하면 된다. 아직 적군도 기병이 부실한 때이기 때문에 창병보다는 검사를 기용하면 좋다. 이 경우 검사들을 모루로, 측면 방어를 창병에게 맡기고 석궁병을 보호하며 프리딜을 넣게 만드는 간단하고 정석적인 전술을 사용하면 된다.
  • 카를 프란츠 : 불멸의 제국 캠페인에서는 초반 시작 병력에 핸드거너 2기, 박격포 1기가 추가되어 딱 제국이 모티브가 된 시대 역탈워처럼 플레이하게 된다. 할버드, 검사로 모루를 짜고 핸드거너를 살짝 뒤에 바둑판식으로 배치하면 파이크 & 샷 보병진형이 나오며, 황제를 미끼로, 라익스가드를 망치로, 박격포를 견제용으로, 그레이트소드를 예비대로 쓰게 된다. 초반은 기본 병력에 프리컴퍼니나 궁수 정도만 섞다가 취향껏 2티어 유닛들을 섞어 단점을 보완해야 하는데, 초반부터 다양한 적들을 상대해야 하는만큼 필멸캠 시절처럼 3티어만 믿고 테크를 째기 어렵다. 따라서 2티어 이하 덱으로도 뽕을 뽑고 초반 유닛들을 온존하는 게 중요해졌다. 이동하는 적에 대한 박격포 명중률이 떡너프되었기 때문에, 박격포 회피기동에 집중하거나 모루에 붙은 적을 라익스가드로 확실히 때려부수고, 황제 및 영웅 유닛들로 뽕을 뽑을 필요가 있다. 일단 핸드거너, 빡빡이, 유탄라이더, 전투마차 등이 전부 3티어에 나온다는 점이 뼈아프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3티어 정착지를 올리기 전까지는 초기에 주는 라익스가드, 박격포, 핸드거너, 그레이트소드를 잃지 않는 게 좋다.

10.2. 사격보병 위주 군단

이 로스터를 기용하게 만드는 제국의 핵심 특징은 그다지 튼튼하지 않은 모루, 강력한 직사화기를 든 소총병 및 철포병, 그리고 강력한 포병이다. 물렁한 보병 모루의 단점은 보완하고, 강력한 사격 화력이라는 장점은 최대화할 수 있다.

정착지 2티어에 접어들면 소총병이 나오기 시작한다. 캠페인이 진행되어 소총병 강화 기술들이 하나 하나 연구가 되고 고티어 장군들을 확보하며, 적들에게서 떡장갑을 두른 중~고티어 보병이나 떡장갑 괴수들이 보이기 시작하면 점차 소총병가 필요해지기 시작하고 떡장갑을 두른 카오스의 등장 시점에 이르면 소총병의 이 막강한 화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승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제국 보병의 중심을 이루는 기간 보병들이 대체로 장갑이 낮은데, 미늘창병은 사격에 녹아나고 대검병은 너무 비싸며 검사는 괴수에 약하고 창병은 근접공격이 절망적인 등 모두 주력 모루 병력으로 쓰기에 약점을 가지고 있어 정면 모루전으로는 승산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제국의 주적인 카오스와 뱀파이어 백작, 그리고 그린스킨은 모두 공격적이면서 강력한 근접전을 목표로한 모루전 특화 팩션들이다. 반면 이 주적들이 이렇다 할 만한 원거리 병과가 없기 때문에 제국 쪽에서 모루끼리 붙기 전에 원거리 화력으로 얼마나 오래, 얼마나 많이 프리딜을 넣느냐가 제국의 승리공식이며 이렇다 할 피해를 주지 못하고 모루들끼리 교전을 한다면 제국 기간 보병이 일방적으로 갈려나가게 된다.

정착지 3티어에 사격장을 올리게 되면 누른 철포병과 호흘란트 명사수대를 투입할 수 있게 된다. 소총병과 마찬가지로 1턴만에 훈련 가능하고, 유닛 수는 적지만 하나하나가 소총병 두세 부대의 역할을 하므로 총병 위주 군단을 한층 효율적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철포병은 사격 명중률 및 연사력이 우수한데다 물몸이라는 단점이 메워지고, 전차나 영웅 모루를 우회해 포병, 보병을 위협하는 소형, 비행 유닛 등은 명사수대가 저격할 수 있다. 철포병 장갑이 아무리 60이라지만 괴수나 기병에게 물리면 위험한 것은 마찬가지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그래도 그린스킨이 쏘는 화살이나, 강아지, 고블린, 좀비 등의 저질 고속 경장갑 적들의 공격은 씹으면서 맞사격할만한 방어력과 사기가 있기에 방진의 안정성이 비교도 안 되게 좋아진다.

총은 직사화기이기 때문에 활과 달리 보병 방진의 뒤에서 사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소총병이 원거리 병과라고 석궁병마냥 모루 방진 뒤에 세워놓으면 아주 고저차가 심한 언덕 지형이 아닌 이상 뒤에서 멀뚱멀뚱 서 있기만 하고, 피해 없이 방진에 달라붙은 적의 모루가 아군 모루를 갈아죽이는 생지옥을 목도해야만 한다. 따라서 총병 방진은 항상 적을 마주볼 수 있어야 한다. 엠파이어 토탈워 전열보병처럼 1열만 적에게 쏘는 건 아니고 같은 부대의 소총병끼리는 사격각을 무시하므로 길다란 선형진보다는 방진에 가깝게 편제하는 게 사격 밀도를 높여 적의 리더쉽을 낮추는데 더 유리하다.

소총병이 적을 마주보게 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일단 소총병을 집중 운용하려면 무조건 산병전을 꺼야 한다. 그리고 한쪽을 벽으로 막아놓고 소총병을 몰아서 편제하는 방법. 이 방법은 시간이 좀 걸리고 맵을 좀 타지만 불리한 전투에서는 확실한 방법이다. 다른 방법은 소총병을 중앙에 배치하고 대검병이나 미늘창병 같은 보병은 양익으로 반으로 갈라서 완만한 V형태로 배치하는 것이다. 소총병을 보고 적이 달려오면 보병을 U자형으로 좁혀 양쪽으로 쌈싸먹으면 되고 적이 소총병을 보고 달려오지 않고 어느 쪽이건 모루에 붙으려들면 한쪽 모루만 일방적으로 공격당하지만 측면을 소총병에 계속 노출하게 되므로 우리 모루가 녹기전에 적 보병이 소총병의 화력에 녹는 게 더 빠르다.

소총병 방진을 보병 방진보다 살짝 뒤에 바둑판식으로 배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면 전방 보병에게 붙거나 사이로 빠져나오려는 적들이 사격각에 노출된다. 아예 뒤로 살짝 뺀 총병을 사선으로 배치하면 교차 사격각이 나와 화력집중이 더 쉬워진다.

이 방법은 적군이 반드시 아군의 소총병에게 돌격해야 하기 때문에 적에게 니가와를 시전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로스터에 사거리가 길고 원거리 저격에 용이한 그레이트 캐논이나 프리딜을 범위로 넣어주는 헬스톰 로켓 배터리 3개, 보병 깎아내기에 특화된 헬 블래스터 발리 건 2개를 섞어주는 것이 좋다. 포병에게 맞기 싫으면 포병 견제를 위해 이쪽으로 와야 하기 때문에 적에게 아군 화망에 들어올 것을 강요하게 된다. 드워프와 싸울 것이 아니라면 제국의 포병은 작중 최강 수준이기 때문에 대포병전을 벌이면 거의 백전백승이다. 적군 포병을 먼저 조진 다음에는 마찬가지로 적군 방진에 피해를 주면서 이쪽으로 오지 않으면 손해를 보게 만들어 주면 된다. 만약 캠페인 맵에서 AI 드워프를 조져야 한다면 헬 블래스터 발리 건과 지옥폭풍 로켓 포대, 데미그리프 기사 2카드씩은 필수다. 아무리 소총병의 화력이 출중하더라도 사거리가 짧다는 단점과 포병 전력에서 제국과 쌍벽을 이루는 드워프의 오르간 포나 화염포를 견제할 카운터 펀치가 필요하기 때문. 발빠른 데미그리프 기사의 우회기동이나 최장거리 범위공격 포병인 지옥폭풍 로켓 포대로 포병 전력을 끊어준 뒤 쇠뇌수나 순찰자 같이 소총병보다 사거리가 긴 곡사 사격보병이나 사거리가 짧아도 화력이 막강한 철룡대, 무지막지한 떡장갑에 방패까지 갖춘 철쇄대를 대포병전을 마친 헬스톰과 발리 건으로 최대한 깎아주면 튼튼하기만 할 뿐 발이 느린 드워프는 제국의 밥에 불과하다.

소총병 위주의 로스터를 주로 기용했다면, 초반에는 불꽃의 마법사 또는 빛의 마법사를 쓰고 후반에는 생명의 마법사와 증기 전차 콤비를 기용하는 게 효율이 매우 좋다. 초반 불꽃의 마법사는 사격 버프를 줄 수 있고 빛법은 아민톡의 그물로 적 괴수의 발을 묶어 괴수가 아군 방진에 붙기 전까지의 소총병의 프리딜 시간을 늘릴 수 있다. 증기 전차는 소총병 앞쪽에서 적 모루의 어그로를 끌어 소총병이 프리딜 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주고 그레이트 캐논을 대체하고 강력한 모루를 얻으므로 제국군의 화력과 유연성이 크게 강화된다. 스팀탱크의 등장 이전에는 군마를 탄 전투 사제 등의 영웅들이 적에게 들이받지 말고 미끼로 낚듯이 끌고다니면서 어그로를 끌면 소총병이 프리딜을 하도록 할 수도 있다. 이 방법은 영웅이 적의 기병에 따라잡혀 죽을 수도 있는데 증기 전차가 나온다면 더 이상의 위험 부담도 없이 말도 안 되는 교전비로 압도적 승리를 거둘 수 있다. 불멸캠에서는 스팀탱크 단일모루 효율이 떨어졌지만 전투 사제에게 힐을 넣는 건 여전히 쓸만하며, 탱크가 보병 지원용 돌격전차라 치면 여전히 쓸만하다. 게다가 5.0 이후에는 탱크 자체가 상향되었기 때문에, 탱크가 돌아다니며 적들을 밟는 사이 포격과 총격으로 프리딜을 넣을 수 있다.

소총병은 비싼 유닛이 아니라서 보조나 긴급소집하는 싸구려 군단에도 많이 배치하기 좋다. 이러나 저러나 제국 전력의 핵이자 중심축인 셈이다. 양산형 군단에서 소총병은 최정예 1군보다 훨씬 복잡하고 현란하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적은 수를 배치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또한 주력 군단에서는 소총병의 상위호환인 누른 철포병을 주력 보병으로 쓸 수 있고, 숲이나 언덕에 호흘란트 롱라이플을 배치해 군주, 비행유닛, 대형유닛 등에게 일방적인 피해를 강요할 수도 있다. 아무리 철포병이라 해도 근접 공격력이 강한 건 아니기 때문에 대검병, 근접기병이 예비대로 필요하기는 하지만, DLC 유닛들이 갖춰지면 모난 구석이 없는 만능 군단을 만들 수 있다. 말이 총병 위주 군단이지, 실제로는 근접보병, 사격보병, 근접기병, 사격기병, 탱크, 육상함 및 마차, 포병, 영웅 등 제국 군단에 들어갈 수 있는 거의 모든 요소를 편한대로 조합할 수 있다.

10.3. 선제후 병력 위주 군단

부패의 왕좌 출시 이후 개편된 칼 프란츠로 짤 수 있는 병력 구성이다. 선제후 시스템에 칼 프란츠로만 접근 가능하기도 하고, 칼 프란츠의 군주 패시브 및 세력 패시브로 각종 보너스가 붙어, 적어도 황제가 포함된 주력군단만큼은 선제후 병력 위주로 꾸려도 된다. 특히 제국 칙령을 활용해 선제후 병력 스택 자체를 늘려, 후반에는 돈만 있다면 순식간에 풀군단 하나를 만들어낼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사거리 좀 길고 전전배치 이득을 볼 수 있는 소총병인 군더만의 명사수대는 스펙이 눌른 철포대와 비빌 정도로 강해지기 때문에, 근접방어 및 장갑이 철포병보다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전열보병처럼 굴릴 수 있게 된다. 안 그래도 순간 충원이 가능했던 증기전차 황제의 분노는 전설군주 패시브와 5.0 패치 증기전차 개편을 모두 거쳐 진짜 이놈저놈 다 밀어버리는 다리미가 된다. 위센런과 함께 마린런의 원인이 되었던 변경군(유탄라이더)은 안 그래도 훌륭한 화력에 각종 능력치가 더해져 생존 능력까지 강해진다. 게임 시작 시 받는 카로부르크 대검사는 대검사 보너스와 선제후 보너스를 모두 받기 때문에 최종 군단에서도 예비대로 활약할 수 있다.

반쯤 우스개로, 제국뽕을 느낄 수 있는 헬스톰, 데미그리프 기사, 호흘란트/철포병 등, 각종 고급유닛들 넣을 자리가 없다는 게 단점이다. 그래도 조금씩 섞어주면 시너지가 더 훌륭해진다.

