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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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및 취업후 상환 학자금 대출 제한, 정부 재정 지원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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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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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 ||
분류 | 사립대학 | ||
개교 |
1973년
3월 31일 ([age(1973-03-31)]주년) 2012년 3월 2일 ([age(2012-03-02)]주년) |
||
이사장 | 문윤택 | ||
총장 직무대행 | 김윤숙 | ||
법인 | 학교법인 동원교육학원 |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2870 (영평동) | ||
재학생 | 학부 | 323명(2024년) | |
대학원 | 225명(2024년) | ||
교직원 |
전임교원: 46명(2024년) 기타교원: 48명(20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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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인증평가 |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대출 전면 제한대학 (2025년) | ||
웹사이트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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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캠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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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2870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교. 재단은 학교법인 동원교육학원이다. 동원개발에서 운영하는 학교법인인 동원교육재단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재단이다.2012년 3월 2일 舊 탐라대학교와 제주산업정보대학이 통합해서 새로 개교한 4년제 사립종합대학이다.
2. 역사
舊 제주산업정보대학의 전신은 1973년 3월 개교한 제주실업전문학교다. 1979년 1월 제주실업전문대학으로 개편되었고, 1982년 3월에 교명을 제주전문대학으로 1998년 5월에는 제주산업정보대학으로 변경했다.舊 탐라대학교는 1997년 12월 설립 인가를 받아 1998년 3월 4일 개교한 대학이다. 원래 제주대학교가 서귀포에도 캠퍼스가 존재했으나, 캠퍼스 일원화 조치로 현재 제주시에 위치한 아라캠퍼스로 통합이 되자, 서귀포시에서는 대학유치운동을 벌여서 새로운 4년제 대학을 개교한 것.
그러나 2000년부터 전 학장의 횡령 비리와 이사회의 파행과 더불어서 경영부실문제로 결국 동일법인 내 2개 대학이 통합하여 제주시 영평동의 제주산업정보대학 부지에서 새로운 4년제 대학교로 출발하였다. 그러나 통합과정에서의 잡음과 더불어서 신입생 충원률의 하락에 따른 자금난과 더불어서 결국 관선이사진이 舊 탐라대학교의 서귀포 캠퍼스에 대한 매입을 요청했고, 2015년 11월 현재 제주도는 410억 원 정도에 부지를 매입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캠퍼스 인근의 하원마을에 대해 10억 원 정도의 지원금을 대학측이 지급할 예정으로 있다.[1] 해당기사, 지역언론기사
제주도가 무려 415억 원에 서귀포시에 위치한 舊 탐라대학교 부지를 매입해 줌으로써 재정적으로 대학정상화가 이뤄졌다고 판단한 사분위는 비리를 일으킨 舊 재단측의 종전이사 몫으로 3명, 관할청인 제주특별자치도 몫으로 3명, 학내구성원 몫으로 2명의 정이사 배정 확정하고 관선이사에서 정이사체제로 바꾸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 그리고 2016년 7월 8명의 이사 후보자 중 일신상의 문제사유로 이사 선임을 포기한 2명을 제외하고 6명의 정이사를 임명함으로써 관선체제를 벗어나게 되었다. #기사링크 일반적으로 관선이사 파견사유가 해소되면 비리를 일으킨 장본인이라고 해도 구 재단측에 보통 과반수 이상의 이사 선임권을 주는 사분위의 문제성에 비해 구 재단의 이사 선임은 단 3명으로 반수 미만이기는 하지만, 문제 재단에 대해 다시 이사 선임권을 준 것에 대한 제주도 지역언론의 비판은 상당한 편이기는 했다.
제주도에 소재하는 2개의 대학교 중 하나라 제주자치도 측에서 부지를 매입하며 지원했지만 이후 상황을 보면 이전 탐라대학교와 별 달라진게 없는 상태다. 여전한 경쟁력 부재와 함께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최악 등급을 받음으로써 존립 여부조차 장담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대로 가면 제주도의 4년제 대학교는 거점국립대인 제주대학교만 남을 공산이 크다.
