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겐사이가 사용하는 기술의 커맨드에 대한 내용은 친 겐사이/커맨드 리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사이코 솔저 팀 | ||||
모모코 |
시이 켄수 |
아사미야 아테나 |
친 겐사이 |
바오 |
스트라이커 : 와타베 카오루, 바이탕, 아테나 |
킹 오브 파이터즈 마스터 팀 | |||
쿠사나기 사이슈 | 하이데른 | 타쿠마 사카자키 | 친 겐사이 |
1. 프로필
KOF XIII 공식 일러스트
||<-2><colbgcolor=#030><colcolor=#fff> 친 겐사이
鎮元斎 | Chin Gentsai ||
[clearfix]鎮元斎 | Chin Gentsai ||
격투 스타일 | 중국 권법 전반(주로 취권을 사용)[1] |
생일 / 나이 |
4월 27일 88세 (KOF 94) 89세 (KOF 95~2001, XII)[2] |
신장 / 체중 | 164cm / 53kg |
혈액형 | A형 |
출신지 | 중국 |
취미 |
마작 (94부터) 낮잠 (2000부터 추가) |
소중한 것 | 술 |
좋아하는 음식 |
술 (94부터) 연어 레몬, 양상추 볶음밥, 바나나 롤, 크림소스 치킨, 소고기 전골, 가마아게 우동, 터키라이스, 닭 연골 튀김, 나가사키 짬뽕, 타코 라이스[3], 타코 소바[4], 탄탄면, 키마카레 (이상 KOF 99에서 추가) 스트로베리 레어 치즈 크레페, 유부초밥 (KOF 2000에서 추가)[5] |
싫어하는 것 | 판다[6] |
잘하는 스포츠 |
산책 또는 스킵[7] (KOF 94~98) 산책, 요요 (KOF 99부터) |
성우 |
니시무라 토시카즈(西村寿一)(94~2002)[8] 마츠오 마츠오(XII, XIII) 타나카 신타로(XIV, AS)[9] 우치다 마아야(프리티 친 겐사이)[10] |
2. 개요
중국권법에 정통한 선인. 취권을 구사하며, 표주박 물통을 한손에 쥔 채 절묘한 동작으로 상대를 농락한다. 초능력은 없지만, 초능력자인 아사미야 아테나와 시이 켄수를 제자로 삼아 올바른 길로 이끈다.
- KOF XIV 공식 캐릭터 소개문
- KOF XIV 공식 캐릭터 소개문
KOF 94에서 중국팀( 사이코 솔저팀)으로 첫 참전했으며 아사미야 아테나와 시이 켄수의 사부이다. 물론 원작 사이코 솔저에는 이런 사람 없었고 KOF로 넘어오면서 세 명의 설정이 많이 달라졌다.[11] KOF 팬들에게는 주로 친 노사, 친 영감, 친 할배 등으로 불린다.
세상이 위험해 지는 날에 대비하기 위해 켄수[12]와 아테나를 제자로 받아들이고 중국에서 수련을 하며 가족처럼 살아가고 있었다. 그 외 94에서 이탈리아 팀( 아랑전설 팀)에게 승리시 하는 말로 보아 텅푸루와도 아는 사이인듯 하다. XIV에서는 텅푸루도 참전하면서 대전 시 친근함을 보이는 이벤트가 존재한다. 94와 XIII에서는 친이 '텅'이라고만 부르던 걸 보면 기존에는 친이 손윗사람인 것으로 보이지만, XIV에서는 서로에게 존대를 한다.
이름은 중국 야채인 청경채에서 따왔다. 청경채의 경우 일본어로 チンゲン菜(친겐사이)라고 표기하며 한자만 다른 것으로 바꾸었다.[13] 그래서 켄수와 마찬가지로 중국인이지만 한국에서도 이름을 일본 한자음으로 읽게 된다. 캐릭터의 외형과 기술은 그 유명한 성룡의 영화 취권 1편에서 주인공 황비홍(성룡)의 스승으로 등장한 배우 '원소전'이 연기한 캐릭터 '소화자'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상으로는 별 활약이 없을 것 같지만 명실공히 사이코 솔저 팀의 거의 모든 행보를 결정하는 중요 인물이다. 세계각지에서 악의 기운을 뿌리는 자들을 물리치는 것을 최대의 과제로 삼고, 이를 위해서 재능있는 제자들을 거두어 단련시키고 있다. 자기 자신은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에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지만, 제자들의 성장을 위해서 매년 참가 시키고 있다.[14] 대회우승보다 암약하는 세력을 조사하는 것이 주목적인 하이데른과 포지션이 비슷하다. 비단 자신의 제자 뿐 아니라, 다른 격투가들을 설득하는 일이 있는데, KOF 2003이나 KOF XIII에서 K'에게 KOF 출장 권유를 하기도 했다. XIII에서 묘하게 쿨라 다이아몬드와 친한 사이가 되었다. 덕분에 사이코솔저 팀 스토리에서 켄수에게 바람 피우는게 아닌가 오해를 받기도 하였다.[15] 그리고 쿨라를 아이스크림 선물공세로 꼬드겨 K'팀을 KOF에 참전시킨 장본인.[16]
늘 술독에 빠져사는 등 나사 빠진 듯한 볼품없는 노인으로 보일 수 있지 대단한 권법의 고수이다. 중국권법에 대한 조예만 따지자면 테리와 앤디의 스승인 텅푸루 노사와 더불어 세계관 내 최고의 수준이고, 자타공인 '대신선'이라고 불리는 굉장히 잘 알려진 일류 고수이다.[17] 김갑환이나 타쿠마 등 진지하게 무도에 임하는 격투가[18]에게 '친 노사님'[19]이라 불리며 존경받으며, 상대의 실력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 냉혹한 미스터 가라데가 싸워볼만한 상대로 인정하는 등 명성이 유명한 걸로 추정.[20] 함께 사는 켄수나 아테나에게 필요한 모든 재정적 뒷바라지를 해주고, 경비와 쿨라에게 디저트들을 택배로 부쳤을 정도면 은근히 쌓은 자산도 있는 듯. 동인작품에서는 아테나의 스승 포지션을 앞세워 방송국과의 교섭이나 인터뷰 등등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도 나온다. 어찌보면 중국팀의 매니저라고 할 수 있을지도.[21]
연륜도 있을만큼 가지고 있어 애쉬의 의중을 꽤나 눈치챘고[22], 대부분이 꺼리는 야가미 이오리에게도 호의적으로 대하는 몇 안 되는 인물이다.[23][24] 그것과는 별개로 작중에서 강캐로 꼽혔던 적은 드물지만...[25] 사족으로 KOF XIII에서 클락과의 대전대사로 유추해보면 젊었을 때는 랄프, 클락 같은 우락부락 체형이었던걸로 추정된다. 그리고 제자교육과 갱생에 집착하는 김갑환에게 너무 바짝 당겨진 활시위는 끊어지기도 쉽다는 충고를 건네기도 한다.
할아버지 캐릭터의 한계인지, 몇 작품만 빼고 쭈욱 출연한 캐릭터지만 인지도나 인기는 제자들보다 낮다. 하지만 술먹고 불을 뿜는다든지, 취권이라든가, 은근히 강한 파워 덕분에 나름 인지도는 있다. KOF 내에 몇 안되는 할아버지 출연자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너무 엄격하기만 한 다른 유파의 스승들과 달리 제자들의 취미생활이나 끼도 잘 살려주는 것을 보면 정말로 자상한 스승일 수도...[26]
술과 관련됐다보니 XIII에선 화 자이나 킹과 함께 특수 엔딩 일러가 있다. 킹의 경우 승리 포즈 중 하나가 칵테일을 들고 나오는 게 있다.(킹의 가게에선 술도 판매한다. 정작 킹은 불쾌한 듯.[27])
술과 관련된 캐릭터 답게 기본 잡기 중 하나가 적에게 술을 먹이는 기술이 있다. 기술명은 강음주(強飲酒)인데 강제로 술을 먹인다는 뜻. 루갈 번스타인 같은 강자한테도 대미지가 들어가는 것으로 보아 친 겐사이는 표주박에 들어있는 술이 거의 이 정도 수준으로 독하거나 술을 코나 눈, 귀에 넣은 것으로 짐작된다. 초창기에는 잼민이들 사이에서 자세가 상대 안면에 올라타고, 잡기가 풀리면 비틀거리다 쓰러진다는 점이 술이 아니라 방귀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잘 보면 술병을 든 손을 얼굴에 들이밀어 강제로 술을 먹이는 듯한 동작이다.
평형세계 취급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쿄 한정으로 '레이렌'이란 손녀가 등장한다. 그런데 여기서 레이렌이 악덕 대지주 금만가가 친을 납치한줄 알고 오해하지만 사실은 금만가가 개과천선하고 친에게 가르침을 받으려고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대접이라고 술을 대접한 바람에 잔뜩 취해 화를 불러들인 것. 그것도 모르고 난입한 쿄, 신고, 로버트는 그저 데꿀멍... 미디어 믹스 작품이라 다른 설정을 쓰는 듯하며 본편 기준으로 정보가 알려진 친의 가족은 아내 뿐이다.
예외적으로 사이키는 악의 요물이라고 하면서 자기가 직접 처단하려고 한다.
비록 선인에 여러 성실한 격투가들에게 존경받는 편이지만 일부 양아치스럽거나 명백한 악당들에게는 안 좋은 소리를 듣는다. 대부분의 악역들은 '오래 살아서 지겨울 거 같으니 내가 끝내주겠다'라는 식으로 험담. 하지만 연륜은 어디 안가서 그런 말에도 능글맞게 대답한다. 한편 K'는 원래는 친에게 별 감정은 없으나, 애쉬편에선 친이 이런저런 수를 써서 강제로 KOF에 참가시키는 바람에 열받아서 친과 관련된 것이라면 뭐든 소리지르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다.[30] 한편 시조 히나코는 악당이나 양아치가 아닌 착하고 예의바른 아가씨이지만, 나사가 하나 빠져있다는 컨셉(천연계)에 맞추어 의도하지 않게 친에게 예비 고인드립을 하였다.[31]
키가 작다보니 자세를 낮춰 상대의 틈을 노리는 기술이 꽤 있다. 하단 강킥 등... 회전적 공돌권은 땅을 구르며 상대의 공격을 피하면서 접근한 뒤 공격하는 기술이며 망월취는 아예 땅바닥에 드러눕는다.
KOF XIV에선 굉장히 뜬금없이 나코루루와 회화 이벤트가 있다. 나코루루가 표주박을 쓰는 강력한 사무라이를 알고 있다는 말을 하는데, 하오마루와의 공통점이 있어서 그런 것이었다. 그 말을 듣고 '표주박 쓰는 놈들중 칠칠맞은 놈은 없지'라면서 자뻑끼를 드러낸다.[32]
KOF XV에선 통산 세 번째 대회 불참을 한다. 대신 쿨라의 인터뷰에서 친이 아이스크림을 보내줬다고 언급된다. 시기는 쿨라가 유괴를 빙자한 가출하기 전 시점으로 보인다.