10.4. 총기병, 마차 위주 군단

제국의 또 다른 특징은 기병과 기동병력(마차)의 종류가 다양하다는데 있다. 근접 기병인 제국 기사와 데미그리프 기사는 물론, 전투마차 및 아웃라이더 계통도 지속적인 상향으로 충분한 화력을 이동하며 퍼부을 수 있는 유용한 유격 유닛이 되었다. 게다가 부패의 왕좌를 깔면 기계말을 타고 기동사격하며 탄약 보충까지 해주는 기술자 영웅, 아예 전차나 기계말을 타고 함께 유격전을 벌일 수 있는 기술자 군주까지 추가된다.

굳이 이런 기동 부대를 굴리는 이유는, 제국의 모루진이 심각하게 스펙이 딸려 후반갈수록 버티는 능력에 한계가 있어서이다. 또한 3부 초반 시점이지만 현재 포병 포격에 AI가 회피하려는 로직을 가지고 있어 죽치고 앉아서 쏘는 니가와의 효율이 쓰레기가 되었다는 점도 한몫한다. 게다가 후반 갈수록 주요 적들인 뱀파이어 카운트, 그린스킨, 카오스, 리자드맨(마르쿠스), 툼킹(볼크마) 은 괴수와 기병을 마구마구 끌고온다. 그런데 제국의 모루는 너무 약하기 때문에 사방에서 찌르는 적의 기병과 괴수를 막아내지 못한다. 때문에 현재 엘드레드 창병을 고용하고 전투사제를 모루로 세우며 동맹한테서 고장갑 대대형 유닛을 빌려오는 등 여러 노력이 전개되었지만 동맹이나 선제후유닛, 1인모루도 결국 좀더 버티는 능력을 키우는 수준이었다.

이 때문에 차라리 가치가 낮아진 모루와 포격전을 포기하고 기동전으로 농락하려는 마차, 유탄라이더 중심의 빌드도 쓰인다.

조합은 사람에 따라 갈리지만 근접기병과 유탄라이더를 섞을 수도 있고 극단적으로는 군주와 영웅을 제외한 나머지 카드를 몽땅 전쟁마차로 스팸해서 궁기병놀이를 재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기병전술은 기동력을 이용한 일방적인 피해유발능력과 충격력 모두를 갖춰야 하는 만큼 개인마다 최적화된 조합을 짜보자.

이 로스터의 단점은 이렇게 구성된 군단은 전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공성전을 못한다는 것이다. 기병은 성벽에 오르지도 못하고, 스커미시 전투는 공성전에서 수비 측이 바보가 아닌 이상 벽 안에 틀어박혀 있을테니 무의미하다. 따라서 모든 군단을 이렇게 편성하는 것은 불가능하고,[117] 공성용 군단을 따로 만들어 다니는 것이 효율이 좋다. 전설군주의 1군단은 일반적인 포병중심 로스터를 유지하는 게 좋고, 중후반 들어 적이 고급괴수와 기병을 스팸하고 다니는 시점부터 기동부대를 만드는 게 좋다. 아니면 공성전을 걸어도 상대가 먼저 공격을 하면 야전으로 바뀌는 점을 노려 야전에서 철저하게 작살을 내 이후 공성전을 날먹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 그조차 힘들면 요원으로 성벽 타격 후 포병으로 성벽에 구멍을 내고 그 구멍으로 일방적인 사격과 차징을 박아넣으면 평야전보다 더 쉽다. 아니면 속 편하게 포병을 일부 섞어, 일단 헬스톰, 그캐 등으로 성벽을 한 군데 뚫고 나면 그 뒤의 과정은 동일하다. 뚫린 벽 앞에 마차, 총기병 전열을 세워두면 AI는 나오는 족족 총살당한다.

또 다른 단점으로, 근접팩션을 상대로는 철저히 농락할 수 있지만(뱀카,리자드맨(특히 괴수스팸), 카오스 등)원거리, 포병이 많은 팩션을 상대로는 오히려 불리하다. 이런 팩션을 상대하는 것은 기존의 포병중심 로스터로 상대하는 게 좋다(스케이븐,뱀코, 드워프 등) 포병 유닛을 소수 섞거나 적 포병을 재주껏 찔러야 하지만 컨트롤이 힘들어진다.

불멸캠부터는 전쟁마차의 딜량 버그와 이속이 상향돼서 핵심 사격기병인 아웃라이더를 실직자로 만들었다. 파르티안 샷이 불가능한 아웃라이더보다 파르티안 샷이 가능한 전쟁마차가 더 고평가받는다. 5.0 패치에서는 아웃라이더는 연발 산탄사격, 전투마차는 더 강력한 지속사격을 퍼부을 수 있게 되어 용도가 바뀌었고, 유탄라이더 생산제한 완화, 육상함 추가, 증기전차 개선 등의 패치가 이루어져 균형있는 기동군단 편성이 가능해졌다. 무엇보다, DLC로 추가된 선임기술자 군주 및 기술자 영웅과 상성이 매우 좋다. 선임기술자에게도 기계말을 태우고 총기병, 마차와 함께 기동전하면 극한의 총기병 기동군단을 만들 수 있다. 선임기술자의 유탄, 기술자의 리피터 평타도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탄약을 보급할 수도 있으며 스탯상으로도 압도적인 집중 강화가 가능하다. 유지비만 된다면 전차와 육상함을 소수 추가할 수도 있다. 여기에서 전차 비중을 늘리면 아래의 전차 위주 군단과 비스무리하게 수렴한다.

요약하자면 역사적으로 기동군단이 그랬듯이, 신속대응부대 내지는 예비대로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상대하기 유리한 군단은 수동전투로, 자전비로 뭉갤 수 있는 군단은 자동전투로 적당히 뭉개거나 주력부대에 자동전투 머릿수 내지는 컨트롤 편한 증원군으로 쓸 수도 있다. 주력군단은 진형을 갖춰서 놔두고 증원군으로 오는 기동군단을 수동컨트롤로 유격전에 투입할 수 있다. 반대로 주력군단 회전에 신경쓰면서 기동군단 컨트롤은 AI에게 맡겨도 어느새 적들이 아군 아웃라이더들에게 허리가 썰려나가는 장관을 볼 수 있다. 또한 제국 본토 뒤통수를 근지럽게 하는 비맨, 그린스킨에겐 경장갑 유닛이 많다는 것도 시너지 요인이다. 근접 경장갑 보병 따위는 한 대도 맞지 않고 이동사격으로 쓸어버릴 수 있다.

10.5. 증기 전차 위주의 군단

유지비가 비싸서 그렇지, 운용만 할 수 있다면 이보다 강력한 조합은 없다. 증기 전차가 전열을 휘젓는 동안 총병, 포병, 영웅으로 지원만 잘 해줘도 적 군단 하나는 탱크 피도 별로 안 깎이고 이길 수 있다. 생명학파 마법사로 탱크에 힐을 넣어주면 더더욱 좋다. 가뜩이나 단단한데 조금 깎은 것도 힐로 채워진다. 증기전차 상향 이전에도 유효한 편성이었는데, 전차 상향 이후에는 망치와 모루 전술의 틀을 깨고 전차가 그냥 설치는 전술을 쓸 수 있다.

문제는 다수의 전차에 포병, 총병, 영웅 등이 붙은 군단 하나 만들면 압도적인 성능만큼 유지비가 든다는 것이다. 거의 라이클란트 속주 하나에서 나오는 세금 값이다. 캠페인에서는 누른에 포병 건물과 군주에 유지비 절감 스킬을 찍거나 항구도시만 십수개씩 정복하면 어찌어찌 중반에라도 뽑을 수는 있는데, 멀티에서는 불가능하다.

운용은 간단하다. 전차를 앞세워 적 병력을 찍어누르는 동시에 포격할 수 있고, 전차 사이사이로 사격각이 넓게 나온다. 그 사이로 숫자가 많은 병력은 헬스톰 로켓으로 포격해 제거하고, 소총병을 이용해 적 장군이나 괴수를 저격한다. 여기에 데미그리프로 적 사격보병들이나 아틸러리를 끊어주면 만사 오케이. 아예 남는 전차로 기병 역할을 할 수도 있다.

필멸의 제국들 기준으로는 AI의 향상으로 인해 탱크 하나에 적 모루가 죄다 달라붙는 일이 없어져 제국의 우월한 화망에게 프리딜을 할 기회를 더 이상 주지 않는다. 따라서 빈틈을 메워줄 보병진형이 좀 필요하다.

헌터 & 비스트 DLC가 나오면서 부각된 위센런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면 빠르면 15턴 내로 증기 전차를 모집 가능해지는 방법도 있다. 거기에 칙령으로 스택을 모아 두 대 뽑을 수도 있다.

24년 5월 이후에는 상향먹은 스팀탱크와 추가된 강력한 사격보병으로 인해 엄청나게 강력해졌다. DLC가 있을 경우 엘스페트라면 빠른 황제의 분노 테크 이후 자수정 유닛으로 후방을 든든히 받쳐줄 수 있다. 전차 덱이 완성되면 전차를 망치로 쓰고, 그를 뒷받침할 모루진 역시 기술자, 아웃라이더, 금속 마법사 등의 원거리 광역딜로 대체할 수도 있다. 포병 호위용으로 투입할 소수의 보병도 호흘란트 롱라이플, 누른 철포병으로 편성하면 오히려 소수만 둬도 제 값을 하기에 쓸만하다. 철포병은 인원이 적은 대신 사격각을 훨씬 잘 잡고, 롱라이플은 숲에 넣어두면 일방적인 프리딜이 가능하다. 기술자는 전차의 탄약도 보충 가능하고, 전반적으로 전차, 수레, 사격기병 등에 보너스를 많이 주므로 전차 전열이 매우 튼튼해지게 된다. 선임기술자는 아예 탈것부터가 전차이며, 전쟁병기 관련 군단 보너스가 많이 붙는다. 이렇게 전차 위주로 망치와 모루의 틀을 깨는 기동 화력 덱을 편성할 수 있다. 이전 버전에서는 전차를 세워두고 어그로를 받아냈다면, 이제는 뒤에서 포격, 총격을 퍼붓는 사이 전차가 유유히 기동하면서 사격과 돌격을 동시에 가할 수 있다.