3. 대학 평가
발표일 | 제한 항목 | 불이익 |
2010년 | 학자금대출제한대학 | 학자금 대출제한 |
2012년 8월 31일 |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 정부재정지원 제한 |
2013년 8월 29일 |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
국가장학금 미지급 대출제한 정부재정지원 제한 |
학자금대출제한대학 | ||
경영부실대학 | ||
2018년 8월 23일 | 대학기본역량진단 재정지원제한대학 유형Ⅱ |
국가장학금 I/II 유형 미지급 학자금 대출 제한 정부재정지원 제한 |
2019년 8월 23일 | 대학기본역량진단 추가평가 |
국가장학금 I/II 유형 미지급 학자금 대출 제한 정부재정지원 제한 |
2021년 6월 10일 | 대학기본역량진단 재정지원제한대학 유형Ⅱ |
국가장학금 I/II 유형 미지급 학자금 대출 제한 정부재정지원 제한 |
2024년 12월 12일 | 경영위기대학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대출제한대학 |
국가장학금 I/II 유형 미지급 학자금 대출 제한 정부재정지원 제한 |
2010년 최초 전신대학들인 탐라대학교와 제주산업정보대학 둘다 학자금 대출제한등급에 걸렸었다. 이후 2012년과 2013년 연속으로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걸렸으나 2014년 해제되었다. 사실 정확히는 통폐합으로 인한 대학구조개혁평가 예외 대학으로 선정되어 평가받지 않은 것뿐이었다. 평가는 없었지만 반대급부로 국가재정지원사업에는 참여 못하는 불이익도 받았다. 그후, 2018년에 이뤄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는 결국 최악의 등급인 정부지정제한 유형Ⅱ에 선정되고 말았다. # 2019년 추가평가에서도 벗어나지 못해 학자금 대출 일반 상환, 취업후 상환 100% 제한에 걸리고 말았다.
2023년 신입생 모집부터 진학사에서 원서 접수가 불가능하게 되었는데, 진학사에서 제외시킨 것인지 제주국제대 측에서 낮은 경쟁률이 드러나는 것이 싫어서 직접 안 받기로 한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2024년 회계결산에서 운영수익 41억, 운영비용 161억으로 80억의 적자가 발생하였고 이는 전국에 있는 대학 중에서 가장 심각한 수준이다. 적립금은 1억 765만원 밖에 되지 않는다. 이변이 없다면 3년 이내에 모든 적립금이 소비될 확률이 높고 그렇게 된다면 제주국제대는 가까운 시기에 폐교될 가능성이 있다.
평가 기준이 바뀐 2025학년도 기관인증평가에서도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이 모두 제한되는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4. 주변 교통편
4.1. 버스
- 제주 버스 122
- 제주 버스 132
- 제주 버스 181, 182
- 제주 버스 212
- 제주 버스 222
- 제주 버스 232
- 제주 버스 281
- 제주 버스 302[2]
- 제주 버스 360[X]
- 제주 버스 365[X]
- 제주 버스 425, 426
- 제주 버스 471, 472, 473
- 제주 버스 475[5]
- 제주 버스 3003[6]
5. 개설 학과
5.1. 학부
5.1.1. 경찰학부
5.1.2. 복지상담부
5.1.3. 융합경영학부
5.1.4. 안전공학부
5.1.5. 건설공학부
5.1.6. 에너지기계공학부
5.1.7. 체육학부
5.2. 대학원
5.2.1. 일반대학원
5.2.2. 특수대학원
- 교육대학원
- 산업대학원
- 사회복지임상치료대학원
6. 출신 인물
- 강경흠: 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 강동훈: 서울 중랑 축구단 소속 축구 선수
- 강인선: 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 고정식: 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 김승하: 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 김형수: FC 충주 소속 축구 선수
- 문슬범: 화성 FC 소속 축구 선수
- 박규헌: 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 박준형: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 선수
- 서승우: 수원 FC 소속 축구 선수
- 신관홍: 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 양병우: 現 무소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 오충진: 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 임정은: 現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 장재웅: 수원 FC 소속 축구 선수
- 전보민: 김해시청 축구단 소속 축구 선수
- 전효석: 춘천시민축구단 소속 축구 선수
- 조상준: 경남 FC 소속 축구선수
- 한경우: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소속 축구 선수
- 한성율: 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 한영호: 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 한현섭: 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 허승민: PTU FC 소속 축구 선수
7. 여담
- 제주산업정보대와 제주탐라대가 통합된 경우다 보니 탐라대나 산업정보대 소속으로 뛰던 대학스포츠선수는 자동으로 제주국제대 소속으로 뛰게 됐다. 그런데 스포츠부가 소속만 제주국제대일 뿐 실제로 연습하고 머무는 곳은 경기도(대표적으로 수원)이다.[7] 실질적인 학교 상황을 보면 스포츠부를 제주대나 한라대, 관광대 중에 한 곳으로 옮겨야 할 가능성이 커지긴 했지만... 2022년에는 수원 영흥체육공원의 철거로 훈련 및 U리그 경기를 충북 제천시에서 치렀고, 2023년에 다시 수원시로 돌아갔다. 이런 가운데 제주한라대학교가 축구부를 창단하면서 제주에서 U리그 경기가 열릴 가능성이 있었으나 한라대도 경기도 파주에서 훈련 및 경기를 하고 있다.
