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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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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포스코고등학교 仁川Posco高等學校 Incheon Posco Acade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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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A3C55> 교훈 | 성실(誠實) · 창의(創意) · 도전(挑戰) |
| 개교 | 2015년 3월 1일 |
| 유형 | 광역단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
| 성별 | 남녀 공학 |
| 형태 | 사립 |
| 법인 | 포스코교육재단 |
| 교수 | 고래 |
| 교목 | 금강송 |
| 교화 | 담쟁이 |
| 교장 | 추정교 |
| 교감 | |
| 학생 수 | 689명[기준] |
| 교직원 수 | 61명[기준] |
| 관할 교육청 |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
| 주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42번길 50 |
| 웹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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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연혁3. 상징
3.1. 교가
4. 위치5. 시설5.1. 독자적 네이밍 시설
6. 입학7. 교복8. 학교 생활9. 프로그램5.1.1. 꿈터5.1.2. 금강송홀5.1.3. 청암학당5.1.4. 재능학당5.1.5. 노벨학당5.1.6. 학년-반 (과목명)과교실5.1.7. 아이디어룸(과목명)5.1.8. 홈베이스5.1.9. 마음소통실
5.2. 보편적 이름을 가진 시설5.3. 주변 시설9.1. 가배지공9.2. 진로세미나9.3. 위대한 도전9.4. R&E9.5. 수요음악회9.6. MAP WEEK9.7. STP10 & 5ACADEMY9.8. 축제(담송제)9.9. S&A(체육,예술)
10. 대회11. 출신 인물12.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13. 여담[clearfix]
1. 개요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포스코교육재단 산하의 광역단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2015년에 개교하였다. 인천광역시에서 유일한 광역단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이며, 인천하늘고등학교 이후로 인천에 두 번째로 생긴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이다.[3]송도국제도시의 개발 주체인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와 인천광역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등이 유치를 장려하고, 포스코교육재단이 설립했으며 같은 계열사 포스코건설 등이 운영비를 지원해 만들어졌다. 초창기 송도국제도시의 개발계획에 맞게 보통 설계를 지역건축회사에 맞기는 다른 학교와 달리 포스코 A&C의 설계작으로 건설되었다.
2. 연혁
| 2011. 11. 28 | 자율형 사립고 설립운영 요청 |
| 2011. 12. 15 | 설립 양해 각서(MOU)체결 |
| 2012. 11. 19 | 학교설립 실시 협약 체결 |
| 2013. 06. 26 | 학교 설립 계획서 승인 |
| 2013. 12. 11 | 학교 신축 공사 기공식 |
| 2014. 03. 01 | 학교 개교추진반 활동 시작 |
| 2014. 09. 15 | 자율형 사립고 지정 |
| 2014. 10. 24 | 학교 설립 인가 |
| 2015. 02. 12 | 교사 준공식 |
| 2015. 03. 01 | 초대 안종진 교장 취임 |
| 2015. 03. 01 | 제1회 입학식(입학생 244명) |
| 2016. 03. 02 | 제2회 입학식(입학생 244명) |
| 2017. 03. 01 | 제3회 입학식(입학생 246명) |
| 2018. 02. 07 | 제1회 졸업식(졸업생 238명) |
| 2018. 03. 02 | 제4회 입학식(입학생 229명), 2대 강익수 교장 취임 |
| 2019. 01. 30 | 제2회 졸업식(졸업생 240명) |
| 2019. 03. 04 | 제5회 입학식(입학생 215명) |
| 2020. 01. 30 | 제3회 졸업식(졸업생 226명) |
| 2020. 03. 02 | 제6회 입학식(신입생 222명) |
| 2021. 01. 28 | 제4회 졸업식(졸업생 209명) |
| 2021. 03. 02 | 제7회 입학식(신입생 218명) |
| 2022. 01. 27 | 제5회 졸업식(졸업생 198명) |
| 2022. 03. 02 | 제8회 입학식(신입생 237명), 3대 김형기 교장 취임 |
| 2023. 02. 01 | 제6회 졸업식 |
| 2023. 03. 02 | 제9회 입학식 |
| 2024. 01. 04 | 제7회 졸업식 |
3. 상징
- 교색: 청색. 진실과 희망을 뜻한다.
- 교목: 금강송. 기상과 절개를 뜻한다.
- 교화: 담쟁이. 도전과 함께를 뜻한다.
- 상징동물: 고래. 비상과 자유를 뜻한다.
- 교훈: 성실(誠實), 창의(創意), 도전(挑戰)
3.1. 교가
#천년을 자라 천년을 가라
독야청청 푸르른 금강송처럼
백두에서 한라까지
눈부신 태양처럼
비추어라 내일의 조국을
세계의 미래를
청춘은 꿈을 지녀 아름다운 것
생각을 깊게 하고
도전하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
아아 우리는 나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아아 우리는 푸른 금강송 꿈의 고래들[4]
처음처럼 영원한 인천포스코고등학교
처음처럼 영원한 인천포스코고등학교[5]
독야청청 푸르른 금강송처럼
백두에서 한라까지
눈부신 태양처럼
비추어라 내일의 조국을
세계의 미래를
청춘은 꿈을 지녀 아름다운 것
생각을 깊게 하고
도전하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
아아 우리는 나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아아 우리는 푸른 금강송 꿈의 고래들[4]
처음처럼 영원한 인천포스코고등학교
처음처럼 영원한 인천포스코고등학교[5]
정호승 시인이 작사한 걸로 알려져 있다.
4. 위치
송도2교(컨벤시아교)와 송도3교(아트센터교) 사이 달빛공원 앞 학교 부지에 인천포스코고등학교, 인천명선초등학교, 인천연송고등학교, 인천신정중학교 순서대로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아침 등교시간때 이 학교 부지 거리를 보면 엄청난 학생들의 인파와 등교를 도와주려는 학부모 차량이 늘어선 모습이 장관인데, 인천포스코고등학교는 등교가 타 학교에 비해 조금 더 빨라 교통 혼잡이 조금이나마 경감되고 있다.이 주변에 벚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서 4월 쯤 되면 굉장히 예쁜 봄날 풍경과 분위기를 자랑한다. 또 학교 내부에서 정면으로 바라보았을때 그린애비뉴 7단지 사이로 메타세콰이어 나무를 심은 길이 직선으로 이어져 있어 사계절 좋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학교 담에는 장미꽃이 심어져있고 5~6월에 만개하지만 12월에도 몇송이씩 볼 수 있다. 또 뒤에는 달빛공원이 위치해 밤에 밖을 보면 달빛공원 옆으로 경관 조명을 킨 송도2교(컨벤시아교)가 보여 운치 있다.
5. 시설
- 건물 특징
본관은 지하 1층 ~ 지상 4층까지 있다. 차별화된 외관으로 예비고등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과 외부에서 굿디자인상을 준 것과는 별개로, 건물이 가로로 길기 때문에 학생들은 이동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효율적 동선을 체감하게 된다. 운동장도 가로로 길고 세로로는 짧아서 툭하면 공이 담장 너머 달빛공원으로 착륙을 일삼기도 한다. [6]
- 내부 시설 특징
교내 디자인이 매우 알록달록하다. 각 층 별로 주황, 초록, 파랑벽[8]이 있으며 나머지는 하얀 석고벽, 또는 통유리. 책걸상 역시 벽과 깔맞춤이며 학년마다 다르다. 이에 밤늦게 어두운 복도를 걸어도 학교괴담 같은 게 전혀 생각나지 않아 좋다. 단점이 있다면 교실 규격으로 인해 수능장으로 이용할 수 없다는 것과, 다른 일반고 교실에서 보는 수능이 매우 낯설게 느끼게 된다는 것.
5.1. 독자적 네이밍 시설
본교에는 이름만으로는 도저히 직관적으로 알 수 없는 시설들이 상당히 많다. 개교 당시에는 기존 틀에서 벗어나 공간의 취지를 일부 목적으로 한정짓지 말고 꿈을 심자는 의미를 담았으나, 신입생이나 외부인은 이름이 비슷비슷해 헷갈릴 뿐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용도 변경과 용도 혼합이 일어나 무의미해졌다는 단점이 있다. 행정실을 바꾼 행정지원센터처럼 ~지원센터 같은 경우 ~실을 바꾼 말이라 특별히 헷갈리지는 않기 때문에 생략한다.5.1.1. 꿈터
1층에 존재. 이름 때문에 바로 감이 안 올 수 있겠지만, 교장실이다.5.1.2. 금강송홀
본관 중앙 로비다. 통유리여서 시원시원하며[9] 푹신한 의자들이 있다. 그랜드 피아노가 있어서 누구든지 연주할 수 있지만 연습을 위해서는 로비보다 다른 곳[10]이 낫다. 2층과 연결되어 있어 내려다볼 수 있다.MAP WEEK 기간 일부 예술 동아리의 공연이나 교내 특별 행사가 진행되기도 한다. 포스테드(POSTED)나 크리스마스처럼 특별 시즌이 되었을 때 로비를 장식하는 구조물
2019년 갑자기 리모델링이 시행되었다. DID 캐이스같은게 생겼으며 학교 연혁을 금박 글자로 벽에 박아 넣었다.
연말연시에 크리스마스를 맞아 ICPA로고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본딴 조명 장식을 설치한다.
