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1 08:40:55

가오파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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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왕 가오가이가 세계관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시리즈 본편 (1)
1부: 용자왕 가오가이가 & 베터맨
2부: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GGG)
3부: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외전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the COMIC
용자왕 가오가이가 외전 사자의 여왕
용자왕 가오가이가 BLOCKADED NUMBERS
용자왕 가오가이가 preFINAL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plus
기타
용자왕 가오가이가 드라마 CD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최강 캐릭터 세트
용자왕 가오가이가 프로젝트 Z
용자무스메 가오가이걸즈
주역기 제네식 가오가이가
가오가이가 가오파이가 가오가이고
등장인물 가오가이가 등장인물
FINAL 등장인물 베터맨 등장인물
적 캐릭터 존더리안
원종/ 기계사천왕/ 존더 메탈/ 존더 크리스털
바이오네트 솔 11 유성주
라우도 G스톤
패계의 권속
설정 GGG
하이퍼 툴/ 오비트 베이스
삼중련 태양계
G스톤/ J주얼
파스Q머신 바이오네트 알저논
(1) 선라이즈 산하 출판사인 야타테 문고에서 공인한 작품들.( #) }}}

용자왕 가오가이가 시리즈 역대 주역 기체
용자왕 가오가이가 가오가이가 · 스타 가오가이가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가오파이가 · 제네식 가오가이가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가오가이고 · 가오파이가(프로토타입)
가오가이가 · 파이널 가오가이가
GGG 멤버들(인간)
GGG 멤버들(로봇)

파일:external/www.gaogaigar.net/01.gif


ガオファイガー
온갖 위협으로부터 인류를 지키기 위해 새로 태어난 파이팅 메카노이드.
(あらゆる脅威から人類を守るため新生したファイティングメカノイド。)
그 이름하여 용자왕 가오파이가!!(その名も勇者王ガオファイガー!!)

▶최초 합체 직후의 나레이션

1. 개요2. 작중 묘사3. 행적4. 구성5. 무장6. 모형화7. 기타8. 틀 둘러보기

1. 개요

형식번호: GBR-11
분류: 파이팅 메카노이드
전고: 31.5m
중량: 630.0t
탑승자: 시시오 가이
동력: GS라이드
최대출력: 15,000,000kw 이상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에 등장한 가오가이가의 후계기.[1] 정식 명칭은 "파이팅 가오가이가".(Fighting GaoGaiGar). 디자인은 Z 건담 디자인을 한 후지타 카츠미. 더빙판에서는 가오파이.[2] 성우는 코어인 시시오 가이와 전단계인 가오가이가와 동일하게 히야마 노부유키/ 최재호.

TV판 최종화에서 갈레온이 마모루와 함께 우주로 떠나게 되면서 지구 안보에 불가피하게 결점이 생기게 되자 GGG는 2006년을 기하여 가오파이가 프로젝트에 돌입, 팬텀 가오를 주축으로 하는 순수 지구제 가오 머신들을 새로 개발했으며, 이후 해상 비행 및 합체 테스트 등을 통해 정식으로 롤아웃되었다. 팬텀 가오를 중심으로 개발된 가오머신 3대와 파이널 퓨전을 한 형태이다.

2. 작중 묘사

에보리얼 울텍 파워[3]에 의해 종래의 울텍 엔진을 내장했던 노말 가오가이가를 훨씬 웃도는 출력을 지녀 여러모로 급조품이였던 스타 가오가이가의 완성형이라 할 수 있다. 애초에 합체모듈이었던 가오머신들은 갈레온의 블랙박스 내부의 정보에서 얻어낸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제네식 머신들의 하위호환 정도였고, 그 마저도 처음 제작해보는 프로토 타입 기체들이었다. 때문에 TV판 본편에서 핵심 기체인 갈레온 + 지구제 가오머신과의 합체의 불안정성에 대해서 여러차례 지적받았고 심지어 오리지널인 갈레온이 하위호환인 가오머신 때문에 조금씩 기능을 잃게 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다.

이를 통한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가오파이가는 가오가이가를 통해 얻어낸 전투에서의 약점과 노하우를 모두 집약하고 지구의 기술을 바탕으로 완성된 기체라 할 수 있다. G스톤을 제외하면 사실상 100% 지구제.

가오파와 라이너 가오 II의 직선적인 라인과 가오가이가와는 다른 청록색&회색 위주의 칼라와 더욱 험상궂어진 페이스 가드 덕분에 주역기체 주제에 매우 악역스러워졌다. 그리고 묵직한 상반신 덕택에 근육질의 이미지가 추가되고 사자 머리가 사라졌다.

