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찬란한 빤스
안녕하십니께! 무료로 팬티를 벗어주는 실황자! 찬란한 팬티입니다!
유카리 동계운동회 소개문
유카리 동계운동회 소개문
유카리, 마키, 키리탄, 아카리가 메인인 실황자, 메인 컨텐츠는 데스티니 가디언즈 게임 실황이다. 대부분의 영상이 마약성분이 높은 점이 특징. 그 중에서도 야인시대 소스를 애용한다고 한다. 원래부터 심영물과 합성물을 좋아한 영향이 큰 것 같다.
'찬란한 팬티'라는 한글 닉네임을 쓰고 있지만, 영어 닉네임은 Brilliant Panty도 아니고, Glorious Panty도 아니고, Splendid Panty도 아니고, Shining Panty다. 일본 닉네임은 불명. 현재는 자기 이름을 검색하면 검열된다는 이유로 팬티를 빤스로 바꿨다. #
채널아트에는 전연령 대상이 목적이라고 되어있지만 영 거리가 멀어보인다(...) 하지만 아직 노란딱지를 받은 영상은 없다고 한다.
비교적 짧은 기간에 등재 기준을 만족한 실황자로 현재 활동하는 실황자 중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편이다. 그리고 위의 Hiro를 보고 실황을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종종 심심하면 유튜브에서 데스티니 가디언즈 스트리밍 방송도 한다. 또한 스트리밍에서 잡담을 하면 일본에서 열리는 보이스로이드 관련 행사에도 많이 다닌다고 종종 부심을 부린다. 그리고 여자친구 없다고 매번 징징거린다.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대해 이야기하고 플레이하는 것을 보면 거의 제1의 마음의 고향인 듯하다. 보이스로이드에 대한 애정이 제2의 마음의 고향인 듯 넘치다 보니 돈을 계속 모으는 중이라고 알게 모르게 강조하는 편. 같은 이유로 일본 보이스로이드 관련 행사에 많이 다니다 보니 엔화 환율이 떨어지길 바라는 중.
유튜브에서는 타이탄을 자주 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밸런스가 쓰레기라는 이유로 그만두고 지금은 워록을 키워 마음의 평화를 얻은 듯 하다.
예전에 부랄친구가 지어준 '찬란한 팬티'라는 닉네임이 마음에 든다고 쓰다가 실친들에게 놀림을 당했다고 한다.
근육근육한 캐릭터 병맛 개그를 좋아한다. 예를 들어 드래곤볼 그림체나 죠죠 1부~3부 그림체로 보이스로이드 그림을 그린 걸 보면 뿜는다거나. 당연히 유카리 실황자인 만큼 코만도 MAD는 기본으로 좋아한다.
위에 설명에서 알 수 있듯이 유카리 동계 운동회에서 무료로 팬티를 벗어주는 실황자라고 자신을 소개해서 같은 참가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다키스트 던전 실황을 준비했지만 거의 무기한 연기되던 중 20년 9월 13일에 단편으로 업로드했다.[3]
최근 스트리밍에서 항아리 게임을 깨려다가 처참하게 당해서 싫어한다고 하며, 하루유카님이랑 게임(데스티니,롤)에서 진 전적이 있다.
아직 입대할 생각은 없고 라이브 방송때 내년에 입대한다고밝혔다.
와장창 드립이 어울리는 실황자지만 실황한 지 1년 반만에 드디어 제목에 와장창 드립을 넣었다.
니코동 진출에 관심이 많아서 번역자의 검수를 받으면서까지 일어판 실황을 만들고 있다.
팬아트를 의뢰하거나 받으면서 유튜브 채널아트에 거는 편이다.
2021년 4월 2일 라이브 방송에서 10년뒤 자신에게 영상편지를 보낸다는 컨셉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3분간 여자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3번했다.
라이브 방송에서 박보영 같은 사람이 취향이라고 말한적 있다.
