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04:45:55

캘리포니아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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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고등교육 마스터 플랜
California Master Plan for Higher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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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설립 교표 교명 학부 학제 수여 학위 캠퍼스 수
1868년 파일:캘리포니아 대학교 문장.svg 캘리포니아 대학교
University of California (UC)
4년제 학사 · 석사 · 박사 10개
1857년 파일:Seal_of_the_California_State_University.svg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California State University (Cal State, CSU)
4년제 학사 · 석사 · 일부 박사 23개
1967년 파일:400px-California_Community_Colleges_System_logo.svg.png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
California Community Colleges (CCC, CCCS)
2년제 전문학사 1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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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868년 1919년 1891년 1905년 1954년
파일: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문장2.png 파일: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 문장.svg 파일:UC Santa Barbara seal 2 Color RGB.png 파일: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 문장.svg 파일:캘리포니아 대학교 리버사이드 캠퍼스 휘장.svg
UC 버클리[1] UCLA UC 산타바바라 UC 데이비스 UC 리버사이드
<rowcolor=#fff> 1960년 1864년 1965년 1965년 2005년
파일: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 휘장.svg 파일: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캠퍼스 휘장.svg 파일: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캠퍼스 휘장.svg 파일:캘리포니아 대학교 산타크루즈 캠퍼스 휘장.svg 파일:캘리포니아 대학교 머세드 캠퍼스 문장.png
UC 샌디에이고 UC 샌프란시스코[2] UC 어바인 UC 산타크루즈 UC 머세드[3]
※ 정렬 순서는 UC 편입 및 정식 캠퍼스 승격 연도 기준이지만 상단의 연도는 해당 캠퍼스 측에서 표방하는 공식 설립 연도 기준으로 표기하였음.
{{{#!folding
[1] 머세드와 같이 2학기제인 학교. [2] 학부가 없는 대학원대학 [3] 버클리와 같이 2학기제인 학교.
틀 바로가기 }}}}}}}}}
<colcolor=#fff>
University of California
캘리포니아 대학교

파일:캘리포니아 대학교 문장.svg

대학 정보
<colbgcolor=#1295D8> 표어 <colbgcolor=#1295D8><colcolor=#fff> 라틴어 Fiat Lux
영어 Let there be light
한국어 빛이 있으라
국가
[[미국|]][[틀:국기|]][[틀:국기|]]
분류 주립대학, 대학 시스템
개교 1868년 3월 23일 ([age(1868-03-23)]주년)
최초 캠퍼스 UC 버클리 ( 1868년)
최신 캠퍼스 UC 머세드 ( 2005년)
총장 마이클 V. 드레이크(Michael V. Drake)
본부 주소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캠퍼스 위치 파일:external/www2.assist.org/california_UCs_smaller_nobg.gif
재학생[1] 학부생 233,272명(2023년 가을)
대학원생 62,229명(2023년 가을)
교직원 교원 25,400명(2024년 3월)
직원 173,300명(2024년 3월)
교색
UC 블루 (#1295D8)
|
UC 골드 (#FFB511)
[2]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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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파일:캘리포니아 대학교 로고.svg

1. 개요2. 명칭3. 역사4. 운영
4.1. 재정4.2. UC 평의회
5. 학사 제도6. 캠퍼스7. 입학 관련 정보
7.1. 학부7.2. 대학원
8. 논란 및 사건 사고9. 여담10.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University of California (UC). 미국 캘리포니아의 3개의 공립 고등교육 시스템 중 최고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을 총괄하는 시스템이다. 캘리포니아에 사는 많은 학생들의 꿈이자 목표이며, 캠퍼스 하나하나가 미국 최상위 주립대학에 속하며 세계적으로도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캠퍼스들을 보유하고 있다.