여러 부분에서 가오가이가와 차이가 나는 편인데, 우선 기체의 부담을 줄이고 안정성을 높인 새로운 파이널 퓨전 프로그램인 프로그램 링이 있다. 이 링에는 파이널 퓨전 컨트롤 시스템에 결정적으로 필요한 항목들이 기록되어 있어서 파이널 퓨전을 가능하게 해 준다. 영상에서 가오 머신들이 링을 따라 움직이는 것도 시스템 입력 때문. 또한 가오파의 제어 계통이 집중됨으로서 가오파의 중추로서의 기능과 각 가오 머신의 기능이 보다 특화되고 있다. 또한 기존의 가오가이가 계열이 발생시기는 물줄기를 연상시키는 초록색 수직형의 EM 토네이도가 아닌 팬텀 튜브라고 불리는 불기둥을 연상시키는 노란색 수평형으로 퓨전 공간을 만들어내는 것과 퓨전 후 내부 구조를 보면 파일럿과의 싱크로로 인해 그냥 깨끗했던 갈레온과는 달리 팬텀 가오는 조종용 기계가 많이 붙어있다. 갈레온은 G스톤을 통한 동조로 움직일 수 있었지만, 팬텀 가오는 가이가 직접 조종하는 형식이기 때문.

프로그램 링의 설계와 가오파이가의 파이널 퓨전 프로그래밍 담당을 맡은 건 바이오네트에 의해 태아시절 지능조작 실험을 당해 이용당하다가 GGG에게 구출되어 GGG소속이 되어 일하던 4살 천재소녀 알루에트 포미에.[4] 파이널 퓨전 시에 발생하는 전EM토네이도에 조작을 가해 가이가 외부에서 난입해 가오파이가를 탈환할 입구까지 만들어 낼 정도의 천재아동이다.

스타 가오가이가의 팬텀 링과 월 링을 가오파에서 직접 에너지 형태로 구현하기에 파손 걱정 없이 브로큰 팬텀과 프로텍트 월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으며, 우주에서도 운용 가능하도록 울텍 엔진을 아예 내장형으로 만든 가변익을 채택하고 있다. 밸런스가 안 맞고 불안정했던 스타 가오가이가의 약점들을 보완한 것. 가오가이가의 하이퍼 툴 역시 모두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기본 성능도 상승되었다.

파이널 퓨전시 왼쪽 손등에 G 마크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에볼류더화된 가이의 왼팔에 G스톤이 융합된 것에서 착안한 듯.

3. 행적

3.1.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가오가이가의 세컨드 주역기라는 위치에 서있는 데다 가오가이가보다 훨씬 성능이 높으면서도 용자로봇 사상 최악의 세컨드 주역기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적을 제대로 털어내며 주역기체다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회차는 기믈렛 엠퍼러 전 1화 뿐인데 이후 레프리진 마모루가 조종하는 레프리진 가이가를 코어로 한 스타 가오가이가와의 싸움에서도 골디언 해머 헬 앤드 헤븐에 밀리게 되고[5] 초룡신이 두 동강 투혼을 불사르지 않았다면 그대로 당하고 말았을 상황이었던 데다 이후 팔파레파와의 싸움에서도 호각을 띄던 중 페이 라 카인의 교란술에 넘어가면서 갓 앤드 데빌 VS 헬 앤드 헤븐 대결에서 그대로 밀려서 상반신이 박살난다.[6] 가이는 에볼류더의 힘으로 가오파이가의 상반신이 파괴되면서 드러난 전선뭉치를 잡고 기체를 억지로 움직이면서까지 저항을 계속했지만 팔파레파의 계속되는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다가 끝내 파괴되고 만다.[7][8]

원본 가오파이가의 활약은 여기까지고, 이후 파스Q머신에 의해 복제된 레프리진 가오파이가에 케미컬 볼트로 세뇌된 가이가 탑승해서 적으로 등장한다. 킹제이더의 제이쿼스를 광자분해시켜버리는 위력을 과시했으나[9] 제 정신을 차린 골디가 자폭하면서 오른팔은 완전히 반파. 킹 제이더 위에 걸레처럼 널부러져 있다가 피아데캠의 함재기에 당해서 또 파괴되고 이후 주역기가 제네식 가오가이가로 변경되면서 완전히 잊혀졌다. 최강의 툴이었던 골디언 크러셔 역시 제네식에게 빼앗기게 된 건 당연지사. 그래도 전체가 파괴되는 와중에 라이너가오 Ⅱ 한쪽만이 긴급 탈출에 성공했다. 이후엔 마이크 사운더스 13세가 사용한 디스크 F(디스크 파이팅)의 CD 커버로서 모습을 비추고, 빛으로 된 형태로 잠시 등장해 펠크리오를 1차 격추시키는 활약을 한다.

