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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는 Human Weapon. 말 그대로 인간흉기이다.
1. 개요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영한 명작 다큐멘터리.이 프로그램의 두 진행자 제이슨 챔버스와 빌 더프는 전세계 각종 무술을 해당 무술의 종주국을 탐방하면서 일주일 동안 해당 무술의 역사와 해당 무술의 필살기를 배우면서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고 두 진행자 중 한사람 또는 두 진행자 모두 그 무술의 고수와 해당무술로 대련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이 프로그램이니 만큼 진행자인 제이슨 챔버스나 빌 더프 두 사람 모두 프로 운동선수[1]로 최소한 10년 이상 운동을 한 사람들이다. 일반인이 하면 부상당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일부러 이렇게 운동을 많이 한 운동선수들을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엄선한 것이다. 실제로 제이슨 챔버스는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뼈에 금이 갈 정도로 중상을 당한 적이 있으며 빌 더프 역시 태권도 돌려차기를 관자놀이에 직격당하고 순간 기절하기도 했으며 손가락을 심하게 다치는 부상을 당했다. 특히 두 진행자는 공수도 편에서는 맷집을 기르기 위해 기마자세 상태에서 사범의 정권으로 얻어맞기도 했으며 실랏 편에서 제이슨 챔버스는 기왓장으로 갈비뼈를 가격당하고 빌 더프는 목으로 철근을 휘었다.[2] 일반인이 따라할 경우 제이슨 챔버스를 따라하면 갈비뼈 골절, 빌 더프를 따라하면 목뼈 골절을 당할 확률이 매우 높은 아주 위험한 경험들이다.
한국어 번역판에서는 성우 박기량이 해설을 맡았다. 영어원문인 Human weapon 으로 검색하면 위키백과에 뜬다. 궁금하면 검색해보자
2. 진행자
제이슨 챔버스, 엄청난 미남이다.
- 제이슨 챔버스(Jason Chambers)
- 현직 종합격투기 선수
- 1980년 3월 23일 생
- 183cm / 77kg
빌 더프, 엄청난 빡빡이다.
3. 내용
세상에는 수백가지의 격투기가 존재하고 다양한 국가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것들을 연마한다. 현직 종합격투기 선수 제이슨 챔버스, 전직 미식축구 선수이자 현직 레슬링 선수 빌 더프. 두 진행자는 전세계를 돌며 다양한 격투기들의 역사와 기술을 소개한다. 여행을 마칠 때마다 두 전사들 중 하나(또는 둘 다)는 최후의 결전을 맞이하게 된다. 그들은 진정한 인간 병기들과의 대결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두 진행자는 해당 무술 종주국의 각 지역을 돌며 사범들을 만나는데 한 명의 사부에게서 한 개의 필살기를 배워온다. 필살기는 무술마다 4~5개 정도 된다. 두 진행자가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배운 필살기는 총합 70개 정도 된다. 이 필살기를 소개할 때 붉은 바탕에 CG로 구현된 3D 모델들이 나와서 동작을 재현하는데, 인간병기 애청자들은 묘하게 이 발가벗은 3D 모델들을 보면 정이 든다고 한다. 출연자인 챔버스와 더프가 굴려지듯이, 이 캐릭터들도 제대로 들어가면 뼈가 부러지는 기술을 당하거나 막대기로 얻어맞고 일본도, 총검 등에 베이는 등 수난을 겪는다(...).
볼드체는 해당 무술의 수석 사범으로 두 진행자에게 해당 무술의 대전상대를 지목한 장본인이다.
3.1. 팡크라티온
- 탐방 국가 - 그리스
- 탐방 장소 - 아테네 말리오스 스타디움, 네메아 제우스 대신전, 아르고스, 아이고스테나 성.
