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6 19:45:39

클로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동음이의어에 대한 내용은 클로(동음이의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게임에 대한 내용은 클래시 로얄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종류3. 창작물에서4. 주요 사용자들

1. 개요

파일:attachment/클로/claw.jpg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클로. 사진은 울버린의 클로를 모델로 한 레플리카.[1]

갈고리 모양의 무기. 얼핏보면 왠지 중동에서 만들어졌을법하게 생겼지만 의외로 동양에서 유래된 무기이다. 중국에서는 북송 때 널리 썼다고 한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조()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물론 현대같은 그런 형태는 아니다.

보통 양손에 착용하였기 때문에 쌍비조(雙飛爪)나 수갑구라고 불렸고, 상대방의 목숨을 빼앗는 용도보다는 어느 정도의 상해를 가해 제압하거나 붙잡는 용도로 쓰였다. 때문에 암살자들이 클로 끝에 치명적인 독을 바르고 상대방을 공격하는 모습이 많았다. 또한, 특정 지역을 등반하거나 매달리는 용도로도 쓰였다.

원체 모양새가 흉악하게 생겼기 때문에, 창작물에서는 대체적으로 악역의 무기로 등장한다. 물론 선역 주인공이나 주연급 등장인물이 쓰는 경우도 존재하긴 하다.

단순 감상이나 간단한 절삭 작업, 호신용 등 다용도로 쓸 수 있는 나이프와는 달리 누가 봐도 사람잡는 흉기이기에 요즘엔 잘 취급하지 않는다. 그래도 몇몇 해외에서는 실제로 판매 중이다. 국내의 나이프갤러리에서도 판매 중이기도 했지만 품절되었다.

2. 종류

칼날이 부착되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나뉜다.
  • 타이거 클로(Tiger claw)
    손바닥에 칼날을 부착한다.
  • 손톱 형태
    손가락 끝, 손톱에 칼날을 부착한다.
  • 너클 형태
    너클처럼 쥐어서 칼날이 손가락 사이로 나오게 한다. 하다못해 진짜 너클처럼 손가락 고정이라도 해 놓아야 손가락 절단을 막을 수 있다.
  • 수갑구
    팔찌나 건틀릿처럼 차서 손목에서부터 주먹 너머까지 나오는 칼날을 부착한다.

3. 창작물에서

울버린이 클로를 사용하기로 유명하다. 설정상 원래는 뼈로 된 클로였지만 웨폰 X프로그램으로 인해 전신의 골격에 아다만티움이 코팅되면서 모두 잘 아는 금속 클로가 되었다.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 발로그가 사용하는 무기도 클로에 속하지만, 상단 사진처럼 무식한 물건은 아니고 손 보호대의 손등 쪽에 갈퀴가 달린 정도의 물건이다. 워즈맨은 끝이 갈고리처럼 휘어져있지 않은 베어클로를 쓴다.

암살자의 무기라고 말했지만 온라인 게임에 주먹을 주로 쓰는 권법가 컨셉의 캐릭터가 많아지면서 권법가들의 무기로 쓰이기도 한다(주먹을 쓰는 기술을 베이스로 하되 살상력을 높인 것). 대표적인 사례가 던전앤파이터[2] 블레이드 앤 소울. 던전앤파이터의 격투가의 무기 클로도 이것을 모티브로 하였다.

Warhammer 40,000의 무기 라이트닝 클로도 클로의 일종이다.

워크래프트 3에서는 클로를 든 영웅은 따로 있지 않지만 공격력을 올려주는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특히 블레이드 마스터 같은 민첩 영웅이 들면 엄청난 시너지를 보여주는 장비. 단, 클로를 든 유닛은 존재한다. 양손에 클로를 장비했고 이름부터 클로가 들어간 드루이드 오브 클러와 한손에 클로를 장착은 했지만 원거리에서 번개를 쏘는 샤먼이 존재한다.

디지몬 시리즈에 나오는 궁극체 디지몬들 중 일부도 이 클로형태의 무기를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용인형 디지몬인 워그레이몬이 '드라몬 킬러[3]'라고 하는 드라몬 계열 적에게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하는 너클 형태의 클로를 사용한다,그리고 미라쥬가오가몬이라는 수기사형 디지몬도 사용하는데 이쪽은 손등쪽에 칼날이 달려있다.

Warframe에는 일반적인 모양새의 클로와 클로를 가장한 전기톱 두 종류가 등장한다. Warframe/무기/근접무기/클로 문서 참조.