2022년 3월 30일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의 나무위키 문서를 만들어달라고 부탁
1.1. 공포물
주로 심령현상과 자주 엮이는 아카리가 만나는 보이스로이드의 모습을 한 존재들이다. 어째서인지 팬티카리는 다른 아카리와 자주 만나는 편.-
작은 마키
팬티마키와 달리 성격이 순수하고 몸집이 작다. 팬티카리가 나이스 바디로 키우고 싶어하는 듯하지만 키리탄(공포물)과 아카리(공포물)에게 저지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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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탄(공포물)
성격은 이승 쪽과 달라진 게 없지만 묘하게 더 짓궂고 입이 더 험하다. 이승 쪽에서 겁쟁이 성격을 빼고 입이 좀 더 험해지면 이쪽 키리탄이 된다. 편법알바에 능숙한데 어째서인지 미스테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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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리(공포물)
아마도 팬티카리보다 요리를 잘 하는 듯하다. 고기를 좋아한다는 점에서 팬티카리와 죽이 잘 맞을지도 모른다. 반대로 야채나 과일 중 편식하는 게 있는지 불명. 마장동 축산물시장의 도축업자들처럼 건드리면 안될 것 같은 인상을 다소 풍긴다. 팬티카리만 만나면 여러 의미로 먹고 싶어해 섹드립으로 치면 팬티마키보다 한 술 더 뜰지도 모르다.
1.2. 이승
- 유즈키 유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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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안녕하세요 팬티카리입니다
특유의 웃음
1.
유카리:
귤로 만드는 겨울요리 콘테스트~
(생략)
키리탄:
역시 귤을 꺼낼 때부터 엄습하는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는 것인가요...!
2.
( 첵스 파맛을 재료로 가져오면서)
느껴지지 않나요...? 이 파워...! 이 철학이...!
3.
(생략)
유카리:
민트초코는 왜 존나 맛없을까요?
(생략)
유카리:
요리 순서는 면을 먼저 조금 끓이고 민트초코우유를 넣은 이후
초콜릿을 넣어서 녹인 다음에
되는대로 있는 과일 다 넣고 푹 끓여버릴거에요!
아카리:
생각보다 은근 체계적으로 생각해놓으셨네요...
키리탄:
머리를 왜 이런 곳에만 사용하는 건가요...
마키:
우리 유카리가 특출나게 X신이라ㅅ... (빠따로 기절)
단골멘트.
라면을 괴롭힐게요~
요리실황어록
그때부터였어요....
이 녀석의 팬아트나 그림에 딸기 팬티가 빠지지 않게 된 건...!
동계운동회 후일담 중 팬티마키의 소감
팬티카리. 일단은 찬란한 팬티 채널의 대장. 겨울에 진화 취소 버튼 없이 순조롭게 보이스로이드 1에서 보이스로이드 2로 진화했다. 흔한 남학생 인싸의 성격을 갖고 있으나 여자친구(...)가 없으며 아싸라고 자학개그를 한다. 마당발이 넓어 보이는 대신 인생이 선천적 얼간이들처럼 판타지 같은 현실을 살아가는 패시브를 받고 있다. 나름 인싸 생활을 즐겨도 종족은 어디까지나 인간이 아닌 전자 프로그램인지라 항아리 게임 정도의 멘붕이 오면 글리치 오류와 블루스크린 오류를 일으키기도 한다. 왜인지 몰라도 데바데에서 대머리의 의지를 이은 토끼계 미소녀라는 캐릭터성을 얻었다. -
성격
