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12:18:01

더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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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CK

1. 프로필2. 개요3. 경력4. 평가5. VS 스티브 오스틴6. 기타7. 어록8. 둘러보기

[clearfix]

1. 프로필

파일:The_Rock_PROFILE--927b15797eefad54a3bca4d2a15e4921.png
RAW / SMACKDOWN
<colbgcolor=#eee><colcolor=#000> 본명 Dwayne Douglas Johnson
드웨인 더글러스 존슨
링네임 락키 마이비아 (Rocky Maivia)
더 락 (The Rock)
별칭 Rocky
The Great One
The Brahma Bull
The Most Electrifying Man in All of Entertainment
People's Champion
The Final Boss[1]
생년월일 1972년 5월 2일 ([age(1972-05-02)]세)
출생지
[[미국|]][[틀:국기|]][[틀:국기|]] 캘리포니아 헤이워드
196cm[2]
몸무게 118kg
경기 스타일 브롤러 + 쇼맨
피니시 무브 러닝 숄더 브레이커[3]
락 바텀
피플즈 엘보우
샤프슈터
테마곡 Destiny (1996~1997)
Power (1997~1998)
Do You Smell It? (1998~1999)
Know Your Role (1999~2001, 2004~2011, 2019)
If You Smell (2001~2003)
Is Cooking[4] (2003~2004)
Electrifying (2011~2024)
Is Cooking[5] (2024)
주요 커리어 USWA 월드 태그팀 챔피언 2회
WWE 챔피언 8회
WCW 챔피언 2회
WWF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2회
WWF 태그팀 챔피언 5회
WWF 로얄럼블(2000) 우승

2. 개요

파일:20240315_SD_Therock2--1f5cd69f4eaa50ba1b77433a0042fee2.jpg
"If You Smell~~~~~ What The Rock Is Cooking!"[6]
(더 락이 네놈을 요리하는 냄새가 느껴지나?)
"Just bring it!"[7]
(일단 덤벼라!)

지금은 헐리우드의 특급 영화배우로 자리잡은 드웨인 존슨이 프로레슬러로 활동할 당시의 커리어를 정리한 문서. 첫 데뷔때는 '락키 마이비아'라는 링네임을 사용하다가 얼마 후 본인을 3인칭화한 '더 락(The Rock)'이라는 링네임으로 변경 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 WWE 애티튜드 시대를 이끈 프로레슬러 중 하나이며, 현재까지도 종종 WWE 이벤트에 출연하고 있는 프로레슬링 역대 최고의 슈퍼스타 중 하나이다.

WWE 역사의 수많은 슈퍼스타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인기를 누린, 몇 안 되는 프로레슬러. 특히 WWE 데뷔 시점부터 배우로 전업하기 전까지 고작 6년여밖에 안되는 경력이었음에도 역사상 이런 전무후무한 인기를 얻은 선수도 더 락 말곤 없다.[8][9][10] 193cm의 좋은 키에 균형 잡힌 근육질 몸매, 길쭉길쭉한 팔다리와 시너지를 일으키는 빠르고 역동적인 리액션, 신의 경지에 다다른 말솜씨[11]와 천부적인 쇼맨쉽, 카리스마 있는 기믹, 마초적이면서 잘생긴 얼굴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최고의 인기를 누린 스타이며, WWE의 최 전성기였던 애티튜드 시대의 탑 아이콘 '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에 유일하게 견줄 수 있는 특급 슈퍼스타의 경지에 오른 인물이다.[12]

본인의 의지와 WWE의 후원에 힘입어 영화배우로 전업한 2004년 이후 7년의 공백기를 가지다가 2011년 다시 WWE로 컴백했으며, 영화배우와 프로레슬러를 겸업하며 3년 연속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를 장식할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보였다.[13]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영화배우 드웨인 존슨을 부를때 '더 락'이라고 부르는 쪽이 더 친숙할 만큼, 락의 캐릭터는 드웨인 존슨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4]

락의 대표적인 트레이드 마크 하면 대부분 브라마 불[15][16], 현란한 마이크 워크와 특유의 눈썹 제스처[17], 그리고 그만의 시그니처 무브 겸 피니시 기술 피플즈 엘보우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3.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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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사실 더 락은 프로레슬링계에서 받는 엄청난 명성에 걸맞는 경기력을 가진 것은 아니다. 여러 선수에게 경기력이 준수하다는 평도 받았고 형편없다는 평도 동시에 받았다. 사람마다 평가가 극단으로 굉장히 많이 엇갈린다. 단점이 명확한 반면, 이를 쇼맨쉽으로 상쇄시키는 경향이 있어 평판이 갈린다. 동시대의 다른 레전드인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을 대표하는 명경기가 뭐냐는 질문이 나오면, 바로 브렛 하트와의 더블턴 경기로 답할 수 있고, 숀 마이클스 언더테이커, 트리플 H 등도 이러이러한 경기가 있다는 대답이 쉽게 나오지만 더 락의 경우에는 쉽게 답변이 안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18]

그럭저럭 빅맨에 속하면서도 속도감 있는 경기를 뽑아내는 게 특징이다. 특이하게도 힘을 쓰는 기술이 거의 없는 빅맨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19][20] 그래서 비슷한 덩치의 다른 선수들에 비해 그다지 파워하우스 같은 느낌이 들지 않고, 작은 선수들과도 합이 잘 맞는다.