3. 기술
기술명에 일본어에 잘 안쓰이는 한자가 몇몇 있는지 기술표마다 달리 표기되는 부분이 있다. 'or' 앞의 한자가 원본이고, 'or' 뒤의 한자가 제반 사정으로 대신 사용한 한자일 가능성이 높다.3.1. 특수기
- 취보표단습 酔歩瓢箪襲
친의 A특수기. 단독시 중단판정인데, 너무 잘보여서 중단으로 써먹기도 힘들고 어차피 이 기술은 일부 작품을 제외하면 단독으론 캔슬이 안 된다. 정말 답이 없는 특수기인데 어째선지 없어지지 않고 작품마다 쭉 따라온다. 98UM에서는 약간, 2002UM에서는 엄청나게 빨라졌다. 2002UM의 경우에는 단독캔슬까지 그대로 달려있는데다 캔슬해서 써도 중단이어서 꽤나 무섭다. 다만 헛치면 엄청난 빈틈을 갖고 있어서 반드시 닿을 만한 거리 안에서 써야 한다. XII부터는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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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교주 鳥龍絞柱
XII부터 새로 추가된 기술. XII에선 필살기였으나 XIII부터 특수기가 되었다. 특이한 점은 원래 중단 특수기는 캔슬할 시에는 중단이 아닌 상단 판정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놈은 캔슬해서 써도 중단 판정인데다 페이크 버전도 있어 심리전에서도 먹고 들어가는 정신나간 성능이었다는 것. 친이 XIII에서 개캐가 된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3.2.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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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단격 瓢箪撃
친을 대표하는 기술. "호이이익 호오오이익"하는 청명한 소리와 함께 표주박을 늘어뜨려서 공격한다. 95까지는 1번만 공격했지만 96부터 강 버전이 상단 판정의 위/아래 2회 공격으로 변경됐다. 장풍계 기술이라고 장풍 상쇄도 가능하다. 원거리 강손 캔슬 용도로 넣어줄 만하고 약으로만 쓰다가 이따금 강으로 써서 상대를 빡치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발동이 빠른 게 아닌데다가 딜레이도 있는 편이라서 남발할 수는 없다. 연속기용으론 그냥 유린봉래를 쓰는게 낫지만 몇몇 필살기가 술을 저축해야 쓸 수 있는 작품에서는 표단격 만큼은 술이 필요 없는 필살기라 어쩔 수 없이 써야한다. 저런 형태의 기술이다보니 요요를 잘한다고 프로필에 적혀 있어도 이상하지 않으며 일부 작품의 승리포즈에서는 술병을 요요처럼 다루는 것이 나온다. 2002 UM에선 강 버전이 아래로 1회만 공격하는 대신 하단 판정으로 변경됐다. 아쉽게도 XII 이후론 삭제됐다.
표주박을 철퇴[33]처럼 이용해 공격하는 것은 장거한의 철구분쇄격을 연상하게 한다. 친은 위아래로 표주박을 내지르지만 장거한과는 다르게 붕붕 회전시키지는 못하는 게 차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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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봉래 柳燐蓬莱[34]
친의 대공기이긴 한데, C는 무적판정이 없고 공중히트시 매우 쥐꼬리만한 대미지를 주기때문에 연속기용 기술이다. A는 시전 순간 가드포인트가 있는데 발동이 미묘하게 느리다. 친의 기술중에서 연속기로 이어줄 만한 기술이 전무하므로 어쩔 수 없는 주력기술이다. 몬더그린은 앗 뜨거!로 쓰이며 실제로는 기합소리다.
KOF 97까진 히트 수가 엄청났지만, KOF 98부터 반 수준으로 깎였다. 또한 2001과 2002에서는 C로 사용시 첫 부분에 가드포인트가 생긴 대신 공격 판정이 없어져서 연속기로는 약만 사용할 수 있도록 변했다.
2001에서 취배고 파생기로 변경됐으며, 2002와 2002 UM에서는 취배고 음주 스톡을 1회 소모해서 발동할 수 있다. 2002에서 친 모콤을 쓰려면 유린봉래 1히트-망월취 캔슬을 칼로 써야되는데 이게 정말 사람이 할 난이도가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2002UM에서는 강 유린봉래의 첫 부분 판정을 다시 되살려서 모콤 난이도가 매우 쉬워졌다.
XII에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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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적 공돌권 回転的空突拳[35]
친의 돌격기. 친의 기술 중 XII를 제외하고 항상 나온 기술이다. 망월취, 취관권옹의 파생기로도 사용이 가능하고[36] 단독 사용도 가능하며 일부 작품에서는 다른 필살기로 캔슬이 되기도 한다. 회전적공돌권-망월취-이어반붕-굉난염포는 이 할배의 대박콤보 중 하나.
2001에서는 취배고 파생기로만 발동 가능하도록 바뀌는 바람에 취배고를 쓰지 않으면 기술이 아예 안나간다. 2002, 2002 UM에서는 취배고 음주 스톡을 1개 소모해서 발동하는 것으로 바뀌었으며 음주 스톡이 있는 동안에는 망월취에서도 발동할 수 있다. XII에서 삭제됐다가 XIII부터 단독 필살기로 부활했다.
발동이 느리며 콤보용이 아니라 무적시간 등을 이용해서 상대의 공격을 피하면서 쓰는 기습기이다. 공중을 나르는 장풍을 예측한다던가 낮은 자세를 이용해야 하지만, 단독으로 사용하면 웬만한 앉아D에 다 씹히는데다 공격 부분은 대공 판정만 좋지 대지 판정은 애매하다. 봉인하기도 그렇고 주력으로 쓰기도 뭐한 기술. 94 강버전이 무적시간이 가장 길고 완전무적이 15프레임 있는데 대신 공격이 너무 느리다. 94~95에서 이 기술의 진가는 잡기 무적이 타격 무적에 비해 2배 이상 길다는 점이다.[37] 상대의 잡기 공격을 예측해서 쓰면 잡기 실패로 인한 기본기를 피하면서 역습이 가능하다. 96 이후는 잡기 무적이 없고 전신 무적이 3~7프레임 수준이라 그 후에 발생하는 낮은 자세를 이용하는 걸 강요받는 기술이다.
안 그래도 애매한 기술이었는데 2001에서 발동 조건이 붙으면서 더 강해져야 할 망정 반대로 공격판정이 0.65배 수준으로 작아졌다...
대사는 초기 작품에선 よっこらせい라는 기합성이었으며[38] 바뀐 대사는 고롯토나~(빙글~)... 인데 오천원으로 유명하다.
'94~2002 도트 그래픽 및 성능 전부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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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관권옹 酔管巻翁
사용하면 술에 취한 것처럼 헤롱헤롱거리는데 모션이 딱 스턴 모션이고 사운드도 스턴 시의 띠용~ 하는 소리를 낸다. 이를 이용해서 대미지를 좀 받았을 때 기상과 동시에 리버설로 사용하면 상대를 엿먹이기는 딱 좋겠지만...보통 고수들은 스턴이 날 때 게임이 살짝 느려지는 것을 캐치하고 스턴 판정을 알아채기 때문에 초보에게만 쓸 수 있는 페이크이다. 강은 상중단 공격 회피[39] 약은 하단 회피가 가능하고 이 상태에서 접습륙어와 회전적 공돌권으로 적을 공격할 수도 있다. 이 취관권옹을 이용해 취캔이라는 쓰기 어려운 테크닉도 가능. 이론상 무한 콤보가 가능하지만 매크로나 신의 손가락이 아닌 이상 쓸 수 없다... -
접습륙어 蝶襲鯥魚 or 蝶襲陸魚
취관권옹의 파생기로 전방으로 휙 날아간다. 대공용으로 쓰라고 준 것 같은데 실상은 앉아 C만도 못하다. 강손->취관권옹->캔슬->접습 순으로 쓰면 연계히트할 수 있는데, 멋지다는 것 빼고는 한없이 의미는 없다. 장거한의 철구대압살을 연상하게 하는 모션이다.
- 망월취 望月酔
- 이어반붕 鯉魚反𨂃 or 鯉魚反棚 or 鯉魚反蹦
- 용사반붕 龍蛇反𨂃 or 龍蛇反棚 or 龍蛇反蹦
- 앙천퇴 仰穿腿 or 각천퇴 脚穿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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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취주 鬼酔酒
KOF 94, KOF 98, KOF 98 UM에만 등장. 대각선 45도로 술을 뿜는다. 장풍판정. 모양새는 대공기지만 궤도가 나쁘고 무적시간은 전혀 없으며 대미지도 낮다. 결정적으로 발동이 너무 느리다. 이따금 바로 앞으로 뛰어드는 점프를 걷어내는 데 써먹을 수도 있지만 대공기로는 앉아 C나 유린봉래, 굉난염포가 훨씬 낫다. 거의 봉인기 수준이지만 커맨드 때문에 존재하는 작품에서는 실수로 나가지 않게끔 주의해야 할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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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배고 酔杯靠
99에서 처음 등장한 기술로 술을 마시기만 하는 기술. 이후 파생기인 분염구와 굉염초래 개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발동할 수 있다. 2002, 2002 UM에서는 커맨드가 ←↓↙ + A or C로 바뀌고 스톡 방식으로 변경되어 술을 마신 횟수만큼 취배고 스톡이 누적되고 대응 기술을 쓸 때마다 스톡에서 까는 방식. 다만 현재 스톡이 몇 개 쌓였는지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직접 세어야 한다. 2002 기준으로 스톡의 갯수 제한은 없는 듯 하고(100개 이상 가능) 라운드가 바뀌어도 초기화 되지 않는다. XII에서 삭제. -
분염구 噴炎口
취배고의 파생기 1. 귀취주와 비슷한데 이쪽은 불을 뿜는다. 주로 대공으로 사용하며 강버전은 불을 2번 뿜기 때문에 1타를 맞으면 2타를 안 맞아 맞추고도 딜캣당하는 봉인기였지만 2002UM에서는 1타를 맞으면 2타도 확정으로 맞게 되었다. 2002와 2002 UM에서는 취배고 음주 스톡을 1개 소모한다. -
굉염초래 개 轟炎招来・改
취배고의 파생기 2. 초필살기인 굉염초래의 개량형으로 B는 노멀 굉염초래, D는 MAX 굉염초래 기반이며 타격 수가 초필살기 버전보다 적다. 2000까지는 →↓↘ + A or C였으나 2001부터 →↓↘ + B or D로 변경되었다. 2001에서는 B로 발동시 와이어 대미지가 붙어있어 추가타로 굉란염포를 넣으면 엄청난 대미지를 줄 수 있으나 2001 당시 친의 성능이 시궁창이었던 탓에 실전에서는 쓸 기회가 적다는 게 문제. 2002, 2002 UM에서는 취배고 술 마시기 스톡 3회 소모, 즉 상대방에게 공격당하지 않고 취배고를 최소 3번 이상 써야 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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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飲酒
XIII에서 추가된 기술. 취배고와는 달리 전용 파생기가 없는 대신 마실 때마다 공격력(공격 대미지)이 올라가며 몸이 점점 붉어진다. 아무래도 술에 취했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술을 마신 횟수는 파워 게이지 근처에 표시된다. 총 5회까지 누적 가능하며 다운되거나 낙법할 때마다 누적 카운트가 1회씩 감소한다. 많이 모을수록 공격력이 올라가는데 풀 충전후 EX 동공 비천포 풀 히트▶MAX CANCEL 취조 굉란염포 풀히트시 대미지는 984!! XIII의 최대 체력이 1000이니 그야말로 끔찍하기 짝이 없다. 완전히 걸레짝 수준.