멘붕이 심하게 오면 무의식적으로 '유카리의 보이스로이드들'이라고 외칠 정도로 무조건 주인공으로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한다고, 특히 자신이 토끼계 미소녀라고 자부한다. 공포게임을 무서워하는 등 위기에 처할 땐 음주로 용기를 얻고 일시적으로 지능이 조금 상승한다. 무언가 상대방을 크게 대접해야 할 일이 생기면 소고기와 Shut up and take my money!를 생각하지만, 괴식을 잘 만들어 요리치끼가 의심되며 그녀의 요리 실황은 국적을 초월하여 ' Stay...ㅠ'로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을 맞을 것 같다고 위 아 더 월드. 놀랍게도 고든 램지 유튜브에서 영감을 많이 받는다. 한때 섹드립으로 1인자였으나 마키에게 점점 계속 밀리고 있다. 칭찬을 받으면 행복해하는 스타일이라 다른 채널 구성원에게든 합작 실황에서든 대전 상대에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안심감과 안정감을 주는 미끼, 약캐, 전투력 측정기, 놈은 실황자 최약체지 역할로 인식되곤 한다. 다만 본인은 팬티 야캐요 타입이라 사자는 토끼를 사냥할 때 전력을 다하지 않는다는 강캐라고 주장하고 있다. 어둡고 진지한 실황에 욕심이 있지만 심영물 소스를 쓰는 게 습관이 돼서 공포게임 실황도 개그로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게임 실황과 별개로 작중 현실에서 실황 멤버의 알바 소개에 은근 신경쓰는 성격이다. -
취향
최애게임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연쇄하향마 때문에 밸런스가 망가지는 걸 보면서 고통받는 영고라인이라 데가 안하겠다고 선언해도 곧바로 다시 하겠다는 등 애정이 높다. 채널 구성원이 데가를 똥겜이라고 말하면 방금 그 말 취소해라가 자동으로 나온다. 해산물과 야채를 편식하고 고기-라면-술 조합을 좋아한다고 하나 짱구처럼 피망을 싫어하고 당근처럼 쓴맛 나는 야채는 전부 싫어한다. 야채는 싫은데 과일을 좋아해서 비타민 보충에 역시 야채보다 과일이라고 생각하는지 실제로 그녀의 요리 실황에 과일이 매우 잘 애용된다. 팬티마키의 귱귱이 약점이다. -
초심
놀랍게도 초심을 보면 자기 자신이 토끼계 미소녀라고 자부하는 건 사실이었다. 극초반 황혼전 실황까지는 무작정 돌진하기보다 그냥 공격적인 게임 스타일을 보여주는 정도였고 구독, 좋아요, 댓글에 기뻐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마키를 만나고 나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지만 성격이 크게 변해 현재 상태와 똑같아졌다. 어쩌면 유카리의 초심을 바꾼 원인이 유카리가 아닌 마키일지도 모른다. -
철학
대단한 집의 기준은 화장실이 두 개 이상 있는 집이라고 한다. 냉장고는 주인이 명령하면 순종적이어야 한다는 나름의 냉장고 철학이 있다. 요리 재료든 게임이든 물건이라면 자신에게 순종적이어야 한다고 한다. -
도구
실황을 편하게 할 수 있게 휴대용 폭파 버튼을 갖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
목 상태&뱃살
보통 보이스로이드는 목 상태에 걱정은 없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동계운동회 1화까지만 해도 토끼계 미소녀라고 자부할 만한 아름답고 어른스러운 중저음이 특징인 목소리였는데, 동계운동회 2화부터 나름 괄괄한 중고음이 되어 목 상태가 걱정되는 상태가 되었다. 하지만 현재 목 상태가 실황 텐션을 올리는 재미있는 요소가 된 만큼 음성 장치를 조정할지는 미지수. 오히려 개성을 살리기 위해 음주로 목 상태를 더욱 괄괄하게 숙성시킬지도 모른다. 하지만 술을 많이 마셔서 뱃살 찔 거라고 다른 멤버들의 깐죽거림을 받는다. -
여자친구
마키와 동침하는 사이가 된 이전에도 이후에도 여자친구가 없다고 울상인 것을 보면, 팬티카리가 바라는 여자친구의 기준은 특이할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마키가 여자친구인데도 일부러 놀리려고 여자친구 없다는 드립을 치는 것일지도 모른다. -
신체 특성