5.1.3. 청암학당
별관 2층부터 지붕 4층까지 해당하는 강당. 일반적으로는 대강당 내지는 다목적 실내 체육관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강당으로 갈 수 있는 2층 입구에 청암학당이라고 적혀 있다.[11]
이곳에서 체육 수업이 진행되거나, 입학식, 입학설명회, 조례, 축제, 졸업식 등의 여러 학년이나 외부인을 수용하는 대규모 행사들이 실행된다. 쉬는 시간, 점심, 저녁 시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12]
5.1.4. 재능학당
다양한 강연 및 대회를 진행하는 고정 좌석이 구비된 강당. 본관 마지막 라인 1층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데, 계단형 구조를 가진 반지하식으로 설계되어 실질적으로는 2층 상당의 규모이다.영화관 식의 의자이며 시설이 대부분 잘 되어있다. 다만 옥의 티로 복도가 하나라 병목현상이 일어나 학년전체가 나가려면 5분이상 소요된다. 하지만 양쪽 끝 줄을 없애면서 복도가 3개가 되었다.[13]
대표적으로 STP강연과 POSTED대회를 여기서 진행하였다.[14] 비정기적으로 명사들을 초청해 듣는 특강 역시 재능학당에서 열린다. 책받침을 꺼낼 수 있는 의지가 미리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강의식 행사는 재능학당이 선호된다. 학부모만 오는 입시설명회와 입학설명회도 여기서 열린다. 즉, 1개 학년 규모 내지 중규모 행사 등까지 수용한다고 보면 되고, 여러 학년이 걸치거나 대규모 입학설명회 등은 청암학당에서 열린다. 청암학당과 묘하게 이름이 비슷해 헷갈려하는 신입생들이 꽤 있다.
5.1.5. 노벨학당
본관의 마지막 라인에 2~4층으로 이루어져 있는 독서실형 야간자율학습실. 낮은 층부터 1학년부터 사용하며 2층은 몰입관, 3층은 창의관, 4층이 도전관이라고 추가 명칭이 붙어있다.학생들이 자율학습을 하는 곳으로 냉, 난방 시설이 정말 좋다. 성능이 매우 좋기 때문에 가디건이나 겉옷을 입고 공부하는 학생들도 보인다.
각 책상마다 스탠드가 있고 노벨학당 맨 뒤엔 서서 공부할 수 있는 높은 책상들이 있어 자습하다 피곤한 학생들은 뒤에 나가 서서 공부한다. 11시 반까지 운영한다는 점을 참고하면 시간 계획에 있어 좋다. 노벨을 이용하지 않는 학생들은 대부분 학교 주변에 널린 스터디 카페를 이용한다.
일반 독서실 책상과는 다르게 1,2학년 책상은 앞이 반쯤 뚫려있다. 마주앉는 학생과 얼굴을 마주보고 공부하게 된다. 발 부분 역시 뚫려있어 자습시간에 무심결에 앞자리 학생을 발로 쓰다듬거나 어색한 타이밍에 눈을 마주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머쓱하게 아이컨택을 하다가 다시 눈을 내리깔면 된다(상대가 마음에 들면 윙크 한번 해주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다. 이렇게 탄생한 커플은 아직은 없다?[15][16]) 이런 책상 형태는 자습 후 앞자리 학생과 서로 공부 내용을 공유하는 하브루타식 교육을 위해 만들어졌으나 비효율성으로 인해 시행되지 않고 있다. 3학년 자습실 부터는 다시 벽이 높아진다(발이 닿는 것은 여전하다).
1기 때는 남녀가 2층 노벨학당을 함께 사용하였다. 현재는 같은 학년의 남녀가 같은 층의 노벨학당을 사용하지만 남녀 사이를 가르는 책꽂이[17]가 있다.
* 노벨학당 패치 노트
2016년 기준 아직 3학년이 없어 도전관을 2학년 여학생이, 창의관을 2학년 남학생이 쓰다가 1학년에서 60명, 2학년에서 60명씩 뽑아 도전관에서 자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학년의 경우 이 60명은 성적으로 30명, 자습 출석률, 성적, GB Point 등을 고려하여 30명씩 뽑는다고 한다.
2017년 3월 2일을 시작으로 2층은 1학년, 3층은 2학년, 4층은 3학년이 사용한다. 2017년 12월 1일을 시작으로 3학년이 수능이 끝나서 4층을 예비3학년(2학년)이 사용한다. 2019년에는 학년이 바뀌고 나서야 노벨학당 학년이동이 시작되었다.
2019기준 3학년들은 방학내내 오로지 이곳에서만 자습을 해야했는데, 너무 강한 냉방으로 냉방병 환자가 속출하기도 했다.
담송인들에게 노벨학당은 애증의 공간으로 시간만 났다 하면 이곳에서 자습을 한다. 3학년은 거의 여기서 산다고 봐도 무관하다. 벗어날 수 없는 자습의 굴레.
야자 쉬는 시간에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야경을 보며 집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번 더 마음에 새길 수 있다. 여기에 설치된 3인용 쇼파는 주로 부족한 수면시간을 보충하는 데에 쓰인다. 머리에만 담요를 뒤집어쓰고 정신을 잃은 담송인들
5.1.6. 학년-반 (과목명)과교실
학년반 교실과 교과목 교실이 합쳐져 생기게 된 교실 이름. 조회와 종례, 학급 행사 시간에는 학년반 교실로 기능해서 같은 반끼리 모이게 되고, 선택 수업은 따로 흩어져 듣기 때문에 선택 수업 시간에는 해당 교과목을 선택한 학생끼리 만나는 수업을 듣는 교과 교실로써 두 가지 기능을 다 하게 된 것이다.다만, 이름만으로는 알 수 없는 시설로 분류된 이유는, 써있는 과목명과 상이한 수업이 개설되기 때문이다. 가령 영어과교실이라고 해도 영어 외에 다른 과목 교실로 경우가 부지기수다. 과목 선택에 의해 매년 개설 과목이 조금씩 달라지고 교육과정이 바뀌면 통째로 변화가 생기는데 교실 이름을 매번 바꾸지 못하므로 생기는 오류.
단, 바로 밑 학년 반은 그대로 그 학년 반이 맞다. 5반부터 8반은 본관에서 학교 정문과 더 가까운 쪽 라인이고, 1반부터 4반은 학교 정문에서 더 먼 쪽 라인이고 학년 교무실과 가깝다.
5.1.7. 아이디어룸(과목명)
교과교실로만 기능을 하는 교실이다. 위 학년반 교실과 마찬가지로, 과목명과 상이한 수업이 개설되므로 괄호 속에 있는 과목명은 유명무실하다고 생각하고 보면 된다.5.1.8. 홈베이스
개인 사물함. 학급 반에서 생활하는 것이 아니기에, 복도에 따로 개인 사물을 보관하는 사물함이 존재한다. '홈베이스'라고 불리는 학생들 개인 사물함이 학교 중앙동에 다 모여있다.[18] 사물함은 건전지로 가동되는 도어락 형과, 지급된 열쇠로 잠금/해금이 가능한 아날로그 형, 그리고 이 두 가지가 모두 탑재된 하이브리드 형이 있다. 2021년 기준으로 홈베이스를 열 수 있는 열쇠를 지급하여 열쇠를 이용하여 홈베이스를 연다. 열쇠를 분실하거나 집에 놓고 왔을 경우엔 교무실에서 마스터 키를 빌릴 수 있으며 담당 선생님의 노트에 이름이 적힌다. (마스터 키로 연 사물함은 계속 열어두어야 한다. 빌릴 때마다 이름이 적힌다.) 분실시에는 돈을 내고 다시 열쇠를 지급 받을 수 있다. 사물함이 꽤 커서 책도 엄청 많이 들어간다. 기타도 넉넉히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며 옷걸이 공간도 있다.각 홈베에는 이름표가 있다. 홈베이스 양 끝편에는 탈의실(2층, 4층 남자 탈의실은 안쪽에 문 손잡이가 없어서 문이 바람 등으로 인해 닫히면 안에 갇히게 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귀찮기 때문에 홈베이스의 문을 연 상태로 문 뒤에 숨어서 옷을 갈아입는다. 2016년 12월 말부터 홈베이스 공간 넓히기 공사가 시작되어 2017년 1월 5일 완료되었다. 여전히 좁지만.[19]
여담으로 홈베이스는 꽤 큰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여학생 세 명 정도면 밀 수 있다.[20]
5.1.9. 마음소통실
급식실 내부에 위치한 작은 방으로 교직원 식사 공간이다. 이름만 봐서는 상담실 같은데, 위치로 보면 금방 뭐하는 공간인지 알 수 있는 곳이라 이 이름으로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교직원은 메뉴가 다르고 좋을 것이라는 환상에 침투를 시도해봐도 메뉴는 똑같고, 교직원은 무료 급식이 아니라 오히려 식비를 내야 한다.5.2. 보편적 이름을 가진 시설
다른 학교와 비슷한 시설들이므로, 본교만이 가진 특징을 위주로 서술한다.5.2.1. 도서관
1층 꿈터(교장실) 맞은 편에 도서관이 있는데 크기는 꽤 작은 편이다. 작은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캠벨 생명과학 등 대학 전공 관련 서적이 많이 들어있을 정도로 책의 수준이 깊은 편. [21] 도서 대출은 2주간 3권까지 가능하다.5.2.2. 급식실
별관 1층에 있다. 본관에서 내려와 1층 구름다리 밑으로 향해 입구를 지나가고, 출구는 운동장 밖으로 나가게 된다. 이 때문에 우천시 입구까지 들어갈 때는 비를 맞지 않지만 출구로 나갈 때는 비를 맞게 되는 동선인데, 비가 오면 별관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통해 청암학당(체육관)으로 나와 교실로 돌아가게끔 안내를 받게 된다.5.2.3. 샤워실
