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6E3E2><colcolor=#000> 웨일스 공비 캐서린 미들턴 Catherine, Princess of Wa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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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캐서린 엘리자베스 미들턴 (Catherine Elizabeth Middleton) |
출생 | 1982년 1월 9일 ([age(1982-01-09)]세) |
잉글랜드 버크셔 레딩 왕립 버크셔 병원 | |
신체 | 175.2cm |
학력 |
세인트 앤드루스 스쿨 (졸업) 다운하우스 스쿨 (전학) 말보로 칼리지 (졸업)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 ( 미술사 / 학사) |
배우자 | 웨일스 공 윌리엄 (2011년 결혼) |
자녀 | 장남 조지, 장녀 샬럿, 차남 루이 |
아버지 | 마이클 미들턴 |
어머니 | 캐럴 골드스미스 |
형제 | 여동생 피파, 남동생 제임스 |
종교 | 성공회 |
링크 | |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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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왕세자비. 윌리엄 왕세자의 배우자다. 350년 만에 영국 왕실에 입성한 평민 출신 직계 배우자[1]이자 차기 왕비로 즉위할 인물이다.윌리엄 왕세자와의 사이에서 세 자녀 조지, 샬럿, 루이를 두고 있다. 애칭은 케이트.
2. 작위
문장 | 모노그램 |
- 케임브리지 공작부인 전하 Her Royal Highness The Duchess of Cambridge (2011년 4월 29일 ~ 2022년 9월 8일)[2]
- 스코틀랜드에서는 스트래선 백작부인 전하 Her Royal Highness The Countess of Strathearn (2011년 4월 29일 ~ 2022년 9월 8일)
- 북아일랜드에서는 캐릭퍼거스 남작부인 Lady Carrickfergus (2011년 4월 29일 ~ 2022년 9월 8일)
- 콘월과 케임브리지 공작부인 전하 Her Royal Highness The Duchess of Cornwall and Cambridge (2022년 9월 8일 ~ 현재)[3]
- 스코틀랜드에서는 로스시 공작부인 전하 Her Royal Highness The Duchess of Rothesay (2022년 9월 8일 ~ 현재)
- 캐릭 백작부인 Countess of Carrick (2022년 9월 8일 ~ 현재)
- 랜프루 남작부인 Baroness of Renfrew (2022년 9월 8일 ~ 현재)
- 아일스의 레이디 Lady of the Isles (2022년 9월 8일 ~ 현재)
- 스코틀랜드의 공비 Princess of Scotland (2022년 9월 8일 ~ 현재)
- 웨일스 공비 전하 Her Royal Highness The Princess of Wales (2022년 9월 9일 ~ 현재)[4]
- 체스터 백작부인 Countess of Chester (2022년 9월 9일 ~ 현재)
웨일스 공비, 체스터 백작부인,
콘월 공작 부인, 로스시 공작부인,
케임브리지 공작 부인, 캐릭 백작부인, 렌프루 남작부인, 아일스의 레이디,
스코틀랜드의 공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왕실 훈장의 수훈자,
빅토리아 여왕 훈장의 데임 그랜드 크로스이신 전하 Her Royal Highness The Princess of Wales and Countess of Chester, Duchess of Cornwall, Duchess of Rothesay, Duchess of Cambridge, Countess of Carrick, Baroness of Renfrew, Lady of the Isles, Princess of Scotland, Recipient of the Royal Family Order of Queen Elizabeth II, Dame Grand Cross of the Royal Victorian Order 공식 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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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하고 있는 군 명예 직함은 다음과 같다.
- [ 펼치기 · 접기 ]
- * 캐나다 육군 명예 레인저 (2011년 7월 5일~)
3. 친정
자세한 내용은 미들턴 가문 문서 참고하십시오.4.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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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유년기 (1985년) | 청년기 | 현재 (2023년) |
4.1.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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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요르단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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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앤드류스 스쿨 재학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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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로 칼리지 재학 시절 |
4.2. 윌리엄 왕자와의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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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때의 윌리엄과 캐서린 |
2002년,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에 열린 자선 패션쇼에서 캐서린은 워킹 모델에 지원해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패션쇼에서 캐서린이 입은 옷은 당시 패션을 전공하고 있던 대학 동기인 샬럿 토드의 작품인데, 원래 치마로 만든 것이었으나 캐서린이 드레스처럼 입은 것이라고 한다.[7] 윌리엄은 검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워킹모델로 선 캐서린을 보고 “She's Hot!”이라고 외쳤고, 캐서린에게 호감을 느꼈다. 그 후 캐서린은 윌리엄 및 친구 4명과 함께 같은 아파트에서 동거하다가 윌리엄과 친한 친구 사이가 되었다. 두 사람의 관계는 급속도로 발전하였고, 2003년부터 윌리엄과 캐서린은 캠퍼스 커플이 되었다. 처음에 윌리엄 측에서는 연애를 부정했으나, 1년 후 스키여행에 동반한 모습이 찍히며 공식 연인으로 알려지게 된다.