같은 캘리포니아의 주립대학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California State University)과는 달리 UC 계열은 연구중심대학으로 구분되고 있다. 또한 캘리포니아 공립 고등교육 시스템 중에서 PhD 박사 과정이 유일하게 있다. PhD가 아닌 박사 과정 중 교육학 박사 (EdD)나 특수한 박사 과정 프로그램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에도 제공되고 있으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에서 PhD 박사 과정은 반드시 캘리포니아 대학교와 협력과정으로 운영해야만 한다. 학부과정 역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고교 교육 수준을 요구하며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2. 명칭

주립대학이라는 걸 명시하는 State라는 단어가 안 들어가긴 하지만, 미국에는 이런 식의 네이밍이 광범위하게 퍼져있다. 'University of (주 이름)'와 '(주 이름) State University'라는 이름을 가진 주립대학이 모두 존재하는 주가 꽤 있다.[3] 캘리포니아의 경우도 캘리포니아 대학교(UC)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CSU)가 둘 다 존재하며, 이 둘은 이름만 다른게 아니라 아예 다른 목적으로 세워졌다는 특징이 있다.[4]

University of California 뒤에 특정 캠퍼스가 위치한 장소의 이름을 붙이면 이름이 완성된다. 예를 들자면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는 로스앤젤레스에 소재한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를 말한다.[5] 캠퍼스에 따라 줄여쓰는 약자표기도 자주보이는데, 예를 들어 UCLA는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의 약자이고, UCI( 어바인), UCSD( 샌디에이고), UCSB(산타바바라), UCSF( 샌프란시스코)의 약자도 자주 쓰이는 편이다. 캘리포니아에서 유명한 도시의 약자가 들어간 UCLA와 UCSF의 경우는 학교차원에서 약자표기를 브랜드화시켜 풀네임보다 더 알려져있다고 볼 수도 있다. UC 버클리의 경우도 Berkeley가 약자는 아니지만 거의 고유명사화되어 학교의 풀네임보다 훨씬 잘 알려져있다고 할 수 있다.

3. 역사

1868년에 최초의 캘리포니아 대학교 캠퍼스인 버클리 캠퍼스를 시작으로, 1905년 데이비스 캠퍼스, 1919년 로스앤젤레스 캠퍼스가 설립되었고, 가장 최근 2005년 머세드 캠퍼스가 완성되어서, 137년간 총 10개[6]의 캠퍼스로 확장, 캘리포니아 전역을 커버하는 대학교 시스템으로 구축되었다.

4. 운영

4.1. 재정

주립대학 시스템이어서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세금이 대학운영에 기여를 하고 있고, 기부금도 많이 유치하는 편이다. 따라서 이 학교들에 무언가가 문제가 생기면 캘리포니아의 학부모들도 엄청나게 민감하게 반응한다. 일단 학부모의 상당수가 캘리포니아 대학교 시스템의 졸업생들인데다가 그들의 세금으로 (일부) 운영되는 때문에, 이상한 클래스나 정책이 발표되기라도 하면 자신들의 피 같은 세금을 그딴 곳에다가 쓴다며 불만을 표하는 걸 볼 수 있다. 주민들은 대개 학부과정 등록금 (좀 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수업료)가 계속 인상되는 것에 대해서 민감한데, 실제로 학부생에게 받는 대학등록금은 잘 나가는 캠퍼스의 경우에 전체 예산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 않는다는게 함정. 객관적인 시각으로 본다면 주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일부 운영되기 때문에 주민들의 기호에 맞게 대학이 운영되어야 정상이겠지만, 시스템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미국 최고 부자주인 캘리포니아의 어처구니없는 빈약한 교육 재정 탓에 주정부 지원금의 규모가 크다고 할 수는 없다.[7]

미국에서 가장 부유하다는 캘리포니아주 주립대학이지만 항상 주정부와 재정 문제로 마찰을 일으킬 정도로 주정부의 지원이 신통치 않다. 하지만 부유한 캘리포니아 환경으로 몰려든 수많은 훌륭한 교수진과 그를 뒷받침해준 연구비를 토대로 한 미국 내 공교육의 결정체라고 볼 수 있다. 이 항목이 개설된 이유도 다른 주들의 경우 보통 세계적으로 우수한 주립대학이 있다고 해도 하나 정도인데 비교해서, 캘리포니아 주는 서부로 몰려든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던 지역이라서 많은 인구수 뿐 아니라 우수한 인력이 몰려들어서 훌륭한 교수진과 높은 교육열의 영향으로 훌륭한 학생들로 인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주립대학교를 몇 개씩이나[8] 키워냈기 때문. 보다 이름이 더 잘 알려져있는 몇몇 사립대학[9]에 비교하더라도 전혀 위축되지 않을 정도로 세계구급으로 이름 높은 교수들이 널려있고 시설들도 수려하다.[10] 이로 인하여 북동부의 사립학교 연합인 아이비 리그와 비슷한 개념으로 공립계의 아이비(Public Ivy)[11] 라는 말이 만들어졌을 때 너무나 당연하게 선정이 되었다. 미국의 대학의 일반적인 평가에서도 유명 사립대학과 거의 유일하게 최상위 학교 취급을 받는 주립대학 UC 버클리 UCLA일 정도로 타주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몰려들고 있다.

