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리즈
- [ 펼치기 · 접기 ]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b9b0b5><tablebgcolor=#fff,#010101><tablecolor=#373a3c,#dddddd><tablewidth=100%><:>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크로스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2017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2022 이어지는 미래 / 2: 황금의 나라 이라 / 3: 새로운 미래 제노 시리즈
스토리 | 세계관 | 등장인물 | 시스템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이어지는 미래 ← 제노블레이드 시리즈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이어지는 미래 ゼノブレイド: つながる未来 Xenoblade Chronicles: Future Connected |
|
|
|
제작 | 모노리스 소프트 |
유통 | 닌텐도 |
디렉터 | 타카하시 테츠야 |
플랫폼 | Nintendo Switch |
ESD | 닌텐도 e숍 |
장르 | 오픈월드 JRPG |
발매 | 2020년 5월 29일 |
관련 링크 | (영어) | (일본) | (한국) |
[clearfix]
1. 개요
그것은
"이어지는" 이야기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의
닌텐도 스위치용 리마스터작인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디피니티브 에디션에 수록되어 있는 본편의 후일담. 본편 엔딩으로부터 1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기본적으로 제공된다는 점 외에는 시스템의 변화, 비교적 짧은 분량 등 전반적으로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황금의 나라 이라와 유사하다."이어지는" 이야기
2. 특징
멜리아와 슈르크를 제외한 기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은 등장하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찜찜한 결말을 맞이했던 멜리아와 미처 마무리짓지 못했던 황도 아카모트, 하이엔터의 이야기를 끝내기 위한 스토리이다. 또한, 본편에는 나오지 않았던 거신의 어깨 부분[1]이 주무대가 된다.총감독 타카하시 테츠야의 발언에 따르면, 추후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리즈의 후속작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을 중요한 스토리로 활용된다고 하니, 시리즈에 관심있는 유저라면 플레이를 권고한다.
본편 클리어 유무에 관계없이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나, 상술했듯이 본편이 끝난 시점에서 1년 후의 이야기인데다 시작하자마자 본편의 엔딩 영상이 나오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본편 엔딩을 본 다음에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한다.
클리어 이후, 일부 타임어택 요소와 패션 장비등[2]이 본편 세이브파일에 연동되어 추가되는 특전도 있다. 또한 노폰 선인 상점에 오의서가 추가되며, 이걸 구입하면 아츠 레벨 12가 개방된다. 따라서 본편을 2회차 이상 돌릴 생각이라면 반드시 클리어할 필요가 있다. 본편을 클리어한 상태라면 본편 엔딩 후 바뀐 타이틀 화면에 네네와 키노가 리키 위로 추가된다.
3. 등장인물
이어지는 미래 자체가 멜리아와 하이엔터들의 이야기를 끝맺기 위한 에피소드다 보니 멜리아가 주인공 역할을 차지했으며, 슈르크는 멜리아를 서포트하는 역할이다. 또, 본편의 등장인물들 중 멜리아와 슈르크를 제외한 다른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은 일절 등장하지 않으며[3], 라인의 대체 캐릭터로 네네가, 카르나의 대체 캐릭터로 키노가 대신 등장한다.-
슈르크 (Shulk)
본편에서는 1년 전에 비해 꽤 발전한 것으로 보이는 모나드 레플리카 EX를 사용한다. 통칭 모나드 R:EX(렉스).[4] 채석장 제쿠르 마르가에서 하이 에테르 결정을 가져오는 이벤트 이후 EX+로 업그레이드되어 스탯이 증가한다. 외형 또한 변화하여 검의 가운데에 있는 원형 파츠가 기계의 디테일을 지니고 있던 EX와는 달리 원본 모나드처럼 가운데가 뻥 뚫린 외형으로 변화한다. 이어지는 미래에서는 멜리아가 중심이여서 그런지 주로 멜리아를 서포트하는 역할을 주로 맡는다.
- 멜리아 (Melia)
-
타르코 (Tyrea) (CV:
네야 미치코)
본편에서 모종의 사건을 겪은 이후 세계를 방황하다 거신의 어깨에 머물러 테트의 연구를 돕고있다.