11. 멀티플레이

12. 상성

12.1.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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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국
제국 = 제국
제국을 상대로 한 멀티는 항상 그랬듯이 상대 포병과 기병을 얼마나 빨리 봉인하는지의 싸움이다. 어차피 보병은 있으나 마나여서 상대가 작정하고 그레이트소드들을 가져오지 않는 이상 기병싸움에서 판도가 갈리는 편이다. 칼 프란츠에게 데스클로를 태워 포병 견제에 나설 수 있지만 이러면 사격과 군주 저격기에 취약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따라서 실력에 의해 판도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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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워프
제국 = 드워프
드워프와 멀티의 관건은 단단한 모루를 중심으로 진형을 유지하며 사격진이 프리딜을 최대한 우겨 넣는 것인데, 올라운더인 제국은 특화된 것이 없어서 숙련자가 아닌 이상 드워프의 진형을 무너뜨리는 게 매우 힘들다. 순수하게 모루+사격진 대결은 드워프가 큰 피해 없이 이긴다. 제국의 검사는 가성비가 굉장히 좋지만, 드워프의 떡장갑 앞에서는 기스도 못내는 수준이며, 핸드거너 역시 드워프의 사격진 앞에서는 힘을 못쓰며, 그레이트소드가 그나마 힘을 쓰지만, 폭발광부로 충분히 대처가 가능하다. 따라서 제국 기병과 아웃라이더로 드워프를 흔드는 게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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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스킨
제국 > 그린스킨
믿음/강철/화약과 엄청난 범용성을 자랑하는 마법사들을 동원한 기타 수많은 조합을 지니고 있어 어줍잖은 모루를 들고 나왔다면 그린스킨이 자랑하는 모루진으로 그대로 파묻혀버릴 수 있지만, 제국 측이 그레이트 소드까지 들고 나오거나, 탱크를 대동하거나, 생명법사나 보리스 등 유지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구성으로 나온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그린스킨에 있어서는 제국 측의 포격보다는 기병이 문제가 되는데, 둠 다이버 캐터펄트로 어느 정도 맞사격이 가능한 포병과는 달리, 모루진의 사기가 낮고 마땅한 대대형 보병이 없는 그린스킨 모루진에게 제국 기병의 우회 타격은 스커미셔건 충격기병이건 큰 걸림돌이 된다. 따라서 기병을 모루에 붙여서 저지하느냐가 중요한 갈림길이 된다. 사격보병으로 군주를 저격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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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뱀파이어 백작
제국 = 뱀파이어 백작
제국은 뱀파이어 백작와 다르게 수많은 사격보병에 접근할 수 있다, 따라서 모루와 괴수가 주력인 뱀파이어 백작에 비해 우위를 가져가지만 뱀파이어 백작는 제국과는 다르게 모랄빵이 없다. 제국을 카운터치기 위해 공포를 주력으로 하는 군단을 가지고 오면 체력도 닿지 않았는데 패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뱀카를 상대로 볼크마를 가져오는 방법이 추천되며 우월한 포병대로 가까이 오기 전에 쓸어버리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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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토니아
제국 = 브레토니아
제국이 아무리 수많은 기병에 접근할 수 있다고 하지만 브레토니아에 비할 바는 아니다, 브레토니아는 기병의 본좌라고 할 만큼 비행기병, 충격기병, 중기병 등등 수많은 기병이 있으며 이는 아무리 애를 써도 좁힐 수 없는 격차다. 하지만 보병이 스케이븐에 비견될 만큼 약한 모습을 보여주니 그레이트소드를 고용하거나 데미그리프 나이트로 기병저격에 들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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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오스의 전사
제국 > 카오스의 전사
제국의 모루진은 굳이 초즌까지 갈 필요도 없이 카오스의 전사에 비하면 매우 모자란 모습을 보여주지만 사격진을 본다면 제국만큼 카오스의 전사를 잘 잡을 수 있는 팩션이 없다. 포병진은 카오스의 전사를 압살하며 기병들은 카오스의 전사에 비해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값싼 모루로 모루진을 묶어두고 포격과 사격,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에 기병으로 후방차징을 박는다면 카오스의 전사를 쉽게 이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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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스트맨
    제국 > 비스트맨
장갑도 낮고 리더쉽도 적은 비스트맨들은 포에 휩쓸려 나갈뿐이다. 하지만 특유의 기동성으로 포 접근이 쉬운데다가 매복이라도 당하면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에 포에 너무 의존하기보단 기병을 더 자주쓰면 좋다. 특히 낮은 장갑량은 피스톨리어가 활약하기 딱 알맞고 베스티고어는 아웃라이더로,미노타우로스는 할버드 데미그리프를 쓰면 좋다. 굳이 포를 사용하겟다하면 헬블라스트를 추천하며 흑사자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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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드 엘프
    제국 > 우드 엘프
기본적으로 트리맨은 불에 약하지만 제국은 불마법사,유탄라이너,헬스톰 등 불의 사용처가 매우 다양하다. 또한 포병으로 사거리 싸움도 우의를 점하기도 쉽다. 다만 우드엘프답게 근접하는 순간 이쪽도 엄청나게 갈려나가기에[118] 최대한 원거리로 조져놓아야 하며 트리맨뿐아니라 포레스트드래곤,조트등 강력한 괴수도 많기에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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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스카
제국 > 노스카
스커미싱에 대한 방어가 핵심인 제국이 오히려 열심히 기동전을 벌여야 하는 세력. 기동전이 효과적인 이유는
1. 광전사,스킨울프로 위시한 근접전에서 우의를 점하기 힘듬
2. 포병,사격보병으로 상대하려해도 전차,군견의 기동력이 높으며 스킨울프부터가 기동성이 높음
3. 노스카는 대부분 장갑이 낮아 위험성을 감수할정도의 고화력이 절실하진 않음
등이 있다. 따라서 피스톨리어가 가장 활약하기 좋은 세력인셈. 물론 너무 피스톨리어에 투자하면 탄약을 다쓰는 순간 맘모스에게 군대가 박살나니 대대형을 지닌 기병도 채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12.2.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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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 엘프
제국 > 하이 엘프
솔직히 말하면 포병 유닛이 후방에 있는 제국 로스터의 경우, 하이 엘프에겐 포병 유닛이 노포 밖에 없기 때문에, 괴수가 없는 제국 상대로는 오히려 노포 대신 괴수인 드래곤 계열의 유닛들을 조금 섞어주어 상대할 수 있다. 또한, 4월 17일 패치로 DLC가 나오면서 제국 위치 헌터가 비난을 사용하지 못하는 대신, 새로운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비난을 걱정해야 했던 하이 엘프 입장에서는 의외로 상대하기가 쉬워졌다. 특히, 그도 그럴 것이 유닛 로스터의 특성상 포병이 노포 말고는 없는 하이 엘프 입장에서 포병이 후방에 배치되어있는 제국을 상대하기 위해선 반드시 위치 헌터를 사살했어야 했는데, 이제는 그럴 일도 거의 없기에 맘 놓고 괴수를 사용할 수 있는 여지가 마련되었다.
다만, 괴수를 쓰지 않는 하이 엘프 로스터의 경우, 보통 피닉스 가드와 드래곤 프린스의 비중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제국의 제국 기사단이나 라익스가드 기사단으로 상대하면 된다. 이들의 돌진력은 상당히 무섭기 때문에 조작만 잘한다면 승산이 있다.
그리고 9월 11일자로 추가된 최신 DLC인 사냥꾼과 야수에서 제국군이 강력한 신규 병종인 아처와 헌츠맨을 들고 와서, 맞불 작전을 놓을 수 있게 되었을 정도로 사격 보병진이 탄탄해졌고 전쟁마차라는 파이어 서포트 타입 전차의 등장으로 사정거리에서의 우위가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덕분에 상성이 최근에는 뒤바뀌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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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자드맨
제국 < 리자드맨
까다로운 상대로 데미그리프를 이용한 기병중심 싸움도 혼드원을 채용하면 고전을 면치못하며 리자드맨은 괴수도 보병도 강력하기 때문에 어느 포,사격진을 가져갈지 상당히 머리가 아파지는 상대다. 특히 연이은 dlc로 인해 제국이 굉장히 싫어하는 공중괴수도 많이 생겨 허를 찔릴때도 있다. 단 리자드맨 로스터는 강력하지만 정직한 면도 있는지라 대검병으로 보병을 상대하고 데미그리프로 괴수 카운터,상황을 봐서 괴수에 집중하기 위한 마녀들의 망치,화력지원 및 대공견제를 위한 헬블라스터 or 흑사자로 로스터를 짜고 남은자리에 핸드거너로 대공을 맡기는 식으로 제국도 평상시 정공법으로 공략하면 아예 못싸울 상대도 아니다. 헌츠맨으로 대대형을 카운터하는 것도 좋은 방법.

파일:Dark Elves_logo.png
  • 다크 엘프
제국 = 다크 엘프
웬만하면 단기전으로 끝내는 편이 좋다. 포병 싸움이야 겨우 노포정도니까 큰 신경쓸 필요없지만 다크엘프 측에 다크라이더,블랙드래곤,쉐이드 등 포병 견제수단이 너무 다양한데다가 다크샤드(방패) 때문에 사격전으로도 쉽지가 않다. 재앙몰이 전차도 방진을 해집어놓는 무시못할 강력한 카드고 너무 오래끌면 살육역량 때문에 이기던 싸움도 역전 당할 수도 있어 끝까지 방심하면 안 된다. 핸드거너로 적 기병진을 노리고 제국기사, 태양기사단으로 적 사격진을 붕괴시키는 등 포에 집중하기보단 다양성을 살려 카운터치는 것이 더 중요한 상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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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케이븐
제국 = 스케이븐
포에 환장한 두팩션답게 누구의 화력진이 먼저 처리되느냐 싸움이다. 단 스케이븐에겐 비교가 안 되는 사격진과 무시못할 포들이 있기에 사거리가 더 우수하단 점으로 최대한 수를 줄여야 하고 지도 어디든 클랜랫을 소환하거나 둠 플라이어처럼 포를 견제할 수단도 다수 존재하기에 다방면으로 위험한 팩션. 일단 뎀딜은 포가 다넣는다고 생각하고 기병과 사격진으론 포를 보호 및 둠 플라이어 견제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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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툼 킹
제국 = 툼 킹
의외로 괴수가 아닌 제국상대로 사격전에서 고전시키는 팩션인데 툼킹의 꽃인 우샤부티 활버전 때문. 명중률이 초월적으로 높고, 많은 머릿수, 사격병 주제에 강한 근접전 때문에 누가 상대해도 손해를 본다. 포병으로 쏘면 잡히긴 하는데 12기 괴수라 화력이 낭비가 꽤 심해 이것도 시원찮다. 공중견제유닛인 캐리언과 상대가 괴수를 안쓰는 것도 아니란점도 난감한 요소. 다만 해골병종은 약골 그자체라 사격병에 더 투자하여 우샤부티를 먼저 노린후 잔당을 처리한다는 느낌으로 해골병종을 처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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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뱀파이어 코스트
제국 > 뱀파이어 코스트
괴수는 대포와 헬블라스터로, 보병진은 헬스톰으로 녹이면 된다. 단 지원폭격으로 포병에게 피해를 입힐수단이 있긴 하기에 너무 자만하지는 말자.
===# 3부[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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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슬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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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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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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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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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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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라네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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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거 왕국

====# 지배 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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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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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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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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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뱀파이어 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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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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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오스의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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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스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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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드 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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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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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 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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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자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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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크 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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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케이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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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툼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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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뱀파이어 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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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슬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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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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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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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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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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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라네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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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거 왕국

