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전 정보 | 설정( 우로보로스 · 지역) | 스토리 등장인물( 히어로 · 뫼비우스) | 시스템( 클래스)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새로운 미래 ← 제노블레이드 시리즈 |
1. 개요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의 발매 전까지 정보들을 모은 문서.2. 발매 전 정보
2.1. 최초 공개 전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DE 출시 무렵 개발자 인터뷰에서 말하길, 이미 2편 DLC인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황금의 나라 이라 출시 직후,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DE 개발 팀과 본작으로 추정되는 신작을 위한 팀으로 나누어 동시에 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2.2. 2022.02.10 닌텐도 다이렉트 최초 공개 이후
|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의 가울 평원, 마크나 원시림, 엘트 해, 떨어진 팔,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의 굴라, 인비디아, 리베라타리스 군도 등이 남아있는 모습을 보였다.
- 전작들의 세계가 합쳐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만큼 전작들에서 계승된듯한 요소들이 다수 눈에 띈다. 노아는 모나드 레플리카 EX와 비슷한 무기를 사용하고, 케베스의 병사들은 이어지는 미래의 슈르크와 비슷한 검은색 원반 물체를 허리춤에 착용하고 있다. 란츠는 마키나처럼 회색 피부를 가지고 있고, 유니는 하이 엔터 혼혈의 특징인 작은 날개머리를 가지고 있다. 또한 기신병의 얼굴을 가진 이동식 병기를 운용하며 건축물이 홈스 콜로니와 기신계를 합쳐놓은 듯한 양식을 띤다. 미오는 니아[3]와 닮았고, 세나는 블레이드의 모습을 띠며, 아그누스의 병사들은 황금의 나라 이라의 아델과 유사한 복장을 입고 있다. 이상의 사실들을 통해 팬들은 1, 2 이후로 두 세계가 합쳐졌고 그 이후 먼 미래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 등장인물들이 가진 무기에는 모두 원형의 프로그레스 바 같은 표시 장치가 붙어있는데 이것이 반쯤 차 있기도 하고 가득 차 있기도 한 모습을 볼 수 있다.[4] 유니는 '이 눈동자의 불시계가 가득 찬다고 해도[5] 잃어버린 기분이 채워지진 않아'라는 대사를 하고, 중간에 아그누스제로 보이는 하얀 거대 병기에도 이것이 붙어있는데 미오가 '불시계를 파괴하자'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불시계라고 불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불시계는 이제까지 빼앗은 생명을 흡수하여 채워지는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두 나라는 서로의 목숨을 빼앗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 트레일러의 마지막 부분은 메인 테마로 추정되는 곡과 함께 2편과 같은 구도의 키 비주얼을 보였다. 키 비주얼에 그려진 건 부러진 기신의 대검과 몸이 반으로 잘린 인비디아의 거신수다. 타카하시 감독 인터뷰에 따르면 이 이미지 자체는 1 개발 종료 후 2 개발 전부터 구상했던 것이라고 한다.
- 등장인물들의 몸에는 공통적으로 본작 로고의 숫자 3에 그려진 것과 같은 마름모와 세로선으로 이루어진 문양이 새겨져 있다.[6]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가운데 마름모만 붉은색이고 나머지 부분은 회색인 반면, 트레일러 중간의 피리부는 남자의 손등에 그려진 문양은 모두 붉다. 그리고 에셀의 경우에도 과거의 어린 에셀은 문양이 붉다.
- 트레일러 첫 대사인 노아의 '살기 위해서 싸우고, 싸우기 위해 산다.'는 말, 연령대가 다양했단 전작들과는 다르게 이번작은 미오를 제외하면 모두 18세라는 점, 그리고 이중 유일하게 한 살 많은 미오의 '시간이 많아서 좋겠다'는 대사, 주요 키워드로 보이는 '불시계',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메인 테마는 '목숨'이라는 언급 등 이번작의 주인공들은 수명과 연관된 문제가 있다고 추측되었으며 3차 PV에서 사실로 밝혀졌다 태어날 때 부터 수명은 10년으로 미오는 작중에서 수명이 3개월 남은 상태이며, 상기 각 인물에 새겨진 문양이 남은 수명을 의미하는 장치로 판명되었다.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X처럼 파티원 4명이 필드에 나와있다. 대단히 광활해진 필드와 탈것[7]을 이용해 빠르게 이동하는 부분은 X의 오픈 월드를 연상케 한다. 때문에 시리즈 중 유일하게 시간대가 다른 X와 1, 2편을 이어주는 작품이 아닌가라는 의견도 있다.