코믹스에서는 OVA 초반의 적이었던 범죄 신디게이트 바이오네트에게 탈취당하기도 했다. 탈취한 채로 파이널 퓨전을 감행하려 했던 옛 친구 와니부치 슈[10]는 가오파를 빼앗아 퓨전하는 데까지는 성공했지만 G스톤과 정반대의 성질을 지니고 있는 Z메탈로 만든 불완전한 인조육체가 파이널 퓨전의 엄청난 반동을 이기지 못해 산산조각이 나 죽고 말았다.[11] 이걸 보면 1기 초반부터 문제가 되었던 파이널 퓨전의 부하 문제는 해결되지 못했던 모양.[12] 그러나 가이는 에볼류더라서 이 정도는 부하는 가볍게 무시할 수 있다. 뭐 사정이야 어쨌든 간에 이때 뺏긴 후로 아예 없었던 걸로 치고 그냥 박살내려고 했지만 겨우 회수해서 살아남았다. 이 때 회수한 팬텀 가오는 프로토타입으로, 사건 이후 봉인되었고 파이널 1화의 팬텀 가오는 이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제작한 물건이다.

그래도 인상적인 첫 등장과 함께 기믈렛 엠퍼러를 파괴, 파스Q머신으로 강화된 레프리진 가오가이가를 고전 끝에 헬 엔드 헤븐의 격돌로 물리치고, 카인이 가세하기 전까지는 솔 11 유성주인 팔파레파와도 호각을 다퉜으며, 골디언 해머를 사용하여 킹 제이더와의 전면전에서도 우세한 대결을 펼치는 등의 강렬한 인상을 많이 남겼다.

후지타 카즈미 특유의 디자인 덕분에 인기는 많다.

3.2.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이후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에서 시시오 가이가 가오파이가로 참전하게 되면서 다시 당당한 주역 메카로서 체면치레를 하게 되었다.[13]

첫 등장은 1부 마지막화인 19화로, 알루에트와 아카마츠 장관이 손봐 둔 프로토 팬텀가오를 차원의 문이 열림과 동시에 전송받은 신호를 받고 사출함으로서 차원의 문에서 떨어지던 가이에게 보내주었고, 후에 가오가이고 용으로 있던 가오 머신을 보내 가오파이가로 파이널 퓨전한다. 그 후 바로 패계왕이 되어버린 제네식 가오가이가와 싸우고, 크게 고전하지만 디멘전 플라이어와 골디언 모터를 이용해 제네식 아머를 벗기자 솜니움이 일시적으로 틈을 만들고, 그 때 갈레온의 뜻을 읽고 더블 헬 앤드 헤븐을 적중시킨다.

그 후에는 패계 골디마그가 출현한 하와이로 가 사상 초유의 골디언 해머 배틀을 펼친다. 골디마그는 자신이 만들어 낸 제로로보에, 그리고 골디언 더블 해머를 프로토타입 가오파이가에 장착시켰는데, 신 기능[14]으로 골디마그를 몰아붙이지만, 골디의 짬밥과 더블 해머의 단점[15]으로 인해 보통 로봇 상태에서 골디가 중력파를 발산하며 돌진하자 미처 모드를 변경하지 못하고 폴룩스 상태에서 카스토르 모듈을 써 카스토르 모듈이 빛이 되고 말았다. 이때 베터맨이 등장해 중력파를 상쇄시키고, 이 틈에 골디언 매그넘을 날려 AI 부분을 적출해 낸다. 이후 같이 있던 GGG 그린의 대원이 자폭장치를 작동시켰는데, 하필 디바이딩 필드의 지속시간이 다 된 절체절명의 순간 베터맨이 다시 나타나 대원을 구해주고 사라진다.[16]

패계 골디마그를 쓰러뜨린 후엔 퓨전 아웃을 하지 않은 채 하와이에서 일본까지 날아가[17] 또다른 패계왕 킹 제이더와 조우하지만 그 압도적인 힘에 저항조차 못하고 나가 떨어졌다.

이후 제로로보가 침식한 땅을 마이크의 디스크X로 파괴할 때 호위를 맡는다.