샤워실이 총 3군데에 있다. 남자샤워실 3개, 여자샤워실 3개가 각각 청암학당 안, 1층 보건실쪽 화장실 옆, 1층 헬스장 안에 있다.1층 보건실 쪽 샤워실이 한 번에 11명을 수용할 수 있어 가장 많은 학생이 사용하는 샤워실이다. 세면도구는 학교에서 주지 않으므로 샤워를 하고 싶다면 집에서 챙겨와야 한다. 학생들이 샤워실에다가 샴푸, 린스, 바디워시를 두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5.2.4. 정보실습실
2021년 정보실습실이 예산을 받아 인공지능 교육을 목적으로 컴퓨터 약 40대에 GTX1660 Super 를 장착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GPU를 풀로 돌릴 정도의 학습은 시키지 않는 중이며 오히려 아이들에게 학교 컴퓨터로 FPS 게임의 시도를 가능케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덕분에 PC가 재시작마다 고스트 파일로 백업됨에도 불구하고 수업이 연속으로 2시간 겹친 경우 스팀이나 Battle.net 이 깔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5.2.5. 보건실
1층 정보실습실 옆에 보건실이 있는데, 타 학교에 비해 다른 점은 잘 안 열려있다. 보건 교사가 보건 수업[22]을 하러 수시로 떠나기 때문. 코로나로 인해 2022까지는 보건실 침대를 사용할 수 없어 상당히 불편했다.5.2.6. 방송실
2층 교육지원센터 옆에 있다. 방송부나 학생회 임원이 자주 가게 된다.5.2.7. 상담실
2층 방송실 옆에 있고 블라인드가 쳐져 내부는 보이지 않는 통유리로 되어 있다. 내부에 들어가면 휴게 편의가 조성된 상담 공간이 넓게 있고, 한 번 꺾어서 안 쪽으로 상담 교사 전용실이 있다. 보건실 만큼은 아니지만 보건실과 마찬가지로 상담 교사가 고3 심리학 수업도 맡아 일부 시간에는 잠겨있다.5.2.8. 기타
엘리베이터가 두 대 설치되어있다. 원칙상으로는 교사들이나 다친 학생 이외에는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있다. 대부분의 교사들이 엘리베이터를 타려 하는 학생들을 발견하면 매우 눈치를 주며 탑승을 금지시키는데 교사들은 이용이 가능하다는 기적의 논리가 시전 되고 있다.[23] 지하 1층이나 1층에서 1,2층으로 이동할 때 사용하는 교사들이 4층까지 가방 메고 올라가야 하는 3학년들을 엘리베이터 입구에서 막을 때마다 전기세로 학비뽕을 뽑지 못한다는 점에 많은 학생들이 억울해한다. 교사들도 학생들의 해당 의견을 알고 있기에, 원활한 생활 지도를 위해서는 교사부터 가급적 엘리베이터 사용을 자제하자고 교사 회의에서 논의가 되어 교사도 다수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 자료의 운반 또는 경로자 부상자 등 상식적인 이유를 제외하고는 탑승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물론, 교사는 눈치를 덜 보고 학생은 눈치를 더 보니 불평등이 완전 해소되는 것은 아니지만 학생들의 여론도 반영하려는 노력만으로도 학생 중심의 사고 방식이 존재한다는 것을 엿볼 수 있겠다.- 구조물 업데이트
2017년 겨울에 담송인의 혼탑이라는 시계탑이 건설되었다. 내부에는 USB가 들어있는데, 학생들과 학부모의 염원서가 들어있다고 한다. 혼탑 표면의 네 개 면에는 실리콘 밸리, 유니콘 기업, 노벨상, ICPA 가 적혀있는데 훗날 각 분야에서 해당 업적을 달성한 졸업생들의 이름을 새길 것이라고 한다.
2019년 갑자기 학교 곳곳에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었다(특히 청암학당 입구의 빨파 그림 두 점은 화장실 표지판으로 종종 오인받기도 한다). 꽤 많은 작품들이 들어왔으며 이 모두가 1억 2천만원에 달한다는 루머가 돌았다. 학비가 쓰인 줄 알고 담송인들은 어이없어 했으나 이내 기부받은 그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안심했다.
5.3. 주변 시설
학교는 송도 단지 구획 중 송도1~4공구 일대라고 불리우는 송도국제업무단지[*학교로부터 도보 15분 정도 거리에 학원&유흥의 성지인 드림시티, 5분 거리에는 신송로 학원가가 있어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곳에서 학교 외의 여생을 보낸다. 이 외에도 대중교통을 타면 손쉽게 갈 수 있는 수준의 거리에 번화가가 있는데 남쪽으로 약 2.6km에 송도 타임스페이스[25], 남동쪽으로 약 3.5km에 트리플스트리트[26], 북동쪽으로 약 4.5km에 스퀘어원[27]이 있다.
학교 울타리 밖 동쪽으로 노벨동산이라는 산책 공간이 있으며 주민들에게 개방되어 있다. 이는 포항에 있는 포스텍 노벨동산과 같은 취지의 이름을 가지고 만든 동산으로 여기에 심어져 있는 금강송은 울진군청에서 2015년 150주, 2016년 170주를 기증 받아 인천포스코고등학교 1기 2기 신입생, 학부모, 교직원, 연수구청장이 함께 뜻을 모아 식목한 것으로 이 내용이 기념 팻말로 세워져있다. [28] 울타리 외부이므로 학생들은 일과중 노벨동산을 이용할 수 없게 이동 통로가 자물쇠로 잠겨 있다.
노벨 동산 옆에 음식물 쓰레기 소각장이 위치해 있다. 이 때문에 학교에서 창문을 열면 가끔식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초기에는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현재는 포기상태이다.[29]
6. 입학
대부분의 일반 학생들이 지원하게 되는 글로벌 인재전형, 일정 비율을 할당 받는 사회통합전형 외 포스코계열사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임직원자녀전형이 존재한다. 이러한 다양한 전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입학홍보를 담당하는 선생님들로 꾸려진 부서가 존재하며, 이 부서와 입학 관련 문의를 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이 존재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고등학교입학전학포털에서 발표된 2024학년도 고등학교 선호도 조사에서 인천광역시 내 모든 고등학교 통틀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7. 교복
입학 확정 후 학교 생활 시작 전의 가장 큰 준비 중 하나가 교복 준비라고 할 수 있으므로 그 사이에 기술한다.포스코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겠다. 교복이 엄청 다양하다. (학년 구분 (3n-2)[30]기 녹색 / (3n-1)[31]기 노란색 / 3n[32]기 하늘색순) 이 순서로 새로운 기수에 색상부여)
| 정복 | 생활복 | 체육복 | |
| 동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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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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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가디건 포함): 하늘색 셔츠에 초록색 넥타이, 그리고 쥐색 하의의 구성으로 매우 혁신적인(...) 디자인이다. 일찍 등교하고 늦게 하교하는 본교 특성 상 교복의 실체를 입학하고 나서야 알게되는 신입생들이 다수이다. 월요일(Formal Day) 5교시는 수업이 아닌, 청암학당에서 학생자치회, 흡연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는데, 양반다리를 하고 앉으래니 뻣뻣한 바지로 앉을 수가 없어서 학생들이 잘 수도 없고 제대로 앉을 수도 없는 고통의 시간을 가진다.[33] 바지통은 모든 학교가 그렇듯 지나치게 넓고 치마도 엄청 크기 때문에 계단을 오르내릴 때 마다 펄럭거림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안감이 꺼끌거려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공부에 방해가 될 정도로 미친듯이 신경쓰이는 간지러움을 유발한다. 이 때문에 같은 디자인으로 교복 바지를 제작하여 입는 학생들이 가끔씩 보인다.
하복: 깔끔한 흰색 디자인에 하늘색 라인이 있다. 여학생 하복 상의에는 허리라인을 강조하는 일명 '프린세스 라인'이 존재했으나 청암학생자치회 때의 강력한 건의로 제거되었다. 여전히 남은 불만은 비침이 너무 심하다는 것. 그리고 기장이 너무 짧아서 앉았을 때 등이 다 보일 정도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이에 불만을 가지는 몇몇 학생들은 처음부터 남학생 교복을 신청한다. 이와 비슷하게 여학생 마이 디자인도 짧고 허리라인에 살짝 곡선이 들어간 편이다.
여름 생활복
생활복 맨투맨: 흰색 계열 중에서도 굉장히 흰 편이다. 입으면 이쁘긴 하나 급식 먹을 때 국물이 튀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또한 목부분이 늘어난 것처럼 넓고 기장이 짧기 때문에 안에 무엇 하나 걸쳐 입는 게 좋다. 그리고 빨면 수축이 심하다...