- 사범 - 라스 사비데스(팡크라티온 전문가), 조지 말리오스(킥복싱의 전설), 엠마누엘 미크조키오나키스 박사(역사학자), 디미트리 글레자코스(그리스 격투기 전문가), 아리스 마크리스
- 트레이너 - 넥타리오스 리카도폴리스
- 배운 필살기 - 가스트리젠, 더블 레그 테이크다운, 숄더 스로우, 숄더 락, 아킬레스 레그 락
- 대전 상대 - 콘스탄티노 스케파르나코스(전직 그리스군 특수부대원이자 팡크라티온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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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의 의의
패배를 인정하기 보다는 죽는 순간까지 싸우는 것을 택하는 냉혹한 무도. 고대 그리스 전사들은 무기를 잃게 되더라도 팡크라티온으로 적과 맞서 싸웠다. 영화 300의 모티브가 된 테르모필레 전투에서 스파르타 전사들은 무기를 잃으면 오직 팡크라티온만으로 페르시아군과 싸웠다. 스파르타와 같은 일부지역에서는 어떠한 것도 허용되는 무도였다.
3.2. 무에타이
- 탐방 국가 - 태국, 미얀마
- 탐방 장소 - 방콕 룸피니 스타디움[3], 나쿰나이오크 태국 왕립 육군사관학교, 아유타야, 롭부리, 사라부리, 미얀마, 파타야
- 사범 - 크루 싯요드통(무에타이 사범), 수파촉 대령(태국 왕립 육군사관학교 무술교관), 노드카온 디티야와타나(태국의 역사학자), 크루 프라딧 렉퐁(무에타이 롭부리 전문가), 크루 통(태국에 11명 뿐인 최상위 프로모터), 크루 프레앙(무에타이 차이아 고수)
- 트레이너 - 데이비드 페럴
- 배운 필살기 - 파워 앵글 킥, 엘보우 스트라이크, 니 스트라이크, 하누만, 플라잉 니
- 대전 상대 - 요드 데 차(무에타이 챔피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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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의 의의
무에타이는 주먹, 발, 팔꿈치, 무릎 등 신체의 모든 부위를 사용하는 무술이다. 1411년 태국의 두 왕자가 왕위를 놓고 무에타이로 맞붙었으며 그 이후 적대국인 버마를 상대로 치른 수 많은 전쟁에서 무에타이를 이용하여 크게 이겼다. 엄청나게 위험한 무술인 관계로 경기를 벌이면 사망자가 자주 속출했다.
3.3. 유도
- 탐방 국가 - 일본
- 탐방 장소 - 도쿄 토카이 대학, 도쿄 코토 가쿠샤, 교토 경찰국 및 경시청, 보토 쿠데, 오카야마
- 사범 - 야마구치(토카이 대학 유도부 코치), 나카무시(토카이 대학 유도부 수석코치), 아케미주(토카이 대학 유도부 부수석코치), 무라카미(교토 경찰국 수석교관, 경찰관), 이노우에(사범), 타케노치(사범)
- 통역 - 로버트 마란(전직 뉴질랜드 유도 챔피언)
- 배운 필살기 - 우치마타(허벅다리 걸기), 오쿠리 에리 지메(안아 조르기), 주지 가타메(십자 누르기), 토모에 나게( 배대뒤치기)
- 대전 상대 - 야스타카 오카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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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의 의의
사무라이의 무술 중 하나인 주주츠를 그 기원으로 삼고 있는 유도는 가장 효율적인 무술 중의 하나다. 갑옷으로 무장한 장수에게는 타격기가 거의 통하지 않기 때문에 갑옷을 입은 적에게도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 끝에 메치기를 기반으로 한 유도가 탄생하게 되었다.