-
테트 (Teelan) (CV:
타카하시 카린)
하이엔터 소년으로, 타르코와는 의남매 관계이다. 잔자에 의해 테레시아로 변한 어머니와 다른 하이엔터들을 구하기 위한 연구를 한다. 연구를 위해 황도 아카모트에 들어갔다가 안개왕이 나타나 위기에 닥쳤을 때 안개왕을 제거하기 위해 찾아온 멜리아 일행에 의해 구해진다.
-
맥시스 (Maxis) (CV:
마미야 야스히로)
전 하이엔터 근위대장. 안개왕이 황도를 습격하자 고향을 지키기 위해 병사들을 이끌고 싸웠지만 황도를 등지고 그란델로 도망쳤다. 이후로도 황도를 되찾기 위해 몇번이고 진군을 감행하지만 매번 병력을 잃고 패배했고 결국 마키나와의 갈등 끝에 병력을 이끌고 맹우의 곶으로 이주하게 된다.[5] 이후 균열이 커지며 그란델이 안개수의 습격을 받자 방어전력 증강을 위해 멜리아가 설득하러 오자 과거의 일로 인해 돌아가는 것을 망설이지만 멜리아의 설득에 그란델로 돌아오게 되며 라델하고도 화해하게 된다. 멜리아의 정체를 모르던 초반에는 반말을 쓰며 하대했지만 그란델 방어전이 끝나고 멜리아의 정체를 알고는 경악하며 그녀에게 존댓말을 쓴다. 이후 황도를 탈환하고 멜리아의 대관식에서 잠시 등장하는 것으로 등장 끝.
-
게르거 (Gael'gar) (CV:
미야자키 히로무)
맹우의 곶에 거주하고 있는 전 하이엔터 기사. 멜리아와 마찬가지로 하이엔터와 홈스의 혼혈이다. 온화한 겉모습과는 달리 순혈 하이엔터들이 테레시아로 변한 것을 노골적으로 기뻐할 정도로 순혈 하이엔터에 대한 증오심으로 똘똘 뭉쳐 있는 인물이다. 차기 황주인 멜리아를 혼혈 하이엔터의 자부심이라며 추앙하는 모습을 보이나, 멜리아는 이런 그의 성향을 좋게 보지 않았다.
{{{#!folding [스포일러 접기/펼치기]
}}}
-
라담 (Radzam) (CV: 아오야마 미노루)
그란델에 살고 있는 마키나 종족 사람으로 테트의 연구를 도와주고 있다. 주인공 일행이 아카모트에 접근하고 안개왕을 무찌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
안개왕 (Fog King)[6]
몇 개월 전 아카모트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존재. 아카모트에 갑자기 발생한 차원균열에서 튀어나왔으며, 이름 그대로 형상조차 명확하지 않은 말 그대로의 정체불명의 존재이다. 형체가 불명확한 탓인지 공격이 처음엔 통하지 않는데, 게임을 진행하며 난민중에 있던 마키나 종족의 도움으로 모나드 R EX를 개조하면 드디어 쓰러뜨릴 수 있게된다. 이는 마치 제노사가 시리즈에 나왔던 그노시스를 연상하게 하는 부분이고, 그노시스와 마찬가지로 접촉한 동물을 '안개수'(제노사가에서 그노시스화라 부르는 것)로 오염시켜서 광폭하게 만드는 점도 유사점이다.
안개왕의 정체는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의 모르스의 땅에서 나오는 보스급 몬스터인 데빌킹 굴드가 투영된 존재로, 1, 2의 세계가 합쳐지는 현상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다. 작중에서 묘사되지는 않았지만, 제노블2의 세계에서는 반대로 제노블1의 생명체가 안개수로 등장했다.
4. 지역
4.1. 거신의 어깨
- [지도 펼치기 / 접기]
본편의 무대가 되는 지역으로, 거신이 붕괴한 뒤에도 지반을 이루고 있는 부유석에 의해 하늘 공중에 떠 있다.
-
그란 델 (Gran Dell)
황도 아카모트에 '안개왕' 이라고 불리는 정체불명의 괴수가 나타난 이후 거신의 어깨로 대피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다.
4.2. 황도 아카모트
- [지도 펼치기 / 접기]
-
본 지도는 본편의 아카모트 지도로, 이어지는 미래에서 접근 불가능한 지역도 있다.
