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대장정/4차 대전쟁

1. 개요

2. 집행 유예

2.1. 퀘스트시작

2.1.1. 얼라이언스

집행 유예 바인 블러드후프의 처형 소식을 접한 국왕 안두인 린이 오그리마에 침투하여 그를 구출해낼 일행에 합류해 달라고 했습니다.

2.1.2. 호드

집행 유예 바인 블러드후프의 처형 소식을 접한 로르테마르가 대족장의 명령을 거역하고 오그리마에 침투하여 그를 구출해낼 일행에 합류해 달라고 했습니다.

2.2. 바인구출작전 전반부

2.2.1. 얼라이언스

• 침투 개시: 단상을 떠나야 합니다. (단상에서 내려오기)
  

• 오그리마의 따라지 인생: 좁은 통로를 지나 계단을 내려가야 합니다. (아래층으로 이동)
  

• 사라져라, 기계야!: 아제라이트 연구 시설의 기계들을 파괴하고 이동해야 합니다. (기계 파괴 / 4개, 출구 도달)
  

• 여기서 우회전: 관문으로 가야 합니다. (관문 도달)
  

• 기계와의 추격전: 쇼가 관문을 여는 동안 보호해야 합니다. (쇼 보호)
  

• 뜻밖의 동맹 (얼라이언스): 지하요새 깊숙이 들어가야 합니다. (다음 방 진입)
  이후 호드와 만나 공통루트로 이어진다.

2.2.2. 호드

• 침투 개시 통로 끝에 있는 경비병을 통과해야 합니다. (경비병 처치 / 2명)
  

• 감시의눈 아래 : 스랄, 사울팽과 함께 경비병을 피해 방을 통과해야 합니다. (스랄과 대화, 스랄과 사울팽과 함께 방 건너가기)
  

• 계획 수립: 스랄과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스랄과 계획 수립)
  

  심층부까지 들어온 건 좋은데, 로칸의 토템에 깃든 마력이 희미해지고 있네. 사울팽과 내가 발각당하지 않으려면 다른 길을 찾아야 할 것 같구면. (플레이어), 저 충성파란 자들조차도 자네를 호드의 용사로 인정하잖나. 주의를 끌 수 있겠는가? 🗨 제가 주의를 끌겠습니다.

  
  스랄은 로칸의 토템을 더 이상 써먹지 못할 것 같다며 용사가 주의를 끄는 동안 몰래 지나가겠다고 한다.

• 나와 싸우자!: 정예 호드 전사에게 도전하여 주의를 끌어야 합니다. (레나라와 결투)
  

• 병력 조사: 병력을 조사해야 합니다. (병력 조사 / 4회)
  

• 우리 중에 배신자가 있다: 레나라를 따라가 갱신된 명령을 받아야 합니다. (레나라 따라가기, 레나라에게 반역자에 관해 얘기하기)
  

• 뜻밖의 동맹 (호드): 스랄, 사울팽과 합류하여 지하요새 깊숙이 들어가야 합니다. (지하요새 안으로 더 진입)
  이후 얼라이언스와 만나 공통루트로 이어진다.
  이때 호드 플레이어는 계단 위의 오그리마 공성전의 말코록이 있던 위치로 가볼 수 있는데, 철문이 쳐진 곳 너머 말코록이 있었던 위치에 낭만적인 소풍 바구니가 펼쳐져 있고, 그 위에 제이나와 마티아스 쇼가 나란히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래의 이벤트 이후에도 주술사의 천리안이나 사냥꾼의 독수리의 눈을 사용해보면 이벤트로 움직이는 제이나와 쇼 말고도 여전히 그 자리에 서 있는 제이나와 쇼를 볼 수 있다. 대체 왜 저 둘이 있는 곳에 낭만적인 소풍 바구니가 펼쳐져 있는 것인지 의문.