3.4. 크라브 마가
- 탐방 국가 - 이스라엘
- 탐방 장소 - 예루살렘, 대테러부대 주둔지-표기불가[6], 나타니아, 메기도, 텔아비브 이스라엘 방위군 훈련소[7], 마사다
- 사범 - 이타이 길(크라브 마가 전문가), 이얄 야닐로프(수석교관, 세계 크라브 마가 연맹), 모니 아이직(특공부대 수석교관), 샤할 클라벨드(이스라엘 국민군 수석교관), 데니스 하노버(크라브 마가 전문가)
- 트레이너 - 크라브마가 수련생들(크라브 마가 경력 10년)
- 배운 필살기 - 버스팅, 360디펜스, 조르기 방어, 피스톨 디스암, 개머리판 타격
- 대전 상대 - 수십명의 이스라엘 방위군 대테러부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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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의 의의
지구상 가장 위험한 나라 중 하나인 분쟁지역 이스라엘. 이스라엘에서는 매년 게릴라, 암살자, 자살 테러범들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다. 이렇게 위험한 이스라엘에서는 지구상 가장 강력한 무술 중의 하나인 크라브 마가가 탄생했다. 테러범들과 싸우고 테러범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잔혹한 격투기가 크라브 마가이다.
3.5. 미 해병대 격투술
- 탐방 국가 - 미국
- 탐방 장소 - 워싱턴 D.C. 콴티코 해병대 기지
- 사범 - 조셉 슈스코 미 해병대 중령( 지휘관), 쉐인 플랭클린 미 해병대 상사(매크맵 교관), 필립 와이맨 미 해병대 중사(매크맵 지도자), 브랜틀리 프랜드 미 해병대 중사(매크맵 지도자)
- 트레이너 - 라이언 위스 미 해병대 병장(매크맵 지도자)
- 배운 필살기 - 수평 버트스트로크[8], 롤링 니 바, 립, 리어 네이키드 초크, 라운드 킥 디펜스
- 대전 상대 - 미 해병대 매크맵 교관들과의 총 5단계 대결.[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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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의 의의
지난 200년 동안 미군은 전세계를 돌며 전쟁을 치렀다. 미 해병대는 세계에서도 악명높은 부대로 이 부대의 부대원들이 전투중에 사용하는 무술이 미 해병대 격투술이다. 그 동안 미 해병대는 이라크의 사막지대, 오키나와의 섬, 장진호 전투의 산악지대 등 다양한 지형에서 전투를 치르는 동안 이 무술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개발시켰고 활용했다.
3.6. 에스크리마(칼리 아르니스)
- 탐방 국가 - 필리핀
- 탐방 장소 - 세부, 네그로스 옥시덴탈, 산 페드로 요새, 마닐라 필리핀 해병대 기지, 바디안
- 사범 - 제럴드 카네테(최연소 사범), 알 푸나이(대사부), 조 보세스(대사부), 레오 가예(칼리 고수)[10], 닉 엘리자(발린따왁 지도자)[11], 나탈리오 에카마 대령(필리핀 해병대 사령관), 디오니시오 "디오니" 카네테(에스크리마 역사상 최고로 위대한 대사부)
- 트레이너 - 물소(…)[12]
- 배운 필살기 - 라바이, 무장해제, 발리오그 포말리, 판길로그, 팔라무트
- 대전 상대 - 퍼시벌 파블레오(에스크리마 내셔널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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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의 의의
스틱과 칼을 사용하는 필리핀의 전통 무예. 스틱을 사용하는 무예임에도 불구하고 스틱에만 의존하는 무예가 아니다.[13] 에스크리마는 2세기 경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서 들어온 상인들의 잡다한 무술들을 결합해 만든 무술이다. 그리고 1521년에 페르디난드 마젤란은 이 무술에 의해 살해당했다. 그리고 1930년대에 이르러 에스크리마 통합운동이 일어났고 현재에 이르렀다.
