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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역대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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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f2d38><colcolor=#fff> 대한민국 제6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장 | |||
제10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정기석 鄭錡碩 | Jung Ki-se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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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8년 8월 17일 ([age(1958-08-17)]세) | ||
경상북도
대구시 (現 대구광역시) |
|||
현직 |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 겸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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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기간 | 제6대 질병관리본부장 (차관급) | ||
2016년 2월 2일 ~ 2017년 7월 25일 | |||
제10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 |||
2023년 7월 10일 ~ 현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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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f2d38><colcolor=#fff> 가족 | 배우자 박해심 | |
학력 |
경북고등학교 (
졸업)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 의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의학[1] / 석사[2] · 박사[3]) |
||
병역 |
공군
국군서울지구병원
대위 전역 (1987년 4월 18일 ~ 1990년 4월 30일) |
||
약력 |
한림대학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수련교육부장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내과 과장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학술연구위원장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폐센터장 한림대학교성심병원장 제6대 질병관리본부장 ( 박근혜 정부) 한림대학교의료원장 국민의힘 코로나 위기대응위원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코로나19비상대응특별위원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 겸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제10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 윤석열 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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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의사, 정치인. 윤석열 정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다. 과거 박근혜 정부에서 제6대 질병관리본부장이었다.2. 생애
1958년 8월 17일 경상북도 대구시(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경북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한 뒤 내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1987년 4월 18일 공군 군의관으로 임관하여 국군서울지구병원에서 복무했고, 1990년 4월 30일 대위로 전역하였다. 1991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내과학 전공으로 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1993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내과학 전공으로 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이후 한림대학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전공 교수로 활동했다. 2012년부터 4년 동안 한림대 성심병원 원장을 지냈고 2016년 1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질병관리본부장을 지냈다. 퇴임 후에는 한림대학교의료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2021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면에서는 윤석열 후보의 캠프에 합류하여 코로나 대응 관련 위원장을 맡고 있다.[4][5] 박근혜 정부에서 이미 질병관리본부장을 지낸 만큼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엔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을 맡았다.
방역 정책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편이나 융통성은 있는 편이다.[6] 같은 대학 교수인 이재갑 교수가 여전히 돌파감염조차 용인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는 것을 생각하면...
보여주기 식이 아닌 검소한 코로나 19 브리핑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7]
2023년 7월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되었다.
[1]
내과학 전공
[2]
석사 학위 논문:
Dimethylthiourea가 호중구성 폐포염에 미치는 영향(1991)
[3]
박사 학위 논문:
혈관 내피세포로부터 유리된 산소기가 내독소에 의한 혈관 내피세포손상에 미치는 영향(1993)
[4]
아이러니하게도 정기석 교수는 오미크론 이후로도 일관적인 거리두기 강화 내지 유지 및 신중론을 계속 외치고 있는 매우 보수적인 전문가임에도 윤석열 본인은
오미크론 변이 이후에는 거리두기가 의미없다고 생각하는 설대우(현재 정치에 속해있지 않은 중립 전문가지만
한나라당 시절 정치에 입문한 적이 있다.) 교수 등의 소장파 전문가들의 의견들을 받아들여 영업제한 폐지 등의 과감한 거리두기 완화를 내세우고 있다.
[5]
사실 정기석 교수 같은 보수적인 전문가들의 의견이 2022년 3월 기준 한국에선 여야관계없이 다소 많긴 하나 외국 데이터와 전문가들만 봐도
오미크론 변이 앞에선 거리두기가 더 이상 소용없다는 게 중론이다. 실제로 국민의힘 전문가 내부에서도 마상혁 위원은 위원장인 정기석 교수와 정반대로 거리두기 폐지를 과감하게 주장하고,
천은미 교수는
델타 변이까지 주장했던 거리두기 강화나 유지 의견을 자제하고 독감과 같은 진료체계 전환 등의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등 국민의 힘 전문가 내부에서도 거리두기에 대한 의견이 갈리고 있다. 이중 윤석열은 마상혁 위원 같은 완화 및 폐지론에 손을 들어주고 직접 내비친다고 할 수 있다.
[6]
거리두기를 비롯한 방역 완화는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많이 표출했지만 젊은층에 한해서는 백신의 도움으로 병원성이 약화된
돌파 감염을 용인해야 한다는 주장도 하였다. 돌파 감염을 미접종 감염과 동일시 여겨서 무조건 막는다면
방역의 역설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취지다.
[7]
이 장면으로 100일 전까지는 일본의 방역을 웃던 신세에서 이제는 일본의 J방역을 따라하느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외모도
고이즈미 준이치로나
무토 마사토시를 닮았다는 의견 또한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