기술 구사가 상당히 어정쩡하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수플렉스, 서브미선류가 나쁜데, 샤프슈터는 엉거주춤한 그랩과 엉덩이만 뒤로 쭉 뺀 특유의 자세가 변기에 앉아있는 것과 비슷해 '슈터'라 불리며 조롱받았으며, 더 락의 스승이자 샤프슈터의 명수로 유명한 브렛 하트에게도 엉성한 샤프슈터라는 비판을 받았다. 참고[21] 셋업 무브인 스파인 버스터의 경우는 '누가 뒤에서 밀쳐서 넘어지는 것 같다'란 말까지 듣기도 했다. 하지만, 더 락으로 기믹 변경 후의 경기 운영은 브롤링을 바탕으로 속도감 있는 타입으로 바뀌었다. 락키 마이비아때와 달라진 점인데 길다란 신체로 휘두르는 해머링 액션만으로도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고, 경기를 스피디하게 이끌면서도 관중의 호응을 유도하는 기술도 많아서 그의 경기는 명경기까진 아니더라도 관중들에게 확실한 즐거움만큼은 보장됐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기믹매치에 상당한 강점이 있고 난전에 능해서 다자전에서도 돋보이는 경기를 많이 만들어낸다. 애티튜드 시기 최고의 브롤러를 스티브 오스틴으로 꼽는데는 이견이 전혀 없지만, 적어도 그다음 브롤러를 꼽는다면 반드시 들어가야할 레슬러가 바로 더 락. 슬램류의 기술이 상대적으로 적게 나오는 반면, DDT만큼은 정말 찰지게 구사한다. 중요 시그니처 무브인 Floatover DDT는 역습 상황에서 잘 들어가는 기술.

그리고, 이런 화려함을 대표하는 것이 바로 더 락의 신들린 접수 능력이다. 스티브 오스틴 스터너 접수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 때[22] 좋든 싫든 반드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더 락의 오버 접수다. 더 락은 스터너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기술 접수나 시전에 있어서 몸을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식의 액션을 선호한다. 매니아의 입장에선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으나, 확실한 것은 이런 역동적이고 확실한 액션이 보는 재미가 있다는 것이다.[23]

다만 접수능력과 접수 후의 리액션은 엄밀히 나누자면 다른 영역이며, 접수 능력이 좋다는 것은 그 기술을 제대로 당해주는 것이고, 그 기술에 걸려든 다음에 리액션을 잘하는 것이 접수를 잘 한다는 건 아니라는 건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 사실 더 락의 경기를 세밀히 관찰하면 확실히 기술에 맞기 전에 이미 리액션을 하는 티가 심하게 나기 때문에 접수능력 자체에 있어서는 의문부호가 달리기도 한다. 예를 들어 해머링이 날아오면 맞기 직전에 맞은 시늉을 하면서 리액션을 해야 하는데 락은 과장좀 보태 아예 해머링이 들어오기도 한참 전에 이미 저기 저 쪽으로 붕 날아가 있는 식이다. 관절기를 당해도 제대로 꺾여준다는 느낌이 덜하다.[24]

그 외, 트리플 H와 마찬가지로 체격은 훌륭한데 힘을 쓰는 파워무브가 거의 없다.[25][26][27] 초창기 락키 마이비아 시절에는 베이더를 수플렉스로 날리는 등 나름 그래플링 기술이 몇 개 있었지만, '더 락'으로 링네임을 바꾸고 브롤러 스타일로 전환한 이후로는 더더욱 보기 드문 장면이 되었다. 상술했다시피 힘보다도 오히려 민첩성을 살리는 동작에 주로 의존한다. 이 때문에 2011년 복귀 이후로 가진 경기들을 보면 스피드나 체력이 젊은 시절에 비해 떨어진 것이 유달리 눈에 띄며, 평론가 데이브 멜처도 2013 로열 럼블 리뷰에서 이를 지적하곤 했다. WWE에서 더 락이 장신에 체중도 많이 나가는 편이었으나[28] 그럼에도 빠른 동작이나 몸을 날리는 기술을 빅맨치고는 자주 쓰는 편이었다.[29]

큰 부상을 당한 적이 없다는 몸관리 능력도 의문부호가 붙는 것이, 일단 부상 경력이 거의 없는 수준의 몸 관리 능력을 지닌 것은 사실이다. 현역 시절 부상 일지를 보면 스토리라인에서 제외하기 위해 만들어 낸 '설정상 부상'을 제외할 때 실제 부상은 락키 마이비아 시절 입은 3개월 짜리 허벅지 부상 정도가 전부일 정도로 부상이 적다. 거한들이 몸을 쓰는 과격한 운동[30]에서 다치지 않고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건 그 자체가 실력일 확률이 높다. 더군다나 전성기 시절 단체의 메인이벤터로서 살인적인 스케쥴을 감당했음에도 말이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름 반론도 만만치 않은데, 접수하는 기술이 좋거나 많은 연습을 통해 상대 선수와 합을 제대로 맞춰서 부상이 적다... 는 게 아니라, 그냥 기술 자체를 제대로 당해 주지 않아서 그렇다는 비판도 상당하다. 제대로 기술이 안 들어가서 관절기가 제대로 꺾이기 전 상태에서 인상쓰며 어필을 한다던가, 기술을 맞기 전에 아픈 척 데굴데굴 구르기만 한다던가. 이러면 당연히 큰 부상을 입을 일이 없다. 락이 문설트 같은 위험한 공중 기술 구사하는 타입도 아니니만큼, 해당 비판을 수용한다면 오히려 '부상을 당하는 게 신기한 일이 아닌가?'라고 여길 여지도 있을 것이다. 그렇더라도 이 점에 대해서는 이 문서를 읽는 독자가 각자 평가하도록 하자.[31]

상기 언급한 대로 경기력 면에서는 비판을 포함한 여러 복합적인 의견이 있지만,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더 락의 최대 장점은 바로 동종 업계 유일무이한 수준의 쇼맨십, 마이크웍 능력, 각본과 세그먼트를 소화하는 연기력, 관중의 흥을 돋구는 엔터테인먼트 능력이다. 더 락은 그야말로 엔터테인먼트를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정도의 타고난 엔터테이너다.