13. 하위 세력

13.1. 제국 영지

햄탈워 제국 영지 세력들의 지도자로 나오는 캐릭터들은 위센란드[120], 마린부르크와 서던부르크를 제외하면 모두 원작에 나오는 해당 제후국의 선제후들이다
세력 이름들이 독일풍으로 되어 있는데, 햄탈워 제국 관련 인명/지명들의 전체적인 문제이지만 영어식으로 읽은 것과 독일식으로 읽은 것, 영어식도 독일식도 아닌 제멋대로 읽은 것 등이 중구난방으로 섞여 있다. 그래도 일단은 공식 한글판이 발매된 게임이므로 그에 따라 표기한다.
  • 노들란트 (Nordland)
    바다건너 노스카와 바로 접하는 제국 팩션. 카를 프란츠의 전설아이템 퀘스트를 위해 외교조약을 맺어야 한다. 선제후 패치로 노들란트와 미덴란트 사이에 우드 엘프 하위세력인 라우렐로른이 추가되었다. 노스카, 비스트맨 등에게 견제당하면서 별로 성장하지 못하기 때문에 단순한 국력 차이로 압도하는 편이 편하다. 선제후 테오데릭 가우저(Theoderic Gausser)는 전쟁광으로 마린부르크의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어서 마린부르크와 사이가 안 좋다.[121] 앤드타임때 알트도르프 공성전 도중 거트롯 스퓸에게 전사한다.
    영국식 발음은 노들랜드, 독일식 발음은 노어틀란트, 독일어 외래어 표기법으론 노르트란트이다. 항구 마을 이름이 디에터샤펜이라고 되어 있는데, Dietershafen은 디터의 항구라는 뜻으로 디터스하픈/디터스하펜이다.
  • 마린부르크 (Marienburg)
    풀업시 턴당 자금 2000을 주는 랜드마크가 있어 제대로 간수만 한다면 자금상황이 매우 여유로워지지만, 영지가 북쪽으로 길게 늘어져 있어 노스카, 비스트맨 등의 약탈에 취약한 양날의 검 같은 지역이다. 브레토니아의 루앙 레옹쿠르와 전쟁 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가끔 루앙이 점령하기도 한다. 선제후 패치 전에는 그냥 연맹이 가능했었지만, 선제후 패치 이후로 제국 ai만 연맹이 가능하고 제국 플레이어는 마린부르크와 연맹을 할 수 없다. 눈에는 눈 캠페인에서는 고르셀 지역이 북부 대황야랑 남부 대황야로 나뉘어서 출현한다.
    설정상 제국에게 독립한 땅이지만 햄탈워에서는 키슬레프와 달리 고유 대사나 인명체계를 갖고 있지 않고 제국 영지로 되어있다. 본래 노들란트령이었으나 무능한 황제 디터 4세에게 막대한 돈을 지불하는 대가로 독립해버린 땅이다. 때문에 마린부르크는 자체적으로 상인 연합이 뽑은 시장이 다스리며 노들란트와는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영국식 발음은 마리엔버그[122], 독일식 발음은 마리인부어크, 독일어 외래어 표기법으론 마린부르크이다.
  • 미덴란트 (Middenland)
    선제후는 보리스 토드브링어. 눈에는 눈 캠페인 한정으로 카로부르크/울릭 교단/미덴하임으로 세분화되어 등장했다. 영지는 4개로 크고 제국 기사단에 보정을 주는 원더도 있고, 자원도 그럭저럭 많은데다 연방시 전투력 강한 전설군주 하나를 그대로 먹을 수 있어 꽤 탐나는 곳. 허나 시작하자마자 카즈라크와 오크 마이너와 전쟁상태인데 전설군주 보리스 외엔 딱히 큰 난수보정을 가지지 않아 10턴 이내에 호흘란트와 같이 멸망하는 경우가 잦다.
    영국식 발음은 미든랜드, 독일식 발음은 미든란트, 독일어 외래어 표기법으론 미덴란트이다.
  • 슈티를란트 (Stirland)
    선제후는 알베리히 하우프트-안데르센(Alberich Haupt-Anderssen). 앤드타임때 카오스 트롤에게 전사한다. 뱀파이어 백작의 실바니아와 접한 동네로 제국에서도 가장 가난하다. 워낙 음울한 곳이다 보니 이곳 주민들도 모두 죽음에 대해 결연히 받아들이는 태도를 가지고 있고 또 언데드를 많이 접하다보니 제국 내에서 훌륭한 위치 헌터들이 많이 나오는 곳이다. 패치 이전에는 정착지가 2개 뿐이었으나 선제후 패치 때 소정착지 2개가 더 추가되고, 원래 슈티를란트의 일부였던 뭇이 별개 영지인 무틀란트로 분리되었다. 다만 뭇은 1정착지 영지임에도 여전히 건물 4칸짜리 소정착지다.
    영국식 발음은 스털랜드[123], 독일식 발음은 슈티어란트, 독일어 외래어 표기법으론 슈티르란트이다.
  • 아베란트 (Averland)
    선제후 마리우스 라이트도르프(Marius Leitdorf)는 원작에 고유 룰과 모델이 있었다. 미치광이 선제후로[124] 블랙 파이어 패스 전투에서 그린스킨에게 전사한다. 동생인 한스 라이트도르프는 선제후가 되는 것을 거부하고 지그마의 피 기사단장이 되었다가 앤드타임 초반 아칸이 벌이는 나가쉬 부활 의식을 막으려다 전사한다. 때문에 아베란트는 앤드타임때 선제후가 존재하지 않았다.
    영국식 발음은 애버랜드, 독일식 발음은 아페어란트, 독일어 외래어 표기법으론 아페르란트이다.
  • 오스터마르크 (Ostermark)
    북쪽은 키슬레프, 남쪽은 실바니아와 접하는 선제후국. 오스터마르크 영지는 1편 당시 정착지가 2개였으나 2019년 4월 둠세이어 패치로 정착지 2개( 모드하임, 베샤펜)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단, 모드하임은 설정을 고려했는지 폐허 상태로 등장한다. 그리고 모르드하임은 제국 플레이어가 그곳의 스케이븐 클랜을 멸망시키고 정복해도 선제후에게 반환 옵션이 뜨지 않는데 만일 다른 선제후 세력이 정복하면 반환 이벤트가 뜨는 기현상을 보게 된다.
    선제후 볼프람 헤르트비히(Wolfram Hertwig)는 엔드 타임때 카오스로드 페스탁 크란과 싸우다 전사한다. 하지만 페스탁 크란도 룬팽에 의한 상처는 재생되지 않았기에 죽고 만다. 감시자와 배불뚝이 패치로 북부 세계의 끝 산맥으로 이사온 아자그와 충돌하는 경우가 많다.
  • 오스틀란트 (Ostland)
    선제후 팔미르 폰 라우코프(Valmir von Raukov)는 노스카로 원정을 떠나는 등 과격한 인물이다. 흑철약탈자 몰트킨의 고향을 불태웠다가 몰트킨의 대대적인 침공에 아내와 아들을 잃기도 한다.
    수도 Wolfenburg가 울펜부르크로 되어 있는데 독일식으론 볼픈부어크/볼펜부르크이다.
  • 위센란드 (Wissenland)
    제국 플레이시 구부러진 달을 방치해버리면 위센란드 지역을 먹어버리고 제국 후방을 위협하기 때문에 굽달런 공략이 생겼다. 누른에는 제국의 중반을 책임질 포병대를 강화해주는 랜드마크가 있어서 빠르게 병합하는 것이 좋지만, 초반부터 불가침 상태이므로 적어도 20턴간은 전쟁을 선포하기가 어려운데다 성향이 방어적이라서 군사력이 쉽게 떨어지지 않아서 점령하기가 까다롭다.
    선제후 패치 이후 정착지 파일도르프가 졸란트의 주도로 떨어져나가고 신규 정착지 1개가 추가되었다. 불가침조약이 없어지고 충성도도 낮고 주위 선제후들과도 영 사이가 안 좋은 상태에다 가깝고 선제후 유닛으로 스팀탱크를 15턴 마다 뽑을 수 있다보니[125] 어지간하면 공격해버리는 진형이 되었다. 선제후를 공격해서 받게 되는 패널티 정도는 그냥 감수할정도.
    불멸의 제국에서는 모든 랜드마크들이 난도질 당한 것처럼 누른 포병 대학 또한 무사하지 못했다. 이제 모집 등급과 유지비, 모집 비용만 할인해주고 5티어나 되어야 고작 전쟁 마차(박격포)나 모집 시켜주는 지잡대로 전락했다.
    영국식 발음은 위슨랜드, 독일식 발음은 비슨란트, 독일어 외래어 표기법으론 비센란트이다. 공식 한글판에서 누른이라고 나오는 수도 Nuln도 뉠른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움라우트가 없는 그냥 u이기 때문에 독일식 발음은 눌른이고 영어식 발음은 넌이다.[126]
    햄탈워 3에서는 엘스페트 폰 드라켄이 부패의 왕좌 DLC로 추가됨에 따라 기존 위센란트 진영은 삭제되었다. 팩션 로고 역시 엘스페트의 진영인 위센란트 & 눌른이 가져갔다.
  • 탈라벡랜드 (Talabecland)
    선제후는 헬무트 포이어바흐( Helmut Feuerbach)이다. 1편 당시는 광활한 영지에도 불고하고 정착지가 2개밖에 없었는데, 필멸의 제국에서는 둠세이어 패치 이후에 정착지 2개가 추가되어서 나아진 편이다.
    독일어 외래어 표기법으론 탈라베클란트다.
  • 호흘란트 (Hochland)
    선제후 알데브란트 루덴호프(Aldebrand Ludenhof)는 원작 구판에 고유 룰과 모델이 있었지만 최신 버전(8판)에서는 빠졌다. 앤드타임때 강령술을 사용한 것을 발각당한 발타자르 겔트에게 의도치 않게 살해된다.
    수도 Hergig가 헤르기그로 되어 있는데 독일식으론 헤르기히이다.
  • 제국 분리주의자 (Empire Secessionists)
    제국 플레이시 가장 먼저 상대하는 세력. 이름대로 제국에서 분리하려는 분리주의자들로, 알트도르프를 제외한 라이클란트 지역을 장악하고 있다. 타 종족으로 할 때는 제국 AI가 라이클란트 전체를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볼 수 없다. 2017년 단편소설 알트도르프의 대공에서도 짤막하게 언급된다.
    2019년 9월 패치로 헬름가르트 지역을 추가로 점거했으나, 햄탈워 3에선 5.0 패치로 헬름가르트 관문을 라이클란트 진영이 가지고 시작하게 변경되었다.
  • 서던부르크 (Sudenburg)
    2편에 등장한 세력. 설정상 사우스랜드 아라비 지역에 자리잡은 제국 도시로,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선 남부 왕국 계열로 나오지만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에서는 SFO모드 사용시 제국 영지로 나온다. 원래 필멸의 제국들에는 나오지 않았으나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 때 추가되었다. 사우스랜드 가장 남쪽 끝에 위치한 2영지짜리 항구도시. 주변에 온통 툼킹이 득시글거리고 스닉치, 틱타크토 같은 전설군주들과 싸우는 경우가 많아 별달리 기를 펴 보지도 못한다. 볼텍스 캠페인 기준으로 4월 18일 FLC로 추가된 틱타크'토와 처음부터 전쟁 상태이며 그림자와 검 DLC로 추가된 데스마스터 스닉치와도 전쟁 상태이다. 불멸의 제국들 캠페인에서는 폴크마의 지스마 교단이 추가되면서 삭제되었고, 움직이는 모래 영지에서 공질이 악화될 경우 나오는 반란군으로 변경되었다.
    영국식 발음은 수덴버그[127] 독일식 발음은 주덴부어크, 독일어 외래어 표기법으론 주덴부르크이다.

13.2. 눈에는 눈

비스트맨 DLC의 미니 캠페인 '눈에는 눈' 에만 등장하는 세력들이다. 원작에서는 모두 미덴란트에 속한 지역들을 나눠서 점거하고 있다.
  • 미덴하임 (Middenheim)
    원작에서는 미덴란트 지역에 위치한 도시로 울릭 교단이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눈에는 눈 캠페인 한정으로 보리스 토드브링어가 미덴하임 진영의 지도자로 등장한다.
  • 울릭의 교단 (Cult of Ulric)
    미덴란트를 비롯한 제국 지역에서 지그마 교단 다음 가는 교단이다.
  • 카로부르크 (Carroburg)
    본래는 미덴란트 지방과 다른 드락발트 지방의 주도였으나 비스트맨에게 드락발트가 황폐화되면서 주도 자리도 뺏기고 미덴란트로 편입되었다. 설정상 보리스 토드브링어가 카로부르크 공작 직위를 겸하고 있다.

14. 테크놀로지

15. 건물

16. 고유 마법

마법의 종류가 많은 관계로 따로 서술 토탈 워: 워해머/마법

17. 미구현 캐릭터 & 병종

17.1. 원작 미구현 유닛과 캐릭터

원작인 테이블탑 미니어처 게임 워해머 판타지 배틀 시리즈 마지막 버전인 8판 제국 아미북에 등재되었던 정식 유닛들 중 햄탈워에 아직 나오지 않은 것들이다. 상세한 설정은 각 캐릭터 항목을 참고하라.
  • 전설적인 군주
    • 라익스마샬 쿠르트 헬보르크 (Reiksmarshal Kurt Helborg) : 기사단장 스페셜 캐릭터. 라익스가드 기사단장 겸 황제군 사령관인 라익스마샬이다. 근접전 스탯이 매우 높고 라익스가드 유닛에 버프를 준다. 유니크 아이템으로 졸란트 룬팽과 공격에 사기 저하 비슷한 효과를 주는 부적인 승리의 월계관(Laurels of Victory)이 있다.
    • 미친 선제후 마리우스 라이트도르프 (Marius Leitdorf, the Mad Count) : 제국의 장수 스페셜 캐릭터. 아발란트의 선제후로 엔드 타임 시작 직전에 죽은 과거 인물이지만 제국 선제후들 가운데 유일하게 8판 룰과 모델이 있다. 탈것은 네임드 마갑 군마가 끝이지만 말을 타고 쌍검을 휘두를 수 있어 공격력이 높다. 미치광이라는 설정대로 매 턴 자신 혹은 아군 유닛들에게 이롭거나 해로운 효과를 랜덤으로 주는 특수능력이 있다. 유니크 아이템으로는 아발란트 룬팽이 있다.
  • 군주
    • 기사단장 (Grand Master) : 제국 기사단과 데미그리프 유닛에 추가로 보너스를 주는 근접 전사 군주다. 제국의 장수보다 기본 스탯이 높은 대신 탈것이 마갑 군마 뿐이다.
    • 전투 마법사 군주 (Battle Wizard Lord) : 전투 마법사 영웅의 군주 버전이다. 영웅 마법사보다 마법 능력이 강하고 더 좋은 탈것을 탈 수 있다. 원작의 전투 마법사는 군마와 마갑 군마밖에 못 탔고, 페가수스 이상의 탈것은 전투 마법사 군주만 탈 수 있었다. 전투 마법사 군주 스페셜 캐릭터인 발타자르 겔트의 탈것이 페가수스인 퀵실버 하나뿐인 것도 이 때문이다. 여기에 추가로 빛의 마법사 군주는 루미나크 오브 히쉬, 천상 마법사 군주는 설레스티얼 허리케이넘, 야수 마법사 군주는 그리폰을 탈 수 있다.
  • 전설적인 영웅
    • 황제의 대전사 루트비히 슈바르츠헬름 (Ludwig Schwarzhelm, the Emperor's Champion) : 제국 부대장 스페셜 캐릭터. 황제의 군기를 드는 기수이자 호위무사이다. 일반 제국 부대장보다 스탯이 높고 카를 프란츠와 같은 부대에 배치되면 여러 가지 시너지 효과를 받으며, 카를 프란츠에 대한 공격을 대신 맞아주는 능력도 있다. 유니크 아이템으로 정의의 검(Sword of Justice)과 황제의 군기(The Emperor's Standard)가 있다.
    • 지그마의 선지자 루터 후스 (Luthor Huss, Prophet of Sigmar) : 전투 사제 스페셜 캐릭터. 피해 저항력이 높고 고유 전투 기도 능력을 추가로 가진 전투 사제이며, 팔텐과 같은 1회성 자기 스탯 뻥튀기 버프도 있다.
  • 포병대와 워머신
    • 설레스티얼 허리케이넘 (Celestial Hurricanum): 루미나크 오브 히쉬와 미니어처 기본 프레임 부품을 공유하는 마법 포병 유닛. 빛의 학파 마법사가 타는 루미나크와 달리 천상 학파 마법사가 타는 전차이다. 루미나크와 마찬가지로 마법을 쏴서 공격하며, 주변 아군에게 근공 버프를 주고 마법의 바람 충전 속도를 높이는 패시브 능력이 있다.
  • 탈것
    • 제국 용 (Imperial Dragon) : 알트도르프의 제국 동물원에 사는 용. 카를 프란츠 전용 탈것인데 규칙만 있고 모델은 없다. 능력치는 하이엘프 문 드래곤과 비슷한 수준인데, 테이블탑 시절에도 카를 프란츠와 같은 박스로 판매하는 전용 네임드 탈것 죽음발톱을 버려두고 굳이 다른 박스에서 드래곤 모델만 따로 떼 오는 짓을 해야 했기 때문에 별 존재감이 없었다.
    • 쌍두 제국 그리폰 (Imperial Griffon - Two Heads) : 제국 그리폰에 추가 포인트를 내고 붙이는 업그레이드 옵션. 대형 유닛 상대로 추가 공격을 한다. 쌍두 그리폰은 제국의 장군, 야수 학파 마법사 군주가 탑승할 수 있다.