2.3. 바인구출작전 후반부

• 휴전의 결과: 사력을 다해 바인을 구출(하려는 것처럼 연기)해야 합니다. (제이나 또는 스랄과 대화, 복도 끝에 도달)
  

• 전부 쓰러뜨려라!: 로와 블러드스트라이크를 처치해야 합니다. (로와 블러드스트라이크 처치)
  

• 바인 블러드후프 살펴보기: 바인 블러드후프에게 가야 합니다. (바인 블러드후프 확인)
  로와를 처치하자마자 모든 NPC들이 바인을 향해 뛰기 시작하고 자동 이벤트가 진행된다.
  

• 함정이다!: 바인 블러드후프를 보호하고, 억제 수정을 파괴해야 합니다. (실바나스의 병력 격퇴 / 4회, 억제 수정 파괴 / 4개)
  

• 목적지: 여기 말고 아무데나: 차원문을 사용하여 나가야 합니다.
  

2.4. 퀘스트완료

2.4.1. 얼라이언스

2.4.2. 호드

3. 굴레를 끊다

굴레를 끊다 느조스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아제로스를 위해선 린 국왕의 요청에 따라 호드에 대한 악감정을 접어 두고 대군주 사울팽과 힘을 합쳐 실바나스 윈드러너에게 맞서야 합니다. 호드는 시련을 앞두고 있습니다. 느조스의 그림자가 부상하는 가운데, 대족장 실바나스 윈드러너와 대군주 사울팽은 각자 자신의 이상을 따르는 이들을 불러모읍니다.

3.1. 전투 전야

3.2. 얼라이언스 · 호드 (사울팽 루트): 칼바위 언덕과 드라노쉬아르 봉쇄선

수석땜장이 오버스파크의 말: 아! (플레이어) 님! 이 놀라운 땜질 기술의 소산을 다루기에 용사님만큼 완벽한 후보가 어디 또 있을까요! 가즈로의 말: 그래, (플레이어) 네가 조종할 거란 말이지? 가즈로의 말: 채굴로봇 5000의 몇몇 부분을 엄선해 개선해 놨어. 수석땜장이 오버스파크의 말: 제 놀라운 천재성을 발휘해 개량을 거쳤답니다! 가즈로의 말: 아무렴 어때! 요 녀석만 있으면 길을 깔끔하게 치우고도 남는다고. 지뢰, 바위... 구석에 숨은 암살자들까지 말이야.

(7군단 · 나이트본 전투마법사: 얼라이언스는 제이나에게, 호드는 탈리스라에게 말을 건다) 얼라이언스 증오의 굴레를 깨뜨릴 때가 됐습니다. 🗨 사울팽과 안두인 국왕의 배치 명령서를 가져왔습니다. 호드 설마 또 반란에 동참하게 되리라곤 꿈에도 몰랐어요... 그것도 대족장에 맞서서 말이죠. 🗨 사울팽 님의 지령입니다. 제독과 함께 보호막으로 우리 군대를 마법 공격으로부터 지켜 줬으면 합니다.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말: 첫 번째 비전술사, 우린 도시를 공격하는 아군을 보호막으로 지키는 겁니다.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의 말: 현명한 판단이에요. 고지대를 선점하면 더 효과적이겠군요.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의 말: 제독, 로데론에서 사용했던 마법에 대해 물어봐도 되나요? 공중 부양 전함 말이에요.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말: 쿨 티란만의 비법이라고 하면 믿어주실 건가요?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의 말: 전함을 소환한 건 납득이 되지만... 마법 대포는...

3.3. 호드(실바나스 루트): 오그리마 내부 및 드라노쉬아르 봉쇄선

• 우리 중에 배신자가 있다
  아이트리그는 충성심과 맹목적인 복종은 엄연히 다른 개념이라고 일갈하며 용사에게 물러날 것을 권한다. 하지만 이제 용사에겐 선택지가 없으니 아이트리그와 싸워야 한다.
  

