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6 00:01:38

전종화

전종화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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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삼성 라이온즈 우승 엠블럼 V3.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코치
2005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42번
오명록
(1986) 		→ 전종화
(1987~1990) 		→ 화이트
(2000)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22번
김용운
(1985~1990) 		→ 전종화
(1991~1991.6.27.) 		→ 전봉석
(1992~1998)
{{{#000000 [[쌍방울 레이더스|쌍방울 레이더스]] 등번호 8번}}}
김상혁
(1990) 		→ 전종화
(1991.6.28.~1994) 		→ 최정환
(1996~1999)
LG 트윈스 등번호 56번
조한철
(1992~1993) 		→ <colbgcolor=#000><colcolor=#fff> 전종화
(1995~1998) 		→ 이상훈
(1999~2001)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84번
이순철
(1999) 		→ 전종화
(2002~2006) 		→ 김태한
(2007~2008)
LG 트윈스 등번호 72번
이범주
(2005) 		→ 전종화
(2007~2008) 		→ 서용빈
(2009~2013)
NC 다이노스 등번호 73번
팀 창단 → 전종화
(2012) 		→ 강동호
(2013)
한화 이글스 등번호 74번
공민호
(2012) 		→ 전종화
(2013~2015) 		→ 오키
(2016)
}}} ||
전종화
全鍾和 | Chong-hwa Jeon
출생 1965년 8월 10일 ([age(1965-08-10)]세)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대구수창초 - 경운중 - 대구고 - 영남대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1987년 2차 2라운드 ( 롯데)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1987~1991)
쌍방울 레이더스 (1991~1994)
LG 트윈스 (1995~1998)
지도자 삼성 라이온즈 2군 배터리코치 (2002)
삼성 라이온즈 1군 배터리코치 (2003~2005)
삼성 라이온즈 재활군 코치 (2006)
LG 트윈스 1군 배터리코치 (2007~2008)
NC 다이노스 불펜코치 (2012)
한화 이글스 2군 배터리코치 (2013)[1]
한화 이글스 1군 배터리코치 (2013~2014)[2]
한화 이글스 육성군 배터리코치 (2014~2015)[3]
프런트 NC 다이노스 스카우트 (2011)
가족 아들 전호영

1. 개요2. 선수 경력3. 지도자 경력
3.1. 삼성 라이온즈 시절3.2. LG 트윈스 시절3.3. NC 다이노스 시절3.4. 한화 이글스 시절
4. 연도별 성적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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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 쌍방울 레이더스의 포수이자, 전 한화 이글스 육성군 배터리 코치.

아들 전호영 역시 야구선수로 2012년 LG 트윈스에 입단했으나 2018년 방출되었다.

2. 선수 경력

롯데 자이언츠에서는 그다지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지 못했으나 1991년 6월 쌍방울 레이더스로 옮겨서 김호근, 김충민(1993년 입단)과 함께 포수 자리를 놓고 다투었다.[4]

그러나 1994년에는 박경완의 성장으로 설 자리를 잃은 채[5] 1995년 초 투수 조한철을 상대로 트레이드돼 LG 트윈스로 이적했다. 1998년에는 한 번도 1군에 올라오지 못하면서 그 해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3. 지도자 경력

3.1. 삼성 라이온즈 시절

이후 LG에서 불펜 포수로 있다가 2002년 삼성 라이온즈의 2군 배터리코치를 맡으면서 코치로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듬해 조범현 1군 배터리코치가 SK 와이번스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1군 배터리코치가 됐다. 이 때에 상대 벤치의 작전을 잘 읽어내 피치아웃 타이밍을 잘 잡았고, 또한 2004년 진갑용이 부상으로 포수를 보지 못할 때 무명이던 현재윤이 1군 포수로 성장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그러나 같은 해 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에 연루돼 브로커를 알선한 혐의로 입건되었다가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은 흑역사도 있었다. 2006년 강성우와 정회열이 각각 1, 2군 배터리코치로 부임하면서 재활군 코치로 밀렸다가, 시즌 후 재계약 포기 통보를 받고 삼성에서 나왔다.

3.2. LG 트윈스 시절

2007년 김재박 감독의 부름을 받아 LG 트윈스의 1군 배터리코치를 맡았다. 그러나 애착을 갖고 키우던 이성열은 결국 포수로 자리잡지 못했고, 2007년 팀이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한 것에 이어 2008년에는 꼴찌로 추락하면서 그해 말에 LG에서도 재계약을 포기하면서 야인이 됐다.

3.3. NC 다이노스 시절

그러다 2011년 NC 다이노스의 스카우트를 맡으면서 야구계에 복귀했다. 2012년 불펜 코치를 맡으면서 4년만에 코치로 복귀했다.

3.4. 한화 이글스 시절

2013년에는 삼성 시절에 모시던 김응용 감독의 부름을 받고 한화 이글스에서 2군 배터리코치를 하게 되었다.[6] 그리고 시즌 중 조경택 코치와 자리를 바꿔 1군에 올라왔다.

그런데 2014년 4월 , 팀분위기 쇄신이라는 명목으로 육성군으로 내려가고, 조경택 코치가 1군으로 왔다. 그리고 신경현 코치가 2군으로 가게 되었다.

2014년 10월, 김응용 감독의 계약 만료와 김성근 감독의 취임으로 인해 김응용 측근들은 물론이요, 팀의 간판인 송진우 코치마저 해고되는 와중에서도 김응용이 천거한 코치들 중 유일하게 재계약에 성공하게 되었다.

그러나 2015 시즌이 끝나고 이영우, 일본인 코치 4명과 같이 해임되었다.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출장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1987 롯데 4 3 0.000 0 0 0 0 0 1 0 0 0 .000 .000
1988 1군 기록 없음
1989 5 4 0.500 2 1 0 0 0 0 0 1 1 .600 .750
1990 9 19 0.211 4 0 0 0 1 1 1 2 3 .286 .211
연도 소속팀 출장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1991 롯데 / 쌍방울 46 73 0.233 17 3 1 1 9 9 3 5 16 .279 .342
1992 쌍방울 88 181 0.227 41 8 1 3 22 22 1 23 34 .312 .331
1993 69 110 0.200 22 2 0 4 10 9 2 6 23 .239 .327
1994 49 80 0.188 15 2 0 3 10 6 1 9 22 .267 .325
연도 소속팀 출장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1995 LG 41 18 0.222 4 1 0 0 1 1 0 0 7 .222 .278
1996 37 26 0.385 10 2 0 1 7 3 0 3 7 .448 .577
1997 7 7 0.286 2 0 0 0 0 0 0 0 3 .286 .286
KBO 통산
(11시즌) 		355 521 0.225 117 19 2 12 60 52 8 49 116 .289 .338

5. 관련 문서


[1] ~7월 17일 [2] 2013년 7월 18일~2014년 5월 13일 [3] 5월 14일~ [4] 전설의 타이거즈에서 최해식이 술회하길 최해식이 건국대를 졸업하고 쌍방울에 입대했으나 김호근, 전종화가 주로 출전하는 등 최해식 본인에게는 기회가 잘 오지 않았고, 장채근을 받고 최해식을 내주는 해태로의 트레이드가 결정되자 반겼다고 한다. [5] 그 해에는 3홈런 중 2개가 친정 롯데와의 전주 홈경기에서 친 것이었으며 같은 해 롯데에서 이적한 송태일이 전주 롯데전에서 2홈런을 기록했다 [6] 사실 김성한, 김종모, 이종범, 이대진 등의 해태출신 코치들이 워낙 언급돼서 그렇지 오대석, 이선희같은 삼성 출신 코치들도 여럿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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