XIV에서는 EX 버전이 추가되었다. EX로 사용하면 술을 2번 마시는데 처음 마실 때 2회, 두 번째 술을 마실 때 2회로 총 4회의 음주 스톡이 증가한다.[40] 최대 스톡이 10회로 늘어난 대신 다운/낙법 시 감소되는 스톡 수가 2회로 늘어나고 누적 1회당 공격 대미지 증가율이 5%로 감소되었다. 풀 스톡시의 공격력 증가율은 전작과 동일하나, 전작보다 스톡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MAX) 철산고의 크리티컬 와이어 판정을 이용해 추가타가 가능한 거리에서 (MAX) 철산고를 적중시킨 후 굉란염포로 캔슬시킬 수 있는데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지 않고 철산고와 굉란염포만 사용한다면 노멀 철산고에서는 826, MAX 철산고에서는 1006의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특히 MAX판은 체력이 1000 이하인 캐릭터들을 다른 콤보 없이 MAX 철산고 → 굉란염포 만으로 보내버릴 수 있다는 특징이 있지만, 일단 음주 스톡을 10회까지 모으는 데 걸리는 시간도 있을 뿐더러 클라이맥스 캔슬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친이 1번일 때에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사용할 수 없고, 크리티컬 와이어 속성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거리 조절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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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취팔선격 転地酔八仙撃
2002UM에서만 사용하는 필살기. 표단격과 비슷하게 특유의 청명한 소리와 함께 표주박을 늘러뜨려서 공격하는 기술인데, 표단격에 비해 리치도 짧고 발동 속도도 느려서 잘 쓰이지 않는다. 그나마 표단격에 비해 리치는 짧은 대신 판정이 위쪽으로 더 치우쳐 있어서 대공으로도 쓸 법도 하겠지만 무적시간도 없고 선딜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그 대신 장풍 반사 기능이 있어서 02에서 극상성이던 매츄어를 상대로도 어느 정도 상대해볼만한 여지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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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반질 座盤跌 or 座盤鉄[41]
XII부터 생긴 회피기. 웅크려서 상중단 공격을 피한다. 이후 월아쌍수로 공격 할 수 있다. XIV에서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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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아쌍수 月牙双手
XII부터 새로 생긴 기술로서, XII에선 좌반질과 장과로의 파생기였으나 XIII에선 좌반질중에만 사용할 수 있다. XIV에서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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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과로 張果老
XII부터 생긴 기술. 한쪽 다리를 세우면서 자세를 잡는다. 커맨드 뿐만 아니라 원거리 D 지속으로도 발동 가능. 이 때 폴짝폴짝 뛰면서 이동하며, B를 누를 경우 이기각을 사용한다. 다만 이기각으로 한번만 차면 자세가 풀리지 않으나 이기각을 2타까지 입력할 경우 이기각 사용후 자세가 풀린다. 또한 앉으면 바로 좌반질로 전환하여 회피할 수 있다. D를 누르면 거리에 상관없이 원거리 D로 공격 후 자세가 유지되나, A나 C의 경우는 서서 A, 근거리 C가 나간 후 자세가 풀린다. XIV에서는 삭제.
- 이기각 二起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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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아도격 月牙跳撃
XII부터 새로 추가된 기술. 리치는 짧지만 발동이 빠르다. XIV의 EX버전은 벽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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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보 酔歩
XIII에서 추가된 반격기. 뒤로 넘어질것 같이 하면서 뒷걸음칠 치다가 공격이 들어오면 즉각 반격하는 기술. B는 하단을 제외한 공격을 반격하여 상대를 띄우고, D는 하단 공격을 반격하여 상대를 뒤로 살짝 밀어낸다. EX 버전은 전신 반격 판정으로 바뀌며 반격 성공 시 상대를 그로기 다운시킨다. 반격 성공 후에는 다른 필살기로 캔슬 가능하며, 게이지가 있다면 초필살기로 슈퍼 캔슬이 가능하다. XIV에서도 특성은 그대로 유지됐지만, 시스템 변경으로 인해 EX 버전은 반격 성공 시 초필살기로 슈퍼 캔슬이 불가능해졌다.
3.3. 초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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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란염포 轟欄炎炮
"어떤가!"폭약!라는 대사와 함께 입에서 불을 뿜는 초필살기. 94~95에서는 한 방향으로만 불을 내뿜었지만 96부터 A로 사용하면 ↗ 방향으로 불을 뿜고 C로 사용하면 일직선으로 불을 내뿜으며, MAX 버전은 3갈래 불을 ↗,➡,↘ 방향으로 뿜어댄다.
발동이 아주 빠르고 판정이 강하기 때문에 대공이나 리버설로 지르면 최소 같이 맞는다. 다만 이 경우는 자신이 먼저 맞고 불덩이가 뒤늦게 상대를 히트하는지라, 자신의 체력이 적어서 먼저 죽으면 불의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헛치거나 가드당하면 빈틈이 크긴 한데, 일반적으로 불줄기가 상대를 멀리 밀어내고 불줄기가 유지되는 동안 상대가 접근하기도 힘들어서 쉽게 반격당하지 않는다. 하단으로 파고드는 공격에는 딜레이 캐치를 당할 위험성이 있고(예: 이오리의 팔치녀)[42] 판정이 강력하거나 상쇄 불가능 속성이 있는 왕장풍류(예: MAX 패왕상후권) 등에도 뚫린다. 또 상대가 정면에서 가드하는 것이 아니라 점프 혹은 구르기로 친의 배후에 넘어가면 친이 무방비 상태로 샌드백이 된다. 상대를 구석에 몰아넣고 가드 대미지를 주는 전법도 있지만 상대에게 기가 있다면 가캔 구르기에 털릴 수 있으니 이것도 주의. 낙법이 가능해서 구석에서 맞추면 오히려 친이 불리하다는 뭣같은 문제점이 있었는데 KOF 02UM에서 낙법불능이 되어서 상대를 맞추고도 반격당하는 일은 없어졌다. 노멀은 2001까지 카운터로 2히트를 내면 반피를 뽑는 대박을 노리는 것이 가능. 특히 2000에서 최번개처럼 다단히트로 공격하는 스트라이커를 깔아놓고 사용하면 노멀이든 MAX판이든 불덩이 하나하나가 별개의 공격으로 들어가서 순식간에 절명...
KOF 94부터 친과 쭈욱 함께 해왔으나 KOF XII에서 짤렸다가 KOF XIV에서 클라이맥스 초필살기로 부활했다. 전방으로만 뿜는 대신 위/아래 범위가 넓어지고 다단히트로 변경됐다. 연출도 발동시 몸을 뒤로 젖힌채 술을 마신 후 불을 뿜는 모션으로 바뀌고 화염 이펙트도 달심의 요가 플레임(또는 요가 인페르노)과 비슷한 형태로 바뀌었다.
KOF XIII에서는 강화형인 취조 굉란염포라는 NEO MAX 초필살기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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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염초래 轟炎招来
대사는 "앗뜨거 뜨거, 까맣게 탔구만!" KOF 97부터 등장한 초필살기. 이른바 친무식[43] 사용하면 불이 친의 몸을 감싸고, 유린봉래를 연속해서 한다. 발동속도 자체는 약기본기에서 들어갈 정도로 빠르지만 무식과는 달리 시전할 때 자신이 뒤로 밀려나기 때문에 짤짤이 2히트 이상에서는 들어가지도 않는다. 대미지 자체는 굉란염포보다 높지만, 약기본기 1대-굉염초래가 들어갈 상황이면 보통 강발 2히트-굉란염포도 들어갈 수 있어서 기본기 대미지 차이 때문에 후자의 전체 대미지가 더 높다. 쌩으로 지르기에도 굉란염포는 리스크가 덜하고 카운터 2히트라는 대박도 있기 때문에 콤보용이나 지르기용이나 다 시원치 않다. 보통은 약 굉염초래 개 막타가 강제로 가드 크러시를 내는 것을 이용해 가드 불능을 내거나 점프C를 깊게 맞춘 뒤 연속기로 넣는다. KOF 2002에서 버그가 하나 있는데, 슈캔 가능한 상황의 경우 초필살기로 슈캔이 가능하다. 다만 이게 상대방에게 히트한 경우엔 기만 날리게 되며, 가드한 경우엔 가드 대미지 갉아먹기나 마지막 발악으로 사용할 수 있다.