17.2. 기타

구판 아미북, 캠페인 북, GW 공식 잡지 화이트 드워프, GW 자회사 포지 월드제 제품, 워해머 RPG 등 기타 외전 게임이나 설정집, 소설 등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병종들이다. 포지 월드 제품들은 상대방의 동의 아래 실제 게임에 쓸 수 있었던 것들이고, 캠페인북이나 화이트 드워프에 나오는 것들은 모델 작례 사진과 게임용 룰까지 내놓는 경우도 있었지만 따로 제품으로 판매하지는 않았다. 그 외 다른 것들은 그냥 설정상으로만 있는 수준이다.
  • 8판 캠페인북 엔드 타임
    • 지그마의 선택을 받은 자 팔텐 (Valten, the Chosen of Sigmar) : 6판 스톰 오브 카오스와 8판 엔드 타임 캠페인에 등장. 탈것은 마갑 군마와 네임드 엘프 군마가 끝이지만 근접전 스탯과 피해 저항력이 매우 높고 1회성 자기 스탯 뻥튀기 버프, 부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유니크 아이템으로 갈 마라즈를 사용한다.
    • 그레고르 마탁: 제국 마법 대학 호박석(야수) 학파 종정. 엔드 타임에서 대종정 발타자르 겔트의 후임 대종정이 된다. 스토리상 중요한 인물이나 게임 규칙에서는 그냥 일반 제국 호박석 학파 마법사 군주다. 고유 모델도 없고, 탈것이 제국 그리폰 (쌍두) 고정인 것 말고는 별다른 특수 규칙도 없다.
    • 엔드 타임 유명 연대 : 엔드 타임 캠페인북에 짧은 설정과 일러스트로 등장한 유명 연대들. 알트도르프 명예 중대(Altdorf Company of Honor, 도끼창병) 등 총 29종이 있다.
  • 8판 캠페인북 타무르칸: 카오스의 왕좌
    • 유발 폴크: 눌른 철인대의 대장.
    • 에트바르트 판 데어 크랄 (Edvard van der Kraal): 마리엔부르크 용병대 마난의 검의 대장.
    • 마난의 검 (Manann's Blades): 특수한 군기를 사용하는 것 이외에 다른 능력치는 제국 검병과 같다.
  • 구판 아미북 (4판, 6판)
    • 티루스 고르만 : 4판 스페셜 캐릭터/군주. 제국 마법 대학 화염 학파의 종정으로, 원래 4판까지는 대종정이었으나 6판에 발타자르 겔트가 추가되면서 아미 리스트에서 퇴출되고, 설정상 마법 대결에서 겔트에게 패하고 물러난 전임 대종정이 되었다.
    • 알데브란트 루덴호프, 팔미르 폰 라우코프: 4판 스페셜 캐릭터/군주. 각각 호흘란트, 오스틀란트 선제후였으나 6판에서 퇴출되었다.
    • 하마 라익스가드 : 4판에서는 중갑과 검, 방패로 무장한 보병이었으나 6판에서 퇴출되었다. 6판에서는 스톰 오브 카오스 캠페인에서 카를 프란츠가 군주일 때 대검병 부대를 더 쓸 수 있게[128] 해 주는 특수 규칙으로만 남아서 사실상 대검병과 통합된 셈이 되었다.
    • 하플링 : 4판에서는 하플링 궁병과 하플링 끓는 솥 투척기(Halfling Hot Pot)가 제국 아미 리스트에 있었다. 5, 6판에서 독스 오브 워로 옮겼다가 7판에서 독스 오브 워가 퇴출될 때 같이 사라졌다.
    • 드워프 용병, 오거 용병, 키슬레프 날개장식 창기병, 웅골 궁기병 : 4판 제국 아미 리스트에 있었다가 하플링과 같은 과정을 거쳐 사라졌다.
  • 6판 캠페인북 스톰 오브 카오스
    • 보리스 토드브링어: 미덴란트 선제후. 현재 햄탈워에는 유니크 모델을 가진 일반 군주로 애매하게 구현되어 있다.
    • 에밀 팔가이르: 현직 아르-울릭. 아래 로스터의 아르-울릭을 스페셜 캐릭터로 만든 것이다. 토탈 워: 워해머 아트북 제국 파트에 실린 늑대문양 도끼가 에밀 팔가이르의 무기 스콜의 망치-도끼와 비슷하다보니 등장 떡밥으로 보기도 한다.
  • 울릭 교단 (워해머 크로니클 2004, 6판 기준)
    제국내에서 지그마 교단 다음으로 거대한 교단인데다 이미 준 전설군주로 보리스 토드브링어가 있는 만큼 향후 dlc로 추가될 수도 있다. 한술 더 떠서 울릭이 겨울의 신인만큼 보리스, 군주, 영웅, 엘리트 유닛들은 마법, 동상공격을 기본적으로 달고 나올 가능성도 있다.
    • 아르-울릭 (Ar-Ulric): 울릭 교단의 수장. 지그마 교단의 대학자(아치 렉터)와 비슷한 사제 군주.
    • 백랑 기사단 단장 (Grand Master of the Knights of the White Wolf): 제국 기사단장과 비슷한 전사 군주.
    • 울릭의 사제 (Priest of Ulric) : 지그마 교단의 전투 사제(워리어 프리스트)와 비슷한 사제 영웅.
    • 백랑 기사단 집사 (Seneschal of the White Wolf): 전사 영웅.
    • 백랑 기사단 (Knights of the White Wolf) : 대형 망치로 무장한 제국 기사.
    • 튜토겐 근위대 (Teutogen Guard): 대검 대신 대형 망치를 든 대검병급 보병.
    • 울릭의 전사대 (Warriors of Ulric) : 검, 방패, 쌍검, 대형 무기로 무장 가능한 경갑 보병.
    • 미덴하임 사냥개 (Hunting Hounds of Middenheim): 군견.
    • 늑대족속 (Wolf-kin): 지그마 교단의 고행단(플래질런트)와 비슷한 보병.
    • 그 외 제국 창병, 궁병, 도끼창병과 독스 오브 워 유닛 사용 가능
  • 화이트 드워프, 기타
    • 제국 기사단 (Empire Knightly Orders) : 화이프 드워프나 아미 카탈로그에 공개된 기사단 모델들. 별개 규칙은 없고 그냥 미니어처 모델 도색 작례로 실린 것들인데, 이 중 불타는 태양 기사단과 영원한 빛 기사단, 모르의 기사단이 햄탈워에 특수 유닛으로 구현되었다. 구현되지 않은 공식 작례로 진홍 기사단 (Knights Encarmine), 표범 기사단 (Knights Panther), 그리폰 기사단(Knights Griffon), 부러진 검 기사단(Knights of the Broken Sword), 지그마의 피 기사단(Knights of Sigmar's Blood) 등이 있다. 표범 기사단은 미덴란트의 랜드마크를 통해 간접적으로 나온다.
  • 기타 소설 등장인물 및 설정만 있는 캐릭터
    • 알베리히 폰 코르덴 : 8판 캠페인북 지그마의 피에서 네크로맨서 헬만 고스트의 카운터파트였던 제국의 이단사냥꾼. 이름과 짧은 설정만 있고 별다른 특수 규칙이나 모델은 없다. 헬만 고스트도 마찬가지였다.
    • 펠릭스 만: 카를 프란츠 시기 이전 블라드 활동 시기에 카르슈타인의 반지를 훔쳐 블라드의 부활을 저지한 당대의 대도. 리용세의 르팡스, 아자그의 선례도 있고, 악연이 있는 블라드도 게임 내에 있으며, 도적 관련 군주나 영웅이 추가되지 않았으며, 스닉치도 구현된 만큼 스닉치와 유사한 시스템을 사용한다면 구현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 벤델 폴커: 엔드 타임에서 늑대신 울릭의 회신이 된 제국 기사.
    • 에마누엘레 폰 리프비츠: 여성 선제후인 점을 제외하면 특색이 없어 보이기는 하나, 위센란트 내에 제국 포격 대학 등 랜드마크가 있는 걸 기반으로 내정형 군주로 채택되거나, 탄퀄에게 겁먹지 않고 물러나지 않은 모습을 기준으로 대 스케이븐 특화형 전설군주로 나오거나, 타무르칸 침공때 돈을 아끼지 않고 방어선을 구축할 자금을 낸걸 기반으로 전차나 대포, 사격 병종에게 보너스를 주는 버프형 군주로도 가능성은 열려 있다. 위의 엘스페트나 유발, 테오도레가 삼탈워 하진 같은 포지션의 전설 영웅으로 나오지 않겠느냐는 것. 마침 또 제국 영토 근처에 마이너 스케이븐 세력도 생긴 것도 있다. 겔트가 바로 밑에 있는 것 때문에 위센란트가 불리한 점이 있지만, 바로 근처에 있는 테헨하우인-고르로크, 말레키스-헬레브론 등의 사례로 또 모를 일이다.
    • 한스 라이트도르프: 마리우스의 동생. 아베란트 플레이어블 등극 시 전설 영웅으로 가능성이 있다.
    • 기타 선제후들 : 헬무트 포이어바흐, 알베리히 하웁트-안데르센, 볼프람 헤르트비히, 테오데릭 가우저. 헬무트 포이어바흐는 화이트 드워프에 컨버전 모델 작례가 실린 적이 있다.
    • 막시밀리안 슈라이버: 고트렉과 펠릭스에 등장하는 제국 마법사로, 3개 마법 학파를 사용할 줄 아는 천재이다. 그 결과 쓰로그에게 납치당한 후 트롤 지능을 높이는 실험에 참여하라고 인정 겸 협박을 듣기도 한다. 고트렉과 펠릭스, 울리카, 스노리와 함께 한정 미니어처가 나오기도 했다.

