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축구선수 이반 라키티치의 클럽 경력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2. FC 바젤
이반 라키티치의 부모는 크로아티아인인데, 1990년대 크로아티아 분쟁이 발발하기 전에 스위스로 이주했기 때문에 이반은 스위스 아르가우 주 묄린에서 태어났다. 7세 때 FC 바젤에 입단해 16세의 나이에 유럽 클럽에서 관심을 모았다.2005년 9월 29일 UEFA 컵의 NK 쉬로키 브리예그 전에서 축구 선수로 데뷔하였고, 2006년 4월 15일 뇌샤텔 그자막스 전에서 스위스 슈퍼리그 첫 출전을 기록하였다. 2005-06 시즌은 선수로 두 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2006-07 시즌에는 주전 선수로 자리 매김하였고, 리그 33경기에 출전해 11골을 기록하였다. 이 시즌 리그 최우수 영플레이어 상을 받았으며 FC 세인트 갈렌전에서 넣은 인상적인 골은 올해의 골로 선정되었다.
3. FC 샬케 04
2007년 6월 22일 독일 분데스리가의 FC 샬케 04로 이적하였다. 2007년 7월 21일, 카를스루에 SC와의 리가포칼 경기에서 FC 샬케 04 선수로서의 데뷔전을 가졌다. 8월 5일 DFB 포칼 1라운드에서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했다. 8월 10일의 리그 개막전 VfB 슈투트가르트전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되어 7분 후 리그 첫 골을 전년도 챔피언 상대로 기록하였다. 이적 첫해인 2007-08 시즌 리그 29경기에 출전해 3골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라키티치의 존재로 인해 샬케를 떠난 유망주가 있는데 바로 메수트 외질이다.그러나 샬케 시절 라키티치는 주목할 만한 유망주로 빠르게 이름을 날렸던 것과는 달리 부진을 겪어야 했다. 부상과 슬럼프로 잠시 발목을 잡혔는데 당시 독일 유망주가 쏟아지던 상황에서 샬케 역시 예외가 아니라 이런저런 포지션 변경까지 당하며 좀처럼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거기에 마지막 시즌 라울이 샬케로 오면서 위에는 라울, 밑에서는 율리안 드락슬러와 루이스 홀트비라는 슬픈 상황에 직면하면서 완전히 쓰임새가 사라지고 땜빵으로 전락해 버렸다.
4. 세비야 FC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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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라키티치는 2011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료 150만 유로로 프리메라 리가의 세비야 FC와 4년 반 계약을 체결하였다. 2월 6일 말라가 CF 전에서 데뷔하였다. 이적 3경기만의 에르쿨레스 CF 전에서 리가 첫 골을 기록하였다. 이후에도 종종 골을 거듭해 13경기 5골을 기록했다. 2011-12 시즌은 36경기 리그 전경기를 출장하였으며 2012-13시즌에서는 20경기 5골을 기록하였다. 2013-14시즌에는 팀의 주장을 맡으면서 리그 34경기 12골을 기록, 팀을 지휘하면서 팀을 유로파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5. FC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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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세비야 FC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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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일에 세비야 입단이 공식 발표되었으며, 이는 2013-14 시즌 유로파 우승 이후 6년 만의 복귀이다. 이적료는 €1.5M+ €9M, 계약기간은 2024년 6월 30일까지며 등번호는 에베르 바네가의 이적으로 공번이 된 10번으로 1기때 11번보다 한 칸 앞당겨졌다.[1]
9월 3일에 입단식을 가졌다.
6.1. 2020-21 시즌
바이에른 뮌헨과의 슈퍼컵에서 선발출전. PK를 얻어내는 활약을 하며 선제골을 도왔지만 연장까지 간 끝에 2:1로 패배하였다.라리가 3R 카디스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인 96분에 득점에 성공하면서 복귀골을 기록했다.
라리가 5R 전 소속팀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 원정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팀은 1대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E조 3차전 FC 크라스노다르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0:2로 끌려가던 42분 호안 호르단이 우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골키퍼가 손쓸 수 없는 곳으로 공의 방향을 바꿔 만회골을 기록하여 추격의 불씨를 지폈고, 71분 프리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유세프 엔네시리의 역전골까지 도우며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챔피언스 리그 4차전 크라스노다르 원정에서 4분만에 강력한 하프 발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COVID-19의 영향으로 뒤늦게 치러진 라리가 1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부진한 팀 속에서 홀로 고군분투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코파 델 레이 16강 발렌시아 CF전에서는 쐐기골을 기록했다.
FC 바르셀로나와의 코파 델 레이 4강 1차전 후반 40분에 전성기 시절 자주 해내던 날카로운 침투를 보여주며 올리베르 토레스의 패스를 받아 깔끔한 쐐기골을 기록하여 2:0 승리에 일조했다.
다만 바르사와의 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에서는 팀의 3:0 역전 패배를 막지 못해 4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경기 후 신나서 뛰어가는 프렝키 더용을 보고 씁쓸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수많은 꾸레들을 안타깝게 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원정 경기에서는 86분에 교체 출전하여 경기 종료 직전인 90+5분에 유세프 엔네시리의 머리에 정확히 전달되는 택배 크로스로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러나 1차전 2:3 패배로 합산 스코어 4:5가 되면서 16강에서 탈락의 쓴맛을 보게 되었다.