겨울 생활복 바지: 야구점퍼와 더불어 최고의 상품으로 불리운다. 입었지만 안 입은 것처럼 편하다. 게다가 정복 바지보다 따뜻하여 많은 학생이 애용한다. 포멀데이에도 생활복 바지 입는 건 허용하고있으니 참고하자.
야구점퍼: 2015년 10월~11월쯤 제작된 상품이다.
양털 후드집업(후리스): 유니클로 보아털 후드집업과 디자인이 흡사하다. 추운 겨울 생활복충인 포스코인들은 이것저것 껴입기 바쁘므로 잘 입고 다닌다. 1기와 2기는 바랜 푸른색에 곤색 털, 3기는 진한 푸른색에 흰색 털, 4기는 푸른색에 매생이색 털을 받았다. +5기는 3기와 동일하게 진한 푸른색에 흰색 털을 받았다. 탈락한 디자인 시안은 교사들이 종종 입고 다닌다.
후드집업: 여름용 얇은 후드집업이다. 2학기 초반에 한마음 마라톤 대회 때 받게 된다. 8기는 입학 전에 받았다.
체육복: 위아래 올 쥐색,,,에 노란 완장과 남색 팔 토시가 끼워진듯한 역시 혁신적 디자인이다. 그러나 이내 위아래 곤색 배경에 민트색 선이 포함된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
의복 공식
포스코에서는 교복 및 생활복들의 혼용을 금하지 않는다. 애초에 다양하게 입으라고 만들어 놓은 것이니까. 1학년 말쯤 되면 무려 하복 생활복에 맨투맨을 레이어드 해서 입고 다니는 1학년들이 발견된다. 2, 3학년이 되면 왜 저렇게 입고 다녔나 싶은데 매년 이렇게 입는 1학년들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그 나이대엔 그런가 보다 싶다. 사복 혼용은 금지이다. 그러나 학기말 되면 다들 요령껏 잘 섞어 입고 다닌다. 물론 생활복 자체가 편하고 다양해 그런 학생 수가 절대적으로 적다. (선생님들마다 적발 기준이 다른 듯하다. 운 좋으면 걸릴 것도 안 걸린다.) - 겨울철:
- 보통 마이나 야구점퍼 중 하나를 골라 입는다. 마이위에 야잠을 걸치는 친구는 별로 없다. 과거에는 야구점퍼만을 외투로 허용했으나 이제는 롱패딩 등 외투도 혼용이 가능하다. 포멀 데이에 셔츠 위에 조끼나 가디건을 입지 않고 야구점퍼를 걸칠 시 정문에서 벌점을 받게 된다. 이 벌점은 학교생활의 성실도 등에 따라 교사에게 어필하여 없앨 수 있다.
- 여름교복 하의(치마/바지)와 겨울교복 상의(셔츠, 조끼, 넥타이) 조합도 종종 보인다.
-
여름철: 더우면 그냥 이것저것 벗어던지게 돼있다. 특별한 게 있다면 냉방병을 피하기 위한 가디건과 후드집업 착용이 있다.
하지만 등교할 때 가디건을 입거나 들고 있을 시 그럴 거면 동복을 입으라는 부당한 훈계를 들을 수 있다.사복 반팔에 후드집업이 꿀 조합이지만 복장 불량으로 종종 걸린다. 그치만 하복 반팔은 때타면 절대 지워지지 않으며 50%의 비침이 있는카라티이기 때문에 불호인 학생들이 다수이다.
의복 문화 업데이트로 2017년부터 매주 월요일에 FORMAL DAY가 지정되었다. 하복 동복 조합은 허용되지 않는다.
그 외의 포스코의 동아리복들은 아래와 같다.
단체로 옷을 맞춰 입는 동아리: 치어리딩 동아리(치어리더 코스튬. 개인 구비가 아닌 학교의 것을 행사 때만 꺼내 입는 정도), 오케스트라(오케스트라 정장(동복,
광양제철고와 포항제철고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의복이 겹치는게 꽤 된다. 같은 교육재단이여서 그런듯.
8. 학교 생활
8.1. 일과
마지막 업데이트: 2023년 3월| ~ 08:10 | 등교 |
| 08:10 ~ 08:25 | 아침 조회 |
| 08:30 ~ 09:20 | 1교시 |
| 09:30 ~ 10:20 | 2교시 |
| 10:30 ~ 11:20 | 3교시 |
| 11:30 ~ 12:20 | 4교시 |
| 12:20 ~ 13:30 | 중식 |
| 13:30 ~ 14:20 | 5교시 |
| 14:30 ~ 15:20 | 6교시 |
| 15:30 ~ 16:20 | 7교시 |
| 16:30 ~ 17:40 | 8교시(또는 방과후 시간) |
| 17:40 ~ 18:50 | 석식 |
| 18:50 ~ 21:30 | 야간자율학습 |
- 개요
등교 시간은 오전 8시 10분까지다. 이러한 수업 개시 시간은 9시 등교를 원칙으로 하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지침에 어긋나는 독단적인 결정이다. 실제로 주변의 고등학교들은 전부 9시 정도에 등교를 실시하고 있다. 하교 시간( 야자 종료 시간)은 명목상으론 밤 11시이지만[34], 야자 3타임이 선택 사항이 되어 대부분의 학생들이 밤 10시에 하교한다.(오후 7:00~8:20 야자1타임, 오후 8:40~10:00 야자2타임, 오후 10:10~11:00 야자 3타임.(2021학년도 이후로 오후 6시 50분~8시 야자1타임, 오후8시~9시 30분 야자2타임)) 기숙사가 없어[35][36] 모든 학생들이 통학을 하고 있다. 집이 먼 학생들이 상당하다[37]. 보통 전세 버스를 대절하여 이용하고 있다.[38] 점차 자취하는 학생들도 많아지는 편.[39]
수업은 오전 8시 30분에 1교시가 시작하여[40] 오후 5시 50분에 8교시( 방과후 수업)가 종료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야간자율학습은 90분에 달하는 방과후 시간을 갖고 저녁시간을 가진 뒤에 오후 7시에 시작된다. (무단 지각/결과 시 생활기록부에 '무단'으로 공식적으로 적히는 것은 정규 수업시간인 7교시까지이다. 8교시(방과후)~야자는 빠지게 되어도 무단 처리되지 않는다.) [41]
- 일과 패치 노트
<2020년>
* 22 ~ 23시에 실시하던 야자 3타임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 야자 2타임의 지속 시간이 30분가량 감소했다. (→ 귀가 21:30)
* 8교시(방과후 시간) 지속 시간이 10분 감소했다. (→ 70분)
<2021년>
* 야자의 강제성이 약화되었다.
* 야자 개시 시각이 10분 앞당겨졌다. (→ 18:50)
<2022년>
* 중식 지속 시간이 10분 증가했다. (→ 70분)
<2023년>
* 중식 지속 시간이 10분 감소했다. (→ 60분)
이로 인해 5교시 이후의 모든 일과가 10분씩 앞당겨졌다.
* 3학년 야자 선택이 일마다 변경 가능한 자율화가 되었다.
* 22 ~ 23시에 실시하던 야자 3타임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 야자 2타임의 지속 시간이 30분가량 감소했다. (→ 귀가 21:30)
* 8교시(방과후 시간) 지속 시간이 10분 감소했다. (→ 70분)
<2021년>
* 야자의 강제성이 약화되었다.
* 야자 개시 시각이 10분 앞당겨졌다. (→ 18:50)
<2022년>
* 중식 지속 시간이 10분 증가했다. (→ 70분)
<2023년>
* 중식 지속 시간이 10분 감소했다. (→ 60분)
이로 인해 5교시 이후의 모든 일과가 10분씩 앞당겨졌다.
* 3학년 야자 선택이 일마다 변경 가능한 자율화가 되었다.
전반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없다. 일본 학교의 다양한 부활동과, 미국 학교의 널널한 교과교실제를 택했으나, 한국의 빡빡한 입시 일정을 극복해내지 못한 탓이다. 어떻게 보면 단점끼리 결합시켰다고 볼 수도 있고, 예상하던 바와는 다르게 오히려 각 시스템의 단점만 발현된 것일 수도 있다.[42]
점심시간 60분, 저녁시간 70분. 식사 시간만큼은 모든 학생들이 자유롭게 시간을 활용하는 편(이지만 수행평가 시즌이 돌아오면 수행평가 마감일 때문에 밥을 거르고 수행평가를 해야하는 일이 많아진다.) 저녁시간은 5시 50분(방과후 종료)부터 시작해서 7시까지이며, 6시 55분까지 노벨학당에 모두 입실 완료해야 한다. 3학년-2학년-1학년 순으로 줄을 서서 급식을 먹기 때문에 1학년의 경우 사실 점심&저녁 시간이 그리 여유롭지는 않다. 3기까지는 상급생이 모두 입실할 때 까지 주차금지 팻말 뒤에서 기다려야 했으나 왜인지 이듬해부터 이 규칙이 없어졌다.
토요일에도 학교를 가는 학생들이 꽤 있다. 오전 8시 10분까지 등교 해야 한다고는 하지만 이 날에는 지각생을 잡지 않는다. 오전 8:30 ~ 오후 12:20 까지 S&A(Sports&Arts) 동아리를 진행한다.
