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커타(도미네이션즈)

전문 세포이 총사들은 적 수비병을 쓰러뜨리고 많은 공격을 견뎌낼 수 있습니다.

인도 동부 칼리카타라는 작은 어촌 근처에 영국 동인도가 세운 캘커타는 동인도 회사의 벵골 통치를 위한 교역과 관리의 중심지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캘커타는 18세기 후반부터 1911년 델리로 수도가 이전되기 전까지 영국령 인도 전체의 수도였습니다. 2001년 캘커타는 콜카타로 공식 개명되었습니다.

캘커타는 영국의 인도 통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1756년 '캘커타 블랙홀'이라 불리는 끔찍한 토굴에 관한 소식이 전해졌고 영국은 이에 로버트 클라이브 장군의 군대를 파병했습니다. 그는 플라시 전투에서 승리했고 그 결과 영국은 인도 아대륙에서 동인도 회사의 지배력을 통합하고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1857년에는 세포이 항쟁이 발발했습니다. 인도 용병 세포이가 입으로 뜯어 개봉하던 탄약통이 캘커타의 윌리엄 요새에서 생산되었는데, 이슬람교와 힌두교에서 신성시하는 돼지나 소의 지방이 칠해져 있었다는 소문이 발발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항쟁으로 인해 동인도 회사가 몰락했고 영국령 인도 제국이 수립되어 직접 통치를 받게 되었습니다.

Built by the British East India Company near the small fishing village of Kalikata in eastern India, Calcutta quickly developed into the trade and administration for the Company’s Presidency of Bengal. It was the capital of all British India from the late 18th century until 1911, when it was replaced by Delhi. In 2001, the city was officially renamed Kolkata.

Calcutta played an important role in the history of British rule in India. The account published about the nightmarish dungeon called the ‘Black Hole of Calcutta’ in 1756 prompted the British to send in an army under the general Robert Clive. His victory at the Battle of Plassey led to the consolidation and eventual expansion of East India Company control in the subcontinent. In 1857, the Sepoy Mutiny broke out due in part to rumors that cartridges produced at Calcutta’s Fort William were greased with the fat of pigs or cows, sacrilegious to the Muslim and Hindu sepoys (Indian soldiers) who had to bite them. The rebellion led to the fall of the Company and the establishment of the British Raj under direct Crown contr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