2002에서 김갑환 지상 MAX 봉황각처럼 MAX버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버그가 있는데 대미지는 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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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조염무 酔操炎舞
KOF 2002의 MAX2. 작은 불꽃을 발사하는데 이게 상대방에게 히트할 경우 갑자기 엄청나게 큰 불꽃이 생기면서 대미지를 준다. 대미지도 은근 높은 편.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이 때 작은 불꽃을 레버로 조종할 수 있다. 단, 이 상태에선 친이 무방비 상태가 되니 멍 때리다간 역관광을 당한다. 항상 집중할 것. 체력이 별로 없는 장거한에게는 봉인해야 하는데, 철구대세계로 반격하면 확정으로 반격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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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취보 仙鳥酔歩
KOF 98 UM에서만 등장한 초필살기. 최고의 예능 초필살기로 KOF에 출전한 모든 캐릭터의 초필살기중에서 가장 낮은 성능을 자랑한다. 친의 승리 포즈를 초필로 만든건데, 마지막에 강제 도발이 나가며 이 강제 도발을 상대방이 끝까지 보면 노멀판은 기 1개가 사라지며, MAX판은 기가 전부 날라간다. 대미지도 낮을 뿐더러 초필 사용 후 강제 도발이 나가는 걸로도 모자라, 도발 중 피격 시 카운터가 발생하는데다 시전 시간이 매우 길어 랄프의 갤럭티카 팬텀이 확정적으로 들어간다. 실전에서 초필 끝날 때까지 기다려줄 사람이 없으므로 봉인하는게 좋다. 굳이 쓰고 싶다면 관광용으로 써주자. 어찌됐던 대미지는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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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음주 大強飲酒
KOF 98 UM에서만 등장한 초필살기. C잡기 강음주의 강화판으로, 친이 행복하게 술을 먹여주는 초필. MAX판은 료 사카자키의 천지패황권처럼 상대방을 강제 스턴시킨다. 여기에 버그가 하나 있는데 XBLA판 MAX대강음주는 상대를 스턴 못 시켜서 완벽한 잉여로 전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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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고 酒仙靠
KOF 2002 UM에서만 등장한 초필살기. 사용하면 술을 3번 마시는데, 이게 취배고 스톡을 3개가 아닌 5개를 누적시킨다. 하지만 원래 친은 기를 채우려고 취배고를 사용하는데다 취배고와 달리 무적 시간도 별로 없으며 심지어 도중에 맞으면 주선고로 채운 취배고 회수가 몽땅 날아가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나는 봉인 초필. 그냥 손이 좀 귀찮더라도 취배고로 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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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공비천포 騰空飛天砲
KOF XII에서 기존 초필살기들을 밀어내고 새롭게 추가된 기술. 베가 장군의 사이코 크레셔처럼 빙빙 돌면서 날아가며 적을 공격한다. 다만 처음 대미지는 조금 처참하지만 술마시기 스톡을 최대까지 채우면 웬만한 초필 대미지 카운터보다 더 높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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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고 鉄山靠
KOF XIII에서 새롭게 추가된 초필. XIII에서는 음주로 음주 스톡을 1개 이상 쌓았을 때에만 사용 가능하지만 취배고 파생기들과는 달리 음주 스톡을 소모하지 않는다. 발동하면 신고의 외식 구봉린마냥 몸통으로 들이받아 공격한다. 참고로 카운터 와이어 판정이 존재하며 최대까지 채우면 카운터 안 해도 자동으로 와이어 판정이 나온다.
XIV에서는 음주를 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MAX 버전이 추가되었고 노멀 강 버전은 벽꽝, MAX 버전은 크리티컬 와이어 판정이 적용되었다. 기가 있다면 구석에서 명중시켰을 경우 굉란염포로 클라이맥스 캔슬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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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조 굉란염포 酔操・轟欄炎炮
굉란염포의 강화판으로 KOF XIII의 NEO MAX 초필살기로 등장. 기존의 굉란염포와는 달리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의 8개 방향 입력으로 화염 분사 위치를 조정 가능하다. 대미지는 상당한데 EX 동공 비천포 풀히트후 MAX CANCEL로 취조 굉란염포 풀히트시 대미지가 상당히 높다. 음주 횟수별로 보자면 0 : 656, 1 : 712, 2 : 768, 3 : 848,4 : 904, 5 : 984 특히 4~5회의 대미지는 실로 끔찍한데 XIII의 최대 체력은 보스 제외 전 캐릭터 공통으로 1000이다.[44]
4. 성능
기본기의 판정이 괜찮고 앉은 키가 작아서 피할 수 있는 공격이 많으나 전반적으로 리치가 짧고 점프는 지나치게 낮고 느리며, 움직임이 느리다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어, 대부분 작품에서 약캐이지만 96, XIII처럼 탑 티어 캐릭터였던 적도 있다.점프 C나 CD, 앉아 C, 원거리 C 등 무난한 성능의 기본기들을 갖추고 있어서 일단은 해 볼만한 캐릭터. 전반적으로 리치가 짧고 점프가 느려서 초보가 쓰기에는 무리가 많은게 흠이긴 하지만 취관권옹, 망월취 등 트릭키한 기술들을 가지고 있어서 고수의 손에 들어간 친은 매우 무섭다. 그러나 그 스피드라든가, 리치, 점프 때문에 96과 13을 제외하고는 약캐를 전혀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친 자체가 다루는데 꽤 어려운 것도 있고.
대부분의 작품에서 매츄어와 극상성인데, 매츄어가 왕장풍 필살기인 에보니 티어즈로 견제해대면 친이 골치 아프다. 뛰어넘을 수 없고, 굴러서 피하자니 매츄어가 대쉬해서 구르는 거 잡을까 무섭다. 표주박으로 맞상대를 하는 수가 있긴 한데 어디까지나 매츄어가 능동적인 입장이라서 친이 불리하다. 뭐 서로의 에너지와 시간이 얼마나 남았냐에 따라 니가와에 대한 입장이 바뀌기 때문에 미묘하긴 한데... 대신 98UM에서는 에보니를 회전적공돌권이나 망월취로 회피 할 수 있게 되었고 2002UM에서는 장풍 반사기인 전지취팔선격이 생겨서 매츄어도 어느 정도 상대할 수 있게 되었다.
4.1. KOF 94
점프 A로 시작하는 무한 짤짤이로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점프 A는 지상 판정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무적 시간이 없는 웬만한 대공기는 다 씹는게 가능하다. 대공판정도 나쁜 편이 아니라서 친의 점프력을 훌쩍 뛰어넘는 니카이도 베니마루나 최번개같은 캐릭터가 아니라면 잘해야 같이 맞는 정도. 일단 점프 A나 지상 A 중 아무거나 한 대 맞기 시작하면 짤짤이-스턴-짤짤이-스턴으로 죽을 때까지 맞는다. 장풍이 없는 걸 제외한다면 연속기로는 중국팀 멤버 중 가장 강했다.
그러나 '비정상적으로 느린 점프'가 치명적인 단점이다. 따라서 점프는 필요한 순간이 아니면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그래도 기본기가 판정이 강력한데다가 A 연타가 난이도도 쉽고 스턴이 잘 나오기 때문에 점프는 필요한 순간에만 하고 지상전 개싸움 위주로 몰고가면 상당히 할만했다. 상대가 못 버티고 점프뛰면 키가 작으니 몇 발자국 걸어간 뒤 착지하는 적의 '뒤'에서 앉아 약펀치 짤짤이로 농락하면 된다. 물론 상대가 니가와를 시전하면 친이 불리해지기 때문에 지상회피등을 이용해 어떻게든 파고들어야만 한다. 정 버거우면 아테나와 켄수를 내보내자.
4.2. KOF 95
95에서는 약공격 계열이 대폭 약화된 데다가 점프 스피드가 지나칠 정도로 느려서 약체화. 특히 장풍-승룡 패턴이 강한 캐릭터에겐 아무 것도 못해보고 죽는 일이 허다했다. 상대의 장풍 견제에 아무리 타이밍을 칼같이 맞춰서 점프해도 무조건 승룡으로 격추되니...대신 한방이 매우 강하고 가드 대미지가 높은 게임이다 보니 구석에 몰아 놓고 굉란염포가 닿을락말락한 거리에서 불쇼만 해대면 가드 캔슬도 못 쓰고, 가드만 하다가 죽어야만 했다. 결론은 굉란염포 한대만[45]
참고로 아랑전설 팀의 수상 맵에서 첫 엔트리로 붙게 되면 다리에서 물에 뛰어드는게 느려서 먼저 도착한 상대에게 연속기를 계속 맞기 때문에 챌린저 멤버 중 아랑전설 팀 멤버가 주장에 있으면 1번은 되도록 피하는 걸 추천한다. 특히 이오리를 상대로는 해당 조건 한정으로 진정한 10:0의 상성을 볼 수가 있다.
4.3. KOF 96
KOF 96에서는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의 약공격이 약화되어서 밥줄 기술까지 없어지는가 했지만, 게임 전체적으로 파동승룡 패턴이 약화되어서 숨통이 트인데다가 무엇보다도 꾸물꾸물 누웠다가 확 일어나 공격하는 망월취(96당시는 ↓↙←+B or D)라는 희대의 사기성 기술을 들고 나와 사기캐릭터로서 악명을 떨쳤다.[46][47] 덕분에 96에서 그 당시 친의 셀렉율은 매우 높았다. AI 치즈루와 게닛츠에게도 잘 통하는 기술이다보니 전작까지는 보기 힘들었던 사이코 솔저 팀 엔딩이 이번작에서는 가장 보기 쉬운 엔딩이 되어버렸다. 친의 리즈 시절이자 컴까기준 이론상 최강. 거기다 96은 95마냥 보스를 못 고르게 막았는데...개조 기판은 게닛츠와 카구라 치즈루를 셀렉 가능 한지라, 게닛츠-치즈루-친 라인이 초딩 국민캐 라인으로 사랑받았다. 이 망월취가 똑같은 유파의 무술을 가진 두 캐릭터라도 쿠사나기 쿄는 잘때려잡는데 야가미 이오리에게는 약했다. 그 이유가 바로 108식 어둠쫓기라는 망월취의 천적기술이다. 또한 굉란염포의 사거리가 늘어났으며, 카운터시 2히트로 똥대미지를 터트리는 절륜함을 과시했다.
그래도 연구가 많이 진행된 요즘에는 96친이 장거한을 위시한 다른 캐릭에 밀려 그냥 그런 캐릭이 되었다. 그래도 강캐는 강캐.
96에서 테리가 똥캐로 유명했는데 친 겐사이 한정으로 나름 강한 모습을 보여줘서 존재의 이유가 되기도 했다. 다른 캐릭 상대하듯 일단 눕고 보자 하는 식으로 운용했다간 파워 웨이브에 격추 당했기 때문. 그러나 96 테리 자체 성능이 시궁창이라 굳이 친이 망월취를 쓰지 않더라도 애초에 점프도 낮고 느려서 파워 웨이브의 그나마 있는 대공 성능에 취약한지라 기본기 위주로 러쉬 플레이를 하면 테리는 할 게 없다.
4.4. KOF 97
SNK에서도 망월취가 좀 사기다 싶은지 꾸준히 너프를 거듭해서 평범한 정도가 되었다. 그런데 이 게임에서 평범한 성능이라는 건 곧 약캐릭터행 티켓...먹고살 만한 밥줄이 칼질당해 유리 사카자키, 야부키 신고, 앤디 보가드등과 함께 약캐 중에서도 밑바닥 최약캐 라인. 게임이 초필이 너무나도 개사기라 친도 뿌야-!한방맞으면 괴랄한 대미지가 나오지만 전작의 개사기 망월취가 너프먹은 데다가 다루기 어렵고 리턴이 적은 건 여전하거니와 친을 잡았던 유저들은 간판 개캐 이번치장 혹은 테리 보가드, 니카이도 베니마루, 미친 이오리, 로버트 가르시아 등으로 갈아타 유저 수도 대폭 줄어들었다.4.5. KOF 98
98자체가 대미지 하향을 먹은 게임인지라 그 괴랄한 한방 대미지 마저 사라졌지만 카운터가 뜨면 꽤나 짭잘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그 외에도 별로 쓰이지는 않지만 94에서만 있었던 귀취주도 부활했다.적절한 상-하향(다른 캐릭터도 포함)을 거쳤다. 사실 취캔이라는 초고급 테크닉이 있어서 이론상 최강에 속하는 캐릭터지만 이건 고수도 잘 못 쓰는 테크닉이라 의미가 없는 편. 앉은 키가 작기 때문에 상대 콤보를 가려서 맞는 점과, 괴랄한 카운터 히트 대미지, 덩치의 한계가 아니었으면 98 최강 사기어퍼가 되었을 앉아 C[48], 원거리 A, 원거리 B 등 강한 판정의 기본기가 있어서 먹고 살만은 한 캐릭터이다. 또한 굉난염포는 빠르고 판정이 강력한데다( 예시)[49], 상대를 밀어내기 때문에 몇몇 캐릭터를 제외하면[50] 반격당할 리스크도 적어서 기 게이지만 많다면 게임을 유리하게 풀어갈 수 있다.[51]
특히 이오리 상대로는 독하게 니가와를 하면 5:5정도는 나와주고, 쿄를 상대로도 상성상 우위다. 다만 점프가 붕 뜨고 느리기 때문에 매츄어 등 장풍 캐릭터 상대하기 버거운 점이 한계라서 하브루신보다 나은 약캐 취급.