4.2. UC 평의회

캘리포니아 대학교 시스템은 Board of Regents라고 불리는 평의회를 통해 지배되고 있다. Appointed Regents라고 불리는 12년 임기의 지명 평의원[12](의회의 임명동의가 통과 안 된 Regents-Designate 포함)들과 Ex Officio Regents라고 불리는 직무상 당연직 의원,[13] 학생을 대표하는 1년 임기의 학생 평의원(Student Regent) 등으로 이뤄지며 UC의 최고결정사항을 의결한다.

이의 집행을 담당하는 UC Office of the President가 있으며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에 본부가 있다. 전체 캘리포니아 대학교 시스템을 총괄하는 수장은 President라고 불리며, 각 캠퍼스의 수장은 챈슬러(Chancellor)라고 한다. 이러한 호명 방법은 나라마다, 지역마다 좀 차이가 있어서 어떤 곳에서는 Chancellor와 President의 역할이 반대인 경우도 있다. 따라서 한국어로 번역할 때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대학 총장'이라는 직함을 어디에다가 붙여야 할 지 난감할 수도 있지만, UC 시스템에서 President의 역할은 각 캠퍼스의 수장과는 달리 순수한 행정직이어서 각 캠퍼스의 챈슬러가 '총장'이라는 직함의 의미와 가장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현재 UC President는 前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The Ohio State University)의 총장이었던 마이클 드레이크 (Michael V. Drake)이다. 드레이크는 UC Irvine의 총장으로도 재직한 바 있다.

5. 학사 제도

UC 버클리 UC 머세드 두 학교만이 대부분의 한국 대학교와 같이 2학기제(semester)로 운영되며 다른 곳들은 4학기제인 11주짜리 쿼터(quarter)제[14][15]로 운영된다.

세계적으로 많은 대학들과 교류를 많이 하고 있으며 한국의 대학들과도 교류가 많은 편이다. [16]

6. 캠퍼스

파일:external/www2.assist.org/california_UCs_smaller_nobg.gif
이하는 정식 UC 캠퍼스 승격 일자 순으로, 해당 캠퍼스에서 공식적으로 표방하는 개교 연도는 굵은 글씨로 표시했다. 공식적으로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University of California College of the Law, San Francisco[17] 는 10 캠퍼스 카운트 안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UCLawSF 법대는 샌프란시스코 시청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UC 이름을 가진 최초의 법학전문대학원이다.
<rowcolor=#fff> 설립[18] 편입[19] 승격[20] 교표 교명 약칭 학기제 비고
1868년 파일: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문장2.png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UC Berkeley)
UCB 2학기제
Semster System
[21]
1882년 1919년 1927년 파일: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 문장.svg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UC Los Angeles)
UCLA 쿼터제
Quarter System
[22]
1891년 1944년 1958년 파일:UC Santa Barbara seal 2 Color RGB.png 캘리포니아 대학교, 산타바바라
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 (UC Santa Barbara)
UCSB 쿼터제
Quarter System
[23]
1905년 1959년 파일: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 문장.svg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UC Davis)
UCD 쿼터제
Quarter System
[24]
1907년 1954년 파일:캘리포니아 대학교 리버사이드 캠퍼스 휘장.svg 캘리포니아 대학교, 리버사이드
University of California, Riverside (UC Riverside)
UCR 쿼터제
Quarter System
[25]
1960년 파일: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 휘장.svg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UC San Diego)
UCSD 쿼터제
Quarter System
[26]
1864년 1873년 1964년 파일: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캠퍼스 휘장.svg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UC San Francisco)
UCSF 쿼터제
Quarter System
[27]
1965년 파일: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캠퍼스 휘장.svg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UC Irvine)
UCI 쿼터제
Quarter System
[28]
1965년 파일:캘리포니아 대학교 산타크루즈 캠퍼스 휘장.svg 캘리포니아 대학교, 산타크루즈
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Cruz (UC Santa Cruz)
UCSC 쿼터제
Quarter System
[29]
2005년 파일:캘리포니아 대학교 머세드 캠퍼스 문장.png 캘리포니아 대학교, 머세드
University of California, Merced (UC Merced)
UCM 2학기제
Semster System
[30]

