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506635><tablebgcolor=#506635> |
제이슨 부히스 관련 문서 |
}}} |
|
1. 개요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의 살인범 제이슨 부히스의 오마주 및 패러디를 다룬 문서.호러영화 캐릭터들 중 코스프레 및 패러디하기가 매우 간편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2. 코스프레
- 복장은 그냥 남색이나 쥐색 같은 어두운 계열 색상의 긴팔 외투에 긴바지에 아무 신발이나 편한걸로 신어주면 되므로 의상 구상이 어렵지 않고, 특성상 체형이 많이 가려지기 때문에 체형관리를 할 필요가 없으며, 필수품인 하키 마스크도 시리즈별로 하키 마스크 디자인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굳이 원작과 같은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하키 마스크면 뭐든 OK가 된다.[1] 다만 퀄리티를 더 높이고싶다면 대머리 고증도 지켜야 하는데 이는 굳이 진짜 머리를 민 대머리로 만들지 않아도 머리카락을 가려주며 해외에 파는 제이슨 코스프레용 대머리 라텍스 마스크를 착용해도 된다. 그 위에 가면을 쓰면 완료. 정 안되면 2부 제이슨이라 하여 봉투를 뒤집어써도 인정.[2] 주무기인 정글도나 도끼도 같이 소지하고 있으면 금상첨화. 덤으로 아무 말 없이 매서운 눈빛과 제이슨 특유의 움직임을 재현하면 완성도가 102%로 올라간다.
- 라이벌(?) 살인마들의 경우 제이슨보다 난이도가 좀 있는데 프레디 크루거는 분장이 힘들고 아이템도 워낙 유니크한데다가 결과물이 혐짤이라 내놓고 다니기 힘들고 원래 스키니한 캐릭터다보니 의외로 몸매를 좀 타는 타입이라 배가 나오거나 덩치가 너무 좋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므로 몸관리도 하지 않으면 안되고, 레더페이스, 마이클 마이어스는 정해진 가면과 의상[3]이 준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괴물 겸 크리쳐 코스프레는 거의 지옥 급의 난이도를 자랑한다.[4] 그나마 제이슨 만큼 쉬운 게 더 있다면 고스트페이스 정도 뿐. 만약 영화와 똑같은 코스프레를 하고 싶다면 미국이나 유럽 내의 마스크 판매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초기부터 리메이크판까지 모든 하키마스크는 물론 영화와 흡사한 퀄리티로 맨얼굴 및 체형을 본뜬 풀헤드 마스크까지 모두 판매중인데 성인 버전 제이슨이 등장하지 않은 1편을 제외한 11편의 전체 시리즈 중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버전은 7편 버전이었으나 2023년 현재는 5편을 제외한 10개 버전을 모두 구매할 수 있다. [5]
3. 패러디 목록
- 마스크를 쓴 여러 캐릭이나 아이템에 지대한 영향을 줬다. 닌자 용검전(아케이드) 오프닝에 나오는 마스크 쓴 적이나 폴아웃 시리즈에 나오는 하키 마스크 등등...
- 스플래터 하우스에선 이걸로 오마주를 꽤 많이 했다. 작품 초기의 헬 마스크는 그야말로 제이슨의 하키 마스크였고 그 헬 마스크를 쓴 주인공 릭 테일러는 영락없는 제이슨이다. 그리고 이쪽은 꽤 오래전인 1988년에 제이슨 부히스 오마주를 하였다. 허나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시리즈가 진행됨에 따라 가면이 많이 달라졌다.
- Zombie Diary 2 보스급 좀비로 나오며 무기는 듀얼 정글도
- 소년탐정 김전일의 히렌호 전설 살인사건편에서는 제이슨을 모티브로 한 살인마가 등장한다.
- 패밀리 가이에서도 등장하는데, 뚱보 캠프편에서 저스틴이라는 아들이 나타난다.
- 웹툰 전학생은 외계인에서 제이슨이 주먹고등학교 1학년 3반의 7관문 관문지기[7]로 등장하는데, 첫 등장부터 일부러 관문을, 모닥불을 피운 캠핑장 배경으로 꾸며 알리앤을 필두로 한 올스타팀 일행이 태연하게 바비큐를 구워먹고 캠프파이어를 즐기게 만들어 방심하게 한 뒤, 이 관문에 올스타팀이 온 날이 13일의 금요일임을 일행 중 하나가 간파하자마자 기습을 시작, "늬들이 내 바비큐를 먹었으니 너희들을 죽여 바비큐로 만들어 먹어야겠다!"라는 살벌한 선전포고를 하고 공포영화의 법칙들[8]을 이용해 주역 대부분을 홀로 쓰러뜨리는 비범함을 보여줬다.
