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5D605A><colcolor=#fff> 오노사카 마사야 [ruby(小, ruby=お)][ruby(野, ruby=の)][ruby(坂, ruby=さか)][ruby(昌, ruby=まさ)][ruby(也, ruby=や)] | Masaya Onosa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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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4년 10월 13일 ([age(1964-10-13)]세) |
오사카부 오사카시 스미요시구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성우, 내레이터 |
신체 | 170cm| O형 |
양성소 | 아오니주쿠 오사카교(제1기) |
소속사 | 아오니 프로덕션(1985~현재) |
활동 시기 | 1985년 ~ 현재 |
별명 | 양그(ヤング), 금발의 악마, 마사양 |
링크 | 공식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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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성우. 아오니 프로덕션의 산하 성우양성소인 아오니숙 1기 졸업생으로 아오니숙을 졸업해 아오니 프로덕션에서만 수십 년을 활동한 베테랑 성우이다.본래는 게닌 지망생이었지만, 오노사카 마사야가 젊었던 20세기의 게닌은 철저한 줄타기 도제식 훈련을 받아서 데뷔하는 게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았다. 그래서 어떻게든 TV에 나올 수 있는 활동을 한 이후 게닌 쪽으로 옮겨타기 위해 아오니숙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그냥 성우로 데뷔해버린 것. 이 때문인지 순수 성우 활동뿐만 아니라 리포터 관련 일반 방송활동도 데뷔 초기엔 상당히 많이 했으며, 대표적으로 NHK에서 방송했던 뽀뽀뽀 같은 느낌의 아동용 프로그램에서 2년간 '지방 리포터 오빠' 같은 역으로 고정 출연했던 게 있는데, 당시 활동에 대한 감상은 전국을 돌아다니는 빡쎈 스케쥴이 정말 힘들었다고.
주로 바보 캐릭터를 많이 맡는다. 또한 오사카 출신이어서 칸사이벤 캐릭터를 많이 연기했다.(♨) 거기다가 한국 성우 강수진이나 손원일이랑 겹치는 배역들도 있댜.
대외적 이미지로는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있으면 후려 패고 욕설을 날릴 것같은 타입이지만 의외로 속내는 상냥한 아저씨. 팬에게 선물을 받았을 때 준 사람이 놀랄 만큼 '고맙습니다'를 연발했다고 한다. 외에도 "발렌타인데이 따위"라고 큰소리쳤으나 의외로 연연하는 성격이라[1] 정작 받은 개수가 꼴찌가 되자 넋을 놓기도. 칭찬을 받거나 하면 창피해해서 역으로 큰소리를 치는 편이다. 매년 같은 소속사의 밸런타인 데이 초콜릿 랭킹 1위를 시기하는 발언을 라디오에서 한다. 2010년에는 카미야 히로시, 2011년에는 나카이 카즈야 등.
대외적인 아저씨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 성격은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다. 전형적인 마이크 앞과 뒤의 모습이 다른 타입으로 라디오 등에서는 마구 소리치면서 갈구는 아저씨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지만 종종 나오는 다른 성우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마이크가 꺼지면 조용해지고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후배들에게는 웬만하면 존댓말을 두면서 거리를 두는 타입이라 동료 성우들 사이에서는 점잖은 신사같은 분이다라던가, 정말 성실하다라는 평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
실제로 그와 친한 일부 성우들( 카미야 히로시나 야스모토 히로키 등)의 증언에 의하면 마이크가 꺼지면 사람이 달라진다던가 정말 친해지기 까다롭다던가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산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오고, 심지어 모 성우는 오노사카 마사야는 오노사카 마사야를 연기한다라고 표현하기도 할 정도.[2]
라디오나 이벤트 등에서 나타나는 까불까불한 이미지와는 별개로 진지해질때는 매우 진지하게 돌직구를 날리곤 하는데 자신이 하던 라디오에서 스튜디오 지브리의 비전문 성우 캐스팅 문제를 진지하게 깐다던가, 다른 성우는 이래서 안된다던가하면서 돌직구를 마구 날려대기도 할 뿐만 아니라 라디오 리스너의 고민 상담 요청에 진지하게 하나하나 답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다만 까불거리면서 웃기고자하는 욕구가 너무 강해서 그렇지.(...)