머리 위에 팬티를 자주 얹는 편인데 그렇다고 팬티가 채널 이름처럼 대머리 햇빛 반사급 태양권을 구사한 적은 없다. 탈모인지는 불명이지만 보이스로이드니 없을 것이다. 빈유 콤플렉스가 있어서 살찌면 거유가 웅장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에 가득 차곤 한다. -
게임 스타일
'위키도 훈수도 내 앞을 막지 못한다' 스타일이기 때문에 공략을 보는 건 마키와 키리탄의 몫이 된다. 데스티니 가디언즈에서 샷건을 가장 좋아한다. 골목분식 롤 실황 당시 라인전 1티어 다리우스와 모데카이저로 9연패하였으며 바텀전에서 6연패하였으며 말파이트로 하라는 탱킹은 안하여 공격적인 운영을 보여주었다(...). 아마 딜러는 딜만 넣는 포지션이니 너무 우직해서 재미없으니까 다른 포지션으로 폭딜을 넣는 걸 좋아해서인 듯하다. 헬테이커를 뒤늦게 즐겼는데 Examtaker 퍼즐에서 엄청나게 고생해 키리탄이 자기보다 빨리 풀자 비웃음을 샀고 내가 더 잘할 수 있었다고 억울해했다. -
채널 관리 및 구성원과의 관계
보이스로이드들에게 벌을 줄 때 '나중에 일 대 일 면담 좀 하자'라고 표현하는데 과연 효과적인지는 잘 알 수 없지만 벤치마킹이 잘돼 다른 사람이 개인면담을 효과적으로 진행한다. 게임 스타일이 스타일이다 보니 업보가 쌓여 아카네와 아카리를 제외한 채널 구성원들이 팬티카리가 못하면 행복한 축제 겸 장례식을 벌이고 있다. 왜인지 몰라도 위기에 처하면 마키 왼쪽 거유와 키리탄 오른쪽 머리핀으로 무의식적으로 내기를 걸기도 한다. -
기타
목을 180도로 돌릴 수 있는 낭고상일지도 모르는 다른 동네 유카리와 마키를 만난 적이 있다. 포브스 선정 머리로 보면 지는 실황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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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마키 마키
츠루마키 마키에요~ 팬티마키 아닙니다~ 한 번이라도 그딴 식으로 부르면 뒤져요~
민트초코는 맛있는 음식이라구
반민초파인 키리탄과 싸우면서
야채라던가 그런건 하나도 없어서 몸에 안 좋을 것 같은데...
팬티마키라는 별명에 자괴감을 느낌. 찬란한 팬티 채널의 2인자. 팬티카리보다는 게임 유저로서의 자세가 잘 잡혀 있으나 그렇다고 게임을 잘하는 건 아니라서 고인물의 긴 설명을 들으면 언인스톨 드립을 칠 정도로 멘붕한다. 평범한 인싸의 성격을 갖고 있었으며 前 상식인 포지션으로서 유카리에게 일상을 살라고 태클을 건다. 하지만 섹드립 면에서는 유카리조차 기겁하는 최강의 장잉력을 갖고 있어 노란딱지 후보 1순위로 유카리를 영고라인으로 만드는 원인 중 알게 모르게 비중이 있다. 게다가 공포게임을 무서워하는 팬티카리에게 어떤 조합법으로 약을 먹였는지 공포게임에 의욕을 갖게 하는 세뇌술을 선보여 약사가 되면 안 되는 보이스로이드가 되어버렸다(...). 그렇다고 해도 쌍방영고라인인 게 유카리에게 왼쪽 거유로 내기를 당하는 처지다. 그럼에도 어떻게든 노란딱지를 안 만들려고 팬티카리의 장잉력에 대신 사과하는 등 2인자 포지션으로서의 책임감이 있기는 한데 집안에서 야동(...)을 당당히 보는 모양이다. 어째서인지 팬티카리에게 왠지 궁지로 몰아야 할 것 같은 탱커 취급을 많이 받는다. 데스티니 가디언즈에서는 안전주의 성향이 강해 활을 쓴다. 과거 발렌타인 데이 때 팬티카리와 묘한 썸을 타다가 훗날 동침하는 사이가 됐긴 했는데 술버릇이 한 번 들어가면 밤에 팬티카리가 감당을 못해서 묵비권을 행사한다고 한다(...) 즌다모찌 알레르기가 있다. 트럭 운전에 소질이 없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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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 키리탄
아 맞다 둘 다 정상은 아니었지
이 실황 아무리 봐도 적어도 15금인데요...