1년 전 하이엔터 대부분이 테레시아로 변해버린 뒤로 인적이 전혀 없고 황폐해진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나무와 꽃이 자라던 실내 정원은 잡초만 무성하며 인공 분수는 말라있다. 에스컬레이터처럼 작동하던 경사로는 중앙의 것만 남아있고 양쪽 끝에 있던 경사로는 파괴된 상태.
엔딩 이후 콜로니 9으로 귀환한 슈르크가 사람들을 모아 재건된다.
5. 스토리
6. 서브퀘스트
본편과는 달리 시간 제한이 없고, 인연 맵도 존재하지 않는다. 일부 퀘스트에서 슈르크와 멜리아의 색이 다른 이어지는 미래 추가 복장을 보상으로 준다.7. 시스템
본편의 인연 시스템 / 스킬트리 / 체인어택이 삭제되었다. 아츠북은 안개 몬스터나 유니크 몬스터를 처치지 드랍되는 코인으로 마을에서 구매할 수 있다.7.1. 노폰레인저
ノポンジャー / The Ponspectors노폰족 측량 기술자들로 구성된 측량 팀.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신의 어깨 전역에 뿔뿔이 흩어져서 측량을 하고 있다. 만났을 때 주는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영입할 수 있는데, 한 명을 찾으면 지도에 다른 한 명의 위치가 표시되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찾을 수 있다.노폰레인저는 빨강, 노랑, 파랑의 3가지 팀으로 구분되어있다. 각 팀의 팀원들은 가방에 팀을 상징하는 색깔의 깃발이 꽂혀있어 알아볼 수 있다. 후술할 노폰 총공격을 사용하기 위해선 각 팀에서 최소한 1명씩은 영입해야 한다.
노폰레인저는 전투에서 유용한데, 파티 게이지 3개를 모으게 되면 기존의 체인 어택이 아닌, 영입해둔 노폰레인저들을 모아 몬스터를 총공격하는 노폰 총공격이 대신 사용된다.
노폰 총공격은 3가지로, 주변의 적들에게 큰 데미지를 주면서 아군의 HP를 회복하고 디버프를 해제하는 '블루 케어리스', 한 몬스터에게 막대한 데미지를 주고 주변의 적들에게도 큰 데미지를 주는 '레드 코멧', 주변의 모든 적들에게 큰 데미지를 주면서 스턴과 근력 다운 디버프를 주는 '옐로 카오스' 3가지이다. 노폰 총공격 사용 시 3가지 옵션들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상당히 빠른 QTE를 완벽히 수행할수록[9] 보너스 게이지와 데미지가 크게 상승하고, 낮은 확률로 보너스 찬스를 통해 노폰 총공격을 파티 게이지 소모 없이 1회 더 시행할 수 있다. 보너스 찬스로 발생하는 노폰 총공격에서는 이미 사용한 옵션은 선택할 수 없다.
이 노폰레인저들은 영입하면 계속 주인공 파티를 졸졸 따라다니는데 나중에 12명 전원을 영입하고나서 필드를 돌아다녀보면 노폰레인저가 질서있게 한줄로 쭉 서서 따라오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전투할 때 다운이나 스턴에 걸릴 때 노폰레인저 전원이 한번에 자빠지는걸 보는 것도 나름의 재미. 이 편의 특성상 낙하 대미지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이 때에도 낙하 대미지를 받는 소리가 차례대로 들리는 걸 볼 수 있다. 옵션에서 필드에서는 노폰 레인져가 보이지 않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모든 노폰레인저를 영입하면 마지막 서브 퀘스트가 열리며, 여기서 등장하는 80레벨의 몬스터가 이 게임의 최고 레벨 보스이다.