그러나 2004년 한 번 헤어졌다가 재결합한 뒤, 2007년 4월에 다시 결별하게 되었다. 이별의 원인은 캐서린에 대한 언론의 지나친 관심과, 윌리엄이 군 훈련 차 도싯으로 떠나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졌기 때문이었다.
헤어진 지 두 달 뒤인 2007년 6월 경 윌리엄과 캐서린은 재결합했지만, 당시 캐서린의 이미지는 영 별로였다. 명문대 학위까지 가지고 있었음에도 30세가 될 때까지 정식으로 직업 한 번 가지지 않는 등 제대로 된 사회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20대를 윌리엄과의 연애로만 보내며 그의 청혼만을 기다렸기 때문이다. 웨일스 공 윌리엄의 아내이자 그 유명한 다이애나 스펜서의 큰며느리가 될 여성이 ‘신분상승 욕구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평민 출신’이라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언론은, 캐서린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내보냈다. 그래서 언론에서 그녀에게 붙여준 별명이 그 유명한 Waity Katie(기다리는 케이티), Lazy Katie(게으른 케이티)이다.[8] 다만 캐서린의 재산을 생각하면, 직업이 없어도 평생 놀고 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 캐서린이 직업을 갖지 못한 가장 큰 원인은 파파라치 때문이기도 했다. # 졸업 후로 만나면 만나는 대로, 헤어지면 헤어지는 대로, 본인부터 가족들, 지인들까지 온갖 도청, 스토킹, 파파라치에 시달렸기 때문.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캐서린의 전화는 155번 해킹당했다. 전 왕실 대변인 디키 아비터는 “언론에서의 캐서린의 대우는 결혼 초기 다이애나 비에게 한 짓과 유사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대학 졸업 후 패션 체인 Jigsaw에서 액세서리 바이어로 1년 정도 아르바이트를 하다 파파라치에 시달려 그만두고, 이탈리아의 유명 사진작가 밑에서 조수로 일하다 곧 얼마 안 가 그만두었다. 그 뒤론 부모님의 회사에서 사진 보조 등을 하며 지냈다. 본인도 변호사에게 이에 대한 불만을 호소하기도 했고, 찰스 왕세자와 윌리엄 왕세손까지 나서 파파라치들에게도 수차례 경고했으나 멈추지 않아 결국 데일리 미러와 합의를 보아 언론불만위원회(PCC)에서 경고가 뒤따랐다. 2007년 7월 ‘문화ㆍ미디어 및 스포츠 선택 위원회’는 “캐서린은 파파라치에 의한 ‘분명하고 지속적인 괴롭힘’의 희생자”라고 밝혔다. #[9]
4.3.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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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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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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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는 조지 6세가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을 위해 구입한 까르띠에의 헤일로 스크롤 티아라로, 영국식 전통 결혼식에서 신부가 가지고 올리는 Something Old, Something New, Something Borrowed, Something Blue 중 ‘빌려온 것’에 해당한다. 오래된 것은 드레스의 레이스, 새로운 것은 귀걸이, 파란 것은 드레스 안감에 수놓은 파란 리본이라고 한다. 메이크업은 결혼식 직전의 몇 주 동안 바비브라운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메이크업을 배워서, 결혼식 당일에 자신이 직접 신부 화장을 했다.
4.4. 결혼 이후
부부 사이는 무난해 보인다. 결혼한 지 [age(2011-04-29)]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겉으로 크게 드러나는 불화설이나 갈등 없이 윌리엄 왕세자와 좋은 금슬을 보여주고 있다. 결혼 전에는 부정적이었던 이미지도 크게 개선되어 현재는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2022년에 시행된 설문조사에서는 캐서린의 호감도가 72%로 왕실 일원들 중 가장 높게 나타나기도 했다. #결혼 후 아동과 정신 건강, 예술, 스포츠에 관한 자선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4.4.1. 왕세자비
자세한 내용은 캐서린 미들턴/왕세자비 시절 문서 참고하십시오.2022년 9월 8일, 시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가 사망함에 따라 시아버지 찰스 3세가 국왕으로 즉위하게 되었다. 남편 웨일스 공 윌리엄은 국왕의 장남으로서 콘월 공작과 로스시 공작 작위를 받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캐서린 미들턴도 맏며느리로서 콘월 공작 부인과 로스시 공작 부인의 작위를 받게 되었다.