18. 추천 MOD

3편용으로 개정된 모드는 ★ 표시.
  • SFO: GRIMHAMMER : 햄탈워 2 최고의 인기 모드로 제국의 시스템 및 유닛들이 대거 바뀐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고.
  • Mixu's Legendary Lords : 게임 내 미구현된 전설 군주들을 추가해주는 인기 모드로 제국의 특색있는 선제후들을 플레이해볼 수 있다. 다만 비센란트의 경우 원래 선제후인 에마누엘레 폰 리프비츠 대신 엘스페트 폰 드라켄으로 되어있다. 설정상 에마누엘레에게 군사 지휘권을 양도받아서 활약하고 있다고 한다.
  • The Empire - Reloaded : 제국 시스템을 어느 정도 개편한다. 충성도 7 이상의 선제후들만 동맹할 수 있으며, 30턴마다 제국을 강화할 수 있는 3지선다형 이벤트가 추가되고 키슬레프 진영과는 공물을 받는 조약을 맺을 수 있다.
  • Uniforms and Heraldry of the Empire : 설정에 걸맞게 제국 세력들의 깃발과 병종들의 복장을 바꿔주는 그래픽 모드.
  • Nuln - Jewel of the Empire : 비센란트의 주도 눌른의 맵을 설정에 맞게 바꾸는 그래픽 모드. 대경기장과 연기를 내뿜는 굴뚝을 가진 공장들, 증기 기관으로 올리는 철제 도개교 등 눌른의 설정에 맞게 배경을 조정해준다.
  • [LIG]Ladies of Empire : 여성 그레이트 소드와 여성 핸드거너를 추가시켜준다. 여성 그레이트 소드는 일반 그레이트 소드에 비해 인원수가 80명밖에 안 돼서 총 체력에서는 밀리지만, 대신 장갑이 110이고 근방도 40이나 되는데다가 체력이 절반 이하가 되기 전까지 리더십과 근공, 근방 등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머릿수 차이에도 불구하고 훨씬 더 잘버틴다. 여성 핸드거너는 머릿수가 고작 16명밖에 되지 않으며 근접전 능력도 형편없지만, 사거리가 250에 총 피해량 105, 재장전 시간 7.2초라는 미친 원거리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머리를 르팡스의 것으로 썼는데, 그 이유인 즉슨 남성형 몸통에 맞는 여성 머리가 르팡스가 유일했기 때문이었는데...2021년 4월 이후 새롭게 업데이트되어 다양한 여성 얼굴과 몸매가 추가되었다. 참고로 한국인 모더가 제작했다.
  • Sisters of Sigmar! : 지그마들을 섬기는 전투 수녀들인 지그마의 자매들[129] 추가시키며 불굴과 마법 공격, 은방패를 들고 있어서 좋은 모루로 쓸 수 있다. 다만 모드하임의 랜드마크를 지어야만 생산이 가능하며, 그마저도 유닛 수 제한이 걸려있다. 르팡스의 머리를 워리어 프리스트의 몸통에 붙여서 만들었다. 해당 모드가 2019년 이후 작업이 중단되자 새로운 모드가 등장했으나 이것도 2020년 이후 업뎃이 중단된 상황이다.
  • Empire Master Engineer : 제국에 마스터 엔지니어를 추가해주는 모드. 기본 무장은 권총과 칼이며 레벨이 오르면 리피터 핸드건, 유탄발사기, 호흘란트 롱 라이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무기에 따라 스킬트리도 나뉘는데 리피터 핸드건은 공격속도가 빠르며 아웃라이더 쪽을 강화시켜주고 화약 유닛들의 탄약량을 늘려주며, 유탄발사기는 포병과 워머신 유닛들의 공격력을 강화시켜주고 폭탄 스킬을 엔지니어에게 준다. 롱 라이플은 유닛들의 강화보다는 엔지니어를 스나이퍼로 만들어주는데 중점을 둔다. 그림자와 검 DLC 이후 업데이트되어 플레이는 가능하지만 막상 전투에 들어가면 엔지니어가 투명 무기를 들고 있는 버그가 있다[130]. 또한 마스터 엔지니어의 스킨으로 제국 대장을 썼기 때문인지 대장 모집칸에서 찾아야 한다. 엔지니어 관련 랜드마크 추가 모드와 이와 관련된 유니크 스팀탱크 모드가 있지만 사냥꾼과 야수 DLC 이후 업데이트가 되어있지 않아 실행 시 게임이 튕긴다. 결국 모더가 업데이트 중단을 선언하고 아래의 새로운 모드로 작업을 양도했다.
  • Empire Master Engineers II : 제국에 마스터 엔지니어를 추가해주는 새로운 모드. 위의 모드를 이어받아서 개량한 것으로 엔지니어에게 기계말, 스팀 탱크, 전쟁 마차, 열기구 같은 새로운 탈것을 추가해준다. 다만 기계말의 이동 효과를 추가해주는 부가 모드를 달아야 제대로 작동된다.
  • Deco's Ice Witch : 키슬레프 추가 모드를 만든 Decomposed[131]가 만든 모드로 제국과 키슬레프가 얼음 마녀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해준다. 얼음 마녀는 브레토니아 담셀과 페이 인챈트리스 스킨을 이용해서 만들었으며, 다양한 얼음 마법을 쓸 수 있다. 또한 와드 세이브를 올려주는 스킬이 있어서 다른 마법사들보다 살짝 생존성이 높은 편.
  • 마린부르크 육상전함 모드 : 제국에 마린부르크 육상 전함을 추가하는 모드. 스팀 탱크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 Celestial Hurricanum 모드: 제국에 마법 포병인 천상의 허리카눔을 추가시켜주는 모드. 이펙트 모드도 필요하다. #
  • "Morr" War Altars: 볼크마의 전쟁 제단을 기반으로 만든 모드. 울릭의 전쟁 제단과 모르의 전쟁 제단을 추가시켜 준다.
  • Empire Climate Overhaul★: 제국 세력의 날씨 적합도 판정을 개선한다. 특히 마르쿠스 입장에서 온대가 불편함이라는 부조리함을 해결해서 제국 세력과의 연방이 원활하게 되게 해준다.
  • 제국으로 블라드 연방하는 모드: 블라드 폰 칼슈타인의 팩션 분류를 제국으로 변경해 제국의 전설군주로 사용 가능하게 해준다.
  • 유닛 업그레이드 모드: 제국 뿐만 아니라 모든 진영의 부대에다가 능력치와 장교들을 업그레이드로 추가해줄 수 있는 모드. 제국의 경우 창병에게 미늘창병 장교, 검병에게 대검병 장교를, 대검병에게는 하마 기사를, 제국 기사에겐 데미그리프 기사를, 권총 기병대에겐 선임 총기병 장교를 달아주는 식으로 작동한다. 서브 모드들도 당연히 많은데, 제국 관련 서브 모드들로는 제국 보병들에게 장갑을 15 추가해주는 장갑병 모드, 전투 중에 유닛들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샬리야의 여사제를 추가할 수 있는 모드가 있다.
  • Guns of the Empire★: 제국에게 각종 총병 유닛들을 추가해주는 모드, 뇌절이 심해 밸런스가 좋지 못하다고 평가 받지만, 화약 뽕 하나는 좋다. AI들이 모드 유닛을 쓰지 않기에 만약 악세력으로 플레이한다 해도 밸런스에는 영향이 없다. 제작자가 현생으로 인해 업데이트가 느려질 것이라고 선언했으며 실제로 햄탈3 업데이트 이후 어째선지 이리저리 꼬아놓은 코드들 때문에 여러 버그가 터지고 있으며 제작자도 골머리를 썩고 있는 중이다. 그래도 모드를 유기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 지그마의 자손들: 제국 오버홀 모드로 칼 프란츠에게 임페리얼 드래곤 탈것을 추가하고 다양한 그리폰 유닛, 종교 유닛들을 추가하며 시스템도 많이 달라지게했다.
  • [LIG]Affixed bayonet: 위의 그소녀 모드를 만든 한국인 모더의 작품으로 제국 소총병으로 하여금 창병처럼 근접전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단순히 모션만 바꾼 것이 아니라 소총병의 근접전 능력도 창병과 비슷하게 상향시켰다. 모더의 말로는 로세른 가드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19. 기타

  • 워해머 세계관의 주인공인 팩션인만큼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나 상향을 많이 받았다. 같은 초창기 팩션이지만 많은 시간이 지나 개편받은 드워프, 비스트맨, 우드엘프, 노스카나 아직 개편도 안받은 뱀카랑 비교하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 이렇게 밀어줌으로서 상당히 고평가받는 세력이지만 그와 별개로 제국을 진짜 모스트 팩션으로 삼는 사람이 은근 드문편인데 모루와 망치의 균형을 맞추기가 타팩션에 비해 상당히 어렵고 실전투에 들어가도 일일이 컨트롤하면서 신경쓸점이 많아 상당히 번거로운 팩션이기 때문이다. 또한 2부에 들어가면서 다양한 괴수를 운영하는 팩션이 대거 늘어나면서 카운터 당할 위험성이 높아지는 등 과거 입문자에게 간간히 추천받았지만 이제는 고수들도 사용하기 까다로운 세력이 되었으나, 그래도 오거 용병이 생기면서 지상 괴수는 어느 정도 보완이 가능해졌다. 이런 특징 때문에 어떤 유저들은 제국이 어렵다고 불평하고, 제국 유닛 사기성을 아는 타 팩션 유저들은 농담삼아 불평하는 제국 유저를 제남충이라 놀리기도 한다. 부패의 왕좌 출시 이전에는 제국 덱의 장점을 살리려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해서 제국 사기설 vs 제국 약체설이 팽팽하게 대립했으나, 부패의 왕좌만 깔면 제남충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강력한 군단을 끌고 다닐 수 있게 된다. 캠페인 맵에서의 전략적 선택이나 유지비 충당, 위신 관리 등등이 난점으로 남아있을 뿐, 자동전투 효율이든 수동전투든 군단 꼴이 갖춰지면 악세력 상대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일 수 있다. 아닌 게 아니라 평범한 캠페인에서는 제국뽕을 느끼기 전까지는 여전히 어렵고, 난관을 거치고 제국뽕이 느껴지는 군단을 뽑으면 게임이 재미없어지거나 턴렉 때문에 자동전투만 돌리게 되기가 일쑤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선 인기가 많은데 브레토니아와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인간팩션이니만큼 몰입도가 더 높을 수밖에 없고[132] 적도 많고 어렵다는 걸 역으로 말하면 심심할틈이 없이 게임을 즐길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또한 숙련자가 사용하면 상대가 어느 유닛을 들고오던 제국 특유의 미친 화력으로 다녹여버리는 저력도 보여주기에[133] 뭐만하면 로켓으로 초토화하거나 화약학파라는둥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다. 그나마 기병 중심의 플레이어라면 브레토니아가 조금 더 선호되지만, 제국도 브레토니아보다는 못해도 중기병진이 강력하고 원거리 기병도 아웃라이더가 상당히 쓸 만 하기에 기병 뽕도 나름대로 채울 수 있다.[134] 3편에서는 인간 세력인 키슬레프와 캐세이가 추가되었지만 오래 전부터 주인공 격 대접을 받던 제국과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모든 전설군주들의 개성이 뚜렷한 편이다. 전통적인 망치와 모루 병종을 오래 써먹을 수 있으며 제국을 통일할수록 강해지는 카를 프란츠, 제국의 마법을 책임지며 겸사겸사 웃긴 밈까지 생겨버린 대종정 겔트, 상대적으로 사용률이 저조한 일부 병종의 가성비를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볼크마, 저 멀리 러스트리아에서 온갖 이종족과 싸우며 나 홀로 콩키스타도르 플레이가 가능한 마르쿠스, 기존 겔트가 가지고 있던 화력덕후+마법공학 컨셉을 이어받은 엘스페트 등 어느 누구로 시작해도 상대적으로 잊혀지는 군주가 없다. 덕분에 각종 2차 창작에서도 유저들의 심히 뒤틀린 애정을 받는다. 창문세에 미친 지그마 수신기 카를 프란츠, 구버전에서는 웰컴 투 에스탈리아로 유명하더니 아예 캐세이 파병을 나가서 국제 깽판을 치거나 조명과 워프스톤 약쟁이 동맹을 맺는 겔트, 스케이븐 음모론에 미쳐버린 보리스 할배, 신유닛도 못 받고 원보 옆에서 고통받는 마르쿠스, 만붕이를 태양권으로 퇴치하는 폴크마, 에마누엘레 폰 리프비츠도 밀어내고 군주로 등장해서는 테오도레 브루크너를 인간폭탄[135]으로 집어던지는 엘스페트 등, 별별 괴상한 밈이 많이 나온다. 엘스페트는 한술 더 떠서 전차, 육상함, 저격수, 마법탄을 쏴대는 자수정 유닛, 오프맵 마법포격[136] 등으로 세계대전기 수준의 현대전을 구현했다는 소리도 듣는다.