3.7. 쿵후
- 탐방 국가 - 중국
- 탐방 장소 - 베이징, 베이푸토 영화수련원, 만리장성 쥐융관, 카이펑 인민무장 경찰대[14] 기지, 덩펑 송산, 소림사
- 사범 - 첸 차오(산타 사범), 양총유(영화 무술감독), 왕지펑(영춘권 사범), 마펑(산타 고수)[15], 스융신(소림사 주지승)
- 트레이너 - 영화 스턴트맨들, 소림사 승려들
- 배운 필살기 - 와이어 푸 킥, 영춘권 펀치, 리어 레그 프런트 킥, 산타 테이크다운
- 대전 상대 - 얀드롱(산타 신인왕)[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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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의 의의
고대 중국의 장수들부터 시작해서 200만 병력의 인민해방군 군인, 불교의 승려들과 심지어는 영화 산업에 이르기까지 쿵후는 많은 분야에서 맹활약하는 무술이자 인기높은 무술이며 그만큼 위력적인 무술이다. 특히 중국의 소림사는 쿵후의 성지로 명성이 높아 관광산업에도 크게 일조하고 있다.
3.8. 종합격투기
종합격투기 편은 한국에 방영되지 못했다.- 탐방 국가 - 미국
- 탐방 장소 - 로스앤젤레스 옥타곤, 풀러턴, 베니스 비치 LA복싱 체육관, 할리우드 와일드카드 복싱.
- 사범 - 바스 루텐(종합격투기 선수)[17], 조쉬 바넷(종합격투기 선수), 포레스트 그리폰(난타전의 달인), 쿵 리(복싱 및 무에타이 전문가), 랜디 커투어
- 배운 필살기 - 더블 레그 테이크다운, 스프롤, 스피닝 백 킥, 트라이앵글 쵸크, 암바
- 대전 상대 - 리코 로드리게스(종합격투기 선수)[18] - VS 빌 더프, 코너 휸[19] - VS 제이슨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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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의 의의
종합격투기는 지하격투장에서 무규칙격투기로써 출발한 신종 무술이다. 지하격투장의 생과 사를 넘나드는 격투기가 음지에서 양지로 넘어오면서 폭발적인 인기[20]를 끌었고 이에 따라 여러가지 무술의 달인들[21]이 종합격투기로 유입되어 그들의 노하우가 가미되면서 종합격투기는 점점 강력해지고 있다.
3.9. 삼보
- 탐방 국가 - 러시아
- 탐방 장소 - 벨고로드 삼보 경기장, 모스크바 소비에츠키 호텔, 스페츠나츠 비밀기지-표기불가[22][23], 모스크바 클럽 오레츠 삼보 체육관.
- 사범 - 표도르 예멜리야넨코, 드미트리 포나로프(러시아 경호협회 회장), 발레리 볼로츠니(컴뱃 삼보 대사부), 이고르 쿠레노이(삼보 사범), 알렉산드로 레툰스키[24](러시아 격투기연맹 회장, 예비역 장성)
- 트레이너 - 바딤 콜가노프(삼보 트레이너), 경호원들, 스페츠나츠 부대원들
- 배운 필살기 - 레그 스윕, 사이드 킥, 카프 크러시, 가위 테이크다운, 힙 스로우
- 대전 상대 - 알리베코프 아시야틸로(삼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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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의 의의
러시아 혁명의 피비린내나는 전투에서 비롯된 삼보는 지구상에서 가장 폭력적인 격투기로 손꼽힌다. 종합격투기가 있기 전 그 자리에는 삼보가 있었다. 삼보는 격투기에서 사용하는 거의 모든 동작을 다 사용하며 킥, 펀치, 유도식 매치기와 테이크 다운에 시베리아 토착 레슬링까지 가미한 고급무술이다. 세상에서 가장 폭력적인 나라 러시아 다운 무술이다.