7. 입학 관련 정보

7.1. 학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학입시/미국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전반적으로는 미국의 타 상위권 대학과 평가 요소 및 지원 과정이 비슷하므로 준비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대학입시/미국 문서 참조. 아래는 UC만의 특징이다. UC 신입학 전형 안내 페이지
  • 타 미국 대학에서 많이 사용하는 Common Application, Coalition Application, Universal College Application 등 대학 공통 원서 체계를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처럼 자체 원서 체계를 사용한다. 이 원서 체계는 캠퍼스들 사이에 공유하기 때문에 UC 원서를 한번만 완성해 놓으면 여러 캠퍼스에 그대로 재탕할 수 있다.
  • 지원할 수 있는 UC 캠퍼스 개수 제한은 없으나, 지원하는 캠퍼스 개수 하나를 추가할 때마다 지원 비용이 든다. 미국 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80불, 미국 외에서는 95불. 과거에는 캠퍼스 5개까지만 지원할 수 있었으나 제한이 사라졌다.
  • Common Application의 메인 에세이 같이 긴 자기소개서를 요구하지는 않고, Personal insight questions라 하여 4개의 상대적으로 짧은 에세이를 요구한다. 8개의 주제 중 4개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방식.
  • 보통은 추천서를 요구하지 않는다. 다만 일부 학생에게 1월 즈음 개별적으로 연락해 추천서를 하나 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 얼리(Early Admissions)[31], 레귤러(Regular Admissions)[32], 롤링(Rolling Admissions)[33]의 구분 없이 지원 기한이 하나밖에 없다. 바로 11월 30일.
  • 바인딩(Binding)[34], 논바인딩(Nonbinding)[35]의 구분 없이 논바인딩 전형만 존재한다. 즉 UC 캠퍼스에 합격해도 수시 납치되는 것이 아니라 타 대학에 등록할 수 있다.
  • 결과 발표는 캠퍼스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3월 초~4월 초에 걸쳐서 나온다.
  • 위에 서술한 대로 신입학 전형에 지원하는 대신, 일단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 시스템(CCCS) 소속 커뮤니티 칼리지를 졸업한 뒤 UC에 편입학하는 경우도 매우 많다. 해당 문서 참고.

캘리포니아 한정 상대적으로 학비가 싼 UC계열은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있다. 지원자 수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였다. 이는 꾸준히 보여왔던 추세로 원래도 지원은 항상 많았지만 최근 들어서는 각 캠퍼스당 지원한 지원자 수가 십만 명이 넘는 캠퍼스는 다섯 군데나 된다. 이는 UC만이 아닌 CSU도 비슷한 동향을 보이고 있었으나, 2019년 정점을 찍은 이후 미국 내 고등학생 인구 감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유학생 제재 정책 및 코로나 19 등으로 장기적으로는 지원자 수가 소폭 증가하거나 오히려 적어질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는 캘리포니아 고등학교에서[36] 졸업 성적이 상위 9%가 넘은 상태에서 UC에 지원하면 일단은 받아주는 정책이 있었다. UC에 지원해서 다 떨어져도 UC 머세드에는 반드시 입학 할 수 있었으나[37] 2019년 이후로는 이러한 정책 마저 사라저 버렸다. 지금은 자리가 남는 학교에 넣어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날이 갈수록 UC 계열은 합격하기 어려워지고 있고 그에 따라 캘리포니아 주의 고등학생들도 타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하였다. UC 입학지원서를 낼 때 요구하는 과정을 충족하지 못하면 원서를 낼 수 없기 때문에 합격률이 50%가 넘어가는 캠퍼스라고 해서 교육의 수준이 확 차이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쉽게 들어간 학교는 상대적으로 어렵게 들어간 학교에 비해서는 평판 면에서 뒤쳐지는건 어떻게 할 수가 없다. UCSD가 생기고 지역적인 특성을 잘 융합한 정책으로 학교의 평판이 급속도로 높아진 이후로는 UCB, UCLA, 그리고 UCSD의 3강 체제 (학부 지원시 선호도, 대외적인 평판을 고려했을 때)를 한참 유지하다가, 최근 들어 UCI와 UCSB의 선호도가 엄청 높아져서 학부생 기준으로 봤을 때 정말 UC가 추구하는 상향평준화를 어느 정도 이루어 낸 듯 하다. 각종 학부과정 랭킹에서 탑(top)급으로 분류가 되는 정말 소수의 대학들 중에 UCLA[38] 와 UCB[39]가 항상 있을 정도로 입학생들의 수준이 높다. 객관직인 지표로 비교 가능한 학점 ACT SAT 성정만을 보면 이 두 학교의 입학생들과 왠만한 아이비 리그를 비롯한 유명 사립대학들의 입학생들과 별 차이가 없다. 하지만 미국 대학 입시는 유명대학일수록 성적만으로 대학을 갈 수 없는 시스템이라 같은 선상의 비교는 별 의미는 없다.