7.2. 그 외
슈르크가 우시아의 힘을 포기했기 때문에 비전을 사용하지 못한다. 따라서 위기 상황에 매우 짧은 경고만 주어진 채 강력한 공격이 들어오기 때문에 난이도가 크게 상승한다. 예를 들면 모나드 쉴드는 적의 탤런트 아츠를 막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적이 기를 모으는 걸 못 알아채고 놓쳐버리면[10], 쉴드의 발동 타이밍을 놓쳐버리게 되고, 발동이 된 걸 알았을 때 쉴드를 사용하게 되면 선딜 때문에 쓰나마나 한 상황이 된다. 또 모나드 아츠를 발동할 때 다른 아츠는 다 있지만 인챈트만이 빠져 있는데, 이어지는 미래에서는 유일한 효과 대상인 기신병이 없기 때문에 그런 듯하다.[11]스킬트리와 에테르 광맥이 더 단단해졌다는 설정으로 인해 젬 크래프트도 사라졌고, 대신 광맥에서 에테르를 채취하는 경우 곧바로 젬이 추출된다. 서브 퀘스트로 곡괭이를 강화함으로써 더 높은 등급의 젬 추출이 가능해진다. 스킬 삭제로 인해 멜리아가 다소 피해를 보았다. 딜러로서 멜리아는 도트 대미지가 핵심인데, 멜리아의 스킬 트리에 있던 도트 상태이상의 지속시간 증가가 사라졌기 때문.
인연 토크 대신 동료 토크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특정 장소에서만 한 번 볼 수 있다는 점은 인연 토크와 같지만, 인연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도달해서 조건만 만족하면 볼 수 있다. 또 동료 토크보다 수가 적고 토크 중에 등장하는 선택지가 없으며, 전부 풀더빙 컷신으로 되어 있다. 참고로 배틀 멤버에 타르코 (+멜리아)가 필요하다고 하는 동료 토크도 있는데, 타르코는 영입 불가 캐릭터인만큼 파티에 멜리아만 있으면 발동 가능하다.
8. 여담
- 플레이타임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황금의 나라 이라[12]에 비하면 짧은 편. 서브퀘스트나 컬렉피디아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스토리 위주로만 따라갈 경우 노말 모드에서는 7~8시간 내외, 캐쥬얼 모드를 활성화하면 4~5시간 정도이다. 황금의 나라 이라처럼 유료 DLC로 하면 볼륨을 더 키울 수 있지만, 리마스터 타이틀에 그럴 수는 없다는 판단, 그리고 다른 프로젝트에 미치는 영향도 생각해서 볼륨을 조절한 것이라고 한다.
- 멜리아의 영어판 성우인 제나 콜먼의 연기 톤이 본편에 비하면 눈에 띄게 낮아졌다. 본편을 마치고 이어지는 미래를 시작할 때 놀라울 정도로 차이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반대로 슈르크의 경우 일본어판 성우를 담당하는 아사누마 신타로의 목소리가 10년 전 연기인 본편의 것과 비교했을 때 크게 차이가 나는 편. 전작인 2에서 클라우스를 연기한 것이 아사누마임을 생각하면 이번 슈르크가 딥보이스 슈르크가 된 것도 이해가 안 되지는 않을 것이다. 아무래도 본편은 10년 전 파릇파릇한 성우들의 원작 녹음파일을 사용하는 반면 이어지는 미래에서는 10년만에 새로 녹음한 것이기 때문에 연기 스타일이나 톤에 변화가 생길 수밖에 없었던 듯.
- 문제는 메인 스토리와 동료 토크의 컷씬, 그리고 키노와 네네의 모든 대사는 전부 새로 녹음되었으나, 슈르크와 멜리아의 전투 중 음성 중 원작의 것을 재탕한 것도 있다는 것. 그래서 멜리아가 컷씬에서는 낮게 깐 목소리로 말하다가 전투만 들어가면 갑자기 톤이 매우 높아지는 갭을 체험할 수 있다(...) 심지어 원작의 엔딩에서 슈르크가 결국 모든 모나드를 박살냈기에 더 이상 모나드가 존재하지 않는데도, 슈르크가 전투를 잘 하면 가끔 멜리아가 "That's Legendary Monado!"하고 감탄하는 모순[13]이 생기는 건 덤.
- 스토리나 전개 등은 다른 곳으로 이동 - 안개수와의 전투가 반복되는 식이라 본편에 비하면 다소 허전한 편이나[14] 카메라 워킹과 무비 연출력에서는 꽤 시네마틱해진 발전을 보인다. 예를 들면 전투 장면에서 멜리아가 본편에선 보여주지도 않은 날아다니면서 엘리멘탈 발사를 시전한다. 특히 게르거와의 전투나 최종보스전에서 멜리아 일행이 황도 빌라로 달려가는 컷씬은 인상적이다.