위 문단에서 언급된 경기력이 부족해서 명경기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정작 스티브 오스틴 브렛 하트의 더블턴 경기나, 언더테이커, 숀 마이클스, 트리플 H등의 명경기를 언급해도 팬들이 기억하고, 실제 PPV에서 대흥행을 한 경기들은 더 락 vs 헐크 호건의 아이콘 vs 아이콘 매치나, 더 락 vs 존 시나의 레슬매니아 2연전, 더 락 vs 맨카인드의 경기였다. 경기력이나 평점에 상관없이 순수 흥행으로 치면 위 언급된 레슬러들은 더 락에 비해 한참 부족했다.
WWE의 주 시청층인 미국인들, 특히 흑인들이 좋아하는 미국 흑인 영어의 특징적인 억양과 슬랭을 적당하게 섞는 말재주만으로 관중의 환호를 쉽게 끌어올리고, 대립을 할때도 단순 대본에 의존하지 않고 시시때때로 상대방의 정보를 역으로 이용해 적절한 조롱[32]을 해서 대립을 흥미진진하게 이끈다. 또한 애드립 구사도 매우 훌륭해 관객들을 즐겁게 해주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다. 그리고 본인의 챈트를 따라하도록 유도하는 소위 조련하는 식의 마이크웍도 정말 뛰어나다. 더 락의 세그먼트를 보면 "Finally!"로 시작하는 첫 인사부터, "~ What the rock is cooking!"으로 마무리하는 끝맺음까지 따라하지 않는 관객이 없을 정도로 시그니처 멘트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락을 비하하던 팬들조차도 모두 인정하는 최대의 장점. 락의 안티들조차도 더 락의 할리우드 진출이후 존 시나 트리플 H 등의 거물급들과 함께 PG시대를 보고 있지만 세그먼트에서 혼자 10~40분을 가볍게 이끌어내는 천재적인 마이크웍을 따라가는 이가 없다. 엔터테이너로서 락의 능력은 업계에서 사실상 전무후무하다. 락과 자주 비교되는 과거 동시대의 아이콘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도 마이크웍을 잘하는 편이었지만 어디까지나 본인의 캐릭터와 프로레슬링의 카리스마가 덧붙여진 부산물의 느낌이라면 락은 본인이 마이크웍으로 캐릭터와 대립을 창조해내는 수준이다.

그리고 더 락은 선이 굵은 이목구비 덕분에 상당한 미남이기까지 해서 여성 팬들의 폭발적인 인기도 한 몸에 받았다. 따라서 전술한 쇼맨십 능력, 각본과 세그먼트를 소화하는 연기력, 관중의 흥을 돋구는 엔터테인먼트, 마이크웍 능력에 잘생긴 얼굴까지 가진 더 락은 WWE 입장에서는 푸쉬를 안 줄래야 안 줄 수가 없는 선수인 것이다.

정리하면, 더 락은 레슬러로써의 테크닉 구사는 정교하지 못하나 센스를 활용한 경쾌한 경기 운영을 지녔고, 천재적인 쇼맨십, 연기력, 엔터테인먼트, 마이크웍을 가미해 관객들을 즐겁게 해주는 선수라고 할 수 있겠다. 천재적인 엔터테인먼트 능력을 최고조로 발휘하며 그 결과 더 락은 헐크 호건, 스티브 오스틴, 존 시나와 같은 다른 WWE의 아이콘들처럼 단체의 간판인 무적 선역 기믹을 받지 못했음에도 아이콘에 반열에 스스로 올라간 유일한 케이스가 되었다.