기본적으로 교과교실제를 택하고 있어서 매 교시마다 해당 과목 교실로 이동하여 수업을 듣는다. 홈베이스[43]에서 다음 교시의 교과서를 꺼내 해당 과목 교실로 이동하기에 매 쉬는 시간마다 복도가 붐빈다. 덕분에 다른 교실 친구들과 홈베이스에서, 또 이동교실내에서 마주할 시간이 많다. [44] 수업이 끝나자마자 다음 교실로 이동해야해서 책상에 머리박고 잘 수 없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입학하고 한동안은 적응이 안 돼 매우 힘들다.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기 때문에 육신도 힘들다. 화장실을 가기 위해서는 부지런하게 이동해야한다. 또한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어느 교실에 놓고 왔는지 기억해내기가 쉽지 않다. 보통 누군가가 발견하여 분실물 전담 선생님께 전달해드리면 리로스쿨에 공지가 된다. 포대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찾는 경우도 많다.
또한 여느 자사고와 다를 바 없이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강제적인 야자를 권유하고 있기 때문에[45][46] 학생들의 시간을 많이 빼앗아 간다. 학원이 있을 시 하루는 야자를 뺄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
# 2021년 패치로 학생들에게 강제성이라는 것을 부여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야자와 석식은 신청을 받는다.
# 2023년 패치로 고3은 원하는 날에 야자를 할 수 있게 되었다.
8.2. 선택 과목 구성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2월
| 1학년 | 1학기 |
1~4반 |
5~8반
|
| 2학기 |
1~4반
|
5~8반 |
|
| 2학년 | 1학기 |
자연계 |
인문계
|
|
|||
| 2학기 |
자연계 |
인문계 |
|
|
|||
| 3학년 | 1학기 |
자연계[50] |
인문계[54] |
| 2학기 |
자연계 |
인문계 |
|
1학년은 입학 전 미리 부수적인 과목 선택 2가지를 해야 한다. 첫째, 음악/미술 중 하나를 선택해야한다.
# 2021년 패치 - 1학기 - 1~4반: 음악, 5~8반: 미술 | 학기가 바뀌면 수강 과목도 서로 바뀐다.
# 2021년 패치 - 제2외국어에는 일본어I/중국어I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이 또한 분반 배정이 되는데, 제2외국어를 하지 않는 반은 대신 정보 수업을 듣는다.
# 2021년 패치 - 1학기 - 1~4반: 정보, 5~8반: 제2외국어 | 이 또한 학기가 바뀌면 수강 과목도 서로 바뀐다.
위 선택한 과목들은 한 학기씩 배운다. 각 과목을 1학기에 배우게될지, 2학기에 배우게 될지는 최종 반 배정에 따라 다르므로 사전에 알 수 없다. 2학년 부터는 자기가 수강할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이과는 의약보건, 자연과학, 공학으로 나뉘고, 문과는 국제인문, 사회과학, 경영경제로 나뉜다. 세부적인 선택과목 신청은 1, 2학년 때 각각 3차에 걸쳐서 신청을 받는다.
대부분의 과목 수행평가 비율이 70:30, 60:40이다.[61] 수행의 점수가 높은 만큼 수행의 양도 무지막지하게 많다. 시험 전날까지도 중요한 수행평가가 있어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에 지장이 생기고는 한다
8.3. 월별 학교 생활
마지막 업데이트: 2023년 3월| 1학기 | |
| 3월 | 신입생 입학 |
| 4월 | |
| 5월 | 대학탐방(1학년), 수학여행(1, 2학년)[62], 필드데이(1, 2학년), 졸업앨범 사진촬영(3학년)[63] |
| 6월 | 한마음 마라톤 대회, 포스테드(POSTED) |
| 7월 | 여름 방학 |
| 2학기 | |
| 8월 | 개학 |
| 9월 | 추석 연휴 |
| 10월 | 청량산 둘레길 걷기 |
| 11월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 12월 | 청암학술제,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담송제 |
| 1월 | 겨울 방과후학교, 제7회 졸업식 |
| 2월 | 겨울 방과후학교, 설연휴, 봄방학[64] |
8.3.1. 일정 변경 사항
* 일정 패치 노트마지막 업데이트: 2023년 3월
<2020년>
* 코로나19 대유행에 의해 수학여행이 무기한 취소되었다.
<2023년>
* 여름방학이 12일 축소되고, 겨울방학과 봄방학이 연장되었다.
* 수학여행이 부활했다.
* 고3 이벤트: 모의고사 빈도가 월 1회(10월까지)로 상승했다.
* 고1 이벤트: 청량산 등산과 마라톤대회 시기가 교차되었다.
* 코로나19 대유행에 의해 수학여행이 무기한 취소되었다.
<2023년>
* 여름방학이 12일 축소되고, 겨울방학과 봄방학이 연장되었다.
* 수학여행이 부활했다.
* 고3 이벤트: 모의고사 빈도가 월 1회(10월까지)로 상승했다.
* 고1 이벤트: 청량산 등산과 마라톤대회 시기가 교차되었다.
2023년 학교 패치에서 여름방학이 소멸에 가까울 정도로 축소되었다. 그 기간은 고작 12일(방학식 미포함)에 지나치지 않는다. 대신 담송인들의 사라진 방학 1주일이 겨울방학에 붙어 평년에 비해 약 10일 정도 일찍 방학을 맞이하게 된다.
교내 행사나 대회의 경우에는 매년 확정 시기가 달라지므로 이 일정표가 어느 기수에든지 항상 참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8.4. IT 환경
8.4.1. 교실 컴퓨터
무난한 성능 수준의 ATEC 데스크톱이 각 교실에 보급되어 있으나 교실 컴퓨터 사정이 으레 그렇듯 교실마다 속도는 천차만별이다. 더불어, 이 컴퓨터에 연결되어 전자칠판을 각 반에서 사용한다. 이 전자칠판 단가가 대략 1000만원으로 알려져 설치 초기에는 누군가 실수로 전자칠판 위에 보드마카를 쓰려고 하면 기겁하고 말리려고 했었으나 개교 10주년을 바라보는 이제는 구형이 되어 교체만을 기다리는 실정이다. 대부분 전자칠판이지만, 간혹 전자칠판이 아닌 반은 빔프로젝터&화이트보드 구성이다.2023년 11월 전체 학년반 교실과 교과 교실 데스크톱에 삼성 무선 키보드마우스 세트가 구비되었다.
8.4.2. 공용 컴퓨터 및 프린터
각 층 복도마다 컴퓨터가 3대씩 있다. 컴퓨터가 설치된 책상 왼편에 큰 장롱이 있는데, 이 안에는 학생회에서 마련한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는 멀티탭들과 충전기들이 있다.[65] 1층을 제외한 모든 층에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프린트를 하고 복사를 할 수 있도록 프린터가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사용자가 많을 경우 긴 대기시간을 견뎌야 한다. 미리 집에서 프린트 해오길 추천한다. 사용료는 한 페이지에 50원. 유료이므로 도서관에서 파는 복사 카드라는 것이 있어야 프린터를 이용할 수 있다. [66]8.4.3. 무선 인터넷
(초기) 교실부터 복도, 자습실 까지 강당을 제외한 학교 내 전구역이 모두 와이파이존이다.[67] 초기에는 에그때문에 연결이 안되는 등 문제가 있기도 했으나 이제 매우 안정적이다. 쉬는 시간에 콘서트 티켓팅이 가능할 정도라 일컬어지지만 8반과 같이 끝반이거나 동아리실처럼 동떨어져 있는 곳은 잘 터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5~8반 라인과 노벨학당을 잇는 통로에 배치되어 있으며,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단, 시간이 지나며 교내 와이파이가 종종 심술을 부릴 때가 잦아지고 있다. 심한 경우에는 학교 내에서 학생들은 며칠간 오프라인 상태에 놓이며, 2022년 기록은 자그마치 4일이었다.(현재) 2023년 현재 교내 개방형 와이파이 icpa2020 에 오류가 종종 있는데, 이는 요즘 학생 대부분이 태블렛 1대와 노트북 1대 스마트폰 1대[68]정도를 가지고 있어, 학생 1인당 전자기기 보유가 평균 2대를 초과하면서 기존 공유기로는 모두 수용하지 못 하는 것이 근본적 원인으로 고3 전체가 자습 모드에 가깝게 돌입한 10월 중순 ~ 11월 중순에는 유독 잦은 오류가 생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무선망 개선 사업에 발 맞추어 약 2년 이내로 신규 공유기로 교체 설치해 일부 개선을 이루고자 하며, 현재는 임시 방편으로 2층 교육지원센터 교무기획부 나이스 담당 선생님을 찾아가면 공유기를 리셋해주신다.[69] 안타깝게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기에 담당 선생님이 리셋해주시면 선착순으로 빠르게 선점 접속해야 안정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환경 개선 전까지 학생들은 학교 전체의 무선망 개선을 위해 안 쓰는 전자기기의 와이파이는 미리 꺼두는 것이 권장된다.
8.4.4. 기타
학생 전원에게 인천광역시교육청 전용 @gclass.ice.go.kr이 들어가는 구글 계정이 부여되며, 구글 드라이브 100GB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Microsoft 365 앱을 학생마다 제공한다.인천광역시교육청에 소속된 다른 학교와 마찬가지로 2023학년도 신입생 전원에게 신형 노트북이 지급되었다.