[1] 대장간-병기고 테크가 한단계 아래로 내려가면서 소도시에 병기고를 지을 수 있게 되면서 수도 슬롯을 아끼면서 고급 병종을 뽑기 쉬어졌으며, 위치헌터가 공공질서 3티어 건물이 되면서 빠르게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2] 현직 대계보학자는 음침한 볼크마. 따라서 볼크마를 이 자리에 임명하면 설정상으로는 교단의 1인자와 2인자를 한 사람이 겸임하는 뭔가 웃기는 현상이 일어난다. [3] 사실 맞는 게 집무실의 대학자는 지그마 교단의 대계보학자 밑의 2명의 대학자를 뜻하는 것이며, 군주인 대학자 역시 같은 대학자이다. 카를 프란츠 시대의 대학자는 카슬라인과 알그림이라는 2명의 대학자이다. [4] 볼크마의 경우에는 카를 프란츠 플레이와 거의 같지만, 볼크마가 처음부터 선제후 후보로 등록된 인재 취급을 받는다. 다만 햄탈워3 불멸의 제국들에선 볼크마가 따로 세력을 꾸려 사우스랜드로 이사를 가면서 선제후 시스템 대신 툼 킹이 갖고 있던 나가쉬의 책 메커니즘을 들고 나왔다. [5] 따라서 타 제후국 영토에서 병력이 충원되거나 시야를 공유받지도 못한다. [6] 기존의 연방패널티와 다르다. [7] 주로 비스트맨, 그린스킨, 노스카, 스케이븐 [8] 당연하겠지만 이들을 상대로는 정치질을 할 수 없다. [9] 제후국간의 선전포고가 발생하는 것을 위신으로 무마하면서 권력을 얻는 이벤트는 실제로 AI가 선전포고하는 것을 무마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한 딜레마 이벤트라고 생각된다. [10] 합연산은 아니고 곱연산으로 보인다. [11] 영지명과 같을 경우 공백 [12] 고정 [13] 라이클란트 소속의 그레이트 소드 부대로 제국의 분열기인 '세 황제 시대' 당시 카로부르크에서 미덴란트군을 물리쳐서 그런 이름이 붙게 되었다. 엔드 타임 당시에는 마린부르크 전투에 참여했다가 전멸당했다. [14] 적 마법의 바람 비축량 -15(지역), 연구율 +10%, 제국기사단 모집 +2(군주) [15] 39초 간 40m 내 자신과 아군 근공+24, 리더쉽+8 [16] 늑대와 전쟁의 신인 울릭을 믿는 미덴란트의 검병들로 숲속의 비스트맨들을 토벌하면서 강력한 전투력을 자랑하지만, 제식훈련은 상대적으로 소홀해서 오와 열을 맞춰서 행진하는 건 잘 못한다. [17] 공성 저항 시간 +2(지역), 부상 회복 시간 -1, 광란부여 [18] 매 초 8의 생명력 재생 [19] 성장 +20(모든 영지), 충원 +5(군주), 피스톨리어/아웃라이더 고용비 -25%(군주) [20] 33초 간 100m 내 적 하나 근접 공격 -40, 무기 피해 -60% [21] 사격 보병 유지비 -3%(군주), 캠페인 시야 육군 +15%, 캠페인 맵 이동 +10%(모든 육군) [22] 24초 간 30m 내 적 장갑 -60, 근접 방어 -24 [23] 무역 수입 +20%, 습격 수입 +10%(모든 병력), 스트라이더부여 [24] 22초 간 30m 내 적 범위 피해 [25] 카오스/노스카 상대시 무기 피해 +10%/근접 공격+6(군주), 카오스 소모 피해 -20%(모든 진영 육군) [26] 38초 간 본인 무기 피해 +50%, 관통 피해 +50% [27] 지식과 법률의 여신 베레나를 섬기는 기사단으로 저주를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오스터마르크의 에센에 있는 기사단 본부 건물에 운석이 떨어진다던가, 뛰어난 무력을 가진 기사들이 계단에서 넘어져 목이 부러져 죽거나 음식에 목이 막혀죽은 적도 있고 심지어 개선식에서 기사단장이 거름 수레를 뒤집어 쓴 적도 있다. [28] 물리 저항 +15%, 설원 소모 피해 -50%(모든 진영 육군), 근접 보병 활력 손실 -20%(군주) [29] 27초 간 30m 아군 대형 돌격 방어, 대형 상대 보너스 +32 [30] 적 영웅 성공 확률 -20%, 순수함 +1(모든 영지), 매복 방어 +20%(군주) [31] 30m 내 아군 근공 +9 [32] 목재 생산(지역), 화염 공격, 목재 수입 +20%(모든 영지) [33] 41초 간 자신 근공 +40, 분리된 장갑(10초간 장갑 -30) [34] 본래 카를 프란츠의 소꿉친구인 여성이지만 햄탈워에서는 리소스 문제로 남성 장군으로 바뀌어서 나오며, 이름도 에벤 폰 리프비츠로 개명당했다. [35] 설정상 보리스 토드브링어를 도와서 드락발트 숲의 비스트맨들을 토벌하고 있는 탱크다. 게임상에서는 주변에 뜨거운 물을 퍼부어 적에게 리더십 디버프를 먹일 수 있다. [36] 사격 저항 +40%, 포병 사격 피해 +10%(군주), 아틸러리 모집 +2(군주) [37] 29초 간 30m 내 적 속도 -48%, 활력 -9% [38] 본래 제국 초기 12선제후국 중 하나. 이후 노르들란트의 일부로 통합되었다가 독립하였다. 이후에는 Westerland → Wasteland, 즉 대황야 지역으로 불리게 되었다. [39] 이 사람은 선제후가 아니라 마리엔부르크 시장 격으로 추정되는 햄탈워 창작 캐릭터다. 마리엔부르크는 설정 상 제국에 돈을 내고 독립했기 때문에 선제후가 없다. [40] 룬팽이 아닌 황무지 시장의 장신구이다. [41] 더십 오라 크기 +50%, 마법 아이템 드롭율 +20%, 항구 수입 +20%(모든 영지) [42] 공질 +5(지역), 건물 수입 +10%(지역), 항구 수입 +20%(지역) [43] 설정상 슈티를란트로 편입되었지만 뱀파이어들이 지배하고 있고, 슈티를란트가 영향력을 행사하지는 못하고 있다. [44] 실바니아의 주도 드라켄호프 성을 2에선 만프레드, 3에선 블라드가 차지하고 있어 선제후 시스템 상 이 둘이 선제후로 등장한다. 당연히 제국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제국과는 어떠한 정치적 거래가 불가능하다. 설정상으로는 실바니아는 제국 개국부터 뱀파이어 백작에 넘어가기까지 선제후가 임명되는 땅이 아니었으며, 실바니아의 지배자였던 오토 폰 드락 백작의 딸인 이자벨라 폰 카르슈타인이 뱀파이어인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과 결혼하면서 법적으로는 사위로서 백작직을 계승했으나, 뱀파이어 전쟁 이후로 공식적으로는 슈티를란트로 편입되었다. 다만 엔드타임 때 알트도르프 공성전 직전, 카를 프란츠가 실종된 상황에서 황제직을 대행한 쿠르트 헬보르크가 원군을 데려온 블라드를 선제후로 임명했었다. [45] 룬팽이 아니며 황무지와 같이 고유 장신구이다. 설정상 엔드 타임시기 만프레드 폰 칼스타인의 귀환을 알린 편지로 스태베르그는 편지를 지니고 있던 시체인 위치헌터 군터 스태베르그(Gunther Stahlberg)이다. [46] 본래 틸레아의 루치니에 본부를 두고 있는 기사단으로 죽음의 신 모르를 숭배한다. 실바니아에서 뱀파이어와 언데드들을 주로 상대하며, 침묵의 서약을 했기에 명령을 내려야 하는 전투 상황을 제외하고는 말을 하지 않는다. 설정상 석궁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에도 능하고 대검과 할버드를 주로 쓰지만 게임 상에선 그냥 정예 제국 기사단이다. [47] 뱀파이어 소모성 피해 -20%(모든 진영 육군), 공포 유발, 섬뜩함 유발 [48] 언데드 진영과 싸울 때 리더십 +10(군주)/2배 경험치 획득(군주), 순수함 +5(지역), 심리 면역 [49] 설정 상으로는 골바드가 일으킨 대규모 전쟁 때 완전히 파괴되어 비센란트에 흡수된 지역이다. [50] 원래 겔트는 대종정이지 선제후가 아니며, 선제후 시스템으로 겔트를 연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게임적 허용. [51] 원작에서는 라익스마샬 쿠르트 헬보르크가 소유했던 룬팽이다. [52] 과거에는 황금 기사단으로 되어있었다. 이는 오역으로, 원문의 내용이 The Golden Order라 기사단으로 오역했던 것으로 보인다. 워해머 판타지 내에서 마법 대학의 학파 또한 ~~ Order로 불린다. [53] 석궁병/창병 유지비 -5%(군주), 지역 모집 수용량 +1(모든 영지), 선봉대 배치 [54] 30m 내 적 리더쉽 -8 [55] 모티브는 스팀 탱크 중 헬블라스터 볼리건을 장착한 알터 카메라드(Alter Kamerad: 라이클란트어로 오랜 친구라는 뜻이다.)로 보인다. [56] 초반부 저티어 병과에겐 사신이나 다름없는 박격포, 대대형 및 맞포병전에서 우위를 점하는 그레이트 캐논, 중보병들의 하드 카운터인 헬블래스터 발리건, 낮은 명중률을 끔찍한 데미지와 우월한 사거리로 커버하는 헬스톰 로켓 배터리, 그리고 희귀괴수나 단일 개체 영웅, 군주 전문 킬러 루미나크 오브 히쉬까지 무엇하나 버릴 게 없는 우수한 성능과 역할을 갖고 있다. 노포와 플레임 캐논이라는 쓸 일이 없는 포병이 있는 드워프나 성능은 우월한데 크기가 커서 각 잡고 저격당하면 순식간에 없어진다는 약점이 있는 스케이븐, 성능은 스케이븐 이상이나 포문이 하나고 사거리도 짧은 편이라 대포병전에 너무나도 취약한 카오스 드워프에 비해 제국이 우월한 점. [57] 스팀탱크 10대, 헬스톰 10문같은 변태 조합을 끌고 다닌다. [58] 햄탈워 2 기준으로 제국과 함께 포병 삼대장 종족인 드워프는 기동성이 떨어지는 대신에 막강한 모루 보병과 사격 보병, 햄탈워에서 손꼽히는 포병 전력으로 니가와에 이골이 난 종족이고 나머지 포병 삼대장 중 한 명인 스케이븐은 타 세력보다 시대를 넘어서는 강력한 화기반 일변도로 로스터를 꾸려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 [59] 모탈 엠파이어에 추가. 헬름가르트는 제국 요새 정착지로 변경되었다. [60] 1편 기준, 활용할 수 있는 랜드마크로는 다음이 있다. 마법사 계통 랭크에 보너스를 주는 라이클란트의 알트도르프 마법사 대학, 자금과 무역 물품 증대에 보너스를 주는 대황야의 마린부르크 항구와 트롤 지방의 에렌그라드 항구, 둘보다는 수익이 적지만 그래도 일반 항구보다 50퍼센트 더 많은 1,200원을 주는 보르들로의 마난의 건선거(+시너지를 내는 보르들로 포도주 시장), 워리어 프리스트에 보너스를 주는 에스탈리아의 미르미디아의 아케클레시아티움, 워리어 프리스트와 위치 헌터의 랭크에 보너스를 주는 미덴란트의 미덴하임 울릭 대신전, 기병 랭크에 보너스를 주는 탈라벡랜드 탈라브하임의 불타는 태양 기사단 챕터 하우스와 미덴란트 바이스문트의 판터 기사단 챕터 하우스, 쿠론의 쿠론 토너먼트 경기장, 포병 계통 랭크 및 비용에 보너스를 주는 비센란트의 누른 포병 학교, 수입과 군주 랭크에 보너스를 주는 키슬레프의 보카 궁전 등 [61] 악세력 [62] 혹은 재수 없이 충성도 떨어진 보리스 토드브링어와의 전쟁도 흔하다. [63] 그나마 국력이 높다면 상대 쪽에서 바로 평화협정을 맺자며 접근하는 경우도 있고 애당초 전쟁으로 먹으려고 했던 진영이면 정치력 페널티 없이 먹을 수도 있는 기회로 탈바꿈한다. [64] 그나마 이건 모드로 쉽게 해결 가능하며 그림자와 변화 DLC 패치로 3턴동안 부상 상태로 만든 뒤 스탯을 초기화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모드를 쓰지 않아도 스킬 포인트를 다시 찍는 것 자체는 가능해진 게 위안. [65] 소규모 정착지 3티어일 경우 어느 정도 육성이 끝난 대도시 4~5티어정도 되어야 교환해 주며, 종족별로 선호하는 영지의 위치가 다르다. [66] 영국의 배우 및 성우. 토탈 워: 삼국 영어판에서 엄백호 역할을 맡았다. [67] 시야, 이동거리, 충원률 [68] 눈에는 눈 캠페인의 무대가 대황야, 미덴란트, 호흘란트 지역이라 미덴란트 지역이 카로부르크/울릭 교단/미덴하임으로 세분화되었다. 이중 미덴하임이 미덴란트의 수도이기 때문에 미덴하임의 지도자로 등장한 것. [69] "눈에는 눈" 캠페인에서 처음 등장할 때는 투구로 눈을 가린 채 나오지만 보리스를 부상시키면 눈을 뽑았다는 이벤트가 등장해 그 이후엔 외눈으로 나오게 된다. [70] 미덴하임 선제후라 진영이 멸망하기 전까지는 절대 죽지 않는다. [71] 제국 병종인 화이트 울프 기사단, 판터 기사단 모두 미덴란트와 연관이 깊다. [72] CA도 보리스가 언제 플레이어블로 추가되냐는 유저의 질문에 대해서 좀만 기다리라는 답변을 내놓은 적이 있다. [73] 상시 불굴이라 리더십 버프는 의미가 없고, 관통력이 낮아 공격 상승의 효율이 떨어지고, 와드세이브로 계속 플레질런트가 유리한 상황으로 점점 더 유도하면 그만큼 방어버프가 덜 발동하기 쉬워서 손해다. [74] 왼쪽부터 불, 천상, 빛, 회색, 옥색, 호박색, 자수정, 황금 마법사다. 1편에서 호박색 마법사, 회색 마법사, 옥색 마법사가 FLC로 추가되었다. 