- 트레일러에서 등장인물들이 다른 복장을 착용하는 것으로 보아 1편이나 X처럼 코스튬 기능이 지원될 수 있다.
영국 닌텐도 채널에 올라온 트레일러에 따르면 PEGI 임시 등급 12가 부여된 상태이다. 다만 PEGI 측에서 직접 플레이한 뒤 부여된 등급이 아니라 개발사에서 게임 내에 어떤 묘사가 있는지 서술하여 부여된 것이기에 공식적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
트레일러와 함께 닌텐도는 등장인물 6명의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캐릭터 디자인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사이토 마사츠구가 담당했으며, 제노 시리즈와 인연이 깊은 CHOCO 역시 그 외 디자인에 참여하는 것이 알려졌다. 따라서 2편처럼 일본 애니메이션풍 디자인이지만 2편의 히로인들 수준으로 서브컬쳐풍은 아닌 어느 정도 절제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트레일러에 등장하지 않은 인게임 스크린샷 또한 공개되었다. 영국 홈페이지 소개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2년 2월 14일부터 제노블레이드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사흘에 걸쳐 6명의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글이 올라왔다.[8]
2022년 2월 17일, 트위터를 통해 본작의 몇몇 설정이 소개되었다.
- 본작의 무대는 두 국가로 구성된 세계 '아이오니온'이며, 넓고 큰 필드와 바다에서 거대한 생물들을 확인할 수 있다. 수영하는 것 외에도 배같은 기구를 이용할 수 있다. 와이어를 타는 스크린샷과 함께 줄타기가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이동 방법이 여러 가지인 것으로 보인다.[9] #
- 케베스와 아그누스의 군대는 '철 거신'이라는 거대 이동형 무기를 거점으로 한다. 케베스와 아그누스 각각 수십 개의 철 거신이 존재하며 독립된 생활의 터전이 되었다고 한다.[10] #
- 철 거신 중에서 군인이 사는 개체는 '콜로니'라고 불린다. 일련번호가 모두 할당되어있고, 전투 이외에도 무기 생산 등의 역할이 나누어져 있다. #
ACB의 심의 결과 M 등급이 부여되었다. 전작들과 동일한 등급인데, 이전에는 성적 요소가 없다고 평가된 것에 비해 이번 작품은 성적 요소가 경미한 수준으로 올라갔다.
2022년 2월 18일, 반담을 닮은 인물과 트레일러에 나온 두 노폰족 등장인물에 관한 트윗이 올라왔다. # # 반담을 닮은 인물의 이름은 여전히 미공개, 노폰족들의 이름은 각각 '리쿠'와 '마나나'라고 밝혔다. 노폰족의 사진의 경우 트레일러와 비교해서 그래픽이 많이 달라졌다.
더 이상의 새로운 정보는 아직 공개할 수 없다는 말과 함께 현재까지 등장한 인물들의 관계도가 공개되었다. #
멜리아와 닮은 인물은 케베스 소속, 니아와 닮은 인물은 아그누스 소속임이 확정되었다. 또한 반담과 닮은 인물은 둘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2022년 3월 ESRB의 심의 결과 Teen 등급이 부여되었다. 다만 ESRB 홈페이지에는 아직 등록되어 있지 않아 세부적인 설명은 확인할 수 없다. 1편보다는 조금 적은 출혈 묘사, 2편 수준의 선정성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영국 홈페이지에 따르면 PEGI 심의 결과 12 등급이 부여되었다. ESRB와 마찬가지로 아직 PEGI 홈페이지에 등록되어있지 않다.
4월 16일 북미 닌텐도 웹페이지에서 실수로 키 아트로 추정되는 사진을 업로드하였다가 롤백하였다. 사진에는 노아와 미오, 란츠와 세나, 유니와 타이온이 각각 함께 배치되어 있다.
2.3. 2022.04.19 2nd 트레일러 공개 이후
|
4월 20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노블레이드 노트' 첫 번째가 공개되었다. 트레일러에서 새로 모습을 비춘 등장인물들과, 인터링크 및 우로보로스 등 게임의 중요한 컨셉에 대한 소개가 게재되어있다.