아래 사진은 신입생 지원자들만 따졌을 때의 통계다. 칼리지에서 편입 하는 학생 수를 합산하면 데이비스 위의 5곳의 지원자 수가 10만이 된다.[40]
파일:2018 fall quarter UC applicants.jpg

지원자 수를 보면 2019-20년 에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 하였으나 2021년 이후로는 오히려 증가폭이 더욱 상승하였다. 트랜스퍼를 포함해서 2021년과 2022년 모두 250,000이 넘는 지원자 수를 기록했다. 캘리포니아 주민만으로 한정해도 160,000이 넘는 숫자인데 이는 50% 이상의 학생이 적어도 한 군데의 UC 캠퍼스를 지원했다는 말이 된다.

7.2. 대학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유학/국가별 정보 문서
번 문단을
대학원 유학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대학원 입시의 경우 타 영미권 대학원과 비슷하므로 유학/국가별 정보 문서 참고.

8. 논란 및 사건 사고

2020년 겨울 학기 막바지인 3월 중순[41]부터 코로나19 때문에 캘리포니아 주지사로부터 집에 있으라(stay-at-home order)명령이 내려지면서 모든 UC 캠퍼스가 온라인 강의로 전환 하였다. 봄학기부터는 전면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 되었으며 또한 이 때문에 겨울학기부터 이번에 여름에 있을 계절학기까지 letter grade 성적을 받아야하는 조건이 있는 수업을 일시적으로 기준을 완화 시켰다. 이와 동시에 2021년도 지원자들에게도 몇몇 표준 시험 성적 제출 조건도 완화해주기로 했다.[42] 결국 이로 인해 꼭 필요한 인력(essential workers)을 제외 하고는 다 학교 출입을 막아버렸다.[43]

9. 여담

  • 공립/주립 대학이라는 핑계로 교수나 직원들의 연봉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알려져 있어서 '그럼, 왜 훌륭한 교수들이 안그래도 비싼 캘리포니아까지 와서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일해?'라는 의문을 가질 수가 있는데, 산다는게 다 '돈 때문'만이 아니라고 얘기하는건 너무 추상적이다. 사실, 요즘에는 그마저도 조금씩 줄어가고 있지만 UC 교직원들에게 제공되는 복지혜택이 다른 대학에 비해서 상당히 좋은 편이다. 퇴직연금 제도가 아주 후한 편이어서 UC에서 조금만 오래 일한 사람들은 연봉을 웬만큼 올려준다고 해도 다른 대학으로 옮기는 걸 꺼릴 정도이다. 은퇴한 교직원도 어느 정도 장기근속한 경우에 평생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은퇴 후 재정적인 면에서 가장 중요한 연금과 의료보험만 보더라도 UC에서 장기근무를 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할 경우가 많다. 따라서 교직원 (교수뿐 아니라 학교에서 일하는 모든 정규직) 자리가 학교의 어마어마한 규모에 비해서 많이 나는 편이 아니다.
  • 아시안으로 분류가 되는 학생이 비율이 전체를 다 통틀어서 30%가량 된다고 한다. 히스패닉의 비율도 높은 편이다. 캘리포니아의 인종구성을 고려하더라도 아시안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다. 일반적으로 교육을 중시하는 아시아계 인종의 경향이 많이 반영된 듯 하다. 반편 히스패닉의 비율이 높다고 하지만 캘리포니아의 역사와 공존하는 히스패닉의 위치를 고려할 때 전체 캘리포니아에서 차지하는 히스패닉의 비율보다는 낮기 때문에 항상 문제시 되고 있다. 유명도에 비해 외국학생의 비율은 적은 편이어서 아시안 학생들은 대부분이 캘리포니아 주민이다.
  •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캠퍼스(UC 샌프란시스코, UCSF):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의학부(Medical Department)였다가 독립한 의학계열 대학원대학이다. 그중 의학전문대학원이 가장 유명하다.[44] 치대, 약대, 간호대 등도 유명하며, 의과학 계열 박사과정 중 분자생물학, 생화학, 뇌과학 등 많은 분야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한다. UCSF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UC 버클리에는 아직 의대가 없다. UC 버클리 의대를 설립하자는 의견이 가끔 나오고 있다고 한다.
  • UC는 연방정부가 설립한 몇몇 국립연구소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로렌스 버클리 국립 연구소(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LBNL),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 연구소(Lawrence Livermore National Laboratory/LLNL), 로스 알라모스 국립연구소(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LANL)를 통해 막대한 연구비 지원과 연구역량을 축적할 수 있었다.