나이 50이 넘은 싱글이라 이래저래 취미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특히 요리를 잘 하는 편이라 종종 라디오의 요리 관련 기획에 동원되기도 한다. 정말 요리가 생활이 아닌 취미의 영역이다보니 재료비가 외식만큼 들어가는 모양. 기분파인 성격이라 평일 편의점에서 2만 엔짜리 와인을 질러버리기도 했다고 한다. 카미야 히로시 왈, "원하는 것을 원하는 만큼 사는 타입이시죠, 필요한 걸 사는 게 아니라"라는 듯. 또한 가드닝에도 취미를 가지고 있고, 에어건도 소유하고 있는데다가 일본도에도 흥미가 있고, 패션은 가죽제 제품을 선호하는데 완전 수제 맞춤형 제품(!)만을 선호하는 등 상당히 혼자서 인생을 잘 즐기면서 사는 아저씨라는 느낌.[3]
뉴영TV를 진행하는 게임마니아답게 레트로 게임 경력도 상당하다. 노부나가의 야망과 스타크래프트 1(!)을 엄청 즐겼다고.
2020년 11월 24일에 코로나19 확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12월 3일 완치 판정을 받았다.
2. 출연작
자세한 내용은 오노사카 마사야/출연작 문서 참고하십시오.3. 여담
3.1. 시모네타
험한 입담과 여자가 있든 없든 남발하는 시모네타로 악명 높은 성우로, 성우계 3대 시모네타 제왕 으로 불리운다.허나 실제로는 여성 기피증이 의심될 정도로 여성들에 대해서 까다롭다.
3.2. 아이돌 마스터 관련
아이돌 마스터 라디오의 게스트 역으로 나왔을 때나 자신의 라디오 방송을 통해 몇 번이고 미우라 아즈사에게 엄청나게 모에하고 있다는 사실을 넘어서서 결혼했습니다라고 폭탄발언을 했다.이 사람 덕분에 의외로 홍보 효과가 상당해서 TGS 2009 이후부터는 거의 준 관계자 취급.[4] TGS2010에 방문했을 때는 반다이 남코 게임즈의 관계자가 직접 찾아와 '아쉽게도 이번 아이돌 마스터 2에서는 오노사카 씨의 아즈사가 프로듀스 불가가 되었습니다'라는 말을 행사 전에 미리 하고 갔을 정도이며, 그 때문에 본의 아니게 9.18사태의 전말에 대해 가장 빨리 알아버린 프로듀서가 되었다. 그리고 마사카노에서 곧바로 남자 아이돌 필요없는 거 아닌가…라고 발언. 일단 라디오 방송에서는 애써 옹호하는 발언을 하긴 했으나 주위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아즈사의 프로듀스 불가 정보에 대해 눈에 띄게 실망한 모습을 보여 줬다고 한다. 당연히 OFA에서 아즈사를 다시 프로듀스할 수 있어서 기뻐했다고.
사실 원래부터 상당한 레벨의 가슴 페치로, 이노우에 마리나의 가슴 마우스패드를 갖고 싶다는 발언도 한 적 있으며, 마사카노에서 타카하시 치아키의 가슴 마우스 패드 관련 방송에서는 아예 성우들의 가슴 마우스 패드에 대해서 약 15분간 대담(…)을 나누기도 했다. 아즈사를 좋아하는 이유도
결국 애니마스 8화에서 아즈사에게 닥돌하는 석유왕 배역을 배정받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녹음했고, 진짜로 아이마스 관계자가 되어 관련 행사에 정식으로 참가할 지위를 얻었다.