4.1. 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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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VS 스티브 오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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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 현역 시절 백스테이지 정치 싸움에 얽혀 많은 고생을 했다. 락키 마이비아로 데뷔 했던 시절에는 비슷한 위치에 있던 트리플 H를 밀어주기 위해서 클릭 패거리가 그를 묻어버릴려고 온갖 모함질을 다했다고. 이 때는 브렛 하트가 동향 후배인 데다가 락의 아버지 & 할아버지를 비롯해 그쪽 가문과 대대로 아는 사이라서 여러모로 도와줬다고 하고, 훗날 월드 챔피언에 오른 뒤 WWF 레슬매니아 15에서[33] 오스틴과 첫 월드 챔피언전을 벌이기 전에도 여러 선수들이 락은 아직 경험도 적고, 어리다면서[34] 절대 안된다면서 빈스의 사무실을 들락 거렸다고 한다.[35] 다행히 빈스와 오스틴이 도와줘서 별 무리없이 PPV에서 경기를 진행 할 수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크리스 제리코가 WWF에 데뷔했을 때 WCW 출신임에도 나름 푸시를 받자 이를 시기한 선수들이[36] 그를 묻어버릴려고 했을 때 본인이 직접 나서서 조언도 해주며 지켜줬다고 한다.
  • 단체 내 위상에 비해서 패배한 경기가 많다. 챔피언 횟수는 많지만 보유기간이 1~2달이 대부분일 정도로 짧은 편. 그 당시의 빅3(트리플H, 오스틴, 더 락)로 꼽히는 레슬러들과는 전부 기본적으로는 호각 정도에 물고 물리는 관계였고[37][38], 그 외에도 강력함만으로 따지면 커트 앵글 등 비등한 선수도 많았다. 브록 레스너에겐 피니시 기술인 피플스 엘보우가 씹히는 최악의 굴욕을 당하면서 파워의 열세를 여실히 드러냈다. 이런 열세에도 불구하고 마이크웍에선 지독한 말빨로 악바리처럼 조롱하고, 링 위에선 악전고투하여 결국 승리함으로써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챔피언이 바로 그의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의 레슬링 캐릭터는 음담패설을 속사포처럼 날리며 상대를 까는 말빨과 과장된 몸짓을 선보이는 엔터테인먼트적인 측면이 강하다. 대표적으로 스터너 접수. 다만 기술의 정확성 같은 건 좀 많이 떨어져서 전성기 때도 한창 비판을 많이 받았다. 대표적으로 똥슈터... 브렛 하트 역시 다른 건 다 칭찬하면서도 그의 샤프슈터를 보고 한마디 했을 정도. 그나마 WWE 로얄럼블(2013)에서는 제대로 썼다.
  • 위에서 언급했듯 단체의 간판급 선수 임에도 불구하고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에서 승리를 한 적이 거의 없다. 다섯 번의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를 치루면서 이룬 전적은 1승 4패. 특히 월드 챔피언쉽 경기에서 단 한번도 이겨 본 적이 없다. 레슬매니아 28 메인이벤트에서 승리하면서 겨우 체면을 세웠지만 그 경기는 세계 챔피언쉽 경기가 아니었다.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에서 승리해본적은 있지만 레슬매니아에서 세계 챔피언쉽을 방어하거나 쟁취해본 적은 없다는 드문 기록의 소유자이다.[39] 이는 더 락이 백인이 아닌 흑인 혼혈이라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40][41] 다만, 레슬매니아에서 헐크 호건, 스티브 오스틴, 존 시나라는 각 시대의 아이콘들과 모두 경기를 하고 그들을 전부 이겨본 경험이 있는 유니크한 기록을 지니고 있으며 이 기록에 대해서 WWE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다.
  • 시대의 라이벌로는 주로 트리플 H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이 거론되는데, 트리플 H와는 미들급에서 시작해 각각 DX와 네이션을 이끌며 오랜기간 대립하며 메인 급으로 성장했고[42], 오스틴은 이전 인터콘티넨탈 타이틀을 놓고 잠시 대립하긴 했지만 본격적인 라이벌 구도는 더 락이 그의 부재로 사실상 원 톱의 위치에 오르면서로 보는 편이다. 다만 오스틴 상대로 한 전적은 별로 좋지 못한 편. 오스틴전 상대전적은 2승 7패로 심하게 밀리고 있으며, 그 2승도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치루어진 WWF VS 연합군의 대결 중 커트 앵글의 도움을 받은 것이고, 다른 하나는 레슬매니아 19에서 열린 오스틴의 은퇴경기였다. 또 30명 로얄 럼블 경기에 4번 출전해서 1번 우승했는데, 그나마 그 1번은 오스틴이 부상으로 결장했을 때이고, 나머지 3번은 모두 오스틴이 우승했다.[43] 괜히 레슬매니아 직전 "업계에서 오스틴 빼곤 다 이겨봤다"고 말한 게 아니다. 더 락의 라이벌로는 오스틴이 자주 언급되긴 하지만 사실 이 부분은 단체의 탑 페이스끼리의 충돌이라는 상징성이 부각되는 구도고, 실제로 장기간 치열하게 대립한 것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오스틴은 빈스 맥마흔과 언더테이커, 더 락은 트리플 H 쪽이 더 맞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더 락 본인이 2020년 3월 인스타그램에서 언급하길, 오스틴과의 라이벌리가 WWE 역사상 최고의 1:1 라이벌 관계였던 걸로 생각한다고.
  • 대인 관계가 상당히 좋은 걸로 유명한데 파이프밤을 통해서 그렇게 씹어대던 CM 펑크도 그를 정말 쿨한 인간이라며 덤덤하게 대했고[44], 심지어 마크 월버그와도 친하다고 한다. 특히 케빈 하트와 항상 티격태격을 연출하고 소셜 미디어에서도 서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며 절친한 사이이다. 라이언 레이놀즈와도 상당히 친하며 서로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며 좋아요와 댓글 등을 자주 남기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2011년 복귀 이후 대립했던 존 시나 또한 대립 중에는 험악한 관계였을 때도 있었으나 이게 끝나고 친한 친구가 되었다고. 심지어 레슬매니아 29에서 부상을 당하고 수술대에 오르게 될 상황이었을 때, CM 펑크와 존 시나가 일부러 찾아와서 안부를 물었다고 한다. 또한 트리플 H와도 절친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둘의 관계는 만화와 같을 정도로 드라마틱하다. 현역 시절부터 라이벌로서 서로를 견제하는 사이였고[45] 트리플 H를 밀어주는 주변 패거리도 상대해야 했기 때문에 불화가 빈번했고 긴장감이 흐르는 관계였다. 그때 당시 서로에 대한 경쟁심은 대단해서 각본이 상대방에게 유리하게 진행되기라도 하면 분노와 불만을 터트리곤 했다고. 다만 피 튀기는 경쟁 의식과는 별개로 그들은 링 위에서는 대단한 케미스트리와 프로 의식을 보여주었고, 결국 지금은 서로의 성장 동력이 되었던 옛 시절의 경쟁을 즐겁게 회상하는 절친한 사이로 발전했다.