• 대족장을 거부한다
  아이트리그는 시간이 없다며, 실바나스가 용사를 보낸 걸 보니 자신의 의중을 간파하고 숙청할 심산일 가능성이 높으니 막판에 사울팽의 편에 선 그 용단을 달갑게 여기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용사와 아이트리그는 속히 와이번을 구해 오그리마를 탈출하여 칼바위 언덕으로 향하기로 한다.
  

3.4. 결판: 바로크 사울팽의 막고라

3.5. 얼라이언스 · 호드(사울팽 루트): 노병

3.6. 호드(실바나스 루트): 충신 중의 충신

4. 에필로그

4.1. 얼라이언스: 보랄러스

• 겐 그레이메인은 사울팽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았으며 아직도 호드의 위협을 경계하고 있다. 바람의 구원호에 머무르는 그에게 말을 걸면 마티아스 쇼와 함께 대화를 나눈다.
  

• 항만관리자의 사무실에 있는 사이러스 크레스트폴은 2차 대전쟁에서 사울팽과 직접 칼을 맞댄 인물이다. 그는 그로부터 지금까지 사울팽에게 앙갚음할 날을 꿈꿨으나, 그의 죽음을 접하자 희생정신을 높게 사며 복수심을 접는다.
  

  내게 사울팽은 싸워야 할 적이었네. 2차 대전쟁에서 그는 많은 우수한 병사들의 목숨을 가져갔네. 나 역시 그 손에 죽을 뻔했지. 수년 간 그를 얼마나 증오했는지. 나이 깨나 먹은 후에도 사울팽에게 복수를 하는 게 꿈이었네. 하지만... 그후 그는 자기 나름의 선을 행했지. 결국에는 수많은 얼라이언스의 목숨을 구하게 됐고. 그에게 복수할 기회는 이제 영영 없어진 셈이네. 하지만 어쩌면, 그는 그의 방식대로 빚을 갚은 걸지도. 어쩌면 말일세.

• 보랄러스 항구에 있는 나이트 엘프 파수꾼들은 텔드랏실과 티란데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직도 복수를 원하는 이와 지쳐버린 이가 뒤섞여 있다.
  

• 아늑한 항구 여관 1층 여관주인 앞에서 술에 취한 프라우드무어 경비병과 7군단 해병이 종전을 축하한다.
  

• 무역풍 시장의 '쿨 티란 모피와 가죽 가게'가 있는 건물 측면에서 7군단 해병들이 호드와의 휴전에 대해 대화한다. 이들은 전례를 따져 이번에도 휴전이 오래가지 않을 것임을 확신한다.
  

• 무역풍 시장의 '티라가드 관세 사무소' 앞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시민들은 바닷속에서 불길한 기운을 느끼며 고대 신 느조스에 대해 대화한다.
  

4.2. 얼라이언스: 스톰윈드

• 마법사 지구의 차원문 방 입구에서 마법사들이 사울팽과 안두인 사이의 소문에 대해 대화한다.
  

• 상업 지구의 경매장 앞 근위병들은 되찾을 수 없는 로데론에 대해 대화한다.
  

• 상업 지구의 은행 앞 근위병들은 전쟁이 끝난 후 밴시 여왕이 사라진 호드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할지 이야기한다.
  

• 드워프 지구의 대장장이 테룸 딥포지와 대장용품 상인 카이타 딥포지는 호드의 요구를 너무 잘 들어주는 국왕이 못내 불만인 듯하다.
  

• 스톰윈드 지하감옥 옆에 야영하는 다르나서스 피난민들은 앞으로 어떻게 살지, 또는 지워지지 않는 텔드랏실의 악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4.3. 호드: 오그리마

• 오그리마 그런트들이 밴시 충성주의자를 구속해 끌고 힘의 골짜기를 빙빙 돌고 있다.

• 그롬마쉬 요새 안에 있는 대족장의 방은 텅 비어있다. 실바나스도, 사울팽도 없다.

• 그롬마쉬 요새 안에 있는 아이트리그는 호드 용사가 어느 편에 섰느냐에 따라 다른 말을 한다. 실바나스를 끝까지 추종하며 아이트리그에게 모욕을 준 플레이어를 매우 미안하게 만드는 텍스트이다.
  

