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5 01:38:43

진학근

국방부 군사보좌관
진학근
Jin Hak Keun
파일:빈 정사각형 이미지.svg
학력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지역학[1] / 석사[2])
미국 육군 지휘참모대학 (군사학 / 석사)
<colbgcolor=#2A5034> 복무 대한민국 육군
1997년 ~ 현재
임관 육군사관학교 (53기)
현재 계급 준장 (대한민국 육군)
현재 보직 국방부 군사보좌관
주요보직 합동참모본부 작전기획과장
국방부 정책관리담당관
한미연합사단 참모장
제1보병사단 제11보병여단
제32보병사단 제97보병연대 제2대대장

1. 개요2. 생애3. 주요 직위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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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 장군으로 현 계급 준장, 현 보직 대한민국 국방부 군사보좌관이다.

2. 생애

대전직할시[3] 소재 충남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육군사관학교(53기)에 입교하여 학사 학위 취득과 함께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2008년 2월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지역학(중국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중국 하얼빈에서 석사[4], 미국 육군 지휘참모대학에서 군사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직능은 작전이다.

3. 주요 직위

4. 여담

  • 임관 후 첫 부임지가 특전사 제13공수특전여단(현 특수임무여단)이었으며 장교임에도 특수전, 고공강하(HALO), 해상척후조(SCUBA), 대테러와 같은 고도의 특수작전 과정을 모두 수료한 독특한 경력을 갖고있다. 실제로 공수월계휘장을 달고 있다.
  • 대대장 시절 인명구조로 뉴스에 났다. #
  • 육사 동기 중 합동작전과장 출신인 김홍식 준장[10]과 함께 작전통 선두주자다. 경력상 1사단 11여단장-국방부 정책관리담당관-합참 작전기획과장-국방부 군사보좌관 등 최요직을 거쳤다. 특히 대표적인 엘리트인 강신철 대장과 경력이 상당히 많이 겹친다.[11]
  • 김홍식 준장과는 같은 시기 대령급 지휘관 보직 중 최요직인 1사단 11여단장과 12여단장을 역임했고, 이후 2023년에도 합참 작전라인 양대 요직이며 육군 대령 참모 보직 중 최요직인 합동작전과장과 작전기획과장을 각각 지내다 23년 11월 중장급 이하 장군인사에서 나란히 준장 1차 진급에 성공하였다.
  • 군인들 중에서 석사 학위만 3개 이상 가진 군인들은 보기 드문데, 이는 진 장군이 학구열이 굉장히 높았음을 시사한다. 상기 언급한 서울대 국제대학원, 하얼빈(하얼빈공업대학일 가능성이 높다), 미국 육군 지휘참모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것부터가 보통이 아니다. 현역 군인 중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장군들은 현 제2작전사령관인 고창준 장군을 포함해서 흔치 않다.

5. 관련 문서



[1] 중국학 전공 [2] 석사 학위 논문: (The) Achievements and limitations of ROK-PRC military cooperation : based on international cooperation theory (2008. 02.) [3] 대전광역시 [4] 하얼빈공업대학일 가능성이 높다. 하얼빈공업대학에 한국인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고 육사를 나왔을 정도면 절대 수준이 낮은 대학원으로 보낼 이유가 없다. 실제로 하얼빈공업대학은 중국에서도 구교연맹에 들어갈 정도로 서열이 높은 대학이다. 바로 그 중국 최고의 베이징대학 칭화대학이 구교연맹 소속이다. 애초 중국 대학은 구교연맹에 들어가는 대학을 나와야 고위직으로 출세할 수 있다. 현재 국가주석인 시진핑만 봐도 답이 나온다. [5] 해안 경계 부대로 전방GP, GOP 격오근무지와 동일한 취급을 받는다. [6] 육군 대령 지휘관 보직 중 요직으로 수많은 장군들을 배출했다. 전임자 박성훈 [7] 국방부장관 수행, 업무보좌, 말씀관리, 정책보좌 등 기능을 수행하는 상당한 요직이며 수행 업무, 대개 이 자리에서 더 주요한 참모 직책으로 이동하여 준장 진급한다. 유무봉(육사 42 / 소장) - 강신철(육사 46 / 대장) - 양태봉(육사 47 / 소장) - 여인형(육사 48 / 중장) - 강관범(육사 49 / 소장) - 김화종(육사 50 / 소장) - 곽태신(육사 51 / 준장) - 양진혁(군인)(육사 52 / 준장) - 진학근(육사 53 / 준장) 등 역대 역임자는 대개 육사 출신이며 정책통 혹은 작전통이었고 모두 장군 진급에 성공했다. 대신 이 자리는 준장 진급 대상이 되기 이전에 거치는 자리였고 준장 진급 자체는 다른 직위에서 했다. [8] 전임 문종화(해군), 후임 홍제완 [9] 전임 김성구 [10] 대통령경호처 군사관리관 [11] 강신철 대장도 국방부 정책관리담당관-합참 작전기획과장-국방부 군사보좌관을 그대로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