  • 전술했듯이 대부분 업계인들과 좋은 대인관계를 유지했지만, 한 때는 숀 마이클스를 정말로 싫어했던 시기가 있었다. 숀은 위에 언급된 데뷔 초기 시절 괴롭힘의 주축이였던 사조직 클릭의 주축 멤버였던 데다 당시 실제로 망나니 짓거리를 밥먹듯 하고 다니며 안 좋은 쪽으로 악명이 높았기 때문. 특히 본인 외할머니가 주최한 쇼에 참여한 숀이 무례하게 굴어서 당시 14살이었던 더 락이 진짜로 뚜껑이 열렸다고 한다. 2005년 WWE.com과의 인터뷰에서는 숀과 경기를 치르는 것에 전혀 관심이 없다며 적의를 드러냈을 정도.
    그러나 세월이 약이라고 시간이 꽤 흐른 뒤엔 쿨하게 화해하고 잘 지내는 중이다. 숀이 개신교에 귀의한 이후 개과천선하면서 관계가 진전된 듯. 2008년 명예의 전당에서 더 락이 게스트로 등장했을 때 경기해보고 싶은 상대로 존 시나와 레이 미스테리오를 꼽고 세 번째 선수를 언급하려는 순간 객석에서 HBK를 외치자 숀 마이클스를 꼽은 적도 있다. 팬들을 위해 그냥 언급해줫을 가능성도 있으나, 최소한 예전처럼 악감정을 품지는 않는 건 확실하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숀은 브렛 하트와도 화해했으니 좋은 일이 아니었을까 싶다.
  • 보스턴에서 차를 타고 가다가 어느 차의 사이드 미러를 실수로 박살내 버린 적이 있는데, 차주가 올 때까지 기다린 다음 정중하게 사과하고 수리비 또한 모두 지불하겠다고 말하는 개념찬 행동을 보였다고 한다. 전속 변호사나 매니저 같은 사람들에게 일처리를 대신 맡기는 방법이 있었음에도 본인이 직접 나선 건 그의 인간성을 보여주는 일화인 셈. 여담으로 차주는 그 유명한 더 락에게 자기 차가 박살난 것만큼 멋진 일은 없으니 변상할 필요가 없다며 쿨하게 넘어갔는데, 결국은 수리비를 전액 지불하고 끝낸 듯.
  • 프로레슬러 제자가 딱 1명 있는데 정확히는 아버지 락키 존슨이 가르칠 때 옆에서 함께 도왔던 것이다. 그 인물은 다름 아닌 올랜도 조던.
  • 한창 프로레슬러로 활동하던 시절 선역일 때였든 악역일 때였든 여러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특유의 입담으로 자신에게 질문하던 인터뷰어들을 자주 놀리는 세그먼트로 그들을 곤혹스럽게 했다. 대표적으로 놀림 당한 것이 현재 RAW의 메인 캐스터인 마이클 콜. 1996년부터 2003년까지 WWE 인터뷰어로 활동했던 케빈 켈리도 락으로부터 남자의 자존심이 없다는 말을 듣는(...) 놀림을 받았고[46], 조나단 코치맨도 더 락의 강요로 뜬금없이 기도를 한다거나, 이상한 춤을 추다가 엉덩이를 걷어차이는 등의 굴욕을 당했다. 릴리안 가르시아도 2001년에 가끔씩 백스테이지 인터뷰어를 한 적이 있는데 더 락을 인터뷰하다가 그에게 성적인 농담을 들어 당황한 적이 있다.[47] 그 밖에도 많은 인터뷰어들이 락의 놀림을 받았지만, 전설적인 캐스터인 짐 로스는 락과의 인터뷰에서 별다른 놀림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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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더 락에게 백스테이지 세그먼트에서 굴욕을 준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허리케인. 2003년 레슬매니아 19를 앞둔 RAW에서 한창 락커룸에서 거드름을 피우고 있던 락에게 옷장에서 불쑥 튀어나온 허리케인이 "아까 샤워하고 나온 걸 봤는데, 그렇게 대단한 그레이트 원도 거시기는 아주 작더구만"이라 놀렸고, 그 말을 들은 락은 멘붕을 일으키다 정신을 차린 뒤 자신의 주니어(...)에게 "넌 절대 작지 않아! 자신감을 가져!"라 격려하는 개그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굴욕을 갚아주기 위해 이 날 RAW에선 더 락과 허리케인의 노 DQ 매치가 메인 이벤트로 잡혔는데, 경기는 내내 락이 우세를 점했지만, 갑자기 나타난 스티브 오스틴에게 정신이 팔린 락이 허리케인에게 한방 맞아 롤업을 허용함으로서 허리케인이 락을 잡는 이변을 낳기도 했다. 여담으로 이 락커룸 세그먼트는 원래 녹화로 진행될 사안이었지만 더 락이 일부러 NG를 내면서 라이브에서 원하는대로 분량을 만들어 서로가 티격태격하는 각을 만들었다고 한다. 훗날 허리케인이 이 일을 회상하면서 사이드킥이여서 영광이었고 함께 각본을 진행해서 고마웠단 트윗을 남기자 더 락 또한 팬들을 즐겁게 하기 위함이었고 당시 잡을 해준건 햄버거를 사준 값[48]이었다고 답해줬다.
  • 2020년 2월에 장녀 시몬 존슨이 WWE에 입단했다. 그리고 2년 뒤, 에이바 레인이라는 링네임으로 WWE NXT에 데뷔하면서 역대 최초로 4세대 프로레슬러 선수가 탄생했다.
  • 넷마블에서 출시한 모바일게임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무려 WWE 콜라보 멤버 캐릭터로 출시되었다! 캐릭터는 2종이며 하나는 63 코스트의 경기복 버전 페스타와 다른 한 종은 슈퍼미션으로 배포되었던 민소매 츄리닝 버전인 모두의 챔피언 더 락(5성 금테)이다.
  • 최근 자신의 전 부인인 대니 가르시아와 함께 코로나 19의 여파로 파산한 빈스 맥맨 소유의 미식 축구 리그 XFL을 인수하였다. 여전히 WWE와 긍정적인 관계를 지속해나가고 있으며 전 부인과도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활동할 전망이다.
  • 사모안 출신이고, 그중에서도 사모안 레슬링의 명문가 아노아이 가문의 중심이나 다름없는데, 특이하게 WWE는 더락을 흑인선수로 분류하고 있다. 같은 사촌인 로만 레인즈나 우소즈 형제, 리키쉬 등이 사모안으로 인식이 있지만, 더 락은 흑인 혼혈이라는 이유로 웬만한 흑인 레슬러들보다 더 앞선 흑인 레슬러의 중심으로 소개된다.
    본인 스스로도 사모안 형제들을 많이 밀어주는데, 사모안 정체성은 못 드러내는 뭔가 어색한 상황.[49]
  • NXT에서 활동 중인 여성 프로레슬러 록샌 페레즈가 더 락의 팬으로서 과거 링네임 Rok-C의 앞부분의 Rok은 더 락의 링네임에서 C를 빼서 지었고, 뒷부분의 C는 자신의 본명인 칼라 곤잘라스의 첫 글자에서 따오면서 정한 링네임이라고 한다.
  • 일본 출신의 레전드 프로레슬러 그레이트 무타의 광팬이며 서로 굉장히 친한 사이다. 과거 WWE 일본 투어 때 무타와 만나 전화번호를 교환했는데, 동료들에게 "나 그레이트 무타랑 통화한다. 쩔지?"라며 자랑한 적도 있으며, 허큘리스(영화) 홍보를 위해 일본을 방문했을 때 무타가 허큘리스의 사자 가죽 갑옷을 입고 나타나 홍보를 도와줬다고.
  • 2024년 1월 23일 WWE의 모회사인 TKO 그룹 홀딩스 이사회의 이사로 합류하는 조건으로 WWE 측에서 갖고 있던 링네임 '더 락'에 대한 상표권을 모두 본인 소유로 가져오게 되었다.