라리가 30R 셀타 비고와의 경기에서 후반 15분 스코어를 3:3으로 만드는 동점골을 넣으며 팀의 4:3 역전승에 일조하였다.
32R 그라나다 CF전에서는 파푸 고메스가 얻어낸 페널티 킥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35R 레알 마드리드 CF 원정에서 22분 우측 하프 스페이스에서 올라오는 크로스를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헤더로 페르난두 헤제스 앞에 떨궈줬고 페르난두가 문전 앞에서 카세미루와 루카 모드리치를 따돌리고 선제골을 넣으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하게 되었다. 78분에는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PK를 티보 쿠르투아의 방향을 완벽하게 속이는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을 성공시켰다. 세비야는 라키티치의 1골 1도움의 활약에 힘입어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추가하며 리그 우승 경쟁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37R 비야레알 CF전에서는 66분 파이널 서드에서의 백패스 미스로 세 번째 실점의 기점이 되었다.
복귀 첫 시즌 주전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팀이 리그 4위, 챔피언스 리그 16강, 코파 델 레이 4강과 같은 호성적을 거두는 데 주역 중 하나로 크게 기여했다.
2020-21 시즌 50경기(선발 35경기) 8골 5도움
라리가: 37경기(25) 4골 2도움
챔피언스 리그: 8경기(6) 2골 2도움
코파 델 레이: 4경기(3) 2골
슈퍼컵: 1경기 1도움
6.2. 2021-22 시즌
2021년 7월 27일에 열린 파리 생제르맹 FC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40분 유세프 엔네시리가 얻어낸 페널티 킥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라리가 2라운드 헤타페 CF와의 경기에서 하프타임에 교체 출전하면서 세비야 소속으로 통산 200번째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G조 1라운드 RB 잘츠부르크와의 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42분 엔네시리가 얻어낸 페널티 킥을 성공시키며 동점골을 기록,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G조 2라운드 VfL 볼프스부르크전에서 0:1로 끌려가던 53분에 교체 출전하였으며 87분, 페널티 킥 키커로 나서 동점골을 넣어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기는 데 일조했다.
이후 잠시 주전 자리에서 밀려났으나 라리가 12라운드 오사수나전에서 오랜만에 선발 출전하였고 코너킥으로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리고 다시 주전으로 출전 중이다.
라리가 14라운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전에서는 하프타임에 교체 출전하여 1:2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 시간에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천금같은 하프 발리 골을 기록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G조 5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에서 정확한 크로스로 호르단의 헤더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잘츠부르크전에서는 답답한 공격진을 대신해 공격을 이끌었으나 팀의 조별리그 탈락을 막지 못했다.
아틀레틱 클루브전을 앞두고 오캄포스와 함께 휴가를 받아 결장할 예정이다.
라리가 18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경기 시작 7분 만에 골문 상단 구석에 꽂히는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일정상의 이유로 뒤늦게 치러진 4라운드 FC 바르셀로나전에서는 쿤데의 퇴장으로 숫적 열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코너킥으로 파푸 고메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1:1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라리가 19라운드 카디스 CF전에서 키패스 4회와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라리가 23라운드 CA 오사수나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추가시간에 VAR 결과 쥘 쿤데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을 얻어 페널티 킥을 찼으나, 세르히오 에레라 골키퍼가 선방을 하면서 경기를 0:0으로 마무리 하면서 승점 3점을 1점으로 챙기지 밖에 못했다.
UEFA 유로파 리그16강 플레이오프 GNK 디나모 자그레브전에서 13분에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3:1승리를 일궈냈다.
라리가 26라운드 레알 베티스전에서 24분 엔네시리가 얻어낸 PK 키커로 나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라리가 32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21분,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팀이 3:2 역전패를 당하면서 활약이 빛을 바랬다.
라리가 33라운드 레반테 UD전에서 81분, 코너킥으로 쿤데의 헤더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3:2 승리에 일조했다.
라리가 34라운드 카디스 CF전에서도 킥오프 7분 만에 코너킥으로 엔네시리의 헤더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최근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의 리그 2위 경쟁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중원의 한 축으로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이 리그 4위를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2021-22시즌 46경기(선발 35경기) 7골 7도움
라리가: 35경기(26) 4골 6도움
챔피언스 리그: 5경기(3) 2골 1도움
유로파 리그: 3경기 1골
코파 델 레이: 3경기 -
6.3. 2022-23 시즌
프리시즌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중거리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7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후반에 교체로 출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기회 창출 5회, 태클 성공 3회(성공률 100%), 인터셉트 3회, 리커버리 5회, 볼 경합 성공 5회 등을 기록하는 전성기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러한 라키티치의 분투가 무색하게 팀은 0:2로 패했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G조 4R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에서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18분,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14R 레알 소시에다드전에 선발 출전하면서 개인 통산 라리가 4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그리고 이를 자축하듯 28분경 푸싱 파울과 판정에 대한 항의로 퇴장을 당했다. 여담으로 21세기 들어 퇴장을 당한 라리가의 미드필더들 중 최고령 선수라고 한다. #
이번 시즌에는 노쇠화로 인한 폼 하락과 팀의 전술 변화로 인해 팀내 입지가 다소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반기 모든 대회를 통틀어 풀타임 소화한 경기는 단 5경기, 경기당 출전 시간은 60여분 남짓에 불과하다.