10. 관련 문서


[1] 출처. 출처에서 우측하단의 유학생 수를 자세히 보면 중국, 인도를 뒤이어 한국이 3번째다. 노스코리아에서도 1명 유학을 온 걸 볼 수 있다 [2] Brand Guidelines [3] 예외적으로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Penn State)는 주립대학이지만 펜실베이니아 대학교(UPenn)는 사립대학이다. [4] 똑같이 서울에 소재한 국립대학이지만 서울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다른 학교이듯 캘리포니아 주에 소재한 주립대학이라고 해도 양자는 구분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다만 옛날에는 주 이름만 들어가면 다 주립대로 번역하는 것이 관례였다보니 옛날 기사나 문헌을 인용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5] 대학교 다음에 콤마를 찍고 캠퍼스 위치를 표기한 것이 정식교명이다. 나무위키 방침상 하위분류를 슬래시(/)로 하기 때문에 초기에 작성된 문서명에서 편의상 콤마는 제외하도록 한다. 참고로 UC 외의 다른 대학교에서는 대학명과 캠퍼스명 사이에 콤마를 넣는 경우와 안넣는 경우, 'at'를 넣는 경우 등 다양하므로 개별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6] 공식적으로 10개의 캠퍼스이다. 따라서 캠퍼스의 이름이 다 들어간 편지지(letterhead)를 쓰는 경우 10개의 캠퍼스 이름이 쭉 나열되어 있다. 머세드 캠퍼스의 존재를 그냥 부정하는 부류는 예전부터 쓰던 9개의 캠퍼스 이름이 들어간 편지지를 아직도 쓰고 있다. [7] 그 반대로 재정이 넉넉한 주의 대표적인 곳으로 꼽히는 텍사스는 주정부의 대학지원이 상당하다. 이는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의 산업 차이 때문이다. 캘리포니아는 자원도 풍부하고 기본적인 경제가 탄탄하지만 부자 동네라고 인식되는 이유는 텍(Tech) 기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기업들은 온갖 절세, 탈세 테크닉들을 통해 미국에 세금을 안 내고 내뺀다. 그래서 캘리포니아는 경제력에 비해 세입이 적다. 반면 텍사스는 석유산업이 중심이다. 당연히 석유는 뽑아내는 만큼 세금을 부과하면 그만이기에, 석유 채굴량이 텍사스 주정부 세원으로 직결된다. [8] 그래서 지금은 캠퍼스 각개가 아닌 그냥 UC 시스템 자체가 브랜드화 됐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9] 이 부류에 들어가는 학교는 하버드, 스탠퍼드, MIT, 시카고 대학교 정도이다. [10] 가령 청색 LED 소자를 개발하신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신 나카무라 슈지 박사께서는 현재 산타바바라 캠퍼스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시다. 너무 많아 한 두 사람을 열거하기엔 이 칸이 너무 부족하다. [11] 첨언하자면 1985년 처음 출간된 공립 아이비 리스트에 캠퍼스 하나하나가 아닌 아예 UC 시스템이 하나로 올라가 있다. 다만 당시에는 UC 머세드가 개교되지 않았다는 걸 감안해야 할 것이다. [12] 지명은 캘리포니아주 주지사의 권한으로 지명된다. 따라서 선거활동에 도움을 줬거나 친분이 있다면 충분히 지명될 수 있다. [13] 예를들어서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당연직이다. 또한 UC의 실질 행정업무를 보는 UC office of president의 수장인 UC President도 마찬가지 [14] 정확히는 10주 수업 + 마지막 1주 기말고사 기간 [15] Fall (9월 말 - 12월 초), Winter (1월 초 - 3월 말), Spring (4월 - 6월 초)의 정규 학기 + Summer Session 의 총 4학기(쿼터)로 구성되어 있다. Spring 쿼터는 5월 중하순에 끝나는 미국 타 대학의 일반 학기제보다 3주-한 달가량 늦은 6월 둘째주 정도에 끝나므로, 한국 내에서 진행되는 인턴 등을 지원할 경우 애로사항이 꽃피는 경우가 많다. [16] 예를 들어 연세대학교와 연결이 되어있다. 