54화에서는 골디언 크러셔에 탑재된 패계왕 킹 제이더의 머리에 해머 헬 앤드 헤븐을 사용하려 했지만, 제이더의 상반신이기도 한 킹 제이더의 머리가 플라스마 소드로 가오파이가의 급소를 꿰뚫으면서 기능이 정지당한다. 이 시도 자체는 그대로 킹 제이더와 싸우면 답이 없다고 판단한 가이가 가오파이가를 미끼로 킹 제이더의 내부에 침입해 파일럿인 J와 르네를 정해하려는 작전의 일부였고 실제로 작전은 성공했으나, J의 기량 때문에 핀포인트 공격당한 부위가 치명상이라 파이널에서 했던 것처럼 에볼류더 능력으로 전선들을 끌어다가 강제 기동도 불가능해서 토모로가 조종하는 패계 킹 제이더와의 전투가 종료될 때까지 리타이어 상태로 방치된다.

이후 가이가 베터맨들이 과거에서 끌고 온 가오가이가에 탑승하게 되면서 가오파이가는 르네 카디프 시시오를 파일럿으로 삼아 함께 운용하게 된다. 원래라면 에볼류더의 퓨전을 전제로 개발된 가오파이가를 르네가 컨트롤하는 것은 불가능했지만, 패계왕 시점의 GGG는 가오파이가의 하드웨어(동체)와 소프트웨어(프로그램)를 개발한 라이가와 알루에트가 있기에 가능했던 것.

다만 패계왕 제네식의 재림이 예상보다 빨라짐으로서 강행공사로 개조하고 다짜고짜 실전투입된 탓에 가오파이가의 조종을 버거워했다. 그래도 라이가, 알루에트가 그자리에서 재조정해서 곧 능숙하게 다룰 수 있었지만.[18]

이 후 최종결전 직전 누군가가 벌인 의문의 공작으로 가오가이고, 각성인들과 같이 참전하지 못하게 되고 파일럿인 르네는 동체 복구는 완료된 브로큰 가오에 대신 퓨전하여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파일럿이 된 가이를 보조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FINAL에서의 골디언 크러셔와 마찬가지로 가오파이가가 사용할 예정이었던 골디언 아머 역시 제네식 가오가이가 용으로 재조정되었다.

극중 가오파이가의 등장은 이것이 마지막이다. 배터맨과의 최종 결전 이후 원래 파일럿이던 가이[19]와 르네 모두 J, 미코토, 제네식 갈레온, 제이아크와 함께 트리플 제로가 발생할 지 모르는 또다른 틈을 탐사하는 임무를 받아 지구를 떠났는데,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파이널 퓨전 시의 막대한 부하를 해결하지 않는 이상 탑승할 사람이 없는 상황이기에 각 머신들만 따로 활동할 가능성이 높다. 가오가이가의 역할을 할 기체라면 퓨전시 부하가 훨씬 적은 가오가이고도 있고.[20][21]

