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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종 ·
정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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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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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 No. 14 | |
조상준 趙相俊 | Cho Sang-J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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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83827><colcolor=#fff> 출생 | <colbgcolor=#fff,#191919> 1999년 7월 11일 ([age(1999-07-11)]세) |
경기도 수원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4cm, 72kg |
포지션 | 윙어, 스트라이커, 윙백 |
학력 |
세류초등학교 (졸업) 수성중학교 (졸업) 안산 그리너스 FC U-18 제주국제대학교 (중퇴) |
소속 |
수원 FC (2021) 성남 FC (2022) 경남 FC (2023~) |
국가대표 | 3경기 1골 ( 대한민국 U-23 /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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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과 경남 FC의 축구선수.2. 클럽 경력
2.1. 수원 FC
고등학교 1학년까지 수원FC U-18 팀에서 활약하다가 2학년부터 안산 무궁화 FC의 U-18 팀으로 전학갔다.
고교 졸업 후 안산 그리너스 FC 우선지명을 받은 채 제주국제대학교로 진학했다.
하지만 제주국제대 3학년을 마치고 2021년 1월 15일 K리그1로 승격한 수원 FC에 신인으로 합류하였다.
2월 27일 대구 FC와의 1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하였고, 교체카드 전략으로 인해 15분만 뛰고 교체되었다.
3월 18일자 리그 5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전반 34분 동점골을 득점하며 프로 데뷔골을 완성하였으나, 팀의 4-1 대패를 막지는 못했다.
4월 25일 12라운드 서울과의 경기 도중 2분만에 교체가 되는 치욕을 맛봤으나, 이를 바탕으로 더욱더 발전된 선수가 되겠다며 다짐을 했다고 한다. 이후 리그 28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 전에서 상대 선수들을 스피드로 압도하며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2021시즌 수원 FC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도합 26경기 출전 2골.
시즌이 끝나고 12월 28일 성남 FC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2.2. 성남 FC
1월 4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인스타그램인 @thekfa 를 통해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1월 국내 소집훈련 명단에 포함되었고 이 명단에 성남FC 소속이라고 표기되며, 성남FC으로의 이적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성남에선 리그 4경기 출장에 그쳤다. 이후 팀은 강등당하며 그대로 팀을 떠났다.
2.3. 경남 FC
2023년 1월 3일 경남은 조상준 영입을 공식발표했다.2.3.1. 2023 시즌
1~3라운드까지, 꾸준히 선발 명단에 들며 경남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그러다, 4라운드에는 팀이 0 : 2로 뒤지던 상황에 이종언과 전반 37분 교체출전했는데, 패널티라인에 들어가서 글레이손의 헤더 볼을 리터치하며 경남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추가시간에 추가 득점이 나와 2 : 2로 무승부했다.
FA컵 2라운드 강릉시민축구단과의 원정경기에서도 선발출전했다. 후반전 3장의 교체카드를 소진한 이후 전체적인 진영이 안정된 이후 역습 상황에서 권기표에게 패스하여 절묘한 슈팅을 해내어 도움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후, 교체출전하거나 전반 출전후 교체되는 식으로 계속해서 입지를 다졌지만 공격포인트가 나오지 않았다.
그러다, 14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양산 홈경기에 0 : 1로 지고 있던 찰나, 카스트로와 교체출전했는데, 이후 꾸준한 공격을 만들던 찰나, 자신이 위험지역 안에 있던 모재현에게 패스, 그의 빗맞은 슈팅이 골문을 향하며 경남 이적 후 리그 첫 도움을 기록했다. 문제는, 상대 킥오프가 되자마자 겨우 2분 만에 상대에게 너무 쉽게 헤더를 내주며 팀은 지고 말았다.
19라운드 FC 안양과의 원정 경기에서 모재현과 교체출전했다. 모재현의 찬스 무산 이후에 공격에서의 역할을 기대한 감독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준 크로스가 상대 골키퍼의 세이빙에 맞고 굴절되며 카스트로의 프로 데뷔 첫 헤더골을 도우며 팀의 4득점째에 기여했다. 이후 팀은 1실점하며 4 : 2 압승했다.
2023시즌 최종 성적은 FA컵 포함 30경기 출전 1득점 3도움. 선수의 연령을 고려한다면, 전술적인 투입이 아니고서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기 상당히 어려운 유형의 선수로 보인다. 시즌을 마치고 FA가 되었다.
그러나 2024년 1월 3일 재계약에 사인하며 본인 커리어에서 최초로 한 팀에서 2년차 시즌을 맞게 되었다.
2.3.2. 2024 시즌
1월 29일, 치앙마이 현지에서 인천과의 연습경기에서 득점하며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수원 시절부터 알려진 인천킬러였다는 후문이 있다.새 시즌 등번호를 14번으로 부여받으며 시즌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로이 다졌다.
10R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 2번의 빅찬스를 놓치며 아쉬운 폼을 보였으나 상대의 핸드볼 파울을 유도하며 퇴장과 pk를 얻어내며 팀의 3대1 승리와 아라불리의 해트트릭을 도왔다.
코리아컵 16강 울산 HD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전반 15분에 본인의 개인 플레이만으로 디펜딩 챔피언 울산을 상대로 선제골이자 본인의 시즌 첫 골을 집어넣는 이변을 만들어 냈다.
이후 팀 동료 이민기의 퇴장으로 인해 수비수로 포지션을 변경해 플레이했고, 후반에 교체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
2021년 9월 24일에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AFC U-23 아시안컵 예선 대비 소집 훈련 명단에 포함되었다. 이후 훈련에서 살아남아 10월 4일에 발표된 AFC U-23 아시안컵 예선 참가 선수명단에 이름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 10월 31일의 예선 3차전 싱가포르 전에서 득점을 성공하며 팀의 5:1 승리에 기여했다.4. 플레이 스타일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한 공수전환과 일대일 돌파 능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윙포워드 자리에서 22세 이하 출전 카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5. 여담
- 왼쪽 팔에 거미와 거미줄을 형상화한 문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