매 학기 70명 정도가 교환학생으로 갈 수 있는데, 머세드 캠퍼스를 제외한 모든 캠퍼스에 지원 가능하다. 보통 어바인 캠퍼스에 제일 많이 가는 듯. 교환학생은 대학생들의 합법적인 1년 휴가지 한국에 관심이 있는 교수들 가운데에는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Yonsei?'라고 물어오는 경우가 왕왕 있다. [17] 예전에는 UC Hastings College of the Law라고 불렸다. 헤이스팅스의 부끄러운 과거행적이 사실로 결론이 난 뒤 2023년에 정식으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18] 최초로 개교한 연도. [19] UC 시스템에 편입된 연도. [20] UC 버클리와 동등한 지위를 가진 독립 캠퍼스로 승격된 연도. [21] 노벨상 수상자를 많이 배출시킨 캠퍼스다. 즉, 학문적인 성과로 볼 때는 거의 다른 모든 UC 캠퍼스를 다 합한 것 보다도 우위에 있다. UC 계열에서는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고, 전 세계적으로도 노벨상을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 중 탑3에 든다. 물리학, 화학 분야의 거장들이 학교를 전국구, 전 세계구로 가장 먼저 알렸지만, 영문학, 수학, 사회과학, 그리고 많은 인문학 분야의 전공들이 세계적이며, 전자공학, 컴퓨터과학 등 공학계열 역시 세계적인 역량을 보유한 학교로 모든 분야에서 명성이 대단하다. [22] 대도시인 로스앤젤레스의 영향으로 많은 인적, 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100여 년 만에 전 세계에서 가장 급성장한 학교 중 하나이다. 문과와 이공계 모두 골고루 우수하며, 학부기준으로는 전체적으로 UC시스템중 1위. Uc버클리보다 sat, gpa, 등 입결이나 최근 순위가 높다. 경쟁관계에 있는 버클리와는 다르게 의대와 치대, 그리고 대학병원이 있어서 그쪽 방향으로 진로를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헐리우드라는 특수환경 때문에 영화학과도 유명하고, 미술, 음악 등 예술 관련 전공이 잘 되어 있다. [23] 이론 물리학이 아주 유명하다. 재료공학과도 유명하다. 정말로 환상적인 자연환경(캠퍼스 안에 넓은 모래사장이 있다)과 동떨어진 느낌을 가진 까닭에 파티스쿨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최근 들어 학부과정 합격률이 엄청 낮아질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이 되었다. [24] 수의과대학은 자타공인 전세계 1위인 대학이다. 농업 과학이 동부의 코넬 대학교, 중부의 텍사스 A&M 대학교와 함께 Top 3다. 미국 최고의 와인을 만드는 곳에서 가장 유명한 나파밸리와 소노마밸리가 근처에 있어서 높은 수준의 와인전공이 있는 몇 안 되는 학교이다. [25] UC 계열의 대학교들의 특징인 훌륭한 대학원 과정과 교수진이 있다. 휴양지인 팜스프링스와 가깝다. 머세드 캠퍼스가 생기기 전에는 UC 중에서 가장 합격률이 높은 캠퍼스였다. 2013년에 학생을 받기 시작한 새로 생긴 의학전문대학원을 필두로 최근 들어 성장세가 뚜렷한 학교다. [26] 샌디에이고는 제약산업이 미국에서 가장 발달된 곳의 하나로, UCSD 역시 바이오 분야에서 월등한 명성을 가지고 있다. 다른 이공계 분야인 물리학이나 생명공학 분야 역시 탁월하다. 공대도 상당히 좋다. [27] 의학전문대학원, 약학전문대학원, 간호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그리고 의과학 관련 전공 일반대학원으로 이루어진 대학원대학이다. UC 계열 캠퍼스 중 의생명과학 관련 전공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이 있으며 따라서 각종 랭킹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28] 아름다운 오렌지 카운티의 계획도시 어바인에 있는 아름다운 캠퍼스. 