7. 어록

"The Rock says..."[50]
(락 가라사대)

"Know your role and shut your mouth!"
(네 주제를 알고 그 입 닥쳐라!)

"Just bring it!"[51]
(일단 덤벼라!)

"Finally The Rock has come back to (도시 이름)!"[52]
(드디어 락이 (도시 이름)에 돌아왔다!)

"Who in the blue Hell are you?"
(너는 뭐하는 놈이냐?)

"...the Millions (AND MILLIONS)[53] of Rock fans!"
(수백 만의..(수백 만의) 락의 팬들!)

"It doesn't matter what your name is!(what you think!)"[54][55]
(네 이름/ 생각같은 건 중요하지 않아!)

"You are the biggest asshole walking gods green earth!"
(넌 지구 상에서 가장 등신 같은 놈이란 거다!)

"Shine it up real nice... turn that sumbitch sideways and stick it straight up your Candy-Ass!"
([어떤 물건을] 반짝이게 광을 내서...옆으로 돌려 네놈한테 박아버리겠다!)[56]

"The jabroni-beatin', pie-eatin', trailblazin', Eyebrow-raisin' People's Champ!"
(얼간이를 혼내주고, 파이[57]를 먹으며, 개척자이며, 눈썹을 치켜올리는 피플스 챔피언!)

참고로 이 어록 중에 WWE 게임 시리즈의 제목으로 채택된 것만 무려 세 개나 된다. 2번째 시리즈 부제가 된 "Know your role", 3번째 시리즈의 부제가 된 "Just Bring It!" 그리고 4번째 시리즈의 부제가 된 "Shut your mouth!"까지.[58]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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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십, 횟수
※는 WWE 인정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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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9회, ※ 8회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8회, ※ 6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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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W 인터내셔널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존 시나
16회
WWE 챔피언 ※ 13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3회
샬럿 플레어
14회
WWE 디바스 챔피언 ※ 1회
WWE 위민스 챔피언십 ※ 6회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 7회
트리플 H
14회
WWE 챔피언 ※ 9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5회
스팅
14회, 7회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 1회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6회
WCW 인터내셔널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임팩트 월드 챔피언 4회
랜디 오턴
14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4회
WWE 챔피언 ※ 10회
헐크 호건
12회
WWE 챔피언 ※ 6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6회
커트 앵글
12회, 6회
WWE 챔피언 ※ 4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1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1회
임팩트 월드 챔피언 6회
제프 제럿
12회, 4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4회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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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WWE 챔피언 ※ 4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7회
미키 제임스
11회,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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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디바스 챔피언 ※ 1회
임팩트 넉아웃 월드 챔피언 5회
더 락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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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2회
번 가니에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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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 레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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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슬래미 어워드 올해의 트래쉬 토커
더 허트 비즈니스
레이시 에반스
(2020)
더 락
(2024)
미정