그리고 저.. 초등학교 5학년인데요...
이쪽의 주의사항에 불만이신 분들은 돌아가기 버튼을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그대로 기다려주세요
(팬티카리를 때리면서) 이 불경한 자가!
민트초코요? 그런걸 음식으로 인정하는 것도 역겨운데
심지어 맛있는 음식이라구요?
민초파인 마키와 싸우면서
우웃...! 정신 똑바로 차려요 아카리씨...!
잘못하면 저희들도 저렇게 될 수 있으니까요...!
정줄 놓은 팬티카리와 팬티마키를 보면서(...)
저 미리 말해놓지만 방독면 쓰고 있어도 되죠?
별명을 붙이기 미묘한 어감이라 '팬티리탄'이라 불리지 않지만 3인자 겸 주의사항 겸 설명역 포지션이다. 서열이 3인자인 것과 별개로 작중 나이가 가장 어리다 보니 팬티카리의 장난을 겉으로는 팬티마키가 많이 받을 것 같지만 실제로 팬티리탄이 가장 많이 받는다. 미성년자라 찬란한 팬티 채널의 노란딱지를 막아주는 억제기 역할을 하며 섹드립에 불호인 것으로 추정되며 팬티마키의 음란마귀가 자제되길 바라는 중. 앞뒤 가리지 않는 태클력 한정 팬티카리와 팬티마키를 뛰어넘는 1인자급이나, 일단은 장잉력이 없는 상식인 포지션에 가까워 장잉력이 높을수록 서열이 높아지는 찬란한 팬티 채널의 대장 포지션에 서지 못했다. 인싸인지 아싸인지는 알 수 없다. 팬티카리에게 중복 캐스팅 문제를 해결할 때 자주 목소리가 빌려지기도 하며 그 대가로 키리탄에게 무엇을 지불했는지는 알 수 없다. 팬티카리가 없는 곳에서도 그를 디스하는 것으로 추정되나 팬티카리의 상상인지 실제로 팬티카리 디스가 일상인지는 알 수 없다. 로보토미 합작 실황에서 주인공이 되어 팬티카리를 직원으로 부려먹어 지금까지 쌓인 업보와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해소하고 있었으나 어느새 위화감 없이 자연스럽게 팬티카리와 공동 주인공이 되었다(...). 팬티카리가 즌코 언니를 안 데려와서 업보가 쌓인 상태지만 즌코 짤로 장난치면 쉽게 기절해버려 되갚을 기회를 못 찾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팬티카리에게 깐죽거리는 재미에 맛이 들렸는지 태클이 점점 훌륭해진다. '술 마시고 약속을 함부로 하지 말자' 실황에서 거북목이 의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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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나 아카리
이 사람들 뭔가... 정상의 범주를 이미 한참전에 벗어나 있어...! ㅠㅠ
반으로 갈라져서 죽어
방부제 들어 있나 확인하고 넣으시는 거 맞으시죠...?