9. 프로그램
9.1. 가배지공
가르치고.배우고.지식을 공유한다. 멘토 멘티 활동으로 보면 된다. 과목 당 여러 팀이 지원하는데, 수강 신청 인원이 부족하면 폐강되므로 되도록 팀명을 매력 있게 지어 학생들의 관심을 유발하는 것을 추천한다. 근데 또 너무 이상하면 선생님들이 뽑을 때 걸러질 수 있으니 조심할 것. 강좌 선발되는 게 더 어렵다.가배지공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위에서 설명한 뱡식으로 진행되는 1,2학년 가배지공, 3학년 때 진행되는 가배지공 융합 세미나, 소수의 학생들만 선발되어 활동하는 OK가배지공 등
9.2. 진로세미나
9.3. 위대한 도전
9.4. R&E
9.5. 수요음악회
교사들이 종종 출연하는데 학생의 공연 못지않게 뜨거운 반응을 자랑한다. 출연 교사는 공연 이후 일주일 간은 대스타의 영광을 누릴 수 있다(?)9.6. MAP WEEK
교내 예술동아리 연합인 MAP(Music and Perfromance)에서 주최하는 일종의 공연 시즌이다. 학기별로 1회씩 총 1주일간 진행하며, 매일 다른 예술 동아리가 점심시간에 공연을 하며, 동아리마다 그 장소는 제각각이다. 이 기간의 점심시간은 공연을 구경하러 오는 담송인들로 북적거린다.9.7. STP10 & 5ACADEMY
STP는 SOARING TALENT PROJECT의 약어 혹은 화학에서의 표준 상태(Standard Temperature & Pressure)의 약자.[70]- STP 10 Academy (1학년)
연간 총 10회로 구성 되어 있으며, 매 회마다 강연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해야한다. 강연은 직업인이나, 강사를 초청하여 회마다 약 2시간 정도[71]의 강의를 듣는 것이다. 재능학당에서 진행되었다. 꽤나 저명한 인사들이 많이 다녀갔다. 대표적으로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유재준 교수가 있다.[72] 또한 2018년에는, 번외 편으로 반크의 박기태 단장이 오기도 했다.[73] 3기가 강의를 듣던 당시에는 지나치게 이과친화적인 강의의 연속으로 문과 학생들의 불만이 컸다. 강의 중 조는 학생을 담당교사가 사진으로 남기기도 했으며 우스갯소리로 STP가 Sleeping Time Project의 약자가 아니냐는 말이 돌았다.
진로탐색이라는 목표 설정은 좋았으나 그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는데, 한 학기에 10회의 강연을 진행해야 하기에 한 주에 한번 강연을 듣는 타이트한 운영이 강행되어 학생들이 힘들어했다. 또한 강연자의 다양성이 크지 못했다.[74]
STP강연 내용을 메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STP노트를 전교생이 소유하고 있다.
- STP 5 Academy (1, 2학년)
여름 방학 후 5 ACADEMY가 실시 된다. 최근에는 겨울 방학 중에 진행된다. 특정 분야에 관심이 있는 4~8명의 학생들이 한 조가 되어 인근 대학교 교수의 도움을 받아 5회에 걸쳐[76] 간단한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다. 4명 이상이 되어야만 팀을 만들 수 있어서 초반에는 친구를 끌어들이려는 사례가 많았고 잉여를 끼워넣은 조도 많았다. 그러나 정작 조편성 후에는 지도교수의 부족으로 여러 팀을 합치는 사태가 발생하였고 전혀 다른 분야의 교수가 지도하게 되는 경우도 있었다. 여기에 참여하지 않는 학생은 모여서 강의를 듣는다.
초기에는 5ACADEMY 당시 담당교수조차도 없었다. 그냥 동아리실에 학생들을 넣고 방대한 시간을 주어 담송인들은 의문의 소논문과 포스터를 생성해 내게 되었다. 논문을 제대로 읽어보지도 써보지도 않았던 탓에 어리둥절해하며 고난의 시간을 겪어야 했다. 담당교사가 모두 이과인 탓에 예시자료 예시 작품 모두 이과 편중이었다. 문과는 억울했다. 그러나 이는 2학년이 되고 R&E활동을 할 때까지 변함없었다. 이후 3학년이 되고 DID화면에 종종 뜨는 STP강연 주제를 보아 이제는 문과 관련 강연도 함을 알 수 있었다.
최근에는 주제별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서 그 인원대로 진행하게 된다.
9.8. 축제(담송제)
정식명칭 담송제. 인천포스코고등학교의 축제를 말한다. 담송제라는 명칭은 학교 교화 교목인 담쟁이 꽃의 담과 금강송의 송에서 따왔다. 2015년 축준위(축제준비 위원회)에서 정한 명칭이라고 많은 학생들이 알고 있으나 사실은 학생들에게 공모를 통해 받은 이름 중 축제 담당 교사가 고른 명칭이다.제 1회 축제는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지 1주일만에 실시되어 준비하는 학생들이 고생 좀 했다. 처음에는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고 했는데 하루만 했고 거의 모든 동아리가 부스를 운영하였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공연. 동아리별로 공연을 진행하며, 개인참가신청도 할 수 있다. 복면가왕이라고 엘모 옷을 뒤집어쓰고 나와서 공연을 했다. 또한 하늘고 댄스팀에서 찬조 공연을 오기도 하였다. [77] 포스코고등학교 치어리딩 팀 D.WHALES의 공연이 제1회 담송제 최고의 공연으로 꼽힌다. 치어리딩 축제 공연. 이제는 여고나 남고의 찬조 공연을 바랄 수 없다. 남녀 혼성 학교인데다가, 포스코고 특유의 자급자족의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2019 담송제에서는 최초로 디제잉이 있었는데 반응은 역대급이었다. 힙합 공연팀은 늘 한두팀 있다(마이크 때문에 제 실력을 발휘 못한다).
9.9. S&A(체육,예술)
Sport & Art한 학기에 10번, 토요일에 진행되는 활동이다. 전교생이 참여해야 하며, 학생마다 스포츠 한 종목(S)와 음악 그리고 예술 한 가지(A)를 골라 활동한다.[78]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데, 강사가 외부에서 오기 때문에 평소에는 활성화되기가 쉽지 않다. 물론 예외도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축제 항목에서 언급한 치어리딩. 몹시 비싼 돈을 주고 좋은 강사들을 데려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오히려 S&A 선생님들과 친분을 쌓기가 더 쉽고 재미있다.
# 2020? 2021? 패치로 S&A 참여가 전적으로 학생들의 주관적인 선택 사항으로 약화되었으며, 한 강좌만 수강하는 것도 허용했다.
10. 대회
10.1. 청암학술제
청암학술제는 1년간 준비한 R&E 활동을 포스터나 PPT 발표를 통해서 선보이는 행사이다.1,2기가 2학년이었을 때는 2학년끼리 따로 실행하였다(1학년은 약소하게 진행) 스탭 역시 2학년에서만 선출되었다.
3기 때부터는 1,2학년을 통틀어서 사무국을 선출하고 두 학년이 같이 행사를 하고 있다.
2018학년도 청암학술제의 사무국 구성은 운영위원장 1명, 진행자 2명, 그리고 약 20여 명의 스탭으로 이루어졌다. 사무국은 시험 기간에도 매 점심시간마다 불려가는 등 무지막지하게 갈려나간다. 당일날에는 정말 좀비를 보는 것 같다.
당시 1.2학년이 함께 학술제를 하게 된 것이 처음이고 다음날이 졸업식이라서 힘든 부분도 있어 보였으나 큰 문제 없이 진행되었다.
학술제는 크게 ppt와 포스터로 나뉘며 포스터는 신청한 모든 팀이 본선에 참여 가능하지만 ppt 발표팀은 영상 제출을 통한 예선을 가져야 한다.
2021년에는 학교 강의동 전체가 행사장이 되었고, 2022년에는 진로 발표인 MDS(My Dream Stroytelling)이 추가되면서 행사가 더욱 거대해졌다.
10.2. POSTED
포스코 교육재단에 소속된 인문고들의 연합 대회이다. 이름은 포스코(POS)에 유명한 학술 강의인 TED를 합친 것이다. 제 1기 사무국은 13명.재단 대회에 참가할 팀을 선발하기 위해 서류심사와 예선대회를 거쳐 2015년 9월 9일 제 1회 교내 POSTED가 진행되었다. 참가는 개인 또는 2명의 팀으로 가능하며, 팀당 10~15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총 9팀이 참가하였으며, 상위 3팀이 재단 대회에 진출하게 되었다. 대회 중간중간에 공연도 있었다. 이 모든 것의 대부분이 사무국에서 준비한 것으로, 심지어 심사도 전교생의 투표용지를 사무국이 직접 개표했다.[79]
이후 교내 대회에서 선발된 3팀과 포항제철, 광양제철고에서 선발된 3팀이 2015년 10월 31일 포스코교육재단 인문고 연합 POSTED에 참여했다. 제 1회 대회는 포항제철고에서 주관하였다. 이 대회에서 인천포스코고 학생이 우승하면서 다른 학생들이 POSTED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궁금하면 직접 보자
2016년 광양제철고등학교에서 열린 POSTED에서도 인천포스코고 학생이 우승하였다.