3.10. 공수도
- 탐방 국가 - 일본
- 탐방 장소 - 오키나와[25] 현 나하 부도칸 가라데 경기장, 시치노헤의 공수도 도장, 슈리성, 자키미 구스쿠, 나하 공자묘
- 사범 - 시치노헤 야스히로(공수도 7단/교쿠신 가라테 사범), 히가 세이키치(공수도 8단/슈리테 가라테 사범), 신조 키요히데(우에치류 가라테 사범/9회 공수도 월드 챔피언 출신), 히가온나 모리오(공수도 9단/고주류 가라테 사범)
- 배운 필살기 - 게단 마와시 게리( 로우킥), 조단 마와시 게리( 하이킥), 우치 우케, 세이켄 초쿠 주키(스트레이트 펀치), 코테 우치
- 대전 상대 - 시마즈리 마사키(공수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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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의 의의
지리적으로 일본과 중국의 중간에 있는 오키나와는 공수도를 만드는 것 역시 그 두 나라의 영향을 모두 받았으며 중국의 쿵후와 일본의 유도를 접목시켜서 만든 것이 공수도이다. 15세기 류큐 왕국 시절 토착무술인 '테'[26]와 쿵푸를 접목하여 공수도가 처음 만들어졌으며 1609년 일본의 속주가 된 이래 류큐 사람들은 일본의 탄압에 저항하기 위해 공수도를 사용했다.
3.11. 사바트
- 탐방 국가 - 프랑스
- 탐방 장소 - 마르세유 항구, 파리 몽소 공원, 세느강 기슭, 레이드[27] 본부-표기불가[28], 벵센 숲, 벵센 성.
- 사범 - 질 르 뒤고(사바트의 전설), 에릭 쿠크에(사바트 디팬스 전문가), 요넬 커츠(사바트협회 파리 지부장), 제롬 위온(2004년도 사바트 챔피온), 로제 라퐁(전직 사바트 선수)
- 트레이너 - 프레데릭 바레(사바트 트레이너 겸 프랑스 역사학자), 로베르 파튀렐(레이드 조교),
- 배운 필살기 - 푸에테, 샤스 바, 포앙트 오 푸아/디렉트 비사주[29], 백 레그 스윕(뒷다리걸기), 디렉트 푸에테 디렉트
- 대전 상대 - 이사 시소코[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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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의 의의
프랑스 혁명, 나치의 앞잡이인 비시 정권 등을 거치면서 프랑스는 예술의 나라라는 외국인들의 인식과는 달리 폭력의 나라가 되었다. 이 프랑스의 폭력성은 현재진행형이며 그러한 폭력성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프랑스 전통 무술이 사바트이다. 사바트가 폭력성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탓에 연간 수천건씩 머리부상자가 발생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3.12. 실랏
- 탐방 국가 - 말레이시아
- 탐방 장소 - 콸라룸푸르, 와자드리 실랏 훈련장, 푸트라자야, 콸라룸푸르 인근 저수지, 멜라카 파믈란 요새, 말레이시아 남부 정글
- 사범 - 캄사 카말(세니 가용 지도자), 압둘 말릭(세니 가용 지도자), 레드자 카하르(세니 가용 지도자), 샴술 발림(세니 가용 지도자), 야지드 압둘 란(리안 파두칸 지도자), 아즐란 가니(케니스 록 나인 지도자), 수미리 빈 호로스디(실랏 하리마우 지도자)
- 트레이너 - 치구 하심
- 배운 필살기 - 하프 파이톤, 싱킹 파이톤, 폴릭 하이마우, 넥 스트라이크
- 대전 상대 - 6명의 실랏 선수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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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의 의의
지난 수세기동안 말레이시아는 유혈사태가 끊이지 않았다. 말라카 왕국의 멸망 후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침략과 이후 영국의 침략, 제2차 세계 대전에 이르러서는 일본의 침략까지 세계의 내로라 하는 열강들이 모두 말레시아를 놓고 쟁탈전을 벌였으며 그때마다 말레이시아 토착민들은 1천여년 전에 만들어진 실랏으로 이들과 맞서 싸우며 조국을 지켰다.
3.13. 캄보디아의 살인격투기(프라달 세레이)
- 탐방 국가 - 캄보디아
- 탐방 장소 - 프놈펜 프라달 세레이 체육관, 농촌의 파이트클럽, 청하익 공동묘지[32], 크사치 칸달, 앙코르와트, 바탐방, 따네이 사원.