5. 가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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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가족사진 |
5.1. 조상
본인 | 부모 | 조부모 | 증조부모 |
웨일스 공비 캐서린 (Catherine, Princess of Wales) |
<colbgcolor=#fff3e4,#331c00> 마이클 미들턴 (Micheal Middleton) |
<colbgcolor=#ffffe4,#323300> 피터 미들턴 (Peter Middle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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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미들턴 (Rechard Middle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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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럽튼 (Olive Lup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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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 글래스버로우 (Valerie Glassbo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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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글래스버로우 (Frederick Glassbo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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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스 로비슨 (Constance Robi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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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럴 골드스미스 (Carole Goldsmi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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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날드 골드스미스 (Ronald Goldsmi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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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골드스미스 (Stephen Goldsmi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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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스 챈들러 (Edith Chand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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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 해리슨 (Dorothy Harri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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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해리슨 (Thomas Harri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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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템플 (Elizabeth Temple) |
5.2.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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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어머니의 날 기념 사진 |
자녀 | 이름 | 출생 |
1남 |
웨일스의 조지 공자 (Prince George of Wales) |
2013년 7월 22일 ([age(2013-07-22)]세) |
1녀 |
웨일스의 샬럿 공녀 (Princess Charlotte of Wales) |
2015년 5월 2일 ([age(2015-05-02)]세) |
2남 |
웨일스의 루이 공자 (Prince Louis of Wales) |
2018년 4월 23일 ([age(2018-04-23)]세) |
2011년 말 캐서린이 땅콩 알레르기가 없음에도 땅콩크림을 거부하여 임신했다는 추측이 있었는데[12], 2012년 12월 4일에 첫째 임신을 발표했다.[13] 2013년 7월 7월 22일 조지가 태어났다. 2014년 9월 초에는 둘째를 가졌다고 발표했으며, 2015년 5월 2일, 딸 샬럿이 태어났다. 2년이 지난 2017년 9월 4일, “캐서린이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라는 영국 왕실의 공식적인 발표가 있었고, 2018년 4월 23일 차남 루이가 태어났다.
6. 대중매체 등장
- 더 크라운 시즌 6에서 배우 메그 벨라미가 젊은 시절 캐서린 미들턴으로 등장했다. 웨일스 공 윌리엄과의 첫만남과 대학시절 연애 과정이 자세하게 다뤄졌다. 공개 당시 캐서린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었다. #
7. 여담
- 영국과 미국의 패션계에 끼치는 영향력은 상당한 수준으로, 일명 ‘케이트 미들턴 효과’라 불린다. 2011년~ 13년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중의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자주 입는 옷 브랜드는 알렉산더 맥퀸, 캐서린 워커[14], 제니 팩햄 등 영국산 브랜드가 많고, ZARA 등 저렴한 브랜드를 매치할 때도 많다. 전에 입었던 의상을 다시 활용하는 경우도 많고, 시어머니 다이애나 스펜서와 비슷한 옷도 많이 입는다.[15]
- 사진이나 그림에도 흥미가 있다고 한다. 상술했듯 대학에서 미술사를 전공했고, 종종 자녀들의 생일마다 사진을 직접 찍어주고 있다. 2022년에는 시어머니 카밀라 파커 보울스의 75세 생일 기념 초상 사진을 직접 찍었고, 다음해 PPA 어워드에서 올해의 표지상을 수상했다. #2024년 어머니의 날 기념 사진은 직접 보정 작업을 했는데, 부자연스러운 편집으로 인해 논란이 되었다. 또 2017년 여동생 피파 미들턴의 결혼식 청첩장에 직접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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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학위가 있는 최초의 웨일스 공비다.[16]
- 어린 아이들을 굉장히 좋아한다. 외부 일정을 나갈 때 어린 아이가 현장에 있으면 한 번씩 안아보면서 예뻐하는 모습이나 자신에게 무언가를 건네주는 아이들과 눈을 맞추기 위해 아예 몸을 낮추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Children's Princess라는 별명으로 종종 불리기도 한다. 한번은 남편인 윌리엄과 함께 나간 외부 일정에서 갓난 아기를 안고 좋아하자 윌리엄이 농담조로 “내 아내가 어떤 생각을 하도록 만들지 마요!”라고 얘기 했다. 공식 석상에서도 넷째 욕심이 있다고 여러 번 발언하기도 했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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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 생애 · 웨일스 공비 시절 | ||
가족 관계 |
가족관계 아버지 마이클 프랜시스 미들턴 · 어머니 캐럴 엘리자베스 미들턴 · 동생 피파 샬럿 매튜스, 제임스 윌리엄 미들턴 · 배우자 웨일스 공 윌리엄 · 장남 웨일스의 조지 공자 · 장녀 웨일스의 샬럿 공녀 · 차남 웨일스의 루이 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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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매체 | 더 크라운 | ||
기타 | 영국 · 윈저 왕조 · 미들턴 가문 ·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 |
[1]
캐서린 전의 마지막 평민 출신 직계 배우자는 제임스 2세의 아내
앤 하이드였으나, 왕비가 되기 전에 사망했다.
