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도미네이션즈)

항구 도시인 보스턴은 1628년 세워진 이래 미국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수많은 항만이 자리한 보스턴은 독립 이전 미국에서 주로 영국으로부터의 수입품을 들여오는 길목 역할을 했습니다. 차는 영국이 식민지에 수출하는 가장 규모가 크고 수익성 높은 품목 중 하나였으며, 미국 식민지인들이 영국의 정치에 제대로 의견을 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차에 큰 세금이 부과되자 이미 불만스러워하던 보스턴 시민들은 더욱 분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773년 12월, 보스턴의 시민들은 이 부당함에 맞서 행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변장한 보스턴 시민들은 보스턴 항만에 정박 중이던 수많은 배에 올라 300개가 넘는 영국산 차 상자를 바다에 던졌고, 이는 현대 기준으로 약 1,700,000달러의 손실을 일으켰습니다. 오늘날 보스턴 티 파티라고 불리는 이 사건으로 인해 영국은 미국 식민지인들에게 4개의 새로운 법을 부과했습니다. 그 4가지의 "참을 수 없는 법" 중 하나는 보스턴의 모든 항구를 폐쇄한다는 내용이었고

The port city of Boston has served as an important aspect of American history since the city's formation in 1628. Equipped with its many harbors, Boston's role in pre-revolution America was to import goods primarily from England. Tea was one of Britain's biggest and most profitable exports to its colonies, and the decision to heavily tax this good without American colonists being effectively represented in British politics left disdain in many already upset Bostonians.

In December 1773, citizens living in this port city decided to act on this injustice. While in disguise, they boarded the many ships docked in Boston Harbor, and dumped over 300 shipping crates of British tea overboard into the ocean, equating to roughly $1,700,000 worth of damages by today's standards. This act, known now as the Boston Tea Party, led to Britain imposing four new laws American colonists had to abide by. One of these four 'Intolerable Acts' closed all ports in Boston, and for many Bostonians, ignited the idea of rev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