- 사범 - 패디 카슨(프로모터), 미스 소크리(프라달 세레이 지도자), 롱 사라본(프라달 세레이 지도자), 바스 참루엔(크메르 레슬링 지도자), 후잇 호크(프라달 세레이 지도자)[33], 산 킴신(보카토르 대사부)
- 배운 필살기 - 쿱 잔, 트푹 캉 스담, 오브 클라(베어 허그), 더블 엘보 슬래시, 프라잉 니 & 엘보 콤보
- 대전 상대 - 오포통[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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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의 의의
규정없는 격투기라 불리는 컴뱃 스포츠이다. 이 무술은 무에타이와 마찬가지로 신체의 모든 부위를 사용하며 무술의 목적은 신체의 모든 부위를 수단과 방법을 가리기 않고 사용하여 적의 신체를 짓이겨 파괴하는 것이다. 프랑스 점령, 베트남 전쟁에 크메르 루주까지 혹독한 역사를 거치며 이 격투기는 오늘날에 이르렀다.
3.14. 태권도
- 탐방 국가 - 대한민국
- 탐방 장소 - 서울 경희궁, 국기원, 사설경호업체 TRI 인터네셔널, 광화문 강신철 사범의 체육관, 수원화성, 묘적사
- 사범 - 배중식(태권도 4단/태권도 사범), 이춘우(국기원 시범단장), 임용범(TRI 인터네셔널 실장), 강신철(태권도 사범)[35], 이용복(택견 사범), 이권(화랑도 사범)
- 트레이너 -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TRI 인터네셔널 소속 경호원들
- 배운 필살기 - 회오리차기[36], 보디가드 콤보, 내려차기, 말굽차기.
- 대전 상대 - 용인대학교 곽택용 교수[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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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의 의의
대중적인 무술 중 하나인 태권도. 태권도는 특히 발차기가 매우 뛰어나다. 태권도의 발차기는 다양하고 효율적이며 화려하다. 대한민국에서 태권도는 단순한 무술이 아니라 생활 그 자체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다 배우고 있으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전세계에서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다.
3.15. 닌자 무술
- 탐방 국가 - 일본
- 탐방 장소 - 도쿄 외곽 타이줏스 체육관, 정체를 알 수 없는(…) 검도 체육관, 이가산
- 사범 - 요스트 풀턴(닌자무술 사범), 하츠미 마사아키(初見良昭;무신관 관장. 자칭 34대 인술 마스터), 호리베 세이시(堀辺正史; 골법 창시자), 노구치 유키오(맨손격투 사범), 오오츠카 야스유키(大塚保之; 메이후신카게류 明府真影流 수리검술 사범), 하시모토 토오루 (닌자 검술 사범/횟집 운영)
- 트레이너 - 인술 수련자[38]
- 배운 필살기 - 하무카이[39], 우데 가타메, 표창 던지기, 엔요(닌자 검술)
- 대전 상대 - 브루스 애플비(인술 13단) - VS 빌 더프, 더그 윌슨(인술 15단) - VS 제이슨 챔버스
-
무술의 의의
닌자는 본디 봉건제도 시절 특수임무를 담당했던 일본의 비밀요원들이다. 사무라이가 전면에서 활약한 것과는 반대로 닌자는 주로 음지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로 정찰, 암살, 기습 등의 비밀임무를 담당해왔다. 따라서 닌자에게 무술이란 적에게 들킬 위험을 방지하는 최대의 도구인 셈이다. 그러한 도구로 사용되어왔던 인술은 훗날 유도, 공수도, 스모 등 일본의 여러가지 무술에 나눠 편입되었다.
4. 관련 문서
[1]
제이슨 챔버스는 현직 종합격투기 선수, 더프는 전직 미식축구 선수 출신인데, 미식축구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요구 신체능력이 어마무시한 종목이다.
브록 레스너나
더 락조차 미식축구 선수를 꿈꿨지만 실패 후 종합격투기나 프로레슬링으로 전향한 케이스
[2]
실랏을 훈련하는 문하생들 사이에서조차 이 훈련을 받을 자격은 실랏을 배운 지 2년이 지난 사람들 중에서도 엄선해서 선발한다고 한다. 제이슨 챔버스와 빌 더프는 비록 실랏을 처음 배우지만 다른 격투기를 10년 이상 훈련한 경력을 인정받아서 바로 이 훈련을 체험할 수 있었다.