4.6. KOF 98 UM
견제기로 쓰이던 원거리 A의 피격 판정이 늘어나서[52] 판정 싸움에 지기 일쑤이므로, 원거리 견제기로는 정신나간 판정[53]의 B로 하는 것이 좋다. 원거리 D는 발생이 16F에서 10F으로 빨라졌으며, 하단 무적 판정이 8F에서 6F으로 더욱 빨라졌으며, 히트/가드 시에 필살기로 캔슬이 가능해졌다. 하단으로 압박하는 상대에게 대적할 수 있으니 질러주고, 캔슬해주자. 앉아 C는 2번째의 판정[54]이 삭제되어, 구르기 캐치가 불가능해지는 엄청난 너프를 먹고 말아버렸다. 때문에 98에 있던 밥줄 플레이 두개(원거리 A 견제, 앉아 C 낚시 전법)가 없어져버렸다.
취보표단습이 강 기본기에서 이어지고, 단발/캔슬 버전 전부 필살기 이상으로 캔슬이 가능해졌다. 콤보 중에 넣는 것뿐만이 아닌, 기습 중단 콤보용으로도 제법 활약이 가능해졌다. 다만 공캔슬은 안되기에 어떻게든 상대에게 닿기라도 해야 한다.
귀취주는 발동이 2F 빨라지고 경직은 15F 감소하였으며, 히트/가드 시에 바로 모션을 캔슬하기에 닿기만 해도 상대에게 절대 반격 받지 않게 되었다. 오히려 줄어든 후딜로 상대를 압박할 수 있다. 회전식 공돌권은 경직 감소[55] 및 히트/가드 시에 망월취로 캔슬이 가능해졌다. 망월취에서도 회전식 공돌권이 발동되므로, 회전식 공돌권-망월취-회전식 공돌권과 같은 압박도 가능하다. 표단격은 장풍 판정은 그대로이며, 타격 판정이 세로로 약간 커져서 표주박만한 타격 판정을 가지게 되었다. 강 버전의 2타도 동일하게 변경되었다. 또한, 상대의 장풍을 상쇄해도 타격 판정이 그대로 상대에게 히트하게 되었다. 망월취는 드러눕고 4초가 지나면 체력을 회복하게 되었는데, 좌우로 이동하는 것까진 상관없지만 그 외의 행동을 할 경우 회복은 취소된다.[56]
굉란염포는 시스템적으로 하향을 받았는데, 카운터 히트 시의 대미지가 줄어들었다. [57][58]
굉염초래는 약/MAX 버전의 돌진 부분이 빨라져서 밀착 강 기본기에서 이어진다. 취보표단습 단발기에서 쓰면 바로 이어진다.
초필살기가 2개나 추가 되었는데, 선조취보는 승리 포즈[59]의 우려먹기이다. 특이한 옵션이 있는데 마지막의 도발 모션이 끝나면 상대의 게이지를 줄인다.[60] 타격 판정이 오로지 아랫쪽에만 존재하며, 친보다 약간 앞아랫 쪽에도 타격판정이 존재하여 뻘짓하다가 맞는 경우도 있긴 하다. 그래봤자 연속 히트하는 것도 아니고 무릎 아랫쪽은 완전 텅텅 비었으니, 설령 맞아도 기상한 상대에게 바로 반격 받으니 이걸로 마무리 지을 상황 아니면 절대 쓰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대강음주는 커맨드 잡기인데 C 잡기 모션 우려먹기 기술이고, 2F 발동에 약강 차이는 없다. 그렇다고 C 잡기처럼 버튼연타로 대미지를 줄이진 못하니 안심. 노멀판은 C 잡기의 대미지만 불린 수준일 뿐이지만 진면목은 MAX 판에 있다. 노멀판보다 대미지는 줄지만, 이 기술 한번에 상대가 기절한다. 약간 시간차를 들이면 다시 기절시킬 수 있으니, 엑스트라 게이지에, 상대가 스턴을 풀지 않고 내버려둔다는 가정 하에 근D-MAX 대강음주의 무한 반복만으로 절명시킬 수 있다. 다만 잡기거리가 원체 짧아서 점프 공격에서부터 시작되는 연속기로는 이어지지 않으니 주의.
대부분의 하향점은 98UM 모든 캐릭터에게 골고루 들어온 사항인데, 타 캐릭터들은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상향이나 새 기술을 받았는데 친은 큰 쓸모없는 신 초필살기들 외에 이점이 별로 없어 큰 대미지를 줄 수단이 적어졌고 굉난염포 하향과 원거리 A 판정 하향, 앉아 C 판정 하향이 치명타가 너무 커서 원작 98보다 성능이 더 안 좋아졌다. 그냥 장점 따윈 없고 단점으로만 점쳐진 장거한과 취급이 똑같다 봐도 무방한 수준.
거기에 XBOX LIVE버전에선 MAX대강음주의 스턴치가 없는 버그까지 있어 완전히 나락이었다.
FE에서는 회전식 공돌권의 경직이 더 줄었다.[61] 특히 약의 우선권이 좋다보니 가드 시키면 망월취로 캔슬할지, 친의 입맛대로 할 수 있다. 강 표단격 1타의 히트백이 삭제되어, 2타가 안정적으로 히트하게 되어서 연속기로도 수월하게 들어가게 되었다. 약 유린봉래의 발동이 9F에서 5F으로 빨라져서, 가드 포인트로 받아내더라도 확실히 공격을 히트시킬 수 있게 되어, 안전점프에 강해져서 운영이 살짝 나아졌다.
그래도 FE에서도 친보다 다른 애들이 더 강화된 점이 많고 여전히 원작 98의 밥줄 플레이가 봉쇄되어 버리는 바람에 평가는 여전히 안 좋다. 망월취같은 기술로 장풍을 무력화하는 전법도 있지만, 98UM에서 장풍캐릭을 견제하려는 유저는 초강력 장풍반사기가 달린 AOF2 유리, 미스터 빅, 에이지를 고르지, 친같은 예능용 캐릭터를 쓰진 않는다. 사실상 장거한과 더불어 최약캐 취급.
최종 보스 3명 모두 망월취를 대점프공격으로 대응하려는 저질 인공지능을 갖고 있어서 잠깐이나마 96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결론은 CPU전 한정 사기캐.
4.7. KOF 99
복장을 바꾸면서 도트가 개선 되었다. 어째 심히 더워보이지만...앉아 C와 근 B/D가 캔슬이 걸리지 않게 되었다.
술을 마시는 취배고라는 기술을 탑재하고 나왔는데 이게 쓰레기인게 발동도 느리고 사용 후 빈틈도 끝내주게 큰데다가, 타격판정은 있지만 대미지는 없다. 파생기인 분염구와 굉염초래 개는 취배고로 술을 마신 후에 쓸 수 있다. 또한 99에서 많은 초필살기 발동속도가 전체적으로 느리게 조정된 것 때문에 노멀 굉란염포가 강 공격에서 안 들어갈 정도로 느려졌고, MAX 굉염초래는 쿄의 대사치 이상으로 느려졌다. 그렇다고 스트라이커로 쓸만한 것도 아니고...그래도 이 게임의 약체인 료, 죠, 쿄-2, 로버트, 아테나보다는 훨씬)+ 강했다.
다만 최신 티어표에서는 강캐라인에서 놀고있다.
4.8. KOF 2000
초필살기가 다시 빨라졌지만 이 때부터 MAX굉염초래는 삭제. 또한 캐릭터의 틀은 99와 별 다를게 없어서 중약캐릭터 정도이다. 무엇보다 2000의 핵심포인트인 스트라이커의 혜택을 거의 못 받는다.4.9. KOF 2001
2001에서도 쿨라 다이아몬드, 맥시마, 라몬과 함께 최약체 취급. 그것도 모자라 이 친을 역대 최악의 친영감, 그것마저 넘어 KOF 시리즈 전체로 따졌을 때 단골로 언급되는 최악의 최약캐로 꼽고 있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이번작에서 유린봉래와 회전적공돌권이 취배고 파생기 전용이 됐는데, 취배고는 여전히 저장 횟수가 1회이며 취배고를 사용하지 않으면 표단격과 망월취를 제외한 모든 필살기가 안 나가서 산소호흡기가 떼어져버린데다가 취배고 자체가 빈틈이 크다. 게다가 소점프 강손은 이 작품만 유일하게 1히트로 줄어들어서 약화되었다. 그나마 앉아 C가 다시 캔슬 가능해지긴 했지만... 그렇다고 99의 아테나처럼 스트라이커로서의 성능이 좋은 것도 아니다.4.10. KOF 2002
2001에 비해 엄청나게 상향해줬는데 자기 제자들 포함해서 상성을 너무 심하게 탄다. 각성 셸미와 더불어 구석에 몰리면 대부분의 캐릭이 상성이다. 심지어 쿄레기 포함해서.. 그나마 약캐 중에서 료 사카자키는 친의 작은 체구를 건드리기가 어려워 친이 잡아먹는 상성이었다.99부터 캔슬이 안 걸리던 근 B/D까지 다시 캔슬이 걸려서 98 수준의 캔슬 기본기를 보유하게 되었다. 심지어 본래 캔슬이 안 되던 원거리 D까지 캔슬이 가능해져 하단기에 강해졌다.
드디어 취배고가 단발이 아니라 스톡을 여러개 쌓을 수 있게 됐으며, 이에 맞춰 일부 다른 기술도 음주 스톡을 소모해서 발동하는 것으로 변경되고, 파생기 중 하나인 분염구와 커맨드가 겹치지 않도록 취배고의 커맨드가 역 방향 대공기(←↓↙+A or C)로 변경됐다. 음주 스톡을 소모하는 기술은 유린봉래, 회전적 공돌권, 분염구, 굉염초래 개 4종이 되었다. 유린봉래, 회전적 공돌권, 분염구는 음주 스톡을 1개 소모하며, 굉염초래 개는 음주 스톡을 3개 소모한다. 또한 회전적 공돌권은 음주 스톡을 1개 이상 쌓았다면 망월취 도중에도 발동할 수 있게 됐다. 주의할 점은 음주 스톡이 몇 개인지를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실시간으로 음주 스톡이 몇 개 쌓여있는지를 기억해야 한다.