2편에서는 자수정 마법사, 3편에서는 황금 마법사가 추가되었다. [75] 군주 및 영웅 유닛에게만 근접 공격 +40, 피해감소 40% 증강시키는 스킬. 2부에서는 체력회복 기능이었다. [76] 하엘 창병, 드워프 전사, 고블린 창병 등.. [77] 대표적으로 브레토니아의 엘리트 보병인 보행 종자는 무려 4티어에 튀어나오는 주제에 근공방이 26/24라는, 아무리 보병이 부실한 브레토니아라 해도 너무한 수준의 근공방을 갖고 있어서 전 종족의 엘리트 보병 라인에서 최약체를 담당하고 있다. [78] 근공이 6 높긴한데 장점이라기 보단 할버드는 공속이 느린지라 그걸 감안하고 준 것 같다. [79] 저티어 유닛이기 때문에 상대의 고티어 대형 유닛을 잡는데 소모하더라도 손해가 거의 없다. 오히려 교환이 되면 어마어마한 이득이다. [80] 초반 제국의 주적들인 그린스킨, 뱀파이어 카운트는 스테이트 트룹들을 잘 죽여서 패주시킨다기 보단 공포 유발, 섬뜩함 유발 특성으로 유닛 자체는 그렇게 많이 죽지 않았는데 리더쉽이 무너져 줄줄이 패주시키는 경우가 많다. 이런 적들을 상대로 높은 리더쉽을 바탕으로 조금이라도 더 물고 늘어지는 미늘창병의 특징은 상당히 가치가 높다. [81] 엘프를 상대로 할 경우 관련 연구로 사격저항 +5%가 더해진다. [82] 물론 선택받은 자에게는 졌지만, 그 선택받은 자에게도 상당한 출혈을 강요했으며 결정적으로 초즌은 4티어, 그소는 3티어 유닛이었다. 4티어 엘리트 보병이 3티어 엘리트 보병, 그것도 자기에 비하면 명백히 약한 편인 엘리트 보병에게 거의 비슷한 교환비를 냈다는 점에서 카오스 안습 전설의 한 획을 그었었다. [83] 그전 그소는 그레이브 가드 대형무기한데도 질 정도로, 고장갑 모루라는 장점 하나밖에 없는 유닛이었다. [84] 포방부로 적을 반토막내고, 그소들이 돌격해서 다 썰어버리는 그림이 이상적이겠지만, 3티어 보병인 그소가 그래도 이길리 미심쩍고, 최소 3~4티어 로스터의 제국이 굳이 모루를 돌격시켜 일부러 전력 손실을 입을 이유가 없다. [85] 돌격 방어는 적 돌격 보너스를 막는 것이지, 질량 데미지를 막진 못한다. 돌격 반사 또한 장갑 관통이 없는 창병이 그걸 반사해봤자이므로, 그소를 패주시킬 정도의 고급 기병, 전차라면 이미 의미가 없다. [86] 특히 햄탈워 2 시절에선 그소보다 티어가 높은데 유닛 수가 적은 심연의 경비병, 야심 찬 챔피언 같은 엘리트 보병조차 그소에게 비비지도 못하고 녹아내리기까지 했다. 물론 둘 다 상향된 햄탈워 3에선 어림도 없는 이야기지만. [87] 24>32 [88] 키슬레프의 전쟁 곰 기수, 오거 왕국의 박살꾼, 카오스 드워프의 황소 켄타우로스 시리즈, 코른의 해골분쇄자가 있으며 3부에서 버프먹은 성배기사도 할버드 데미그리프를 이긴다. [89] 드래곤 프린스나 카오스 나이트 같은 폐급 쓰레기들이 아직도 뻔뻔하게 발붙이고 있으면서 데미그리프와 비슷한 가격이란 걸 생각해보면 데미그리프의 전투력은 가격대비 경이로운 수준이다. [90] 여담으로 이때 로얄 알트도르프 그리파이트와 함께 성전군에 합류한 이들 중 한스 진틀러라는 라익스가드 부대장과 합류한 라익스가드들도 있는데 이들이 바로 라익스가드 유명연대인 진틀러의 라익스가드다. [91] 사실 다른 제국 원거리 유닛들도 공유하는 단점이다. [92] 예를 들어, 충격기병이 상대 전열의 왼편에서 차징을 시도하고 있다면, 오른편에 자리를 잡아주면 된다. 물론 아군이 사선에 걸치지 않도록 주의하자. [93] 애초에 드워프는 맞사격전과 사격진이 물릴 수밖에 없는 팩션이고, 스트렐치 또한 키슬레프 유닛들은 서로 완벽히 커버를 해주질 못한다. [94] 셋 중에 소총병은 속도가 조금 더 빨라 진형 잡고 방향 전환에 유리하다. 우레수는 스트렐치나 소총병보다 정확도가 더 좋은 대신 인원수가 10명 적다. [95] 많은 창작물이나 전승에서 그렇듯 워해머 세계관에서도 축성받은 은 탄환은 언데드에게 큰 효과를 발휘한다. 그래서 많은 위치 헌터들이 지그마의 사제들이 직접 축성한 은 탄환을 갖고 다닌다. [96] 헬블라스터 볼리 건의 개인화기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97] 이름은 유탄 발사기이지만 실제로는 근세 시대의 휴대용 박격포에 가까운 모양이다. [98] 네임드 위치 헌터인 알베리히 폰 코르덴이 젊은 시절 잡은 회색 마녀가 화형당할 때 불타지 않고 오히려 불길을 조종해 마을을 불바다로 만들었던 사건이다. [99] 이 오사율이 얼마나 심각한지 회전에 돌입했을 때 살아남은 적 사격진을 노리고 쐈는데 그 앞에서 싸우고 있는 적+아군 모루진에 포격이 가해질 정도로 심각하다. 심지어 이건 등급을 올려 명중률이 높아져도 나아지는 티도 안나는 수준이다! 이 아군 오사는 설정을 정확히 고증한 것으로 보리스 토드브링어가 오폭으로 죽을 뻔 하자 잘못 쏜 운용병들을 '다양한 언어'로 질책했고 그 어마어마한 욕설에 감명받은 제국군들이 "지옥폭풍"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100] 여담으로 유르겐은 이 실험이 끝나고 일주일 뒤 화약 한 통, 12피트짜리 캐세이산 대나무, 거세되다 만 수컷 멧돼지 때문에 발생한 사고로 영 좋지 않은 최후를 맞이했고 이 사고는 6대의 지옥폭풍 로켓 포대가 발사되어 30건 이상의 화재가 발생한 후에야 마무리 되었다고 한다. [101] 1인칭 사격모드로 사격하면 클릭 한 번에 9점사가 전부 시작된다. [102] 보통 희귀 괴수로 분류되어 있다. 대형 단일 괴수라고 이해하면 편하다. 테러가이스트, 거인, 천체룡, 전쟁 히드라 등 부피가 큰 유닛이다. 트롤 정도의 사이즈는 중형 괴수라 해당하지 않는다. [103] 물론 '다른 사람'의 실체는 사람이 아닌 뱀파이어다. 템플레호프는 뱀파이어가 지배하는 땅이기 때문. [104] bürgermeister 독일어로 시장(공무원)을 가르키는 말이며 워해머 판타지에서도 제국의 마을을 다스리는 시장을 뜻한다. [105] 증기 전차는 그 막강한 성능과 희소성 때문에 평소엔 제국 공대 차고에 보관해 살뜰하게 관리하다가 대여를 요청한 선제후에게 대여하는 방식으로 운용되는데 문제는 그 대여에 필요한 비용이 도시 하나를 파산시키고도 남을 정도로 비쌌다는 점이다. [106] 사실 배의 형상으로 전차를 만든 건 마리엔부르크의 높으신 분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미봉책이기도 했지만, 증기 전차의 제작법이 소실되어 어쩔 수 없이 증기 전차급의 엔진을 감당하기 위해 전차의 크기를 거대하게 늘려야했기 때문이라는 뒷사정도 있다. [107] 검병과 대검병, 창병과 미늘창병, 제국 기사 삼총사, 석궁병과 소총병, 권총 기병대와 선임 총기병대(유탄 발사기), 그리고 증기 전차와 박격포로 총 6개의 연구가 개별로 묶여 있다. [108] 공포 유발과 섬뜩함 유발을 가진 유닛끼리는 효과가 상쇄된다. [109] 아예 기본 검사, 지그마의 자손, 플레질런트, 울릭의 검이 약간의 효율차이만 보이는 수준이며 역할이 겹치기 때문. 사실상 플레질런트의 옆그레이드 유닛이라 오크나 스케이븐처럼 공포를 공격적으로 활용할 것이 아닌 이상 불굴이 있는 플레질런트에 비해서 큰 차별화를 보이지 못한다. [110] 특히나 보리스와 라이벌 관계로 엮이고 시작하자마자 전쟁을 벌이는 카즈라크의 비스트맨을 상대하기 딱 좋은 스탯 구조를 갖고 있지만 정작 곧바로 연대유닛을 얻기 좋은 칼 프란츠던 밑에서 올라오는 겔트던 플레이하면 대게 미덴란드에 알박기를 시전하는 카즈라크가 구조적으로 미덴하임을 얻기 전 혹은 동시에 멸망한다. 여러모로 보리스가 스타팅 군주가 되어 시작부터 뽑지 못하는 이상 제대로 쓰이기 힘든 상태인 것. [111] 정확하겐 보리스와 붉은 공작을 위한 특별한 걸 준비하고 있다는 인터뷰 내용이 있었다. [112] 리더십 +4, 완벽한 활력 [113] 이때 제국군이 패배한 이유 중 하나가 마린부르크 항구가 미끄러워 보병들이 미끄러져 넘어지는 바람에 방진이 무너져서라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여서 지금도 조롱거리로 가끔 언급되곤 한다. [114] 근접 35m 이내에 적 근공-8 [115] 이름처럼 작전 회의나 전투 중 지시 같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말하지 않는 서약이다. 일부 광신적인 모르 기사는 아예 혀를 자르거나 인두로 지져 영원히 벙어리를 자처하고 대신 수화나 몸짓으로 의사소통을 하기도 한다는 모양. [116] 다만 전투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박격포 같은 곡사 포병의 공격은 AI가 모조리 피하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어서 난이도가 보통만 되어도 유의미하게 딜을 넣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117] 흑사자, 육상함, 증기전차 등을 섞어주면 자동전투 효율이 유의미하게 좋아지므로 단독 점령도 나쁘지 않다. [118] 희대의 사기 병종인 웨이와처에 가려져서 그렇지 우드 엘프의 보병들은 전체적으로 '너 죽고 나 죽는' 식의 유리 대포들로 구성되어 있다. [119] 카오스의 악마 제외 [120] 원작에서 비센란트의 선제후는 카를 프란츠의 소꿉친구 여성인 에마누엘레 폰 리프비츠(Emmanuelle von Liebwitz)이다. 하지만 햄탈워에선 별 비중이 없는 논플레이어블 세력 지도자를 위해 새로 여성 장군 모델을 만드는 게 귀찮았던 모양인지 에벤 폰 리프비츠(Eben von Liebwitz)라는 이름의 남성 장군으로 바꿔서 나온다. [121] 하도 전쟁을 좋아해서 용병을 긁어모아 마린부르크와 맞짱을 뜰려고 한 적도 있는데 카를 프란츠가 겔트를 보내 용병에게 줄 대금을 전부 납으로 바꿔서 울며 겨자먹기로 휴전을 맺은 적도 있다. [122] 인게임 라이클란트 시작 때 조언가가 이렇게 발음한다 [123] 인게임에서 프리 컴패니 유명연대 '슈티를란트의 복수'를 클릭하면 이런 식으로 발음한다. [124] 이게 잔인하거나 폭정을 저질러서 미치광이라 불리는 게 아니라 진짜로 정신 질환을 앓고 있어서 붙여진 별명이다. 다만 그걸 제외하면 사람 자체는 호방하고 좋은 성격이라고. [125] 일반적 플레이로는 6~70턴은 걸린다 [126] GW 공식 채널인 Warhammer tv에서 넌이라고 발음하고, 햄탈워에서도 제국 포병 유닛들을 클릭하다 보면 '건즈 오브 넌(Guns of Nuln)'이라고 복창하는 발음을 들을 수 있다. [127] 필멸의 제국들 틀라쿠아 시작 때 조언가가 이렇게 발음한다 [128] 정확히는 부대 배치 숫자에 제한이 있는 Special 등급인 대검병을 배치 숫자에 재한이 없는 Core 등급으로 만들어 주는 것 [129] 실제 설정상 존재하는 집단으로 모드하임에 등장한다. 원래 오스터마르크의 주도 모드하임의 가운데 위치한 바위에 세워진 수녀원의 수녀들로 모드하임이 워프스톤 운석의 충돌로 폐허가 된 뒤 워프스톤을 찾으려는 용병들, 카오스 교단, 스케이븐, 뱀파이어들로 난장판이 되자, 이를 정화하려고 나선다. [130] 다만 전술 맵상에서는 엔지니어가 제대로 뮉를 들고 있으며, 전투에서도 공격과 기술은 제대로 들어간다. [131] 카오스 드워프, 아마존 등 다른 추가 팩션 모드들을 제작했다. [132]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중 자유의 날개가 가장 서사평이 좋았다는 걸 생각해보자. 순수하게 2부 본편만 구매한 사람중에 인간팩션이 하나도 없다는 걸보고 의아해한 사람도 있을정도라서, 엘프 치고는 외모 차이가 적은 하이엘프를 인간 팩션 대용으로 삼으려는 유저들도 많다. 그리하여 브레토니아가 워해머 2에 나와야 했다는 의견도 좀 있었으며, 인간 팩션을 위해서 3편에서는 마이너 세력이었던 키슬레프가 메인 주인공 선 세력으로 올라왔으며,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던 캐세이도 서브 주인공 선 세력으로 끌어올라왔다. [133] 스케이븐도 비슷하거나 더 높은 화력을 보유했지만 스케이븐의 모루는 종잇장보다 못한 수준인데다가 로스터의 조합과 다양성, 특히 그 종잇장 모루를 철저하게 박살낼 수 있는 기병은 제국이 앞서기에 유일하게 화력전으로 스케이븐을 맞상대함과 동시에 카운터 가능한 팩션이 제국이다. [134] 카를 프란츠 같은 경우 라익스가드에 버프를 줄 수 있어 시작시 주는 라익스가드 1카드를 유용히 쓸 수 있으며 볼크마 같은 경우 제국 기사단에 주는 버프가 상당해서 제국 기사단을 적극 활용이 가능하다. 겔트 같은 경우에는 시작시 주는 아웃라이더를 상당히 유용하게 쓰는 등 초반에 고티어 유닛 고용이 불가능해 기병을 적극적으로 쓰기 어려운 마르쿠스를 제외한 3명의 군주들로 나름 기병을 쓰는 맛을 느낄 수 있다. [135] 엘스페트가 준 호신부가 폭발해 브루크너와 타무르칸이 함께 자폭했다는 일화를 기반으로 한다. [136] 햄탈워에 들어와서 성가신 맵단위 포격 기술들이 많이 추가되었지만, 한 방에 사무라이의 몰락 시절 함대 포격 수준의 충격을 주는 건 이킷 클로와 엘스페트가 거의 유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