4. 구성

  • 팬텀 가오
    파일:팬텀 가오.png
    갈레온의 대체기를 목적으로 개발된 가오머신. 단독 비행이 가능하고 팬텀 카모플라쥬로 자신의 모습을 숨길 수 있다. 회색과 청록색의 디자인. 파이널 퓨전 프로그램 창에서 보면 가오머신이 아니라 갈레온처럼 그냥 메카노이드로 취급한다. 팬텀 가오이긴 해도 가오머신은 파이널 퓨전 및 기타 서포트용 메카 한정이다.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에 등장한 프로토타입 팬텀 가오는 본편의 팬텀 가오와 색상은 같으나 길이와 무게가 다르다.[22] 파이널 본편의 팬텀 가오는 코믹스에 등장한 프로토타입 팬텀 가오를 더 개량하여 신규 개발한 것이라고 한다. 프로토 타입 팬텀 가오의 제식번호는 XF-111이다.
  • 가오파
    에보류더 가이와 팬텀 가오가 퓨전한 메카노이드. 팬텀 가오가 갈레온같은 오리지널 메카노이드가 아닌 가오 머신의 넘버링을 이어받은 존재이기 때문에 가이가와 연계되는 '파이가'라는 이름이 아닌, '가오파'라는 이름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엄연히 말하면 가오파이가는 가오 머신 4대의 집합기체라 봐야 한다.
컨셉 자체는 가이가와 동일한 가오파이가의 코어 유닛이고 무장도 여전히 클로 하나뿐이다. 물론 가오파 클로는 부분적으로 개량되어 있다.
가이가와는 달리 단시간이지만 단독비행도 가능한 구조[23], 복부에는 파이널 퓨전 시 발생시키는 EM토네이도[24]와 에너지형 팬텀 링, 월 링의 사출 기능을 지닌 링 제네레이터라는 장비가 탑재되어 있다.
여담으로 가오파로 퓨전할 시, 가이가 '퓨전' 이란 단어를 굉장히 차분하게 말한다. 갈레온과 퓨전할 때 힘차게 소리를 지르는 것과는 대비되는 부분.[25]
  • 스텔스가오 Ⅲ
    이전의 스텔스가오 Ⅱ가 대형 탱크와 링을 다느라 너무 거대해져 원래의 스텔스성을 상실한 점을 보완하여 울텍엔진을 접이식으로 교체하면서 본래의 스텔스성을 되찾게 되었다.[26] 디자인은 정직한 형태의 1에 비해 다소 단차와 굴곡이 생긴 형태. [27] 또한 가오가이가때와 달리 합체시 흉부에 붙이는 파츠가 가오파의 허리의 덕트 부분이 되면서 기존 스텔스가오에 달렸던 부자연스러운 파츠가 사라졌다.[28]
  • 라이너가오 Ⅱ
    디자인상으로 가장 바뀐 점이 많다. 예전처럼 우주에서의 공간전을 상정하여, 반으로 접은 후 부스터를 달아서 우주와 하늘도 날 수 있게 개량되었다. [29] 디자인도 변해 열차라기보다는 로켓에 가까워졌다. 킹 제이더와의 전투 이후 피아데켐의 함재기 공격을 받았을 때, 레프리진 가오파이가 전체가 파괴되는 와중에 라이너가오 Ⅱ 한쪽만이 긴급 탈출에 성공. 마모루, 미코토, 그리고 가이를 레프리진 달에 착륙시킨다. 이후 동형기가 하나 더 제작되어 스텔스가오 Ⅱ, 드릴가오 Ⅱ와 함께 가오가이고에 쓰였다.
  • 드릴가오 Ⅱ
    드릴에 날이 생기고 드릴이 3단계로 나뉘어 각 블록이 따로따로 돌기 때문에 공격력이 상승, 동시에 벙커처럼 쓸 수 있도록 강화한 기체이다. 디자인 구조는 큰 차이가 없으나 실루엣이 1에 비해 오히려 네모난 상자 타입에 가까워졌다. 이후 동형기가 하나 더 제작되어 스텔스가오 Ⅱ, 라이너가오 Ⅱ와 함께 가오가이고에 쓰였다. 가오파의 EM토네이도 발생 특성상 스텔스가오 Ⅲ와 라이너가오 Ⅱ는 토네이도의 끝에서 날아오는데 비해 드릴가오 Ⅱ는 혼자서 여전히 EM토네이토를 뚫고 들어온다.

5. 무장

  • 브로큰 팬텀
    스타 가오가이가의 것과 기능은 동일하나 팬텀 링은 가오파의 링 제네레이터에서 에너지 형태로 사출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덕분에 기존처럼 팬텀 링이 박살나면 브로큰 팬텀을 사용할 수 없다는 문제가 극복되었다. 참고로 조종석에서는 내부의 기계를 직접 미는 연출이 있는걸로 보아 반쯤 모션캡쳐 시스템이 된게 아닌가 싶다.
  • 프로텍트 월
    스타 가오가이가의 것과 효과는 같지만 월 링을 링 제네레이터에서 사출시켜 보급받음으로서 이전처럼 월 링이 파괴되면 프로텍트 월을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극복되었다. 또한 스타 가오가이가때는 소실되었던 에너지를 오망성 형태로 반사하는 기능 역시 그대로 보유하고 있다.
  • 드릴 니
    드릴에 날이 생기고 블록별로 돌기에 공격력 대폭 상승, 블록사이마다 벙커처럼 신축이 가능하다.
  • 헬 앤드 헤븐
    기술 자체는 동일. 시시오 가이가 에볼류더가 되어서 사이보그였던 시절보다 육체의 강도&내구력과 회복력이 월등해졌기에 리스크가 크게 줄어들었다. 거기에 가오파이가의 성능이 크게 향상됨으로써 위력은 가오가이가 시절보다 몇대나 강해졌다. 이 기술로 팔파레파 플러스와 처음으로 부딪혔을 때는 힘이 호각이었으나, 카인의 난입으로 갓 앤드 데빌에 분쇄.
  • 골디온 해머
    가오가이가와 동일.
  • 해머 헬 앤드 헤븐
    가오가이가와 동일.
  • 골디언 크러셔
    본디는 가오파이가의 툴. 작중에서는 가오파이가가 이미 두번이나 황천길 떠난지라 제네식 가오가이가가 사용. 규격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오른팔을 그냥 때려박아서 동력선을 직접 움켜쥔 뒤에 에볼류더의 능력으로 컨트롤하는 방식을 통해 억지로 사용했다.
  • 골디언 모터
    본디는 가오가이가의 툴.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19화에 등장. 디멘전 플라이어와 함께 다시 등장해서 제로로보화하여 패계왕의 수족이 된 패계왕 제네식의 골디언 네일이 제네식 오라 대신 내뿜는 물질붕괴 에너지인 새벽의 영기를 막아내어 베터맨들이 사이코 글로리를 사용할 틈을 만든다. 이게 이 툴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GGG 측에서 사용된 사례다.
  • 골디언 아머
    골디언 크러셔와 마찬가지로 본디 가오파이가가 사용 예정이던 툴. 완성 즈음에 가오파이가가 작동 불능이 되면서 막 재가동된 제네식 가오가이가가 사용하게 되었다. 제네식의 존재를 몰라 가오파이가 용으로 만들어진 것을 에볼류더의 능력으로 억지로 제네식이 사용할 수 있게 조정한 골디언 크러셔와 달리, 처음부터 제네식이 사용할 경우도 염두에 두고 시스템을 개발해두었기에 골디언 크러셔처럼 제네식이 장착하더라도 파손될 우려는 없어졌다.
  • 그외 툴
    하이퍼 툴 참조. 대체적으로는 가오가이가와 동일하다.
  • 제이쿼스
    본래 킹 제이더의 무장이나 르네가 가오파이가에 탑승했던 패계왕 제네식과의 전투에서 킹 제이더가 일격에 리타이어해버리고 튕겨나간 제이쿼스를 가오파이가가 건네받아 사용한다. 킹 제이더가 사용하는 제이쿼스와는 다르게 구동에 필요한 J 파워와 토모로의 제어가 없었기에 본래의 사용법대로 쓰는 것은 불가능했고, 작중에서는 도검이나 둔기처럼 취급하며 패계왕과의 근접전에 사용되었다.

