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2:08:21

타케모토 에이지

<colbgcolor=#000><colcolor=#fff> 타케모토 에이지
[ruby(竹本, ruby=たけもと)] [ruby(英, ruby=えい)][ruby(史, ruby=じ)] | Eiji Takemoto
파일:takemoto.jpg
출생 1973년 3월 7일 ([age(1973-03-07)]세)
야마구치현 슈난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체 165cm| A형
소속사 러브라이프
아오니 프로덕션
활동 시기 1993년 ~ 현재

1. 개요2. 출연작
2.1. 애니메이션2.2. 게임2.3. 특촬2.4. 외화2.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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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성우. SNK쪽 게임에 몇 번 등장했으며, KOF 2002 스탭롤에서는 오역 때문에 '타케모토 히데후미'란 이름으로 나왔다.[1] 애칭은 타케뽕. 본인의 홈페이지에 기혼자로 나와 있다.

주로 강인해보이는 청년과 학생, 노인, 아저씨, 장인등을 연기하는 광역계 스타일이고 목소리는 약간 저음이다. 그러나 NHK에 어서 오세요라는 작품에서 중증 히키코모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는데 락 하워드와는 미칠 듯한 괴리감이 느껴질 정도로 완벽한 은둔형 외톨이연기를 해냈다.

헌터×헌터에서도 1인 4역을 했는데 목소리 변화 폭이 다른 사람일 정도로 놀랍다.

데뷔작은 드래곤 리그(쥐라기 월드컵).[2] 2000년대 중반까지 주로 조연, 단역에서 활약했으며 2010년도 초중반에 와서야 긴 무명 생활을 끝으로 인지도가 대폭 상승했다.[3]

오노사카 마사야와 야스모토 히로키가 진행하는 파라라보 방송국 2학기의 4화 게스트로 나왔을때의 이야기에 따르면 과거 무명시절 연극 무대를 전전했을때는 상당히 가난하게 살았지만 아오니에 들어가면서 메이저한 역할들을 따내게됨에따라 인지도도 높아지고 수입도 많이 늘어난듯하다. 그리고 이 시기 즈음에 자전거 덕후로 각성(?) 자전거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는듯.

성우가 된 계기는 외화를 좋아해서. 중학교때부터 비디오테이프로 된 외화를 빌려보며 본인이 외국 영화의 배우가 되긴 힘들겠구나 생각하던 차에 영화를 더빙하는 직업이 있다는걸 깨닫게 되어 성우라면 될 수 있지 않을까라 생각하며 성우를 꿈으로 키웠다 한다. 무명시절에도 본인은 연기를 할 수 있으니 크게 힘들진 않았다 생각하는 듯.

세키 토모카즈, 나가사코 타카시만큼은 아니지만 이 사람도 매년 슈퍼전대 시리즈에 악역 1회성 괴인 단골 손님으로 많이 나온다.

2. 출연작

2.1. 애니메이션

2.2. 게임


2.3. 특촬

2.4. 외화

  • 미라클 (2004년 영화) - 존 해링턴(네이트 밀러)
  • 올 소울즈 데이 - 조스(트래비스 웨스터)
  • 프리덤 랜드 - 빌리 윌리엄스(앤소니 맥키)

2.5. 기타



[1] KOF 2002UM에선 제대로 수정되었다. [2] 주인공이 속한 팀의 주장 티코를 맡았었다. 한국판에서는 이규화가 맡았다. [3] 테일즈 관련 이벤트에서 MC를 맡은 오노사카 마사야 왈, (인기투표에서 레이븐이 제로스보다 높자)"근데... 아저씨라고? 내용물도 아저씨라고? 우리쪽에선 드워프라고!!'하거나 (팬들의 환호에 미소짓는 타케모토에게)"그렇게나 인지도 없었는데 말야, 타케모토 군. 최근 들어서 그 인지도, 꺄꺄 소리 듣는 때의 그놈의 얼굴! 좀 짜증나." 첨언하자면 두 사람은 같은 사무소에 함께 웹 라디오도 진행했고,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에도 같이 출연해서인지 대화 나누는 걸 보면 제법 친한 사이인 듯 하다. [4] 조디아츠 상태 한정. [5] 실사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