2017년 '일으키자, 생각의 물결. 일으켜라, 혁신의 파도.' 라는 슬로건 하에 인천포스코고등학교에서 재단 연합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안타깝게도 3년 연속 우승은 기록하지 못하였다.
(코로나 사태 이후로 인천포스코고의 POSTED는 교내 행사 단위로 변했다.)
2022년 업데이트에는 POSTED의 진행 방식이 지난해에 비해 매우 크게 바뀌었다. 2021학년도에는 선정된 몇몇 팀들만 재능학당에서 강연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각 교실에서 유튜브 라이브로 송출되는 강연을 관전하는 방식이였는데, 2022년에는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는 급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선정되는 팀의 수도 대폭 늘어났고, 이를 Final A와 Final B로 나누었는데, Final A는 재능학당에서 강연하는 팀으로, 수상자 명단에 포함되고, Final B는 배정된 교과 교실에서 학생들을 모아 강연을 총 3회 진행한다(1~3타임으로 구성됨) 덕분에 이때는 학교가 축제날처럼 북적거림을 볼 수 있었다.
10.3. I-POSMUN & ICPA Model GCF
인천포스코고등학교에서 열린 모의유엔 대회로 2016년 1월 30일 제 1회 I-POSMUN이 개최되었다 .커미티는 한국어 위원회 2팀[80]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재 인원수가 200명이 넘고 자연계열 학생이 많음에 따라 커미티는 계속해서 다양하게 바뀌고 있다.
포스문은 크게 사무국, 의장단, 스태프단, 대사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 사무국
- SG&DSG(사무총장&부사무총장): 2학년 사무총장 1명과 1, 2학년 부사무총장 1명씩이며 사무국 및 대회를 총괄한다.
- 홍보국: 포스터, 로고 등을 직접 제작, 홍보 영상 등을 통해 대회를 알린다.
- 교육국: 의장단 교육을 맡는다.
- 경제사회국: 예산 관리, 물품 구입 등 금전적인 부분을 담당한다.
- 관리국: 스태프단 선출 및 총괄, 물품 관리, 대사단 배정 등의 주요 업무를 맡는다.
- 의장단: 크게 수석의장과과 부의장으로 나뉘어있으며 한 커미티에 수석의장 1명, 부의장 1명이 들어간다. 여러 번의 ROP 수업을 통해 진행에 문제없는 실력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국이 교육을 진행한다.
- 스태프단: 대회 전에 다양한 일을 통해 사무국을 도와준다. 대회 날에는 대사단 인솔, 쪽지 전달 등의 역할을 한다.
- 대사단: 대회 참가자. 배정받은 나라의 대사 역할을 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재학생뿐만 아니라 외부 학교 학생들도 참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의장 직책은 고급 교육을 받는 과정이므로 제 1회 대회에서는 포스코 학생 의장단은 부의장으로 참석하고 수석 의장들은 외부에서 초청해서 진행했다. 현재는 학교 내에서 뽑고 있다.
제 1회 I-POSMUN대회는 아침 8시 30부터 저녁 10시까지 진행되었다.
2016년 8월 20일 제 2회 I-POSMUN이 개최되었다.
2018년 제 4회 I-POSMUN에선 5개의 영어커미티(UNEP,UNESCO,WHO,WIPO,DISEC), 2개의 한국어커미티(유엔산업개발기구, 국제원자력기구)가 열리게 된다.
2022학년도와 2023학년도에는 모의 UN의 형태를 모의 GCF의 형태로 바꾸어 환경 문제를 논하는 방향으로 더 구체화하였고, 타 학교와 비교했을 때, 특색을 가지는 방식으로 변화했다. 전반적인 진행 방식은 MUN과 비슷하다. 단, 코로나를 거치고나서 행사의 규모는 유동적으로 축소되기도 하고 참가 희망자의 숫자에 따라 확대되기도 한다.
11. 출신 인물
| 가나다순으로 정렬합니다. |
|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 강여상 - 보이그룹 에이티즈의 멤버. 2015년 입학생으로 1기이다.
- 강사빈 - 언론인 겸 사회운동가. 2018년 입학생으로 4기이다.[81]
- 규린 - 걸그룹 아이스크림[82]의 멤버였다. 2020년 입학생으로 6기이다.
12.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2.1. 버스
| 정류소 명칭 | 정류장 번호 | 노선 번호 |
| 인천포스코고등학교[83] | 38758 (신정중학교방면) |
[[인천 버스 순환41| 지선 순환41 ]]
|
| 인천포스코고등학교[84] | 38759 (더샵그린애비뉴방면) |
[[인천 버스 순환41| 지선 순환41 ]]
|
| 더샵그린애비뉴 | 38486 (엑스포빌리지9단지 방면) |
[[인천 버스 6-1| 간선 6-1 ]] [[인천 버스 16|간선 16 ]] [[인천 버스 55|간선 55 ]] [[인천 버스 82|간선 82 ]] [[인천 버스 순환43|지선 순환43 ]] [[인천 버스 순환47|지선 순환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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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샵하버뷰 | 38485 (송도힐스테이트 방면) |
[[인천 버스 6-1| 간선 6-1 ]] [[인천 버스 16|간선 16 ]] [[인천 버스 55|간선 55 ]] [[인천 버스 82|간선 82 ]] [[인천 버스 순환43|지선 순환43 ]] [[인천 버스 순환47|지선 순환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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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철도
| 철도 구분 | 역명 | 본교에서 역까지 도로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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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타운역 | 약 2.1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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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입구역 | 약 2.3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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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역 | 약 2.2km[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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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역 | 약 4.6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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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역 | 약 4.8km |
13. 여담
- 송도에는 길고양이가 많은데(더프라우 앞 공터 부지 골목에 그들만의 아지트를 꾸리고 있다) 밤에 학교 뒷문을 열어놓았을 때 가끔씩 역사와 전통이 있는 고양이들만이 들어온다. 오밤중에 학생들이 고양이를 밖으로 내보내려고 자전거 후레쉬를 들고 추격전을 벌인 일도 있었다. 하지만 2021년 이후로 길고양이들은 더 이상 학교 근처에서 보이지 않는다.
- 학교의 세련된 비주얼 덕분에 개교 첫해에 드라마 '후아유: 학교2015'의 촬영장소를 빌려줄 수 있냐는 제의가 들어왔었다. 학교 홍보의 기회가 될 수 있었으나 학생들 공부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거절되었다고 한다.(결국 해송고에서 촬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이후에 2017년 중 어느 토요일에 학교에서 투니버스 드라마를 촬영해 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얻었다.
- 아주 가끔 뱀이 출몰한다. 이 뱀은 1기때부터 있었던 뱀이라고 한다. 달빛공원에서 오는 것으로 추정된다.
- 제19호 태풍인 솔릭에 의해 2018년 8월 23일에 휴교가 결정되었다. 그러나 결국 태풍은 인천에 오지 않았다.
- 제13호 태풍인 링링에 의해 2019년 9월 7일에 휴교가 결정되었다. 이날은 입학설명회가 예정되어 있어 포스코고 입학설명회를 듣지 못한 일부 학생들과 6일부터 시작된 수시접수 기간에 학교에서 교사의 도움을 받지 못한 고3 학생들이 피해를 보았다. 이날 최대 수혜자는 S&A를 하루 건너뛴 1학년과 2학년이다.
-
제11호 태풍인
힌남노에 의해 2022년 9월 6일에 전체 학사 일정이 1시간씩 뒤로 밀렸다(즉, 9시 10분까지 등교하고, 7교시는 17시 30분에 끝난다). 아침에 수면을 취할 시간이 한시간 늘어 긍정적인 반응이 있기도 했으나, 집에 돌아가는 시간이 1시간 늦춰졌다는 것에 대한 원망의 목소리가 더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태풍의 진격 속도가 예상보다 너무 빨라서 거의 의미없음이 되었다고 한다.
- 교복에도 쓰여져 있는 ICPA는 'InCheon Posco Academy'의 약자다.
[기준]
2023년 3월 2일
[기준]
[3]
하늘고는 전국단위 자사고이고, 포스코고는 광역단위 자사고이다. 인천에서 광역단위 자사고로는 포스코고가 최초인 셈이다.
[4]
'고! 래! 들!'로 끊어 부른다.
[5]
원래 악보에는 한 번만 나와있지만, 교가 MR에서는 한 번 더 반복한다. 이게 교가 제창할 때도 그대로 따르는 관습이 되었다.
[6]
비록 운동장은 작지만 농구장, 강당, 헬스장 등 내부 체육 시설은 잘 갖춰져 있다.
[7]
공사 이후 자습실 옆 화장실에는 4칸 중 2칸, 나머지 화장실에는 3칸 중 1칸이 설치되었다.
[8]
각각 1학년이 사용하는 2층은 주황색. 2학년이 사용하는 3층은 초록색. 3학년이 사용하는 4층은 파랑색이다.
[9]
대신 겨울에는 히터를 빵빵하게 틀어도 춥다. 피아노를 연주하려다가는 손가락이 얼어붙을 수도 있다.
[10]
음악실, 청암 학당, 1층 정보실 앞에 한 대씩 위치되어 있다. 누군가의 소음 관련 민원으로 정보실 앞에 위치했던 피아노를 재능학당으로 옮겼다. 청암 학당 인근에 위치한 피아노는 건반 하나가 망가졌고 조율이 잘 안 된건지 음악실의 피아노보다 소리가 좋지 않다. 약 2주간의 시험기간에는 피아노 사용을 금지한다.