4월 28일 두 번째 제노블레이드 노트가 공개되었다. 트위터를 통해 조금씩 공개된 내용과 함께 전투 시스템에 대한 소개가 실려있다.
5월 19일 세 번째 노트가 공개되었다. 월드 탐험과 적 타입 등에 관한 내용이 실려있다.
6월 2일 네 번째 노트가 공개되었다. 아츠와 클래스 등 전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 실려있다.
6월 16일 다섯 번째 노트가 공개되었다. 히어로 캐릭터와 휴식 포인트에 관한 내용이 실려있고, 2차 트레일러 배경음악인 'The Weight of Life'와 전투 배경음악인 'Keves Battle' 두 가지 곡이 새롭게 공개되었다.
2.4. 2022.06.20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다이렉트 공개 이후
|
스토리 트레일러와 함께 주요 등장인물, 월드 탐험, 전투 및 클래스 시스템, 신규 히어로, 우로보로스에 대한 내용이 소개되었다.
다이렉트 방송 이후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 3차 트레일러와 다이렉트 영상이 한국닌텐도 채널에 업로드되었다.
어태커 둘, 디펜더 둘, 힐러 둘 조합과 전투 도중 캐릭터를 변경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인해 전투 중 생각해야 할 것들이 더 많아졌다. 기존 작품들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인스턴스 던전 시스템과 닮았지만 이번 작품은 공격대 시스템을 닮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디펜더 간의 어그로 인계와 특정 구간 힐러들이 디펜더를 살리기 위해 힐을 우겨 넣고, 어태커들 또한 패턴에 따라 특정 몹에게 공격을 우겨 넣어야 될것으로 예상된다.
6월 27일 닌텐도 남아프리카 채널에 30초의 짧은 광고 영상이 업로드되었는데, 이전 BGM 공개 때 포함되지 않았던 부분이 삽입되어 풀버전이 따로 있음이 밝혀졌다.
7월 7일 프리뷰 엠바고가 풀리면서 각종 리뷰어들의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실제 게임플레이와 초반부 컷씬 일부가 포함된 경우도 있어 스포일러에 주의한다.
[1]
반담이라는 인명을 가진 인물이 나오는 것은 제노 시리즈의 전통이지만 전부 동명이인이었다. 아직 해당인물이 반담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크로스, 2의 반담과 성우가 겐다 텟쇼로 같다.
[2]
해당 인물의 안대, 덩치로 보아 2의 지크라는 추측이 있으나 눈 색깔은 다르다.
[3]
굴라 족의 특징인
고양이
귀를 가지고 있고, 가슴팍에 니아와 똑같이 푸른색과 분홍색이 섞인 맨이터 코어를 가지고 있다. 또한 니아처럼 트윈 링을 무기로 사용한다.
[4]
케베스의 무기는 푸른색, 아그누스의 무기는 노란색의 빛을 낸다.
[5]
트레일러와 일러스트에서 등장인물들의 무기의 게이지가 가득 찼을 때
우로보로스 모양의 보라색 빛을 내고 있다.
[6]
노아는 손등에, 란츠는 턱에, 유니는 오른쪽 가슴에, 미오는 목덜미에 새겨져 있고, 세나와 타이온의 경우에는 공식 일러스트에서는 찾을 수 없다. 타이온은 2번째 트레일러에서 손바닥에 문양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공개된 캐릭터인 에셀의 왼쪽 가슴과 유즈리하의
절대영역(...)에도 문양이 새겨져 있다.
[7]
1편의 정크스와 비슷하게 생긴 배를 타고 리베라타리스 군도와 엘트 해를 이동하는 플레이 장면이 나온다.
[8]
노아
란츠
유니
미오
타이온
세나
[9]
전작에도 와이어 타기가 존재했지만 그 수가 몇 곳 밖에 존재하지 않았고 스토리 상으로는 탈 일이 거의 없어서 그렇게 주목되지 않았다.
[10]
철 거신이 월드에 흩어진 랜드마크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
[11]
반대로 2022년 여름에 발매 예정이었던
스플래툰 3가 동년 9월 9일로 발매일이 미뤄졌다.
[12]
메인 멤버 6명+서브 멤버 1명으로 최대 7명이 동시 전투. 7번째 맴버는 2번째 트레일러에서 "리쿠&마나나"라는 노폰족 콤비 캐릭터와 "세온"이라는 인간 캐릭터가 공개되었다.
[13]
이 합체된 모습이
제노기어스의 기어와 은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