아시아인이 많기로 미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학교 중 하나이다. 모든 분야가 골고루 우수하다. 미국 주립대학 중에서 5번째로 큰 캠퍼스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학교 전설이 있는데, 폭동이 일어났을 시에 교수들의 탈출을 위한 지하 비밀통로가 있다고 한다. 실제로 가본 사람이 꽤 많지만, 입구가 어디에 있는지는 인터넷으로 찾아낼 수 없다. 실제로 돌아다니면서 조사를 해야 한다. 가본 사람의 말에 따르면 통로만 어림잡아서 거의 10마일(약 16km)정도 된다고... 빛이 전혀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후레쉬는 필수다. [29] 다른 UC 계열 캠퍼스처럼 우수한 대학원과 우수한 교수진이 있다. 바다를 끼고 있는 다른 캠퍼스와는 다르게 바다와 산을 동시에 접하고 있는 정말 아름다운 캠퍼스이다. [30] 가장 최근에 지어진 데다가 가장 무미건조한 곳이라서 도대체 왜 지었냐고 폭풍같이 까이고 있는 비운의 대학. 하지만 최근에 이름있는 교수들도 많이 영입하고 프로그램 발전을 위해 꾸준히 개혁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개교와 거의 동시에 찾아온 미국의 경제불황과 캘리포니아의 재정위기로 앞날이 어떻게 될지 약간 불안하기는 하다. 실제로 캘리포니아의 재정부족으로 학교를 개교해놓고 첫 1년은 캠퍼스 건물을 다 못 지어서 다른 학교 건물을 빌려써야 했다. KAIST 총장을 지냈던 UCSC 강성모 박사가 UC 머세드 2대 총장이었다. [31] 10월 중순~11월 중순 [32] 1월 초~2월 초 [33] 기한 제한 없이, 먼저 지원할 수록 합격 가능성이 높음 [34] 얼리 디시전(Early Decision, ED), 얼리 디시전 2(Early Decision II) 등 [35] 얼리 액션(Early Action, EA), 레귤러 디시전(Regular Decision, RD) 등 [36] 캘리포니아 주민이어야 한다는 조건이었다. [37] 그마저도 그 추천 대상자들(referral pool)에 들어가는거였다. [38] US News 기준 2020년대 들어 Top 20에 드는 유일한 주립/공립대학교 [39] 포브스 선정 2021년 미국내 종합대학에서 모든 사립/주립대학을 제치고 1위를 기록 [40] 예전에는 최대 4곳에만 중복으로 원서를 넣을 수 있었으나, 현재 UC는 지원서를 작성할 때 UC라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한 번에 지원하고자 하는 모든 캠퍼스에 다 지원서를 넣을 수 있다. 즉 저기서 대부분은 중복 지원자인 셈이다. [41] 3/15~3/21의 주 [42] 하지만 나머지 기준은 그대로다. 원문:
...and suspending the standardized test requirement for students applying for admission as freshmen for fall 2021. These changes do not lower the bar for admission, but accommodate the real barriers students have faced as tests have been cancelled and classes have moved to pass/fail grading.
[43] 이로 인해 많은 연구실 프로젝트가 취소되었으며 현장에서 할 수밖에 없는 실험들은 다 중단 되었다. [44] 존스 홉킨스 대학교 의대는 알아도 UC 샌프란시스코 의대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곳은 존스 홉킨스 대학교 의대 하버드 대학교 의대와 함께 미국 내에서 최고로 쳐 주는 3대 메디컬 스쿨 중 하나이다. UCSF를 비롯한 이런 유명 의대는 외국인 학생을 거의 받지 않는다. 미국영주권이나 시민권을 가진 경우도 한인들 중에서는 이 3곳 의대에 진학하는 비율이 엄청 낮아서 한인들에게는 인지도가 아주 높은 편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