[1] 2024년 TKO 이사가 되고 악역으로 턴힐한 후 자칭하는 별명 [2] https://www.wwe.com/superstars/the-rock [3] 락키 마이비아 초창기 시절 피니셔. [4] 일명 '헐리우드 락' 시절을 상징하는 테마. 이전 테마곡에 비해 조금 느릿하면서 진중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5] 블러드라인에 합류하며 추가된 Electrifying의 인트로가 섞인 Is Cooking 테마이다. [6] 1990년대 후반부터 더 락의 타이탄트론 인트로로도 들을 수 있는 유행어.(90년대 후반 "It smell what the Rock is cooking?"으로 시작하여 "Do you smell what the Rock is cooking'?"을 거쳐 If~로 굳어진 후 계속 쓰이고 있다.) SBS 스포츠에서 방영될 때는 "더 락의 힘을 느낄 수 있나?"로 의역했다. If you smell~~ 이후 깔리는 강렬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타이탄트론으로, 슈퍼스타인 더 락의 인트로인만큼 If you smell만 나와도 엄청난 환호가 쏟아진다. 더 락 본인이 할 땐"스멜렐레레레"라고 하는데 엄청 꼴받는다. [7] 이 멘션을 하면서 어서 덤비라고 한 손을 앞으로 내밀고 까딱하는 제스처를 한다. [8] 스티브 오스틴은 경력상으로 1996년 WWE에 입문할때 이미 12년간 프로레슬링을 했다는 탄탄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었다. 대체로 10년정도의 커리어를 보내야 단체의 메인이벤터 자리에 진입하는게 보통인 프로레슬링 역사상 이정도로 짧은 시간만에 단체의 메인이벤터로 성장한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현역 선수 중에서 비견될만한 이는 존 시나 정도. [9] 시나 역시 2000년에 레슬링을 시작하여, 2002년에 WWE에 들어와 불과 3년만에 메인 이벤터로 성장하고 이후 헐크 호건, 스티브 오스틴에 이은 확고부동한 WWE 아이콘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10] 그리고 시나는 커리어가 더 락과는 달리 10년이 넘는다. [11] 그에 따른 수많은 유행어들을 창출했다. [12] 여담으로 당시에도 유색인종 월드 챔피언은 많이 있었지만, 업계를 좌지우지할만한 영향력과 인기를 지닌 선수는 락이 거의 유일했다. 아니 모든 프로레슬러를 통틀어 락만한 선수도 거의 없었다는 말이 더 정확할테지만 말이다. [13] 2011년의 레슬매니아 27은 호스트로 마지막 씬을 장식했으며, 이듬해 28과 그 다음해 29에서는 존 시나와 2년 연속으로 메인이벤트 경기를 치렀다. [14] 심지어 현 시점에서 WWE에 등재된 프로필에서도 링네임만 기재된 다른 선수들과 달리, 락 혼자만 본명과 혼용된 드웨인 "더 락" 존슨으로 표기되어 있다. [15] 오른팔 문신 소 얼굴. [16] 지금은 다른 문신으로 덮었다. [17] People's eyebrow. 한쪽 눈에만 힘을 주고 눈썹을 위 아래로 움직인다. 몇몇사람은 의외로 따라하기 힘들다는 반응. [18] 굳이 최고의 경기 꼭 하나를 꼽는다면 이견도 있겠지만, 레슬매니아 17의 vs 스티브 오스틴전을 제일 먼저 꼽히는 편. 패하긴 했지만 엄청난 혈전을 벌였고 데이브 멜처 평점도 4.5로 가장 높다. 심지어 오스틴 본인도 현역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로 레슬매니아 13에서 브렛 하트와의 경기와 더불어 이 경기를 꼽는다. [19] 더 락이 상대를 들어서 메치는 기술은 바디슬램, 숄더브레이커, 벨리투벨리 수플렉스, 사모안 드롭, 락바텀 정도인데 이마저도 뛰어오는 상대의 힘을 이용한다던지 해서 체력을 아끼는 편. [20] 빅맨 중에서 늘어지지 않고 더 락 만큼 속도감 있는 경기를 뽑아낼 수 있는 이는 엄청난 운동신경을 지닌 브록 레스너 정도밖에 없다. [21] 그나마 로얄럼블 2013에서는 제대로 썼다. [22] 그런데 오스틴은 이게 너무 과해서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레슬매니아 17 때 보면 스터너를 맞고 온몸으로 백덤블링하며 나가떨어지는 락을 보면서 피식하는 모습이 찍히기도 했다. 사실 스터너에 대해 잊기 쉬운 것이, 스터너는 상대방에 얼굴을 자신의 어깨에 찍어버리는 커터 기술이다. RKO를 맞고 뒤로 넘어가는 경우가 없다는 걸 생각하자. 오스틴이 제일 맘에 든다고 하는 셰인 맥마흔의 접수 또한 뒤로 넘어가지 않고 옆으로 떨어진다. 대신 무릎꿇은 자세로 그대로 뛰어서 나가떨어지는지라 무릎에 엄청난 부담이 가는 접수. 그리고 쉐인은 이 접수를 할때 반드시 무릎으로만 접수를 하는게 아니라 양 손을 바닥에 동시에 댐으로서 무릎에 가는 부담도 경감한다. 오스틴 본인이 스터너에 맞을 때도 쉐인과 거의 동일한 형태의 접수를 보여준다. [23] CM 펑크의 피니시 기술 GTS는 원래 접수하기가 쉽지 않고 KENTA의 원조 기술에 비해 동작도 밋밋하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2012년 7월 23일 RAW에서 락이 CM 펑크에게 처음 GTS를 맞을 때는 피폭 동작이 확실하고 직관적이어서 당시에 호평을 받았다. 여담이지만, 또 다른 오버접수의 달인인 RVD도 스터너를 락처럼 접수한다. [24] 사실 본인도 제대로 안 꺾는 편이다. [25] 락 바텀, 사모안 드롭, 벨리투벨리 수플렉스, 스파인 버스터 등 메치는 기술들을 사용하긴 하나 상대의 힘을 이용해 절묘하게 힘을 아끼는 기술이었다. 순수하게 메치는 기술은 숄더 브레이커 정도. [26] 그래도 트리플 H와의 특징은 더 락은 스피디한 무브가 많았다는 것이다. 비슷한 체격이지만 느릿느릿한 올드스쿨형의 트리플 H와 가장 대비되는 부분. [27] 예시로 든 트리플 H 또한 릭 플레어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올드스쿨 악역 경기 스타일을 선호한 탓에 거대한 벌크를 제대로 살리는 경기를 보여줬다고 말하긴 힘들다. [28] 20대후반에 275파운드(약 125kg)로 소개됐었고, 언뜻 보기에도 근육량이 많았다. 