6. 모형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가오파이가/모형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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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기타

가오파이가 용으로 개발된 신 장비들은 정작 가오파이가는 못쓰고 제네식 가오가이가로 넘어가는 징크스 아닌 징크스가 있다.

역대 용자시리즈의 세컨드 주역 용자들 중에서 가장 푸대접을 당한다. 파이널 본편이 시작하기도 전에 팬텀 가오랑 가오머신을 바이오네트한테 탈취 당한다던가 페인 라 카인의 방해가 있지만 팔파레파와의 싸움에서 처참하게 박살나버리고 후에 복제된 레플리카도 피아데켐의 반 중간자탑재기로 인해 완전히 파괴당하고 후에 패계왕에서도 이리저리 구르는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 또한 작중 최강의 툴들을 제네식한테 두 번씩이나 뺏겼다.[30]

8. 틀 둘러보기

용자 시리즈의 세컨드 주역 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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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다그온 마하 스페리온 가오파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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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 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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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 자이언트)
염룡+풍룡
기타 상룡(※※)& 주룡 B
기타 빅 볼포그
(빅 볼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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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사운더스(※)
XCR-01~13
골디마그 (골디언 해머,※)
GMX-GH101
가오파이가/각성인 Z호/ 가오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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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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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오가이가
GGG 멤버들(인간)

A 첫 등장 자체는 단편 사자의 여왕이나, 엄밀히는 동일 기체가 아닌 AI 백업으로 만든 카피본인 데다가, 빅 포르코트 형태로는 패계왕에서 첫 등장이므로 이렇게 기재한다.
B 패계왕과의 대결 때 소실