3.3. 여성 성우 관련
시라이시 료코, 카토 에미리, 노토 마미코를 삼대천녀라 칭송하며, 항상 삼대천녀를 마사카노 게스트로 불러달라고 징징대다가, 정작 료코와 에미리가 게스트로 왔을때는 쑥쓰러워하며 눈도 못마주치고 대본만 보며, 말도 가끔 더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삼대천녀들과의 나이차이는 적어도 15살 이상. 물론 마사야가 연상이다. 거기에 이노우에 마리나, 이토 카나에가 추가되어 '오대 천녀', '오노사카 파이브'라 불리기도 한다. 카노 유이와의 라디오에서 밝힌 바로 그 중 가장 키스하고 싶은 상대는... 이름을 밝힐 순 없지만 이니셜로 E라는 듯.2008년부터 2014년까지 그 대망의 카토 에미리와 같이 생방송 라디오인 '게임을 즐기는 라디오 GT-R'의 진행을 맡게 되었다. 비록 카토 에미리가 보조 퍼스널리티라 격주에 한번이지만… 주로 카토 에미리에게 휘둘리는 중년 남성쪽을 맡아서 하면서도 별 다른 저항 없이 좋아죽는 포지션을 맡아서 진행해와서 방송 초기에는 GT-R의 또 다른 파트너의 질투를 사기도 했고 사토 사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소속사 후배인 사토미를 무시하고 카토 에미리 일직선을 보여 사토미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그리고 2011년 마침내 이 GT-R에서 상품으로 디즈니랜드 자유이용권을 받아 카토 에미리에게 선물하며 같이 가고파 했으나… 받은 카토 에미리 왈 "유이짱( 카노 유이와 친한 친구다.)이랑 같이 가야지"
사실 카노 유이가 오노사카를 초대해서 셋이서 함께 디즈니 랜드로 놀러갔다 왔다고 한다. 디즈니 랜드 매표소에서 40대 금발 남자가 "어른 한 장이요"라고 표를 샀다고.(...) 또한 2009년부터 케이온!에도 호의적이어서 방영 당시에는 매주 마사카노에서 이번 주의 케이온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때문인지 케이온 출신 성우들에게는 나름 호의적인 편.
카토 에미리와 같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는 바로 전시간 방송되는 사토 사토미의 방송에 대한 감상이 빠지지 않는다던가, 카노 유이와 같이 진행하는 마사카노의 동 방송사 라디오인 모모노키 파이브의 진행자인 나카무라 에리코에게는 '아이마스 녀석'이라며 혀를 차지만 같은 진행자인 히카사 요코에게는 다른 녹음현장에서 요코짱이라고 부르며 나름 친절하게 대해주고 있다. 다만 소중한 츄파츕스를 건드리는 날에는 '케이온녀석'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2014년 주문은 토끼입니까? 애니메이션 이후 사쿠라 아야네에 대한 언급이 많이 늘어났는데 실제 마사카노 방송때 이들 방송 전에 녹음[6]을 마치고 스태프쪽에 있던 사쿠라가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오프닝곡을 틀었을 때 그 춤을 추기도 했다는 언급도 있었다.2014년 12월 15일자 모여라 마사카노 편집부 방송에서 엄격한 식단조절로 고생하는 가운데[7] 유일한 위로를 주는 존재라는 언급을 하기도 했고 초반부 힘이 없는 마사야가 크리스마스 즈음의 녹음을 오기 싫어했지만 사쿠라를 만날 수 있다는 걸 위안삼아서 녹음을 오겠다고 하기도 했다.참고로 사쿠라는 마사야가 맡은 아자젤씨를 좋아한다고 몇 번 정도 밝힌 적도 있으며 사쿠라에게 아자셀 굿즈도 준 적이 있다고 한다.
2015년 小野坂昌也の 10年つづくラジオ 29화에서 사쿠라가 오디오 코맨트를 남겨줬을 때 저음이지만 상당히 기쁜 어조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인 적도 있다.물론 그 옆에 있던 어시스턴트인 포코칭[8]한테도 아야네루에 대해서 가르쳐주겠다고 할 정도.