요리에 드림카카오를 넣는 팬티카리를 걱정하면서
이미 대장에게 '팬티카리'라는 별명이 붙은지라 사람들이 어떤 별명을 붙여줘야 할지 난감해하는 인턴급 위치의 막내. 마스터와 함께 하는 행복한 실황을 원했으나 첫 실황부터 공포게임 실황 대리를 맡는 등 고생을 겪다가 살짝 흑화한다. 그럼에도 섹드립도 안 치고 노란딱지도 안 받게 하려고 노력 중인 귀중한 포지션. 데뷔 과정에서 반갈죽 드립을 팬티카리에게 치다 보니 은근 반갈죽 드립이 잘 어울리는 막내로 인식되고 있다. 찬란한 팬티 채널 구성원 중 처세술이 가장 좋다 보니[4] 눈썰미가 좋은 것인지 대장이 모쏠아다인 걸 들어온 지 하루도 안 돼 바로 눈치챘다(...). 대장과의 첫 만남이 첫 만남이다 보니 하루도 안 돼 마스터&유카리상, 비상식적인 사람, 모쏠아다, 방사능 폐기물로 점점 호칭의 격식이 떨어져버렸다.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마키가 불알친구 같은 딴죽 태클, 키리탄이 벨튀식 깐죽 태클, 아오이가 히스테리 태클 담당이 되어가면서, 아카리가 돌려까기 태클 담당이 되어버렸다. 일부러 돌려까는 경우는 없고 나름 열심히 하려다 자기도 모르게 밖이 점잖은데 안이 돌직구가 담긴 태클을 하는 편.
심령현상과 유독 잘 엮여 호러 담당이다.
-
코토노하 아카네·아오이
일단은 다른 사람에게서 빌린 상태에서 잠깐 등장한지라 정식 멤버가 아니었으며, 당시 얀데레 아오이에게 아카네가 영고라인급으로 고통받는 캐릭터성이 확립되었다.
시간이 오래 지나 새로 구매해 정식 멤버로 들어와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아카네가 계속 고통받는건 변하지 않았다. -
팬카네
팬티+아카네. 아오이와 새우튀김을 좋아하는 착한 바보다. 첫 날부터 팬티카리의 귀차니즘 치킨 사오기 심부름 떠맡기를 들어주려다 롤을 잘하는 모 유카리&근육질 몸으로 변할 수 있는 모 유카리 등의 비범한 실황자들 사이에서 신고식을 치른다. -
아오이
아직까진 그냥 아오이. 별명이 붙는다면 팬오이 혹은 팬티오이라는 말장난하기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언니를 아끼다 보니 팬티카리가 팬카네를 귀차니즘으로 대하는 데에 불만이 많아 첫 날도 안 돼서 홧병이 와서 키리탄의 뒤를 훌륭하게 이을 태클쟁이가 되었다. 민트초코를 좋아해서 민트초코라면 같은 요리를 하지 말아달라고 바라는 중.
[1]
일본어 자막 채널을 따로 개설했다.
[2]
실제로 동업자 중 최대기업이라 불리는
STT조차 구독자 수는 4만명이 채 안 되는데, 이는
풍월량을 비롯한 유명 실황자들의 1/10 정도에 해당하는 숫자다.
[3]
사실
다키스트 던전은 보이스로이드 드라마 요소를 도입하지 않는 한 순수한 게임 실황만 취급하는 유카리 실황과 상성이 맞지 않는 게임이다. 철저히 확률에 의해 고정된 일만 일어나는 노가다 요소가 심한데다 플레이어에게
개드립적인 재미를 주지 않고 스트레스를 더 많이 가하는 컨셉의 게임이라
머독처럼
개드립에 능한 스트리머조차 켠왕에 도전하다가 드립이 금방 바닥나 힘들어서 두 번 다시 켠왕하지 않겠다고 선언할 정도. 게다가 난이도로 치면 그
항아리 게임보다도 어렵다. 여기도 개드립에 능한 실황자니 선례에서 미래가 보인다
Stay..
[4]
사실 처세술은 다들 좋은 편이나, 팬티카리는 장잉력이 세고, 팬티마키는 섹드립이라는 시한폭탄을 달고 있고, 키리탄은 미성년자&독설가다 보니, 가장 성격이 모나지 않은 아카리가 처세술이 가장 좋아지게 된 것(...). 이후 아카네가 들어왔지만 바보고 아오이는 팬티카리한테 스트레스를 받아서 히스테릭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