- 데드 아일랜드에서도 패러디로 '제이슨'이 등장한다. 이름도 그렇고 하키 마스크에 마체테를 들고 있는 모습까지 완벽한 제이슨 패러디지만, 말 없는 오리지널과 달리 이 짝퉁은 좀 수다스럽다. 더군다나 집 안에 전기톱이 모셔져 있고 집 안팎에 시체 천지인 점은 제이슨보단 레더페이스와 유사하다. 무엇보다 사살이 가능하고 시간이 지나면 새로 리스폰된다. 어느 정도 실력이 되면 시끄러운 짝퉁에게 본때를 보여주자.
-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카메오로 나온다.
- 캡틴 테일러에서도 안드레센 휘하 부대원들 중, 제이슨 가면을 쓰고 나오는 과묵한 대원이 나온다. 동료들 曰 보름달이 뜨면 무서워진다나?
- AVGN 에피소드 12화에서 13일의 금요일을 바탕으로 한 NES 게임 리뷰를 실시했는데 AVGN을 연기하는 제임스 롤프의 영상작업 동료이자 친구인 마이크 마테이가 제이슨으로 분장하여 출연했다. 제이슨 특유의 느리지만 어느새 AVGN을 잡는 괴상한 스피드에 과묵하고 공격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정글도를 들고 있는 등 높은 재현도를 자랑한다. 여기서 제이슨은 AVGN에게 자신의 게임을 할 것을 강요하고, 조금이라도 그 게임에 대해 나쁜 소리를 하거나 그만 하려고 들면 바로 AVGN을 공격한다. 물론 AVGN이 하는 게임이 늘 그렇듯 상당한 쓰레기 게임. 오죽하면 AVGN이 차라리 게임을 하느니 자길 죽여 달라고 애원할 정도(…).[9] 결국 AVGN은 하는 수 없이 최대한 게임에 칭찬을 하며 리뷰를 해야 했다. 그러나 리뷰 할 건덕지가 바닥나고도 계속 게임을 강요하는 제이슨 때문에 뚜껑이 열린 AVGN에게 격퇴 당한다. 이후 제이슨이 멀쩡히 다시 돌아오는 클리셰를 막기 위함인지 NES 주변기기인 재퍼로 머리를 확실히 제거해버린다. 2015년 2월과 3월에는 13일의 금요일이 있는 주에 모든 제이슨 영화 시리즈를 리뷰했다.
- 라테일에서는 화이트채플의 이레이저와 포우저택의 빅터로 패러디되었다. 설정 상 이레이저가 빅터의 언니라고 한다. 둘 다 고무장갑에 앞치마를 차고 있는데, 이레이저는 금발 양 갈래 머리에 가면은 머리에만 살짝 올려 쓴 모에선을 맞은 모습이지만, 빅터는 이레이저와 같은 머리 모양에 원본처럼 하키 마스크를 쓴 우락부락한 여자다.
- 로봇 치킨에서는 고지라와 싸우지를 않나 자전거 묘기를 보여주질 않나... 스쿠비 두와의 크로스오버 단편에서는 크리스탈 호수로 놀러온 스쿠비 두 일행을 벨마만 빼고 몰살하기도 한다. 그리고 캐빈 인 더 우즈를 패러디한 단편에서도 우정출연.
- 스컬걸즈의 페인휠의 15번 색깔이 제이슨 부히스를 모티브로 했다. 다만 먹으로 칠한 것처럼 전체적으로 어둡고 칙칙한 색깔에 얼굴 부분까지 재현한 16번 색깔인 에반게리온 초호기와는 달리 얼굴 부분도 칙칙해서 제이슨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 밀실살인게임 시리즈의 등장인물 유저 aXe가 제이슨의 마스크를 쓰고 게임에 참여한다.
- 모바일 게임 의지의 히어로에서 할로윈 업데이트로 등장한 팬텀 보물상자에서 획득 할 수 있는 "매니악" 헬멧은 외형부터 하키 마스크를 쓰고 있고 검이 제이슨의 주무기인 마체테로 바뀌는 것을 보면 빼박 제이슨의 패러디이다. 상술했던 마체테 이스터에그 뿐만 아니라 오크를 죽이면 살점이 더 많이 튀는 등 쏠쏠한 이스터에그가 많이 들어 있는 헬멧이지만 무기 구성이 후져서 사랑 받지 못하는 헬멧이다.
- H2O Delirious가 자주 사용하는 캐릭터도 제이슨의 모습과 거의 동일하다. 이쪽은 사이코 포지션도 겸한다. 그 특유의 미친듯한 웃음소리 '으하하하하하~' '크핡핡핡핡'이 특징.
- 용과 같이 7에선 사이드 퀘스트중 가면 살인마를 추적하는 퀘스트가 있는데 알고보니 정육점 주인의 아들이었고 가면을 쓰고 기괴한 소리를 내면서 고기써는 연습을 거리에서 하면서(...) 가면살인마로 오해를 산것이었다.이름은 성만 나오지만 지에이로 일본어로 지에이씨 바꾸면 지에이상 즉,제이슨을 적당히 바꾼것.그래서인지 이름도 한문이 아닌 가타카나로 나온다.이후 딜리버리 헬프로 호출이 가능한데 그 포스와 갭모에가 장난아니다(...)