• 오그리마 성문을 지키는 대군주 나토즈는 자신에게 가르침을 주던 사울팽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고 있다.
  

  꽤 오랜 시간 오그리마 방어를 담당하고 있었습니다만, 늘 사울팽 님의 지도를 받았었죠. 이제는 혼자 감당해야겠죠. 그분께 배울 게 더 있었을 텐데. 이제 늘 그런 생각을 하게 되겠죠? 채워야 할 빈자리가 너무 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울팽 님이 가르쳐 주신 모든 걸 가슴 깊이 새겨둘 겁니다. 목숨을 바쳐 관문을 지키겠습니다. 사울팽 님을 자랑스럽게 해 드릴 겁니다.

• 길잡이의 은신처의 차원문 관리자 스토키 원더원드와 전직 밴시 충성주의자 간에 실랑이가 벌어지고 탈리스라가 이들을 중재한다.
  

• 여군주 리아드린과 혈기사단은 일정 시간마다 길잡이의 은신처의 실버문 차원문에서 나타나 오그리마를 한 바퀴 순찰하고 돌아간다.
  

• 그롬마쉬 요새 주변에 야영 중인 포세이큰 피난민들은 실바나스가 자신들을 버리고 도망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분개하기도 하고, 전쟁을 끝내기 위해 여러 방법을 의논하기도 한다.
  

• 오그리마 여관의 자조와 고마는 사울팽과 이전 영웅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 오그리마 은행에선 은행원 릴기즈와 전직 밴시 충성주의자 간에 실랑이가 벌어지고 바인이 이들을 중재한다. 릴기즈의 말투가 꽤 거칠다.
  

• 오그리마 경매장의 경매인 랄린자와 전직 밴시 충성주의자 간에 실랑이가 벌어지고 가즈로가 이들을 중재한다. 이 충성주의자는 닻풀을 굳이 한 개씩 올리고 싶어하는 고약한 성미를 지녔다.
  

• 오그리마 각지에 흩어진 그런트들은 얼라이언스와의 휴전에 대해, 그리고 가족과 다른 편을 들었던 갈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 힘의 골짜기에서 대사관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포세이큰 피난민은 오그리마 그런트와 미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 오그리마 대사관에 있는 전문 기수 레비 램로드와 세발차 영업사원 칼 워서톤은 사라진 갤리윅스의 증거 인멸 혐의를 밝힐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 지혜의 골짜기에 있는 오크 주술사 텔가 어스브레이커는 주변 타우렌과 트롤들에게 사울팽의 무용담을 자랑하고 있다.
  

• 대군주 게야라는 마그하르 오크 부하들을 이끌고 비행선 승강장을 두루두루 순찰하며, 다리 위의 스랄과 짧은 인사를 나누기도 한다.
  

• 비행선 승강장 근처에 있는 전직 밴시 충성주의자들은 힘의 골짜기를 내려다보며 자신들은 또다시 배신하지 않을 거라고 외친다.
  

  전직 밴시 충성주의자의 말: 우린 두 번 다시 속지 않을 걸세. 실바나스를 다시 만나게 되면 포세이큰을 배반한 대가를 뼈저리게 가르쳐 주리라!

  
  만약 플레이어가 끝까지 실바나스 추종 루트를 탔다면, 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귓속말 하나를 더 들을 수 있다. 헤일 하이드라.
  

  전직 밴시 충성주의자의 말: 언제나 어둠의 여왕님께 충성을.

• 골목길에 있는 고아원 앞에서는 제칸이 호드 고아들에게 사울팽 이야기를 해 주고 있다. 만약 플레이어가 끝까지 실바나스 추종 루트를 탔다면 고아원 앞의 제칸과 아이들을 볼 수 없다.
  

4.4. 파도의 흐름을 따라서 / 책임감

4.5. 파도가 넘실대는 항해길 / 베일에 싸여진 고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