- 舊 탐라대의 부지는 2020년 현재에도 서귀포시 내에서 관심 이슈가 되고 있다. 즉, '이거 선거 공약만 남아버리고 진전이 되지 않고 있는 거 아냐?'라는 오해를 하기 딱 좋게 흘러가고 있다는 것.[8]
- 학교 내 커뮤니티로 에브리타임이 유일한데 이마저도 사실상 유령 커뮤니티로 전락한 지 오래다. 글이 거의 한 달에 한 개 올라오면 많이 올라온 정도.
- 부실경영과 학내 분규로 인하여 2010년대 들어 학교의 신입생 모집인원보다 등록인원이 적어 꾸준히 미달이 나고 있으며, 2021년에는 26.7%의 등록률로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2023년에는 더 심해져 충원율 8.9%, 33명만이 입학했다. 해당뉴스
- 옛 탐라대학교 서귀포 캠퍼스 부지는 탐라대학교 시절 정문 비석이 서쪽 출입구에 탐라대학교 명칭과 함께 그대로 남아 있으며 남문의 간판도 부식이 진행되었으나 그대로 형태와 당시 건물 안내판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아직까지도 국제대학교사거리라는 지명으로 1100로 상에 남아 있다.
- 교내 식당, 매점, 도서관이 아예 문을 닫았다. 학생들은 학교 인근 공기업 식당에 가서 끼니를 해결하는 실정이라고 한다.
- 2023년 기준 신입생 중도 탈락율이 32.79%로 61명의 입학생 중에서 20명이 등록을 하지 않아 제적되었거나 자퇴했다.
[1]
구 탐라대학교는 대학유치활동을 벌여서 원래 마을 공동목장 부지이던 땅을 하원마을측이 싸게 매각해준 땅이다. 그렇기에 제주도에서 대학을 살리기 위해 캠퍼스 부지를 매입하는 데 있어 마을의 동의를 전제로 걸었다.
[2]
일부 정차
[X]
BIS에만 등록
[X]
BIS에만 등록
[5]
아침 1회에 한함.
[6]
하차만 가능
[7]
축구부가 대표적으로 그랬지만 야구부도 크게 다르진 않아 보인다.
[8]
애당초 학교용지는 교육목적 시설 이외에 다른 시설을 건립하지 못한다. 그리고 일단 지목을 변경하기가 매우 어렵다. 다른 학교를 해당 부지에 새로 설립하지 않는 한 각종 연구시설을 유치한다든지 연수원 용도로 활용하는 방법 이외에는 활용 방법이 없는데 애당초 부지 위치 자체가 워낙 외진곳인지라 앞으로 학령인구 격감으로 전국 도처에서 그러한 유휴지들이 우후죽순 식으로 생겨날 터인데 그런 부지들을 어떻게 관리할지 중앙 정부 차원에서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다.
[9]
최북단의 대학은
경동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최동단의 대학은
한동대학교, 최서단의 대학은
목포해양대학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