재미있는 건 취배고는 모든 기본기에서 캔슬이 가능해 빈틈을 줄이면서 술 충전하기 쉽고, 서로 공격을 안하고 헛치는 것으론 기가 가장 많이 모이는 기술이라 2002의 친은 열심히 술을 마셔서 기도 모은 뒤, 술과 기를 소모하는 니가와 스타일이 좋다.
어떻게 해서던지 일단 술을 빵빵하게 충전한 상태라면 즉시시전+빈틈이 거의 없는 분화구(취배고 사용 후 ↓↘→ + A) 를 깔아두는 방법으로 러쉬를 막기 좋고, 느리고 높은 장풍류는 회전적공돌권(←↙↓↘→ + B)으로 피해서 공격하면 된다. 히트할 경우 분화구 추가타가 들어가고 대미지는 어지간한 초필급. 유린봉래는 가드포인트가 삭제된 대신 전신무적에 발동이 광속이 되어 안전 점프가 불가능하게 바뀌었다.
초필살기인 굉란염포(↓↘→↓↘→ + A or C)는 무적시간이나 판정면에서 K9999의 달과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약펀치에서 강제로 연결되는 굉염초래 개(→↓↘ + B or D) 마지막 타가 가드를 푸는 효과가 있어서 약펀을 가드한 순간 굉염초래(↓↘→↘↓↙← + A or C)가 슈캔으로 확정. 대미지는 거의 절반 가량.
이렇게 써 놓으면 좋은 캐릭 같지만 문제점은... 일단 니가와가 안 되는 상대에겐 답이 없다. 점프가 느리고 낮아서 캐치가 쉽고 공격 패턴이 단조로울 수 밖에 없기 때문. 중거리에서 내밀만한 게 이래저래 틈이 많아서 중거리 공방에 아주 취약하다. 결국 술을 마셔야 공방이 되는데 술을 마실 틈을 안 주고 견제해대거나 취배고를 100% 딜캣할 수 있는 장거한[62], 빌리 칸, 야마자키 류지, 앙헬, 바이스와 장풍으로 니가와해대는 매츄어, 죠 히가시, 아사미야 아테나, 시이 켄수는 최고의 극상성이다. 술을 5잔쯤 마시고 나왔으면 중캐까진 올라가지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순서를 윕 다음에 친으로 선택하면 술 255버그를 걸 수 있다. 윕의 데저트 이글 장전 탄알 수, 거한의 철구큰북치기 성공횟수, 취배고 사용 횟수는 데이터를 공유하는데, 윕이 총알을 다 쓰면 장전수가 0이 되고 = 친의 술은 255로 처리 되어 사실상 무제한으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4.11. KOF 2002 UM
사이코 솔저 팀에 바오가 들어가는 바람에 친 겐사이는 마스터 팀으로 들어가서 하이데른, 타쿠마 사카자키와 팀을 이루게 된다.전작에서 최약캐였다면 이번 작에는 그 자리를 장거한, 맥시마, 바네사, 이진주 등에 물려줘서 중-중하위권.
전작과 비교하자면 장풍 반사기 전지취팔선격이 추가되어서 매츄어에게 오히려 유리해졌고, 모콤이 쉬워지고 효율도 좋아져서 전보다 나아졌다. 굉란염포가 강제다운이 되어 맞추고도 반격당할 걱정이 사라진 점도 소소한 강화점.
다만 국민 강캐 카케넴, 그리고 신흥 A+급 강캐들도 많이 생겨나서 여전히 친을 고르는 사람은 적다.
4.12. KOF XII
애쉬 편에서는 줄곧 불참했다가 XII부터 다시 참전했다. 뉴트럴 포즈를 비롯해 도트가 새롭게 일신됐으며, 복장이 94 시절로 되돌아왔다.기술 체계가 완전히 갈아엎어져서 표단격, 유린봉래, 망월취 등 기존 기술들이 전부 사라지고 신기술들로 교체됐다. 이로 인해 더 이상 호리병을 장풍 상쇄하는 형태로 사용하는 것이 안 되게 됐다. 좌반질, 장과로 등을 이용한 자세 변형계 기술들이 추가되는 등 현실적인 취권을 사용하는 캐릭터가 되었는데, 이로 인해 기존작들에 비해 운영 난이도가 높아졌다.
4.13. KOF XIII
기술 체계는 XII와 같으나 완성된 형태로 다듬어져서 성룡팬을 비롯한 유저들이 친 겐사이를 플레이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여기에 회전적공돌권이 부활하고, 취배고가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의 순제처럼 술을 마실 수록 강해지는 음주라는 기술로 개편됐다. 이에 따라 친을 플레이하는 중에는 파워 게이지 옆에(1P는 게이지 우측, 2P는 게이지 좌측) 호리병 아이콘이 추가되어 대전 중 쌓인 음주 스톡을 확인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음주 스톡은 5개까지 모을 수 있고 다운되거나 낙법을 할 때마다 1스톡씩 감소한다.
도발 버튼을 누르면 친이 술을 마시는데 이게 음주 스톡을 무려 4개나 증가시켜준다! 물론 빈틈이 엄청게 길기에 실전에서는 얌전히 봉인하자.
아케이드판과 콘솔판 중반기까지는 기술들이 바뀐 데다 성능이 여전히 신통치 않고 비인기 캐릭터에 다루기 어려워 외면 당했지만 비인기 캐릭터다 보니 허를 찌르기 좋은 캐릭터로 평가 받았다. 하지만 카페 이드 소속의 madkof 선수는 EVO 2012 결승전에서 꺼내서 쓰는 사람이 거의 없던 친의 기가 막힌 운영을 보여주며 우승을 거두었다. 그 이후에 고수들의 친에 대한 재평가와 연구에 들어가면서 숨겨진 강점들이 밝혀져 오랜만에 강캐로 등극. [63]
오용교주는 게임내 표기상 특수기지만, 쉔의 복호격처럼 기본기에서 캔슬해도 중단이다. 파생기 월아쌍수가 있으며, 월아쌍수에서 자세변환기를 포함한 다른 기술로 캔슬이 가능하기 때문에 막혀도 상당히 안전한데다가 페인트도 있어 근접한 상대에게 지옥의 심리전이 가능하다.
또한 구석에서 기본잡기 이후 콤보가 가능한 캐릭 중 하나이다.
단점이라면 전작과 마찬가지로 운영이 매우 어려워 초보자는 다루기 어렵다는 상급자 및 고수용 캐릭터라는 것이다.
2014년 현재 기준으로, 아무리 밸런스가 안정적이라는 콘솔판도 결국 나오는 캐만 나오는(개-초강캐라인) 게 정립됨에 따라 처음으로 친이 개-초강캐라인에 들어갔다(!) 이름하여 김가불친(김갑환,가라데,불오리,친). 단 나머지 셋에 비해 운영 난이도가 매우 높다. 치즈루,앙헬처럼 잘 다루려면 그만큼 숙련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뜻. 아니 애초에 이 네명 중 김갑환 가라데 친은 개같이 강해도 다루는 난이도를 고려하면 이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불오리마냥 날로 먹거나 양심은 개나 줘버린 캐릭터까진 절대 아니다. 그나마 친이 이번에 처음으로 강캐라인에 들고 재발견되어 상급자 전용임을 감안한 건지 김갑환 가라데 불오리보단 유저들의 밸런스에 관한 비판은 상대적으로 덜한 편.[64] EVO 2014에서도 16명중 4명이 선택.참고로 나머지 셋은 6명이 골랐다.다만 강캐는 강캐인데 초고수층에 가면 평가가 김가불에게 다소 밀린다. 기를 많이 소모하는 특성상 김갑환과의 엔트리 경쟁이 필연적인데, 운영 난이도 측면에서 깁갑환이 월등하게 편하기 때문.[65]
어쨌던 친이 KOF 넘버링 시리즈, UM 시리즈, 외전 시리즈, 크로스 오버 시리즈를 통틀어 오랜만에 개캐가 된 것에 의미가 있다.
애쉬를 이기면 텍스트 대사로 "...자네, 죽을 상이 나와있어. 불필요한 참견일지도 모르지만 앞으로 선택을 잘 하라고."라고 하는데 실제로 애쉬는 스토리 후반에 존재가 지워진다.
4.14. KOF XIV
오로치 사가 시절 복장으로 회귀한 전작과 달리 네스츠 사가 때 복장과 비슷한 모습으로 등장. 이번 작에 정식 참전한 텅푸루가 친처럼 눈썹 때문에 눈이 보이지 않는 노익장 격투가라는 컨셉이 겹쳐서인지 텅푸루는 눈이 보이게 디자인.
텅푸루와 대전시 '텅선생, 오랜만이구려'라고 인사한다.
이번 작에서는 악명 높게 강하고 어렵던 전작과 달리 다시 평이한 디자인으로 변화.[66] 그에 따라 난이도가 쉬워졌고, 술 게이지 1개당 대미지 상승이 10%에서 5%로 줄어드는 등 반대급부로 전작보다 확실히 약화되었으나, 대놓고 뒤에서 튀어나와 역가드로 공격하는 EX 회전적공돌격은 여전히 위협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섣부른 판단은 이른 것이, 개캐이던 전작에서도 처음 1~2년간은 최약캐 대접을 받았었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 더 많이 연구되고 나서 판단해도 늦지 않다.
일단 음주로 인한 대미지 증가량이 앞서 언급한 대로 5%로 줄어들었지만 스톡 최대치가 5개에서 10개로 늘어나 최대치는 전작과 똑같이 50%이다. 또한 이번작에서는 음주가 EX 대응기가 되어 EX로 사용시 술을 두 번 마셔서 처음 마실 때 2스톡, 두 번째에 2스톡으로 총 4스톡[67]을 쌓는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똥파워는 여전하다. MAX 철산고와 역가드로 들어오는 EX 회전적공돌격이 정신나간 화력에 추가타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모드 깐 친에게 EX 회전적공돌격을 맞는 순간... EX 회전적공돌격이 제법 빠른 발동속도에 역가드이기 때문에 막기 까다로운 것도 한 몫한다. 하지만 워낙 리치가 짤막한 친인지라 퀵 모드를 까는 건 많이 힘들다. 퀵 모드보다는 쌩으로 모드를 까고 기습적인 EX 회전적공돌격으로 큰 한 방을 먹이는 플레이가 주가 되고, 그래서 대장으로 둬서 기를 몰아주는 편이 좋다.
배틀페이지에서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티어제 토너먼트 대회에서는 초창기에는 최약캐라인으로 평가받았지만 이후 상향을 야금야금 받으면서 최종 패치인 3.10부터는 중캐로 등급이 상향되었다. 결과적으로 보자면 전작 가정용 XIII보단 살짝 너프돼서 중캐로 떨어졌다고 보면 된다.