[2]
결혼하면서 작위를 받았다.
[3]
찰스 3세가 즉위하자 윌리엄이
장남으로서
콘월 공작위를 자동으로 받게되어 콘월 공작부인이 되었다.
[4]
찰스 3세가 대국민담화를 통해 윌리엄의 웨일스 공 서임을 공식화하면서 정식 왕세자비인 웨일스 공비가 되었고, 이때부터 웨일스 공비를 공식 칭호로 사용하고 있다. 다만 웨일스 공비 칭호 사용을 공식적으로 허가하는 칙허장은 2023년 2월 13일이 되어서야 발행되었다.
[5]
이전까지
앤드루 왕자가 보유하고 있던 직함이었다.
[6]
2001년 경 캐서린과 반년 정도 사귀다 헤어졌다. 후에 윌리엄과 캐서린의 결혼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7]
제작비는 30파운드(약 45,875원)였고, 2011년 윌리엄과 캐서린의 결혼이 발표되면서 옷의 가격은 급상승했고, 최종적으로 78,000파운드(약 1억 1,927만원)에 낙찰되었다.
#
[8]
‘웨이티’, ‘레이지’, 캐서린의 애칭인 ‘케이티’ 셋 다 ‘에이이’ 발음이 난다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
[9]
2010년, 2009년에 크리스마스에 캐서린의 사진을 촬영하고 독일 언론사의 기사에 실은 사진작가와 두 에이전시에 개인정보 침해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고, 공개 사과와 손해 배상금, 법적 비용을 받아내기도 했다. 받은 돈은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
[10]
서양에서 기혼 여성은 약혼반지와 웨딩밴드를 함께 끼고, 기혼 남성은 웨딩밴드만 끼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윌리엄은 개인적인 선호 문제로 합의 하에 웨딩밴드는 끼지 않고 어머니
다이애나 비가 선물한
오메가 씨마스터 시계만 착용한다.
[11]
다만 결혼식이 열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오사마 빈 라덴이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의 은신처에서
네이비 씰에 의하여 사살되는 사건이 일어나는 바람에 오랫동안 화제가 되지 못했다.
[12]
서양에서는 ‘임신 중에 땅콩을 먹으면 아기에게 땅콩
알레르기가 생길 위험이 있다’는 미신으로 임신부의 땅콩 섭취를 꺼린다.
[13]
오스트레일리아의 한 라디오 방송에서
엘리자베스 2세를 사칭해 담당
간호사에게 캐서린의 개인정보를 캐내어 방송해 버렸고, 간호사는 죄책감에 자살까지 하고 말았다. 그 때문에 마음껏 기뻐하지 못하기도 했다.
[14]
다이애나 비의 옷을 여러 번 디자인했던 브랜드이다. 다이애나가 사망한 후 매장될 때에도 캐서린 워커의 드레스를 입혔다.
[15]
장남
조지 왕자를 출산했을 때는 다이애나가 윌리엄을 낳고 입었던 땡땡이 무늬
원피스와 비슷한 옷을 입었고, 마찬가지로 차남
루이 왕자를 낳았을 때도 다이애나가
해리 왕자를 낳고 입었던 빨간 원피스를 연상케 하는 옷을 입었다. 또 해리 왕자의 아들
아치의 세례식에서는, 다이애나가 해리의 세례식에서 착용했던
귀걸이를 다시 착용하였다.
[16]
카밀라 파커 보울스도 대학을 다니긴 했지만 학위를 취득한 것은 아니다.
[17]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임신 중에
입덧이 심했다. 하지만
찰스 3세는 아내에게 무심했고 그동안
영국 왕실의 여자들은 입덧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왕실 내에서 입덧으로 인한 고통을 이해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서, 다이애나는 몸이 좋지 않은 와중에도 행사에 참석하는 등 홀로 고생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