- 오소마츠 상의 사남 마츠노 이치마츠가 8화에서 제이슨 패러디로 커다란 흉기와 혈흔 묻은 옷을 들고 하키 마스크를 썼다. 분량은 다합쳐서 5분도 안 되는데 해당 화의 다른 캐릭터들보다 훨씬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다.
- 마신영웅전 와타루 시리즈에서는 이쿠사베 와타루가 제이슨의 가면을 쓰고[10] 사바라쿠와 히미코를 공격한 에피소드가 있다. 이 에피소드는 헐리웃 영화와 무대를 패러디한 장소가 나온다.
- 로자리오와 뱀파이어에서는 코코아가 모카를 괴롭힐 때 제이슨, 프레디, 처키 모습을 하는 회상이 나왔다.
- 슈퍼 마리오 랜드 2 할로원 스테이지에는 제이슨 머리를 한 잡몹이 있다.
- 더 파이널 걸스 (2015)라는 라스트 액션 히어로 같이 현실인이 영화에 들어가는 13일의 금요일 패러디 영화에서 살인마 빌리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 엽기인걸 스나코 6화의 초반에 스나코가 친구들과 같이 따라가는 모습에서 제이슨이 잠깐 비춰졌다.
-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의 제작사인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자회사인 파라마운트 텔레비전(Paramount Television)에서 운영하는 TV 채널의 토크쇼 아세니오 홀 쇼 (The Arsenio Hall Show)에서 13일의 금요일 파트 8: 제이슨 테이크스 맨해튼 개봉 프로모션으로 제이슨을 게스트로 한 토크쇼를 진행한적도 있다. 역시 나와서는 아무 말도 안했다. ( 관련 영상)
- 듀랑고에서도 제이슨의 마스크 아이템이 있다
- 제이슨을 염두에 두고 만든건지는 모르지만 더 디비전의 적대 세력중 하나인 더 헌터가 제이슨 부히스 비슷한 느낌이다.
- 배틀그라운드에도 제이슨의 마스크 아이템이 있다.
- 블러디 머더라는 영화는 제이슨 짝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덕분에 욕을 많이 먹었다.
-
핵전쟁 후 200년 뒤의 세계에서도 살아서 살육을 저지르고 있다 카더라
- BanG Dream! 걸파☆피코 피버 15화에서 아리사가 제이슨 코스프레를 하고 타에의 머리를 가격한다.[11]
- DEAD BY DAYLIGHT에서는 제이슨의 외모와 설정을 오마주한 살인마로 트래퍼가 나온다.
[1]
직접 키트를 구입하여 만들 수도 있다.
[2]
다만 이 경우는 봉투를 뒤집어 쓴 다른 캐릭터들과 이미지가 겹칠 위험성이 있다. 이걸 알아볼 정도면 시리즈의 진성 팬이나 가능할 상황. 반대로 다른 캐릭터를 코스프레했음에도 하키 마스크를 썼다는 이유로 제이슨으로 오해받는 정반대의 경우가 존재한다(...).
[3]
레더페이스는 인간가죽 가면과 앞치마, 마이클은 특유의 가면과 어두운 점프슈트, 고스트페이스는 특유의 할로윈 유령 분장.
[4]
프레데터는 파충류같은 질감의 피부에 온갖 무장,
에이리언은 돔 형태의 머리와 복잡한 뼈대 구조 및 꼬리 등. 이 정도면 사실상 코스프레라기보다는 특수분장의 단위로 들어간다.
[5]
5편은 제이슨의 맨얼굴이 등장하지 않아 풀헤드 마스크자체가 제작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6]
그런데 본명은 손 준이치. 한자 이름 방식이 어째 한국식이다.
뭥미.
[7]
사실상 패러디캐에 가깝다. 하지만 여기서도 원작의 그 사기적인 감각과 힘을 보여주는 건 고증이 잘 되어 있다.
[8]
차나 오토바이를 타고 튀려는 애들은 전부, 공포영화 클리셰대로 시동이 안 걸리는 수단을 타고 튀려다 제이슨에게 잡혔고, 그나마 도망간 이들도 도망치다가 자빠지거나, 쓸데없이 방심하거나 샤워를 하다가 제이슨에게 당했다.
[9]
처음에 AVGN이 게임을 까다가 제이슨이 소파 뒤에서 튀어나와 멱살을 잡자 곧바로 태세전환을 하며 칭찬을 하자 곧바로 사라졌다. 이후 계속 게임을 리뷰하던 AVGN은 제이슨이 없는 걸 알아차리고 달아나지만 곧 제이슨에게 추격당해 따라잡히는데 살려달라는 AVGN의 말에 제이슨은 그럼 이 게임을 계속 하라는 것처럼 NES 게임을 들이밀었고 그걸 본 AVGN 왈 "죽여주세요."
[10]
분명히 망가뜨렸지만 신이 재생시켜서 쓰게 만든다.
[11]
들고 있는 건
마체테인데 머리에 혹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