4.15.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4.15.1. 프리티 친 겐사이(EX 파이터)
2022년 10월 27일 KOF XV 아사미야 아테나와 함께 EX 파이터로 추가되었다. 담당 성우는 우치다 마아야.
액티브 스킬은 표단격, 귀추주, 접습륙어 EX의 3종이고, 코어 필살기는 굉란염포, 스페셜 카드 필살기는 굉염초래로 구성되어 있다. 5각성 시 선택할 수 있는 EX 부스트 스킬은 집중 또는 약체화.
5. 대사
6. 기타
수동 기 모으기(94~96, 97, 98 엑스트라 모드)시 술을 마셔서 기를 모은다. 어찌 보면 참 현실적인 기 모으기 자세이다.2002까지의 C 연타잡기인 강음주는 상대에게 올라타 술을 먹이는데, 숙녀고 미성년자고 자비없이 술을 먹인다. 또한 취배고나 기 모으기 자세 승리포즈까지 술을 먹는 친이지만 같은 친이 술을 먹이면 대미지를 입는다.
디자이너가 노인을 잘 그리는 점도 있어서 목표 이상으로 만들어져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디자이너는 잠시 노인을 그리는 습관이 남아서 무엇을 그려도 노인이 돼버린다고 한다.
KOF XIII에서 테리에게 이겼을 때의 승리 대사에서 '단'이라는 이름이 언급되는데, 이는 오역 또는 오타로 원래는 '텅'(텅푸루)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원문에서는 제대로 タン이라고 되어있으나 번역 과정에서 어째선지 단으로 되어있다.
KO 당할 때 일본어로 "ダメじゃこりゃ~"라고 하는 소리가 마치 우리말로 "나는 약골이야~"라고 하는 것처럼 들리기도 하였다... 원 발음은 다메쟈코랴~ 로 "이거 글렀구먼~" 이라는 뜻이다.
94 중국 스테이지에 중국 팀의 수련장이 등장하는데(친 겐사이의 자택일 가능성도 있다.), '鎮元大仙(진원대선): 위대한 신선 친 겐'이라는 간판이 있다. 진짜 신선인지는 불확실하지만 주위에서 신선과 같이 추앙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진원재'가 이름이 아니라 '진원'이 이름이고 '재(斎)'는 일종의 칭호일 가능성이 있다.
프로필을 기준으로 할 때, 좋아하는 음식을 보면 미식가인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젊은이들이 먹는 음식에 대한 관심이 꽤 높아보인다. 99에서 처음 늘었고 13종이나 되었는데, 2000 때 또 2종이 추가되었다. 당시 개발자가 말하길, 죽기 전에 맛있는 음식을 최대한 먹고 싶다는 생각에 이렇게 많이 늘어났다고 한다. 다만 숫자가 늘어난 건 이 두 작품이 전부.
수많은 제자들을 가르친다는 것과 쿨라에게 최고급 디저트들만 국제 택배로 보냈다는 점 등으로 보아 게임에서 보이는 허름한 모습과 달리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지도 모른다.
캐릭터가 나이가 나이인지라 성품이 그다지 좋지 않은 캐릭터들[68]에 패드립을 당하고 있다. 2003 여고생 팀 스토리에서 시조 히나코가 오랜만에 만난 아테나한테 "격조하셨네요."라며 돈을 주면서 친이 돌아가셨냐고 그랬는데 아테나가 아직 안 돌아가셨다고 돈을 돌려주려고 하자 "그럼 언젠간 쓸 일 있을 거예요"라 말하며 돈을 받지 않고[69][70], KOF XIII에서는 이오리와 조우를 할 시에 늙은이는 꺼져라! 뒈지기 싫으면.이라는 폭언을 당하고, 바이스의 승리대사에서는 "너무 오래 살아서 죽고 싶었겠지?! 소원이 이루어져서 좋겠구나, 영감!"이며 사이키에게는 "늙어간다는 건 어떤 기분인가? 비참하겠지! 내가 죽여줄 테니 기뻐하라구!"라고 패드립당한다. 다만 하이데른이나 타쿠마 사카자키 같이 늙어가는 처지의 사람들은 친 겐사이를 어른으로 모시고 있다.
국내에 KOF 95라는 이름으로 정발된 KOF 94 만화에서는 본신의 실력을 잘 드러내지 않지만 엄청난 고수처럼 묘사된다. 필살기인 차관염포[71]로 입에서 불을 뿜어대는데 아테나를 쉽게 쓰러뜨린 베니마루가 가드하다가 가드 대미지로 순식간에 나가떨어질 정도.... 단 쿄에게 같은 기술을 썼다가 일격에 관광당했다. 쿄 가라사대 '불꽃을 다루는 기술은 제가 한 수 위입니다.' 베니마루를 삽시간에 날려버리는가 하면 쿄에게 일격에 날려가는 등 파워를 짐작하기 쉽지 않으나 능력 자체는 몹시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아테나를 루갈의 전함으로 텔레포트시켜준 것도 이 친의 힘.
캐릭터 라이센스를 빌린 독자적인 스토리의 만화 권황에서는 그의 젊은 시절 모습이 잠깐 나오기도 하는데, 캐릭터의 모티브[72]의 제자에 해당하는 성룡과 판박이같은 외모다.
이름이 채소 이름이다보니 란마 1/2에도 '친 겐사이'라는 이름을 가진 무도가가 등장. 이쪽은 신체소멸이라는 막강한 이름을 가진 여탕 훔쳐보기 스킬을 보유했다.
모자에 쓰여 있는 한자는 兆( 억조 조)이다.[73]
두 눈을 가린 앞머리와 수염을 같이 보면 삽살개를 연상하게 한다.
우연이지만 영어단어 chin은 턱을 뜻한다.
꾸러기 수비대( 십이전지 폭렬 에토레인저)라는 애니메이션 12 ~ 13화에서 주인공인 똘기(바쿠마라)가 '친겐사이'라고 언급한 장면이 나온다.
[1]
친의 취권은 프로필에 기재된 내용이지만 아테나와 켄수가 쓰는 권법은 각각 팔극권, 심의권에 초능력 격투술을 더했다는 설정이 있고 프로필에는 기재되지 않는다. 사이코솔저 팀 중에서 유일하게 초능력 없이 순수한 무술을 쓴다.
[2]
2002 이후 XII를 제외하고는 연령제가 폐지되었으나 계속 같은 나이로 추정된다.
[3]
멕시코의
타코(요리)와 밥을 결합한 음식
[4]
타코야키와
야키소바를 결합한 음식
[5]
실제로
99와
2000 프로필에 이렇게 한가득 나온다. 너무 길어져서
2001부터는 순서대로 연어 레몬과 양상추 볶음밥까지만 표기하고 나머지는 '그 외 여러가지'로 줄였다. 음식이 많아진 이유는 후술.
[6]
외모에 비해 포악하기 때문에 싫다고 하며, 실제로 성체 판다만 해도 건장한 성인남성 정도는 중상을 입힐 수 있는 위력을 지니고 있다. 참고로 KOF 2000 어나더 스트라이커로 판다
바이탕이 출연한다. 친은 팬더들 중에서도 유독 이 바이탕과 사이가 나쁘다고 한다.
[7]
뛰는 것보다 느리게 전진하면서 폴짝 폴짝 뛰는 행위. 승리 포즈 중에 이 동작이 있다.
[8]
헤비 D!와 중복.
[9]
참고로
1992년생이다! 락 하워드 2대 성우이자 현 KOF 성우 중 가장 막내인
우치다 유우마와 동갑내기.
[10]
동생
우치다 유우마는
KOF XIV 이후로
락 하워드를 맡고 있다.
[11]
사이코 솔저 캐릭터가 둘 밖에 없었던 탓에 추가된 캐릭이 친 겐사이다.
이카리 팀과 사정이 비슷하다.
[12]
타고난 초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친 겐사이를 찾아왔다.
[13]
일본은 야채 이름 등에 들어가는 한자를 가타카나로 바꾸어서 쉽게 쓸 수 있게 하고 있다. 원래 한자는 青梗菜이며
한어병음은 qīng gěng cài,
웨이드-자일스 표기법에 따르면 ch'ing¹ keng³ ts'ai⁴이다. 애초에 일본식으로 읽은 것을 로마자로 한 것이지만 웨이드-자일스 표기법 쪽이 그나마 Chin Gentsai에 가깝다. Gen과 Sai 사이에 t를 넣은 이유가 여기에 있을지도... 한편 본토인
중국에서 청경채는 다른 한자를 쓰며 小白菜(샤오바이차이)라 한다.
[14]
96과 97에서는 공개적으로 치르는 대회다 보니 사람들의 여흥거리로 소비되는 것과 제자들이 인기를 얻어 해이해질 것을 우려해 불참을 고려하기도 했다.하지만 실전도 수행의 일종이라는 제자들의 설득(96)과 카오루의 팬레터 덕분에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도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다'라는 아테나의 설득(97)으로 출전.
[15]
다만 XIII에서 베니마루와의 대전 전 데모에서 아름다움이 곧 강함이라며 자뻑하는 베니마루한테 '그렇게 따지면 세계 최강은 우리 할멈이겠구먼'이라고 맞받아치는 걸 봐선 은근히 애처가인 모양. 덕분에 친이 독신이라고 생각했던 팬들 중에는 친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에 놀란 반응이 나왔다. 원래 99에서 복장이 바뀌었을 때도 부인이 만들어진 옷이라는 설정이 존재하는 등 언급은 계속 있었다.
[16]
그것도 벨기에제 고급 초콜릿 아이스크림,프랑스 이탈리아등의 젤라토.모두 고급품.쿨라가 좋아하는 것은 딸기 샤베트를 필두로한 차고 단 음식.(맥시마도 단것을 좋아한다.) KOF XV에서도 쿨라에게 아이스크림을 보내줬다고 나온다.
[17]
94 중국 스테이지 간판을 보면 '진원대선'이라고 써있는데, 풀이하면 '대신선 친 겐'이다. 그런데 이 진원대선은 오리지널 호칭이 아니라
서유기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18]
그 외
앤디 보가드,
다이몬 고로,
료 사카자키 등.
[19]
중국어로 老师가 선생님이라는 뜻이다.
[20]
KOF XIII에서 미스터 가라테가 승리를 거둘 경우 친에게는 유일하게 추켜세우는 면모를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상대방을 얕잡아보는 쿄조차도 친이 "(나를 상대로 봐줬다간) 오히려 자네가 다치게 될 걸?"이라고 말하자 "그 말이 허풍으로 안 들리는게 영감의 무서운 점이지..."라고 대답하며 친의 실력을 인정하는 듯한 말을 한다.