타임 크라이시스 시리즈에서 클로를 착용하고 돌격하는 졸개들이 나오는데, 1방에 죽는 하급 졸개들부터 5~10방에 죽는 친위대까지 다양하다.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에서도 클로를 장착한 졸개들이 등장한다. 대표적으로 루빈.

무협지에서는 권법 혹은 조법을 사용하는 캐릭터들이 쓰는 무기로 등장한다. 다만 권법은 맨주먹을 쓰는 경우가 많고, 조법은 손톱을 길러서 클로를 대신하기도 한다. 암살자들의 클리셰처럼 살수들이 끝에 독을 묻혀서 사용하기도 하며, 이 무기를 쓰는 캐릭터들은 대부분 호랑이, 매 같이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맹수들을 형상화한 무공을 쓴다.

4. 주요 사용자들



[1] 하지만 이런 형태는 실전에서는 전혀 쓸모가 없는데, 손이 미끄러지면 손가락이 절단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클로는 손목고정형으로 만들어야 손가락 절단을 막을 수 있다. [2] 던파에서 클로를 쓰는 직업군이 살아남기 위해 독을 사용하는 스트리트 파이터라는 점에서 보면 사실 독을 묻혀 공격하는 본 용도와 부합한다. [3] 여담으로 형태나 이름,능력등으로 봐선 아무래도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에 나오는 드래곤 킬러가 모티브인 듯 하다. [TB] 썬더볼트 등장 기체. [TB] 썬더볼트 등장 기체. [6] 2번째 극장판인 히어로즈 라이징에서 슬라이스와 싸울 당시 클로를 착용하고 싸웠다. 원래는 사용하지 않는 무기. [7] 목탁 외에도 클로나 장갑같은 손에 끼는 무기를 사용한다. [8] 정식 명칭은 "지옥의 손톱<헬즈 클로우>"로 이쪽의 클로는 정확히 말하자면 손등의 뼈를 마력으로 강화, 변형시켜 만들어낸 것이다. [9] 아마 서브컬쳐 계에서 가장 유명한 클로 사용자일 것이다. [10] 초반에는 4개의 클로가 달린 건틀릿을 착용했으나 후에 울버린처럼 손에서 4개의 클로가 나온다. [11] 장비로는 너클로 분류되어 있지만 문서의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클로를 사용한다. [12] 2차스킬인 서먼 스크래칭 클로. 공중에서 클로를 소환한 다음 급강하하며 적을 덮친다. [13] 위의 근육맨의 등장인물 워즈맨을 패러디한 캐릭터라서 클로를 사용한다. [14] 슈퍼 게키 클로 획득 이후 [15] 클로가 아예 신체의 일부다. [16] 이 둘은 울버린의 DNA를 이용한 케이스. [17] 다만 이쪽은 플러그 뽑는거에 이용 모양새는 클로와 일단은 약간 유사하지만, 전기왕 에피소드 후반부인 흉악 하이퍼 데스볼드편에서는 전기왕이 하이퍼 데스볼트로 변하는데, 양 쪽 손의 모양이 완전히 클로를 착용한 전기왕에 데스볼트를 바탕으로 한 모습이다. [18] 이름부터가 클로의 일본식 발음 및 그 색상인 검은색과 같은 발음으로 지어졌다. [19] 정확히는 싹둑싹둑 열매의 능력으로 온 몸을 칼날로 변화시킬 때 손 부분만 그렇게 바꿀 수도 있는 것. [20] 과거 흰 수염 해적단에 있을 때 클로를 사용했고,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21] 데드 엔드의 모험에 나오는 오리지널 캐릭터. [22] 완결편에서 오뢰지를 얻었다. [23] 원작에서는 파문수행중이던 죠나단 죠스타를 클로를 끼고 습격하는 장면이 나온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짤렸다. [24] 5편(오리지널)과 8편(DLC 이전)은 제외. [25] 변신 후 한정. 평상시에는 글러브를 사용하지만 변신하면서 무기 파츠의 프로세서 유닛이 클로 형태로 출력된다. [26] 츠키요미 이쿠토가 블랙 링크스로 변신하면 오른쪽 손목에 클로가 달려있다. [27] 명칭은 사하조. 두가닥의 갈퀴로 되어있으며 팔뚝의 장치로 인해서 사출, 투척, 발사가 가능하다. 또한 설정상 이들이 속한 암살 조직인 사하 일족 조직원들의 기본무기 이기도 하다. [28] 이름은 리스트 블레이드다. [29] 정식명칭은 사자왕장아로 발톱 형태의 휘력 무장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60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60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