3.4. 라디오 관련 에피소드
라디오 퍼스널리티로서는 상당한 흥행수표. 기본적으로 시모네타를 마구 던지고 버럭거리면서 스스로 리스너를 웃기기위해 망가지는걸 꺼리지 않다 보니 시모네타를 좋아하거나 시모네타에 내성이 있는 리스너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마사카노 편집부의 경우 2015년 3월 29일까지 총 9년째 라디오 간사이에서 비교적 긴 시간동안 진행하고 종영을 하였으나 듣고있어요 아자젤씨의 경우 원작에 해당되는 만화책은 현재진행형이지만 애니메이션은 2기가 나온 지도 2년이 넘어가서 스폰서의 지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라디오 자체가 상당한 인기몰이를 해서 애니메이션 방영으로부터 거의 5년이 지난 2015년 4월 14일에 104화를 끝으로 2기 라디오가 종료하면서 총 204화에 달하는 매주 화요일 방송이 끝이 났으며 동년 4월 28일에 아무렇지 않게 이름만 살짝 변경(Z에서 G로 변경)해서 3기 라디오가 격주 화요일에 방송하고 있으며 2015년 9월 5일 기준으로 10화가 업로드된 상태이다.다만 이런 모습은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라디오에가도 마찬가지로 나타나는데 테니스의 왕자 라디오인 테니스의 왕자님 on the radio에 진행자나 게스트로서 많이 출연했을때는, 시모네타를 남발하진 않았음에도 막장도 최상위를 달렸다. 처음 퍼스널리티를 카이도 카오루역의 키야스 코헤이와 했는데 이때는 둘이서 쿵짝이 아주 잘 맞아 코너의 제목을 뜯어고치거나 멋대로 코너를 바꿔버리거나 난리가 아니었다. 주로 버럭버럭 소리치고 난동피우는 식. 얌전하게 진행하는 콘도 타카유키에게 막장 진행을 시키기도.(…) 시모네타가 없는 이유는 아무래도 여성 청취자[9]가 많다는걸 인식해서인듯. 테니스의 왕자 캐릭터 송의 보이스 메시지에서 이 작품에 출연해서 여성팬이 꽤나 생겨서 기쁘다는 소리도 했고.
2008년 10월 10일부터 2014년 10월까지 A&G GAME MASTER GT-R 라디오를 진행했는데 여기에는 격주 간격으로 카토 에미리와 방송을 했는데 방송에서는 기본적으로 S성격으로 각성하여 진행하는 에미리에게 휘둘리면서 즐거워하는 업계 대선배(46세) 역을 열심히 수행하였으며 이러한 수행을 하면서 온갖 명장면들을 연출하였다. 그 외 방송 주제에 맞는 게임 캐릭터로 분장하기도 하는 등 많이 망가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10년 10월 9일부터 타케모토 에이지와 '네오로망&무쌍'이라는 라디오를 진행했었다. 그런데 2011년 1월 15일 방송분에서 평소와는 다른 착 깔린 목소리를 들려주더니 급기야는 다음 방송분에서는 너무 아파서 라디오에 나오지 못했다. 대신 미도리카와 히카루가 대타로 임시 패널을 맡았다. 당시 방송 중에 '열 펄펄 난다니까'라고 말하기도 했으나 타케모토 에이지는 어쩌라고라는 태도였다.
그 다음주 방송에도 나오지 못했기 때문에 스가누마 히사요시, 노나카 아이, 이토 카나에가 게스트로 나왔다.
2011년 10월 16일에 업데이트 된 마사카노에서는 생일 기념으로 마사지 받으면서 방송(25분경부터)을 했다. 마사지사에 따르면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듯. 45분경부터 마사지 받는다고 '으억 으억'을 연발하는데 카노 유이는 계속 말 시키는 모습이 일품. 참고로 카노는 마지막에는 케잌까지 가져와서 엎드려서 마사지 받는 오노사카에게 계속 먹였다. 이 모습을 보며 카노는 숨이 찰 정도로 웃는다...
