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ルドルフ将軍
아벨탐험대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오노 타케시→ 키시노 유키마사.
2. 작중 내역
푸른 색 피부와 붉은 눈을 지닌 거구의 괴인. 양팔의 건틀릿에 달린 클로가 무기이며, 메라조마와 자키 등을 구사한다.실은 바라모스와 같은 에스타크인으로 5000년 전 세계정복을 획책하던 에스타크 문명 내에서도 가장 뛰어난 전사였다. 당시 북쪽 일대를 관장하고 있었으며 수많은 용사들이 그의 손에 사라져갔지만 네자의 용사 가브리엘과 싸우다 그에게 약점인 목에 눈보라의 검이 박혀 그대로 얼어붙어 봉인되었다.
그 뒤로 얼음의 대신전 안에 안치되어 있었는데 아벨이 눈보라의 검을 뽑아내면서 다시 되살아난다.[1] 이 때 아벨이 눈보라의 검을 뽑게 조장하여 그를 부활시킨 뒤 스카웃하려 했던 무아에게 거슬린다는 듯 공격을 날리는 흉폭함을 보였다. 이후 약점을 알고 도전해온 아벨을 상대로 압도적으로 몰아붙이지만 앞서 데이지에게 수련을 받아 적의 움직임을 마음으로 읽게 된 아벨에게 상처를 입는다. 그 뒤 자키를 날리지만 생명의 돌 때문에 막힌 데다 빛으로 인해 틈이 생겨 또 눈보라의 검에 목이 찔려 봉인.
그러다 바라모스에 의해 다시 되살아나는데, 그 보답으로 얼음의 대륙을 제압해주지만 그 뒤 바라모스에 대해 그 힘을 확인해보겠다 하며 도전했다가 제압당하고는 충성을 바치게 된다. 바라모스로부터 힘을 더 받아 강력해지자 푸른 구슬의 신전에서 성검을 손에 넣으려는 아벨 일행을 공격하지만
여담으로 다시 등장했을 때 성우가 바뀌었는데 처음 목소리가 더욱 흉폭해보이는 걸 왜 바꾼 건지는 불명.
[1]
사실 애초부터 바라모스가 이를 알기에 일부러 아벨이 이렇게 하도록 놔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