[1] 세컨드 주역메카라기 보단 이쪽은 '후속작의 주역기'라고 보는 게 맞다. TV판의 경우 킹 제이더는 세컨드 주역메카보다는 라이벌에 가깝다. 타 작품과 비교해보면 철인28호와 블랙 옥스와의 관계로 볼 수 있다. [2] 예전에 KBS에서 가오가이가를 말장난이 아닌 재플리시로 오해하고 가오가이로 번역했던 영향이 있는 듯 하다. [3] 탄환X의 기능을 재설계한 기능으로 가오파이가의 출력을 노말 가오가이가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실제로 가오파이가에 퓨전한 상태의 가이 주변에는 탄환X 내부를 닮은 장치가 배치되어 있는 것이 보인다. [4] 이후 파이널 퓨전이 성공한 후에 바이오네트 간부의 공격을 간접적으로 받은 충격으로 인해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고 4살 나이에 맞는 지능으로 돌아가 죽었다고 알려진 자기 원래 집으로 돌아가 어머니와 평범하게 살게 되었지만, 패계왕 시점에서 바이오네트가 일으킨 사고의 영향으로 기억과 지능을 되찾아 GGG로 복귀. 파이널 가오가이가의 골디언 핑거시 하나와 함께 오퍼레이터를 맡는다. [5] 사실 2화는 상대가 마모루(정확히는 레프리진)라는 핸디캡으로 인해 가이가 적극적으로 싸우지 못하고 계속 수세적 입장만 취했던 데다 골디언 해머를 사용할 때도 코어를 뺀답시고 G파워를 뿜어내는 헬 앤드 헤븐 위터 상대로 중력파 발동 전 단계인 해머 헬 단계부터 사용한 것이 패인. 중력파를 발생시키지 않은 골디언 해머는 그저 엄청나게 큰 망치일 뿐이다. [6] 그나마도 마모루가 파이널 퓨전을 실행하지 않았다면 가오파와 가오 머신 각각 격파당할 뻔했다. [7] 이 처참하게 박살나는 장면은 여러모로 가오가이가가 첫 등장한 3기체의 기계31원종에게 털리는 장면을 연상케 한다. 가오가이가는 파스다와의 결전으로 인한 후유증과 원종과의 압도적인 전력차 때문에 졌어도 때마침 등장한 킹제이더 덕에 그나마 걸레짝이 되는 선에서 끝났지만, 가오파이가는 만전의 상태에서 팔파레파와 호각인 상황에서 갑자기 난입한 카인(가짜)을 보고 정신적으로 흔들린 것이 원인이며 아예 폭발해서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8] 이때부터 팔파레파가 언급한 천사(신) VS 악마, 백 VS 흑의 구도가 강조되기 시작했다. [9] 그런데 단순 스펙으로만 비교해도 킹 제이더의 출력은 가오파이가의 15배가 넘으며, 이렇게 출력 차이가 극심한 경우 파스다 전에서 보인 것처럼 빛으로 바꿔버리기 전에 밀려버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제작진도 이게 무리수라고 생각했는지 팔파레파가 가이의 에보류더의 신체능력을 최대로 끌어낸 상태였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사실 중력파 발동 단계의 골디언 해머는 에너지체 자체도 분해해버리기 때문에, 도저히 답 없는 기체 간 출력차이를 제외한다면 제이쿼스가 분해되는 게 설정오류는 아니다. 울텍 엔진 자체로 인해 기본 출력도 가오가이가의 두배가 되었고 가오파이가에 탑재 된 에보리얼 울택 파워는 탄환X의 재설계형이라는 설정이라 이끌어 낸다면 파스다 전 처럼 카탈로그 출력을 한참 넘는 힘을 발휘 가능하니 적당히 이렇게 수습한 듯 하다. [10] 가이의 고교시절 친구로 뭘 해도 가이를 이길 수 없어서 그에게 도전장을 냈다. 도전을 받아들인 가이는 우주에 다녀온 후를 날짜로 약속하고 우주로 떠났는데 하필 그때 가이가 셔틀사고를 당해 G스톤의 사이보그로 개조돼 용자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기 시작했고, 너무나 높은 차원으로 올라가버린 가이가 약속을 잊어버렸다고 생각해 절망한 슈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를 능가하고자 하는 마음에 바이오네트에 들어가 바이오네트가 원종대전 이후 비밀리에 입수한 Z메탈의 실험체를 자청해 자신을 Z메탈의 사이보그로 개조했다. TV판 애니메이션 내내 존더리안들을 위시한 마스터 프로그램들을 상대하느라 내내 바빴을 뿐더러, 원종들까지 쳐들어왔었던 시절에는 중국의 만리장성 부근에서 침투했었던 정보원은 그대로 존더 로봇화했다가 정해되면서 알아서 정보를 술술 불었다는 백스토리도 있다. [11] 가이는 반죽음이 된 슈에게 "옛날의 약속을 지키려면 너도 살아남아 용자가 되어야 한다"라는 말을 남겼고, 가이가 약속을 기억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슈는 더이상 몸의 과부하에 반항하지 않고 유언을 남긴 후 사망했다. [12] 이 