하지만 팀 동료들이 워낙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덕에 팬들로부터 평가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참고로 현재 세비야는 무려 강등권에서 허덕이며 2001-02 시즌 라리가 승격 이후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16R 헤타페 CF전과 17R 지로나 FC전에서 2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고군분투했지만 팀을 강등권에서 구해내기엔 역부족이었다.
코파 델 레이 16강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전에서 48분, 문전 앞으로 쇄도해 들어가면서 낮게 날아오는 헤수스 나바스의 크로스를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18R 카디스 CF전에서는 89분 수소 페르난데스가 얻어낸 PK 키커로 나서 오른발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코파 델 레이 8강 CA 오사수나전에서는 연장전까지 120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은 1:2로 패해 탈락했다.
UEFA 유로파 리그 32강 1차전 PSV 에인트호번전에서 라키티치의 축구교실을 열며 3:0 참교육에 기여했다.
22R 라요 바예카노전은 독감으로 결장했다.
PSV 2차전 원정 경기에서는 66분 50초경에 때린 회심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비록 결과는 0:2로 패했지만 합산 스코어 3:2로 16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23R 아틀레티코 원정에서 후반 30분경, 파파 게예가 얻어낸 PK 키커로 나섰으나 골대를 맞으며 실축하고 말았다. 팀도 안 좋은 분위기 속에 1:6 대패를 했다.
유로파 리그 16강 1차전 페네르바흐체 SK전에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기회창출 3회를 기록했고, 85분에는 순간적으로 수비 넷을 바보로 만드는 컷백을 에릭 라멜라에게 연결하며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2차전 원정 경기에서는 0:1로 패하면서 최종적으로 이 골이 세비야를 유로파 8강으로 이끄는 결승골이 되었다.
유로파 리그 8강 2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전에서 47분 코너킥으로 로익 바데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둔 데에 이어 홈에서 3:0 완승을 거두면서 1승 1무, 합산 스코어 5:2로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30R 비야레알 CF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코너킥으로 유세프 엔네시리의 극장 헤더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극적인 2:1 승리에 일조했다.
33R RCD 에스파뇰전에서는 계에와 함께 중원을 완전히 장악하며 팀의 3:2 승리에 공헌했다.
유로파 리그 준결승 1차전 유벤투스 FC전에서 38분경 보이치에흐 슈체스니 골키퍼를 깜짝 놀라게 하는 기가 막힌 중거리 슈팅을 때렸고 그밖에도 기회창출 2회, 리커버리 9회, 태클 성공 2회, 클리어링 4회 등을 기록하는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유로파 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도 슈팅 정확도가 아쉽긴 하지만[2] 연장전까지 120분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기회창출 6회, 패스 성공 80회(성공률 88%), 볼 터치 124회, 위치 경합 승리 12회를 기록했고, 그외에도 크로스 성공 12회, 리커버리 12회, 볼 경합 성공 5회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2:1 승리와 결승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대망의 유로파 리그 결승 AS 로마전에서는 전반 종료 직전 골문으로부터 약 23m 떨어진 거리에서 미사일과도 같은 위력적인 왼발 중거리 슈팅을 때렸으나 아쉽게도 우측 하단 골 포스트를 맞히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하지만 후반 시작 9분 만에 동점골의 기점이 되며 단시간 내에 골대를 맞힌 아쉬움을 달랬다. 이후에도 연장전까지 120분을 뛰면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패스 성공 78회(성공률 88%)와 기회창출 2회, 빅찬스 생성 1회, 리커버리 8회, 볼 차단 3회 등을 기록하는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결국 연장전 혈투 끝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에 들어갔고 라키티치는 세 번째 키커로 나서 후이 파트리시우 골키퍼를 완벽하게 속여내고 PK를 성공시켜 세비야가 통산 7번째로 유로파 리그 왕좌를 차지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
9년 전처럼 유로파 리그 우승에 이어 유로파 리그 시즌의 스쿼드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2022-23시즌 51경기(선발 41경기) 2골 6도움
라리가: 31경기(21) 1골 3도움
챔피언스 리그: 6경기 1도움
유로파 리그: 9경기 2도움
코파 델 레이: 5경기 1골
6.4. 2023-24 시즌
2024년 1월 28일, 세비야 FC에서의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알 샤바브 FC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7. 알 샤바브 FC
2024년 1월 30일, 알 샤바브 FC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2024년 6월,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와 링크가 뜨고 있다.
2024년 7월, 팀을 떠나 유럽으로 복귀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7월 18일 로마노의 Here We Go 가 뜨면서 라키티치의 하이두크 스플리트 이적이 확정되었다.