[11]
포스코의 초대 회장인 청암
박태준의 호에서 따온 곳이다. 그래서 영어 명칭은 TJ PARK'S HALL
[12]
스포츠가 과열되어 여러 종목끼리 부딪혀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거나, 플로어볼처럼 골대 등을 사전 세팅해야 하는 종목이 진행되는 시즌에는 때때로 요일별 세팅 종목이 게재되어 있는 적도 있다.
[13]
그냥 맨끝 줄에 앉아서 자는애들을 아니꼽게 보는 일부 선생님들에 의해 시행된 조치이다. 사실 맨 끝 줄은 거리가 멀어서 여간 깨우기가 쉬운 건 아니다.
[14]
2017부터 POSTED는 청암학당에서 진행하고 있다.
[15]
그러나 교칙 상으로는 이성 교제가 중죄로 규정되고(하지만 생기부에 남을 만큼의 강력한 행정 처분은 하지 못한다.), 남녀 책상이 중앙에 큰 책꽂이를 기준으로 구분되어 있다.
[16]
실제로 존재하는 교내 커플의 수가 많은 편이다.
[17]
위에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는 멀티탭이 있다.
[18]
미국 학교에서 복도에 나열된 긴 사물함과 거의 같은 거라고 봐도 된다.
[19]
얼마나 좁냐 하면 마주보는 홈베이스 문이 모두 열렸을 때는 그 문 사이로 웬만한 사람이 쉽게 비집고 들어가지 못한다.
[20]
홈베가 넘어지면 도미노가 될 수 있다.
[21]
4시까지만 운영되니 필요하면 빨리빨리 가야 한다.
[22]
고3 보건 과정 필수 과목
[23]
교사들 피셜, 교내 엘리베이터는 모두 화물용으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승객용과 같이 자주 이용하면 고장의 우려가 크다고 한다.
[24]
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A&C 등
송도국제도시소재 포스코그룹사 직원 자녀
[25]
2020년 12월 개장, 가장 가까운 거리에 생겼으나 7기 이후 학생들부터 해당
[26]
2017년 개점, 본교 설립 후 새로 생긴 번화가로 송도 내 주요 약속 장소
[27]
2012년 개장, 본교 설립 전부터 있었기에 거리가 있지만 1~3기 학생들이 애용
[28]
특히, 1기와 2기는 심은 나무에 자신의 꿈넘어 꿈이 표시된 명찰을 거는 행사를 했다. 처음에는 수십년이 지나서 꿈을 이룬 뒤에 자라난 나무를 보러 돌아오자는 낭만적인 취지였으나 몇 개월 지나지 않아 대부분의 나무가 죽어버려서 많은 학생들이 실망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3기 학생들을 동원해 다시 심었다. 4기부터는 나무 심을 공간이 없어서 개교기념일날 학교에 나오지 않고 쉰다.
[29]
과제연구 프로젝트에서 이 문제를 다루고자 한 학생들도 있었다. 여름에 냄새가 매우 심각하다. 교실에서 냄새가나서 창문을 열면 음식물 쓰레기 냄새 때문에 다시 닫아야한다. 심한 경우에는 복도에서 냄새를 맡을 수 있다.
[30]
1, 4, 7, 10, ...
[31]
2, 5, 8, 11, ...
[32]
3, 6, 9, 12, ...
[33]
코로나 사태 이후로는 웬만하면 각 교실에서 교육 영상을 시청하거나 없는 날에는 학급 회의를 진행하기도 한다.
[34]
코로나로 인해 야자는 1,2타임만 하게 되었고, 21시 30분에 끝난다.
[35]
학교에는 운동장이 두 개가 있는데, 청암학당 방면에 있는 운동장은 본래 기숙사로 쓰일 부지였다고 한다. 지금은 낡은 축구 골대 두 대와 텃밭이 자리잡고 있다.
[36]
텃밭은 2021년에 6, 7기 학생들이 생명 동아리에서 직접 선생님들과 땀을 흘려 만든 걸작이다.
[37]
특히
부평,
계양
[38]
학교측에서 운영하는건 아니다.
[39]
학교 근처 오피스텔에 거주한다.
[40]
아침조회시간 8:10 ~ 8:25.
[41]
8교시를 신청하지 않고 학교 내에 있을 시 깐깐한 선생님께 걸리면 당장 나가라는 훈계를 들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42]
(강화 실패)
[43]
매우 크고 긴 사물함이다.
[44]
고3부터는 교과교실제를 일부 과목에만 적용한다.
[45]
완전한 강제는 아니지만, 주변에서 눈치를 크게 주는 데다가 야자를 빼는 일 자체에 특정한 사유를 요구한다. 참고로 인천 광역시 교육청에선 "정규 수업과정 외 수업을 빼는 데에 학생이 먼저 이유를 제시할 의무가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46]
2019년 기준 인천광역시 대부분의 학교는 야자가 자율화되어있다.
[47]
1년 코스 선택으로 나뉘는데,
9등급제가 적용된 영어 I-영어 II 코스,
절대평가가 적용된 원어민 수업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48]
자연계와 옵션이 동일하다.
[49]
한 번 선택하면 해당 과목으로 1년을 수강하게 되는 연간 과목이다.
[50]
자연과학 과정, 공학 과정, IT 과정, 의약보건 과정으로 세분화 된다.
[51]
시간표 표기는 '고급'
[52]
시간표 표기는 '과선'
[53]
2학년 때 인공지능을 먼저 수강했던 학생들은 3학년 인공지능 수강 불가
[54]
국제인문 과정, 사회과학 과정, 경영경제 과정으로 세분화 된다.
[55]
경영경제 과정은 경제 수학 필수로 지정된다. 나머지 두 과목은 2학기에 선택 가능하다.
[56]
1학기에 AP 미시경제, 2학기에 AP 거시경제를 수강한다.
[57]
A코스: 심화 영어 I-심화 영어 II | B코스: 심화 영어 I-C&A(원어민 수업) | C코스: C&A-심화 영어 II
[58]
1년 과정 코스이다.
[59]
공학 과정과 IT 과정은 1학기 필수 과목이므로 선택지에서 제외
[60]
1학기 수강 과목 재수강은 불가능하다.
[61]
수행:지필 기준이며, 한때 80:20의 비율을 가진 기록이 존재한다.
[62]
1학년은 국내로, 2학년은 일본 등 가까운 해외로 간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한때 수학여행이 취소되었으나 2023년부터 다시 재개되었다.
[63]
센트럴파크에서 졸업앨범을 찍는다.
[64]
예비고3은 희망자에 한해 노벨학당에서 자습을 한다.
[65]
노벨학당에도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는 멀티탭이 군데군데 많이 숨어있다.
[66]
복사 카드는 5000원과 10000원 두 종류이다.
[67]
개교추진위원 중 한 명인 전*희 선생님께서 중요 추진 과제로 삼아 2015년 개교 당시부터 교내 전구역이 와이파이존이었는데, 현재 대부분 학교가 와이파이존을 구비했기에 크게 와닿지 않겠지만 당시에는 타 학교와 비교했을 때 신축 자사고다운 파격적인 환경이었다.
[68]
전원을 끄고 홈베이스에 넣어두곤 하지만 몰래 갖고 나오거나 전원을 끄지 않아 와이파이가 자동 접속되는 경우가 잦다.
[69]
2023년 신규로 오신 선생님이 나이스 담당 자리에 부임하기 전까지는 2022년 기록을 남긴 상단의 글처럼 학생들은 이런 사실조차 몰라 오프라인 상태에도 무방비로 놓여있었다고 한다. 해당 신규 선생님은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정보과가 아니라 문과 영어 선생님이시다.
[70]
사실 재학생은 STP라고 쓰고 Sleeping Time Project라고 카더라
[71]
수요일 6, 7교시
[72]
수동적인 강연은 의미가 없음을 교사들에게 지적하였으나 책임은 오직 학생에게 돌아왔다.
[73]
이후에도 여러 번 오셨다.
[74]
진행자를 뽑는 것도 아니였고, 지원하는 형식이였으나 지원자들의 역량이 부족했다기보다는, 많이 떨었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진행자라는 역할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점은 크다.
[75]
하지만 가면 갈수록 자거나 딴짓하는 애들을 더 빡세게 잡아낸다...
[76]
참고로 교수와의 만남을 제때 하지 않으면 학교 교사의 엄청난 독촉이 돌아온다.
[77]
본교에서는 보답으로 치어리딩 팀이 하늘고 축제에서 공연하였다.
[78]
하늘고의 활동인 '스포아츠(Spoarts)'와 매우 유사한 시스템이다.
[79]
2017 포스테드는 노트북으로 투표했다.
[80]
UNEP, UNDP - English Committee - Security council, UNESCO
[81]
특이하게도 2001년생이지만 2017년 입학생(3기)가 아닌 4기로, 세는 나이 18세에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82]
현재는 활동을 종료했다.
[83]
2023년 신설 정류장
[84]
2023년 신설 정류장
[85]
최단 거리 출구는 3번 출구고, 공원을 가로지를 경우 2.0km 미만으로 실제 도보 이동시 직선거리는 가장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