동년배 친구 성우들에 비해 BL CD엔 거의 참여를 안 했다. 참여한 작품 수도 적고 본인 말로는 그 장면(?)은 해본 적 없다고 한다. 듣고 있어요 아자젤씨 Z 46회에서 어쩌다 BL 작품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됐는데 연인 캐릭터를 맡은 여자애는 모두 좋아하게 되지만 남자는 진심으로 좋아하게 될 수 없어서 못한다며 거절하고 있다는 모양. 이때 한 말이 " 모리카와 군이 히야마 군을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다면[10] 전 정말로 무서워서 스튜디오 못가요. 호시 군이랑 코야스 씨가 사귄다든가 하면 무서워서 스튜디오 못 가게 됩니다."(...) 게스트로 온 토요나가 토시유키는 이걸 듣고 폭소했다. 다만 이전에 마사카노 편집부 201회에서 200회 돌파 기획으로 게스트로 온 오키아유 료타로랑 그 장면(?)까지 포함된 BL 드라마 연기를 한 적은 있다.
과거 마사야 아사노의 파쿠바쿠 ON Air!라는 라디오[11]를 할 때 오노사카가 하도 해당 라디오에서 아오니의 엄격한 규율을 이야기하다보니 아오니 포인트라고 해서 페널티를 줬는데 정작 상대방인 아사노 마스미가 이 기간 중 소속사를 아트비전에서 오노사카가 있는 아오니로 옮기는 일이 발생해서 당시 해당 라디오 리스너들이 아오니가 상하관계가 매우 엄격한 걸 알면서도 옮겼다면서 놀라워한 적이 있었다.
3.5. EMERGENCY 관련
2013년 50이 넘은 나이로 20살 이상 어린 여성 두 명과 함께 가수유닛(?)으로 데뷔했다. 유닛명은 EMERGENCY. 멤버는 오노사카 마사야, 코바야시 유우, 고토 유카리[12] 3명으로 각각 뉴 영, 크레이지 유우, 댄싱 유카리라는 별칭을 사용중. 2014년 10월 13일부로 일본 나이상으로도 50이 됐다.장르는 일렉트로 댄스 뮤직 줄여서 EDM을 지향하고 있다고 밝히고있는데 사실 음악성 자체는 별거 없고 그냥 약빤듯한 영상과 코바야시 유우와 오노사카 마사야의 폭주+고토 유카리의 댄스를 밀고있다. 물론 셋 다 기본적으로 노래는 상당히 잘 부르는 편이라 일렉트로로 떡칠 하긴 하지만 기본적인 노래 실력이 떨어지는건 아니다.
이래저래 아오니 프로덕션에서는 상당히 밀어주는 입장인지 아오니 프로덕션 홈페이지 정문에도 떡하니 홍보배너가 붙어있을 정도이니...
3.6. 유튜버 개시
2017년 7월 1일부로 오노사카 마사야☆뉴 영 TV를 개설하여 유튜버로서의 정점에 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참고로 아오니 홈페이지에도 별도의 아티스트로 등록되어 있다. 초기엔 이것저것 하다가 모바일 게임 실황 플레이 위주로 방향이 잡혔는데 게임 제작사에서 협찬이 들어올 정도로 잘나가고 있다. 동료 성우 중에선 이 채널의 성공을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있다고.거의 모든 방송을 코니시 카츠유키와 같이하고 있으며 조회수가 꾸준히 잘 나오는 편이다. 오키아유 료타로 등 게스트가 나올땐 1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한다. 우에다 히토미가 나왔을 때는 우마무스메 팬들이 몰려들어 100만 재생을 찍기도...
2018년 5월, 유튜브 구독자가 10만을 돌파했다. 21년에는 20만을 돌파했다.
다만 유튜버로 성공한 대신 성우 활동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이다. [13]
4. 관련 문서
[1]
혹은 캐릭터나 네타로 써먹기 좋아서일지도.