[21]
게임의 설정과 다를지도 모르지만 아테나를 위시한 자신의 팀원들의 연예인 격투가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앞세우는 것을 미루어 의외로 엔터테인먼트 감각이 있다는 묘사도 있다. 애쉬편에서 쉔 우가 친을 '요괴영감'이라고 부르며 꺼리는 것도, 격투기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뛰어난 능력이 있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22]
그래서인지 애쉬는 더욱 일부러 건방진 태도로 아닌 척 했다.
[23]
다른 둘은 제자인 아테나와 아랑전설팀의 리더 테리 보가드. 참고로 테리는 거의 유일하게 애쉬를 말빨로 눌렀다.
[24]
물론 이오리는 더러운 성격답게 막말로 대응.
[25]
97 이후로는 대부분 중하→약캐 테크였지만 KOF XIII 콘솔판에서는 상급자용이기는 해도 다시 강캐로 돌아왔다. 아니 것보다 최근 96친이 장거한이나 잡기캐 때문에 평가가 절하된지라 XIII콘솔판이 친이 확실히 강캐였던 때라 봐도 될 듯.
[26]
하이데른은 자신의 유파를 가진 무술가라기보다 교관, 그리고 다국적 용병단의 총사령관이라 엄격할 수밖에 없으며, 타쿠마는 엄격한 걸 넘어 지나치게 완고하고 혹독한 훈련방식을 내세워 극한류의 이름을 동경해 입문했다가 진저리가 나 그만두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텅 푸루가 그나마 친과 비슷한 스승 유형이기는 하다.
[27]
물론 술 판매 자체가 문제는 아니고 술과 관련되어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 때문이다. XII의 료 백 스토리에서도 술 취해 난동부리던 사람들을 혼꾸멍 내준 적이 있다고 나오고, XIII의 앤디와 킹의 대전에서도 일전에 테리와 료가 같이 와서 술을 모조리 거덜냈는데 한 쪽은 한량, 다른 한 쪽은 빈털털이라 외상으로 떼어버렸다고...
[28]
중간보스로 나오는 사이키와의 대화에서는 사이키가 늙어빠진 몸이라고 도발하자 자신은 미식가 기질이 있다며 아직 죽고 싶지 않다며 여유롭게 받아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사이키가 자꾸 늙은이라고 하는게 많이 거슬렸는지, 승리 대사에선 너 나보다 나이 많잖아라며 팩폭을 날린다.
[29]
XIII에서 아테나와 킹의 대전에서 알 수 있는데 술에 취하면 판다(바이탕)를 상대로 싸운다고... 이 이야기를 들은 킹은 경악한다(참고로 이 이야기는 아테나가 '여성들만 모인 팀이라니 멋있어보여요'하며 부러워하자 '솔직히 이 두 술버릇 핵폭탄들 달고 다니는 것도 일인데 이 참에 우리 서로 팀 한번 바꿔보는건 어때?'하고 킹이 제안하자 자연스럽게 친의 술버릇 이야기로 넘어가서 나온거다...). 그런데 정작 킹은 XV에서 용호의 권 팀으로 가고, 아테나는 유리, 마이와 팀을 짜면서 이루어지지 못했다.
[30]
대표적으로 XIII에서는 아예 아이스크림으로 쿨라를 매수해 그토록 K'가 나가기 싫어하는 KOF에 3인 출장 신청서를 쓰게 만들어 버렸다. 덕분에 K'는 친을 봤다 하면 부들부들대는데다 XIV에서는 이벤트로 아예 만담으로 휘말리다가 빡도는 모습까지 보인다.
[31]
2003에서 친 대신 팀메이트가 되었는데, 아테나를 만나는 자리에서 교복을 장례식 예절에 맞춰 입고 나타나 아테나를 보자마자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다짜고짜 봉투를 넘겼다. 친의
조의금이라고... 이를 눈치챈 아테나가 아직 팔팔하게 살아계신다며 돌려주려고 하자, 다음에 쓰시면 되죠라고 하며 받아두라고 했다.
[32]
하오마루가 겉보기에는 싸움만 아는 일자무식 무뢰배로 보이지만 무사계급인 하타모토의 아들이라 문무를 겸비하고 예의도 아는 인물이기도 하다. 친도 사실 문무를 겸비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XV에서 친은 결장했는데 하오마루는 DLC 캐릭터로 데뷔하게 됐다.
[33]
더 정확히는
플레일.
[34]
봉래는 중국 전설에 나오는 삼신산 중 하나의 이름이다. 또한 일본
오사카를 중심으로 551 HORAI(蓬莱/봉래)라는 이름의 중화요리 체인이 있다.
[35]
회전하여 하늘을 향해 주먹을 내지른다는 뜻을 노린 것으로 보이지만 ~的의 용법이 맞지 않고 분위기만 낸 엉터리 중국어이다.
[36]
파생기로 사용할 경우 대부분의 경우 초반 모션이 생략되어 발동 속도가 빨라진다.
[37]
공격 판정이 사라질 때까지 잡기 무적이 이어진다.
[38]
해당 대사는 96부터 D 기본 잡기인 거꾸로 다리던지기를 쓸 때 말하도록 바뀌었다.
[39]
가캔을 흘릴 수도 있다.
https://youtu.be/bHk2S7uFAjk?t=955
[40]
3.10ver 이전까지는 2+1로 음주 스톡 3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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鉄는 쇠 철, 꿰멜 질 등이 있어서 '좌반철'일 수 있지만 전자를 볼 때 '좌반질'을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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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97, 98에서는 화염 이펙트로 인한 프레임 드랍 때문에 입력이 꼬여서 팔치녀가 안 나가고 규화가 나와서 카운터로 맞는 해프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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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과 대미지가 무식과 흡사해서 친+최종결전오의 무식. 그러나 쿄의 무식은 주먹질 연타를 하는 것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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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력의 경우 UM 시리즈처럼 방어력 차등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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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란염포의 가드 대미지가 전체 체력의 1/3을 뺄 정도이니, 막는 거나 맞는 거나 차이가 없는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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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하는 사람이 방법(커맨드잡기, 또는
지면장풍)을 모르면 꼼짝없이 당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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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96은 대부분의 장풍계 필살기가 고자가 된 작품이라...끝까지 장풍계 필살기가 나가는 캐릭터가, 아테나, 켄수, 마이, 이오리, 크라우저 뿐인데, 이 중 이오리만이 지면까지 판정이 이어졌기 때문에, 이오리를 제외하고도 장풍계 필살기로는 파훼가 불가능 했다. 테리나 조 같이 사거리는 줄었어도 지면에 판정이 있는 애들 조차도, 망월취의 판정이 워낙 빠르고, 좋아서 씹어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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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동, 판정도 좋으면서 판정이 3번 나오는데 모두 캔슬, 공캔슬이 되고, 2번째 판정과 3번째 판정은 아예 공격판정과 피격판정이 따로노는 수준이다. 판정 자체로만 보면 두상치기보다도 더 사기인데... 문제는 친의 키가 작아서 대공 기술인데도 타점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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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난염포 자체의 판정이 '의외로' 넓은것도 있지만, 해당 영상의 상황은
파일럿 운이 나쁜(?) 불쌍한 랄프가 공격하려는 프레임에서의 피격 판정이 하필이면 굉난염포 뒷 판정에 닿은것도 한몫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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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팔치녀로 굉란염포의 밑을 뚫고 들어올 수 있는 이오리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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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판은 위아래 전방위로 불을 뿜어서 좀 더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지만, 카운터로 맞춰도 2히트가 뜨지 않으니 권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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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판은 팔찌 윗쪽까지만 피격 판정이 존재했지만, UM에서는 팔목까지로 피격 판정이 이동해서 주먹에만 피격 판정이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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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느 정도냐면 내뻗는 친의 무릎부터 발끝의 2배 수준의, 무려 앞쪽 허공까지 판정이 존재하는 정신나간 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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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 넘어지면서 뒷쪽으로 들어올리는 다리 쪽에 타격 판정이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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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3F, 강은 6F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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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상대방이 그걸 가만히 내버려 둘리 없는데, 진짜 용도는 망월취로 있으면 친을 못때리는 장풍 캐릭터를 강제로 붙게 만드는 것이다. 체력이 조금 밀리더라도 망월취로 멀리서 대기하다 상대 캐릭이 쫓아오면 공격하는 니가와 대처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또한 마침, 98 UM에서 장풍 판정이 수정되면서 매츄어의 에보니 티어즈 같이 조금이라도 바닥에서 떨어진 장풍도 회전적공돌권이나 망월취로 회피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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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판은 카운터 히트 시에 2히트 '이후', 즉 3히트 때부터 반수보정을 받아서 대미지를 2배로 받았다. UM은 2타'부터' 반수보정을 받는 것으로 조정되어, 무인판만큼의 대미지가 나오지 않는다. 이와 같은 하향을 받은 것이 아테나의 샤이닝 크리스탈 비트와 철구대압살. 그나마 아테나는 98UM에서 98에서의 밥줄들이였던 샤이닝 대미지 약화와 공잡 C로만 잡히게 하향 시킨 대신 98UMFE에서 다른 도움 되는 부분에 샹향을 시켜서 중캐가 되었는데 친은 밥줄들을 전부 하향시키고 도움 되는 상향점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 비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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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카운터 히트 시에 보정을 무시하는 것은 버그로 취급되었기 때문에 98UM에 이식된 무인판에서도 반수보정을 받도록 조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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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화면 끝까지 저벅저벅 걸어가는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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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판은 스톡 1개, MAX판은 전부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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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가드시 3F 유리, 강은 가드시 1F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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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각 견제 때문에 도저히 술을 마실 수가 없다. 이러면 근접 싸움을 강요 받게 되면서
장거한이 유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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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 이 작품 이전에 강캐였던 시절은 96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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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데와 불오리는 허구한 날 날로 먹는 캐릭터, 사기 캐릭터에 13을 말아먹는 캐릭터라는 소리가 심심찮게 나오지만 친에 대해서 이런 부정적인 여론은 찾아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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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노크가 엔트리 때문에 각크에게 밀리고, 치즈루가 이오리에게 1번 엔트리에서 밀리는 것과 맥락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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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과로, 좌반질같은 자세변형 기반 캐릭이었으나 다 짤리고 일반형으로 컨셉이 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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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이전에는 2+1스톡으로 총 3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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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 바이스, K', 빌리 등등. 다만 K'의 경우는 단순히 성품 문제라기보단 부려먹히는데 진절머리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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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는 히나코가 너무 착하고 악의는 없겠다고 생각하며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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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코는 성품이 나쁘다기보다는 눈치가 심하게 없는데, XIII 여성팀 엔딩에서는 여자 격투가들끼리 술 마시고 정신없는 판에 누가 가장 강하냐고 생각없이 말했다가 싸움을 엄청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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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난염포(轟欄炎炮)의 한자를 잘못 읽은 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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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취권에서 주인공의 사부로 나오는 "소화자"라는 노고수가 모티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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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본토에서는
백만(1,000,000)을 지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