[3]
무에타이의 성지이며 라자남단과 더불어 가장 유명한 기구다. 수많은 무에타이 선수들은 이곳에서 경기를 해서 이기는 것이 최고의 소원이다.
[4]
70승 2무 12패의 화려한 전적을 갖고 있는 선수이다.
[5]
공식전적 10승 1패, 일본 전체 유도랭킹 3위이다. 이 프로그램 전체에서 맞선 상대들 중에서도 수위권으로 강력한 상대였다.
[6]
이 훈련장소의 위치가 이스라엘군의 군사기밀임.
[7]
대한민국으로 따지면
육군훈련소와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다.
[8]
Buttstroke, 그러니까 개머리판 치기이다. 크라브 마가 편에서 소개한 것과 달리, 아예 착검상태로 베고 찌르는 연계기가 나온다.
[9]
교전1 소총을 소지한 상태로 2명, 교전2 소총을 소지한 상태로 3명, 교전3 소총을 소지한 상태로 2명, 교전 4 맨손으로 봉을 든 1명, 교전5 맨손으로 칼을 든 2명
[10]
에스크리마를 연마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랜드 투혼이라는 이명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11]
그의 제자들은 필리핀 최고의 에스크리마 고수들로 정평이 나 있다.
[12]
진짜로 물소와 힘겨루기를 했다.
[13]
스틱을 쥐었을 때와 맨손으로 구사할 때의 무술동작이 동일한 무술이다.
[14]
대한민국으로 따지면
경찰특공대와 같은 역할을 한다.
[15]
전중국 쿵푸 챔피언 20명을 육성한 장본인.
[16]
이 프로그램이 방송될 당시 나이는 고작 18살로
미성년자였지만 쿵푸 경력은 10년이었다.
[17]
그 유명한 대머리 아저씨이시다.
[18]
UFC 헤비급 챔피언 출신
[19]
IFL의 떠오르는 스타.
[20]
WWE를 가뿐히 씹어먹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21]
주로 복싱, 레슬링, 무에타이, 주짓수, 가라테, 킥복싱, 우슈/산타, 태권도, 카포에라, 유도, 삼보 등
[22]
이 훈련장소의 위치가 러시아군의 군사기밀임.
[23]
불과 1990년 12월 까지만 해도 미국인 출입금지 구역이었다. 실제로도 두 진행자가 이 곳을 탐방한 최초의 미국인이다.
[24]
시스테마 계통 중의 하나인 ROSS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25]
근데 기껏 오키나와까지 가서 정작
오키나와 테와는 상당히 다른 형태로 변한
극진공수도를 배워온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극진 공수도의 본부도장은 도쿄에 있다.
[26]
류큐어로는 티 또는 디라고 한다. 즉, '테'는 일본어식 발음이다.
[27]
프랑스의 경찰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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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훈련장소의 위치가 프랑스의 국가기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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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트의 발차기는 주로
간을 집중적으로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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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트 챔피언으로 24전 20승(10 KO승) 4패의 전적으로 이 선수도 만만치 않은 선수인데 무엇보다도 빌 더프와 등빨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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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유파별 1명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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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필드가 자행된 악명높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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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이 넘는 지도자경력을 갖고 있으며 이 기간동안 32명의 프라달 세레이 챔피언을 배출해낸
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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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4번에 빛나는 강한 선수로 총전적은 200전 내외이며 대부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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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차기가 특히 일품인 사범으로 발로 서있는 상대방의 머리를 쓰다듬는(…) 게 가능할 정도로 발을 잘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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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에만 있는 아주 화려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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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997년 태권도 월드챔피언쉽 우승자이며 공식전적이 500승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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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너의 진행에 참여한 유일한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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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칼을 든 상대를 제압하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