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사보좌관 진학근 Jin Hak Ke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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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지역학[1] /
석사[2]) 미국 육군 지휘참모대학 (군사학 / 석사) |
<colbgcolor=#2A5034>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1997년 ~ 현재 | |
임관 | 육군사관학교 (53기) |
현재 계급 | 준장 (대한민국 육군) |
현재 보직 | 국방부 군사보좌관 |
주요보직 |
합동참모본부 작전기획과장 국방부 정책관리담당관 한미연합사단 참모장 제1보병사단 제11보병여단장 제32보병사단 제97보병연대 제2대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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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장군으로 현 계급 준장, 현 보직 대한민국 국방부 군사보좌관이다.2. 생애
대전직할시[3] 소재 충남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육군사관학교(53기)에 입교하여 학사 학위 취득과 함께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2008년 2월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지역학(중국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중국 하얼빈에서 석사[4], 미국 육군 지휘참모대학에서 군사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직능은 작전이다.
3. 주요 직위
- 대령
4. 여담
- 임관 후 첫 부임지가 특전사 제13공수특전여단(현 특수임무여단)이었으며 장교임에도 특수전, 고공강하(HALO), 해상척후조(SCUBA), 대테러와 같은 고도의 특수작전 과정을 모두 수료한 독특한 경력을 갖고있다. 실제로 공수월계휘장을 달고 있다.
- 대대장 시절 인명구조로 뉴스에 났다. #
- 육사 동기 중 합동작전과장 출신인 김홍식 준장[10]과 함께 작전통 선두주자다. 경력상 1사단 11여단장-국방부 정책관리담당관-합참 작전기획과장-국방부 군사보좌관 등 최요직을 거쳤다. 특히 대표적인 엘리트인 강신철 대장과 경력이 상당히 많이 겹친다.[11]
- 김홍식 준장과는 같은 시기 대령급 지휘관 보직 중 최요직인 1사단 11여단장과 12여단장을 역임했고, 이후 2023년에도 합참 작전라인 양대 요직이며 육군 대령 참모 보직 중 최요직인 합동작전과장과 작전기획과장을 각각 지내다 23년 11월 중장급 이하 장군인사에서 나란히 준장 1차 진급에 성공하였다.
- 군인들 중에서 석사 학위만 3개 이상 가진 군인들은 보기 드문데, 이는 진 장군이 학구열이 굉장히 높았음을 시사한다. 상기 언급한 서울대 국제대학원, 하얼빈(하얼빈공업대학일 가능성이 높다), 미국 육군 지휘참모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것부터가 보통이 아니다. 현역 군인 중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장군들은 현 제2작전사령관인 고창준 장군을 포함해서 흔치 않다.
5. 관련 문서
[1]
중국학 전공
[2]
석사 학위 논문:
(The) Achievements and limitations of ROK-PRC military cooperation : based on international cooperation theory (2008. 02.)
[3]
현
대전광역시
[4]
하얼빈공업대학일 가능성이 높다. 하얼빈공업대학에 한국인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고 육사를 나왔을 정도면 절대 수준이 낮은 대학원으로 보낼 이유가 없다. 실제로 하얼빈공업대학은 중국에서도
구교연맹에 들어갈 정도로 서열이 높은 대학이다. 바로 그 중국 최고의
베이징대학과
칭화대학이 구교연맹 소속이다. 애초 중국 대학은 구교연맹에 들어가는 대학을 나와야 고위직으로 출세할 수 있다. 현재 국가주석인
시진핑만 봐도 답이 나온다.
[5]
해안 경계 부대로 전방GP,
GOP 격오근무지와 동일한 취급을 받는다.
[6]
육군 대령 지휘관 보직 중
요직으로 수많은 장군들을 배출했다. 전임자
박성훈
[7]
국방부장관 수행, 업무보좌, 말씀관리, 정책보좌 등 기능을 수행하는 상당한 요직이며
수행 업무, 대개 이 자리에서 더 주요한 참모 직책으로 이동하여 준장 진급한다.
유무봉(육사 42 / 소장) -
강신철(육사 46 / 대장) -
양태봉(육사 47 / 소장) - 여인형(육사 48 / 중장) -
강관범(육사 49 / 소장) -
김화종(육사 50 / 소장) - 곽태신(육사 51 / 준장) -
양진혁(군인)(육사 52 / 준장) -
진학근(육사 53 / 준장) 등 역대 역임자는 대개 육사 출신이며 정책통 혹은 작전통이었고 모두 장군 진급에 성공했다. 대신 이 자리는 준장 진급 대상이 되기 이전에 거치는 자리였고 준장 진급 자체는 다른 직위에서 했다.
[8]
전임 문종화(해군), 후임 홍제완
[9]
전임 김성구
[10]
대통령경호처
군사관리관
[11]
강신철 대장도 국방부 정책관리담당관-합참 작전기획과장-국방부 군사보좌관을 그대로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