갓파더나 골더스트 같이 비슷한 신장에 날씬한 선수들과 비교해 보면 확연히 차이났다. [29]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플라잉 크로스라인이나 상대 뒤로 돌아가서 쓰는 float over DDT같은 기술들을 곧잘 썼다. [30] 프로레슬링은 결과가 정해져 있고, 큰 합을 짜 놓고 하지만 기술을 시전하고 접수하는 것은 진짜라 실력이 있어야 한다. 오히려 엔터테인먼트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관중들에게 임팩트를 주기 위해 진지한 격투기에서 불필요한 화려한 동작들이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부상이 발생하기 쉽다. [31] 사실 더 락의 전성기 시절에는 부상당할 만한 위험한 기술들이 금지되지 않았고 또, 머리에 체어샷을 하는 장면도 종종 나오곤 했다. 당연히 더 락도 이런 체어샷을 자주 당했던 만큼 위험하지 않다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32] 언더테이커와 대립시 미키마우스 문신 & 33파운드 머리통을 즐겨 언급하곤 했다. [33] 구매율 80만을 세우며 최고 흥행기록을 경신했다. [34] 당시 그는 데뷔 3년이 약간 덜 되는 짬밥인 데다가 아직 20대 중반이었다. 어느 정도 일리가 있긴 한 셈. [35] 이러한 일들 때문에 락은 그 당시 북미 프로레슬링 업계의 안 좋은 면만 보고 있었다고 한다. 이런 그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사람은 다름 아닌 이 사람. [36] 주로 DX 멤버들이었다. [37] 특히 스톤콜드에게는 그야말로 살아 숨쉬는 호구. 커리어 싱글 매치 유일한 1승이 스톤콜드의 은퇴 경기였다. PPV에서 1대1 전적은 1승 4패 정도. [38] 대체로 스티브 오스틴 > 더 락 > 트리플 H > 스티브 오스틴으로 물고 물리는 관계였다. [39] NFL선수이면서 레슬매니아 11에서 메인이벤트에서 승리한 로렌스 테일러와 비슷한 케이스. [40] 최초로 메인이벤트 챔피언쉽에서 악역이 승리한 레슬매니아 16 역시 더 락이 패배하면서 악역인 트리플 H의 승리로 끝났다. [41] 흑인으로서 레슬매니아에서 챔피언쉽에서 승리한 최초의 선수는 코피 킹스턴이다. 다만 메인이벤트는 아니었다. [42] 거기다가 트리플 H 본인이 더 락과 자신의 관계는 음과 양 같다고 얘기할 정도로 언제나 극과 극이었다. [43] 그렇지만 오스틴에게 탈락된 건 1번뿐이고, 나머지는 다른 선수에게 탈락되었다. [44] 사실 CM 펑크는 더 락에 대한 WWE의 과도한 푸쉬(=빈스 맥맨의 경영 방침)를 비난한 것이지 인간 드웨인 존슨을 싫어한 게 아니다. 더 락도 이 사실을 알기에 비난하지 않고 좋게 넘어간 것. [45] 트리플 H의 25주년 기념 축전 영상에서 그는 서로가 처음 만나 인사를 나누자 마자 그의 눈에서 야망을 봤고 경쟁자가 될 것을 직감했다고 한다. [46] 재밌는 사실은 더 락은 마이애미 대학교 출신이고 당사자였던 케빈 켈리는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출신이다. 두 학교가 같은 주 라이벌 대학교라는 사실을 대입하면 흥미로운 구조가 된다. [47] 다만 마이클 콜이나 조나단 코치맨은 더 락이 복귀했을 때도 온갖 무시를 당했지만 2011년 복귀했을 당시 마이크웍 도중 링 밖에 앉아있는 릴리안 가르시아에겐 윙크를 하며 “잘 지내지 자기?”라고 살갑게 인사를 하기도 했다. [48] 당시 각본에서 허리케인을 햄버글러라며 조롱하기도 했다. [49] 다만 락은 원래부터 악역 단체 네이션에서 활동하는 등 처음부터 흑인 정체성을 내세웠다. 그리고 사실 락의 사모안 혈통은 모계 쪽이고 아버지는 흑백혼혈이다. 즉, 못 내세운 게 아니라 안 내세운 것. [50] 락은 세그먼트 시 본인을 3인칭화 시키는 특징이 있다. [51] 이 대사는 당시 무적 레슬러로 유명을 떨치던 골드버그에게 "Just bring it, Bitch!"("일단 덤벼 새X!")라며 겁없이 도발해 골드버그를 불러오게 했던 장면 덕분에 락의 인상깊은 명대사로 자리잡혔다. [52] 이벤트가 벌어지는 도시이름을 말하는데 분위기를 업시키는데 일조하는 멘트다. [53] 관중들의 챈트 [54] 세그먼트 도중 상대가 대사를 치려고 할 때 강렬하게 말을 끊어 받아치는 형식이다. 예를 들어 이름을 얘기할 때는 일단 상대의 이름을 물어보고 상대가 자신의 이름을 다 말하기도 전에 이 대사를 하며 끊어버린다. 이러하다 보니 이 대사는 메인급 선수들보다는 주로 미드카더들 상대로 마이크웍을 할 때 많이 나온다. 크리스 제리코도 WWF 첫 데뷔시 이 대사에 굴욕을 당했고, 존 시나와의 대립시기엔 이 대사를 한 어린 시네이션에게 시전했다가 애를 울린 적도 있었다. 2001년 Xbox 런칭 행사에선 당시 마이크로소프트 CEO였던 빌 게이츠도 당했다. 2019년 FOX로 옮긴 스맥다운에서 베키 린치 킹 코빈의 말을 끊어버린 적도 있었다. [55] 이 멘트는 1999년도에 빌리 건과 대립하던 중에 처음 나온 멘트이다. # 해당 멘트가 나온 프로모는 북미 팬들 사이에서 빌리 건의 싱글 커리어를 끝내버렸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장면이다. [56] 이 때문에 생긴 유명한 별명중 하나가 Candy Ass Movie Star. [57] 여자를 뜻하는 은어 [58] 애초에 게임 이름인 스맥다운도 락의 캐치프레이즈인 "Layeth the Smacketh Down!"에서 나왔다. [59] 5번째 시리즈의 부제는 브록 레스너의 "Here comes the pain"(고통이 다가온다!)가 채택되었으며 이 후 시리즈에서는 부제가 아예 없어졌다. [★] 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