[2]
이런 사실이 유명해져서 네타거리가 되자, 라디오에서 직접 밝히길 자신은 프로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만큼 사람들에게 환상을 심어주고 즐겁게하기위해 실생활의 모습이나 성격과 별개로 늘 사람들이 즐거울 수 있도록 연기를하는건 당연한거라고 밝히기도했다. 따라서 팬들이 사생활을 조용히 즐기고있는 자신과 만났을때, 그 모습이 시끄러운 평소의 이미지와 많이 달라도 이 점만큼은 존중해주었으면 한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3]
실제 수익이 밝혀진 적은 없지만 상당한 부자라는 소문이 자자하다. 도쿄 한복판의 고급 맨션에 거주하면서 스포츠카를 포함해 차도 몇대는 가지고 있고, 취미 활동들도 상당히 많은 돈이 나가는 취미들이라.(...) 다만 라디오 등에서 종종 이야기되는 실제 오노사카 마사야의 빡센 스케쥴을 생각해보면 돈을 많이 못버는게 이상하긴 하다. 그 일중독으로 유명한
카미야 히로시도 오노사카 마사야의 스케쥴은 정말 빡시다고 할정도면 말 다한거라고 볼 수 있는데, 특히 성우치고는 오프라인 행사에 상당히 적극적으로 나가는데다가, 업계에서 돈이 잘되는 일따오는걸로는 탑수준인 아오니에서 수십년동안 꾸준히 오프라인행사부터 가수활동에 이르기까지 가리지않고 일을 해왔으니 돈을 엄청 모으긴했을것이다.
[4]
기점이 된 TGS2009에서는 아이돌 마스터 부스에서 행사 중이던
토마츠 하루카는 물론이고 다른 부스에서 행사 중이던
하나자와 카나가 아이돌 마스터 관련
성우개그를 치는 걸 놓치지 않고 찾아가 사인을 받아가기까지 했다. 이때
하나자와 카나의 증언에 따르면 "아이돌 마스터 출연 성우인 걸 알게 되자마자 태도가 일변했다"고.
[5]
같은 방송국 K'z station- 에서 각자 방송을 (오노사카가 5방송, 후루카와가 48방송) 갖고 있기에 접점이 있기도 하고, 아이리 본인이 마사야의 팬이기도 하다. 서로의 생일때 선물을 주고 받기도 하는 사이.
[6]
여기에서 말하는 녹음은 라디오 간사이에서 하는 모쟈선배와 사쿠라군을 의미.
[7]
오노사카 마사야는 최근
코바야시 유우,
고토 유카리와 함께 Emergency라는 일렉트릭 댄스 뮤직을 베이스로하는 성우 유닛을 결성해서 활동중인데 그 일환으로 근육량을 늘리는 것으로 보인다.거기에 그동안 그에게 위로를 주던 GT-R도 끝났으니...
[8]
미즈마 토모미가 해당 라디오에서 사용하는 명칭. 마사야도 여기에서는 10년씨라고 부르고 있음.
[9]
특히 중, 고등학생이 많다.
[10]
둘이 사이좋은 걸로 잘 알려지기도 했고 옛날에 저 둘이 주연인 BL CD에 조연으로 출연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오노사카는 이 BL CD를 여러 라디오에서 대화소재로 종종 써먹었다. 오샤모쿠에서 언급됐을 때
카밍이 한 말을 보면 녹음 현장에서(카밍도 조연으로 나왔다) 히야마한테 정말 너무하다고 느껴질 말도 한 적이 있는 모양. 아자젤 라디오에 히야마가 게스트로 나왔을 때도 언급한 적이 있다.
[11]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한 라디오로서 종료때까지 39화정도밖에 하지 않은 집영사 홍보용 라디오.
[12]
일본의 혼성그룹
AAA 멤버 출신으로, 모종의 사건으로 탈퇴 후 그라비아 아이돌을 거쳐 현재
아오니 프로덕션 소속의 성우가 되었다.
[13]
사실 성우가 성우업 그 자체만으론 그렇게 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노사카 정도의 유튜브 채널을 가지고 있다면 성우 시절보다 훨씬 많이 벌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