- 본작은 추가 에피소드이자 사실상의 후속작인 덕인지 본편에서 지겹도록 나오던 서브 퀘스트의 파편화가 해결되었다. 따라서 본작에서는 본편에서 악명 높았던 느낌표 3~4연타가 아닌 하나의 퀘스트에 복수의 조건을 내걸어 클리어를 유도하도록 시스템이 변경되었다. 노폰레인저처럼 추가로 조건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이 또한 하나의 퀘스트를 클리어한 뒤 추가로 조건이 나온다.
- 발매 초기에 여타 게임들처럼 유저들에 의해 OST가 유튜브에 업로드되었는데, 그 중에 안개왕 보스 테마곡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의 스포일러가 포함된 잘못된 이름으로 올라간 것도 있으니 주의.
[1]
내부 맵 아이디나 위치상으로 볼 때 본래 마크나 숲과 엘트 해를 연결하는 지역이었으나 예산 부족과 개발 시간 촉박으로 게임에서 배제되었다고 추측되었다. 그런데 타카하시 테츠야 감독 인터뷰에 따르면 거신 어깨 지역은 점프와 추락의 느낌을 테스트해보기 위해 만든 테스트용 맵이었으며 처음부터 최종 게임에 포함시킬 생각은 없었다고 한다. 테스트용 맵이라고는 해도 퀄리티가 꽤 높은데 진즉에 원작에 포함되지 않고 10년이 지나서야 후일담으로 나온 것은 아쉬운 점.
[2]
가장 큰 요소로는 슈르크의 무기 패션 장비 설정이 해금된다는 것.
[3]
물론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이나 에필로그에서는 동료들이 모습을 비추기도 한다.
[4]
잘 보면 기존 모나드와 다르게 도신의 칼등 부분에서 칼날을 이루는 빛줄기가 4개 방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부분은
호무라의 검과 유사하다.
[5]
매번 패배한 탓에 라델을 비롯한 마키나 종족이 말렸으나 이말에 분노한 하이엔터들이 마키나의 배신만 아니었어도 이렇게 되지는 않았다며 화를 낸것이 원인이었다. 물론 황도를 빼았긴 것에 대한 울분을 터뜨린 것이지 마키나에게 원한을 가진건 아니다. 만약 진짜로 원한을 가졌다면 마키나를 내쫓았지 그들이 자진해서 맹우의 곶으로 향하지 않았을 터. 그란델의 사람들도 이를 잘 알고 있었기에 그들이 돌아온다면 기쁘게 맞이해주자고 다짐하고 있었다.
[6]
영어판 이름이 이렇다보니 컷씬에서 F**king으로 들리기도 한다(...)
[7]
Measure
[8]
Treasure
[9]
총 3번의 QTE를 실행하는데, 뒤로 갈수록 속도가 빨라진다. 만약 실수를 하더라도 딜 손실만 있을뿐, 시전이 끊기는 일은 없다.
[10]
기를 모은다는 것은 붉은 에너지가 시전자의 몸에 응축되는 이펙트를 말하는데, 특유의 사운드로 알 수 있다. 본편에서도 비전을 보여줄 때 적이 탤런트 아츠를 사용하면 이 이펙트를 꼭 거친다.
[11]
물론 시스템적으로 없어졌을 뿐이지, 종반부에 모나드 레플리카를 개조하여 안개왕을 공격할수 있는 새로운 인챈트를 걸수 있게 된다. 컷신 도중에 사용해서 역시 플레이어가 쓸 수는 없고, 추가 데미지 효과도 없다.
[12]
황금의 나라 플레이타임의 1/3은 서브 퀘스트가 차지하지만, 이를 고려하더라도 10시간 이상은 된다.
[13]
상술했듯 이 에피소드에서 슈르크가 사용하는 무기는 본편에 나왔던 전설의 모나드가 아니라 슈르크가 직접 만든 모조품이다.
[14]
그리고 OST 또한 몇 개의 OST를 돌려쓰는 경향이 꽤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