문제는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에 등장하는 후계기 가오가이고에서 해결되는데, 각성인 기반에 내장된 링커 젤의 충격흡수력이 상상 이상이었던지라 일반인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충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 물론 이쪽은 듀얼 카인드 재능이 있어야 한다지만 이게 어디겠는가. [13] 정확히는 아마미 마모루 카이도 이쿠미의 더블 주인공 체제였던 패계왕 시리즈가 1부에서 2부로 넘어가게 되면서 아마미 마모루, 카이도 이쿠미 가오가이고 시시오 가이의 프로토타입 가오파이가의 트리플 주인공 체제로 변경된 것. [14] 모듈 카스토르(골디언 모터)와 모듈 폴룩스(기존의 골디언 해머)와 이 둘을 융합한 모드 제미니로 특정 선을 빛으로 만들 수 있다. [15] 각 모드 발동 시에는 다른 모듈의 기능을 전력으로 발동할 수 없다는 것. 즉 모드 카스토르일때는 골디언 해머를 전력으로 사용할 수 없고, 모드 폴룩스일때는 골디언 모터의 기능을 전력으로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아직 AI를 탑재하지 못해 플라이어즈처럼 간이 AI를 탑재하고 있어 돌발상황에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 [16] 참고로 이 대원은 아직 제로핵 상태인데, G아일랜드 시티에 패계의 권속이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퓨전 아웃도 하지 않은 채로 일본으로 직행했기 때문이다. [17] 덧붙여 이때 일로 가오파이가가 목격되면서 시시오 가이가 돌아왔음을 세계가 알게 되었고 이로 인해 GGG 그린의 현재 어떤 상태인지 공개되었다고. [18] 사실 프로토타입 가오파이가는 과거 Z메탈을 응용한 메탈 사이보그였다지만 탑승자를 폭사시킨 과거를 생각하면 르네가 무사하다는 사실 자체가 급하게 작업한 것치곤 잘 조정됐다고 봐야할지도...초합금혼 가오파이가 상품 정보와 예약 페이지에 올라온 정보 파일에선 르네의 가오파이가 적응 훈련에서 사이보그화 비율이 적은탓에 G의 압박이 상당히 크게 들어가서 여러모로 고생했다고 나오고 그 와중에 가이는 조언이라고 한게 근성으로 버티라고 하고 오퍼레이터인 알루에트는 수평 유지가 안되고 있다고 까는 전개. [19] 그나마도 에볼류더에서 세미 에볼류더로 퇴화된 탓에 기본적인 육체능력의 역시 에볼류더 때와는 달리 상당히 약화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평범한 지구인 따위보다야 당연히 강하겠지만... [20] 다만 가오파이가를 그냥 버릴 일은 없고 가오가이고의 예비기로 관리는 하고 있을 듯 하다. 이전과 달리 가오파이가의 핵심 개발자들도 돌아온 상태이기에 시간을 들이면 저 문제를 해결 못할 것도 없다. [21] 그리고 이미 가오가이고나 파이널 가오가이가에 탑재되어 파이널 퓨전의 부하를 줄여주는 링커 젤을 가오파이가에 탑재하지 말란 법도 없다. [22] 관련 인터뷰에서 밝혀진 바로는 OVA에서 아이캐치로 프로토 타입 팬텀 가오가 나왔었다고 한다. 위에 아이캐치를 자세히 보면 영문으로 "팬텀 가오 프로토 타입"이라 적혀있다. [23] 가이가는 비행이 아닌 단시간 호버링 정도이며, 퓨전 이전의 갈레온만 비행이 가능했다. 가이를 태운 상태로 이동한 적은 드물며, 퓨전 후에는 스텔스 가오를 장착 안하면 못 난다. [24] 물줄기 같은 가이가와는 달리 불기둥을 쏟아낸다. [25] 사족으로 Z메탈로도 퓨전이 가능한지 Z메탈 사이보그인 슈는 G스톤을 동력으로 쓴 이 가오파로 퓨전한 적이 있다. 다만, 이 퓨전까지는 버텼지만, 파이널 퓨전에서는 그 충격을 못 버텼다. 이를 염두에 둘 때 J쥬얼을 쓰는 솔다트 J도 하려고 하면 가능할 듯. [26] 첫 등장도 프랑스 파리의 노틀담 대성당 벽에 붙어있다가 조용히 모습을 드러내는 식이었는데, 지나가는 파리 시민들은 스텔스가오가 움직이기 전까진 거기 있는 줄도 몰랐다. [27] 가오파이가의 가오머신들은 합체 후의 형태에 맞춰 라인이 통일된 감이 있다. [28] 정확히 말하면 가오가이가 합체시 갈레온의 얼굴에 붙는 갈기파츠다. 다만 스텔스 가오의 원본인 가제트 가오에도 갈기파츠는 장착되어 있으나 파이널 퓨전 전까지는 접혀 있기 때문에 수납성은 이쪽이 훨씬 낫다. 가오파이가는 애초부터 갈레온이 배제되다 보니 스텔스 가오에 이게 있을 필요가 없다. [29] 본래의 철도를 달리는 기능도 있다. [30] 심지어 둘다 가오파이가 전용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